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벵감님 아직 아스날 계실 때 가서 뵙고 3분도 안되는 시간이지만 이야기 나누고 같이 사진 찍고 싸인받을 기회가 있었다는게 정말 다행이자 자랑. 훈련장 선수들 퇴근시간 12시 ~ 1시 사이, 1시부터 4시까지는 스탭 및 코치진 퇴근시간, 그리고 6시 이후 언제나 아스날 관련자 중 가장 늦게 훈련장을 나오시던 벵감님의 실버 렉서스, 12시에 도착해 지루 외질 카솔라 등의 사인을 다 받고 6시간을 기다려 벵감님 차를 멈춰 세우고 잠깐 얘기하고, 어릴 때 였지만 너무 신나서 벵감님께서 사인 해주신다고 하셔서 내 수첩에 싸인 받기 위해서 펜 드리다가 손에 상처 내서 벵감님 아프실만 한데도 표정관리 하시면서 사진 찍어주시던 벵감님의 젠틀함. 6시간 기다려서 얻은 내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3분이자 내가 살면서 있었던 수많은 3분중에 가장 행복했던 3분. 저는 벵거아웃을 외쳤었지만 그 이유는 벵감님이 아스날을 망친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내가 가장 사랑하는 분이 슬프길 바라지 않아서 그만 행복하시길 바래서 떠나길 바랬었습니다. 08부터의 아스날 팬으로서 다시는 벵감님이 돌아오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아스날을 만든 분이 벵감님이지만 벵감님의 마지막 2년은 너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벵감님은 본인이 나갈 타이밍을 정할 자격이 있으신 분이었지만 본인이 너무도 아스날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 타이밍조차 아스날을 위해 스스로 내려놓으신 분입니다. Invincible에서도 봤고 존 크로스의 아르센 웽거, 벵감님의 레드 앤 화이트 자서전에서도 봤지만 많은 걸 해주신 분에게 상처를 준 아스날, 나는 앞으로도 아스날 팬이겠지만 벵감님은 아스날을 많이 미워하고 다시는 안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스포츠 팀팬을 오래한 입장으로, 그리고 경쟁적인 성격이 아닌 제 성격을 빗대어 봤을때, 조금 결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이해가 됩니다. 저는 많은분들이 전혀 모르실 수도 있는 KBL의 울산 현대모비스 팬입니다. 처음에 그 팀을 좋아하게 된 이유도 사실, 모든 스포츠팬이 그러하듯, 감독이 아닌 양동근이라는 선수때문이었습니다. 전에 컨텐츠로 듣던 얘기로 아마 종윤이형도 베르캄프라는 선수때문에 아스날을 좋아하게 됐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팀의 감독은 근 20년이 다 되어 가는 시간동안 한 사람이었어요. 처음엔 그 감독의 성향이나 철학을 몰랐죠. 오랜 시간동안 팬을 하면서 느낀것은 결국 나는 이 감독의 팬이 되었구나 하는 것입니다. 물론 벵거와 유재학의 철학은 종목은 다를지라도 스포츠를 넓게 봐도 조금은 다릅니다. 다른 부분을 차치하더라도 가장 큰 차이점은 유재학감독은 누구보다 우승을 갈망하는 사람이었고, 성공을 위해서 본인이 아끼는 선수도 내주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던 사람이니까요. (리그자체의 형태를 감안하더라도 말이죠.) 이제 유재학감독 또한 나이는 벵거보다 한참 어리지만, 트렌드를 역행하는 감독, 곧 은퇴할 감독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시즌과 길다면 다음시즌 정도를 끝으로 감독직을 내려놓을 것으로 비춰지는 사람이죠. 이 시점에서 종윤이형의 얘기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도 이 감독이 다른팀을 맡아서 운영한다는 것이 전혀 와닿지가 않습니다. 제가 보는 한, 아니 한국농구를 조금이라도 즐기셨던 분들한테 이 감독은 모비스의 헤드가 아닌 다른팀의 수장인 것이 어색 할 사람입니다. 저도 너무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구요. 갑자기 감정이입이 되어서 이런저런 애기를 주저리주저리 쓰게 되었군요. 그냥 어떤 팀을 응원함에 있어서 마음을 다해서 주면 어떤 느낌인지 공감하게 되어서 글을 써 봅니다. 개인적으로 해축은 국뽕으로 항상 봐오던 팬 입장으로 종윤이형의 생각이 공감되어 글을 남깁니다. 또한 그 시대의 축구를 너무 재밌게 봐 왔던 사람으로써 벵거라는 한 인간의 거취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항상 재미있는 컨텐츠 잘 즐기고 있습니다. 종윤이형 덕연이형 건강하시길 바래요.
벤제마.비니시우스.음바페(거의 확실하다 하니)+월클 찍었던 미드진+세계 탑급 유망주+페레즈의 지원을 받는 벵거의 모습이 궁금하긴 하네요 레알정도면 챔스 우승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팀이니 레알 감독을 맡는 다면 빅이어를 드는 벵거의 모습을 볼 수도 있겠네요 +아스날이 챔스에 간다면 벵거의 레알vs아스날도 어쩌면 볼 수도 있겠네요ㅋㅋ
구너이기에 벵감님께서 말년에 늘 행복한 모습, 스트레스 받지 않는 모습을 보고 싶기에 현장 복귀에 대해서는 반대의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저는 현장에서는 원하는 클럽이 분명 있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지막에 말씀하셨던 PSG단장, 지단 감독 그림에 괜히 설레이네요...실은 중계화면에 잡히는 벵감님의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있나봅니다...
승부의 세계. 성공과 실패가 분명하게 나누는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은, 결국에 그곳을 못 벗어나더라 구요... 그것이 공부가 됐든,게임이 됐든,혹은 스포츠가 됐든 말이죠. 인생이라는 큰 도박판에서 끝 없이 주사위를 던지는 사람들이 스포츠의 세계의 플레이어고, 그런 그들의 삶에 자신을 투영하며 응원 하는 게 스포츠 팬 인 거겠죠 :) 어디에도 정답은 없지만 우리는 인생을 걸고 도박을 하는 그들이 뽐내는 찬란함에 매료되어 스포츠를 보는 게 아닐까요?
당장 안첼로티나 무버지만 봐도 커리어 대비 현재 성과들이 아쉬워서 불안한 감이 있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젊고 좋은 수석코치 한 명 붙여서 레알이나 파리 가면 또 잘할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기대도 되고...월클급 선수들도 벵거가 말하는데 헛짓하기는 쉽지 않을테니까 나름 잘 굴러갈거 같기도 하고
레알 팬으로써 포체티노는 절대절대 극구 사절, 라울은 경험 좀 더 쌓고 오시라 하시고 사비 알론소도 잠재력은 있지만 감독보다는 레알 코치직에 어울릴거같은 느낌. 포치는 오면 음바페 세계적인 톱 스타들을 못 다룰거 같고 되지도 않은 전술로 분명 팀을 망쳐놓을거임. 포체티노는 상위권 클럽보단 웨스트햄, 울버햄튼 맨유 토트넘등의 중위권 클럽에 어울림. 라울은 경험이 부족하고 감독으로써 잠재력은 잠재력대로 없는거 같음. 알론소는 개인적으로 코치직으로 역할 수행이 더 어울릴듯 함. 그냥 볼때는 안첼로티 체체 1년 더 지켜보는것도 낫베드인듯 함. 비니시우스에 이어서 호드리구, 발베르데, 카마빙가 미켈 정도의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주면 좋을 듯 함.
아 배경음악이 뭔가 슬프네요 ㅠㅠ 저도 벵거 감독님을 가장 존경하고 가장 좋아하는 감독인데... 아스날에 입덕하게 된 큰 영향을 준 분이자...팀보다는 감독을 더 좋아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벵거가 떠난 이후 아스날 팬심이 조금 식긴 했을정도로.... 그냥....무엇을 하시던지 말년 남은 인생은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난 벵거가 인격적으로 참 배울 점이 많아 존경함. 그렇지만 그가 말년에 보인 아스날은 정말 끔찍했음. 순위 자체는 벵거 이후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벵거 말년 때 느낀 답답함과 무력감이 내게 더 큰 고통이었다. 그래서 솔직히 난 여전히 감독으로서는 벵거가 싫다. 그 이후에는 솔직히 안보고 살아도 전혀 문제없는 지구반대편에서 하는 그냥 공놀이일 뿐인데 별 쓸데없는 데에 신경을 쏟고 있나 생각도 들어 점점 라이트가 되어버렸지
![[방구석토크] "아스날에만 있던 걸 후회한다" 벵거 다큐 영화 출시](http://i.ytimg.com/vi/nZwtr3BEU9c/mqdefault.jpg)
![[방구석토크] 반ㅌ...아니 세스크 파브레가스, 그는 왜 10bird인가??](http://i.ytimg.com/vi/hAnjRoS2hpE/mqdefault.jpg)
그리운 이름, 벵거.
자서전 읽어 보면 이 사람이 얼마나 축구를 사랑하고 있는지 느껴짐.
어쩌면 구너들은 아스날이 아닌 아르센을 사랑했을 수도.
전 실제로 벵감독님 때문에 아스날 경기를 봤습니다..그때가 그립네요…
벵거 자서전 진짜 축구를 위해 잔디관리마저 소홀히 하지않았다는 걸 보고 축구를 사랑한다는 게 이런거구나를 느꼈던 책입니다ㅜㅜ
추억보정이지 실제로 말년에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앞에서 wenger out 장난아니었음 ㅋㅋ
종윤이형은 보다보면 아스날팬이라기보단 벵거팬이 맞는듯
이제는 아르센 말고 아르테타를 좋아해야되겠네요 4스날 지금 ㅈㄴ 잘함
다행이 벵감님 아직 아스날 계실 때 가서 뵙고 3분도 안되는 시간이지만 이야기 나누고 같이 사진 찍고 싸인받을 기회가 있었다는게 정말 다행이자 자랑.
훈련장 선수들 퇴근시간 12시 ~ 1시 사이, 1시부터 4시까지는 스탭 및 코치진 퇴근시간, 그리고 6시 이후 언제나 아스날 관련자 중 가장 늦게 훈련장을 나오시던 벵감님의 실버 렉서스, 12시에 도착해 지루 외질 카솔라 등의 사인을 다 받고 6시간을 기다려 벵감님 차를 멈춰 세우고 잠깐 얘기하고, 어릴 때 였지만 너무 신나서 벵감님께서 사인 해주신다고 하셔서 내 수첩에 싸인 받기 위해서 펜 드리다가 손에 상처 내서 벵감님 아프실만 한데도 표정관리 하시면서 사진 찍어주시던 벵감님의 젠틀함. 6시간 기다려서 얻은 내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3분이자 내가 살면서 있었던 수많은 3분중에 가장 행복했던 3분.
저는 벵거아웃을 외쳤었지만 그 이유는 벵감님이 아스날을 망친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내가 가장 사랑하는 분이 슬프길 바라지 않아서 그만 행복하시길 바래서 떠나길 바랬었습니다.
08부터의 아스날 팬으로서 다시는 벵감님이 돌아오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아스날을 만든 분이 벵감님이지만 벵감님의 마지막 2년은 너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벵감님은 본인이 나갈 타이밍을 정할 자격이 있으신 분이었지만 본인이 너무도 아스날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 타이밍조차 아스날을 위해 스스로 내려놓으신 분입니다.
Invincible에서도 봤고 존 크로스의 아르센 웽거, 벵감님의 레드 앤 화이트 자서전에서도 봤지만 많은 걸 해주신 분에게 상처를 준 아스날, 나는 앞으로도 아스날 팬이겠지만 벵감님은 아스날을 많이 미워하고 다시는 안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진짜 부럽네..
저는 운좋게 선수들 나가고 빨리 퇴근하시는 날이라 그런지 1-2시쯤 보고 싸인받고 사진찍음ㅋㅋ 은색 렉서스 창문이 내려가고 보인 인자한 미소.. 저는 벵거감독님이 나가긴 해야하지만 너무 급하게 나가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었어요. 항상 그립읍니다..
상처도 냈네ㄷㄷ 선수들도 못하는 업적
ㄷㄷ 뱅거를 다치게한남자 ㄷㄷ
벵거가 넘어졌을때 어릴때는 비웃었지만 지금은 존경해야할 사람인게 틀림없다
종윤형님 말에 그냥... 많이 위로가됐네요
살면서 긴장으로 안조져본 시험이 없는데, 진짜 어떻게든 이악물고 살아보겠습니다.
힘내십쇼 저도 빚때문에 죽으려다가 이악물고 살다보니 빚청산 했습니다 사람 죽으라는법 없더라구요ㅎㅎ
💪💪💪💪
@@skwkfk6474 와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화이팅!!
@@skwkfk6474 고생하셨습니다! 더 좋은 날들이 올겁니다
절대 지지않고 우승한건 진짜 레전드다
승점 최다기록 우승팀이라도 패배가 있으면 결국 결점이 있었고 어느 순간 그 팀을 이길 천적이 있었단 뜻인데
뱅거의 무패우승은 그냥 이길 수 있는 팀이 없었단 뜻
전 FM에서도 무패를 못함
빅리그 무패 우승 기록이 있는 팀은 몇 없죠
@@두탕이 챔스에서 떨어져서 무패우승 달성한거 ㅋㅋㅋ
지금 리버풀 맨시티가 챔스 떨어져서 리그에 올인 박으면 무패우승? 난 장담 못한다고 생각함 1920 리버풀도 결국엔 막판에 실패했고. 무패가 쉬운게 아님
@@달달달-o4b 아스날이 무패우승을 할때는 추멘이 유튜브를 하지 않았다......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해보면 벵거가 더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그저 구단을 사랑하는 마음에 본인이 많은 짐을 짊어지다니... ㄹㅇ 말년에는 있는 욕 없는 욕 다먹고...
한 스포츠 팀팬을 오래한 입장으로, 그리고 경쟁적인 성격이 아닌 제 성격을 빗대어 봤을때, 조금 결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이해가 됩니다. 저는 많은분들이 전혀 모르실 수도 있는 KBL의 울산 현대모비스 팬입니다. 처음에 그 팀을 좋아하게 된 이유도 사실, 모든 스포츠팬이 그러하듯, 감독이 아닌 양동근이라는 선수때문이었습니다. 전에 컨텐츠로 듣던 얘기로 아마 종윤이형도 베르캄프라는 선수때문에 아스날을 좋아하게 됐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팀의 감독은 근 20년이 다 되어 가는 시간동안 한 사람이었어요. 처음엔 그 감독의 성향이나 철학을 몰랐죠. 오랜 시간동안 팬을 하면서 느낀것은 결국 나는 이 감독의 팬이 되었구나 하는 것입니다. 물론 벵거와 유재학의 철학은 종목은 다를지라도 스포츠를 넓게 봐도 조금은 다릅니다.
다른 부분을 차치하더라도 가장 큰 차이점은 유재학감독은 누구보다 우승을 갈망하는 사람이었고, 성공을 위해서 본인이 아끼는 선수도 내주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던 사람이니까요. (리그자체의 형태를 감안하더라도 말이죠.)
이제 유재학감독 또한 나이는 벵거보다 한참 어리지만, 트렌드를 역행하는 감독, 곧 은퇴할 감독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시즌과 길다면 다음시즌 정도를 끝으로 감독직을 내려놓을 것으로 비춰지는 사람이죠.
이 시점에서 종윤이형의 얘기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도 이 감독이 다른팀을 맡아서 운영한다는 것이 전혀 와닿지가 않습니다. 제가 보는 한, 아니 한국농구를 조금이라도 즐기셨던 분들한테 이 감독은 모비스의 헤드가 아닌 다른팀의 수장인 것이 어색 할 사람입니다. 저도 너무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구요.
갑자기 감정이입이 되어서 이런저런 애기를 주저리주저리 쓰게 되었군요.
그냥 어떤 팀을 응원함에 있어서 마음을 다해서 주면 어떤 느낌인지 공감하게 되어서 글을 써 봅니다.
개인적으로 해축은 국뽕으로 항상 봐오던 팬 입장으로 종윤이형의 생각이 공감되어 글을 남깁니다.
또한 그 시대의 축구를 너무 재밌게 봐 왔던 사람으로써 벵거라는 한 인간의 거취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항상 재미있는 컨텐츠 잘 즐기고 있습니다. 종윤이형 덕연이형 건강하시길 바래요.
뱅거는 현대축구의 마지막 낭만임...본인의지가 굳건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축구계에 좋은 모습으로만 남았으면 좋겠다
마지막 낭만이 왜이렇게 많음?ㅋㅋㅋㅋㅋㅋㅋ
메시 아녔음?
상업화된 요즘 축구선 벵거가 설 자리는 없죠..
스타성이 필요하지만 성적 신경 안쓰는 팀이랑 어울리지만 요즘 축구선 이런팀 나올수가 없죠
그 Psg도 챔스우승 못하면 바로 경질시키는 마당에
@@user-sw6in8xh7t 뱅거는 성적을 기대 못한다는 뜻인가
벤치 앞의 벵거는 진짜 간지나잖아
키도 겁나 큰 할아버지...
OT에서의 그 간지는 크으
벤제마.비니시우스.음바페(거의 확실하다 하니)+월클 찍었던 미드진+세계 탑급 유망주+페레즈의 지원을 받는 벵거의 모습이 궁금하긴 하네요
레알정도면 챔스 우승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팀이니 레알 감독을 맡는 다면 빅이어를 드는 벵거의 모습을 볼 수도 있겠네요
+아스날이 챔스에 간다면 벵거의 레알vs아스날도 어쩌면 볼 수도 있겠네요ㅋㅋ
레알이 높다고? ㅋㅋㅋㅋ
@@유명인-m7d 다음시즌 말하는 거 같네요~
@@유명인-m7d 높지 축구역사상 13번 우승했는데 ㄴㅋ
만약 복귀하시면 레알로 오시는것도 좋을것 같은데ㅋㅋ 이번 여름에 갈락티코도 하니까 벵거 정도면 탑급 감독이라 라커룸 장악도 될거고 참..벵감독님의 레알도 보고싶다
모두가 궁금해 하는 벵거의 갈락티코 ㄷ
현질용사 벵거옹이라.. 이거 궁금하네요
궁금하긴 하다
돈없어서 dds 같은 새끼들 쓰다가 크카모 벤제마 비닐신 이런애들 쓰면 얼마나 행복하실까..
@@doingduim 저도 이게 제일 궁금하네요ㅋㅋ
터무니없는 얘기이지만
걍 아스날 유스(7-9살) 클럽 감독하는 것도 보고싶다
조그만 손자뻘들이 뛰어다니는 것 보면서
그저 웃는 그 모습 ㅋㅋㅋㅋ
와 종윤님 말씀에 진짜 공감합니다..ㅠㅠ 저도 재수하고 삼수한 트라우마(?)가 잇어서... 뭔가 도전에대한 두려움도 크고...ㅠㅠ취준할때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네요ㅠㅠ 화이팅해야죠 ㅎㅎ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황덕연이 사회생활을 참 잘하네 ㅋㅋㅋ
잘생긴 외모로 살아남는 비법인듯
아르센 벵거도 박종윤도 참 멋있습니다. 물론 황덕연도
아스날 무패우승은 진짜 축구역사상 길이길이 기억될거임..
난 무패우승보다는 그냥 벵거라는 사람이 고평가 됐으면 함
근데 무패우승이 불멸의기록까진 아닌듯 언젠가는 또 나올듯
토트넘이 2부리그인 이세계의 맨시티는 무패우승했을듯
아스날 유에파 트로피 0개
@@더블드래곤-j7z epl 유일무이한 무패우승 팀 아스날
복귀한 모습을 보고 싶긴한데
그냥 지금처럼 아스날 그 자체로만 남겨주는 모습이
더 나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안녕 기범아 !!
라울은 진짜 1부리그 감독까지 다하고나서 천천히 와줬으면 좋겠어요 제라드처럼. 전 아직도 '레알' 했을 때 가장 떠오르는 상징같은 선수가 라울이라고 생각해서
본인과 아스날을 동일시했어서 상처가 더 컸으니 일부러 정을 떼신거같은데 그래도 꼭 단 한번만 에미레이츠에 오시는거 보고싶네요
은퇴하고 나니까 더 대단한 사람이었다는게 느껴지는듯
0:18 와 잘생김,미쳤다…
철학,낭만이 있던 갓동님..
바르사 한번 맡아주고 가시는거 보고 싶었습니다ㅠ
리버풀 팬이지만 뱅거에게 과도한 비난이 쏠렸다는건 참 공감되네요
제라드도 별별 감독 다 겪었지만 한번도 디스하거나 불만을 표현한적이 없어서 더 좋아했어서 공감되네요
1:45 사회생활 잘하는 후배, 잘생겼다는 말에는 부인안하는 선배
요새 과도한 업무때문에 그렇지 솔직히 와꾸는 잘생김
인트로에서 독두꺼비쿤 찐으로 감명깊게 듣는표정... 연기라면 오스카감, 진심이라면 진짜 인생의 멘토로 여기는듯 ㅋㅋ
벵거를 말할때마다 뭔가 울컥해지는 마음이 있음 너무 그립고 미안한 아버지를 생각하는 느낌
구너이기에 벵감님께서 말년에 늘 행복한 모습, 스트레스 받지 않는 모습을 보고 싶기에 현장 복귀에 대해서는 반대의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저는 현장에서는 원하는 클럽이 분명 있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지막에 말씀하셨던 PSG단장, 지단 감독 그림에 괜히 설레이네요...실은 중계화면에 잡히는 벵감님의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있나봅니다...
원하는 스쿼드로 행복축구하는 모습이 보고 싶기도 하고, 말년에 욕먹는 모습 안 보고 싶기도 하고 복잡한 심경이네요..
파리로가면 어수선한 라커룸분위기,파벌
등등 휘어잡을 지휘자가될듯 그리고 돈을
시원하게써봤으면
안첼로티 엘클전보면 맛갔던데 레알 가서 시원하게 챔스들어올리면 좋겠다 벵거감독님
그냥 벵거 너무 빅클럽 말고 중소클럽 맡았으면 좋겠다.....다큐를 보고 벵거를 보면 너무 아스날에 혼신과 뼈를 갈아서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서 울컥했음
승부의 세계. 성공과 실패가 분명하게 나누는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은, 결국에 그곳을 못 벗어나더라 구요...
그것이 공부가 됐든,게임이 됐든,혹은 스포츠가 됐든 말이죠. 인생이라는 큰 도박판에서 끝 없이 주사위를 던지는 사람들이 스포츠의 세계의 플레이어고, 그런 그들의 삶에 자신을 투영하며 응원 하는 게 스포츠 팬 인 거겠죠 :) 어디에도 정답은 없지만 우리는 인생을 걸고 도박을 하는 그들이 뽐내는 찬란함에 매료되어 스포츠를 보는 게 아닐까요?
복귀하신다면 본인이 원하는 선수 마음껏 사서
하고싶은대로 할수 있는 구단으로 가셨으면
종윤이형 옷 정보 알수있을까요....???
4위그만하고 우승 노릴려고벵거 짤랐는데
지금은 4위딸라고 하는게 개그
벵거 경질될때 6위였는데?
@@유준우-n8p 그 전시즌은 4위였는데?
@@파도-v3n 5위였는데?
@@파도-v3n 5위임
아스날 팬은 아니었지만 존경받아 마땅할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돌아온다면 응원해줄 자신이 있음
혹시 맨유 턴하흐 다뤄주실수 있나요???
전북현대와주세요 김상식은 도저히 안될거 같아요
벵감독님, 돈 걱정 안하고 선수 살 수 있는 클럽에서 한 번 더 능력 보여주세요~~
일단 벵거가 아스날로 돌아온다면 종윤형 반응관련 영상은 깔고감 ㅋㅋㅋㅋ
아르테타가 잘해주고 있어서 아쉽지만 그건 아닌듯..
3:45 비난도 아니고 지들 인생에선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 인간쓰레기들의 발악이였죠. 전세계적으로 너무 많습니다. 4:58 시험은 ㄹㅇ 요령입니다. 물론 일정량의 학습량이 충족되어야 가능하겠지만.
메시 바르샤 복귀도 찍어줬으면 좋겠다
감독님! 노쇠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좋은 팀 맡아서 승승장구하는 거 보고 싶지만 혹시 모를 실패 때문에 그냥 편히 보내셨음 싶기도 합니다ㅠㅠ
벵거가 다른팀 감독 맡아서 아스날이랑 붙었을때 팬들이 벵거한테 박수쳐주는 장면 한 번 보고싶다 진짜
04:20 혹시 음악 아시는 분 계십니까?
돈 많고 잘 푸는 구단에서 행복축구 구사하는 거 보고 싶긴 하다
벵거 다큐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내가 퍼기경 할아버지를 존경하고 좋아한것처럼 구너들은 벵거 할아버지를 좋아할꺼 같네요
1:41 종윤이형이 키는 몰라도 얼굴은 잘생긴거 팩트
1:57 키 작고 미친놈만 뽑는 회사 ㅋㅋㅋㅋㅋㅋㅋㅋ
빅클럽은 차세대감독 찾을텐데 그보다 조금 작은 레스터정도는 어떠려나
당장 안첼로티나 무버지만 봐도 커리어 대비 현재 성과들이 아쉬워서 불안한 감이 있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젊고 좋은 수석코치 한 명 붙여서 레알이나 파리 가면 또 잘할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기대도 되고...월클급 선수들도 벵거가 말하는데 헛짓하기는 쉽지 않을테니까 나름 잘 굴러갈거 같기도 하고
레알 팬으로써 포체티노는 절대절대 극구 사절, 라울은 경험 좀 더 쌓고 오시라 하시고 사비 알론소도 잠재력은 있지만 감독보다는 레알 코치직에 어울릴거같은 느낌. 포치는 오면 음바페 세계적인 톱 스타들을 못 다룰거 같고 되지도 않은 전술로 분명 팀을 망쳐놓을거임. 포체티노는 상위권 클럽보단 웨스트햄, 울버햄튼 맨유 토트넘등의 중위권 클럽에 어울림. 라울은 경험이 부족하고 감독으로써 잠재력은 잠재력대로 없는거 같음. 알론소는 개인적으로 코치직으로 역할 수행이 더 어울릴듯 함. 그냥 볼때는 안첼로티 체체 1년 더 지켜보는것도 낫베드인듯 함. 비니시우스에 이어서 호드리구, 발베르데, 카마빙가 미켈 정도의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주면 좋을 듯 함.
포치가 톱스타를 못다룰꺼 같지는 않음. 라커룸에서 잡음이 나온 경우는 최근 파리 말곤 딱히 없었고 이 마저도 성격보단 성적의 문제이지 않나 싶음
@@80억지구에120억구자욱 레알에 자존심 쎄고 그런애들 얼마나 많은데 라커룸 부터 잡아야됨. 근데 포치는 그게 안됨
라울 쓰려는 이유중하나가 팀내 최고 레전드 출신이라 선수들이 절대 반항도 못하고 라커룸은 확실히 잡아서일듯
라울만 온다면야. ... 라울만큼 레알, 스페인의 대명사는 없었지
벵거의 레알 ㅎㅎ 먼가 웅장해지네요.
벵거 레알 보고싶다
아 배경음악이 뭔가 슬프네요 ㅠㅠ
저도 벵거 감독님을 가장 존경하고 가장 좋아하는 감독인데...
아스날에 입덕하게 된 큰 영향을 준 분이자...팀보다는 감독을 더 좋아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벵거가 떠난 이후 아스날 팬심이 조금 식긴 했을정도로....
그냥....무엇을 하시던지 말년 남은 인생은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토트넘팬이지만 정말 좋아하는 감독이다ㄹㅇ
실제로 복귀하는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파리 아니면 레알이 좋아보이네요 하지만 감독 복귀는 사실상 힘들다고 봅니다....
그러게요 우린 왜이럴까요
잊지못한 전여자친구에대한 애증, 미련 그리고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집착을 엿볼수있었습니다 ㅎㅎ
벵감님 프랑스 국대 한번 해줘서 카타르월드컵 우승하는거 보고싶다
레비야.. 콘테 있을 때 돈 좀 쓰자!
포치 한계 들어났어..
레전드이신 벵감님
종윤이형 좋다..
벵거가 말년에 받은 상처와 감독직을 수락해도 감독을 하며 받을 상처와 비난을 생각하면 그냥 감독은 안하셨으면 좋겠음
프랑스 중소클럽가서 챔스 보내서 4강정도에 올리는 쾌거를 이루셨으면... 빅클럽은 가면 욕만 먹습니다.
레알가서 챔스 들면 좋겠닼ㅋㅋㅋㅋ
국내에서도 아스날 팬들이 꽤 있지만 나는 아스날이 아니라 벵거를 좋아했던 거 같음
벵거 감독님이 감독 복귀를 원하는 거면 모나코도 괜찮을 거 같은데 친정팀이고
와 썸네일 오른쪽 원창연인줄 ㅋㅋ
벵감독님, 어딜 가시든 응원합니다 ❤️ 그 팀은 세컨팀
벵거 단장에 지단 감독 뭔가 웅장해지는 가슴
벵감님 개인적으로 묀헨글라드바흐 가보셨음
벵거가 쓰는 벤제마 음바페 모드리치 크로스 ㄷㄷ
벵거는 진짜 만수무강 하셨으면 좋겠다..
나중에 돌아가시면 많이 우울할꺼 같다
램파드 조만간 경질하면 에버턴 가면 될 듯
우리팀 보드진으로 오면 좋겠다
번개.마라 조합이 제일 좋아요
근데 벵감독님이 감독하길 원한다면 감독하셨으면 좋겠어요.맨유 빼고요
난 벵거가 인격적으로 참 배울 점이 많아 존경함.
그렇지만 그가 말년에 보인 아스날은 정말 끔찍했음. 순위 자체는 벵거 이후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벵거 말년 때 느낀 답답함과 무력감이 내게 더 큰 고통이었다.
그래서 솔직히 난 여전히 감독으로서는 벵거가 싫다.
그 이후에는 솔직히 안보고 살아도 전혀 문제없는 지구반대편에서 하는 그냥 공놀이일 뿐인데 별 쓸데없는 데에 신경을 쏟고 있나 생각도 들어 점점 라이트가 되어버렸지
파리 벵거 뭔가 괜찮을 수 도...
패스 아님 퓅~ 이란 소리 듣고 쓰는데 번개 진짜 속에 있는말 듣고 두꺼비 쫄아서 신경 많이쓰고 듣고 답하겟지.... 왜냐.. 여자한ㅌ 꺼지오 말하는내가 번개맨 눈빛이다...
벵거 지휘 하의 레알... 보고 싶긴 하네요...
칠순이 훌쩍 넘었는데 남은 생 가족들하고
보내야지
벵형님 말도 안 되는 것 알지만 맨유 어떠신가요
짠해 뱅거ㅠㅠ
뱅거 옹 그리워요.😥
벵갓동님 어디로 가실려나
램파드 경질하고 에버튼 가자
쥑이네
뱅감님 레알 갔었도 잘 하셨을것 같은데...
근데 종윤이형 잘 생겼다 하면 아니야 아니야 아니에요 하는거 보면 기만하는것 같아서
개짜증남ㄹㅇ
파리로 가면 좋겠다
근데 뱅거 나이가..... 잘하면 상관없는데 못하면 많은 스트레스 받아서 건강에 안좋을듯
종윤이현 입고 있는 져지 미국 유타주에 브리감영 대학교 져지인데 어떻게 구했어요ㅋㅋㅋㅋ? 한국사람들 아무도 모르는데 ㅋㅋㅋ
번개맨 눈앞에서 본 사람으로
진짜 ㅈㄴ 잘생기셨음 ㅜ
지원 빵빵한 구단에서 감독하는 벵버지 보고싶다.
PSG 단장으로 오는 것도 잘 어울릴듯?
레알마드리드 롱패딩 지퍼 찾는 벵거 보고싶다
또 벵거 패딩입고 주머니찾는거 볼 수 있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