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안하게 잠이 들기 직전 2.누군가의 친절에 가슴이 찡해질 때 3.가족들이 즐거워할 때 4.새로운 무언가를 깨달았을 때 5.날 기다려주는 누군가가 있을 때 6.내가 그 사람을 사랑할 때 7.소소하게 장난칠 때 8.재밌는 무언가를 만들어냈을 때 9.성취감을 느끼거나 뿌듯함을 느낄 때 10.손을 잡고 있을 때
왜 눈물이 계속 나는지 모르겠네요. 전 이런 생각을 가끔합니다. 전 어릴때 많이 아팠고 죽을고비도 넘겼어요. 그래서 그런지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았죠. 그리고 어른이 된 내 모습을 상상한 적이 많았어요. 20살이 된 모습, 30살, 40살, 50살... 그러다 정말 50이 다 됬죠. 근데 한가지 계속 드는 생각은 그때 그걸 생각한 어린 나와 지금의 나는 같은 사람이고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죠. 즉 몸과 마음은 굳는 살이 많이 생겼지만, 저기 속 내면은 어린 내가 그대로라는걸 느낌니다. 늙어 가는 강아지를 보면서, 사람의 나이로는 80이 다됬지만 아직 지가 강아지인줄 알고 응석을 부리는걸 보면 처음 대리고 왔을때 그 강아지 모습 그대로 입니다. 즉 제 눈에는 저 두사람은 같은 어린이로 보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ㅜㅜ
소중한 건 잃어버리고 나야 그 소중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 매 순간을 당연시하지 않고 매 순간을 감사하며 온 정성을 쏟는 내 마음이 가치 있는 내 삶을 더욱더 빛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저 감사하는 내 마음이 그저 있는 그대로의 내 마음이 나와 세상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시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하시어 커다란 발전을 이룩하실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Artifgacky124 존경하는 [d영 Ku] 님. 오타를 놓친 부분을 바로잡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살아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없이 아픈 이 세상이지만 매 순간 복이 깃드시기를 매 순간 건강하시기를 기적과도 같은 [d영 Ku] 님의 삶이 더욱더 빛날 수 있으시기를 더없이 커다란 부자 되시기를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igm-jz 존경하는 [Sound]님. 이 넓은 우주 속에서 함께 숨 쉬며 살아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적과도 같은 것이 내 삶이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힘든 건 사실입니다. 내가 태어난 것 자체가 기적이나 이 기적과도 같은 내 삶이 더없이 힘든 것이지요. 하지만 지금의 삶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힘은 오직 나에게 있고 나의 삶에 있습니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에 있습니다. 내가 정말 귀한 사람이듯이 내가 살아가는 세상 또한 더없이 귀합니다. 이 세상 어느 것 하나 귀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의 마음이 이 세상이며 있는 그대로의 나의 마음이 대 우주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의 마음만이 내 삶을 자유롭게 만들어 줄 것이며 있는 그대로의 나의 마음만이 내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매 순간을 그저 감사하시며 나에게 주어진 매 순간에 온 정성을 쏟아 내시며 내 삶의 희망을 향해 무한히 나아가시기를 그리고 매 순간 건강하시고 매 순간 복 많이 받으시셔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뤄내시기를 빛나는 부자 되시기를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현재에 있지 못하고 생각이 올라올 때 이 생각하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를 묻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를 묻습니다 요즈음 저의 화두입니다. 노인분의 '너 자신이 되거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순간순간 올라오는 생각을 버리고 참나로 사는 참행복의 시간을 늘려봅니다. 지금까지는 연습, 지금 또 출발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자칫하면 무작정 젊은이들 잘못이라 여겨지는 댓글이라 덧붙이자면.. 꼰대라고 치부하는 건 정확한 디테일 없이 한 두 문구만으로 자기 생각을 강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설득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감정과 논리이고요. 강요하는 것에서 감정을 건드리지 못하고 디테일한 설명을 못하는 데에서 논리가 없으니 그것을 정말 맞는 말이라고 받아들이는 것도 참 힘든 일이죠. 아마 그 말을 좋게 받아들일 정도가 되면 그런 조언은 크게 필요가 없을 정도 사람이라 여겨도 될 만큼요. 비단 젊은이들 즉 수용자만 탓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나이가 많고, 어리고의 차이는 그것 같아... 그 있잖아 아무리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노년일지라도 그때의 그 "감성" "순수함" "시간" 등등 아무 걱정 없이 그냥 순수하게 하루를 지내왔던 날들 지나고 보면 그 시간만큼 행복한 시간이 없었다는 것 다시말하면 그걸 지금 거치는 과정과 거쳐온 과정의 차이인 것 같음 이미 거쳐 왔으니까 다시금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이지..
흔치 않은 좋은 대화 감동적이네요. 저렇게 순수한 아이일때가 그립네요. 흔히 사람들은 처음처럼 사랑하라고 말하지만 *_마지막처럼 사랑_* 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 연설에 나오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처럼... 우리가 내일 죽는다는 것을 안다면, 즉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까요? 아마도 아닐겁니다...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게 우리네 인생사입니다. 오늘, 지금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시고 표현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성공적인 삶을 사는 지름길입니다.
"언제까지 작심삼일 할 것인가?"
[작심만일 온/오프라인 마인드 클래스 - 클래스톡, 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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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이 뛰어난 아이같아요...사랑스럽네요
아이의 현재는 행복을 걷고있네요. 하지만 우리 어른들은 잃어버린 그 가치를 그리워하고 있어요. 행복하기 위해 해왔던 것들이 사실 행복을 빼앗고 있었다는 느낌이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은 그 나이일 때 그 순간에 느끼느냐가 중요합니다. 아이에게는 아이가 느끼는 행복이 따로있고 어른에게는 어른이 느끼는 행복이 따로 있는 겁니다.
마치 어른들은 불행하다는듯이 말하시네요
절대 아닌데
정말 너무 멋진 말씀이세요.
1.편안하게 잠이 들기 직전
2.누군가의 친절에 가슴이 찡해질 때
3.가족들이 즐거워할 때
4.새로운 무언가를 깨달았을 때
5.날 기다려주는 누군가가 있을 때
6.내가 그 사람을 사랑할 때
7.소소하게 장난칠 때
8.재밌는 무언가를 만들어냈을 때
9.성취감을 느끼거나 뿌듯함을 느낄 때
10.손을 잡고 있을 때
행복
11. 내몸이 건강할때
ㅎㅎ
12. 지갑 걱정 없을 때 ㅠ.ㅠ
내가 만약 신이라면 나는 청춘을 인생의 끝에 두었을 것이다. -이노톨 프랭스
사실 과거에 그런 인류가 있었는데 그 마지막까지 가는 길이 너무 험난하여 마지막 청춘의 달콤을 맛보지 못하고 자꾸 자살하여 멸종하였다고 한다.
@@PLANZ. 나이가 어떻게되니 아이야
@@신원-d2j 아이라고 꼽주기엔 그럴듯한 말인데
@@이찬섭-j1w ㅇㅈ 굉장히 철학적인거 같은데
@@PLANZ. 이렇게 보니 청춘이 인생의 처음부분에 있는게 다행인것 같기도하고..
할아버지가 아내를 잃었다는 이야기에 남자아이는 친구가 다쳤을때 안아준다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안아주는 모습이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주는거 같아서 감동적이네요
왜 눈물이 계속 나는지 모르겠네요. 전 이런 생각을 가끔합니다. 전 어릴때 많이 아팠고 죽을고비도 넘겼어요. 그래서 그런지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았죠. 그리고 어른이 된 내 모습을 상상한 적이 많았어요. 20살이 된 모습, 30살, 40살, 50살... 그러다 정말 50이 다 됬죠. 근데 한가지 계속 드는 생각은 그때 그걸 생각한 어린 나와 지금의 나는 같은 사람이고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죠. 즉 몸과 마음은 굳는 살이 많이 생겼지만, 저기 속 내면은 어린 내가 그대로라는걸 느낌니다. 늙어 가는 강아지를 보면서, 사람의 나이로는 80이 다됬지만 아직 지가 강아지인줄 알고 응석을 부리는걸 보면 처음 대리고 왔을때 그 강아지 모습 그대로 입니다. 즉 제 눈에는 저 두사람은 같은 어린이로 보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ㅜㅜ
통찰력이 굉장하시네요. 사람은 나이가 들고 성숙하면 아이가된다고 하죠.. 죽을 때의 나도 결국 지금의 나 이므로 지금 행복해야 미래에도 행복하겠군요ㅎㅎ 행복합시다 우리모두
저도 이런생각을 자주해요. 아이도 어른도 노인도 사실 겉모습이 다른 아이들이라는 생각을 해요.
맞는 말씀입니다
차분하게 말하고 들어주는 할아버지도 인자한데 저 애 저나이에 집중력이랑 공감능력이 높은거같음 좋은어른이 될거같음
아이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것이 느껴집니다.
나 역시 나의 자식과 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57세이상의 노인과 90세정도되는 노인의 대화도 궁금하네요
요즘은 57세는 노인아니죠..
@@Pt.prision 57세가 아니라 아이랑 나이차이가 그렇게 난다는 거에요..
@@Pt.prision 57세 이상이라잖아 이상 국평오 수준...
90세 노인분이 출석은 가능하신건가요
@@Pizza_Time0894 정정하신분은 진짜 90세처럼 안느껴지실 정도로 정정하심
아이와 어른이 이렇게 편하게 말을 할수 있다는 문화가 참 부럽습니다
본인이 먼저 색안경끼고 말안거는건 아닌지?
우리나라 문화도 다를거 없는데요
어떤 사람이냐가 다른거지 한국이라해서 이런 문화가 없는건 아니니까요
언어가 갖는 차이가 아닐까요 ? 영어는 수평이라서 어른 아이가 친구처럼 편하게 얘기하기에 좋죠.. 허지만 우리언어는 수직이라서 저런식의 대화가...글쎄요
솔직히 우리나라 언어 자체가 수직성이 강해서 어른들과 자유롭게 말하고 토론하는게 어렵죠
그냥 언어나 문화때문에 불편한 경우도 있고
사람에 따라서 허물 없이 대화하는 경우도 있고
케바케임 위 댓글 어느것이 맞고 틀리다기보다는 다 맞는말인듯
할아버지가 마치 어린시절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시는 것 같아요..
프사 보고 울음 멈춤
감동 파괴자 라르로
프사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여깃노
ㅋㅋㅋㅋㅋㅋ랄호 할아버지되서 방송하는거밖에 생각안남 거...참...
사랑하는사람을 잃었다고했을때 바로 울음이 나오려는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저도 저 아이처럼 순수했던 때가 있었는데..
어른들한테서 조언을 얻고 배울수도 있지만
어린아이들의 순수함에서 나오는
여러부분에서도 배울점이 참 많은것같아요
매 순간순간을 진심을 다해 살아가는 태도는 아이들이 아니면 갖기 힘든것 같아요
@@김기현-g9n 그러게요
아이와 이렇게 수준 높은 대화를 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애기가 너무 똑똑하고 귀엽고 사랑스럽당
순수한 아이와 현명한 어른에게 서로의 시간은 어떻게 정의되는지 알 수 있다
할아버지와 손자의 각자 바라보는 시점 이야기에서 많은게 느껴지네요....
나는 지금 행복할때인가 슬퍼할때인가
노력할때인가 쉬어갈때인가....
조금 슬프지만 쉬면서 나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 때...라고 생각하고싶습니다~
소중한 건 잃어버리고 나야
그 소중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
매 순간을 당연시하지 않고
매 순간을 감사하며 온 정성을 쏟는 내 마음이
가치 있는 내 삶을 더욱더 빛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저 감사하는 내 마음이
그저 있는 그대로의 내 마음이
나와 세상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시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하시어
커다란 발전을 이룩하실 수 있으시기를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잊지마시고 ㅇㅇ
처음에 진짜 공감
@@Artifgacky124
존경하는 [d영 Ku] 님.
오타를 놓친 부분을 바로잡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살아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없이 아픈 이 세상이지만
매 순간 복이 깃드시기를
매 순간 건강하시기를
기적과도 같은 [d영 Ku] 님의 삶이 더욱더 빛날 수 있으시기를
더없이 커다란 부자 되시기를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igm-jz
존경하는 [Sound]님.
이 넓은 우주 속에서
함께 숨 쉬며 살아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적과도 같은 것이 내 삶이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힘든 건 사실입니다.
내가 태어난 것 자체가 기적이나
이 기적과도 같은 내 삶이 더없이 힘든 것이지요.
하지만
지금의 삶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힘은
오직 나에게 있고 나의 삶에 있습니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에 있습니다.
내가 정말 귀한 사람이듯이 내가 살아가는 세상 또한 더없이 귀합니다.
이 세상 어느 것 하나 귀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의 마음이 이 세상이며
있는 그대로의 나의 마음이 대 우주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의 마음만이
내 삶을 자유롭게 만들어 줄 것이며
있는 그대로의 나의 마음만이
내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매 순간을 그저 감사하시며
나에게 주어진 매 순간에 온 정성을 쏟아 내시며
내 삶의 희망을 향해 무한히 나아가시기를
그리고
매 순간 건강하시고
매 순간 복 많이 받으시셔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뤄내시기를
빛나는 부자 되시기를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ch--1848 어.......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3:36 be yourself..
너무나 당연하지만 누군가에겐 가장 지키기 어려운 하나 같습니다.. 소중한 메세지와 영상 감사합니다 🙏
걸어갈수록 행복합니다ᆢ왜 ? 내려놓고 살아가니 모든게 행복 자유~~
할아버지가 어렸을때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인 것 같아서 뭉클하네요
예쁜 조카가 태어나고 보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어린 생명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일인것 같더라구요
어쩌면 산다는건 말야
지금을 추억과 맞바꾸는일..
- 양희은-늘그대 中 -
돌아갈순 없어도 돌이킬순 있습니다.
누군가를 닮으려햇고
누군가가 우상이되어
롤모델이 되기도하는데..
*너자신이 되어라*
내색깔 나만히 가질수잇는
개성을 누군가로 채우려햇던 나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하네요
나로 태어나
나로살아가기
부끄럽지않은 저의 인생일대기엿슴을
박수쳐주고싶습니다
잘살아왓고 잘살거야
잘햇어~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이야기 나누고 같이 무언가를 하는 것이 제일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사랑을 할 자격이 될려고 저는 노력합니다. 그것이 무엇이 됬든 간에 사랑을 할 자격을 갖추게 한다면요.
사랑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사랑의 자격이지요.
감사해요 담아갈게요 💌♥️
영상 보면서 문득 신해철의 '나에게 쓰는 편지'란 곡의 노래 가사가 떠올랐어요.
"우리가 찾는 소중함들은 항상 변하지 않아, 가까운 곳에서 우릴 기다릴 뿐..."
🤗저도 저 노인처럼 제 아이를 대하려 노력합니다.제가 아이에게 해준 말을 그대로 하는군요❤멋지십니다.☘
현재에 있지 못하고 생각이 올라올 때
이 생각하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를 묻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를 묻습니다
요즈음 저의 화두입니다.
노인분의 '너 자신이 되거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순간순간 올라오는 생각을 버리고
참나로 사는 참행복의 시간을 늘려봅니다. 지금까지는 연습, 지금 또 출발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ㅜㅜ 나이와 상관없이 편하게 마주보고 앉아 대화를 하는 모습 자체가 멋지고 감동스럽네요
완강♡
가장 너 답게 살아라 그것이 궁극적인 럭셔리라고 칼 라커펠트가 말했죠.
마흔다섯이 되어서 이제 나 다운 삶을 살아 보려고 합니다. 영상을 들어며 배우고 감동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아주는것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걸 저 어린 아이가 가르처주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저한텐 보는 내내 울림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대 후반에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20대 초반에 버린 것, 포기한 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지금이 제 시간중 가장 젊을 때라는 생각도 함께 드네요
성공 =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는 것
공감은 마음의 문을 열게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침에 좋은 영상 보게되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들이 시간이 지나면 가슴아픈 추억이 되길 마련이죠.. 그립잖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어야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유익한 내용의 영상같아요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어린날을 그리워 하는건 가난한 그 시절이 절대 아니고
아릴만큼 해맑고 순수했던
거룩하기 조차한
아련한 애틋함이라할까 그리움이랄까
한번만 그날의 나를
만져보고 안아볼수 있다면
제가 아들을 세상에 맞추려고 넘 시간을 많이 보내것이 넘 마음 아프네요.일찍 알았다면...인생에 정답도 없는데...자신이 되라는 할아버지 감동입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가 넘 사랑스럽네요~
스스로행복하라는 말 오늘하루 크게다가옵니다 그냥 나자신이되라는 이야기도 울림을주네요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이 너에게 이렇게 되라고 하게하지말거라"란 말을 글귀로만 보았는데
참 인상깊은 영상 오랫만이네요 진짜어른과 진짜 어린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른이 아이들 에게 바라는건 하나임 "나처럼 살지 마라" 그걸 위해 어른은 자신의 격은 실수들을 아이들에게 미리 말해줌 자신과 같은 실수를 하지 마라고 우리는 그걸 "꼰대" 라고 비웃고 같은 실수를 반복함
자칫하면 무작정 젊은이들 잘못이라 여겨지는 댓글이라 덧붙이자면..
꼰대라고 치부하는 건 정확한 디테일 없이 한 두 문구만으로 자기 생각을 강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설득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감정과 논리이고요.
강요하는 것에서 감정을 건드리지 못하고
디테일한 설명을 못하는 데에서 논리가 없으니 그것을 정말 맞는 말이라고 받아들이는 것도 참 힘든 일이죠.
아마 그 말을 좋게 받아들일 정도가 되면 그런 조언은 크게 필요가 없을 정도 사람이라 여겨도 될 만큼요.
비단 젊은이들 즉 수용자만 탓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ㅎ 서로 말끊고 말하는것 같은데요^^
울아들과 제대화 같아요ㅋ
가끔 아이한테 위로받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아이들만의 순수함으로 악으로 찌든 마음을 정화 가능할것같거든요
너가 행복해지면 다른 사람도 행복해진단다.
성공의 진정한 의미!!!
많은 깨달음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아~~! 좋은 영상 였습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게 삶이란다 하고 솔찍하게 말해줄 수 있는 어른이라니..
일단 아이가 순수한데 게다가 착해서 철든 느낌이 오네요. 그래서 대화가 더 와닿는 듯 해요.
할렐루야 너무나 대화가 감동입니다 아이하고 어른하고 눈높이를
저만한 어른이 되진 않았지만, 저만한 아이를 만나면 저건 말을 할 것 같아요.
저 할아버지의 말을 다 공감하진 않지만, 아이가 그런 생각을 듣고 남을 날들을 살아가길 바라요.
어쩌면 아이에게 하는 말이 제가 가장 듣고싶은 말이 아니였을까 싶기두 하네요..
나이가 많고, 어리고의 차이는 그것 같아...
그 있잖아 아무리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노년일지라도 그때의 그 "감성" "순수함" "시간"
등등 아무 걱정 없이 그냥 순수하게 하루를 지내왔던 날들
지나고 보면 그 시간만큼 행복한 시간이 없었다는 것
다시말하면 그걸 지금 거치는 과정과 거쳐온 과정의 차이인 것 같음
이미 거쳐 왔으니까 다시금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이지..
나는 미련해서 말 없이 그냥 안아주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늦게 깨달았는데 저 친구는 이미 알고 있네.. 멋진 친구다 :D
도덕 시간에 배웠던 삶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복습하는 느낌이 드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노화체험
@@Beethoven0913 zzzzzzzzzzzzz\
@@잠옷파파 我爱北京天安门天安门上太阳升
컨텐츠 너무 좋내요 감사합니다 👍
내가 살면서 제일 궁금한것이
인생의 막바지를 살고있는 할아버지가 된 미래의 나에게 이렇게 물어보고싶다
"너는 지금 후회없는 삶을 살고 있니?"
"지금까지 쉬지않고 달려왔니?"
"그리고 이제 쉬고싶니?"
훈훈하내요..
자.. 이제 전세계를 울린 이야기 보여주시죠!
Soooo great conversation
Age is not special
Hopefully you guys always be happy
흔치 않은 좋은 대화 감동적이네요. 저렇게 순수한 아이일때가 그립네요. 흔히 사람들은 처음처럼 사랑하라고 말하지만 *_마지막처럼 사랑_* 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 연설에 나오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처럼... 우리가 내일 죽는다는 것을 안다면, 즉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까요? 아마도 아닐겁니다...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게 우리네 인생사입니다. 오늘, 지금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시고 표현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성공적인 삶을 사는 지름길입니다.
고마워요. 진심으로❤️
감동이네요^^♡
성공과 사랑을 동시에??? 그건 신이다
나의 인생 성공이란?
나의 어릴 적 첫사랑과 혼인하는 것
행복이자 성공!!
어릴때 어른이되고싶다는 20세부터 25세 입니다 그이후론 순식간이죠ㅎ
성공은 얼마나 사랑하며 살았는가 인것 같다. 죽기전 나는 이 질문이 떠오를것 같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백만송이 장미 가사중-
정말 사랑스럽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감동적이예요
뭉클
눈물이나네요
맞는 말이고 감동을 주지만 우리는 잊고 원래데로 살아간다 그게 진짜 삶이지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내가 60살이 되고나서 보면 진짜 펑펑 울거 같다...
나를 정의하는 것, 인간만이 할수있는 해야하는 숙제
저런 말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부럽다...저 아이는 당장 말의 의미 모르겠지만
뭉클하네요
이 나이에도 나 답다는 걸 찾기가 어렵네요 … 나 다운 게 뭘까요? …. 지금은 오롯이 가족의 안녕과 행복이 내 기쁨이 되어 버렸네요 … 그러기 위해선 더 … ㅋㅋ 자꾸 쳇바퀴 도네요
우와 재밌네요 ~~
어릴땐 희망을 찾아가는거 같고
나이들면 점점 후회했던일을 찾아가는거 같음
"나이 상관 없이 친구가 될수 있다"
크... 내 청춘을 잘 남겨야겠구만..
감사합니다.
정말......뭉클해
이런대화를 아이와 나눌수 있는 할머니가 되야겠다
잘자고 일어나서 열심히 살아보세~
아이되어 노인되니 이것이 우리가 꼭 살아가야할 두글자 만든 인생 아닌가?
아이는 언젠가 노인이 되고
노인은 언젠가 아이였다
나이가먹으면서 가장슬픈건 소중한사람을 떠나보내야하는게 가장슬프고 아픕니다...
엄마 내가죽거든 꼭한번 다시만나고싶다 정말로 한번만 꼭
여러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애기 목소리 졸귀네
멋진 삶
우리의 모습도 이런식이면 좋겠다
저 대화와는 별개로 나는 어렸을적으로 돌아가기셇다
지금 현재가 제일 좋다
젊은것 어린것 하나도안부럽다
마크 저커버그 어렸을 때 잘 보았습니다.
어른이 된다는것은 공감 능력을 잃어 가는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대를 위로해 주지않고 다( 그렇게살아) 하면서 사는지...늙는다는것은 배운만큼 더많이 공감 해주어서 상대를 기쁘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도와 주는 것이 아닐까요?
👏👏👏👍👍👍🧡💙♥️💜💚탱큐
나자신이 되라라는 말이 너무 씁쓸하다 나다움을 부정당해오고 그때마다 스스로를 고쳐오다보니 나다움을 잃어버렸다 이젠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무엇이 목표이고 내가 그저 좋아했던것도 생각나질않는데 인생 리트해야되나
행복해지기 위해 부자가 되지 말라ㄷㄷ 경험에서 나오는 한마디의 대사가 보이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