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결혼생활 60년(?)인가를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외국 노부부가 했던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결혼은 아주 멋진 대저택에 이사와서 사는거와 같다고 해요. 처음에는 대저택에 이사왔으니 마냥 좋을거 같지만 대저택을 온전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하고 온갖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다고...
요새는 먼저 희생해줘도 눈치도 없고 정작 본인은 희생하고 싶지 않아하고 그런 개념없는 상대가 많은것 같아요 사랑 중요하긴 하죠 근데 사랑에는 유통기한이 있거든요. 나중에 와서 사랑 떨어졌다며 변하는 상대보단 기본 남녀관계에 대한 개념이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전혀 이해가 안돼요. 그럴거면 결혼을 왜 하죠..?; 미혼에 MZ인데 전 연애도 돈 아까운 사람이랑은 안 합니다. 반반 따질거면 왜 만나요. 상대가 더 쓰면 고맙고, 내가 더 많이 써도 상대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좋으니까 연애하는 건데-, 반반 따지는 상대와 결혼까지 간 것도 신기하네요.
결혼은 그 수준이 아니라 재산을 합치려하는게 문제지 ㅋㅋ 각자 재테크하면 문제될게 뭔데 ㅋㅋㅋㅋ 우리나라 결혼이 애초에 여성들의 상향혼. 본인보단 많이벌어야한다ㅡ이게 있어서 손해보는 성별이 정해져있음 둘다 행복하려고 하는게 결혼이니까 가르는게 맞지. 여자들이 본인들 보다 백수 남자를 만나서 결혼한담에 남자가 재산합치자 하면 그게 손해라는 생각이 안들까 결혼으로 얻는 재력을 안따지는 여성이 많다면 하향혼이 많아야지. 다 위만 보잖냐
나도 미혼에 mz인데 현여친 데이트 통장한다. 간간히 서로 사줄 때도 있고 이런게 경제적으로도 부담안가고 좋더라. 먼저 데이트 통장하자고 하더라. 현재 흐름이 그런거야 어쩔 수 없어. 남자니까 많이 내야지 많이 버니까 많이 내야지 구시대적 사고다. 사랑하니까 돈안아까운건 팩튼데 반반씩 나눠서 생활비를 마련한다고 사랑안하는 것도 아님
서로에게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은 결혼생활이 맞지 않아요. 그냥 혼자 살아요. 하루이틀 살 것도 아닌데 결혼생활하면서 딱 반 나누는거 힘들어요. 불가능해요. 누가 갑자기 아파서 회사 그만두면 이혼해야겠네요? 그게 무슨 결혼이예요? 혼인신고 해봐야 이혼할게 뻔하니 그냥 동거나 하세요.
@@Lucy052- 상호이해가 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다들 자기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는 세상인데 상호이해라는건 남의 생각도 옳다고 생각하는건데 그거 생각보다 힘들겁니다. 이슬람 교인이 무함마드는 소아성애자에 전쟁광이다 라고 말할 수 있어야 진정한 상호이해가 된겁니다.
MZ 문제가 아니라 유독 인간관계에서 자기만 희생한다고 착각하고 조금이라도 힘들거나 손해보는거 못 견디는 인간들이 있어요. 옛날에는 인간말종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이게 공정함을 추구하는걸로 포장이 되는게 신기 ㅎㅎ 사람은 아무리 선해도 받은것보다 준 것을 크게 기억하기 때문에 반반이 절대 안됩니다. 둘 다 내가 더 줘도 기쁘다고 생각해야 간신히 균형이 맞을판인데 조금도 양보할 수 없다고 싸워대면 결말은 뻔하죠.
@@genie6473 돈만 따지니까 본인들이 손해라는 피해의식이 생기는거죠 대체로 모자라는 사람들이 돈만 따집니다 결혼생활이 돈만으로 유지되는것 아니고 정서노동, 육아노동, 가사노동등 수많은것이 있죠 그런것도 다 반반으로 나누지 않고 오로지 돈만 반씩 나누니까 돈많이 내는 사람이 억울하다고 징징징 거리는거죠
여러분, 사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반반결혼도 좋고 공정한것도 좋지만 시작은 그녀의 수줍은 미소, 그의 따뜻한 손이었다는걸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를 따지지말고 서로를 가엾게 여기고 보듬어준다면 이 척박한 세상, 한번 살아볼만 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페어플레이 프로젝트라고 가정내 가사분담에 대해 정리한 책이 있어요. 결혼 전에 커플이 꼭 다 읽고 가사 분담에 대해 서로가 어떤 태도이고 어떤 식으로 분담되는지에 대해 미리 합의하면 가사분담에 대한 심각한 갈등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같아요. 부부사 다 칼같이 반반을 안해서 심각한 갈등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일방이 가사노동의 70%이상을 하는데 일을 적게 하는 쪽이 그것을 당연시하거나 더 많은 일을 하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거나 그것을 수행하는 노고를 가볍게 취급할 때 생기더군요.
손해보지않으려는 병적인 이해타산적인 사고가 당장 내 지갑의 두께는 지켜줄수있을지몰라도 성숙한 믿음을 바탕으로 그려나가야하는 관계속에선 스스로를 궁핍하게 만들수밖에없다. 융퉁성이 없다는 말로 뭉뚱그릴 의도는 없으나 우리세대는 모종의 이유들로 인해 생존과 직결된 여러 문제에 과도하게 기민한 반응을 보이는듯하다.
난 이런 현상이 부부싸움에 대한 확실한 선을 그어놓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이 드네.. 부모세대의 가부장적이고 약간의 억압받는 형태의 부부생활과 부부싸움을 목격한 세대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싸움의 불씨가 커질거라 여겨지면 차라리 이혼을 하는게 낫다고 판단한게 아닐까 싶음. 개인적인 자유를 더 중요시 하게 된 것도 있다고 보고 간섭에 민감한 세대라고 생각함.
팩트는 이 세상에 좋은 사람은 아주 귀하고 드물어요. 로또에 당첨되는 것 보다 어렵다고 봅니다. 대부분은 혼자 인생 설계 하는게 나아 보여요...어설픈 사람 끼리.적당히 만나 잘 살아보겠다는 건 환상이죠. 서로에게 시간 낭비하고 민폐 끼치고 살지 말고 각자 적당히..주어진 대로 적당히 살다 가시길....
난 30대 중반이긴 하지만 결혼한다면 반반 딱 갈라서 선긋고 이렇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건데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지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상대방도 나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람이어야 결혼할 생각이 들텐데 서로 믿어주기 힘든 세상이 되어서 반려자를 찾는게 힘들어진게 결혼을 늦추는 이유라고 생각하네요.. 평생을 함께할만한 신뢰할만한 사람 어디 없으려나..😂
동의합니다. 반반은 치킨 시킬 때 쓰는 겁니다. 부부는 경제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우릴 경제적 계산을 하며 키우셨나요? 사랑과 헌신으로 키웠습니다. 내가 준 게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 배우자라면 결혼까지 하면 안되겠지요. ....가 원칙입니다만, 상대방이 너무 저축도 안되어있고 경제관념이 무너져 있다면 좀 고민될 수도 있죠...😢
도덕과 인간관계에 대하여 떠드는 것을 하찮게 여기거나, 철학은 가치가 없다고 말하거나, 상대방의 존재 가치를 소중히 여기지 않거나, 본인의 행실에 무거운 책임을 느끼지 못하거나, 눈치 보기 바빠, 먹고사는데 바빠 그럴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모두 이해하고 싶었지만 이 지경이 되니 이제는 악하다고 부르고싶다.. 본인에게도 화살이 돌아오기전에 한명이라도 더 깨어있어야 한다..
결혼은 상대방의 단점을 내가 감내할 수 있을때 진행하는 거라 생각하고... 어느 한 사람의 일방적인 희생만으로 유지되는 결혼이라면 이혼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반반결혼. 공동자금. 반반육아. 반반살림. 모든걸 공평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그 결혼은 안하는게 맞다 서로에 대해 손톱만큼이라도 배려하지않는다면 그것이 어떻게 부부란 말인가.. 상대방이 나에게 대접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지않고 따뜻한 말 한마디.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사려깊은 행동을 감사하게 여기며 서로 아끼며 믿는것이 결혼이라고 생각한다.. 연애 다음 결혼이 아니라.. 앞으로 반평생을 함께 살아가는 반려를 찾아 나만의 보금자리를 잘 꾸려가길 바란다
@@내꿈은백수-h3w ㅎㅎ 제 짝궁은 돈 관리는 저한테 하라고 맡기고 넘겨줬습니다. 대신 저도 가계부테 언제 어디서 어떤 용도로 사용했는지 꼭 적어두고요. 필요하면 언제든 볼 수 있게 저장해뒀죠. 제 짝궁은 집안일도 못해요. 정말 끔찍하게 못하죠. 그래도 인내심있게 알려주고있습니다. 사실 이거저거 따지면 한도끝도없지고 저또한 사람인데 어떻게 이기적인 마음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다만 상대방이 저에게 아낌없이 베풀어주니 이기적인 마음이 들어도 짝궁의 마음에 배려받은 기분을 저 또한 조금이나마 돌려주고싶어 짝궁의 행동을 본받고자 노력할 뿐입니다. ㅎㅎ
@@bqueen3630 그랬군요. 다행이네요 행복해 보여서, 돈관리를 결혼전부터 잘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왠만한 남자들이 여자보다 돈관리를 잘합니다. 반려분께서 배려한것 처럼 님도 먼저 한번 배려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적어도 1~2년은 반려분에게 경제권을 맏겨보세요. 님도 모르게 과소비 할 수도 있고 알게 모르게 가스라이팅 했을수도 있잖아요. 당신이 돈 맏긴거지? 나 믿는다고? 그래 내가 그럼 당신이 원하는거니 어쩔수없이 돈관리 하는거야!! 어쩔수없이 저도 내 반려가 날 배려해준다면 나도 더 배려하고 싶은 마음이 들겁니다. 그러니 님도 이제 먼저 배려해서 돈관리를 반려에게 몇년만이라도 맏겨보세요. 싫은가요? 용돈받고 관리받으며 살기 싫은가요? 이런저런 핑계가 생기나요? 적어도 상대방이 원하지 않더라도 매달 가계부를 의무적으로 보여줄수 있나요? 이 이야기를 딴주머니 차는거 아니면 혹은 과소비 하는거 아니면 거부감 들지는 않겠죠. ㅎ
직장 동료보다 못 하죠. 먹고 사는 문제라 직장 동료는 자기 일에 역활과 책임을 다 하는데.. 결혼은 이해와 배려를 바라거든요. 그러니까 영상에 나온 아야기처럼 반반해도 맘 상하고.. 그러죠. 공용 비용을 개인이 머리를 한다.. 회사면 횡령이죠. 그런걸 알고 하지 않으면서 부부 공용 비용은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이해를 바라죠. 역할 책임을 못 할거면 결혼 안 하는게 맞는 듯..
과거엔 형제가 보통 3~4명이었고 보통 15평도 안되는데서 5~8명이 같이 살았습니다 당연히 위계질서나 양보 배려 이런게 필수였기에 어릴적부터 인내심이 몸에 밴 사람이 많습니다 반면 80년대 들어 자식을 2명 이하로 낳는게 일반화 되었고 80년대 후반부터 생활수준이 급상승했죠 마이카 시대도 열렸고요 그러다보니 지금 80년생 이하는 성장기때 공동체의식을 가질수가 없었죠 언제나 본인 위주로 자라났으니 커서도 뭐 달라지겠습니까
@@pastatuna2557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이고 정서적 가치를 말하죠~ 이를테면 가족 구성원에 대한 믿음과 애정 남을 돕는 선행등등 눈에 보이진 않지만 서서히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거나 반대로 불행하게 만들어요 돈은 중요하지만 돈보다 선행되어야 될게 사랑입니다. 그래서 돈을 보고 결혼 하면 애정이 없어서 자식을 낳아 길러도 부부 사이가 안좋으니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에게 미칩니다.
저번에 엄청 특이한 더치페이를 봤어요 버스 탔는데 엄마가 초딩자녀랑 같이 타고 2인분 카드 띡, 뒤이어 아빠가 중딩자녀랑 같이 타고 2인이요 하고 카드 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앉은 버스의 맨 뒷자리 옆칸 딱 하나만 비어있었는데 남편분이 쓱 오더니 앉고 나머지 자녀2명과 엄마는 서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 세대도 이혼까지 가지만 않지.., 부당하다는 개념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세대는 어느 한쪽이 참고 있었을 뿐인 것 같아요. 인생을 의미를 생각한다면, 참으면서 고통속에 살기보다는 깔끔하게 헤어지는 게 더 맞는게 아닌가 생각도 합니다. 편부모도 서로 싸우는 환경보다 더 낫다고 생각해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누구에게 소개 받아서 나간 자리나 결정사에서 소개받고 나간 자리나 내가 가진 이상 이하도 아닌 딱 나와같은 조건의 사람이 나온다고 합디다 그러니 조간말고 다른걸로 가슴뛸수 있는 조건을 찾아보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여자들은 하얗고 손이 이쁜남자 말고 일로 거칠어진 손을 가진 책임감 있는 남자를 찾아보고 남자는 늘씬한 몸매를 가진 여자말고 내 마음이 힘들때 위로 잘해주고 공감력이 뛰어난 여자를 만나야 될듯합니다 반반 말고 때때로 백을 다줘야할때 줘야되는데 그걸 보고 아이들은 자랄텐데 더하기 빼기도 아니고 딱 무 자르듯이 결혼생활을 그렇게 하는지 헛 똑똑이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놀랍네요...저희는 부부합산소득중 제가 80% 이고 돈 관리도 제가 전부하는데 정작 쓰는돈도 없고 와이프도 마트 장보기 말고는 특별한게 없는데 가끔 딸아이 뭐 사주고 자랑하며 좋나하는 모습보면 제가 행복하던데.....배우자와 아이한테 쓰는 돈으로 엑셀관리한다는것이 너무 놀랍네요
여자들 대부분이 상향혼 하려니까 남자들도 결혼 후에 여자가 버는 만큼만 반반하려고하지 애초에 상향혼 자체가 돈 보고 만난다는건데 조선여자들 돈에 환장해있다. 돈을 너무 밝힌다. 본인이 돈이 없으면 상향혼하려는 마인드. 여자들이 상향혼 하려는 욕심만 안부렸어도 이런 반반 결혼으로 결혼생활 끝에는 불행해지는 일은 없다. 여자들의 상향혼과 돈밝힘이 문제다
결혼이라는 계약에 상호간의 양보, 협력, 타협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단어를 쓰고 싶지는 않지만 '희생' 이 필요하죠. 문제는 자신의 삶에도 '희생' 하지 않는데 어떻게 타인을 위해 희생할 수 있겠냐는 겁니다. 물론 결혼하신 분들도 이런 과정을 겪으며 이겨내 가셨겠지만.. 미혼자로서는 그런 희생을 하고 싶을만큼의 사람을 못 만났거나, 그 에너지를 나에게 더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율이 낮아지는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전 어른들처럼 떠밀려서 결혼해 살아가는 것보다는 나아보입니다.
요즘은 여자도 결혼이 손익계산서대로 돌아가고 남자도 더 철저히 손익계산서대로 돌아가니 조금만 수 틀려도 이혼이 당연하다. 이혼 안 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고작 1년 살고 이혼하는 부부 부터 시작해서 자식들 결혼 다 시키고 손주까지도 다 있으면서도 나이 80대 에서 이혼하는 사람들까지. 이혼은 누구나 다 하는 시대가 되었고, 더 나아가서 요즘은 결혼을 1번도 안 하고 프리하게 사는 사람과 결혼을 여러번 하는 사람으로 나누어진다. 선택은 어떤 삶이 본인 자신에게 더 행복한지 결정하면 될 듯.
조금의 불만도 참지 못하고 이해하려 하지 못하고, 직장생활도 불만을 조금씩 더 견디면서 기회가 되기도 해서 성공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부부도 불만으로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손해보기도 하면 화해하기도 하면서 부부간의 더 돈독함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 놈의 못참고 끈기없는 이번 세대는 모든 세대 통틀어 가장 비참한 세대가 될 것 입니다.
소신발언으로는 남자쪽에서 반반을 지독하게 따지는 문화가 펴져서 그럼 여자도 집안일 육아 대리효도의 반반 정당성을 요구한것뿐... 게다가 보통 다 맞벌이 하는데 그럼 한쪽이 더 부담이 간거고 설날 추석도 각자 집에 가야함 며느리 일체 일시키지 X 애낳고 몸부담 돈 못벌어서 손해보는 기간 어떻게 보상받을껀지 너무하다고? 이게 반반이야... 그리고 왜 남자성을 따라야 하지 몸을 손해본건 여자인데 이게 반반임 반반이 되겠음? 걍 혼자 살자 반반이들은 그게 더 가성비 좋음 진짜 무슨 이득이 있지... 반반충에겐 사랑은 없음 출산해서 회사 쉬고 생활비 못내면 내라고 할듭
결혼을 하면 내 삶의 절반을 양보하고, 아이가 생기면 다시 거기서 절반을 양보해야하는 것입니다. 결혼후에도 싱글때와 마찬가지로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태도를 고수할거라면 그냥 혼자사는게 답입니다. 결혼생활은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배려가 기본이 되어져야 유지 가능함을 명심하시길...
전엔 여자가 희생을 해야 하는 교육을 받고 살았서 여자가 희생하는게 당연시 여겼는데 이젠 서로가 배울만큼 배우고 능력이 있을경우는 뭔가 억울하고 손해를 보면 바로 헤어질수 있는듯. 솔직히 말하면 부모님 세대는 어머니가 무능력한 경우가 많아서 이혼을 망설이고 참고 사신 경우가 많긴 합니다. 그리곤 아이때문에 참고 살았다고 하지요. 혼자서도 잘살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이혼을 망설일 이유가 없음. 안맞는 사람이랑은 죽자고 싸우면서 살 필요 없지요. 그 스트레스로 속이 썩어 내가 나를 둑이는격. 화병생김.
![한국에서 이혼하면 벌어지는 일 [박은주 변호사 3부]](http://i.ytimg.com/vi/K6x8TlAkjw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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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30이 이혼하는 정말 의외의 이유 [박은주 변호사 풀버전]](/img/1.gif)
박은주 이혼전문 변호사
법무법인 [온조] 대표 변호사
유튜브 [변호사 언니]
youtube.com/@lawyersister
희생할 생각없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남자든 여자든 . 서로 희생해야 합니다. 다 힘들어요. 니가더 힘드니 내가더 힘드니 이러면 쌈밖에 안납니다.
요즘여자들은 독박육아니 가사노동이니 가부장제반대이론같은 피해망상에 빠지다 보니 여자의역할 충실하지 못함 ㅋㅋ 그래서 남자들도 돈벌어오는 남자역할 안하려고 하는거임
아뇨 다 안힘들어요
다 희생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혼하는건데 본인이 아시는것과 이상에 대한 생각만 너무 얘기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희생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없고 그걸 이용한다면? 세상 사람들이 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기브엔 테이크 안되는 사람도 많구요.. 그게 가정이라면.. 휴.. 힘들죠
그러면 이혼해야져 저도 못삽니다 남편 아내의 희생을 당연시하게 여기고 자기만 힘들다하면
참 몇십년전엔 미국에서했던이혼사유 결혼생활을 그렇게 따라가고있네요 몇십년전부터미국 사람들은 꼭그렇게해왔죠
결혼은 사랑이 중요한데 해주고 싶은 마음이 먼저 생기는게 중요한데 그런걸 비율로 따지는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ᆢ
감사합니다 ..님의.댓글 덕분에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습니다
@@형욱-o9b 대화를 평소 진솔하게 많이 해보세요.
자신의 상한,하한선 잘 대화하시면서 상대방의 진심을 끌어내는게 중요합니다.
마통,퐁퐁 안당하게요.
사실 안타깝지만 아이돌, 트로트가수한테 하는거 반만 했으면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거라고 맹세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결혼생활 60년(?)인가를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외국 노부부가 했던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결혼은 아주 멋진 대저택에 이사와서 사는거와 같다고 해요. 처음에는 대저택에 이사왔으니 마냥 좋을거 같지만 대저택을 온전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하고 온갖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다고...
연봉 얼마 이상, 집안 재력 등 조건따져가며 비즈니스하듯 결혼했으니 남과 비교하게되고 감정적 깊이가 얕을 수밖에요..
반반,공정,억울 이 단어 자주 쓰는 사람은 결혼하지 말고 쭉 혼자 사세요
공정이 인간관계에 왜 홀대 받아야 하나요? 상대방이 불공정한 거래를 하려는 태도를 보여도 쿨하게 용인해줄 의향이 있을까요?
@@graciousdignity7547 공평을 예기하려다가 공정이란 단어를 쓴거 아닌지
@@rinam3826 예기 -> 얘기
@@graciousdignity7547 서로가 서로를 안쓰럽게 여기고 내가 더 희생하겠다는 마음이 이상적인 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공정'이라는 단어 하나에 꽂혀서 반박하지 마시고 맥락으로 이해하시길
너나 잘하세요
연인이 데이트 통장 만들고선 밥먹으러 가서 니가 더먹네 내가 더먹네 해서 싸우는게 부부생활까지 가는군요...
정말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에게 주는게 아까우면 결혼 안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돈 쓰는게 아까워지는순간 이혼이다 사랑하면 다 주고싶지 저러지 않는다
+상대에게 내조,집안일,육아로 희생하기 싫다면 사랑이 결핍된 상태이므로 결혼하지 말아야함
남자가 여자를 떠나게 되는순간이 내가 주는 사랑을 받기만하는 여자란걸 깨닫게 될 때죠.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틈이생기는 계기는 돠겠죠 😊
이득볼려고 하는 결혼.
항상 마음은 계산하느라 바쁨. ㅎㅎ
상대에게 도움주려는 마음가지니. 마음이 편함.
누구와도 감정싸움 하지 않으며 살아 가기를~
아니 결혼비용 반반까진 이해가 되는데
처갓집,시댁 따로 가니까 주유비를 따로 내야한다고? 이건 거의 정신병 아니냐?
요새는 먼저 희생해줘도 눈치도 없고 정작 본인은 희생하고 싶지 않아하고 그런 개념없는 상대가 많은것 같아요 사랑 중요하긴 하죠 근데 사랑에는 유통기한이 있거든요. 나중에 와서 사랑 떨어졌다며 변하는 상대보단 기본 남녀관계에 대한 개념이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님이 말하는거봐선 왜 이혼했는지 알것같네요.
@@sunnyoh3927 난독증있음?
남녀관계보다는 그냥 관계의 상호성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이 많죠
인정합니다
일방적인 관계란 유지할수도 없고 존재할수도 없는게 상식이죠
그러면 당연히 이혼으로 파탄나죠
우리는 조금 더 순수해질 필요가 있다. 사랑으로. 작은 것에 웃고 기뻐하며 사랑과 삶의 철학을 고민하고, 서로가 서로를 믿고 축복하는 그리 못할 때에도 한번 더 나와 그 사람을 생각하는. 모두 행복하시길.
순수한 나이는 20대 초반뿐이죠.
작은것에 웃고 기뻐한건 90년대까지입니다
전혀 이해가 안돼요. 그럴거면 결혼을 왜 하죠..?;
미혼에 MZ인데 전 연애도 돈 아까운 사람이랑은 안 합니다. 반반 따질거면 왜 만나요. 상대가 더 쓰면 고맙고, 내가 더 많이 써도 상대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좋으니까 연애하는 건데-, 반반 따지는 상대와 결혼까지 간 것도 신기하네요.
결혼은 그 수준이 아니라 재산을 합치려하는게 문제지 ㅋㅋ 각자 재테크하면 문제될게 뭔데 ㅋㅋㅋㅋ 우리나라 결혼이 애초에 여성들의 상향혼. 본인보단 많이벌어야한다ㅡ이게 있어서 손해보는 성별이 정해져있음 둘다 행복하려고 하는게 결혼이니까 가르는게 맞지. 여자들이 본인들 보다 백수 남자를 만나서 결혼한담에 남자가 재산합치자 하면 그게 손해라는 생각이 안들까 결혼으로 얻는 재력을 안따지는 여성이 많다면 하향혼이 많아야지. 다 위만 보잖냐
나도 미혼에 mz인데 현여친 데이트 통장한다. 간간히 서로 사줄 때도 있고 이런게 경제적으로도 부담안가고 좋더라. 먼저 데이트 통장하자고 하더라. 현재 흐름이 그런거야 어쩔 수 없어. 남자니까 많이 내야지 많이 버니까 많이 내야지 구시대적 사고다. 사랑하니까 돈안아까운건 팩튼데 반반씩 나눠서 생활비를 마련한다고 사랑안하는 것도 아님
남녀가 어느 한쪽에서만 돈내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많이 돈쓰세여
@@MJ-pw9ok 데이트 통장 반반하자는 남자들이 나중에 결혼해서 가사 육아는 반반안하는게 팩트
나중에 밥도 반반해야 한다는걸 깨닫지 못함
엠지엠지 하는데... 그냥 그 사람의 성격과 인성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이혼 전문 변호사가 하는 말이
젊은 부부들이.니껀 니가 내고 내껀 내가 내고 그럼 아이가 먹은 걸 반으로 내자. 이게.자연스러운게 요즘 부부들이란 말 듣고 깜놀했음. 그게 무슨 가족입니까
저희부부는 그러진 않지만
그렇게하는 부부들 생각도 존중 됩니다
제배우자가 그걸 원하면 따를 수 있다 생각되네요
배우자가 크게 다치거나 큰병이 나면, 상대방 탓하면서 쉽게 헤어질듯요. 페어플레이가 될수없으니 더이상.
@@DarlingBug
저아는사람은 결혼한지 3년됐는데
병드니까 바로 손절치고 이혼하던데 ㅜㅜ
@@새벽-w6v 그 정도는 애정없이 결혼한거 아닐까요 ㅜ 무섭네요.
@@새벽-w6v 복이 정말 없는 사람이군요. 하늘이 준 복운을 쌓을 기회였는데요. 물론 절대 쉽진 않겠지만..
저따위 마인드면 이혼하는게 맞지. 그리고 그따위 생각이면 결혼자체를 하지 말아야함
공동 생활비로 구매한 휴지... 똥 많이 싸면 휴지 많이 쓴다고 싸우기도 하겠네요...휴지 한묶음 사서 반반 나눠 쓰고 모자라면 개인돈으로 사서 써야할 판이군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ㅎㅎ
😂
추잡하다ㅜㅜ
원래 결혼이라는게 희생과 양보,
책임이 뒤따르는거라 반반거릴거면 연애만 하는게 맞음..
결혼하면 단점, 서운한게 수없이 많은데
그걸 견뎌내야 반평생 살 수 있음..
가족은 이익단체가 아님..
좋다는 이유 하나로 결혼 생각하지 말기 바람
예. 동의합니다. 결혼은 두 사람이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비난하는 대신. 필요한 것은 상호 이해와 포용
지당하신 말씀. 요즘 젊은이들이 이 뜻을 깨닫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은 결혼생활이 맞지 않아요. 그냥 혼자 살아요. 하루이틀 살 것도 아닌데 결혼생활하면서 딱 반 나누는거 힘들어요. 불가능해요. 누가 갑자기 아파서 회사 그만두면 이혼해야겠네요? 그게 무슨 결혼이예요? 혼인신고 해봐야 이혼할게 뻔하니 그냥 동거나 하세요.
서로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면 결혼 생활에만 영향을 미친다는 데 동의합니다. 상호 이해가 최고의 결혼 생활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Lucy052- 상호이해가 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다들 자기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는 세상인데
상호이해라는건 남의 생각도 옳다고 생각하는건데
그거 생각보다 힘들겁니다. 이슬람 교인이 무함마드는 소아성애자에 전쟁광이다 라고 말할 수 있어야 진정한 상호이해가 된겁니다.
실제로 댓글에서 와이프가 결혼후 이직하는동안 남편이 엄청나게 무시하고 싸우고 난리치다가 결국 이혼하더군요. 그 잠깐 이직하는 동안 돈 못벌어온다고 난리나서..ㅡㅡ;;;
MZ 문제가 아니라 유독 인간관계에서 자기만 희생한다고 착각하고 조금이라도 힘들거나 손해보는거 못 견디는 인간들이 있어요. 옛날에는 인간말종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이게 공정함을 추구하는걸로 포장이 되는게 신기 ㅎㅎ
사람은 아무리 선해도 받은것보다 준 것을 크게 기억하기 때문에 반반이 절대 안됩니다. 둘 다 내가 더 줘도 기쁘다고 생각해야 간신히 균형이 맞을판인데 조금도 양보할 수 없다고 싸워대면 결말은 뻔하죠.
금전적으로는 살짝만 생각해봐도 지불하는 돈 자체가 차이가 많이나서…….
사람들 그거 계산못할정도로 바보아닙니다
보통 희생하는 느낌 들면 진짜 희생하고있는거 맞더라고요.
@@genie6473 돈만 따지니까 본인들이 손해라는 피해의식이 생기는거죠
대체로 모자라는 사람들이 돈만 따집니다
결혼생활이 돈만으로 유지되는것 아니고
정서노동, 육아노동, 가사노동등 수많은것이 있죠
그런것도 다 반반으로 나누지 않고
오로지 돈만 반씩 나누니까 돈많이 내는 사람이 억울하다고 징징징 거리는거죠
@@딩고-c4t
옳으신말씀입니다.
누가 피해의식을 널리 퍼트렸을까? 페미아닌가ㅎ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 그냥 나이가 찼는데 그냥 옆에 있으니깐 결혼했나봐요. 늦더라도 좀 더 신중하게 만나야겠네요..후
남탓이네. 중요한건 본인의 자세 차이 아닐까?
남탓한게 없는데 남탓이래
여러분, 사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반반결혼도 좋고 공정한것도 좋지만 시작은 그녀의 수줍은 미소, 그의 따뜻한 손이었다는걸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를 따지지말고 서로를 가엾게 여기고 보듬어준다면 이 척박한 세상, 한번 살아볼만 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넘넘 예쁜 댓글이예요..♥.♥
동감입니다
@@fantarookie4123 ㅇㅇ
사랑합니당~♡
사랑으로 시작한 가정 모든 허물을 사랑의 보자기로 덮고ᆢ측은지심을 가져 보세요
끝말에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이혼하는사람들이 찾아오니 저런사람이 많은거 아닐까요 잘하는부부들은 저렇게 반반 딱 갈라서 하진않는거같은데 저희부부도 금융도 합치고 서로 배려합니다
병원에가면 아픈사람 천지고, 경마장에가면 도박꾼 천지죠.
@@eunsohjjk5960 왜 그렇게 해야하죠?
내가 딱 이생각이었음
저사람은 매번 저런사람들만 보니깐 저리말할수있다 생각함 경찰이 모두 범죄자처럼 보고 의심하는것처검
@@mikeshin1250 와.. 맞네요
변호사 눈엔 그런 사람들만 보이는 거죠
현직 이혼전문변호사입니다. 저도 많이 공감했네요~ 시대 변화가 더 빨라진 것 같고 더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
부모들이 자식들을 이기적으로 키운 댓가를 서로서로 치르는 것 같네요.
말씀해주시는 부분들 들어보면 요즘 회사 내에서도 비슷한 현상들이 정말 많습니다. 성별간에 이해와 배려는 점점 더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공감없는 수지타산적 마인드가 정말 눈에 뛰게 많아졌습니다. 물론 회사는 사회이지만... 안타까워 적어봅니다.
회사는 2차집단이니까 공적으로 해결해야 ㅎㅎ
혼자하는일들이 최고임
남녀 차별이 부각되며 평등과 공정이 무너지니 이해와 배려를 기대할 수가 없는 것 같네요
평등을 그렇게 좋아하는 여자들이 남자의배려를 당연시함 ㅋ 남자에비해 힘없다는 핑계로 힘든일은 하려들지않고 남자가 하는걸 당연시함
그러게요. 저가 파트타임으로 병원에서 3군데 일하고 있는데 간식을 쌓아놓고 자기네들 끼리 먹어도 어느곳 하나 먹어보라고 권하지을 않네요. 이렇게나 인정이 사라젔나 싶어 씁쓸하드마요. 인지상정이라는게 젋은이들한테는 살아진것 같네요
페어플레이 프로젝트라고 가정내 가사분담에 대해 정리한 책이 있어요. 결혼 전에 커플이 꼭 다 읽고 가사 분담에 대해 서로가 어떤 태도이고 어떤 식으로 분담되는지에 대해 미리 합의하면 가사분담에 대한 심각한 갈등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같아요. 부부사 다 칼같이 반반을 안해서 심각한 갈등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일방이 가사노동의 70%이상을 하는데 일을 적게 하는 쪽이 그것을 당연시하거나 더 많은 일을 하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거나 그것을 수행하는 노고를 가볍게 취급할 때 생기더군요.
이기주의 개인주의가 만연한거죠.ㅜ
이혼한 분들이나 친척분들 보면 이혼한 이유가 있드라구요~ 재혼해도 똑같아요.
지 성격 못 고치고 못 죽이고, 배려심도 희생정신도 없고. 영상 보면서 내가 결혼안하는 이유라고 하시는 분들도 내 성격에 문제가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안 하는건지 못 하는건지...
진짜 맞음
ㅇㅈㅇㅈ
정답
데이트 통장의 결말이 이제 시작되는군요.
데이트 통장, 반반결혼의 결말임
손해보지않으려는 병적인 이해타산적인 사고가 당장 내 지갑의 두께는 지켜줄수있을지몰라도 성숙한 믿음을 바탕으로 그려나가야하는 관계속에선 스스로를 궁핍하게 만들수밖에없다. 융퉁성이 없다는 말로 뭉뚱그릴 의도는 없으나 우리세대는 모종의 이유들로 인해 생존과 직결된 여러 문제에 과도하게 기민한 반응을 보이는듯하다.
예전 세대하고 지금에 세대는 차이가 많지 물론 욕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자기 중심적 ..내 애들한테는 항상 겸손하고 매너있게 행동하라고 얘기한다 점점 각박한 사회 어쩌면 예전 사회가 더 재미있었고 좋았던것같다
결혼 생활 중 어느 순간 내가 더 많이 일하는 거 아닌가, 내가 호구 아닌가 하는 때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때는 배우자가 더 많이 일하고 베푸는 경우가 있어요. 결국 걀혼 생횔을 위해 모두 노력하고 있다는 걸 명심하면 서운함, 화가 안 생깁니다.
난 이런 현상이 부부싸움에 대한 확실한 선을 그어놓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이 드네.. 부모세대의 가부장적이고 약간의 억압받는 형태의 부부생활과 부부싸움을 목격한 세대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싸움의 불씨가 커질거라 여겨지면 차라리 이혼을 하는게 낫다고 판단한게 아닐까 싶음. 개인적인 자유를 더 중요시 하게 된 것도 있다고 보고 간섭에 민감한 세대라고 생각함.
결혼하고도 니돈 내돈 딱 구분해서 각자 관리하고 따로모으는사람들 진짜 계산적이고 이상함.
결혼은 부부가 하나가 되서 한 가정을 이루는거지 각각 두개의 삶이 아님..
한쪽이 경제관념이 없고 신뢰가 깨진사이라면 따져서 관리해야할듯
따지기 좋아하는 니들은 더이상 이 지구에 그런 저질 유전자는 남기지 마라 부탁이다...사랑은 공평한게아니란다..인간관계를 그렇게 할려면 뭐하러 같이 사노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두 사람이 정말 서로를 사랑한다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팩트는 이 세상에 좋은 사람은 아주 귀하고 드물어요. 로또에 당첨되는 것 보다 어렵다고 봅니다. 대부분은 혼자 인생 설계 하는게 나아 보여요...어설픈 사람 끼리.적당히 만나 잘 살아보겠다는 건 환상이죠. 서로에게 시간 낭비하고 민폐 끼치고 살지 말고 각자 적당히..주어진 대로 적당히 살다 가시길....
난 30대 중반이긴 하지만 결혼한다면 반반 딱 갈라서 선긋고 이렇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건데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지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상대방도 나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람이어야 결혼할 생각이 들텐데 서로 믿어주기 힘든 세상이 되어서 반려자를 찾는게 힘들어진게 결혼을 늦추는 이유라고 생각하네요.. 평생을 함께할만한 신뢰할만한 사람 어디 없으려나..😂
동의합니다. 반반은 치킨 시킬 때 쓰는 겁니다.
부부는 경제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우릴 경제적 계산을 하며 키우셨나요?
사랑과 헌신으로 키웠습니다.
내가 준 게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 배우자라면 결혼까지 하면 안되겠지요.
....가 원칙입니다만,
상대방이 너무 저축도 안되어있고 경제관념이 무너져 있다면 좀 고민될 수도 있죠...😢
하하힌
결혼 해 보세요
내가 번돈 시댁식구들 사치하는데
들어가면 어떨까요
@@망개떡조아 그건 너무 하네요!
ㅋㅋ주변에 보니깐 월급의90%를 마누라를 6년간 줬는데
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비 낼려고 마누라에게 돈 달라고 했는데 돈 없다고 하더라.
문제는 그런 여자들이 한둘이 아니라는거
지금 님께서 하는 생각이 딱 반반사고 입니다. ㅎㅎ
상대에게 해줄때는 이미 받으려는 생각을 버려야 마음이 행복합니다.
도딱는 법륜스님께서는 결혼이 계산적이라고 말씀하시고. 스님은 혼자 사신다고 합니다.
같이 살려면 법륜스님보다 공력이 높아야 잘 살수 있음. ㅎㅎ
월급을 합친후 같이 계획을 세워 저축하고 지출하면 각자 관리하는 집보다 재테크가 훨씬 잘됩니다.
우리가 8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지금까지 모은돈이 없네요
반반 문화의 최종 루트 아닐까?
여자들도 대다수가 남자들만큼 다 배웠고
똑같이 맞벌이하고 똑같이 힘든데 여자는 수퍼우먼도 아니고 그러니 똑같이 하길 바라지 여자들의 입김이 쎄지니 나의 행복을 더 찾는거지 누구의 잘못도 아님
맞습니다. 결혼하면 여자만 손해니 여자들은 비혼하는게 답입니다.
자꾸 헌신할 생각은 없고 바라기만 한다면 혼자 살아아한다
도덕과 인간관계에 대하여 떠드는 것을 하찮게 여기거나,
철학은 가치가 없다고 말하거나,
상대방의 존재 가치를 소중히 여기지 않거나,
본인의 행실에 무거운 책임을 느끼지 못하거나,
눈치 보기 바빠, 먹고사는데 바빠 그럴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모두 이해하고 싶었지만 이 지경이 되니 이제는 악하다고 부르고싶다..
본인에게도 화살이 돌아오기전에 한명이라도 더 깨어있어야 한다..
배우신분이다.. 근데 나도 먹고 살기 바빠 저중에 한사람 아니었나 반성도 합니다
공감하지만 가볍게 삽시당 ㅎ
와닿는 글 감사합니다. 존경과 도덕이 결여된 사회에서 사랑은 존재 할 수 없습니다.
히어로와 빌런의 차이는 도덕과 철학이 있냐 없냐의 차이임
이미 이나라의 도덕과 철학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임
이나라에서 남아 있는 도덕과 철학은
나만 아니면되, 돈이 최고야
이것뿐임 이두가지 사상이 이나라를 이끌어 가고 있음
결혼은 서로에게 좋은것을 주려고하는 마음으로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상대가 그런 나를 무시하면 그때가서 이혼을 하면 됩니다. 내가 주고싶은 생각 드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결혼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요즘 여자들은 “열심히 가사를 하고 육아와 내조까지 해야겠다!!” 이런생각을 안함 ㅋㅋ 남자들이 목숨걸고 돈벌어오는건 생각못하고 본인 희생밖에 생각안함
@@피클맨 이야 오늘도 목숨걸고 돈벌어왔네요 근데 목숨을 걸은것 치고 왠지 팔팔한데 제가 강력한 전사인가 봅니다?
@@하민-i1g ㅋㅋ 혼자 겨우먹고 살정도만 버시면서? ㅋㅋ 식구먹여살릴만큼 벌어봄? ㅋㅋ 집안일이 더 개꿀이던데 나는 ㅋㅋ
@@피클맨 응~ 가진 건 불알 밖에 없는 한남 ^^
@@피클맨 불알 딸랑 🎉
결혼은 상대방의 단점을 내가 감내할 수 있을때 진행하는 거라 생각하고...
어느 한 사람의 일방적인 희생만으로 유지되는 결혼이라면 이혼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반반결혼. 공동자금. 반반육아. 반반살림.
모든걸 공평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그 결혼은 안하는게 맞다
서로에 대해 손톱만큼이라도 배려하지않는다면 그것이 어떻게 부부란 말인가..
상대방이 나에게 대접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지않고 따뜻한 말 한마디.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사려깊은 행동을 감사하게 여기며 서로 아끼며 믿는것이 결혼이라고 생각한다..
연애 다음 결혼이 아니라.. 앞으로 반평생을 함께 살아가는 반려를 찾아 나만의 보금자리를 잘 꾸려가길 바란다
페미때문임 요즘 여자들은 “열심히 가사를 하고 육아와 내조까지 해야겠다!!” 이런생각을 안함 ㅋㅋ 남자들이 목숨걸고 돈벌어오는건 생각못하고 본인 희생밖에 생각안함
그러게요 1도 손해보기싫으면서 결혼하는건 결혼놀이를하려나봅니다.
옳은 말씀 입니다. 그러니깐 글쓴이도 반려자한테 이득 찾지말고 배려하며 경제 맏기고 용돈 10만원 타서 생활하세요. 집안일도 조금 더 하시구요. 상대방 원망하지 않기. 😊
상대방에게 배려 강요하지 않기.
그렇게 하실거죠?
@@내꿈은백수-h3w ㅎㅎ 제 짝궁은 돈 관리는 저한테 하라고 맡기고 넘겨줬습니다. 대신 저도 가계부테 언제 어디서 어떤 용도로 사용했는지 꼭 적어두고요. 필요하면 언제든 볼 수 있게 저장해뒀죠.
제 짝궁은 집안일도 못해요. 정말 끔찍하게 못하죠. 그래도 인내심있게 알려주고있습니다.
사실 이거저거 따지면 한도끝도없지고 저또한 사람인데 어떻게 이기적인 마음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다만 상대방이 저에게 아낌없이 베풀어주니 이기적인 마음이 들어도 짝궁의 마음에 배려받은 기분을 저 또한 조금이나마 돌려주고싶어 짝궁의 행동을 본받고자 노력할 뿐입니다. ㅎㅎ
@@bqueen3630 그랬군요. 다행이네요 행복해 보여서, 돈관리를 결혼전부터 잘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왠만한 남자들이 여자보다 돈관리를 잘합니다. 반려분께서 배려한것 처럼 님도 먼저 한번 배려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적어도 1~2년은 반려분에게 경제권을 맏겨보세요. 님도 모르게 과소비 할 수도 있고 알게 모르게 가스라이팅 했을수도 있잖아요.
당신이 돈 맏긴거지? 나 믿는다고?
그래 내가 그럼 당신이 원하는거니 어쩔수없이 돈관리 하는거야!! 어쩔수없이
저도 내 반려가 날 배려해준다면 나도 더 배려하고 싶은 마음이 들겁니다. 그러니 님도 이제 먼저 배려해서 돈관리를 반려에게 몇년만이라도 맏겨보세요. 싫은가요? 용돈받고 관리받으며 살기 싫은가요? 이런저런 핑계가 생기나요?
적어도 상대방이 원하지 않더라도 매달 가계부를 의무적으로 보여줄수 있나요?
이 이야기를 딴주머니 차는거 아니면 혹은 과소비 하는거 아니면 거부감 들지는 않겠죠. ㅎ
뭐하러 결혼하는지...그냥 따로 사는게 덜 피곤하겠다. 저러다 여자가 임신하면 임신,출산도 반반 되나? 임신 각각 5개월씩. 출산고통반반이 되냐고..이런부분은 또 어쩔수없이 여자몫이라며 나몰라라하겠지?저렇게 계산적이니 결혼안하고 출생율도 떨어지지..
임신 출산 경력단절도 반반인가요?😂
저렇게까지 하는 건 좀 심하지.않나요.
무슨 사랑하는 가족이 아니라 직장 생활 동료같음 ㅡㅡ;;
직장 동료보다 못 하죠. 먹고 사는 문제라 직장 동료는 자기 일에 역활과 책임을 다 하는데.. 결혼은 이해와 배려를 바라거든요. 그러니까 영상에 나온 아야기처럼 반반해도 맘 상하고.. 그러죠. 공용 비용을 개인이 머리를 한다.. 회사면 횡령이죠. 그런걸 알고 하지 않으면서 부부 공용 비용은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이해를 바라죠. 역할 책임을 못 할거면 결혼 안 하는게 맞는 듯..
결혼 하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이 되는건데, 상대방을 위해주는 것이 가장 나를 위한겁니다. 그러면서 가족애도 깊어지고 행복함도 느끼는 거예요.
이런 마인드가 점점 귀해져 가는 시대가 왔네요..
결혼의 본질은 원래 계약임. 권리와 의무가 생기는 계약관계에 어설픈 감정이 섞이면 부조화가 생기는 건 당연한 수순임...애초에 제대로 사랑할 수 있고 희생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면 애초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게 결혼인 듯...
그러니 맹목적으로 결혼을 노릴 수는 없다. 결혼의 전제는 서로에 대한 사랑입니다.
과거엔 형제가 보통 3~4명이었고
보통 15평도 안되는데서 5~8명이 같이 살았습니다
당연히 위계질서나 양보 배려 이런게 필수였기에
어릴적부터 인내심이 몸에 밴 사람이 많습니다
반면 80년대 들어 자식을 2명 이하로 낳는게 일반화 되었고
80년대 후반부터 생활수준이 급상승했죠
마이카 시대도 열렸고요
그러다보니 지금 80년생 이하는 성장기때 공동체의식을 가질수가 없었죠
언제나 본인 위주로 자라났으니 커서도 뭐 달라지겠습니까
그런 것 같아요
가족주의면서 가정적인게 가족한테 과연 도움이 될까?
결혼이란 무엇인가?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된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요즘 MZ 세대와 오픈마인드 이기적인 젊은층의 현실이 안타깝네요.. ㅠㅠ 동화같은 세상 꿈같은 결혼..💔 그래도 행복합시다!❣
아마도 가정교육의 결핍이거나 부모의 무관심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엠지세대라고 다 저렇지 않아요
협업이 좀 힘든 것 같더라고요 너무 영리해져서 그런듯 혼자 하는 게 제일 편하고 혐오도 심한 편이고.... 걍 다 자기 좋은대로 사는 겁니다 뭐라할 것 있나요 나도 나 좋은대로 살듯이요
진짜 요즘 이렇더라구요...ㅎㅎㅎㅎㅎ 그저 신기함...
근데 소득을 각자 관리하면 도대체 돈은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이사가구 하는건지...??
내 주변에서 이 사람 아니면 난 결혼못한다, 꼭 이 사람이어야만 한다! 해서 결혼한 사람들은 여전히 잘 사는데,,나이차서 그냥 결혼 자체가 목적이었던 사람은 바람피고 가정에 충실하지 않음, 그렇게 결혼해서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 끌리는 사람이랑 바람남
그렇게 결혼했는데도. 여유 생기니 바럼핀다
사람이 문제임
부모의 희생은 당연하지만 자기들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싶지 않다는건가
이걸 인성문제라 봐야하나 거 참.
부모가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걸 보고 자라면서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거 아닐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혼 생각이 들때마다 와서 마음 다잡고 가겠습니다.
아놔 공감ㅋ
좋은 영상
😂😂😂
너무 힘들게 해서 그만 살아야지 싶어
애들하고 상의하니까 막내 전역하면 하라네요. 이혼은 사직이라고 생각합니다.늘 사직서를 품고 살아왔어요. 30년째 한직장 정년퇴직하게 생겼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고통입니다 느껴지네요
저도 사직서 만지작거리고 있어요
ㅋㅋ 반대편도 똑같이 생각할꺼야 니들만 고생했다고 생각하지마라
가장으로 난 100프로 내가 부담하고 가족에 쓰는게 안아깝던데
이러니 여자들의 비혼율이 올라가지 임신 출산 육아 가사는 반반 못하는데...여성분들 남자가 더 많이 먹으면서 칼더치하고 데이트통장 반반결혼하자는 남자는 당장 버리세요
난 남잔데 딩크 원하는데요 ㅎ
@@계란후라이-o5y 넵
결혼 안해도 남자는 독박 징병에, 평균 수명 짧아서 건강보험료도 더 지불하는데 고작 그런 가지고 뭘 ㅋㅋ 결혼 안하면 여자들은 겪을 일이 없으니 결혼 하지 말고 군대나 쳐가고 세금이나 더 쳐내세요
@@akssk01니네 같은 애들때매 남자가 변하는거야ㅋㅋㅋ페미들 기승전엔 저런 문제로 이혼하면 이상하다 라고 말했지만 페미들 생기고 나선 이혼율1위 라잖아ㅋㅋㅋ
정신적 가치가 없으면 가정도 사회도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헐 맞는말씀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이나라에 정신적 가치랄게 있을까요?
딱 두가지 있긴해요.
나만 아니면되, 돈이 최고야
@@pastatuna2557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이고
정서적 가치를 말하죠~
이를테면 가족 구성원에 대한 믿음과 애정
남을 돕는 선행등등 눈에 보이진 않지만
서서히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거나
반대로 불행하게 만들어요
돈은 중요하지만 돈보다 선행되어야 될게
사랑입니다.
그래서 돈을 보고 결혼 하면 애정이
없어서 자식을 낳아 길러도 부부 사이가
안좋으니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에게
미칩니다.
저번에 엄청 특이한 더치페이를 봤어요 버스 탔는데 엄마가 초딩자녀랑 같이 타고 2인분 카드 띡, 뒤이어 아빠가 중딩자녀랑 같이 타고 2인이요 하고 카드 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앉은 버스의 맨 뒷자리 옆칸 딱 하나만 비어있었는데 남편분이 쓱 오더니 앉고 나머지 자녀2명과 엄마는 서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이기적인 ㅅㄲ 들은 왜 결혼을 해서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나 몰라요 혼자살지 참...
성별이 바뀌면 특이한건가
보통 아이 앉으라고 하지 않나??
ㅋㅋㄱㅋㄱ임신 출산 경력단절도 더치하지 왜
뭐가 이상하지? 그럴 수도 있지
그동안 남자듷이 맡겨놓고 피보거나 숨막히게 사는 케이스가 커뮤에 퍼지면서 똑똑한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좋은 현상이다
요즘 젊은 세대들 30대 직장 후배들 다들 일하는 것도 비슷해요. 다들 일못한다고 욕하는데도, 같이 해야할일도 다 빠지면서 자기가 제일 일 많이 하고 혼자 고생한다고 맨날 투덜되고 황당할 때가 많아요.
내가 힘들더라도 가족은 편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게 사람 마음인데 요즘 사람들 생각이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MZ의 가운데쯤인데 변호사님이 보는 분들은 이혼하러 온 사람들이니까 그런거고 정상적인 사람들은 안그래요... 저렇게 결혼할거면 왜 결혼함? 진짜 선보고 서로 딱딱 다 재고 결혼했으면 모를까 정상적으로 만나서 결혼했으면 안저럽니다...
친구관계도 마찬가지다 이익을 생각하는 순간 그 관계는 지속되지 못하죠
이제 결혼이라는 것은 계약이네요.
사랑이라는 것은 사치입니다. ㅠㅠ
부부간에 서로 양보는 이제 바라지도 않고 바래서는 안되는 것이네요.
결혼할 이유가 더 없어지는 영상이네 ㅋㅋ 결혼은 마치 이혼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보이네..
결혼은 마치 이혼을 준비하는 과정 ㅎㅎㅎㅎ
연애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
결혼은 이혼을 준비하는 과정
이혼은 재혼을 준비하는 과정
말을 잘못했네요. 궁극적으로 이혼을 하려고 결혼을 하는게 아닌가ㅋㅋ
역할과 책임을 못 하면 이혼 당할 뿐.. 이혼 사유 봐라 공용 통장에 있는 돈으로 사적으로 사용하는게 말인가?
그냥 이상한 사람 만나서 이혼하는거구만
변호사분 존예네
고마움만 알아도 누가 덜 하냐, 더 하냐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고마움을 당연시 하는 금수들이 문제죠.
맞습니다 사실 고마운걸 고맙다고 미안한걸 미안하다는 이런 당연한것들이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는 시대가 온거죠... 반면 당연한 행동을 하면 흔히 말하는 "개념녀" 소리를 듣기도 하고요
근데 남자가 반반하겠다고 너무 고집부리면 여자가 그 남자 선택 안 할 것 같은데,...도태될 것 같음
도태된다고 답답할 것도 없고 그냥 혼자 살면 될 것 같음
이전 세대도 이혼까지 가지만 않지.., 부당하다는 개념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세대는 어느 한쪽이 참고 있었을 뿐인 것 같아요. 인생을 의미를 생각한다면, 참으면서 고통속에 살기보다는 깔끔하게 헤어지는 게 더 맞는게 아닌가 생각도 합니다.
편부모도 서로 싸우는 환경보다 더 낫다고 생각해요.
니네집에 가니까 주유비는 니가 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육성으로 웃음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쪼잔하게 주유비 하나 못내줌?
헐
누가 그러더라구요
누구에게 소개 받아서 나간 자리나
결정사에서 소개받고 나간 자리나
내가 가진 이상 이하도 아닌 딱 나와같은 조건의 사람이 나온다고 합디다
그러니 조간말고 다른걸로 가슴뛸수 있는 조건을 찾아보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여자들은 하얗고 손이 이쁜남자 말고
일로 거칠어진 손을 가진 책임감 있는 남자를 찾아보고 남자는 늘씬한 몸매를 가진 여자말고 내 마음이 힘들때 위로 잘해주고 공감력이 뛰어난 여자를 만나야 될듯합니다
반반 말고 때때로 백을 다줘야할때 줘야되는데 그걸 보고 아이들은 자랄텐데
더하기 빼기도 아니고 딱 무 자르듯이 결혼생활을 그렇게 하는지 헛 똑똑이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놀랍네요...저희는 부부합산소득중 제가 80% 이고 돈 관리도 제가 전부하는데 정작 쓰는돈도 없고 와이프도 마트 장보기 말고는 특별한게 없는데 가끔 딸아이 뭐 사주고 자랑하며 좋나하는 모습보면 제가 행복하던데.....배우자와 아이한테 쓰는 돈으로 엑셀관리한다는것이 너무 놀랍네요
반반결혼의 최후임ㅋㅋ진짜 사랑하면 반반결혼 하자고 못함
ㅇㅈ
그러게요. 여자가 많이 부담해서 결혼하면 되는 건데 반반결혼은 너무 각박해요 ㅠㅠ
여자들 대부분이 상향혼 하려니까 남자들도 결혼 후에 여자가 버는 만큼만 반반하려고하지
애초에 상향혼 자체가 돈 보고 만난다는건데 조선여자들 돈에 환장해있다. 돈을 너무 밝힌다.
본인이 돈이 없으면 상향혼하려는 마인드. 여자들이 상향혼 하려는 욕심만 안부렸어도 이런 반반 결혼으로 결혼생활 끝에는 불행해지는 일은 없다.
여자들의 상향혼과 돈밝힘이 문제다
결혼이라는 계약에 상호간의 양보, 협력, 타협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단어를 쓰고 싶지는 않지만 '희생' 이 필요하죠. 문제는 자신의 삶에도 '희생' 하지 않는데 어떻게 타인을 위해 희생할 수 있겠냐는 겁니다. 물론 결혼하신 분들도 이런 과정을 겪으며 이겨내 가셨겠지만.. 미혼자로서는 그런 희생을 하고 싶을만큼의 사람을 못 만났거나, 그 에너지를 나에게 더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율이 낮아지는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전 어른들처럼 떠밀려서 결혼해 살아가는 것보다는 나아보입니다.
황혼이혼이 가능한 이유는 딸. 사위고 나발이고 연금을 분할할수있고 경제적으로
법적으로 받을수 있어서 입니다.
여성의 경제력 신장과 이혼율은
모든국가에서 정비례 했어요.
영상 잘 봤습니디.
겷혼전인데 말씀이 참고가 되네요
결혼 생활이 실제로 어떤가를 들여다 볼수 있고 앞으로 결혼에 대한 현실감을 가까이 들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모든 결혼 생활이 이혼할 만큼은 아니겠지만, 나름 참고가 되네요
잘 봤습니다
진짜 실무자에게 듣는 진짜 현실 얘기네요. 어제 영상에서 남편한테 장모 동네로 가서살아라 얘기듣고 솔직히 제귀를 의심했습니다..
요즘은 여자도 결혼이 손익계산서대로 돌아가고 남자도 더 철저히 손익계산서대로 돌아가니 조금만 수 틀려도 이혼이 당연하다. 이혼 안 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고작 1년 살고 이혼하는 부부 부터 시작해서 자식들 결혼 다 시키고 손주까지도 다 있으면서도 나이 80대 에서 이혼하는 사람들까지. 이혼은 누구나 다 하는 시대가 되었고, 더 나아가서 요즘은 결혼을 1번도 안 하고 프리하게 사는 사람과 결혼을 여러번 하는 사람으로 나누어진다. 선택은 어떤 삶이 본인 자신에게 더 행복한지 결정하면 될 듯.
애초에 계산. 손해 예민하면 결혼을 말아야지
사랑은 받는것보다 주는것이 더행복하다 비율따지고 니거 내거 따지면 결혼할 필요없다 서로 존중해주면서 살아간다면 결혼도 행복하게 잘 살아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의 불만도 참지 못하고 이해하려 하지 못하고, 직장생활도 불만을 조금씩 더 견디면서 기회가 되기도 해서 성공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부부도 불만으로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손해보기도 하면 화해하기도 하면서 부부간의 더 돈독함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 놈의 못참고 끈기없는 이번 세대는 모든 세대 통틀어 가장 비참한 세대가 될 것 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病的인 세태입니다.
이미 비참한 세대라서 더이상 내려갈것도 없어요.
희생이 강요되다못해 당연시되던 세대에서 개개인의 가치가 빛을 보는 시대가 오긴했는데… 과도기인듯… 내가 소중한 만큼 타인도 소중한 것을..ㅜ
현실적인 컨텐츠 좋습니다
너희집 가니까 주유비는 네가 내라? 이건 뭐 결혼이라기 보단 동거인인데.... 친구랑 같이 사는 것보다 나을게 없네.
이혼한지24년됐는데
생활비천달8만원받아보고
3년만에 마이너스2500만원짊어지고
이혼했는데
지금겨제적자유를마음껏누리며행복하게살고있읍니다
가족을위해 희생하지않으려는마음을갖고 결혼하면 100퍼 이혼이더라구요
바람도문제이지만경제적으로 가족을보살피지않는배우자는 살면살수록
불행하니 이제라도 아니라면 지금당장 자신의삶을찾으라고말해주고싶네요
쓰레기차폐차시켰더니 롤스로이스가대기하고있더라구요
근데 외로워서 혼자는 못살죠. 저도 결혼해서 이혼하고 혼자 사니ᆢ돈은 있는데 외로워서 재혼했어요.
소신발언으로는 남자쪽에서 반반을 지독하게 따지는 문화가 펴져서 그럼 여자도 집안일 육아 대리효도의 반반 정당성을 요구한것뿐... 게다가 보통 다 맞벌이 하는데 그럼 한쪽이 더 부담이 간거고 설날 추석도 각자 집에 가야함 며느리 일체 일시키지 X 애낳고 몸부담 돈 못벌어서 손해보는 기간 어떻게 보상받을껀지 너무하다고? 이게 반반이야... 그리고 왜 남자성을 따라야 하지 몸을 손해본건 여자인데 이게 반반임 반반이 되겠음? 걍 혼자 살자 반반이들은 그게 더 가성비 좋음
진짜 무슨 이득이 있지...
반반충에겐 사랑은 없음
출산해서 회사 쉬고 생활비
못내면 내라고 할듭
꼭 혼자 사세요.
마통이나 뚫지 말라고
남자한테 월급 다 주고 용돈 타서 생활하세요.
월 10 만원이면 충분하죠? 용돈 많아봐야 딴짓하니 월 10만원 OK??
이런 이야기는 일단 남자랑 돈 비슷하게 들고 온 다음에
결혼비용부터 반반 준비하고 이딴 말 짖껄이지?
봄이와도 설렐일없는 세태에 혀를찹니다😊
결혼을 하면 내 삶의 절반을 양보하고,
아이가 생기면 다시 거기서 절반을 양보해야하는 것입니다.
결혼후에도 싱글때와 마찬가지로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태도를 고수할거라면 그냥 혼자사는게 답입니다.
결혼생활은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배려가 기본이 되어져야 유지 가능함을 명심하시길...
이게 딱딱 나눠지나요?ㅠㅠ 남여가 신체적으로라도 다른데... 차라리 비지니스를 하시지
진~~~~짜 사랑하지 않는거지.. 사랑해봐요 다 주고싶지...
진짜 사랑이 무엇일까요? 외모?성격?능력등등 여러가지를 보고 사랑하는거 아닐까요? 외모만 보고 사랑한다면 그것은 진짜 사랑일까요..저는 돈 능력 상황등등 역시 사랑의 조건이라 생각드네요
그사랑도 변합니다
전우애는 최소 십년이 생기니...
그건아님ㅋ나도진짜사랑해도 다주고싶은마음은안듬
@@코리안좀비-r7v
다 주고 싶지
다만 절제할 뿐이지
내 경험상 내가 상대에게 해주고싶어서 해주다가도 상대방이 그걸 당연히 받아들이면 있던 정도 사라지더라.
요즘 아이들의 MZ세대들의 결혼.이혼의 모습을 들으니...저의집 아이 지금 중학생 이지만 우리애도 제가 아무리 가르쳐놓아도 저런, 마인드로 살겠지요...놀라워요. 공동생활비에서 내화장품 샀다가는 난리난다는 말씀...처가집 가는데 차 기름값은 니돈으로 내라는...하하하하. 네네. ~~부익남님. 왈. 괜히 싸움걸려고 그런거 아니지요??😅
애초 부터 반반 경제가 문제가 큰것.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맞벌이라는건 둘이 벌어 각자 쓰고 생활비를 내는게 아니고 둘이 벌어 몰빵 하는겁니다.
반반논리로 살거면 그 인생도 힘들지만...결혼해서 가족임에도 딱 반반으로 산다면 (조금의 희생도 전부 계산하면서) 걍 자기개발 빡세게 하고 사는게 답인거 같아요!
단순 세대의 특성이라기 보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경제적 여유가 없는 시대상도 큰 영향인 것 같은데요...
사랑해서 결혼 하는게 아니라
필요해서 결혼 하는거죠
미혼에 mz인데 이럴거면 왜 결혼하죠? 신기하네
세상 변해가는 과정이라고 봐요.
그동안 여자가 희생하서 유지되어온 결혼관계가 많았죠.
이제 안참는 단계에 온거에요.
받아들이고 상대방 존중해가는 관계로 발전하는 과도기라고 생각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각자 월급 따로 지출계산하고 재테크 관리도 각자할거면
결혼은 왜 하는지 의문이네
정말 그런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부부관계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 그리 하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조금 손해 보고 사람 마음을 얻는게 인간관계 잘하는거지요.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예측도 못하면 안됩니다.
결혼 생활은 쉽지 않습니다. 견뎌야 하는거구요..
전엔 여자가 희생을 해야 하는 교육을 받고 살았서 여자가 희생하는게 당연시 여겼는데 이젠 서로가 배울만큼 배우고 능력이 있을경우는 뭔가 억울하고 손해를 보면 바로 헤어질수 있는듯. 솔직히 말하면 부모님 세대는 어머니가 무능력한 경우가 많아서 이혼을 망설이고 참고 사신 경우가 많긴 합니다. 그리곤 아이때문에 참고 살았다고 하지요. 혼자서도 잘살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이혼을 망설일 이유가 없음. 안맞는 사람이랑은 죽자고 싸우면서 살 필요 없지요. 그 스트레스로 속이 썩어 내가 나를 둑이는격. 화병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