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교통사고로 생사를 가르던 순간 내가 태어나서 사고순간까지 보고 듣고 느낀 모든것들이 생생하게 주마등처럼 보였다. 얼마나 세세하게 보였냐면 만났던 사람들과 나누었던 모든 대화와 스쳐 지나갔던 사람들의 표정과 피부상태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되어 있었다. 나는 아직도 그것을 뇌가 기억한 것인지 영이 기억한 것인지 깨닫지 못했다.
제 친정어머니는 20대 급성 황달ㆍ30대 자궁외임신ㆍ50대에 큰 교통 사고로 돌아가실뻔 하셨습니다 20대는 저는 모르고 듣기만 했고 30.50대는 목격했어요. 의사가 자식인 저와 오빠에게 살 확률이 10프로 안되니 현실적 준비를 하라고 해서 묘소도 정하였지요ᆢ그런데 혼수상태에서 살아나시고 지체장애가 되셨어도 장사도 하시다가 72세되던 2017년 11월26일 결국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ᆢ제가 21일에 죽음이 두려운지 여쭈어보니 ᆢ두렵지 않다고 하셨어요ᆢ제 엄마는 평소 아무 말이나 막 하시는 분이 아니셨지만 40년간 시장에서 노점상을 하셔서 (돌아가시기 1달보름전까지 말려도 안됨)늘 육체가 고달픈 탓인지 한탄하시듯 ᆢ내가 못 죽은게 한이다ᆢ라고 하시는 때가 있었어요.저는 그저 짐작할 뿐입니다 제 엄마는 천국을 보고오신거 같았어요. 그리고 돌아가신 후 21일됫을때 오빠 꿈에 보이시더니 평소에 다리를 절었는데 다리를 절지 않는 모습으로 단정하게 옷을 입으시고 따라오라고 해서 가보니 천국을 보여주셨다고 오빠가 놀라서 전화를 했던게 저도 신기해서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20대 초중반 집에서 저녁 먹고 술이나 감기약등 저녁외엔 암것도 먹은 상태도 아니었고, 명상 근처도 안 가봤는데 --잘려고 누웠고 잠들기 전인데 형제집 잠깐 있을 때라 침대 아닌 요인데 천장 언저리까지 제가 떠올랐어요. 그 순간 넘 무서워 아래를 보니 제몸은 요에 그대로 누워 있었어요 무서워하며 내 몸과 분리되면 어떡해 겁나하는 찰나 다시 쓱 순식간에 몸으로 들어왔어요. 무서워서 눈도 꼭 감고 이불도 꼭 끌어 안고 꿈쩍도 않고 좀 있다가 눈 살짝 뜨고 천장을 봤는데 암것도 없더군요.. 후에 동생,부모님께 얘기하니 해줄 얘기가 없는지 아무도 아무 리액션이 없었어요. ㅎ 그래서 주위 사람들한테 얘기 안 하게 되더라구요. 제 주위엔 그런 경험이 없는지 아무도 이해를 못 하더라구요. 그러다 유체이탈 이런 유튭 보면서 음.. 이런 류네 하고 반갑더라구요^^
세상은 항상 쌍으로 존재하고 양립하는 이진법으로 돌아가는 엄연하게 존재하는 세상이랍니다 그러므로 죽음이 있으면 삶이있고 어둠이 있으면 밝음이 있다는것은 이론상으론 공감할수 있지않을까요 그러니 땅에서 살아가는 육신의 시간작용이 있을테고 하늘의길인 정신의 공간의원리가 있다는것은 논리적으로 이론적으로 명백함을 알아차리시기를 바라여 봅니다
![죽음을 받아들여야 슬픔이 감소한다 - 정현채 교수 [슬기로운 생로병사 이야기 27회]](http://i.ytimg.com/vi/KlGrdTOtgow/mqdefault.jpg)
![죽음을 받아들여야 슬픔이 감소한다 - 정현채 교수 [슬기로운 생로병사 이야기 27회]](/img/tr.png)
![죽음 후의 세계에 대하여 - 정현채 교수 [슬기로운 생로병사 이야기 28회]](http://i.ytimg.com/vi/osGVHbGC_i8/mqdefault.jpg)
교수님의 죽음학 강의는 제 삶의 철학이며 길잡이라 생각하고 끊임없이 경청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욱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강의해 주십시요~^^
박사님영상좋아요. 자주올려주시고저는미국에서23년 살고있읍니다. 영산언제나오나기다려지고삶에큰 변화을주시니감사합니다 화이팅
교수님 음성이 참좋으십니다 유익한시간이었습니다
오래전 교통사고로 생사를 가르던 순간 내가 태어나서 사고순간까지 보고 듣고 느낀 모든것들이 생생하게 주마등처럼 보였다. 얼마나 세세하게 보였냐면 만났던 사람들과 나누었던 모든 대화와 스쳐 지나갔던 사람들의 표정과 피부상태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되어 있었다. 나는 아직도 그것을 뇌가 기억한 것인지 영이 기억한 것인지 깨닫지 못했다.
임사체험을 직접 하시다니..
놀랍네요..
삶의 자세가 달라질것 같아요.
와...신기하네요
안식의 기쁜 순간이 오기까지는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세요.
그대가 세세하게 보았던 모든 것들은
그대의 무의식에 저장되어 있던 것입니다.
컴퓨터 저장용량이 뭐 1테라, 2테라바이트라 하지만
인간 무의식의 저장용량은 무한대입니다. 즉, 무한용량이란 말이지요. 보통사람은 믿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뇌의 작용입니다
교수님 말씀 많이배움니다 감사드림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고수냐~~~~ 교수냐????
제 친정어머니는 20대 급성 황달ㆍ30대 자궁외임신ㆍ50대에 큰 교통 사고로 돌아가실뻔 하셨습니다 20대는 저는 모르고 듣기만 했고 30.50대는 목격했어요. 의사가 자식인 저와 오빠에게 살 확률이 10프로 안되니 현실적 준비를 하라고 해서 묘소도 정하였지요ᆢ그런데 혼수상태에서 살아나시고 지체장애가 되셨어도 장사도 하시다가 72세되던 2017년 11월26일 결국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ᆢ제가 21일에 죽음이 두려운지 여쭈어보니 ᆢ두렵지 않다고 하셨어요ᆢ제 엄마는 평소 아무 말이나 막 하시는 분이 아니셨지만 40년간 시장에서 노점상을 하셔서 (돌아가시기 1달보름전까지 말려도 안됨)늘 육체가 고달픈 탓인지 한탄하시듯 ᆢ내가 못 죽은게 한이다ᆢ라고 하시는 때가 있었어요.저는 그저 짐작할 뿐입니다 제 엄마는 천국을 보고오신거 같았어요. 그리고 돌아가신 후 21일됫을때 오빠 꿈에 보이시더니 평소에 다리를 절었는데 다리를 절지 않는 모습으로 단정하게 옷을 입으시고 따라오라고 해서 가보니 천국을 보여주셨다고 오빠가 놀라서 전화를 했던게 저도 신기해서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많이 힘드셨죠?
저는 11일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지금 함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나니까 좀 안정이 되던가요?
어머니는 화장을 하셨나요? 매장을 하셨나요?
교수님~~죽음학 강의 점점 관심이 많아집니다 건강잘 챙기셔서 좋은 강의 많이 들려주셔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 나무 아미타불 🙏 나무 아미타불 🙏
사후세계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후에는 생노병사. 고통과 즐거움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어릴적 막내 남동생이2살
여동생4살 제가7살이였는데 5월어느날 모내기가 한창인때 자그마한 저수지둑에서 놀다가
아기 포대기가 반대편에있어서 막내를 4살짜리한테 맡기고 포대기
가져오는사이에 둘다 저수지에 빠졌는데 막내는 가장자리에있어서 꺼냈는데 4살짜리동생은
저멀리 저수지깊숙히 사라져 부모들이와서 찾아도 보이지않아 한참만에 찾아 꺼냈더니
몸이 축 쳐져 분비물도나오고 죽어있어서 집에내려가
마당에 가마니로 덮어놓고
묻으려가려했는데 몇시간후 깨어났어요
그 동생이 하는말
먼길을 한참 걸어가는데 환하게 예쁘게 펼쳐진 꽃길이 펼쳐서있었답니다
그길을 한참걸어가니까 커다란 대궐집이보여 대문앞에 잠깐 섰다가 발을들어놓으려 하는순간
철컥 문이 닫혔다네요~
그순간 집에서는 묻으려가려 덮개를 열었더니 신음소리가 들렸답니다
지금도 이승에 꽃은 이쁘지가않고 그때 그꽃이 너무 이쁘다합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체험과 비슷하네요..
너무나 신기하네요
저는 20대 초중반 집에서 저녁 먹고
술이나 감기약등 저녁외엔 암것도 먹은 상태도 아니었고, 명상 근처도 안 가봤는데
--잘려고 누웠고 잠들기 전인데
형제집 잠깐 있을 때라 침대 아닌 요인데
천장 언저리까지
제가 떠올랐어요.
그 순간 넘 무서워 아래를 보니
제몸은 요에 그대로 누워 있었어요
무서워하며 내 몸과 분리되면 어떡해 겁나하는 찰나 다시 쓱 순식간에 몸으로 들어왔어요.
무서워서 눈도 꼭 감고 이불도 꼭 끌어 안고
꿈쩍도 않고 좀 있다가
눈 살짝 뜨고 천장을 봤는데 암것도 없더군요..
후에 동생,부모님께 얘기하니 해줄 얘기가 없는지
아무도 아무 리액션이 없었어요.
ㅎ 그래서 주위 사람들한테 얘기 안 하게 되더라구요.
제 주위엔 그런 경험이 없는지 아무도 이해를 못 하더라구요.
그러다 유체이탈 이런 유튭 보면서
음.. 이런 류네 하고 반갑더라구요^^
댓글 읽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하고 같은 경험을 한분이 계셨다는게 놀랍고 반갑고 신기합니다 저도 오래전 같은경험을 2~3번 했었어요 그런일이 꼭 잠들기 직전에 일어났는데 그런 조짐이 보일땐 잠들지 않으려고 애썼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엔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
참선에체험
무의식
빚으로변하며흰빚의터널이보이며통과하며아름다운세계가펼쳐진다 때론우주와 산천 강과산 숲과꽂
얼굴가린사람
여느때는
양쪽눈가에서번개치며
따뜻한 색으로 나가고
몸과마음이불리될때
마음은빚이되여나간다 _()_
할머니가 병원에서 검정옷 입은 사람이 문앞에 있다고 하셨어요
죽음에대한 두려움보다.,,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제일크지않을까, 암, 병으로인한 죽음은 상상할수없을만큼 무서운 통증으로 고통받다가 죽게된다. 암으로 죽은가족이 있는사람은 그,무서움을 알것이다.
그래 서 마지막 이라 생각을 마니합니다
저는 전생 을 한번 기억했어요...어느곳을 갔는데 순간 전생에 갔던곳이라는게 생각나는거예요...그리고 저는 전생에 하늘에서 살았어요..두분에 천신께서 증명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그래서 인간이되여서 할일이 있어서 인간이된것입니다.그리고 다음 세상도 갈곳이 정해졌어요.알고있습니다.하늘로갑니다.신께서말씀해주셨습니다.갈곳을보았습니다.부처님에말씀과신에말씀을모두모아서 삶에깨달음에 도움이되여야 하겠지요? 죽음을 평안하게 맞이할수있으면 걱정할게 없어서 현재생활을 잘할수있어서 소득도많이나올것입니다.우리나라도 스위스처럼 안락사하여 죽음에대한 두려움이없어야합니다.죽음은 가장큰병입니다.
🙏
임종을 앞둔 98세 노인에게 누가 와 있나요 ? 물었더니 아버지 엄마가 와 있다고 기쁜 얼굴을 하시더라구여 ~
퇴마사 기운이가
조상이 마중 온것
정현채 교수님의 죽음학강의를 듣고보니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천국과 지옥과는 전혀 무관하다는걸 잘 알았습니다
사이비교주냐
죽음에 강의 디지봤냐 헛소리
@@에이미-z9e 당신 잠재력 의 한계
불교방송 관계자님 들은ᆢ
한번 올렸던걸 다시 올릴때는 언제 방영 했었다 재방 재편집 이다 표시 해주세요
듣다보면 들었던거고~
새로운 영상 알림 오면 이방송 본건지 처음 보는 건지 햇갈 립니다
@@김영철-x5l8g 두번까지 는 듣고싶지 않은 사랑도 많겠지요?
⁰
@@산골마녀
글쎄요
전 여러번 듣고 있습니다
좋아요 눌러 놓으면 ...
저도 옛날에 간병 걸린 총각 돌볼일이 있었을땐데요 어느날밤 그총각 하고말을 하는데 그총각이 영혼이 완전히 빠져나간 느낌 확실시 느꼈읍니다 그다음날인가 그총각은 사망하였읍니다
우리 시아버지는 돌아가시기
3일전 흰옷입은 천사가 양쪽에 서 있다고 하시면서
편안히 가셨어요 ~
천국 가신것같아요 ~그뒤로
가족이 더열심히 예수님을
믿고있어요~
기독교인들은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데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 이런 허무맹랑한 논리와는 전혀 무관한거네요
정현채 교수님의 죽음학강의에 100%공감합니다
죽어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지
본것까지 아는거 까지 진실인데
자살 시도 했다 깨어났나~~~~!???
사이비 냄새
죽음학 윤회 사실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은 항상 쌍으로 존재하고 양립하는 이진법으로 돌아가는 엄연하게 존재하는 세상이랍니다 그러므로 죽음이 있으면 삶이있고 어둠이 있으면 밝음이 있다는것은 이론상으론 공감할수 있지않을까요 그러니 땅에서 살아가는 육신의 시간작용이 있을테고 하늘의길인 정신의 공간의원리가 있다는것은 논리적으로 이론적으로 명백함을 알아차리시기를 바라여 봅니다
결과는무엇입니까?
사후세계는 가봐야 알수있다 단 예수님 ㆍ부처님의 견해가 옳을것이다
사후세계!!!!!!! ~~~~저승??????
가봤나????? 사후세계!!!!!!!
먹는거나???!!!!! 과자냐
사이비 냄새!!!!!!!!!!!!!!!!?
인간의 혼백은 신경과 혈관 혈액속에 양전류와 음전류의 형태로 내재되어 있습니다. 죽으면.. 신경에 내재된 양전류 혼이 몸을 빠져나오고... 혈액속 음전류인 백은 육신에 대전되어있게됩니다.
정기신.. 정(육신,액체), 기(혈액과 신경에 대전된 전류형태의 혼백),, 신(빛, 영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깨달음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