대파의 단맛이 강렬하게 올라오는 맛입니다. 기존의 대파맛은 거의 없고 소스 찍지 않고 그냥 칼솟만 먹는데 그 자체만으로도 달큰한 향때문에 쓰러집니다. 그리고 불에 어중간하게 놓으면 안됩니다 불속에 집어 넣어서 겉을 싹 태운다고 생각해야됩니다. 겉만 그을리는 정도는 안됩니다. 한국에선 남해 해풍맞은 노지대파로 해야 제맛입니다
다음 아이템으로 페르시안 아이스크림 만들어주세요! 이란에선 커스타드 없이 연유를 쓰기도 하는데, 터키쉬 아이스크림처럼 살렙 전분을 쓰는 곳도 있고, 커스타드를 쓰기도 하더라고요. 사프란에 피스타치오에 로즈워터가 들어가는 만큼 집에선 만들기 어려우니 셰프님이 만들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칼소타다는 현지 대파랑 여기랑 품종이 다르기도 하고 새까맣게 바짝 태워야 안에가 달게 나와요ㅎㅎ
쉽게생각하면 향미유에 고기를 튀긴게되버림 과거 유명중식당들은 굳이 식용유를 쓰는게아니라 업장내에서 생산하거나 구매하는 라드를 이용해서 고기를 튀기거나 생 식용유에 양파나 비계덩이 혹은 계란 한두개를 파마늘과 함께 깬채로 튀겨낸이후에 그 향이 입혀진 기름으로 조리를 시작한다고하는데 저 방식은 고온에서 결국 계란과 기름 식초성분이 분리되어 계란성분은 그 사이에서 마이야르반응과 함께 튀겨져서 원래도 자체적인 향이있긴하지만 고소한 향미가 추가적으로 더해지고 미미하긴하지만 노른자 안에 남아있는 지방성분도 같이 용출되어있으니 굽거나 튀겨낼 용도의 조미유로는 꽤 좋은효과는 낼것같음 물론 집에서 마요네즈 10~20키로 가지고 저짓거리를했다간 척추가 접히는정도가아니라 그냥 반갈죽될게 비디오니까 사실상 승우아빠같은 유투버 전용컨텐츠네
지금 사용하신 대파로 만든 칼솟타다는 일단 대파의 품종이 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전에 외국프로그램 나온거 봤는데 품종도 달라서 대파도 훨씬 더 길고 매운맛이 안 나기 때문에 맛이 다른걸 수도 있는데 더 쎈불에 완전 푹 태워서 속살이 흐물렁해서 녹을정도로 채소의 수분으로 쪄야해요!
칼솟은 스페인에 발스라는 마을에서 재배되는 양파라고 합니다. 칼솟타다라는 말은 발스에서 이 칼솟을 먹는 행사를 칼솟타다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도 함양파라고 칼솟과 같은 품종이 들어와서 재배되어 판매되고 있으니 함양파로 해보시면 칼솟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맛은 양파와 대파의 중간인데 단맛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SSoDarlLim 어 약간 그런 거 였던 기억이 나네요.일식하는 빡빡이 셰프랑 샘킴, 최현석 셰프였던 거 같은데 이탈리아 아란치니였나?주먹밥도 먹고 했던 걸로 기억함.숙소 잡아서 현지 시장에서 재료를 사와서 만들어먹기도하고 라면도 끓여먹었던 거 같은데ㅋㅋ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칼솟이랑 우리나라에서 파는 파랑 품종이 다르다고 했던가 맛이 다르다고 했던가 차이가 있다는 설명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확실치는 않네요.
승빠께서 칼솟이 릭인걸 모르실리는없으니 다른걸 조금 언급하자면 장작으로 요리할때는 저렇게 바로 불위에서 하면 그을음만 생길경우가 큽니다. 장작을 태워서 앰버를 만든다음 그 위에서 쿡을 하거나 장작불로 바로 음식하길 원하신다면 좀 더 단을 올려야합니다. 장작이 타는 단계에서는 온도가 생각보다 높지않고 불안쪽보다는 불 끝쪽 부근이 더 온도가 높아요. 그리고 온도 최고점은 앰버를 만들었을때 입니다.
승우아빠님 이 나라(호주)에는 Leek 이라고, 대파 두세 배 정도 크기로 꼭 대파랑 똑같이 생긴 채소가 있어요. 혹시 그게 어떤 맛인지, 어떻게 조리해 먹는 건지 아시나요? 한국 사람들도 신기해 할 거 같은데, 아신다면 그걸로도 한번 비디오 만들어 주세요 ^^ 서양에선 흔한 거라고 하던데요.
음식으로 장난쳐보고싶으신 분들 대신해서 해준다는게 승우아빠 채널 아이덴티티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것도 아주 흥미로왔어요 식당 여신거 대박나세요~
왔× 웠○
그래도 좋아요^-^
항상 우리가할수없지만 궁금한것들알려주시는거니까. ^-^
?: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 채널
본인은 장난이 아니라 진지하게 한다고...했던 것 같은데요...
소망.. 이루어드릴까요?
칼솟은 지금 하신것보다
속살이 흐믈흐믈할 정도로 익힙니다.
겉이 타서 단단해지면 쪄지듯
채즙이 안에 끍으며 흐믈흐믈해진 느낌
채소의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며
은은한 향이 올라옵니다.
단독으로 먹었을때도 맛있습니다.
매운맛은 없습니다.
😋 맞아요 승우아빠님이 드실 때 나는 아삭한 소리가 나면 안되게 푹~ 익혀야하죠
겉이 초록 부분이 없게 완전히 까맣게 태워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칼솟과 대파는 기본적인 맛 자체가 약간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산적tv에서 자주해먹는거 보면 아삭보단 보들보들한 느낌이 맞는거같긴 하더라고요 ㅎㅎ
@@최승호-o8x 네 원래 겉은 새까맣게 태워서 겉 껍질을 벗기고 속살을 먹는게 현지의 식문화입니다
7:49 유럽인이 보면 기겁할 장면..ㅋㅋㅋㅋㅋ
확실히 전문적인 주방에서 하니까 고질적인 화력문제나, 장비의 부족함, 공간의 협소함을 다 깨버리고 컨텐츠가 나오니까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승우아빠님 번창하세요!
소망.. 이루어드릴까요?
🇰🇷🇧🇷,
4:09 진짜 승빠가 유튜브 어그로 끄는 다양한 방법들을 보기 위해서라도 키친 마이야르 한번 찾아가야겠네 ㅋㅋㅋ
세상에...새로운 주방 정말 끝내주네요 카메라가 정말 많이 설치된 것 같은데 모두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게 좋네요 어느 부분 하나 놓치지 않는 모습....감사하다
대파의 단맛이 강렬하게 올라오는 맛입니다. 기존의 대파맛은 거의 없고 소스 찍지 않고 그냥 칼솟만 먹는데 그 자체만으로도 달큰한 향때문에 쓰러집니다.
그리고 불에 어중간하게 놓으면 안됩니다 불속에 집어 넣어서 겉을 싹 태운다고 생각해야됩니다. 겉만 그을리는 정도는 안됩니다. 한국에선 남해 해풍맞은 노지대파로 해야 제맛입니다
제 생각에도 씹을떄 아삭한 소리 나는거보니까 덜 구운거 같아요
캬
다음 아이템으로 페르시안 아이스크림 만들어주세요! 이란에선 커스타드 없이 연유를 쓰기도 하는데, 터키쉬 아이스크림처럼 살렙 전분을 쓰는 곳도 있고, 커스타드를 쓰기도 하더라고요. 사프란에 피스타치오에 로즈워터가 들어가는 만큼 집에선 만들기 어려우니 셰프님이 만들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칼소타다는 현지 대파랑 여기랑 품종이 다르기도 하고 새까맣게 바짝 태워야 안에가 달게 나와요ㅎㅎ
우리나라에 칼솟타다용 파 품종 들여와서 팔고 있어요!!
굉장히 쌉니다
칼숏은 양파품종입니다...대파가 아니라...
@@edwardjeonghwaseo7877 네! 님말이 맞습니다 제가 틀렸습니다 헤헤
암튼 칼솟 디게 싸게 팔아여
파보다 싼듯여?
그건 제가 이번 달 안으로 해보죠🙂
@@namepli9610 ㅋㅋㅋ귀엽다
8:53 [깻잎 치미추리]
깻잎 2팩
다진마늘 2T
크러씨드페퍼 2t
고수씨 2t
다시마식초 2T
멸치액젓 2T
꿀 1T
참기름 3T
승빠님 채널직원분들부럽다...항상은아닐걸알지만 저런요리를 먹어볼수있다는게 부러움
혀때문에 정신건강을 버린다구요??
180욕=1요리
작은앙마가 다시 나올수도..
촬영직원분들도 볶으세요?
세팅이 왜 이따위야
뒤에 체크 아저씨 너무 시강인뎈ㅋㅋㅋㅋ
빨간 잠바 아저씨
자네 볼좀 차나?
@@chiwoosong8488 바로 벤치
당신때문에 더 신경쓰여...
맞아요 뭐하시는지 가서 보구싶다
쉽게생각하면 향미유에 고기를 튀긴게되버림 과거 유명중식당들은 굳이 식용유를 쓰는게아니라 업장내에서 생산하거나 구매하는 라드를 이용해서 고기를 튀기거나 생 식용유에 양파나 비계덩이 혹은 계란 한두개를 파마늘과 함께 깬채로 튀겨낸이후에 그 향이 입혀진 기름으로 조리를 시작한다고하는데 저 방식은 고온에서 결국 계란과 기름 식초성분이 분리되어 계란성분은 그 사이에서 마이야르반응과 함께 튀겨져서 원래도 자체적인 향이있긴하지만 고소한 향미가 추가적으로 더해지고 미미하긴하지만 노른자 안에 남아있는 지방성분도 같이 용출되어있으니 굽거나 튀겨낼 용도의 조미유로는 꽤 좋은효과는 낼것같음
물론 집에서 마요네즈 10~20키로 가지고 저짓거리를했다간 척추가 접히는정도가아니라 그냥 반갈죽될게 비디오니까 사실상 승우아빠같은 유투버 전용컨텐츠네
칼솟은 대파가 아니라 백합과에 속하는 2년생 양파를 재발아시켜 미성숙한 상태에서 수확한 꽃줄기라고 합니다. 실제로 전혀 다른 종류라 대파로하면 그 맛이 안납니다!
그거 우리나라에서 팔고 잇어요
소망.. 이루어드릴까요?
@@wetube9621 넹
@@에-g8v 채널 들어오시면 소망 이루어드립니다.
@@wetube9621 깝치지마라
지금 사용하신 대파로 만든 칼솟타다는 일단 대파의 품종이 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전에 외국프로그램 나온거 봤는데 품종도 달라서 대파도 훨씬 더 길고 매운맛이 안 나기 때문에 맛이 다른걸 수도 있는데 더 쎈불에 완전 푹 태워서 속살이 흐물렁해서 녹을정도로 채소의 수분으로 쪄야해요!
이 분 말처럼 다른 품종으로 하는데 리크 라는 품종이지 않을까 싶어요.
릭
맞아요 딱딱한게 다 없어져야되는데.. 넘나 아쉽다 ㅠㅠㅠ 진짜 맛있는데..
소망.. 이루어드릴까요?
칼솟은 스페인에 발스라는 마을에서 재배되는 양파라고 합니다.
칼솟타다라는 말은 발스에서 이 칼솟을 먹는 행사를 칼솟타다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도 함양파라고 칼솟과 같은 품종이 들어와서 재배되어 판매되고 있으니 함양파로 해보시면 칼솟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맛은 양파와 대파의 중간인데 단맛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담번엔 땅콩기름에 튀기는걸 보고싶네요. 미국 프랜차이즈 버거집에서 감자를 땅콩기름에 튀긴다는데...
물론 땅콩기름 짜는거부터 컨텐츠 각임....
땅콩기름...
조만간 실현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ㅋㅋ
아 파이브가이즈 아시는구나! 갠적으로 한국에 들어왔으면 하는 프렌차이즈ㅠㅠ
소망.. 이루어드릴까요?
동남아음식들도 땅콩기름 쓰는요리 있던거 같던데
오...드래곤 옆구리 살로 튀기면 맛있을 듯
칼솟타다는 파보다는 양파랑 맛이 더 비슷하다고하는데 먹어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양파8 대파2 정도의 느낌! 스페인갔을때 칼솟타다 축제가 아직 시작을 안해서 못먹어볼뻔 했다가 파는 곳 겨우찾아서 한번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 품종이 다른 대파
우리나라에도 남해쪽 대파로하면 더 맛나다네용. 엄청크구요
그냥대파맛이였는데 다 느끼는게 다르군
@@chulgunsirru 남해쪽으로 가면 양파도 너무 맛있음 ㅜ 수도권의 매운맛 양파그 아니라 그냥먹어도 될정도의 단맛의 양파
왜냐면 칼숏은 양파품종이라서요...
대파가 아니니까 맛이 다르죠
칼솟타다는 겉보기에는 그냥 대파이지만 실제로는 양파과에 훨씬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함양파라고 따로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당연히 대파를 구워먹으면 별맛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일단 칼솟은 구워지면 절대 저렇게 단단하지 않아요
대파도 푹 구우면 흐물흐물 달달 하더라구요 칼솟은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하네요!!
칼솟타다는 대보다는 이파리부분을 벗겨서 먹는게 훨씬 맛있어요!! 달달하고 그 파 풍미가 장난이 아닙니다! 저는 칼솟타다를 따로 먹어본건 아니고 스페인 미슐렝 레스토랑에서 deer랑 비트소스에 먹었었는데 그 맛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캠핑가서 칼솟타다 자주 해먹는데요 일단 생각보다 많이 태워야합니다 뿌리쪽을 거의 숯을 만들정도로 많이 익히시구요(완전 흐물해질때까지 그래야 안맵고 달달해여) 포인트는 로메스코 소스입니다. 로메스코 소스가 치트키 ㅡ.ㅡ
커뮤니티에서 올렸던 남편세끼때부터 응원하고 사랑하는 채널인데
어느새 레스토랑까지 열어서 어마무시해진 것에 제가 다 감개가 무량하고 감격스럽네요
항상 화이팅이에요 형~~ 이 시대를 풍미할 최고의 요리 유튜버이자 셰프로 남아줘요♥
🇰🇷🇧🇷,
@@kbreacao_kr KB역시 손해보험
승빠는 점점 커져만 간다.. 우리가 옛날에 알던 사람이 아니다…
9:31 아아 벤셰프님 보고계신가요
예전에 셰프들이 여행가서 요리먹는 프로그램있었는데 최현석쉐프가 칼솟 맜있게 먹던거 본기억이있네요 ㅎㅎ
저도 봄 그 꼭 쌈장처럼 생긴 땅콩소스에 같이 먹었던 걸로 기억
셰프끼리였나 ..
저도요ㅎㅎ셰프들이 로메스코 소스를 극찬했던 기억이
@@SSoDarlLim 어 약간 그런 거 였던 기억이 나네요.일식하는 빡빡이 셰프랑 샘킴, 최현석 셰프였던 거 같은데 이탈리아 아란치니였나?주먹밥도 먹고 했던 걸로 기억함.숙소 잡아서 현지 시장에서 재료를 사와서 만들어먹기도하고 라면도 끓여먹었던 거 같은데ㅋㅋ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칼솟이랑 우리나라에서 파는 파랑 품종이 다르다고 했던가 맛이 다르다고 했던가 차이가 있다는 설명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확실치는 않네요.
@학고라니 셰프끼리 에요
01:54 이거보고 어떤 일본만화에 어떤 진선조 캐릭터가 떠오르는 나는 오타쿠..
앗 토시~~!
숯불관리를 고기 유튜버들한테 배워야하는거 아닌가 이거 ㅋㅋㅋㅋㅋ
3:15 하수구: 제발 죽여줘…
이 아조씨의 레시피의 변화를 보니 확실히 큰 그림대로 가고있네요....
힘숨찐아버지.ㅜ
소망.. 이루어드릴까요?
@@wetube9621 아니요
0:48 보고 오 양갈비처럼 생겼다 하고 생각하자마자 간파당해버렸네욬ㅋㅋ
저 뒤에 체크무늬 옷 입은 분 존재감 미쳤다
화질정말좋아요 티비로봐두 눈안아프구 넘좋아요
감사합니당
마요네즈 한번 얼려보시면 쉽게 기름이 분리됩니다!😆
미쳤다... 이런방식으로 요리를 만들어준다는거자나?
오픈하면 꼭 먹으러 가야지
소망.. 이루어드릴까요?
@@prod.j8221 니보단 있겠지 상관 꺼
@@prod.j8221 얘는 진짜 꼬인성격인거같다
@@prod.j8221 똑같이 유튜브 보니까 님하고 똑같이 돈 없을 것 같아서 그런거?
칼솟타다 축제는 아니지만 엄청 유명한 집에 갔습니다 거기는 보니깐 훈연으로 굽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쫌 달고 솔직히 그냥 파맛입니다 ㅋㅋㅋㅋㅋ 다만 훈제향이 좋더라구요 ㅎㅎ
승우아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승승장구 하시는 2022년 되시길
확실히 부르스타에다가 하다가 영업용 들어오니까 보는 맛이 있네요 ㅋㅋ
3:29 ㅋㅋㅋㅋ 힘들게 정제시켜서 만든게 식용유 ㅋㅋㅋㅋ 웃기다
그 칼솟은 대파랑 종이 다르긴 한데 ..
경남 함양에서 재배하는 함양파가 칼솟처럼 난다고 하더라구요.
함양파 사다가 칼솟을 한번 해보심이 어떠실런지 한 번 추천해봅니다.
승빠께서 칼솟이 릭인걸 모르실리는없으니 다른걸 조금 언급하자면 장작으로 요리할때는 저렇게 바로 불위에서 하면 그을음만 생길경우가 큽니다. 장작을 태워서 앰버를 만든다음 그 위에서 쿡을 하거나 장작불로 바로 음식하길 원하신다면 좀 더 단을 올려야합니다. 장작이 타는 단계에서는 온도가 생각보다 높지않고 불안쪽보다는 불 끝쪽 부근이 더 온도가 높아요. 그리고 온도 최고점은 앰버를 만들었을때 입니다.
추가로 제가 하던 방식으로는 장작은 살짝 안쪽으로 쌓아 열이 벽을 타고 대류할 수 있도록 하고 생성되는 앰버를 그릴밑으로 끌어오는 식으로 운용했습니다.
여기서 칼솟의 문제는
참나무 장작의 불을 제대로 피지 못함. 장작에 불이 전체적으로 안붙어서 그을음을 만드는 검은연기가 올라간거임. 그것으로 인해 색은 까매졌지만 정작 탈 정도로 제대로 익지가 않음.
주방컨셉이 완전 "승우아빠 하고 싶은거 다 해"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마요네즈 끓을때 순두부같은 상태에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밥도둑 되는건가요.???
앞으로 하고 싶은거 마음껏 하시는 승빠님 기대합니다. 뭐 지금도 충분히 하시는것 같긴 한데...
3:31 이런 섬세함 리스펙
칼솟도 함양파라고 해서 요즘 국내에서 재배된다고 하던데요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니까 더 돌진하시네요 ㅋㅋㅋㅋ
와 근데 진짜 승빠's 레스토랑 꼭 가보고 싶다.
뭔가 신박한 것만 있을것 같은 느낌
신박한게 많아질수로 수입이 각박해지지 않을까요...?
누가 승빠 청자들 아니랄까봐 현실적으로 까네 ㅋㅋㅋ
소망.. 이루어드릴까요?
후...0:15 에서 왠지 김오븐씨가 문득 스쳐지나갓네요 ㅎ큽 ㅠ
함양파!!! 국내에서도 칼솟타다 하는걸 내고향 6시에서 본 적 있는데 만드는거 보고 그거 생가나네요. 검색해보니깐 함양파라고 하네요 이거 제철되면 꼭 해주세요!
1. 장작 훈연은 장작에 불 붙은지 좀 된다음에 해야됩니다…장작 세게 치면 부서질 정도일때 올리면 됩니다. 그러면 깔끔하게 나무향만 입혀집니다. 푹~삶은 장작쓰면 바로해도 됨
2. 고기는 130도 정도에서 6-8분정도 튀기다가 180도에서 1-2분만. 그 이상의 크러스트나 마이야르는 토치(시어잘) 불조절 잘 해가며 만들어요
3. 감튀는 180도에서 1분30초~2분…
4. 마요네즈 기름은 180도즘 되면 발암물질 막나오니까 (산도 깨지고 증발하고 난리남) 고온에서는 잠깐만 쓰시던가 160-170 정도를 맥시멈으로…써주세요
그거 대파 좀 얇은걸로해야할거에요. 예전에 올리브tv에서 본거같음. 대파 너무굵은거쓰신게아닌가... 그리고 거의 완전 바깥은 완전싹다태워야하ㅡㄴ거같더라구요. 그래야 안쪽이 야들야들하면서 달달한파맛이 확느껴지는걸로알고잇어요.
뒤에 창고같은 곳에서 계속 분위기가 심각하네요 ㅋㅋㅋ 그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촬영하시는 승빠 너무 웃겨요
촬영 끝!하고 바로 가서 뭐야 여기 왜이래 하고 볶으셨을꺼 같은 느낌 ㅋㅋㅋ
승우아빠님 이 나라(호주)에는 Leek 이라고, 대파 두세 배 정도 크기로 꼭 대파랑 똑같이 생긴 채소가 있어요. 혹시 그게 어떤 맛인지, 어떻게 조리해 먹는 건지 아시나요? 한국 사람들도 신기해 할 거 같은데, 아신다면 그걸로도 한번 비디오 만들어 주세요 ^^ 서양에선 흔한 거라고 하던데요.
햄이랑 버섯이랑 같이 기름에 들들 볶아서 먹어도 맛있고..leek potato soup도 맛있죠 ㅎㅎ
안이 채널 방향성 너무 좋음,,,,, 올리브채널 요리프로그램 존좋했던 1인으로써 이런거 너무 좋아요!!! 추천소스 따라해봐야징 히히
제가 육식맨님의 마요네즈 마이야르를 보고 떠올렸던거는
저거 튀기면 안되나? 였습니다.
마요네즈를 튀김옷처럼 해서 돈까스를 한다던가.
근데 승빠님은 미천한 저의 상상력을 훨씬 초월하셨군요
소고기 스테이크를 구울 때 어떤 기름으로 해야 제일 맛있는가!! 뭐가 가장 적절할까! 궁금해여
스페인 다녀온 1인 칼솟타다 입에서 살살 녹아욧 물론 구운 대파맛이 맞지만 파의 단맛이 굉장히 극대화 돼있구요 식감이 진짜 녹아내립니다
12:05 이건 곽튜브님이 잘 알거 같음
아이스크림 라멘같은 단짜 조합 궁급합니다. 일본가서 먹었을때 생각보다 맛있었던 크림카레우동..
1:00 오른쪽....
대파 잘익히면 진짜 달달하니 맛있는데 칼솟이라는 요리가 아예 있었군요..! 대파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한번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칼솟이라는 식재료가 따로 있고 그걸 태워서 구운게 칼솟타다 라는 요리에요
대파랑은 다른 품종이라 대파로 하면 그 맛이 안 날거에요
칼솟은 양파에서 자란 줄기 쪽에 가까워요
소망.. 이루어드릴까요?
대파구이는 예전부터 시골에서 볏짚에 살살 구워먹던 음식이예요 달달하니 맛나요
@Damdamn Fungood ㅋㅋㅋ커엽
@Damdamn Fungood 00년대 감성 ㄷㄷ
한국도 칼솟비슷한 품종을 함양에서 팔아요.
함양파라고 칼솟이랑 비슷합니다. 추천드려요 승우오빠님
칼솟타다가 생긴 게 대파랑 비슷해서 그렇지 맛은 양파랑 더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스페인에서 무슨 견과류 올리브유 섞은 소스랑 같이 먹었었는데
확실히 단 맛이 나고 하는 게 양파 같았어요 !!
그래서 파 영어 이름이 green onion인가봐요 ㅋㄱㅋ
최현석 오세득 셰프가 스페인 촬영때 칼솟 먹을 때 표현한 맛이 한국파랑은 다른 파라서 맛도 다르다고 했어요 구우면 더 달다고 했는데 한국품종이랑 달라서 그런거같아요 한국껀 좀 더 아린맛이 나고 스페인파는 좀더 단맛이 나고 그런듯용
스페인에서 요리사 하고있습니다 ;)
맞아요 !! 양파랑은 더 비슷하고
품종이름이 칼솟이랍니다 ㅎㅎㅎㅎ
대파 자체의 당이 타면서 검댕이 올라온듯? 훈연은 그래서 당분이 없는 나무를 장작으로 해야한다고 얼핏 들은거같네요
백만 조회수를 노릴려면 이정도는 되야하는건가 ㄷㄷ 고수씨는 고수맛이려나요 저걸 뼈대 하나씩 잘라서 마요네즈 발라 한번더 색만 내주면 좋을듯요 츄릅
고수씨는 고수풀과 다르게 약간 꽃향기 같은게 나요!
달콤한 그런 향이 난답니다. 고수는 씨앗이랑 잎사귀랑 뿌리랑 향이 달라요
소망.. 이루어드릴까요?
@@gorsia 아니 형님 여기 또 계시네욥ㅋㅋㅋㅋ
고수씨는 맥주에도 들어가요!
와... 키친마이야르에서 촬영하니까 기존 스튜디오에서 찍었던 것보다 시점이 더 정갈해졌어요! 승우아빠님 번창하시고 대박나세요!
08:10 소스 이름은 갈릭'마요'와사비인데 재료에는 전혀 마요가 안 들어가네요...??
식당에서 오너가 혼자 장난치고있는 모습이 뭔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몇년전에 셰프끼리 2 오디오팀으로 스페인 촬영가서 칼솟타다 먹어봤었는데 대파랑 달리 살짝 단맛이 났구요 식감도 더 부드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의 칼솟을 태워서 겉은 거의 검댕이고 그걸 잡아서 속대만 꺼내어 로메스코 소스에 먹어봤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론 소스는 그냥 땅콩버터같은 맛인데 텍스처는 쌈장 느낌이었습니다~
마요네즈에기름빼고 다걸러냈으니까 그냥기름이죠 라면백봉지 스프넣고끓인다음에 냄비위에송골송골 모이는 물방울로 라면하나다시끓이기 이런느낌인듯
제가 어디서 듣기로는 국내에서 함양파 라고 팔리는게 칼솟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걸로 하면 조금 차이가 있지도 않을까요??
10:41 앗 새로운 얼굴?
한군데에서 여러가지 요리법을 할 수 있으니까 좋긴 하네요
역시 승우아빠... 섬네일로 어그로를 확실히 끌고 이게 식용유랑 다를게 뭐지? 할때쯤 ㅇㅇ 같은거임 근데 좀 다름 해주는 쌘쓰... 그리고 장비 업그레이드된게 확 보여서 좋네요...
치미추리 소스는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재료가 꽤 귀찮네요
키친마이야르에 있었으면 ㅋㅋㅋㅋㅋㅋ
이태원 같은 곳에 브라질 스테이크 하는 집에 꼭 있더라구요
넓은 공간에서 실험을 해보시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식당 준비 화이팅하시고 오픈하시면 갈게요!
땅콩 기름에 튀김을 만들면 존맛일듯 합니다.
나중에 정말 ASMR로 훈연했던 장소에서 장작타는 소리에 고기 굽는소리 먹는소리 녹음하는것도 좋아보이네요 ㅋㅋ
미니 캠핑 처럼 ㅋㅋ
아마도 함양파로 해보시면 맛이날것같습니다 저도안먹어봤지만 함양이 거의 유일하게 국내에서 칼솟을 재배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요? 함양사는 저도 처음듣는 소린데 알아봐야겠네요 ㅎㅎ
0:45 저 뒤에 체크 남방 저분 승빠님이랑 같은 컴공과 동기인데 끌려온거 같은 패션임
스페인에서 칼솟에 로메스코 소스 같이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승우아빠님이 느끼신 그 대파 맛에 매우 공감합니당
대파 조금더 타야해요~~! 거의 숯댕이 같은 느낌이어야해요:) 그정도 되면 파가 안에가 아삭보단 흐물흐물해지는데 그게 양파 달달구리한 맛이 나서 맛있어요!
고기기름으로 마요네즈 해주세요
승빠님 파전이나 김치전 감자전 같은 전 종류를 다양한 소스로 부먹형태로 해보면 별로 일까요?
딱 탕수육 소스를 볶아서 파는 탕수육같은느낌으루?
전에 편스토랑에서 인삼튀김이 고구마 같다고 했는데 '인삼 맛탕' 만들어 주세요. 튀김옷 안 입히고 겉바속촉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해요!
칼솟처럼 고기 겉면을 싹다 태워서 익히고 걷어낸다음 먹으면 어떨까요..??
식용유로 튀긴 대조군이 있었으면 어떤차이가 있었을지 궁금하네요 맛이 같으려나
8:54 부터
와 가열하니까 섞여있는 계란이 떠오르는군요 ㅋㅋㅋㅋ 신기하네요
마요네즈를 가열하면 결국 단백질인 계란은 고체가 도서 없어지고
식쵸계열과 각종 향신료 조미료와 어마어마한 식용유가 남게 됩니다
결괒거으로 마요네즈를 가열하면 그냥 식용유에 각종 조미와 향신료 와 식초 넣은거랑 똑같습니다
어쩌란거노 ㅋㅋ 일기쓰나
칼솟타다는 스페인 그 대파 비슷한 종으로만 하는거 아닌가?? 그래서 일반 대파로는 다르다고 아는데
파스타 면 삶을 때 맛소금 말고 된장 넣으면 어떻게 되나 궁금해요!
이게 바로 치킨대전에서 말한 100만조회수 썸네일이다.
심사위원의 품격ㅋㅋ
ㅋㅋㄹㅇ
물과 데미그라스 파우더 대신 시판 데미그라스 소스를 넣어도 될까요? 그럼 데미그라스 소스는 얼마나 넣어야할까요..??
아버님 역시 업장에 서 계신 모습이 어색하지가 않습니다!!!!!
마요네즈를 한번 얼렸다가 해동시키면 기름층이 자연스레 분리되서 저렇게 계란 같은거 걷어낼 필요없이 그냥 기름을 끓여서 쓰면되요...
찐식용유로도 하나 튀겨서 비교해줬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아쉽네여! 마요네즈에 튀겨서 맛있는지 알수없으니까요 ㅠㅠ
??? : 아뿔사!
비교할 필요가 없죠 저건 그냥 식용유라고 봐도 무방하죠 마요네즈 만들때 들어갔던 식용유만 남긴거니까
@@화이트하임-q3t 향이라던가 차이는 없을까요? 그러면 굳이 저렇게 할 필요가 없긴 하네요.
파로 칼솟 따라할때 겉에서 보면 그냥 숱덩이가 되야해요~
속을 뺐을때 눅진하게 파진액이 나와야 맙지 않고 맛있습니닺~
대파 뜨거울때 드셔야하구요 그 뭐랄까. 훈연내랑. 달짝지근한 맛이나요 근데 결론적으로. 요리의 맛이라기보다.. 그냥 파맛입니다 ^^....
퀄리티 더 좋아져서 좋아요~
오픈하시면 꼭 먹으러 가고 싶네요ㅎ
누가 마요네즈로 튀길 상상을 해봤을까..;
정성이네요 ㄷㄷ
어떤맛있까? ㅋㅋㅋㅋ😂
스페인 7년 살다왔는데요 일단 칼솟타다에 쓰이는 품종이 달라요
마늘이나 양파로 장아찌를 담근다고 락교가 되진 않는거처럼
대파를 굽는다고 칼소타다가 되는건 아닐거 같아요
실제로 칼솟이 대파보다는 양파나 락교에 더 가까운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제가 칼소타타를 해먹었을때는 작장불에 태워서 굽는게 아니라
숯불같은 열기에 태워서 구웠어요
겉이 어느정도 타면 고기 레스팅하듯이 뜸도 들였구요
푹 익히지 않으면 많이 먹었을때 속쓰려요 ㅠ
먹을때는 탄부분을 잡고 가운데 심지?만 쏙빼서 먹는데
맛은 푹익힌 대파같은 식감과 향에 양파같은 은은한 닷만이 살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