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군요.... 와~..가보고 싶다.. ^^ 편안한 음악따라 차 한잔과 함께 합니다. 사고 싶어지는 것들... 그냥 그곳에 앉아있고 싶은 마음... 참 예뻐요... ^^ 엄지척 17... 숫자도 맘에들고.. ....... 너도 그렇습니다... -()- ^^ 힐링받습니다. -()-
그곳엔 비 오시는군요. 부여는 딸아이와 가끔 가곤 하는데 느낌이 참 좋은 고장이에요. '나무모리'라는 상점도 좋았고, '장미식당'이라는 허름한 식당도 좋았고요. 사람이 많아서 영상을 찍지는 못했는데 ....동네마다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온앤틱은 넓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참 편안했습니다.^^ 안나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시골이라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좋았어요. 카페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편안함인데 그 점에선 별 다섯 개 주고 싶더라고요. 암튼 좋았어요.ㅎㅎ 오늘 남편이 친구네서 수국 화분을 잔뜩 가져왔네요. 꽃 좋아하시는 문학줌마님이 가까이 사시면 나눠드리고 싶을 만큼요. 이제 미니멀라이프는 포기 상태, 이왕 이렇게 된 거 정글을 만들어야지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요. ^^ 사실 버리는 건 쉬운 일입니다. 물건이 아무리 많아도 일주일이면 버릴 수 있더군요. 사람 부르면 하루에도 가능하고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유품 정리를 했는데 제가 가져올 건 없었어요. 그때 미니멀라이프를 더 뼈저리게 결심했었죠. 물건이 남은 가족에게 부담을 주는구나 싶었습니다. 헌데 예쁜 걸 보면 눈길이 머물고, 심지어는 소유욕이 발동하는 걸 보면서 예전 그 마음이 많이 희석되었음을 느낍니다. 살아있으니 그런 거다, 그러면서 합리화하기도 하고요.ㅎㅎ 내가 지상에서 마지막 이사를 하는 날, 자식들이 간직하고 싶은 내 물건이 있을까 생각하면 어떤 걸 취하고 어떤 걸 버려야할지 기준이 되는 것 같기는 합니다. 메멘토 모리. 다시 새겨보네요.^^
가구, 옷, 가전제품 등등.... 말씀처럼 세상을 등지면 어디에도 쓸모 없는 것들은 굳이 많이 가지려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하지만 가지고 있으면 즐겁고 내가 없어진 후 남들에게 나눔을 할 수 있는 것들이라면 좀 가지고 있어도 상관 없겠죠 이런 예쁜 소품들처럼요 ㅎㅎ
너무 좋군요.... 와~..가보고 싶다.. ^^
편안한 음악따라 차 한잔과 함께 합니다.
사고 싶어지는 것들...
그냥 그곳에 앉아있고 싶은 마음...
참 예뻐요... ^^ 엄지척 17... 숫자도 맘에들고..
....... 너도 그렇습니다... -()- ^^ 힐링받습니다. -()-
2번째 인사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에세이님 반갑습니다 즐겁게 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충성
감사합니다 .
충성! ^^
GOD ViDEO MY FRIEND LIKE😁🤝🙏
감사합니다.^^
이렇게 비:::::오는날에는
따뜻한 홍차한잔이
그립지요.장미송이가득한 티팟에 담긴 우린 홍차향이 여기까지~~
이쁜카페..감사드려요♡
그곳엔 비 오시는군요.
부여는 딸아이와 가끔 가곤 하는데 느낌이 참 좋은 고장이에요.
'나무모리'라는 상점도 좋았고, '장미식당'이라는 허름한 식당도 좋았고요.
사람이 많아서 영상을 찍지는 못했는데 ....동네마다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온앤틱은 넓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참 편안했습니다.^^
안나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보라빛이 너무이쁘네요,,,아기자기한것 저도좋아합ㄴㅣ다.. 영상 공유감사합니다..^^
아기자기한 것 좋아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어머~~넘 예뻐요.
제가 그릇, 소품들 엄청 좋아하거든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 두고갈게요^^
좋아요 14
음악이 먼저 귀에 정겹게 다가오네요
이제 카페채널로 자리매김 하신듯해요..
지금은 해남 땅끝에서 이 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해남 가셨군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행복한 여행 되세요. ^^
@@RoyalPolicy 예 해넘을 기점으로 새로운 컨셉의 영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기자기 너무 이뿌네요.
일일이 관리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
참 부지런하셔야 할 듯하네요.~~👍
시골이라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좋았어요.
카페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편안함인데 그 점에선 별 다섯 개 주고 싶더라고요. 암튼 좋았어요.ㅎㅎ
오늘 남편이 친구네서 수국 화분을 잔뜩 가져왔네요. 꽃 좋아하시는 문학줌마님이 가까이 사시면 나눠드리고 싶을 만큼요.
이제 미니멀라이프는 포기 상태, 이왕 이렇게 된 거 정글을 만들어야지 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미니멀라이프 지향하지만 현실은 맥시멀라이프네요~ㅎ
앤택카페가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뻐요
홍차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홍차전문점에서 마시면 진짜 대접받는것 같아
기부니가 좋더라구요~ 예쁜카페 잘보았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예쁜 거 좋아하면 미니멀 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세상에는 예쁜 게 너무 많고요.ㅎㅎ
꽃을 그만 늘려야지 했는데 오늘 남편이 수국 화분을 4개나 들고 왔네요. 친구네가 화훼농장을 하는데 ....앞으로도 미니멀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 예감이.ㅎㅎ
꽃들이 인테리어에 한몫을 하네요~ ㅎㅎ
미니멀이랑 소품에 눈이 가는거랑은 별게인가봐요 ㅎㅎ
꽃과 그릇, 뜨개 소품이 편안한 인테리어를 보여주는 곳이었어요.
음...미니멀은 다음 생에나.^^
@@RoyalPolicy 그러게요~ ㅋㅋㅋ 저도 그래요 ㅋㅋ
우리동네에 허걱 이런곳이.. 감사해요
길을 잃고 싶은 공간이네요.
편하게 멍하고 있으면 실름은 사라지고 행복이
문을 열고 들어 올 것 같습니다.
생활속에서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니까
가끔 이런 소품 가득한 장소에서 뭔가 빈 듯한 아쉬움을 채워도 좋을거 같습니다. ㅎ
그럴수도 있겠네요. ^^
사실 버리는 건 쉬운 일입니다. 물건이 아무리 많아도 일주일이면 버릴 수 있더군요. 사람 부르면 하루에도 가능하고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유품 정리를 했는데 제가 가져올 건 없었어요. 그때 미니멀라이프를 더 뼈저리게 결심했었죠. 물건이 남은 가족에게 부담을 주는구나 싶었습니다.
헌데 예쁜 걸 보면 눈길이 머물고, 심지어는 소유욕이 발동하는 걸 보면서 예전 그 마음이 많이 희석되었음을 느낍니다. 살아있으니 그런 거다, 그러면서 합리화하기도 하고요.ㅎㅎ 내가 지상에서 마지막 이사를 하는 날, 자식들이 간직하고 싶은 내 물건이 있을까 생각하면 어떤 걸 취하고 어떤 걸 버려야할지 기준이 되는 것 같기는 합니다.
메멘토 모리.
다시 새겨보네요.^^
가구, 옷, 가전제품 등등....
말씀처럼 세상을 등지면 어디에도 쓸모 없는 것들은 굳이 많이 가지려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하지만 가지고 있으면 즐겁고 내가 없어진 후 남들에게 나눔을 할 수 있는 것들이라면 좀 가지고 있어도 상관 없겠죠
이런 예쁜 소품들처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