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공부하는 문청입니다 함께 글 쓰는 친구 중 하나가 술은 나쁘다며 저를 매번 나무랐습니다 걘 술 대신 딸기우유를 뒈지게 마신 탓에 지방간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게 미친놈인가 했으나 결국 제가 승리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그 친구의 쓸쓸한 반푼어치 간을 기리며 한 잔 비워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에도 나온 작가 헤밍웨이의 명언 중에... "글을 쓰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타자기 앞에 앉아 피를 흘리는 것이다." 라고 한 얘기가 있었죠 ㄷㄷ... 어쩌면 술은 그 고통?을 덜기 위해 혹은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한 작가들의 촉매로서 쓰인 게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사는 데는 술을 음식처럼만 대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그렇게 술을 경계합니다. 기분을 위한 약물처럼 대하지 않게요. 먹고 마시는 걸 아주 좋아해서 많이 먹고, 많이 마시는 날이 있긴 하지만요. 인사불성이 되거나 토할 정도가 아니면, 가끔은 괜찮지 않겠습니까? 😂
사실, 창작활동 자체에는 술이 도움을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저는 사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때는 위스키 딱 한잔 정도는 제한적으로 사용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형식이 상관없는 초고 혹은 러프스케치나 그것도 아니면 그냥 아이디어노트만들때에 한하고요, 자소서같은 형식이 중요한 글이나 뭐 마무리 작업 한다거나 수정을 계속할떄는 마실거면 다끝나고 한잔 마시고 잡니다. 왜냐면 제한을 풀어주는건 술이지만 반대로 지킬 선을 넘게 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일로서 쓰는 글이거나 마감 전에 마무리 작업하는 글과 초고 만들면서 그걸 위해 사용하는 글은 다르다고 전 생각하고 그걸 위해 술을 필요한 순간에 딱 최소용량으로 사용하는 게 술의 올바른 사용법이라고 생각해요.
맥주는 술이 아니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러시아에서도 맥주는 술이 아니었다라는것인데 도수가 센것도 만들었는데 술이 맞지 않나...
6도~12도 정도는 음료수로 취급되어서 청소년도 마시던 미친 19세기...
문학 공부하는 문청입니다
함께 글 쓰는 친구 중 하나가 술은 나쁘다며 저를 매번 나무랐습니다
걘 술 대신 딸기우유를 뒈지게 마신 탓에 지방간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게 미친놈인가 했으나 결국 제가 승리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그 친구의 쓸쓸한 반푼어치 간을 기리며 한 잔 비워주세요
치얼스
마약을 흡입하면 새로운 영감이 생겨 창작활동에 도움을 준다는 음악인들도 있었죠.
틀린말이 아닐수도 있지만 창작활동에 인생전체를 거는 건 좀...
건강을 유지해야 오랜시간동안 창작활동도 지속 할 수 있는 거니깐요.
특히 LSD...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에도 나온 작가 헤밍웨이의 명언 중에... "글을 쓰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타자기 앞에 앉아 피를 흘리는 것이다." 라고 한 얘기가 있었죠 ㄷㄷ...
어쩌면 술은 그 고통?을 덜기 위해 혹은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한 작가들의 촉매로서 쓰인 게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ㄷㄷㄷㄷㄷ
사는 데는 술을 음식처럼만 대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그렇게 술을 경계합니다.
기분을 위한 약물처럼 대하지 않게요.
먹고 마시는 걸 아주 좋아해서 많이 먹고, 많이 마시는 날이 있긴 하지만요.
인사불성이 되거나 토할 정도가 아니면, 가끔은 괜찮지 않겠습니까? 😂
뒤에 나오는 고흐도 그렇고 당시 시대분위기가 술을 많이 먹게 한 게 아닐까 싶어요. 물을 마셨어도 잘 썼을 사람들
저는 이공계 학생인데요 ㅎㅎ 술 좋아하던 위대한 이학/공학도는 없었을까요?
저도 이공계 학생인데, 제 경우엔 안마시는 편이 확실히 머리가 훨씬 잘돌아갑니다. 술은 줄이는게 좋은 것 같아요
과학은 엄밀한 학문인데 우주선도
못띄움
적당히란 말이 없는 게 술이지만 그래도 적당한 술은 글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특이하게 한강작가는 술안함 강점임
오우 소주는 상대가 안되네
"얼마나 마시냐에 따라"
펩시 먹었으면 더 잘 썼음
음주
피츠제럴드: 기분따라
헤밍웨이: 가능한 한 많이
최후
피츠제럴드: 가능한 한 많이
헤밍웨이: 기분따라
고흐 압생트!
보고서 같은 건 몰라도 약간의 창작에 술은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사실, 창작활동 자체에는 술이 도움을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저는 사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때는 위스키 딱 한잔 정도는 제한적으로 사용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형식이 상관없는 초고 혹은 러프스케치나 그것도 아니면 그냥 아이디어노트만들때에 한하고요, 자소서같은 형식이 중요한 글이나 뭐 마무리 작업 한다거나 수정을 계속할떄는 마실거면 다끝나고 한잔 마시고 잡니다. 왜냐면 제한을 풀어주는건 술이지만 반대로 지킬 선을 넘게 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일로서 쓰는 글이거나 마감 전에 마무리 작업하는 글과 초고 만들면서 그걸 위해 사용하는 글은 다르다고 전 생각하고 그걸 위해 술을 필요한 순간에 딱 최소용량으로 사용하는 게 술의 올바른 사용법이라고 생각해요.
1빠
북한강은 다른것에 빠져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