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발트슈타인 소나타 1악장 - 오케스트라 편곡 Beethoven, Piano Sonata No.21 Op.53 "Waldstein" Orchestral Arrangement

[@민트달팽이]

뭐야 미쳤는데
21세기로 전생한 베토벤을 보는 것 같아용 ㅠ

[@examineeeeee]

이런시도가 있을까하고 찾아봤는데 진짜 있네요ㅎㅎ너무좋습니다!!곡에 스포르잔도가 많은데 그부분이 잘 안들려서 살짝아쉽네요ㅜㅜ

[@sapiku_music34]

더 꼼꼼히 표현했었어야 했는데 부족했습니다..😅🙃 다이나믹을 잘 표현하고 싶은데 정리하기가 쉽지 않네요! 더 잘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당...☺️

[@subak0117]

아 이런 채널을 알게 됐네.. 행복하다

[@I_m_you930]

대부분의 오케 편곡이 단순 옥타브로 채우는경우가 많은데
작은부분까지 챙기는게 좋은듯..

[@은정-l4s]

소름돗는다 !
훌륭합니다. 소나타가 아니라 심포니가 오리지널 같아요.

[@Lucyfox_adofai]

혹시 쏜애플 - 검은별을 오캐스트라로 편곡 해주실 수 있나요? :)

[@sapiku_music34]

아.... 카드캡터 체리🍒의 오프닝 곡을 편곡할 예정이라... 🥲 제가 아는 곡과 하고싶은 곡 중심으로 편곡하기에 양해 부탁드릴게요오...!🙏🫠

[@Lucyfox_adofai]

@@sapiku_music34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곡 좋아요:>

[@shinyeonglee7713]

잘 봤습니다. 14마디 호른이 첫박에 안 나오고 두번째에 나오는 이유는 뭔가요?

[@sapiku_music34]

추가적인 보조성 화성 역할을 맡은 4대의 호른이 주요 선율과 동시에 강박에 나오게 되면 주요 선율의 우선권(귀에 먼저 띄게 되는 효과)을 침해하게 되기 때문에 동시에 나오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더 안정적이게 됩니다! 😉😙

[@sapiku_music34]

먼저 1박동안은 현악의 반주와 주요 멜로디(독주 악기의 선율)을 인지 시키고 난 후, 약간의 변화 (호른의 둥근 기분)를 살짝만 덧대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