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웨이가 종말을 맞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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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2
  • 건축물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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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암웨이

Комментарии • 885

  • @newtype8097
    @newtype8097 Год назад +164

    친한 형이 지인을 소개 해준다며 시부야 이자카야에서 저녁을 얻어먹게 되었습니다. 인사을 하고나니 친한 형이 지인은 롯봉기에 살고 부자라고 합니다. 그 지인 분께서 영업을 시작하는데 자신이 사용 해보니 너무 좋은 제품이 있어서 추천 해준다며… 시작은 늘 밥 한끼에서 시작한다..

    • @foryouryu
      @foryouryu Год назад

      일본은합리적인나라라 다단계가 성립될수없죠 울나란 집단이기주의탓이죠

  • @user-xr2iq8ij4s
    @user-xr2iq8ij4s Год назад +434

    다단계 권유하는 것들은 친구가 아님.
    다단계 권유를 위해 만나는 거라는 사전고지를 법제화하는 것은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필요함.

    • @excuseme6148
      @excuseme6148 Год назад +28

      폰파리 차파리 보험파리 다단계 렉카충

    • @owleyez
      @owleyez Год назад +15

      특기없는 직업은 다 사기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필요없는 지인은 다 정리할 수 있죠.

    • @kstenv
      @kstenv Год назад +7

      2천년대 초반 주변에 다단계에 빠져서 인생 나락으로 보냈던 사람들 꽤있었어요.
      아직도 있나보군요

    • @saintsankiyorf3156
      @saintsankiyorf315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암웨이가 다단계라곤 하지만 제품력이 존나 좋으면서 가격도 합리적인데요?

    • @user-es5pw2zd7h
      @user-es5pw2zd7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권유 하는 자체가 낮잡아 보는거 같음. 너 정도는 감을 수 있음.

  • @Jay-fj6wd
    @Jay-fj6wd Год назад +753

    한때 일본어모임을 종종 나갔는데, 거기에 어느날부터 어머니뻘 되는 일본여성분들이 오시더라구요. 대부분이 한국에 시집온 분들이셨는데, 좀 친해니까 홈파티에 초대해 줬고, 가니까 맛난 요리를 주면서 암웨이 냄비로 만들었다고 자랑도 하고, 자기는 암웨이 영양제로 건강도 챙긴다고 자기 라이프 스타일도 자랑하시더라구요. 어머니 친구분 중에 암웨이로 나락가신 분이 계셔서 저한테는 울림이 없었지만, 영상을 보니까 전형적인 일본암웨이의 홍보방식 이었네요 ㅎ

    • @user-rh8xo5zf5v
      @user-rh8xo5zf5v Год назад +32

      미국도 비슷해요.

    • @eunsohjjk5960
      @eunsohjjk5960 Год назад +6

      무시라

    • @ziodeka127
      @ziodeka127 Год назад +32

      몇년을 존버한 빌드업이냐 ㄷㄷ

    • @user-dw7ch5yk7l
      @user-dw7ch5yk7l Год назад +63

      아...그래서 계속 볼때마다 요리모임있다고 오시라고 하는구나...헐 난 뭐 요리초고수인가 했네

    • @user-kq4rq6zl4e
      @user-kq4rq6zl4e Год назад +32

      뜨악....이런방식으로 영업하면 진짜 정떨어지겠네요

  • @user-pp8nj9yv1w
    @user-pp8nj9yv1w Год назад +204

    암웨이나 에터미 전형적인 패턴
    1. 다단계 아닙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입니다~
    2. 저희집은 전부다 암웨이(애터미)로 쓰고 있어요~
    3. 정말 품질 좋아요~ (뭐 어디어디에서 상타고 특허받았다고 강조)

    • @mallang474
      @mallang474 Год назад +43

      애터미 세미나 한 번 가본 적 있었는데 진짜 저렇게 그대로 말함

    • @aktnals789
      @aktnals789 Год назад +23

      우리 이모가 그러는중

    • @user-zb2tj9ni2l
      @user-zb2tj9ni2l Год назад +10

      그런데 애터미 세럼은 진짜 좋음 디렉터파이도 추천할정도임 나머진 별로...............

    • @yonglimhong7344
      @yonglimhong7344 Год назад +1

    • @user-ft7ft5pp1z
      @user-ft7ft5pp1z Год назад +12

      네트워크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시지요!

  • @rorolatte
    @rorolatte Год назад +26

    주변에 다단계 하는 사람 있으면 피곤함
    나는 싫다고 말해도 귓등으로 듣고
    노골적으로 영업하려 함.
    한 두 개 사주면 안 그러겠지 싶어 사주면
    또 사주길 바라며 홍보함. 결국 손절침.

    • @user-cw6sy4tr8g
      @user-cw6sy4tr8g 3 дня назад

      인정^^ 한번 사주면 끝이 없어요.
      손절 안하면 구매 늪에 빠져요.

  • @happyfreak2022
    @happyfreak2022 Год назад +79

    전 미국 사는데 정작 미국에서는 암웨이가 싸구려의 대명사로 쓰이고 아주 시골 아니면 쓰는 사람도 못봤어요 근데 우리나라에선 가격이 엄청 비싸서 놀람 아니 그 가격이면 왜 암웨이를 쓰냐고ㅋ 암웨이 본사는 해외 장사로 유지하는듯

    • @sarah-sz1vl
      @sarah-sz1vl Месяц назад +1

      그렇군요.. 좋은 정보네요.

  • @monami565
    @monami565 Год назад +47

    우리나라도 목적을 먼처 밝혀야한다면.. 다단계 문화가 확 바뀔듯싶네요

  • @jerrykw3839
    @jerrykw3839 Год назад +106

    ㅋㅋㅋㅋ 집에도 이상한 벌꿀치약이 있는데 어머니도 당하신듯.ㅋㅋㅋ 저도 암웨이는 아주 오래전에 알았는데 대학시절 혼자 자취하며 생활고로 꽤나 힘들어하는 선배가 어느날 후배들에게 이거 좋다 물건을 권하는거 보고 처음 알게됨. 나중엔 그 선배 자취방에 이상한 암웨이 제품만 잔뜩쌓여있고 아무도 안사고 그 선배 빚만 잔뜩 져서 암웨이 그만둔거 생각남. 그래도 더 악질적인 다단계에 비하면 암웨이는 그나마 선녀.. 최악이 건강보조식품이나 옥장판 팔로다니는 사람들..

    • @Be.be.B
      @Be.be.B Год назад +19

      벌꿀치약 애터미 아님??ㅋㅋㅋㅋ근데 애터미는 쿠팡에서 팔아서 난 비비크림 씀…..😢

    • @jihoyu9596
      @jihoyu9596 Год назад +18

      @@Be.be.B 암웨이꺼 애터미에서 베껴만든거.애터미 자체가 암웨이 벤치마킹해서 만든거라 비슷한 물건 넘쳐남

    • @mham9004
      @mham9004 Год назад +2

      본사에선 안권하는 방법인데 하위에 왕창구매유도하는 판매자들 있음
      실적올려 등급부터 올리란 의미로요
      그런식으로 당한사람이 중고마켓 오픈마켓에 다단계상펀 파는거임. 쥐시장 좀만검색해도 암~ 애~ 시~ 등등 우글우글함

    • @sarah-sz1vl
      @sarah-sz1vl Месяц назад

      건강보조식품 다단계는 건강 안 좋은 사람한테 병 나을 수 있다고 하면서 제품 먹다 병 악화되거나 죽어도 아무 책임도 안 진다.
      정말 위험함.

  • @ohpk90
    @ohpk90 Год назад +307

    저 대학생때도 아는선배가 다단계에 빠져있다가 탈출하고 그 회사 다단계로 고소했는데
    오히려 역으로 고소당햇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위험합니다....

    • @tumokmin
      @tumokmin Год назад +59

      고소는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내용적으로 성립이 안되거나 요건이 불충분하면 법원에서 기각 시키겠죠.
      선배분께서 그 회사에 불법적인 행위를 한게 없다면 전혀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이 이런 법률적인 내용을 모를 확률이 높으니까 겁을 줘서 고소를 취하하게 하려고 했던 거겠죠

    • @jerrykw3839
      @jerrykw3839 Год назад +33

      개인이 회사를 상대로 싸우는건 계란으로 바위치기이죠. 회사는 담당변호사도 있고 법망 빠져나갈려고 별짓 다해놔서 이기기 힘듬

    • @ohmalub
      @ohmalub Год назад +11

      다단계 사업 자체가 불법이 아니에요 네트웍 사업이라고 해서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또 피라미드식 다단계가 아니면 착취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암웨이같은 유명업체는 정상적 영업을 하는곳이라 더 그렇고요 또 제품 품질도 중상 이상이여서 사기라고 보기도 힘들죠

    • @dominion8998
      @dominion8998 Год назад +15

      @B C kim 그게 법이 미비한거죠
      후원을 많이한 나보다 스폰서가 더많이 벌어도 불법이 아니고 수입역전이 불가능해도 불법이 아니니까요
      암웨이도 시중보다 싼품목 잘 못 봤네요

    • @ohmalub
      @ohmalub Год назад +2

      @@dominion8998 근데 암웨이도 한때 마이크로 소프트사와 더불어서 한때 미국 대통령이 해외 순방시 영업을 하기도 했을정도의 기업이였어서 저런 방식의 사업을 국내법으로 막는다는것도 현실적으로 힘들거 같고 저것도 워낙 오래된 사업 방식이기도 하고 단점만 있는것도 아니고요
      국내에는 피해자가 많은편인이유가 예전에 일본에서 피라미드 사업이라고 완전 착취식으로 하는 사업을 했던 분도 계시고 해서 개인 사업자들 각자가 그 방식에 가깝게 사업을 해서 문제인 측면이 컷죠 또 요샌 해외직구도 많아지고 인터넷도 있지만 인터넷이 미비하고 해외직구가 어렵던 시절에는 다단계 제품들이 굉장히 품질이 상대적으로 좋았던 측면도 있습니다 저도 90년대 말에 허벌라이프 제품 먹고 건강이 많이 좋아졌기도 했었고요
      일단 주식도 도박성이 있지만 세계적으로 사업 자체를 규제를 안하듯이 다단계도 규제는 어려울듯합니다
      또 그래도 암웨이등 유명 업체는 사실 그렇게 착취하는 구조는 아니긴 합니다

  • @updatedcyberman5163
    @updatedcyberman5163 Год назад +280

    다단계가 골치아픈게 계약관계가 여러사람간에 얽혀있다보니 법적으로 처벌할 근거나 주체가 애매한게 문제인데, 일본에서는 그냥 본사를 영업정지 때려버리는게 대단하네요 저도 아는사람 건너서 이야기 들은적 있는데, 예전에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중에 요즘 다단계한다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다단계회사의 수익구조나 총매출액만 봐도 생각보다 주변에 많을것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식으로 본사자체를 영업정지 갖다때려버리는 방식이 도입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 @TOPmsj1818
      @TOPmsj1818 Год назад +7

      대구 모 다단계사기범?
      중공서 죽은 체하다 도주했
      다는 낭썰,
      실제론 다단계ㆍ 네트웤마켓팅
      의 핵심은 검ㆍ판사, 변호사,
      경찰,소방, 시청, 군청 등을
      매수 포섭?하는게 첫 빠따
      라 하네요

    • @sarah-sz1vl
      @sarah-sz1vl Месяц назад +1

      @@TOPmsj1818
      검,판사, 변호사 , 경찰, 소방, 시청, 군청 등을 매수 포섭하는 이유는 뭔가요?
      자세한 설명 듣고 싶습니다.

    • @TOPmsj1818
      @TOPmsj1818 Месяц назад

      @@sarah-sz1vl
      암웨이 창업주 비하인드
      스토리 등 부터
      자본ㆍ금융ㆍ글ㄹㅗ벌
      리스트 의 거시기한?
      관계는 웹서핑 하시면
      금세 알수 있을 듯.
      언제적 댓글 이라,
      갑자기 이러니
      황송 무지스럽소이다
      참고로,
      국내 현 엘리트ㆍ상층부 부터
      고위공직자 중에
      거간 사기 협잡 절도 살ㅇ
      ㅇㅅ매매 ㅁㅇㅁㅁ 등등
      에 연루되지 않은?
      자들이 몇이나 ㅡㅡㅡㅡㅡ
      아니쥬,
      아마도 99 % 일 듯
      간접적으로 도
      연루 됐을 터
      현 시국은
      두개의 흐름?
      이라 여겨짐.
      생존 위해 상대를 거시기
      하느냐?
      아님
      끝까지 자신의 본분지키고
      신의 지키고 양심 지키는
      거시기로 살아낼 건지

  • @user-qw9vp3pe2t
    @user-qw9vp3pe2t Год назад +36

    암웨이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서 변형된 다단계가 많았죠 대부업체끼고 하는 .. 무서운 곳 ㅠㅠ

  • @귀신2u
    @귀신2u Год назад +33

    암웨이 보면 무슨 통조림부터 많은걸 파는데.. 직접만들어 수익많이남는 화장품제외 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물품사다가 암웨이 마크만 붙인.. 음식들보면 뒷면에 제조공장 보면 죄다 굴지의대기업 공장들임.. 음식성분표랑 칼로리등도 기존제품과 똑같음
    그걸 암웨이 이름붙이고.. 더 비싸게 팜

    • @saintsankiyorf3156
      @saintsankiyorf315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뉴트리라이트 자사상품인디? 뭔소리지 국내 중소기업 제품력에 비해 마케팅 부족한 회사 같이 끌어다 사업하는건 있어도 마크만 붙이는 오이엠회사 없는디 ㅋㅋ 뭔ㅋㅋ

  • @user-do6en1dr5s
    @user-do6en1dr5s Год назад +21

    저도 친구가 인테리어 배우지 않겠냐는 꾀임에 넘어가 건물에 들어가보니 SMK?? 다단계업체...... 그건물 들가면 아무것도 못하게 합니다. 욕할려고하면 3~4명이 달라붙고 친구한테 따질려해도 달라붙고.... 암것도 못하고 듣기만 해야함.... 다행히 밥먹으로 나왔을때 냅따 토껴서 도망침.... 그친구가 따라 오길래 미안해서 사과할려나부다 했는데... 지하철역에 들어서니 지하철선로에 내려가 누워버리더라구요... 그다단계업체 건물로 안가면 여기서 죽어버린다고.... 그때가 토요일이라 사람도 많았는데 황급히 지하철 빠져나오 택시타고 도망갔네요.... 미친놈들의 세상속에 갖혀버릴뻔 했어요~

    • @greenthumbk
      @greenthumbk Год назад +1

      와 그 유명했던 숭민그룹? ㅎㅎ SMK 승무원들 엄청나게 가입해서 남자들 꼬시러 승무원들 오프일마다 돌아가면서 남자꼬셔서 가입시키고 ㅎㅎ

  • @user-dd6mn5wn3c
    @user-dd6mn5wn3c Год назад +107

    한국도 사전고지 안하면 불법이라 들었던 거 같네요.
    저희 때는 이미 다단계 이미가 안 좋다는 걸 아니까 투자라는 명목으로 꼬시더라고요.
    보통 친구들 앞세워 윗사람들이 그루밍 시켜서 끌어들이고요.
    내성적이고 착한 사람들이 주로 당합니다.
    저런 곳이면 앞뒤 안보고 판 엎고 나와야하는데 그러질 못하니까요.
    참고로 물건 판때기로 사게 하는 것도 불법입니다.
    그 사람들은 '투자'라고 하겠죠.
    건강식품 같은 거나 먹는 음식 위주로 사게 하는데 이거 반품 못 시키려고 하는 것 같아요.
    다단계 물건은 사고 나서도 일정기간 안에 활불 가능합니다.
    (이 것까지는 못 막더라고요. 위반하면 바로 영업정지 맞아 그런 것 같습니다)
    다단계 하지마세요.
    성공 못 합니다.
    차라리 로또 사는게 더 현실적이니까요.

  • @dabongyes
    @dabongyes Год назад +44

    진짜...멀쩡하게 직장 다니던 대학동기가 코로나로 퇴사하게되고 오랜만에 연락와서 근황보니 암웨이 판매자가 됐음...거기다 자기 엄마까지 같이...여기저기 dm보내고 들쑤시고 다녀서 소문나고 동기들 사이에서는 ㅇㅇ이 연락 받지마라.하는 분위기 형성;;;;;; 그런데 정작 본인은 절대 다단계 아니라고 열변을 토함.

    •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Год назад +8

      ㅜㅜ 슬프다 간절하기도 할테고 거기 빠져 있으면 또 그걸 진짜로 믿고 저렇게 말 하는걸 텐데 에휴 정상적인 직장 들어 갔으면 좋았을걸..

  • @user-cc9on9gv1f
    @user-cc9on9gv1f Год назад +34

    암웨이 상품은 나쁘지 않은데, 가격이 좀 비싸고 요즘엔 그정도 퀄의 가격이 더 싼 상품이 많이 나오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별로 안좋아 졌죠.. 뉴트리라이프라고 서브브랜드 만들어서 암웨이 아닌거 처럼 하고 있는데… 역시 비싸서 별로

    • @hi_rangsa
      @hi_rangsa Год назад +3

      뉴트리라이트라는 회사를 암웨이 창업주가 산거에요

    • @minjukang326
      @minjukang326 Год назад +1

      뉴트리라이프가 아니구 뉴트리라이트 에요,,
      잘 모르는 분들 많으시던데 왜 비싸다고 하는지 공정과정 생산과정 등 보시면 이해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ㅎㅎ

    • @vincentr6567
      @vincentr6567 Год назад

      @@hi_rangsa 산거에요x 산 거예요o

  • @user-kq4rq6zl4e
    @user-kq4rq6zl4e Год назад +112

    다단계 세미나, 합숙소 관련 도시괴담은 한국 기준으로 대략 10년전에 끝났습니다. (실제 다단계 업체 조직이 감금 폭행 혐의로 적발되고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거든요.)
    대신 2~3년 전까지 강남 대로변에서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보고 가라고 행인 붙잡고 끌고 가는 젊은이들이 엄청 많은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근처에는 같은 분양업체가 친 사기 피해자가 피켓들고 서있었습니다.)
    퇴근길에 그걸 한번 당하고 또 다른 날 퇴근길에 또 다른 사람이 그 같은 모델하우스 보고 가라고 내 앞길 막고 호객행위를 해대길래
    저도 모르게 그만 "이런거 하지 마세요" 라고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분 그거 듣자마자 "이런거가 뭔데요! 뭐냐고요! ㅆ발!" 이러며 길길히 날뛰기 시작하더군요.
    저사람들도 모르고 당하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떳떳치 못한 행동을 한다는 거 아주 잘 알고 하는 거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 @inkim7405
      @inkim7405 Год назад +2

      미친...

    •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Год назад +6

      아뇨 거기 교육할때 저런거도 세뇌시켜요
      그런게 뭔데 그런데가 뭔지 얘기나 들어보자 뭔지 알고 나한테 그런얘기를 해? 하고 따져묻고 대답 못하면 설명 제대로 해줄테니까 회사 데려오라고요 ㅋㅋ 아님 저렇게 싸우고 그 친구(그렇게 말 하는 사람) 다시는 보지마라고 해요 너는 당당하니까 그런 소리 듣지 마라고 큰소리 치라고 교육 시켜요

  • @user-hf9ml3nk6z
    @user-hf9ml3nk6z Год назад +138

    많이 당해 본 입장으로서
    지인이나 친척한테 다단계나 각종 영업하는 거
    심정은 어느정도 알겠으나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금전적으로 부담되고,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더이상 그사람이 예전의 관계로 보이지 않습니다

  • @user-hm4uh2rn6v
    @user-hm4uh2rn6v Год назад +21

    친구 엄마의부탁에갔더니 다단계 설명회
    지겨웠지만 짜증도 못내고
    지금 생각하면 괴씸했던 그 어마이ㅠ

  • @IlIilILiliILiIliI
    @IlIilILiliILiIliI Год назад +100

    저런방식이 성공할 수 있던 이유가 정보의 제한 때문인데 이제는 뭐 유튜브만 치면 각종 전문가들이 제대로 설명해주니까 가정주부 영업력으론 힘들죠 ㅋㅋㅋ

    • @antmzpdlz
      @antmzpdlz Год назад +7

      한국야구르트보면 품질+아주머니가 최고

    • @say_ya001
      @say_ya001 Год назад +6

      반대급부로 sns발 쓰레기 제품 홍보가 생김 ㅋ

  • @user-ur1cp6bb4v
    @user-ur1cp6bb4v Год назад +30

    아마 1990년~2000년 초반대 태어난 사람들은 집에서 암웨이 치약 한 번쯤 써봤을듯ㅋㅋㅋ 동네 가게에서도 가게주인이 암웨이 겸업해서 물건 갖다가 팔고, 엄마들 사이에서는 암웨이 하는 아는 엄마한테서 사서 쓰고 그랬었음... 그당시 암웨이 영업판매하던 아줌마들은 세미정장 같은거 입고다녔는데 요즘도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 다음은 허벌라이프였고 그 다음이 애터미였던가ㅋㅋ 허벌라이프는 허벌라게 비싸고, 잘못했다간 인생도 허벌난다는 곳이라는 말이 너무 웃겼음ㅋㅋ

    • @moonie2154
      @moonie21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뇨 허벌만 비싼게 아니고 다 비쌈 ㅌㅋ

    • @날Gnarleigh리
      @날Gnarleigh리 3 месяца назад

      애터미 해외에서 한인 아줌마들 상대로 엄청 팔아댑니다 ㅋㅋ 아이 가졌을때 어머니 다니시는 교회 교우들이 선물한 아기 샴푸 셋트 엄청 받았네요..

  • @user-du1le4ce6g
    @user-du1le4ce6g Год назад +16

    오랜만에 만난 지인,친구가 강남역에서 만나자더니 당일 갑자기 교대역으로 약속장소를 바꾼다면 다단계 의심해볼만해요 실제 수법이라.. 만나러가면 우연히만난척 다른 사람이 합석하고 지갑을 두고왔다며 계산도 지들이 안합니다ㅋㅋㅋ 한때 교대역 주변 편의점에서 분명 업무시간일텐데 수트입고 삼김씹고있는애들 다 다단계였어요

  • @walkndead
    @walkndead Год назад +167

    안협소님 친구한테 당한거 제가 당한거랑 흡사하네요. 나이도 저 비슷한거로 아는데 이천년대 초중반? 대학생 다단계 굉장히 많았죠. 소위 거마 대학생이라고 거여, 마천 지역에 근거지를 둔 다단계가 엄청 위세를 떨치기도 했구요.
    저는 복학하고 나서 과 친구가 티비 방송 방청객 알바라고 속여서 따라갔더니, 한 사무실에 딱 끌려온 사람들 앉히고 뒤에 데려온 놈들이 딱 서가지고 자기소개하고 막 박수치고, 등급소개하고, 말도 안되는 제품 소개하고... 어이 없어서 중간 식사 시간에 뿌리치고 돌아갔습니다. 말도 안되는거에 속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갑갑했던.

    • @alfie4us
      @alfie4us Год назад +10

      보혐 fc도 똑같아요

    • @user-zw5ss9vx6x
      @user-zw5ss9vx6x Год назад +14

      저도 친구한테 뭣 모르고 끌려가서 저렇게 강의 듣고 점심 시간때 친구한테 화내고 간다고 할때 못가게 막는데.. 그때 가슴이 쿵쾅쿵쾅 뛰면서 아 여기서 지금 못 나가면 큰일나겠다 싶어 친구 뿌리치고 막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친구와는 그 후 인연이 끊겼는데.. 나중에 말 들어보니 자기 선생하던 언니도 학교 그만두게 하고 다단계 끌여들여 망했다는 말 듣고 더 이상 소식을 못 듣고 있어요. 지금도 그 때 뛰쳐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dyil5445
      @dyil5445 Год назад +2

      부모님 친한 지인중에 파운더스 다이아 등급 있었는데 진짜 돈 편하게 버는것 같긴 했음 한달에 한번씩 동남아,일본여행은 기본이고 하여튼 생활이 엄청 여유로웠음 물론 그 등급 가기 진짜진짜 힘들지만

    • @VALAC_
      @VALAC_ Год назад +9

      @@dyil5445 그만큼 누리려면 자기가 ㅈㄴ게 강매해야 하긴 함ㅇㅇ 자기 밑에 애들이 미친듯이 매출 올려야 자기가 그 자리에 올라가는 거니까

    • @madovgold
      @madovgold Год назад +1

      이런...... 미투..ㅠㅠ

  • @user-sv4ob6bx6l
    @user-sv4ob6bx6l Год назад +94

    예전에 암웨이 물류쪽에서 아주 잠깐 알바를 했는데 거기 다니시는 분들은 암웨이에 자부심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화장품이 정말 좋다 해서 성분을 봤더니 성분도 그냥저냥 그당시 우리나라 로드샵이 막 성장중인 시기였는데 그런 성분이면 로드샵에서 저렴하게 살만한거였어요 가격만 비싸고 선임이 하도 괴롭혀서 잠깐 하고 말았는데 자기네 제품이 최고다 하는 그 문화는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다단계인거 모르고 갔었는데 덕분에 지금도 암웨이는 쳐다도 안 봐요 ㅋㅋㅋ

    • @happyfreak2022
      @happyfreak2022 Год назад +36

      제 제인도 암웨이 하는데 이건 영업이 아니라 완전 종교예요 신념이 장난이 아니고 또 교육에서 배운 잘못된 건강 상식으로 막 진단과 치료등 유사 의료 행위를 하고 다니더라구요 심각함

    • @user-sv4ob6bx6l
      @user-sv4ob6bx6l Год назад +5

      @@CROWN-AM ㄹㅇㅋㅋ

    • @gm-fl1gr
      @gm-fl1gr Год назад +18

      @@CROWN-AM 요즘 좋은제품이 얼마나 많은데 ㅋ 정신차려요아줌마

    • @user-io8ij2bq2r
      @user-io8ij2bq2r Год назад +21

      @@CROWN-AM 마트에서 파는 제품 만드는 공장에 암웨이 회사가 주문해서 만든제품을 회원들에게 비싸게 파는거에요.예를들면 1000원짜리를 3000원에 팔고 포인트는 500주고 회원들은 500받고 기뻐하고 마트를 바꿨더니 500점이 생기네! 그냥 마트에서 1000원주고 사면되는거 아닌가요? 세일하면 원플원도있고 할인도있는데 그점수받자고 과소비..

    • @VALAC_
      @VALAC_ Год назад +18

      @@CROWN-AM 엥 가난한건 암웨이 이용하는 충성층 90% 이상이 가난하던데... 상위 몇명만 폭리 취하고

  • @toast2506
    @toast2506 Год назад +12

    강남에 지금도 싸구려 정장입고 말거는 젊은 사람들 아직도 있습니다 제가 작년 가을쯤에 삼성화재 건물 앞에서 여러번 봤네요

  • @Pizza_100
    @Pizza_100 Год назад +17

    그 생각나네요..
    23년? 전쯤일 겁니다..
    고등학교 동창이 암웨이는 아니고 듣보잡 다단계에 빠졌는데 대리고 나온다고 거기 문지가 남자들하고 싸우고 철제 책상 서랍 빼서 던지고 찍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ㅋ
    친구 놈이 예쁜 여자가 자기한테 말 걸고 친절하게 대해줘서 따라갔다가 빠졌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 @Hi-xl2ec
      @Hi-xl2ec Год назад +1

      예쁜여자 ㅋㅋㅋ

  • @MINsa-x4f
    @MINsa-x4f Год назад +62

    저도 다단계 업체에 들어갈뻔 했죠
    무슨 웨딩 이벤트 업체였는데
    신입 교육하는데 처음부터 무슨 회사 MT 같이 놀러가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군요
    어디 호수에서 수상 스키 타고 겨울에는 스키장을 가고 이런 이야기들을 하더군요
    놀러가는 이야기 다 끝나고 마지막에 회원을 모아야 하는데 신입들은 어려우면
    친척들에게 말해서 회원 모아라는 말하는데
    견적 딱 나오더군요
    바로 다음날 담당자에게 말하고 그만 두었죠

  • @Beni-Madonna
    @Beni-Madonna Год назад +12

    친구가 제일 후회 하던 게 다단계. 이천만원 빚지고 나와서 공사판에서만 5년 굴렀대요. 전 지역 다니면서...

  • @iWillBeTheOnly
    @iWillBeTheOnly Год назад +38

    제 나이 26살 2006년 쯤인가
    길가다 우연히 마주친
    사춘기 첫짝사랑 여자애가
    좋은 경제학 강의 있다고 꼬셔서 따라간적이 있죠
    처음 시작하자마자 다단계인 줄 눈치채고
    (지들은 다단계나 피라미드가 아니라 다이아몬드라고 하더군요ㅋ)
    그냥 얼굴 굳히고 불편한 표정만 지었죠
    강의 끝나고 어떤 젊은 넘이 상담해주는데
    있는 잘난척은 덤이더군요
    자신이 서울 유수의 대학을 나와서
    직장에서 한 달에 500만원씩 받으면서 일했는데 이 사업으로 사장님 되려고 과감히 그만두고 나왔다는 ㄱ소리를 ㅋㅋ
    그 당시엔 첫사랑 여동생 보면서 한숨만 나왔죠 화도 낼 수 없겠더라고요
    이 여동생이 원래는 얼굴도 하얗고 예쁘면서 몸매도 풍만하고 거기다 머리도 좋아서 서울시립대까지 들어간 애였는데... 학생 때는 리더쉽도 있었고 계획도 잘 만들었던 인재였는데...
    IMF 때 집이 쫄딱 망해서 갑자기 돈에 집착을 하면서 다단계에 빠져버렸다고 지인들이 나중에 알려줬네요
    후에 알고보니 알고지내던 지인들도 다 다단계에 초대한적이 있어서 이미 손절 당한 뒤더라구요
    그런데도 정신 못차리고 본인 걱정해주는 지인들과 손절한 지인들보고 걱정되면 물건이나 사주지라며 원망을 비스무리하게 하는데 진짜 안타까웠습니다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거 같아 안쓰러워서
    아웃백 스테이크 사주겠다고 했더니
    건물 앞에서 파는 우동을 제일 좋아한다고
    그 남는 돈으로 물건 사주면 안되냐고 말하는데 진짜 답답하고 화나고 막막해지더군요
    생각 같아선 강요라도 해서 스테이크를 먹여주고 싶었지만 그냥 우동 사멕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진짜 첫사랑의 추억을 모두 삭제하고 싶어지는 날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 뒤 쯤에
    또 길가다 만났는데
    어떻게 지내냐고 여전히 그 일을 하고있냐고 물으니 얼굴에 애써 웃음짓는 얼굴로
    일이 잘되서 사무실도 옮긴다고 자랑스레 말하더군요
    하지만 얼굴 표정이 마치 빈 껍데기인냥 힘이 없어보여 그 애가 가고나서 뒤에서 한숨만 나왔습니다
    정말로 다단계는 인간이 밑바닥에 있을 때의 욕망을 이용하는 제일 저질적인 사기 수법 같습니다
    부디 그 아이가 지금은 제대로 잘살고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 @shj1083
      @shj1083 Год назад +1

      술집이나 꽃뱀으로 빠져있지않기를...

  • @user-vi3vh4vc8o
    @user-vi3vh4vc8o Год назад +76

    자신이 있어야할 장소로 여기게 된다고 말씀하신게 진짜인듯 저런식으로 접근하면 조심해야겠어요

  • @sh1ltz
    @sh1ltz Год назад +39

    전 10년 전쯤에 고대역 웰빙테크 다단계 가봤어요ㅋㅋ 똑같이 어느날 친구한테 연락오고 카페에서 한번 가보자고 권유하고ㅋㅋㅋ
    설명 듣고 아니다 싶으면 가도 된다고 해서 갔는데 원형테이블에 나, 친구, 상담원 앉히고 사람 바꿔가면서 똑같은 얘기 계속하고ㅋㅋ
    짜증나서 박차고 나가니까 엘리베이터까지 쫒아와서 째려보길래 나도 똑같이 엘리베이터 문 닫힐 때까지 째려봄ㅋㅋ

    • @Zzzoeyrush
      @Zzzoeyrush Год назад +15

      교대역 웰빙태크ㅋㅋㅋ 저도욤ㅋㅋㅋ 그 쓰래기 회사때문에 대학 친구들 많이 손절했어요 제 대학동기들 줄줄이 쏘시지처럼 거기 들어가서 서로 쉬쉬하면서 친구들 꼬셔오고 진짜 주말알바하는 저보다 돈 없어서 커피고 밥이고 쫄쫄 굶으면서 사달라고 그러고.... 진짜 저 여잔데 저 거기로 부른 오빠는 제가 화장실 간다고 나가니까 도망칠까봐 화장실 앞까지 따라왔었어요 소름

    •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Год назад +4

      아 나도 박차고 나왔어야 했는데 내가 소리지르고 미쳤냐고 그래서 물건 사라는거 아니냐고 따지니까 더 큰소리로 그럼 가라고 데려온 친구를 뭘로 보고 친구 일 하는데서 행패 부리냐고 너무 당당하게 굴어서 ..시발 내가 잘못했나 진짜 당당한덴가 보다 하고 홀딱 넘어갔었는데 아이ㅅㅂ 그거도 있어보니 다 전략이었음....

    • @peachscent84
      @peachscent8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웰빙테크 반갑네요ㅋㅋ 저도 임용고시 준비할때 고딩친구가 밥먹자해서 나갔는데 웰빙테크 가서 사람들 바꿔가며 세뇌교육시키고 친구 생각해서 박차고 나오지못하고 저녁 고기먹으러 거기 골드 직급이라는 사람도 같이 갔는데 그렇게 돈 잘 번다는 사람이 고깃값도 안내기에 수험생인 내가 고기도 사주고 그날 친구랑 찜질방 가서 잤는데 화장실까지 졸졸 따라오는 친구 보고 아.. 얘 좀 미쳤구나 생각들어서 걍 좋게 떼내자 생각함.. 아침에 다시 회사 가서 가입하고 기업은행 통장 만들라길래 통장도 다 만들고 치약몇개 사주고 집에 돌아가는 척 하다가 다시가서 탈퇴하고 환불받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쌍욕받고 고교동창들한테 연락 싹 돌려서 알리고 친구오빠한테도 애 다단계에 빠져ㅈ상태 안좋다고 문자보내고 집에옴

  • @user-dd7ml1xb5r
    @user-dd7ml1xb5r Год назад +40

    암웨이는 그나마 양반임. 암웨이 물건 사고 싶으면 회원권 있는 사람에게 사면 되니까. 애터미나 다른 다단계로 갈수록 품질 문제도 좀 있고...애터미는 또 품질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암웨이의 경우, 제품 질을 좀 보는 편이라 비싸도 살만하네 하는 제품이 있긴함. 근데 내가 판매자가 되긴 싫어서 주변에 가입한 사람에게 주문하긴만 함. 다른 다단계가 암웨이 사업 모델 가져와서 강매를 쌔게 매기면서 이미지 다 같이 말아 드셨지.

    • @user-qw8pw9gu6b
      @user-qw8pw9gu6b Год назад +5

      품질은 진짜 좋아요 ❤
      20년전 구입한 냄비 칼 반찬통 아직도 새것처럼 쓰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 @user-ps2to3kk8b
    @user-ps2to3kk8b Год назад +46

    갑자기 최근이 암웨이에 빠진 친구가 있는데 친구 주변 암웨이 히는 사람들 특징이 감싸는듯 안아주는듯 내편인듯 하면서 통제와 함께 잠 잘 때 빼고 늘 모든 함께함 친구는 그것이 문제인지 전혀 깨닫지 못함...보면 심적으로 자신감 약하고 몬가를 해야 하는데 할 자신도 없는 사람을 정신적으로 넌 할 수 있어 다독이고 챙기는것으로 시작해서 정신을 지배하는거 같음 다단계라고 그리 주위를 줘도 자기들 스스로 쿠팡이랑 비슷하단 이상한 논리로 돈 버는 방법을 정당화함..

    • @jihye8192
      @jihye8192 Год назад +3

      사이비 신천지랑 똑같음

    • @moonie2154
      @moonie21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ㅇㄱㄹㅇ

  • @user-ts3yf2qd1w
    @user-ts3yf2qd1w Год назад +8

    10년전 대학생때 다단계 끌려갔는데 저도 쌍욕하고 나왔습니다. 그 친구는 빚을져서 조선소에 일하러 갔다는.. 다단계랑 대부업체랑 연계해서 대학생들 등쳐먹는거같더라구요.

  • @GOM_Bal_Ba_Dack
    @GOM_Bal_Ba_Dack Год назад +8

    군전역후 절친 고등학교동창이 촬영일 같이 하자면서 합숙해야하니까 짐싸서 교대역이었나.. 오라길래 갔더니
    친구가 정장차림으로 저를 맞더군요
    밥먹었냐 편의점가서 먹을거 사줄게 가자면서 갑자기 친절하게 구는데 이새끼가 왜이러지 원래 스타일이 아닌데 싶었고..
    나와서 앉아서 얘기하는데 사실은 다단계라면서 이것저것 꼬득이는데 넘어갈 제가 아니었고 화내면서 다시 교대역 가는데 친구는 따라오면서 말리는 와중에 왠 선배라는 새끼가 길 중간에 튀나와서 계속 권유하다 역개찰구 카드찍고 드가니까 제 친구한테 "저딴 새끼 데리고오지말라면서" 쌍욕을 하더군요.
    개찰구 찍자마자 역에서 또 왠 여직원이 튀나와서 뭐뭐씨 무슨일이냐고..
    그 지역 전체를 감시하는 중이었던 ㄷㄷ
    알고보니 웰빙테크라는 유명한 악덕 다단계였고 친구랑은 손절했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 안가 전역한 군대 후임이 강남에서 밥한끼 먹자길래 촉이왔고
    후임한테는 형이 이미 한번 겪어봤다
    너한테는 나오라고 강요는 안하겠지만 형은 형만의 길이 있다면서 잘 타이르고 헤어졌었네요 ㅎㅎ

  • @user-nm3kh1qt8o
    @user-nm3kh1qt8o Год назад +27

    우리아빠가 암웨이 판매원 했다가 재산 다 말아먹었는데.. 맨날 실버 골드 어쩌구하는데 진짜 한심해보였음 결국 창고에 쌓아둔 암웨이 제품 우리식구들이 다 썼는데 품질은 좋더라 니미

    • @user-ot7nh2ml4v
      @user-ot7nh2ml4v Год назад +1

      이게 끊지 못하는게 제품은 좋아서 찾아쓰게 되더라고요 ㅠㅠ😂

    • @earlybird_
      @earlybird_ 24 дня назад

      제품 봏은건 좋은거고, 사행심에 재고를 많이 쌓아두게 되었나 보네요. 근데 가게차린거도 아닐테고 옛날은 제품이라 해봤자 대부분 세제류와 영양제뿐이었을텐데, 재산을 말아먹을 수 있나요? ;;

    • @user-nm3kh1qt8o
      @user-nm3kh1qt8o 24 дня назад

      @@earlybird_ 전재산 털어서 암웨이제품 사다가 집에 쌓아두고 팔았어여 결국 못팔고 헐값에 처분..

    • @earlybird_
      @earlybird_ 23 дня назад

      @@user-nm3kh1qt8o 전재산을 털어 구매 ㅠㅠㅠㅠ. 극복하는 데 힘들었겠어요.

  • @user-nw2xv2ub5h
    @user-nw2xv2ub5h Год назад +26

    삼촌이 회사다닐때 명절선물이 매번 암웨이 ㅋㅋ 사장사모가 사파이언지 다이아인지 그랬다던데 주변에 은근 암웨이 맹신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 @user-ic2bn1kw4u
    @user-ic2bn1kw4u Год назад +18

    암웨이 진짜....10년지기 친구가 제가 해외여행간 사이에 저희 어머니한테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어머니 가게에 자기물건 진열하고 전단지 같이 넣어서 배달좀 해주면 안되는지 부탁하러 올려고 했더라구요....

    • @user-v38dle8dieo
      @user-v38dle8dieo Год назад +3

      와 ㅆ 넘이네요. 손절하셨어요?

    • @user-ic2bn1kw4u
      @user-ic2bn1kw4u Год назад +6

      @@user-v38dle8dieo 그날 바로 손절했죠 저뿐 아니라 같이 놀던 무리랑 전부 본인이 먼저 번호 바꾸고 잠수 하더라구요..하....한번 멱살잡고 싸우고 못끝낸게 한이예요

  • @Jean_Jacques_Moulesseau
    @Jean_Jacques_Moulesseau Год назад +17

    암웨이 로션 좋다고 쓰던 친구 있었는데
    로션만 사고 싶어도 계속 다단계 회원으로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 때문에 짜증난다고 다른 걸로 갈아탐ㅋㅋㅋㅋ

    • @jinkim7606
      @jinkim7606 Год назад +1

      나도 로션은 인정 딴거 못씀

  • @itstheendgame7727
    @itstheendgame7727 Год назад +8

    입사 하고 지방연수 기간동안 봐주던 사수 비스무리한 인간이 저하고 같이 도쿄에서 온 동기 2명을 무슨 와인파티에 초대해주더라고요. 저희는 아는 사람도 없고 할 것도 없으니 놀러가서 히히낙낙 먹고 놀았는데 다음 주에는 자기 집에서 홈파티 한대서 또 놀러갔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밥도 안주고 무슨 지하실 같은 곳에서 화이트보드 두고 강의 시작함... 집에 불러서 밥도 안주다니.. 이걸로도 빡치는데 다단계 얘기 씨불여싸가지고 진짜 그 날 사수만 아니었으면 머가리 후려치고 집에 불질렀을텐데.. 지방이라 차 없으면 못 다니는 지역이어서 진짜 썩은 표정으로 계속 듣고 있었네요. 모로 들어도 좌로 들어도 다단계. 그날로 나오자마자 옆에 다른 직급 선배한테 물어봤더니 사실 좀 유명하다고 알려줌. 겸직불가인데 회사 신입한테 다단계 홍보하는 정신머리는 뭔지 모르겠어서 본사 가자마자 보고서에 씀. 그 뒤는 모르겠으나 진짜 다단계는 사회 해충입니다 ㅡ ㅡ

  • @airwolf4naver
    @airwolf4naver Год назад +19

    저도 군대 동기가 제대 몇달 후 갑자기 전화 와서
    서울에 일 하러 오지 않을래 묻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단계라고 생각돼네요.

    • @vincentr6567
      @vincentr6567 Год назад +2

      생각돼네요x 생각 되네요o

  • @pyapya_purple
    @pyapya_purp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 엄마도 그랬었음... 나 초등학교 다닐때 같은반 학부모였음 엄마들끼리 모여서 그렇게 놀다가 그중에서 한 아줌마가 암웨이 다닌다고 자기도 같이 다니기로 했다고 그랬던 것 같음.
    처음은 그냥 암웨이 제품 받아와서 좀 써보다가 세미나 같은 교육? 들으러 가고, 나한테 암웨이 세제 같은거 기름기 잘 지워진다고 보여줌 (아마 거기서 교육한대로 알려준 거 연습하는 느낌으로 보여준거 같음)
    집에 벌꿀치약, 글리스터 치약, 이스프링 정수기, 암웨이 라면(클로렐라 뭐 그런거), 뉴트리라이트 영양제, 암웨이 세제(옷, 식기 등), 화장품, 바디로션 등등 생활용품이 다 암웨이 제품이었음
    그때 난 초딩이었고 집에서 우리만 보던 엄마가 뭔가를 배우고 일을 하려는 모습이 신기하고 즐거워보이고... 그냥 이게 좋은가보다 했음 그냥 초등학생이 다단계니 세뇌시켜서 제품을 사게 시켰을거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겠어요...
    그러다 몇년 지나고 나서부턴 더이상 암웨이 제품도 안사고 그 엄마랑도 멀어지고 (추측이긴 합니다. 더 이상 그 아줌마 얘기를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흥미가 식은 줄 알았는데 단순 그게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아세로라 비타민c인가 진짜 많이 먹었는데 ㅋㅋㅋㅋㅋ

  • @user-gk9yp2gz9f
    @user-gk9yp2gz9f Год назад +26

    저도 대학생때 다녀온적 있음.
    방학때 선배가 리조트 1주일 알바 제안해서 짐 싸들고 갔는데 안전교육 받고 가야한다며 사무실로 오라고... 갔더니 다단계...
    1주일 숙식을 위해 꾸려간 짐을 빼았긴 후 세미나 죠낸 들음.
    3박4일쯤 잡혀있었는데 딱히 할일도 없고 또래 이쁜 여자들도 많고 게다가 숙식까지 같이하니 꽤 재미있었음.
    (반지하에 6~7명 모여살며 궁핍하게 살더이다.)
    직원등록인지 뭔지까지 하고 나서야 짐 돌려받고 집에 올수 있었음.
    사람구경 하는 재미에 그 뒤로도 두어번 더 갔는데 사람 데려와라 물건 구매해라 이런 압박이 들어오면서 바로 연락끊고 안나감.

    • @user-ld2vz9dg7g
      @user-ld2vz9dg7g Год назад +1

      저도 똑같았어요. 전 안전교육(?)에서 난리치고 그냥 옴 ㅋ

  • @user-qw8pw9gu6b
    @user-qw8pw9gu6b Год назад +17

    옛날엔 암웨이 제품 품질이 국산보다 훨씬 좋아서 가격이 좀 비싸도 경쟁력이 있었는데 요즘은 국산도 좋고 수입품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암웨이 제품이 인기가 많이 줄었어요 ㅋ

    • @MJ-nj4ul
      @MJ-nj4ul Год назад +3

      소비로 끝나는 일이지만 암웨이는 여전히 소비가 소득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죠

    • @neoedward2767
      @neoedward2767 Год назад +3

      @@MJ-nj4ul 머리말고 머가리 달고 다니는 사람 또있네

    • @MJ-nj4ul
      @MJ-nj4ul Год назад +1

      @@neoedward2767 깔거면 제대로 알고 까세요 제발 ㅎㅎ

    • @user-ol4gx6md2u
      @user-ol4gx6md2u Год назад

      이게 사실입니다.당시엔 한국 모든제품들이나 국민소득이나 어려웠죠.그러니
      조금만 차이나도 스폰지 물빨리듯이 사용된거고
      제품좋은건 사실입니다.그값을 선선히 소비해줄 user를 천천히 발굴해내야 하는건데
      우리근성이 빨리빨리이다보니...대부분 실패하는 듯.

  • @user-hp6mj7gt7k
    @user-hp6mj7gt7k Год назад +8

    난 1991년도에 친구 놈들 5~6명이 느닷없이우리집에 찾아와 사업해보지 않겠냐고 했음.
    그 당시 다단계란건 들어보적 없었음.
    내키지는 않았지만, 친구들이다 보니 거절 못하고 강남 어느 빌딩 들어가보니 저녁녘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음.
    잠시 후 팀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몇 천 만원이 찍혀있는 사본 통장을 보여주며 본인이 한 달에 그 만큼 벌었다고 했음.
    원본도 아니고 사본 통장 본 순간 믿음이 사라졌음. 그리고 난 뜬 구름 잡는 생각을 애초에 안하는 스타일이라 믿지도 않았음.
    이런 저런 일 마치고 저녁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갔더니만, 나 한테만 식사같은 것을 먹이고 자기네들은 라면을 먹었음. ㅋㅋ
    그러고 며 칠 연락오고, 내가 맹숭맹숭 하니, 그 뒤 연락 안왔음. 그 후 애들이 전부 폭망함. 31년 전 비하인드.......

    • @kwon8750
      @kwon8750 Год назад

      뒷얘기가 궁금하네요 ㅋ

    • @user-hp6mj7gt7k
      @user-hp6mj7gt7k Год назад +4

      @@kwon8750
      뭐 뒷 얘기가 더 있겠나요?
      그 당시 백 몇십만원 짜리 물건 사달라고 하고, 사업방법(친인척 꼬셔서 매입) 알려주고 ㅋㅋ
      그게 정상적인 사업이 아니라는 걸 나도 느끼는데, 걔네들은 도대체 정신이 있었던 건지....
      그 당시 친구놈들이 모두 수 백만원의 손실을 봤었죠.

    • @kwon8750
      @kwon8750 Год назад

      @@user-hp6mj7gt7k 네 그렇군요

  • @user-gv8lz9ij9d
    @user-gv8lz9ij9d Год назад +9

    나는 군대에서 만난 동기가 서울 왔다고 술한잔 먹자고 해서 나갔더니 친구 부를까? 하고 여자 두명 부르더니 그때부터 자기들이 월 얼마를 벌고 어쩌고 저쩌고 한참 하길래 아빠가 도배 하셔서 거기 일 할때인데 거기서 버는돈이 더 많다고 제발 나좀 풀어달라고 술값 내가 내고 간다고 빌고 빌어서 도망나왔음 ㅋㅋ

  • @sunkyoung9906
    @sunkyoung9906 Год назад +4

    한국암웨이 지금도 이렇게 진행합니다...오래된 친구 20년가까이 하는데 입만 벌리면 제품 사업 얘기 짜증나죠~~!!주변사람들 다 아는데 지만 몰라요!!!

  • @FLASHkor
    @FLASHko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다단계는 한계가 있죠.
    꾸준한 신규유저 유입과 인구증대가 되어야만하는데
    인구는 줄어들고 경제가 떨어지는데
    체제를 동일하게 유지할 경우 결국 망하게 되어있는 구조.

  • @dsk3038
    @dsk3038 Год назад +9

    나도 설비설계사무소에 다닐때 석촌호수 근처에 그런 회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점심시간때 검은정장입은 청년들과 처녀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더라고요..
    뭐하는 회사인지 윗분에게 물어보니 다단계라고 가까하지말라고 하더군요..

    • @blackplussesami
      @blackplussesami Год назад +3

      제 동생이 대략 20년전 그 절친 꾐 (인테리어직에 숙식도 되고 급여도 꽤 되는것처럼)에 넘어가서 짐가방 싸서 석촌동에 갔었다가 욕 죽싸리하고 끝냈다며 저한테 왔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사회문제였는데, 요샌. . 그런식의 다단계는 많이 사라진 것 같네요.

  • @user-js2pp1wf8h
    @user-js2pp1wf8h Год назад +76

    모든 다단계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동일한 방식입니다. 천원짜리를 대략 5천원에 팔아 천원은 직접 나눠주고 천원은 슬라이딩 방식으로 추가로 나눠준 후 2천원은 다단계회사 영업이익으로. 근데 나눠 준 2천원은 대부분 윗대가리가 가져 가죠. 요약하면 세상 모든 다단계는 절대 하지 마세요. ㅎㅎㅎ

    • @aaa-qp5bt
      @aaa-qp5bt Год назад +1

      개소리 뭔 윗대가리가 가져가

    • @moonie2154
      @moonie21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aaa-qp5bt 맞는디 ㅋㅋㅋ

  • @blackdragon6247
    @blackdragon6247 Год назад +5

    아예 수익분배구조를 미리 공지하면 미래 사업 시나리오를 그릴 수 있으나 보통은 성공의 의지만 고취시키고 실제 상품구매고객과 밑에서 지속가능한 판매가능한 사업자를 포섭하지 못하면 그 그룹에서 성장할 수 없는 진실을 다 펼쳐서 보여주지 않고 위 상위 포식자들 처럼하면 된다는 허상을 보여줌. 일단 성공은 댓가가 따름 . 마냥 화려하지 않음. 더욱 자수성가인 경우 실제는 바닥에서 올라와 그 성공관리하는 것도 벅참. 화려하게 입고 자랑하는 것은 수익구조에서 상위포식자만 가능한 것을 미리 밝히지 않는 능글함을 보임. 나중 현타옴.

  • @user-yo1wk8tj1b
    @user-yo1wk8tj1b Год назад +49

    너무 부럽네요. 일본의 그런 적극적인 법안이요. 다단계로 한국의 원로한 부모님들이 얼마나 많이 당하시는지. 그러한 부모님들을 보면서 자식들은 울며겨자먹기로 돈을 대주며 이를 갈지만. 어쩌겠습니까. 하지만 이런 법이라도 시행된다면. 우리나라 그 조희팔같은 넘도 없었을텐데요. ㅜ. ㅠ 정말 사기꾼입니다.

  • @Yjh8916
    @Yjh8916 Год назад +17

    엄청 친했던 친구가 암웨이 하는데
    솔직히 제품좋고 뭐 도움된다면 한두번이야 친구봐서 사주겠는데.... 이건 뭐 모든대화가 이제품써봐로 끝남......
    무슨 내 피부도, 내 치아상태도 본인이 판단해서
    숨도 안쉬고 제품 설명함
    그리고 나한테 딱맞는 좋은제품 알려줬으니
    밥사란식의 대화....
    뭐 농담이라지만 전혀 즐겁지 않은 사이가 되어버림ㅜㅜ

    • @user-mk9li1el1r
      @user-mk9li1el1r Год назад

      헉 정말요???? 어이가 없네요 사이비신도수준이네요

    • @moonie2154
      @moonie21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밥 사라닠ㅋㅋㅋ 진짜 어디 길거리 도를 아십니까도 아니고 진짜 아오

  • @ziodeka127
    @ziodeka127 Год назад +109

    이건 이거 나름대로 공포야…

  • @Radio_Thin
    @Radio_Thin Год назад +13

    지금은 수도권에 살고 있지만 옛날에 고향에서 멀지 않은 그냥 나름 연고지가 있던 지방 촌동네에서 살을 적에 저도 종종 겪었습니다
    별로 친하지도 않던 동창들이 갑자기 연락오면서 엄청 친한척하면서 얼굴 보자고 서울로 놀러오라고 독촉한다던지 또는 서울이랑 연고도 없는데다가
    당장 상경할 동기나 능력도 없는 놈들이 뜬금없이 서울에서 일하고 있다며 엄청 성공한거마냥 깝치는 꼴들 보면 죄다 하나같이 다단계에 빠졌더군요
    이중에 한놈은 숙소에 짐까지 묶인채로 감금되있다시피한거 끄집어내러 단신으로 서울 마천역까지 올라가서 구출해준적도 있었죠 ㅋ

  • @user-wz7ck7lm1u
    @user-wz7ck7lm1u Год назад +7

    나는 내가 이십대 중반쯔음에 엄마 친구라는 아줌마가 엄마돌아가시고 몇년뒤에 뜬금없이 전화해서 엄마생각 난다고 보고싶다고 맛있는거 사준다고 해서 그 당시 집근처에 카페베네에 갔음 신변잡기 하다가 너 돈 많이 벌개해주겠다고 하면서 설명하는게 에터미 다단계였음 알고 있어서 진짜진짜 실망해서 이모라 안하고 아줌마 그렇게 살지 말라고 실망했다고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하고 나옴

  • @nalk9724
    @nalk9724 Год назад +15

    09:45 와.. 그자리에서 공개적인 쌍욕을 박으셨다니 진짜 멋지시네요. 저같으면 조용히 그냥 빠져나갔을것 같은데..
    협소님의 행동 덕분에 최소 몇명은 다단계 안빠졌을거예요.

  • @user-hn5yr2rg4o
    @user-hn5yr2rg4o Год назад +8

    이젠 보험회사가 다단계 형식으로 주변사탐들을 힘들게 만듭니다.

    • @user-3392
      @user-3392 Год назад +4

      인정. 친척, 지인 중에 보험설계사 있으면 미쳐버립니다. 차라리 그냥 달라고 하지, 왜 상관도 없는 회사의 무익을 상품을 눈탱이 맞아가며 약정노예 하라는 건지.

  • @kiva9583
    @kiva9583 Год назад +6

    다단계에 저거 빠진 인간들은 월급쟁이 샐러리맨들을 업신 여김 ㅋㅋㅋㅋㅋ
    지 처지 절대 생각안함 ㅋㅋㅋ

  • @gsp_gamsung
    @gsp_gamsung Год назад +43

    야구동영상에서나 볼 법한 스토리가 실제로 일어났다니

  • @user-bp6fp3br2v
    @user-bp6fp3br2v Год назад +100

    좋은 사례가 될것 같네요 조만간 한국도 적용되길 희망합니다
    저도 최근에 다단계 비슷한 곳을 다녀 왔는데 ...대충 상품을 코인으로 살수 있는 구조였어요 ...
    무슨 얘기인지 한개도 못알아 먹어서 밥만 먹고 왔네요 ㅎㅎㅎ

    • @user-cf5vy9sz8o
      @user-cf5vy9sz8o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거 혹시 이름이 뭐죠 한비고 한비페이 뭐 그런거 맞죠>??? 어머니가 그런거 지금 할려고 하는거 같은데 걱정되네요

  • @circlechange9681
    @circlechange9681 Год назад +14

    사이트에 들어가서 물건사는게 암웨이방식이었구만? 10년전에 고딩때 인사만했던 친구가 연락이 와서 만났더니 듣고보니 다단계였고 나보고 사이트 알려주더니 들어가서봤더니 개비싼 물품을 팔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싼 화장품이라도 하나 사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앵? 시중가 2만원짜리를 10만원에 팔고있어서 그거도 안사고 그 친구놈과 이후 연락이 끊김 ㅜㅜ 열심히는 살았는데 매일 새벽 6시에 출근하고 그랬던 놈이었는데 명구야 뭐하고 사냐?

  • @jgycir
    @jgycir Год назад +26

    다단계라는 이미지가 부정적임에도 암웨이에 몇몇 제품은 넘사벽 성능을 보이긴 함. 대표적으로 옷에 때 지워주는 클리너. 교회 아지매한테 한번 받아서 쓴 뒤로 그 제품은 꾸준히 이용중.

    • @mimi-bh9rk
      @mimi-bh9rk Год назад +4

      암웨이니?ㅋ

    • @jgycir
      @jgycir Год назад +5

      @@mimi-bh9rk 아니?
      근데 지금보니 ㅈㄴ 홍보글같아 보이긴 하네ㅋ 이런 반응인거 보면 나이 어린 친구인거 같은데 그냥 이불 깔고 쳐잘 준비나 하쇼.

    • @user-dp2ds6wo2w
      @user-dp2ds6wo2w Год назад

      맞음 ㅋㅋ 그거만 사서 쓰는 사람 많아요 ㅋㅋ

    • @user-io8ij2bq2r
      @user-io8ij2bq2r Год назад

      형광증백제 있나 확인해보세요

  • @user-up6wp9fb4c
    @user-up6wp9fb4c Год назад +7

    서울토박이라 그런가 친구들중에 다단계는없었는데 2000년대초중반 초딩 친구중 보험팔이가 하나둘 되더니 연금보험하나 들어달라고 엄청 시달린기억이

  • @Milkmaru
    @Milkmaru Год назад +121

    암웨이는 다단계이긴 해도 상품으로 사기치는 곳은 아니라서 불법은 아니죠.
    저희 어머니도 20년전에 암웨이 제품 좋다고 많이 이용하셨어요. 주로 영양제 필요한거 주기적으로 사드셨죠. 조금 비싸긴 해도 그땐 좋은 제품들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었고 하니까 암웨이 제품이 매리트 있었거든요. 근데 좋은 제품 저렴하게 만드는 회사들도 많이 늘고 여러가지 제품들을 비교할 수 있는 정보들 얻기도 쉬워지니까 자연스럽게 이용 안하시게 되던...
    반면 7년전쯤 잠시 알았던 친구 한놈은 암웨이에 빠져서 암웨이에서 제공하는 세미나 보러 다니고 주변 사람들에게 세미나 같이 보러 가자 권하고 말로는 있는척 아는척 다 하지만 실상은 돈이 별로 없으니까 주변 사람들한테 돈 빌리고 밥 얻어먹고 다니고 그래서 결국 손절 당한...

    • @zeroad21
      @zeroad21 Год назад +8

      상품이 사기급으로 비싸서 문제죠.

    • @Milkmaru
      @Milkmaru Год назад +5

      @@zeroad21 지금이야 같은 성분의 유사제품이 넘치게 나오니까 암웨이가 비싸게 보이지만 지금처럼 정보가 많지 않던 시절에는 대체품을 찾을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면 비싸도 어쩔 수 없다 라고 생각했죠.
      지금도 유사제품이 많아도 자기가 효과 봤던 제품만 믿고 그것만 고집해서 구매하시는 분들 많아요. 특히 영양제 관련 제품들은 그런 현상이 심하죠.

    • @pyapya_purple
      @pyapya_purple Год назад

      ​​@@Milkmaru 저희 부모님도 정말 똑같이 그랬어요
      친구 권유로 시작하고 제품 가져와서 저희한테도 보여주고 집안 물건도 바뀌고... 근데 또 즐거워 보여서 뭐라 하지도 못하고

    • @user-zq3kg5bu6d
      @user-zq3kg5bu6d Год назад +5

      예전엔 암웨이 물건 괜찮다고 들었음

    • @Juju-ci4rq
      @Juju-ci4rq Год назад +6

      밀크마루님처럼 생각하는것도 일종의 마케팅이라 생각합니다.

  • @Habsramhappy
    @Habsramhappy Год назад +42

    다단계로 성공하려면 전세계 모든 인구한테 물건을 팔아야 가능합니다

  • @Misthios.
    @Misthios. Год назад +134

    안협소님도 게임회사 다니셨군요 ㅎㅎ 저도 첫 회사가 강남 가로수길 근처였었는데.. 확실히 부모님께 회사가 강남에 있다니까 그러냐며 좋아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중소기업이었고 출퇴근 지옥이었지만;;) 이야기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저런식으로 낚시질까지 해가며 끌어들이는 사람이 있으니.. 다단계는 정말 무섭군요;; 주변사람에게 피해아닌 피해를 준다는 부분이 제일 큰것같습니다

    • @user-fz8rh5pj3b
      @user-fz8rh5pj3b Год назад +7

      이왜진ㄷㄷ 항상 용과같이 번역노래 잘듣고있슴다!

    • @user-pd8fk6du9s
      @user-pd8fk6du9s Год назад +9

      강남에 양복입은 거지들 많아요!

    • @Rrrrrr0010
      @Rrrrrr0010 Год назад

      가로수길이면...혹시 ㅎㄷ?

  • @KKH1224
    @KKH1224 Год назад +20

    군대 동갑 직후임이 다단계 했엇는데 제대하고 저는 일찍 직장 잘잡고 다녔었는데 연락와서 비슷한상황으로 돌아가서 저도 한 400만원정도 당했엇네요 에효 친분을이용해서.. 그리고 막상가보면 20대초반에 사무실에 있던 누나들이 엄청 이뻣어요 ㅋㅋ 그게 2010년쯔음이니 좀된듯합니다.
    그이후로 사느라 바빠서 잊고지냈는데 이이야기 듣다보니 생각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

  • @trees2o24
    @trees2o24 Год назад +4

    저도 친구에게 속아 세미나실 에 앉게되었는데
    너무많이 앉혀 나갈수없게 몰아넣어 강제적으로듣게하더라고요.
    아무도 나가겠다고하는사람없어요.
    나가겠다고 발언하니 안된다고해서 그때부터 슬슬화가올라와서
    싸웠죠.
    내시간 뺃고있으니 알바비달라고 큰말로싸우다가 홍해처럼갈라지는틈으로 걸어나왔네요.
    이상한것은 그많은사람중 나온사람은 몇안된거였죠.

  • @linking3561
    @linking3561 Год назад +6

    아티스트리가 여기꺼였구나..부국제 최대 광고주(?)였는데 올해부터 책자에도 없고 사라졌던데 아무튼 ...암웨이 화장품인지는 오늘 알았네요 와웅

  • @jaehunjeon8277
    @jaehunjeon8277 Год назад +9

    아주 옛날에 친구 였었던 아이가 자기는 암웨이 사람들있으니까 친구고머고 다 필요없다고 했던 아이가 기억나네요 ㅋㅋㅋ

  • @user-xj4qn2nw8j
    @user-xj4qn2nw8j Год назад +27

    요즘에 유명한 한국 다단계 애터미

    • @user-zb2tj9ni2l
      @user-zb2tj9ni2l Год назад

      애터미 세럼은 품질도 좋고 효과 좋음 그거말고 나머진 성분도 안좋고 특히 클렌징폼 진짜 얼굴 땡겨짐이 너무심함

  • @huny_in_song
    @huny_in_song Год назад +9

    저도 군대 전역하고 비슷한 곳에 가봤죠
    친구들 단체로 많이 와있더군요..ㅋㅋ
    거기 팀장인가에게 니가 말하는 것중에 내가 어디서 수익이 생기냐고 물었더니 대답도 못하더군요
    제 친구들의 흑역사로 아직 까지 남아 있죠~

  • @ssapteng
    @ssapteng Год назад +10

    길에서 도를 아십니까도 잡아가는 법 만들어주세요

  • @sk.p4885
    @sk.p4885 Год назад +17

    암웨이는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다단계 업체가 이니라, 최초로 다단계 판매방식을 만든 업체가 암웨이죠

  • @user-hy3ee6iv8x
    @user-hy3ee6iv8x Год назад +24

    한국 암웨이의 경우 영양제(뉴트리라이트)를 대한축구협회에 협찬한 적 있었음
    PB 일부상품은 식음료 계열은 국내 업체에서 OEM으로 제조 납품함
    옥장판만 파는 다단계보다는 그나마 나은 업체임

    • @user-ru4xv5nu6l
      @user-ru4xv5nu6l Год назад +12

      그러면 뭐함 세뇌시켜서 abo들 한테 발마사지기 100만원, 자전거머신 100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아쳐먹고 있는데

    • @gm-fl1gr
      @gm-fl1gr Год назад +1

      @@user-ru4xv5nu6l 세뇌를 당하는게 문제지...

    • @hyeeun5760
      @hyeeun576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ru4xv5nu6l자전거 160이던데요

  • @young5986
    @young598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직도 80년 90년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 있네

  • @user-mi5rm5kd7d
    @user-mi5rm5kd7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단계는 사람관계를 통해 비싼물건을 지인에게 파는구조임.
    소수의 피라미드 꼭대기만 돈벌고 나머지는 돈이 벌린다는 쇄뇌에 빠지고..
    안타까운게 복권처럼 경기가 나쁠때마다 더 기승을부리고 진짜 부자들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데..오히려 어려운서민들이 혹한다고 할까.? ..

  • @user-gh1bl9nk2z
    @user-gh1bl9nk2z Год назад +5

    저는 저를 불러준 사람에게 어깨를 두들겨주고 잘지내라며 돌아서서 집으로 왔습니다. 그 때만해도 조리있게 말을 못하던 때라 이건 아니다라는 건 알았지만 입을 다물수밖에 없었습니다.

  • @user-fj3en5jx2s
    @user-fj3en5jx2s Год назад +15

    협소님영상은 밥먹으면서 보기 좋음 왜인지는 모르겠음

    • @user-ph4yh3zi5t
      @user-ph4yh3zi5t Год назад +1

      방금 라면 먹으면서 처음 보았는데 좀 시끄러워서 시장국밥 먹는 느낌. 부담없고 잘 소화되도록 가볍게 처리.

    • @user-kc4tf5df3c
      @user-kc4tf5df3c Год назад

      오디오가 꽉참. 되게 텐션은 잔잔한데 입담은 좋음

  • @tlsdptmej
    @tlsdptmej Год назад +6

    주변 지인이 몇명 엄청 열정적으로 홍보. 요리 이런거 하더니 결국엔 지금은 학습지교사 하고있는..

  • @cjd9407
    @cjd9407 Год назад +48

    ㅎㅎ 저도 비슷하게 당했어요..ㅎㅎ
    사촌형 ㅅㅂ놈이 군대휴가나온 동생을 암웨이 팀모임에 데려감...
    그 사촌형(형도아니지) 두번다시 안보고 있음...
    당연히 일도 안풀려서 이것저것 하는데 시원찮다고 풍문으로 소식을 듣고있음..

    • @ydj08171
      @ydj08171 Год назад +9

      그런 부류는 정말 연끊고 거리두는게 답입니다.

  • @The다크나이트
    @The다크나이트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국에선 암웨이 꽤 잘 팔리던데 암웨이 제품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다단계는 안해도 암웨이 상품 파는 사람들한테 사서 쓰기도 하더라는

  • @user-vn8bl8mc4t
    @user-vn8bl8mc4t Год назад +1

    1.사업에 좋은 아이디가 있다. 너랑 함께 한다면
    잘될수 있을거 같은데 우리 같이 성공해볼래?
    2.좋은 아이템이 있다. 분명 성공할거 같은데 너가 같이 해준다면 고마울거 같아.
    3.요즘 뭐하냐? 좋다. 형이랑 같이 일하나 하자.
    4.10년 뒤 20년 뒤 혹시 미래 그려본적 있어?

  • @jjkim6969
    @jjkim6969 Год назад +2

    솔직히 개발직군이면 다단계회사를 개발팀으로 들어가지 뭐하러 영업직으로 들어가겠어요...
    친구가 암웨이는 아니고 국내 다단계에서 서버 개발자로 일했었는데,
    중앙에서 돈을 다모은다음에 배분하는 서버인가... 암튼 그게 처리속도가 느려서
    이거 해결하려면 서버증설을 하거나 최적화작업을 해야한다 했더니, 그냥 다음날 바로 서버를
    사줬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회사 페이도 좋고한데, 유일한 단점이 개발자 포럼같은데서
    명함 주기가 챙피하다고...
    아무리 합법화를 했다지만, 개발자들 사이에선 불법 도박 사이트 개발자들처럼 천대하고 혐오하는게
    팽배해서... 개발자들은 런할까봐 상품 판매 강매같은걸 하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 @me_ma_
    @me_ma_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암웨이 치약 잘쓰고있는데 기업 이미지때문에 친구들한테 추천을 못하겠음...

  • @BroCat.
    @BroCat. Год назад +46

    공부를 해보면 다단계는 나쁜게 아니지만 다단계 시스템을 악용하는 인간들에 욕심이 나쁜것 같음

    • @Puppytobee
      @Puppytobee Год назад +9

      공산주의 시스템과 비슷하죠. 공산주의도 이론적으로 보면 정말 이상적인 시스템이지만 북한, 중국, 러시아를 보면 딱 사이즈 나오잖아요. ㅎㅎ

    • @BroCat.
      @BroCat. Год назад

      @@Puppytobee 시스템은 국가, 기업, 공산, 민주주의 할꺼 없이 지도자를 중심으로 움직이는건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 @ztzeros
      @ztzeros Год назад +11

      이런 사람이 제일 위험하지. 그냥 나쁩니다. 성공할 수 없는 구조인데 어떻게 공부해보고 이딴소릴 하지?

    • @myunghulee8951
      @myunghulee8951 Год назад +19

      다단계 왜 나쁜지 도무지 이해 않됨..
      판매자 각개인 자질에 따라 다르다 생각함..
      제품좋으면 소개해주면 좋은거 아닌가요???

    • @myunghulee8951
      @myunghulee8951 Год назад +1

      @@ztzeros 왜 기업의 성공 여부까지 생각해야 하나요 소비자가??

  • @gomg4944
    @gomg4944 Год назад +10

    내 지론은
    그렇게 좋은 제품이면 왜 마트에서 안파냐
    매출 규모가 다른데
    그렇다고 싸지도 않고

  • @Song12443.
    @Song12443. Год назад +12

    ㅋㅋㅋㅋㅋㅋ저런곳은 진작 망해야됨…

  • @corporatedemocrat
    @corporatedemocrat Год назад +4

    삼성생명 등 보험회사도 다단계 구조더만
    헤드헌팅 업계도 다 다단계 구조더라
    일가르쳐준다는 명목으로 엄청나게 뜯어가는 구조.
    자본주의 자체가 피라미드구조 다단계구조라서 그런가 ㅎㅎ

    • @bylcherno
      @bylcherno Год назад

      책팔이도 비슷 합니다. 대표적으로 방판이라면서 다단계식 사업하는 빨갱이 업체 있어요.

    • @corporatedemocrat
      @corporatedemocrat Год назад

      @@bylcherno 삼성생명도 빨갱이 ?
      다단계(피라미드)는 자본주의(파랭이)의 기본 속성인데?

  • @user-vq5eh9kf6m
    @user-vq5eh9kf6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암웨이 제품 좋은거는 정말좋드라고오 저는 영업은안하지만 쓰는물품은 주기적으로 쓰거나 구입하고있는데 만족합니다 본인에 맞는물품은 구입해도 손해보거나 남에게피해는안줍니다

  • @yj810104
    @yj810104 Год назад +24

    암웨이... 이 영상 방송한지 좀 되었는데 이제 올라오네요. 재미있었습니다.
    ps. 암웨이 회사 직원 등급표 디자인이 마치 화장품 디자인을 보는거 같군요.

  • @chlee-fh7tf
    @chlee-fh7tf Год назад +2

    다단계가 안되는 이유...사탕발림으로 물건을 비싸게 팔아서 여럿이 나누어 먹는건데, 더싼 물건이 상점에 있는데 되겠어 ? 결국 더 팔아대려면 사람을 속여 끌여들이는 수밖에...

  • @user-bl6mw8bd4v
    @user-bl6mw8bd4v 28 дней назад

    아는 사람들이 이쪽으로 넘어가서 영업을 하려는 경우를 몇번 겪었는데 절대 포기하지말라는 교육을 받는건지 거절하기가 꽤 힘듭니다
    영업관련해선 일절 말이없고 차나 한잔하잔 식으로 만나선 커피한잔 마시는데 가방에 자료까지 챙겨나와선 내내 일 이야기만 해대는게 국룰이더군요
    오늘 암웨이 관련해서 만나지 않을래 라는 말을 꼭 해야한다면 아마 아무도 만날수 없겠죠
    이쪽으로 간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게 다단계라는 말이었는데 아주 고급스런 단어로 포장하려 하더군요

  • @user-is2ry4lo8r
    @user-is2ry4lo8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 사업은 철저히 판매우선으로 해야하는 사업임. 소매 잘하는 사람이 성공 가능성 높음.
    실예로 중국에서는 좌판깔고 치약만 팔아도 SP를 한다는 말이 나올정도임. 매달 소모할 수 있는 판매전략과 넓고 많은 소비자그룹 가진 회원이 진짜 승자임

  • @Peakmeeee
    @Peakmeeee Год назад +3

    다단계가 존나 위험한 단계가 광적으로 그 제품을 찬양하기 시작할때…

  • @user-pd5ew4rb2n
    @user-pd5ew4rb2n Месяц назад +1

    오.. 유년기때부터 집에 영양제랑 치약 다 암웨이꺼였는데 ㄷ ㄷ 아직도 치약은 저기꺼에요 ㅜ 아플때 항생제 대신 아세로라 갈릭? 먹었는데 빨리 낫긴했네요 최근에는 알바하다가 어떤 여성분이 에터미 전단지 돌리시는거 받았는데 같은 계열이였군요

  • @apo0928
    @apo0928 Год назад +34

    살면서 다단계 빠진 사람 딱 두명 봤는데, 한명은 군대 후임들중 한명(여긴 가족전체가 다단계라서 오자마자 관심병사), 또 한명은 사회초년생때의 사촌동생.
    사촌동생은 빚까지 지고 이자때문에 나한테도 돈을 빌리며 꽁꽁 숨겼지만. 주변에 자꾸 돈을 빌리는걸 수상하게 여긴 삼촌한테 딱걸려서 사촌어른들한테 욕 뒤지게 먹고, 삼촌 변호사 지인 덕분에 빠져 나왔습니다.
    진짜 다단계가 무서운게 멀쩡히 직장 생활하는 사람도 달콤한 말에 순식간에 빚더미에 만들고, 인간관계도 시궁창으로 만든다게 무섭더군요. 특히 저희 사촌동생처럼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더욱더 유혹의 마수를 뻗친다는게 큰 문제인거 같고요.

    • @kaps92a95
      @kaps92a9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지능문제임 😂

  • @alsrbdi00
    @alsrbdi00 Год назад +41

    한국은 암웨이보다 애터미가 더 호황이지 않나요

    • @user-tz4lz1yi1t
      @user-tz4lz1yi1t Год назад +6

      아마도요 ㅎ
      애터미에 지인 한명이 지금 일하는데
      절대 다단계아니라고 절대 암웨이 시스템 아니라고 🤣🤣내 눈엔 다 다단곈데

  • @user-mv2jw8ey2e
    @user-mv2jw8ey2e Год назад +9

    솔직히 울 언니 암웨이 함
    시스템도 나쁜거 같지 않고 영양제도 엄청 좋긴 좋음
    울 아버지 나이 68에 필러로도 효과 못 본 볼 패임이 올라오고 나서부턴 광 팬 되심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잘 챙겨먹으면서 식단 관리하고 운동해서 체지방만 4.7 키로 뺐음
    현재는 유지어터
    울 가족 전체 건강 진심 다 좋아짐
    암웨이 시스템을 이상하게 사용하는 그룹도 있지만 정도를 지키면서 제대로 하면 나쁜건 아님
    세상 살아보니
    좋은것들을 지들 욕심대로 이상하게 써먹다가 이미지 나락 보내는 미꾸라지들은 꼭 있기 마련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