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생인데!! 5개월째 평일 아침달리기를 빼먹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평균 4~6키로! 길게는 7~8키로. 어쩌다 한 번 10키로! 어째튼 매달 100키로 이상 뛰게되는 셈입니다! 그런데 달리기는 진짜 너무 좋은 운동 같습니다! 달리기전 몸무게는 80Kg (키는 167)), 현재 몸무게는 (76Kg)! 몸무게는 3~4Kg뿐이 안줄었고! 식단관리는 전혀 않합니다! 먹고 싶은거 먹고~좋아하는 술도 마십니다! 그런데~~~~~~~배도 엄청 들어갔고! 옆구리살 또한 말도 안되게 들어갔습니다!! 체형이 변했습니다! 허벅지 엄청 단단해졌고!! 꾸준히 달리다보니~삶의 태도(?)도 조금 바뀌었습니다! 좋은 쪽으로!! 달리기는 정말~~저한테 많은 걸 준 운동입니다!! 정말 강추강추 합니다~~!!! 안전하게~~부상조심하면서~~모든분들 달리기~~~강추드립니다!!!!
과체중인 분들은 처음부터 무턱대고 달리기 하지 마시고, 체중 조절을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하고 달리기 하세요. 실내자전거로 우선 무릎 위 근육, 허벅지근육 강화와 동시에 체중감량-> 계단오르기로 대퇴사두근, 둔근, 종아리 강화 -> 스쿼트로 전반적인 허벅지 근육 강화. 후에 달리기 하시면 근육의 쓰임이 커지면서 자극도 잘오고 관절에 부담이 최소화 될듯요. 다리에 근육이 많아지면 수축하는 느낌이 재밌게 옵니다. 운동이 재밌어져요!!
적당히 자신에게 저항이 되는 수준으로 달리고, 근육 웨이트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뛰던 사람이 갑자기 뛰기 시작하면 무릎 통증 올라오는거 저도 개인적으로 경험하였는데요, 그뒤로 계속 뛰면서 달리는 법에 대해서도 교정하게 되면서 더이상의 무릎통증은 없게 되었네요. 모두들 운동 꾸준하게 하셔서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오.. 다른 분들은 갑자기 뛰면 무릎 통증이 있군요.. 저도 평소에 운동 안하는 편인데 놀이공원 가서 엄청 뛰어다니다 오면 근육통만 있고 딱히 관절 고통은 없어요. 그게 정상인 줄 알았는데 저만 그런거였군요ㅋㅋ 전 유전적으로 장거리 걷기 운동은 최약인데 순간적인 근육 파워(단거리 달리기)와 발목 회복력이 엄청 좋아서 그런가봐요. 딱히 무릎이 남들보다 더 좋게 유전자 검사가 나오진 않았거든요..
맞습니다. 많이 해도 괜찮은 사람이 있고 똑같이 움직여도 손상이 더 되는 사람이 있지요. 자신에게 맞는 운동량이 따로 있는데 달리는 것이 무조건 좋다는 취지의 이 영상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보여집니다. 위 영상처럼 풀코스 1000회를 해도 멀쩡한 사람도 물론 있겠죠. 그러나 무릎이 이미 망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사람들 중에 무릎 연골이 쉽게 닳는 사람들은 이렇게 달리기를 하지 못합니다. 서승우 교수님은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의 관절을 살핀것이고.. 전체 인구에서 연골이 잘 닳지 않는 사람 중에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연구 대상으로 남게 되는거죠. 따라서 달리기를 해도 모든 사람의 연골이 잘 닳지 않는 다는 결론은 낼 수 없으며, 나이가 들어도 연골이 잘 닳지 않는 사람들이 있고 그 중에 마라톤 완주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가 정확한 결론일 겁니다.
정확함. 저런 연구를 하려면 애시당초 무작위로 뽑아서 한명은 그냥 두고 한명만 풀코스 천회 시켜서 비교를 하든지 아니면 무릎 좋은 사람 안좋은 사람 구해서 좋은 사람은 그냥 두고 안좋은 사람 천회시켜서 비교하든지 해야지. 저건 애초에 무릎이 강하기때문에 천회나 할 수 있었다라고 봐야함
1. 체중조절을 하시지 않은 채 마라톤을 '열심히' 하셨다. 2. 운동부족 기간이 길었는데 불구하고, 마라톤을 '열심히' 하셨다. 3. 일반인의 운동수준에 비해 마라톤을 '너무' 열심히 하셨다. 무조건 셋 중에 하나 이상입니다. 육상종목은 아니지만, 실업팀부터 국가대표 상비군까지는 활동하며 운동한 사람입니다.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아 그리고 무릎관련은 수술보다는 재활이 정말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요새는 유튜브 잘되어 있으니, 집에서도 재활관련 동영상 잘보여드리고 행하시면 훨씬 더 좋으실겁니다!
@@rdavid2961 운동수준을 몰라 제가 함부로 말씀 드릴수는 없고 나이를 몰라 함부로 말씀 드리긴 어려우나, 아마 척추에 문제가 있을 확률보다 골반 틀어짐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보여요. 골반이 틀어지면 자연스레 허리쪽 코어힘이 약해지거든요. 운동에 꾸준한 뜻이 있으시다면 외과검사 받아보시구 척추문제가 없다면 평지 걷기부터 차근차근 하시면서 골반교정운동 위주와 등과 허리관련 코어운동 추천드립니다~! 등이랑 허리 코어운동만이라도 꾸준히 하시다보면 운동신경이 제법 늘어난 본인을 발견하실 겁니다 ㅋㅋㅋ!
처음부터 무리하시거나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안하셔서 그래요. 저도 첫 마라톤 11키로인가 뛰었는데 열흘만에 도전하겠다고 까불다가 근육통 수개월 가서 고생했어요. 운동 전후 스트레칭이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아파본 사람으로써 엄청. 엄청. 엄청나게 큰 효과를 줍니다. 그리고 평생 운동 안해본 사람이 11키로를 열흘만에 도전하겠다고 벼락치기 피나는 운동하니 당연 몸이 동났구요. 운동은 천천히.. 조금씩 점진적으로 늘리되 오래 해야되는 것 같아요.
달리기를 하시는데 무릎관절이 아프다 하시는분은 1. 힙이 약함 (중둔근이 약함) 2. 하체가 약함 (대퇴사두근이 약함) 3. 발이 약함 (요족이거나, 평발, 하이힐같은 발에 무리가는 신발 장시간 착용 등등) 4. 체력이 약함 (체력이 받쳐주질 못하는데 무리하게 오래 달리니 힘이 들어 자세가 점점 흐트러지고(6번) 무릎이나 발에 무리가 많이 가게 달림) 5. 달리기 전 몸풀기 X (근육을 안풀어줌) 6. 자세가 이상함 (허리 숙이고 달리거나, 힘들다고 고개 떨구고 바닥보면서 달리거나, 발 뒷꿈치부터 닿으면서 달리거나, 힘들어서 비틀거리며 뒷꿈치를 바닥에 쾅쾅 찍으면서 달리거나 등등) 등등 수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봐왔을때 달리기를 잘 안하시는 분들을 보면 이거 1부터 6까지 거의 전부 포함됩니다. 그래놓고 "달리기하면 무릎 다쳐" 이러는데 개소리 마세요. 일반인이 처음부터 스쿼트 200~300kg 드는거 봤습니까? 프로가 스쿼트 200~300kg드는데 일반인이 처음부터 200~300kg 들다가 허리 나가놓고 "스쿼트하지마세요. 허리나갑니다. 차라리 아령이나 드세요." 이러는거랑 같은겁니다 ㅋㅋㅋ 애초에 방법도 모르고, 단련도 안되있는데 무작정 달리기만 한다고 몸에 좋답니까? 장담하는데 달리기가 무릎에 안좋다는 사람들 1~6까지중 최소 3개는 들어갈겁니다. 그리고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 달리기 말고 오래 걷기나 빠르게 걷기를 하세요. 다리가 자기가 버틸 수 있는 몸무게가 넘어가버렸는데 달리면서 몸무게로 무릎이랑 발 쾅쾅 찍어대면서 달리면 부상 안입고 배깁니까?
@@user-cs4yu1en3u 내가 지금 하루에 10km를 50분동안 뛰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뛴건 아니었고 빠르게 걷기부터 시작했음 허벅지랑 허리, 엉덩이 등 하반신에 어느정도 힘이 들어가고 근육이 잡힌 후에 1km, 2km 이런 식으로 조금씩 늘린 케이스임 여기까지 오는데 2년 걸렸음 처음 시작했을때 110kg이었는데 지금 92kg 까지 오는동안 무릎 아팠던 적은 없음
4년전에 달리기에 미쳤었던적이 있다. 평일에는 10km 주말에는 20km를 매일 뛰었고 하프,10km,울트라마라톤,풀코스,울트라 순서로 완주도 하면서 1년동안 3천킬로미터는 뛴거같다. 그 결과가 뭐였을까? 85.6kg의 체중이 65kg까지 빠지고 허벅지근육이 18인치에서 21.8인치까지 커졌었다. 달리기는 위험한 운동이다. 중독성이 굉장히 심하다. 승부욕이 없는 성격인지라 구기종목 잘 못하고 싫어하는데 결과에 상관없이 완주만으로 성취를 이뤄내는 운동 그리고 성적이 나빠도 완주했다는 사실만으로 박수쳐주는 사람이 있는 운동이라 나같은 성격의 사람이 하면 최고의 운동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풀코스 2회 완주했다... 첨에는 좋은 마라톤화 사서 매주 3회 정도 1시간씩 뛰었다.. 첨에 속도와 거리는 중요하지 않다.. 꾸준히 쉬지않고 페이스 맞추어서 뛰는게 중요하다. 그다음에 조금씩 속도를 내든 시간을 늘리면 된다. 그렇케 되면 5,km 10,km나가고 하프코스 몇번 완주하다.보면 풀코스 도전 욕심이 생긴다.. 이정도면 뛸떄마다 몸이 상쾌하고 심장이 튼튼해져 맥박수도 줄어든다.. 하체 근육이 튼튼해지는것이다. 인내심도 강해지고 오래 걷거나 뛰면 당연히 허리 무릎이 뻐근하고 아픈거지 안좋아 지는것은 아니다..그리고 회복된다. 이렇케 생활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건강해 진다.. 그런데 풀코스는 나한테는 무리 같다. 하프정도가 딱..... 이렇케 대회 나가면 남는것은 참가 메달........ 참가비도 있어..매주 가는것도 이동비와 은근히 돈이 든다. 1000회 띄었다면 참가비만 4000천만넌..ㄷㄷ
위에 주법 얘기를 하는데 마라톤 선수들중에서도 힐 스트라이크로 달리는 사람들 많음. 마냥 주법의 문제만이 아니라는거임. 풀코스 1000회뛸정도면 애시당초 관절, 연골 이런게 타고났다고 봐야함. 똑같이 태어나도 누구는 키180cm고 누구는 165cm며 몸무게도 건장한80kg인 사람이 있다면 허약한55kg인 사람도 있듯이.
달리기라.....예전에 건강검진 때문에 1주일넘게 갈수 있는거리를 달리기 한적 있는데..... 1일날=300미터 달리고 쓰러져 포기함 ㅋㅋ 2일날=400미터는감 3일날=500미터는감 4일날=600미터는감 5일날=700미터는감 6일날=800미터는감 7일날=900미터이상은감 8일날=신기하게 언제 그랬냐는듯 1킬미터 이상 숨이 안차고 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 9일날=역시 1킬로 이상 숨도 안차고 거뜬하고 달리는 자신을 보고 놀람.... 근데 간만에 달려서 그런가 무릎이 쑤시고 아프고 통증이 와서 때려침.....ㅋㅋㅋㅋㅋ
@바이오 근육이 잘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달리기부터 시작하면 연골이 빠르게 마모되서 관절염이 오기 쉽습니다. 삐끗해서 연골이 찢어지는 경우도 있구요. 전문적으로 트레이닝하는 마라톤 선수들도 발목,무릎 부상 당하고 정형외과 왕복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달리기부터 시작하는 일반인들은 어떻겠습니까?
@@이보컬은무엇 타고난 신체가 아니라 잘못된 방법으로 달리기를 하면 부상을 입는거지, 달리기를 한다고 무릎 관절이 안좋아지고 부상을 입는건 아닙니다. 1. 힙이 약함 (중둔근이 약함) 2. 하체가 약함 (대퇴사두근이 약함) 3. 발이 약함 (요족이거나, 평발) 4. 체력이 약함 (체력이 받쳐주질 못하는데 무리하게 오래 달리니 힘이 들어 자세가 점점 흐트러지고(6번) 무릎이나 발에 무리가 많이 가게 달림) 5. 달리기 전 몸풀기 X (근육을 안풀어줌) 6. 자세가 이상함 (허리 숙이고 달리거나, 힘들다고 고개 떨구고 바닥보면서 달리거나, 발 뒷꿈치부터 닿으면서 달리거나, 힘들어서 비틀거리며 뒷꿈치를 바닥에 쾅쾅 찍으면서 달리거나 등등) 등등 수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빠른 구보하다가 연골이 파열되셨다고 하셨는데 이럴땐 달리기가 아니라 군대가 문제겠죠, 체력이 되지도 않는데 억지로 장시간을 달리게 하니 자세는 흐트러지고(땅바닥 쳐다보고, 허리 푹 숙이고, 발 뒷꿈치 바닥에 쾅쾅 내리찍으면서 억지로 장시간 구보를 하니) 무릎이 망가지고 부상을 입는겁니다.
운동을 안하는데 무릎이 안좋은 사람 대다수는 비만이 많잖아요..ㅎㅎ 3 5 10 본인이 땀은 흠뻑나되 무릎통증은 견딜만한 정도로 운동하시는 분들중에 건강 안좋은 사람은 없어요. 구기종목 같은거 하다가 외부적 타격으로 손상 당하지 않는 이상 운동은 절대적으로 옳다고 봅니다.
40대 때, 마라톤 풀코스 대회 나가서 30회 이상 완주 해봤고, 최고 기록도 3시간 8분 이었던 60대 초반 남자 입니다. 마라톤, 달리기는 기본적으로 몸무게가 가벼운 사람이 절대적으로 안전하고 기록도 잘 나오는 운동입니다. 모든 운동은 그 운동의 특성 상, 각 개인의 신체 조건에 따라 잘 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키가 작은 사람이 농구를 잘 한다 해도 선수가 되긴 힘들지요? 달리기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서 오랫동안 빨리 뛴다면(그렇게 뛸 수도 없겠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바로 무릎이 나갈 겁니다. 마라톤의 경우, 마스터 분야(순수 아마추어 세계)에서는 서브 쓰리(-3: 3시간 미만으로 풀코스 완주)를 하면, 최고수의 반열에 오른 것으로 쳐 줍니다. 그 sub-3 언저리 까지 가본 경험자로서, 그리고 다양한 운동을 제법 깊이 있게 해본 입장에서, (골프는 티칭 프로, 자전거는 2박 3일 국도 종주, 역도는 국가대표 총감독에게 사사, 스포츠 클라이밍, 파워 근력 운동, 등산...) 저런 일반론은 오해를 불러오기 딱 십상으로 보이네요. 달리기가 좋다고 해도, 현재 내 신체 조건이 어떠한지, 그리고 주법이나 운동화 종류, 속도, 페이스 , 운동 빈도 등등을 고려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달리기 예찬은 자칫 돌이킬 수 없는 부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마라톤 동호회에서 한창 운동 할 때는 기본적으로 한 달에 200KM 씩은 무조건 뛰었습니다. 당시, 저의 평소 몸무게가 약 72kG 정도 였고(키는 170) PBR(개인 최고 기록) 당시가 68kg이었습니다. 산악을 오르내리고 혹한과 혹서기에도 봄가을 대회를 위해 매주 50, 매월 200은 기본으로 뛰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무릎 부상은 없었구요. 대신, 발바닥 염증인 족저 근막염은 걸려 보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거의 대부분의 서브 3 아마추어 마라톤 완주자들의 몸무게는 60kg 이하 대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간혹 키도 크고 몸무게도 70kg 중반대의 사람이 그런 경우도 있지만 그건 예외이구요. (실제로 80kg 대의 아마추어 분이 서브 3를 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은 바도 ... 이분이야 말로 슈퍼맨!) 그렇습니다. 가볍고 작은 분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운동이 바로 마라톤 입니다. 방송사에서 이런 기획을 한 의도는 알겠는데, PD나 취재 기자들이 비전문가 이다보니 참 엉성한 내용이 되었다고 보여지네요. 제가 마라톤의 장점에 대해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면, 절대로 이런 식으로는 하지 않을 거구요. 그리고 전체가 아닌, 이 짧은 3분 영상으로 이 방송의 주제나 내용에 대해 섣부른 결론을 내리는 것도 사실, 위험 하네요. 결론은, 이 3분 영상으로 달리가의 매력을 전달하거나 전달 받기는 불가능 하다! 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런 식의 조사는 무의미하지 달리기 운동 많이 한 사람들 전부 데려다 조사를 해야 정확한 결과가 나오는거지 몇명 괜찮은 사람 데려다 조사하면 어카냐 90대 골초 노인 데려다 흡연은 건강에 무해하다 하는 수준이잖아 정작 축구선수들은 은퇴하고 무릎 통증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 많다 박지성이 그 중 하나고
@@Rura4605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의사들이 더 많은데요 그리고 영상으로는 저 의사가 어떤 결론을 냈는지 불명확함. 이런 특이 케이스도 있다 정도인지 정말 달리기가 무릎과 무관하다는 주장을 하는건지.. 전 단 몇 사례로 결론을 이끄는 이 영상 자체의 메시지가 틀리다는걸 지적한 겁니다 달리기는 커녕 천리 행군 많이한 특전사 같은 경우도 무릎 안좋은 분들 많음 님같은 누가 그랬다더라 식의 정보습득 수준이면 정치인이든 교수든 권위 좀 있는 사람들 말은 전부 믿어야해요. 하지만 현실은 그런 사람들도 헛소리하는게 부지기수입니다 실제 사례를 보고 비판적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할듯함
@@우렁쌈밥-h9m 관절이 꺾이고 자시고 일단 뛰면 연골끼리 맞부딪히게 되고 그럼 무조건 닳게 됨. 무중력 상태가 아닌 이상 무조건 힘이 가해짐. 이걸 반박하면 지금까지 나온 물리 이론을 거스르겠다는 거랑 마찬가지지. 잘 만든 기계도 오래쓰면 닳고 고장나는데 하물며 연약한 신체는?
썸네일만 보고선 도저히 누구 무릎이 더 좋다는 건지 모르겠어서 함 들어와봄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그래서 누구무릎이좋데?
ㅈㄷ ㅋㅋ
@@운똥하자 마라토너요
@@심지민-w7k 잉? 영상 안보셨어요? 마라토너의 무릎이 더 좋습니다 일반인사진 보면 연골도 많이 닳았고 염증도 있는데 마라토너는 아주 깨끗하고 근육도 많아요
생로병사가 갑자기 내 알고리즘에 왜 뜸? 방금까지 쳐먹고 누웠는데 빨리 옷입고 밖으로 기어나가서 사람답게 좀 뛰어라는 하늘의 뜻인가..
ㅋㅋㅋㅋ
알고리즘이 건강걱정해주네
ㄹㅇㅋㅋ
뛰고 싶은 곳이 없음 전부 공장이라
야 너두? 야 나두; 뛰라는 신의 뜻인가?
러닝 할때 관절 안좋아서 그런지 무릎통증이 생겨서 보호대 착용하고 있는데 전보다 안아프고 좋습니다 부상 회복하고나서도 러닝 중에 투어게인 니슬리브 썼던거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부상방지도 되고 컨디션 조절도 되서 좋습니다 러닝벨트 헤어밴드도 있으면 편하고 좋습니다
77년생인데!! 5개월째 평일 아침달리기를 빼먹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평균 4~6키로! 길게는 7~8키로. 어쩌다 한 번 10키로! 어째튼 매달 100키로 이상 뛰게되는 셈입니다! 그런데 달리기는 진짜 너무 좋은 운동 같습니다! 달리기전 몸무게는 80Kg (키는 167)), 현재 몸무게는 (76Kg)! 몸무게는 3~4Kg뿐이 안줄었고! 식단관리는 전혀 않합니다! 먹고 싶은거 먹고~좋아하는 술도 마십니다! 그런데~~~~~~~배도 엄청 들어갔고! 옆구리살 또한 말도 안되게 들어갔습니다!! 체형이 변했습니다! 허벅지 엄청 단단해졌고!! 꾸준히 달리다보니~삶의 태도(?)도 조금 바뀌었습니다! 좋은 쪽으로!! 달리기는 정말~~저한테 많은 걸 준 운동입니다!! 정말 강추강추 합니다~~!!! 안전하게~~부상조심하면서~~모든분들 달리기~~~강추드립니다!!!!
멋있습니다
난쟁이똥자루에 과체중이구만. 술끊어라!!
궁금한게요 요즘 추위에도 달리시나요? 여름저녁에 달려도 뭐 달릴만 하던데 이젠 너무 추워서 실내운동으로 바꿔야하나 심히 고민 중이라서요.
활성산소 증가…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개비스콘 계속 뛰는거 왜케 귀엽냐 ㅋㅋ
개비스콘 ㅇㅈㄹㅋㅋ
개비스콘 : 살려ㅈ .....
ㅋㅋㅋㅋㅋ개비스콘
달리기는 오래할거야...!
이거지
과체중인 분들은 처음부터 무턱대고 달리기 하지 마시고, 체중 조절을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하고 달리기 하세요. 실내자전거로 우선 무릎 위 근육, 허벅지근육 강화와 동시에 체중감량-> 계단오르기로 대퇴사두근, 둔근, 종아리 강화 -> 스쿼트로 전반적인 허벅지 근육 강화. 후에 달리기 하시면 근육의 쓰임이 커지면서 자극도 잘오고 관절에 부담이 최소화 될듯요. 다리에 근육이 많아지면 수축하는 느낌이 재밌게 옵니다. 운동이 재밌어져요!!
감사합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감사합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마음이 앞서서
과체중인데 달리기를 했더니 탈이 나더라구요.
말씀주신대로 식단조절과 근육을 키운뒤에 달리기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운동이 재미있어 질때까지 꾸준히 다시 운동을 시작해봐야겠습니다;; ㅎㅎ
맞는말인데, 그거 다 하다가
집밖에도 못나가보고 디지겄소
어느정도 했으면 나가서 걷기부터 ㄱㄱ
역설적으로 가정해보면, 선천적으로 관절과 근육이 남들보다 강한 사람들이 마라톤이라는 운동을 꾸준히 했을 수도 있다. 선천적으로 관절과 무릎이 약한 사람들은 마라톤을 오래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마라톤 천회 뛴 선천적으로 강한 사람만 남았다 어쩐다 통계의 오류다 이러시는데..
우리 42키로 뛸거 아니잖아요?
안 뛸 생각말고 5키로미터씩만 뜁시다 ^^
ㅋㅋ 5키로 말고 2키로 만이라도여ㅋㅋㅋㅋ
명언이네요...
달리기 좋은운동
1킬로만 뛰더라도 다리 제대로 안 풀어주면 한달만에 절뚝거립니다. 스트레칭 필수
과체중들은 특히 조심... 매일 뛰면 발목이든 어디든 바로 옵니다
맨날 술 처먹고 살만 디룩디룩 찐 사람들이
어쩌다 한번 축구나 헬스 하러 가서 잠깐 뛰고
무릎 아프니까 “야.. 역시 달리기는 무릎에 안좋다야..” 이러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 글 내려^^
@주황버섯 오르기는 좋음. 내려갈 때 무릎이 박살나는 거지
@@anavargiveupeatclentrenhar9076 ㅌㅋㅋㅋㅋㅋ
총맞은것처럼 ~~~~
샘플링의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무릎이 안좋은 사람은 중간에 그만두죠. 좋은 사람만 계속하고 그러니 당연히 좋죠
적자생존 ㄹㅇ
예리하십니다😲
그거라 생각하면되나요? 예전 생물시간에 배운 자연선택설과 용불용설.ㅋㅋ
정답
무릎이 안좋으면 애초에 시작을 못하지 중간까지 달릴수도 없다 마라톤이 장난이냐..중간까지 갔다는 말은 존나게 달렸다는말인데 ㅋㅋ체력이나 끈기의 문제지...무릎 안좋으면 1키로 뛰어도 다리 나간다..그리고 마라톤을 1000회 달렸는데도 이상이 없다면 손상이 안간다고 봐야지 근육도 발달할테고
그럼 마라톤으로 무릎휴유증생겨서 달리기를 고만하셔야된다고나온영상은 뭐냐.. 방송은 늘 극과극임 좋아질수도 안좋아질수도있는 운동임
ㄹㅇ
過猶不及
착지 자세에 원인을 두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무픞 아프신 분들은 발꿈치로 착지하시는 경우가 9할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미드풋으로 착지하면 오히려 안아프고 무픞 근처 대퇴근도 좋아져서 마라톤은 몰라도 오래달리기는 건강에 좋은 운동이에욥.
자세랑 강도? 마라톤 1000회를 10년만에 했으면 연골 다 아작났을듯... 확실한 건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저런사람들 운동량 따라갈수는 없음.. 그 말은 즉, 우리가 운동을 열심히 해서 손해볼건 없다는 거
@@정승훈-k3k 진짜 주변에 운동땜에 관절 걱정하는사람 ㅋㅋㅋ 우리가 평생해도 운동선수 몇년치도 안됨
풀코스 1000번이면 와 진짜 경의롭다 건강하십쇼 선생님
경의선이냐? 건강해라 ^^
말을꼭ㅋㅋ
풀코스 1000번 ㅋㅋㅋㅋㅋ 저걸 믿냐??
@@elidie-l4j ㅋㅋㅋ구라라고 생각할법도 한데 1000회도 15년도 얘기고 이후에도 더 뛰신걸로 앎 최다기록으로 기네스북 등록도 하셨을거임 세상에는 범인이 생각치 못한 일을 해내는 대단한 사람들이 많음
맞춤법 진짜 경의선탔네...ㅋㅋㅋㅋㅋㅋ 따봉 누른 놈들도 뭐가 잘못됐는지 모를듯
80살인데 저렇게 눈빛이 또렸하고 동안일 수가 있나
ㅋㅋ 주위에 건강한사람 엄청많아 100세시대모르나 ㅋㅋㅋ
@@김진우-z5n 답글 줜나 웃기네 ㅋㅋ
60대인줄!
틀
@@김진우-z5n 오..
무릎 관절은 꾸준한 자극을 주면 오히려 재생된다고 합니다
좀 뛰어서 무릎 아프다고 그만두면 오히려 안한거만 못하다는거죠
왜 알고리즘은 다른사람은 하루 전에 보여주고 나는 지금보여주는데
ㄱㅊ 전 지금 봤어요
더 열심히 유튜브 보세요!
하위하위
전 님보다 하루 뒤 떴네요.
ㄱㅊㄱㅊ 저도 지금 소개해줬어여
최고의 운동이자 최고의 호신술 달리기...
괜히 이속 빠른게 좋은게 아니라니까
@@adol-0987 이속만 너프해도 승률이 확 깎이는 이유가있었음ㅋㅋㅋ
@@Csk1313CSK 왜 여기서 롤 얘기 하고있냐곸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포식자 헤카림은 못참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한 운동은 몸에 좋은것 같다
달리가 하다가 무릎 아프면 몇일 쉬면 된다. 나으면 뛰면 된다. 우리 몸은 시간을 주면 튼튼해 진다
아프거나 말거나 계속 뛰면 다 망가진다
적당히 자신에게 저항이 되는 수준으로 달리고, 근육 웨이트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뛰던 사람이 갑자기 뛰기 시작하면 무릎 통증 올라오는거 저도 개인적으로 경험하였는데요, 그뒤로 계속 뛰면서 달리는 법에 대해서도 교정하게 되면서 더이상의 무릎통증은 없게 되었네요. 모두들 운동 꾸준하게 하셔서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오.. 다른 분들은 갑자기 뛰면 무릎 통증이 있군요.. 저도 평소에 운동 안하는 편인데 놀이공원 가서 엄청 뛰어다니다 오면 근육통만 있고 딱히 관절 고통은 없어요. 그게 정상인 줄 알았는데 저만 그런거였군요ㅋㅋ 전 유전적으로 장거리 걷기 운동은 최약인데 순간적인 근육 파워(단거리 달리기)와 발목 회복력이 엄청 좋아서 그런가봐요. 딱히 무릎이 남들보다 더 좋게 유전자 검사가 나오진 않았거든요..
전 평발이라 조졌어요.
2km 이상 뛰다보면 호흡은 충분히 버티는데 종아리가 버티질 못하고 풀려버림..😢
처음부터 무리하게 달리지 마시고 쿠션감좋은 신발이나 포지셔닝깔창으로 충격 잘 잡아주시면서 서서히 거리 늘려가는거 추천드립니다. 무릎 한번 다치면 답 없습니다.. 경험담이에요
정상인은 관절통증 없음 저 사람들 운동 안 해봄
70대 분들은 못먹고 살면서 지게질을 엄청만이 햇다.
잘먹고 한거와 못먹고 한거는 상반된 차이가 잇다.
달리기 정말 좋아요. 별다른 웨이트 안하고 산악달리기만 하는데도 몸이 엄청 좋아지는게 느껴짐
그리고 산에서 달릴 땐 업힐만 치고 나가세요 평지나 내리막은 오히려 평속으로 가는게 좋아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무릎 강도는 유전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합니다.
제 주변에 마라톤해서 무릎 나간 사람들 많아요. 선무당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릎은 소모품이라 많이 쓰면 많이 닳습니다.
맞습니다. 많이 해도 괜찮은 사람이 있고 똑같이 움직여도 손상이 더 되는 사람이 있지요.
자신에게 맞는 운동량이 따로 있는데
달리는 것이 무조건 좋다는 취지의 이 영상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보여집니다.
위 영상처럼 풀코스 1000회를 해도 멀쩡한 사람도 물론 있겠죠.
그러나 무릎이 이미 망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걷지도 마세요 그러면. 걸을 때도 무릎쓰는데
마라톤을 뜀 > 다리근육이 성장함 > 관절에 무리가 덜감 > 연골이 덜 닳음 이런건듯 ㅇㅇ.. 물론 잘못된 자세로 마라톤하면 급속도로 안좋아지겠지만 그런 자세로 마라톤하는 사람이 1000회나 뛸 리는 없고 ㅋㅋㅋ
아 맞네
결국 제일 중요한건 자세임 ㄷ
???:힘보다 자세가 중요하오
??? : 힘보다 중요한게 어딨나!?
자세고 나발이고 몸무게가 작게 나가야함 모든 관절은 키가크든 작든 몸무게가 많이 나가든 작게 나가든 내구성은 똑 같음 돼지들이 잘달리는건 거의 못본것 같음
그냥 술쳐마시고 치맥쳐마시는거보단 걷고 달리는게낫다. 변명 좀 그만하자
ㄹㅇ....
말 예쁘게 하시네요...비꼬는거 아닙니다 너무 사이다에요 ㅋㅋ
오빠 멋쩌용 ㅋㅋㅋ지당하신말쓰음 이심니당
근데 뛰면 체력좋아져서 술 더마시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경험담입니다ㅋㅋㅋㅋ
맞는말~!!!
사람들 중에 무릎 연골이 쉽게 닳는 사람들은 이렇게 달리기를 하지 못합니다. 서승우 교수님은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의 관절을 살핀것이고.. 전체 인구에서 연골이 잘 닳지 않는 사람 중에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연구 대상으로 남게 되는거죠. 따라서 달리기를 해도 모든 사람의 연골이 잘 닳지 않는 다는 결론은 낼 수 없으며, 나이가 들어도 연골이 잘 닳지 않는 사람들이 있고 그 중에 마라톤 완주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가 정확한 결론일 겁니다.
정확함. 저런 연구를 하려면 애시당초 무작위로 뽑아서 한명은 그냥 두고 한명만 풀코스 천회 시켜서 비교를 하든지 아니면 무릎 좋은 사람 안좋은 사람 구해서 좋은 사람은 그냥 두고 안좋은 사람 천회시켜서 비교하든지 해야지. 저건 애초에 무릎이 강하기때문에 천회나 할 수 있었다라고 봐야함
동의합니다, 인과 혼동의 오류죠. 달리기를 해서 슬관절이 튼튼해진 게 아니라 슬관절의 내구성이 좋은 사람이 오랜 기간동안 달리기를 잘 해온 것이죠.
달린다고 환자 되는 사람은 애초에 몸이 연약한 사람임. 달리는 걸 견딜 수 있는 몸인 사람은 달리는 게 훨씬 낫다. 연약한 사람은 사실상 환자지
인간이 편리한 생활을 하기 시작한 건 정말 얼마되지 않았다. 자연에서의 인간은 몸을 부단히 움직이고 그 결과 뚱뚱할 겨를이 아예 없었지
멸치는 머누?
식량 혁명이 일어난 게 더 커. 석유를 통해 비료+동력으로 이용해서 식량생산 폭발을 일으켜 가격+접근성을 크게 개선했지. 불과 50년 전부터. 비민도의 증가와 정확히 일치함.
그결과 일찍 죽었지
@@seanlee6361 인과관계 잘못 파악하신 것 같은데요.. 현재 인간 수명 증가의 가장 큰 요인은 의학의 비약적인 발전입니다.
@@eyeyeyes-u9x 인간의 늘어난 수명의 가장큰 요인은 줄어든 노동강도와 충분한 식량입니다.
반대로 건강한 무릎을 타고난 사람이 마라톤을 꾸준히 할 확률이 높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것도 고려해야할 요소인것도 맞지
보니깐 '달리기를 해야 무릎이 건강해진다'가 영상의 주제는 아니고, '일정 강도로 달리기를 한다해서 무릎이 망가지지는 않더라' 라는게 저 의사의 주 워딩입니다.
풀코스 마라톤은 너무 길고
10~15km 정도 뛰는게 적당해보임.
뛰는 시간도 40분~1시간 10분 정도 걸리니까 시간도 적당하고
그리고 항상 미들 풋으로 뛰려고 노력하고
그럼 딱히 무릎엔 큰 영향이 없는듯함.
제가 26에 무릎이 좀 안 좋은데, 살살 뛰는 것부터 해도 되려나요
@@쇼팽
무릎상태가 어느정도 안 좋으신지 가늠이 안되서 조언드리기가 조심스러운데
가벼운 조깅 수준으로 3km 정도부터 시작을 하셔서 천천히 거리를 늘려나가세요.
뛰었는데 무릎이 아프다거나 그러면 바로 중단하시고
자전거 타기 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쇼팽 무릎아프면 살살뛰는것부터 시작하시면 됨. 하루 10분 1km부터 시작해서 한달 잡고 5-6km까지 늘려보세요. 진짜 장난아니고, 몸 겁나 좋아짐, 걷는거보다, 숨이 찰정도의 강도로 서서히 달리는게 좋음
런데이 어플 깔아보셔용
@@김화니-m8y 이분 ㄹㅇ 고수시네. 걷는거보다 느리게 조깅하는거부터 시작하면 되는데 사람들은 빨리 뛰려고만하고 무조건 멀리가려고만 함. 하루뛰고 하루쉬고 하루 2키로씩만해도 정말 건강에 도움 되는데..
몇몇 사례로 달리기의 장점만 너무 부각된듯 하네요 적정수준의 달리기가 좋은 것이지 마라톤 수준으로 너무 달리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체는 소모품이니까요. 다음엔 더 많은 사례를 모아서 방영해주세요
마라톤에도 페이스 조절로 가능한 적정수준이라는게 있어요... 선수들 처럼 너무 빠른 페이스로 장기간 지속하면 부상도 따르고 문제가 생길 부분이 많겠지요... 하지만 저분 무릎 상태가 보여주듯 천천히 오래 달리는건 크게 문제 없어보이네요..
@@빅사이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얘기는 아니지요. 공영방송이면 좀 더 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결론을 맺어야지 일부 사례로 결론지으면 아픈 사람이 따라하다 더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지요.
근데 이 방송, 뒤에 더 있는지 몰겠지만, 좀 아쉽네요. 저 어르신이 실제 뛰는 모습/자세 정도 한 장면 찍었어도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아버지가 마라톤 열심히 하시더니 무릎 연골 다나가서 얼마전 수술하셨어요...
무릎주변근육이 충분히 발달되지않은 상태에서 하신건가...
1. 체중조절을 하시지 않은 채 마라톤을 '열심히' 하셨다.
2. 운동부족 기간이 길었는데 불구하고, 마라톤을 '열심히' 하셨다.
3. 일반인의 운동수준에 비해 마라톤을 '너무' 열심히 하셨다.
무조건 셋 중에 하나 이상입니다.
육상종목은 아니지만,
실업팀부터
국가대표 상비군까지는 활동하며
운동한 사람입니다.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아 그리고 무릎관련은 수술보다는
재활이 정말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요새는 유튜브 잘되어 있으니,
집에서도 재활관련 동영상 잘보여드리고
행하시면 훨씬 더 좋으실겁니다!
@@흠냥-w7i 걷기 운동이 좋나요, 달리기 운동이 좋나요 ??
저는 어느정도 뛰고나면 허리가 뻐근하면서 아프더라고요..
@@rdavid2961 운동수준을 몰라 제가 함부로 말씀 드릴수는 없고 나이를 몰라 함부로 말씀 드리긴 어려우나, 아마 척추에 문제가 있을 확률보다 골반 틀어짐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보여요. 골반이 틀어지면 자연스레 허리쪽 코어힘이 약해지거든요. 운동에 꾸준한 뜻이 있으시다면 외과검사 받아보시구 척추문제가 없다면 평지 걷기부터 차근차근 하시면서 골반교정운동 위주와 등과 허리관련 코어운동 추천드립니다~! 등이랑 허리 코어운동만이라도 꾸준히 하시다보면 운동신경이 제법 늘어난 본인을 발견하실 겁니다 ㅋㅋㅋ!
처음부터 무리하시거나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안하셔서 그래요. 저도 첫 마라톤 11키로인가 뛰었는데 열흘만에 도전하겠다고 까불다가 근육통 수개월 가서 고생했어요.
운동 전후 스트레칭이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아파본 사람으로써 엄청. 엄청. 엄청나게 큰 효과를 줍니다.
그리고 평생 운동 안해본 사람이 11키로를 열흘만에 도전하겠다고 벼락치기 피나는 운동하니 당연 몸이 동났구요.
운동은 천천히.. 조금씩 점진적으로 늘리되 오래 해야되는 것 같아요.
달리기를 하시는데 무릎관절이 아프다 하시는분은
1. 힙이 약함 (중둔근이 약함)
2. 하체가 약함 (대퇴사두근이 약함)
3. 발이 약함 (요족이거나, 평발, 하이힐같은 발에 무리가는 신발 장시간 착용 등등)
4. 체력이 약함 (체력이 받쳐주질 못하는데 무리하게 오래 달리니 힘이 들어 자세가 점점 흐트러지고(6번) 무릎이나 발에 무리가 많이 가게 달림)
5. 달리기 전 몸풀기 X (근육을 안풀어줌)
6. 자세가 이상함 (허리 숙이고 달리거나, 힘들다고 고개 떨구고 바닥보면서 달리거나, 발 뒷꿈치부터 닿으면서 달리거나, 힘들어서 비틀거리며 뒷꿈치를 바닥에 쾅쾅 찍으면서 달리거나 등등)
등등 수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봐왔을때 달리기를 잘 안하시는 분들을 보면 이거 1부터 6까지 거의 전부 포함됩니다.
그래놓고 "달리기하면 무릎 다쳐" 이러는데 개소리 마세요.
일반인이 처음부터 스쿼트 200~300kg 드는거 봤습니까?
프로가 스쿼트 200~300kg드는데 일반인이 처음부터 200~300kg 들다가 허리 나가놓고
"스쿼트하지마세요. 허리나갑니다. 차라리 아령이나 드세요." 이러는거랑 같은겁니다 ㅋㅋㅋ
애초에 방법도 모르고, 단련도 안되있는데 무작정 달리기만 한다고 몸에 좋답니까?
장담하는데 달리기가 무릎에 안좋다는 사람들 1~6까지중 최소 3개는 들어갈겁니다.
그리고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 달리기 말고 오래 걷기나 빠르게 걷기를 하세요.
다리가 자기가 버틸 수 있는 몸무게가 넘어가버렸는데 달리면서 몸무게로 무릎이랑 발 쾅쾅 찍어대면서 달리면 부상 안입고 배깁니까?
그럼 빠르게 걷기부터 하면 좀 나음? ㅠ
@@user-cs4yu1en3u 내가 지금 하루에 10km를 50분동안 뛰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뛴건 아니었고 빠르게 걷기부터 시작했음
허벅지랑 허리, 엉덩이 등 하반신에 어느정도 힘이 들어가고 근육이 잡힌 후에 1km, 2km 이런 식으로 조금씩 늘린 케이스임
여기까지 오는데 2년 걸렸음 처음 시작했을때 110kg이었는데 지금 92kg 까지 오는동안 무릎 아팠던 적은 없음
@@user-cs4yu1en3u 태어나자마자 달리는거 아니잖아요ㅎㅎ 뭐든 순서대로 해야 좋은겁니다
@@felixone10 화이팅이요~
@@마썪또 감사합니다 ㅎㅎ 수능 끝나고 무작정 뛰기만 할뻔 했네요 빠르게 걷기부터 해볼게요
4년전에 달리기에 미쳤었던적이 있다. 평일에는 10km 주말에는 20km를 매일 뛰었고 하프,10km,울트라마라톤,풀코스,울트라 순서로 완주도 하면서 1년동안 3천킬로미터는 뛴거같다. 그 결과가 뭐였을까? 85.6kg의 체중이 65kg까지 빠지고 허벅지근육이 18인치에서 21.8인치까지 커졌었다. 달리기는 위험한 운동이다. 중독성이 굉장히 심하다. 승부욕이 없는 성격인지라 구기종목 잘 못하고 싫어하는데 결과에 상관없이 완주만으로 성취를 이뤄내는 운동 그리고 성적이 나빠도 완주했다는 사실만으로 박수쳐주는 사람이 있는 운동이라 나같은 성격의 사람이 하면 최고의 운동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혹시 죄송한데 부상은 없으셨나요? 전 무릎이 아프네요...
@@pkkim5058 부상때문에 달리기를 관뒀습니다. 잠자다가 무릎이 돌아가가지고 밤에 응급실가서 mri찍었습니다. 달리기 단순한 운동은 맞는데 배우면서 해야 부상위험이 적습니다.
@@pkkim5058
달리기는 휴식이 중요해요
휴식을 잘 해야 오래 건강하게
달릴수 있어요 무릎이 아프시
다면 쉬시면서 회복 하시고
달리기 자세며 부상 방지를 위해
공부를 하셔야 해요 .
오 두분 다 답변 감사합니다
@@youngkiholic6334 어쨋든 달리기때문에 부상당한게아니네요
달리기 너무 좋은 운동이죠.....아무런 준비물도 필요없고 하면 심폐지구력 기본체력높아지고 심혈관질환예방 등등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운동인거 같아요
부정적 요소도 있나요?
@@schoolkeepa오버트레이닝시 부상
@@schoolkeepa활성산소 증가…
@@여윽시-o3i제대로 섭취 하는 사람들은 Fe 산화환원 계열에 쉽게 ROS가 무력화되기에 크게 영향 없죠^^
솔직히 달리기 할 바에 싸이클이나 수영하고 만다
선천적인 몸의 병이나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나이를 먹을수록 단백질을 더 챙겨 먹고 될 수 있으면 활동적인 생활을 하라는게 이거에요...
근데 무릎이 튼튼하니까 달리기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거고 그러니까 유지가 되는거 아닐까
이미 튼튼한데 운동하니까 강해지는거고 무릎이 원래 약하거나 평범한사람은 마라톤 천회하면 아작나는겅 아닐까?
이말도 맞죠 선수하려고 하다 부상으로 그만둔 사람들이 수두룩하죠
꼭 천회를 하자는 거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튼튼한사람이 하면 하면 할 수록 더 강해지고
보통인 사람은 무리하면 다치고
아픈 사람은 그냥 못하고
그런거 아닐까요
통계의 오류중 하나가 아닐까요?
@@이기영-w3w9p 아픈사람은 무릎뿐만아니라
관절자체가 다안좋을듯 근데 후천적으론
노력이 충분히 가능한시대라ㅋㅋㅋ
관절은못키우더라도 ;;
아파서 머든안된다하는 ㅅ끼는 ㅋㅋ
걍 어디든해당사항이안되는듯
@잼민이 살을빼셈
02:44 와 근육 꽉 차있는거 봐 ;; 뼈도 단단해보이고 ! 모두들 오늘부터 걷기 아니면 달리기 참여합시다 참여댓글 달아주세요
없다고 한다....
너무 추워요...
내년부터 해야징
이거보면서 뛰고싶다 생각했는데 겨울이네요 헬스는 코로나때매 겁나고ㅠ 러너들은 겨울에도 뛰시나? 신기하고 대단하게 생각되네요
겨울에도 원래뛰었는데 코로나땜에 거의 못뜀 ㅜ
풀코스 2회 완주했다... 첨에는 좋은 마라톤화 사서 매주 3회 정도 1시간씩 뛰었다.. 첨에 속도와 거리는 중요하지 않다.. 꾸준히 쉬지않고 페이스 맞추어서 뛰는게 중요하다. 그다음에 조금씩 속도를 내든 시간을 늘리면 된다. 그렇케 되면 5,km 10,km나가고 하프코스 몇번 완주하다.보면 풀코스 도전 욕심이 생긴다.. 이정도면 뛸떄마다 몸이 상쾌하고 심장이 튼튼해져 맥박수도 줄어든다.. 하체 근육이 튼튼해지는것이다. 인내심도 강해지고 오래 걷거나 뛰면 당연히 허리 무릎이 뻐근하고 아픈거지 안좋아 지는것은 아니다..그리고 회복된다. 이렇케 생활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건강해 진다.. 그런데 풀코스는 나한테는 무리 같다. 하프정도가 딱..... 이렇케 대회 나가면 남는것은 참가 메달........ 참가비도 있어..매주 가는것도 이동비와 은근히 돈이 든다. 1000회 띄었다면 참가비만 4000천만넌..ㄷㄷ
제가 지금 러닝 시작했는데.. 저도 그렇게 하프 나갈수 있을까요. 630 페이스로 5키로 뛰는것도 죽을거 같습니다
4000만원 투자해서 나이드셔서 건강하다면 좋은 투자라고 봅니다 :)
뛰는게 가장 행복합니다
1키로 뛰는것도 죽을것같이 숨차고 힘들었는데
계속 꾸준히 연습하고 단련하니까 10키로는 우습게 뛰어요 노력해서 안되는거 없습니다 나이 50인데 풀코스 한번 꼭 완주해보고 싶습니다~
1000회 뛸려면 최소 달에 4번뛰어도 약 20년인데 20년동안 4천만원은 그리 큰것도 아니죠
풀코스는 무리 ㅋ 운동은 게으르게 조금 모자랄 정도가 좋고 잠을 많이 자는것이 무릎만이 아니라 건강 전체가 좋아집니다 자는 동안에 세포가 휴식을 취하고 재생도 하고 합니다,,
풀코스 1000번을 달린 사람들은 보통사람이라고 볼 수 있을까? 마라톤을 하다가 무릎 통증으로 인해 달리기를 그만둔 수많은 사람들도 같이 조사해보았으면 한다.
결과적으로는 달리기한다고 무릎이 닳는건 아니란거. 인과관계가 명확하면 저 분 무릎도 닳았어야지요
의외의 결과이군요. 등산같은 경우 무릎연골이 다 달아버린다고 하던데요, 마라톤은 많이 뛰어도 괜찮은 가 보네요
등산을 해서 무릎연골이 닳는 게 아니라 원래 연골이 약한데 준비운동없이 냅다 등산해버리거나 너무 무리를 해서 그렇습니다
무릎 부하는 러닝보다 등산이 훨씬 크긴할듯. 평지랑 언덕이랑 무릅 힘 쓰는 정도가 크게 차이나긴함
유산소 운동을 하면 빨리 늙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봉주님은 그냥 노안이셨던건가여?
나는 철권 무릎님 영상을 봤는데, 알고리즘은 진짜 무릎 영상을 추천해주네;
앉아서 영상보지 말고 뛰라는 깊은 뜻인가 봐욤
ㅁㅊㅋㅋㄱㅋㄱ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나랑 같은사람이 있었네
저도 무릎 철권 봤는데 이게 뜨네요
30대 후반인데 좀 무리해서 달리기, 군생활 했는데..반월상연골 거의 반 정도 닳았다고 하던데요..그래도 마라톤 천 회보다는 덜했는데도..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
주법이 안좋으면.
주법, 신발, 회복 시간 등등 많은 요인이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빨리 달리기 같은 순발력을 요하거나 무거운 베낭을 메고 달리면 얘기가 틀려져요
몸무게도 많이나가거나 통뼈인 사람들은 사람마다 조금씩은 틀릴겁니다
모든 것이 사람들에게 100% 맞지는 않습니다
위에 주법 얘기를 하는데 마라톤 선수들중에서도 힐 스트라이크로 달리는 사람들 많음. 마냥 주법의 문제만이 아니라는거임. 풀코스 1000회뛸정도면 애시당초 관절, 연골 이런게 타고났다고 봐야함. 똑같이 태어나도 누구는 키180cm고 누구는 165cm며 몸무게도 건장한80kg인 사람이 있다면 허약한55kg인 사람도 있듯이.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런데 영상에서 보여준 논문을 보면 알겠지만 달리기를 했거나 하는 사람들이 달리기를 안한 사람보다 무릎통증이나 골관절염이 덜 발생했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죠.
근데 진짜 달리기는 인간어게 가장 최고의 운동임
인간은 달리기 위해 진화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우리 조상들은 다 달리면서 생존하고 살아왔음
달리기를 해야 할 이유가 하지 않을 이유와는 비교되지도 않을 만큼 매우 많음
인간이 동물 사냥하는 원리도 마라톤 뛰듯이 계속 쫓아가서 지구력으로 잡는거였지 오래달리기는 인간의 근본임
뇌도 움직이기 위해 존재하지 인간을 이미 초월한 ai로봇들이 걷고 뛰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이 근거
포인트를 잘아시네욤
ㅇㅈ...우리인간의 근본적인 움직임임..기립보행과달리기 특히 과거 사냥 생존에 있어서 달리기는 필수적이었기때문에 근본적인 움직임
ㅇㅈㅋㅋㅋ 이미 답을 부정적으로 정해놓고 유추적으로 자꾸 사고하는듯 뭐저리 부정적인 것에 믿음을 저렇게 강하게 가진건지 ㅋㅋㅋ
20대후반 인데도 아저씨들 댓글 부정적이라 겁나 놀랍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중 제일 몸에 무리안가고 좋은 운동은 수영과 자전거타기이다. 달리기는 적당히요. 무릎은 소중하니까요.
달리기라.....예전에 건강검진 때문에 1주일넘게 갈수 있는거리를 달리기 한적 있는데.....
1일날=300미터 달리고 쓰러져 포기함 ㅋㅋ
2일날=400미터는감
3일날=500미터는감
4일날=600미터는감
5일날=700미터는감
6일날=800미터는감
7일날=900미터이상은감
8일날=신기하게 언제 그랬냐는듯 1킬미터 이상 숨이 안차고 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
9일날=역시 1킬로 이상 숨도 안차고 거뜬하고 달리는 자신을 보고 놀람....
근데 간만에 달려서 그런가 무릎이 쑤시고 아프고 통증이 와서 때려침.....ㅋㅋㅋㅋㅋ
달리기가 몸에 좋은걸 모르는 사람은 없지 뛰는 방법이 잘못되면 그냥 박살날수도 있다는걸 알려줘야지
맞아요... 근데 제대로 해서 근육이 붙으면 무릎이 덜 아플 것 같긴 하네요...
나이에 맞게 적당한 스피드로 달리면되고 관절이 안좋은 분은 뛰지말고 빠른걸음을 걸어야 겠죠 일반적인 사람들 젊으신 분들은 뛰면 관절 허리 이런데 큰지장 없습니다. 나이와 몸상태에 따라 약간의 차이능 있을수 있으나 뛰는건 몸에 좋습니다
하프 마라톤 뛰었더니 무릎 관절이 급격히 안 좋아지더라고요.. 뜀뛰기 자체가 힘들 정도였지...10km면 몰라도 하프는 운동 안하던 사람들이 뛰면 완전 무리..
진짜 달리는 방법도 알려주면 좋겠음 아시는 분도 런닝머신 잘 못 타서 무릎 작살났다는 말 듣고 런닝머신 무서움
@바이오 근육이 잘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달리기부터 시작하면 연골이 빠르게 마모되서 관절염이 오기 쉽습니다. 삐끗해서 연골이 찢어지는 경우도 있구요. 전문적으로 트레이닝하는 마라톤 선수들도 발목,무릎 부상 당하고 정형외과 왕복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달리기부터 시작하는 일반인들은 어떻겠습니까?
무릎 안좋아질까봐 두려웟는데 나의 구차한 변명이였어
ㅋㅋㅋㅋ 저도 약간은 무릎에 이상있을줄알았는데.. 동감합니다
비겁한.. 변명입니다!!
무릎 안 좋아집니다. 군대에서 빠른 구보하다가 연골 파열 된 1인 입니다. 저 사람은 타고난 신체에요. 일반인 신체 스팩이 아님. 그냥 걷는게 무릎에 무리 덜가고 훨씬 좋습니다. 차라리 걸으세요
@@이보컬은무엇 넵...
@@이보컬은무엇 타고난 신체가 아니라 잘못된 방법으로 달리기를 하면 부상을 입는거지, 달리기를 한다고 무릎 관절이 안좋아지고 부상을 입는건 아닙니다.
1. 힙이 약함 (중둔근이 약함)
2. 하체가 약함 (대퇴사두근이 약함)
3. 발이 약함 (요족이거나, 평발)
4. 체력이 약함 (체력이 받쳐주질 못하는데 무리하게 오래 달리니 힘이 들어 자세가 점점 흐트러지고(6번) 무릎이나 발에 무리가 많이 가게 달림)
5. 달리기 전 몸풀기 X (근육을 안풀어줌)
6. 자세가 이상함 (허리 숙이고 달리거나, 힘들다고 고개 떨구고 바닥보면서 달리거나, 발 뒷꿈치부터 닿으면서 달리거나, 힘들어서 비틀거리며 뒷꿈치를 바닥에 쾅쾅 찍으면서 달리거나 등등)
등등 수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빠른 구보하다가 연골이 파열되셨다고 하셨는데 이럴땐 달리기가 아니라 군대가 문제겠죠, 체력이 되지도 않는데 억지로 장시간을 달리게 하니 자세는 흐트러지고(땅바닥 쳐다보고, 허리 푹 숙이고, 발 뒷꿈치 바닥에 쾅쾅 내리찍으면서 억지로 장시간 구보를 하니) 무릎이 망가지고 부상을 입는겁니다.
몸 건강할 때 챙기세요....ㅠ 축구하다 다리 3번 수술하니 발목도 굳고 뛰고 싶어도 못뛰네요 ㅜㅜㅜ 내나이 서른ㅠㅠ
정말 달리고 싶습니다....
ㅜㅜ 힘내세여.. 저도 무릎 십자인대아작나서 10년전에 수술했다가 다시 최근에 재파열의심이 되는데 계속 운동을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ㅠㅠ 하...
@@ysy7187 저도 한 4년전쯤 연골 수술할 때 전방십자인대가 재파열 되었는데 아직 수술 할 정도는 아니니까 나중에 이야기하자 하셨었어요 ㅠㅠㅠ 이게 급성파열 아니면 운동하고 나서 좀 뻐근하고 통증 왔다 가는 정도로 느껴지더라구요 ㅠ
과체중은 뛰면 안 되고, 더더욱 줄넘기는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우선 허벅지, 둔근, 대근, 가슴 같은 대근육 운동과 식이로 살을 빼고 달려야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이봉주는 왜 그렇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난 이미 두달째 뛰고있지 ㅋㅋㅋ 만병이 사라집니다 다들 뛰세요 영양제 나 보조제 사먹을 돈으로 아울렛 가서 러닝화 사서 뛰세요
그넘의 족저근막염이
@@gjun3371
염증엔 유근피,두충이 약보다 훨 효과 좋음
주선생님 뛰다보면 심장터질듯 그런거 어떻게 참고 뛰나요?
어떤거 사셨어요?
@@forestbongbong 런닝화를 묻는건 가요?? 저도 초본데 신발을 다섯개 가지고 있네요 초보땐 인피니티런 추천해요 발볼이 넓으시면 뉴발 플레쉬폼 1080 이나 투자를 좀 해서 길게 하고싶으시면 tc추천 드립니다
몸무계 작아도 연골약한 사람은 무리하면안ㄷ 천천히 오래 👍
몸무계x 몸무게o
이런 맞춤법 아직도 틀리는 사람이있네..
조선족따위가 유튜브해도됨??
니 X팔러마
@@모리슨76 씹덕은 나가있어
일주일에 3일 30분만 뛰어도 건강 엄청 좋아짐
3일보단 5일
5일보단 7일
@@비공개-l8e 7일보단 아침저녁 주14회
40살 아저씨인데, 주 7일 달리면 지쳐서 뭔가 ㅎㄷ거리더라. 3~5일이 적당함 겁나 체력좋아짐 피부, 몸매 다
@@bestmath667 14회받고 점심시간에 회사헬스장서 런닝 30분
마라톤 취미로 하시는분이 말씀하시길 달리기는 무릎으로 하는게 아니라고 하셨어요. 뭔가 심오하고 정확한 방법이 있는거겠죠.
3:06 아니 이건.. 통계의 오류인 것 같은데요.. 달리기를 하지 않은 이유가 무릎 연골이 약해서 안하는 것일 수도 있잖아요.. 꾸준히 운동했다는 것=살아남았다는 것과 같은 논리 아닌가요.
기록경기를 위한 달리기를 하면 부상이 와요.
꾸준하고 지속적인 달리기를 하면 건강합니다.
저분도 풀코스를 죽자고 달리진않았을거에요.
느긋하게 완주에 목표를 두고 꾸준히 평소에 달리기를 하셨을 거라 봅니다.
맞습니다.. 초보자들은 진짜 이 말 유념하세요...(저한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초반에 안 아프다고 막 뛰다 보면, 어느새 무릎 나갑니다,, 기록 욕심 보단 달리기 그 자체를 즐기면서 하길 바라요~
달리기는 정말 좋은 운동이다
트레이닝복 도 사고 신발 도 사고...
일단 내일 하자
탕진잼
ㅋㅋㅋ
이것만 보고 무리해서 달릴 사람들 생길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만, 마라톤 선수들처럼 제대로 된 자세로 뛰지 않으면 오히려 무릎 박살나고 평생 계단 못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정답
안 좋던 사람이 뛰어서 좋아졌으면 ㅇㅈ
아니면 원래 좋았던 사람이라 그냥 살아 남은 거 아닌가?!
달리는 자세와 본인 컨디션에 맞게 하는 게 중요한거같아요
아무튼 안하는 거보다는 좋다고 봅니다
통계 오류가 있을 수도 있긴 함
무릎이 건강한 사람이 계속 달리게 된거고 달리기하다가 무릎이 안 좋아 진 사람의 경우 통계에서 빠지게 됨
맞습니다.
생존편향 ㄷㄷㄷ
생존편향 혹은 그 비스무리한 문제들로 의사들의 연구가 잘못된 결론으로 도달한 경우가
역사적으로 매우 많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이 영상의 내용도 상당한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지요.
운동을 안하는데 무릎이 안좋은 사람 대다수는 비만이 많잖아요..ㅎㅎ 3 5 10 본인이 땀은 흠뻑나되 무릎통증은 견딜만한 정도로 운동하시는 분들중에 건강 안좋은 사람은 없어요. 구기종목 같은거 하다가 외부적 타격으로 손상 당하지 않는 이상 운동은 절대적으로 옳다고 봅니다.
뭔소리임 저기 통계에 이전에 달리기 했던 사람이 포함되있는데
주변에 운동 하다가 무릎 나가서 쉬는 사람 천지인데..운동이 마냥 무릎에 좋다는 논리로 방송하긴하네
그냥 정신승리하세요.
무릎진짜 안좋은제가
달리기해서 좋아졌고
영국 유명대학 논문들에도
러닝은 오히려 무릎건강에 좋다는
20년짜리 추적논문도 있으니까
그냥 하기싫음 안하면됩니다.
굳이 이런저런 개소리 안하셔도 됩니다
40대 때, 마라톤 풀코스 대회 나가서 30회 이상 완주 해봤고,
최고 기록도 3시간 8분 이었던 60대 초반 남자 입니다.
마라톤, 달리기는 기본적으로 몸무게가 가벼운 사람이 절대적으로 안전하고 기록도 잘 나오는 운동입니다.
모든 운동은 그 운동의 특성 상, 각 개인의 신체 조건에 따라 잘 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키가 작은 사람이 농구를 잘 한다 해도 선수가 되긴 힘들지요?
달리기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서 오랫동안 빨리 뛴다면(그렇게 뛸 수도 없겠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바로 무릎이 나갈 겁니다.
마라톤의 경우, 마스터 분야(순수 아마추어 세계)에서는 서브 쓰리(-3: 3시간 미만으로 풀코스 완주)를 하면,
최고수의 반열에 오른 것으로 쳐 줍니다.
그 sub-3 언저리 까지 가본 경험자로서, 그리고 다양한 운동을 제법 깊이 있게 해본 입장에서,
(골프는 티칭 프로, 자전거는 2박 3일 국도 종주, 역도는 국가대표 총감독에게 사사, 스포츠 클라이밍, 파워 근력 운동, 등산...)
저런 일반론은 오해를 불러오기 딱 십상으로 보이네요.
달리기가 좋다고 해도,
현재 내 신체 조건이 어떠한지,
그리고 주법이나 운동화 종류, 속도, 페이스 , 운동 빈도 등등을 고려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달리기 예찬은 자칫 돌이킬 수 없는 부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마라톤 동호회에서 한창 운동 할 때는 기본적으로 한 달에 200KM 씩은 무조건 뛰었습니다.
당시, 저의 평소 몸무게가 약 72kG 정도 였고(키는 170)
PBR(개인 최고 기록) 당시가 68kg이었습니다.
산악을 오르내리고 혹한과 혹서기에도 봄가을 대회를 위해 매주 50, 매월 200은 기본으로 뛰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무릎 부상은 없었구요.
대신, 발바닥 염증인 족저 근막염은 걸려 보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거의 대부분의 서브 3 아마추어 마라톤 완주자들의 몸무게는 60kg 이하 대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간혹 키도 크고 몸무게도 70kg 중반대의 사람이 그런 경우도 있지만 그건 예외이구요.
(실제로 80kg 대의 아마추어 분이 서브 3를 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은 바도 ... 이분이야 말로 슈퍼맨!)
그렇습니다. 가볍고 작은 분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운동이 바로 마라톤 입니다.
방송사에서 이런 기획을 한 의도는 알겠는데,
PD나 취재 기자들이 비전문가 이다보니 참 엉성한 내용이 되었다고 보여지네요.
제가 마라톤의 장점에 대해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면, 절대로 이런 식으로는 하지 않을 거구요.
그리고 전체가 아닌, 이 짧은 3분 영상으로 이 방송의 주제나 내용에 대해 섣부른 결론을 내리는 것도
사실, 위험 하네요.
결론은, 이 3분 영상으로 달리가의 매력을 전달하거나 전달 받기는 불가능 하다! 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경험에 의한 말씀! 정말 최고입니다.
난 5키로만 뛰어도 아 오늘 운동 많이 했다 했는데 42km를 천회... 대단하시다..
저도요 ㅎㅎ 저도 특별한날 제외하고 매일 4km 달리는데...풀코스를 1000회...대단
진짝 대단하시네요 👍👍일하면서 5km씩 달리는것도 힘든 요즘...
2킬로씩 꾸준히 하신다면 그것도 아주 좋은 생활습관인걸요 ㅎ@@JHY_kps_Uljin
일하면서 지친 몸을 이끌고 다시 운동하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죠@@jonicsilver3575
이봉주봐라.
케바케야.
런닝머신이랑 평지 달리기랑 차이 심한가요..?
레그익스텐션 중량스쿼트 하세요 무릎근육강화.
허리아프면 데드리프트 하세요 척추기립근강화.
단..정확하게 제대로 하세요
생존왕 베어그릴스의 신체를 보겠습니다. 아주 건강하군요. 야생에서 사는 것은 우리 몸에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신발 신고 몸에 맞는 주법, 적정 체중량, 적정 거리 유지하면 절대 나쁠 일 없음
그것은 Not bad가 아닌 Best입니다
모두 건강하게 다치는 곳 없이 즐거운 달리기 하실수 있기를!!
당연한 말을 하고있네ㅋㅋㅋ
건강한게 몸에 좋습니다. 이말하고 다를게뭐임
프로말고 일반인 아마추어가 그거 완벽히 조절이 가능할까ㅋ
일단 일반인이 자기 몸에 맞는 주법 찾는게 가능함? ㅋㅋㅋㅋ 일반인 수준에서는 체중이 가장 큰 요인인듯 체중 많이나가면 확실히 무릎 발목에 엄청 안좋음. 젊은데 무릎 발목 안좋다는 애들 보면 99퍼 돼지
달리기하면 무릎건강에 안좋다는댓글: 0%
지금부터라도 뛰겠다는 댓글: 20%
무릎건강 핑계로 변명하는 사람들 욕하는 댓글: 80%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10년 뒤에.
그때부터라도 뛰길 잘했다.라며 건강하게 사는 분들 20%
똑같은 분들80%
달리기 하면 무릎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무릎이 좋은 사람이 달리기를 저만큼 뛸 수 있는겁니다..
사람에 따라 다를듯.. 조그마한 격한 운동에도 무릎에 통증오거나 붓는 사람은 걷기나 빨리 걷는게 더 좋을듯
철권 무릎 올랜덤 50연승 영상보고왔는데 왜 이게 뜸?
무릎 ㅋㅋㅋㅋㅋㅋㅋ
'무릎' '50'
달리기 하니까 무릎이 좋은게 아니고 무릎이 좋으니까 달리기를 하는거다..
달리기 하니까 무릎이 좋은게 아니다 -> 근거 있나요? 시비아니고 궁금해서 그런겁니다. 달리기 좀 해볼까 했었는데..
@@gudrl1021 음 전 매일 운동장 10바퀴씩 뛰던 사람인데 어느날 병원갔는데 연골이 다 닳았더라구여 참고오 24살입니다..
연골은 많이쓰면 고장나요
이런 식의 조사는 무의미하지
달리기 운동 많이 한 사람들 전부 데려다 조사를 해야 정확한 결과가 나오는거지 몇명 괜찮은 사람 데려다 조사하면 어카냐
90대 골초 노인 데려다 흡연은 건강에 무해하다 하는 수준이잖아
정작 축구선수들은 은퇴하고 무릎 통증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 많다 박지성이 그 중 하나고
@@Rura4605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의사들이 더 많은데요
그리고 영상으로는 저 의사가 어떤 결론을 냈는지 불명확함. 이런 특이 케이스도 있다 정도인지 정말 달리기가 무릎과 무관하다는 주장을 하는건지..
전 단 몇 사례로 결론을 이끄는 이 영상 자체의 메시지가 틀리다는걸 지적한 겁니다
달리기는 커녕 천리 행군 많이한 특전사 같은 경우도 무릎 안좋은 분들 많음
님같은 누가 그랬다더라 식의 정보습득 수준이면 정치인이든 교수든 권위 좀 있는 사람들 말은 전부 믿어야해요. 하지만 현실은 그런 사람들도 헛소리하는게 부지기수입니다
실제 사례를 보고 비판적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할듯함
축구는 갑작스럽게 턴하는 동작을 많이 하기 때문에 무릎에 안 좋은게 맞습니다.
축구랑 달리기랑 비교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eunsukhi 달리기란게 포괄적인 개념인데 어떤 운동은 제외하고 뭔 아니고 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그렇다 하더라도 축구 말고 다른 예도 많아요
@@biroe3028 여기서 달리기란 러닝만 한정해서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축구/농구/야구등과 동일하게 취급할 수 없다는 점만 얘기드린 겁니다.
저 역시도 러닝이 무릎에 좋은 지 안좋은 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unsukhi 그냥 개념상의 범위 차이니 님은 단순 러닝으로 생각하시고 넘어가시면 될거같네요
쌍베 철권 영상보다가 이게 격투기 오락실까지 가서 무릎님 까지 간 후 마무리로 생로병사띄워주는 알고리즘 클라쓰....
들어가십쇼
달리기는 좋다. 단지 본인몸에 맞춰서 해야지 극단적인 예를 가져와서 봐바 안좋아 라고 단정지으면 안됨
걸러서 봐야될 것 같네요.
마라톤 1000회 이상한 1000명을 대상으로 했음 신뢰성이 있었을텐데..
이것도 케바케. 운동하는 선수들 무릎연골 다 망가져서 인공연골 수술한 경우는 어떻게 설명하려고?
마라톤은 자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뛰지만 운동선수들은 순간적으로 관절이 급격하게 꺾이는 자세가 많으니까요. 무릎연골이 안좋은 선수들은 단순히 많이 뛰어서가 아니라 급격히 방향을 틀거나 점프 후 착지 등 무릎에 과부하가 오는 행위를 반복 중 부상을 당했기 대부분입니다.
런닝이요 전력 질주 말고ㅋㅋㅋ
마라톤 선수들도 무릎 부상 많이 당합니다..
@@우렁쌈밥-h9m 마라톤도 무릎을 많이 쓰는 축에 넣어야죠 급격한 방향전환만 연골을 상하게 하는게 아니잖아요.
@@우렁쌈밥-h9m 관절이 꺾이고 자시고 일단 뛰면 연골끼리 맞부딪히게 되고 그럼 무조건 닳게 됨. 무중력 상태가 아닌 이상 무조건 힘이 가해짐. 이걸 반박하면 지금까지 나온 물리 이론을 거스르겠다는 거랑 마찬가지지. 잘 만든 기계도 오래쓰면 닳고 고장나는데 하물며 연약한 신체는?
인간은 사실 오래걷고 달리기위해 디자인되있.. 하지만 현대인은 그걸 거스르..
인간은 곡식 안먹고 설탕 안먹고 전자기기 안쓰는 것에 맞게 진화했습니다.
열린대학교 ㄹㅇㅋㅋ
@@열린대학교 ? 대학 안나온신것 같은데
열린대 이분 무식한거 자랑하고 다니시네
인간은 뭐든할수있게 되있는데 멀끼워맞추노
이미 약하게 퇴행성관절염 증상이 있는 사람도 달리기로 무릎 강화가 되나요?
달리기를 해서 무릎이 건강해졌다기 보다는 무릎이 멀쩡한 사람이니 오래 달릴수 있는 거겠죠?
마라톤 선수들이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보다 평균 수명이 짧다는 얘기를 들은거 같은데.. 박지성선수도 무릎 연골 거의 없는 상태라고 하고
선수와 일반인은 다르니까 그럴 수 있을 듯.
축구선수 뛰는 걸 보면 당연한 거.
우리가 운동 겸 몇 킬로미터 씩 뛰는거랑 그거랑 같습니까 ㅋㅋ
@@김도윤-t7k6y 영상 내용이 마라톤 풀코스 1000번 이상 달려도 무릎에 문제 없다는 내용임
달려도 문제없다이지, 운동강도는 다르겠죠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있었는데 달리기로 한달만에 고지혈증 없어졌습니다.
미련하게 하루 날잡고 많이 뛰려 하지마시고 조금 뛰더라도 계속할 수 있는 정도로 달리기하면
각종 성인병 생각보다 금방낫는답니다
@@바비러수 낫
한달만에 효과가 바로 난다니 신기하네요. 운동으로 더욱 건강하시길 바래요!!^^*
낳
ㄹㅇ바로 병원에 의지해서 약부터 먹는건 최악
고지혈이 한달만에 잡히다니 오로지 후천적으로 발병하신듯
1000회완주를 하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문제는 운동하다가 무릎을 다친다는거죠... 그것도 대부분 뜬금 없이 갑자기 다칩니다 ㅜ
물공포증만 없으면 최고의 운동은 수영같은데 ㅜㅜ 극복하고싶다 정말 평생 취미 겸 운동으로 최고인거 같음 관절 무리도 안가고
어깨 회전근계쪽만 무리 안가게 잘 관리하면 좋을듯
수영장 개장안해서요 ㅠㅠ 코로나
저 수영 10년 했다가 피부 아작났어요. 락스 때문에.
근데연구가 좀 불확실하다. 무릅이 약한 사람이 달리기를 많이 안하는 것도 고려해야 하는데
무릎이왜약한가? 살면서 운동도안했을테고
과체중에 돼지라서 무게가많이나가 무릎이 무리가니까 안좋겠지
@@마리오슈퍼-g4j애초에 무릎이 약하게 태어난 사람도 많음.
@@TheHueann 원래 태어날때부터 아프신 하체쪽 장애인 분들 정도 아니면 타고난무릎안좋다는 얘긴하지마소 ㅉㅉ
선천적으로 무릎 약한사람은 달리기하면 무릎 망가짐
무릎을 잡아주는 근육을 안 써서 못 잡아주니 더 약해지는 거임. 선천적으로 그 정도로 약하면 장애임. 야생동물 중에 무릎 안 좋아서 안 뛰는 애 봄??
@@skim7923 야생동물은 생존 때문에 뛰는거고ㅋㅋ 근육과 상관없이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는 사람이 있음. 난 스쿼트120 치는데도 달리기 많이 했더니 무릎 아파서 빨리걷기로 대체함. 의사한테 물어봐라 무릎 약한사람은 절대 뛰지말고 걷기만 하라고 한다.
@@skim7923 무릎 약한 야생동물은 이미 죽고 없다.
제대로 못 달리면 사냥을 못 하거나, 포식자를 따돌리지 못한다.
둥지를 떠난 어린 독수리들의 60% 는 1년 안에 죽는다고 한다.
몸에 약간의 하자만 있어도 사냥 못 해 굶어 죽거나, 다른 포식자한테 잡아먹힘.
2:42 뼈와 뼈사이 x자로 크로스된게 연골이고 이게 뼈와 뼈 간격이 멀어야 건강한거? 아님 키차이?
저도마라톤하는 동호인인데 천천히뛰면 될꺼같아요
체중이많이나가시면 음식좀줄여서 빼시면되고...
장거리 달리기는 빨리뛰는 방법을 배우기 보단 다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달리는 방법을 터득함이 더 중요합니다. 기록 향상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진짜 신기한게 뭐냐면 궁금하다 라고 생각할쯤 영상이 올라오는게 신기ㅋㅋ
평소 궁금한것이 마이크내용이나 구글 검색어등으로 영향을 미쳐서 유투브 알고리즘에 뜨는 경우가 있어요
이 영상 믿고 달리다간 나이들어 무릎아파서 걷지도 못한다.
달리기해도 5분이상 못하는데 연속으로 쉬지않고 계속 뛰시는분들 비결이 뭐예요?
저분들은 프로선수 입니다. 저분들 처럼 뛸려해도 못뛰어요 여기서 말할려는건 우리가 선수는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가볍게 조깅 30분정도 하면 무릎건강에 더 좋다는 얘기같네요
세상에 제일 간단하고 제일 좋은 운동이 달리기인데, 문제는 제일 하기 싫은 운동도 달리기라는 거.....
ㅋㅋㅋ
내마리~~~ 이게 정답~~~~!!!!!!!
역시 건강까지 신경써주는 킹고리즘..
저도 잘 달린다고 자부 했는데, 무릎아파서 오래 못해요. 대신 많이 걷습니다. 꼭 무리해서 뛸 필요는 없다고 봐요.
친척 어르신 마라톤 매니아였었는데 환갑 넘으신 지금 양쪽 무릎 다나가서 수술하심.
지금은 걷는거외에 다른건 못하시는...
동영상의 본질을 못이해하시는 분들이있는거같아 답답하네요.. 유병률을 비교분석해서 보여주는건 '무조건'이 아니라 '비교적'으로 달리기가 좋다는 걸 보여주는거에요. 부디 필요한 정보만 가져가시길..
선천적으로 무릎이 좋아서 계속 달리기를 할 수 있었던 건지? 달리기를 계속해서 무릎이 좋아졌는지?? 비교 연구를 해야 하지 않을까여?
너가해
@@Jjokw 왜 화가나셨을까요
그런데 여러분 자세랑 본인에 맞게 적당량 뛰는게 진짜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