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길이 말도 못할 정도셨네요. 맨땅에 해딩으로 먼저 일구기 시작하시고, 쓰러지시고 또 쓰러지셔도 물 관리한다고 그곳을 지키는 그런 헌신의 마음이 너무 귀하십니다. 쓰러지시고 작은 깻잎통조림 하나에도 위로받으시는 소박한 모습도 아름다우세요. 결국 불가능한 땅에서 30프로의 수확물을 얻어내셨네요. 선생님께서는 실패라 하셨지만, 손놓고 계시지 않았고 최선을 다 하셨잖아요. 멩겐보이분들! 더 큰 의지로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일구어오신 멋진 분들이시네요. 음보로비란에비해 가야할길이 멀지만, 앞으로 더 좋은 스토리들을 쌓아갈 멋진 마을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멩겐보이에 대한 열정이 이루기 힘든 첫사랑에 도전처럼 보입니다. 논바닥에서 주무셨다는 말씀에서 박사님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내집이 아닌 곳에서 자면 숙면을 취할수 없고 몸이 여기저기 쑤실텐데 하물며 논바닥은 오죽하겠습니까. 부디 그 노력을 하늘이 받아들여서 벼가 아닌 다른 밭작물들이라도 제대로 수확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주민들이 농사의 끈을 놓지 않고 이것저것 심어본다니 어떻게든 할수있을거라는 굳은 결의가 생긴 모양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제는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아프리카 생활이 다시 떠 오르게하는 영상이였습니다. 제가 아프리카에 가게 된것은 한 회사의 직원으로써 제철 설비를 세우고 운용하는 기술을 전수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써 갔었고 현지의 환경적 어려움 때문에 박사님처럼 저도 포기란걸 선택하게 되었고 큰 실망을 스스로 가지게 되었던 경험이 있어 작으나마 이 영상에 공감을 합니다. 포기란 다른 선택 사항이 있을때나 가능하다는것을 배웠습니다. 그 당시 현지인들이 저에게 한 말이 세삼 떠오릅니다. 당신은 포기를 할 수 있고 돌아 갈 수 있지만 자기들 입장에서는 포기는 공허한 현실이다는 말을 하며 현지인들 눈에서 빛이 써러지는것을 봤습니다. 그 다음날에도 여전히 현지인들은 현장에 모여 들어 어떻게든 일자리를 만들어 보겠다는 몸부림을 목도하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힘든 고문이 희망고문이지만 이것보다 더 힘든것이 아무것도 안하는것이란거 알게 되었습니다. 현지인 한명이 저에게 어떻게든 해 볼수 없냐고 물었을때 저의 무능함이 너무나 원망스러웠었던 기억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관심조차 없었던 텃밭 농사에 대해 이야기 했었고 한국의 새마을 역사를 이야기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함석으로 다닥 다닥 붙은 마을 지붕에 물받이를 만들어 빗물을 저장하는 방법도 이야기 했고 서로 서로 개인주의 보다는 공동체적 마음을 나누면 큰 어려움도 들 힘들게 이겨낼 지혜가 생긴다고 했었습니다. 비록 도움이 안되지만 박사님 덕분에 별것 아닌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건강하세요. 첫사랑 멩겐보이 원했던 방법은 아니어도 사랑에는 수많은 열정이 있을것 입니다.
자연이 주는 어려움은 극복하기 어렵네요. 아마도 수로를 연결하여 강물이 항상 대지에 있어야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천수답 보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벼농사 가능 하려면 계속 물공급을 해야 할 틴데 수로도 많이 내야하고 쉴새없이 물도 공급해야 하고 거기에 필요한 전기도 엄청 필요할틴데 하나하나 해 나갈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이역 만리에서 오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박사님, 심장이 앞서는것보다 머리가 앞서게 하세요. 힘들땐 쉬어가며 좋은 조언과 생각을 하면서요. 지도상으로는 리찰드톨에 대대적으로 농사를 짓네요, 세네갈 강줄기 다른곳에도 개발될수 있는 지역이 많이 남아있어 보이는데.. 천리길도 한거럼씩 천천히, 포기한곳에 사랑을 나누기위해 찿아가는 선한 사마리아 인처럼 열심히 뛰는모습 좋습니다 여기에 염땅에 좋은 작물들이 많이 추천 나왔네요 50도 넘나드는 사하라 사막에서, 황상 건강 하세요
지도로 검색을 하셨군요.. 리챠드톨은 대 도시가 되었어요.. 제가 일전에 리챠드톨이 대 도시가 된 이야기를 사탕수수 이야기를 통하여 영상으로 몇번 올렸습니다. 제가 있는 사막마을은 기온적으로 워낙 살기가 힘들어 국제사회에서 아무도 이곳 까지는 들어오질 않습니다. 우리 마을도 리챠드톨 처럼 점점 부자마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저도 서해안 간척지에서 벼농사를 지었었습니다. 염도가 어느정도 있어도 물만 계속대어주면 벼수확이 잘됩니다. 특히 가축. 분뇨를 가을에 뿌려서 농사를 지으면 화학거름 없이 염해도 덜하고 농약을 거진 안해도 수확량이 되더군요. 물을 자유롭게 댈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 아쉽네요.
거긴 아랍 사막이라고 알고 있어요..성공은 했는데 벼 수확량 보다 물값이 지나치게 많이 들고 각종 기자재 가격, 인건비 까지 합치면 경제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판명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농사한번 짓고 엄청 손해를 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새마을은 농사 자금이 주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오기 때문에 경제성이 떨어지면 일을 추진 할 수가 없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말 고생이 많으셨네요. 세네갈의 희망이자 세네갈의 애국자이십니다. 한국음식은 보약입니다 음식으로 나을수 없다면 너무 힘이 들겁니다. 음식을 가려 먹고 절제하며 건강을 챙겨야 되겠지요. 처음 개척하시는 일은 참으로 힘드셨겠습니다. 세네갈의 교과서에 길이 길이 이름이 남겨져야겠습니다. 안교수님. 한사람의 희생과 리더정신으로 희망이 보이는 곳입니다. 세네갈 주민들은 꾸란교육으로 참 부지런하신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그동안 몰라서 수확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다가 안교수님의 교육의 힘이 얼마나 큰것인지 느끼게 하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고 대한인의 긍지가 느껴집니다 안교수님 화이팅. 언제나 기쁨의 희망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와....안박사님 힘든 싸움을 하셨던거였군요. 주제넘은 제 생각입니다만. 이건 땅을 화분같이 틀밭같은 틀논을 만들어서 유리 태양열 증류기로 담수를 뽑아 염도를 낮춰야하겠다고 물리적으로 생각했는데 박사님은 식물을 강하게 키우셨습니다. 여기서 케나프조차 버틸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규산질비료로 버티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이게 될거라 생각못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짧은 소견으로 땅 1미터 정도 파구 하우스용 비닐을 논 전체 깔고 흙을 덥고 물을체우고 연분이 빠질때까지 몇번 물을 바꾸고 농사 지으시면 염분 피해가 사라질듯 합니다 ᆢ고랑도 우리나라 방식을 꺼꾸로 비닐을 땅속으로 하구 수경재배 식으로 농사를 지으면 염분 피해 막을듯 합니다 ᆢ박정희 대통령님이 이곳에 계신듯 느껴 짐니다 ᆢ힘내세요 늘 응원 드립니다
객지에서 건강이 최고의 재산이죠 선생님게 저의 건강법을 소개 합니다 어싱(접지효과) 검색 해보세요 흙에 소금물 500ml 부어서 촉촉하게 하시고 맨발로 30~40분 정도 앉아계시면 좋아요 흙에서 맨발걷기 힘든 사막이라 의자에서 앉아서 하시면 최소한 수면의 질이 좋아집니다 잠만 잘자도 피로감이 많이 줄지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읍니다 건강하세요🇰🇷💪👍
고생길이 말도 못할 정도셨네요. 맨땅에 해딩으로 먼저 일구기 시작하시고, 쓰러지시고 또 쓰러지셔도 물 관리한다고 그곳을 지키는 그런 헌신의 마음이 너무 귀하십니다. 쓰러지시고 작은 깻잎통조림 하나에도 위로받으시는 소박한 모습도 아름다우세요. 결국 불가능한 땅에서 30프로의 수확물을 얻어내셨네요. 선생님께서는 실패라 하셨지만, 손놓고 계시지 않았고 최선을 다 하셨잖아요. 멩겐보이분들! 더 큰 의지로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일구어오신 멋진 분들이시네요. 음보로비란에비해 가야할길이 멀지만, 앞으로 더 좋은 스토리들을 쌓아갈 멋진 마을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새마을 사업, 새마을운동을 펼치시는 안사장님께 격려,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
어슬렁 6년의 세월이 오죽하셨을까요
어떤분이 6년의 세월을 자신의삶을 포기하고 남을위해서 봉사할수있을까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아프리카에서의 6년의삶 믁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박사님의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염생식물을 찾아 심어보면 좋겠네요
수고와 열정 헌신에 눈물 나네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신다 했으니 곧 큰 열매가 있겠지요~~~
맹겐보이 마을이 잘되기룰 기원합니다.
오늘은 우리 어슬렁 박사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좌우간 응원합니다!!!!
선생님의 연세에도 꺼지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존경합니다^* 항상 선생님의 영상에서 많은 열정과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알게된것은 저에게 큰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귀한 말씀, 새겨 듣습니다. 우리들의 삶 또한 마찬가지 같습니다. 주어지는 환경을 탓하지않고 바르게 대응해 나가는 것이 삶의 기술 아닐까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까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네요 당신이 진정한 한국을 세계에 알린 애국자이십니다 눈물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안박사님 정말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제가 겪는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저두 자기 반성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
알고리즘이 델다 준지 1주일..
시간 날 때마다 어슬렁대는 곳인데요
볼수록 박사님 대-다-나-다- ! 😱😱😱 싶어요..
박사님도 건강하시길 기도하고
세네갈 새마을 운동 참여자나 참여하지 않은자나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홧팅! 🙏🙏🙏
구글 알고리즘이 효자군요.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리카_새마을 가끔은 귀챦다 싶었는데 덕분에 박사님 만났으니 앞으론 알고리즘 예뻐할라 맘 먹었어요^^
항상 상세한 설명 재미 있어요.
매일매일 보는 즐거움~~~
오늘은 듣다가 눈물 났습니다.
정말 그 열정 존경합니다. 화이팅~~~~~
므슈안, 안덕종 박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한국음식이 치료제라는말에 울컥...ㅠㅠ 쓰러지길 여러번... 몸을 아까지않고 열심히 하셨네요 존경합니다
오늘 성함을 똑똑히들어서 네이ㅂ에서 검색을 했어요 대단~~하신분~~!!! 안박사님 👍👍👍👍👏👏👏 안그래도 존경하는데 더 존경합니다
오늘도 열일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한국의 새마을정신을 보급하는데
저도 가슴이 뿌듯해집니다.
세상에 얼마나 외로웠을까?
몸이 아플때 아무도 옆에 없었으니 ...
세네갈 사람들이 고마움을 알겠죠?
우짜든지 건강 생각 하셔야 합니다.
사모님께서 얼마나 걱정이 되시겠노.
기도하께요. 므슈안과 세네갈을 위해서...
당나귀와 꼬마 어린이 고맙네요 깻잎김치로 힘 얻으시고 다시 열심히 일하시게 됐네요 최근 바오밥나무 알게 됐는데 멋져요
멩겐보이에 대한 열정이 이루기 힘든 첫사랑에 도전처럼 보입니다.
논바닥에서 주무셨다는 말씀에서 박사님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내집이 아닌 곳에서 자면 숙면을 취할수 없고 몸이 여기저기 쑤실텐데 하물며 논바닥은 오죽하겠습니까.
부디 그 노력을 하늘이 받아들여서 벼가 아닌 다른 밭작물들이라도 제대로 수확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주민들이 농사의 끈을 놓지 않고 이것저것 심어본다니 어떻게든 할수있을거라는 굳은 결의가 생긴 모양입니다.
열정도 좋지만은 건강이 우선입니다 무조건 잘 먹고
잘 자야 할텐데요 뜨거운 열도에서... 걱정이 드는군요
개척자가쉬운일은아니죠
무에서유를장조하시는분같아요
여기서 힘들다고 생각할때도있었는데 정신이번쩍드네요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일이 많으셨네요. 그래도 지금은 즐거우시고 행복해 보입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세네갈 주민들에게 희망의 빛이시길 바랍니다.🙏 👏👏👏👍
세봉!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정말 맹겐보이는 하늘이 버린땅으로 보이네요 그걸 극복하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제는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아프리카 생활이 다시 떠 오르게하는 영상이였습니다.
제가 아프리카에 가게 된것은 한 회사의 직원으로써 제철 설비를 세우고 운용하는 기술을 전수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써 갔었고 현지의 환경적 어려움 때문에 박사님처럼 저도 포기란걸 선택하게 되었고 큰 실망을 스스로 가지게 되었던 경험이 있어 작으나마 이 영상에 공감을 합니다. 포기란 다른 선택 사항이 있을때나 가능하다는것을 배웠습니다. 그 당시 현지인들이 저에게 한 말이 세삼 떠오릅니다. 당신은 포기를 할 수 있고 돌아 갈 수 있지만 자기들 입장에서는 포기는 공허한 현실이다는 말을 하며 현지인들 눈에서 빛이 써러지는것을 봤습니다. 그 다음날에도 여전히 현지인들은 현장에 모여 들어 어떻게든 일자리를 만들어 보겠다는 몸부림을 목도하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힘든 고문이 희망고문이지만 이것보다 더 힘든것이 아무것도 안하는것이란거 알게 되었습니다.
현지인 한명이 저에게 어떻게든 해 볼수 없냐고 물었을때 저의 무능함이 너무나 원망스러웠었던 기억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관심조차 없었던 텃밭 농사에 대해 이야기 했었고 한국의 새마을 역사를 이야기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함석으로 다닥 다닥 붙은 마을 지붕에 물받이를 만들어 빗물을 저장하는 방법도 이야기 했고 서로 서로 개인주의 보다는 공동체적 마음을 나누면 큰 어려움도 들 힘들게 이겨낼 지혜가 생긴다고 했었습니다. 비록 도움이 안되지만 박사님 덕분에 별것 아닌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건강하세요.
첫사랑 멩겐보이 원했던 방법은 아니어도 사랑에는 수많은 열정이 있을것 입니다.
종씨
박사님 응원합니다
제 남편도 약한 몸으로 박사 인데
자주 쓰러졌는데
건강 찾았습니다.
전 그로인해 내조하다가
건강 전도사가 됐지요
박사님 이해됩니다.
농사하셨다 하니 안 믿겼는데
쓰러지셨다 하니 이해갑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선한마음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몸이 약할때는 마음을 비우고 명상하며 하루 물1.5L를 마시며 독소를 빼주면 도움될듯 해서요 마음고생이 많으시 겠습니다 면역력은 육식 제외한 자연식 이라 봅니다
방풍림도 쬐끔 염분을 막아 줍니다.
우리 해변가에는 염분에 강한 나무(섬쥐똥나무 등)가 있습니다.
포기도 쉽지않았겠지요 그분들이 될수있는걸로 노력하고 있는것이 수확이네요 모르 라는 분이 고맙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사막에서 농사가 어찌 쉽겄어요. 끈기와 그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화이팅.
정말수고하심니다
말리타국에서희생하시는당신에게.신.의.가호가가있으시길🥰
박사님 모습 보면 인류애가 살아있는 홍익인 이 느껴집니다
세상 지구와 그 인간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감동으로다가옵니다
새해ᆢ 복 많이 받으세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셔요
벼와 함초(퉁퉁마디)를 같이 심으면 염분은 함초가 빨아먹고 나머지는 벼가 먹으니까 될거 같습니다.
함초 수확해서 식용소금으로 만들어 팔면 엄청 고가로 팔 수 있으니 괜찮을거 같습니다.
함초.. 아이디어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자연을 거슬러 이기기는 힘든거 같네요. 현지 토양에 맞는 작물을 찾아 재배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아~ 함초도 있군요.. 전 세발나물만 생각나던데.. 문제는 판로죠...
@@건강이최고-g9p 예.. 맞아요.. 감사합니다
@@아프리카_새마을 아 그렇죠. 함초가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태워서 잿물을 우려내면 탄산나트륨이 주성분인 잿물이 나옵니다. 이것도 한때 19세기 말까지 유럽에서 함초밭을 키워가며 뽑았지요
맹겐보이 마을 분들 감동을 받았군요 진심이 통하는 순간이군요
자연이 주는 어려움은 극복하기 어렵네요.
아마도 수로를 연결하여 강물이 항상 대지에 있어야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천수답 보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벼농사 가능 하려면 계속 물공급을 해야 할 틴데
수로도 많이 내야하고 쉴새없이 물도 공급해야 하고 거기에 필요한 전기도
엄청 필요할틴데 하나하나 해 나갈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이역 만리에서 오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토마토는 염에 강하지 않나요?
친정이 바닷가 옆인데 토마토 농사를 많이 해요.
토마토가 짭짭이로 맛있어요.
그리고 토마토도 순치기를 해야 굵어집니다.
방울토마토는 수정약을 적시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대저 짭짤이 토마토 키우는 대저동 토지 염도가 0.4퍼센트더라고요 1%면 2.5배나 짠 거라 아마...
멩겐보이 스토리 - 영상 잘 봤습니다.
어슬렁 선생님,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이동하시는것도 일이겠어요. 전 마을에서 상당히 멀어보이네요.
다죽고 남은 벼도 새까매 지지 않았나 싶네요.
결국 물이 문제라...
우리나라 간척지 처럼 물을 계속 흘려댈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수고하셧습니다.
염피해를 줄이려면 비농사철도 논에 물을 가두고 수시로 물을 빼주고 다시물을 채워서 소금물을 울겨줍니다. 그걸 6년을 하면 간척지가 0.3% 이하로 떨어뜨리는 작업은 논에 물을 잡아서 계속해서 울겨내 주어야 합니다.
안선생님 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사님, 심장이 앞서는것보다 머리가 앞서게 하세요. 힘들땐 쉬어가며 좋은 조언과 생각을 하면서요.
지도상으로는 리찰드톨에 대대적으로 농사를 짓네요, 세네갈 강줄기 다른곳에도 개발될수 있는 지역이 많이 남아있어 보이는데..
천리길도 한거럼씩 천천히, 포기한곳에 사랑을 나누기위해 찿아가는 선한 사마리아 인처럼 열심히 뛰는모습 좋습니다
여기에 염땅에 좋은 작물들이 많이 추천 나왔네요
50도 넘나드는 사하라 사막에서, 황상 건강 하세요
지도로 검색을 하셨군요.. 리챠드톨은 대 도시가 되었어요.. 제가 일전에 리챠드톨이 대 도시가 된 이야기를 사탕수수 이야기를 통하여 영상으로 몇번 올렸습니다. 제가 있는 사막마을은 기온적으로 워낙 살기가 힘들어 국제사회에서 아무도 이곳 까지는 들어오질 않습니다. 우리 마을도 리챠드톨 처럼 점점 부자마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고등학생때까지 농사지었는데 우리나라도 힘든데 사막에서 얼마나 힘들겠어요
막연히 알고 있던 아프리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어 기쁨니다. 더욱 애쓰셔서 그들 자립이 빨리 잘 되기를 바랍니다
야간에 아프리카인이 일을 한다.... 그 자체로 기적이네요. 큰 변화가 올겁니다.
아프리카가 박사님 손에 의해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음을 다하면 시간이 알아주죠 고생하셨습니다
안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ㅓ
매번 볼때마다, 박사님의 고난이 가슴에 닫아 영상을 골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될수록 때거르지 마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한국인의 슬기로움
새마을 운동~
열사의 땅 아프리카에 전하시느라
애쓰시는데
결국엔 성공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는 말이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저도 서해안 간척지에서 벼농사를 지었었습니다.
염도가 어느정도 있어도 물만 계속대어주면 벼수확이 잘됩니다.
특히 가축. 분뇨를 가을에 뿌려서 농사를 지으면 화학거름 없이 염해도 덜하고 농약을 거진 안해도 수확량이 되더군요.
물을 자유롭게 댈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
아쉽네요.
바다근방이라 연분이 올라오는군요. 이런곳은 물을 대어 연분이 안올러와야 되기 때문에 그렇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이번 주에 강원도 강릉에 있는 임업훈련원에
입교하여 임업후계자 훈련을 받고 왔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직 다카르에 계시는군요. 기후가 다르고 토질도 다르니 농사법도 그에 따라 달라야 하는군요.
맹겐보이 마을도 부지런히 잘사는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도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많은 수고하셔야겠군요.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강화도가면 뻘땅을 개간해서 벼를심어놓은데가 많더군요 티비에서 봤는데 뻘땅을개간해서 벼를심으려면 민물을 넣었다 뺏다하면서 염분을 제거하는데 6~7년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담수를 확보해서 계속공급해주는냐가 문제해결의 방법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하면된다고 외쳐도 주변환경이나 주민의의지 국가의지원등이 안도와주면 힘들거 같습니다 고생하셨고요 그래도 박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20세기처음 농사짓는
세네갈ㆍ한국은만이천년된전통ㆍ을박사님의지도력으로 ㅡ박정희대통령의 새마을운동ㅡAF에ㅡ영원하라
그러셨겠죠. 처음부터 계속 편한 길을 걸어오시지 않은 건 짐작했지만...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들 봤는데 함초 키우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함초가 고혈압 당뇨에 좋은 고수익 작물이라 오히려 쌀보다 수익이 높을 수도 있겠네요
박사님은 거기서 흔히 하는말 뼈를 묻는다고 하죠? 열정적인 모습이 너무 강하신것 같네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건강 하셔야 오래도록 일을하죠 아마 국내 오셔도 안타까운 마음에 다시 나가실 같군요 ㅎㅎ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길 빌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염 농도가 있는 지역에서 고구마 농사를 지으시면 됩니다. 한국의 경우 염전 매립지에서도 고구마는 영농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토지의 염 농도를 많이 낮출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해 보세요
아 땅콩 그런 이유가 있어서 배게 심었군요.
7전 8기 오뚜기처럼 ...
박사님 대단한 집념이십니다 .
존경스럽습니다.
생각의 전환.
팀웍이 가장 강력한 힘 입니다
어느곳 어느지역 이든
사람이 사는곳은 나와 동질의
파장 소유한 존재가 있습니다
새마을 홍익운동 만세........
작년에 이집트 사막에서도 우리나라 농업 연구원들이 고생해서 벼농사을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집트에서도 땅속에 물이 빠지지 않게 방수포를 깔았다고 하든데 사막에서의 벼농사가 상당히 어렵다는걸 알겠네요.
거긴 아랍 사막이라고 알고 있어요..성공은 했는데 벼 수확량 보다 물값이 지나치게 많이 들고 각종 기자재 가격, 인건비 까지 합치면 경제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판명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농사한번 짓고 엄청 손해를 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새마을은 농사 자금이 주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오기 때문에 경제성이 떨어지면 일을 추진 할 수가 없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네, 그렇지요.
부산 대저에서 생산되는 짭짤이 토마토가 염분토양에서 생산된다고 하든데, 혹시 토마토를 몇포기만 시험재배 해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개똥벌레-b4m
오!! 맞아요 짭짤이 그거 맛나다고 유명하잖아요
@@대한국인-c4e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조록 더운 곳에서 건강 챙겨가시며 활동 하시기 바랍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어슬렁 어슬렁 채널 보로 왓어요 ㅋ
감사합니다.
ㅎㅎㅎ헛고생을 하지않아서 다행이에요.새마을정신을 제대로 전파 하셧네요.
어슬렁 박사님 김진홍 목사님을 모셔다가 기도 농법을 하셨어야 했을 것을 ㅉㅉㅉ
흙을 좋은흙을 다른곳에서 가져와서 위에 깔고 해도 마찬가지겠지요? 양도 너무방대할거고 ᆢ다 생각해보셨든지요 ᆢ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예.. 그러면 좋겠지만 비용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안타까워요.. 감사합니다
멋진분
정말 고생이 많으셨네요.
세네갈의 희망이자 세네갈의 애국자이십니다.
한국음식은 보약입니다
음식으로 나을수 없다면 너무 힘이 들겁니다.
음식을 가려 먹고 절제하며 건강을 챙겨야 되겠지요.
처음 개척하시는 일은 참으로 힘드셨겠습니다.
세네갈의 교과서에 길이 길이 이름이 남겨져야겠습니다.
안교수님.
한사람의 희생과 리더정신으로 희망이 보이는 곳입니다.
세네갈 주민들은 꾸란교육으로 참 부지런하신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그동안 몰라서 수확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다가 안교수님의 교육의 힘이 얼마나 큰것인지 느끼게 하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고 대한인의 긍지가 느껴집니다
안교수님 화이팅.
언제나 기쁨의 희망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피곤해 보이네요
건강관리 꼭 하세요
수고 하십니다 화이팅요
염분 많은 토지는 계속해서 물을 대주는수박엔....
물 을 계속 퍼부어야 해요!
염분이 0.6 정도면...고구마 양파 파 마늘맛이 대박인데....ㅎㅎ염분농도가 1 ...ㅎㄷㄷ
도전하는 당신 너무아름답습니다
안 박사님 존경합니다
건강 챙기셔요~~~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말씀을 듣다보니 눈물이 나도모르게....
세상에 직업도 많고많지만..
직업이라기보다 사명감과 이겨내보려는 오기도 있었갰죠..
안박사님!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요?
호응없는 주민이 야속하네요.
깻잎장아치 통조림이 치료제가 돼셨다는 말씀에 눈물이났어요.
이젠 조금은 편해진 마음에서 옛얘기처럼 하고계십니다만 안박사님보다 한국에서 편한삶을 살고있는 제가 좀 부끄럽습니다..
이젠 대상포진은 물러갔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상포진은 많이 좋아 졌습니다.
사막 지대 염분 대단한
열정 애착심 존경합니다~~~
주민들 의식 변화 스스로
밭작물 심는다는것만 해도
하면 된다는것을 생각하게
만든 것 존경합니다~~~
어슬렁어슬렁 6년을 이런일 저런일 숱하게겪고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은 계속 이뤄나가는군요.
영상보면서 문득 한가지만 떠오릅니다.
염분없는흙을 깔아주는
객토작업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벼농사보다 획기적인 방법이 있다면 더좋은 일이구요.
열정을 활활 불태우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객토보다는 환토라고.. 흙을 바꾸는 것이 좋은데.. 비용이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아프리카_새마을 아~환토라고 하는군요.
존경스럽습니다...정말 대단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전수상님이농사는98%는과학이고2%는노력이라 그말이맛네요 교수님
어슬렁 박사님 태국애서 늪지에다가 두꺼운 폴리에틸렌 막을 사용해서 저수지를 만들고 틸라피아, 새우, 메기등의 물고기를 기르는 Aquaculture 를 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세계의 다양한 기후와 환경에 따른 농사 기술과 경험이 축적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ㆍ응원합니다ㆍ
전에 얘기 했던 것이지만, 어느 고대 국가 멸망기 처럼, 염분이 있는 물을 계속 사용하면,
증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고 염분 농도는 계속 높아 질겁니다.
대단하십니다.
와....안박사님 힘든 싸움을 하셨던거였군요.
주제넘은 제 생각입니다만.
이건 땅을 화분같이 틀밭같은 틀논을 만들어서 유리 태양열 증류기로 담수를 뽑아 염도를 낮춰야하겠다고 물리적으로 생각했는데 박사님은 식물을 강하게 키우셨습니다.
여기서 케나프조차 버틸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규산질비료로 버티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이게 될거라 생각못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멩겐보이 마을님들두 힘들겠네요…☺️
소금끼만은데도 한국에선 농사짓던데 노력만이해야돼겟네요 세상에는 촣은사람들이만아서 굴러가지요 어례운환경에서도 웃는그날까지 건강하세요
염분 때문에 안되는구나!
열악한 환경에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100번째 좋아요 눌렀어요. ㅎㅎ
왠지. 여행하는 기분이 드네요
새마을 운동 매일 잘 보고 있습니다. 소금끼가 1%면 "함초"라는 작물은 어떨런지요. 한국에서는 소득 작물이라고 합니다. 그냥 한번 얘기해 봤습니다.
21분짜리는 역시 출장 중에 올린 영상이군요.
구글지도에서 찾아 봤습니다.
염해에 강한 작물이 뭐가 있을까 생각중입니다.
다른 분 댓글도 자세히 읽어 보겠습니다.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자기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있는줄도모르고 속상하네요
염지성 벼가 한국이나, 중국에도 개발이 되어 있는 것으로..
토양을 가져와 논을 높이는 것은 어떠한지... ( 논을 밭을 만들 듯이.. )
논은 인삼밭을 참조 해 보면, 어떠 할 지...
집은 동남아 (메콩강변 )식으로.. 하는 것도...
오~~
이름 자막 좋았습니다
안덕종박사님^^;
소금투성이땅에서 농사짓는법을 새로 만들고 있는셈이군요.
염분을 제거하려면 배수를 잘해야 합니다.
물을 대기만하고, 배수를 안하면 결국 염분이 쌓이기만 하지요.
짠물호수가 다 그런 거지요.
짧은 소견으로 땅 1미터 정도 파구 하우스용 비닐을 논 전체 깔고 흙을 덥고 물을체우고 연분이 빠질때까지 몇번 물을 바꾸고 농사 지으시면 염분 피해가 사라질듯 합니다 ᆢ고랑도 우리나라 방식을 꺼꾸로 비닐을 땅속으로 하구 수경재배 식으로 농사를 지으면 염분 피해 막을듯 합니다 ᆢ박정희 대통령님이 이곳에 계신듯 느껴 짐니다 ᆢ힘내세요 늘 응원 드립니다
안박사님 존경스럽습니다.
객지에서 건강이 최고의 재산이죠
선생님게
저의 건강법을 소개 합니다
어싱(접지효과) 검색 해보세요
흙에 소금물 500ml 부어서 촉촉하게
하시고 맨발로 30~40분 정도
앉아계시면 좋아요
흙에서 맨발걷기 힘든 사막이라
의자에서 앉아서 하시면
최소한 수면의 질이 좋아집니다
잠만 잘자도 피로감이 많이 줄지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읍니다
건강하세요🇰🇷💪👍
예..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듣고 퍼뜩 드는 생각이
염분높은 땅 농사는 이스라엘 이라고.
그 친구들은 뭘 심고 있을까요?
염분높은 땅에서 농사가 가능한
육종이 많이 발전했다고 들었거든요.
많은 유투버분들이 후원계좌를 열어놓거든요
박사님도 후원계좌를 올리시면 박사님과 함께 동참하고 싶은 구독자들이 후원할 수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