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든 아이는 예민하다 ] 도서 증정 댓글 이벤트★ 오늘 영상 속 어떤 내용이 마음에 남으시나요? 영상을 보시면서 '이건 기억해야겠다, 이렇게 적용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한 줄 댓글로 나눠주세요. 남겨주신 댓글 중 5분을 선정해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 모든 아이는 예민하다 ] 를 감사의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신청하기 : forms.gle/2cmJez7M7dpZAcXQ8 ▣ 이벤트 기간 : 6월 25일(화) ~ 7월 1일(월) ▣ 당첨자 발표 : 7월 2일(화) ※ 당첨자분들께 개별 문자 드리겠습니다. [ 모든 아이는 예민하다 ] 도서 상세보기 -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6789684
이 영상 속 사례가 저의 이야기 같고, 민낯을 누군가에게 들킨 거 같아 보는 내내 너무 불안하고 눈물이 맺혔습니다. 최근 인사이드아웃2를 보았는데요, 불안이의 스스로 어쩔 수 없는 모습이 나의 마음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비주얼로 보는듯해 같이 울면서 봤답니다. 우리 모두에게 불안은 있어요. 그 불안을 개개인이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표출되는 게 다른 거죠. 특히, 예민한 아이에게는 불안은 숨기고 싶은 존재, 들키고 싶은 않은 존재일 것입니다. 기질상 어쩔 수 없는 예민함은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예민함이 많이 드러날수록 옆에서 묵묵히 버티어 주는 게 엄마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걸 지켜보는 건 힘들어요, but!! 아이 혼자서는 더 힘듭니다. 그럴 때일수록 엄마는 운동으로 체력을 잘 다져놓아야 되더라구요. 체력이 떨어지면 감정 조절이 힘들어 아이의 예민함을 짜증으로 대응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운동, 독서, 칭찬은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요소입니다. 양질의 독서 인풋으로 세심한 칭찬 아웃풋이 나오니깐요.
아이의 예민함에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자책하며 지냈습니다. 저는 안 좋은 일이 있을때마다 그 일에 대해서 애국가처럼 아이들 앞에서 계속이야기 했는데요 저희 아이들도 저와 똑같은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바뀌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내가 처음 부터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하고 후회를 한적이 있습니다. 엄마의 자책은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말 기억하겠습니다. 운동, 독서, 칭찬 매일 하기 실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 예민한다는 말을 듣고 자랐습니다.지금도 그렇습니다.예민 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단어인것 같아서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이 저를 더 위축들게 만들었습니다.그래서예민한 저희아이는 저처럼 안좋은 시선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컸지만 방법을 알지 못했는데요 오늘강의가 저에게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제가 할수있는일은 우선 아이곁에 있어주며 아이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부모의 예민함은 부모의 몫이고 아이의 예민함은 아이의 몫이다. 아이가 예민하고 힘든 상황이 올때마다 제가 늘 자책하는 삶을 살아왔는데 아이 곁에서 아이의 어려움에 흔들리지말고 함께 있어주는것이 중요하겠네요.아이도 저도 상담치료중인데 이글이 제 이야기인듯 아침부터 참 와닿네요.
아이의 예민함을 보면서 도대체 얘만 왜 이런가??에서 시작해서 부모 유전이겠지하며 남편과 저를 탓하며 이해해보려 노력했지만 또 예민하게 굴때마다 이해하지 못했는데, 다시 한번 더 아이의 예민함은 아이의 몫이니 엄마인 제가 옆에서 그 예민함을 이겨낼수 있도록 함께해줘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예민한 편이라 영상을 열심히 보았는데요 5학년 저희 아들도 무척 예민해서 어렸을때 키우기가 쉽지 않았어요 특히 잠투정이 심하고 재우기 쉽지 않아서 그 시절만 생각하면 아직도 진땀이 나네요😂 그런데 지금은 누구보다 성격좋고 친구들과 잘 지내는 아이가 되었어요 사실 아직도 예민한 부분은 있지만 "엄마도 그랬었는데 괜찮았어" 얘기해 주면서 누구든 그럴 수 있다고 얘기해 주는 편이에요 예민한 부분에 너무 초점을 두지 않고 나 때문에 예민하다 자책하지 않고 바라보자 더 쾌활하고 예민한 점도 쿨하게 넘기는 아이가 되었어요 이제는 오히려 제가 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엄마 난 그거 괜찮던데" 이렇게 조언해 주는 아이가 되었어요😊
선생님 가정과 너무 비슷해서 깊은 공감이 됩니다. 저도 남편도 그리 예민하지는 않은데 아이가 초 예민이라 진심으로 공감해주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지치게 되었어요. 어제도 갑자기 전쟁이 날까봐 불안하다고 우는데 (초3)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알려주신대로 아이의 예민함은 아이의 것으로 생각하고, 세상을 좀 더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죄책 자책계의 대마왕 엄마ㅜㅜ 여기있어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할때조차 제대로 가르치지못한 내탓이라는 죄책의 말을 아이에게 많이 했던거같아요 그런데요ㅜㅜ 아이가 말하길 엄마. . 내가혼나는거보다 엄마가 자책하는거 듣는게 더더 괴로워요ㅜㅜ 라고 하더라고요.. 또 마음이 무너졌지요 내가 아이에게 그동안 무슨짓을 한걸까하고요 더이상 같은실수 반복하고싶지않고 아이앞에서 밝고 자신감 넘치는 엄마 행복한 엄마 모습 보이려구요 그게 나와 가족 그리고 내목숨보다 소중한 아이의 행복을 위한길이란걸 느꼈으니까요! 오늘도 좋은이야기 감사해요🍀
어릴때부터 항상 심리센터 같은 곳에서 아이가 불안ㆍ예민한거 그 부모와 가정환경 영향이라고 많이들 얘기 했습니다.. 그래서 책도 많이 보고 부모도 심리ㆍ 대화관련 교육 받고 적용해보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사실 거의 바뀌지 않았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남편이 저에게 우리 그냥 아이가 예민하게 굴때 하나하나 다 생각해서 그 상황에 어떻게 행동할건지, 공감 대화할건지, 환경을 맞춰주거나 등등 이런거 다 하지 말자구요 그냥 저희 성격대로 별로 신경 안쓰고 무덤덤하고 그냥 우리 얘기 나누며 웃고 긍정적이고 원래 본 모습 보여주자고 그러니 오히려 아이의 예민함이 훨씬 덜한 것 같아요(물론 예민한거 아이 기질이라 아예 없어지진 않겠지만 결국 스스로가 자신의 방법을 찾아내고 이겨 나가야 편해지고 단단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저답게 사니까 살 것 같고 마음도 건강한 거 같아요
저는 제가 그 예민한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나는 섬세하고 남들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걸 듣는 공감능력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아요~엄마가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면 좋았겠다 싶어요 혹시라도 예민한 아니 섬세한 아이를 키우신다면 부모님이 꼭 이야기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저희집은 남편도 저는 무난한 성격이라 예민한 둘째를 정말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ㅡ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엄마 눈에는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데 ㅠ 그럴때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하며 저또한 마음이 복잡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때 영상을 보게 되어 생각이 조금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공감 받지 못한 아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많이 미안하고 안쓰럽네요ㅡ 책을 통해서라도 이해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어제 화 내서 미안했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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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ㅠㅠ자책 했던 적이 참 많았는데 조금은 그 마음을 내려 놓게
되네요^^
이 영상 속 사례가 저의 이야기 같고, 민낯을 누군가에게 들킨 거 같아 보는 내내 너무 불안하고 눈물이 맺혔습니다.
최근 인사이드아웃2를 보았는데요, 불안이의 스스로 어쩔 수 없는 모습이 나의 마음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비주얼로 보는듯해 같이 울면서 봤답니다.
우리 모두에게 불안은 있어요. 그 불안을 개개인이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표출되는 게 다른 거죠.
특히, 예민한 아이에게는 불안은 숨기고 싶은 존재, 들키고 싶은 않은 존재일 것입니다.
기질상 어쩔 수 없는 예민함은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예민함이 많이 드러날수록 옆에서 묵묵히 버티어 주는 게 엄마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걸 지켜보는 건 힘들어요, but!! 아이 혼자서는 더 힘듭니다.
그럴 때일수록 엄마는 운동으로 체력을 잘 다져놓아야 되더라구요. 체력이 떨어지면 감정 조절이 힘들어 아이의 예민함을 짜증으로 대응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운동, 독서, 칭찬은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요소입니다.
양질의 독서 인풋으로 세심한 칭찬 아웃풋이 나오니깐요.
너무 공감되는 댓글이에요 !
아이의 예민함에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자책하며 지냈습니다. 저는 안 좋은 일이 있을때마다 그 일에 대해서
애국가처럼 아이들 앞에서 계속이야기 했는데요
저희 아이들도 저와 똑같은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바뀌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내가 처음 부터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하고 후회를 한적이
있습니다. 엄마의 자책은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말 기억하겠습니다.
운동, 독서, 칭찬 매일 하기 실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 예민한다는 말을 듣고 자랐습니다.지금도 그렇습니다.예민 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단어인것 같아서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이 저를 더 위축들게 만들었습니다.그래서예민한 저희아이는 저처럼 안좋은 시선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컸지만 방법을 알지 못했는데요 오늘강의가 저에게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제가 할수있는일은 우선 아이곁에 있어주며 아이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부모의 예민함은 부모의 몫이고 아이의 예민함은 아이의 몫이다. 아이가 예민하고 힘든 상황이 올때마다 제가 늘 자책하는 삶을 살아왔는데 아이 곁에서 아이의 어려움에 흔들리지말고 함께 있어주는것이 중요하겠네요.아이도 저도 상담치료중인데 이글이 제 이야기인듯 아침부터 참 와닿네요.
아이의 예민함을 보면서 도대체 얘만 왜 이런가??에서 시작해서 부모 유전이겠지하며 남편과 저를 탓하며 이해해보려 노력했지만 또 예민하게 굴때마다 이해하지 못했는데, 다시 한번 더 아이의 예민함은 아이의 몫이니 엄마인 제가 옆에서 그 예민함을 이겨낼수 있도록 함께해줘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육아를 하며 가장 많이 한 게 자책이었어요 자책을 하면 할 수록 저도 아이도 점점 힘들어지더라고요
저의 예민함은 저의 몫
아이의 예민함은 아이의 몫
아이가 흔들릴 때 저는 좀더 덤덤할 수있도록 일상에서 운동, 독서, 칭찬
함께 계속해야겠어요
선생님~~ 오늘 영상보며 또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의 예민함을 제 탓으로 돌리지 않고 아이옆에 있어주는 든든한 엄마가 될께요~~운동!독서!칭찬!! 화이팅~❤
선생님 저도 예민한 편이라 영상을 열심히 보았는데요 5학년 저희 아들도 무척 예민해서 어렸을때 키우기가 쉽지 않았어요 특히 잠투정이 심하고 재우기 쉽지 않아서 그 시절만 생각하면 아직도 진땀이 나네요😂 그런데 지금은 누구보다 성격좋고 친구들과 잘 지내는 아이가 되었어요 사실 아직도 예민한 부분은 있지만 "엄마도 그랬었는데 괜찮았어" 얘기해 주면서 누구든 그럴 수 있다고 얘기해 주는 편이에요 예민한 부분에 너무 초점을 두지 않고 나 때문에 예민하다 자책하지 않고 바라보자 더 쾌활하고 예민한 점도 쿨하게 넘기는 아이가 되었어요 이제는 오히려 제가 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엄마 난 그거 괜찮던데" 이렇게 조언해 주는 아이가 되었어요😊
선생님 가정과 너무 비슷해서 깊은 공감이 됩니다. 저도 남편도 그리 예민하지는 않은데 아이가 초 예민이라 진심으로 공감해주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지치게 되었어요. 어제도 갑자기 전쟁이 날까봐 불안하다고 우는데 (초3)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알려주신대로 아이의 예민함은 아이의 것으로 생각하고, 세상을 좀 더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겨우 달랬는데 오늘은 또 집중해서 티비보더니 태권도 늦었다고 또 우네요 ㅠㅠ (참고로 4분거리이고 수업 30분 전이었습니다...)
죄책 자책계의 대마왕 엄마ㅜㅜ 여기있어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할때조차 제대로 가르치지못한 내탓이라는 죄책의 말을 아이에게 많이 했던거같아요 그런데요ㅜㅜ 아이가 말하길
엄마. . 내가혼나는거보다 엄마가 자책하는거 듣는게 더더 괴로워요ㅜㅜ 라고 하더라고요.. 또 마음이 무너졌지요 내가 아이에게 그동안 무슨짓을 한걸까하고요 더이상 같은실수 반복하고싶지않고 아이앞에서 밝고 자신감 넘치는 엄마 행복한 엄마 모습 보이려구요 그게 나와 가족 그리고 내목숨보다 소중한 아이의 행복을 위한길이란걸 느꼈으니까요! 오늘도 좋은이야기 감사해요🍀
어릴때부터 항상 심리센터 같은 곳에서 아이가 불안ㆍ예민한거 그 부모와 가정환경 영향이라고 많이들 얘기 했습니다..
그래서 책도 많이 보고 부모도 심리ㆍ 대화관련 교육 받고 적용해보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사실 거의 바뀌지 않았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남편이 저에게 우리 그냥 아이가 예민하게 굴때 하나하나 다 생각해서 그 상황에 어떻게 행동할건지, 공감 대화할건지, 환경을 맞춰주거나 등등 이런거 다 하지 말자구요
그냥 저희 성격대로 별로 신경 안쓰고 무덤덤하고 그냥 우리 얘기 나누며 웃고 긍정적이고 원래 본 모습 보여주자고
그러니 오히려 아이의 예민함이 훨씬 덜한 것 같아요(물론
예민한거 아이 기질이라 아예 없어지진 않겠지만 결국 스스로가 자신의 방법을 찾아내고 이겨 나가야 편해지고 단단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저답게 사니까 살 것 같고 마음도 건강한 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며 늘 자책합니다.
그 감정이 알게모르게 아이에게 전달됐을거 같네요ㅠㅠ
익숙한걸 좋아하는... 즉 낯선걸 싫어하는 제 성향이 아이도 그대로 닮았더라고요. 아이에게는 용기내보자고 응원+권유하는데 아이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미안한 오늘입니다
저는 제가 그 예민한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나는 섬세하고 남들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걸 듣는 공감능력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아요~엄마가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면 좋았겠다 싶어요 혹시라도 예민한 아니 섬세한 아이를 키우신다면 부모님이 꼭 이야기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저희집은 남편도 저는 무난한 성격이라 예민한 둘째를 정말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ㅡ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엄마 눈에는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데 ㅠ
그럴때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하며 저또한 마음이 복잡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때 영상을 보게 되어 생각이 조금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공감 받지 못한 아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많이 미안하고 안쓰럽네요ㅡ
책을 통해서라도 이해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어제 화 내서 미안했는데 반성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