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레이코! 내일은 무조건 집에서 데이트 하는거다? 응?” “알았어, 그러니까 지금은 좀 자자.” 난 y/n이다. 지금 내 옆에서 감긴 눈으로 내 말을 대충이라도 꼬박 꼬박 대답해주고있는 이 남자는 드레이코. 아무래도 추운 날씨 때문인지 밖에 나가기가 힘들어지다보니 우린 매번 실내에서 데이트하곤 한다. 내가 워낙 집에있는걸 좋아해서 그에게 나가지 말자고 조르기는 하지만 그것 때문만은 아니라고! 내일 있을 드레이코와의 아늑한 하우스 데이트를 위해 잠을 좀 청해보려고 하는데 눈치없는 내 몸의 알람은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댔다. “...드레이코.” “...” “드레이코?” “...응.” “자는거야?” “이번엔 무슨 일인데...” “나 배고파...” “y/n. 지금 새벽 2시가 넘어가고 있어. 안 피곤해?” “배가 고파서 잠이 싹 달아났어.” “널 어쩌면 좋아.” 말은 그렇게 해도 몇 분 뒤, 슬금 슬금 일어나 방 문을 열고 부엌으로 가던 그는 뒤를 돌아 나에게 물었다. “뭘 먹고싶은데?” “해줄거야?” “...그럴게.” “근데...” “응?” “내가 먹고싶은건 여기 없는데...” “뭔데 그래?” “케이크...ㅎㅎ.” 드레이코가 약간은 황당한 표정으로 날 바라봤다. 내가 만약 드레이코였어도 어이없긴 했을거다. 모두가 자는 새벽 2시에 갑작스레 케이크가 먹고싶다고 징징대는 여자친구라니. 어디가서 사오기에도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y/n... 진심이야?” “응...” “나와.” “어딜?” “몰라, 아무거나 걸칠거 들고 나와.” “가자. 케이크 사러.” “진짜?” “얼른 안 나오면 나 안 간다?” 드레이코는 한껏 행복해진 날 보고 입꼬리를 슬쩍 올려 웃은 뒤, 차키를 들고 나갔다. . . . “드레이코.” “응?” “안 피곤해?” “왜?” “그냥, 뭐. 나 때문에 피곤한데 끌려나온거 아닌가 싶어서.” “됐어, 옆에서 깨우는 누구 덕에 잠 달아난지 오래야.” “히히.” “웃긴 왜 웃어. 벌써부터 신나는거야?” “그런가봐.” “너 지금 시간에 케이크 먹고 이따 데이트는 어떡하려고?” “어차피 집에서 하잖아~.” 차를 타고 10분정도 달렸을까. 다 꺼진 상점들 사이에서 빛나던 몇 군데의 표지판 가운데 케이크 카페 한 곳을 발견했다. “y/n 넌 여기 있어, 추워. 내가 갔다올게.” “응? 나 무슨 케이크인지도 말 안 했는데?” “내가 널 모를까봐?” 드레이코가 모자를 푹 눌러쓴 내 머리를 장난스레 두어번 톡톡 건드리고는 자신있다는듯한 웃음과 함께 차에서 내려 케이크 카페로 들어갔다. 몇 분쯤 지났을까, 케이크 카페에서 나온 그는 뿌듯한 표정으로 손에 든 케이크 봉투를 흔들어보이고는 차 문을 열었다. “얼른 봐 봐. 그게 맞는지.” 설마 하는 의심스런 표정을 가득 지으며 봉투를 슬며시 열었다. 코 끝으로 확 풍겨오는 달달한 냄새와 함께 내 눈에 보인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버터 스카치 케이크였다. “이거인 줄은 어떻게 알고?” “너 요즘 매일 버터 스카치 노래를 불렀잖아. 안 먹은지도 꽤 됐고.” “그걸 다 기억한거야?” “당연하지.” . . . 시계 바늘은 벌써 새벽 3시에 도착하기 직전이었다.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 드러누워버린 드레이코는 눈만 감지 않았을 뿐 얼굴에 피곤이 가득했다. “드레이코...! 피곤하면 좀 잘래?” 그러자 갑자기 침대에서 벌떡 일어난 그는 내가 앉은 테이블 가까이에 와서 의자를 꺼내 내 맞은편에 앉았다. “아니. 너 먹는거만 보고 잘래.” “피곤하면 들어가도 괜찮아!” “내가 안 괜찮아서 그래.” 그는 나에게 아무렇지 않게 포크를 쥐어주고 얼른 먹으라는듯 턱을 괴고 날 쳐다본다. 그렇게 한 입, 두 입 먹고있는데 문득 떠오른 생각. “근데, 드레이코. 너는 왜 항상 짜증 한 번을 안 내?” “짜증날게 뭐가 있어?” “아니, 그렇잖아. 오늘도 너 자고있는데 깨워서 추운 날 새벽 2시에 차 타고 케이크 하나 사러 갔다오구.” “y/n.” “응?” “내가 자고 있는데 깨운 사람이 누구지?” “...나.” “그럼, 케이크가 먹고싶었던 사람은?” “그것도... 나.” “나에게 뭔갈 하자고 조르는 사람이 누구야?” “나. 이건 왜 물어보는건데?” “너라서.” “나한테 이 모든걸 부탁하는 사람이 너라서 그래.” “그래도...” “난 네가 평생 새벽에 잠을 깨우고 추운 날 모든 도시를 돌아다니며 케이크를 한 상점에서 하나씩 사 오자고 떼써도,” “너한테만큼은 절대 짜증이 안 나. 안 낼거고.” “...” “얼른 먹어. 너도 피곤하겠다, 추운 날에 나갔다와서.” “먹고 얼른 자자. 내일도 나한테 하고싶은거 다 얘기하려면.” 내가 못 살아. 아마 드레이코랑 평생을 함께 하다간 내가 철드는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았다. 행복이란게 이런건지, 그런거라면 난 절대 철 안 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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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코! 내일은 무조건 집에서 데이트 하는거다? 응?”
“알았어, 그러니까 지금은 좀 자자.”
난 y/n이다. 지금 내 옆에서 감긴 눈으로 내 말을 대충이라도 꼬박 꼬박 대답해주고있는 이 남자는 드레이코. 아무래도 추운 날씨 때문인지 밖에 나가기가 힘들어지다보니 우린 매번 실내에서 데이트하곤 한다. 내가 워낙 집에있는걸 좋아해서 그에게 나가지 말자고 조르기는 하지만 그것 때문만은 아니라고!
내일 있을 드레이코와의 아늑한 하우스 데이트를 위해 잠을 좀 청해보려고 하는데 눈치없는 내 몸의 알람은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댔다.
“...드레이코.”
“...”
“드레이코?”
“...응.”
“자는거야?”
“이번엔 무슨 일인데...”
“나 배고파...”
“y/n. 지금 새벽 2시가 넘어가고 있어. 안 피곤해?”
“배가 고파서 잠이 싹 달아났어.”
“널 어쩌면 좋아.”
말은 그렇게 해도 몇 분 뒤, 슬금 슬금 일어나 방 문을 열고 부엌으로 가던 그는 뒤를 돌아 나에게 물었다.
“뭘 먹고싶은데?”
“해줄거야?”
“...그럴게.”
“근데...”
“응?”
“내가 먹고싶은건 여기 없는데...”
“뭔데 그래?”
“케이크...ㅎㅎ.”
드레이코가 약간은 황당한 표정으로 날 바라봤다. 내가 만약 드레이코였어도 어이없긴 했을거다. 모두가 자는 새벽 2시에 갑작스레 케이크가 먹고싶다고 징징대는 여자친구라니. 어디가서 사오기에도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y/n... 진심이야?”
“응...”
“나와.”
“어딜?”
“몰라, 아무거나 걸칠거 들고 나와.”
“가자. 케이크 사러.”
“진짜?”
“얼른 안 나오면 나 안 간다?”
드레이코는 한껏 행복해진 날 보고 입꼬리를 슬쩍 올려 웃은 뒤, 차키를 들고 나갔다.
.
.
.
“드레이코.”
“응?”
“안 피곤해?”
“왜?”
“그냥, 뭐. 나 때문에 피곤한데 끌려나온거 아닌가 싶어서.”
“됐어, 옆에서 깨우는 누구 덕에 잠 달아난지 오래야.”
“히히.”
“웃긴 왜 웃어. 벌써부터 신나는거야?”
“그런가봐.”
“너 지금 시간에 케이크 먹고 이따 데이트는 어떡하려고?”
“어차피 집에서 하잖아~.”
차를 타고 10분정도 달렸을까. 다 꺼진 상점들 사이에서 빛나던 몇 군데의 표지판 가운데 케이크 카페 한 곳을 발견했다.
“y/n 넌 여기 있어, 추워. 내가 갔다올게.”
“응? 나 무슨 케이크인지도 말 안 했는데?”
“내가 널 모를까봐?”
드레이코가 모자를 푹 눌러쓴 내 머리를 장난스레 두어번 톡톡 건드리고는 자신있다는듯한 웃음과 함께 차에서 내려 케이크 카페로 들어갔다.
몇 분쯤 지났을까, 케이크 카페에서 나온 그는 뿌듯한 표정으로 손에 든 케이크 봉투를 흔들어보이고는 차 문을 열었다.
“얼른 봐 봐. 그게 맞는지.”
설마 하는 의심스런 표정을 가득 지으며 봉투를 슬며시 열었다. 코 끝으로 확 풍겨오는 달달한 냄새와 함께 내 눈에 보인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버터 스카치 케이크였다.
“이거인 줄은 어떻게 알고?”
“너 요즘 매일 버터 스카치 노래를 불렀잖아. 안 먹은지도 꽤 됐고.”
“그걸 다 기억한거야?”
“당연하지.”
.
.
.
시계 바늘은 벌써 새벽 3시에 도착하기 직전이었다.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 드러누워버린 드레이코는 눈만 감지 않았을 뿐 얼굴에 피곤이 가득했다.
“드레이코...! 피곤하면 좀 잘래?”
그러자 갑자기 침대에서 벌떡 일어난 그는 내가 앉은 테이블 가까이에 와서 의자를 꺼내 내 맞은편에 앉았다.
“아니. 너 먹는거만 보고 잘래.”
“피곤하면 들어가도 괜찮아!”
“내가 안 괜찮아서 그래.”
그는 나에게 아무렇지 않게 포크를 쥐어주고 얼른 먹으라는듯 턱을 괴고 날 쳐다본다. 그렇게 한 입, 두 입 먹고있는데 문득 떠오른 생각.
“근데, 드레이코. 너는 왜 항상 짜증 한 번을 안 내?”
“짜증날게 뭐가 있어?”
“아니, 그렇잖아. 오늘도 너 자고있는데 깨워서 추운 날 새벽 2시에 차 타고 케이크 하나 사러 갔다오구.”
“y/n.”
“응?”
“내가 자고 있는데 깨운 사람이 누구지?”
“...나.”
“그럼, 케이크가 먹고싶었던 사람은?”
“그것도... 나.”
“나에게 뭔갈 하자고 조르는 사람이 누구야?”
“나. 이건 왜 물어보는건데?”
“너라서.”
“나한테 이 모든걸 부탁하는 사람이 너라서 그래.”
“그래도...”
“난 네가 평생 새벽에 잠을 깨우고 추운 날 모든 도시를 돌아다니며 케이크를 한 상점에서 하나씩 사 오자고 떼써도,”
“너한테만큼은 절대 짜증이 안 나. 안 낼거고.”
“...”
“얼른 먹어. 너도 피곤하겠다, 추운 날에 나갔다와서.”
“먹고 얼른 자자. 내일도 나한테 하고싶은거 다 얘기하려면.”
내가 못 살아. 아마 드레이코랑 평생을 함께 하다간 내가 철드는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았다. 행복이란게 이런건지, 그런거라면 난 절대 철 안 들래.
흐뭇๑ ͡° ͜ʖ ͡°๑♡
너라서... 드르륵 탁.... 너라서... 드르륵 탁... 너라서... 드르륵 탁...너라서... 드르륵 탁.... 너라서... 드르륵 탁... 너라서... 드르륵 탁...너라서... 드르륵 탁.... 너라서... 드르륵 탁... 너라서... 드르륵 탁...너라서... 드르륵 탁.... 너라서... 드르륵 탁... 너라서... 드르륵 탁... 드레이코 너란 남자 어쩜 좋니 오늘도 망상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슨생님...여기가 천국...일까요?
조용히 좋아요를 누르고 가는 1인 \(~^,^)/
아이고 어머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흐어ㅓㅠㅠ "너라서" 이 한마디가 나를 죽이네..
디키...넘 서윗하다ㅎㅎ
사랑해 디키... 내가 청사과 100개 사줄, 아니 원하는 거 다 사줄게 새벽 5시에 사줄 수도 있어
@@무식이즈마이라이푸 마켓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아아아아아 디키 너무 설레자너 진짜 내가 다 설렌다
MBTI 유형에 N 들어간 사람은 망상을 멈추지 못합니다
노래와 정말 찰떡궁합입니다..
너라서 라니.. 이.. 이.. 이 사랑꾼 같으니라고..❤
진짜 디키 님 땜에 돌겠다 돌겠어 ,,,, 오늘 꿈은 행복하겠군
ㅇㄴㅇㄴㅇㄴㅇㄴㅠㅠㅜㅠㅠㅠㅠㅠㅜ어제 새벽에 보석같은 당신 발견하고 구독박고 정주행했는데 오늘 단편소설 때려버리시네....사랑해요 진짜
미쳤나봐 진짜 어쩜 이러지 하나 같이 다 내스타일이여… 하 잒아님.. 진짜 책 한 권 냅시다😎 아 진짜 완전 사랑한다구요..나도 철 안 들래ㅐㅐ
와 너무 달달합니다.. 너무 달달해서 녹아버렸어요... 사랑해오... 톰앤 디키님❤
이런 장르로 장편소설 써주시면 안됄까요? ㅠㅠ 🥺💖 너무 취향저격이에요 💓💓
톰앤디키님 소설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새벽에 보는 감성이란 너무 달콤해서 미칠것같군요😍
슨생님 오늘 즐겁게 입꼬리 올라가면서 잘봤어요💚🍏🌚🌚사랑합니당
헉 ㅜ제가 밤에 안자고 있던 이유가 바로 여기있네융 새벽이니까 아껴봐야겠어요😻😻
🌷🌸🌷🌸 오셨다 🌷🌸🌷🌸
하......작가님......사랑해요....어쩜 이렇게 말봉이소설을 잘 쓰세요......
키야 ㅠㅠㅠ 지구 뿌셔뿌셔 ㅠㅠ😭😭😭❤️ 학교가야 하는데 소설보니 행복하네요😌😭😭😭❤️❤️❤️
톰앤디키님너무오랜만이에요보고싶었어요언제나응원합니다저도나중에자라서작가님처럼멋진글을쓰는유튜바가되고싶어요말포이짱톰딬짱최고~~~
스윗한 말포이네여..넘 좋습니다 조용히 따봉누르고 갑니당...총총총..
기다렸어요ㅠㅠ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흐앙 설레ㅠㅠ 자려고 누웠는데 알람이...ㅠ 사랑함니다🥰
기대하겟숩니다,, 🥺💖
꺄하햫하 하루하루 설레며 보내겠군
작가님 디키 너무 달달하잖아요ㅜㅜ 헝헝 너무 좋아요😍
작가님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만점인 글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금 선물받은 기분이에요~~💝
허.... 세상에 너무 재밌어ㅠㅠ 진짜 드레이코 너무 스윗한데?ㅠㅠ
달달하다아앜!!!스윗하다아!!최고된다!
ㅎㅎ 작가님 올만에 소설보러왔는데..히힛 이번에도..♥︎♥︎ 제스퇄이에여어어
세상 너무 다정하다.. 진짜 설레죽어버려요..💖💖💖💖 나는 우유 생크림 케이크로 할래.. 사러가자...😭😭
치인다...개치인다...막..내 심장이 녹아 사라지는거 같애...소설 감하해요...💖😭혹시 저 지금 살아있나요?저 지금 드레이코한테 치여서 죽을거 같은데🤔뭐지 살아있넵..
아쉽게도 단편소설이라 한 화밖에 올라가지 않을 것 같아요ㅠ 곧 또 다른 단편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흐어ㅠㅠ디키님 소설은 뭔가 마음따뜻해지는 기분이라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잘읽을게요😃
따뜻해지는 기분이란 말은 처음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우와아 톰앤디키님이 돌아오셔따!
와 미쳤다 너무 설렌다,,,,
흐엉어ㅜ 작가님 너무 재미써요오오ㅜㅜ
작가니임❤️ 제 최애니임❤️
오랜만인데도 너무 좋잖아요오!!! 진짜 작가님 열심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또 이런 깜짝선물🎁을 주시다니이이이이ㅠㅠㅠ 너무 행복하잖아요ㅠㅠ 🎉🎉🎉🎉달달한 소설 오늘도 잘봤습니다💕💕
작가님..ㅠㅠ 장편소설 존버중이에요ㅠㅠㅠㅠ
1만명 축하드려요 늘 잘읽고 있어요🙋🏻♀️💗
작가님 ㅠㅠ 오랜만이에요!! 바쁘실텐데 소설 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아아앍 디키야 서윗하다..
진짜 이런 남자 만나고 싶다...
아니.. 저기요.. 저의 기대치를 훨씬 넘으시면 어쩌자는거죠??? 저 지금 죽어가잖아요.. 이렇게 잘 써주시면 저 죽어요..🥺❤️
헐 대ㅐㅐㅐ박 오ㅏ드요요 !!
아이고 슨생님,,, 잘 읽을게용....❤
ㅇㅁㅇ.. 제 취향..
소설 보고 싶다고 조른 것도 나! 너무 좋다구요!!!!!!!(❁´▽`❁)*✲゚*(❁´▽`❁)*✲゚*
헉헉헉 오랜만에 뵙네요ㅠㅠㅠㅠㅠ 요즘 넘 안오셔서 상사병을 한참 앓았다구요ㅠㅠ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대박이담 ㄴㅇ-ㅇㄱ
꺄꺄하하하핫 나라서 행보케키ㅣㅣㅣ히히시시히시시힣
오머ㅜ어너어머너ㅏ머 미쳤닫 잘벌게요 후허ㅜ후루유ㅠㅠㅠㅠㅠㅠ
헐 이게 무슨일이야..알람 뜨자마자 개처럼 달려왔습니다..😭
너라서 .. .드르륵 탁. . . .너라서 .. .드르륵 탁. . . .너라서 .. .드르륵 탁. . . .너라서 .. .드르륵 탁. . . .너라서 .. .드르륵 탁. . . .너라서 .. .드르륵 탁. . . .너라서 .. .드르륵 탁. . . .너라서 .. .드르륵 탁. . . .너라서 .. .드르륵 탁. . . .너라서 .. .드르륵 탁. . . .너라서 .. .드르륵 탁. . . .너라서 .. .드르륵 탁. . . .너라서 .. .드르륵 탁. . . .너라서 .. .드르륵 탁. . . .너라서 .. .드르륵 탁. . . .너라서 .. .드르륵 탁. . . .너라서 .. .드르륵 탁. . . .
혹시 드레이코랑 헤르미온느 소설 써주실 수 있으신가요...?? 드레헤르 사랑해...💜
이거 제발 장편으로 연재해주세요 ㅜㅜ 부탁드려요 엉엉 ㅠㅠ
미친 사랑해여
소설 주제 추천 가능한가요??
허억 선생님 제가 목빠지게 기다렸어요,,,,, 지금 제목 거북목 된거 보이시죠
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너라서서
왜이제글안써주세요
악!!!!!!!!!!!!!!!!
영상에 나오는 사진은 어디서 볼수있나요?
제 채널 Q&A 영상 시청하시면 원하시는 답변을 자세히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