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내 어렸을땐 동네마다 정미소.즉 옛날 방앗간들이 있어서 모든 곡물들이 통곡물 처리화 됐덴것같네요.밀가루도 누르끼리한 색을 띄웠고 보리쌀도 깡보리쌀이라 빡빡 문질러서 부드럽게 하려했던 기억이있네요. 아마 쌀도 칠분도미정도가 되지않았나싶네요.그때 특별한 날 엄마가 막걸리를 넣어 쪄주었던 누런빵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었네요.거칠었지만 구수했던 그런빵을 요샌 해줄수있는 엄마도 떠나고 안계시고 재료도 옛날같잖으니 그런빵을 다시는 먹지 못한다니 참으로 아쉽다.
정희원교수님 강의들을 종합해서 보면 이 쇼츠 내용은 3040에게 하는 말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 보면 젊을 때 살찌는거 먹고 노인들은 채소 위주로 먹는데 반대로 하라셔요. 젊은이는 현미잡곡밥에 식물성 식품을 많이 먹고, 노인은 소화 잘되는 흰밥에 동물성 단백질 충분히 드시래요!
혹시 기미 색소침착 케어하시는 분들 절대 레이저로만 관리하지마세요.. 보습이 제일 중요해요. 저도 기미잡티 없앤다고 레이저 n천만원 쓰고 보습은 로션만 했는데 정말 바보같은 짓이었어요.. 오히려 색소 더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차라리 확실한 미백 제품 한개랑 보습 신경 잘쓰는게 좋아요 의사쌤들이 말하는 트라이신c 성분으로 확실한 미백 1개만 하고 나머지는 보습이랑 썬크림 신경 쓰는게 좋아요
@@올빼미얘오 그건님이 음시같지도않은것만 먹어봐서 그럼.. 유럽에 선진국들가서 서민들 평소식단 보면 우리나라처럼 가공식품은당연히 없고 탄수화물도 희쌀밥보다 훨씬 덜단것들도 섭취를하면서도 맛은 훨씬 좋음. 우리나라사람들 음식문화수준은 웬만한 후진국저리가라할정도로 쓰레기임 그러니까 말같지도 않는 배달음식도 잘팔리는거. 음식같은 맛잇는 음식을 먹고 자라본적이 없기때문. 난 프랑스에서 10년살다 한국와서 직장생활하는중인데 아침마다 이 짠음식들은 도대채 어떻게 먹는지 배달음식시켜보면 이게 음식인지 음식물쓰레기인지 구분이안됨. 한국사람들이 먹는 회사식당음식,학생들먹는 급식,학식 들을 보면 90프로 는 가공식품임 ㅋㅋ 이게 말이된다고생각하심? 요즘 k푸드 라고 하면서 자랑하는데 말도안되고 한국은 전세계에서 음식이 제일맛없는 나라손에 상위랭커임
@@이상준-y1u9y 이거 정말이에요 무슨 근본의 국뽕인지 모르겠지만 한국 식문화 정말 최악이에요 외국은 국가기관이 나서서 해마다 활발히 좋은 식단 홍보하고 안내 책자 내고 교육하고 건강 인식을 기르고 가공식품과 같은 저 영양가 식품은 피하고 성분표 보는 능력이 길러지도록 어릴때부터 교육시키는데 한국은 그저 빨리빨리 간편한 것만 추구하다보니 식문화에까지 가성비와 획일화를 강요하고 있어요 기업은 당연히 고 영양가 식품을 만들어야 함에도 프리미엄을 붙여 돈벌이하는 데 혈안이 돼있구요 이상한 집단주의 유교문화도 한몫하죠 각자 체질과 건강상태에 맞는 식품을 선택할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 거에요 아주 기초적인 성분표보는 습관조차 유난떤다 소리 나오니까요 거기에 온갖 밈화 돼있는 사회 풍조 ㄹㅇ 일일히 말하기도 입아픔..
@@이상준-y1u9y맞습니다 진짜 음식 조심히 잘 먹어야됨 건강에 직결 되는게 음식이라서 저는 건강이 무조건 일순위 그래서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배달음식 절대 안먹어요 직접 유기농 국산 식재료만 찾아 직접 만들어 먹고 계란도 1번만 먹음 좋은 음식만 먹으려 노력 합니다 그래서 건강함 살도 절대 찐적 없고 큰병 작은병 없이 건강 이게다 부모님 덕분임 좋은 식습관은 부모님 닮았어요 😊❤ 부모님께 감사~❤ 확실히 어릴때 저급한것만 먹고 자란 이들은 커서도 그런것만 먹더군요 안타까움 부모 역할이 이렇게 중요 합니다 좋은 식습관을 길러주었으면 😢 아무리 바빠도 음식에 진심인 😂 우리 부모님은 진짜 자식들이 네명 인데도 여러모로 지극정성 이셨음 정말 감사합니당~❤
식물성 단백질만으로는 인체에 충분한 단백질을 얻을 수 없음. 특히 나이들수록 충분한 동물성 단백질(육고기, 생선, 계란 등) 섭취해야 함. 너무 많은 단백질 섭취가 mTOR를 자극시켜 노화를 가속시킨다는 것도 웃긴 얘기. mTOR는 과다한 탄수화물 섭취 또는 근력 운동을 통해서도 자극됨. 하루 2~3회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통한 mTOR 자극과 충분한 근력 운동은 근력을 키우거나 유지하고 노화 방지 수명 연장에도 오히려 도움됨
통곡물은 분명 인체에 조아요 보리는 먹지않는것이 유익 음식먹고난뒤 방구가 마니 나오는 이유는 내가 먹은 음식이 소화 얀 된 상태로 장에서 부패햇다는 증거임 된장찌게도 가급적 먹지않는것이 유익함 곰팡이 아플라톡신의 온상 된장의 부산물 집간장또한 아플라톡신의 결정체라 보는게 정확함 저 의사가 말하는대로 먹으면 한동안은 몸에 유익함 그러나 장기적 식사에 문제가 발생함 영양학적 면에서 면역이 떨어짐 이유는 그 삭댠에는 영양이 현저히 바닥을 침 소박한 식단의 함정임 고기또는 그부산물을 먹지 말아야함 양념이걍한 음식도 먹지않눈것이 유익함
글쎄요...현미는 이미.. 피틴산이란 독성분 밝혀졋고 통곡물들은 소화불량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나 장에 오래머물 가능성이 높아요... 배가 나오는게 문제라면 적게 먹고 움직이는게 중요하죠.... 요즘 식생활이 칼로리가 기본적으로 높고 커피 과자 음료 심지어 반찬에도 설탕 조미료 보존제 많습니다.... 그보다 중요한건 요즘현대 생활의 건가의 키포인트는 간건강입니다....
60, 70년대 묵은 백미인 냄새나는 정부미 먹었어요. 쌀이 귀해서 일주일에 4-5일 정도는 수제비, 칼국수, 밀죽 끓여 먹었고요. ㅎㅎ 어렵던 배 곯던 시절입니다. 어쩌다가 날짜 지난 우유 얻어서 팔팔 끓여서 마시는 게 유일한 단백질 공급원이었어요. 학교 가서는 허기를 수돗물로 채웠고요. 그렇게 먹고도 기생충 때문인지 에티오피아 난민처럼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어 살았네요.
요즘 문제점이 이런 것들이죠. 오로지 살과 근육에만 집중하니 그 보다 더 중요한 소화기관을 무시해대는데 30대중반만 넘어서도 소화력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체감합니다. 소화를 느리게 해준다는 것은 그만큼 비효율적이고 소화기관을 혹사시켜준다는 것이고 소화력을 갈수록 떨어뜨려 나중엔 죽만 먹게 되는 인생이 되죠. 소화흡수를 빠르게 해주는 백미를 불량식품 취급하는 분위기지만 가장 소화를 잘 시켜주면서 열량을 얻을 수 있는 식품이죠. 힘들게 벼농사를 하는 국가가 괜히 많은 것이 아니죠.
맞아요 모든 다이어트 식단 영상을 보면 하나로 귀결됩니다 백미가 흔하지 않던 시대의 밥상 극단적으로 말하면 원시 농경기 시대의 밥상이 살빠지는 식단이더라고요. 우리 조선시대때 외국 선교사들이 보는 조선사람들은 엄청난 대식가였지만 살 찐 이들이 없었죠. 현미와 같은 통곡물을 먹고 육체노동을 주로 하였으니
현미와 백미의 분석결과 차이는 식이섬유가 많고 적음만 있다고 합니다. 당분함량 차이는 없답니다. 그러니 성인병 예방을 위해 백미보다 현미가 좋다고 한다면 어불성설입니다. 성인병엔 탄수화물 자체를 줄이는게 우선이고, 먹어야 한다면 소화기능에 따라서 백미든 현미든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10년 가까이 아침을 베이글에 땅콩버터와 크림치즈로 먹고 있어요. 한시간 이상 boot camp 운동 하는데 한식을 먹으면 한시간 운동 버티기가 힘들어요. 그나마 저렇게 먹어야 끝날때까지 에너지가 유지되더라구요. 계란과 토마토나 육류와 채소등도 해 봤는데 베이글과 피넛버터만큼 단시간에 에너지를 내고 두어시간 에너지 유지도 안돼서 그냥 계속 먹고 있네요.
체중감량을위해 365일 식단관리를 하면 다이어트 = 극기훈련 이라는 하기싫은 숙제가 되는것같아요.. 나쁜음식 조금씩 멀리하며 늘 지키는건 꼭꼭씹어 천천히 먹기 실천하고 있어요-- 많이 먹는것보다 뭐든 빨리 먹는게 인슐린 저항성을 만들어 살찌는 체질이 됐던것 같아요 식단 하기 힘드신분들 페스트푸드 간식 음료수 야식만 끈고 매끼식사 천천히 해보세요-- 저는 간헐적단식 병해하고 주3일 운동 병행해서 1년에 딱 12kg 그러니 한달에 1키로 씩만 빼서 1년 유지하고 있는데 놀라운건 뱃살이 많이 빠졌고 근육량이 난생처음 정상이 됐습니다. 참고로 저는 올해 완경을한 중년의 아줌마 입니다. 다이어트는 숙제가 아니라 논문이나 책출간같은 마음으로--
![정희원 교수의 100세까지 잘 걷는 방법 [아침마당] | KBS 240822 방송](/img/1.gif)
📌 정희원 교수 풀버전, 영상 링크 클릭
ㅡ
노동자 😊
현미는 독이 있어 물에 불려 물을 버리고 밥 해드셔야 합니다 .
식단으로 탈모는 못고치나봐요.
@@h.k8223 사람의 머리가죽을 생으로 씹어드세요.
어릴때 건강했던 이유는 어머니의 밥심이었단걸 외국나와 뼈져리게 느낌니다. 영원히 앞으론 다시 못먹을
ㅜㅜ
ㅠㅠ
ㅠㅠ
저는 아이들이 30넘었는데..왠만함 집밥먹이고 사먹지못하게하고있어요 힘들긴하지만 도시락도 싸주고합니다 중요한일 이라생각하니까요
님이 해먹으면 되지 뭔 다시 못 먹느니 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교수님 너무 좋아요
집밥해주시는 엄마에게 늘 감사하자
ㅆㅇㅈ 자취하고나서부터 건강 바로 나빠지고 배나오고 하
요즘 40대엄마들 비엔나 꿔주고 밀키트 주기 바쁨
요즘 집밥이 인스턴트. ㅋㅋㅋㅋㅋ
부럽다,ㅠㅠㅠㅠ
엄마 엄마 나 콩좀줘요
옛날어렸을때 시골이웃집에서 얻어먹던 칼국수는 햐얗고 부들부들하니 먹기가참좋았었지요~ 그런데할머니께서해주신 울집칼국수는 붉그스름한게 거칠고 맛이없었지요~
한참세월이지나 60가까운나이에 생각해보니 이웃집칼국수는 가게에서팔던 하얀밀가루였고 우리집 밀가루는 농사지은통밀을 방앗간에서빻아서만든 밀가루였던걸 알수있었네요~
30년전 돌아가신할머니가 생각납니다~
보고싶어요 할머니~ㅠㅠ
그리고국민학교 소풍날 김밥을싸는데 우리집단무지는 색깔이 누르스름해서 창피한생각에 친구들앞에 내어놓질못했지요 다른아이들 김밥속 단무지는 노랑색깔에 너무맛있보였지요~제김밥속에든단무지도
알고보니 가을김장무로 할머니께서 집에서 직접만드신 단무지였지요~
친구들 노랑단무지는 가게에서 흔하게 파는단무지였고~~
ㅠㅠ😢
건강하고 사랑 가득 담긴 음식이었네요
저도 우리 할무니 보고 싶어요 ㅠㅠ
그래요. 내 어렸을땐 동네마다 정미소.즉 옛날 방앗간들이 있어서 모든 곡물들이 통곡물 처리화 됐덴것같네요.밀가루도 누르끼리한 색을 띄웠고 보리쌀도 깡보리쌀이라 빡빡 문질러서 부드럽게 하려했던 기억이있네요. 아마 쌀도 칠분도미정도가 되지않았나싶네요.그때 특별한 날 엄마가 막걸리를 넣어 쪄주었던 누런빵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었네요.거칠었지만 구수했던 그런빵을 요샌 해줄수있는 엄마도 떠나고 안계시고 재료도 옛날같잖으니 그런빵을 다시는 먹지 못한다니 참으로 아쉽다.
할머니~!! ( ˃̣̣̣̣o˂̣̣̣̣ )
정희원교수님 강의들을 종합해서 보면 이 쇼츠 내용은 3040에게 하는 말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 보면 젊을 때 살찌는거 먹고 노인들은 채소 위주로 먹는데 반대로 하라셔요. 젊은이는 현미잡곡밥에 식물성 식품을 많이 먹고, 노인은 소화 잘되는 흰밥에 동물성 단백질 충분히 드시래요!
감사요
맞아요..쌓아두는거죠😊
오우~ 똑똑해요 딩동댕 정답입니다
재단백질충분절을때살찌는거심각착각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정리 감사드립니다 50되기전에 건강적금 많이 부어놔야겟어요
식재료를 원물 그대로 먹는거, 그게 최고의 식단이다.
결정적인게 하나 빠졌네요.
통곡물을 제대로 안씹고 삼키면 대장에서 부패되면서 대장질환을 일으키고 치매를 일으킴.
통곡물은 도정쌀보다 최소 3배~6배 많이 입안에서 씹어서 삼켜야함.
@@Djdurjrnrufjrjfkfi 대장균의 일정 비율 유지 모르나?
천천히 꼭꼭 씹어드세요.
인간은 육식동물
저탄고지 가 정답
@@a646894 탄단지가 괜히 있는줄 압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말씀, 상식으로 알고 있는 지식을 굉장히 설득력있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혼한지 30년 넘었는데 아내가 잡곡밥에 콩 은행 등등 좋은것만 넣어줬네요😅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가정에서 밥먹어야 겠습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입니다 🌺 💕 🙏
60대 이상이고 만성소화 불량이신 분들은 그냥 쌀밥 드세요 저희 엄마가 건강에 좋다고 현미 콩 별거 다 넣고 드셨었는데 병원 의사쌤이 소화력 떨어지는 분들은 그냥 일반 쌀밥 드시는게 좋답니다
8시간 이상 불려서 밥을 지으세요ㆍ
저는 통곡물 좋아해서 잡곡밥해먹엇고 또 먹을건데요. 첫째 위가 안좋아서 지속적으로 잡곡밥은 어려워요..힌밥은 싱거워서 덜맛잇어요. 그래도 요령껏 끊지않고 먹어요..비만은 소식이 답이고요
아... 이게 궁금했는데... 제가 위장이 약해서요... 안되겠네요 ㅠ
저도 소화가 안되서 통곡물과 잡곡 불려
밥해서 누릉지 만들어 끊여 먹어요
하루에 한끼 정도만...
저도 위가 안좋아서 현미는 ㄴㄴ
아니 이분 쇼츠는 볼때마다 혹해서 들어와서 너무나 건강한 해결책에 그냥 시무룩해져서 나감... 머리로는 잘 알지만 실천하지 못한 것들을 조목조목 뼈때리심 ㅜㅜ
늘 좋은 새 음식 만들어 밥상 차려주시던 엄마, 할머니 감사합니다. 대학교 가서 집 떠나 집밥 안먹고 사먹고 하니까 갑자기 온갖 알러지에 자가면역 질환이 일어나서 근 십년 넘게 고생 했었네요. 원인도 모르고.. ㅠㅠ
정희원 교수님
목소리도 좋고 말의 속도나 설명을 이해 하기 쉽게 얘기 해줘서 듣기 좋아용~
정희원교수, 정선근교수
이두분이 현재 대한민국 1티어 투탑
오~ 동감합니다
ㅋㅋㅋ무슨 기준으로요?
@@skim6650 제 생각엔 평범한 한국인 기준으로 가장 많이 겪는 내외적 질병에 알기쉽게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알려주는 의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선근교수는 실제로 만나면 별로라고...
ㅋㅋㅋ알겠어요탑티어시발랄랄랄
맞아요. 오랜만에 친정에 와서 옛 졸업앨범을 어제 봤어요. 80년대의 또래친구들, 뚱뚱한 애를 찾기가 힘들었어요. 지금은 10대인데도 배 나온 애들이 너무 많아요. 다 음식이 달라져서 그런 것 같아요
혹시 기미 색소침착 케어하시는 분들 절대 레이저로만 관리하지마세요..
보습이 제일 중요해요. 저도 기미잡티 없앤다고 레이저 n천만원 쓰고 보습은 로션만 했는데 정말 바보같은 짓이었어요.. 오히려 색소 더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차라리 확실한 미백 제품 한개랑 보습 신경 잘쓰는게 좋아요
의사쌤들이 말하는 트라이신c 성분으로 확실한 미백 1개만 하고
나머지는 보습이랑 썬크림 신경 쓰는게 좋아요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암환자가 많지도 않았음
그렇게 흰쌀밥 노래를 부르던 시절이
이었는데...
머지않아 자연환경도
과거를 그리워 할거임
@@Sennheiser999 그랬을 수도 있고 암환자 발견 못하고 그냥 죽었을 수도. 평균수명은 확실히 늘어났고 병원도 자주 가고 또 병원도 많습니다.
@@Sennheiser999병원을 안가서 암을 발견하지 못해서 암환자 인줄 몰랐던 경우도 있겠죠. 그리고 암때문에 죽었는데 자연사인줄 안것도 있고
암환자가 많아진거는 노화로 죽을 사람들 억지로 더 수명연장시켜서 오래살아서 더 발견되는건데...ㅋㅋㅋㅋㅋ
소화기능에 반신욕 매일하면
소화력 좋아졌어요
한국인 건강의 최대의 적은 라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종첨가물과 짜고 기름에 튀긴 밀가루면이 배고픔을 해결해 줄 수 있으나 신체의 장기에는 부담과 무리를 주는거죠 아주 가끔 먹는것은 그렇다쳐도 자주 먹는것은 건강에 이롭지는 않을 겁니다 집밥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제가 현미, 보리, 콩으로
밥지어 먹는데
한참 씹어야되요
정제되지 않은 곡물이라
알갱이 하나하나가 다 거칠어요
한참 씹어야 되니 먹는 속도도 느려져
많이 안먹게 되고
섬유질도 풍부해 변보는것도 좋아지고
당지수도 낮고
이러니 저러니
다이어트에는 통곡물이 최고인것 같아요
돼요
그냥 맨밥먹고 고강도운동 한시간 유산소 한시간 하면 끝나는걸 으적으적 통곡물 백날 씹어먹는게 웃음벨이네ㅋㅋㅋㅋ
@@user-Wexr 다이어트는 먹는게 80퍼임 그렇게 고강도 운동계속해봐라 어찌되는지 ㅎㅎ 나이들어서 개고생한다~
@@cheer_rabbit 먹는게 80프로인데 통곡물을 왜쳐먹냐? 운동개념이랑 다이어트 개념이랑은 전혀다른데?
@@cheer_rabbit 다이어트여도 통곡물 안먹고 일반 밥먹어도 가능하고 니가 말하는건 바디프로필 수준의 체지방 1프로때나 하는거지 평시 5퍼이상 10퍼미만은 일반밥 육류먹어도 충분한데
항상 고혈압 비만에 시달리던 40대 초반입니다.
액상과당 대신 제로음료먹고 설탕 많이 들어간거만 좀 피했는데 2년만에 종합검사 결과 거의 모든수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변에 혈당올리는 음식은 꼭 피하세요
도너츠는 건강식이 맞지여?
운동만 좀 하시면 딱 좋겠네요
@@LOVE_KOREA_4EVER도너츠 진짜 몸에 안좋은데...
@@LOVE_KOREA_4EVER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최고의 부스터죠 ㅋㅋㅋㅋㅋ
@@user-hw5mn6sfj3i 안좋은게 아니라 안좋을수도 있다라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입니다
무려 두번의 의문형이 붙는 상태죠
좋을건 없는 음료지만 그래도 자체로는 나쁠것도 없는 음료고 궂이 안피해도 되요
아직 증명은 안된상태니까요
맞아요. 공장에서 나오는것들은 음식이 아니에요. 주변에 하도 음식같지않은 인스턴트가 판을 치니까 그게 음식이라고 착각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공장에서 나오는 햄버거 도시락 괜찮습니다 ㅋㅋㅋㅋ 살을 빼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 식품들이지
한끼 칼로리나 영양상 아무 문제없음
삼겹살 먹으러가서 먹는 고지방 고탄수 이런게 200배는 몸에 안좋아요
제에에에에에발 무식한 말좀 하고 다니지마세요 ㅋㅋㅋ
@@올빼미얘오 그건님이 음시같지도않은것만 먹어봐서 그럼.. 유럽에 선진국들가서 서민들 평소식단 보면 우리나라처럼 가공식품은당연히 없고 탄수화물도 희쌀밥보다 훨씬 덜단것들도 섭취를하면서도 맛은 훨씬 좋음.
우리나라사람들 음식문화수준은 웬만한 후진국저리가라할정도로 쓰레기임 그러니까 말같지도 않는 배달음식도 잘팔리는거. 음식같은 맛잇는 음식을 먹고 자라본적이 없기때문.
난 프랑스에서 10년살다 한국와서 직장생활하는중인데 아침마다 이 짠음식들은 도대채 어떻게 먹는지 배달음식시켜보면 이게 음식인지 음식물쓰레기인지 구분이안됨.
한국사람들이 먹는 회사식당음식,학생들먹는 급식,학식 들을 보면 90프로 는 가공식품임 ㅋㅋ 이게 말이된다고생각하심? 요즘 k푸드 라고 하면서 자랑하는데 말도안되고
한국은 전세계에서 음식이 제일맛없는 나라손에 상위랭커임
@@이상준-y1u9y역시 외국물 드시고 와서 통찰력이 좋으십니다.
저 또한 15년전 이스라엘에서 살다와서 우리나라 배달음식 회사밥
학교급식들이 자본주의 끝판왕이구나라고 해가 갈수록 느낍니다! 최대한 자연식을하고
가공식품 튀긴음식은 피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상준-y1u9y 이거 정말이에요 무슨 근본의 국뽕인지 모르겠지만 한국 식문화 정말 최악이에요 외국은 국가기관이 나서서 해마다 활발히 좋은 식단 홍보하고 안내 책자 내고 교육하고 건강 인식을 기르고 가공식품과 같은 저 영양가 식품은 피하고 성분표 보는 능력이 길러지도록 어릴때부터 교육시키는데 한국은 그저 빨리빨리 간편한 것만 추구하다보니 식문화에까지 가성비와 획일화를 강요하고 있어요 기업은 당연히 고 영양가 식품을 만들어야 함에도 프리미엄을 붙여 돈벌이하는 데 혈안이 돼있구요 이상한 집단주의 유교문화도 한몫하죠 각자 체질과 건강상태에 맞는 식품을 선택할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 거에요 아주 기초적인 성분표보는 습관조차 유난떤다 소리 나오니까요 거기에 온갖 밈화 돼있는 사회 풍조 ㄹㅇ 일일히 말하기도 입아픔..
@@이상준-y1u9y맞습니다
진짜 음식 조심히 잘 먹어야됨
건강에 직결 되는게 음식이라서
저는 건강이 무조건 일순위
그래서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배달음식
절대 안먹어요
직접 유기농 국산 식재료만 찾아
직접 만들어 먹고 계란도 1번만 먹음
좋은 음식만 먹으려 노력 합니다
그래서
건강함
살도 절대 찐적 없고
큰병 작은병 없이 건강
이게다
부모님
덕분임
좋은 식습관은 부모님 닮았어요 😊❤
부모님께
감사~❤
확실히
어릴때 저급한것만 먹고 자란 이들은
커서도 그런것만 먹더군요 안타까움
부모 역할이 이렇게 중요 합니다
좋은 식습관을 길러주었으면 😢
아무리
바빠도 음식에 진심인 😂
우리 부모님은 진짜
자식들이 네명 인데도
여러모로
지극정성 이셨음
정말 감사합니당~❤
와 속도가 이리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근육우먼 되고싶습니다❤
아프거나 낫고나면 간한음식 안좋은거 알게됨 채소과일 곡류 고마운음식 설탕 고기.인공조미료 안든반찬 되도록 간없이 간한반찬 한두개만 국물음식안좋데요
좋은거 알죠
근데 소화가 안돼요 ㅜ
걍 밥좀 덜먹고 채소 잘 챙겨먹고 고기 잘먹고 그게 나을거 같아요
이건 연령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거친 식단이라서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비추천이라고 합니다. 노화를 늦추겠다 보다 건강이 초점이라면 교수님 말씀을 가려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과식 않기, 영양 균형 맞추기, 규칙적인 식사시간 그리고 움직임!
한때 외국 식사가 최고라며 우리나라 식습관을 마치 후진국 문화로 치부하던의사들이 있었죠.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먹으면 빨리 병든다고ᆢ하지만 중요한건 반찬과 밥과 국, 찌개의 균형잇는 조화가 키포인트인데 말이죠ᆢ외국 얼마나 소태인지 압니까! 선생님의 말씀ᆢ60,70년대 식사 언급ᆢ정말 공감합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국 종류는 사실 많이 먹을수록 안좋은게 맞아요. 나트륨 함유량이 어마어마하니까요. 보통 의사분들도 국과 찌개는 되도록 멀리하라고하지, 균형있는 식단에 포함하진 않습니다😅
한국인들 반찬 여러가지에 김치에 국까지하면
최종 나트륨 섭취량은 외국음식보다 더많을껄요..?
후진국은 맞지
선동 잘되는 인민
우리나라사람들 지금 밥은 백미먹고 찌개는 짜서 몸에 안좋은거맞아요 백미gi지수가 엄청높아서
영상에서 말하는건 통곡물 콩 등등 섞은 밥..
하지만 서양식이 성장기때 훨씬 잘크는건 팩튼데??
큰 도움 되었습니다. 어릴때 먹던 식단이네요. 고기는 명절때나 제사때 가끔 먹을수 있었지요
저런 재대로 되지않은 정보를 전문가랍시고 저렇게 싸지르다니ㅋㅋ
@@user-ss5wr8zr7v뭐가 틀린거에요?? 설명해주시면 안되나요?ㅠㅠ
@@user-ss5wr8zr7v서울아산병원 교수인데 뭐가 잘못된 정보라는거죠?
식물성 단백질만으로는 인체에 충분한 단백질을 얻을 수 없음. 특히 나이들수록 충분한 동물성 단백질(육고기, 생선, 계란 등) 섭취해야 함. 너무 많은 단백질 섭취가 mTOR를 자극시켜 노화를 가속시킨다는 것도 웃긴 얘기. mTOR는 과다한 탄수화물 섭취 또는 근력 운동을 통해서도 자극됨. 하루 2~3회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통한 mTOR 자극과 충분한 근력 운동은 근력을 키우거나 유지하고 노화 방지 수명 연장에도 오히려 도움됨
아 그렇군요 몰랐던 사실, 감사합니다. 통곡물을 먹어야겠군요. 계속 쭈욱
콩ㅡ통곡물과ㅡ채소.가중요하네요.
도정하지 않은.된장.쌈채소.생선
중요하네요.
실천해 볼께요.
씹어서 천천히 넘길때 가장 건강식이 됩니다.. ❤❤❤
교수님 안 외로워요 참 행복하네요. 스트레스받고 외로울 때마다 액상과당 엄청 먹었는데 줄이고 있어요. 사람 하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밥은 잡곡 현미밥으로 드시고 시리얼 드시는 분은 오트밀죽(포리지)드셔야 하는데 반드시 꼭꼭 씹어 드셔야 합니다. 이렇게 해도 위가 조금이라도 안 좋으신 분은 위장병 생겨서 자연적으로 쌀밥에 시리얼로 돌아가게 됩니다.
재쌀돌죽그만큼심각착각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이렇게 해서 배가 엄청들어가고 23킬로빼고 5년째 유지중~ 중년임에도 허리가 잘록해짐 식단 바뀌고 이제는 채소 사랑하게됨
탄수화물은 근육이 되지 안됨니다.
다만 근육을 만드는 에너지로 쓰여질쁜...
근육으로 간다는 건 글루코겐으로 저장된다는 거에요 :)
근육으로 된다는게 아니고 뱃살이 아닌 근육쪽으로 저장이 된다는 겁니다
통곡물.콩.옥수수.보리.현미
수수.팥.고구마.감자.된장찌개. 인가용?
통곡물은 분명 인체에 조아요
보리는 먹지않는것이 유익
음식먹고난뒤 방구가
마니 나오는 이유는 내가
먹은 음식이 소화 얀 된
상태로 장에서 부패햇다는
증거임 된장찌게도 가급적
먹지않는것이 유익함
곰팡이 아플라톡신의 온상
된장의 부산물 집간장또한
아플라톡신의 결정체라
보는게 정확함
저 의사가 말하는대로 먹으면
한동안은 몸에 유익함
그러나 장기적 식사에
문제가 발생함
영양학적 면에서 면역이
떨어짐 이유는 그 삭댠에는
영양이 현저히 바닥을 침
소박한 식단의 함정임
고기또는 그부산물을 먹지
말아야함 양념이걍한
음식도 먹지않눈것이 유익함
고구마,감자,단팥은 혈당 빠르게 올리는거로 알고있어요
@@박민규-z8n7c제대로 된 정보를 올리세요!
옥수수도 추가합니다.
내가 출산후 거의30키로가 쪘는데 두찌가지면서 입덧심해서 7키로빠지고 그후 임당이와서 어쩔수없이 당뇨식으로 저런식으로먹음..
1키로도 증량없이 출산했고 출산후에도 최대한 공복16시간지키려 노력하면서 밥먹기전 계란1개 샐러드듬뿍먹고 평소 한공기에서 늘 한숟가락이라고 빼놓고먹음 지금 임신전체중에서 12키로정도감량함..난진짜 살이계속쪄갈때 밥양을 줄이고 간식을 끊어도 단 1키로도안빠짐..정말 무슨병이걸린줄알았음ㅋㅋㅋ 그러다 밥한공기만먹어도 다시살이찜ㅜㅜ 남보다 극하게안먹어야 기본값ㅜ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기본값이 살찌는체질로 바뀌어서 아사직전마냥 극단적으로 안먹지않은이상은 안빠졌던거임ㅜ 당조절을하기 시작하니 가끔 일주일에 두어번 외식을해도 살이빠지기시작함. 살은무조건 당과의싸움임ㅜㅜ
사과식초를 식전, 적어도 식후에 먹으면 인슈린 반응이 높아진다 들었는데 시도해보시길. 그리고 밥 빵 을 얼렸다 다시 데우면 저항 전분이 흡수 느려진다던데 시도해보시길.
@@unknownstar9522저도 딱 이렇게 먹어요 밥은 갓지은밥 먹을때 많지만 빵은 얼렸다 해동해서 먹고, 사과식초를 물에 1/10희석해서 식후에 조금씩 마셔요
@@SubinJang619 이분의 비디오 도움되길. 자기가 먹고 2시간 뒤에 당분 수치를 재어서 그래프로 보여주네요.
ruclips.net/user/shorts-Se4CNKXV1o?si=hSPm04X7lBx_mwFJ
저도 밥 하구나서 하루는 냉장실에 넣고 그다음날 냉동실로 넣어요 먹을때 하나씩 해동해서 먹구요! 사과식초는 식후에 먹고 있는데 ! 먹을만 하더라구요 😊😊😊
밥 냉장 아닌가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유익한정보 감사드립니다 🧧🌻🍀👍
오 옳은 말씀 채소 매끼니 먹어야겠어요 생선에 현미밥 된장국 ㅇㅋ
고기 야채랑 섭취하면 먹으면 좋을듯요
잘먹어야 면역력이 생기겠죠
갑자기 현미 만으로 밥을 지어먹으면
혈변을 보게 된다. 서서히 비율을
늘려나가야 한다.
운동 선수도 마찬가지이다. 퍼포먼스를 유지하며 롱런하느냐는 클린 식단에 달려 있음. 새겨들어라
살아있는 음식 자연식이죠
과채식 좋고요 가공식품 정제탄수화물 튀김류 엄청 줄여주세요~~
글쎄요...현미는 이미.. 피틴산이란 독성분 밝혀졋고
통곡물들은 소화불량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나 장에 오래머물 가능성이 높아요...
배가 나오는게 문제라면 적게 먹고 움직이는게 중요하죠....
요즘 식생활이 칼로리가 기본적으로 높고 커피 과자 음료 심지어 반찬에도 설탕 조미료 보존제 많습니다....
그보다 중요한건 요즘현대 생활의 건가의 키포인트는 간건강입니다....
피트산은현미를씻은후물에2시간정불린후그물을버리고한번행궈먹으면정말몸에좋다고학회에서밝혔죠안심하고현미드세요~
저는 찹쌀,멥쌀현미로만 반반씩 10년이상 섞어먹는데 부작용 못느끼겠던데요
글쎄요~통곡물과 콩이 몸에 안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고정관념일 수도 있어요
매우 핵심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야채를 먼저 먹기 시작하면 그 혈당 오르는속도와 식사량이 더욱 잘 조절됩니다.
초딩때 좁쌀 보리쌀 쌀 콩ㆍ팥등
을 넣은 가마솦밥에
바닷가라서 푹삶은 감태에다가
멸치젖갈 쪽파풋고추 마늘등
듬뿍넣은 것에 쌈으로 먹었을때
최상의 건강식인걸 그땐 몰랐었내요 지금은 맛볼수없는
추억의 음식 ㅠ ㅠ 아쉽내요
60, 70년대 묵은 백미인 냄새나는 정부미 먹었어요. 쌀이 귀해서 일주일에 4-5일 정도는 수제비, 칼국수, 밀죽 끓여 먹었고요. ㅎㅎ 어렵던 배 곯던 시절입니다. 어쩌다가 날짜 지난 우유 얻어서 팔팔 끓여서 마시는 게 유일한 단백질 공급원이었어요. 학교 가서는 허기를 수돗물로 채웠고요. 그렇게 먹고도 기생충 때문인지 에티오피아 난민처럼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어 살았네요.
😢
그러니까요.!
줄서서 선생님께서 기생충약
주시면서 그 자리에서 먹어라 하신
기억나요. 날탱이 정부미 쌀
감사해요🎉
어머~~~
이기쁜소식이네요
탄수화물이 근육이되네요~
와우~~~
매일 저렇게 먹을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있었으면...
동감합니디
회사 다니면서 집밥 무리예요
잘 챙겨먹고 운동합시다.
그래서 오래 씹을 수 있는 통곡물을 먹으라는 거였구나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다니❤진작 알았으면 뱃살로 고생 안 했을 걸😢
콩, 통곡물을 섞어 밥을 지어 먹어야 탄수화물이 근육이 된다❤
현미 드시기 힘드시면 양배추,상추 한장씩 식전에 꼭꼭 씹어서 먹고 물 한모금 마시고 흰쌀밥 드시면 됩니다
콩이 먹기 싫으면 두부 삶아서 김치랑 먹으면 됩니다
2017년 나이 마흔되면서 건강관리 차원에서 현미 채소식 2년먹고 체중은 많이 빠졌는데 동시에 머리숱 그리로 어금니 두개 날라감 맞는 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는가봄
나도 현미는 먹기 힘들더라구요
소화도 잘 안되고요
요즘엔 오분도미에 좁쌀과 쥐눈이콩 넣어서 먹으니 좋네요
탄수화물 중요한데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밥 반공기가 적정량이에요 그리고 갓지은 쌀밥은 칼로리가 높습니다 식은밥을 데우는게 다이어트에도 도움되죠
아부지 어릴때 드시던 식단이네요. 당뇨가 있으셔서 인슐린주사도 맞으셨었는데 관리잘하셔서 지금은 약으로만 조절하고 있어요. 잡곡밥을 안좋아하셔서 검은콩만 사드렸는데 콩밥은 잘 드시더라고요. 여기에 채소만 곁들이면 되겠네요. 원래 인스턴트음식 싫어하셔서 나이드시고도 밥만 많이 드셨는데 이제는 밥양도 줄이고, 여전히 나물이랑 김치 김에다 식사하시는데 채소만 추가하고 가끔 생선 단백질 드시게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잡곡밥에 야채 볶은 멸치 호박씨 김가루만 넣고 간장 생들기름 비벼서 먹으니까 경계성 당뇨에서 정상 되더만요ㆍ
요즘 문제점이 이런 것들이죠.
오로지 살과 근육에만 집중하니 그 보다 더 중요한
소화기관을 무시해대는데 30대중반만 넘어서도
소화력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체감합니다.
소화를 느리게 해준다는 것은 그만큼 비효율적이고
소화기관을 혹사시켜준다는 것이고 소화력을 갈수록 떨어뜨려 나중엔 죽만 먹게 되는 인생이 되죠.
소화흡수를 빠르게 해주는 백미를 불량식품 취급하는 분위기지만 가장 소화를 잘 시켜주면서 열량을 얻을 수 있는 식품이죠. 힘들게 벼농사를 하는 국가가 괜히 많은 것이 아니죠.
소화가좀되게 좀적게드세요아재
소화를 느리게 해준다고 소화기관을 혹사시키는거냐ㅋㅋㅋㅋㅋ오히려 유동식만 먹으면 소화력 떨어져요 뭘 알고 쳐 씨부리시길ㅋㅋㅋ
@@camac-r2i 소화 느린 음식만 쳐먹다가 소화불량걸린 사람들이 찾는게 유동식이죠. 평소에 소화에 편한 음식을 적절하게 먹어줘야 소화기 과부하가 안걸린답니다. 무식하면 나대지말고 배우세요.
천천히 꼭꼭 씹어서 드시면 됩니다
@@camac-r2i 무식하면 막말밖에 못하는 인생이 되는거죠. 한심하다 ㅉㅉ
요즘 수명이 길어져 100세 시대인데 60~70년대 땐 수명이 많이 짧았지요 정말 식단의 문제 일까??? 의문이 많이 드네요
식사방법을 바꾸는것으로도 가능합니다.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됩니다.
밥먹을때 야채 먼저 먹고 1분정도 후에 단백질 먹고 1분후에 밥 드시면 됩니다.
저런 루틴으로 먹음 배부르면서 살이 덜찌는듯 10년째 저 루틴
한 입씩 먹으라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완전 클리어하고 다음 것으로 넘어가는 건가요?
샐러드를 다드시고 생선이나 고기 다드시고 국 찌게를 다드신후 밥한공기 실제 이런분 봤네요
@@심태윤-j9i클리어하고 넘어가는 식이요. 예를 들어 무가당 두유 한잔 클리어 후 / 삶은 달걀(혹은 보쌈, 스테이크) 클리어 후 / 밥+반찬 혹은 국수 등의 식사로 넘어가는 식으로요
틀렷음 , 단밬질(계란이나고기) 채소 탄수 순임
가공되고 정제된 설탕으로 버무려진 음식들만 끊어도 살은 금방 빠짐 😂
그런 음식들이 첨에 끊기가 워낙 힘들어서 그렇지
문제는 나이들수록 통곡물 섞온 밥이 소화가 잘 안됨 ㅠ
천천히 꼭꼭 씹어 드셔요~
맞아요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침이 많이 섞여 소화에 도움이 돼요. 몇 번 씹고 넘긴 다음 위에서 위산으로만 소화시키면 힘들어지는 거죠. 목구멍 닫고 소처럼 100번 200번 씹어 드세요 저도 나이탓했었는데, 여러 번 씹어먹으면 소화 가능합니다.
저속노화쌤 반가워요☺️
탄수화물이 근육으로 들어간다는 말은 동물성탄수화물인 글리코겐으로 저장한다는 말입니다.
글리코겐의 저장량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많이 드시면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혹시 오해하시는 분 계실까봐요 ㅎㅎ
이게 맞지. 탄수화물이 어떻게 근육으로 가나
잘못들으면 탄수화물이 근생성한다고 착각할 수있는 나쁜내용임. 단당류, 다당류 탄수화물로 나눠서 얘기하고 소모속도로 얘기해야했음
탄수화물을 먹고 운동을 해야지 ~ ㅋ
동물성 탄수화물 ㅋㅋㅋㅋ
잼나네요 ㅋㅋㅋ
나이들면서 통곡물을 소화시키지못해
위장병에 시달려
흰쌀을 먹고있어요
이미나빠진 위는 여전히 나쁘고 통곡물 먹고싶어도 잘씹어지지도안고 누구나먹을수 없는거 같아요
선생님지성미풀풀항상감사합니다
부모님 세대들이 가장 건강하게 나이드신듯
맞아요 모든 다이어트 식단 영상을 보면 하나로 귀결됩니다 백미가 흔하지 않던 시대의 밥상
극단적으로 말하면 원시 농경기 시대의 밥상이 살빠지는 식단이더라고요.
우리 조선시대때 외국 선교사들이 보는 조선사람들은 엄청난 대식가였지만 살 찐 이들이 없었죠. 현미와 같은 통곡물을 먹고 육체노동을 주로 하였으니
진짜 옛 시대는
완벽한 웰빙 식단 최고죠~
저도 그런 방식의 식사라
살이 찔 틈이 없더라구요
일단
건강하고
많이먹고
살이안찜
근데 그때 얼굴들 보면 다 늙어보여요 지금보다 이건 왤까요
@@Dvsdvo 자외선을 많이 받아서 그렇죠. 요즘은 피부과도 피부과지만 자외선 차단을 다들 신경쓰니까요.
@@kissgray2576 제가 이 다이어트 하는데요 피부 늙는게 엄청 느껴져요 식단은 잡곡밥만 생야채 한 열가지 정도 견과류 들기름 온갖 콩류 두부류만 먹는데요 살은 미친듯 빠지고 피부도 …
고로 엄ㅁ마가 집에서 해준 밥이 최고다ㅏㅏ 자취6년찬데 소화맨날 안되고 속 안좋고 그러다가도 집밥가서 먹으면 소화잘되고 속이편함
아주 쉽네요. 감사^
교수님의 근육질 몸매를 보니 수긍이 가네요
갈지않은 통곡물....!!!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맛이 없죠. 그리고 채소위주로 먹으면 다리가 더 짧아집니다. 육류보다 소화가 더 오래걸려서 곱창이 점점 길어지거든요. 그래서 동양인이 서양인이나 흑인보다 다리가 짧죠 비율이 좋지 않구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정답은 없죠.
오트밀은 어떤가요?
통오트밀 드세요. 가루낸 오트밀은 오히려 건강에 안좋습니다. 혈당을 많이 올려요.
오트밀도 좋아요 근데 오트밀 자체로 먹어야지 오트밀을 갈아서 먹거나 변형시켜서 먹으면 소용없더라구요
퀵오트는 혈당을 빨리 올림
부드러운 탄수일수록 그러함
스틸컷 오트가 좋음
@@이름-w6v3i 오트밀이 종류가 있나보네요! 그냥 다 같은 오트밀인줄 알았어요 ㅠㅠ
항상 그렇게 드시나요?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유튜브에올린정보 못 처럼 유익한정보 넘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은 저의...정서로 가던 걸요..멈출수가 없어요 ㅠㅠ
유화제
흰쌀밥도 탄수화물이니 해당 하는 건가요? ㅠㅠ
우리집 식단은 평생 통곡물에 다양한 채소였죠. 지금 부모님 연세 70대 중반이신데 군살도 없으시고 성인병도 없으시고 등산도 하셔서 아빠는 다리 근육이 튼튼하세요.
채소
농사 지어야 풍족하게 먹지
넘 비싸.!
검은콩밥& 방울토마토& 알타리 김치
이렇게 아침밥상.
먹었을때… 날씬 했었지요.!
어릴때 먹던 식단.... 너무 좋당...
당분들어가있는 음료수 삼가하고 과일도 적게먹고 아침은 계란과 야채 샐러드 나 야채찜 점심은 밥한끼 저녁은 소량의 과일이나 야채와 약간의 단백질 먹고 살 빠지고 체중증가 없음
이분 이학박사에 의학박사에
대단한 교수님 !!!
얌전하니 참한교수님
현미를 7년 먹었다가 가스만 차서 고생하다가 지금은 위고생이 심하여 귀리 검은쌀. 검은콩을 넣고 미역귀가루를 넣고 밥을 지어 먹습니다. 아직도 복부는 부르고 근육은 녹아 있습니다. 반찬은 양배추샐러드 김치 나물로 먹는데...
도움이더요 감사해요
근데 지금 세대가 훨씬 덜 나이들고 있는 것 같긴해요. 이 영상 언제껀지 모르겠는데 교수님도 아까 본 최신영상보다 많이 어려보이시고 ㅎㅎ
현미와 백미의 분석결과 차이는 식이섬유가 많고 적음만 있다고 합니다. 당분함량 차이는 없답니다. 그러니 성인병 예방을 위해 백미보다 현미가 좋다고 한다면 어불성설입니다. 성인병엔 탄수화물 자체를 줄이는게 우선이고, 먹어야 한다면 소화기능에 따라서 백미든 현미든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오 조은정보네요
당질만 보면 그렇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거는 GI지수인거 같아요
10년 가까이 아침을 베이글에 땅콩버터와 크림치즈로 먹고 있어요. 한시간 이상 boot camp 운동 하는데 한식을 먹으면 한시간 운동 버티기가 힘들어요. 그나마 저렇게 먹어야 끝날때까지 에너지가 유지되더라구요.
계란과 토마토나 육류와 채소등도 해 봤는데 베이글과 피넛버터만큼 단시간에 에너지를 내고 두어시간 에너지 유지도 안돼서 그냥 계속 먹고 있네요.
유익한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체중감량을위해 365일 식단관리를 하면 다이어트 = 극기훈련 이라는 하기싫은 숙제가 되는것같아요.. 나쁜음식 조금씩 멀리하며 늘 지키는건 꼭꼭씹어 천천히 먹기 실천하고 있어요--
많이 먹는것보다 뭐든 빨리 먹는게 인슐린 저항성을 만들어 살찌는 체질이 됐던것 같아요
식단 하기 힘드신분들 페스트푸드 간식 음료수 야식만 끈고 매끼식사 천천히 해보세요--
저는 간헐적단식 병해하고 주3일 운동 병행해서 1년에 딱 12kg 그러니 한달에 1키로 씩만 빼서 1년 유지하고 있는데 놀라운건 뱃살이 많이 빠졌고 근육량이 난생처음 정상이 됐습니다.
참고로 저는 올해 완경을한 중년의 아줌마 입니다.
다이어트는 숙제가 아니라 논문이나 책출간같은 마음으로--
아~ 그래서 시골에서 사시는 분들 밥을 그렇게 드시고도 살안찌고 건강하시는군요~~~
1인분만 먹으면 안쪄
예를들면 냉면먹으면서 돈까스같은걸 세트로해서 그걸 1인분이라고 합리화해서 먹으니까 찌는거야 그건 2인분이야
좋으신 분❤
잡곡밥 야채류(고기류는 별로여서)를 오랫동안 먹었는데 근육은커녕 어지럼증만 생김.
ㅋㅋㅋㅋㅋ
멍청하네
요즘 육류를 과하게 먹으니까 고기를 적당히 먹어야 한다고 그러지 먹지말라는 뜻은 아니에요. 단백질 드셔야지요~ 어지러우시면 골고루 안먹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운동은? 먹기만해선 근육안생김
단백질도 챙겨먹고 운동하세요
잡곡밥의 피트산이 미네랄 칼슘 철분같은 영양소 흡수 방해한다고 합니다 저 경우 55년 빈혈 1도 없었는데 현미 먹고 쓰러지다시피한 빈혈 옴 근육도 힘빠지고 지팡이 질뻔 했어요 현미끈고 백미에 채소 익힌것 고기는 안먹고 1년 반만에 빈혈 사라지고 인바디 했더니 근육 정상으로 돌아옴
바쁘고 귀찮아도 집밥 먹어야 한다는 말씀
옛날에는 외식이 드물었고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으니...
좋은 말씀 늘 고맙습니다.
소화기능 약한사람은 불가능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