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cyCP30 그럼 왜 400도를 추천하는지 모르겠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400도의 특수각은 33.33333..도, 50도, 66.6666..도인데... 아무리 봐도 주장의 예시를 잘못 든 것 같아요. 정수이기 때문에 360도가 아니라고 주장할거면.. 360도가 아닌 다른 숫자 중에서 모든 특수각이 정수인걸 보여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120 같은 숫자도 있으니까 꼭 360만 특수각이 정수로 나오는게 아니다... 라고 주장해야죠.
수학적으로도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육각형 등은 흔하고 유용하게 사용되는 각도이고 라디안으로 대표되는 가장 수학적인 호도법을 제외한다면, 중심각을 자연수로 표현할 수 있는 각도체계를 사용하는 것도 자연스럽죠. 이들을 3, 4, 5, 6의 최소공배수는 60이므로 다른 외계생명체라 하더라도 이 60, 혹은 그것의 배수를 진법체계로 사용하는 외계생명체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바빌로니아인들은 대부분의 분야에서 60진법을 주로 사용했고, 특히 바빌로니아 숫자의 쐐기 문자 또한 60진법이라고 하죠. 실제로 60 정도만 되어도 1, 2, 3, 4, 5, 6, 10까지 약수로 가지기 때문에 과거 가장 많이 사용되던 진법은 10진법, 60(혹은 12, 혹은 60의 약수)진법이였습니다. 60진법의 편의성은 각도에도 반영되어 과거부터 사용중인 육십분법(360°를 한 바퀴로 하는 각도법)이 상용화 되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현대에는 컴퓨터와 디지털 정보 처리 방식이 발달하면서 전문분야에선 2진법이 상용화 되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10진법을 사용하듯 일상생활을 포함해 우리가 접하기 쉬운 곳에서는 알게 모르게 60진법 계열이 숨겨져 있기도 합니다. 시계만 보아도 60초에 1분, 60분에 1시간, 12시간에 반나절인 것과, 달력도 1달에 약 30일, 12달에 1년이죠(영상에 나왔듯 이런 시간 계산은 전부 천체를 관측한 결과로 도출된 것이기도 합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 민족에게 있어 십간십이지의 주기는 60년이며 이를 환갑(갑이 돌아온다)라고 하고, 절기는 24절기로 나눕니다. 한반도 문명과 바빌로니아 문명은 60진법을 사용하던 문명의 대표격인 것이지요. (한반도와 바빌로니아는 조사를 포함한 언어를 사용했다는 공통점도 있어서, 일각에서는 한반도가 바빌로니아 문명의 후손이라고 주장하지만 억지라는 견해가 대다수랍니다 😅)
오류부터 정정하자면 34가 아니라 32에요. 물이 어는 온도보다 낮은 온도가 있다는건 알았지만 음수를 인정하지 않던 시대에 만들어서 물이 어는 온도를 0보다 크게 잡고 물이 끓는 온도와의 간격을 180등분 해서 만든 단위체계죠. 화씨 0도가 섭씨온도로 영하 20도나 되니 어지간해선 음수가 안나왔을거에요
화씨는 날씨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납득하기 쉽습니다. 지역마다 그리고 매해 마다 다르겠지만 1년 날씨중 가장 추운날이 화씨로 0도 정도 되고 가장 더운날이 100도 정도 됩니다. 반면에 섭씨는 물을 기준으로 정했으나 보통 사람이 섭씨 50도에서 100도 사이는 느낄일이 흔치 않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 방식이 불편하면 후대의 사람이 방식을 바꾸기 마련임. 그 예로 SI 단위계가 있음. 인치법이 너무 불편하자 18~19세기 들어서 영국 학자들이 나서서 만든게 SI단위계임. 마찬가지로 원도 너무나 수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말이 안되게 불편했으면 단위계를 바꿔야함이 마땅한데 수학적으로도 유의미하기 때문에 유지된거임
사람들이 360이 장점이 많다 이러고 말하는데, 그냥 쓰다보니 여러 장점들이 정리된 것일 뿐임.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바빌론은 꽤나 발전한 문명이었고 여기 수 체계는 60진법을 사용하며 한 달을 30일, 1년을 360일로 하는 달력을 사용 중이었음. 이 달력 체계가 여러 다른 문명권으로 전파되었을 뿐임. 과거엔 농사가 중요했기에 시간을 나누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했고 절기와 계절을 구분해야 했음. 자연스럽게 1달은 30일이고 1년이 360일이란 것이 다른 문명권에서도 발견하거나 받아들이게 된 것임. 그러다보니 원의 각도는 360도로 정해진 것일 뿐임. 처음에 다른 수로 썼다면 그에 맞는 법칙과 정리가 나왔을 수도 있음. 다시 말해 360도로 정한게 장점이 많으니 정한게 아니라 정하고 보니 360도였고 쓰다보니 장점을 발견했을 뿐임. 수학도 결국 자연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이고 사회적 약속일 뿐임. 자연의 기본 원리를 글로 표현한 것일 뿐이고 그 기준점은 역사의 한 점이 조금만 비틀어졌어도 달랐을 것임.
삼각함수에서 피타고라스 넘어가는 순간 쥰내 이해 안되서 수포함😂😂 물리1,2 둘다 1등급 받을 정도로 물리 좋아해서 과학자되고 싶었는데 삼각함수 겨우 넘겄더니 미적분에서 좌절하고 꿈 접음ㅋ 다 커서 되돌아보니 수학을 논리로 안배우고 암기로 넘겨서 그랬던거같음. 공부에 재미를 느낀 것도 고딩 때라 늦은 감이 있기도했구요
은근한 잡다한 지식은 제대로 된 한국어 표기가 아닙니다. "은근히 잡다한 지식" 혹은 굳이 "은근한"을 유지하려면 "은근한, 잡다한 지식"이라고 해야죠. 복잡한 수학 지식을 논하기 전에 먼저 간단한 한국어 맞춤법부터 제대로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의 1/4이나 1/8은 원의 각도를 100이라도 해도 가능했습니다. 논리적으로 내용과 안 맞아요.
0:09 목소리가 넘 스윗한데요
인정인데요
솔직히 라디안이 더 편하긴 한데, 만약 360도가 아니었으면 특수각인 30도, 45도, 60도, 90도가 정수로 안 나왔을것이라 360도 꽤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400도라면 45도,90도는 정수로 나옵니다.
50도,100도가 되겠지요.
30도, 60도가 정수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굳이 따지자면 400도가 아니라 60도를 추천하는게...
@@hidaQ6400도가 낫다는소리가 아니라 특수각이 정수이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틀렸다는 소리겠죠..
@@FancyCP30 그럼 왜 400도를 추천하는지 모르겠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400도의 특수각은 33.33333..도, 50도, 66.6666..도인데... 아무리 봐도 주장의 예시를 잘못 든 것 같아요. 정수이기 때문에 360도가 아니라고 주장할거면.. 360도가 아닌 다른 숫자 중에서 모든 특수각이 정수인걸 보여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120 같은 숫자도 있으니까 꼭 360만 특수각이 정수로 나오는게 아니다... 라고 주장해야죠.
@@FancyCP30뭔 개똥같은 논리여
수학적으로도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육각형 등은 흔하고 유용하게 사용되는 각도이고 라디안으로 대표되는 가장 수학적인 호도법을 제외한다면, 중심각을 자연수로 표현할 수 있는 각도체계를 사용하는 것도 자연스럽죠. 이들을 3, 4, 5, 6의 최소공배수는 60이므로 다른 외계생명체라 하더라도 이 60, 혹은 그것의 배수를 진법체계로 사용하는 외계생명체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굳이 외계까지 안가도 60진법 사용하던 문명이 꽤되서
굳이 외계까지 가도 쓸거라는게 글쓴이의 의도
@@user-rs3zu2mq8c외계여도 쓸거라고 친구야ㅋㅋ 국어 15급임?
@@V1olet_kim굳이 외계까지 가도 쓸 정도로 한 바퀴를 60의 배수로 나눈 각도가 도형에서 각도를 다루기에 편리하다는게 의도. 굳이 외계까지 가도 쓸거다는 강조표현
@@sd68127이상한말 아닌데 왜? 나 국어 백분위 96이니까 등급드립은 치지 말고
A4용지는 왜 297x210일까?
처음 정할 때 300x200으로 정했다면 계산하기 쉬워 편할텐데
하필 297x210으로 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A0용지 넓이가 1m^2이고 가로세로 비는 1:루트2여서 그럼@h-kari
종이 절약을 위해 항상 반으로 잘랐을때도 닮음이 되기 위함입니다.
297×210이 사람이 볼 때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는 황금비라서라고 알고 있음
@@seohyuncho1554 황금비는 아니고 실제로 계산해보면 1:1.414정도 됩니다
시작은 A4가아닌 A0이고 넓이는 약 1제곱미터입니다. 또한 잘랐을때 닮게하기위해 1:루트2의 비율로 재단했고요. 그리고 그걸 사람이 쓰기좋게 자른게 A4인거죠
360이 약수가 많다고? 어림도 없지! '360도=2파이'
라디안 만든 놈들. 혹시 또 미국이야?
@@tls9045라디안이 수학에서는 더 편한 거 맞음
x가 충분히 작은 각도일 때, 공학에서는 sinx를 그냥 x로 근사 가능
각이 라디안 단위여야 sinx 미분하면 치역이 -1~+1로 원함수와 동일한 cosx
@@tls9045라디안 쓰는게 제일 편해요...
애초에 특정 숫자를 정해서 만든 게 아니라 규칙을 통해 정의한 단위라서 계산할 때 라디안이 훨 편하답니다
미국놈들의 근본없는 단위계와는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tls9040 삼각함수를 테일러 급수로 만들때 기본적으로 라디안값이 정의역으로 나옵니다. 즉 삼각함수는 기본적으로 라디안 각만 받습니다.
@@tls9045 용도바이 용도임 각도랑 라디안은 미터랑 킬로미터비스무리한 관계임
360도라서 피자를 정확하게 나눠 먹을 수 있다고? 토핑이 한쪽에 몰려있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피자를 갈아 나눠먹자 😋
미..믹서기에..
@@스튜디오-d6u 나폴리 앞바다에서 변사체로 발견
바빌로니아인들은 대부분의 분야에서 60진법을 주로 사용했고, 특히 바빌로니아 숫자의 쐐기 문자 또한 60진법이라고 하죠. 실제로 60 정도만 되어도 1, 2, 3, 4, 5, 6, 10까지 약수로 가지기 때문에 과거 가장 많이 사용되던 진법은 10진법, 60(혹은 12, 혹은 60의 약수)진법이였습니다. 60진법의 편의성은 각도에도 반영되어 과거부터 사용중인 육십분법(360°를 한 바퀴로 하는 각도법)이 상용화 되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현대에는 컴퓨터와 디지털 정보 처리 방식이 발달하면서 전문분야에선 2진법이 상용화 되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10진법을 사용하듯 일상생활을 포함해 우리가 접하기 쉬운 곳에서는 알게 모르게 60진법 계열이 숨겨져 있기도 합니다. 시계만 보아도 60초에 1분, 60분에 1시간, 12시간에 반나절인 것과, 달력도 1달에 약 30일, 12달에 1년이죠(영상에 나왔듯 이런 시간 계산은 전부 천체를 관측한 결과로 도출된 것이기도 합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 민족에게 있어 십간십이지의 주기는 60년이며 이를 환갑(갑이 돌아온다)라고 하고, 절기는 24절기로 나눕니다.
한반도 문명과 바빌로니아 문명은 60진법을 사용하던 문명의 대표격인 것이지요.
(한반도와 바빌로니아는 조사를 포함한 언어를 사용했다는 공통점도 있어서, 일각에서는 한반도가 바빌로니아 문명의 후손이라고 주장하지만 억지라는 견해가 대다수랍니다 😅)
ㄹㅇ 한반도는 로마의 일부인데 바빌로니아는 말이안되죠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따봉 원각도야 고마워!
딱히 수학적인 이유에서 정해진게 아니라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1년을 360일로 보았기에 정해진 결과인가요? 그리고 그게 오늘날 수학적 계산에 편리해서 변하지 않은 거고요?
은잡지님 빌어먹을 놈에 화씨는 왜 34도에프에서 212도에프 인지도 알고싶습니다
정한새끼가 술쳐먹고 정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좀 복잡하긴 한데 쉽게 말하면 0도를 물이 아닌 소금물로 정해서 그럼
오류부터 정정하자면 34가 아니라 32에요. 물이 어는 온도보다 낮은 온도가 있다는건 알았지만 음수를 인정하지 않던 시대에 만들어서 물이 어는 온도를 0보다 크게 잡고 물이 끓는 온도와의 간격을 180등분 해서 만든 단위체계죠. 화씨 0도가 섭씨온도로 영하 20도나 되니 어지간해선 음수가 안나왔을거에요
화씨는 날씨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납득하기 쉽습니다. 지역마다 그리고 매해 마다 다르겠지만 1년 날씨중 가장 추운날이 화씨로 0도 정도 되고 가장 더운날이 100도 정도 됩니다. 반면에 섭씨는 물을 기준으로 정했으나 보통 사람이 섭씨 50도에서 100도 사이는 느낄일이 흔치 않습니다.
미국넘들 단위가 학문적으론 별론데 일생활에선 유용함
화씨만 해도
아 추워 디질거같다~ 싶으면 0F⁰고
아 디지게 덥네~ 싶으면 100F⁰임
여러수로 나누어진다는건 기원과는 전혀 관련없는 얘기 같고, 과거 달의 공전주기(30일)를 한달로 삼고 이게 반복되는 12개월을 1년으로 봤으니까 360일간의 천체기록에서 비롯되었다고 봐야겠져.... 1년 360일의 오차가 결국 양력을 필요로하게 만들었져...
그렇다 하더라도 그 방식이 불편하면 후대의 사람이 방식을 바꾸기 마련임.
그 예로 SI 단위계가 있음. 인치법이 너무 불편하자 18~19세기 들어서 영국 학자들이 나서서
만든게 SI단위계임.
마찬가지로 원도 너무나 수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말이 안되게 불편했으면 단위계를 바꿔야함이 마땅한데
수학적으로도 유의미하기 때문에 유지된거임
360일로 봤다고 누가그러던가요
6년만지나도 오차가 31일인데 360일이라고 알고있다는게 어이가없고, 그정도의 수학수준이면 각도라는 개념도 만들지 못합니다;;
달의 주기로 날짜를 세는 음력은
그래서 4년에 한번씩 윤달이라고 한달이 더 있습니다....
져 ㅇㅈㄹ 하는거 ㅈ같네
은잡지님 참고 자료같은 영상 내용 출처좀 알려주세요~^^
이런 데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니 😅😅
그래서 프랑스 등에서 400등분 각을 쓰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이에 따르는 불편 및 호환성 문제로 사장되었다고 하죠
피자 나눠 먹는거랑 360도랑 뭔 상관이지? 그냥 자른걸 계속 2등분 하면 되는데
사실 약수의 갯수는 좀 오류인게 당장 바빌로니아에서 유래했다고 소개하시는데 바빌로니아는 60진법체계를 썼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체계가 달라요.
바빌로니아의 60진법 또한 약수의 개수가 많아 편리하게 쓰일 수 있었을 거라는 추측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360이 장점이 많다 이러고 말하는데, 그냥 쓰다보니 여러 장점들이 정리된 것일 뿐임.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바빌론은 꽤나 발전한 문명이었고 여기 수 체계는 60진법을 사용하며 한 달을 30일, 1년을 360일로 하는 달력을 사용 중이었음. 이 달력 체계가 여러 다른 문명권으로 전파되었을 뿐임.
과거엔 농사가 중요했기에 시간을 나누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했고 절기와 계절을 구분해야 했음. 자연스럽게 1달은 30일이고 1년이 360일이란 것이 다른 문명권에서도 발견하거나 받아들이게 된 것임.
그러다보니 원의 각도는 360도로 정해진 것일 뿐임. 처음에 다른 수로 썼다면 그에 맞는 법칙과 정리가 나왔을 수도 있음. 다시 말해 360도로 정한게 장점이 많으니 정한게 아니라 정하고 보니 360도였고 쓰다보니 장점을 발견했을 뿐임.
수학도 결국 자연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이고 사회적 약속일 뿐임. 자연의 기본 원리를 글로 표현한 것일 뿐이고 그 기준점은 역사의 한 점이 조금만 비틀어졌어도 달랐을 것임.
삼각함수에서 피타고라스 넘어가는 순간 쥰내 이해 안되서 수포함😂😂 물리1,2 둘다 1등급 받을 정도로 물리 좋아해서 과학자되고 싶었는데 삼각함수 겨우 넘겄더니 미적분에서 좌절하고 꿈 접음ㅋ 다 커서 되돌아보니 수학을 논리로 안배우고 암기로 넘겨서 그랬던거같음. 공부에 재미를 느낀 것도 고딩 때라 늦은 감이 있기도했구요
요즘은 중학교때 삼각함수 끝낸다더라고요
@@하마-c4y중학교때는 삼각비를 공부하고 삼각함수는 고등학교 올라와서 공부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도 안늦었어요.. 취미로 수학공부 해보세요..
? 삼각함수를 배우고 피타고라스를 배우나요?
?ㅋㅋㅋㅋ
하지만 그건 고2부터는 2파이가 되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얘도 나름 편함
수학 좀 배우면 라디안이 훨 편하긴 하죠ㅋㅋ
나만 라디안이 불편한건가..
@@INFP-M_princess 익숙해질거임...
@@JackeySneaky 익숙해지는게 아니라 익숙해져야함 ㄷㄷ 미적분에서 봉변당하기 싫으면
정확히는 2파이 라디안이죠
피자는 원이 몇도이던 두번 중앙으로 일직선 수평 수직으로자르면 되는거아닌가요?
2:20 이건 개억지 아니냨ㅋㅋㄱㅋ
그치 꼭 자연수의 각도로 나눠야 된다는 법은 없으니까...
그럼 직각은 왜 90도죠? 단순히 원을 4등분한 거니까?
해의 1년을 기준으로 360으로 됐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정확히는 그때 1년 달력을 원으로 표시해서 그렇군요!
이거 말고도 썰이 있죠. 일년이 365일이기때문에 공전을 하면 태양 주위를 한바퀴도는 거라 360도로 만들었다는 썰이있죠.
한바퀴를 2520도로 하면 7로도 딱 나눠져서 더 좋을거같아요 !!
100도면 딱떨어진다는건 동의 못하겠네;;
360도인건 왜? 라고 물을수 있겠지만..
차라리 파이도 라고 했으면 원주율 외울 필요가 없었을텐데 말이죠.
왜 하루는 24시간인지도 궁금해지네요
6400밀 은여?
마지막 아웃트로가 허전하네
2520도는 7로도 나누어지는데 이건 계산이 어려워서 문제이려나요
숫자가 쓸때없이 너무 커짐
1000넘으면 너무 많음
음으므므ㅡㅡ 어차피 어려운 문제는 계산기 쓰는데 초등학교에서도 계산기 썼던 기억이 있고 흐므므ㅡ므
@@tlqkf663옛날에는 계산기가 없었으니까...
하지만 각도의 SI 단위는 rad이라 실제 계산에는 2π가 사용된다는 것
원이 360도가 아니라 100도면 피자를 저렇게 반의 반으로 계속 못 자르나요? ㅋ
와... 약수는 생각도 못했네 ㄷㄷㄷㄷ 나도 왜 100도가 아니지? 아니 최소 직각을 100도로 하면 편할텐데 생각 했었는데 저런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지 몰랐네 ㄷㅅㄷ... 이게 다 10 이하의 3의 배수가 많아서 벌어진 일인 듯 ㅋㅋㅋ
시계 12진법인데
원도 시계처럼 동그라니까 120각으로 해도
90 60 45 30각이
30 20 15 10이라 괜찮았을거 같음.
이렇게 되면 2파이라디안이 120도 이고
시계 원 라디안 세개 모두 2가 들어가니까... 결국 홍진호!
재밌는게 다른 건 다 나와도 왜 굳이 2pi인지는 교과서에 안나옴
목공에선 미국 인치법이 조금 유리하죠.
각도 관련 이야기중 가장 흥미로운 각도는 보각으로
90~180도 사이에 있는 각도로
교사가 수업 잘듣는지 테스트 하기 위해
임의로 만든 각도
그치만 군대에서 실용적으로 쓰기엔 mil값만한게 없죠 😊
6400밀
근데 원의 각도가 100도엿다면 직각이 25도인데 불편했을듯
"원의 각도" 뒷목잡고 쓰러지는 이과..
역시 지구 공전하고 관련 있었네
짜잔! 라디안의 탄생 배경입니다
정사각형을 가로 세로 수직으로 2번 선을 그으면 정사각형이 4개 나오고,
선을 대각선으로 2번 그으면 정삼각형이 4개 나온다.
정삼각형넓이=정사각형넓이.
"정사각형은 정삼각형이다"
위상수학추
마지막 피자발언은 100도로하나 500도로하나 똑같이 나눠먹는게 가능하지않나요? 각도기갖고 재면서 자르는게아닌데...
100을 8로 나누면 소수점이 나오는데 1도 단위 각도계로는 정확히 못 자름
360일 동안 태양 위치를 지켜보고 있던게 소름돋네
뭐 열흘이나 한 달이면 그렇구나 싶은데 1년 동안 보는건...
현대 과학자들 게놈지도 만들기 노가다랑 천문학자들의 수천만 외부은하들의 우주지도 만들기 노가다랑 같다고 보면됨
고대국가는 농경사회라 무슨수를 써서라도 계절과 날씨예측이 국가 존망을 가르는 첨단지식이었으니까
???:직각이 왜 25도일까요? 0으로 딱 떨어진다면 계산이 편할텐데...
25도도 아니고.... 에휴...
@현승이-h4m 뭐라노
직각은 90도 아녀?
팩트는 원숭이보다 지능이 낮다는 거임
7조각은....??
우리는 그래서 τ를 써야 합니다
군대 자주포는 6400까지 쓰는데
내용은 좋은데 뭐야 벌써 끝나 라는 느낌이 있네요 중간중간 공백을 줘도 좋을거같아요
만든건 너무 고마운데 그걸 내가 왜 배워야 하냐고 ㅡㅡㅋㅋ
인치, 파운드, 온스같은걸로 안만들어서 정말 다행
1년 은 365일 인데요
아니 그것보다도 직각을 100도로 했으면 더 편하지 않았을까?
1시간은 왜 60분이지?
1분은 왜 60초지?
메소포타미아가 60진법을 써서 그럴걸요.
항상 궁금한 것만 가져오는 당신 사랑해
뭐? 한바퀴가 360도라고? 어림도 없지! 6400밀 등장ㅋㅋ
원을 작도로 등분 가능한게 1/12 이며
그 너머부터는 1/2 작도법이라
고대에 12와 24의 공배수중 약수가 많으면서 나름 세밀한 구분이 가능한 360으로 정한게 아닌가 싶어요
참고로 1도를 1/60 하면 1분
1분을 1/60 하면 1초로 부릅니다
조선시대 개화기 이전에 하루를 백각으로 나눈 시간제도가 있었다고 합니다.
피자를 왜 나눠야하지?
혼자 먹어도 되잖아
997도로 하죠. 3자리 소수로 각도를 다루는 모든 사람에게 고통을 안겨주는겁니다
와 상상만해도 쉽지않네
그레이드라고 400개로 나눈 단위도 있습니다
그니까 7명이면 피자를 못먹는다는거죠?
'드립'
귀엽게 1004도로 하는 것도 좋아보여요♡♡
♡♡
ㄹㅇㅋㅋ
쁘아앙❤
안 돼! 3, 5, 6, 7, 8, 9, 10 으로 나눠지지 않는다니!으아아앆!
와우 90도가 251돌 바뀌네요
은근한 잡다한 지식은 제대로 된 한국어 표기가 아닙니다.
"은근히 잡다한 지식" 혹은 굳이 "은근한"을 유지하려면 "은근한, 잡다한 지식"이라고 해야죠.
복잡한 수학 지식을 논하기 전에 먼저 간단한 한국어 맞춤법부터 제대로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의 1/4이나 1/8은 원의 각도를 100이라도 해도 가능했습니다.
논리적으로 내용과 안 맞아요.
시험에서 1시간이 100분이라고 착각하고 계산했다가 검토 못해서 틀림..ㅎㅎ
그냥 정해놓고 쓰는건데 무슨 이유 타령...
수학 없어지면 어케됨
왜 한시간은 60분인가
메소포타미아가 60진법을 써서 그럴걸요
생각해보니
12.5도 6.25도 이러면 킹받긴 할듯
그래서 중등 수학책에서 각도가 소수로 ㅈㄴ 많이 나왔구나…..
그럼 왜720도는 아님?
....
숫자가 쓸데없이 크면 불편하니까?
너무 커서 ~
썸네일 보자마자 멍청한 소리하네 하고 들어옴 ㅋㅋㅋㅋ
100도였다면... 끔찍한데;;
2520도로하면 7로도 나눌 수 있는데
...저는 초딩이라 그런거 몰라서 이해가 안 돼는데 나누기도 몰라서ㅎㅎ
피자는 1인 1피자 하면 되지 뭘 잘라서 나누냐
....?
댇지
그만좀머거
@@얼탱콘점보 아니고 작은거면 충분하긴혀
젠장 또 라디안이야 난 숭배해야만해
천재들…대단하다
1:43초때 진짜로 360개로 나눴는지 확인하고 있던 사람은 개추ㅋㅋㅋ
계산하기 복잡하다고? 과연?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원을 365도로 잡았었지
군대에서 사용한건 365가 기준
군대가면 6400으로 쪼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포! 전방에 차려포!
6400밀 북위 동경 ㅋㅋㅋㅋ
방위각! 사각!
편각 둘발백 ㅋㅋㅋㅋ추억이네
편하게 그냥 1 tau 로 정의합시다 땅땅
365도가 아니어서 다행이네
아 머리 아파 수학 디져
씨@봉방거 전기기사 공부하는데 그냥 100으로 하면 ㅈㄴ 쉬울건데
12도 비슷한 이유로 많이 쓴다고 암
13 이하의 자연수 중 7을 뺀 나머지 모든 자연수의 최소공배수다.
아닌데용
11은 어디갔나요ㅋㅋ
11은 자연수가 아닌가보네요
주어가 360이 아닌가
13까지의 자연수 중 7만 빼고 모두 약수로 갖는 수는 더 큰걸로 따로 있잖아요, 2016은 9까지의 자연수 중 5를 뺀 모든 수의 공배수 중 하나인것과 같은 평형 흐름인데
뭐 이것도 중국인한테 물어보면 답 금새 나옴. 옛날에 중국에서 만듬 ㅅㄱ
1,2,3,4,5,6,8,9,10,12,15,18,20
24,30
365일데, 5일의 오차는 무시하고 360도로 만들었나 보네.
60000000.......으로해결합시다
같은 이유로 60도로 해도 될듯
2520도로 하지그랬냐 7로도 나눠지게
9도로도
36이있네(네가가장좋아하는숫자임)
일년이 365일인데
365도로하다가
빡쳐서 360도로 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 Promo>SM
ㄹ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