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셋이 모두 adhd,자스입니다. 아주 버라이어티하네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 신세한탄도 하게 되더라구요. 이은경쌤 덕분에 힘얻고 갑니다. 감성팔인냐고요....진짜 전재산 다 걸고라도 내아이가 정상이라면. 차라리 내가 자폐라거나 adhd라면. 내가 그 약을 먹을 수 있다면. 매일매일 자책하고 좌절하는 엄마마음을 모르는 사람의 댓글엔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 경계라...학교에서 부모가 할 수 있는건 열심히 했어요... 그래서 담임선생님께서 조금만 우리 아이를 이해해주기를 바랬던 것 같아요. 전화오면 겁부터 나고... 늘죄송합니다..말씀드리고..울고.. 괜찮다고 해주신 초1선생님, 손주처럼 생각해주시던 초2선생님,초4때 선생님이 연임신청도 해주시기도 하고 고마운 분도 많으셨습니다. 지금도 참 6년어찌 보내고 중2올라가네요.. 이은경선생님 영상볼때 늘 친구같아요... 힘내세요~
참.. 담담하게 말씀하셔서 그 어려움과 눈물을 감히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이 울기도 하고 자책도 하고 원망도 하셨을지 짐작해봅니다.. 6학년 4학년 두 자매를 키우며 그저 평범하게 태어난 것이 감사하고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욕심내는 모습을 반성해 보기도 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선생님~ 제 남동생도 느린아이였는데요 이 영상 보면서 우리 엄마도 많이 정말 힘드셨겠구나 생각드네요 ㅜㅜ 그 느린아이도 성장합니다. 자기만의 속도로요~ 성장한 후 동생을 보니 인성교육과 따듯한 가족 분위기도 대단히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언어이해 부분은 후천적인 노력이 중요한것 같네요. 이 영상이 많은 분들께 힘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ᆢ 제 이야기를 대신해주시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ᆢ초등4학년때 경계지능판정을 받고 ᆢ아이를 붙들고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정상아이로 키우려고, 제 욕심만 부렸어요 중학교 진학때 진단평가도 통과될 정도로 학습을 따라가게 되긴했어요 ᆢ 문제는 또래관계 사회성이였죠 ᆢ 언어지능이 다른것보다 심하게 낮다보니 어눌한 말과 이해부족으로 아이들과 어울리기 힘들어지더라구요ᆢ 병원에서 다시 지능검사를 받고, ᆢ작년 장애판정을 결국 받았네요ᆢ 그 사이 저는 유방암진단을 받고요 ᆢ 참 힘든 시간들이였어요ᆢ 엄마마음으로 아이가 장애를 갖은게 늘 죄스러웠지요ᆢ 영상을 보면서 밝은 에너지 씩씩한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한걸음 이제는 뒤에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있는 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선생님....막내 초등졸업 했다는 말에 제가 감동이네요...ㅜ.ㅜ 아이한테 등 토닥토닥해주며 훌륭하게 너무 잘 해왔다고 칭찬 해주고 싶어요~저희 아이는 지능은 정상인데 약간의 신체적 장애가 있다보니 부리지 말아야 할 욕심을 자꾸 부리게 돼요..학교 적응 잘 하게 하려고 유치원도 병설로 보내고 학교 행사 도우미도 여러번 했었어요~ 아이가 장애가 있고 없고가 아닌 개인의 다양한 특성 중 하나로 인식되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엄마가 울며 불며 사정하는게 아니라 엄마는 설명만 할 뿐 대책은 학교가 세울 수 있는 교육정책이길 바라봅니다~ 중학교에서 다시 시작 할 앞으로의 날도 화이팅 입니다~!^^
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어찌 그런말을 하나요 감성팔이라니ㅜ 쌤 영상보며 제가 계속 울컥했어요. 무던하게 말씀하시는거 보며 이전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쌤 오래 봐와서 더 그렇네요ㅠ 지금의 밝은 규민이~ 규민이는 물론 선생님&가족 덕분이죠. 앞으로도 멋지게 성장할꺼에요!^^ 규민이 졸업 축하축하해요🥳👏
저도 같은상황이라 그 아픔과 힘듬이 느껴집니다. 어려서부터 뭐든 느리더라고요 6살때 진단받고 울기도 많이 울고 너무 힘들었어요. 이제 중2올라가는데 저도 학기초에 선생님께 다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커서 단순한 일이라도 직업갖고 살수 있도록 기초 생활 지도를 중점으로 하고 있어요 😂평생 내가 책임진다 생각하고 삽니다..
숨길수만 있다면 숨기고 싶고, 가릴수만 있다면 가리고 싶은 가장 깊은 곳의 아픔을 기꺼이 나누어 주시는 이은경 선생님❤️ 보고 또 보며 함께 울게 됩니다. 사명자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동굴속에서 저마다의 슬픔들로 넘어지고 쓰러져 있는 엄마들에게 "일어나서 같이 걸어가요..제가 손 잡아 드릴게요.."라고 힘껏 용기내서 손 내밀어 주시는 것 같아요.선생님 선생님 자신도 여전히 무섭고 늘 외롭고 계속 아프실텐데요. 한결같이 위로해 주시고 항상 격려해 주셔서 감동합니다. 슬기로운 초등생활 가족 모두 선생님처럼 우리 각자에게 맡겨진 소명대로 부르신 곳에서 소금과 빛되길. 선생님처럼 직선의 삶이 아닌 곡선의 삶을 살길.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느린학습자 영상에서 선생님과 남편분 처음 뵙고 선생님 책도 아주 재밌게 봤답니다. 사람이 이렇게까지 솔직할수 있다니! 책보며 조금 놀라기도 했고요ㅎㅎㅎ그러다 유튜브도 검색해서 보고 저랑 상황이 굉장히 많이 비슷하셔서 더욱 빠져들더라고요. 구구절절 다 공감되고 아프고 시리고 웃기고 마음이 쓰이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우리에게도 언젠가는 좋은날이 오겠죠? 희망 버리지않고 기대해 봅니다~~~
힘든이야기 먼저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힘듬을 어찌 제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다만, 내아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수있는 것이 엄마라는 사람이라는 사실은.. 함께 느낄 수 있는거겠죠..? 힘내세요!! 그리고 선생님의 그 긍정마음❤ 오롯이 몽땅 다 받아갑니다~ 월요일 아침!!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 남아 입니다. 아이가 학교 생활이 힘들다는이야기를 듣고 담임 선생님께서 상담 요청이 와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담한 결과 아이가 수업시간에 집중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셨어요. 어렸을 때 조금 늦은 아이라고 생각을 했을 뿐이고 조금 다른 아이보다는 늦은 아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상담을 하고 검사를 하니 경계성 인지 장애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치가 중요하지는 않다는 상담샘에 말을 도저히 이해하기가 힘들었어요 삶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아이를 갖을 때 무슨 잘못을 했나..아님.. 왜 그러지. 하는 자책감이 너무 크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걱정이예요.
처음 선생님 영상 접했을 때는 세상 나긋나긋하시고 다정하시고 밝으셔서 둘째아이의 이야기도 우울증 이야기도 상상 할 수가 없었는데... 선생님께서 둘째 아이를 비롯해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셨을 그 긴긴 시간을 이렇게 영상에 짧게 담기엔 너무나도 부족하셨을거 같아요. 정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인내하며 보내셨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지만... 아이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그 시간들 존경하고요. 둘째의 초등학교 졸업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새해 복 넘치도록 받으세요. 호랑이🐯 기운 받으시고 올해도 화이팅하세요. 응원해요👍💕
듣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ㅜㅜ 항상 밝은 선생님 모습에 아픔있는 아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참 잘 키우신다 생각했었거든요.. 처음부터 그러셨던 건 줄 알았네요ㅜㅜ 지나온 일들 덤덤히 말씀하시지만, 그 순간순간 얼마나 힘드셨을지 얼마나 많은 눈물 흘리며 참아내셨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여.. 그래도 다 이겨내시고 아이도 잘 커나가고 있으니, 어머니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요!!! 선생님 늘 응원합니다.^^ 영상 통해 항상 도움 받고 있습니다!!
경계선지능 판정 과 조음 장애로 올해 입학해야 하는데 1년 유예로 내년에 입학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저희 아이도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왕따를 당해 둘다 너무 힘들어서 진짜 동굴에서 안 나왔습니다. 초등 입학하면 친구관계 형성에 어려움이 더 생길 것 같아 유예를 결정하고 어린이집 보내면서 센터 다니고 있습니다.ㅜㅜ 9월에 인지 검사를 하는데 두려움 보다 무서움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ㅜㅜ 그러나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용기를 내어 볼라구요!!
선생님.. 오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습코치와 정보 얻고자 알게된 선생님이지만 다른분들과는 다른 따뜻함이 늘 느껴져서 더 부럽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했는데 이런 사연도 있으셨군요 남들과 다르지만 조금 더 특별한아이라는 말.. 조금은 저도 공감이됩니다 부모 마음도 아이도 힘든시간이기도 하지만 아픈만큼 더 빛나고 특별한 사람이 반드시 될거에요 저도 영상보니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느린 아이를 키우고 있고 어린이집에서 지하철 타고 싶다고 아이가 작년에 탈출을 해서 1시간 반 실종 되었다가 찾아서 올해 초등 입학을 앞두고 도움반을 신청해놓았고 아이에 대해 자세하게 선생님께 설명을 드려놓았어요! 둘째의 초등학교 졸업 정말 축하드려요! 엄마의 정성과 마음이 느껴집니다:) 같은 마음으로 영상 보았어요- 저도 아이의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해서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학교에 정성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해요, 경험과 생각을 나눠주셔서- 힘과 위로가 되어요-
이은경 선생님! 작년 가을쯤에 처음으로 선생님 채널을 알게되서 꾸준히 보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볼때마다 느낀건데 선생님 너무 훌륭하신 엄마세요 👍💕 그리고 저도 느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말씀 하나하나 다 공감되네요😭 보다 오늘 또 울컥 울고 있는데 아이가 왜 우냐고 물어봐서 눈에 뭐 들어갔다고 했네요~~ 저는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고 그 시선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는 아직도 미성숙 엄마예요~~ 오늘 선생님 말씀 잘 새겨듣고 다시한번 힘내서 홧팅! 해볼께요~~~ 늦었지만 규민군 초등졸업 축하드리고 앞으로 규민군 앞날과 선생님 가족모두에게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앞으로도 영상 잘보고 응원하겠습니다 끝으로 엄마의 하루 다이어리 덕분에 일기식으로 일과를 기록하게 됐네요 잘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가정에도 느린둘째가 있습니다~ 둘째가 우리 가정에 왔을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받아드리니 맘은 편합니다. 아이는 너무너무 이뻐요~ 저도 첫째가 힘들어할까뵈 걱정 많이 했지만 지금은 두 아이가 너무 잘 지내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영상 보는내내 감정이입이 되어…. 우리 같이 힘내어요~ 화이팅입니다~
졸업을 축하합니다~ 아이 초등 입학을 앞두고 공부중에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됐어요 늘 밝으시고 교사로써 선배님 엄마로써 지혜를 나눔 해주시는 모습에 이런 고민과 걱정들이 있으셨는지 몰랐어요 선생님의 공감어린 말씀에 정보와 기운도 많이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름다우시고 우아한 모습 계속 보고싶어요~ 책은 또 얼마나 술술 읽히던지요~~ 저녁먹고 독서시간가지기, 감사일기 열심히 실천하고 있어요❤️ 너무 팬이고 응원하고 본받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가끔 들어와서 들었는데 둘째에게 아픔이 있었는지 몰랐어요 저도 큰아이가 좀 아파서 새학기가 되면 첫날 상담했었어요 아이의상황을 먼저 말해서 혹시나 일어나는 상황들을 방지하기 위함이지요. 좋은선생님들을 만나서 다행이었지만 5학년때 선생님을 잘못만나 고생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고3으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날이 옵니다. 아이들 키우는게 전쟁이지만 지나고 나면 아이들은 분명 성장하고 있다는게 사실인듯해요. 큰애는 잘 자라고 있지만 공부 안하는 둘째와 놀기좋아하는 셋째까지 ㅋㅋㅋㅋㅋ 행복합니다~~~~❤
직업이 교사인데도 내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게 걱정되는게 참 슬픈현실이지요. 내가 겪은 교직사회와 학교환경, 교육과정이 내 아이를 기꺼이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우리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의 컨텐츠가 자녀를 학업성적을 우수하게 교육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면 더 인기가 많겠지만 내면을 단단하게 하는데 기본이되는 초등학교 시기가 아니면 되돌릴 수 없는 부분을 더 많이 얘기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담담히 얘기하시지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감히 가늠할 수 없네요.. 아이가 건강하기만 해도 감사한 건데 건강하니 많이 바라게 되네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같고 두분도 밝은 모습이신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힘든 과정이 또 있을 수 있겠지만..잘 해내실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건강하시고 곧 다가올 설~~행복하게 보내세요♡♡♡♡
전 정신지체 동생과 발달지연 자녀를 두고 있어요~~출근길에 작가님 동영상을 보다가 눈물콧물 짜고 있네요 저도 어릴적부터 우리 가족에게 동생이 온 것은..우리 가족에겐 지켜낼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믿으며 커왔고.. 저의 부모님을 보면 결국, 이 아이의 존재 이유, 지나가는 인생이 아닌, 이유가 있는 삶을 주시려고 노력하셨던것 같아요. 암튼 오늘 영상보니 온라인 이지만 저와 제 부모님 이야기도 같이 나누고 싶네요^^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아픈이야기를 담담하게 하시는 모습에 저도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긴긴시간 얼마나 아프셨을지…짐작도 못하지만. 늘 좋은 이야기해주셔 감사해요. 둘째가 참 좋은 부모를 만났구나. 어쩌면 찾아간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복받은 둘째. 늘 행복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어느곳이나 악플은 있는것같아여 그런 말들을 하는 사람들은 참~불쌍한 사람들이기도 하고요.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이 아닐테니 그런 말들을 쉽게 하겠죠. 선생님 영상 보면서 응원받고 힘을 받았던 마음이 크다보니 댓글 쓰는것이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쓰지 못했는데 영상보면서 악플에 힘드셨을 모습에 이렇게 댓글 남기게 됩니다. 저도 아이가 선천적인 신체장애가 있어 늘 힘들어했던 엄마입니다. 그러다보니 선생님의 영상이 제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보이지않는 곳에서 항상 힘이 되어드리고픈 저같은 엄마들이 있어요^^ 선생님의 아이들을 위해 저희 아이를 위해 매일 기도합니다.
저희 아이도 경계선지능과 아스퍼거적 성향으로 학교생활이 많이 힘들었어요... 저는 학교나 선생님을 자주 찾아가는게 부담을 드리는게 아닐까 싶어서 봉사는 참여하지만 최대한 있는듯 없는듯 지내려고 했던것 같은데 선생님 말씀 들으니 아이 입장을 더 먼저 생각했어야 했구나 싶네요... 힘든 시간이 많으셨을텐데 밝은 모습으로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이 힘이 되고 도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선생님이 왜 사직하셨는지 영상보면서 궁금했었는데 아픈 사연이 있으셨네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극복해 나가시는 모습이 참 도전이 되고 격려해드리고 싶습니다. 딸만 셋있고, 그 중 첫째가 5학년인데 서울대를 가고싶다고 말하는데 제가 노력 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 선생님 책, 유투브 보면서 틈틈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아픈 아이가 아프지 않았으면 더더욱 좋았겠지만 그로인해 선생님이 수많은 엄마들과 어린 아이들을 멋진 삶으로 이끌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더욱 건강한 엄마로 성장하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셋이 모두 adhd,자스입니다. 아주 버라이어티하네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 신세한탄도 하게 되더라구요. 이은경쌤 덕분에 힘얻고 갑니다. 감성팔인냐고요....진짜 전재산 다 걸고라도 내아이가 정상이라면. 차라리 내가 자폐라거나 adhd라면. 내가 그 약을 먹을 수 있다면. 매일매일 자책하고 좌절하는 엄마마음을 모르는 사람의 댓글엔 상처받지 마세요.
전 제가 약간의 자폐인 것같고, adhd는 진단받았구요. 그래서 애들이 그런가 싶어요. 우리나란 살기 힘들텐데 어쩌나 싶네요
참.. 남의 얘기라고 쉽게 흘려버리듯 하는 얘기에 상처받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ㅜ.ㅜ 세상엔 너무 자신도 모르게 던지는 돌이 많기에 위로가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힘내시길.바랍니다..
저도 .... 경계라...학교에서 부모가 할 수 있는건 열심히 했어요... 그래서 담임선생님께서 조금만 우리 아이를 이해해주기를 바랬던 것 같아요. 전화오면 겁부터 나고... 늘죄송합니다..말씀드리고..울고.. 괜찮다고 해주신 초1선생님, 손주처럼 생각해주시던 초2선생님,초4때 선생님이 연임신청도 해주시기도 하고 고마운 분도 많으셨습니다. 지금도 참 6년어찌 보내고 중2올라가네요.. 이은경선생님 영상볼때 늘 친구같아요... 힘내세요~
영상 보며 눈물이 납니다.. 이런 상황들을 잘 이겨내시고 너무나 좋은 일 하시면서 사시는 모습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아이 너무나 잘 자랄 겁니다~누구보다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더욱더 행복하세요~^^
참.. 담담하게 말씀하셔서 그 어려움과 눈물을 감히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이 울기도 하고 자책도 하고 원망도 하셨을지 짐작해봅니다.. 6학년 4학년 두 자매를 키우며 그저 평범하게 태어난 것이 감사하고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욕심내는 모습을 반성해 보기도 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선생님~ 제 남동생도 느린아이였는데요 이 영상 보면서 우리 엄마도 많이 정말 힘드셨겠구나 생각드네요 ㅜㅜ 그 느린아이도 성장합니다. 자기만의 속도로요~ 성장한 후 동생을 보니 인성교육과 따듯한 가족 분위기도 대단히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언어이해 부분은 후천적인 노력이 중요한것 같네요. 이 영상이 많은 분들께 힘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ᆢ 제 이야기를 대신해주시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ᆢ초등4학년때 경계지능판정을 받고 ᆢ아이를 붙들고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정상아이로 키우려고, 제 욕심만 부렸어요
중학교 진학때 진단평가도 통과될 정도로 학습을 따라가게 되긴했어요 ᆢ 문제는 또래관계 사회성이였죠 ᆢ 언어지능이 다른것보다 심하게 낮다보니 어눌한 말과 이해부족으로 아이들과 어울리기 힘들어지더라구요ᆢ 병원에서 다시 지능검사를 받고, ᆢ작년 장애판정을 결국 받았네요ᆢ 그 사이 저는 유방암진단을 받고요 ᆢ 참 힘든 시간들이였어요ᆢ 엄마마음으로 아이가 장애를 갖은게 늘 죄스러웠지요ᆢ
영상을 보면서 밝은 에너지 씩씩한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한걸음 이제는 뒤에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있는 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는예비중1
오늘등교첫날입니다
학폭피해자로 6개월등교를
못했다가
오늘 처음학교 교문을
통과했어요
선생님. 나눔에 큰힘을 받았어요
저처럼 다른분들도
힘을 받을수 있게
부산 느린학습자 시민회에
줌으로 소통. 부탁드립니다
간절해요
선생님....막내 초등졸업 했다는 말에 제가 감동이네요...ㅜ.ㅜ 아이한테 등 토닥토닥해주며 훌륭하게 너무 잘 해왔다고 칭찬 해주고 싶어요~저희 아이는 지능은 정상인데 약간의 신체적 장애가 있다보니 부리지 말아야 할 욕심을 자꾸 부리게 돼요..학교 적응 잘 하게 하려고 유치원도 병설로 보내고 학교 행사 도우미도 여러번 했었어요~
아이가 장애가 있고 없고가 아닌 개인의 다양한 특성 중 하나로 인식되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엄마가 울며 불며 사정하는게 아니라 엄마는 설명만 할 뿐 대책은 학교가 세울 수 있는 교육정책이길 바라봅니다~
중학교에서 다시 시작 할 앞으로의 날도 화이팅 입니다~!^^
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어찌 그런말을 하나요 감성팔이라니ㅜ
쌤 영상보며 제가 계속 울컥했어요. 무던하게 말씀하시는거 보며 이전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쌤 오래 봐와서 더 그렇네요ㅠ
지금의 밝은 규민이~ 규민이는 물론 선생님&가족 덕분이죠. 앞으로도 멋지게 성장할꺼에요!^^
규민이 졸업 축하축하해요🥳👏
저도 같은상황이라 그 아픔과 힘듬이 느껴집니다. 어려서부터 뭐든 느리더라고요 6살때 진단받고 울기도 많이 울고 너무 힘들었어요. 이제 중2올라가는데 저도 학기초에 선생님께 다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커서 단순한 일이라도 직업갖고 살수 있도록 기초 생활 지도를 중점으로 하고 있어요 😂평생 내가 책임진다 생각하고 삽니다..
선생님. 둘째는 특별해서 부모를 더 다듬어주시고 성숙하게 만드는 도구인거 아시죠..선생님의 나눔속에 얼마나 눈물을 뿌렸을지..감히 공감합니다. 저는 요새..다들..보통은..이런말에 속지않으려고 합니다..대학을 꼭 20살에 가야할까요? 내아이 걸음이 걸어지는때. 기다려주면 필요한때에 가면될것을..세상의 보통이란 기준에 부모도 아이도 상처받는 시간들을 내려놓으려고합니다. 선생님!힘내십시오!!기다림 인내가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새삼느끼는 동지가 보냅니다..
요즘 너무 힘들때 마다....
법륜스님 이후로 힘이 되시는 분입니다..매일 감사합니다...
아.. 저도 장애아 엄마로 우울증이 있네요~ 저에게도 좋은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의 선한 마음에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전 조금일찍 알게 되었는데 5살에 장애 진단을 받았어요.. 아직 검사는 안 받았는데 뇌전증도 있는것 같아요..조만간에 검사받으러 가보려고 해요.. 그게 맞다면 어찌해야할지 걱정이네요.ㅠㅠ
숨길수만 있다면 숨기고 싶고, 가릴수만 있다면 가리고 싶은 가장 깊은 곳의 아픔을 기꺼이 나누어 주시는 이은경 선생님❤️
보고 또 보며 함께 울게 됩니다.
사명자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동굴속에서 저마다의 슬픔들로 넘어지고 쓰러져 있는 엄마들에게 "일어나서 같이 걸어가요..제가 손 잡아 드릴게요.."라고 힘껏 용기내서 손 내밀어 주시는 것 같아요.선생님
선생님 자신도 여전히 무섭고 늘 외롭고 계속 아프실텐데요.
한결같이 위로해 주시고 항상 격려해 주셔서 감동합니다.
슬기로운 초등생활 가족 모두
선생님처럼 우리 각자에게 맡겨진 소명대로 부르신 곳에서 소금과 빛되길.
선생님처럼 직선의 삶이 아닌 곡선의 삶을 살길.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느린학습자 영상에서 선생님과 남편분 처음 뵙고 선생님 책도 아주 재밌게 봤답니다. 사람이 이렇게까지 솔직할수 있다니! 책보며 조금 놀라기도 했고요ㅎㅎㅎ그러다 유튜브도 검색해서 보고 저랑 상황이 굉장히 많이 비슷하셔서 더욱 빠져들더라고요. 구구절절 다 공감되고 아프고 시리고 웃기고 마음이 쓰이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우리에게도 언젠가는 좋은날이 오겠죠? 희망 버리지않고 기대해 봅니다~~~
댓글 잘 안쓰는데.. 도저히 안쓸수가 없네요. 출근길, 눈물을 꾹꾹 누르면 들었습니다. 밝은 미소로 선한 영향력주시는 모습.. 너무나 감사합니다.
꾸준히성장하는 둘찌를 랜선이모들이 격하게 응원한다고
꼭전해주세요🙏따뜻한 세상도 느낄수있길바라는마음에, 댓글달아봅니다.눈물보단 응원의박수보내고싶어요👏👏
선생님의 솔직함에 늘 대단하시다는 마음이 들어요 같은 상황의 부모님 이시든 평범한 부모님들 이시든 선생님은 모두에게 참 힘과 위로가 되는 존재랍니다
힘든이야기 먼저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힘듬을 어찌 제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다만,
내아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수있는 것이
엄마라는 사람이라는 사실은..
함께 느낄 수 있는거겠죠..?
힘내세요!!
그리고 선생님의 그 긍정마음❤
오롯이 몽땅 다 받아갑니다~
월요일 아침!!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선생님이 더더더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진심어린 조언과 귀한 경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웃으며 듣는데 눈물이 흐릅니다.....정말 대단하세요...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다. 요즘 말 안듣는 11살 9살 아이 키우느라 힘들다고 징징대는 저를 반성해요~
선생님의 특별한 사명에 무한 응원 보냅니다!! 늘 그 자리에 있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 남아 입니다. 아이가 학교 생활이 힘들다는이야기를 듣고 담임 선생님께서 상담 요청이 와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담한 결과 아이가 수업시간에 집중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셨어요. 어렸을 때 조금 늦은 아이라고 생각을 했을 뿐이고 조금 다른 아이보다는 늦은 아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상담을 하고 검사를 하니 경계성 인지 장애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치가 중요하지는 않다는 상담샘에 말을 도저히 이해하기가 힘들었어요
삶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아이를 갖을 때 무슨 잘못을 했나..아님.. 왜 그러지. 하는 자책감이 너무 크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걱정이예요.
처음 선생님 영상 접했을 때는 세상 나긋나긋하시고 다정하시고 밝으셔서 둘째아이의 이야기도 우울증 이야기도 상상 할 수가 없었는데... 선생님께서 둘째 아이를 비롯해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셨을 그 긴긴 시간을 이렇게 영상에 짧게 담기엔 너무나도 부족하셨을거 같아요. 정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인내하며 보내셨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지만... 아이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그 시간들 존경하고요. 둘째의 초등학교 졸업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새해 복 넘치도록 받으세요. 호랑이🐯 기운 받으시고 올해도 화이팅하세요. 응원해요👍💕
선생님 너무 공감 되는 말입니다.
저도 선생님 말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얼마나 어려운 마음이 신지 그 무게를 어찌 가늠 할 수 일을 까요?? 경험하지 못하면 알 수 없는 부모자리의 어려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뭐라말하기도 어렵네요..
진심이 와닿고..밝은모습이셨는데 자식의아픔이 내아픔이죠..
힘내시고요 둘찌 졸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듣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ㅜㅜ 항상 밝은 선생님 모습에 아픔있는 아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참 잘 키우신다 생각했었거든요.. 처음부터 그러셨던 건 줄 알았네요ㅜㅜ 지나온 일들 덤덤히 말씀하시지만, 그 순간순간 얼마나 힘드셨을지 얼마나 많은 눈물 흘리며 참아내셨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여.. 그래도 다 이겨내시고 아이도 잘 커나가고 있으니, 어머니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요!!! 선생님 늘 응원합니다.^^ 영상 통해 항상 도움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
이 영상을 이제야 봤어요~
저희 딸도 저도 이제 완전히 우울증을
빠져나온거같아요~
아이가 이제 웃고.엄마가 최고라고 하고.
사랑한다고 해요.
선생님의 눈물.노력이 가슴에 너무 와닿습니다.
선생님.기억이 날 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말씀하기 힘든 부분일텐데 용기내 주셔서 감사하고요.
밝은 모습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행복하세요 ^^
경계선지능 판정 과 조음 장애로 올해 입학해야 하는데 1년 유예로 내년에 입학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저희 아이도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왕따를 당해 둘다 너무 힘들어서 진짜 동굴에서 안 나왔습니다. 초등 입학하면 친구관계 형성에 어려움이 더 생길 것 같아 유예를 결정하고 어린이집 보내면서 센터 다니고 있습니다.ㅜㅜ 9월에 인지 검사를 하는데 두려움 보다 무서움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ㅜㅜ 그러나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용기를 내어 볼라구요!!
선생님.. 오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습코치와 정보 얻고자 알게된 선생님이지만
다른분들과는 다른 따뜻함이 늘 느껴져서
더 부럽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했는데
이런 사연도 있으셨군요 남들과 다르지만 조금 더 특별한아이라는 말.. 조금은 저도 공감이됩니다
부모 마음도 아이도 힘든시간이기도 하지만 아픈만큼 더 빛나고 특별한 사람이 반드시 될거에요 저도 영상보니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큰 아들이 초1 때 형아들을 만났는데 올해 초4가 되네요. 저희 아이들이 크는 것만큼 형아들의 성장이 늘 뿌듯합니다^^ 언제나 열심히 하루하루를 사시는 선생님을 보며 큰 배움을 느낍니다.존경해요~둘째의 활기찬 앞날을 랜선 이모가 응원합니다!
저도 느린 아이를 키우고 있고
어린이집에서 지하철 타고 싶다고
아이가 작년에 탈출을 해서
1시간 반 실종 되었다가 찾아서
올해 초등 입학을 앞두고 도움반을
신청해놓았고 아이에 대해 자세하게
선생님께 설명을 드려놓았어요!
둘째의 초등학교 졸업 정말 축하드려요!
엄마의 정성과 마음이 느껴집니다:)
같은 마음으로 영상 보았어요-
저도 아이의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해서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학교에 정성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해요, 경험과 생각을 나눠주셔서-
힘과 위로가 되어요-
이은경 선생님! 작년 가을쯤에 처음으로 선생님 채널을 알게되서 꾸준히 보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볼때마다 느낀건데 선생님 너무 훌륭하신 엄마세요
👍💕
그리고 저도 느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말씀 하나하나
다 공감되네요😭 보다 오늘 또 울컥
울고 있는데 아이가 왜 우냐고 물어봐서
눈에 뭐 들어갔다고 했네요~~
저는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고
그 시선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는 아직도 미성숙 엄마예요~~ 오늘 선생님 말씀 잘 새겨듣고 다시한번
힘내서 홧팅! 해볼께요~~~
늦었지만 규민군 초등졸업 축하드리고
앞으로 규민군 앞날과 선생님 가족모두에게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앞으로도 영상 잘보고 응원하겠습니다
끝으로 엄마의 하루 다이어리
덕분에 일기식으로 일과를 기록하게 됐네요
잘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느린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그런 고백과 이야기가 큰 힘이 되어요 오늘도 사명을 갖고 아이와 시간보낼게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종종 둘째 아이와 지낸 이야기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웃으시며 말씀하시지만 그동안 많은 눈물과 아픔이 있으셨을거 같아요...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제 자신을 반성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가정에도 느린둘째가 있습니다~ 둘째가 우리 가정에 왔을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받아드리니 맘은 편합니다. 아이는 너무너무 이뻐요~ 저도 첫째가 힘들어할까뵈 걱정 많이 했지만 지금은 두 아이가 너무 잘 지내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영상 보는내내 감정이입이 되어…. 우리 같이 힘내어요~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강의를 항상 봤지만
항상 밝고 웃음많으셔서
이런 어려움이 있으신지 몰랐어요ㅜ
어머니로서 꿋꿋하게
당당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제가 앞으로
배울점이 많을것 같아요~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졸업을 축하합니다~ 아이 초등 입학을 앞두고 공부중에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됐어요 늘 밝으시고 교사로써 선배님 엄마로써 지혜를 나눔 해주시는 모습에 이런 고민과 걱정들이 있으셨는지 몰랐어요 선생님의 공감어린 말씀에 정보와 기운도 많이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름다우시고 우아한 모습 계속 보고싶어요~ 책은 또 얼마나 술술 읽히던지요~~ 저녁먹고 독서시간가지기, 감사일기 열심히 실천하고 있어요❤️ 너무 팬이고 응원하고 본받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은경 선생님^^💓
우리 서로 말하고 들어주는 그리고 공감하는
오늘이 좋은날이네요💞💞
선생님의 힘든 일과 어려웠던 일들을 차분하게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듣다가 눈물이 났어요~ 많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 세상이라고 투덜대기 바빴는데 많이 반성합니다~ 선생님~~ 행복하세요!
너무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7살아이 ADHD. 경계성지능 의심되어 검사 기달리고 있는데요.
아이한테 너무 미안한데 만약 제 예상대로 나오면 저 죽고 싶어질꺼 같아요 ㅠ
요즘 하루 하루가 너무 힘들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잠시나마 마음 다 잡아 봅니다.
마음속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특수교사이자 엄마로서.. 더욱 저의 아이들과 그 부모님들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 마음을 더 낼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 그 어떤 말보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다 존경스럽고, 다 위대합니다... (저를 포함해서요..ㅋㅋ) 오늘 하루도 존경스럽고, 위대한 우리 어머님들 화이팅 해 보아요... 이은경 작가님 또한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둘째 졸업축하해요
저도 느린아이를 키우고있어서 눈물 흘리며 영상봤어요
부탁있는데 앞으로 느린친구들을 위한 컨텐츠를 따로 만들어주심안될까요?
많이 도움받고싶어요
감사해요 늘 응원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정말 용기있고 멋진 부모님이십니다..엄마인 저두 참 많이 선생님께 용기를 받고 갑니다
이야기 들으며 눈물나네요... 너무 열심히 잘 해오셨고 앞으로도 잘하실거라고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ㅠㅠ
꽂길만 걸으세요♡♡ 이은경선생님 응원합니다!
선생님이 운동했냐는 말에 진짜 뜨끔했잖아요 오늘은 아파트 계단올라가기 꼭 할께요^^
아이가 선생님들같은 부모를 만나서 정말 얼마나 큰 행복일까요. 정말 복받은거같아요.
선생님 통해 많이 배우고 반성하고 갑니다.
응원해요.
오늘따라 뽀얀 은경쌤 넘 아름다우셔요♡선댓글 쓰고 영상 보러 가요~^^화이팅 선생님!!!
가끔 들어와서 들었는데
둘째에게 아픔이 있었는지 몰랐어요
저도 큰아이가 좀 아파서 새학기가 되면 첫날 상담했었어요
아이의상황을 먼저 말해서 혹시나 일어나는 상황들을 방지하기 위함이지요.
좋은선생님들을 만나서 다행이었지만
5학년때 선생님을 잘못만나 고생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고3으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날이 옵니다.
아이들 키우는게 전쟁이지만
지나고 나면 아이들은 분명 성장하고 있다는게 사실인듯해요.
큰애는 잘 자라고 있지만
공부 안하는 둘째와
놀기좋아하는 셋째까지
ㅋㅋㅋㅋㅋ
행복합니다~~~~❤
직업이 교사인데도 내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게 걱정되는게 참 슬픈현실이지요. 내가 겪은 교직사회와 학교환경, 교육과정이 내 아이를 기꺼이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우리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의 컨텐츠가 자녀를 학업성적을 우수하게 교육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면 더 인기가 많겠지만 내면을 단단하게 하는데 기본이되는 초등학교 시기가 아니면 되돌릴 수 없는 부분을 더 많이 얘기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 웃으시는 얼굴보는데 ㅠㅠ 왜 웃으시는 얼굴에서 지난슬픔이 보였을까요ㅜ
이렇게 웃기까지 얼마나 많이 눈물 흘리셨을지요. 독서,운동,칭찬 오늘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누가 그따위 댓글을 남기는건가요ㅠ 예전부터 유투브 들어왔던 맘인데 상처받지마시라고 처음 댓글 남깁니다. 요즘 말씀을 더 설득력있게 귀에 쏙쏙 꽂히면서도 편안하게 해주시는거같아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감동받고 힘내고 갑니다.
산후우울증으로 많이 속상했던 무렵에 우울증 키워드로 선생님을 알게 되었어요. 정말 존경하고 꾸준히 나아가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박수 보냅니다. 저도 덕분에 지상으로 올라왔고 아이들 잘 키우며 성장하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정말 멋진 엄마세요~👍솔직하고 긍정적인 선생님의 모습보고 둘째가 잘자라는것 같아요~
영상보는 저도 많이 배웁니다~^^
(악플러는 무시하세요~ 인생의 루저들이예요 피해의식있는 사람들이 자격지심에 남들 험담하는것 같아요 걍 무시가 답입니다ㅎ)
과거에 공부 관련된 몇개 영상으로 선생님을 접하다 아이교우관계 등을 검색하다 보석같은 선생님 영상들을 더 보고 구독하게되었습니다. 힘을 많이 받고 갑니다.. 소중한 영상들과 개인사까지 말씀해주셔서 더 가슴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눈물 펑펑 흘리며 봐요... 이렇게 단단해지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어요ㅜㅜㅜ 저희 가족과 비슷하네요.... 응원할게요... 용기 내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당💕😊
졸업식에서 뵌 이후 샘 영상 좀 더 열심히 자주 보고 있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규민이 잘 해내리라 믿어요~~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좋은 말씀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눈물나는 영상입니다!!! 오늘 꼭 듣고 싶더니.. 찡합니다!!!
오늘하루도 우리아이들이 건강하게 살아주는거에 만족해야하는건데.. 참 욕심부리는 엄마입니다.. 미안하네요~~~
다시 영상 듣다보니 선생님의 마지막 당부 말씀 부모의 사명까지 생각하게 되네요. 왜 이 아이가 내게 왔을까 ? 나의 부모로써의 사명은 ? 생각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악플에 제가 눈물이 핑돌게 화가나네요. 도대체가 어떤맘으로 살아가는 사람인지...
쌩님 저도 학교봉사 열심히해요~~ 요즘같은 시국에 봉사라도해서 학교들어갈수있어서 넘 좋아요 선생님이 둘찌이야기 할때마다 톤이 있어요.. 힘내세요 쌤은 너무 최고의 엄마세요
많이 많이 배웁니다~~~♡♡♡♡♡♡♡♡
힘내세요~~
아이가 아픈게 부모에겐 가~장 힘든일이지요
씩씩한 그대 멋져요^^
선생님 언제나 뒤에서 응원해요~둘째아이 졸업도 축하드려요~~^^
지금은 담담히 얘기하시지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감히 가늠할 수
없네요..
아이가 건강하기만 해도 감사한 건데
건강하니 많이 바라게 되네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같고
두분도 밝은 모습이신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힘든 과정이 또 있을 수
있겠지만..잘 해내실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건강하시고 곧 다가올 설~~행복하게
보내세요♡♡♡♡
전 정신지체 동생과 발달지연 자녀를 두고 있어요~~출근길에 작가님 동영상을 보다가 눈물콧물 짜고 있네요
저도 어릴적부터 우리 가족에게 동생이 온 것은..우리 가족에겐 지켜낼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믿으며 커왔고..
저의 부모님을 보면 결국, 이 아이의 존재 이유, 지나가는 인생이 아닌, 이유가 있는 삶을 주시려고 노력하셨던것 같아요.
암튼 오늘 영상보니 온라인 이지만 저와 제 부모님 이야기도 같이 나누고 싶네요^^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자폐성 장애 아이를 입학시키고 걱정이 많은데;;현실적인 말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규현,규민이 샘 가족 모두 응원❤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픈이야기를 담담하게 하시는 모습에 저도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긴긴시간 얼마나 아프셨을지…짐작도 못하지만. 늘 좋은 이야기해주셔 감사해요. 둘째가 참 좋은 부모를 만났구나. 어쩌면 찾아간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복받은 둘째. 늘 행복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쌤~~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둘째 졸업 정말 축하해요^^
저희 아이도 담달에 졸업하네요~~
졸업이라니 아직 낯설고 실감안나지만
선생님은 더욱더 뿌듯하고 남다른 졸업이었을것같아요~
선생님 가정에 더 많이 웃고 행복한 이야기들로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선생님 느린 아이 양육 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어디서도 구할수 없는 소중한 정보인데 ,, 요즘 뜸한것 같아 아쉬워요 ㅠㅠ 느린 엄마들에게는 너무 큰 도움입니다
선생님ㆍㆍ저는 선생님의아이가 너무축복받았다는 느낌이들어요ㆍㆍ엄마가 사랑의그릇이넘치잖아요ㆍㆍㆍ저는그릇이작은엄마인거같아 아이에게미안해요ㅠㅠ 선생님 영상보며 힘내고갑니다ᆢ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또 울컥하네요. 댓글을 안쓸 수가 없네요. 병원에가서만 치료받는게 아니랍니다. 선생님 이야기 듣고있으면 제 아픈 마음이 치료됩니다. 선생님 유튜브 오래오래 하셔야 해요.
댓글이 감성팔이라니 ㅡㅡ;;진짜 황당 누가 썼을꼬 혹시나 엄마라면 진짜 ㅡㅡ;;
선생님 가정 축복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선생님 말씀대로 좋은날은 와요. 꼭 올겁니다. 선생님도 힘내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어느곳이나 악플은 있는것같아여 그런 말들을 하는 사람들은 참~불쌍한 사람들이기도 하고요.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이 아닐테니 그런 말들을 쉽게 하겠죠. 선생님 영상 보면서 응원받고 힘을 받았던 마음이 크다보니 댓글 쓰는것이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쓰지 못했는데 영상보면서 악플에 힘드셨을 모습에 이렇게 댓글 남기게 됩니다. 저도 아이가 선천적인 신체장애가 있어 늘 힘들어했던 엄마입니다. 그러다보니 선생님의 영상이 제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보이지않는 곳에서 항상 힘이 되어드리고픈 저같은 엄마들이 있어요^^ 선생님의 아이들을 위해 저희 아이를 위해 매일 기도합니다.
둘째 졸업 축하드려요
벌써 중등이군요 그래도 둘째가 선생님댁에 태어나서 복받은거같아요~~
저희 아이도 경계선지능과 아스퍼거적 성향으로 학교생활이 많이 힘들었어요...
저는 학교나 선생님을 자주 찾아가는게 부담을 드리는게 아닐까 싶어서 봉사는 참여하지만 최대한 있는듯 없는듯 지내려고 했던것 같은데 선생님 말씀 들으니 아이 입장을 더 먼저 생각했어야 했구나 싶네요...
힘든 시간이 많으셨을텐데 밝은 모습으로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이 힘이 되고 도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공개해주신 용기와 그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웃으며 얘기하시지만
그간 얼마나 눈물과 어려움이 있으셨을지 상상할 수 없지만
지금껏 견뎌내고 이겨대신
가족들 특히 엄마를 응원합니다
멋지세요!!
이렇게 담담히 말씀하시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어떤 상황에서든 이렇게 나아지고자 애쓰신 모습이 보이네요. 응원하고 힘얻고 갑니다.
너무 멋진 어머니이십니다. 아이들이 잘될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솔직하고 좋은말씀 감사해요^^
어쩜 말씀을 이렇게 이쁘게 하시는지♡♡
설거지하다가 멍~~끝까지 시청했습니다ㆍ
우리는 모두 예비 장애인 입니다ㆍ
존경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ㆍ
선생님..꺼내기 어려운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감성팔이라뇨 화가 나네요.
저는 선생님 덕분에 장애 가진 느린 아이 키우며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화이팅입니다!!!
선생님이 왜 사직하셨는지 영상보면서 궁금했었는데 아픈 사연이 있으셨네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극복해 나가시는 모습이 참 도전이 되고 격려해드리고 싶습니다.
딸만 셋있고, 그 중 첫째가 5학년인데 서울대를 가고싶다고 말하는데 제가 노력 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 선생님 책, 유투브 보면서 틈틈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아픈 아이가 아프지 않았으면 더더욱 좋았겠지만 그로인해 선생님이 수많은 엄마들과 어린 아이들을 멋진 삶으로 이끌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더욱 건강한 엄마로 성장하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감사해요♡
08년,09년 연년생 남매맘입니다.
미국에서 귀국 준비로 선생님 채널 잘 보고있습니다. 여러 정보도 감사하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것에 감사함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아파하지마세요
61세외할머니인제가 손녀손자초등 잘가르치고있고 잘해내고있어서긍지를가지고있 습니다
선생님 유튜브백퍼센트활용하면서 응 원합니다
쑥스럽지만 사랑합니디ㅡ
둘째 아이가 산책 귀찮다했지만 좋~게 얘기하며 아파트한바퀴 돌았네요!!!
오늘의 반이 지나갑니다.
모~~두 남은 하루 화이팅입니다♡.♡
쌤도 화이팅입니다♡
이은경선생님 말씀 정말 많은 도움과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은경선생님~~찐팬입니다. 응원합니다. ^^
둘째 졸업 축하드려요. 👏🏻👏🏻👏🏻
선생님의 말씀은 항상 제게 힘과 용기를 주네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운동,독서,칭찬 셋다 못했어요ㅠㅠ
선생님 대단하세요~ 항상 존경합니다~~!
이리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게 되기까지 흘린 눈물과 어려움 힘듦이 많으셨겠지요.
선생님과 가족을 응원합니다.
함께 조화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를 하며 화이팅!! 입니다.
아! 초등학교 졸업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