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상점을 차려만 놓으면 가만히있어도 돈을 벌었죠..맛이 어떠니..서비스가 어떠니..뭐 이런것도 안따지고… 가게 차릴 밑천을 구하는게 큰일이었죠.. 빚이라도 얻어 차리기만하면 손님이 득실득실…돈을 가방으로 담아가는것도 어렵지않은 풍경이었습니다 지금은 완전 변했죠..왜 그럴까요..젊은이가 줄었다…경기가 안좋다…이런것도 아주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가있죠 군데군데 상점가가 신설되니 이용자들이 흩어지고…집앞의 새로운 좋은 시설 뇌두고 멀리 퇴색되어가는 번화가를 안가죠 코로나를 시점으로 노는 문화가 달라졌습니다..바깥활동 중심에서 가정생활 위주로…사원들이 회사에서 회식도 싫다고합니다 술을 마셔도 간단하게 맥주한병정도 …술에 떡이되서 길에서 헤메는 사람 찾아보는게 어려울겁니다 게다가 인터넷. sns의 발달로 굳이 집밖으로 나가지않아도 세계를 경험할수있고…혼자 노는 문화가 발달했죠 일본의 밤문화와 비슷하게 변해가네요..번화가빼곤 저녘7시되면 식사할 곳도 없는게 일본입니다 그동안의 먹고 마시며 즐기는 유흥문화가 비정상이었죠…앞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없는 상점은 차려봤자 망할길만 남은겁니다 인건비 비싸…임대료 비싸…재료비도 비싸…가격은 올릴수밖에 없고…가격부담에 손님은 줄고…삼중고 사중고에 시달리는게 업주이죠 결국 상류층 상대 고가 서비스 아니면 소시민 상대 저렴한 서비스로 양분될겁니다…
이제 공장사람들도 옛날처럼 무식하게 회식 안함. 지난 10여년 사이 LG전자는 세대가 달라졌고 두산과 STX는 회사가 날라가고 삼성테크윈은 한화로 넘어감. 회사가 어려워지거나 세대가 달라져 회식중심과 노래방 중심의 저동네는 옛날같아서 못살아남음. 당시 제게 동의주 사발주 의리주 먹이던 분들 다 퇴직하시고 팀장급들 세대 바뀌면서 노는게 달라졌어요
저출산 영향도 있지만, 상권 자체가 분산 되서 그런 듯. 내집 마련 때문에 젊은 부부들은 진해, 진영이나 북면,감계 쪽으로 많이 빠졋음. 아파트 단지 마다 구역 상권이 형성 되다 보니 집 근처에서 가족끼리 간단하게 먹는 걸로 바뀌는 추세. 직장 회식 문화도 조금씩 바뀌다 보니 옛날처럼 먹고 죽자고 달리는 경우가 잘 없어요.
대체로 인건비가 높은 나라일수록 밤 늦게까지 장사를 하는 경우가 줄어드는 듯...유러프나 미쿡 등 소득수준이 높은 나라들은 대체로 9 to 5 아니면 6면 다 문 닫고 들어가고 저녁식사를 메인 타겟으로 잡는 레스토랑도 늦어도 날이 바뀔때까지 하는 경우는 잘 없고 또 가격도 비싸고.. 한국도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이제 인건비 갈아서 싸게 싸게 서비스하던 시대는 점차 막을 내리는 그 문턱에 걸터 올라온 것 같습니다.
이제는 늦었습니다. 거의 힘들다고 봅니다. 수도권 서울 인구가 지방 전체보다 적거나 비슷할때 지방으로 각종 대학 각종 관공서 대기업 본사 등등 옮기려고 했던 시도가 있었을 때 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서울 수도권 인구가 더 압도적인데 반대가 전보다 더 심해서 안되죠. 서울을 다른거 제쳐 두고 그냥 문화 관광도시 기능만 하게 하고 각종 타 산업등은 지방으로 해택과 더불어서 반 강제적으로 옮겼어야 됩니다.
뭔가 잘못 아시는 듯,, 상남동에만 스타벅스가 리져브 포함 5개에서 4개로 줄었고(영상에서 보여 준 폐업한 자리는 애시당초 스타벅스가 입점할 입지가 아님에도 브로커가 개입하여 억지로 허가가 난 일종의 비리가 있는 매장이었고 어차피 폐점이 예상된 입지였음), 현재 대우 아파트 쪽 박해윤 건물 옆 나대지에 스타벅스 DT매장이 본사에서 승인이 났으나 토지 소유주가 건축비로 주저하는 형상이고),,, 즉, 상남동이 죽어 스타벅스가 폐점한 것이 전혀 아니고 아직도 스타벅스는 상남동 상권에 혈안이 되어 다시 상남동에만 5번째 스타벅스 유치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 창원 상남동은 말씀하신대로 10~20년 전보다 죽은 건 맞는데...일종의 상권 주 고객층의 세대 교체가 진행 중이고 이에 따른 상권의 재편이 있는 것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상남동 상권은 부산 , 대구, 광주, 대전 정도의 대도시 중심 상권 정도의 워낙 큰 매머드 상권이라 전국적인 향락문화 변화와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상권 재편이 이뤄지고 있을 뿐.... 부산 서면이나 대구 동성로 상권에는 약간 못 미치지만 그에 못지않게 도시 케파에 비해서는 엄청난 매머드 상권인 상남 상권을 망했다고 하는 건 좀 억지입니다... 즉 서면 상권이나 동성로 상권이 예전만 못하다는 전국적인 추세의 상권 침체일 뿐 죽어가는 상권이라 칭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언급하셨던 토원 성원, 대동의 초 대단지 아파트 약 10,000세대가 순차적인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고, 상남 상권을 둘러싼 길 건너 은아, 무궁화 등 무려 6,000~7,000세대의 재건축, 재개발이 토월, 상원과 별개로 진행 중이라 상남 상권은 지방 중에서는 거의 탑급으로 고급화 집적 매머드 상권의 타이틀을 유지할 것입니다.
여기 서울도 그래요. 구 상권 , 신규 상권 모두 코로나 이전에는 유동인구 자체는 많았어요. 근데 코로나 거치면서 구 상권은 유동인구 자체가 거의 없다 시피하고 신규상권은 제법 회복은 했지만 그래도 코로나 이전 유동인구에 못 미쳐요. 확실히 소비문화 , 유흥문화 자체가 변한게 있는듯 싶네요.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죽어 없어진건 아닐텐데 말이죠.
딱 10년정도전에는 불야성이었고 업소마다 애들 부르면 2배수 이상씩 몰려왔었고 했지만 최근 몇년내에 아직도 저기 일하는 사람이야기는 아가씨를 불러도 놀러온건지 일하러온건지 알수 없을정도로 웃기는 애들만 일하러오고 이동네를 안가게되었다고 불러놓고 보면 자리에 상전이 하나 더 있는 기분이 들정도라니 .... 유흥지대 망하는데 우리 대단하신 메갈페들이 많은일을 하고 계시는듯 덕분에 가정에 충실하고 저금에 충실한 그들이 되는걸수도
저의 큰집이 상남이었습니다...지금 이렇게보면 아마 롯데백화점과 상남시장 중간이었지 않나 싶네요..전부 논밭이고 ,뒤로 좀가면 철길도 있었고...거의 40년전 얘기죠....몇년 전에 일이 있어 상남갔었는데, 진짜 천지가 개벽한 수준을 보고 놀랬음..거의 강남역 수준. 좋은건 서울에 있는게 아니라 창원에 다 있나 싶었음....대한민국 5대 도시가 될거라 기대했는데, 산업이 후퇴하니 창원도 어쩔수 없네요..
상남동 사람 없다고 보여주신 거리는 고깃집이나 식당 찻집 등이 있는 곳이라서 밤 시간대에는 원래 사람이 잘 없습니다. 십년 전에도 그랬었어요. 요즘 경기도 어렵고 인구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상남동 정도면 창원에서는 아직 활발한 번화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남동 큰손인지 뭔지.. 피해보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학생 2명 키우는 학부형이지만 그럴수 밖에 없죠. 베트남 스리랑카는 최저임금 받아서 자국 송금하면 200-300만원이 3배4배가 되는 돈이니까 힘든일 하는거죠. 한국 젊은 사람들 한테 월급 500만원 주면 젊은 사람들 다 합니다. 외노자랑 비교 하는게 안맞는 겁니다. 추가로 님이 결혼 시킬 딸 있으면 중소 공장 다니면서 월급2-4백 받는 사윗감 데려오면 좋아 할수 있으세요?? 요즘 젊은 여자들은 결혼상대로 봐주지도 않는데 뭔 3d 일해라 할수 있을까요.
정말 수입해서 만들어 수출 하는 나라가 인건비는 존나 올리고 대기업 중소기업이 해외로 나가는데 능력되는 사림은 따라가지 그래서 사람이 없다고 판단하지 또하나 일 하는 사람만 일해 나머지는 놀아 취업 생각도 없는 인간 많아 왜 나라가 그래 만들어 지금 시국 보고 판단하면 국회를 AI로 이게 답이다
![5년 사이 두배 증가!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까지 늪에 빠졌다. 도박중독! 그들은 왜 떠나지 못하는가?! [김이나의 비인칭시점 KBS 20240418 방송]](http://i.ytimg.com/vi/-s8Bj-BEbl4/mqdefault.jpg)
![[Paik to the Market_EP.11_Changwon] Rich Gomtang Place Where You Start Off With Two Bottles of Soju!](/img/1.gif)
인구도 인구이지만, 이제는 유흥의 문화 자체가 많이 바뀐것 같기도 합니다. 젊은이들도 물론이거니와 중년인 사람들도 예전처럼 밤새 부어라 마셔라는 많이 지양하는듯..... 저는 차라리 이렇게 바뀌고 있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베이비부머놈들이 만든 악습이죠
고주망태가 되도록 폭음하는 문화는 언제 어떻게 생겨났던 걸까요. 원래는 먹을 쌀도 부족한 나라였는데.
@@jaehoonha6대한민국 건국이래 그때가 젤 호경기였던거다. 베이비부머가 아니라..
@@jaehoonha6 어짜피 니들은 평생 거지야.
세대가 어려질수록 햄버거 세트화 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햄버거 세트는 딱 자기것만 먹게되고 나눠 먹지 않는다)
부어라 ~ 마셔라 분위기가 소멸됨.
5060년대생 남자들의 아저씨 문화 자체가 사라지고 있음 !
맞습니다. 국민이 성장하여 일찍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지내야지요.
주거비용을 택도없이 올려놓고 인구가 늘어나길 바라는건 멍청한 생각이다.
성산구 구축하고 장유 율하 가격이 비슷해요
그 시절 성산구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들만 공감이 가능한 아파트라
외지분들은 신축인 율하로^^
주거 비용때문에
저출산?
폐미니즘이 집어삼킨거야
@@mooher7969 주거도 있습니다~
@@mooher7969페미니즘은 필수야 여자가 인간의 디폴트값이다 남자라는 염색체는 원래 변이된 유전자이고
@@dididididi-u6i근거는 어딨냐? 니 족발로 가득찬 대가리 속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컨셉이야?
불경기.고물가.젊은인구감소.상권분산 여러가지 요인 있어요... 상남동 예전의 그모습이 아니예요..그리고.사람들이 너무 각박해져서 각자도생의 세월입니다.
서울경기빼고도
부산 대구 대전 광주도 다죽어가는데 ~~창원이 어딘가요
@@켄마에 지리시간에 잤나봅니다.
적극 동의 !!!
창원인구유출은주거거품때문
@@켄마에 창원이 어디긴? 지방의 "강남"으로 불리워진 수출의 메카다 메카 !!! 이 무식아 ~
예전에는 상점을 차려만 놓으면 가만히있어도 돈을 벌었죠..맛이 어떠니..서비스가 어떠니..뭐 이런것도 안따지고…
가게 차릴 밑천을 구하는게 큰일이었죠.. 빚이라도 얻어 차리기만하면 손님이 득실득실…돈을 가방으로 담아가는것도 어렵지않은 풍경이었습니다
지금은 완전 변했죠..왜 그럴까요..젊은이가 줄었다…경기가 안좋다…이런것도 아주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가있죠
군데군데 상점가가 신설되니 이용자들이 흩어지고…집앞의 새로운 좋은 시설 뇌두고 멀리 퇴색되어가는 번화가를 안가죠
코로나를 시점으로 노는 문화가 달라졌습니다..바깥활동 중심에서 가정생활 위주로…사원들이 회사에서 회식도 싫다고합니다
술을 마셔도 간단하게 맥주한병정도 …술에 떡이되서 길에서 헤메는 사람 찾아보는게 어려울겁니다
게다가 인터넷. sns의 발달로 굳이 집밖으로 나가지않아도 세계를 경험할수있고…혼자 노는 문화가 발달했죠
일본의 밤문화와 비슷하게 변해가네요..번화가빼곤 저녘7시되면 식사할 곳도 없는게 일본입니다
그동안의 먹고 마시며 즐기는 유흥문화가 비정상이었죠…앞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없는 상점은 차려봤자 망할길만 남은겁니다
인건비 비싸…임대료 비싸…재료비도 비싸…가격은 올릴수밖에 없고…가격부담에 손님은 줄고…삼중고 사중고에 시달리는게 업주이죠
결국 상류층 상대 고가 서비스 아니면 소시민 상대 저렴한 서비스로 양분될겁니다…
그래서 월굽쟁이들은 자신의 가게를 하나 가지는건 꿈도 못꾸던 시절이었고 그 만한 자본을 가지는 것 자체가 서민들에겐 거의 불가능했기에 던이 귀해서 은행에만 넣어 둬도 이자가 대단한 시절이었지여 ^^👄💚🌷😂
이제 공장사람들도 옛날처럼 무식하게 회식 안함.
지난 10여년 사이 LG전자는 세대가 달라졌고 두산과 STX는 회사가 날라가고 삼성테크윈은 한화로 넘어감.
회사가 어려워지거나 세대가 달라져 회식중심과 노래방 중심의 저동네는 옛날같아서 못살아남음.
당시 제게 동의주 사발주 의리주 먹이던 분들 다 퇴직하시고 팀장급들 세대 바뀌면서 노는게 달라졌어요
스펙따져서 뽑은 세대가 주축이라
일자리도 없고
모아놓은 돈도없고
경기도 불황이고
월급은 그대론데
모든 요금,물가는 오르고
대출이라도 있다면
이자내기 급급하지
그냥 쓸 돈이 읍따ㅠ
그게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다 수도권 가서 그래요.
돈 쓸 사람이 없어요.
@@LA산다 두분다 맞는말임 물가문제 , 수도권이탈 다 해당
월급은 올랐지만 그만큼 물가도 상승하니 술.은 근절하는 추세지요
창원 일자리는 다른곳에 비해 많죠. 방산업떄문에...
맛아요 정답입니다
대구 동성로도 그렇고 일산 라페스타도 그렇고 마포 신촌도 그렇고 전국적으로 다그런거 같습니다. 인구감소도 있고 사회문화가 급변하게 된것도 원인인거 같습니다.
홍대 종로3가 대학로 강남역 압구정 건대 신림 이태원 이정도?
지방은 사람이 안와서 공실이고.. 서울은 임대가 비싸서 공실이고 ㅋ. 유동인구가 많이지나가는 공실과 .. 개미새끼 안지나가는 공실과는 틸리\틀제 ㅋ
전부 아파트 빚갚느라 돈없으니 못놀지.
번화가에
깡패양ㅇㅊ들이 깽판치니까
무서워서 다들 안 가는것도 있음.
ㅋㅋㅋㅋㅋㅋ정답
창원 성산구 40대 주민 입니다. 상남동 상가 공실이 너무 많습니다.
알빠노
@@TV-lf9nr ㅋㅋㅋㅋㅋㅋㅋ
인구감소, 고령화, 산업쇠퇴도 있겠지만 요즘 서울도 공실은 많아서요. 구체적인 수치를 봐야 알듯. 경기탓인지 그 이외의 요소가 더 큰지
창원뿐이겠나요..... 그리고 지금은 4차산업 과도기라서 힘들수밖에 없습니다 원래 산업혁명 전에는 힘든법 입니다
이제 ai개발 4차산업이 들어오면 세상은 또한번 바뀌게 되겠죠
@@hofffnung 지방은 사람이 안와서 공실이고.. 서울은 임대가 비싸서 공실이고 ㅋ
10년 전에는 사람들이 넘쳐나서 차들이 겨우 지나갈 정도였는데
확실히 지금이랑 비교하면 많이 줄어들기는 했음
그나마 상남동이니 아직 명맥을 유지하는거죠 ㅎㅎ 바로 옆 중앙동은 진짜 불 다 꺼졌습니다.으스스해요
명서동은 사람 겁나 많음 상남 중앙동이 망하는건 애섹이들 장사해서 망하는거야 ㅋㅋㅋㅋ
번화가에
깡패양ㅇㅊ들이 깽판치니까
무서워서 다들 안 가는것도 있음.
오거리는 11년에 그때도 망했다고했음ㅋㅋㅋㅋㅋㅋ
@@brandonheet 맞습니다..ㅎㅎ
저출산 영향도 있지만, 상권 자체가 분산 되서 그런 듯.
내집 마련 때문에 젊은 부부들은 진해, 진영이나 북면,감계 쪽으로 많이 빠졋음.
아파트 단지 마다 구역 상권이 형성 되다 보니 집 근처에서 가족끼리 간단하게 먹는 걸로 바뀌는 추세.
직장 회식 문화도 조금씩 바뀌다 보니 옛날처럼 먹고 죽자고 달리는 경우가 잘 없어요.
맞아요
특히 김해 장유로 엄청 빠짐
집값영향이 크긴합니다
집값때문에 타도시로 이동 많이하는데 집값은 여전히 안떨어짐
Bingo
언급하신 진해진영북면감계ㅠ 싼게비지떡인동네들이네요..
빙고
상권 분산에 회식문화 사라지고 가족 중심 식사
회사에서 회식 자체가 거의 없음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공장은 다 해외로 보내 버리고
땅값 집값 엄청 올려서 인플레이션으로 먹고 사는데
일자리가 없음.
수도권이 지방 젊은이들 모아서 버티는데 지방 망하면 서울만 살아 남을까요?
벌써 수도권도 인구감소중임. 지방에서 출생인구가 2천년 대 초반부터 크게 감소해서 이제 수도권으로 갈 수 있는 인구도 매년 줄어들고 있음.
지방은 이제 하루빨리 뭉쳐야됨
부울경이 연합이 됐어야 됐는데..그게 아쉬움
대체로 인건비가 높은 나라일수록 밤 늦게까지 장사를 하는 경우가 줄어드는 듯...유러프나 미쿡 등 소득수준이 높은 나라들은 대체로 9 to 5 아니면 6면 다 문 닫고 들어가고 저녁식사를 메인 타겟으로 잡는 레스토랑도 늦어도 날이 바뀔때까지 하는 경우는 잘 없고 또 가격도 비싸고..
한국도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이제 인건비 갈아서 싸게 싸게 서비스하던 시대는 점차 막을 내리는 그 문턱에 걸터 올라온 것 같습니다.
최저임금 6500원으로 좀 더 버텼으면 좋았으려나요...
서울에도 젊은친구들 팍팍줄고 있는데...창원에서 서울찍고 어디로 간거야...저출산 해결못하면 나라 망하는데 정부와 정치권은 무사태평이야...
이제는 한국의 농어촌 뿐만 아니라 한국의 지방도시들까지 동남아 서남아 중앙아시아인들로 채워야 할 판임.
@@utopiakorea9021국민이 바뀌면 나라도 바뀌죠. 대한민국은 사라져 가나 봅니다
@@fjord38 미국이 이민을 받아도 백인이 다수임을 유지해나가는것처럼 해야 되겠습니다.
2015년 이후 수도권 급속도로 늘어났는데
어두워지면 거리에 사람구경못해요 장사도옛날이지 이제는힘들어요
창원상남 유흥상가 🛟 🛰 🛟 마산 김해 장유
상업지구 ❤ 성원 아파트 7,000세대 연구단지
창원시청 도청인접... 고성인근 접근하다
🌃 상권이 주저 앉은 현실입니다
옛 생각이... 감사합니다
어느순간되며 ㄴ아파트값도 급락할것같다 지금은 간신히버티느정도지
인구 유출이 아니라 기업들이 경쟁력없는 한국을 버리고 해외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바람에 그 기업을 따라 해외로 나간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겁니다. 기업이 떠나고 사람이 떠나고 돈이 떠난 도시는 본래 황량해 보이는 겁니다.
요즘이들 사이에 결혼을 할려면 서울로 가야된다고 합니다ㅠㅠ
지방에는 젊은이들이 없어서요 .
알바를 하더라도 서울로 가야된다고요
이런 시대가 됐습니다요 😂😂
웃으면서도 눈물이 나는 이 어두운 현실입니다
서울 도 1천만 인구 도시 에서 매년 수만명씩 꾸준히 특히 젊은분 들이 떠나 현재 930여만 늙은 도시 가 되간다 심각 하다 말이 많습니다 단디 알아 보이소 ^^
@@chriskim2571 서울 하고 수도권 하고 차이 갈차 주끼요 ㅎㅎ 북한 하고 초소 경계 서고 있는 파주 ㆍ김포 ㆍ철원 ㆍ포천 다 수도권임 ^^
죄송하지만 서울이 혼인율 출산율이 제일 낮습니다. 전국 최저입니다. 뭔가 잘못알고계신듯
@@sosososo-gi7rv서울이 혼인 출산율이 최저여도 지방사람이 서울올라오니 인구가 채워지죠...
인구유출보다 외식물가가 미친듯이올라서 못가는 사람들이 더 많을듯~
창원도 외국인 근로자 아니면 공장돌리기 어려워요
대한민국에 안 그런 산업, 지역이 없습니다
그나마 창원은 국내인이 일해요 창녕 김해 함안은 외국인노동자가 대부분이죠
외국인 근로자는 우리나라에서 돈 잘 안써요.
거진 자국에 보내느라.
인구절벽 + 코로나 + 고물가 =
스타벅스도 예전같지 않다고...
스벅은 팔레사람들 대량해고로 이미지 나락...ㅋㅋ
@@덕성도야이미지가지고 물건 파는게 아니죠. 그냥 스벅이 부담스러운 것입니다
@@lhk5339 단편적인 생각 ㄴㄴ
스벅 찾는 사람들 중에 그런거 따질 사람들은 없을듯. 그냥 무조건 적인 추종자들도 많더라구요. 하지만 한두번 가보고 커피맛도 그닥인데 가겨만 바싸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안가죠. 불경기에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중이구요.
대전이남은 모두 무너지는 분위기입니다
맞아요. 경부고속도로 자주 주행하는데 하행선 기준 신탄진 지나면 차량이 줄어들다가 대전ic 부터는 거의 통행량이 한가하다죠
@@yglee4588 그건 무너져서가 아니고 전라도는 천안에서 천안논산, 경상도는 중부내륙 타는데 누가 대전으로 갑니까 경부고속도로가 선형이 좋은 것도 아니고. 대전통과해서 밑으로 내려가는 애들은 대전통영뿐임
좀있음 지방 소멸로 서울,경기로 올라갈 사람 자체가 없겠죠.
@@yglee4588 그건 청원상주로 다 가서 그래요
@@hofffnung맞음ㅋ 예전부터 경기도 밑으로는 차가 거의 안밀림ㅋㅋ
30중반부터 자연스레 봉곡동으로
갔네요 어느순간 복잡하고 시끄러운데를 기피하더라구요 ㅋㅋ
30부터 봉곡ㅋㅋㅋ개공감요ㅎㅎ 그래서 봉곡도 좀 젊어진듯ㅋㅋㅋ아재아지매들이 더 많앗는데
봉곡동도 사람 더럽게 많던데요??ㅋ
20대 초반부터 상남동에서 밤일했지만 어릴때도 상남동 별로 ㅋㅋㅋ 이제 창원에 안살지만 저꼴을 보니 조금 씁쓸하기도
ㅋㅋㅋ 개공감.. 20대때는 모임 상남동에서 했는데 30중 되고나서는 이제 봉곡동에서 함 ㅋㅋ
저는 용호동에서 사림동에살다가 이번에 경기도로 올라왔네요 30대 청년인데 점점오르는물가에 월급이 감당이 안되서 올라왔네요 사림동 좋아요 벌레도 없고 진짜 조용하고 창원대상권음식들도 싸고 맛도좋았어요 ㅎㅎ
어찌 보면 좋은 현상이죠.
젊어서 매일 술 푸고, 여자랑 놀고 그래봐야 남는거 하나 없다는 건 많은 분들이 아실 겁니다. ㅎ
취직한 달부터 돈 모아 투자하고 노후대비하면서 취미생활 하고 자기개발하면서 인생 사는 것이 답이라고 봅니다.
예전엔 창원 마산 진해 경주 포항
젊은이들 부산으로 몰려온적이 있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강발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한결같은 사무엘 킴님께 즈가 감솨를 더 드립니다 ^^👄💚🌷😂
@@강호의발바닥TV Thanks !!!
경남에서 사람 저 정도면 조오온나 많은거임 창원이니까 저만큼이지 경남 나머지들은 ㅈ망 그자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토는 상남 젊은이들로 미어 터집니더 도떼비시장이 따로없음
경남 거제의 경우 평일날 보면 조요옹 함 ㅋㅋㅋㅋ
@@user-olooloolo 지금 이 영상 토요일 영상입니다
전부 동남아로 이주했어요
@@내맘대로-b3g거제는 주말도 조용하던데요?ㅋ
택시비 인상도 원인이라면 원인 입니다. 택시비 인상으로 전국적으로 모든 유흥가 식당 술집 외식문화를 확 바꾸진 않았을까요? 11시 이후에는 택시비가 배로 오르는데 누가 택시비를 내 주나요? 택시회사도 망하고 음식점도 망하고 유흥 점도 망한거 같아요
맞음ㅋㅋㅋ 심야택시 타면 2~3만원은 우습게 나감ㅋㅋㅋ 어이가 없음
새벽이면 인건비 더 주는게 맞지
이제는 늦었습니다. 거의 힘들다고 봅니다. 수도권 서울 인구가 지방 전체보다 적거나 비슷할때 지방으로 각종 대학 각종 관공서 대기업 본사 등등 옮기려고 했던 시도가 있었을 때 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서울 수도권 인구가 더 압도적인데 반대가 전보다 더 심해서 안되죠. 서울을 다른거 제쳐 두고 그냥 문화 관광도시 기능만 하게 하고 각종 타 산업등은 지방으로 해택과 더불어서 반 강제적으로 옮겼어야 됩니다.
전부 비싸서 나가기 부담스럽지요 ㅎ
뭔가 잘못 아시는 듯,,
상남동에만 스타벅스가 리져브 포함 5개에서 4개로 줄었고(영상에서 보여 준 폐업한 자리는 애시당초 스타벅스가 입점할 입지가 아님에도 브로커가 개입하여 억지로 허가가 난 일종의 비리가 있는 매장이었고 어차피 폐점이 예상된 입지였음), 현재 대우 아파트 쪽 박해윤 건물 옆 나대지에 스타벅스 DT매장이 본사에서 승인이 났으나 토지 소유주가 건축비로 주저하는 형상이고),,,
즉, 상남동이 죽어 스타벅스가 폐점한 것이 전혀 아니고 아직도 스타벅스는 상남동 상권에 혈안이 되어 다시 상남동에만 5번째 스타벅스 유치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
창원 상남동은 말씀하신대로 10~20년 전보다 죽은 건 맞는데...일종의 상권 주 고객층의 세대 교체가 진행 중이고 이에 따른 상권의 재편이 있는 것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상남동 상권은 부산 , 대구, 광주, 대전 정도의 대도시 중심 상권 정도의 워낙 큰 매머드 상권이라 전국적인 향락문화 변화와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상권 재편이 이뤄지고 있을 뿐....
부산 서면이나 대구 동성로 상권에는 약간 못 미치지만 그에 못지않게 도시 케파에 비해서는 엄청난 매머드 상권인 상남 상권을 망했다고 하는 건 좀 억지입니다...
즉 서면 상권이나 동성로 상권이 예전만 못하다는 전국적인 추세의 상권 침체일 뿐 죽어가는 상권이라 칭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언급하셨던 토원 성원, 대동의 초 대단지 아파트 약 10,000세대가 순차적인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고, 상남 상권을 둘러싼 길 건너 은아, 무궁화 등 무려 6,000~7,000세대의 재건축, 재개발이 토월, 상원과 별개로 진행 중이라 상남 상권은 지방 중에서는 거의 탑급으로 고급화 집적 매머드 상권의 타이틀을 유지할 것입니다.
좋은 정보와 의견 감솨드립니다 부디 잘 되야 될터인데.... ^^👄💚🌷😂
근처에 스벅이 여러개라 저기 생겼을때 여긴 아닌데 뭐지 싶었죠..주변 타업체 다 망하게 만들려고 전략적으로 오픈한 느낌?근데 저가 커피에 지가 ㅈ망한 그림..상권이고 뭐고 떠나서 큰 브랜드들이 1500원 짜리 커피에 다 죽어나고 있음.
전역하고 17년도에 진짜 사람바글거려서 차 지나가기도 힘들정도엿죠..
지금은 완전 널널하더라고요..
저도 16~18년도 무렵 LG2공장 다닐때 금욜마다 상남동 갔엇는데 발디딜 틈이 없어서 차도로 사람들이 걸어다녔는데 이영상 보니 너무 충격이네요..
여기 서울도 그래요. 구 상권 , 신규 상권 모두 코로나 이전에는 유동인구 자체는 많았어요. 근데 코로나 거치면서 구 상권은 유동인구 자체가 거의 없다 시피하고 신규상권은 제법 회복은 했지만 그래도 코로나 이전 유동인구에 못 미쳐요. 확실히 소비문화 , 유흥문화 자체가 변한게 있는듯 싶네요.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죽어 없어진건 아닐텐데 말이죠.
ㅚ국애들은 자기들 커뮤니티가 있어서 한국인 업소는 안갑니다.
자기들 자국 업소 천지인데 말 안통하는데 가겠어요?
강호 행님덕에, 말로만 듣던 상남동을 영상으로라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예전에 한참 사람들이 붐빌때의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름값 대비 확실히 한산하긴 하네요ㄷㄷ
과거엔 마산 창동 오동동이 오히려 번화가 였지요 이만기 선배가 오동동 선술집에 술이 매진될때 까지 음주가무로 즐기던 그때가 마산이 창원보단
번화가 였지요 마산 창원 무역산업단지 양덕동에 한일합섬 아가씨들 기숙사
옆만 지나가도 영웅호걸이 되던 시절이 그립군요 전 안동이지만 마산 한일합섬 이쁜이와 연분이 있어 마산 돗섬과 불임시장 횟집을 자주가곤 했는데
영상속 얘기는 10-20년전 설명이에요. 이만기가 젊은시절이면
30-40년 전에는 마산이 전국 7번째 도시 맞아요.
(돝섬이구요.부림시장(어시장) 입니다.)
오동동 유흥가 시절은 90년 전후
상남동 바글바글 시절은 2010년 전후
창원특례시 말고 통합창원시 출범할 적이 리즈였죠
제 학창시절 얘기하는거보니 지금 50대신거 같은데 너무옛날얘기하면 왕따됩니다ㅋ
@@최유기-c8y 강발님과 대화에 점잖치 못하게 나서는 댓글은 자제되는게 옳은듯 남의 과거사도 왕따인가 기성세대 얘기에 끼어드는건 실례일듯 합니다
창마진이 마창진이던 시절 ㅋㅋㅋㅋㅋ
집앞이 강남역인데,, 강남역조차 공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말 다한거죠
강남역 공실이랑 이거랑 같냐 ㅋㅋ 강남역 1층 임대료 얼만줄 아냐???
일자리는 외국인만 고용하여 일자리가불안하여서 돈을 쓸여유가 없어요
지방들이 정신차리고 여야상관없이 지방신경쓰는 정치인을 뽑아야하는데 거꾸로 지방들이 서울신경써주니 아이러니
딱 10년정도전에는 불야성이었고 업소마다 애들 부르면 2배수 이상씩 몰려왔었고 했지만
최근 몇년내에 아직도 저기 일하는 사람이야기는 아가씨를 불러도 놀러온건지 일하러온건지 알수 없을정도로 웃기는 애들만 일하러오고 이동네를 안가게되었다고
불러놓고 보면 자리에 상전이 하나 더 있는 기분이 들정도라니 ....
유흥지대 망하는데 우리 대단하신 메갈페들이 많은일을 하고 계시는듯 덕분에 가정에 충실하고 저금에 충실한 그들이 되는걸수도
진상떠니 아가씨들이 싫어하지. 팁도 풀고 함께 재미있게 분위기를 만들어가야지. 지가 손님이라고 지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갑질하려하고 받으려고만 하니 누가 좋아하나?
50대가 된지금 돌이켜보니 술먹고 놀던때도 다 한때 였던거 같습니다. 술담배 끊으니 돈쓸일도 없고 몸도 가벼워지고 좋습니다~😊
거기에다 즈처럼 목욕과 이발도 집에서 직접해 보세여 던 쓸일이...ㅋ^^👄💚🌷😂
면적대비 가장 유흥업소 많던 기네스 올랐던 그 상남동이??
어… 저 5월 4일날 상남동 갔는데… 상남동 6시 반 부터 8시 까지 상남 상층부는 터지죠.. (약속 시간) 실제로 저날도 그랬구요!
저도(남자) 창원이 고향인 90년대생입니다. 제 친구 지인들 포함해서 70-80%는 수도권으로 직장을 얻어 정착하여 생활 중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1-2달마다 부모님 뵈러 가는데 확실히 60세 이상분들이 눈에 띄게 많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네요😢
금년부터 창원경남지역 아파트 입주물량 엄청 증가합니다
부동산업자들 말안해줘요
금년 말부터 하락들어갑니다
조심들 하셔요
오른것도 별로 없던데 가격은 조금조금 떨어지네.
특히 상남동 일대 ㅅㅇ 단지!
14년전 그 26평짜리가 1.5억 정도 했거든.
@@MyWay-zu4go 낡은 구축은 원래 위아래 많이 안움직이죠
토월성원 26평 지금은 2억대니 물가따지면 그냥 밥값한셈
사람 없다고 찍으신 곳은 밤에는 술집 골목이 아니라 원래 조용합니다.
6:55 여기 나오는 이 라인들 위아래가 새벽까지 하는 술집이 있어서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이 말 하려고 했는데 ㅎㅎ
거리가 너무 지저분하다!
이유가 뭘까!
시청에서 거리 청소 깨끗하게 관리해야 좋을것같다!
창원 아파트 값은 경기도 급 ㅋㅋ
자의가 됐든 타의가 됐든~~ 밤새 부어라 마셔라가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이 됨은 바람직한 현상.
그 가족이 안생기는데 오히려 부어라 마셔라때가 더 가족이 많고 인구가 많았던건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젊은시절 친구들과 저기 노래방 가봤는데
완전 충격이었죠??
그 상남동 거리 전체가 불야성
노래주점들
ㅜㅜ
국내 거의 최대규묘라 하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변했네요 ㅜㅜ
많이 휑해진건 사실임 10년전에 비해
2차 베이비 붐 세대 막내가 먼 50임. 전국 어디든 쇠락 밖에 안 남음.
창원에 업무로 출장 다닌지 30년 넘었는데 이제 접대 회식 향락 문화가 바뀐게 상남동 밤거리가 한가해진 큰 원인입니다.
맞음 옛날엔 회사잠바로 급도 나뉨ㅋㅋ
위아 로템 등등
지금은 상권이 좀 분산화 된듯 합니다 ㅋㅋ 오해없으시길
여고를 마산에서 다녔고
마산 창동 호프집에서
생맥주 먹다가 야간 통행 금지에 걸려 구두 벗고 맨발로 뛰어 친구 자취방까지 갔던 생각이 납니다 참 세월은 빨리도 갑니다 창원이 한참 발전되어 가던.시절 인가요
70대 초반 입니다
흠,재미 있으신 분 이시네요.😊
방갑습니다 창동이 번성할때는 창원은 아직 시골이었다가 나중에 90년대 초반 부터 심허게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
창동 오동동 상권은 전국에서도 제일 쫄.망한 상권 No.1임 ㅠ.ㅠ
낡아빠진 건물에 낡은 재래 시장 그리고 일단 저녁에서 길거리 유동인구가 별로 없음 .
창원은 지금 역대급 호황입니다... 방산사업이 전쟁으로 미친듯이 호황을 누리다보니...
창원자체가 공단규모로 먹고사는 도시라 직장때문에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상당수.
10년전에 비해 창원경기도 많이 안좋아졌죠. 코로나 때 이후 지금까지 창원에서 유출된 인구도 상당합니다.
상남에 있는 롯데 백화점이 적자
마산롯데 백화점은 6월달까지하고 영업종료한답니다.
서울 유흥가도 인구가 절반 줄어듬요. 고물가와 줄어든 인구탓
저의 큰집이 상남이었습니다...지금 이렇게보면 아마 롯데백화점과 상남시장 중간이었지 않나 싶네요..전부 논밭이고 ,뒤로 좀가면 철길도 있었고...거의 40년전 얘기죠....몇년 전에 일이 있어 상남갔었는데, 진짜 천지가 개벽한 수준을 보고 놀랬음..거의 강남역 수준. 좋은건 서울에 있는게 아니라 창원에 다 있나 싶었음....대한민국 5대 도시가 될거라 기대했는데, 산업이 후퇴하니 창원도 어쩔수 없네요..
이방송 너무 유익했어요 감사해요
항상응원합니다.
20대녀가 풍부해야 유흥업이 번성하는데,
인구절벽에 직면했는데 20대녀가 얼마나 비싸겠어.
유흥업은 끝났어.
그 인구많던 90년생 시절부터
남아선호 세대라 20대녀 값이 올랐죠
이렇게 각자도생 길에 들어섰으니
언제 다시 되살아날지 모르는 경제 출산율 기대안하고 다음생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번생은 나만 생각하고 가족 지키며 이기적으로 살다 가련다
휘황찬란하던 유흥가의 불경기를 보니 힘이나네요 훈훈한 소식 감사합니다.
창원뿐 아니라 전국이 밤문화 외식문화가 바뀐듯.거기에 젊은층 유출.쓸돈없으니
상남동 사람 없다고 보여주신 거리는 고깃집이나 식당 찻집 등이 있는 곳이라서
밤 시간대에는 원래 사람이 잘 없습니다.
십년 전에도 그랬었어요.
요즘 경기도 어렵고 인구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상남동 정도면 창원에서는 아직 활발한 번화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남동 큰손인지 뭔지.. 피해보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회사의 음주문화가 많이 바뀐이유도 크죠
예전같은 문화는 사라진지 오래.. 아직도 그때 그시절 찾고 있는 사람들은 시대에 뒤떨어진듯
반갑습니다 강호님 여기저기 잘단니네요 오늘 님 득분에 저도 창원 보내요 너무감사 드립니다 잘봐서요 건강하세요 구수인 말씀 굿☘
80년대 상남 5일장에는 개고기도 팔고 토끼도 팔고 달구새끼도 팔고 그랬었지요. 저도 정년퇴직하고 최근에 다시 공장에 입사하였는데 한국인들은 전부 60대 이상, 젊은 사람들은 베트남,캄보디아,스리랑카 사람들입니다. 한국 젊은 사람들은 험한일 하지 않습니다.
저도 학생 2명 키우는 학부형이지만 그럴수 밖에 없죠.
베트남 스리랑카는 최저임금 받아서 자국 송금하면 200-300만원이 3배4배가 되는 돈이니까
힘든일 하는거죠. 한국 젊은 사람들 한테 월급 500만원 주면 젊은 사람들 다 합니다.
외노자랑 비교 하는게 안맞는 겁니다.
추가로 님이 결혼 시킬 딸 있으면 중소 공장 다니면서 월급2-4백 받는 사윗감
데려오면 좋아 할수 있으세요??
요즘 젊은 여자들은 결혼상대로 봐주지도 않는데 뭔 3d 일해라 할수 있을까요.
200~400 받고 결혼하려면 공무원 해야되는 것 같아요
박봉이어도 여신한도가 높아서 명함은 내밀 수 있으니
강발님 비도 내리는데 먼곳까지 수고가 넘 많으시네요 🙏
연고지인데요.
코로나시대 지나가며 모든회식이 1차로만 바뀐게 제일큰이유라고 봅니다, 보기싫은 단란주점,마사지가게 사라지고 가족끼리 갈수있는곳이 많이생기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남바완 공익채널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람도 줄었고
요즘은 남자들이 여자랑
부어라 마셔라 하는걸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다들 조용히 집에 누워서
맛나는거 먹으면서 게임하는듯요
창원도 경제도시였다고 하는데 여기도 빠져나간다고 하니 안됬군요 😢
다 알겠는데 소주 육천원.전 집에서 먹죠.아니 백원 인상 천원.그러면 출고가 내리면 적어도 사천원 그 땐 어떻게 소주 삼천원에 장사했는지?아는데 술꾼으로써 하는 말이죠.
땀 흘리는 노동의 가치를 배워가는 대한민국이 아름답습니다.
속된 말로 끓지도 않고
넘친 곳이 창원임
지금도 거품이 부글부글
시대가바뀌어 식사정도하고귀가하는사회분위기죠
문화가 바뀡때가 된거죠
흥망성쇠
역사가 말해주듯이
대기업 노가다들이 매주 혹은 매일 매월 그동네 유흥주점 다 먹여살림. 요즘은 옛날하고 분위기가 좀 다름. 아가씨들도 서울쪽으로 많이 빠져나갔을듯
밀레니얼 노가다들이 아가씨를 안써요
지방은 멸망한 발해라면
수도권은 멸망한 발해유민 유입되는 고려와 똑같은 상황인듯
인구 100만명 미만이면 특례시 지위도 박탈 당하는데 현재 100만 '9천명' 인구의 창원'특례시'가 간당간당합니다.
100만 5천명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3개도시로 분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예외조항 만들겠죠
진짜 연휴라고 해서 그 허름한 모텔조차도 값이 지랄나게 높은금액을
부르는게 말이안되는데...
창원 오랜만에 보는군요!?
돈이 없어서 집 나가기 무섭다
통합 창원의 빛과 그늘 상남동.
가음동 5층 빌라 재개발로 부동산 가격 뻥튀기.(용적율)
근데 남양동 상남동 대방동 아파트 재개발은 힘듬.
상남동 이렇게 안좋아진지는 10년 넘었습니다.
요새 밤 늦게 술 먹는 사람들이 어디 있나 IMF이후 세상이 바뀌어 저런 문화는 전국에서 다 사라졌다. 나도 창원에서 근무해서 아는데 중앙동에 전부 술집이었지 하지만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어 건전해 졌다.
저분이 말하던 리즈시절은 IMF 이후에요
IMF 시절에도 잘 버티던(?) 곳이 창원이었는데
매출은 반타작 났어도 유동인구는 많았어요
창원말고도 강남, 논현동도 24시간 항상 사람들많았는데 지금은12시넘어가면 한산하네요
대우자동차라는 이름은 사라졌지만 GM쉐보레 창원공장은 그대로 있고 예전에 마티즈, 스파크 등등 생산해왔고 지금은 트렉스 크로스오버 차량 생산중입니다.
유흥에 큰돈을 쓰는 3-60대 남자들
국내 유흥 비용이 비싸서 평소 유흥을 자제하다 그 돈 모아서 동남아로 가서 몇 일 놀다 옵니다.
위험한 원자력 같은 혐오시설은 죄다 지방에 있는데 실상 서울이 전기나 물 사용량은 탑이니 화날만 하죠
요즘 기준으로, 저정도면 상권 살아있는 편인듯 합니다. 저정도도 없는곳이 대부분 입니다. 일부 핫플만 남고 나머지상권들은 다 죽어가는듯 합니다.
강사장님
고생많습니다.
이곳은 인구 유출보다 은퇴자들이 유흥주점 찾는시기가 지나서이겠지요.
내 4.50대 이곳에 빤지르하게 들락거렸답니다.
이런곳 3.4.50대 인구가 적다로 보시면 됩니다.
60년생이 은퇴해서 90년생 백수들 청년실업이 해소되었죠
60년생들 국민연금 줘야되니까 어케든 일 시켜야 하거든요
그래서 경력이 짧다보니 30대들이 가난합니다
4일9일
장도 보고
시장 구경하고
元 돼지 국밥 한 그릇 먹는게
필수 코스였는데
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요.
정말 수입해서 만들어 수출 하는 나라가 인건비는 존나 올리고 대기업 중소기업이 해외로 나가는데 능력되는 사림은 따라가지 그래서 사람이 없다고 판단하지 또하나 일 하는 사람만 일해 나머지는 놀아 취업 생각도 없는 인간 많아 왜 나라가 그래 만들어 지금 시국 보고 판단하면 국회를 AI로 이게 답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금수져 아니면
부부끼리 노후대비 하면서
일하고 여행 다니면서
하고 싶은거 하고 사세요
괞이 아이들 낳으면 능력안돼면
대한민국에서는 힘든세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