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정 월소득 300 "대출금만 130만 원 나갑니다" 아파트 팔아야 할까요? [상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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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본 영상은 11월 5일 촬영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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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누릴거 다 누리고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듯 합니다 ..ㅠㅜ 아이에게도 현재 상황을 설명해 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조금만 더 버티면 금리도 내려가고 아파트값 올라갈텐데 왜 파나요...😢😢😢
가진게 없는데 학원은 왜 보냄? 나 덜 먹고 보낼 순 있어도 대출을해서 보낸다? 이게 정상적인 사고는 아니라 생각 함 무엇인가를 대출을해서 누린다는 건 사치임 공부 할 애들은 학원 안 보내도 서울대 감 안 하는 애들은 과외 시켜도 고졸이고
일단 집을 팔아야 한다는 말엔 동의하며 더 나은 해결책을 내보자면
그 동네 그렇게 살고싶으면 팔 수 있을 때 빨리 팔고 그 주변 단지 전월세를 찾아보시라.(애 초중등까지 이사 한두번만 하면 2+2, 2+2로) 살 수 있음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는 장기적으로 가져갈게 못됩니다.
부모님 계신 본가도 지방 중소도시임
지역에서 가장 인프라 잘 갖춰진(대형마트 + 나름 번화가? + 학원가) 동네 대장급 브랜드 아파트 34평 기준대 4~5억대인데 지방 중소도시의 단점은 앞으로 크게 오를 가능성보다 인구 소멸에 따라 누가 적당히 살다가 적당한 때 털고 나오냐 싸움이라고 생각함
울 부모님도 그냥 구축 리모델링해서 사시지만 동생도 고향에서 자리잡았는데 매매, 투자는 무조건 수도권으로 하고 지역에서 구축을 리모델링해서 살던지 아니면 신축 전월세 구하라고 조언 함, 지방은 갈수록 쇠퇴 어느샌가 살다보면 털고 나오기도 힘듬
부모님 집은 그래도 리모델링하면 살만해서 주택연금으로 용돈하시고 나중에 오랜 기간 뒤 지역이 더 쇠퇴하면 자식 입장에서 남아도 그만 안 남아도 아쉬울거 없음
근데 문제는 지방 중소도시 전망이 안 좋은 만큼 투자용으로 사는 사람보다 진짜 지역에서 그나마 잘 사는 분들 실거주용이 많다보니 전월세 매물이 잘 없음
오피스텔이나 1억미만 갭투자용 아파트처럼 매매가나 전세가격이 크게 차이 나지않는? 거품 잔뜩껴서 전세가율 40~50% 반토막도 안되눈 서울 수도권이랑 다름 전세가율이 80%이상 육박함
매매가가 4억 초중반대라고 하셨는데 아마 전세가도 지방인데도 불구하고(지방 소도시 브랜드 아파트는 희소함) 아마 대장급이다보니 전세가도 최소 3억 초반은 될 것으로 보임
정 신축 단지에서 애 키우고 싶다면 평수 줄여(34기준 4억 초반이니 28평이면 3억 초중반대 정도 할 것으로 예상, 전세가율 80%정도는 될 것으로 보면 전세가 2억 5천, 전월세 전환율4~5%로 월세 계산해도 연 1000~1200만원
월 약 80~100만원대로 지금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에 멱살잡혀 원리금 130 내는거보다 깔끔하게 털어내고 전월세로 월 주거비용 100전후로 맞추고 (20평대는 관리비도 20만원 초반대로 낮아질 것임)
나머지 여유자금으로 조정 때마다 미국주식 사모으시길
(한국 부동산보다 앞으로 미국이나 신흥국에 투자하는게 훨 나을거임)
그리고 지방 중소도시가 대도시보다 더 애키우기 안 좋음
인프라 뭣도 없는데 대도시 준구축 단지들보다 가격은 더 비싸고 학군도 별로…
안 좋은 일도 있으셨겠다 지역 바꾸셔서 다른 애키우기 좋고 집값 적당한 대도시로 눈을 돌려보세요.
전 대구살다가 서울와있지만 대구 달서구 신월성, 죽전(수성구 다음 2등 번화가, 학원가) 준신축급 입지좋은 브랜드 아파트 25평대 전세 지금 2억에도 넘쳐납니다. 30평대 2억 중후반에 3억 초반대 전세가
수성구? 신축급 단지 지금 전세가ㅜ평당 1200이면 수성구 범어 근처 전세도 가능, 25평 기준 3~4억
답도 없는 지방 소도시에서 희소하다고 과평가된 가격 아파트 매수해서 끌려갈 이유가 없음
아무리 얼굴이 안나온다고 해도 이런곳에 사연올리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런 용기와 결단으로 꼭 원하는 인생으로 이끌고 나가셨으면 해요!! 몇년간은 진짜 몸도 마음도 빡셀겁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시구요~사랑하는 내 딸을 보면서, 내 미래를 그리면서. 꼭 해내시길 빌겠습니다.
아이고 힘내십쇼 화이팅! 행복을 빔니다
상황이 몰아넣었을뿐 해결할려고 노력했을뿐인데 어찌 뭐라하겠습니까 굳세게 살아가시길
소액 대출이 많은걸 보니 진짜... 정신 차리셔야 할때... 집을 유지하시려면 다른 소비를 줄이시는수밖에.....여행 다니실 군번이 아닌데 이혼 전 소비수준을 유지하시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은데 둘이 버는거랑 혼자 버는거랑 달라요.... 일년에 한번 여행갈군번이 아님요.... 집은 지키는 쪽으로 생각을 해보려해도 점점... 상황을 들을수록 어? 집 못지키겠는데 싶더라구요
제목만 보면 "저는 욕심을 하나도 버리지 못하겠어요. 어떻게 하죠?"로 보이네요.
중요 우선순위를 놓고 낮은쪽 부터 포기해야죠. 원래 어떤 사람이던 자신의 그릇이상 담으려고 하면 결국 그릇은 깨집니다.
끝까지 보신건가요?
조언에 모두 동의하시네요.
아마 이혼 후 마음 추스리기도 힘들지 않았을까요..잘 결정하실것 같아요.
마음 추스리는데 시간 다 죽이면 뭐가 나아집니까
2명이사는데 25평형 아파트도 큰데 아파트 평수줄이고 이렇게 힘든와중에 동남아 여행하고 제주도 여행이라구요? 이것보다 더 힘든사람은 그럴 생각도 못합니다. 우습네요.
맞는말씀같아요. 저도 아이아빠지만 내가있고 아이가있는것인듯한데...공무원이면 철밥통이고 시간도 넉넉하실텐데 공무원투잡러도 많은데...아쉽습니다. 부모로써 마음은 이해하지만 빚에 허덕이며 사는 생활이 과연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구도심으로 가시고 빚을 청산하고 환경을 개선한다음 돈을모아 다시 재진입을 하는게 좋아보여요. 그리고 둘이서 34평이라.....참...;;😢눈높이라는게 이런데서 인생을 낭비하고 계신듯합니다
6
공무원들이 해외여행 잘가더라고요 교사들이 젤 심함
그 월급으로 유럽여행 많이들 가더라고요
@@밍밍-b9v 대기업이랑 비교하면 한없이 적은 임금이지만 과연 70%의 중소기업들과의 임금차이는 얼마나 날까요. 그리고 일단 시간적여유가 있다는게 가장큰메리트이니 부디 사연자는 현명하게 판단하길 ...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내요.ㅠ
빚 4억에 혼자 애키우면서 월급 300이면..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한부모가정으로 임대아파트 생각해보셔도될것 같아요
자도 신혼때 1억3천짜리 구축아파트 도배장판만 하고 오래살았습니다 구축도 괜찮아요 다 사람 사는곳 입니다
한부모에 집 정리하면 공무원 소득 감안하면 정말 lh나 기타 등등 싸게 살려면 엄청 싸게 살 수 있을 듯
얼마나 답답하면 고민상담 하셨겠어요 오래걸려도 결국엔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황이 바꼈으면 생활도 바껴야지..... 사람은 하향 조정이 안된다는 거를 또 느끼네...
한 마디로 하우스푸어...
카푸어보다 위험한게 하우스푸어 입니다...
하우스푸어는 집에서 잠이라도자지 카푸어?ㅋㅋ
그냥 아파트 월세130 사는거랑 다른게 없네ㅋㅋ
빚이 많으면 일단 불안함.깊은 잠을 못 자니 병이 올 수도 있음.
아파트 외에는 뭐 사람이 안살고 위험하다
진짜 어이없네,,,,정신 못차리고 맞벌이때처럼 살다가는 금방 빚에 눌려 나락갈텐데 아니 자기도 빚빼면 남는게뭐야 지금 말고있는집이 자기집인가 은행이 더 지분이 크면 은행집 아닌가
제테크라는게 무슨 마법같은게 아님. 단순 산수일 뿐. 결단을 안한다면 달라지는건 없을겁니다.
보험을 다 끊는다!
해외여행은 애 커서 가라.
집은 얼른 팔고 월세가라.
위자료 꼭꼭 받아라.
이분은 이것땜에 안되고 저것땜에 안되고 핑계만 댈거면,...
왜 신청한거지??
가진것도 없는데 왜 다 누리려고 하지??
본인이 선택하면됩니다
빚 가지고 그렇게 계속 살지
아니면 집팔고 빚 최대한 갚고 현실에 맞는 곳으로 이사갈지.
무슨 마법같은 솔루션을 바라고 신청한걸까..??
본인의 상황을 사람들이 동정해주길 바라는건가..
선택은 본인, 딸은 핑계일뿐
자식이 부모 경제상황에 맞춰 가는게 맞아 보입니다 어떤 부모도 자식에겐 다 잘해주고 싶지요
허나 현실에 맞춰살면 다 살아집니다
130이면 저축+주거비라고 생각하고 유지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주거비는 임대도 나갑니다.
사연자분 거짓말이예요..
저지역 학교가 많아서 구도심 유초중고 많은지역입니다...
길건너 위험한지역도 아니구요..
쥐뿔도 없으면서 젤좋은 학군 포기못하는거예요..
바로 근처에.임대 아파트도 많구요 빌라 좋은곳도 많아요...
근교 20분 거리에 저렴한 소도시도 천지삐까리예요..
이혼한지 3년만에 빚이 늘어난다는게 말도 안됩니다...
사연자분... 정신차리고 아껴쓰세요...
ㅋㅋㅋ ㄹㅇ
전남편입니까?
@@강개토대왕-k8g전남편이시면 정신차리고 양육비나 넉넉히 보내세요!
@@강개토대왕-k8g본인이십니까? ?
어딘데요? 어딘지 정확히도 모르시면서ㅎㅅㄴ
딸이랑 엄마면 이사 가기 진짜 쉽지 않긴 함 ㅠㅠ 그리고 학교 전학은 나도 부모님 이혼하고 갑자기 전학갔는데 간 데서 왕따 돼서... 가급적 지금 학교 다니는 게 좋을 거 같긴 함 진짜 외향적인 아이 아니면 중간에 적응하기 쉽지 않음
그럼 투잡밖에 없음
@@아프리카청춘이다-y8p공무원 투잡 안돼요. 아이 있어서 애초에 시간적으로도 어렵겠지만
같은단지 작은평수로 이사하시고 생활비 좀 다듬으시면 될 것 같은데..
폼은 내고싶고ㆍㆍ환경은그대로인데
해외여행 도 남들가니 가야되고
애핑계 로 여행인지~본인이가고싶은건지 진심 혼자생각해보길~~~
소득보다 대출이많음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보길ㆍᆢ팔고 다른곳도 사람사는곳이다
나는 이혼하고 빚청산하고 평수줄여서
짐다버리고 ㆍㆍ지금빚없이 사니 차도바꾸고 부모님해외여행도 보내드리고 맘편하게 사는중이요 집은 내년이나 후년에다시
넓혀가려고 하네요
통장에 돈싸이는게 위로가되니 걱정말고
팔고가길 16:00
단둘이 사는데 34평은 너무 무리같아보여요
차라리 한부모 임대주택으로 17평정도로 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얼그레이-h5l 한부모가정 선정기준 엄청 높아요. 왠만히 혼자 애키우려는 자력이 되면 소득에서 박탈이에요. 차도 보고요
지방 소도시인거같은데 임대주택이 없을거같아요ㅜㅜ
전재산이 3천미만이면 ㆍ가능할것같애요
소득도 진짜작야 돼는것 같애요
한부모가정 ᆢ돼기힘들어요
소득도 한달에 세후 150십 180십
기준에
ᆢ있어요
거기에 벗어나면바로
탈락이에요
제가 신청여러번했는데
광탈
차 보험ᆢ집ᆢ소득 통장잔고
싹 탈탈 봐요 무일푼 정도야지
가능하다고 ᆢ생각하시면돼요
모른사람은 한부모해택 많다고
받으면서ᆢ키우라고 하는데ᆢ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ᆢ해밝게 이야기들 많이해요
사람들이 ᆢ
임대주택은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 힘들어요 ㅜ ㅜ
전세라도 저렴한 곳으로 움직여야해요.
자가가 있고 팔아도 어느정도 재산이
1억넘으면 임대주택 힘들어요.
공무원들이 대출도 잘돼고 안정적이란 생각에 생활수준들이 많이 업돼어 있어요 대체로
에효.. 남들다하고 하다가
가랑이 찢어집니다.
지금 현 상황에 맞게 사셔야지..
빌라 골목 치안 어쩌고 하는 거 진심 별로,, 빌라 소유하고 있고 실거주 하고 있지만 통장에 1억 5천 모았고 아이들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몇 년 더 지내면서 돈 모아 다른 투자할 생각. 아이들도 동네 너무 좋아하고 만족함. 살아보면 장점도 정말 많으니 지나친 걱정은 마시고 빚상환을 먼저 하셔야 10년 후 미래가 있을 것같네요.
답정인데..... 무슨 상담을.....
빚정산이.. 매매 거래가보다 빚이 더 크게 늘텐데.. 어쩌나..
대체 어느 동네길래 1800세대 1300세대 두 단지 제외하곤 무슨 할렘가만 있나요?
그러게 말입니다.
지 마인드가 그런거죠 내가 대장 동네다 니들은 천민이다 이런 마인드겠죠
본인도 저 빚덩이집 팔고 할렘가로 가야할형편이고만😅
지금 사는 아파트 학군 빼곤 다 위험한 동네다라는게 웃기네요ㅋㅋㅋ 지금 본인 수준이 그 위험한 동네 수준인데 뱁새가 황새따라가려고 하면 가랭이만 찢어집니다 자기 수준에 맞게 살아야죠
이대로 살면 애 대학 보낼 돈은 있을까요... 그 동네 빌라에서 납치 사건이라도 있었나... 내집에 살아야겠고, 아파트 살아야겠고, 큰 학교 보내야겠고, 1년에 1번은 여행 가야되고. 아무런 변화의지가 없는데 사연은 왜 쓰신건지..? 부읽남님 한마디 들으면 1억쯤 굴러들어올 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하신건지...
대출이 4.5억 자산100프로인데
무조건 팔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조건 팔아야죠
빛을 먼져 청산하고 내 형편에 맞게 살아야지 바꾸지 않으면 답이 없죠
할말은 많은데 그냥 안해야지ㅋㅋㅋ
개털립니다.ㅋㅋㅋ 입꾹닫 ㅎㅎ 우리는 다 압니다.
이 와중에,여행까지 갔네...
상황이 바꼇는데 남들 하는거 다 하고 살라하믄 파산
사연이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부읽남님 조언대로 해서 꼭 다시 일어나길 응원해요
형편대로 살아라. 돈도 없으면서 좋은건 다 하고싶고….. 사고방식을 이해 할 수 없네.
월 300만원 수입이면 보험료 월15만원 넘지 않아야 합니다... 씀씀이가..ㅠㅜ 주택 구매 이외에도 소비대출도 많은 듯..
어떤 기준으로 그런 계산이 나오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월 900에 자동차 보험 포함 12개월로 나눴을때 60정도면 괜찮나요?
@@김동현-t3n1o넘지않아야된다는걸 왜 그만큼 해야된다는걸로 해석하시는지.. 부읽남이 항상 말하는건데요
집값을 연봉의 10배 이하로 하랬더니 거기에 맞추려는 사람들은 왜그러는지 모르겠다고 ㅎㅎㅎ
차있으면 보험료 월15만원은 아예 불가능하죠
진심 애 학원부터 그만다니고 보험도 싹 없애고 여행도 안가야함
애 어릴때 해주는것보다 커서 진짜 하고싶은거 있을때 지원해주는게 더 좋아요
나중에 너 키우느라 빚졌다 이런말하지마시고
지금 상황 초4면 알려줘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전남편한테 돈도 받아야죠
지방 아파트 풀대출이면 집값 떨어지면 주담대 일부 상환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충격이 더 크지 않을까요?? 진짜 제발 집 지금 팔고 빚 상환하세요. 주변 도시 구축 대단지 초중고 인프라 잘되어 있는 곳 전세나 월세 사셔도 될 것 같아요
공문원에게 가장 큰 혜택인 장기임대아파트에 들어가면 월세 10만원으로 10년 이상 거주 가능
디딤돌이 문제다 능력을 넘어서는 대출을 해주니 문제가 생기지
파는게 답인것같다
빚을 감당할 수있는 다른집으로가면 될듯
힘내세요 파이팅!!😂😂😂
빌라 구도심 싫으면 같은 동네 젤 소형평수 월세.. 로 살던지. 돈은 없는데 ..어쩔 수 없죠. 양육비는?
사연자님 아이를 사랑하시는 엄마 정말 응원합니다 아이는 또 적응해요 아이를 믿어보세요 ^^ 조언들으시고 몇년 맘 고생되셔도 한부모가정으로 청약도전하실수도있고 더 잘되실수있을것 같아요 정말힘내세요 지치지마세요
너무나 응원합니다.
기본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몇년만에 어떻게 저런일이 벌어졌는지
안타깝습니다만 생각을 완전바꾸세요.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저도 이혼하고 비슷한 월급과 대출 문제로 너무 고민이 많은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연자분도 저도 지금보다 더 행복한 날이 금방 왔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는 저희아이 학원 못보냈습니다
애가 다니기 싫어해서요
제가 문제집 풀리다가. 지금은 영어한자만 학습지해요
학원좋은일 시키시네요...
두분이34평 넓어요...
이혼의 큰아픔을 가늠할수 없겠으나 현실을 직시하시어 좋은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쪽집게 알뜰상담 고맙네요 ~~^^
스스로가 이미 단정지어놓고 하는거보니 글러먹었음... 뭐 자기가 감당해야지
빚 못값아서 집 뺏길거같다. 애 생각해서 빠른 판단 내리시길
동남아 제주도.... 답 없다
ㅜㅜ힘내세요~~ 슬퍼요~화이팅🎉🎉❤❤
나~참 돈 없다면서 동남아 제주도 여행을 왜 갑니까???답이 없네
비난은 삼가 해주시죠 보기 안좋네요?
돈없다면서 여행은 사치 아닌가? 비난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성이름-y3y8v 답이없다는 말은 굳이?? 님은 면전에 대고 그런말할수있어요?? 용기내서 전화연결까지 하신거잖아요 넘 그러지맙시다
@@VERITAS-d4t 안타까운 거요? 비난하는 거요? 답이 없나요 진짜?
참 저분이 죄를 지은것도 나쁜짓 을한게 아닌데 말씀이 참 답이 없네요
저분도 충분히 인지는 하고 있으니 사연 보낸거고 조언을 구할려고 하는거 잖아요
님은 지인들 한테도 저렇게 말합니까
18평에서25평으로 이사하시는것도 좋을듯요
힘내세요
엄청 어릴때부터 한부모가정에서 커왔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절대 학교 옮기지 마세요... 옮기는순간 아이가 힘들거에요
사연자분 목소리가 밝고 긍정적이셔서 더욱 응원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구도심 뭐 갱스터라도 나타나나?
아이핑계로밖에 안보임 본인이 좋은아파트에서 살고 싶은거면서
저 같으면 아주 아주 아껴쓰고 이사 안가요.
저도요. 이자만하면 얼마 하지도 않고요. 버텨야죠..
ㅋ 문제는 저아파트는 절대 안오름 ..
솔직히 학원비 보험비만 줄여도 버틸수는 있죠
에궁 상황이.... ㅠㅠ 화이팅 하셔요!!
안정된 직장이 있으시니 금방 회복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딸혼자..집에있는데...빌라 구축가는거는 아닌거같아요.대단지에서 평수줄이고 다른쪽에서 줄이세요..
빌라가 왜?
@@grk4795부읽남이 예기 하잖아요. 빌라도 사람 사는데이고, 우리가 동남아도 아닌데 괜찮다고. 저도 오랜기간 딸들과 살았지만 돈을 모으려면 싼 빌라도 괜찮아요. 젊을때 돈을 모아 투자해야합니다
@@grk4795 뭐가 위험해..다 사람 사는곳인데.. 당연한건 내뇌망상이겠지.
빌라나 아파트나 대체 왜 아파트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뭐 빌라를 고담시티정도로 생각하나
@@gsimi9304 주거비를 최소한으로 하려면 당연히 좋은곳은 못가고 진짜 주차장도없는 골목골목 다다닥븉어잇는 빌라를 생각하니. 그런곳 치안안좋고 밤에 소주병들고 돌아다니는 노인들. 외노자들 많은곳 생각보다 많음. 밤마다 부부싸움소리 뭐 부서지고 깨지는소리 다들리는곳. 그런곳에 20대때 몇개월 살아본적잇는데 고담시티 맞음. 지방광역시엿음에도불구하고
사실 해외살면 집 월세로 100에서 300 날라가는건 기본이고 1년에 천만원정도 모으면 다행이다라고 생각이드는데 한국이 2-3년에 빚 3천4천이 연봉 4000으로 갚을 수 있다는 게 좋은 환경인거 같다. (세금과 교통비 때문인건지 모르겠지만) 약간의 여유가 있어서 자식 학원비에 돈을 써야하고 쓰고싶어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다. 해외에는 학원을 많이 다니는 아이들은 별로 못 본거 같다. 한국에서 다른아이들 같이 해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해외같이 안 보내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게 해서 추억이나 자연을 배우게해서 돈을 아끼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일단 집을 팔아야 한다는 말엔 동의하며 더 나은 해결책을 내보자면
그 동네 그렇게 살고싶으면 팔 수 있을 때 빨리 팔고 그 주변 단지 전월세를 찾아보시라.(애 초중등까지 이사 한두번만 하면 2+2, 2+2로) 살 수 있음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는 장기적으로 가져갈게 못됩니다.
부모님 계신 본가도 지방 중소도시임
지역에서 가장 인프라 잘 갖춰진(대형마트 + 나름 번화가? + 학원가) 동네 대장급 브랜드 아파트 34평 기준대 4~5억대인데 지방 중소도시의 단점은 앞으로 크게 오를 가능성보다 인구 소멸에 따라 누가 적당히 살다가 적당한 때 털고 나오냐 싸움이라고 생각함
울 부모님도 그냥 구축 리모델링해서 사시지만 동생도 고향에서 자리잡았는데 매매, 투자는 무조건 수도권으로 하고 지역에서 구축을 리모델링해서 살던지 아니면 신축 전월세 구하라고 조언 함, 지방은 갈수록 쇠퇴 어느샌가 살다보면 털고 나오기도 힘듬
부모님 집은 그래도 리모델링하면 살만해서 주택연금으로 용돈하시고 나중에 오랜 기간 뒤 지역이 더 쇠퇴하면 자식 입장에서 남아도 그만 안 남아도 아쉬울거 없음
근데 문제는 지방 중소도시 전망이 안 좋은 만큼 투자용으로 사는 사람보다 진짜 지역에서 그나마 잘 사는 분들 실거주용이 많다보니 전월세 매물이 잘 없음
오피스텔이나 1억미만 갭투자용 아파트처럼 매매가나 전세가격이 크게 차이 나지않는? 거품 잔뜩껴서 전세가율 40~50% 반토막도 안되눈 서울 수도권이랑 다름 전세가율이 80%이상 육박함
매매가가 4억 초중반대라고 하셨는데 아마 전세가도 지방인데도 불구하고(지방 소도시 브랜드 아파트는 희소함) 아마 대장급이다보니 전세가도 최소 3억 초반은 될 것으로 보임
정 신축 단지에서 애 키우고 싶다면 평수 줄여(34기준 4억 초반이니 28평이면 3억 초중반대 정도 할 것으로 예상, 전세가율 80%정도는 될 것으로 보면 전세가 2억 5천, 전월세 전환율4~5%로 월세 계산해도 연 1000~1200만원
월 약 80~100만원대로 지금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에 멱살잡혀 원리금 130 내는거보다 깔끔하게 털어내고 전월세로 월 주거비용 100전후로 맞추고 (20평대는 관리비도 20만원 초반대로 낮아질 것임)
나머지 여유자금으로 조정 때마다 미국주식 사모으시길
(한국 부동산보다 앞으로 미국이나 신흥국에 투자하는게 훨 나을거임)
그리고 지방 중소도시가 대도시보다 더 애키우기 안 좋음
인프라 뭣도 없는데 대도시 준구축 단지들보다 가격은 더 비싸고 학군도 별로…
안 좋은 일도 있으셨겠다 지역 바꾸셔서 다른 애키우기 좋고 집값 적당한 대도시로 눈을 돌려보세요.
전 대구살다가 서울와있지만 대구 달서구 신월성, 죽전(수성구 다음 2등 번화가, 학원가) 준신축급 입지좋은 브랜드 아파트 25평대 전세 지금 2억에도 넘쳐납니다. 30평대 2억 중후반에 3억 초반대 전세가
수성구? 신축급 단지 지금 전세가ㅜ평당 1200이면 수성구 범어 근처 전세도 가능, 25평 기준 3~4억
부산 광주 대전 다 똑같음
눈 조금만 돌리면 선택권이 대도시에 훨씬 더 많습니다.
직장이나 어쩔 수 없이 지방에 정착한 경우 제외하면 중소도시 일수록 생활물가도 싸지도 않고 외식, 서비스업 질도 낮음(경쟁이 적어서… 대도시에 핫플보다 훨씬 못한 수준의 업장들 즐비)
답도 없는 지방 소도시에서 희소하다고 과평가된 가격 아파트 매수해서 끌려갈 이유가 없음
한부모가정들 힘내시고 행복하게 잘 사십쇼 그 또한 행복하면 최고의 삶 아니겠소
경제력에 맞게 사세요..
3년전이면
아파트도 상투에서 매매했네요 ㅜ
제가보기엔 팔거나 다른생각은 없고 자기가 선택한거 지지해줘서 심리적 안정을 바라는듯
애를 안 키우셨나 본데 지금 학원은 공부시키려 보내는 게 아니라 정규교육 이후 아이들 시간 보내는 장소입니다. 학원 안 보내면 그 시간에 노는 애들하고 어울려 사고치거나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벗어난 애들로 왕따당해요. 차라리 식비를 줄일지언정 학원끊는 건 더 큰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헌실. ㅜㅜ
월300이면 잘버시네요 능력있는 분이시네 전학은 가지마시고요 능력있는분이시니깐 잘하실거에요
아주 짧게쓰자면
20여년전 저는 영상속 딸이엇고
저희 어머니는
영상의 조언대로 행하셧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 행동이 옳앗을거 같습니다.
핵심은
다 정리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는겁니다
사람은 절대 변하지 못한다.~~~
안타깝네요😢딸 데리고 재혼은 아닌거같고요,,다 큰 다음 자립하고 따로 살면 모를까,,,
따님과 행복하시길요.🙌
회장님 사모님들 대저택에 빨간 딱지 붙고 단간방에 다 들어가 다삽니다 다 적응하고 삽니다 사람은 상황에 맡게 분수에 맞게 살아야한다
집은 디딤돌대출 어째든 다시는 받을 수 없는 대출이니 그냥 집하나 가져가고 나머지 다 없애셔야 할듯. 학원은 무슨 학원임 보험도 그렇고 차는 팔기에는 감가상각 너무 심할테니 걍 쓰고 이렇게 하면 좀 여유 생기실듯... 다 지우고 여유 되시면 공무원 연금은 더 부으시구요. 공무원 노후는 그게 와따임
집매매전엔 모은돈이 하나도없으셨던건가요....??
결혼은어떻게한것이며 ..그전엔 어떻게살았으며.. 매매를 결정하시려면 적어도 자본금이 조금은있어야하지않나ㅜ?
이혼 하시면서 재산 분할 하는 과정에서 집을 받는 대신 다른 재산이 분할된걸수도 있죠. 원래 집은 채무를 끼고 사는데 채무도 분할 대상으로 보니...
경매로 넘어가봐야 정신차리실듯 ….
집 두고 월세로 가세요. 보험은 정지 시키시고 (없애지는 마시고) 보험 정리는 하시길... 빨리 결정하세요.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류가 보험잔뜩 가입한 사람들...
왜 돈 벌어서 빚을 갚거나 불릴 생각을 안하고 보험을 잔뜩 들 생각하지???
이런 생각이면 앞으로도 절대 자산가는 될 수 없음
보험팔이라서 자뻑용으로요....😢😢😢😢
애 양육비도 못 줄만큼 찌질한 인간하고 잘 헤어졌어요.
월세 주고 작은집 가면 개이득인데 대체 왜..
심정은 이해가는데 허영심이죠
진작에 팔엇야하는데..지금 판다고해도 팔릴까?
우리집 매매가 1억2천
20년구축
초중고 다 있음
힘내세요
반지하?
부읽남님의 조언대로 진행하지 않으면 결국 사연 신청자는 파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신차리세요.
혼자사는게 정신건강좋다는걸 보여주는 영상..
모든 부모가 본인은 원룸 살아도 되지만, 자식 때문에 집을 더 신경쓰게 되는거 같아요. 학군도 그렇고, 애가 좋다는 집 선뜻 팔기도 그렇고...
그래도 또 대안이 있을테니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참 머리아프게 살고 계시네요. 못 버팁니다
어느날 몸이 못견디고 훅 갑니다. 그러면 회복못합니다. 학원이 문제가 아니라 까딱하면 자식이고 뭐고 바닥까지 떨어집니다.
빚이 4억3천ㅋㅋㅋ미쳤네
오르지도 않을 아파트.
돈벌어 은행 좋은일시키네....
호구임.
한부모 혜택도 쥐똥만하지만 그래도 알아보시고..요금제 알뜰요금제로바꾸면 인당 1만원이면 괜찮은거 가입됩니다.학원도 소득대비 좀 무리하셨고 보험도 50%는 다이어트 하시면 그래도 한달에 4~50만원은 더 저축 할 수 있을것같아요.빚내서 여행가신것같은데..본인의 상황에 맞게 사셔야되요.저는 일년에 저축을 어느정도 하는데도 5년째 해외여행 돈아까워서 안가고 국내 경주이런곳에 역사 수업?겸 의미있게 다니고있어요...이러다 정말 큰일날것같아요.공무원도 파산.개인회생이런거하면 직장에 영향있는것같은데 신중한결정 하시고 응원합니다.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돈이 없는데 돈가진 사람 누릴 것 다 누리는 방법이 어디 있나? 그 방법 있음 돈이 왜 필요하지?
ㅠ.ㅠ...힘든상황이신데...
힘내세요
여자둘이 사는데 치안은 포기하기 힘들죠.
지방이면 외국인들도 많을텐데.
구도심은 안된다고 봐요.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현실감각이 너무 없다... 상황이야 다 이해가 가지만, 현실은 빨리 판단해야지 저 부채를 어차피 감당도 못하는데 이걸 상담하는거 자체가 이해불가지 부읽남도 방송이니까 저렇게 이야기 라도 해주지만 현실은 정신차려야지
저도 사별후 한부모가정이지만
이해할수가 없네요.
저 엄마 욕심이 과해보입니다.
아이학군 안 따진다면서
현지역에서 초중고 나왔으면 좋겠고
집 매매하긴 싫어보이고
구도심 가기싫어하고, 떼쓰는것 같아보이는 노답입니다.
저리살다 파산하고 아이고야 하겠죠.
좀 알아서 하자 각자 스스로.$ $ $
일단 아이 학원 안보내고
지역아동센터 보내세요.
여행은 금물.
아이에게 진짜 돈이 필요할 때는 대학입니다.
저도 혼자서 남편과 아이 둘 키웠어요.
그래도 공무원인게 그나마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