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mist의 리뷰들 중 가장 감독의 제작 의도와 일치하는 리뷰는 리우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못하면 아이를 구하려고 나선 여자의 선행같아 보이는 행동에 원래 전하려던 메세지가 가려져 이러한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남을 도와야 한다는 영화라고 비춰질 수 있지만 리우님은 헷갈리지 않고 메세지를 잘 이해하셨다고 생각해요. 아이를 구하겠다고 나선 여자와 주인공 차이가 없다고 해석하신 부분에선 소름이 돋았습니다.. 결말부분에 주인공이 한 최선의 선택이 최악으로 변한 것은 감독의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였다고 여겨집니다. 인간은 상황을 통제할 수 없고 그저 눈앞에 닥친 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쳐나가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갈지 오히려 뒤로 후퇴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요 ㅜㅠ
카모디 부인은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인간의 두려움 불안감 등등 다양한 심리를 잘 나타내어 주는 캐릭터.. 우리가 지금 당장 카모디부인을 욕해도 저 상황이 닥치면 누구든 저렇게 변할수 있다는게 더 두렵고 무엇보다 이런 명작을 만든 스티븐 킹 에서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기다렸어요ㅠㅠ 저 아줌씨는 진짜 겁내 발암이었음ㅠ 카모디 부인의 모습이 처음에 나오는 대사에 나오네요 "그녀는 성경을 휘두르며 …" 이 모습이 개신교와 겹쳐보인다면 현재 개신교가 사람들이 보기에 그렇게 하고있는 것처럼 보이는거겠죠? 종교라는 걸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는 다는 것은 참 무서운것인데 개신교인으로써 그런 모습이 겹쳐보이는게 많다는 것이 참 부끄럽네요
마지막 주인공 오열하는 장면에 정말 허무하고 기가 막혀 한동안 1818 거렸던게 생각나네요. 하지만 정말 살다보면 난 정말 열심히 착하게 살았는데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가? 왜 저 열심히 잘 살아온 사람한테 저런 일이 일어나는 가? 하고 생각이 들때가 많았죠. 리우님 영화 리뷰는 정말 단순히 영화만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한번더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듯 해요. 발암 특집 기다립니다!!!! 독특한 캐릭터를 다루는 것도좋아요!!!!!
재훈 리우님은 결말까지 이야기 안 해주세요. 결말까지 다 말하게 돠면 영화 만드신 분한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고 했어요. 결말 말하는 건 너무 쉽지만 리우님은 직접 영화를 찾아보게끔 유도하고, 그 영화가 내포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 해석하는 것 까지만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1부는 스토리편 2부는 해설편 이렇게 한다고 채널 설명에 더 자세하게 적혀 있어요!
저는 오히려 이 점이 리우군 영상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설명 해주면서도 결말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영화를 보기 전에 영상을 보면 영화를 보고싶은 욕구가 더욱 생기고 영화를 보고 나서 영상을 봐도 내가 영화를 볼 때 느낀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면서 내가 미처 생각 못한 부분까지 알게될 수 있더라고요
그냥 미친 근본주의자입니다. 특히 테러로 유명한 이슬람 근본주의자나 예루살렘을 박탈한 이스라엘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둘 다 자기들이 믿는 구절에 적힌 곧이 곧대로 행동 하는것이라면서 실상은 자기들 이득 되는 구절만 몇몇 따와서 자기 이득을 보는데 자기한테 불리한 구절은 또 자기 머릿속에서 잊거나 안 꺼내는 부류죠. 전자는 다른 이들의 다른 믿음도 존중하라는 구절이 분명히 있지만 그것은 무시하고 불신자들의 목을 베라는 구절만 내세우며 만행을 일삼았고 후자는 십계명 석판이 여태 보존되었다면 그거 다 깨부술 정도의 공작을 일삼아놓곤 '성경에서 이 땅이 우리 땅이라더라' 라면서 중동인들 학살하고 이스라엘을 건국했죠. 한마디로 그냥 자기 보고 싶은거만 보이는 정신병입니다.
길에서 극우단체처럼 예수안믿으니 네놈들을 찢어죽이겠다고 바락바락 소리지르는 사람 혹시 보셨나요?ㅠㅠㅠ 저건 정신질환자 입니다..가족들 전도하기도 조심스럽고 나 크리스찬이야 라고 말하기엔 정작 내 삶에 아무런 반영이 없는거 같다는 생각에 남들한테 얘기도 잘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카모디라는 캐릭터가 서로 사랑하는거 같던가요?..우리는 절대로 성경에 기록된 율법에 부끄럼없이 살 수 없습니다. 율법이 우리의 신앙을 증명하는 잣대가 아닙니다. 율법앞에 완벽해야만 크리스찬이라 할 수 있다라고 한다면 이세상에 크리스찬은 단 한사람 밖에 없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었지만요.
대다수의 개신교 맞습니다. 뭔 반박이 필요함? ㅋ 기독교 즉 크리스트교, 예수교라면 예수님의 말씀을 토대로 행동해야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된 사복음서나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사도바울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맹신이라고 했습니다. 즉 예수님의 말씀이 아닌 목사 개인의 말엔 따를필요도 없고 따를수도 없음 또한 갈라디아서 1장 8절에 따르면 다른 복음을 전하면 천사라도 저주받는다고 합니다. 또 기도에 관해선 모든 기도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는것이고 그 기도가 이루어지기 위해선 성령이 육체와 함께 해야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기도와 행동은 같이 해야하는 것입니다. 저딴식으로 기도만 하는건 개독 그자체입니다. 전xx 빤스목사같이 하나님 예수님 안 믿는 개독입니다.
얼마 전에 보고 다시 보는데도 감회가 새로워요 명작영화만큼 리우님 리뷰는 항상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미스트는 종교적인 것에 포커싱에 맞춰진건 사실 카모디부인 때문이기도한데 그것말고도 사람이 가진 생각과 신념에 대한 맹신이 얼마나 눈을 멀게 해주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선과 악도 마찬가지죠. 주어진 상황이 어떻냐에 따라 평가는 항상 바뀝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보다 객관적으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비판적인 생각과 어떤 정보에 대한 맹신, 집착을 버려야합니다. 이념과 종교가 국가간의 분쟁의 첫 계단이 된 이유도 그렇고 많은 학살자와 권력자들이 책을 불에 태우고 사상을 금지했던 이유도 그렇죠. 그것이 사람을 움직이게 만들고 세상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Tmi) 주인공이 그리던 그림들은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해리포터같은 유명한 영화의 포스터를 그린 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드루 스트루잔의 영화 포스터로서 프랭크 감독의 쇼생크 탈출과 그린 마일의 포스터를 작업한 적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그린 그림중 1982년작 '그것'의 포스터가 있는데 이 작품도 외계에서 온 정체불명의 생물체로 인해 고립된 공간 내에서의 인간 간의 갈등을 다루는 영화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복선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한국은 기독교의 역사가 당연하게도 길지 않습니다. 조선은 토테미즘, 샤머니즘, 애니미즘같은 즉 원시시대 신앙이 불교 유교 등과 합쳐진 신앙기틀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는 한 단어로 보통 얘기하죠 "미신". 이런 "미신"적 신앙에 역사가 길지 않은 기독교가 얹어지면서 기독교자체도 조금은 변질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수준과 "미신"적 신앙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합리적인 신앙 가치관이 발전함에 따라 요새는 많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미신적인 신앙을 갖는 열성적인 기독교인이 교회의 모두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앞에 나설 뿐입니다. 앞에 나선 그들이 타인들로 인해 보여질 뿐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전형적인"기독교인으로 생각되는것은 합당하다고 할 수 있으나, 사실은 내부에서 보여지는 그들은 일부일 뿐입니다. 고로 저는 저 부인이 "전형적인 신앙인"으로 보여지는 "신앙인의 일부"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2부 영화 리뷰 시작 6:10 영화 1부 요약같은건 링크만 올려두고 하지 않는게 시청자들한테 더 시간적으로나 효율적으로나 좋아요 그릭고 영화 1부(처음 ~ 중간까지) 리뷰 했으면 2화 리뷰 (중간 ~ 끝)까지 리뷰 마저 해야죠. 왜 중간까지 하다가 갑자기 전체 요약을 합니까 다시보니까 1부 이후 내용 리뷰 하는게 아니라 영화 전체 해설하는거였네요. 이거 1부 이후 리뷰 영상 올려주시면 시청자들한테 좋을듯 합니다
저는 조금 생각이 달라요. 초반 위험한 상황 속 자신을 돕지않는다 하여 저주를 퍼붓고 나간 건 분명 잘못한 행동이었지만 (결말에)운좋게 아이들과 살아남아줘서 다행이었거든요. 용감한 엄마와 주인공 일행의 운명은 어쩌면 같을 수 있었을텐데 안타까운 선택으로 엇갈렸을 뿐. 다시보니 착한 올리아저씨 사격솜씨가 최고였던 이유ㄷㄷ 챔피언ㅜㅜㅋㅋ
지금이야 우리가 아는게 너무많고 스마트폰으로 검색만해도 나오고 전국각지 전 세계에있는 사람들과 소통이 쉽기 때문에 영화 미스트의 상황이 펼쳐진데도 종교인들의 선동이 힘을 얻을거라곤 생각안됨 하지만 얻을만한 정보도 제한적이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단마저 없다면 종교인들의 선동이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함
*선댓 후 감상이에요ㅎㅎ 안 그래도 얼마전에 티비 영화채널에서 이 영화 틀어주길래 보다가, 카모디부인 나오자마자 보고 소리질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미x개이 또 나왔다며ㅎㅎㅎ 카모디 부인 너무 싫은데 영화는 다 보고싶고 해서 카모디부인 나올때마다 음소거시켜서 다 봤어요ㅎㅎㅋㅋㅋㅋㅋㅋ +) 고퀄리티 영상 감사해요! 늘 즐겁고 건강한 날들 보내시길 바래요ㅎㅎ
법률가도 굉장히 답답한데 요새 국정감사에서 판검사들의 답변을 들으면 그들만의 언어가 따로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 영화속 변호사는 이성적인척 하지만 자기중심적 사고에 공감능력이 부족. 영화속 직업에 대한 해석도 해보면 좋을 듯 하네요. 군인이나 서비스직인 점원, 혹은 극한에서 의지하고픈 권위같은거.
조만간 발암 캐릭터들의 영화를 다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28주후의 발암패밀리도 가능하신지요?
그럼요! 해야죠
발암특집이군요
살인의 추억 새롭게 작업한 뒤에 발암특집 시리즈 가즈아
아 생각만해도 담배땡기네.. 이말은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했단 거지요... 아 근디 승질나네
한국의 유명인이 한 말중..
가보지 않은 길인데 그 길로 가면 더 좋았을지 나빴을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결국 마음이 시키는 대로 가는 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후회하지 말아야 하고요. 저는 그게 삶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우리의 손을 벗어난 영역이니까 선택을 즐겨야죠
이 영화 당사자가 아니니 이런 개소릴 씨부리지ㅋㅋ
많은 mist의 리뷰들 중 가장 감독의 제작 의도와 일치하는 리뷰는 리우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못하면 아이를 구하려고 나선 여자의 선행같아 보이는 행동에 원래 전하려던 메세지가 가려져 이러한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남을 도와야 한다는 영화라고 비춰질 수 있지만 리우님은 헷갈리지 않고 메세지를 잘 이해하셨다고 생각해요. 아이를 구하겠다고 나선 여자와 주인공 차이가 없다고 해석하신 부분에선 소름이 돋았습니다.. 결말부분에 주인공이 한 최선의 선택이 최악으로 변한 것은 감독의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였다고 여겨집니다. 인간은 상황을 통제할 수 없고 그저 눈앞에 닥친 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쳐나가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갈지 오히려 뒤로 후퇴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요 ㅜㅠ
진짜 난 미스트 여러번 봄
발암 캐릭터를 떠나서 그냥 엔딩의 충격 하나만으로
엄청난 충격을 준 영화... ㅋ
진짜 대단했죠 ㅋㅋ 처음 이 엔딩을 맞이할 때의 그 기분은.... ㅋㅋㅋ
ㄹㅇ 인간이 할 수있는 최악의 절망같음
현실에서도 가장 큰 공포는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는 것... ㅠㅠ
도입부에서의 말처럼 "그 때 그랬어야 했는데" "그 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래서 지금을 잘 즐겨야죠 ㅋㅋ
처음부터 엔딩까지 미스트는 완전히 몰입하고 본 정말 잘만든 영화지만 한번 더 볼 자신이 없는게 저 카모디 부인...아 진짜 열번정도 보면 농담이 아니라 진짜 암이 생길거 같아.
종교는 종교로만 존재해야지 광기로 변질되는걸 주의해야한다
우린 그걸 서양의 중세 마녀사냥으로 이미 봤음
공감합니다
신천지 한국을 물먹이다
종교쟁이 아줌마가 죽을때 정말 사이다이지만
저 종교쟁이 아줌마에 홀린 사람들이 끝까지 생존하는 걸 보면 ㄹㅇ 혈압이 다시 올라갔던 기억이ㅎㅎㅎ
진짜 천하의 XX죠
미스트 영화는 인간이 얼마나 한없이 나약한 존재인지를 분명히 보여주는듯 했습니다 마지막 마트를 떠난 아주머니를 다시 만나는장면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해준 영화였습니다
카모디 부인은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인간의 두려움 불안감 등등 다양한
심리를 잘 나타내어 주는 캐릭터..
우리가 지금 당장 카모디부인을 욕해도 저 상황이 닥치면 누구든 저렇게 변할수 있다는게 더 두렵고 무엇보다 이런 명작을 만든 스티븐 킹 에서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스티븐킹 원작이 있었기에 만들어질 수 있는 영화죠 ㅋ 하지만 엔딩은 영화가 더 좋아요
그래도 저렇게 되는건 절대 싫네요
기다렸어요ㅠㅠ 저 아줌씨는 진짜 겁내 발암이었음ㅠ
카모디 부인의 모습이 처음에 나오는 대사에 나오네요 "그녀는 성경을 휘두르며 …" 이 모습이 개신교와 겹쳐보인다면 현재 개신교가 사람들이 보기에 그렇게 하고있는 것처럼 보이는거겠죠? 종교라는 걸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는 다는 것은 참 무서운것인데 개신교인으로써 그런 모습이 겹쳐보이는게 많다는 것이 참 부끄럽네요
마지막 주인공 오열하는 장면에 정말 허무하고 기가 막혀 한동안 1818 거렸던게 생각나네요.
하지만 정말 살다보면 난 정말 열심히 착하게 살았는데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가? 왜 저 열심히 잘 살아온 사람한테 저런 일이 일어나는 가? 하고 생각이 들때가 많았죠.
리우님 영화 리뷰는 정말 단순히 영화만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한번더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듯 해요.
발암 특집 기다립니다!!!! 독특한 캐릭터를 다루는 것도좋아요!!!!!
0:28 영화를 보신분은 여기서 주인공이 그림을 그리는데 그린 그림들을 자세히 보시면 1982년에 만들어진 영화 '더 씽' 의 포스터가 있습니다. 리우님이 나중에 리뷰하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종교는 강요하는게 아니다 강요하는 순간 그건 종교라 아니라 사이비야
ex) 병'신천지'
깔끔하고 수준 높은 리뷰 이번에도 너무 잘 봤습니다!
카모디 부인에 대한 해석이 정말 놀라울만큼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1부에서 해주는 영화 스토리 정리를 끝까지 안하는건 의도하시는 건가요?
1부에서 스토리 요약하다가 2부에 계속..
하면서 이어서 요약해줄것처럼 하다가
2부에서는 전체적인 영화 해석으로 바로 넘어가다 보니까 흐름이 뚝 끊기는 느낌이네요.
의도하신 건가요?
재훈 리우님은 결말까지 이야기 안 해주세요. 결말까지 다 말하게 돠면 영화 만드신 분한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고 했어요. 결말 말하는 건 너무 쉽지만 리우님은 직접 영화를 찾아보게끔 유도하고, 그 영화가 내포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 해석하는 것 까지만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1부는 스토리편 2부는 해설편 이렇게 한다고 채널 설명에 더 자세하게 적혀 있어요!
동의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리우군 영상은 피하게 되네요.
저는 오히려 이 점이 리우군 영상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설명 해주면서도 결말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영화를 보기 전에 영상을 보면 영화를 보고싶은 욕구가 더욱 생기고 영화를 보고 나서 영상을 봐도 내가 영화를 볼 때 느낀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면서 내가 미처 생각 못한 부분까지 알게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엔 엔딩이 처음엔 황당하다고 느꼈는데 곱씹어볼수록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 알게 해주는 영화...
진짜 구독자중에 종교인이 있다면 카모디의 행동에 대해 설명을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카모디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그냥 미친 근본주의자입니다. 특히 테러로 유명한 이슬람 근본주의자나 예루살렘을 박탈한 이스라엘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둘 다 자기들이 믿는 구절에 적힌 곧이 곧대로 행동 하는것이라면서 실상은 자기들 이득 되는 구절만 몇몇 따와서 자기 이득을 보는데 자기한테 불리한 구절은 또 자기 머릿속에서 잊거나 안 꺼내는 부류죠.
전자는 다른 이들의 다른 믿음도 존중하라는 구절이 분명히 있지만 그것은 무시하고 불신자들의 목을 베라는 구절만 내세우며 만행을 일삼았고 후자는 십계명 석판이 여태 보존되었다면 그거 다 깨부술 정도의 공작을 일삼아놓곤 '성경에서 이 땅이 우리 땅이라더라' 라면서 중동인들 학살하고 이스라엘을 건국했죠. 한마디로 그냥 자기 보고 싶은거만 보이는 정신병입니다.
길에서 극우단체처럼 예수안믿으니 네놈들을 찢어죽이겠다고 바락바락 소리지르는 사람 혹시 보셨나요?ㅠㅠㅠ 저건 정신질환자 입니다..가족들 전도하기도 조심스럽고 나 크리스찬이야 라고 말하기엔 정작 내 삶에 아무런 반영이 없는거 같다는 생각에 남들한테 얘기도 잘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카모디라는 캐릭터가 서로 사랑하는거 같던가요?..우리는 절대로 성경에 기록된 율법에 부끄럼없이 살 수 없습니다. 율법이 우리의 신앙을 증명하는 잣대가 아닙니다. 율법앞에 완벽해야만 크리스찬이라 할 수 있다라고 한다면 이세상에 크리스찬은 단 한사람 밖에 없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었지만요.
걍 사이비임. 중간에 마트 떠나는 상남자가 한마디 함. 신은 그런 좆병신이 아니라고. 왜 그내용 뺐냐
천주교는 안쳐주나요? ㅠㅠ
대다수의 개신교 맞습니다. 뭔 반박이 필요함? ㅋ 기독교 즉 크리스트교, 예수교라면 예수님의 말씀을 토대로 행동해야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된 사복음서나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사도바울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맹신이라고 했습니다. 즉 예수님의 말씀이 아닌 목사 개인의 말엔 따를필요도 없고 따를수도 없음
또한 갈라디아서 1장 8절에 따르면 다른 복음을 전하면 천사라도 저주받는다고 합니다.
또 기도에 관해선 모든 기도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는것이고 그 기도가 이루어지기 위해선 성령이 육체와 함께 해야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기도와 행동은 같이 해야하는 것입니다. 저딴식으로 기도만 하는건 개독 그자체입니다.
전xx 빤스목사같이 하나님 예수님 안 믿는 개독입니다.
명작을 더욱 명작스럽게 만드는 리우군의 리뷰
잘봤습니다!
이 영화 vod로 친구랑 같이 보면서, 카모디 부인 죽는장면에서 친구랑 둘이 쾌재를 불렀던 기억이....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에 대한 해석이 가장와닿았던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하게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깔끔하고 부드러운 리뷰 앞으로 제 영화채널은 리우님밖에 없을겁니다
엄청 기다렸어요 잘볼께요 :))
다음 예고 "살인의 추억" 재 리뷰
하긴 용의자도 다 밝혀졌는데,
모두가 다시 볼 이유도,
모두가 다 알 권리가 있죠
기다렸어요 ㅎㅎ
속도가 너무 느리죠?
@@리우군의다락방 리우군님은 속도보단 퀄리티를 선택하셨고 전 퀄리티에 만족했어요 그렇기에 속도에 불만 없습니다 ㅎㅎ
정말 강요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닌듯. 다단계죠. 엔딩이 정말 인상깊게 남은 영화.
신이라는 형체 없는 우상으로 선동해 사람 목숨을 쥐락펴락하는데 사이비가 아닐 수가있을까요?
형님 좋은영상 사랑합니다
리뷰가 더 깊어지셨네요. 잘봤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가진 세계관, 지식 안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한다. 하지만, 그 선택의 옳고 그름은 안개속과 같네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난 도움을 요청한게 이기적이 다라고본다. 다음아닌 목숨을 내놓으라고한것에
그쵸....누구나가 같거나 비슷한 마음으로 피했을거에요 (극소수가 있거나)
도움을 요청한 그분을 마지막에 그렇게 ???한건 너무 잔인? 하다 생각이 들어요
그분에게 도움을 못 준 사람들이 마치 죄인으로 보이는 듯한 기분....상황 ;;;
얼마 전에 보고 다시 보는데도 감회가 새로워요 명작영화만큼 리우님 리뷰는 항상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미스트는 종교적인 것에 포커싱에 맞춰진건 사실 카모디부인 때문이기도한데 그것말고도 사람이 가진 생각과 신념에 대한 맹신이 얼마나 눈을 멀게 해주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선과 악도 마찬가지죠. 주어진 상황이 어떻냐에 따라 평가는 항상 바뀝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보다 객관적으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비판적인 생각과 어떤 정보에 대한 맹신, 집착을 버려야합니다.
이념과 종교가 국가간의 분쟁의 첫 계단이 된 이유도 그렇고
많은 학살자와 권력자들이 책을 불에 태우고 사상을 금지했던 이유도 그렇죠. 그것이 사람을 움직이게 만들고 세상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드려야죠!
꿀성대 리우님 잘볼게요 뜬금없지만 파도소리잘듣고 잇어요~♥
지리네 진짜~ 잘봤습니다~
리우님이 소개하신 많응 영화들 중에 본 영화가 꽤나 많은데도 중간중간 내용이나 결말이 가물가물해서 볼때마다 새로웠는데 미스트는 정말 생생하게 다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강렬한 스토리... ㅂㄷ
Tmi) 주인공이 그리던 그림들은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해리포터같은 유명한 영화의 포스터를 그린 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드루 스트루잔의 영화 포스터로서 프랭크 감독의 쇼생크 탈출과 그린 마일의 포스터를 작업한 적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그린 그림중 1982년작 '그것'의 포스터가 있는데 이 작품도 외계에서 온 정체불명의 생물체로 인해 고립된 공간 내에서의 인간 간의 갈등을 다루는 영화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복선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어서와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한국은 기독교의 역사가 당연하게도 길지 않습니다.
조선은 토테미즘, 샤머니즘, 애니미즘같은 즉 원시시대 신앙이 불교 유교 등과 합쳐진 신앙기틀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는 한 단어로 보통 얘기하죠 "미신".
이런 "미신"적 신앙에 역사가 길지 않은 기독교가 얹어지면서 기독교자체도 조금은 변질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수준과 "미신"적 신앙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합리적인 신앙 가치관이 발전함에 따라 요새는 많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미신적인 신앙을 갖는 열성적인 기독교인이 교회의 모두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앞에 나설 뿐입니다. 앞에 나선 그들이 타인들로 인해 보여질 뿐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전형적인"기독교인으로 생각되는것은 합당하다고 할 수 있으나, 사실은 내부에서 보여지는 그들은 일부일 뿐입니다.
고로 저는 저 부인이 "전형적인 신앙인"으로 보여지는 "신앙인의 일부"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 그냥 평범한 기독교인맞아요 기독교 기본이 불신지옥이고 전도가 기본값인대 저기서 저사람이 기본을 어긴게있음?? 기독교 그자체로 보이는대
종교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워킹데드 시즌 5 이후론 복잡하고 철학적인 인간관계 묘사가 너무 지겨워서 나머지 시즌은 대부분 스킵으로 봤는데요. 감독이 미스트 세계관을 고스란히 워데드로 옮겨놓은 것 같네요. 배우들도 그렇고.. 리우님 영상은 직접 제작하신 브금 때문에 늘 돋보입니닷!
미스트 리뷰해주세요
믿고봅니닷.
2부 영화 리뷰 시작 6:10
영화 1부 요약같은건 링크만 올려두고 하지 않는게
시청자들한테 더 시간적으로나 효율적으로나 좋아요
그릭고 영화 1부(처음 ~ 중간까지) 리뷰 했으면 2화 리뷰 (중간 ~ 끝)까지 리뷰 마저 해야죠.
왜 중간까지 하다가 갑자기 전체 요약을 합니까
다시보니까 1부 이후 내용 리뷰 하는게 아니라 영화 전체 해설하는거였네요.
이거 1부 이후 리뷰 영상 올려주시면 시청자들한테 좋을듯 합니다
리뷰 해석 쩐다ㅠㅠ 왜 이제서야 만났냐구요??ㅠㅠ
좋아요 박고 감상합니당
열개만 박아줘요
인생은 랜덤게임이라...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리우군의 달리기 음원좀 주세요 ㅎ
마지막 엔딩 때 나오던거요..
민방위 훈련중에는 집밖에 나가지 마세용~! 10분만 기다려영~
3:08 발음 찰지네요ㅋㅋ
선플후감상해요ㅋㅋㅋ
잼나게 보시길!
어찌보면 다들 이기적이지만 또 다르게보면 아닌거 같기도하고 묘합니당
영화처럼 극한의 상황 또는 평소에도 언제나 찾아오는 선택의 시간 그리고 곧바로 혹은 몇년 뒤 찾아오는 결과의 시간...
이를 더 나은 선택으로 이끌기 위해 고민하는게 철학이 아닐까...
리우님 리뷰를 보면 항상 그 영화를 보고 싶게 되네요. 잘봤습니다^^
마스크 꼭 끼고 당기세여!!!
해석 개 사이다
엄청난 흡입력의 목소리 네요.
저는 조금 생각이 달라요. 초반 위험한 상황 속 자신을 돕지않는다 하여 저주를 퍼붓고 나간 건 분명 잘못한 행동이었지만
(결말에)운좋게 아이들과 살아남아줘서
다행이었거든요.
용감한 엄마와 주인공 일행의 운명은 어쩌면 같을 수 있었을텐데
안타까운 선택으로 엇갈렸을 뿐.
다시보니 착한 올리아저씨 사격솜씨가
최고였던 이유ㄷㄷ 챔피언ㅜㅜㅋㅋ
운 🎉
항상 운 좋은 인생 잘 살아 보자구요 😊
고마워요 미군맨!!!
미군맨짱이야
나중에 캐리나 그것, 나이트메어 시리즈도 리뷰해주새요
미스트 엔딩이 이렇게 끝나는군요. 흐미 생각지도 못한 진행에 ㄷㄷ
리우군님!!! 혹시 그린마일 리뷰해주실 생각없으신가요??
혹시 기생충 해석 리뷰도 언젠가 해주실수있나요? 기생충에 대한 리우군님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결말보면 굉장히 암울한 영화...ㅠ
채널 잘보고 있어요!
@@리우군의다락방 말도 안돼..
리우님이 제 체널을 보시다니..ㅠ
감격 감격!! ^-^//
슈가맨에 안유진 안나와서 TV부셔버릴뻔 했어요
@@리우군의다락방 제가 꼭 소환 해보겠습니다.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첫 영화채널 구독이 리우님 이였습니다. ^-^//
리우님 2편 발암녀 리뷰보려고 1편도 참고 안보고있었습니다^^ 업로드 감사드려요. 미스트는 역시 저 아줌마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린마일에 대한 리우님만의 해석이 보고싶어요!!
저 흑인변호사도 카모디부인 못지 않게 답답이었는데 상대적으로 약간 묻힌 감이 있어요ㅋㅋㅋ
엄청기다렸네..
이것저것 욕심을 내다보니 그만...
또다른 재난 상황에서 영화와 다른 결말을 낳은 예도 있어요. 물론 인생은 답이 없지요. 영화속에 인물들 또한 답을 알진 못했죠. 저도 물론 알지 못합니다.
종교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종교를 자신의 이익도구로 사용하는 무리들이 문제지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ㅠㅠ
84등이에요!!!!!!!!화이팅!!!!!! 기다렷습니당🙋💕
지금이야 우리가 아는게 너무많고 스마트폰으로 검색만해도 나오고 전국각지 전 세계에있는 사람들과 소통이 쉽기 때문에 영화 미스트의 상황이 펼쳐진데도 종교인들의 선동이 힘을 얻을거라곤 생각안됨 하지만 얻을만한 정보도 제한적이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단마저 없다면 종교인들의 선동이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함
워데감독인거오늘알앗어여 ㄷ ㄷ... 워데에나온사람2이나 ...
혹시 영화 미스트 리뷰를 수정 후 재업로드 한 건 가요? 감독 소개를 할 때 어딘가 기시감이 느껴져서요.
영화 미스트를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선택과 책임이다.
카모디 부인.. 그녀는 선구자였습니다 ㅜ
1등 ㅠ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와 1빠!!
굳굳굳
목소리 좋인요
각자의손에쥔주사위를굴리는것...영화잘봤습니다.
암이 걸렸다가 암이 암걸려치유됐습니다.그리고 또 암걸릴것같습니다..
*선댓 후 감상이에요ㅎㅎ
안 그래도 얼마전에 티비 영화채널에서 이 영화 틀어주길래 보다가, 카모디부인 나오자마자 보고 소리질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미x개이 또 나왔다며ㅎㅎㅎ
카모디 부인 너무 싫은데 영화는 다 보고싶고 해서 카모디부인 나올때마다 음소거시켜서 다 봤어요ㅎㅎㅋㅋㅋㅋㅋㅋ
+) 고퀄리티 영상 감사해요! 늘 즐겁고 건강한 날들 보내시길 바래요ㅎㅎ
진짜 뒷통수 후려치고싶지 않아요?
@@리우군의다락방 맞아요!!그냥 기절시켜서 입을 막고싶더라구요...어쩔 수 없이 음소거로만 봤지만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제가 고마워 해야쥬
과장 아닌것 같아요 무난한 현재를 살아가니 그런거일뿐 우한폐렴이 어떻게 더 커질지 모르는 상황, 혹은 그것보다 더한상황이 온다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듯 싶어요
특히나 주인공이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목숨을걸고 손을뻗어 가져온 권총이 저런 결과를 가져왔다는게 인상깊다? 거지같다? 그랬었죠
워킹데드 감독이었군요~~ 그래서인지 워킹데드 출연자들 몇 이 보이네요.... 반갑네 ㅎ
옛날엔 지독한 종교영화라고 생각햇는데 지극히도 현실과 닮은 영화였네요
뭐지 전에 올리신적 있던거같은데 아닌가 뭐지 데자뷰인가
선생님 미스트 어디서 다시볼수있나요? 넷플왓챠웨이브티빙 다뒤져도 없네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
ㅋㅋ 그런 사이트들 특ㅎ 넷플릭스는 이런 고전적이면서도 유명한 영화 몇개 없어요. 구글에다가 미스트 영화 치면 어디서 돈주고 볼수있는지 다 나와요
미스트 진짜 볼만한 영화인데 마지막 반전은 아직도 생각난다..
아무리봐도 역대급 트롤이 등장했던 영화
영화 제목이 카모디 부인이라도 될듯
올리 윅스가 주인공이었네...
저영화를 보고 깨닳은점
만약 저런사태가 정말 일어난다면 광신도를 먼저 보내고 시작하자.
영화는 너무 맵기만한데. 넷플릭스 드라마로 나온 드라마는 맛잇게 매운 맛인거같아요
카모디는 미친년임 스티븐킹은 천재임 크윽
엔딩이 샹걱보다 허무해서 실망했던 영화를 이리보니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스티븐킹 제일 좋아하는 작가인데 심리전이 대부분인 소설이기에 영화로 표현하기 어려웠을거에요 ㅋㅋ
그 허무한 한방으로인해 전설이 된 영화라 ㅋ
잘봤습니다 저 카모디 아줌마가 나오는 씬은
저같은 경우 발암인게 다른 사람들이었네요
미친년이 뭐라 떠들든 동조가 없다면 공허한 비명일 뿐이었을텐데 어휴....
한기총 전광훈 마누라가 저분인가요?
맞아요 ㅋ
쉽게보면 저 괴물들땜에 일이일어난거고 저 괴물들을 방위군이나 경찰이 처리를했더라면 일이 이렇게하지 않을까요 방위군의 무능 f22 f15 m1전차를 가지고있음뭐해요
법률가도 굉장히 답답한데 요새 국정감사에서 판검사들의 답변을 들으면 그들만의 언어가 따로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 영화속 변호사는 이성적인척 하지만 자기중심적 사고에 공감능력이 부족. 영화속 직업에 대한 해석도 해보면 좋을 듯 하네요. 군인이나 서비스직인 점원, 혹은 극한에서 의지하고픈 권위같은거.
Captain Raymond from Brooklyn nine nine holt was in this?!?
4:23 탈모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