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은 결국 '튀지 않아야' 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일을 잘하더라도 시선이 많이 가는 사람에게는 질투나 반발이 따라요. 그리고 혹시 일을 잘 못한다면 사과하시되, 절대 헤실헤실 사람 좋은 척 억지로 웃지는 마세요. 너무 헤픈 웃음은 쉽게 닳아 없어져버립니다.. 마음에 병 생기지 않도록 '나'부터 돌보는 사회인 됩시다 다들!❤
너진똑+뇌피셜 1. 사람은 원래 외로운 존재임을 받아들이고 관계에 집착하지 않기. 2.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기 관리하면(외모,능력,인성) 평판은 뒤따라옴.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몰입하기. 3. 질 나쁜 사람들 앞에서는 부정적인 감정 드러내지 말기. (그레이 락-나는 돌이다) 4. 사람 가려서 사귀기! 몇번 만나보고 아니다 싶으면 서서히 멀어지기. (대외적으로는 친한척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안만남) 5. 혼자 튀지말기! 적당히 다수에 속해있는 척이라도 하고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을때는 조용히 때를 기다리기. 사회가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더라구요. 지혜롭게 자신을 지킵시다. 절대 도망치지도 말고 자신을 잃지도 마세요^_^!!!
저는 현재 예비고2 남학생입니다! 나름 친구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고, 좋은 사람으로 여겨진 삶을 살았습니다 일반적인 분위기를 가진 학교에서 은따당하지 않는 제 나름의 방법이 있습니다. 1. 잘생겨지기 데오드란트 바르고, 눈썹과 수염을 정리하세요 섬유유연제를 뿌리고 로션을 바르세요 유행하는 머리와 안경테, 옷과 신발을 구비하세요 충분히 훈훈해질 수 있어요 2. 덤덤해지세요 타인의 말이나 행동이 화나도 웃어넘기세요 (저도 이게 제일 힘들었어요ㅠ) 화를 내야할 때에도, 덤덤하게 화를 내야합니다 소리지르고, 물건을 집어던지면 추해보여요 3. 기본적인 능력 갖추기 내신, 모고, 수행평가에서 중간 이상을 가야합니다 음악과 체육 등 예체능도 최대한 열심히 하세요 기본적으로 얕잡아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4. 연애할땐 조용하게 "~랑 사귀다가 깨졌대" "~랑 있는 스토리 올렸어" 이런식으로 떠벌리는 연애는 결점으로 작용해요 연애는 둘이 좋아야 그만이지, 남에게 말하고다니지 말아요 5. 프사, 피드로 감정 나타내지 말기 인스타, 카톡 프사는 기본이나, 남이 찍어준 본인으로 하고 절대절대 감성문구 넣지말아요!! 진짜로... SNS는 하면 할수록 스스로를 깎아먹게 됩니다 6. 말투 욕 섞어쓰기+빠르고 강한 어조 피하세요 느릿하고 조용하게 상대의 말 템포에 맞추세요 이것만 기억해도 대화 반은 갑니다 친구가 답답하게 굴어도 일이 마음대로 안굴러가도 분명 내탓이 아니어도 참아야 좋아보여요 은따는 다수의 시선이에요.... 은근히 기피당하는 건 이유가 있어요ㅠ 왕따와는 다릅니다. 학생들 화이팅
왕따 은따 그런거를 오히려 두려워하거나 신경쓰면 더 안 좋음. 그냥 적당히 무던한 관계로만 지내고 내 가치를 올리면 알아서 주변에 사람 모이게 되어있다. 솔직히 직장 친구사귀러 오나? 돈 벌러 오는 거다 돈. 직장에서 친목질? 마당발? 소용없다. 그냥 내 외모나 행동거지, 옷차림이 깔끔하고 괜찮으면 (비싼 옷 입지않아도 됨) 자연히 다가온다. 솔직히 인생은 독고다이.. 여럿이 같이 다니다 보면 내가 화장실 가고 싶을 때 못 가고, 내가 간식 사먹거나 쉬고 싶을 때 못 쉰다. 같이 행동해야 한다. 그 같이 행동하는 게 스트레스면 혼자가 낫다.
1. 업무적인 얘기 외에 비판을 넘어 비난하거나 깎아내리는 말할때 다 들을 필요도 없고 참지않기 2. 모든일을 다 떠맡지 않고 할수있는것 외에 못하는건 못한다고 확실하게 말하기 3. 뭘 해야하는지 모르면 우물쭈물 시간 낭비하지 말고 확실하게 물어보기 4. 앞에선 할말 못하고 뒤에서 꽁해있으면서 괜히 툭툭 기분나쁜티 내지 말기 5. 은근슬쩍 사람들 많은데서 나 까는사람은 목소리 더 크게해서 똑같이 까기 (사장 빼고) 6. 뒷말 나오면 나한테 왜 그러는지 대화도 안해보고 왜 그런식으로 얘기하고 다니셨냐 전 좋은 감정은 아니었어도 그렇게 생각한적도 없고 그렇게 안봤는데 너무한거 아니냐고 말하기 인간관계 굳이 스트레스받지말고 나를 더 믿어주고 사랑해줄수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 해야할 말은 참지말고 하고 사세요!
@@동그리검댕먼지 할말도 못하고 저 스스로를 갉아먹을 바엔 차라리 혼자 다니는게 편한데요 ㅋㅋㅋㅋ 뭐하러 애를 써가며 그 무리에 속하려고 기웃거리나요,, 개인을 은근히 소외감 느끼게 하는 무리라면 그닥 좋은 사람들이 속한 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 그런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제가 맞춰주고 배려하는것에 큰 고마움을 가지지 않아요,, 남에게 갈 양보와 배려로 나 자신을 먼저 케어하는게 자존감 지킴의 첫번째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렇다고 너무 나만 챙기는 이기적인 모습은 안되겠지만….
3번4번 빼곤 다 안좋은 방법 같은데.... 쓸데없는 기싸움은 하지 마시고 할말있으면 감정 다 빼고 나중에 따로 둘이서 대화하세요 거기서 나는 이런데 너는 이런다 이런식으로 말하지 말고 이러는게 더 좋은 방법 같다 너가 이렇게 행동하는게 나는 좀 힘들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하고 대화를 하고 오세요 그리고 원래 타인은 타인일뿐이라는걸 명심하시구요
고등학교 시절 은따 당할 뻔한 경험이 있었고 그 이후로 사람들이 날 싫어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수 년 동안 고찰하며 나름의 인생 철학 몇가지를 만들고 지켜 왔는데 너진똑님이 소개해주신 책 내용과 소름돋게 일치하네요.. 저 자신에게 대견한 면도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좋지 않은게 너진똑님 말씀대로 저 말들을 억지로 실천하고 살면 불안과 우울에 빠질 수 있다는 말조차 너무 정확하네요. 사람들 대부분은 저를 좋아합니다. 그렇게끔 여기도록 만드는 과정은 저 책 내용대로 감정을 배제하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인간관계에 아무 트러블 없고 인생을 가로막는 요소도 없지만 하루종일 우울에 시달립니다. 생각을 감추고 살고 감정을 죽이는데 설령 신뢰하는 누군가한테 이야기 한다 한들 이해받지 못하기 때문이죠. 결국에 남는 건 자기 자신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나라는 인간을 끊임 없이 발전 시키는 것 만이 끝없는 우울과 불안에서 탈출하는 지름길이라 여겨지네요.
무조건 감정을 배제하고 내 자신을 감추는것만이 좋은건 아니더라고요 그렇게 하다보면 얕은 관계만 생기고 깊고 진실된 관계를 만들기가 힘들어지고 미움받기 무서워서 내 자신처럼 행동하기가 어려워져서 진짜 우울하고 외롭고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왕따를 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누군가 자신을 싫어해도 그게 내 잘못이 아니라는걸 알아야 하는것 같아요. 왕따를 잘 시키는 사회에서는 이런것들을 지키는게 더 낫겠지만 왕따에서부터 안전한 사회에서는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때에는 최대한 이성적으로 상황을 바라보기 위해 가상의 3인칭 시점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감정은 있는 그대로 느낍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멘탈 데미지를 경감시키는것 같더라구요.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 스스로에 대해 진솔한 얘기를 할 때, 그리고 상대방에게 그런 이야길 들을때 친구관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 세넷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이야기하며 스스로의 생각도 정리되고, 서로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사실 원래는 저도 많이 상처받고 내가 아프지 않기위해 감정을 절제하며 어떤 선 이상으로 정을 주지도 않았습니다만, 인간관계는 결국 상대에게 배신당하더라도 관계에서의 정과 유대가 주는 안정감이 더 이득이더라구요. 또한 내가 처신을 잘하고 적절한 위협을 가지고있으면 배신당하지도 않습니다. 어느정도 스스로 단단해지셨다면, 한번 당해보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개인적인 팁 1.친구가 마음속 선을 넘지 않는 한 웃어 넘기기 친구가 선을 넘지 않는 정도의 장난을 치면, 그 친구에 대한 생각은 바꾸되, 겉으로는 티 내지는 않기 다만 선을 넘는다면 그만 하라고 분명히 말하고 화해하되 거리 조금씩 둬보기 2.욕이 안 섞인 말투 욕하면 남을 무시하고 지식이 낮은 사람 취급 당할 우려가 있다. 3. 앞에서 못 욕 할 사람은 뒤에서는 적당히 까라 과도한 뒤에서 예기하기는 꼬리가 밟힘. 정 해야겠다면 잠시의 화풀이 정도로만. 4.모두와 인사 정도는 나누자 인사 만으로도 은근히 친근해진다. 먼저 인사하면 상대는 나에게 소량의 호감을 가진다. 5.마음에 드는 친구는 오래 사귀자 적어도 몇 년은 가는 오랜 친구일 확률이 좀 더 높다. 어쩌면 인생의 버팀목이 될 지도 모른다. 6.너무 앞서 가지는 않되, 평균보다는 선두로 행동하라 앞서감으로서의 부담은 최대한 줄이되, 좋은 의견이 나올 경우엔 빠른 행동으로 지지해주기 이 정도만 지켜도 환심은 몰라도 적의는 줄일 수 있다.
잼민이 친구들 영상보고 괜히 나대지말자,감정적으로 행동하지말고 냉정해지자,다수에따르자,못따르겠으면 조용히있자,하고 있지말고 이렇게 따돌림 당하는 친구 보면 '멈춰' 외치면서 도와줘야해요. 좋은일도하고 평판도 쌓고 ㅎㅎ 비록 타겟팅이 본인으로 바뀔 수도 있지만,괜찮습니다.당신에겐 미움받을용기... 아니, 사랑받을 용기가 있으니깐요!
ㅇㅇ고독과 외로움 견딜 수 있으면 애써 맞추느라 에너지소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평범한 일상은 괜찮다가도 정말 정말 어느날에는 삑사리가 나는 순간이 오는데 그럴때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내가 사람의 기본값 구실은 하고 있는건가. 그런 물음이 들게 되는데 내 편이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나를 믿을 증거가 너무 부족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자신이 잘났다는 확신을 가진 사람은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확신이 없다면 위기의 순간에 동아줄 없이 그냥 떨어지게 되니 혼자 헤쳐나가려 하는 분들은 멘탈관리 꾸준히 하시고 스스로 돌아봤을 때도 떳떳할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열심히 사셔야 해요. 내 편이 나밖에 없으니까
인생은 단지 자신과의 싸움 혼자만에 싸움에서 이기면서 올라가다보면 그 위치에 나랑 비슷한 싸움을 해서 이긴 사람들끼리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는 날이 온다 그러면 그때가 진짜 날 필요로하는 인맥이나 친구가 생기는 법 항상 문제점은 나에게서 찾고 상대방이 날 무조건 좋아해야된다는 마음은 버려야됨
살아봐야 30년도 안 살아봤지만, 초중고 군대 대학 알바 회사 다 겪으면서 느낀건.. 은따를 당한다고 해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것이 중요하고 단순히 소속감을 위해 무리에 드는 것은 비추천한다는 겁니다. A 집단에서 무리에 속하는 사람도 B 집단에서는 무리에 속하지 못하는 은따가 되기 쉽듯 모두가 어떤 무리에서든 환영 받을 순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무리에서 은따를 당한다면, 그건 아마 본인에게 문제가 있겠죠. 너무 소심하거나, 너무 자기주장이 강하거나, 너무 안 씻거나, 너무 트렌드와 동 떨어진 모습이겠죠. 무리에 들어본 사람들 대다수는 공감할 겁니다. '아 이 무리도 정말 생각보다 별 거 없구나'라구요. 무리에 들어도 자신이 단순히 소속감을 위해서 든 무리는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인연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어떤 집단이든 은따를 당하는 상황이라면, 그저 무리에 끼려는 생각보단 자기개발에 집중하는 편이 더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고 무리에 드는 시간도 훨씬 빠를겁니다. 옷을 사고, 피부관리를 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고, 인터넷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게 되면 정말 극소수의 성격파탄자를 제외하면 당신의 성격은 개성으로 받아들여질 거고, 알아서 집단에 들게 됩니다 은따도 당해보고 집단에도 들어보고 여러번 반복하면서 느낀건 '신경 쓰지 말자'였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가장 좋아하는 채널입니다. 항상 너무 딱딱하고 재미없을 이론들을 나열하면 아무리 유익하고 좋은 내용이어도 사람들에겐 쉽게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요리가 있어도 조리하는데 긴 시간, 먹는데 준비하는 시간, 그러한 요소들이 가득하면 누구나 그냥 쉽고 간단하게 라면 하나 끓여먹겠죠. 저는 중간중간의 그림들을 동반한 설명과 유머들이 이 "음식"들을 더욱 맛있고 편리하게 먹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이 음식을 먹고 엄청 건강해질 수도 있지만 안맞는 분들은 그냥 못먹고 버릴 수도 있겠죠. 중요한 것은 정성스레 만든 음식의 맛은 정말로 맛있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평판-'괜찮아 보이는 것' 1. 능력- 평정심 (감정적X) 2.등신을 만나지 말라 (좋은 사람), 그러나 절교 X -조금씩, 천천히 거리두기 3. 나대지 마라 (소수와 함께 생각하고 다수와 함께 말하라!) 성숙한 사랑은 자신의 개성을 유지하는 상태로 상대와 합일하는 일 -에리히 프롬 지혜로운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없다면 가능한 선에 맞춰 살아야 한다. -그라시안
@@해성-g3s 이미 깨달은 자에게는 당연한 말이지만 위에 글을 보고 깨달음을 얻어가는 자에게는 뒤돌아보는 말이 될 것이고 저 글을 보고 동의 혹은 공감을 하지 못해 막연해하는 자는 생각의 정리라는 준비가 필요한게 아닐까요? 물론 저의 생각이지만 저의 기준에서는 그렇습니다.
헛 너진똑님 조언 듣고 바로 적용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진짜 통수네요ㅋㅋ그라시안이 말하는 조언은 개인이 존중받지 못하는 세상이었으니 무조건 맞는 말이 아니다 라고 했을 때 뭔가 안심했어요ㅋㅋ저렇게 살면 진짜 답답할 거 같긴 하거든요. 어쩔 수 없는 환경에선 조언을 참고해야 겠지만 언젠가는 저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주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네요!
어떤 사람은 누군가 너를 놀릴때 너가 확실하게 화났다는거를 보여줘서 다시는 건드리지 못하게 하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정반대로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무시하라 하는데 경험상 둘 다 어떤 변화도 만들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저의 추천은 적당히 들은 척 하고서 상종 안 하는걸 추천합니다. 괜히 반응해서 감정이 격해지면 계속해서 저만 힘들더라고요
저 중에서도 특히 절교를 덥석 선언하지 말라는게 크게 공감되네요. SNS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아닌 사람은 쳐내라, 단점 하나라도 그것은 결국 니 사람이 아니라는 증거다, 라는 식으로 마이웨이 바이브가 여전히 강하던데, 예전부터 솔직히 조금 의문이었어요. 물론 필요한 순간에는 나쁜 관계를 쳐낼 줄 아는게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런 바이브가 확대재생산되면서 좀만 맘에안들면 멀리하고 완벽히 맞는 인간만을 만나길 추구하는 경향이 은연중에 퍼지는 느낌이었거든요. 예나 지금이나 중용은 어렵지만 본질적인 미덕인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비열한 사람들을 만났을때 1. 감정을 이성으로 컨트롤하라. 최선책은 무시, 차선은 웃으면서 농담으로 넘기기. 2. 사람을 가려 사귀어라. 비열한 사람들과 같이 보낼 시간으로 자신을 발전 시켜줄 수 있는 사람과 써라. 나중에 그 사람의 본성을 알게되었을 때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서먹해졌다고 말하라. 3. 다수의 의견에 반대할 필요가 없으면 하지 마라. 자신이 반대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
제가 항상 주변에 강조하는 말이 "자신의 평판을 키워라"인데, "평판"이란 키워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셨네요. 특히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도른자 보존의 법칙(?)이라 해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을 언젠가 마주치기 마련이죠. 이 책의 지혜를 그런 상황에서 잘 응용해서 극복해낼 수 있다면 평판은 물론, 자신의 경쟁력도 상승시킬 수 있겠어요. 오늘도 책을 깊이있게 통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 1때 왕따를 당한 후 계속 친구 1,2명만 사귀거나 은따 생활 계속 겪어본 사람입니다. 영상 속 예시같은 상황에 다 비난당해보고 억울한 일도 있었던 것같네요. 현재는 나름 마음 맞는 사람들과 맞게맞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남은 인생에서 좋은 선택지를 제시해 줄 수 있는 책같네요. 당장 구매해보고 싶네요
와 제가 얼마전에 무리에서 은따 당해서 그냥 혼자다니면서 계속 생각하다가 내린 결론이 사람을 가려사귀고 감정을 드러내지 말아야겠다 (내 의견이나 생각들도 괜히 말하지말자) 였는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진심으로 그사람을 대하지 않는데 상대방의 진심을 기대하는 건 뭔가 모순적이고, 진짜 친구도 만들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완전 고민 이었었거든요.. 이 영상을 보니까 조금 해결된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네요 .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 결론 : 평판관리를 잘하면 은따를 예방할 수 있다. 평판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 외모, 능력, 이타성, 책임감, 신뢰 요소를 높여라. 어떻게? 0. 외모는 깔끔하게 1. 평정심을 유지하라 -> 화가나는 농담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라. 상책은 무시, 중책은 웃어넘기는 것, 하책은 화내는 것이다.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으로 보인다. 2. 사람을 가려 만나라 -> 좋은 사람을 만나기는 힘들 것 같으니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해야겠다. 3. 나대지 마라 -> 소수와 같이 생각하고 다수와 같이 말해라. 의견을 말할때는 타이밍봐서 신중하게! 흠... 근데 그냥 퇴사하면 안되나?
너무 이런거 신경 쓰지 마세요. 일 잘하면 은근 괴롭히고 따 당하는게 직장생활인데 그랗게 하나하나 다 데여서 밥벌이 못해요. 그냥 내가 잘난 탓이다 하고 씹고 내 식대로 밀고 나가세요. 근데 너무 남 무시도 하지 말고 그냥 다가오는 사람 밀지 말고 떠나겠다는 사람 신경쓰지 말고 최소한의 행색 관리라도 깔끔하고 단정하게 유지하고 거슬리는 습관들(다리떨기, 한숨 등) 최소한으로 줄이고.. 그렇게 살자구요
아직 학교생활밖에 못해보긴 했지만 진짜 절교선언은 안 하는게 나음. 천천히 멀어지는게 한번에 절교하는 것보다 귀찮고, 감정소모도 있어서 불편하긴 한데, 언젠가는 그 친구랑 어쩔 수 없이 마주해야 될 때도 있고, 대부분 절교를 할정도로 이상한 애들은 절교하면 오히려 진짜 저 영상 내용처럼 날 공격하려고 들어서 천천히 멀어지는게 제일 베스트임
반년 전의 제가 이 영상을 보았다면 상황이 더 나았을까요... 문제 상황에서 제가 옳은 주장을 하고 있다 생각했지만 다수의 반대 의견을 주장하는 사람들과 심리적 거리를 증가 시키기만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이제라도 버려진 자신에 우울해 하지 않고 진짜 저를 위한 친구들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수가주장하는 특정한 주장이있다하더라도 그 주장에대한 반론이나 다각적 시선을 제한하는 단체는 굳이 같이있는게 더 안좋음 다만 주의해야할점은 내가 공격적으로 무조건적으로 반발이 일어날수밖에없게 말한게아닌지 생각하는거 만약천천히 설득했는데도 그런태도를 고수하면 걍 거르는게 답이고
저도 고등학교때 발타자르 그러시안에 꽂혀서 책 구절을 막 외우고 책에 쓴대로 하려고 노력 했었는데.. 사람들을 얻기는 커녕 다 떠나가더라구요…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책을 버리긴 했는데…철 들고나서 다시 이 책을 생각해 보니까.. 정말 그대로 살았다면 내 인생 진짜 조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요즘 다시 인터넷에서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지혜가 다시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것 같던데 저처럼 나이어린 친구들이 보고 멋대로 따라할것도 같다는 걱정이 드네요…
그라시안이 말하는 것처럼 해야하는 곳이 있고 그렇게 하면 오히려 안좋은곳이 있는거네요 그라시안이 말하는 것처럼 하지 않아도 괜찮다면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는거고 그라시안이 조언하는대로 하는게 좋은 곳이라면 서로 재고 비교하며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제는 뭐랄까 먼저 마음 열고 자기자신에 대해 오픈한채로 먼저 다가와주는게 아니면 속에 있는 얘기 하기가 꺼려지더라구요 또 그러다보니 저 또한 속을 감추고 자기 얘기는 안하는 사람이 됐구요.. 왜 나이 먹을수록 친구 사귀기 어렵다하는지 알것도 같아요 + 여담으로 자기 얘기는 일절 하지도 않으면서 물어보기만 하는 사람들 진짜 싫음..
그런데 나대지말라는 눈에 띄지말라는 기준 진짜 애매하긴함 나 전에 심하게 체해서 한주동안 죽만 먹어야했었는데 점심시간에 한동안 나만 따로 먹겠다고 말했더니 나중에 내가 유난이라고 머라하드라 ㅜㅜ ㅋㅋ 걍 어차피 깔사람은 어차피 깜 글고 그런거 주도하는 놈들은 걍 인생이 하타치인거니까 신경쓰지 맙시다
진짜 이번에도 통찰력 얻어갑니다. 저는 이 내용을 우리 일상에 적용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세상에 불변의 정답은 없죠. 완전한 선도, 완전한 악이 없다 생각합니다. 현대 한국에 필요없는 책이라 해도, 어느 관점에서는 최선의 길이니까요. 어느 방법이든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어느 관점에선 최선일 수 있으니까요. 설령 틀린 내용이 있어도, 자신이 걸어간 길에서 절망을 맛보아도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스스로의 방식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으니까요. 일생활에 조금이라도 활용하면 그저 남의 도움에만, 책의 도움에만 의존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게 될거라 믿습니다. 단 하나의 방법뿐만 아니라 여러 방법이 있고, 각 방법들 모두 귀중한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깨달을거라 믿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의 내용을 완전히 따라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기개발서 말만 믿고, 맹목적으로 따르려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오히려 파멸에 이를 거라 생각합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이 우린 책을 잡아먹어야지, 책에 잡아먹히면 안됩니다.
저는 나대지 말라는 항목에 제일 공감했네요! 저는 직장은 안다녀봤고 초5부터 고1까지 쭉 은따 당한 케이스인데 중1,2때가 가장 심했고 반학생들 모두 저를 노골적으로 싫어했었어요. 근데 이걸 거의 10년이 지나서야 깨닫게 됩니다.. 제가 너무 나댔다는거죠. 사실 전 adhd가 옛날부터 있었고 남자애들처럼 막 티나는 케이스가 아니라 여태 눈치를 못챘었어요. Adhd인 사람이 나타내는 증상 중 하나가 충동적인건데 제가 이게 해당됐죠... 이로인해 눈치없이 나대는 행동으로 이어졌고요. 또한 저는 친구들의 의견에 습관적으로 부정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았어요... 나이가 들면서 스스로 고치려해서 이젠 문제없이 살아요 또한 (특히 사춘기땐 어려운것이지만) 저는 친구나 무리를 굳이 가지려고 애쓰는 행동도 비추천인데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으면 알아서 친구들이 다가오더라고요. 굳이 상대방에게 비위 맞춰주며 무리에 끼려하고 이런 행동은 절대 원하는 결과가 오지 않아요.. 어쨋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가는거 같아요;; ㅋㅋㅋ
학창시절에 괴롭힘 당하던거 반년을 참아도 해결이 안됐다가 나도 모르게 화내서 폭력행위 좀 하니까 해결이 됬던데. 무시하는 반응으로 바꼈지만 그게 훨씬 편했음 근데 그 후로도 사람만 바꼈지 매년 1명씩은 괴롭히는 사람 있었고 성인되서 헬스할때 쯤에야 없더라. 성인 되서도 10년넘게 겉도는건 마찬가지긴 하지만 개인시간 많고 신경쓸것 없어서 이게 편함
진짜 궁굼한건 나보다 나은 사람과 지내면 나한테는 이익이지만 본인보다 못한 나와 지내는 상대방은 손해일텐데 그런 사람이 나보다 낫다고 또 하기도 어려워지고..@_@이런거 보면 그냥 사람들끼리 비교하는 문화가 사회적 따돌림의 원인은 아닐까여.. 무튼 좋은 책 소개와 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초중고 시절부터 친구가 없었고 친구는 생길거라고 착하면 복이 올거라고 믿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친구는 커녕 인복은 커녕 인간이라는 작자들은 늘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구나 싶었고 그 생각이 어리석고 멍청했던 생각이었구나 깨달은 저는 인간들과는 담을 쌓고 남에게 관심없는 사람으로 지냅니다 초중고 친구도 없어요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은 늙어 D질때까지도 또다른 타인한테 해를 끼칠 것이기에 그런 사람이다 생각하시고 나의 기쁨이 타인에게 질투와 배척으로 나의 눈물이 다른사람에게는 약점이 된다는 걸 아세요 같이 있어도 괴로운 것보다 혼자 있어도 행복한 게 낫습니다
A 인간 다수의 특징) 남을 헐뜯고 무지몽매하다. B 삶의 질을 낫게 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마음을 가능한 깨끗하게 유지하고 성장할 것. 행복한 삶을 위해서 다수에게 대처해야 할 방법 1. 인정할 줄 알 것. = 남만 보지 말고,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잘못된 점은 없었는지 감정으로 그것을 합리화해버리려 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고 반성할 것. 2. 더러운 인간들과 거리를 두고 노력하는 이들과 함께할 것. = 당신이 노력하려고 할 때 비난하거나 의지를 깎는 말을 하고 생활이나 생각이 게으르고 하찮은 사람들과는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 때로는 경쟁하지만 서로를 응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려고 해야 한다. 3. 평판관리와 대화방법 = 무관심을 가지는 법을 숙련해야 한다. 인간은 본디 자극이 있는 것에 어떻게 대처할 지 이끌리지만 상대방에게 관심을 안 가지도록 스스로 관심을 다른 것으로 돌리거나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을 들여야 한다. 인간들은 대부분 자신이 불리한 논점에 대해서 회피하고 이후 감정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성장성이 없으며 대화가 유익하지 않다. 이에 자신도 이끌려 분쟁을 하기 보단 관심을 끄고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이 훨씬 낫다. 다만, 언제 관심을 끄고 어떤 말을 해서 대처하거나 거리를 두는 지에 대한 타이밍은 경험으로만 알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이들 곁에서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좋다.
직장생활 13년차, 사람들에게 감정소모하는데 질려버린 사람중 한명입니다. 가족과 어렸을때부터 만난 친구, 그리고 동호회 회원들끼리만 친목합니다. 점심먹을때, 업무미팅 이외에는 다른 사람과 말을 잘 하지 않습니다. 어떤말을 하던 문제를 삼을 사람은 그걸 빌미로 말을 만들고 다니고, 내가 잘못하지 않더라도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은 늘상 있습니다. 좋은소문보다 나쁜 소문이 빨리 퍼지기에 빌미를 주지 않는것이 최선입니다. 돈벌러 일하러 나오는 직장에서 평판을 생각하고 대처를 하고, 특정 상황에서의 대세파악 을 해서 맞춰준다는건 정말 피곤한 일입니다. 십수년, 수십년을 같이 산 가족이나 애인, 친구들과도 마음이 안 맞는데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모인 생산성 조직에서 그게 맞으면 더 이상한거죠. 그래서 대화를 하게 되어도 주로 듣는걸 많이하고 호응만 해줍니다. 영상처럼 누가 긁는소리를 하면 젊을때는 바로 반격을 감정적으로 날렸지만, 지금은 그냥 못들은척 합니다. 계속해서 들으라는 식으로 말해도 그냥 난 잘 모르겠는데? 로 일관합니다 내가 그랬다고? 난 잘 모르겠는데? 난 전혀 아닌데? 그게 어때서 로 일관합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이 긁고다니는 사람들을 대처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 맞습니다. 누군가를 험담하는것은 절대 하지 않지만, 누군가를 뒤에서 칭찬하는 대화또한 하지 않습니다. 사내에서 업무 외 잡담을 여럿이 하게 되면(애초에 잘 끼지도 않지만) 그 자리에는 특정인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모든걸 라인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있을 가능성은 항상 존제 하기에 특정인에 대한 평판은 언급 자체를 안 합니다. 팀 또는 직장 내에서 업무적으로 성과를 내거나 축하할 만한 공식적인 자리 (ex. 우수사원표창, 결혼…) 에서만 축하해줍니다. 대화를 최소한으로 줄이는게 가장 편하고 감정소모하고 내가 처세술을 써야 할 일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정리..... 1. 평정심을 유지한다는 건 그만큼의 경험과 단련이 되어있지 않고서는 어림없는 일. 그리고 인간이라면 보통은 그 정도를 마흔이나 넘어서야 득하게 됨. 물론 어릴적부터 체질적으로 되는 사람, 혹은 어렸을 적부터 혹독한 경험을 쌓아온 케이스도 있겠지만...결국 케바케의 이야기고, 불이 위험한 걸 제대로 체득하려면 불에 데어봐야 하는 것. 2. 사람을 가려서 만나라는 말은 곧, 자기 자신이 사람을 가리는 눈이 완성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러나 1과 같은 이유로 이 또한 쉽게 얻기는 어려움. 이럴 때 유용한 방법은 '거울요법'. 상대방이 늘상 하던 부정적인 제스쳐를 조금씩 그 사람에게 되돌려주는 것. 생각이 있는 자라면 자신을 고칠 것이오, 아니라도 나를 동류라 자기 멋대로 생각할테니 척지지는 않는. 3. 나대지 말라......아니, 나대야 함. 대신 조건이 있음. 자신이 틀릴지도 모른다는 전제 하에, 틀림을 인식했을 때 쉽게 인정하고,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의지도 같이 보이는 적극적 자세와 공손한 태도를 보여야 함. 상대가 저급이라면 저놈은 나한테 안되는 놈 정도로 생각을 멈추겠지만, 나는 그만큼 자신을 다듬을 기회가 생겨나가는 것. 상대가 고급이라면 그 사람은 내게 더욱 신뢰를 기울일 것.
못난 사람을 만나지말라.. 그 기준을 개인이 잡고 그 사람과 어울리지 않으려고 개인이 다같이 모여 특정인물과 어울리지않으려고한다면 그게 바로 은따아닌가요? 애초에 사람들이 서로를 평가한다면, 그 평가로 특정사람과 어울리지 않으려한다면 은따는 자연스럽게 생길수밖에없는거아닐까요? 은따는 100%가해자도 100%피해자도 없다고생각합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기피 당한다면 나도 그만큼 누군가를 기피한다고생각합니다. 결국 해결방법은 미개한방법이라 생각이 들지라도 만만하게보이지않고,남 눈치를 보며 상황에 따라 정치질과 줄타기를하고 ,내가 잘나고 한 집단속에 잘 적응하는 사람처럼 보여야하는것아닐까요? 하지만 그런 방법이 도덕적으로나 근본적으로 정말 맞는건지는 모르겠네요..
평판높이기 1. 부정적 감정표출 절제하기 -상책 무시, 중책 웃으면서 받아치기, 하책 화내기 -무조건 감정표출 억제 x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 것 처럼 피하기 2. 부정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할 잠재적 인간과 거리두기 -이익이 예상되는 인간관계를 쏙쏙 골라사귀라는 의미x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사람들과 적절한 거리를 두라 3. 다수의 의견에 따르라 -다른 의견이 있어도 굳이 반대 의견을 표출하지 말아라 -나중에 현자들이 판 깔아줄때 적절히 말을 얹어라 -cf) 발타자르가 산 시대적 배경을 고려해 볼 때 필요했던 인간관계 조언 - 영상 9:23 ~은 꼭 들을것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중용이지만, 최근에 제가 너무 많이 다룬 주제라 생략 했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음 합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
[도서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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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마지막 엔딩 노래 뭐죠....ㅠㅠㅠ
감시와 처벌 같은 어두운 책 좀 알려달라고 아ㅋㅋ
오늘 영상은 마이클 잭슨이 얘기했던거임ㅇㅇ Beat it
@@수민-p5x 거제국청년 - 포카리스웨트
1. 평정심을 유지하라
-감정적 반응이 안 좋은 결과를 부른다. 반응하지 말고 무던하게 넘어가라.
2. 사람을 가려서 만나라
-절교 선언이 아니라 조금씩 서서히 멀어져라.
3. 나대지 말라.
-시대의 흐름을 따르고, 다수의 취향을 따르라. 그렇지 않다면 모른 척 하라.
저도 요약된 부분만 따라서 할때가 있었는데 이것만 보고 따라하시는분들은 본 영상 속에서 소개하는 책의 부분은 따라하다보면 감정을 숨켜 불안이나 등등 단점이 있을수 있으니 영상 끝부분은 봐주시는게 좋은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저렇게 살아보면 먼가 사람을 만날 때마다 가면 쓰는 기분임.. 이젠 진짜조차 뭔지 모를정도로 가면에 의지하게되는 나 자신이 별로라고 느껴짐ㅜㅜ
3번은 좀 조심스럽게 받아드려야 할 문장 같아요 아무래도 정리된 문장 하나로는 뉘앙스가 전달이 안되니까요.
이 조언들이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는 그리 효용이 없다는게 영상의 주제인데...
@@김기백-s7k 그쵸
시간이 지날수록 체감하게 되는건, 입은 무거울 수록 좋다는 것..
츄릅츄릅 므거운 키스!
ㄹㅇ 능력은 있는데 은따시키는 새끼가 생각보다 많음
입이 무겁다고 이미지가 확 좋아지는건 아닌데 중간은 감..
난 너무 무거워서 아무 말도 안 하니까 친구가 안 생겼다. 다들 적당히 똑똑하게 조절 ㄱ
대부에서도 자기생각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죠...맞는듯
사회 생활은 결국 '튀지 않아야' 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일을 잘하더라도 시선이 많이 가는 사람에게는 질투나 반발이 따라요.
그리고 혹시 일을 잘 못한다면 사과하시되, 절대 헤실헤실 사람 좋은 척 억지로 웃지는 마세요.
너무 헤픈 웃음은 쉽게 닳아 없어져버립니다..
마음에 병 생기지 않도록 '나'부터 돌보는 사회인 됩시다 다들!❤
평판관리가 ㄹㅇ 중요함. 처음부터 평판만 잘 닦으면 잘한건 더 돋보이고, 실수는 걍 자연스럽게 넘어가짐
돗x 돋o
평판을 못닦아 놔서 인지 다 만만히 보는듯해요 그럴때는 어떡해야하죠
@@부농사린마의나는행복 먄 나 한국인 아님🥶알려줘서 고마워
@@으헤헿-p7k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색다른 면을 많이 보여주는건 어떨까요?
@@myhobbyismale
색다른 모습? 사람들이 내 진짜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면 떠나버릴꺼 같아요 너무 힘드네요
머가 못나서 이모양이꼴인건지
한심스러워서 눈물만 나네여
너진똑+뇌피셜
1. 사람은 원래 외로운 존재임을 받아들이고 관계에 집착하지 않기.
2.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기 관리하면(외모,능력,인성) 평판은 뒤따라옴.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몰입하기.
3. 질 나쁜 사람들 앞에서는 부정적인 감정 드러내지 말기. (그레이 락-나는 돌이다)
4. 사람 가려서 사귀기! 몇번 만나보고 아니다 싶으면 서서히 멀어지기. (대외적으로는 친한척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안만남)
5. 혼자 튀지말기! 적당히 다수에 속해있는 척이라도 하고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을때는 조용히 때를 기다리기.
사회가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더라구요. 지혜롭게 자신을 지킵시다. 절대 도망치지도 말고 자신을 잃지도 마세요^_^!!!
저는 현재 예비고2 남학생입니다!
나름 친구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고,
좋은 사람으로 여겨진 삶을 살았습니다
일반적인 분위기를 가진 학교에서
은따당하지 않는 제 나름의 방법이 있습니다.
1. 잘생겨지기
데오드란트 바르고, 눈썹과 수염을 정리하세요
섬유유연제를 뿌리고 로션을 바르세요
유행하는 머리와 안경테, 옷과 신발을 구비하세요
충분히 훈훈해질 수 있어요
2. 덤덤해지세요
타인의 말이나 행동이 화나도 웃어넘기세요
(저도 이게 제일 힘들었어요ㅠ)
화를 내야할 때에도, 덤덤하게 화를 내야합니다
소리지르고, 물건을 집어던지면 추해보여요
3. 기본적인 능력 갖추기
내신, 모고, 수행평가에서 중간 이상을 가야합니다
음악과 체육 등 예체능도 최대한 열심히 하세요
기본적으로 얕잡아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4. 연애할땐 조용하게
"~랑 사귀다가 깨졌대" "~랑 있는 스토리 올렸어"
이런식으로 떠벌리는 연애는 결점으로 작용해요
연애는 둘이 좋아야 그만이지, 남에게 말하고다니지 말아요
5. 프사, 피드로 감정 나타내지 말기
인스타, 카톡 프사는 기본이나, 남이 찍어준 본인으로 하고 절대절대 감성문구 넣지말아요!! 진짜로...
SNS는 하면 할수록 스스로를 깎아먹게 됩니다
6. 말투
욕 섞어쓰기+빠르고 강한 어조
피하세요
느릿하고 조용하게 상대의 말 템포에 맞추세요
이것만 기억해도 대화 반은 갑니다
친구가 답답하게 굴어도
일이 마음대로 안굴러가도
분명 내탓이 아니어도
참아야 좋아보여요
은따는 다수의 시선이에요....
은근히 기피당하는 건 이유가 있어요ㅠ
왕따와는 다릅니다.
학생들 화이팅
와 이건 진짜 수많은 고뇌와 경험으로 얻은 교훈이네요 주변에 이런 친구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2번에 열받게 말하는 사람한테 화내지 않으면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희렌 최님 채널에 많이 올라와있어서 참고하면 좋아요!
난 18살때 이런거 몰랐는데 인사이트 멋지네요
욕섞어쓰는거 고쳐야지하면서도 주위다 써서 쓰게되던데 고치긴해야할듯 ㄹㅇ 손해임
욕안쓸려 노력하면 고상하게 까야해서 문해력도 좋아짐
고2학생이 현명하네요
인생2회차인듯 지혜로워요
등신 특
왕따 은따 그런거를 오히려 두려워하거나 신경쓰면 더 안 좋음. 그냥 적당히 무던한 관계로만 지내고 내 가치를 올리면 알아서 주변에 사람 모이게 되어있다. 솔직히 직장 친구사귀러 오나? 돈 벌러 오는 거다 돈. 직장에서 친목질? 마당발? 소용없다. 그냥 내 외모나 행동거지, 옷차림이 깔끔하고 괜찮으면 (비싼 옷 입지않아도 됨) 자연히 다가온다. 솔직히 인생은 독고다이.. 여럿이 같이 다니다 보면 내가 화장실 가고 싶을 때 못 가고, 내가 간식 사먹거나 쉬고 싶을 때 못 쉰다. 같이 행동해야 한다. 그 같이 행동하는 게 스트레스면 혼자가 낫다.
그게 정석이고 그게 본질이지만, 결국 그걸 실제로 적용하기가 쉽지가 않음. 그러니 그에 대한 기술과 기준이 필요한거임
1. 업무적인 얘기 외에 비판을 넘어 비난하거나 깎아내리는 말할때 다 들을 필요도 없고 참지않기
2. 모든일을 다 떠맡지 않고 할수있는것 외에 못하는건 못한다고 확실하게 말하기
3. 뭘 해야하는지 모르면 우물쭈물 시간 낭비하지 말고 확실하게 물어보기
4. 앞에선 할말 못하고 뒤에서 꽁해있으면서 괜히 툭툭 기분나쁜티 내지 말기
5. 은근슬쩍 사람들 많은데서 나 까는사람은 목소리 더 크게해서 똑같이 까기 (사장 빼고)
6. 뒷말 나오면 나한테 왜 그러는지 대화도 안해보고 왜 그런식으로 얘기하고 다니셨냐 전 좋은 감정은 아니었어도 그렇게 생각한적도 없고 그렇게 안봤는데 너무한거 아니냐고 말하기
인간관계 굳이 스트레스받지말고
나를 더 믿어주고 사랑해줄수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 해야할 말은 참지말고 하고 사세요!
😊😊😊😊
넵 감사합니다
따당하는 지름길
@@동그리검댕먼지 할말도 못하고 저 스스로를 갉아먹을 바엔 차라리 혼자 다니는게 편한데요 ㅋㅋㅋㅋ 뭐하러 애를 써가며 그 무리에 속하려고 기웃거리나요,, 개인을 은근히 소외감 느끼게 하는 무리라면 그닥 좋은 사람들이 속한 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 그런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제가 맞춰주고 배려하는것에 큰 고마움을 가지지 않아요,, 남에게 갈 양보와 배려로 나 자신을 먼저 케어하는게 자존감 지킴의 첫번째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렇다고 너무 나만 챙기는 이기적인 모습은 안되겠지만….
3번4번 빼곤 다 안좋은 방법 같은데....
쓸데없는 기싸움은 하지 마시고 할말있으면
감정 다 빼고 나중에 따로 둘이서 대화하세요
거기서 나는 이런데 너는 이런다 이런식으로 말하지 말고 이러는게 더 좋은 방법 같다
너가 이렇게 행동하는게 나는 좀 힘들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하고 대화를 하고 오세요 그리고 원래 타인은 타인일뿐이라는걸 명심하시구요
정말 가장 1순위는
본인의 약점을 알려주면 안 됩니다.
제일 기초가 되는 부분이라 생각함
내면을 공유할 정도로 가깝지 않는 이상, 모두는 자신의 껍데기를 본다. 그게 약하고 질떨어져보인다면 당연히 평판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역으로 자기약점을 무기로 사용하는사람도있더라구요....
고등학교 시절 은따 당할 뻔한 경험이 있었고 그 이후로 사람들이 날 싫어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수 년 동안 고찰하며 나름의 인생 철학 몇가지를 만들고 지켜 왔는데 너진똑님이 소개해주신 책 내용과 소름돋게 일치하네요..
저 자신에게 대견한 면도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좋지 않은게 너진똑님 말씀대로 저 말들을 억지로 실천하고 살면 불안과 우울에 빠질 수 있다는 말조차 너무 정확하네요.
사람들 대부분은 저를 좋아합니다. 그렇게끔 여기도록 만드는 과정은 저 책 내용대로 감정을 배제하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인간관계에 아무 트러블 없고 인생을 가로막는 요소도 없지만 하루종일 우울에 시달립니다. 생각을 감추고 살고 감정을 죽이는데 설령 신뢰하는 누군가한테 이야기 한다 한들 이해받지 못하기 때문이죠.
결국에 남는 건 자기 자신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나라는 인간을 끊임 없이 발전 시키는 것 만이 끝없는 우울과 불안에서 탈출하는 지름길이라 여겨지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충분히 잘 하고 계세요
저두요!! 저도 똑같은 생각을 ㅠㅠ. 이 채널과 이 댓글을 통해 위안을 받고 가네요~ 감사!!
전부 공감하고, 특히 막줄 대단히 공감합니다~ 굿굿^.^
무조건 감정을 배제하고 내 자신을 감추는것만이 좋은건 아니더라고요 그렇게 하다보면 얕은 관계만 생기고 깊고 진실된 관계를 만들기가 힘들어지고 미움받기 무서워서 내 자신처럼 행동하기가 어려워져서 진짜 우울하고 외롭고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왕따를 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누군가 자신을 싫어해도 그게 내 잘못이 아니라는걸 알아야 하는것 같아요. 왕따를 잘 시키는 사회에서는 이런것들을 지키는게 더 낫겠지만 왕따에서부터 안전한 사회에서는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때에는 최대한 이성적으로 상황을 바라보기 위해 가상의 3인칭 시점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감정은 있는 그대로 느낍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멘탈 데미지를 경감시키는것 같더라구요.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 스스로에 대해 진솔한 얘기를 할 때, 그리고 상대방에게 그런 이야길 들을때 친구관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 세넷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이야기하며 스스로의 생각도 정리되고, 서로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사실 원래는 저도 많이 상처받고 내가 아프지 않기위해 감정을 절제하며 어떤 선 이상으로 정을 주지도 않았습니다만, 인간관계는 결국 상대에게 배신당하더라도 관계에서의 정과 유대가 주는 안정감이 더 이득이더라구요. 또한 내가 처신을 잘하고 적절한 위협을 가지고있으면 배신당하지도 않습니다. 어느정도 스스로 단단해지셨다면, 한번 당해보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고전을 고전 그대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바뀐 시대에서도 고전의 지혜를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을 찾아내어
'은따 대처법'을 뽑아내는 기술이 너무 감탄스럽네요...!!
이 영상을, 이 책을 몇 년 전에 접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개인적인 팁
1.친구가 마음속 선을 넘지 않는 한 웃어 넘기기
친구가 선을 넘지 않는 정도의 장난을 치면, 그 친구에 대한 생각은 바꾸되, 겉으로는 티 내지는 않기
다만 선을 넘는다면 그만 하라고 분명히 말하고 화해하되 거리 조금씩 둬보기
2.욕이 안 섞인 말투
욕하면 남을 무시하고 지식이 낮은 사람 취급 당할 우려가 있다.
3. 앞에서 못 욕 할 사람은 뒤에서는 적당히 까라
과도한 뒤에서 예기하기는 꼬리가 밟힘. 정 해야겠다면 잠시의 화풀이 정도로만.
4.모두와 인사 정도는 나누자
인사 만으로도 은근히 친근해진다. 먼저 인사하면 상대는 나에게 소량의 호감을 가진다.
5.마음에 드는 친구는 오래 사귀자
적어도 몇 년은 가는 오랜 친구일 확률이 좀 더 높다. 어쩌면 인생의 버팀목이 될 지도 모른다.
6.너무 앞서 가지는 않되, 평균보다는 선두로 행동하라
앞서감으로서의 부담은 최대한 줄이되, 좋은 의견이 나올 경우엔 빠른 행동으로 지지해주기
이 정도만 지켜도 환심은 몰라도 적의는 줄일 수 있다.
와 이거 진짜
제가 막 오래 산건 아니지만 초중학교때 소소하게 따돌림 당하면서 느낀거에요
개인적으로 이런것들은 사춘기때 충분히 느끼고 가는게 사회에서 적응하기 더 수월한듯
@@aidio.
학생땐 좋고싫고 를떠나 그냥 굳이
친해질 이유없었고 한 학급에 있더라도
친해질사람은 친해질사람끼리 잘지내도
상관없었는데...
성인되어 직장생활하다보면
본인이랑 친하게 지내지않는다는 이유하나로
불이익주고 하는행동이라곤 호의를 권리로
알고 타인에게 부조리 를 당연시 받아드려라
식으로 대하는 타인이 존재하더라고요...
차라리 학생때가 더좋긴해요~
싫던 좋던 그렇게 관심가질필요없었고
잘지낼 애들끼리만 잘지내도 크게상관없었으니깐요...
하기싫은일 까짓껏 하면그만일지라도
싫은인간 은 인간관계 는 안하고싶네요~
따돌림 당하면 좋지
밥 혼자 빨리 먹고 자기계발하던가 책읽고 시간제 사업을 하면 되니깐
칼퇴하고도 똑같이 하면 되고
인생은 고독과 외로움을 즐기는 사람만이 성공하는거 같다고 느낍니다
타격이 없으면 ㄱㅊ은데 타격을 입어서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생김 그 감정이 연장되서 내할일을 못함
잼민이 친구들
영상보고 괜히 나대지말자,감정적으로 행동하지말고 냉정해지자,다수에따르자,못따르겠으면 조용히있자,하고 있지말고
이렇게 따돌림 당하는 친구 보면 '멈춰' 외치면서 도와줘야해요.
좋은일도하고 평판도 쌓고 ㅎㅎ
비록 타겟팅이 본인으로 바뀔 수도 있지만,괜찮습니다.당신에겐 미움받을용기... 아니, 사랑받을 용기가 있으니깐요!
ㅇㅇ고독과 외로움 견딜 수 있으면 애써 맞추느라 에너지소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평범한 일상은 괜찮다가도 정말 정말 어느날에는 삑사리가 나는 순간이 오는데 그럴때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내가 사람의 기본값 구실은 하고 있는건가. 그런 물음이 들게 되는데 내 편이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나를 믿을 증거가 너무 부족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자신이 잘났다는 확신을 가진 사람은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확신이 없다면 위기의 순간에 동아줄 없이 그냥 떨어지게 되니 혼자 헤쳐나가려 하는 분들은 멘탈관리 꾸준히 하시고 스스로 돌아봤을 때도 떳떳할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열심히 사셔야 해요. 내 편이 나밖에 없으니까
인생은 단지 자신과의 싸움
혼자만에 싸움에서 이기면서 올라가다보면 그 위치에 나랑 비슷한 싸움을 해서 이긴 사람들끼리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는 날이 온다 그러면 그때가 진짜 날 필요로하는 인맥이나 친구가 생기는 법
항상 문제점은 나에게서 찾고 상대방이 날 무조건 좋아해야된다는 마음은 버려야됨
@@leesb 캬 멋집니다 형님 저도 남 신경 안쓰고 자존감 높으면서 강인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살아봐야 30년도 안 살아봤지만, 초중고 군대 대학 알바 회사 다 겪으면서 느낀건..
은따를 당한다고 해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것이 중요하고 단순히 소속감을 위해 무리에 드는 것은 비추천한다는 겁니다.
A 집단에서 무리에 속하는 사람도 B 집단에서는 무리에 속하지 못하는 은따가 되기 쉽듯 모두가 어떤 무리에서든 환영 받을 순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무리에서 은따를 당한다면, 그건 아마 본인에게 문제가 있겠죠.
너무 소심하거나, 너무 자기주장이 강하거나, 너무 안 씻거나, 너무 트렌드와 동 떨어진 모습이겠죠.
무리에 들어본 사람들 대다수는 공감할 겁니다.
'아 이 무리도 정말 생각보다 별 거 없구나'라구요.
무리에 들어도 자신이 단순히 소속감을 위해서 든 무리는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인연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어떤 집단이든 은따를 당하는 상황이라면, 그저 무리에 끼려는 생각보단 자기개발에 집중하는 편이 더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고 무리에 드는 시간도 훨씬 빠를겁니다.
옷을 사고, 피부관리를 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고, 인터넷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게 되면 정말 극소수의 성격파탄자를 제외하면 당신의 성격은 개성으로 받아들여질 거고, 알아서 집단에 들게 됩니다
은따도 당해보고 집단에도 들어보고 여러번 반복하면서 느낀건 '신경 쓰지 말자'였던거 같네요
신경쓰지말자는말 극공감이에요 스트레스 안받는선에서 적당히 사무적인관계유지하고 나에게집중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같아요
@@배때기-s4n
차라리 은따가 더낫지
싫은사람 진짜 역겨워서
어디 인간관계 할까싶어요~
외로움못견디는 성격 의 사람들에게나
은따,왕따 가 쥐약이지~
살다보니 A집단도 꼴통 B집단은 양아치 C집단은 종교쟁이라서 다 탈퇴했습니다
무리 안만드는방법도 좋아요. 사람은한번 모이기시작하면 편가르고 싸우더라구요. 저는그래서 1대1 개개인으로 만납니다
너진똑 진짜 똑똑하다
너진똑진똑
너진진똑똑
똑똑함이 두배 ㄷㄷ
너 진짜 똑똑하다 진짜 똑똑하다
너 진짜 똑똑하다 너 진짜 똑똑하다
개인적으론 가장 좋아하는 채널입니다. 항상 너무 딱딱하고 재미없을 이론들을 나열하면 아무리 유익하고 좋은 내용이어도 사람들에겐 쉽게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요리가 있어도 조리하는데 긴 시간, 먹는데 준비하는 시간, 그러한 요소들이 가득하면 누구나 그냥 쉽고 간단하게 라면 하나 끓여먹겠죠. 저는 중간중간의 그림들을 동반한 설명과 유머들이 이 "음식"들을 더욱 맛있고 편리하게 먹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이 음식을 먹고 엄청 건강해질 수도 있지만 안맞는 분들은 그냥 못먹고 버릴 수도 있겠죠. 중요한 것은 정성스레 만든 음식의 맛은 정말로 맛있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평판-'괜찮아 보이는 것'
1. 능력- 평정심 (감정적X) 2.등신을 만나지 말라 (좋은 사람), 그러나 절교 X -조금씩, 천천히 거리두기
3. 나대지 마라 (소수와 함께 생각하고 다수와 함께 말하라!)
성숙한 사랑은 자신의 개성을 유지하는 상태로 상대와 합일하는 일 -에리히 프롬
지혜로운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없다면 가능한 선에 맞춰 살아야 한다. -그라시안
1. 평정심을 유지하라
2. 좋은 친구를 만나자
3. 적을 두지말자
4. 다수의 의견을 따르고 아무리 반대 의견이라도 반발하거나 입을 함부로 놀리지말자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했고.. 적을 뒀죠....
막연한 소리네
@@해성-g3s 이미 깨달은 자에게는 당연한 말이지만 위에 글을 보고 깨달음을 얻어가는 자에게는 뒤돌아보는 말이 될 것이고 저 글을 보고 동의 혹은 공감을 하지 못해 막연해하는 자는 생각의 정리라는 준비가 필요한게 아닐까요? 물론 저의 생각이지만 저의 기준에서는 그렇습니다.
@@쌍동앗줄날개마동석
차라리 그게더 나아요...
싫은사람과 엮일빠에 적으로남아
남남처럼 지내는게 더 평온하죠~
이미 3번부터 ㅈ됨 ㅋㅋㅋㅋ
헛 너진똑님 조언 듣고 바로 적용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진짜 통수네요ㅋㅋ그라시안이 말하는 조언은 개인이 존중받지 못하는 세상이었으니 무조건 맞는 말이 아니다 라고 했을 때 뭔가 안심했어요ㅋㅋ저렇게 살면 진짜 답답할 거 같긴 하거든요. 어쩔 수 없는 환경에선 조언을 참고해야 겠지만 언젠가는 저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주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네요!
애초에 초반에서부터 설명을 해요 특정상황에서만 가정해서 사용한다면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ㅎㅎ
결론은 사회생활 어렵다
어떤 사람은 누군가 너를 놀릴때 너가 확실하게 화났다는거를 보여줘서 다시는 건드리지 못하게 하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정반대로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무시하라 하는데
경험상 둘 다 어떤 변화도 만들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저의 추천은 적당히 들은 척 하고서 상종 안 하는걸 추천합니다.
괜히 반응해서 감정이 격해지면 계속해서 저만 힘들더라고요
상대방이 불쾌해할 줄 모르고 놀리는 거라면 확실하게 화내서 알려주고, 일부러 불쾌하게 만들려고 도발하는 거면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놀리는 사람의 의도와 반대로 행동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확실하게 알려주고 고소까지 하면 됩니다. 녹취 폭언 고소 하면 되어요. 그럼 다시는 못 건드리...거나 그 사람이 짤리거나
(근데 보통 이지경인 사람은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고 모두에게 그러기 때문에)
저 중에서도 특히 절교를 덥석 선언하지 말라는게 크게 공감되네요. SNS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아닌 사람은 쳐내라, 단점 하나라도 그것은 결국 니 사람이 아니라는 증거다, 라는 식으로 마이웨이 바이브가 여전히 강하던데, 예전부터 솔직히 조금 의문이었어요. 물론 필요한 순간에는 나쁜 관계를 쳐낼 줄 아는게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런 바이브가 확대재생산되면서 좀만 맘에안들면 멀리하고 완벽히 맞는 인간만을 만나길 추구하는 경향이 은연중에 퍼지는 느낌이었거든요. 예나 지금이나 중용은 어렵지만 본질적인 미덕인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비열한 사람들을 만났을때
1. 감정을 이성으로 컨트롤하라. 최선책은 무시, 차선은 웃으면서 농담으로 넘기기.
2. 사람을 가려 사귀어라. 비열한 사람들과 같이 보낼 시간으로 자신을 발전 시켜줄 수 있는 사람과 써라. 나중에 그 사람의 본성을 알게되었을 때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서먹해졌다고 말하라.
3. 다수의 의견에 반대할 필요가 없으면 하지 마라. 자신이 반대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
진짜 연구자료 같은거 출처 표시하는거 너무 좋다...
한마디한마디애 출처,, 크
21세기 한국에도 여전히 유용한 책입니다.
시기하고 질투하고 비열하고 잔인한 인간들은 돌멩이 만큼 널려 있으니까요.
그런 돌멩이들을 맨발로 밟고 지나가야 한다는게 짜증나네요
@@최유진-q6g
단단한 신발신고 그돌맹이 발로걷어차봅시다
제가 항상 주변에 강조하는 말이 "자신의 평판을 키워라"인데, "평판"이란 키워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셨네요. 특히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도른자 보존의 법칙(?)이라 해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을 언젠가 마주치기 마련이죠. 이 책의 지혜를 그런 상황에서 잘 응용해서 극복해낼 수 있다면 평판은 물론, 자신의 경쟁력도 상승시킬 수 있겠어요. 오늘도 책을 깊이있게 통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책의 내용을 비판적 사고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참으로 무섭죠. 단순히 책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읽는 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생각할 시간을 주시는 게 너무 만족스럽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1. 평정심을 갖추고 이성을 잃지마라
2.좋은 친구들과 어울려라. 단, 나쁜친구들과 절교는하지말되 천천히멀어져라
3.나대지마라
4.다수의 의견에 반하지마라 너 스스로가 틀릴확률이 크다
인간은 지뢰고 사회는 지뢰밭이다
하지만 나도 지뢰니까 괜히 터지지 말고 터트리지도 말자
멋있는 말이네요 사회는 지뢰밭 인간은 지뢰.
군대가 찐으로 힘든 이유가 이 영상에 다 담겨 있습니다
훈련? 행군? 당연히 힘들지만 괴롭고 죽고 싶진 않습니다
결국엔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더군요
초 1때 왕따를 당한 후 계속 친구 1,2명만 사귀거나 은따 생활 계속 겪어본 사람입니다. 영상 속 예시같은 상황에 다 비난당해보고 억울한 일도 있었던 것같네요.
현재는 나름 마음 맞는 사람들과 맞게맞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남은 인생에서 좋은 선택지를 제시해 줄 수 있는 책같네요. 당장 구매해보고 싶네요
제가 요즘 인간관계로 힘들었는데 이 영상에 거의 모든말의 동의와 겅감이 가네요 ㅠㅠ 오늘 이 영상만 7번째 보고있어요 너무 좋아서 ㅠㅠㅠ 책에 대한 관심과 조언까지 주시는 너진똑님 영상도 쥰내 고퀄이네 ㅠ 항상 고마워요 진짜로
그래 힘내고
화띵
ENTP이심? ㅋㅋㅋㅋ 나도
와 제가 얼마전에 무리에서 은따 당해서
그냥 혼자다니면서 계속 생각하다가 내린 결론이 사람을 가려사귀고 감정을 드러내지 말아야겠다 (내 의견이나 생각들도 괜히 말하지말자) 였는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진심으로 그사람을 대하지 않는데 상대방의 진심을 기대하는 건 뭔가 모순적이고, 진짜 친구도 만들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완전 고민 이었었거든요.. 이 영상을 보니까 조금 해결된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네요 .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 결론 : 평판관리를 잘하면 은따를 예방할 수 있다.
평판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 외모, 능력, 이타성, 책임감, 신뢰 요소를 높여라.
어떻게?
0. 외모는 깔끔하게
1. 평정심을 유지하라 -> 화가나는 농담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라. 상책은 무시, 중책은 웃어넘기는 것, 하책은 화내는 것이다.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으로 보인다.
2. 사람을 가려 만나라 -> 좋은 사람을 만나기는 힘들 것 같으니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해야겠다.
3. 나대지 마라 -> 소수와 같이 생각하고 다수와 같이 말해라. 의견을 말할때는 타이밍봐서 신중하게!
흠... 근데 그냥 퇴사하면 안되나?
한국에서는 절대 먼저 사과하지 않기....먼저 사과하는 순간 갑과을이 생기며 더더욱 공격이 들어게 되므로 절대 미안해 하면 안된다.
ㅇㅈ
사과하면 오히려 얕보게 봄
이것도 상황 바이 상황이지 뭔 ㅋㅋ
씁씁한 현실이죠
이댓글처럼 하면 편하게 혼자다닐 수 있으니 인간관계 불편한 분들은 참고하면 될듯
너무 이런거 신경 쓰지 마세요. 일 잘하면 은근 괴롭히고 따 당하는게 직장생활인데 그랗게 하나하나 다 데여서 밥벌이 못해요. 그냥 내가 잘난 탓이다 하고 씹고 내 식대로 밀고 나가세요. 근데 너무 남 무시도 하지 말고 그냥 다가오는 사람 밀지 말고 떠나겠다는 사람 신경쓰지 말고 최소한의 행색 관리라도 깔끔하고 단정하게 유지하고 거슬리는 습관들(다리떨기, 한숨 등) 최소한으로 줄이고.. 그렇게 살자구요
맞아요 ㅋㅋ 거의 반 평생 왕따 당하다가 인간관계 스킬로 습득한것들과 많이 비슷한 내용이네요
사람이란 복수를 하지 않으면 만만하게(약하게) 보는게 본능입니다
화를 내야될땐 화를 내고 상대를 봐줄 땐 또 유도리 있게 봐주는게 주변에서 오히려 뒷말이 안나오고 조심하더라구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책은 책을 읽기 시작한 계기가 된 책이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뤄지니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늘 잘 보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좋은 책들 많이 소개해주세요
스타트를 발타사르형으로 하다니... 멋지네요
내가 살아보면서 느낀 건데. 진심 인간관계는 아무리 친해져도 한 순간이더라. 그냥 적당한 선에서 친해지고 적당하게 관계만 맺어야지. 진심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무리한 부탁하는 인간들 종종 있어서. 좆같아서 요즘에는 인간관계에 죽도록 집착 안 함.
1. 무례한 농담은 무시하자 ex)아..응ㅎ
2. 은따할 놈은 은따하니까 좋은 사람이랑만 어울리자 *천천히 거리두기
3. 다수의 의견을 따라 평타라도 치자 *특히 정체성에 관련된 신념, 정치나 종교,직업과 우상,논란의 여지가 있는 일
아직 학교생활밖에 못해보긴 했지만 진짜 절교선언은 안 하는게 나음. 천천히 멀어지는게 한번에 절교하는 것보다 귀찮고, 감정소모도 있어서 불편하긴 한데, 언젠가는 그 친구랑 어쩔 수 없이 마주해야 될 때도 있고, 대부분 절교를 할정도로 이상한 애들은 절교하면 오히려 진짜 저 영상 내용처럼 날 공격하려고 들어서 천천히 멀어지는게 제일 베스트임
그 사람이랑 평생 만난다고 봅니까?
대체 그 어쩔수없이 마주해야 할때가 정확히 언제임?
반년 전의 제가 이 영상을 보았다면 상황이 더 나았을까요... 문제 상황에서 제가 옳은 주장을 하고 있다 생각했지만 다수의 반대 의견을 주장하는 사람들과 심리적 거리를 증가 시키기만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이제라도 버려진 자신에 우울해 하지 않고 진짜 저를 위한 친구들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수가주장하는 특정한 주장이있다하더라도 그 주장에대한 반론이나 다각적 시선을 제한하는 단체는 굳이 같이있는게 더 안좋음 다만 주의해야할점은 내가 공격적으로 무조건적으로 반발이 일어날수밖에없게 말한게아닌지 생각하는거 만약천천히 설득했는데도 그런태도를 고수하면 걍 거르는게 답이고
은따 될까 걱정하지 말고,은따 시키는 무리를 떠나라
차라리 혼자라도 자기가 괜찮다면 이게 훨 낫다
@@user-sw8ng9ww4bㄹㅇ ㅋㅋ
진짜 근데 평정심 유지 하는 거랑
잘난척하지 말라는 말은 1000% 공감합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발타자르 그러시안에 꽂혀서 책 구절을 막 외우고 책에 쓴대로 하려고 노력 했었는데.. 사람들을 얻기는 커녕 다 떠나가더라구요…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책을 버리긴 했는데…철 들고나서 다시 이 책을 생각해 보니까.. 정말 그대로 살았다면 내 인생 진짜 조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요즘 다시 인터넷에서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지혜가 다시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것 같던데 저처럼 나이어린 친구들이 보고 멋대로 따라할것도 같다는 걱정이 드네요…
17세기에 쓰여진 책이 21세기에도 공감가는 걸 보니 인간관계란 크게 나아지지 않았나보다 😢
@🎀𝒀𝑶𝑲𝑶𐂂 그걸알면서도 고쳐지지 않는 나란놈은... 진짜 한심하다...ㅜㅜ
@@비상구-n2t 모든 인간이 그럼 ㅋㅋ
@🎀𝒀𝑶𝑲𝑶𐂂 자기방어의 본능일뿐 나쁜게 아닌거같아요
역사는 그대로 반복하진 않아도, 그 운율은 반복된다고 하죠
@🎀𝒀𝑶𝑲𝑶𐂂 사피엔스라는게 원래 그럼..
그게 너무 역하고 뭣같지만 나도 사피엔스의 피가 섞임..ㅠ
그라시안이 말하는 것처럼 해야하는 곳이 있고 그렇게 하면 오히려 안좋은곳이 있는거네요
그라시안이 말하는 것처럼 하지 않아도 괜찮다면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는거고
그라시안이 조언하는대로 하는게 좋은 곳이라면 서로 재고 비교하며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제는 뭐랄까 먼저 마음 열고 자기자신에 대해 오픈한채로 먼저 다가와주는게 아니면 속에 있는 얘기 하기가 꺼려지더라구요 또 그러다보니 저 또한 속을 감추고 자기 얘기는 안하는 사람이 됐구요..
왜 나이 먹을수록 친구 사귀기 어렵다하는지 알것도 같아요
+ 여담으로 자기 얘기는 일절 하지도 않으면서 물어보기만 하는 사람들 진짜 싫음..
'죽음의 수용소에서' 리뷰 청원 1일차
독서입문서급 유명한책이라 그럴듯
@@akremember9398 그런 점도 있고요 앞에 나의 투쟁 영상이랑 대조되는 측면도 있어서요 ㅎㅎ
너진똑님께서 내 댓글을 보셨어!
마지막 말씀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자리를 피하는 것이 비겁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쓰기 위해서라니!
그런데 나대지말라는 눈에 띄지말라는 기준 진짜 애매하긴함 나 전에 심하게 체해서 한주동안 죽만 먹어야했었는데 점심시간에 한동안 나만 따로 먹겠다고 말했더니 나중에 내가 유난이라고 머라하드라 ㅜㅜ ㅋㅋ 걍 어차피 깔사람은 어차피 깜 글고 그런거 주도하는 놈들은 걍 인생이 하타치인거니까 신경쓰지 맙시다
이게 마따!!!
진짜 이번에도 통찰력 얻어갑니다. 저는 이 내용을 우리 일상에 적용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세상에 불변의 정답은 없죠. 완전한 선도, 완전한 악이 없다 생각합니다. 현대 한국에 필요없는 책이라 해도, 어느 관점에서는 최선의 길이니까요. 어느 방법이든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어느 관점에선 최선일 수 있으니까요. 설령 틀린 내용이 있어도, 자신이 걸어간 길에서 절망을 맛보아도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스스로의 방식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으니까요. 일생활에 조금이라도 활용하면 그저 남의 도움에만, 책의 도움에만 의존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게 될거라 믿습니다. 단 하나의 방법뿐만 아니라 여러 방법이 있고, 각 방법들 모두 귀중한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깨달을거라 믿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의 내용을 완전히 따라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기개발서 말만 믿고, 맹목적으로 따르려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오히려 파멸에 이를 거라 생각합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이
우린 책을 잡아먹어야지,
책에 잡아먹히면 안됩니다.
영상 퀄리티가 상당히 높네요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만 전하는게 아니라, 책을 보고 오류를 접할 수 있는 점까지 짚어주는게 많은 조사를 통해 영상이 만들어지는구나 싶네요.
이 책 내용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조언일듯함 아무튼 깔끔요약해준 너진똑 최고다
진짜 좋다 비트겐슈타인이나 발타자르 그라시안 컨텐츠 올려주심 좋겠다 했는데 귀신같이 올라왔네 당신... 진짜 멋진 사람.
400년전 책이 지금까지도 특정 상황에선 레전드급으로 통하다니...
3000년전에도 언어만 맞으면 분명히 통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그리고 300년 후에도 말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은따 당하면 그사회를 나가세요 그게 최선의 비법입니다
학교는 못나가여..
@@godgimchiC 미안한데 학교는 특수성이 짙어요. 수업시간에는 수업듣고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만 버티고 나머지는 도서관에 있으세요. 책읽으세요 버티세요 그러면 좋은 날이 올겁니다.
고3이라 안나가는중
엄마들 관계라면요 아이가 엮여있는,?
@@으헤헿-p7k 아이가 좀 크면 연끊으세요 어차피 크면 놀 시간도 없으니깐 오히려 뒷담화하는 아줌마들 옆에 두고있는것보다 나음
저는 나대지 말라는 항목에 제일 공감했네요! 저는 직장은 안다녀봤고 초5부터 고1까지 쭉 은따 당한 케이스인데 중1,2때가 가장 심했고 반학생들 모두 저를 노골적으로 싫어했었어요. 근데 이걸 거의 10년이 지나서야 깨닫게 됩니다.. 제가 너무 나댔다는거죠. 사실 전 adhd가 옛날부터 있었고 남자애들처럼 막 티나는 케이스가 아니라 여태 눈치를 못챘었어요. Adhd인 사람이 나타내는 증상 중 하나가 충동적인건데 제가 이게 해당됐죠... 이로인해 눈치없이 나대는 행동으로 이어졌고요. 또한 저는 친구들의 의견에 습관적으로 부정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았어요...
나이가 들면서 스스로 고치려해서 이젠 문제없이 살아요
또한 (특히 사춘기땐 어려운것이지만) 저는 친구나 무리를 굳이 가지려고 애쓰는 행동도 비추천인데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으면 알아서 친구들이 다가오더라고요. 굳이 상대방에게 비위 맞춰주며 무리에 끼려하고 이런 행동은 절대 원하는 결과가 오지 않아요..
어쨋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가는거 같아요;; ㅋㅋㅋ
사회생활하면서 은따안당하는 방법은
일은 잘하고 사람간의 문제는 공감보다 중립을 지키면 알아서 사람들이 잘해줌
절교 선언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게 되네요.
그 경험을 하게 해준 친구에 대해 생각해보니 지금은 그 친구의 부정적인 면만 머릿속에 남아있더라고요. 확실히 천천히 멀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학창시절에 괴롭힘 당하던거 반년을 참아도 해결이 안됐다가 나도 모르게 화내서 폭력행위 좀 하니까 해결이 됬던데. 무시하는 반응으로 바꼈지만 그게 훨씬 편했음
근데 그 후로도 사람만 바꼈지 매년 1명씩은 괴롭히는 사람 있었고 성인되서 헬스할때 쯤에야 없더라. 성인 되서도 10년넘게 겉도는건 마찬가지긴 하지만 개인시간 많고 신경쓸것 없어서 이게 편함
됐 잘 쓰다가 갑자기 됬 뭐임
밑에 또 되돼 구분 못하는거보니 모국어 잠정 사망 판정이노
진짜 정리 잘 돼있네요.. 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평소 제 생각과 상통하는 부분이 많아 더 집중해서 봤습니다. 이런 양질의 영상을 공짜로 볼 수 있다니...
고개 끄덕이며 듣다가 웃다가 마지막에 미소짓는 채널! 👉너진똑!! 👍
"미친 사람 사이에 정상인이 한명 있으면 그 정상인은 미친 사람이 된다.."
너진똑 영상보면서 항상 느끼는 바지만 감정이나 인간관계 관련된 책이나 영상보면 의문이 드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 채널은 여러시각에서 해석해주시고 특히 상황에 따라 달리 해석해주셔사 보다보면 즐겁고 생각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왕따는 무조건 생기게되있음 내가 초6학년 되면서도 이번엔 누가될까? 라 생각했었고
중학생,고등학생때도 항상있어왔고 다수는 그 한명을 통해서 안정감을 느끼고 주동자는 우월감을 느끼기때문에
절대 사라지지않는다
와 이 책 조금 읽다 온 세상이 비열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실망했었는데.. 저만 그런 것도 아니었고 쓸모있어지는 특정 맥락과 상황이 있었다니! 고맙습니다 너진똑님!!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은
말을 예쁘게 합니다.
화도 잘 안 내고
먼저 웃으며 인사하고
말을 공격적으로 안 하면서
수다쟁이가 아닙니다.
이런 사람은 주변에서 알아서 챙겨주고 찾더군요.
진짜 궁굼한건 나보다 나은 사람과 지내면 나한테는 이익이지만 본인보다 못한 나와 지내는 상대방은 손해일텐데 그런 사람이 나보다 낫다고 또 하기도 어려워지고..@_@이런거 보면 그냥 사람들끼리 비교하는 문화가 사회적 따돌림의 원인은 아닐까여.. 무튼 좋은 책 소개와 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너진똑은 내 유튜브 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개꿀인 채널이다.
진짜 개공감 ㅋㅋㅋㅋㅋ 발타자르 듣다보면 이거 찐 아싸행 급행열차아니냐 싶은데
회사에서 중간역할하는 사람들이 많이 취하는 스탠스들임
요즘 다양한 동기부여 영상을 보면서 뭔가 삶을 바꿔보려고 아득바득 노력중인데 너진똑님 영상에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쉽지않지만 그래도 제 자신의 나쁜 부분을 좋은 부분으로 바꿔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학교나 직장따돌림은 작정하고 허위소문유포+이간질이 디폴트라 신경안쓰려고해도 신경쓰일 수 밖에 없음.......
사람가려서 만나라는말은 진짜 팩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진똑 가면갈수록 영상 퀄리티가 올라가는게 너무 잘 보여요 😢 점점 더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되네요 항상 대단하십니다 🥲
마지막 엔딩 멘트를 들을 때면 감동이 몰려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초중고 시절부터 친구가 없었고 친구는 생길거라고 착하면 복이 올거라고 믿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친구는 커녕 인복은 커녕 인간이라는 작자들은 늘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구나 싶었고 그 생각이 어리석고 멍청했던 생각이었구나 깨달은 저는 인간들과는 담을 쌓고 남에게 관심없는 사람으로 지냅니다 초중고 친구도 없어요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은 늙어 D질때까지도 또다른 타인한테 해를 끼칠 것이기에 그런 사람이다 생각하시고
나의 기쁨이 타인에게 질투와 배척으로 나의 눈물이 다른사람에게는 약점이 된다는 걸 아세요
같이 있어도 괴로운 것보다 혼자 있어도 행복한 게 낫습니다
방법 하나하나 들으면서 '굳이 뭐 그렇게 까지 할 필요있나?' 싶었는데, 이 생각이 들었다는 건 내 주변에 정말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였다는 방증이었던 거 같다...
자꾸.. 더..똑똑하다~♥
은따 당하지 않는 방법은.. 막말을 들으면 허허 웃어넘기는 척하고, 감정적으로 리액션하는 그 사람이 발견되면 다른 사람들과 다같이 그를 은따 시키는 것.. 이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ㅋㅋ 뭐 그게 사실이긴 하지만요
A 인간 다수의 특징)
남을 헐뜯고 무지몽매하다.
B 삶의 질을 낫게 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마음을 가능한 깨끗하게 유지하고 성장할 것.
행복한 삶을 위해서 다수에게 대처해야 할 방법
1. 인정할 줄 알 것.
= 남만 보지 말고,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잘못된 점은 없었는지 감정으로 그것을 합리화해버리려 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고 반성할 것.
2. 더러운 인간들과 거리를 두고 노력하는 이들과 함께할 것.
= 당신이 노력하려고 할 때 비난하거나 의지를 깎는 말을 하고 생활이나 생각이 게으르고 하찮은 사람들과는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 때로는 경쟁하지만 서로를 응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려고 해야 한다.
3. 평판관리와 대화방법
= 무관심을 가지는 법을 숙련해야 한다. 인간은 본디 자극이 있는 것에 어떻게 대처할 지 이끌리지만 상대방에게 관심을 안 가지도록 스스로 관심을 다른 것으로 돌리거나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을 들여야 한다. 인간들은 대부분 자신이 불리한 논점에 대해서 회피하고 이후 감정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성장성이 없으며 대화가 유익하지 않다. 이에 자신도 이끌려 분쟁을 하기 보단 관심을 끄고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이 훨씬 낫다.
다만, 언제 관심을 끄고 어떤 말을 해서 대처하거나 거리를 두는 지에 대한 타이밍은 경험으로만 알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이들 곁에서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좋다.
다른건 몰라도 이건 진짜 맞는것같아요 일단 뒷담은 절대까지말고 뒷담까는사람이 있다면 그렇구나 하고 말돌리는게좋습니다 그리고 진짜 나대면 좋을거하나도 없습니다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니면 더더욱 나대지마세요
내가 나에게 해가되는 사람과 피하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의 에너지를 펑펑 쓰기 위함이다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13년차, 사람들에게 감정소모하는데 질려버린 사람중 한명입니다.
가족과 어렸을때부터 만난 친구, 그리고 동호회 회원들끼리만 친목합니다.
점심먹을때, 업무미팅 이외에는 다른 사람과 말을 잘 하지 않습니다.
어떤말을 하던 문제를 삼을 사람은 그걸 빌미로 말을 만들고 다니고, 내가 잘못하지 않더라도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은 늘상 있습니다.
좋은소문보다 나쁜 소문이 빨리 퍼지기에 빌미를 주지 않는것이 최선입니다.
돈벌러 일하러 나오는 직장에서 평판을 생각하고 대처를 하고, 특정 상황에서의 대세파악 을 해서 맞춰준다는건 정말 피곤한 일입니다.
십수년, 수십년을 같이 산 가족이나 애인, 친구들과도 마음이 안 맞는데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모인 생산성 조직에서 그게 맞으면 더 이상한거죠.
그래서 대화를 하게 되어도 주로 듣는걸 많이하고 호응만 해줍니다.
영상처럼 누가 긁는소리를 하면 젊을때는 바로 반격을 감정적으로 날렸지만, 지금은 그냥 못들은척 합니다. 계속해서 들으라는 식으로 말해도 그냥 난 잘 모르겠는데? 로 일관합니다
내가 그랬다고? 난 잘 모르겠는데? 난 전혀 아닌데? 그게 어때서 로 일관합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이 긁고다니는 사람들을 대처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 맞습니다.
누군가를 험담하는것은 절대 하지 않지만, 누군가를 뒤에서 칭찬하는 대화또한 하지 않습니다.
사내에서 업무 외 잡담을 여럿이 하게 되면(애초에 잘 끼지도 않지만) 그 자리에는 특정인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모든걸 라인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있을 가능성은 항상 존제 하기에 특정인에 대한 평판은 언급 자체를 안 합니다.
팀 또는 직장 내에서 업무적으로 성과를 내거나 축하할 만한 공식적인 자리 (ex. 우수사원표창, 결혼…) 에서만 축하해줍니다.
대화를 최소한으로 줄이는게 가장 편하고 감정소모하고 내가 처세술을 써야 할 일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쓸모없는 인간관계에는 철저히 나를 감추고 행복한 인간관계에는 나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드러내라" 라는 건가요
책이 쓰여진 배경을 함께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 이 사람 최악이다 - 사람을 얻는 지혜
아 이 사람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 - 사랑의기술,인간관계론
개인적인 정리.....
1. 평정심을 유지한다는 건 그만큼의 경험과 단련이 되어있지 않고서는 어림없는 일. 그리고 인간이라면 보통은 그 정도를 마흔이나 넘어서야 득하게 됨. 물론 어릴적부터 체질적으로 되는 사람, 혹은 어렸을 적부터 혹독한 경험을 쌓아온 케이스도 있겠지만...결국 케바케의 이야기고, 불이 위험한 걸 제대로 체득하려면 불에 데어봐야 하는 것.
2. 사람을 가려서 만나라는 말은 곧, 자기 자신이 사람을 가리는 눈이 완성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러나 1과 같은 이유로 이 또한 쉽게 얻기는 어려움. 이럴 때 유용한 방법은 '거울요법'. 상대방이 늘상 하던 부정적인 제스쳐를 조금씩 그 사람에게 되돌려주는 것. 생각이 있는 자라면 자신을 고칠 것이오, 아니라도 나를 동류라 자기 멋대로 생각할테니 척지지는 않는.
3. 나대지 말라......아니, 나대야 함. 대신 조건이 있음. 자신이 틀릴지도 모른다는 전제 하에, 틀림을 인식했을 때 쉽게 인정하고,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의지도 같이 보이는 적극적 자세와 공손한 태도를 보여야 함. 상대가 저급이라면 저놈은 나한테 안되는 놈 정도로 생각을 멈추겠지만, 나는 그만큼 자신을 다듬을 기회가 생겨나가는 것. 상대가 고급이라면 그 사람은 내게 더욱 신뢰를 기울일 것.
못난 사람을 만나지말라.. 그 기준을 개인이 잡고 그 사람과 어울리지 않으려고 개인이 다같이 모여 특정인물과 어울리지않으려고한다면 그게 바로 은따아닌가요? 애초에 사람들이 서로를 평가한다면, 그 평가로 특정사람과 어울리지 않으려한다면 은따는 자연스럽게 생길수밖에없는거아닐까요? 은따는 100%가해자도 100%피해자도 없다고생각합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기피 당한다면 나도 그만큼 누군가를 기피한다고생각합니다. 결국 해결방법은 미개한방법이라 생각이 들지라도 만만하게보이지않고,남 눈치를 보며 상황에 따라 정치질과 줄타기를하고 ,내가 잘나고 한 집단속에 잘 적응하는 사람처럼 보여야하는것아닐까요? 하지만 그런 방법이 도덕적으로나 근본적으로 정말 맞는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듯하네요. 그냥 선천적으로 그런거 못하는 사람은 맷집이라도 길러야 해요. 세상은 약육강식이니
안당하는거 중요하지.더 중요한건 안시키는거다.
평판을 관리하라
(매력과 선호도도 수직상승한다
1.인간관계에서 감정적인 반응이 은따의 원인
정서가 불안한사람을 약한사람으로 인식
감정적으로 ㄴㄴ
참을줄알아라
2.좋은친구들과 어울려라
3.나대지말라
다른사람의 의견에 반대하다보면 ㄴㄴ
왜 나는 감정적 반응이 안좋은걸 알면서도 눈물부터 나오는가 ㅠㅠ
9:00 혼자 미치는 것보다 다수와 제정신인 게 낫다니.. 정말 소름돋는 말이에요...
너진똑님이 뒤에 하신 말을 보면 그런 의미로 쓰신 게 아닌 것 같긴 하지만요..
솔직히 안튀어보이면 되는거 같음 나대지말고 솔직담백하게 행동하는게 젤 베스트인듯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챙겨보고 또보고 계속보고있습니다 항상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평판높이기
1. 부정적 감정표출 절제하기
-상책 무시, 중책 웃으면서 받아치기, 하책 화내기
-무조건 감정표출 억제 x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 것 처럼 피하기
2. 부정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할 잠재적 인간과 거리두기
-이익이 예상되는 인간관계를 쏙쏙 골라사귀라는 의미x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사람들과 적절한 거리를 두라
3. 다수의 의견에 따르라
-다른 의견이 있어도 굳이 반대 의견을 표출하지 말아라
-나중에 현자들이 판 깔아줄때 적절히 말을 얹어라
-cf) 발타자르가 산 시대적 배경을 고려해 볼 때 필요했던 인간관계 조언
-
영상 9:23 ~은 꼭 들을것
솔직하게 사는 사람은 자기가 편하고
과묵하게 자기말은 참는 사람은 남들이 편하게 생각한다. 어찌보면 후자인생이 행복할거 같아보이는데 전자랑 후자는 일종의 인내심에 대한 재능차이가 달라 행복해지는 방법이 다른게 아닌가싳음
예전에 읽다가 이게 맞는소린가 생각이들어서 하차했었는데 이번 영상을 계기로 다시 읽어본다음에 저자와 시대 배경을 살짝 찍먹해보니 더욱 깊이있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군주론의 마키아벨리와 더불어 시대의 흐름을 적절하게 잘 분석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마지막 아웃트로 멘트 진짜 주옥같아요.. 감사합니다 !
영상 내용도 너무 도움되었는데, 마지막 멘트로 인해 입력된 것들이 리본 묶여진 느낌이에요 !
너진똑님 진짜 펑펑 잘 되십시오 ❤
너무 억울하다
난 괴로운시간들을 보내면서 어렵게 얻어낸 지식들을
이 영상에서는 12분만에 고통, 괴로운시간을 보내지 않고도 이런 지식을 풀어버리네
쉽게 풀어쓴 내용을 받아먹기만 하면 쉽게 풀어주는 사람에게 의존적이게 되니까요. 너진똑님은 사상이 잘 맞아서 좋지만 ㅎㅅㅎ
12분만에 얻은 지식은 괴로운 시간을 보내며 얻은 지식에 절대 비할 수 없습니다 알아도 적용 못 해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머릿속이 하얘지죠
사람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데는 이유가 있기도 없기도 해서.
좋아해주면 좋아해주는 대로,
싫어하면 싫어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