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i-bm6uc 사실 의학전문대학원 약학전문대학원이 인기라서 빠졌었어요. 저희 때는 한창 붐이었거든요. 그래도 타과 복수전공 열심히 같이 해 둬서 지금은 그 일 하고 있네요. 석박 나오더라도 취직 확률이 반반 치킨인 학과. 취직 되더라도 타과보다 연봉이 적어서 그냥 비추에요 ㅎ
@@Kkkk-fy4pm경대생공 탈출해서 말씀드리는건데 경북대 너무 고였어요 bk도 되면서 자기 제자들 안챙겨줍니다 (석사 인건비 0원 주는 교수있음) 만약 경대생공을 가신다면.. 꼭 학점 잘따서 하계/동계인턴 ist 포스텍으로 가보세요 거기 갇혀있으면 시야가 너무 좁아집니다 ㅠ 아니면 학부연구생이라도 빨리 해보세요 경대 생공이 커리큘럼도 별론게 바이오인데 실험 수업이 없어요 ㅋㅋㅋㅋ ㅠㅠ 실험이 있어야 대학원을 갈지 학사 취업을 할지 정할텐데.. 너무 부정적인 얘기만 해서 긍정적인 얘기도 드리자면, 제 동기였던 애들은 나름 학사 취업이던 대학원이던 잘 간거 보니 아웃풋은 잘 뽑을 수 있는 대학이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꼭 공대가시길!
현직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근무중입니다. 제가 11학번인데요. 저희때도 제약바이오는 미래먹거리였고, 지금도 제약바이오는 미래먹거리이며, 향후에도 제약바이오는 미래먹거리일 예정입니다. IT/전자계열이랑 처후 비교해보면 산업군 자체가 너무 초라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볼 때 정말 매력있는 산업군/직업군으로 보일 수 있으나 현실은.....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차라리 화학과로 접근하는게 더 쉬울 정도로 (생화학으로 대체될 수 있고, 어느 파트에서는 유기화학랩실에서 합성 연구한 사람이 더 임팩트 있을 듯)... 바이오공정도 딱히 디맨드가 없는 거 같아요.... 물론 연구지원사업을 보면 바이오가 항상 가장 큰 파이긴 하지만 실무 자리가 없으니
식영&식공&미생물 전공하면서 자격&면허 15개 취득하고 실험실 연구조교 2년 정도?? 했으나 이 시기에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석&박사 과정 깔끔하게 포기했슴다 지금 간호학과 3학년 재학중인데... 이젠 간호사를 뽑으려는 병원이 사라지게 생겨서... 전 어디로 가야할까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저는 생명공학 중에서도 마이너 중의 마이너 축산 쪽 생공으로 왔는데 오지마세요 그냥 여기도 제대로된 일 하려면 석박사 기본이고 다른거 딱히 없음.... 교수님들이 새내기들 오면 항상 축산은 탄탄한 회사들 있다고 세뇌시키려 들기는하는데 당장 더 발 넓은 생공도 잘 안되는데 저희가 더 잘될리가...ㅋㅋ
어떤분이 석사부터는 보통 요구하는 수준이 높아지고 기업도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뽑게 되기에 대학원 가는것이 요즘엔 좋지 않다고 하시던데 (그렇기에 대학원 가는것도 쉽다고 하셨습니다..) 어떤게 맞는말 일까요ㅠㅠㅠ? 얼마전 생공 졸업 후 몇년동안 취준 하는 사람을 보았는데ㅜ취업이 많이 어려울까요? (얼마 받는지는 신경안쓰는 편 입니다..!)
석사가 아니라 박사부터 요구하는 수준이 높아지고 기업도 부담을 느끼는거임. 학사만 졸업하면 거의 보조 역할이고 석사 마쳐야 그나마 연구직에서 기초는 되어있다고 평가받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어느 대학원을 나왔냐임. 학교 ㄴㄴ 분야(O), 예를 들어서 면역 실험실 같이 관련 회사가 많은 분야는 석사 따면 취업 무리 없음. 근데 비인기 분야들(관련 회사가 적은 분야)은 아무래도 자리가 없으니 취업이 어렵겠죠?
진로 찾는데 낑낑대는 고3입니다...혹시 화장품쪽으로 가려면 생명공학과 추천하시나요..? 지금 생기부가 생명이랑 화학 짬뽕되어 있는데...다들 화장품쪽이라면 화학공학과을 추천하더라구요...근데 화공은 수학 물리 잘해야해서 좀 부담스럽고 생명공학과에서 배우는 과목이 더 재밌어보이고 잘 맞을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생명으로 고등학교 진로 다 쓴 고3 학생인데, 생2 내용 배우면서 생명에 대한 흥미가 너무 떨어졌는데 생명공학과에서 생2 내용 기반으로 그냥 무작정 암기해야하는거 많이 배우나요?? 생1은 재밌었는데 생2는 개끔찍… 그리고 화1도 4단원 개처참해서 화2는 선택도 안했는데 그상태로 생명공학과 가면 많이 힘들겠죠??
생물 실험 직접 해보시면 생각보다 노가다라... 이것도 공부랑 연구는 다르더라구용 전 존버중이지만 아직 시간이 많으시니까 적성에 안맞는단 생각을 내려놓고 여러 분야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수학 물리 싫어해서 생공왔는데 재택근무하는 컴공과 친구들 보면 매우 부럽습니다
예비고1인데 생2까지 관심을 가졌다는 게 참 보기 좋네요. 대학교 1학년에 일반화학, 일반생물 같은 기초적인 과학 수업을 듣게 될 겁니다. 이는 화1화2, 생1생2 같은 고등학교 교과와 다를 바가 거의 없습니다. 물론 거기에 더해서 새로운 내용(분자오비탈, 식물, 발생 등)을 배우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크게 다를 바 없어요. 특히 생명과학 쪽 학과로 전공하게 된다면, 생2는 든든한 양분이 됩니다. 영상에서 나온 세 가지 과목 기억나시나요? 생화학, 세포생물학, 분자생물학인데요. 셋다 생2에서 기본적인 내용을 훌륭하게 가르쳐줍니다. 연계가 훌륭하다는 거죠.
앞으로 괴학을 하고싶으시다는 분이 이런 예능 영상 하나 보고 갈팡질팡 하시면 안되죠. 물론 R&D 쪽 말고, 단순 취직인 QC나 품질,화장품 쪽이면 진로가 다양합니다. 고등학교3년간 깊게 진로에 대해 서치해보세요 다만 진정 대학원을 나와 연구자가 되고싶으시면 본인의 시간과 돈을 기회비용으로 내주고 연구를 할 마음 있는지 깊이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가지마시져 ㅋㅋ 나라에 생명쪽 기업은 많이 없는데 메디컬 간호 식품 화학 농대 등등 경쟁자가 너무 많아요 ㅋㅋㅋ 심지어 석박사도 많고.. 그냥 공대가서 바이오 학과 전공 수업 한번 들어보시고 진짜 너무 재밌다 하시면 복수전공 or 간단히 부전공으로만 듣다가 대학원 진학하는 방법도 있어요 연구에 뜻이 있으면 생명과학과 가도 되는데 진학 전엔 알 수가 없어요 난 그냥 대학졸업하고 바로 취업할거다 하면 너무 안좋아요
학부의 경우 전공마다 실습이 달라서 어떨지 잘모르겠어요. 저는 참고로 대학교, 대학원 모두 생명과학쪽 졸업했는데 연구목적으로 벌레 만져본적 없습니다. 대학원은 입학하는 연구실마다 다릅니다.곤충을 모델로 하는 연구실이 아니면 딱히 만질일은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동물을 다루기 보다는 세포나 식물을 주로 다루는 연구실도 있습니다.
평소 호기심을 가지고 화학실험을 통해 새로운것을 창작하는 그런 활동을 통해 성분같은걸 알아가는?그런 창작활동에 흥미가 많은 고1입니다ㅠㅠ 생명공학을 전공해서 대학원을 통해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신약개발연구원이 되는것을 목표로 삼아왔는데욥ㅠㅠ 적성에도 맞는것 같고 페이랑 전망도 나쁘지 않아서요ㅠㅠ 신약개발연구원이 아니어도 화학이나?물질이나 성분질,그 밖에도 무엇인가를 창작해내는 과학쪽 분야 과와 직업이 무엇이 있을까요?😢 바이오도 전망이 나쁘지않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바이오나 전기과?인공지능?그런쪽으로도 위와 같은 직업이나 학과가 없을까요?😭😭(:두서없이 나열만 해놓은것 같은데..양해부탁드려 예쁘게 읽어주세욥ㅠㅠ)
그게 목표인것도 좋고 실제로 이뤄질수도 있음 근데 생각해야할건 "생각이랑 다를 수 있다"는 거임 그렇게 하나만 보다가는 막상 재미가없어지는 순간 갑자기 방황하게 됨 생공 들어오는 애들 중 못해도 70~80퍼는 다 신약을 개발하겠다, 뭐 그런 생각임 그리고 페이랑 전망이 나쁘지 않다? 얼마나 최저점이 낮은거... 생공은 아마도 님이 태어나기 전부터 '유망'하다고 했음 화학적으로 물질 어쩌고를 하고싶으면 화학과나 화공과 생명을 직접 다루겠다? 의대 제약분야? 약대 인공지능이면 AI과로 가야함 의사 약사가 무슨 병원이랑 약국에서만 일하는 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랩실에 엄청있음 생공과는 그 사람들이랑 붙으면 학벌에서는 무조건 밀림 물론! 대학원가서 석박하고 포닥하고 교수가 되면 대박이겠지 하지만 교수가 될 정도로 대박을 쳐도 획기적인 신약개발은 하늘이 점찍어준 사람 아니면 안됨 사실 생공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가 그러함. 오는건 좋지만 이거 다 알고 와야됨
안녕하세요 생공 쪽 지망 하는 고딩입니다...특목쪽 고등학교라 대학은 그래도 적당히 갈거 같은데 대학가서가 걱정이네요...대학원은 당연히 생각 중 이고요. 수학이 많이 필요한지, 그리고 가서 쌓을 수 있는 스펙 중에 추천 해주시는건 어느 정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생명공학 쪽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마해서 쳐봣는데 진짜잇네 전공 많이 들어놓은 입장에서 과목들은 다 할만한데… 지금 동기 선배들 다 학부연구생이나 인턴하고 대학원 감 대학원 대학원 대학원을 안 간다는 선택지가 없고 >대학원을 간다 >대학원을 회피한다(1. 학사졸 취업 2. 전공 안 살리기) 밖에없음 심지어 회피회피회피 시도하다가 대학원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적으면서 두려워짐 똑같이 회피 시도하는 중이라 ㅠ 생물정보학 하려고 컴공 복전 중인데 생명이 공대보단 훨~씬 나아서………… 생명이 진짜 덜 구름……… 공대는 없애야 됨 재밌으면 생명 꼭 가세요 나름 이과 장기투자 추천종목인거가틈 단기투자해서 치고빠지는 컴공 이런거와는 차원이다름 옛부터 관심있어왓고 미래에도 꾸준히 팔리는 분야 근데 오면 단백질 에대한기피,혐오가 생길지도…..
![Professor Shares A Hangover Remedy [Inha University Department of Biotechnology] | Jeongwaja ep.45](http://i.ytimg.com/vi/e8J7ozZzPdE/mqdefault.jpg)
![Professor Shares A Hangover Remedy [Inha University Department of Biotechnology] | Jeongwaja ep.45](/img/tr.png)
![[큐앤에이] 연구원 취직 어캐하누.. | 박사는 왜 안해요? 대학원과 다른 점, 취뽀 그리고 면접 이야기, 삶의 가치관](/img/1.gif)
과학을 홀대하는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ㅋㅋㅋㅋ큐ㅠㅠㅠ
요새 생명과 대학원생들 덕분에 정신과가 망할 일 없다고 하네요
아놔
생공 졸업자입니다. 다른 과 복수전공 해둔 걸 다행으로 생각중이에요 ㅋㅋ 대학원 안가면 일자리가 진짜 제한적 ㅠ 타과 복전 보험 들어두는거 강추요
굿굿
대학원 안갈꺼면 생명공학 왜가는거임
@@yani-bm6uc 사실 의학전문대학원 약학전문대학원이 인기라서 빠졌었어요. 저희 때는 한창 붐이었거든요. 그래도 타과 복수전공 열심히 같이 해 둬서 지금은 그 일 하고 있네요. 석박 나오더라도 취직 확률이 반반 치킨인 학과. 취직 되더라도 타과보다 연봉이 적어서 그냥 비추에요 ㅎ
@@곰곰6김 딱히 연봉보고 하는건 아니라 감사합니다
복수전공 학점 제한있나유 많이 빡세진 않나요
멋지군요. 가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교수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분명 고1때 바이오가 붐이라서 생공으로 학종 쭉 썻는데…. 막상 지금 고3돼서 생공 쓰려니까 취업률에 비해 쓸데없이 경쟁만 더럽게 높고..ㅠㅠ 진짜 눈물나네요 어느 과를 가야될지..
진짜 ㅆㅂ 딱 저네요 전 그냥 1장만 경북대 생공 종합으로 쓰고 나머진 교과로 틀고 광명상가 에리카 전자 라인썼슴다
@@ejrnrhdjs9294 않되!!! 저두 경북대 생공 종합 썼는데 이런 우연이ㅎㅎㅎㅎ 저도 그래서 나머지는 경북대 전자나 인서울 화학 쪽으로 썼어요 우리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요즘은 그래도 꽤 좋아졌어요! 갈 법 해요 이미 붐은 시작되었다
@@Kkkk-fy4pm경대생공 탈출해서 말씀드리는건데 경북대 너무 고였어요 bk도 되면서 자기 제자들 안챙겨줍니다 (석사 인건비 0원 주는 교수있음)
만약 경대생공을 가신다면.. 꼭 학점 잘따서 하계/동계인턴 ist 포스텍으로 가보세요 거기 갇혀있으면 시야가 너무 좁아집니다 ㅠ 아니면 학부연구생이라도 빨리 해보세요
경대 생공이 커리큘럼도 별론게 바이오인데 실험 수업이 없어요 ㅋㅋㅋㅋ ㅠㅠ
실험이 있어야 대학원을 갈지 학사 취업을 할지 정할텐데..
너무 부정적인 얘기만 해서 긍정적인 얘기도 드리자면, 제 동기였던 애들은 나름 학사 취업이던 대학원이던 잘 간거 보니 아웃풋은 잘 뽑을 수 있는 대학이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꼭 공대가시길!
@@나니느음저도 원래 생명공학 준비생이었는데
내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그래서 자연과학대학 자율학부로 원서를 틀었어요
거기서 화학과 진학을 할려고요!
이러다 "의대 오지 마세요."도 나오는거 아니예요? 설마 의대 진학을 말리는 사람은 없겠죠.
있을걸요 ㅎㅎ
약대까진 나옴
의사하지마세요 2년전에 올라왔어요 ㅋㅋ
현직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근무중입니다. 제가 11학번인데요. 저희때도 제약바이오는 미래먹거리였고, 지금도 제약바이오는 미래먹거리이며, 향후에도 제약바이오는 미래먹거리일 예정입니다. IT/전자계열이랑 처후 비교해보면 산업군 자체가 너무 초라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볼 때 정말 매력있는 산업군/직업군으로 보일 수 있으나 현실은.....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차라리 화학과로 접근하는게 더 쉬울 정도로 (생화학으로 대체될 수 있고, 어느 파트에서는 유기화학랩실에서 합성 연구한 사람이 더 임팩트 있을 듯)... 바이오공정도 딱히 디맨드가 없는 거 같아요.... 물론 연구지원사업을 보면 바이오가 항상 가장 큰 파이긴 하지만 실무 자리가 없으니
@@유이드 화학과는 그래도 포텐셜이 높은 다양한 산업군으로 접근가능합니다. 하지만 바이오전공자들이 접근가능한 사업군들을 보면 제약/화장품/식품/건기식..... 죄다 처우가 안좋습니다
@@DangDang14678 확실히 그런 거 같아요.... 요새는 화공도 연구직 외의 길이 거의 없어지면서 대학원을 가니까 오히려 화학과가 더 높고 그러더라고요
bioinformatics처럼 생명공학에 IT 접목시키는 분야가 그나마 유망하지 ㅋㅋ 요즘 신소재나 생명 쪽에서 AI 영향도 점점 커지고 있으니
안녕하세요 제약연구원을 꿈꾸고있는 학생입니다 혹시 제약연구원이나 그에 대한 처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요즘 진로 방향 관련해서 혼란이 심합니다 😢
식영&식공&미생물 전공하면서 자격&면허 15개 취득하고 실험실 연구조교 2년 정도?? 했으나 이 시기에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석&박사 과정 깔끔하게 포기했슴다 지금 간호학과 3학년 재학중인데... 이젠 간호사를 뽑으려는 병원이 사라지게 생겨서... 전 어디로 가야할까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이렇게 대단하신분이 ㄷㄷ 어쩌다가 간호학과로..ㅠ
혹시 자격이랑 면허 뭐 취득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 너무 막막해서요ㅠ
@@user-aka27rt1v0t 기능사(식품가공,한식,양식,중식,일식,제과,제빵), 기사(식품,수산제조), 면허(영양사,위생사,조리사), 보건교육사 3급, 의료관리자, 실기교사(조리) 이정도 됩니다😉
@@pgw0825답 감사드립니다
15개....?
저는 생명공학 중에서도 마이너 중의 마이너 축산 쪽 생공으로 왔는데
오지마세요 그냥
여기도 제대로된 일 하려면 석박사 기본이고 다른거 딱히 없음....
교수님들이 새내기들 오면 항상 축산은 탄탄한 회사들 있다고 세뇌시키려 들기는하는데
당장 더 발 넓은 생공도 잘 안되는데
저희가 더 잘될리가...ㅋㅋ
사실 모두 똑같아요
헐 축산생명공학과 가고싶은데 정말 별로인가요ㅜㅜ?
식품생명공학과 나왔습니다 뭔가 아닌거같아요 여긴
에구....
박봉 중 박봉인 바이오보다 박봉인 식공 ㄷㄷ
학과 특성상 대학원 가면 취업 잘되는 건 진짜 맞아요
ฅ'ω'ฅ
요샌 안됩니다,,
생공과 졸업자 둥절?
취업이 잘 되는 것과 연봉이 만족할 만한 수준인지는 다른 이야기 일 수 있음
생명공학
이건 맞죠 ㅋㅋ 대학원 갈 인재만 와야....
바이오는 10 박봉이 맞다
지금은 약대 루트가 따로 생겼지만 내가 생명과 갈때만 해도 따로 약대 전용시험 치고 편입하던 시절이라 약대 편입 떨어진 애들은 걍 치킨이나 튀겨야한다 공공연히 이런말 나돌았음 석사 딴다고 만사가 아니라서 약사 자격증 못 따면 제약 연구원으로는 왠만하면 걍 답 없거든
이거보고 고민했다가 다른 과들도 비슷한 영상 있는거 보고 그냥 생공과 가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대다수의 과들이 힘든거 같더라구요
이런 영상들은 다 그냥 패러디 영상이고 너무 이거 보고 포기하지 않았음 해요 하하
학사취업 잘안되는거 알고 대학원 각오하신다면 괜찮죠. 저도 주변에 생명 진짜진짜 좋아하는애들은 학부저학년부터 랩실다니더라고요. 생명쪽은 기본적으로 복전없이는 4년제가 아니라 6년제에 가까운데 그걸 모르고 갔을때가 힘든것같아요ㅎㅎ
생명공학 2학년 복학하는데 걱정이 많아요 ㅠㅠ 영어공부하고 실험활동 많이 하면 되겠죠...
완전 되죠
불가능 40이면 짤림 간호학과로 편입해 간호사 면허 있으면 대기업 보건 보험 관련직에 경력직으로 갈수도 있음
생명공학 생명과학 이런과 가라는 인간들 모두 살처분 해야돼 지방4년 간호학과를가 간호사 면허증 이라도 따
궤도 오를때까지 집에서 받쳐줄 수 있으면 생명최고
그 정도가 어느정도일까요..? 대학원까지..?
내일이 원서접수 마감인데 솔직히 생명이 내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을지 전혀 모르겠어서 안 쓰려고 하다가 이 영상보고 더욱 맘을 굳혔따
전혀 모르겠으면 컴전기를 가시는 것이 맞습니당
생명과학과 학부생인데 생명과학 버전없나 찾고있었습니다 ㅋㅋ 편입준비중인데 고딩때 수시 원서 전부 생명쓴 제가 원망스럽네요 ㅠ
파이팅입니다!
저도요.ㅋㅋ성공 전략적으로 존버합시다.모두들
@@양심적행동하는지성헉....
@@JJJ-kk6so 전과면 비추지만 편입이라면 나쁘지 않습니다
@@JJJ-kk6so 단순 학벌 올리는게 목적이면 생명과학이 다른과에 비해 커트라인이 낮으니 나쁘지않습니다.
현직 생명과학부입니다. 주변인들 생명과학에 대한 광기로 버티는 거 맞고요….랩실 안 끝나요…..집에 보내줘요……실험실에서 키우는 c.elegans가 저보다 더 귀합니다….. 멀리서 봐야 흥미로운 학문입니다….오지마세요….제발….
파이팅😂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고민중이었는데 버리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솔직히 고3인데 생명과학 좋다고 생기부에 아예 생과로 맞춰버린게 너무 후회됨...
요즘엔 좀 괜찮긴 해요
고1이고 생기부는 생명과학으로 채우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널수록 생명과학과에 확신이 없네요ㅜㅜ 지금이라도 다른 학과로 트는게 맞을까요..?
@@널디잉 확신없으면 빨리 바꾸는게 나아요 게다가 1학년? 2학년때 할 수 있는 생기부 활동이 많은데 빨리 바꾸는게 낫죠. 제 친구도 전교 1등인데 천문에서 컴공으로 바꿨습니다
한국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바이오 학부따리입니다...거의 비슷해서 이해가 가네요... 파이팅입니다 미국은 보통 의전원 치전원 쪽으로 많이 빠지려고 합니다 대학원까지 생명으로 가는경우는 찐 광기가 필요해서요
😎👍
음? 저도 미국에서 바이오 학부인데 의전원 치전원이라기보다는 미국의 의대 치대 시스템 자체가 학부를 졸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의전원 치전원이라고 표현히사면 조금 오해가 있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저도 생공과 가고싶었는데 화공과로 맘이 틀어지는 중이에요 화공은 수학/물리 필순가요?ㅠ 수학은 진짜 아니라서 또 틀어야할 거 같은데 이공계 쪽으로 가서 취업은 잘 하고싶고..괜찮은 진로 옶나요 진짜ㅜㅅㅜ 이제 고2 올라가서 고민이 점점 더 많아져요..
화공은 공정설계입니다. 유량분석, 분리공정... 수학과 물리가 주가 됩니다
좀 뒤늦게 보긴 했는데 공학 중에 수학/물리 안하는 과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학은 간단히 생각해서 만국공통언어입니다.
공대의 언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순히 문제를 맞추는 것에 급급해하지마시고 개념을 이해하고 풀어보세요 ㅎㅎ
하다보면 재밌어요~~
화공과입니다 오지마십셔..
흑흑 생명공학은 아니고 생명 + 화학 + 약학을 종합적으로 배우는 학과 졸업하고 나름 중견~ 대기업 제약 QA 신입사원입니다... 다시 고딩때로 돌어간다면 무조건 전자공학과 가서 반도체 갈겁니다...😂
아 그리고 제약쪽 품질도 회사만 괜찮으면 페이는 나쁘지 않습니다! 반도체나 정유사 같은 엄청 높은 페이를 주는 회사들이랑 비교를 해서 그렇지 제약도 수당 빼고 4000중반은 주더라고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혹시 무슨 스펙 쌓으셨나요?저도 qa지망중인 2-1 연세대 학생입니다
지금 고3 06인데 지금까지 생기부 다 생명학과인데 저 어쩌죠.. 너무 막막하네요 조언좀 해주세요 아무나 ㅠㅠㅠ
@@gukinhan2252 생명과학과 가시면 됩니다
생명/바이오 24학번될것같은데 마지막 말 듣고 존버하겠습니다 ..ㅎㅎㅎ 열심히살게요
바이오/제약 기업이 많아지면서 확실히 이제는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드디어 포텐 터진다
@@유이드터진다 터진다 오른다 오른다🎉🎉🎉🎉🎉
@@갸갹갹-b9f 미래는 예측할 수 없는 법이긴 하지만, 확실히 긍정적인 전망이 보여요
그럼에도 갈테니 의대지망생들 그만 들어와라
파이팅입니다!
와 진짜 동감이요
지나가는 생명과학과 학생입니다. 울고 갑니다.
파이팅!!
안녕하세요 제약 쪽 진로는 나이 제한이 많이 있나요? 만약 편입해서 들어가면 29살에 졸업이여서요….
나이 딱히 상관 없어요. 그 나이까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필이 중요해요
어떤분이 석사부터는 보통 요구하는 수준이 높아지고 기업도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뽑게 되기에 대학원 가는것이 요즘엔 좋지 않다고 하시던데 (그렇기에 대학원 가는것도 쉽다고 하셨습니다..) 어떤게 맞는말 일까요ㅠㅠㅠ? 얼마전 생공 졸업 후 몇년동안 취준 하는 사람을 보았는데ㅜ취업이 많이 어려울까요? (얼마 받는지는 신경안쓰는 편 입니다..!)
석사가 굳이굳이 품질 같은 거 지원해서 그렇고, 석사답게(?) 연구직으로 지원하면 됩니다
석사가 아니라 박사부터 요구하는 수준이 높아지고 기업도 부담을 느끼는거임.
학사만 졸업하면 거의 보조 역할이고 석사 마쳐야 그나마 연구직에서 기초는 되어있다고 평가받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어느 대학원을 나왔냐임. 학교 ㄴㄴ 분야(O), 예를 들어서 면역 실험실 같이 관련 회사가 많은 분야는 석사 따면 취업 무리 없음. 근데 비인기 분야들(관련 회사가 적은 분야)은 아무래도 자리가 없으니 취업이 어렵겠죠?
@@onlyme_ 옳은 말씀이십니다
@@onlyme_아아! 혹시 그러면 관련 회사가 많은 분야의 석사는 TO가 많이 없는 편 인가요..? 보통 생공 졸업하면, 대학원은 대부분 다 가려해서...😢
진로 찾는데 낑낑대는 고3입니다...혹시 화장품쪽으로 가려면 생명공학과 추천하시나요..? 지금 생기부가 생명이랑 화학 짬뽕되어 있는데...다들 화장품쪽이라면 화학공학과을 추천하더라구요...근데 화공은 수학 물리 잘해야해서 좀 부담스럽고 생명공학과에서 배우는 과목이 더 재밌어보이고 잘 맞을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화장품을 '개발'하고 싶은 건가요 '생산'하고 싶은 건가요?
@@유이드 개발이요!
@@연서-s7q 그럼 생공이나 화학과(유기랩실) 가심이 옳습니다
건대 화장품공학과 알아보세용! 성적만 되신다면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당
@@유이드 혹시 생산은 그러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뭣모르고 관련 특성화고 왔다가 제대로 아는것도 없는 고3이 되버렸다ㅠㅜㅠ 보고서 써야 되는데 언제 쓰지
파이팅
혹시 지금 특성화고 레드바이오쪽 고민중인데 취업 잘 가나요?
이미 와버렸습니다
엄....어카죠?
즐기십시오❤
아 생명 너무좋아 생명가야지
오... 1:58 에서 말한게 이런 거입니다
생명 버리고 다른 길로 가는 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ㅠ
화이팅입니다!
아쉽네용
생공에 신경계나 독 작용 이런것도 배우나요?
그건 의치한약수...
대부분은 배우는데 커리큘럼을 확인해 보고 지원하면 좋겠죠?
그 과목을 들으면 배움
생명체쪽에 관심 많아서 생각중이였는데... 약간 dna조작해서 새로운 종 만들어보고싶음
오.... DNA 조작해도 종이 바뀌지 않아요
@@유이드차갑다..
@@유이드그래도 머리 두개 달린 초파리는 만들 수 있죠??
그냥 광기로 버텨야겠네 ㅋㅋㅋ 근데 추가적인 스펙은 뭐가 필요한걸까요
가지 말라고
영어요. 영어가 전부고... 그 다음이 실험실 경험
안돼 내 꿈..저 약학과 꼭 갈꺼애요!! 다짐 박제하고 간다
약대 기원
자연과학하면 배고파요
생명과학은 더 배고파요
팩트) 다
생명으로 고등학교 진로 다 쓴 고3 학생인데, 생2 내용 배우면서 생명에 대한 흥미가 너무 떨어졌는데 생명공학과에서 생2 내용 기반으로 그냥 무작정 암기해야하는거 많이 배우나요?? 생1은 재밌었는데 생2는 개끔찍… 그리고 화1도 4단원 개처참해서 화2는 선택도 안했는데 그상태로 생명공학과 가면 많이 힘들겠죠??
배경이 되는 기초학문이나 분류학은 무작정 암기도 물론 존재합니다
하지만 세포생리학부터는 생명현상의 원리와 구조를 이해를 바탕으로 배우게됩니다
분자생물학 생화학 등으로 넘어가도 일반화학 수준에서 이해 가능하기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화2 안 한 거 그다지 크지 않고, 생2 기반이 크긴 해요. 하지만 암기지옥은 아니고 이제 대학은 끼워맞추기(?) 지옥이에요
고2 학생인데요 ..생명과학과나 생명공학과 가려면 물리 필수일까요?ㅠㅠㅠ
일반물리 정도만 해요
의생명과학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명칭만 다른 동일전공입니다.
안녕하세요 24학번으로 입학하는 신입생인데 학과와취업고민때문에 댓글남깁니다.. 저는 국민대 바이오발효융합 등록했고 선배들께 들은 정보로는 학부졸로 제약회사 식품회사 등 괜찮게 간다고는하는데 연구직은 석사가 필수라고하십니다
제 욕심일수있지만 입결도 다른 자연계보다 높게 들어왔고 석사까지 따도 박봉이라 학부졸 공대에 초봉이 밀린다는사실이 좀 괴롭습니다. 만약 전과나 반수로 화공전자전기기계과에 들어가는데 성공하더라도 여자는 티오가 적어서 연구원 해야한다는말도있고 이래저래 고민이됩니다..
또 성향은 수학물리를 매우 못하고 두려워해서 + 남초집단에 적응하기 힘들까봐 막연한 두려움이 들기도합니다. 수과학 못하면서 이과에 온 이유는 순전히 취업때문이지만 컴공과 간호는 적성에 맞지 않는것같습니다
이럴경우엔 어떻게해야 현명한선택을 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두서없이 글써서 죄송합니다 ㅠㅠ
적성이 중요합니다. 초봉 적게 받는다고 더 별로인 인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유이드 네 공감합니다.. 혹시 직장 취업후 파트타임석사 병행은 터무니없는 바램일까요? 드라이랩으로 가고싶습니다
@@Jeowkeiwo 파트타임으로 뽑는 곳이 질 좋은 랩일지는 장담 못하겠어요
전과하세요 ㅎ.. 생공 박사과정인데 박사해도 박봉이에여
생물 실험 직접 해보시면 생각보다 노가다라... 이것도 공부랑 연구는 다르더라구용 전 존버중이지만 아직 시간이 많으시니까 적성에 안맞는단 생각을 내려놓고 여러 분야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수학 물리 싫어해서 생공왔는데 재택근무하는 컴공과 친구들 보면 매우 부럽습니다
예비고1인데용 혹시 생2에서 나도는 내용이랑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이 연계되나요? 생2하고 생물에 반한 사람이라 물어봅니당
예비고1인데 생2까지 관심을 가졌다는 게 참 보기 좋네요. 대학교 1학년에 일반화학, 일반생물 같은 기초적인 과학 수업을 듣게 될 겁니다. 이는 화1화2, 생1생2 같은 고등학교 교과와 다를 바가 거의 없습니다. 물론 거기에 더해서 새로운 내용(분자오비탈, 식물, 발생 등)을 배우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크게 다를 바 없어요. 특히 생명과학 쪽 학과로 전공하게 된다면, 생2는 든든한 양분이 됩니다. 영상에서 나온 세 가지 과목 기억나시나요? 생화학, 세포생물학, 분자생물학인데요. 셋다 생2에서 기본적인 내용을 훌륭하게 가르쳐줍니다. 연계가 훌륭하다는 거죠.
@@유이드오오 답변 감사합니당 tca 회로랑 dna 반보존적 복제 부분이 특히 재밌었는데 기대되네용 ㅎㅎ
@@jihokang2719 세포호흡(해당, TCA, 전자전달계), 광합성(명반응, 암반응), DNA 복제, 전사, 번역 잘 닦아놓으면 매우 편해집니다
@@jihokang2719ATP 생산 과정 잘 배워두면 진짜 좋아요... 아직 의생명 2학년밖에 안됐지만.. 세포생물학, 생리학, 미생물학, 생화학 등등 주기적으로 나와요.... ㅋㅋㅋ
중3딸이 생명공학과 미생물학과 가고 싶다고 하는데 다시 생각해보라고 해야 하나요😂 ㅎ
좋게 나아가려면 의, 치, 수 가야합니다.
임상병리학과도 훨씬 좋은데 한국은 흔히 말하는 좋은 학교엔 임상병리학과가 없죠.
고2인데 주변에 물리안해서 생명 희망하는애들 개많음ㅋㅋㅋ
보통 그 이유로 왔다가 물리의 아름다움을 ㅎㅎ
식품개발하고 싶어서 식품공학으로 생기부 다 채웠는데 식품공학은 어떤가요? ㅠㅠ 아니면 식품영양이요!
식공은 비슷합니다
예비고1 학생이고 진지하게 생명공학 쪽으로 가고싶은데 많이 힘든가요?ㅜㅜ 수시로 가볼려고 활동 같은 것들 생명공학 쪽으로 다 써볼려고 했는데 고민되네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관심이 많아서 이쪽으로 진로를 확정했는데..흑흑
안 힘든 건 없죠~
생2랑 생명실험영상같은거 보고 결정하셈ㅋㅋ..
@@miavenus1207 매일 13시간씩 경험하기 전까지는 그저 재밌어 보일뿐이라서....
앞으로 괴학을 하고싶으시다는 분이 이런 예능 영상 하나 보고 갈팡질팡 하시면 안되죠.
물론 R&D 쪽 말고, 단순 취직인 QC나 품질,화장품 쪽이면 진로가 다양합니다. 고등학교3년간 깊게 진로에 대해 서치해보세요
다만 진정 대학원을 나와 연구자가 되고싶으시면
본인의 시간과 돈을 기회비용으로 내주고 연구를 할 마음 있는지 깊이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bca3710 그러게요 이런 영상을 보고 고민할 정도로 제가 확신이 없던걸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현 23 생공 재학생인데..
개공감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요즘 생공은 일자리가 많아서 다행이에요 ㅎㅎ
생물학 AI 에너지 3가지 끝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차도 좋은 분야죠
생명공학 말고 생명 과학과도 제약회사 취직 잘되나요? 고1인데 생명과학은 보통 의대 준비하던 사람 많다는데 사실인가요ㅠㅠ
생명공학과나 생명과학과나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래서 실제로 둘다 있는 학교가 거의 없어요. 의대 준비하다가 생명과학...? 준비하다 성적 부족해도 약대나 수의대 갈 거 같네요.
고대 생과 재학중인 학생인데 차라리 다른과 를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물론 학부로도 삼바 셀트리온 가는경우도 있지만 일부이고, 진짜 취업 최약체라서 제 주변은 거의 다 대학원 가거나 일부는 의전,의편 준비하는거 같아요.
또한 대학원에 진학하더라도, 제약회사의 연구직의 경우 약대생들이 훨씬 더 유리합니다.
@@woohj 문과 어느과요??
혹시 지금 어떤 일 하시는 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생명공학과 희망이었는데 점점 그냥 공대에 가고싶어지네여ㅜ
그냥 가지마시져 ㅋㅋ
나라에 생명쪽 기업은 많이 없는데 메디컬 간호 식품 화학 농대 등등 경쟁자가 너무 많아요 ㅋㅋㅋ 심지어 석박사도 많고..
그냥 공대가서 바이오 학과 전공 수업 한번 들어보시고 진짜 너무 재밌다 하시면 복수전공 or 간단히 부전공으로만 듣다가 대학원 진학하는 방법도 있어요
연구에 뜻이 있으면 생명과학과 가도 되는데 진학 전엔 알 수가 없어요
난 그냥 대학졸업하고 바로 취업할거다 하면 너무 안좋아요
지금 미생물 순수배양 연구하는 일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면 어련히 취직 잘하니 너무 두려움은 안 가지셔도.... 😢
@@나니느음 상경계열보다도 취업이 별로일까요..??ㅜㅜ
@@유이드 취업보다 연구를 선택하신 걸까요?
@@아진-r7v 문과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입결, 노력대비 학사취업은 공대에 비해 부족한데 문과보단 나아요
생명이랑 국문과랑 고민중인데 국문과랑 비교해도 취업이 어려울까요…? 이 둘 아니면 솔직히 관심이 없어서
국문과보단 확실히 오조오억배 잘 갑니다....
국문은 교사 아닌 이상은 백수......
화학을 안들었는데 많이 힘들까요..?
대1 때 열심히 공부하면 충분히 됩니다
국과수 유전자과로 가고싶은데 어떤 학과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user-aka27rt1v0t 국과수포기할게요.;;
@@rxaeawk-o7z의대는 그냥 한말이구요
꼭 의대 갈 필요는 없어요.
다만.. 학부가 좋고 대학원에서 낸 성과, 논문이 좋아야합니다
서울대 카이스트 파이팅해서 ㄱㄱ
@@user-aka27rt1v0t ㅜㅜ감사합니다
의대 가시든 법의학 대학원 가셔야 합니당
국과수 유전자과면 빡쎌텐데 거긴..; 그래도 공부 좀 하시는 분이신가보네요 응원합니다
미국에서만 그런 줄 알았는데 한국에서 자연과학 게열 전공도 힘들군요.. ㅎㅎ ..
다 힘들죠 뭐
식공 많이 힘들까요?…ㅜㅜ
미국 같은 외국으로 빠지는 루트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느 과든 영미권으로 빠지면 좋죠
똑같습니다. 어디까지나 한국보다 좋을뿐
두개를 합친 화생공은 어떤가요?
화생공은 걍 화공임
화생공이 생공이라고 하는 말은 마치 토목환경공학과가 환공이라는 말 같네요 😂
화생공 가면 사실상 화공 배움
생명공학 학사급으론 취업문이 많이 좁나요?? ㅜㅜ 연구진으로 일하려면 대학원은 필수겠죠?
제약바이오의 QA QC라는 직무는 거의 생공 학사졸을 위해 있는 자리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연구진은 어느 학과든 석사졸 이상을 채용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미생물쪽으로 생기부 많이 채웠는데 생명공학부 지원해도되나요? 딱히 불이익은없겠죠?
예 가시면 미생물에 대해 매우매우 많이 배웁니다
미생물쪽이면 완전 생공이신데요!
마지막에 나오는 QC,QA,RA가 뭔가요…?
품질관리 품질보증 인허가(FDA 인증마크 같은)
의생명이나 의약생명 이쪽은 어떤가요… 얘네도 그냥 생명 생공이랑 똑같나여
거의 같아요 생공 자체가 제약루트라서
plant cell을 안배운다는 차이점은 존재함
생공 가고싶은데 혹시 벌레…같은 거 만져야 하나요?ㅜㅜㅠㅠㅜㅜㅜㅜ
실험동물 만집니당 대표적으로 마우스
학부의 경우 전공마다 실습이 달라서 어떨지 잘모르겠어요.
저는 참고로 대학교, 대학원 모두 생명과학쪽 졸업했는데 연구목적으로 벌레 만져본적 없습니다.
대학원은 입학하는 연구실마다 다릅니다.곤충을 모델로 하는 연구실이 아니면 딱히 만질일은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동물을 다루기 보다는 세포나 식물을 주로 다루는 연구실도 있습니다.
전 초파리가지고 실험했는데 만질일은 없어요 마우스같은 경우는 만지는데 초파라는 포셉같이 도구로 다루죠
헉 모두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댜ㅠㅠ사실 벌레가지고 포기할 꿈은 아니지만..그래도 궁금해서 여쭤봤어요ㅎㅎ다행히 벌레는 만질일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케바케인데 곤충은 거의 안 만져요
화학과 다니고 있는 24학번인데 생공이나 생과를 다전하려고 해요
어딜 가든 대학원 생각하고 있긴 한데, 석사 졸업 후 연구직을 생각중이라면 생공쪽으로 가는데 더 나을까요?
생과는 너무 폭넓게 배운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생과 생공 그냥 똑같아요. 복전은 언제나 유리합니다
기계공 갈지 생명공 갈지 고민입니다... 학과 자체만 봤을 때, 어디가 좋을까요..
학과 자체만 보면 현재 기준...
컴전>화신>기건>토산환>생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계공이 산업군이 훨씬넓고 학사취업 잘됩니다 당장 제가 지난주에 본 공고만해도 반도체 생산공정 장비 다들어가고 수력 원자력 풍력등 에너지도 잘들어가고 아무튼 산업군이 넓어요 물론 가서 개고생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계공가세요
@@유이드약간 첨언하자면 요즘은 기산화>신인듯요? 요즘은 산공이 컴이랑 맞물려서 수도권 취업된다는 메리트+품질직무(공정쪽에 비해서 덜 힘들다는 인식) 그리고 신소재가 메인인 제철+반도체가 요즘 약간 떨어져서...물론 언제다시 치고올라갈지 모르지만요
올해 입학한 생공 1학년인데 전과 생각중입니다..
혹시 어디로 생각 중이세요?? 저도 전과나 다른 과 반수 고민 중이여서 ㅜㅜ
오우 노
식물생명공학과도 포함인가요??
네
식물..? ㅠㅠ
생명공학과 지망.... 고2인데.... 아니...정말 그렇게 힘든가요...?
현직 생공러 대학생입니다. 단도직입으로 말씀 드리자면 네 오지마세요. 학사론 취업도 잘 안되고 대학원은 필수인데다가 대학원 나와도 짱짱한 화공 애들이랑 경쟁해야해서 별로입니다. 차라리 화공가세요.
힘들긴 해요
제약공학과도 빡센가요..? 제약회사 가고싶은데
열심히 스펙 쌓으면 품질관리든 연구개발이든 잘 가니까 걱정 마셔요~ 본인이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 곳입니다 바이오제약은
😢
고3인데 생명공학과랑 미생물학과 중에 고민중인데 미생물학과도 생명공학과랑 비슷한 급일까요..?
왜 나눴는지 1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커리큘럼 빼고 길이 똑같아요
평소 호기심을 가지고 화학실험을 통해 새로운것을 창작하는 그런 활동을 통해 성분같은걸 알아가는?그런 창작활동에 흥미가 많은 고1입니다ㅠㅠ 생명공학을 전공해서 대학원을 통해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신약개발연구원이 되는것을 목표로 삼아왔는데욥ㅠㅠ 적성에도 맞는것 같고 페이랑 전망도 나쁘지 않아서요ㅠㅠ 신약개발연구원이 아니어도 화학이나?물질이나 성분질,그 밖에도 무엇인가를 창작해내는 과학쪽 분야 과와 직업이 무엇이 있을까요?😢 바이오도 전망이 나쁘지않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바이오나 전기과?인공지능?그런쪽으로도 위와 같은 직업이나 학과가 없을까요?😭😭(:두서없이 나열만 해놓은것 같은데..양해부탁드려 예쁘게 읽어주세욥ㅠㅠ)
그게 목표인것도 좋고 실제로 이뤄질수도 있음
근데 생각해야할건 "생각이랑 다를 수 있다"는 거임
그렇게 하나만 보다가는 막상 재미가없어지는 순간 갑자기 방황하게 됨
생공 들어오는 애들 중 못해도 70~80퍼는 다 신약을 개발하겠다, 뭐 그런 생각임
그리고 페이랑 전망이 나쁘지 않다? 얼마나 최저점이 낮은거... 생공은 아마도 님이 태어나기 전부터 '유망'하다고 했음
화학적으로 물질 어쩌고를 하고싶으면 화학과나 화공과
생명을 직접 다루겠다? 의대
제약분야? 약대
인공지능이면 AI과로 가야함
의사 약사가 무슨 병원이랑 약국에서만 일하는 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랩실에 엄청있음
생공과는 그 사람들이랑 붙으면 학벌에서는 무조건 밀림
물론! 대학원가서 석박하고 포닥하고 교수가 되면 대박이겠지
하지만 교수가 될 정도로 대박을 쳐도 획기적인 신약개발은 하늘이 점찍어준 사람 아니면 안됨
사실 생공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가 그러함.
오는건 좋지만 이거 다 알고 와야됨
'신약개발연구원' 이거 하겠다고 생공 제발 절대 오지마....
약대를 가세요 약대!!!!!
@@user-aka27rt1v0t 진심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nd_yun08 신약개발 한다고 약대 가지 마세요.... 진심이에요.... 신약개발 직무 가도 그 직렬이 아닙니다....
@@유이드 그럼 무슨 학과를 생각해봐야 할까요?
고3때 컴공 가길 잘한건가?😂
진심 잘 선택하신거임ㅋㅋㅋㅋㅋㅋ
잘하셨어요!
생공과 가서 제약 말고 다른 곳으로 취업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취업걱정은 안해도 됨 그러나 주요 대기업들을 제외하면
다 좆소기업이라 생각하면 편함 ㅇㅇ
스카이 서성한급으로 나오는거 아니면 좆소임
@@김건-q2v스카이 서성한 이라도 스펙이 어느정도 돼야..
깔끔하게 대학원 나오는게 취업하는 입장에선 맘편함. 학사취업은 확실히 어려움
다른 과 대학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생공 나와서 환경쪽으로 간 분도 계세요
하하 저는 원자력공학과 생명공학과 복수전공하고싶어하는 고딩입니다
이번 생에 돈벌긴 글렀네요...
화생방~?
@@유이드 먹고살기 힘들면 미친과학자나 하겠습니다 히히
신약개발연구원으로 진로 생각 중인 고1인데 과를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어요 대학원 갈 생각은 있는데 생공, 화공, 화학과(자연), 생명과(자연), 제약공학 중에 어디로 목표를 두는 게 좋나요?ㅠㅠ
과는 미리 정해두는 거 비추입니다 생기부 채우려고 하시는거면 그냥 문어발식으로 다 걸쳐두는게 좋아요 하나의 과만 정해두면 나중에 지원할 때 난감합니다..
약대요
약대 무조건
약대 갈 성적이면 높은 대학 생명과 가능하니 연구원 커리어에 지장 없습니다. 약대 가지 마시고 높은 대학 생명과 가셔서 대학원 가세요.... 약대는 신약연구 안 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생명과학과랑 생명공학과랑 취업면에서 큰 차이가 있나요?
딱히 없어요. 근데 공대에 있는 생공이라면 공대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죠
0:57 😂
Nature ㅎㅁㅎ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서 실험노트를 쓰고 있다 ㅠㅠ
엑....
생명과학부 박사과정 끝나면 취업은 어디에 하나요,
국과수 이런데도 들어갈수있나요
어느 랩 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유이드 국과수는 갈수있나여?
@@Jxjskekf 저번에 알려주느라 찾아봤는데 실제로는 임상병리사 뽑습니다.
제 학교는 복전이 필수라서 다행ㅇ....
저도 복전했어요 ㅎㅎ
고2인데 바이오쪽 가고싶은데 그럼 생명공학과를 가는게 맞겠죠? 근데 제가 작년에 생각없이 물리를 선택안해서ㅠㅜㅜ 그럼 생명과학과라도 가는게 맞을까요?😢😢
생공은 수학이랑 물리 비중 거의 없어요 걱정 안 하셔두 돼요
고1인데 생명공학 가려면 생공, 화학 1,2하면 되나요? 물리가 필수라는 의견도 있어서요?
학종아니면 필수과목 그런거없어요 걍 성적 잘 받을 수 있는거 골라요
화2 생2까지 끝내놓으면 학점괴물 삽가능이고 물리는 거의 안 배워서요....
근데 생명 돈 잘벌지 않나요? 삼성바이오 보니까 초봉도 괜찮고 복지도 좋던데요..
제가 잘 몰라서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좋아요! 생각보다 티오도 많고 페이도 좋고....
취직 실패한 패배자들의 가스라이팅과 학부생들 사이에 떠도는 이상한 소문(전망만 좋다. 바이오는 취직을 못한다. 등) 때문에 그렇지.... 이미 바이오는 붐이 시작됐습니다 ㅜ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실적 좋아서 성과금좀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공대는 더 벌어요ㅋㅋㅋ ㅠ
그리고 바이오쪽 대기업 수가 공학쪽 대기업 수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고 시장 크기도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나니느음삼성바이오로직스 학사 기준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나요..? 대부분 석사 이상 뽑지 않아요? 생공 희망하는 고3인데 대부분이 말려서 여쭤봅니다..
혹시 바이오 엔지니어링에 대해서도 아는 바 있으신가요? 외국 사는데 학부로 바이오 엔지니어링을 갈까 생각 중인데... 여기 졸업하고 제약 개발 쪽을 갈 수 있나요?ㅠㅠ (혹은 생물정보학에도 관심이 있는데... 여기 전망은 어떤가요?)
1. 네
2. 네
(3. 제대로 하면 바이오업계 최고의 인재)
자연대는 재능있거나 뚜렷한 목표가 있는게 아닌한 비추. 돈없어도비추. 인내심없는편이면 더욱더비추. 생물공부가 좋으면 그냥 간호나 임상병리같이 면허나오는과 가세여..
음.... 보건쪽은.... 😂
과고합격한 학생인데 생명이랑 화학이 좋아서 진로도 그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생명공학과 취업이 잘 되나요?
영상 보면 나와있듯이 열심히만 하면 잘 됩니다
생공 졸업생인데 대학원 갈 생각있으면 오시고 아니면 오지마세여 학부 취업은 정말 형편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생공 쪽 지망 하는 고딩입니다...특목쪽 고등학교라 대학은 그래도 적당히 갈거 같은데 대학가서가 걱정이네요...대학원은 당연히 생각 중 이고요. 수학이 많이 필요한지, 그리고 가서 쌓을 수 있는 스펙 중에 추천 해주시는건 어느 정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생명공학 쪽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학 거의 안 쓰고요. 스펙 추천은 항상 공인영어+랩실경험 입니다
유전학쪽도 별론가여..?
유전학 아닌 랩실이 없어요 😊
생공이랑 생과는 배우는것도 똑같나요?
보통 둘다 있는 경우는 별로 없고, 둘다 있더라도 거의 같아요 (생과는 생태수업이 조금 있고, 생공은 화공 같은 다른 공학수업이 조금 있는?)
생과 4년 다니고 생공 쪽으로 대학원 갈 수 있나요?
네 그냥 같은 과나 다름 없어요
생명공학가는게 진로가 좁은가요?
돈을 많이주기로 유명한 분야랑 어느정도 동떨어져있는건 사실이죠. 산업군 자체가 제약, 화장품, 식품 쪽으로 꽤 좁은데 엄청 뜨거나 성과급을 많이 주기로 유명한 반도체, 정유사 등등... 쪽과 거리가 멉니다. 거기다가 취업하려고 대학원가면 더 좁아지죠.
5대 기업 중 4개(제약바이오, 미래차, 반도체 에너지)가 화학인 걸 보면 ㅎㅎ 생공은 바이오만 가니까요
@@유이드 그냥 공부더빡세게해서
약대가는게 답일까요?
물론 간다고 절대 보장못하겠지만
@@라면-o7t연구쪽으로 가려고해도 당연히 약사가 낫습니다. 물론 어디 변두리 약대도 서울대 자연대 성적은 나와야해서 만만치 않은 길이긴합니다.
응 그래도 갈거야~~
굿!!
이거 원본 영상 어디서 찾아요?
Don't be a lawyer
유전자 조작, 등 생명에 관심많고, 1-2년 다니다가 미국대학 생공으로 편입할예정인데 취업 잘되나요? 연구소같은곳 취업해서 세상에 빛이되고싶어요 미국 생공가서 의전원을 가든지 생공 졸업하고 연구소나 대학원을 갈지 고민중이거든요… 그냥 생공 졸업해도 연구소같은곳 취업 괜찮나요?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대학원 나와서 취업 못하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진짜 스펙 하나 안 쌓고 대학원만 꼴랑 졸업하지 않는 이상
설마해서 쳐봣는데 진짜잇네
전공 많이 들어놓은 입장에서 과목들은 다 할만한데…
지금 동기 선배들 다 학부연구생이나 인턴하고 대학원 감
대학원
대학원
대학원을 안 간다는 선택지가 없고
>대학원을 간다
>대학원을 회피한다(1. 학사졸 취업 2. 전공 안 살리기)
밖에없음
심지어 회피회피회피 시도하다가 대학원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적으면서 두려워짐 똑같이 회피 시도하는 중이라 ㅠ
생물정보학 하려고 컴공 복전 중인데
생명이 공대보단 훨~씬 나아서…………
생명이 진짜 덜 구름……… 공대는 없애야 됨
재밌으면 생명 꼭 가세요
나름 이과 장기투자 추천종목인거가틈
단기투자해서 치고빠지는 컴공 이런거와는 차원이다름
옛부터 관심있어왓고 미래에도 꾸준히 팔리는 분야
근데 오면 단백질 에대한기피,혐오가 생길지도…..
오홍홍 조와요
저도 컴공 이중으로 생명정보학쪽 가려고 하는데 이쪽 분야는 어떤가요
ㅋㅋㅋㅋㅋㅋ
의전
끝물😂
.....싀발
ㅇ0ㅇ....
현 고1인데요.. 생기부 생명과학으로 열심히 채우고 있었는데 정말 그 정도로 안 좋나요..?
높은급여를 받고자 한다면 안좋은길이 맞습니다. 하지만 돈 상관없이 생물공부를 원없이 하고픈거라면 만족하실거에요!
추가로... 실험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돼요. 주말,공휴일,새벽까지 실험하기도해요. 중간과정 진행을위해 집에갔다가도 다시 랩실에 가야하기도 합니다. 학부생때부터 내 스케줄이 실험스케줄에 구속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이런생활이 생각보다 힘들어요. 분명 생물이 좋아서왔는데 어느순간 현타가 오더라구요... 물론 모든 랩실이 그러진 않을겁니다 아마도..?ㅎ그래도 왜 생물학도가 되고싶은건지, 대학원을 정말 가고싶은게 맞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취직하면 헤븐 오브 헤븐인데요. 취직할 자리가 좀 적습니다 ㅜㅜ 실적 쌓일대로 쌓인 잉여박사 먼저 취직해야 하는 서순이 있어요
곧 수시원서쓰는 고3인데요 생기부 다 식품쪽으로 채워서 학종은 식품공학으로 쓸 것 같은데 식품쪽으로 가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ㅜㅜ 대학도 식품생명쪽으로만 찾으니까 너무 제한적이어서 다른과도 알아보라 하시는데 어떤과가 있을까요 ㅜㅜ 글구 식품생명쪽 많이 별로인가요? ㅜ
대댓이 왜 안보일까여ㅓㅜㅜ
가서 전과하셈
식품공학 얘기를 생공영상에 다시는 이유가 ◐_◐
@@유이드 식품‘생명’공학이라 댓들 달았던거였습니다.
지원한학과에 생명시스템학부도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