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김-e5k 뭔가 있어보이게 말하셨는데, 원래 좋은 사람이였는데 나쁜 영향으로 나쁜 사람으로 바뀌는 케이스는 성장이 아니니까 어떻게 설명되나요? 그냥 바뀌었다고 말하는게 더 맞지 않나요? 그렇다고 성장이라는 말이 틀린건 아니고, 좋게 성장한 사람한테는 성장했다고 말할수 있겠죠.
아버지가 해줬던 말이 생각나네요 "니가 어디서 뭘하든 너는 너다. 그 누구도 널 바꿀 수 없다. 니가 갑자기 기독교를 믿던 불교를 믿던 아니면 채식주의를 하던 그 모든게 널 이루고 너라는 개념을 흔들수 없다는걸 명심하렴" 군대에서 내가 뭘까 고민할때 정말 도움이 되었던 말입니다 나라는 가치관이 흔들리고 집단 생활에 고통스러워할때 아버지가 건낸 그 말은 제가 저로써 존재할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선 저를 칭찬하셨을 때마다, 넌 선한 기질을 갖고 있다며 칭찬하셨어요. 전 저 스스로 성격이 찌질하고 못나고 악한 편이라 생각했지만 그게 틀린 것만도 아니였죠. 그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다 깨달은 내용이 그대로 너진똑 채널에 나와 많은 사람이 배울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또, 상상도 못할 정도로 더 멋있어 질 수 있다는 마지막 말이 정말 위로가 되네요. 자신의 상태를 보고, 내 기질을 알아가며, 행동을 고쳐나가다 보면, 언젠간 그리 멋있어 질 수 있겠죠!
밑그림(기질)보다 스케치(경험과 노력)이 중요하단 말에 진짜 소름..ㅜㅜ 나 자신을 인정하고, 어떻게 강점을 발휘할지 생각해봐야겠네요 (약점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최고입니다 너진똑 으악 그냥 인문학적 통찰력도 개쩔고 짱멋 ,, 긍정적 외부에너지 주입시키러 책읽으러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모순을 스스로 말하고 있네. 성격은 천성이고 너의 생김새처럼 절대 변하지 않는 거라고. 그나마 변하는 것이 가능한 것은 10대 시절까지야. 뇌가 유연해서 그나마 겨우 겨우 가능. 그래서 정신과 치료도 10대 시절까지가 그나마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 이 돌대가리야
ㅋㅋㅋㅋㅋ아니 안 바뀐다니까 성격은 ㅋㅋ그저 안바뀌면 상관이 없는데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육체가 약해져서 자신의 성격에 더욱더 매달리게 된다는 것이 진정한 공포야 ㅋㅋ 즉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가는 것이 아니라 세살 버릇 여든 될 수록 더한거야 ㅋㅋㅋ 그래서 인간의 모든 교육 모든 계몽 등등 다 헛지랄이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야.
@@3morbid 뇌과학적으로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뇌가 자극의 변화에 둔감해져서 쉽게 변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뇌가 망가진 환자가 아니라면, 과학은 말합니다. '바뀔수 있다' 당신의 가능성을 배제하지마세요. 흡수력이 더딜뿐, 없는게 아닙니다. 근육도 마찬가지잖아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힘들어도 조금씩 운동하는 사람이 건강해지듯 나이가 들었어도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조금씩 공부하는 사람이 건강해지는겁니다.
@@Injeolmi_biscuit ㅋㅋㅋㅋㅋ과학이 자연의 순리야???????? 이 과학기술교 신자들은 딱 중세시대의 기독교 신자들하고 완벽한 동치임. 중세시대에 기독교가 세상의 진리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지금 이 과학기술교 신자들은 과학이 절대적인 진리지. 성격은 천성으로 변하지 않는 거란다. 단 그나마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은 20세 미만 시절이란다. 체조 선수들이 20살만 되도 이미 맛탱이 가는 것과 같은거란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건강해진다?????? ㅋㅋㅋㅋㅋ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세포가 죽는건데 건강해진다????? 넌 지금 너 글에서 모순이 몇 개인지 아니??????????????? 글이나 똑바로 써
사람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은,그 대상이 되는 사람 스스로 변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이미 성격을 두번이나 바꾼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첫번째는 5년 걸렸고,두번째는 3년 걸렸습니다.본인이 잘못됐다는걸 인지도,인정도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저는 정신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주변 사람들의 지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또 그사람에게 내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합니다.그저,나를 괴롭히기 위해서 하는 지적인지,아니면 정말 나를 생각해서 잘못된걸 따끔하게 일러주는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야 하니까요.사람은 변합니다.그런데,본인이 원하며,노력해야 변합니다.다이어트에 비유 하신것 너무 찰떡 같다고 생각합니다.구독 해놓고 항상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오늘 영상은 제가 아는 얘기라서 댓글이 달고 싶더라구요.저는 지금 세번째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이번에도 제가 잘 버텨줘서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오늘 영상도 유익하고, 공감이 참 많이 갔습니다. 강점이론, 임파워먼트이론, 해결중심이론 등 수많은 심리사회적 이론들이 클라이언트, 내담자, 환자들의 변화가 가능하다는 기반 하에 쌓여져 있죠. 그래서 수많은 심리사나 상담가, 의사, 사회복지사 등의 사람들은 그러한 변화를 이끌고자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실천 기술들을 배우고요. 변화가 불가능하다는 사람들은 흔히 "이론 상 변화는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환경이 쉽게 변하지 않고, 스스로 노력을 안하니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맞는 얘기라고 생각은 합니다. 제가 현장에서 일해봤을 때도 느꼈지만 사람들이 변화하긴 쉽지 않았고, 다른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볼 때도 변화하는 사례는 1%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변화하지 못한다는 말이 나올법도 하단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저는 그런 생각이 들거나, 말을 듣게 될 때면 항상 한 마디 말을 새겨두곤 했습니다. "변화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가능성은 믿어야 한다." 항상 이 한마디를 새기면서 살아왔는데, 이 영상이 저에게 "네가 옳다"며 용기를 부여해주는 것 같아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 personality와 character의 개념도 대학 강의에서 듣던 내용이라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니 다시 환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다양한 경험과 도전들을 하며 성공과 실패들을 다양하게 접해봤습니다. 외적으로 드러나는 성공과 실패는 제가 컨트롤 할 수 없지만, 내면의 믿음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외적으로 드러나는 것에 연연하기 보다 나 스스로 올곧은 가치관을 가지고 어떤 행위를 꾸준하게 이어나가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책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앞에서 얘기하셨듯이 그 내용들을 한번에 정리해준 채널장님에게 너무 고마움을 느껴요 ㅠㅠ 책은 너무 난해해서 또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거든요. 그렇게 사고를 기르는 것이기 때문에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면 좋겠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게 단점인데 그 필요한 결론을 이미 사고를 끝낸 채널장님이 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지식이 늘고 지적 성장이 가능해지니까요!
밑그림 스케치 비유 너무 좋습니다! ㅠㅠ 저는 주변에 휘둘리는 잘 휘둘리는 편이라 사람은 잘 안바뀌지라는 말을 어쩌다 들으면 그런가? 이러고 😂저 저신에 대해 부정적인 신념을 가졌었는데요! 타고난 기질 아래 노력과 경험에 의해 성격, 가치관 생각 등등 달라져서 저라는 '작품'을 만들도록 하려고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행동을 어느 정도 강제하는 환경이요. 변화를 위한 노력에 그 환경을 변화 시키기 위한 것들도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경험 역시 한 사람의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사람 안 변해~ 라는 식으로 규정짓고 내려치기'만' 하는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해서 더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줄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보통 사람안변한다는 말은 정말 한 개개인이 안변한다는게 아니라 보통 자기가 맞다는걸 다른사람한테 입증 시키고싶은 욕구같아요.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입증되려면 사실 세상에 다이어트, 금연 뭐 이런단어가 존재해야하지 않을뿐더러 회개나 교육의 존재도 부정한다는거니까요
날 도와주는 방향으로 환경이 평생가면 모르겠지만 어릴적 형성된 결핍과 어딘가에 의존하는 행동장애라고 부를만한 문제들은 사라지는게 아니기때문에 사람은 안변함 ㅋ 변하는 것 처럼 보일뿐 언젠가 돌아오던가 아니면 드문드문 변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됨. + 그래서 친구는 가능해도 배우자로는 거르라는게 바람경력있는 사람 , 알콜중독 &술버릇 개같은 인간, 도박하는 인간 이런 사람들인거고
여태 수많은 저의 단점들과 어두운 면들, 좋지 못한 모습들을 고쳐왔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서야 확실하게 자각하게 된 커다란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족한 점이 너무나 크고, 저 자신에게 실망하게 하고, 또 바꾸기 어려워 보였기에 낙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한 생각들로 조금 우울해지던 요즘이었는데, 이 영상 자체도 좋았지만 마지막 말을 듣고 눈물이 왈칵 터져버렸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태 수많은 단점들을 보완하고 고쳐왔듯이, 지금 보이는 이 단점도 반드시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직장에서 짤리고 남친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그 충격에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되었습니다. 어느순간 제가 좋아하던 책도 안 읽고 생각하는 것을 귀찮아하면서 어린아이로 퇴행하고 있었더라고요.. ㅎㅎ (본래 모습으로 자꾸 돌아가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 후에 미친듯이 다시 책읽고 너진똑 보고 자기 자신을 다시 성장하고 있습니다 ㅎㅎ... 조금이라도 노력을 멈추면 본모습 타고난 기질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진심으로 깨닫고 노력하면 사람은 바뀌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똑같은 단어를 듣더라도 모두가 다르게 정의하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게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갈등의 주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컵'을 이야기해도 누군가는 양치 컵을 떠올리고 누군가는 스타벅스 머그컵을 떠올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토론을 할 때에도 사용될 중요한 단어에 대한 '정의'가 먼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안 바뀌어 라는 말에서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어차피 사람은 안 바뀌니 나는 해도 안돼 라며 노력을 안하며 정신승리 하며 자기 합리화 하는 경향이 있고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낮은 사람들아 너네는 어차피 못 올라와 ㅋ 하면서 낮은 사람들을 보며 선민의식을 얻는 거 같음 결론: 사람은 안 바뀐다는 말은 틀렸음 자기 자신을 남보다 낮춰서 노력해도 안돼 라고 하며 자신이 편해지거나 또는 자기 자신을 남들보다 높게 평가하여 거기서 선민의식,만족감을 얻기 위한 수단임
뭐랄까 요즘 sns상이든 현실이든 문제 상황에 대해 일차원적으로 생각하고 사람 간의 이해와 용서가 없는 경우를 많이 보다 보니 정신적인 피로를 느낄 때가 많아요. 대부분 쉽게 옳고 그름을 정의하고 잘잘못을 따지는데 저는 인간관계에 있어 수학 공식처럼 확답을 내릴 수 있는 부분은 정말 적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채널은 'A는 A고 B는 B야'라는 확실한 결론을 내린다기보단 다양한 생각들을 여러 관점에서 풀어낸다는 게 참 좋아요. 시청할 때마다 제 사고를 공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점에 위안을 받고 그걸 남들에게 포용력과 설득력 있게 의견을 전달하는 말솜씨에 늘 감탄하게 되네요.
2주일전까지만 해도 제인생 거의전부를 비관적으로 살아와서 모든게 부질없고 가치없다 느꼈었는데 독서를 시작하고 너진똑님 유튜브를 보면서 아주 조금씩 긍정적인 마인드를 만들어가고 하나하나 소중한 실천들을 해나가면서 스스로도 놀라울만큼 큰 변화를 느꼈습니다 덕분에 제 삶의 목표가 생겼구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람이 안 바뀐다는건, 대부분 그 인간의 행동을 바꿀 만큼 자신에 대한 성찰과 변화를 노력하게 이끄는 강한 자극이 있어야 하는데, 보통의 자극으로는 그건 그저 단발성이 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음.. 특히 중독이나 어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에 가까울 정도로 그 사람의 정신과 몸에 깊숙히 관련되어 있는 기질이나 자극은 더더욱 바꾸기 힘듦. 흔히들 트라우마에 대한 문제를 없애기 위해서는 그 수준으로 더 강한 트라우마급의 자극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건 마치 땅에 깊숙히 박혀있는 식물의 뿌리를 뽑기 위해서는 그만한 수준의 힘을 들여야 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 싶음.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싫어하면서도 가장 깊속한 곳에 위치한 인식이나 자극을 바꾸고자 그 정도로 강한 자극을 받고나 작은 자극이 동기가 될 수준으로 뻥튀기를 시킬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음
저는 ‘사람은 절대 안바껴’란 말에서 바꾸고자하는 입장이 타인인지 아님 자기 본인인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이 깨닫고 바꾸고자 여러번 오랫동안 노력하게 되면 바뀌는걸 경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비전이 없고 흥미가 없어 ‘그냥 돈이나 이렇게 벌자’라는 마인드로 일년일하고 퇴직금 받고 그만두는게 빈번했습니다 또 끊임없는 자기비하에 빠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로인해 항상 나쁜생각을 많이 했었을때도 있었습니다 변하고 싶어서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하는 쪽을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나쁜생각을 안하고 자기비하도 안하게 되었고 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직장도 비전있고 흥미있는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많이 귀찮지만 절 꾸준히 다독이며 앞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충분히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모든 것들이 케바케 듯이, 나에겐 모든 말이 거짓말일지도 모르고, 내가 노력해서 되는 멋짐이 내가 바라던 멋짐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너진똑 영상을 보면서 무작정 믿어보고, 하루하루 동기부여를 해보고 노력합니다. 그 모습에 주변 사람들이 멋지다고 해준다면.. 계속 달려갈 원동력으로 삼기에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곧 서른이 되는 제가 우울증이 심할때랑 많이 극복된 지금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지독한 알콜중독에 시달렸었는데 술 안마신지 벌써 5개월이 다 되갑니다 20대때 매일 달고 살았던 술, 혼술도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절대 못 끊을 거 같았던 술...알콜중독으로 회사 결근,블랙아웃으로 인한 여러 실수 진짜 저래도 못 끊었던 술인데 제가 생각해도 많이 신기하네요 옆에서 늘 응원해주는 부모님 덕에도 힘 많이 냈던거 같습니다 결국 사람은 자기 하기에 달려있고 단점이 안 바뀌면 그대로 도태되는 겁니다...여러분들도 다들 멋지게 바뀌길 바랄게요!
주관적인 생각으로, 성격은 바뀔 수 없지만 태도는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새로운 환경에 던져 놓고 평소에 하지 않은 행동을 해보세요 새로운 시야를 배우고 그런 경험이 쌓이고 쌓여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만듭니다. 이 과정이 '내 진짜 성격'을 찾아가는 과정이자, 나만의 분위기를 만드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요 MBTI를 이용해 말하자면 I인 사람들은 사람 많은 모임에 찾아가서 며칠동안 기빨려보기도 하고, J인 사람들은 즉흥 여행을 떠나서 고통받아보기도 해보면 난 사실 E였구나 싶을 때도 있고, J가 100이구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되고싶은 모습이 있다면 모델삼아 따라가서 사람을 경험해보는것도 방법이에요 영상에서 나왔듯 기질은 달라지지 않더라도, 토대를 조금씩 흔들기 시작하면 그 조금이 모여 거울 앞을 다르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오늘 어떤 개인적인 사건 때문에 좌절하고 혼자 울고 이런 난데 변할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뜨네요! 제가 이런 영상을 본다고 해도 또 언제 다시 나태해질수도 있는 거지만 현재의 저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꿀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받아드리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 해봐야겠어요
성격은 유전자의 영향이 꽤 큰편입니다. 다양한 종의 타고난 개들 성격만 봐도 알 수 있죠. 보통은 타고난 유전자와 자라난 경험과 환경에 따라 어렸을때 성격이 형성됩니다. ( 유전자 + 사회학습 ) 물론 성격은 바뀔 수 있는 것이지만 매우 어렵고, 인생에 매우 큰 충격이 있어야 사회학습적인 부분의 성격 변화가 가능해집니다. 보통은 성격이 아니라 행동이 바뀐것을 보고 성격이 바뀐거라고 착각한겁니다. 다행히도 행동은 환경과 교육에 따라 쉽게 바뀔 수 있습니다. ( 여러 인위적인 동물 실험만 봐도 알 수가 있죠 ) 그러니 학창시절 왕따였던 친구가 나중에 수십명 앞에서 여행가이드를 할 수도 있는것이고, 외향적으로 보였던 친구가 혼자일땐 내향적인 사람처럼 행동하기도 하는것입니다. 이 주장은 사실 제가 직접 겪은 경험으로 알게된 것인데, 사실 제가 과거 학창시절 왕따였고, 후에 수십명 앞에서 여행가이드를 했던 사람입니다.
최근 들어 유튜브 영상들이 모두 지루하다고 느껴졌는데 너진똑님을 알게되면서 삶의 질이 정말 달라졌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나의 인생은 ~을 알게 된 전과 후로 나뉜다'라는 말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갈 정도였죠. 유익과 재미 모두를 가져오시는 너진똑님을 보며 하루를 충전하고 하루하루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한 주를 걸쳐 따분히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보다 너진똑님의 약 10분 영상을 보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두신다고 말씀하진 않으셨지만 유튜브 그만두지 마시고 저희들에게 계속 지식을 먹여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자기계발서, 금융 관련 책, 공부 방법론과 뇌과학 책을 여러 권 읽고 있는데 '자기계발서를 읽는 일은 하등 쓸모 없는 짓이다'라는 의견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저한테는 굉장히 참신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노션에 따로 정리까지 해놨는데...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블로그 글을 하나 쓰려했는데 그 내용을 영상으로 전부 정리해주셨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_! 발전하려는 욕구를 저지시키는 부빙의 펭귄들은 무시하고 가겠습니다. 너진똑님 항상 파이팅입니다!
잘봤습니다 주제에 맞는 명언들의 활용,깔끔한 영상편집,그리고 어울리는 목소리와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예시에 완벽한 대본까지. 덕분에 몰입이 잘되네요 사람이란 참 오묘하고 신비로운것 같습니다 여러모양의 사람이 있고 그때마다 변하기도 하죠 때로는 자신을 모르는 경우가 생기고 아직은 완벽한 모양이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자신의 성격이 어떻든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노력한다면 괜찮은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누가봐도 나락가는 것 빼고요... 예를 들어 범죄 같은거요💦 그건 매우 곤란합니다 한마디로 어떤 성격인지 알아가려면 결국 자신의 마음이 말하는걸 들어보고 정리하면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바뀌고 싶은 이유는 각자 다르겠지만 지금 가진 자신의 성격의 장점도 봐주고 그 성격의 장점이 어떤 것을 나에게 안겨줬는지 생각해줬으면 합니다 그 성격이 안바뀐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Don't Be Deceived Anymore [Influence: Science and Practice]](http://i.ytimg.com/vi/k_WvXxWy6J0/mqdefault.jpg)
![[Nudge] Manipulate Someone According to My Will?!](http://i.ytimg.com/vi/FmplTihWnjI/mqdefault.jpg)
그래서 정확히 뭘 어떻게 해야 성격이 좋아지느냐..?
그건 다음 영상에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8282 제발제발
아 이 형 끊을 줄 아네ㅋㅋㅋ 기대하고 있을게요!
아
빨리 내놔아아아!!!
바뀐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뀌며,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변하지 않지요
맞습니다 그렇게 믿는 마음이 매우 강력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현자신가요?
@@laxq8248 딱히 현자가 아니여도 인생 치이고 데이던 경험들 돌아보면 여러 값진 진리들을 얻을수 있지요:)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다만 성장할 뿐이죠
성장하다보면 어느순간 바뀌어 있겠죠 그래서 사람은 바뀔 수 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중요한건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노력할 시도조차 안하겠죠 아니 몇번 하다 말겠죠
그래서 바뀌지 않는거고 바뀔 수 없는겁미다
@@재훈김-e5k 뭔가 있어보이게 말하셨는데, 원래 좋은 사람이였는데 나쁜 영향으로 나쁜 사람으로 바뀌는 케이스는 성장이 아니니까 어떻게 설명되나요? 그냥 바뀌었다고 말하는게 더 맞지 않나요? 그렇다고 성장이라는 말이 틀린건 아니고, 좋게 성장한 사람한테는 성장했다고 말할수 있겠죠.
사람 안바뀐다는 말 절대 안믿었음
그래서 슬픈것 같음
분명 같은 이야기에 웃고 떠들던 친구가 어느덧 어른이 돼서 가치관,윤리관 등등 여러부분이 달라져서 점점 멀어지는 경험 다들 해봤잖음
예전엔 가슴뛰던 꿈이 나중엔 질려서 하기 싫어지기도 하고.......
이제 갓 성인인데 벌써 그게 느껴지네요....
ㅇㅈ 좋아했던 취미에 흥미를 잃고 좋아했던 음식이 이젠 질리고 반대로 예전엔 싫어하고 무서웠던게 지금은 아무렇지 않고...
시간뿐만 아니라 어느공간에 있는지에따라서도 내 모습이 너무 달라지는데
이젠 그냥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겠음..
다시 어려지도록 바꾸세요
따흐흑.. 마지막 멘트 너무 멋있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So are your stories.
ㄹㅇ 아웃트로맛집
성공자.
감동...
아버지가 해줬던 말이 생각나네요 "니가 어디서 뭘하든 너는 너다. 그 누구도 널 바꿀 수 없다. 니가 갑자기 기독교를 믿던 불교를 믿던 아니면 채식주의를 하던 그 모든게 널 이루고 너라는 개념을 흔들수 없다는걸 명심하렴" 군대에서 내가 뭘까 고민할때 정말 도움이 되었던 말입니다 나라는 가치관이 흔들리고 집단 생활에 고통스러워할때 아버지가 건낸 그 말은 제가 저로써 존재할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선 저를 칭찬하셨을 때마다, 넌 선한 기질을 갖고 있다며 칭찬하셨어요.
전 저 스스로 성격이 찌질하고 못나고 악한 편이라 생각했지만 그게 틀린 것만도 아니였죠.
그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다 깨달은 내용이 그대로 너진똑 채널에 나와 많은 사람이 배울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또, 상상도 못할 정도로 더 멋있어 질 수 있다는 마지막 말이 정말 위로가 되네요.
자신의 상태를 보고, 내 기질을 알아가며, 행동을 고쳐나가다 보면, 언젠간 그리 멋있어 질 수 있겠죠!
😊😅😅😊
매해 나이를 먹을수록 선하다는게 진짜 강한 것이라는 생각이들어요. 멋지십니당
그래서 살면서 어떤 정의를 하게 되었는가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눈치를 보는 거나 배려하는 건 결이 비슷하거든요. 관계나 환경에 민감하기 때문이죠. 이런 게 기질이고 앞의 행동 예시가 캐릭터인 거죠. 방향키를 잡고 어디로 갈지 선택하는가는 우리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멋진 아버지를 두셧네요.
님도 다르지 않을겁니다. 진짜루요~
기질도 중요하지만, 영상에 나온 것처럼 자라온 환경과 경험만큼 중요한 건 없죠!
멋진 아버지 밑에서 아주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들을
배우며 사셨으니 꼭 그렇게 되실 수 있을 거예요 :>
밑그림(기질)보다 스케치(경험과 노력)이 중요하단 말에 진짜 소름..ㅜㅜ 나 자신을 인정하고, 어떻게 강점을 발휘할지 생각해봐야겠네요 (약점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최고입니다 너진똑 으악 그냥 인문학적 통찰력도 개쩔고 짱멋 ,, 긍정적 외부에너지 주입시키러 책읽으러갑니다
맞아요 ㅠㅜ
밑그림, 스케치 같은 말 아닌가요? 스케치라기보단 채색에 가까울거 같은데
사실 성격이 바뀌는게 아니라
바뀌는것까지도 밑그림에 있었겠죠
바뀐적이 없어요
잠시 환경때문에 억눌려있던거일뿐
@@유튜브댓글에서싸우는 하지만 인간은 자신의 밑그림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 바뀐것과 다름 없다고 볼 수 있죠.
내가 살면서 깨달은거 한가지는 내가 남을 절대 고칠수 없다는거...하지만 본인 스스로 고치려고 할때는 가능하다라는거...어렵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모순을 스스로 말하고 있네. 성격은 천성이고 너의 생김새처럼 절대 변하지 않는 거라고.
그나마 변하는 것이 가능한 것은 10대 시절까지야. 뇌가 유연해서 그나마 겨우 겨우 가능.
그래서 정신과 치료도 10대 시절까지가 그나마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 이 돌대가리야
"사람은 안 변한다" 라는 말은
타인을 내 가치관대로 바꾸고는 싶은데 그정도의 노력을 들이고 싶지는 않으니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의 노력 을 들여본 사람으로서 안 바뀌는 사람은 죽어도 안바뀝니다.
당사자가 생각이 있어야 바뀌죠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고들 하지만 그건 “남”이 고치려고 했기 때문임. 사람은 오직 스스로가 문제를 느끼고 어떻게 해야 바뀔 수 있는지 고심할 때 변화함.
ㅋㅋㅋㅋㅋ아니 안 바뀐다니까 성격은 ㅋㅋ그저 안바뀌면 상관이 없는데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육체가 약해져서 자신의 성격에 더욱더 매달리게 된다는 것이 진정한 공포야 ㅋㅋ
즉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가는 것이 아니라 세살 버릇 여든 될 수록 더한거야 ㅋㅋㅋ
그래서 인간의 모든 교육 모든 계몽 등등 다 헛지랄이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야.
ㄴㄴ 사람은 남이 고쳐줄수 있음.
남이 고쳐준다는것을 서로 합의하고 협조했을때 효과를 보는 행위를 우리는 '교육'이라고 말함.
그래서 교육학과 심리학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짐
@@3morbid 뇌과학적으로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뇌가 자극의 변화에 둔감해져서 쉽게 변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뇌가 망가진 환자가 아니라면, 과학은 말합니다.
'바뀔수 있다'
당신의 가능성을 배제하지마세요.
흡수력이 더딜뿐, 없는게 아닙니다.
근육도 마찬가지잖아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힘들어도 조금씩 운동하는 사람이 건강해지듯
나이가 들었어도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조금씩 공부하는 사람이 건강해지는겁니다.
@@Injeolmi_biscuit ㅋㅋㅋㅋㅋ과학이 자연의 순리야???????? 이 과학기술교 신자들은 딱 중세시대의 기독교 신자들하고 완벽한 동치임.
중세시대에 기독교가 세상의 진리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지금 이 과학기술교 신자들은 과학이 절대적인 진리지.
성격은 천성으로 변하지 않는 거란다. 단 그나마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은 20세 미만 시절이란다.
체조 선수들이 20살만 되도 이미 맛탱이 가는 것과 같은거란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건강해진다?????? ㅋㅋㅋㅋㅋ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세포가 죽는건데 건강해진다????? 넌 지금 너 글에서 모순이 몇 개인지 아니???????????????
글이나 똑바로 써
@@Injeolmi_biscui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망상이라고
사람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은,그 대상이 되는 사람 스스로 변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이미 성격을 두번이나 바꾼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첫번째는 5년 걸렸고,두번째는 3년 걸렸습니다.본인이 잘못됐다는걸 인지도,인정도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저는 정신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주변 사람들의 지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또 그사람에게 내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합니다.그저,나를 괴롭히기 위해서 하는 지적인지,아니면 정말 나를 생각해서 잘못된걸 따끔하게 일러주는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야 하니까요.사람은 변합니다.그런데,본인이 원하며,노력해야 변합니다.다이어트에 비유 하신것 너무 찰떡 같다고 생각합니다.구독 해놓고 항상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오늘 영상은 제가 아는 얘기라서 댓글이 달고 싶더라구요.저는 지금 세번째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이번에도 제가 잘 버텨줘서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거 바뀌는 거 아니야 그저 늬가 억누르고 있을 뿐이야. 성격은 천성이라 죽을 때까지 가는거야 개소리하지 마.
@@3morbid 바뀔 생각이 조금도 없으시군요.
그리고 전 천성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것까지 포함하면 성격 총 세번 바뀌었네요.
대댓글 다시는것은 자유입니다만,저는 더이상 당신과 상종하지 않겠습니다.
항상 의문인게 사람 안 바뀐다는 얘기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라는 말 안에 자신도 포함된다는 건 생각 안 하는 것 같음. 그렇게 생각하면 너무 무섭고 무기력하지 않나... 어차피 무슨 노력을 하고 꿈꿔도 이상적인 자신이 될 수 없다는 것 또한 인정하겠다는 말인데
사람한테 실망하면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되어서 그런 것도 있어요
너무 비관적이면 안 좋긴한데 안좋은 기억이 누적되니…
헬스식 설명
프레임은 못바꾼다. 그러나 근육은 노력에 따라 바꿀 수 있다.
의학으로는 가능😊
수업 시간에 배운 말이 생각나는데 기질은 태어날 떼부터 가지고 있고 성격은 주변 환경과 기질이 더해진 것 그리고 인격은 성격과 사회가 합쳐진 거라고
우리의 선택이나 자유의지, 그것조차도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것들의 결과군요.
왜 너진똑 영상들을 보면 울컥하게 되곤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혀 모르는 타인이 너무나 확신의 어조로 제 미래를 긍정해준다는 사실이 고맙나봐요.
바뀌는 사람과 바뀌지 않는 사람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내와 노력을 통해 바뀐 사람은 누구나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겠죠.
‘상상도 못할 정도로요’라는 말에 괜히 눈물이 나는 건,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고, 듣게 되어 반갑고, 그래서 큰 위로와 힘이 되었기 때문일 거에요. 아침 출근길 이렇게나 멋진 경험을 주셔서 정말 김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유익하고, 공감이 참 많이 갔습니다.
강점이론, 임파워먼트이론, 해결중심이론 등 수많은 심리사회적 이론들이 클라이언트, 내담자, 환자들의 변화가 가능하다는 기반 하에 쌓여져 있죠.
그래서 수많은 심리사나 상담가, 의사, 사회복지사 등의 사람들은 그러한 변화를 이끌고자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실천 기술들을 배우고요.
변화가 불가능하다는 사람들은 흔히 "이론 상 변화는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환경이 쉽게 변하지 않고, 스스로 노력을 안하니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맞는 얘기라고 생각은 합니다.
제가 현장에서 일해봤을 때도 느꼈지만 사람들이 변화하긴 쉽지 않았고, 다른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볼 때도 변화하는 사례는 1%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변화하지 못한다는 말이 나올법도 하단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저는 그런 생각이 들거나, 말을 듣게 될 때면 항상 한 마디 말을 새겨두곤 했습니다.
"변화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가능성은 믿어야 한다."
항상 이 한마디를 새기면서 살아왔는데, 이 영상이 저에게 "네가 옳다"며 용기를 부여해주는 것 같아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 personality와 character의 개념도 대학 강의에서 듣던 내용이라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니 다시 환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 가능성의 믿음을 끝까지 따라간 사람이 결국 해내는 사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믿음을 지키는 일이 그만큼 쉽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영감이 되는 경험과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양한 경험과 도전들을 하며 성공과 실패들을 다양하게 접해봤습니다. 외적으로 드러나는 성공과 실패는 제가 컨트롤 할 수 없지만, 내면의 믿음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외적으로 드러나는 것에 연연하기 보다 나 스스로 올곧은 가치관을 가지고 어떤 행위를 꾸준하게 이어나가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시간 날 때마다 고민하면서도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한 번에 정리해주셨어...! 정보가 수백년에 걸쳐 쌓여 후대가 깊게 고민해도 알아내지 못하는 걸 알게 해주는 책이란 참 대단해
책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앞에서 얘기하셨듯이 그 내용들을 한번에 정리해준 채널장님에게 너무 고마움을 느껴요 ㅠㅠ 책은 너무 난해해서 또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거든요. 그렇게 사고를 기르는 것이기 때문에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면 좋겠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게 단점인데 그 필요한 결론을 이미 사고를 끝낸 채널장님이 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지식이 늘고 지적 성장이 가능해지니까요!
@@OtterC 책이 아무리 잘 쓰여졌어도 못 받아 먹거나 아예 안 읽으면 다 의미가 없겠죠
그런 책의 내용을 누구나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신 너진똑님에게 저도 감사하고 있어요!
밑그림 스케치 비유 너무 좋습니다! ㅠㅠ
저는 주변에 휘둘리는 잘 휘둘리는 편이라
사람은 잘 안바뀌지라는 말을 어쩌다 들으면 그런가? 이러고 😂저 저신에 대해 부정적인 신념을 가졌었는데요! 타고난 기질 아래 노력과 경험에 의해 성격, 가치관 생각 등등 달라져서 저라는 '작품'을 만들도록 하려고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 너무 감동이예요 ... ㅠㅜ 고민 많았던 부분을 힘을 실어주면서 좋은 정보도 전달해주시고 .. 정말 고마운 영상 !!
ㅋㅋ저도 감동받았어요 찐응원받은느낌
맨날 ‘사람은 절대 안 바뀌어’,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랬다’ 이런 말 하는 사람들 보면 싫어하는 사람을 무시하기 위해서 쓰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음
경험치가 분명 있어서 나온 말이겠져
혹은 자기방어적인 면도 있는 것 같음.
뭔가 행동이나 말투를 지적받았을 때 내 성격이 원래 이래서 바뀔 수 없다고 방어하는 것처럼.
'사람은 안바뀐다'고 말하는 사람중에는 자신의 변화에도 소극적인 사람이 많은 것 같음.
아니 그게 진리이기 때문에 그러는거야. 정신과 의사들도 다 그래 사람 성격은 불변이라고.
나르시시스트나 중독자 경험해보면 사람 절대안바뀐다는 말 나옴.
@@illililiililllili5623 그냥 안바뀌면 상관이 없지.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신체가 굳어가듯 뇌도 굳어가기에 자신의 성격 즉 천성에 더욱더 매달리게 된다는 것. 그게 진정한 문제의 포인트 ㅋㅋㅋ
어릴때 엄청 활발해서 앞집, 뒷집, 옆집 돌아다니고 잘 웃던 애기였습니다.
그러다가 학창시절에 불우한 사건으로 꼬여서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으로 호흡곤란오고 난리였는데..
바꾸려고 노력하고 보니 어릴때와 같이 여기저기 말걸고 히히덕 햅삐쟁이가 되었습니당 ㅋㅋㅋㅎ
결국 본판 본성은 안바뀜 어떠한 사건에 스스로 가둬놓을뿐
고통과 쾌락이야말로 가장 완벽한 세뇌도구지
원래 세뇌는 고통과 쾌락으로 하는 겁니다.
때려줘요!!! 캬!! 응???
불길에 손을 넣지않는법을 학습
군대에서 민간인을 군인으로
개조할 때 많이 쓰는 방법이죠..
알면서도 세뇌당하는 그 기분..ㅋㅋㅋ
마음을 바꾼다고 다 세뇌가 아니죠. 쾌락과 고통을 사용하는 방법은 훈련이라고 하는겁니다. 훈련을 세뇌라고 할수 없죠. 괜히 있는척 말로 사람 현혹시키지 마세요.
사람은 무조건 바꿀 수 있죠. 아무리 말로 설득해도 안 바뀌면 물리적인 충격으로 바꾸면 됩니다. 그래도 안되면 뇌에 직접적인 충격을 가하면 안 바뀔 수가 없습니다.
망치로 머리를 치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한 10분정도 안 죽을 정도로 때리면 고통이 몸에 각인돼서 바로 바뀐다고 하더라고요
고문을 하면 되는군요!
"칼로 짜르면 몸무게도 빠져요"
알겠습니다 오늘 해보겠습니다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행동을 어느 정도 강제하는 환경이요.
변화를 위한 노력에 그 환경을 변화 시키기 위한 것들도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경험 역시 한 사람의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사람 안 변해~ 라는 식으로 규정짓고 내려치기'만' 하는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해서 더 재밌게 봤습니다.
안 변하지 않지만 확실히 바뀔려면 말도안되는 의지가 필요한듯
@@ttrrreeww 의지가 없다면, 그 의지를 만들 자극이 필요함. 하지만 의지가 있다면, 적은 자극으로도 변화할 만한 행동을 유도하는 임계점의 자극을 주는 효과를 낼수 있다 생각함
마지막줄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보통 사람안변한다는 말은 정말 한 개개인이 안변한다는게 아니라 보통 자기가 맞다는걸 다른사람한테 입증 시키고싶은 욕구같아요.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입증되려면 사실 세상에 다이어트, 금연 뭐 이런단어가 존재해야하지 않을뿐더러 회개나 교육의 존재도 부정한다는거니까요
날 도와주는 방향으로 환경이 평생가면 모르겠지만
어릴적 형성된 결핍과 어딘가에 의존하는 행동장애라고 부를만한 문제들은 사라지는게 아니기때문에
사람은 안변함 ㅋ
변하는 것 처럼 보일뿐 언젠가 돌아오던가 아니면 드문드문 변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됨.
+ 그래서 친구는 가능해도 배우자로는 거르라는게
바람경력있는 사람 , 알콜중독 &술버릇 개같은 인간, 도박하는 인간
이런 사람들인거고
성인이 된 다음 인간은 안변함.
뭐 게을렀는데 일찍 일어나고 성실하게 살기 이런거 말고요.
타고난 기질은 어쩔 수 없더라도 인성은 평생 노력하고 갈고 닦는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영상이 위로가 되네요
이번 영상 보면서 눈물이 찔끔 나버림... 너진똑 좋은 사람.. 평생 유튜버해죠요
극공합니다!!
남은 못바꿔도 나는 바꿀수잇더라구요.
남이 나를 바꾸려고 아무리 노력한들 불가능햇던게
나 스스로 바꾸려하니 너무 쉽게 바뀌더라는...
저도 내향이었다가 어느순간부터 외향적으로 바뀐거 보고 사람은 변하겠구나 확신이 되더라고요 ㅋㅋㅋ
여태 수많은 저의 단점들과 어두운 면들, 좋지 못한 모습들을 고쳐왔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서야 확실하게 자각하게 된 커다란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족한 점이 너무나 크고, 저 자신에게 실망하게 하고, 또 바꾸기 어려워 보였기에 낙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한 생각들로 조금 우울해지던 요즘이었는데, 이 영상 자체도 좋았지만 마지막 말을 듣고 눈물이 왈칵 터져버렸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태 수많은 단점들을 보완하고 고쳐왔듯이, 지금 보이는 이 단점도 반드시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직장에서 짤리고 남친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그 충격에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되었습니다. 어느순간 제가 좋아하던 책도 안 읽고 생각하는 것을 귀찮아하면서 어린아이로 퇴행하고 있었더라고요.. ㅎㅎ (본래 모습으로 자꾸 돌아가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 후에 미친듯이 다시 책읽고 너진똑 보고 자기 자신을 다시 성장하고 있습니다 ㅎㅎ... 조금이라도 노력을 멈추면 본모습 타고난 기질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진심으로 깨닫고 노력하면 사람은 바뀌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똑같은 단어를 듣더라도 모두가 다르게 정의하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게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갈등의 주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컵'을 이야기해도 누군가는 양치 컵을 떠올리고 누군가는 스타벅스 머그컵을 떠올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토론을 할 때에도 사용될 중요한 단어에 대한 '정의'가 먼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잔잔한 자극으로는 안바뀌지만
뭔가 씨게 데이면 그 부분에선 바뀜
이렇게 하면 ㅈ되는구나를 느끼면 바뀌게됨
ㅋㅋㅋ아니야 그건 너가 높은 곳 올라가면 오줌 지리듯이 그저 공포에 대한 반응일 뿐이야 사람 성격은 걍 사람의 생김새라고 생각해 속편하게 그러면 되는 거야 절대 안바뀐단다.
@@3morbid그건 전만한 너의 오판인거 같다 ㅋ 무조건이란 전제는 인생사엔 없는거야 좀 더 겪어봐라 같잖게 여저뭐 싸고 다니지말고
성격을 기질과 성격(행동방식)으로 나눠져 있다는 것을 와닿도록 설명하시는 스토리텔링이 인상깊네요.
너진똑 님 영상이라 그런지 다른 책에서 많이 본 뻔한 내용이라도 다르게 들리네요.
이채널도 사람이 운영하기에 완벽한 답을 줄수없겠지만 우리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걸 말하는게 맘에듬
사람은 안 바뀌어 라는 말에서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어차피 사람은 안 바뀌니 나는 해도 안돼 라며 노력을 안하며 정신승리 하며 자기 합리화 하는 경향이 있고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낮은 사람들아 너네는 어차피 못 올라와 ㅋ 하면서 낮은 사람들을 보며 선민의식을 얻는 거 같음
결론: 사람은 안 바뀐다는 말은 틀렸음 자기 자신을 남보다 낮춰서 노력해도 안돼 라고 하며 자신이 편해지거나 또는 자기 자신을 남들보다 높게 평가하여 거기서 선민의식,만족감을 얻기 위한 수단임
근데 항상 느끼는건데 사람들이 빨리 변할려고 해서 그렇지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어느샌가 습관도 잡혀있고 자연스럽게 가치관과 행동이 변해있는 걸 느낍니다 ㅎㅎ 다들 천천히 하나씩 해보세요 맘이 급하겠지만ㅎㅎ
뭐랄까 요즘 sns상이든 현실이든 문제 상황에 대해 일차원적으로 생각하고 사람 간의 이해와 용서가 없는 경우를 많이 보다 보니 정신적인 피로를 느낄 때가 많아요. 대부분 쉽게 옳고 그름을 정의하고 잘잘못을 따지는데 저는 인간관계에 있어 수학 공식처럼 확답을 내릴 수 있는 부분은 정말 적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채널은 'A는 A고 B는 B야'라는 확실한 결론을 내린다기보단 다양한 생각들을 여러 관점에서 풀어낸다는 게 참 좋아요. 시청할 때마다 제 사고를 공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점에 위안을 받고 그걸 남들에게 포용력과 설득력 있게 의견을 전달하는 말솜씨에 늘 감탄하게 되네요.
직장에서 사내정치 딴에는 하고싶었던모양인데
ㅈㄹ같은 성질머리땜시 아무도 곁에안붙음
제일좋은건 희생하면서 주변분위기에
휩쓸려서 평판안좋다싶으면 그때서
저도 멀어지거나 손절침
선넘는 인간은 그런거
백날 설명하고 얘기해줘도몰라요
겉으론 의존 이지만
속내는 통제가 목적이라
손절하는게 쥐약인게
호구잡는데 몰두하는 인간이라서~
곁에 남아있어준걸 정으로
포장하려는 인간이라 답없어요...
차라리 직장은 도움을 받을 일 생길수 있다
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거라
차라리 서로 상처 주지않고
도움만 서로주고받으면 될껄 굳이
감정 상하게 해야하나싶음...
헐 너진똑 기다렸어요!!!!!❤❤❤
최근에 진짜 심경이나 성격적으로 변한게 스스로 체감이 될 정도로 변해서
와, 사람이 이정도로 변한다고? 라는 생각하면서 살던중 이런 영상이라니... 너무 기쁘네요!
몸이랑 똑같네요! 몸이 좋아지더라도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피지컬은 안변하는거랑
밀란쿤데라 작가의 작품도 한번쯤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이를테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같은거요 🫶
저도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옛날처럼 좋지 못한 기질은 아직도 있지만 경험과 노력에 의해 점점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며
지금도 나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사람이 안바뀐다고 할때 그 말이 진짜 의미하는게 뭘지 다시 생각해보면 “나쁜 습관은 안고쳐진다.”일때가 많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사람은 절대 안바뀐다는 말은 나부터 바뀔 생각이 없다는 뚯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2주일전까지만 해도 제인생 거의전부를 비관적으로 살아와서 모든게 부질없고 가치없다 느꼈었는데 독서를 시작하고 너진똑님 유튜브를 보면서 아주 조금씩 긍정적인 마인드를 만들어가고 하나하나 소중한 실천들을 해나가면서 스스로도 놀라울만큼 큰 변화를 느꼈습니다 덕분에 제 삶의 목표가 생겼구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이 사람을 바꾼다
밑그림이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딱 삘이 와부렸어요... 요즘 성격에 대해 생각하느라 머리가 어질어질했는데 생각 정리 하는데 도움이되네요!! 너진똑님이 소개해준 책들은 죽기전에 꼭 전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이 안 바뀐다는건, 대부분 그 인간의 행동을 바꿀 만큼 자신에 대한 성찰과 변화를 노력하게 이끄는 강한 자극이 있어야 하는데, 보통의 자극으로는 그건 그저 단발성이 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음.. 특히 중독이나 어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에 가까울 정도로 그 사람의 정신과 몸에 깊숙히 관련되어 있는 기질이나 자극은 더더욱 바꾸기 힘듦. 흔히들 트라우마에 대한 문제를 없애기 위해서는 그 수준으로 더 강한 트라우마급의 자극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건 마치 땅에 깊숙히 박혀있는 식물의 뿌리를 뽑기 위해서는 그만한 수준의 힘을 들여야 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 싶음.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싫어하면서도 가장 깊속한 곳에 위치한 인식이나 자극을 바꾸고자 그 정도로 강한 자극을 받고나 작은 자극이 동기가 될 수준으로 뻥튀기를 시킬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음
사람은 바뀌죠. 내 맘대로 고쳐 쓸 수가 없는거지.
너진똑이 말아주는 심리학
천천히 우려내며 즐기겠읍니다.
마지막 말 듣고 눈물이 맺혔어요ㅠㅠㅠㅠ
너무 위로되는 이번 영상.. 😢
될 것같다,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힘으로 인생이 굴러가기도 한다. 그리고 그 누군가가 나일 때, 가장 힘이 세다. 요새 너무 힘들어서 무너졌다 다시 일어났다 반복이지만 다시 한번 또 반복하고 갑니다. 할 수 있다.변할 수 있다.
# 환경 설정의 중요성
ㄴ부모의 자식 교육의 중요성
ㄴ나쁜 친구와 거리를 두고 좋은 친구를 가까이 두는 것의 중요성
나도 사람 안 바뀐다는 말 자주 했는데 절대 안 바뀐다는 말보다는 너가 그 사람을 바꾸기 쉽지 않을 테니까 차라리 포기를 하라는 말에 가까웠음
너무 긍정적인 메세지라 좋아요!!!
요즘 무기력하고 해도 안된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큰 결은 정해져있다(성격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는 생각이 컸는데,,,,
다시 꿈틀거리네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사람은 바뀔 수 있지만 어떤사람을 ‘나로 인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마지막 말에 심장이 터져버릴듯한 설렘을 느꼈어요. 상상도 못할정도로 멋있어 질 수 있다는 나를 믿고있다는 확신에 찬 목소리에...
가능성이라는게 정말 눈물나게 멋있는 단어인것 같아요
상상도 못할정도로 좋은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해주는거에서 울컥..👍🏼
요즘 자기계발을 하며 스스로를 통제하고 외로움을 이겨내며 하루하루 버티는데 마지막 문장 듣자마자 울음이 터지네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그건있는듯해요.. 나에게 엄청난 큰일을 당하고 내가 자아성찰을 하게되면 변할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아성찰 조차없고 나 스스로가 잘났다싶으면 안바뀌는거같네요
사람은 안변한다 변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변한 척만 하니까 그렇게 보일뿐
저는 ‘사람은 절대 안바껴’란 말에서 바꾸고자하는 입장이 타인인지 아님 자기 본인인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이 깨닫고 바꾸고자 여러번 오랫동안 노력하게 되면 바뀌는걸 경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비전이 없고 흥미가 없어 ‘그냥 돈이나 이렇게 벌자’라는 마인드로 일년일하고 퇴직금 받고 그만두는게 빈번했습니다
또 끊임없는 자기비하에 빠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로인해 항상 나쁜생각을 많이 했었을때도 있었습니다
변하고 싶어서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하는 쪽을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나쁜생각을 안하고 자기비하도 안하게 되었고 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직장도 비전있고 흥미있는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많이 귀찮지만 절 꾸준히 다독이며 앞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충분히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멘트에서 울컥했습니다..
제가 변할 수 있을까요?
그럼요!
상상도 못할 정도로요!
본래 가진 유전적인 성격도 분명 있는거 같긴 한데 환경에 의해 변할 사람은 변하는듯. 본인 의지랑 마음 먹기에 달린 듯함.
의존적 성향이나 집착에 대해서도 너진똑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제가 한명에게 마음이 들면 집착하고 의존적인 마음이 들 때가 있어서요
ㅜㅜㅜ 마지막 멘트듣고 갑자기 먼가가 올라와 울컥해짐. ㅜㅜㅜ하 너진똑님 감사합니다...
심리학 많이 해주세요 퓨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더 멋있어지겠습니다. 상상도 못할 정도로요.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혼자 스트레스 받던 사람인데 항상 챙겨보던 너진똑에서 의외의 위로를 받고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다만 바뀌고자 하는 마음은
ㄹㅇ 누가 만들어줄수도 없고
타고난 성질대로 알아서 생기는듯
정말 모든 것들이 케바케 듯이, 나에겐 모든 말이 거짓말일지도 모르고, 내가 노력해서 되는 멋짐이 내가 바라던 멋짐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너진똑 영상을 보면서 무작정 믿어보고, 하루하루 동기부여를 해보고 노력합니다. 그 모습에 주변 사람들이 멋지다고 해준다면.. 계속 달려갈 원동력으로 삼기에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바뀌더라
나도 그리 계속바뀜
좋은게 있으면 보고 배우고 같이 있다보면 닮아가고 그러더라
너진똑님 영상은 자기계발서 읽었을 때의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참이 참 잘 표현된 것 같아요... 마지막 여운에 항상 감탄해요
본인이 1주일을 못간다고 남들도 못할거라는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주변에 본인과 같은 사람을 두지마시고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을 두세요
에어컨 틀어놓고, 원룸침대 위에서 이불을 끝까지 덮고 보는 너진똑은 정말 행복하다
곧 서른이 되는 제가 우울증이 심할때랑 많이 극복된 지금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지독한 알콜중독에 시달렸었는데 술 안마신지 벌써 5개월이 다 되갑니다 20대때 매일 달고 살았던 술, 혼술도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절대 못 끊을 거 같았던 술...알콜중독으로 회사 결근,블랙아웃으로 인한 여러 실수 진짜 저래도 못 끊었던 술인데 제가 생각해도 많이 신기하네요 옆에서 늘 응원해주는 부모님 덕에도 힘 많이 냈던거 같습니다 결국 사람은 자기 하기에 달려있고 단점이 안 바뀌면 그대로 도태되는 겁니다...여러분들도 다들 멋지게 바뀌길 바랄게요!
주관적인 생각으로, 성격은 바뀔 수 없지만 태도는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새로운 환경에 던져 놓고 평소에 하지 않은 행동을 해보세요
새로운 시야를 배우고 그런 경험이 쌓이고 쌓여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만듭니다.
이 과정이 '내 진짜 성격'을 찾아가는 과정이자, 나만의 분위기를 만드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요
MBTI를 이용해 말하자면
I인 사람들은 사람 많은 모임에 찾아가서 며칠동안 기빨려보기도 하고,
J인 사람들은 즉흥 여행을 떠나서 고통받아보기도 해보면
난 사실 E였구나 싶을 때도 있고, J가 100이구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되고싶은 모습이 있다면 모델삼아 따라가서 사람을 경험해보는것도 방법이에요
영상에서 나왔듯 기질은 달라지지 않더라도, 토대를 조금씩 흔들기 시작하면
그 조금이 모여 거울 앞을 다르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경험상 진짜 자살을생각하거나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정도의 강렬한 충격아니면 사람은 거의안바뀌는듯
오늘 어떤 개인적인 사건 때문에 좌절하고 혼자 울고 이런 난데 변할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뜨네요! 제가 이런 영상을 본다고 해도 또 언제 다시 나태해질수도 있는 거지만 현재의 저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꿀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받아드리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 해봐야겠어요
사람은 '남'이 고처쓰는거 아닌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은 바꿀 수 있습니다.
타인은 바꿀 수 없습니다.
성격은 유전자의 영향이 꽤 큰편입니다. 다양한 종의 타고난 개들 성격만 봐도 알 수 있죠.
보통은 타고난 유전자와 자라난 경험과 환경에 따라 어렸을때 성격이 형성됩니다. ( 유전자 + 사회학습 )
물론 성격은 바뀔 수 있는 것이지만 매우 어렵고, 인생에 매우 큰 충격이 있어야 사회학습적인 부분의 성격 변화가 가능해집니다.
보통은 성격이 아니라 행동이 바뀐것을 보고 성격이 바뀐거라고 착각한겁니다.
다행히도 행동은 환경과 교육에 따라 쉽게 바뀔 수 있습니다. ( 여러 인위적인 동물 실험만 봐도 알 수가 있죠 )
그러니 학창시절 왕따였던 친구가 나중에 수십명 앞에서 여행가이드를 할 수도 있는것이고,
외향적으로 보였던 친구가 혼자일땐 내향적인 사람처럼 행동하기도 하는것입니다.
이 주장은 사실 제가 직접 겪은 경험으로 알게된 것인데,
사실 제가 과거 학창시절 왕따였고, 후에 수십명 앞에서 여행가이드를 했던 사람입니다.
몸으로 치면 골격은 안바뀌어도 전보다는 좋은 몸을 얻을수있는것처럼 성격도 전보다는 충분히 좋게 바뀔수있는 것 같네요
사람은 당연히 변해
느리게 변할뿐이지
안변함 ㅋㅋ
ㅈㄹ하지마라
최근 들어 유튜브 영상들이 모두 지루하다고 느껴졌는데 너진똑님을 알게되면서 삶의 질이 정말 달라졌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나의 인생은 ~을 알게 된 전과 후로 나뉜다'라는 말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갈 정도였죠. 유익과 재미 모두를 가져오시는 너진똑님을 보며 하루를 충전하고 하루하루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한 주를 걸쳐 따분히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보다 너진똑님의 약 10분 영상을 보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두신다고 말씀하진 않으셨지만 유튜브 그만두지 마시고 저희들에게 계속 지식을 먹여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마침, 내 성격은 왜 이럴까... 슬퍼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위로가 되었어요.
특히 마지막에 더욱 멋있어질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었어용 감사합니다ㅠ
정신 수련이 더 어렵죠... ㅎ
괜히 정신 수련을 위해 몸부터 가다듬겠습니까..
진짜 그냥 사랑해요 절 가져주세요 ㅠ ㅠ ❤
이번 영상도 어쩜 이리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 생각들을 풀어주시는지….. 최고십니다!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환경이 변하면 사람도 변한다...! 생각하는 입장에서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자기계발서, 금융 관련 책, 공부 방법론과 뇌과학 책을 여러 권 읽고 있는데 '자기계발서를 읽는 일은 하등 쓸모 없는 짓이다'라는 의견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저한테는 굉장히 참신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노션에 따로 정리까지 해놨는데...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블로그 글을 하나 쓰려했는데 그 내용을 영상으로 전부 정리해주셨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_! 발전하려는 욕구를 저지시키는 부빙의 펭귄들은 무시하고 가겠습니다. 너진똑님 항상 파이팅입니다!
읽고나서 삶에 적용을 안하니 쓸모없다 여기는듯
실천하면 도움인데.. 실천 안 하면 유사 열심히 시는 것 같은 착각 그거 말고 아무 효용이 없어서 읽지말라고들 많이 함 ㅋㅋ 열심히 살고 있다는 착각을 심는데 자기계발서적 만한 게 없음
근데 그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시크릿 같은걸 보면 진짜이게 뭐 어디 사이비에서 나온건가 싶을정도로 좀 과한 느낌이 든적도 있음 우주에너지를 끌어온다고 빵상할매도 아니고
결국은 자기계발서도 개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생각과 흡수로 실행성이 거부반응이 없어야 효험이 있는거같음 책을 읽는대 주관을빼고 온전히 받아들일건지 아닌지가 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계발서 한권으로 바뀔꺼였으면 벌써 바꼈지
한권이 인생에 영향을 미칠거면 세뇌수준으로 읽어야함
한번읽고 기억에 영구적으로 남도록 계속 회독하고
노션에 정리한거 계속 읽는거면 의미있을듯
다읽고 치우는건 그냥 일시적인 암시수준일듯
나는 나를 바꿀수 있다 믿고 타인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믿어야 삶이 나아짐
죽음의 문턱을 한번 넘어갔다오면 봐아로 바껴요!❤
항상 마지막 말씀이 너무 따스해서 마음을 울리네요 🙂↕️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주제에 맞는 명언들의 활용,깔끔한 영상편집,그리고 어울리는 목소리와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예시에 완벽한 대본까지.
덕분에 몰입이 잘되네요
사람이란 참 오묘하고 신비로운것 같습니다
여러모양의 사람이 있고 그때마다 변하기도 하죠
때로는 자신을 모르는 경우가 생기고 아직은 완벽한 모양이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자신의 성격이 어떻든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노력한다면 괜찮은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누가봐도 나락가는 것 빼고요...
예를 들어 범죄 같은거요💦
그건 매우 곤란합니다
한마디로 어떤 성격인지 알아가려면
결국 자신의 마음이 말하는걸 들어보고 정리하면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바뀌고 싶은 이유는 각자 다르겠지만 지금 가진 자신의 성격의 장점도 봐주고 그 성격의 장점이 어떤 것을 나에게 안겨줬는지 생각해줬으면 합니다
그 성격이 안바뀐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바꿀 수 있다는 믿음 있으면 바껴요 ㅇㅇㅇ
와~ 구구절절 옳은 말뿐이네요.
최고의 채널입니다.^^
존경합니다.❤
이채널을 이제야 구독하다니..
역시 제 생각이맞군요. 타고난 기질은 변하지않지만, 가지각색 경험에 의해 바뀌는부분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외부요인, 즉 환경에 따라말이죠. 변할수있는 환경으로 바꾸고 꾸준히 성장한다면 분명 바뀔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