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더 무섭죠 박ㅎㅅ라는 이름의 사람으로부터 사기를 당하고 받기까지 고소와 재판까지 많은 시간과 인생과 돈을 잃었는데 가장 크게 잃은게 시간이었죠 가족들과 흩어져야 했던 그 시간들 돈도 결국 다 받지도 못하구 일부 소액받은건 송사치루는데 다 들어가고 사기꾼은 모르는 사람일수도 있지만 아는 지인인경우 그 피해가 더 큰경우도 있고 상처도 크고 회복하기 쉽지 않죠
내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깨우친다면 지나간 역사도 펼쳐질 역사도 흔들리는 내 삶도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밝은 마음은 빛으로 가득 찬 마음이 아닙니다. 경이로운 빛으로 가득 찬 내 마음이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의 마음이며 있는 그대로의 내 마음입니다. 내 마음 밝다면 내 모든 것이 변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내가 되어 내가 당당해질 것입니다. 내 마음 밝다면 내 모든 것을 바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나와 세상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 밝다면 남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내 삶을 충실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내 기회를 세상에 주어진 모든 기회를 내가 거머쥘 수 있을 것입니다. 내 마음 밝다면 꿈과 목표 희망이 피어올라 반드시 현실이 될 것입니다. 그대로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시어 나와 세상을 빛내시기를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사기를 당한 사람에게 왜 사기를 당했는지 물으면 그땐 무언가에 씌었었다고 말합니다 그 무언가가무엇일까? 제 생각은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나에게 이득이 있으니(욕심이 있으니) 꼭 그것을 해야(구입해야) 한다 지금 못하면(구입 못하면) 나중에 후회한다... 나에게 온것이 기회인지(사기인지)를 알아보는 혜안이 절실한 시대입니다...
노신사와 차안에 타고 있었다는 두 명의 남자, 중정과 안기부. 설정이 어색해서 픽션인 것 같습니다만 픽션이든 논픽션이든 역사에서 교훈을 찾기 못하는 이유는 똑같거나 비슷한 상황에서 그 상황에 처한 사람은 내가 하면 다를것이고 그런 상황에 처해 판단을 해야 하는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이고 욕심이 앞서기 때문 아닐까요? 좋은 얘기 듣고 갑니다.
45세에 퇴직이면 명예 퇴직이라는 소리인데 그것을 알기는 매우 힘이 들텐데.....보통 한두달안에 발표나고 신청받고 해서 그리고 정년퇴직이 아니라서 사기꾼들이 작전을 걸만한 금액은 아닐텐데....그리고 모르는 번호를 냅다 받고 미국교포인데 하면 바로 끊지 그것을 또 듣는것도 이상하고 내용도 그렇고 별로 이런것을 보는 우리가 사기를 당한 기분임
저 사람이 길을 "적당히"만 알려줬어도 저길 안 따라가지. 아마 친절을 베풀려는 상대방의 행동에 부담을 가지며 경계했을 거다. 그렇지만 저 남자는 정성껏 온 마음을 다하여 내 에너지를 쏟아부었기 때문에, 그 매몰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나의 노력을 알아주고 나에게 보답을 하려는 구나?' 이런식의 생각이 들면서 판단이 흐려지게 된다. 인간의 시스템이란 덜어내면 채우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채워지지 않으면 분노도하고 절망도 한다. 채워지면 기뻐하고 행복해 하지. 그래서 본능적으로 나에게 유리하게끔 생각하게 된다. 내가 살면서 느낀건 상대에게 100%의 노력을 하지 말 것. 그 쏟아부은 에너지로 인해서 이익에 대한 포기를 못하게 된다. 쏟아부은 에너지가 아까워서라도 중도 하차가 안 된다. 그게 바로 알면서 당하게 되는거다.
수첩에다 길까지 그려가면서 상세하게 길을 안내해 준 것은 물론 친절한 행위이지만, 안내받은 사람이 그냥 진정으로 감사한 마음 담아서 정중하게 인사 한 번 제대로 건네면 안내해 준 사람은 그에 대한 보답을 충분히 받은 것이다. 길 안내 한 번 해줬다고 너무 고맙다며 차로 끌고 가 뭘 주겠다고 하는 거 자체가 이상한거고 너무 지나친 답례 아닌가? 신체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짐까지 짊어지고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든가 하는 정도라면 모를까. 사기를 당하는 것도 잘 생각해 보면 사기 당하는 사람이 바람직하지 못한 기대를 바라고 헛된 욕구 욕망, 과욕과 욕심을 가지는 것이 그 기반이 되어있는 것.
선한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그렇게나 노력하면서, 아이들의 모든 고통을 예방하는 확실하면서도 유일한 방법이, 그 아이들을 애초에 태어나지 않게끔 하는 것이란 사실까지는 대부분 깨닫지 못한다. 그런 이들이 그토록 적다는 점은 매우 유별난 일이다.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결정은 그 아이들의 부모가 될 뻔한 이들의 이익에 반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아이들을 위해서는 최선의 결정이다.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은 존재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치열한 고통을 경험할 필요도 없이, 비존재의 축복받은 고요를 영원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이벤트] "비싼 차를 타고 가다 부딪히면 어떨 것 같으세요?" 부와 권력을 소유한 사람들, 그리고 자본주의가 만드는 모순된 불행.. 철학자 강신주의 장자를 통해 보는 인문학](http://i.ytimg.com/vi/loph0k1cOIY/mqdefault.jpg)
![[책이벤트] "비싼 차를 타고 가다 부딪히면 어떨 것 같으세요?" 부와 권력을 소유한 사람들, 그리고 자본주의가 만드는 모순된 불행.. 철학자 강신주의 장자를 통해 보는 인문학](/img/tr.png)
이유없이 친절하게 다가오는사람을 경계하는것도 좋지만 처음부터 과도한욕심을 부리지않았다면 사기당할일도 없다
이게 바로 정답.
@@dailyukraine_korea 젊을 때는 실수할 수도 있죠. 나이 먹어서 똑같은 일을 당한다면... 그건 아니죠. 그래서 어려서부터 책도 많이 읽어 간접경험도 많이 쌓고, 현장에서 실전경험도 쌓고 ...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좋겠죠...
마음이 급하면 판단이 흐려집니다.
급한 마음은 욕심과 게으름에서 오는 것이고요.
그래서 사기꾼들은 상대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으려고, 몇놈이 둘러싸고 막 몰아가죠.
실패에서도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울림에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론 선량했던 사람이 사기꾼에 의해 사람을 함부로 믿지 않는다는 현실이 가슴 아프게 다가오네요. 저또한 그랬습니다..
요즘은 일단 모르는 사람은 경계하는 게 우선이에요 혹하는 순간 돈털리고 까닥하면 장기도 털릴 수 있어요
ㅅㄹㅅㄹㅅㄴㅎㄴㅅㄴㅅㄴㅅㄴㅅㄴㅅㄴㅅㄹㅎㄴㅅㄴㅅㄴㅅㄹㅎㄹㅅㄴㅎㄴㅅㄹㅎㄹㅅㄴㅎㄴㅅㄴㅅㄴㅅㄹㅎㄴㅅㄴㅅㄴㅅㄴㅅㄴㅅㄴ
장기?!ㅋㅋㄷㄷ
ㅇ
@@삼도수군통제사-k2l 장기 털리면 장기자랑 못나감 ㅜ
@@rhskseh3 🤣
욕심을 부리면 시간,돈,에너지를 소비하며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되더라구요~
욕심이 앞서면 실수하기 쉽지요
선과 악이 모두 스승입니다.
선과 악이 모두 스승이라~👍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과 거의 똑같은 경험을 거의 30년전에 당했었는데, 새삼 그때일이 떠올라 쓴 웃음 한번 지어봅니다.
그후로 "세상엔 절대 공짜가 없다"라는 교훈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
자신의 유흥비를 얻기 위해 어떤 돈이건 못하는 짓 없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로채려 하는 사람도 세상에 있다는게 소름돋는다...
군생활 초기 믿었던 고참이 내 뒷욕을 하고 다니는걸 듣고 "아 군생활에선 아무도 믿어선 안되구나" 하고 지금까지 사람을 잘 믿지 않고 사기당한적은 없네요
저도 아버지가 제 뒷욕을 하는걸 듣고 사람을 못믿게 됬는데 ㅋㅋㅋ
이 영상에서
가장 슬펐던 부분은
45살의
퇴직이다!!
사기를 당한 분은 순진한 사람이 아니라, 거의 범죄자 수준의 의식을 갖고 있는 분이기 때문에 사기를 당할 수 있는 것이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것 같습니다..다만 깨달음이 빠를수록 굴레에 벗어나니.. 항상 조심하고 자신에 대해 성찰이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아는 지인이 더 무섭죠
박ㅎㅅ라는 이름의 사람으로부터 사기를 당하고 받기까지 고소와 재판까지 많은 시간과 인생과 돈을 잃었는데 가장 크게 잃은게 시간이었죠
가족들과 흩어져야 했던 그 시간들
돈도 결국 다 받지도 못하구 일부 소액받은건 송사치루는데 다 들어가고
사기꾼은 모르는 사람일수도 있지만 아는 지인인경우 그 피해가 더 큰경우도 있고 상처도 크고 회복하기 쉽지 않죠
자신의 과거를 어떻게 거울로 삼느냐가 중요하다..
내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깨우친다면
지나간 역사도
펼쳐질 역사도
흔들리는 내 삶도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밝은 마음은
빛으로 가득 찬 마음이 아닙니다.
경이로운 빛으로 가득 찬 내 마음이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의 마음이며
있는 그대로의 내 마음입니다.
내 마음 밝다면
내 모든 것이 변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내가 되어 내가 당당해질 것입니다.
내 마음 밝다면
내 모든 것을 바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나와 세상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 밝다면
남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내 삶을 충실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내 기회를
세상에 주어진 모든 기회를 내가 거머쥘 수 있을 것입니다.
내 마음 밝다면
꿈과 목표 희망이 피어올라 반드시 현실이 될 것입니다.
그대로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시어
나와 세상을 빛내시기를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역사가 반복되 듯 내 인생의 역사 또한 반복된다!!
행복하세요^^
행복학교 한번해보세요
삶의를 알게되고 지혜를 깨치게 됩니다
북 올림처럼요
감사합니다
"인류에게 가장 큰 비극은
지나간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하다는 데 있다."
- 메모 메모 -
헐... 45세에 퇴직을 앞뒀다는게
가장 충격입니다 헐...
매일 배움의 연속입니다 .
배워서 남주자 .
남을 주면 내 배움은 완전히 나의 피와 살이 됩니다.
사기를 당한 사람에게 왜 사기를 당했는지 물으면 그땐 무언가에 씌었었다고 말합니다
그 무언가가무엇일까?
제 생각은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나에게 이득이 있으니(욕심이 있으니) 꼭 그것을 해야(구입해야) 한다
지금 못하면(구입 못하면) 나중에 후회한다...
나에게 온것이 기회인지(사기인지)를 알아보는 혜안이 절실한 시대입니다...
주변에 나쁜사람도 있고 좋은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내게 좋은 사람만 오도록 오늘도 지혜롭게 살아봅니다.
세상엔 공짜가없어요. 모든건 제값이 있는거지요.
지혜는 들음에서 생기고
후회는 말함에서 생긴다
말을 많이 하면 책임질 일이 많다
항상 경계하고 의심하라
합리적 의심은 큰 손해를 보지 않게한다
사람과의 안전거리 유지!!!!!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공감공감 내꺼로하고싶어
메모 중입니다
정말 훌륭한 교훈성 글이네요
Good information!
도움 주겠다거나, 과도한 친절은 일단 의심하고, 지나친 행운은 바라지 않는게 세상 평타치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인듯
노신사와 차안에 타고 있었다는 두 명의 남자, 중정과 안기부.
설정이 어색해서 픽션인 것 같습니다만 픽션이든 논픽션이든 역사에서 교훈을 찾기 못하는 이유는
똑같거나 비슷한 상황에서 그 상황에 처한 사람은 내가 하면 다를것이고
그런 상황에 처해 판단을 해야 하는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이고 욕심이 앞서기 때문 아닐까요?
좋은 얘기 듣고 갑니다.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
당하면 당할수록 의심이 많아지고 촉이 예민해지며 나밖에 믿을게 없다는걸 알게됨. 친구? X이나 까잡숴~~
아는 사람도 피해가야 되는세상 입니다..모르는 사람은 거절하기라도 쉽지... 항상 3번은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 실수가 없죠...
굳이 뭘 팔고 사지 않아도 뭔가 자꾸 필요해서 낚이면 안됩니다. 사람은 모두 선합니다. 단 안전거리를 지킬 때입니다. 그리고 그 거리는 생각보다 멀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좋은 교훈., 감사합니다
접근은 일단계 공격
상대의 속셈을 파악
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라
예전 아는 형이 길거리에서 무슨 설문조사에 응한 보답(개인인적전부개재) 으로 책선물 해준다며 차에서 물건을 받았어니 며칠뒤 집으로 책값 청구서 백만원짜리가 날아 왔다는 황당한 사건
좋은말씀과영상감사합니다
저도 과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실패를 되풀이하지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오래전 굴비를 싸게 판다며 차뒤에서 판 수법과 비슷하군요...저도 당했었지요
좋은얘기잘듣고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예전에~몇번의사기를당한것이경험이되서.ᆢ이제는큰사기는피할줄아는해안을가지게되었습니다~인생의꽁짜는없는법~진리이지요
학교시험만 재시험이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삶에도 똑같은 일이 다시 찾아 옵니다.
불이과, 불천노.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고, 분노를 타인에게 옮기지 않는다...
영상에 좋은 의미는 알겠지만 혜안이 필요한건 당연하지요
세상이 그렇게 의심만 있진 않아요 정답은 없죠 대신에 선택을때 후회 없이 그길을 가야죠
한번 사기를 당하면 사기꾼 잘못
두번 사기를 당하면 피해자 잘못
다단계하는 사람들도 조심해야죠.... 너무 많아요 이런사람들...취업시켜준다고 거짓말해서 데리고가고,..
적어도 나에게 불친절한 사람은 나에게 사기는 치지 않음~~ 친절한 사람을 조심해야 함
보이스피싱 두번당하고나서 저도 저런태도로 바뀌게 됨.. 대면거래 아니면 절대 사람을 안믿게되더라구요
나중에 또 봐야지.
지뢰같은 인간들 피할 수 있도록
세상은공짜가없음을항상머리속에세겨둬라
45세에 퇴직이면 명예 퇴직이라는 소리인데 그것을 알기는 매우 힘이 들텐데.....보통 한두달안에 발표나고 신청받고 해서 그리고 정년퇴직이 아니라서 사기꾼들이 작전을 걸만한 금액은 아닐텐데....그리고 모르는 번호를 냅다 받고 미국교포인데 하면 바로 끊지 그것을 또 듣는것도 이상하고 내용도 그렇고 별로 이런것을 보는 우리가 사기를 당한 기분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냥 오는 친절도 없다.
지도 20여년 전에 똑같은 수법으로 사기를 당했었는데 은행에서 지켜보다 현금을 찾아 나가는 사람들 따라와서 말거는 거에요 아직도 저 수법있다면 속지 맙시다
굴비
백화점 납품건을
더실고 나와 남은상품이라고
원가만 달라길래 그냥믿어버리고
팔아줬죠 . 포장은그럴듯한데 맛도없는 ~~~
영상 감사합니다
45살에 퇴직이 다가온다는 말이 더 마음이 아프네요.
"역사가 반복되듯 인생도 반복됩니다. " 라고 하셨네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반복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는데..^^;
딴지 거는 거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감사합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당해서 그런지 공감이 가네요.
모르는 사람 뿐만 아니라, 바로 가까이에서 보면 친하다는 이유로 손절안했더니 막돼먹은 짓 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 인간들부터 끊어야해요. 그래야 어쩌다 한번 만난 사람이라도 어떤 부류인지 감이 오져. 그런 사람을 내 옆에 두지 않아야 인생이 폅니다~
ㅎㅎ 저도 25년전 은행앞에서 250만원 당했네요,그후론 절대 공짜 안봤읍니다!!에휴!!그때월급이 25만원ㅠㅠ
감사합니다
저 사람이 길을 "적당히"만 알려줬어도 저길 안 따라가지.
아마 친절을 베풀려는 상대방의 행동에 부담을 가지며 경계했을 거다. 그렇지만 저 남자는
정성껏 온 마음을 다하여 내 에너지를 쏟아부었기 때문에, 그 매몰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나의 노력을 알아주고 나에게 보답을 하려는 구나?' 이런식의 생각이 들면서 판단이 흐려지게 된다.
인간의 시스템이란 덜어내면 채우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채워지지 않으면 분노도하고 절망도 한다. 채워지면 기뻐하고 행복해 하지.
그래서 본능적으로 나에게 유리하게끔 생각하게 된다.
내가 살면서 느낀건 상대에게 100%의 노력을 하지 말 것. 그 쏟아부은 에너지로 인해서 이익에 대한 포기를 못하게 된다. 쏟아부은 에너지가 아까워서라도 중도 하차가 안 된다. 그게 바로 알면서 당하게 되는거다.
와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십니다. 특히 연애할 때 이 말을 되새기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도삼십년전에당했어요 너무싸게사서 미안한마음에그를찿았지만 사라지고없었어요
👍🏻👍🏻
사람이 유일하게 사람에게 피해을 줄수 있다
헐 퇴직이 45세라니!
수첩에다 길까지 그려가면서 상세하게 길을 안내해 준 것은 물론 친절한 행위이지만, 안내받은 사람이 그냥 진정으로 감사한 마음 담아서 정중하게 인사 한 번 제대로 건네면 안내해 준 사람은 그에 대한 보답을 충분히 받은 것이다. 길 안내 한 번 해줬다고 너무 고맙다며 차로 끌고 가 뭘 주겠다고 하는 거 자체가 이상한거고 너무 지나친 답례 아닌가? 신체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짐까지 짊어지고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든가 하는 정도라면 모를까. 사기를 당하는 것도 잘 생각해 보면 사기 당하는 사람이 바람직하지 못한 기대를 바라고 헛된 욕구 욕망, 과욕과 욕심을 가지는 것이 그 기반이 되어있는 것.
17년 동안 조금은 현명해지셨네요
구독합니다....
내것두 부탁해요... 금색 으로 만든 유투부 심볼 같고싶어서...
0:33 길알려준 대가로 저런 기회를 준다고 할때 사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능지면.. 노답인데
사기꾼들이 너무많아요 이런쓰레기들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요
그래서 늘 정신차리고 살아라 이거지
젊을때 사기꾼을 만나 거지 되지 않을 정도만 털리면 그다음에는 안 털린다... 늙었을때 잘못 물리면 재기 불가능
얼마에 샀는지 ? 현금으로 샀는지도 궁금하네요.. 저흰 현금으로만 받습니다.
저 앞에 은행 보이지죠. 거기까지 고급차로 데려다드릴테니 돈인출 해오세요.
인간이기에 그렇다
과거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우리 국민들... ㅜ ㅜ 선거 패배가 참으로 실망 스럽다. 앞으로 이명박근혜 5년보다 더 힘든 시간을 어떻게 견딜까
돈을 쫒되 남의것을 탐하지말라.
퇴직을 앞둔 45세????
선한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그렇게나 노력하면서, 아이들의 모든 고통을 예방하는 확실하면서도 유일한 방법이, 그 아이들을 애초에 태어나지 않게끔 하는 것이란 사실까지는 대부분 깨닫지 못한다. 그런 이들이 그토록 적다는 점은 매우 유별난 일이다.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결정은 그 아이들의 부모가 될 뻔한 이들의 이익에 반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아이들을 위해서는 최선의 결정이다.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은 존재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치열한 고통을 경험할 필요도 없이, 비존재의 축복받은 고요를 영원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할려고 노력하는게 아닙니다. 전제가 틀렸습니다. 인생의 재미는 희노애락, 즉 고통과 해결 및 성장에서 오는 즐거움입니다.
ㅉㅉ 본인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치 않으시나요? 모든 동물은 생로병사를 겪습니다 생로병사가 무서워 태어나지 않게 하는게 맞을까요? 로봇으로 자식을 대체하게하고 아이를 출산하지 못하게 한다면 과연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이 축복받은 걸까요?
나는 나도 안믿어요!
사람은 안믿어요!
나는 동물은 믿어요!
통장에 돈없음 아무일없다
45살에 퇴직??
왜 따라갑니까? 그것 자체가 무서운겁니다....사기로 끝난게 다행입니다..
장기일부를 뺏기면 어쩔겁니까?
외로움이 모토인세상
온고지신
45세에 퇴직을 앞두다니 세상에...
30년전 친구가 러시아제 카메라 당했제 그후 우울증 글렸죠 ㅋ
사기꾼들은 모두 감방에 보내자
아니 그니까 내가이걸 왜해야하냐고ㅋㅋ
17년만에 퇴직이면 빠르구만
일단 안믿는게 최고
지난번에 딴 지역 갔다가 오는길에 길 물어보길래, 이 지역 사람 아니라 모르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그럼 허경영 뽑으라고 막 그래가지고 개 당황했음 이 영상보니까 갑자기 기억나네
이명박과 박근혜를 거듭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공화국을 만들려는 윤석렬을 다시 선택한 우리국민들의 수준을 다시 되새겨 보게 하는 영상이군요…윤석렬 선대본부장 열몇명 중 판사출신이 2명 끼어있고 나머지 전부가 검찰출신이라 소름이 돋았습니다
으이구
대깨문아
언제 사람될래? ㅎ
미투
매일 뭔가를 올려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세요. 오늘껀 안 봐도 될 수준의 내용 입니다. 시간 아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