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글 공지망:취업 잘되지 않나요? 공대생: 맞아요.근데 공대생은 넘쳐나죠. 그리고 그게 니자리가 아닐 수도 있어요. 공지망:그치만 기사에는 잘된다고.. -공-: 오, 제발. 취업이 되면 좋은 줄 아나요? 퇴근을 못하거나 퇴근을 해도 퇴근을 못하는 상황에 놓이고 싶지않다면, Dont be an engineer !
믿으세요 진심입니다 여러분이 인생 살면서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선택지도 많아요 제발제발제발제발 무조건 취ㆍ미 하세요 돈을 쏟아 붓고 싶으시다면 기부하세요. 하고싶다면 무조건 취ㆍ미 입니다. 명심하세요 오지마세요 왜 와요 오지마요 도망가 당신만이라도 도망가라고요!!! 오지마!!!!! +옴멤메....이거시 뭐시라고 이리 좋아해주신답니까...감사합니다 슨상님덜...☆
비격식체 = 자유시민 성악은 그런 재미가없다 MC무현만 봐도 비격식체 음악 문화고 흑인들도 랩문화가 비격식체잖아 민중은 비격식체 문화를 선호한다. 귀족도 사실 그런걸 좋아함 그래서 조선시대 민중소설 뒤에서 질질 짜며 즐길거 다 즐기고 겉으로 근엄한 척 엄 어험 준식 하지
어떠케...!!!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나요 하 심지어 유학 막힌것도...ㅜㅎ... ㅋㅋㅋㅋㅋㅋㅋ너무 똑같아서 눈물날지경입니다...ㅠㅠㅠㅠ 5살때부터 노래 시작해서 대1입니다 아직 늦지않았어요 학생분들 도망가세요 ... + 주사 이름까지 외울정도로 주사랑 짱친되고싶고 시험기간에 입에서 약과 홍삼맛이 섞여나와도 그리고 좀만 목에 무리가도 불안하지않고 행복하다면 당신은 증맬로 성악할 운명입니다...
지방순이이고 인문계고 출신, 고2때 전공결심했습니다. 집 절대 금수저 아닙니다. 어렸을 때 엄니께서 소질이 있는걸 아시고 최대한 노출을 안 시키려 하셨지만 결국 스스로 뚫고 나왔습니다. 전공 허락 하실 때, 두가지 조건을 거셨습니다. 서울 못 보내준다. 반드시 교직이수를 해라. 그리고 입시레슨을 1회 5만원주고 공부해 지방대 입학했습니다. 그때는 노래전공을 허락해 주신 것 만으로 감지덕지였기에 불만이 전혀 없었습니다. 일반대학원석사까지 하고는 노래 관두고 고등학교 교사로 살았습니다. (교직경력 8년반입니다.) 적성에 안 맞았던 교사생활에 폭팔을 한건지,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던건지, 제 생애 무언가를 그렇게 절실히 얻기위해 노력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7년정도를 쉬어버린 노래를 다시 하기 위해 30대 초반부터 미친듯이 득음하였습니다. 그 결과 시립합창단 1년계약직, 이태리 아카데미 디플로마, 연주단체 만들어 활동 등등. 계속 공부하며 노래하고 살고 있습니다. 다 제가 돈 벌어서 다시 공부했구요. 학교는 면직하였습니다. 전 다시는 노래 안 할 줄 알았고, 다시 하게 되었을 땐 지방대생이란 것도 비유학파라는것도 열등감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랬던 제가 지금은 그 열등감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노래를 하며 살기 시작하면서 제가 뼈져리게 느낀게 많지만, 가장 크게 와 닿았던 것은 학연지연혈연 등 인맥도 중요하고, 좋은 학벌과 유학도 중요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나를 지켜주는 건 제 실력이더라구요. 본격적으로 노래하며 산지 1년 반 째인데요. 제가 잘 하면 결국 알아보시는 분들은 반드시 계셨습니다. 저한테 노래가 소중하듯, 전 절 알아봐 주신 분들께 늘 발전하는 제 모습을 보여드릴겁니다. 지방대 학벌 달고 무대올라갔는데 의외로 노래가 나쁘지 않네? 제 좋지못한 학벌이 그렇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지금은 오히려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쉬운 길은 없습니다. 옆에서 반대를 하든 환경이 어떻든 하고 싶으면 어떻게든 버티고 결국 저처럼 돌아돌아와서라도 하고 있더라구요. 이미 서러운 상황들은 눈도 깜짝 안 하게 되었구요. 전 평생 재밌게 노래 하고 살 겁니다. 현재 제 꿈은 수미조 선생님이 되는 것도 아니고, 부와 명예를 얻는 것도 아니고, 절 알아봐주시는 분들과 함께 행복한 소프라노가 되는 것 입니다.
뭣 모르는 내가 봐도 성악은 가성비 최악인듯...레슨하는데 연주 알바도 불러야되고(세상에 이런 레슨이 또있나...) 피아노 전공생들은 반주 알바라도 뛰지, 유치원생들 띵가띵가 강사라도 하지, 성악은 취미생도 없어, 아동 교육도 없어, 설 무대도 없어, 외국서 온 예술이라고 유학이 기본이고, 레슨 공급이 적으니 거진 교수여서 시간당 돈도 어마어마하고, 무대에 서지 않아도 연습은 빼먹으면 안되고...
친척 누나가 서울대 성악과 나왔는데 결국 성악으로 먹고사는 거 포기했다. ㅜㅜ 애당초 교수 T.O는 물론이고 각 예술단 T.O도 이미 포화상태고 유학 갔다 온 사람들도 넘쳐난다. 단원이나 교수 못 되면 레슨으로 먹고살아야 하는데....... 솔직히 투입된 노력과 자원 생각해보면 진짜 가성비 안 나와.
ㅋㅋㅋㅋ성악고ㅏ 오지말래....ㅋㅋㅋㅋㅋㅋ 아 맘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 맘에 와 닿아서 맘이 아프네요 부모님 돈들여 다닌 학교 도중에 경쟁이 힘들다고 나혼자 지쳐서 때려치고 일하다가 음악이 다시하고싶고 그 마음이 절실해지니... 다시 재입학하려는데 오지마세요 취미하세요.. 경험해 본 사람으로써 맘아프고 슬프네요 ㅋㅋ ㅠㅠㅠ 그래도 저는 다시 할래요 올해 29 먹었지만 다시 도전합니다
성악과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하시고 오세요... 노래 부르고 싶어서 온 사람은 막는다고 안 오는 거 절대 아니거든요(본인이 그랬음) 근데.. 몇가지 아셔야 하는 건.... 지금 코로나 심각한대도 불구하고 실기 다 대면해서 저희 학교 코로나 시작부터 학교 꾸준히 나오는 몇 안되는 학과고요... 생각보다 언어 많이 해야합니다.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 말은 못해도 발성에 맞는 발음 정확히 알아야하고요... 저는 발음기호(IPA) 다 외워가면서 했답니다.... 그리고 코로나 하면서 정말 많이 없어졌지만 군기가 있습니다. 전 집합은 부모님 세대 일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졸업하면 할게 없습니다... 저 졸업 예정자인데 백수 확정.... 정기연주회, 졸업연주회 준비에 돈 엄청 들고 평소에도 반주비 내면서 백만원 넘게 우수수 깨집니다... 정말 간략하게만 썼어요... 진짜 돈 없이 가난해도 난 노래가 좋다는 사람만 오세요...🥲
성악하면 좋죠.. 근데 진짜 몸이 악기라서 소릴 잘못내는 습관이 들면 최종적으론 몸이 상하는거죠. 저는 성대결절 겪고 아직도 성대가 다 맞물리지않아요 ㅎ.. 그래서 조금 무리하거나 환절기 기간엔 목부터 갑니다. 유학가서도 교수님 잘못만나서 결국 성악접고오는 지인들도 많이 봤고.. 재수야 뭐.. 말해 뭐해요. 삼수 사수도 봤습니다. 그럼에도 음악이 좋았고, 어쩌면 다음생에는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음악할수있지않을까 생각하곤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가곡책 들고 씨름하시는 학생분들, 성악가분들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여러분 미술도 마찮가지에요. 전 서양화를 전공해 입시를 하면서 앉아서 그림만 그리니 살+10kg , 손목 허리 팔전체 삐꾸가 되더니 다리까지 내려가서 발목도 삐꾸가 되버렸습니다. 어렷을 땐 예술의전당이며 전주비엔날레 등 굵직한 전시회에 그림이 걸리는 잘 나가는 예술가가 되고 저에게 지도 받으려고 줄 서는 잘 나가는 작가겸 명문 예고선생님이 될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돈이 정말 많이 들어요. 예중 예고를 다니면 학비도 엄청 비싸고 예즁 예고 학생들은 일반 미술학원보다 입소문 타고 실력있는 선생님들 찾아서 비싼 수업료를 내고 배워요. 그냥 미술학원이어도 학원비가 비쌉니다. 실기에 시간을 대부분 소비하니 공부할 시간은 너무 적어 과외를 대부분해요. 과외비도 장난 아니게 들고 그림 재료값도 장난 아니고.. 대학에서 끊임 없는 야작으로 스트레스성 피부 염증과 안 피던 담배를 피게되고(지금은 안 핌) 학점은 구리고 중고딩 때 보다 재료값은 더 들고 대학 등록금도 일반계열 보다 더 비싸요. 돈과의 전쟁ㅋㅋㅜ 졸업 후에도 솔직히.. 그림으로 돈 벌기 어렵습니다. 부모님 인맥 넓은 친구들은 어찌어찌 인맥빨로도 전시회에 자기 작품도 같이 걸기도 하는걸 보며 현타도 좀 오고ㅜ 좋은 대학 나와도 미술로 돈 벌기 어렵구요(순수미술은 더 힘들..) 그나마 디자인은 취업이 낫지만 수명이 길지 않고 박봉입니다 ㅠ 참고로 전 그림 접고 딴 일 합니다 ㅋㅋ 돈 벌어야죵..
공감ㅠ 가성비 최악인 전공입니다..😢 남들 대학졸업하고 취업해서 돈벌때 음대생은 유학가서 석사->박사까지 계속 돈써야해서 최소 10년은 불효자됩니다 엉엉 그동안 얼마나 쓴건지...저는 서울예고,연대나오고 곧 유학 갈예정인데 앞으로 쓴만큼 또 쓰게 생겼네요...^_^ 음악을 업으로 삼고 싶으신 분들은 왠만하면 말리고 싶어요,,,, 엄마아빠 미안해😭😭
그 경쟁률 뚫고 말만하면 성악계에선 알아주는 대학교 성악과 붙었지만, 그 잘한다는 얘들 안에서도 1,2등 안하면 정기연주도 못서고 직업이 되기는 무리긴 하죠. 요샌 합창단도 유학파가 들어가는데요 뭐 ㅎㅎ 그리고 대학 들어가서 따로 레슨 안받으면 발전이 없다는 사실 ㅎㅎ... 학교 교수님들이 잘못 가르쳐주시거나 나쁜분들은 아니지만, 사실 학교 레슨은 커리큘럼 따라가기 바빠서... 개인 기량 발전엔 큰 도움이 안되었네요.
![[댓글 모음] 문창과 오지 말라고 (Don't be a lawyer 패러디)](http://i.ytimg.com/vi/umpIbUQFtKc/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이 영상은 실화를 바탕으로 개사하였습니다.
제 공짜 조언 잘 들어요^^*
허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잘 듣고가요 ㅋㅋㅋㅋ
히히 역시 인생은 쓴거군요 ㅋㅋ
맛대가리 없는 인생...
그냥 아무 공무원이나 해볼까요
아 그것도 어렵겠ㅈ
이미 길을 가고 있는데요 ㅜㅜㅜㅜ
실화라니 ㄷㄷ
아니 다들 가지 말라하면 선택길이 업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과... 취업 굿!
@@고구글 공지망:취업 잘되지 않나요?
공대생: 맞아요.근데 공대생은 넘쳐나죠. 그리고 그게 니자리가 아닐 수도 있어요.
공지망:그치만 기사에는 잘된다고..
-공-: 오, 제발. 취업이 되면 좋은 줄 아나요? 퇴근을 못하거나 퇴근을 해도 퇴근을 못하는 상황에 놓이고 싶지않다면,
Dont be an engineer !
직업에는 전부 장단점이 있죠
@@고구글 취업 잘돼죠...학점을 잘딴다면ㅠ
음악은 하는게 아니라 듣는게 승자입니다.
제가 하다가 듣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ㄹㅇ.....
ㅆㅇㅈ
이쯤되면 변호사가 제일 나은 직업이었다.
그치 변호사가 좋지 하기 힘들뿐...
말빨 학벌은 필수라 좀 빡세긴 해도 성악보다야 ㅋㅋㅋ
@@정유지인 되는게 힘든거지 변호사는 ㅋㅋ
@@user-bc6gc1lt9d 안해봐서 모름
변호사 부모 부럽
"돈비어로이어"
0개국어 영어를 갑자기 이탈리아어나 독일어로 읽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다고 회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
이탈리아에서 유학하려다 코로나로 돌아오고나서 슈퍼마켓을 수쀄르마르ㅋ...?? 이라고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되죠...
길거리에 있는 wind 전동킥보드를 빈트...? 하며 지나가게 됬어요..
왜요??? 성악 하면 이탈리아나 독일어 많이 하나? 그런거같기도하고
@@일수-y8u 성악곡의 대부분이 이태리어와 독일어가사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철자는 영어와 동일한데 읽는 법이 다르기 때문에 영어도 아니고 이태리어도 아닌 이상한 언어를 구사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도대체 유튜브의 알고리즘이란
댓글...
짱배늼..?
아니 형..?
형이 왜 여기서 나와 (누구지)
펜트하우스보고 멋있다던가 쉬워보이거나 덜컥 하지말길 성악전공으로 음대 다니는 학생인데 고등학교때 레슨비만 1000만원이 넘음. 음대라서 돈 다른과보다 더 비쌈 학기중에 반주비까지 실기치면 또 반주비 듬
돈이 가장 큼 그리고 나중에 졸업후 취업의 길이 좁음
와우 근데 다행히도? 펜트보고 할 맘은 안들거같기도... ㄷ
재수까지 하면 ㄷㄷ
펜하보고는 하려던 애들도 안할 거 같은뎈ㅋㅋㅋㅋㅋ
@Elio Kim ㅋㅋㅋㅋㅋ금수저는 아니고요 제가 성악을 어릴때부터 좋아해서 고등학교때 부모님이 지원 해주셨어요 제가 하고싶어하는게 생기니까 적극적으로 찬성 해주셨어요 그래서 지금 음대 다니고 있고용 근데 정말 잘하는거 아닌이상 취업이 어렵죠 ..
님들 펜하보다 심한게 현실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짜 너무웃곀ㅋㅋㅋㅋ마지막...^^ 아련 ㅠㅠㅠ
남 이야기 아닌 본인 이야기🥲
🌸언니가 왜 여기서 나와...?🌸
찐이다...ㄷㄷ
네린언니다ㅏㅏ
와우 유네린니ㅣ미ㅣㅓ더!!
Don't be a lawyer 밈의 주는 최고의 교훈은 어떤 직업이든 학과든 쉬운 게 없다는 걸 잘 알려주는 거 같아요.
인정합니다ㅠㅠ
@@user-pp4dv7zd6o그래도 포기하지 말자
아니 이고 패러디 너무 많아서 ㅋㅋㅋ 이젠 갈수있는과가 없음 ㅋㅋㅌ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신학과
어 찾아보니까 있네 젠장
와....진짜..다 맞는말....좋은대학가서 들어가면 뭐해 그 뒤가 진짜 레전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가서 말이 안나온 ㅋㅋㅋㅋ
ㅋㅋㅋ제가 저를 때리는 기분이랄까요🥲
뮤지컬이랑 성악이랑 똑같다는 부분에서 진짜 개터졌다 ㅋㄹㅋㄹㅋㄹㅋㄹ 몇가지는 인정하지만 저는 그 조언 듣지 않고 성악을 도전하겠습니다 ㅎㅎㅎ
뮤지컬전공+성악+연영+보컬+@전공들의 경쟁.... 이쪽이 더 쉽지 않아보입니다🥲
@@moon__brand 그러게요ㅠㅠㅠㅠ 고민이 됩니도ㅜㅜㅜ
성악은 최대한 목을 안써야하는데. ..
믿으세요 진심입니다 여러분이 인생 살면서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선택지도 많아요 제발제발제발제발 무조건 취ㆍ미 하세요 돈을 쏟아 붓고 싶으시다면 기부하세요. 하고싶다면 무조건 취ㆍ미 입니다. 명심하세요
오지마세요 왜 와요 오지마요 도망가 당신만이라도 도망가라고요!!! 오지마!!!!!
+옴멤메....이거시 뭐시라고 이리 좋아해주신답니까...감사합니다 슨상님덜...☆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아 취 • 미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moon__brand 어머나 혜성님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ㅠㅜㅠ
제발 취미로!!!!
취미로 하세요(진지)
*취미*
님들 펜하보다 현실이 더 심함ㅋㅋ
1000명 지원자 중 20명 뽑는다는게 말이요
근데 성악 뭔가 더 대중화 됐으면 좋겠다
직접가서 공연 한번보면 마이크없이 그냥 엄청난 성량으로 악기들과 함께 이런 소리가 난다고....? 싶어서 그냥 온 몸에 소름돋는데 ㅠㅠ 넘우조아
비격식체 = 자유시민
성악은 그런 재미가없다
MC무현만 봐도 비격식체 음악 문화고 흑인들도 랩문화가 비격식체잖아 민중은 비격식체 문화를 선호한다. 귀족도 사실 그런걸 좋아함 그래서 조선시대 민중소설 뒤에서 질질 짜며 즐길거 다 즐기고 겉으로 근엄한 척 엄 어험 준식 하지
집에 돈 뒤지게 많지 않은이상 오지마세요.. 울엄마 독일유학까지 다녀오고 실제로 유럽 공연도 다녔는데 훨 200 버심..
훨이라길래 뭔말인가 했네 ㅋㅋ
예체능은 중소기업하나 갖고있는게 아닌 이상 뛰어들기 힘듬... ㄹㅇ...
정말요..? ㅠㅠ 레슨하시는건가요? ㅠㅠ
월 200이요...?보통 레슨만 해도 그것보단 더 벌지 않나용...공연까지 다녔으면 시간당 2~30은 받으실텐데
@@별똥별-m5p로또급으로 어렵죠 삼성취업이 훨씬 낫죠
예체능이 대부분 재능이 조오온나 뛰어난 거 아니고 빽있는 거 아니면 다른 일들보다 더 힘든 거 같음 남들은 무시하지만 같은 일 대비 열정페이도 심하고 다른 일로 갈아타기도 힘듬
언어 섞여서 영어도 못읽는다는 말에 완전100퍼 공감이요ㅋㅋㅋㅋㅋ
영어 이태리어로 읽는 마아법
진짴ㅋㅋㅋ 어느순간 영어도 이태리어로 읽고있는나...
앜ㅋㅋㅋ진짜 인정이에요 어느새 한국말할 때도 rr하고 있는 나
@Elio Kim 저희는 이태리,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가곡, 아리아가 있는 모든 언어를 대학 3-4년에 공부해서 그런 것 같아요 ㅜㅠ
@Elio Kim 이탈리어는 영어 할 수 있는 사람에게 가장 쉬운 언어에요 ㅋㅋ 근데 성악과는 이탈리어 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들도 많이 하니까 그렇죠 복붙해서 여기저기 말하는걸 보면 본인이 이탈리어 잘한다고 자랑이라도 하고싶은건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그냥 막연히 노래보다는 무대가 좋아서 예고 합격으로 성악을 시작했는데 지금 고3이거둔요.....근데 아직도 성악이 잘 안 풀려서 음교과로 대학 갈 준비 중입니다... 성악 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 진짜 멋지십니다
음교과를 선택한 당신이 진정한 챔피언 입니다(?)❤️ 장난이구ㅋㅋㅋ선택한 길 꼭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아!!! 고3 화이팅이에요!!🌹
감사합니다😀❤❤ 성적 빡시게 올려서 교원대 가버릴겁니다~~~^-^
저도 예고다녔다가 현역때 음대떨어지고 이번에 교원대 음교됬어용 ㅎㅎㅎ선택 잘 하셨어요 홧팅
화성학 공부열심히 해두시고.
음교과최고예요.
성악과 나온거 후회하고 있거든요
교육대학원떨어져 홧김에 결혼하고 그냥동네 아줌마
@@moon__brand ⁰)
성악버전 기다렸는데 찐이신분이 만들어주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뉴스기사까지 곁들이니 팩폭 전치 12주이상 나올것같아요ㅠㅠ
레슨비 진짜 인정합니다...
제가 동요를시작해서 성악으로넘어갔는데 당연이 성악을더잘할줄알았는데 동요가 났더라고요...하지만 지금도 열심히 성악연습을하고있어요!
저도..우연히 대학 교수님 한테 잠깐 래슨비 않받고 배워서 성악했다가......맨날..병원다니고....그랬어요ㅠ재능은 있다고 하셨지만....성악하기 전부터 원래부터 목 상태가 좋지않아서....그만뒀어요ㅠ
너무.. 공감되네요ㅠ 잘 새겨들으시기 바랍니다..
앜ㅋㅋㅋㅋㅋ 뮤지컬 똑같은거 ㅇㅈㅇㅈ
너무 현실적이라서 좋다
뮤지컬 하면... 가수가 와서 하고... 무용수가 와서 하고... 성악가가 와서 합니다 :)
돈비어로열 나올때마다 보는데 보면 볼 수록 느끼는 건 인생 어디 하나 쉬운 길이 없다는 것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악과 안나오나 했는데 혜성님이 만들어주셨네욬ㅋㅋㅋ공감 ㅠㅠㅠ
어제 저의 알고리즘에 뒤늦게 뜬 패러디 영상들... 보자마자 삘 받아서 개사해서 올렸습니다ㅋㅋㅋ
진짜 너무 공감 ... 졸업하고는 뭐하죠를 3-4학년이 아닌 1학년때부터 고민했지만 아직도 답이 없는 성악과는 오지 마세요 ~!~! 노래는 취미로 하는게 제일 즐겁습니다 노래가 일이되면 좋아하는게 일이되서 더 짜증나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성악과오지마..... 아멘 할뻔했어요...
믿습니까악!!
아멘!!!
이 패러디 영상 모든 전공이 다 오지말라는거 진ㅉ 웃김 ㅋㅋㅋㅋㅋㅋ
백수가 정답이라는 뜻임
백수도 하지마세요 나오는거아냐?
전기, 전자 전공은 오세요^^
아 너무 공감된닼ㅋㅋㅋㅋㅠㅜㅠㅠㅠㅠ
성악과 가지마요...제발
성악하면 힘들게 알바해서 레슨비로 꼬라박고
지금은 백수생활을 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읍니다
예비 21학번입니다 ㅠ 전국 예비 대학생, 대학원 선배님들 성악하시는 분들 다 화이팅 ㅠㅠ!!
0개국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진짜너무공감이에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이 바로 나예요~
어떠케...!!!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나요 하
심지어 유학 막힌것도...ㅜㅎ... ㅋㅋㅋㅋㅋㅋㅋ너무 똑같아서 눈물날지경입니다...ㅠㅠㅠㅠ 5살때부터 노래 시작해서 대1입니다 아직 늦지않았어요 학생분들 도망가세요 ...
+ 주사 이름까지 외울정도로 주사랑 짱친되고싶고 시험기간에 입에서 약과 홍삼맛이 섞여나와도 그리고 좀만 목에 무리가도 불안하지않고 행복하다면 당신은 증맬로 성악할 운명입니다...
언어 섞임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취미로 성악을 했고 지금은 러시아어를 전공하는데, 음악 배울 때 책 읽으려 배운 독일어 일본어랑 러시아어가 막 섞여요 ㅋㅋㅋㅋㅋ
지방순이이고 인문계고 출신, 고2때 전공결심했습니다. 집 절대 금수저 아닙니다. 어렸을 때 엄니께서 소질이 있는걸 아시고 최대한 노출을 안 시키려 하셨지만 결국 스스로 뚫고 나왔습니다. 전공 허락 하실 때, 두가지 조건을 거셨습니다. 서울 못 보내준다. 반드시 교직이수를 해라. 그리고 입시레슨을 1회 5만원주고 공부해 지방대 입학했습니다. 그때는 노래전공을 허락해 주신 것 만으로 감지덕지였기에 불만이 전혀 없었습니다. 일반대학원석사까지 하고는 노래 관두고 고등학교 교사로 살았습니다. (교직경력 8년반입니다.) 적성에 안 맞았던 교사생활에 폭팔을 한건지,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던건지, 제 생애 무언가를 그렇게 절실히 얻기위해 노력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7년정도를 쉬어버린 노래를 다시 하기 위해 30대 초반부터 미친듯이 득음하였습니다. 그 결과 시립합창단 1년계약직, 이태리 아카데미 디플로마, 연주단체 만들어 활동 등등. 계속 공부하며 노래하고 살고 있습니다. 다 제가 돈 벌어서 다시 공부했구요. 학교는 면직하였습니다.
전 다시는 노래 안 할 줄 알았고, 다시 하게 되었을 땐 지방대생이란 것도 비유학파라는것도 열등감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랬던 제가 지금은 그 열등감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노래를 하며 살기 시작하면서 제가 뼈져리게 느낀게 많지만, 가장 크게 와 닿았던 것은 학연지연혈연 등 인맥도 중요하고, 좋은 학벌과 유학도 중요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나를 지켜주는 건 제 실력이더라구요. 본격적으로 노래하며 산지 1년 반 째인데요. 제가 잘 하면 결국 알아보시는 분들은 반드시 계셨습니다. 저한테 노래가 소중하듯, 전 절 알아봐 주신 분들께 늘 발전하는 제 모습을 보여드릴겁니다. 지방대 학벌 달고 무대올라갔는데 의외로 노래가 나쁘지 않네? 제 좋지못한 학벌이 그렇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지금은 오히려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쉬운 길은 없습니다. 옆에서 반대를 하든 환경이 어떻든 하고 싶으면 어떻게든 버티고 결국 저처럼 돌아돌아와서라도 하고 있더라구요.
이미 서러운 상황들은 눈도 깜짝 안 하게 되었구요. 전 평생 재밌게 노래 하고 살 겁니다. 현재 제 꿈은 수미조 선생님이 되는 것도 아니고, 부와 명예를 얻는 것도 아니고, 절 알아봐주시는 분들과 함께 행복한 소프라노가 되는 것 입니다.
뭣 모르는 내가 봐도 성악은 가성비 최악인듯...레슨하는데 연주 알바도 불러야되고(세상에 이런 레슨이 또있나...) 피아노 전공생들은 반주 알바라도 뛰지, 유치원생들 띵가띵가 강사라도 하지, 성악은 취미생도 없어, 아동 교육도 없어, 설 무대도 없어, 외국서 온 예술이라고 유학이 기본이고, 레슨 공급이 적으니 거진 교수여서 시간당 돈도 어마어마하고, 무대에 서지 않아도 연습은 빼먹으면 안되고...
친척 누나가 서울대 성악과 나왔는데 결국 성악으로 먹고사는 거 포기했다. ㅜㅜ
애당초 교수 T.O는 물론이고 각 예술단 T.O도 이미 포화상태고 유학 갔다 온 사람들도 넘쳐난다.
단원이나 교수 못 되면 레슨으로 먹고살아야 하는데.......
솔직히 투입된 노력과 자원 생각해보면 진짜 가성비 안 나와.
입시중인 고3 성악과 입시생.. 뼈저리게 공감돼서 눈물과함께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하지마세요 패러디 중에 젤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ㅡㅠ 이건 비전공자가 봐도 매우 공감되네요.^^
특히 '직접 해보시던가요.요즘 애들 어려워요.'는 레알 공감
Ps.저도 '교사되지 마세요!'나 만들어봐야 겠네요.
이미 있긴하더라구요ㅋㅋ
조수미 옆자리ㅋㅋㅋㅋㅋㅋㅠㅠ 아니 근데 뒤로 갈수록 슬퍼져ㅠㅠ편도염..목에 주사..😭😭😭😭
거기도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병원달고산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ㅋㅋ 유쾌하게 너무 잘 만든영상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 성악 관둔 후 저 이비인후과를 간적이 거의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성악전공 3학년 소프라노입니다^^ 공감되서 너무 소름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3 성악전공생인데 너무 공감해요..영어 공부하는데 계속 이태리어랑 독일어 발음이랑 헷갈려서 ㅜㅜㅋㅋ쿠ㅜㅜ울고갑니다..😭😭
ㅋㅋㅋㅋㅋ 유학중인 성악과 생도로서 공감입니다..
정말 답없어요.. 일단 발을 들이면 포기안하고 끝까지 갈수밖에없어요.. 피아노선생님처럼 대중적인 레슨이 가능한것도아니고
성악과는 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랍니다..
ㅋㅋㅋㅋ성악고ㅏ 오지말래....ㅋㅋㅋㅋㅋㅋ 아 맘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
맘에 와 닿아서 맘이 아프네요 부모님 돈들여 다닌 학교 도중에 경쟁이 힘들다고 나혼자 지쳐서 때려치고 일하다가 음악이 다시하고싶고 그 마음이 절실해지니...
다시 재입학하려는데 오지마세요 취미하세요.. 경험해 본 사람으로써 맘아프고 슬프네요 ㅋㅋ ㅠㅠㅠ
그래도 저는 다시 할래요 올해 29 먹었지만 다시 도전합니다
공감.....😇😇
ㅋㅋㅋㅋㅋ공...감...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패러디 재밌는데 성악과버전이라니 신선하네요(?)
ㅋㅋㅋㅋ없길래 제가 만들었어요🥺
성악과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하시고 오세요...
노래 부르고 싶어서 온 사람은 막는다고 안 오는 거 절대 아니거든요(본인이 그랬음)
근데.. 몇가지 아셔야 하는 건.... 지금 코로나 심각한대도 불구하고 실기 다 대면해서 저희 학교 코로나 시작부터 학교 꾸준히 나오는 몇 안되는 학과고요...
생각보다 언어 많이 해야합니다.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 말은 못해도 발성에 맞는 발음 정확히 알아야하고요... 저는 발음기호(IPA) 다 외워가면서 했답니다....
그리고 코로나 하면서 정말 많이 없어졌지만 군기가 있습니다. 전 집합은 부모님 세대 일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졸업하면 할게 없습니다... 저 졸업 예정자인데 백수 확정....
정기연주회, 졸업연주회 준비에 돈 엄청 들고 평소에도 반주비 내면서 백만원 넘게 우수수 깨집니다...
정말 간략하게만 썼어요... 진짜 돈 없이 가난해도 난 노래가 좋다는 사람만 오세요...🥲
아늬 ㅋㅋㅋㅋ 언니 진짜 이 밤에 웃겨가지구 증말 ㅋㅋㅋㅋ 진짜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엄청난 조언이네요👍❤️
그냥 이런 스타일의 노래가 좋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1980년대 바비 브라운 들어보세요
성악과 예중 학생이 이 영상을 봐버렸는데 ㄱ괜찮은거죠...?🤭
남얘기라 웃으면서 봤는데 언어 얘기가 나오자마자 더이상 남얘기가 아니게 됨 ㅠㅠㅠㅠ
진짜 모든 학과 오지 말라하면 어디로 가야하나
이과: 의치한, 전화기, 컴공
문과: 경영, 경제, 무역
역시 이패러디는 멜로디가 끌리네요 ㄷㄷ.. 단점 적은 걸 고르게 만드는 패러디는 도덕책(?)..
선후배 위계질서가 장난이 아니고 자기들이 쓴방도 청소시키면서 검사까지 받으라함. 검사받을려고 찾으면 40분정도 잠수타더라
군대에도 없는 ㅈ같은 군기 잡는 곳이 바로 성악과~ 폭언은 기본이고 틈만나면 집합에 돈은 돈대로 맨날 내라하고 청소는 기본이고 뭐 거의 막노동~~
@Elio Kim ㅇㅇ..예고 다니는데 성악과 군기 개잡음ㄹㅇ
2:10 공연 기획 전공입니다 웃으면서 보다가 웃다가 생각해보니 웃을 상황 아닌 짤 됐어요^^^^... 개자식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고퀄
구 성악 현 예술경영의 콜라보 영상(?)
저는 지금 예원성악 입시하고,고등학교는 실음과로 가려고 생각중 인데요.....레슨비가 진짜 엄청 납니다...ㅠㅠ
17명 밖에 안뽑는데 경쟁률이 참,,,
아 너무 슬픈이야긴데…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새내기 성악도입니다...내가 왜 이걸 시작했을까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영어를 이태리로 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 취급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아닌걸 아는데 영어 발음 기억 안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음악쌤들중에 여자쌤들 성악전공하신썜 재미로 고음부르면 리액션터지고 간지오지는데 눈물나네
이걸 이미 대학교 2학년인 지금 봐버렸죠,..후...
성악 전공자로서 깊은 공감을 느껴 눈물이 흐릅니ㄷr... 성악 전공한다고 하면 다 멋있다고 하는데 이 영상부터 보여주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성악과 오지 마세요❌
뮤지컬과 다니는 학생입니다. 똑같습니다. 도망가
다른 시리즈는 몰라도 예체능은 그럴수밖에 없는게 돈이 일단 많이 들고 몸 망가지기 가장 쉬운 쪽임. 성악도 그렇고 체육도 그렇고 미술 쪽도.
현재 성악전공자로서 0개국어가 된다는말 폭풍공감입니다 ㅋㅋㅋㅋ 이테리어나 독일어나 다 비슷해서 헷갈려 😇
혜성언니가 막아도 나는 할거야!!
이유:좋으니까 (천직;;;)
성악하면 좋죠..
근데 진짜 몸이 악기라서 소릴 잘못내는 습관이 들면 최종적으론 몸이 상하는거죠.
저는 성대결절 겪고 아직도 성대가 다 맞물리지않아요 ㅎ..
그래서 조금 무리하거나 환절기 기간엔 목부터 갑니다.
유학가서도 교수님 잘못만나서 결국 성악접고오는 지인들도 많이 봤고..
재수야 뭐.. 말해 뭐해요. 삼수 사수도 봤습니다.
그럼에도 음악이 좋았고, 어쩌면 다음생에는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음악할수있지않을까 생각하곤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가곡책 들고 씨름하시는 학생분들, 성악가분들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노래는 취미 유튜버로 하는게 제일 가성비 좋은듯
다만 잘하고 좋아하는 분야를 포기하는게 쉽지않지
예중갈려고 준비2년동안하고있는데 ㅅㅂ주변에서 펜트하우스보고 그런거냐는 사람들이 쫌 있는데 그렇게치면 예고가려고 애들이 사람죽이고 그러는건데 그럼 성악전공이아니라 살인전공이지진짜 짜증난다고 갑자기 빡쳐서 적음
이번년도 준비생분들 다 예원가주세요 아진짜 미쳤나봐 이딴거 왜쓴거지
0개국어에서 울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 영어를 이태리어처럼 읽었다가 비전공자들한테 바보소리들엇다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뮤지컬과 꿈꾸는 학생입니다
똑같다는 곳에서 빵터졌습니다.....
제 눈물이요.
와 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 아니여ㄷㄷㄷㄷ 마지막 멋있다. 다른 버전 같으면 오지말고 도망가라는데 성악가 고대로 달리신대 와우 응원해요
제가 경영 대학원으로 도망갔어요(?)🥲
가성비 마이너스의 길. 예체능이 주로 그런듯
성악 레슨받고와서 노래 들으려고 유투브 켰더니 알고리즘.. 이게 뭐야?..ㅋㅋㅋㅋㄱㅋㅋㅜㅜㅜㅜ
이 노래의 진짜 가사를 까먹었습니다.
성악하다가 뮤지컬로 전향했는데 진짜ㅋㅋㅋㅋㅋ너무 공감돼서 겁나 웃었어요 근데 눈에선 왜 눈물이 나는지^^ 제발 성악이건 뮤지컬이건 하지마~~~
여러분 미술도 마찮가지에요. 전 서양화를 전공해 입시를 하면서 앉아서 그림만 그리니 살+10kg , 손목 허리 팔전체 삐꾸가 되더니 다리까지 내려가서 발목도 삐꾸가 되버렸습니다. 어렷을 땐 예술의전당이며 전주비엔날레 등 굵직한 전시회에 그림이 걸리는 잘 나가는 예술가가 되고 저에게 지도 받으려고 줄 서는 잘 나가는 작가겸 명문 예고선생님이 될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돈이 정말 많이 들어요. 예중 예고를 다니면 학비도 엄청 비싸고 예즁 예고 학생들은 일반 미술학원보다 입소문 타고 실력있는 선생님들 찾아서 비싼 수업료를 내고 배워요. 그냥 미술학원이어도 학원비가 비쌉니다. 실기에 시간을 대부분 소비하니 공부할 시간은 너무 적어 과외를 대부분해요. 과외비도 장난 아니게 들고 그림 재료값도 장난 아니고.. 대학에서 끊임 없는 야작으로 스트레스성 피부 염증과 안 피던 담배를 피게되고(지금은 안 핌) 학점은 구리고 중고딩 때 보다 재료값은 더 들고 대학 등록금도 일반계열 보다 더 비싸요. 돈과의 전쟁ㅋㅋㅜ 졸업 후에도 솔직히.. 그림으로 돈 벌기 어렵습니다. 부모님 인맥 넓은 친구들은 어찌어찌 인맥빨로도 전시회에 자기 작품도 같이 걸기도 하는걸 보며 현타도 좀 오고ㅜ 좋은 대학 나와도 미술로 돈 벌기 어렵구요(순수미술은 더 힘들..) 그나마 디자인은 취업이 낫지만 수명이 길지 않고 박봉입니다 ㅠ
참고로 전 그림 접고 딴 일 합니다 ㅋㅋ 돈 벌어야죵..
너무 공감돼서 좋아요 수천번 누르고싶다....
일단 돈 없으면 하지마요...
성악전공한 사람들이 돈 없으면 오지말라그랬음
한 가지는 안다.
음악가 예술가는 돈 많은 사람들이 지원해주기전까지는 거지라는 걸...
단, 당신이 권력가와 대중을 매료할 만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다는 전제하에
헐 누가 한번쯤은 만들어줬음 했는데 재수한 새내기로 진짜 격공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현실반영 오져서 눈물나네 증말 ㅋㅋㅋㅋ
공감ㅠ 가성비 최악인 전공입니다..😢 남들 대학졸업하고 취업해서 돈벌때 음대생은 유학가서 석사->박사까지 계속 돈써야해서 최소 10년은 불효자됩니다 엉엉 그동안 얼마나 쓴건지...저는 서울예고,연대나오고 곧 유학 갈예정인데 앞으로 쓴만큼 또 쓰게 생겼네요...^_^ 음악을 업으로 삼고 싶으신 분들은 왠만하면 말리고 싶어요,,,, 엄마아빠 미안해😭😭
ㅇㄱㄹㅇ 들어가는 돈은 몇십억인데 벌 수 있는 돈은 코딱지 정도지만 평생 공부해야함 그래도 괜찮을만큼 노래가 좋아서 미치겠다 싶은 사람 아니면 성악 하지마세요...아니 걍 하지 마세요...노래는 취미로....
그 경쟁률 뚫고 말만하면 성악계에선 알아주는 대학교 성악과 붙었지만, 그 잘한다는 얘들 안에서도 1,2등 안하면 정기연주도 못서고 직업이 되기는 무리긴 하죠. 요샌 합창단도 유학파가 들어가는데요 뭐 ㅎㅎ 그리고 대학 들어가서 따로 레슨 안받으면 발전이 없다는 사실 ㅎㅎ... 학교 교수님들이 잘못 가르쳐주시거나 나쁜분들은 아니지만, 사실 학교 레슨은 커리큘럼 따라가기 바빠서... 개인 기량 발전엔 큰 도움이 안되었네요.
진짜 진심 같아서 먼지 같던 마음이 그냥 청소기 안으로 갔어
지나가던 뮤지컬학과 학생: 사실이에요. 뮤지컬학과 오지마세요^^
제발오지마세요 제발시작하지마세요.. 웃기게만들었지만 슬프다ㅜㅜ
안녕하세요 현역입니다....노래가사가...이제 남일이 아니네요
뮤지컬과 오지 말라는 영상다음이 이거네
다른것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스포츠.음악,춤,미술,패션같이 독학 안되고 장소가 필요하고 선생필요하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필수적인 직업도 아니고
더군다가 상위 몇퍼센트만 돈벌고 이름 알리는 직업이 힘들죠..
이정도면 대학을 가지 말라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성악전공생은 격하게공감이에요..ㅠㅠ(예술고 재학중..)
와 저도 예고 음대나온 피아노전공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합니다^^ 제발 음대 가쥐마~~~~
오마갓... 마지막에 경악 이놈의 코로나
축하합니다 알고리즘님의 선택을 받으셨습니다
펜트하우스가 실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니...
드라마에 그직업이나오면 그근처에 그과 선호도가 쭉올라간다는데 펜트하우스나오고 진짜 대박이였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