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jvBpSMc0Ig 남편의 가족 아내의 가족으로 큰 테두리 안에서 친척이고 가족이죠. 애들한테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남은 아니잖아요? 공평하게 조율이 안되거나 가족끼리 불화가 많은건 알겠는데 일반적으로 가족이 아니란 인식은 너무 한거 같은데요 그럴거면 결혼도 안하는게 맞는듯. 그렇게 니꺼 내꺼 내가족 니가족하는데 화목할 리가 있나 싶네요 뭐 각자 삶은 다르겠지만
현재 남녀 교육 수준도 비슷하고 경제력도 비슷하고 사회활동도 남녀가 별 차이 없는 그런 시대에 사는데 명절 분위기나 명절문화는 현 시대와 너무 간극이 큰 부분이 많죠. 아직도 가부장적이고 불합리한 부분들이 많으니 충돌은 더 심화할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며느리, 사위 둘 다 남의 집 귀한 자식들임을 기억하고 둘 다 손님이라 생각하면 늘 불난을 일으키는 갈등과 이혼이 최소한 반으로 줄을거라 생각.
법륜스님은 내가 이룬 가정 즉 아내와 자녀가 우선이라 하셨습니다 부모는 서운 해도 금방 오해가 풀리지만 부부는 남남이 만났기 때문에 조금만 오해가 생겨도 제대로 풀지 않으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나중엔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잘 해 나가야 된다고 했습니다 즉 마일리지를 잘 쌓아 놓아야 한다는 말이죠
결혼생활 올해로 21년차인데요. 결혼은 부부 둘다 미숙한 인간이 만나서 산전수전 겪으면서 성숙한 인간이 되어가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요즘 들어요. 모든조건이 좋은 사람은 나에게 오지 않더라구요. 나또한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죠. 결혼할때 마음가짐을 상대를 위해 내꺼를 내어줄수 있어야 둘다 행복해질수 있는것 같아요.
왜 며느리만 일하고 남자들은 자빠져 자나요.. 왜 작은집 동서들은 손님 코스프레 하면서 늦게 오고 앉아만 있나요.. 며느리 시키지 말고 아들 시키고 물도 각자 자기 손으로 떠먹고 다 먹은 그릇 싱크대 갖다놓고 커피도 마시고 싶은 사람이 타마시고 과일도 먹고 싶은 사람이 깍아 먹어요.. 그걸 왜 큰집 큰며느리가 다 해야 하냐고요.. 장인장모 잔소리 못 참는다고? 그럼 아내가 듣는 시부모 잔소리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sunnyahn6354 뭔가..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며느리들 하고 싶은데 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다 위선자 인가? 일 시끄럽게 만들기 싫어서 참든건데.. 시가 식구들이 며느리에게 배려 받고 있다 생각 못 하고 자기들 권리라 생각하는게 문제이고.. 안하겠다 선언하면 시가에서 받아 들이던가 아니면 그 꼴은 못 본다 며느리 일 못 시켜서 안달란 집은 며느리 박박 긁다가 파국으로 이어지겠네요
고부간 갈등이 가장 문제죠. 서로 배려해줘야하는데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하인처럼 대하는게 가장 문제죠. 며느리는 그 잔소리를 받아들여지지 않는것이구요. 다른환경에서 온 며느리를 차분하게 가르쳐야지 막대하면 될까요? 제 친 여동생은 시부모님께서 엄청 배려를 많이 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시댁에 방문하는게 친부모님처럼 편하다고 하더군요.
결혼해서 살다보니 서로 자기 잘났다고 자존심 내세우면 결국은 종착지가 이혼이라는 걸 알기에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게 결혼의 진정한 의미라고 알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야구선수인 오타니 쇼헤이와 좋아하는 뮤지션인 본 조비 같은 경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사생활 깨끗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사람 인성도 크게 좌우하는 것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둘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인품을 지닌 인물들입니다.
제사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니 예기나 주자가례에 따라 제철과일과 간소한 음료로 간단히 지내면 됩니다. 동네 잔치상 차리는건 오히려 예법에 어긋납니다. 졸부나 하는 짓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도와줄것도 아니면 그냥 죽었나 살았나 정도만 볼 것이지 이거저거 꼬치꼬치 참견하지 않아야 합니다. 훈수두려면 돈도 같이 주세요. 그리고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교회 안에서 해결하세요. 괜히 타 종교인이나 무교인 분들에과 얽히면 서로 피곤합니다. 그냥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해결하세요.
결혼때 양가도움 없이 둘이 돈모아 간소하게 결혼하고 알뜰살뜰 모아 집도사고 애도 낳고 잘 살고있어요. 저희 부부는 부모에게서 독립하고싶은데 자꾸만 양가부모님이 부릅니다. 안 오면 서운해합니다. 시댁은 명절마다 여행을 가자고하십니다. 매년 시댁여행 평균3번가요 제사끝내놓고 담날바로요. 올해는 안간다니 삐지셨어요. 친정은 친정대로 안오면 서운해하고 두 엄니들 전화받느라 기가 쫙쫙 빨립니다..
명절 한복까지 입고 지대로 지내는 시댁에. 거기 가는데에만 4시간 이상 걸리는데 그걸 직장 다니면서 며느리 노릇 다 하는 사람들이 있음... 내가 전업주부라고 가정했을땐 어쩌면..? 할수도 있겠다 싶지만 직장 다니면서 그 짓까지는 절대 못할 것 같음. 명절 직전까지 죽어라 일했는데 명절에도 죽어라 일하라고? 그러고 또 출근해서 죽어라 일하라고? 그와중에 애들 뒤치닥거리까지 다 챙겨야하고 혼절할 듯. 도망치고 싶지. 아니 솔직히 먹고 살기 빠듯한 서민들에게 그런 제사가 의미가 있음? 재벌이랑 비교하면 안 되는게 걔들은 평소 생활이 있어서 그런 짓 해도 여유가 있는 사람들인데 명절때 잠깐 그러는게 걔들한테 그리 큰 스트레스겠냐고 ㅋㅋㅋ 뭔 짓인지 모르겠음. 안 그래도 살기 힘든 사람들끼리 금쪽같은 연휴조차 못 쉬게끔 잡아대는게 맞냐?
현명한 부모라면 자식 힘들게 안한다~ 내 자식이랑 함께 살고 내 손주의 엄마(아빠)에게 함부로 하는거는 생각이 없는 사람인거지~ 자식내외 이혼하면 결국은 누가 손해인가~ 일하기 싫어서 명절 스트레스가 생기는게 아니다~ 종취급하고 해줘도 고맙다는 한마디도 없으니 사람 폭발하는거지~
미국에서 석사 유학할때 추수감사절에 미국노부부 집에 초대받아서 갔다. 내가 혼자 지내는게 안쓰러웠는지 명절에 남을 초대해 주는 문화도 신선했고 미국 할머니 아들 부부가 다른 주에서 운전하고 왔다고 며느리는 누워서 자고 할머니가 음식준비 다 하더라. 엎에서 미국 할아버지는 도와주고 설거지 다 하고..나 그때 문화 충격이었다. 그렇게 살아도 되는 거였다. 며느리는 먼길 오느라 고생했으니 쉬어야 한다는 미국 노부부. 우리나라는 왜 그게 안될까? 우리집은 제사가 많았는데 울엄마 나이 들고 다 없앴다. 대신 성당가서 미사드리면서 돌아가신 분들 추모한다. 돈도 안들고 너무 좋음. 우리집 며느리들 그러니까 내 올케들이 직장생활해서 제사 음식 만들기 힘들어서 제사 없앤 이유가 크다. 우리집 며느리들? 내가 시누지만 잔소리 한번 안한다. 그저 남동생들과 살아줘서 감사한 마음이지. 나는 늦게 결혼해서 시어머니 워낙 나이가 많고해서 그닥 잔소리 없으시고 딱히 스트레스는 없어서 감사함. 한국은 며느리들 소중한줄 알아야한다. 그저 이혼 안하고 살아주면 감사하다는 마인드가 중요함. 예외적인 경우는 좀 있겠지만...
인정하기 싫겠지만 요즘 똑똑해져서 결혼안하는게 맞아 굳이굳이 살아보고 징글징글 쌈질하다 애딸려 이혼하는 길이.. 뭔 인생의 경험치랍시고..결혼은꼭해야된다 정신승리하냐 혼자 잘살자. 혼자 지밥벌이하고 노후준비하다 깔끔히가자. 안락사 곧 합법화 될꺼야 그럴수밖에 없는 시대다
난 이번 추석에 동서 갈등때문에 장난 아니었음.. 형님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 윗동서.. 딩크족으로 산다고 자식도 안낳고 사십 후반되니, 애셋 낳은 나에게 히스테리 장난 아님. 집도 남편과 내가 반반하고 모자란 돈은 대출받아 장만 했는데, 본인들 전세 살아서 그런지 시기심 심함.. 뭔 말을 하면 윽박지르고 긁고.. 진짜 싸우기 싫어 참았음.. 하~짜증나서 이 또라이 여자 내 인간관계에서 영구 퇴출시키고 어떻게하면 안볼까 고민중..
미국에 고부갈등 있어요. 장서 갈등도 있고. 울 나라보다 훨 적어서 그렇지. 글고 자식들에게 집 해주고 뭐 안 그러잖아요, 서구는 울 나라에 시집 온 독일 여자가 자기는 자가로 산다고 독일 친구들은 세빠지게 고생하면서 맞벌이하면서 집세 내냐고 고생하는데 자긴 캠핑이나 다닌다고.. 시어머니 혼자 개고생하는데 일도 안 도와주면서 그러더이다. 암튼 미국도 고부갈등 장서갈등 있다는 건 왜냐면, 부모랑 가까이 사는 커플이었는지 결혼할 때 부모가 도와준 비율이 더 큰 거였는지 암튼 그런 커플이 이혼율이 더 높다고 나옴. 미국 이야기임. 한국만큼 심하지 않다,,이런 거겠죠.
아.... 정말 개 짜증나요~ 지금은 명절이고 제사고 가지 않지만요.. 저는 둘째며느리고 위에 손윗동서가 있는데 나이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임신문제로 난임병원을 4년째 다니고 있고요~ 2년전에 저희하고 상의도 없이 어머니가 형님에게 제사를 넘겨주고 형님네 집에 와서 형님 시다바리 하라고 하더군요~ 그 시점이 시험관2차실패로 멘탈이 나간 상태였는데 명절 며칠 앞두고 통보를 받아서 어찌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어머니는 제사명목으로 형님네한테 돈을 조금씩 주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문제는 형님네가 제사받았을 당시 제가 한번 갔었을때 음식을 만들어 제끼더니 저 안가고 나니까 사서 한답니다 사서해도 본인 혼자 고생하는거 같아 신경질을 어머니와 제 신랑에게 푸는거같습니다 저는 절대로 목에 칼이 들어와도 형님네 집구석은 얼씬도 안할거고 저도 힘들게 일했는데도 형님만 고생했다 했지 저한테 고생했다 많이 힘들었지?? 이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시험관시술을 아직까지 하고 있고 형님이 저에게 둘이상 낳지말라고 돈 많이 들어가니까 막말을 해서 이 여자랑은 앞으로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YouH-k8m 임신문제로 힘든사람한테 꼭 저렇게 싸가지없이 얘기해야됩니까 저는 아직도 저는 죽을만큼 힘든데 이 표현을 하고자 글쓴건데 제 입장 이해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네요 글고 저의 가족계획문제 이래라저래라 참견질이냐고요!!!그리고 저 지금 시험관이식받아서 스트레스받으면 안되니까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나는 제사없는 집안의 남자랑 내년에 결혼예정인데~여동생도 제사없는 집안에 시집감. 우리 집안이 큰집이라 제사도 많았고 명절마다 나랑 여동생, 엄마랑 셋이서 그 엄청난 제사 음식 만든다고 개고생했음. 3일 내내 기름냄새 맡으니까 머리아프고 삭신도 쑤시고 너무 힘들어서 우리자매는 제사없는 집에 시집갈거라고 노래불렀음. 결국 그 노래대로 인생이 풀림 ㅋㅋㅋ요새 결혼정보회사에 제사유무도 꼭 집어넣는다던라. 남자가 다른 조건 괜찮아도 종가집 장남이거나 제사많은 집이면 점수 훅떨어지고 매칭도 안된다고 함
장례식장 가서도 절를 안하는데 ..차례,설에 절대 절를 강요하면 안된다..기독교인이 기도 해주는 것 으로 ..존중해야한다.. 세상이 바뀌어서 설, 추석 제사 지내는것도 점점 사라질 거다.. 아버지 돌아 가신후에 장남으로 내년부터 설,추석 제사 안하기로 결정했다.. 명절은 휴식 하는 날로 바꾸었다..
저는 40대 미혼 노총각입니다 몇 년전 명절 때 부모님 외 친척 어른들 하나같이 이야기 하는게 있습니다 "결혼 왜 안 하냐?" 근데 웃긴건 친척 어른들의 자제 분들 중 특히 며느리 분들이 많은 음식 만들고, 온갖 뒷정리 하는거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 거의 접었습니다 혹시라도 결혼해서 저런 상황에 직면하면 부모님을 비롯해 집안 어른들과 인연 끊고 살 생각입니다 아니면 아예 결혼 안 하는게 답입니다
✔이인철 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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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결혼은 미친짓이지. 통계청 자료만 봐도 이혼율 50%에 가까워져서 두가정중 한가정은 이혼한다고 보면되는데. 이나라는 나거한이라. 재산분할로 남자 재산 노리는 여자가 부쩍많아졋다.
결혼할때 나이든 신부들이 왜 그렇게 남자가 집해오라고 가스라아팅하는 이유는 다 나중에 이혼할때 그 집 반갈죽 목적이 크다는거다.
왜 혼전계약서가 부당하다는지 모르겟네요 변호사님? 우리나라빼고 대부분의 나라는 혼전계약서를 인정하는데요?
혼인전 형성한 특유재산을 왜 상대방한테 분할해야하는거죠? 결혼후 같이 형성한 자산을 분할대상으로 해야지. 왜 시부모님이 지원해주신 집까지 재산분할에 포함시키는 대한민국 법원은 정말 스윗 당뇨병걸린 fm국가라 가능한건가요?
@@꿈꾸는나무-d9q 혼전에 부모님께 증여받은 집도 이혼하면 나눠야 하나요??
며느리와 사위는 손님입니다.
명절엔 각자의 집으로 가서
어린시절로 돌아가 원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는 날이되길 바랍니다.
동감입니다
양쪽 다 가야죠. 자식은 어쩌라고…
각자라는 건 각자의 부모님은 아예 남취급 하는건데 그건 너무 애같은 대처같아요.
@@MaverickStudium 사실 남이 맞지 피 한방울 안섞였고 남편 아내처럼 법적으로 혼인계약한 사이도 아닌데 남이 아니면 뭔가
@@jdjvBpSMc0Ig 남편의 가족 아내의 가족으로 큰 테두리 안에서 친척이고 가족이죠. 애들한테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남은 아니잖아요? 공평하게 조율이 안되거나 가족끼리 불화가 많은건 알겠는데 일반적으로 가족이 아니란 인식은 너무 한거 같은데요 그럴거면 결혼도 안하는게 맞는듯. 그렇게 니꺼 내꺼 내가족 니가족하는데 화목할 리가 있나 싶네요 뭐 각자 삶은 다르겠지만
@@MaverickStudium 그래서 똑똑한 요즘 청년들이 결혼 안하잖아요 못배우고 못먹고 살때나 부대끼며 드럽게 살았지
명절이정말싫어요
싫으면 안 하셔도 됩니다.조상님은 후손들의 모든 걸 용서 해 줄 겁니다.왜냐하면 조상이니까.
우리 올케한테 이제부터 제사 지내지 말라고 했어요
먹고싶은거 한두개 하고 외식도 하고 지내라고...
엄마한테 말해서 허락 받았네요
나는 고생하지만 우리 올케 고생하는건 마음이 쓰여서요
차례제사상 차리는데 100만원 들어가도 먹을것도 없고 고생만 하고
이번에 보니까 양반동네도 문중 들모여 간소한 상차림 과일만놓고 차례지내던데요 간소하게 하세요
좋은 시누이 감사 하네요 저런 시누이만 같으면 걱정이 없겠네요
@@Asf0738며느리 맘대로 할수가 없으니까요. 저도 비슷한 환경이라 잔칫상같은 차례상 차리고 왔네요.
@@굿모닝-j4c 수고 하셨어요
😂
전 외국에서 외국인과 사는데, 명절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음식도 거의 한식보단 간단한 스파게티나 샐러드+스테이크, 아침은 남편이 스스로 빵으로 먹고요.. 서로 배려해주고 존중하니, 정말 편해요.
저도 외국 사는데 외국 가족모임 많아서 힘들어하는데...
외국 사는 분들 진짜 대단하심 전 억만금을 준대도 외국에서는 못 살듯요 그래도 해외여행은 가고싶다 ㅎㅎ 해외동포들 리스펙~~
저도 아침은 남편이 빵으로 주로 먹어요.
저녁은 가족이 모여 잘 먹구요.
그냥 며느리를 사위처럼 손님 이라 생각 하세요. 오던지 안오던지 손님 마음 이예요. 각자 소중한 원가족이 있는 사람들 입니다. 명절엔 각자 본가로 가는것이 당연한겁니다.대리 효도 요구하지 마세요.
어찌 그리 정답을. 속시원하네요
명절에 각자 자기집 갔음 좋겠당
내 아들만 오면 정말 좋겠네요.각자 자기 핏줄과 만나면 될 듯 . .
좋은 생각입니다
맞습니다
ㅎㅎ 다 힘들어요 즐겁게 삽시다~~~
명절 너무 싫음 이럴거면 왜 그 시간 걸려 차타고 개고생 해서 모이는지 모르겠고 그냥 각자 집 각자의 부모님께 가는게 맞다.
지원 안받으면 간섭도 없다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지원 1원도 없으면서 간섭하는 시가 엄청나게 많음.
시가는 지원이 있든 없든 간섭함.
그러니 '받았으니 내 간섭을 받아들여라' 하지 마시길~
어차피 돈 없어서 지원 안해줘도 간섭할거잖아.
논리가 이상한데..?
받지 말고 당당하게 얘기해.
간섭하지 말라고.
받고는 싶고 간섭은 싫고
이 마인드인거 아니냐.
오우.이거진짜맞음.멍청한후배하나이야기ㅡ 시댁지원1도없는데 시미가 툭하면참견.근데 이것도하기나름인듯.지가계속받아주니까 남편과시미가계속참견하는듯.돈도지가더잘버는데 남편은돈도맘대로쓰고,뭐 지금은다갚았다지만 결혼전에남편이3천빚진거속이고결혼.잠시날뛰더니계속봐주니까 남편은계속지멋대로고,시미도계속참견질
@@spring-z7p 많이 도와주시고 간섭안하는 집도 많습니다. 간섭하겠다는 마인드로 지원하는게 문제라고는 생각안하시나요?
@@w.angela 아무것도 안해주는 시댁이 더 난리더라구요 얕잡아보지말라는 심산인듯해요ㆍ
요즘은 처가집이 더 간섭이던데요
ㅋㅋㅋㅋㅋㅋ 명절되니까 남편 시댁 때문에 화난 톡이 많이오네요 후......
명절이혼 이해됩니다......
예. 여자들만 이해하죠 모지리 남자들은 전혀 이해 못하네요
40대후반입니다 제작년부터 저만친정갑니다
남편이랑갔다오면 꼭 싸워서
남편은 가지말라고했어요
혼자갔다오니 편해요
그럼요 각자 가만 서로가 편해요
진작 그렇게 할걸 근데 친정도 혼자오면 좋아해요 할말이 많아서
음
친정 부모님도
많이 반기시나요..?
명절이 부담스런 그런 분쟁의 소지가 된다면 없어져야 할거 같아요~
서로 만나서 기분좋고 즐거워야하는 만남이 고부갈등 기타 분쟁의 불씨가 된다면 없어져야 된다고봐요~
명절이 없으졌으면...
음
휴가 없어져도
괜찮죠.
시에미 노릇을 할것같은사람은 자식을 결혼시키지말아라
못먹던 시절도 아니니 명절음식 반기는 사람도 없는데 만드는데 드는 에너지가 너무 아까움...명절음식 만들 돈으로 밖에서 만나 먹고 헤어지는게 제일 해피
시댁에서 진짜 왕~~창 받고 결혼했는데 1도 안괴롭힘 추석은 각자 여행감 설날만 당일에 떡국한끼 아침먹고 각자 갈길 감…
원래 이렇죠 ㅎㅎ
빈익빈 부익부 😂
없는 집은 더 바라고 명절 도리를 오히려 더 운운하고~
몇년되었는지?
저도처음 한5년은잘지냈죠~~
결국 돈계산 다나옵니다~~~
공짜는 친부모한테도 없어요~~
@@호미-y6n 10년 넘었어요~
하아 넘 부럽네여😅 저는 딱히 해주신것도 없으면서 주기적으로 부르고 사람 되게 귀찮게 해요 ㅠㅠ 맞벌이인데.. ㅠㅠ 진짜 없는 집이 더 요구하는게 많은거같타여
없는집이 왜캐 하는게많고 바라는게 많은지 그냥 안하면 그좋아하는 돈도 절약될텐데
현재 남녀 교육 수준도 비슷하고 경제력도 비슷하고 사회활동도
남녀가 별 차이 없는 그런 시대에 사는데
명절 분위기나 명절문화는 현 시대와 너무 간극이 큰 부분이 많죠. 아직도 가부장적이고 불합리한 부분들이 많으니
충돌은 더 심화할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며느리, 사위 둘 다
남의 집 귀한 자식들임을 기억하고 둘 다 손님이라 생각하면
늘 불난을 일으키는 갈등과 이혼이 최소한 반으로 줄을거라 생각.
돈 안해주는경우가 자격지심에 권위를 더 누리려 간섭심합니다ㆍ
못됐어들,,
아 그런가요
맞아요
자아가 너무강한분들은 가정을 위해 희생할 마음이없기때문에 혼자사는게 좋다 라는 말씀에 공감×100
많이 나아지긴했지만 아직도 명절은 며느리가 쎄빠지는 날이죠.
명절 없앴으면....
좋겠어요.
단!! 평소에 자주 찿아뵙는걸로~^^;;
맞아요
명절 휴가도 없애고..
명절 +제사 며느리 일시킨적 없는데요 제주변 친구들도 그러고 설겆이도 안시켜요 나로서 끝낼려구요
40대후반인데요.
각자집에 가면 됩니다. 아이들한테도 가고싶으면 가라고 합니다. 강요 안합니다. 우리애들 결혼해도 오라가라 안할겁니다. 먹고살기도 힘든세상 자기들끼리 잘살면 됩니다.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했다면 그래도 상관없는데 부모님 도움 받고 했다면 가야함. 그렇게 행동하면 부모가 다 내놓으라고 하는 경우도 있음..
도움안받았음 가능하죠 그러나 도움받았음 시킨대로 해야되고 그게싫으면 돈받은거 토해내면 되죠
의무가 없으면 권리도 없음.
뭘 기대하고 자식 도와주나요?
저는 오는것도 귀챦아요
저정말 이혼하고 싶습니다. 님편이 욕도 잘해요. 성질내면서 욕하면 내심장이 움찔.. 넘 스트레스에요. 돈도 각자벌어서 각자살구요. 1주일 먹을거만 사줍니다. 이번 명절에 뽀너스도 많이 받는데 치킨한마리도 안사고 삐져가지고 말도 안해요. 이혼도 쉽게 안해주니 고통이 커요. 아직 아들둘 고1, 초6 있어서 둘째 20살 되면 제가 집을 나가야할것 같아요. 그때까지 6년반이 남았어요..ㅠㅠ 하루하루 숨막혀요.. 8:04
이혼할땐 하더라도 생계로 뭐먹고 살지 준비해놓고 하세요.
준비 단단히 하세요
맞아요 준비하세요.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양쪽 말 모두 들어봐야 알수있지 한쪽말만 들어선 절대로 알수없음^^ 님이 욕먹을짓을 하도 해서 욕을 하는걸수도 있지요~
우리시댁은 시부모랑 싸운 첫째형님이 안오신지15년째임
첫째형 시댁에 혼자옴
며느리 나혼자임 ㅡㅡ
아씨 형님 개부러움
내가먼저 선수쳤어야 하는데
난 안오는 형수 안미움 ..부러울뿐
그아들도 안와야 하는데
집을 사주던 안사주던 보태주던 않보태주던
간섭은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합니다
간섭이 없을수 없어요 독립된 가정으로 인정 할려면 대한민국 아직 멀었습니다
받은게 없으면 그래도 관여하지 말라고 강하게 주장할 명분이 되죠. 받아놓고 휘둘리기 싫다는 이기적인 마음이 문제일 뿐
대한민국 은 우리 다음 세대들은 이제 편히 살거예요 우리 까지는 개고생 해왔지만 난 65 세인데 제발 우리 까지만이길 바래요
결혼은할필요가없다 결혼후에도 시집에는갈필요가없다 절대가지마마 처가집도절대가지마라
이젠 명절 시댁에서 오지말라고 한다. 제사 없앴다 며느리 에게 고생시키기 싫다 ㅠ시댁이 많이 챙깁니다
멋지십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호주제폐지해야 없어짐 진짜;;;
고지식한 시댁은 음식은 정성이라며 며느리들 개고생시키다가 얼마전 이혼한다는 소식들었는데 노인네들 인식 안바뀌면 멀쩡하던 부부도 이혼함
@@주식왕-b9h걍 니가 이민 가는게 빠를거다
결혼하면
절대적으로 부모,형제와 서로 거리를 두세요!
우리나라 부모는 자식을 소유물이라 생각하거든요..각자독립해서 둘이 똘똘 뭉쳐 두사람만의 가정을 만드는게 결혼입니다!
서로의 부모,형제 챙기면 너희집,우리집 더해줬느니 시댁만챙기느니
부부가 싸우게되어있어요..결국 내가정만 박살납니다!!!
젊은이들이여~결혼을하세요!
시집,장가 가지말고...
여러가정사를 수천,수만건 상담한 법륜스님이 절대적으로 강조하는부분이기도합니다~
법률스님
말씀을 잘 이해 못하신듯...
법륜스님은 내가 이룬 가정 즉 아내와 자녀가 우선이라 하셨습니다 부모는 서운 해도 금방 오해가 풀리지만 부부는 남남이 만났기 때문에 조금만 오해가 생겨도 제대로 풀지 않으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나중엔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잘 해 나가야 된다고 했습니다 즉 마일리지를 잘 쌓아 놓아야 한다는 말이죠
평소에 같이 사니 명절에는 각자 부모님의 집으로 갑시다 좀~~~
명절엔 보고싶은 사람들끼리! 제사지내고 싶은 사람들끼리 모였음 좋겠다😅
ㅋㅋㅋ 돈 안해줘도 간섭 심함 ㅋㅋㅋ
결혼생활 올해로 21년차인데요. 결혼은 부부 둘다 미숙한 인간이 만나서 산전수전 겪으면서 성숙한 인간이 되어가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요즘 들어요. 모든조건이 좋은 사람은 나에게 오지 않더라구요. 나또한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죠.
결혼할때 마음가짐을 상대를 위해 내꺼를 내어줄수 있어야 둘다 행복해질수 있는것 같아요.
조금만 더 살아봐요~~
부부는 남남이예요
나이들면 각자 알아서
생활하게 될꺼예요...
누굴위한 명절인지...평소자주 찾아뵈는거로도 충분한듯..
가정이 평화로울려면 각자 자기집에 효도하는게 좋아요
명절때 여행가는집이 제일 부러워요~
시부모님이 굳이 추석전날와서 1박 하고 가라해서 지금 뜬눈으로 이 영상 보네요..ㅜ 제사도 안지내는데 꼭오늘와서 하룻밤자고 가라헤서...
걍 시댁은 가기 시러여 ㅠㅠ 😅 남입니다 ㅋㅋㅋ
남편이 어떨땐 더해요 미워지는 시기입니다.
추석 몇주전부터 넘 시르네여 ㅠ
시부모님 의견에 끌려 다니지 말고 자기의사를
표현하고 힘든 내색을 하세요~ 내 자신을 지켜야
스트레스를 덜 받아요~
@@kimmina9079 일이 바빠 잠을설치고도 시댁행사 꼭 참석했는데 꼭 이래야되나싶어요 산사람이 우선이지 죽은 조상님들 모시라고 잠못자고 일하고서두 지친몸갖고 참석해야되다니ㆍ
좋은말로 거절하세요 시모님 왜그럴까요 나도싫어요 나도시모지만 못오게 합니다
@@shyu357맞아요 동감입니다 몇십년을 제사모시는중 얼굴도모르는 시조모부 시어머니
저는 2박3일은 자야돼요.제사도 안지내면서.. 지는 처가집에 얼굴콧배기도 안보이면서. 나혼자가래.. 이정도면 이혼각이죠?
이번에 차례지내려고 시댁 갔는데 신랑사촌형이 이혼했네요… 애는 없어서 다행인데 저랑 신랑만 결혼 9년차고 다 이혼했네요😂😂😂😂요즘 정말 쉽게? 이혼한다는게 느껴지네요….
맞아요 집집마다 조금만 더 이야기 하다보면 이혼하신분 많아요. 우리 부모님 세대만 참고 사시느라 ㅜ.ㅜ
힘든데 같이 50년 살바에야...
저희 아저씨 친구들도 다이혼 했어요 앞날은 참 모르는것 같아요 우리가 이혼한다고 맨날싸운 케이스인데 이혼은 다른부부들이 먼저 하네요
@@유니콘-w9p싸운다는건 애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애정이 없으면 소 닭 보듯 대면대면 합니다 그냥 기본적인 대화만 하거나 아예 입 닫거나 해봐야 이해 못 하고 공감 못 하니 침묵 하는거죠 그러다 결국 이혼으로 가는거고
결혼할때 부모도움 없으면...신혼집, 결혼비용 때문에 결혼이 힘들고... 도움받아 결혼하면 부모님 간섭 때문에 힘들고..
자녀결혼시 1.5억 증여가능도 분란의 소지..누구는 받고, 누구는 못받으면 서로 싸우다 결혼파토..
대학졸업후 본인들이 돈 모아서 결혼해야 하는데... 요즘은 취업부터 힘들고, 옛날처럼 단칸방에서 신혼생활하려는 사람없고, 적어도 20평대 아파트를 원하니...애초에 결혼자체가 힘듦.
있는집 자식들은 부모도움 받아 결혼해도 이혼 많이 하고..근데 변호사말에 동의함. 서로 아니다싶으면 맨날 싸우느니 이혼하는게...
안받는다고해도 괘씸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자기자식이 고생안하는 수준으로 시작시키고 싶어해요
요즘 핫한말 아시죠? 명절날 조상덕 못본 사람들만 집에서 제사드리고, 조상덕 본 사람들은 걍 명절에 해외여행다닌다!!!!
무슨말인지?
이혼서류 뽑을라고 하는데 법원홈피도 닫았네…-.-; 열리기만 해봐라!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혼인증명서 뽑아놨고…이제 이혼신청서만 뽑으면 끝!!!!!!!!
한푼 받은거 없습니다.
집이고 차고 진짜 하나도 없다니까요.
그래도... 간섭은 무조건이에요😊 어머나
애들 집에 오는게 더 힘들어요.
명절증후군은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도 있어요.
왜 며느리만 일하고 남자들은 자빠져 자나요..
왜 작은집 동서들은 손님 코스프레 하면서 늦게 오고 앉아만 있나요.. 며느리 시키지 말고 아들 시키고 물도 각자 자기 손으로 떠먹고 다 먹은 그릇 싱크대 갖다놓고 커피도 마시고 싶은 사람이 타마시고 과일도 먹고 싶은 사람이 깍아 먹어요.. 그걸 왜 큰집 큰며느리가 다 해야 하냐고요.. 장인장모 잔소리 못 참는다고? 그럼 아내가 듣는 시부모 잔소리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맞며느리가 다 할필요없어요. 안좋은 소라 한번듣고 안해버리면 끝나는 일인데 꾸역꾸역 시킨다고하는사람이 바보에요
다 하라고 눈치주는
사람이 잘못 된 거고
본인 스스로 싫은데 하면
위선이거나 묵묵히 잘하는
맏며느리란 칭찬 받으려는
욕심이 커서겠죠
과하게 싫은 일이면
단호하게 거부하시고
그런 풍습 후대로 넘기지 마세요
종손 큰아들은 이마에 표시해놓읍시다 여자들이 다 피해가게요 자들이 해야지와이프 혹사시키고 종가집이나 큰아들들은 평생 혼자살아라 그래야 그놈의 제사가 사라짐
@@sunnyahn6354 뭔가..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며느리들 하고 싶은데 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다 위선자 인가? 일 시끄럽게 만들기 싫어서 참든건데.. 시가 식구들이 며느리에게 배려 받고 있다 생각 못 하고 자기들 권리라 생각하는게 문제이고.. 안하겠다 선언하면 시가에서 받아 들이던가 아니면 그 꼴은 못 본다 며느리 일 못 시켜서 안달란 집은 며느리 박박 긁다가 파국으로 이어지겠네요
당신기준으로 일반화 하지마세요. 다른집들 님처럼 그런집 아닌집이 훨많아요!!
고부간 갈등이 가장 문제죠.
서로 배려해줘야하는데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하인처럼 대하는게 가장 문제죠.
며느리는 그 잔소리를 받아들여지지 않는것이구요.
다른환경에서 온 며느리를 차분하게 가르쳐야지 막대하면 될까요?
제 친 여동생은 시부모님께서 엄청 배려를 많이 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시댁에 방문하는게 친부모님처럼 편하다고 하더군요.
동서들 ㆍ친척문제로도 싸우는집 많이 봤어요 결혼은 둘만의 문제가 집안하고 결혼 ᆢ지금 같으면 혼자 살 듯
동생분이 복이 많으시군요.
시댁도 며느님 잘봣고.
심성이 좋은동생 으로
그림이 그려지는군요 .
정말 시댁하고
잘 맞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런 집안이 이상하게
잘풀리고...
우리친정 어머니는 옛날분이라도 며느리에게 일언방구도 안 하십니다 본인이 시집살이 힘들게 하셔서
며느리는 사람으로 안봅니다. 일해서 돈두 벌고 애두 키우구 설명절엔 제사 다가져다 하라고 하구 집안일도 혼자하고 제사 못모신다니 이혼하라구 와 ~~~~
새로 들인 노예죠
우리 시어머니네요 명절차례는 해야된다고 우겨대더니 내년부터 가져가랍니가. 못한다했더니 쌍욕하고 밀치고 ㅠ 이게 결혼25년간 직장다니며 애키우고 산 며느리에 대한 대접입니다 ㅠ
평생일꾼..
예전에 이혼 고민 있었을 때 이인철 변호사님의 저서( love and war)를 읽고 위로를 조금 받았지요.
이혼하고 후회하는 사람 없다는 말씀에 빵 ㅋㅋㅋ 터졌습니다.
결혼해서 살다보니 서로 자기 잘났다고 자존심 내세우면 결국은 종착지가 이혼이라는 걸 알기에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게 결혼의 진정한 의미라고 알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야구선수인 오타니 쇼헤이와 좋아하는 뮤지션인 본 조비 같은 경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사생활 깨끗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사람 인성도 크게 좌우하는 것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둘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인품을 지닌 인물들입니다.
안받고 안주는 결혼문화가 자리잡고
며느리는 하대할수잇는 가족이 아니라 언제든 떠날수있는 남이란거 잘 기억해 두시길
제사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니 예기나 주자가례에 따라 제철과일과 간소한 음료로 간단히 지내면 됩니다. 동네 잔치상 차리는건 오히려 예법에 어긋납니다. 졸부나 하는 짓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도와줄것도 아니면 그냥 죽었나 살았나 정도만 볼 것이지 이거저거 꼬치꼬치 참견하지 않아야 합니다. 훈수두려면 돈도 같이 주세요.
그리고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교회 안에서 해결하세요. 괜히 타 종교인이나 무교인 분들에과 얽히면 서로 피곤합니다. 그냥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해결하세요.
제사를안지내면됩니다.
@@e41-ih 궂이 지내야 한다면요, 최대한 간단히 지내란거죠. 주나라 이전엔 제사지낸다고 소 양을 통채로 넣고 삶아서 제사를 지냈죠. 유교가 그걸 비판했죠. 허례허식으로 흐르는걸 비판한겁니다. 뭐 저희 짖도 안지냅니다. 그럴수 있으면 제일 좋죠.
안지내는데도 명절 안챙기면 섭섭하다 합니다 ㅎㅎㅎ 그냥 성향같아요~
계속안하면포기합니다
여자도 시가는 남이고 울엄마는 참지만 남자집 부모는 못 참아요..남인데
남자도 처가는 남이라
자식도 어차피 남이라
고독한 인생이 진실이라
맞아요. 여자는 뭐 자존심 없나.
우리 엄마도 안하는 잔소리를 이제 막 알게 된 아줌마가 해대면 못참죠. 아니, 안참죠~
옛날처럼 못보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명절 없애야 서로 편할 듯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공감되서왔어요 결혼시작부터 5년이흐른 지금까지 도움준것 1도 없으면서 감놔라배놔라 참는것도 한계가있는데..제발 그만하세요..
35년되도 그래요 시모치매오니 시누들이 돌아가며 갑질
@@임은지-n6z 10년째돼요 시부모님 노약해지시니 점점 짊어질게 많아져서 지칩니다
시댁모시고 2박3일다녀왔는데 친정간지 두시간도 안되서 힘들다고 똥씹은 표정으로 집에가자고 하는 남편진짜 너무하네요
최근이 아니라~~~ 그동안엔 이혼할 쭐도 모르는 엄니들이 걍 글케 사는건줄 알고 버티고 사신거
이 영상보고 비혼자들 더 결혼하기 싫겠다ㅜ
아들결혼 시키면서 제사다없애고 명절전에 만나서 외식하고 명절에는 며느리 친정으로 보냈어요 조용하고 편하네요 죽은조상 섬기려고 산사람 힘들필요없다고 생각함니다
위에 콘트롤타워가 없으시니 가능하시죠
@@phhori 예 님의말씀맞아요 헌데요 제가 7학넌5반인데 시집와서 45년모셨어요 그래서 힘든제사 며느리한테 물려주기 싫었어요
@@옥잠화-m8n 고생많으셨어요 홀가분하게 사실 권리가 있으십니다
감사함니다
부부든 가족이든 친적이든 친구든 각자 다른환경 생활의 여러명이 모이고 말이 많아지면 결국 오해 싸움이 나게 되었음 애초에 환경 자체를 안만드는게 최고임
그냥 명절에는 자기 집으로 가는게 답
결혼때 양가도움 없이 둘이 돈모아 간소하게 결혼하고 알뜰살뜰 모아 집도사고 애도 낳고 잘 살고있어요. 저희 부부는 부모에게서 독립하고싶은데 자꾸만 양가부모님이 부릅니다. 안 오면 서운해합니다. 시댁은 명절마다 여행을 가자고하십니다. 매년 시댁여행 평균3번가요 제사끝내놓고 담날바로요. 올해는 안간다니 삐지셨어요. 친정은 친정대로 안오면 서운해하고 두 엄니들 전화받느라 기가 쫙쫙 빨립니다..
거리두세요 결국싸움납니다
즐겁지 않으면 시댁하고
여행가지 마세요
같이 있는 시간이 많으면
좋지 않게 됨
거리두기~
읽기만했는데도 넘 피곤하네요 ㅠㅠ
받지 마세요 그럼 점점 멀어짐
읽는 내내 숨이 막혀서 바로 물한잔 마셨어요.......
명절 한복까지 입고 지대로 지내는 시댁에. 거기 가는데에만 4시간 이상 걸리는데 그걸 직장 다니면서 며느리 노릇 다 하는 사람들이 있음... 내가 전업주부라고 가정했을땐 어쩌면..? 할수도 있겠다 싶지만 직장 다니면서 그 짓까지는 절대 못할 것 같음. 명절 직전까지 죽어라 일했는데 명절에도 죽어라 일하라고? 그러고 또 출근해서 죽어라 일하라고? 그와중에 애들 뒤치닥거리까지 다 챙겨야하고 혼절할 듯. 도망치고 싶지. 아니 솔직히 먹고 살기 빠듯한 서민들에게 그런 제사가 의미가 있음? 재벌이랑 비교하면 안 되는게 걔들은 평소 생활이 있어서 그런 짓 해도 여유가 있는 사람들인데 명절때 잠깐 그러는게 걔들한테 그리 큰 스트레스겠냐고 ㅋㅋㅋ 뭔 짓인지 모르겠음. 안 그래도 살기 힘든 사람들끼리 금쪽같은 연휴조차 못 쉬게끔 잡아대는게 맞냐?
결혼생활은
희생과 양보가 늘 필요합니다.
진짜 결혼이란 상대방에대한 배려와 희생인것같음~ 이거 안되는 사람들은 결혼하지마세용
맞아요
결혼은 한쪽희생만을 바라면 안되는데 말이죠
상대방에 대한 희생과 양보지, 상대방 가족에 대한 희생과 양보는 아니지!
희생과 양보 20년 넘게 했는데 나이드시니 모시고 살았으면 제사도 다 가져가라 하니 지치네요 진짜....
@@모두가행복-v1d 어느정도의 희생과양보는 하는데도 그걸당연히 받아먹기만하는 집안이 문제인거겠지요 양보가 있음 상대도 배려가있어야 평온한데 말이죠
현명한 부모라면 자식 힘들게 안한다~ 내 자식이랑 함께 살고 내 손주의 엄마(아빠)에게 함부로 하는거는 생각이 없는 사람인거지~ 자식내외 이혼하면 결국은 누가 손해인가~ 일하기 싫어서 명절 스트레스가 생기는게 아니다~ 종취급하고 해줘도 고맙다는 한마디도 없으니 사람 폭발하는거지~
저희집은 시어머님 이 코로나이후로 추석은 모이지않고 각자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결혼해서 명절 종노릇 할 바에 혼자 산다
33년 지긋지긋 합니다.시어머니한텐 저는 남이고요.내속으로 난 내아들하고 같냐고 하는 그런 사람에게 음식해다 놔드리려니 죽기보다 싫습니다.
시집에 가지 마세요
안해도 괜찮아요 내가 괜찮으면..
고부갈등 안겪게 할려고 결혼식도 집살때도 십원도 안받았습니다 와이프 장모님이랑 해외갓어요
님 부모님은 속으로 만세를 외치겠네요
독립적 자식을 두어서
부모님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사시라고
해보세요
마음에 부담이 줄어 행복하실거예요
훌륭한 마인드, 실행력이네요.
멋집니다
고딩엄빠 잘보구있어요😂
주고 안주고의 문제이기보다 얼마나 희생했냐가 문제. 있는집은 집 사준게 힘들지않았으니 집착 안 하는데..없는집에는 그간 키우느라 쓴 돈까지 다 생각나니 잔소리 나옴
미혼인데 부읽남님 이혼 인터뷰 시리즈만 다 보고있어요 최고 입니다 변호사님들 다 조언 좋아요
명절마다 친정도 못가고 시댁에서만 3박4일 소처럼 일하는 제 친구가 최곤것 같은데요?
간섭을 말아주십시요
어른이고 충분한 사리판단할수있는 성인인데,,
미국에서 석사 유학할때 추수감사절에 미국노부부 집에 초대받아서 갔다. 내가 혼자 지내는게 안쓰러웠는지 명절에 남을 초대해 주는 문화도 신선했고 미국 할머니 아들 부부가 다른 주에서 운전하고 왔다고 며느리는 누워서 자고 할머니가 음식준비 다 하더라. 엎에서 미국 할아버지는 도와주고 설거지 다 하고..나 그때 문화 충격이었다. 그렇게 살아도 되는 거였다. 며느리는 먼길 오느라 고생했으니 쉬어야 한다는 미국 노부부. 우리나라는 왜 그게 안될까? 우리집은 제사가 많았는데 울엄마 나이 들고 다 없앴다. 대신 성당가서 미사드리면서 돌아가신 분들 추모한다. 돈도 안들고 너무 좋음. 우리집 며느리들 그러니까 내 올케들이 직장생활해서 제사 음식 만들기 힘들어서 제사 없앤 이유가 크다. 우리집 며느리들? 내가 시누지만 잔소리 한번 안한다. 그저 남동생들과 살아줘서 감사한 마음이지. 나는 늦게 결혼해서 시어머니 워낙 나이가 많고해서 그닥 잔소리 없으시고 딱히 스트레스는 없어서 감사함. 한국은 며느리들 소중한줄 알아야한다. 그저 이혼 안하고 살아주면 감사하다는 마인드가 중요함. 예외적인 경우는 좀 있겠지만...
@@hyejinkim8745
요즘 한국 며느리가
고생하는게 있나요
따로 살면 1년에
두번 봅니다
그것마저 않하겠다면
그건 짐승이지
@@mooher7969 정신적 스트레스가 더 큽니다. 며느리 속을 긁고 갈굽니다.
@@해피데이-x9i
그러면
결혼하지 마세요
그리고 결혼했다면 당장 이혼하세요
@@mooher7969 안그래도 그럴려는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아들 결혼한지 10년차 이지만 며느리 설겆이등 일시켜본적 없어요 제주변 친구들도 거의 그렇구요 명절지내고 난뒤 시모들끼리 살아있네 하면서 웃어요
인정하기 싫겠지만
요즘 똑똑해져서 결혼안하는게 맞아
굳이굳이 살아보고 징글징글 쌈질하다
애딸려 이혼하는 길이.. 뭔 인생의 경험치랍시고..결혼은꼭해야된다 정신승리하냐
혼자 잘살자. 혼자 지밥벌이하고 노후준비하다
깔끔히가자. 안락사 곧 합법화 될꺼야
그럴수밖에 없는 시대다
이혼하고 혼자사는 시누이가 남의 가정사 참견하는거 너무 짜증나는데 하물며 내가 신고간 신발 가지고도 잔소리하는데 진짜 질려버렸어요.
의지하지 않아도 살 수 있겠다는 계산이 서니까 안 참고 돌아서는 거지.
참고 살 가치가 없으니까요?
결혼은 정말 미친짓 입니다... 미혼 분들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결혼이 미친짖 아니고 간섭하는 것들때문이죠
진짜 남자들은 전 부친걸로 술쳐먹고 자빠져 자고
며느리는 죽어라 일하고
진짜 열받아요
사실 며느리 조상도 아니잖아요
일시킬 종을 들인거지
그냥 명절땐 각자 자기집 가서 보내면 좋겠다
왜 남의자식 못 잡아먹어서 안달들인지 ㅉ
그냥 다들 혼자살아요. 굳이 상대 맞춰주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평생살필요있나요? 남자도 요샌 굳이 결혼안해도 할것 더많고 즐길것도 많아요. 굳이 이상한 사람 꼬여서 인생피곤할바엔 혼자즐겁게 삽시다. 결혼하면 행복하다? 자기합리화일뿐입니다
@@릴리-v6h7k 그건 너고 ㅉㅉ 어디서 비비꼬고 있어
자기 선택대로 하면 됩니다~ 본인이 결혼하면 불행하다고 해서 남들도 그런건 아니죠 반대도 그렇고요 ㅎ
혼자가편하긴하죠
안사줘도 자기 아들 뺏겼다고 난리치는 시모도 있음
ㅇㅇ
진짜많지...
그래서델고가라하면
또안델고감
올가미 시모
이혼해~
난 이번 추석에 동서 갈등때문에 장난 아니었음..
형님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 윗동서.. 딩크족으로 산다고 자식도 안낳고 사십 후반되니, 애셋 낳은 나에게 히스테리 장난 아님.
집도 남편과 내가 반반하고 모자란 돈은 대출받아 장만 했는데, 본인들 전세 살아서 그런지 시기심 심함..
뭔 말을 하면 윽박지르고 긁고.. 진짜 싸우기 싫어 참았음..
하~짜증나서 이 또라이 여자 내 인간관계에서 영구 퇴출시키고 어떻게하면 안볼까 고민중..
모이지 말아요. 보기싫음 가지 말아야 함
시집이나 처가집이나 보태주지도 않고 없는집이 시집살이 처가살이 더 해요.. 있는집들은 부모님들 취미생활에 여행에 각자 모임에 개인볼일로 바쁘고 스트레스 발산도 하시면서 타인과 관계형성하시는데 없는집은 맨날 집에만 있으면서 할 일이 없고 사회생활이 따로없으니 인간관계도 없고해서 자식부부들 오라가라 안부전화해라 간섭 많습니다.. 자신이 노력해서 이룬게 아무것도 없으니 대접받을 곳, 대접해주는 사람하나 없으니 자식들 괴롭혀서 자존감 채우고 그래요.. 그리고 필연적으로 자식을 지갑취급합니다. 키운값 내놓으라 그래요. 있는집은 어떻게하면 더 퍼줄까 궁리하는데 없는집은 어떻게하면 자식들한테 더 빼먹을까만 궁리...
시대가 많이변했네요. 재미나게듣고갑니다
전 부치다가 달려왔습니다
ㅋㅋ😅😅
😄😄😄😄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전부치고 왔네요ㅋ
😂😂😂
논뚜렁 물빼다 경운기 타고 달려왔습니다.
앞선 영상에선 돈없어서 결혼못하는게 아니라하더니 여기서는 고부간 돈때문에 이혼갈등 얘기를 하네요. 대체 뭐 어쩌라는건지😂😂
시부모님이 건강하시고 열정이 많으신가봐요~ 자식들 왔다가면 이틀은 몸살나던데~
주딩이 리모컨으로 며느리 3분대기조 만들고 일 다 시키겄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배려,공감능력, 희생,양보 메모~~~~
맞아요..억지로 결혼은 하는게 아닙니다..전쟁시작입니다..파혼보다 이혼이 100만배 어렵습니다.
진짜 이젠 어찌해야할지..남편의 가족은 독립 후 우리 네식구가 아니라, 자기 부모의 가정에 꼽사리 낀 형태였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툭..내려놓게 되네요. 다 그만두고 싶어집니다..
주는것도 없으면서 받기만 바라고 하인취급함.그놈의 도리는 시댁만 강요하나요
미국에 고부갈등 있어요. 장서 갈등도 있고. 울 나라보다 훨 적어서 그렇지. 글고 자식들에게 집 해주고 뭐 안 그러잖아요, 서구는 울 나라에 시집 온 독일 여자가 자기는 자가로 산다고 독일 친구들은 세빠지게 고생하면서 맞벌이하면서 집세 내냐고 고생하는데 자긴 캠핑이나 다닌다고.. 시어머니 혼자 개고생하는데 일도 안 도와주면서 그러더이다. 암튼 미국도 고부갈등 장서갈등 있다는 건 왜냐면, 부모랑 가까이 사는 커플이었는지 결혼할 때 부모가 도와준 비율이 더 큰 거였는지 암튼 그런 커플이 이혼율이 더 높다고 나옴. 미국 이야기임. 한국만큼 심하지 않다,,이런 거겠죠.
울성당에 심술 궂은 할멈있는데 대한민국 시엄미답게 며늘에게 온갖 심술 다 부렸는데 명절에 큰아들 본가에 오는길에 교통사고로 며늘 손주 다 죽고 큰아들은 전신마비로 10년째 그헐머니가 집에서 케어함 여전히 죽은 큰며늘 욕하고 다님.
못된 할망구 죄받은줄도 모르고 죽은 며느리 욕하는게 인간이여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못차려 종교 는왜믿어
아.... 정말 개 짜증나요~ 지금은 명절이고 제사고 가지 않지만요.. 저는 둘째며느리고 위에 손윗동서가 있는데 나이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임신문제로 난임병원을 4년째 다니고 있고요~ 2년전에 저희하고 상의도 없이 어머니가 형님에게 제사를 넘겨주고 형님네 집에 와서 형님 시다바리 하라고 하더군요~ 그 시점이 시험관2차실패로 멘탈이 나간 상태였는데 명절 며칠 앞두고 통보를 받아서 어찌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어머니는 제사명목으로 형님네한테 돈을 조금씩 주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문제는 형님네가 제사받았을 당시 제가 한번 갔었을때 음식을 만들어 제끼더니 저 안가고 나니까 사서 한답니다 사서해도 본인 혼자 고생하는거 같아 신경질을 어머니와 제 신랑에게 푸는거같습니다 저는 절대로 목에 칼이 들어와도 형님네 집구석은 얼씬도 안할거고 저도 힘들게 일했는데도 형님만 고생했다 했지 저한테 고생했다 많이 힘들었지?? 이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시험관시술을 아직까지 하고 있고 형님이 저에게 둘이상 낳지말라고 돈 많이 들어가니까 막말을 해서 이 여자랑은 앞으로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둘이상 돈 들어가니까 낳지말라고 한건 맞는소린데요
@@YouH-k8m 맞는말이긴 하지만 한명도 못낳고 시험관하고있는 저희부부에게 할소린 아니죠~ 제가 형님한테 허락맡고 애가져야하나요?? 그리고 애낳는다고 키워줄것도 아닌데 그건 할말이 아니죠
@@비비안나-u9k 허락이라는 해석은 너무 주관적인 해석이아닐지.낳지도 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둘이상이라고.
@@YouH-k8m 임신문제로 힘든사람한테 꼭 저렇게 싸가지없이 얘기해야됩니까 저는 아직도 저는 죽을만큼 힘든데 이 표현을 하고자 글쓴건데 제 입장 이해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네요 글고 저의 가족계획문제 이래라저래라 참견질이냐고요!!!그리고 저 지금 시험관이식받아서 스트레스받으면 안되니까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저출산 시대, 사회 인식 변화로 이혼 장벽은 더 낮아지겠네요.
40초반남자입니다. 와이프가 사업이 잘못되어 5억의 빚이 한순간생겨버렸습니다.. 와이프사업때문에 제 카드로빚이생기고 거짓말하고.. 카드깡까지했네요.. 와이프는 우리를위해했다고 말도안되는말을합니다 5번의 유산끝에 4살된 이쁜아이가있습니다. 와이프한짓만보면 아예 안보고 아이는 제가가져오고싶습니다. 근데.. 아이를보면 이제 시작되는인생인데 엄마없이큰다는게 너무 맘이아픕니다.. 몇몇분들은 이혼하고 아이는 엄마가키우는게좋겠다합니다. 근데 저는 아이까지 양육을넘기면 항상 돈만 갖다바쳤는데 아이까지 뺏기는 기분입니다. 처가는 저한테 연락도없네요.. 저는 정말 어찌하는게 좋은선택일까요.. 이혼하고 제가 아이를 키우는게 맞는걸까요 아이는 4살되더니 엄마만찾네요 저번에는 아이가 엄마가일을안하니 우리셋이 같이있어서 요즘 너무좋다고합니다. 그말들으니 가슴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와이프 원망도커지구요.. 저는 정말 어떤 선택을해야할까요.. 삶의 지혜가많으신분들.. 경험있으신분들의 고견 청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애공.. 제 남동생은 반대로 주식 선물 잘못해 4억 빚지고 자살하고 싶다고 했는데 올케가 알고는 이혼은 커녕 자살할까봐 전전긍긍 했더랍니다. 중요한건 님의 배우자가 평소 님에게 남편 대우를 잘했는지 여부와 아내를 사랑하는 맘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결혼하고 나니 아버님이 첫째도 아닌데 형제다툼? 집안다툼? 으로 제사를 받아왔다네요 결혼전 제사관련 말 한탱이도 없었는데 이런 퐝당한 경우가 있나요? 사기결혼급
하.. 그냥 가지마요 제사못지내니 아드님이랑 알아서 하시라고
차남이라 결혼했더니 시어머니가
맏며늘,,,ㅠ
무식한윗동서에,,ㅠ
휴 20년넘게 그힘든 명절차례제사
다 견디고 요즘에는 많이 편해짐
결혼전 제사 없다더니 제사만 3번 일년행시 총9번 ㅠㅠ
시부모 쿨하다더니 사랑과 전쟁급...
20년 참았는데 이제 모시고 살라하니 이혼만이 제 살길인가 고민이 많아요...
이인철 변호사님이 진짜 이혼분야 탑티어세요^^
잘 들었습니다!
나는 제사없는 집안의 남자랑 내년에 결혼예정인데~여동생도 제사없는 집안에 시집감. 우리 집안이 큰집이라 제사도 많았고 명절마다 나랑 여동생, 엄마랑 셋이서 그 엄청난 제사 음식 만든다고 개고생했음. 3일 내내 기름냄새 맡으니까 머리아프고 삭신도 쑤시고 너무 힘들어서 우리자매는 제사없는 집에 시집갈거라고 노래불렀음. 결국 그 노래대로 인생이 풀림 ㅋㅋㅋ요새 결혼정보회사에 제사유무도 꼭 집어넣는다던라. 남자가 다른 조건 괜찮아도 종가집 장남이거나 제사많은 집이면 점수 훅떨어지고 매칭도 안된다고 함
이혼하시고 행복해지세요
인생 짧아요. 부려먹는게 당연한줄 아는것들 인간도아님
장례식장 가서도 절를 안하는데 ..차례,설에 절대 절를 강요하면 안된다..기독교인이 기도 해주는 것 으로 ..존중해야한다.. 세상이 바뀌어서 설, 추석 제사 지내는것도 점점 사라질 거다.. 아버지 돌아 가신후에 장남으로 내년부터 설,추석 제사 안하기로 결정했다.. 명절은 휴식 하는 날로 바꾸었다..
절을
난 기독교 시모가 종교강요 하는게 더 극혐임
기독교가 종교야? ㅋㅋㅋ
예초기 돌리다 달려왓습니다.
명절이 있으니까 가족들이 모이는거는 맞는데 그냥 모여서 외식하든지 간단히 본인들이 먹고싶은거 해서 먹고 차례상은 갼소하게. 올렸으면 좋겠어요~
저는 40대 미혼 노총각입니다
몇 년전 명절 때 부모님 외 친척
어른들 하나같이 이야기 하는게
있습니다
"결혼 왜 안 하냐?"
근데 웃긴건 친척 어른들의
자제 분들 중 특히 며느리 분들이
많은 음식 만들고, 온갖 뒷정리 하는거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
거의 접었습니다
혹시라도 결혼해서 저런 상황에
직면하면 부모님을 비롯해 집안
어른들과 인연 끊고 살 생각입니다
아니면 아예 결혼 안 하는게 답입니다
저희엄마 황혼이혼 진행하기전까지 제사로 끝까지 사람 화나게 하더라구요 이제 늙은 몸으로 뒤질때까지 혼자 열심히 제사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