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배아파 낳은 아들이지만 선생님이 훌륭한 엄마인걸 아시기에 모자관계를 맺어 주셨다고 봅니다ㆍ 둘째를 통해 선생님을 알게된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주셨는지 아시잖아요ㆍ 전에 읽었던 '지선아 사랑해'책을 권해드립니다ㆍ 울지 마세요ㆍ저는 딸을 하늘나라로 보내고도 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도 투명인간 아들 두고 있어요.. 중1이고 오픈수업갔다가 국어시간인데 활동지 교과서에 붙이는데 공용풀이 제아들 자리까지 안오더라구요.. 기다리다 아들이 가방에서 테이프로 꺼내 붙이더라구요 ㅠㅠ 그모습 보는데.. 풀하나 건네주는 친구가 없나 슬프기도 했지만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에 대견하기도 했습니다.. 같이 울면서 단단해져요 선생님 !!힘냅시다^^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과 같이 울었습니다. 제 얘기네요. 매번 공개수업때마다 가슴에 돌덩이 하나씩 얹어오는 느린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이젠 내공이 생겨서 마음이 성장했다고 생각하다가도 막상 눈으로 맞닥드리는 현실엔 마음이 너무 아파요.. 하지만 힘내야겠죠 엄마니까! 저도 오늘은 점심으로 라면 끓여먹으려구요ㅎ 좋은영상, 힘을 주시는 영상 늘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선생님선생님 울지마세요. 영상 마치고 혼자 우실 것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건강한 자존감으로 줄넘기할때는 성취도에만 집중하고, 친구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영화도 보자고 하고 해냈잖아요. 아이들은 우리 엄마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대범하고 담대한 것 같아요. 저도 애가 예전에 미취학일때 친구들에게 과자 나눠주고 다니는데 안먹는다고 거절당하는거 보고 혼자 울컥, 안쓰러워 했는데 애는 아싸 입덜었다는 표정으로 혼자 잘도 먹더라구요. 어미는 자식에게 한없이 동정심을 느끼고 그에 관계없이 아이는 독립적인 개체로 용감하게 성장하는것 같아요. 엄마로 아이에게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선생님의 영상이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우리가 힘내요 선생님.
저는 느린학습자의 엄마는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공감을 높이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선생님 가슴아파하시며 우는 모습 보니 제 가슴도 먹먹합니다.. 그래도 줄넘기 성공했잖아요! 조금씩 천천히 친구관계도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되요~~~꼭 그럴거에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단단한 울 샘 존경합니다!♡
선생님… 함께 울면서 영상을 봤네요. 왜냐면요 제가 그 투명인간이었거든요. 자주 학교에서 그런 학생이었어요. 다른 아이들과 특별히 다른 점이 없었음에도 스스로 동굴로 들어가는 스타일이었던 거 같아요. 선생님의 영상을 보는데 갑자기 그때의 저로 돌아가면서 둘째의 심정에 과하게 몰입했네요. 정작 선생님의 둘째는 덤덤했을지도 몰랐을텐데요. 저는요 근데 부모님이 아무 것도 모르셨어요. 집안에서는 아무런 내색을 못하고 씩씩한 척 했어요. 근데 아이의 마음과 정서에 온 마음을 기울이시는 선생님을 보며 부러운 마음도 들었어요. 그때 저는 누군가 한 사람에게라도 내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거든요. 선생님의 사랑덕에 아이가 분명히 더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랄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외로워도 이 세상에 딱 한 사람 자신에게 온전히 마음을 알아주고 품어주는 사람이 있는 것 만으로도 그 아이는 행복한 아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저도 꼭 아이를 사랑으로 품어주고 마음을 들여다 보는 엄마가 되겠다고 굳게 다짐하게 되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귀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같이 어우러져 살아가는것이 이 사회고, 학교이고, 공동체라는것을 제가 만나는 아이들과도 주변의 어른들과도 사명이라 생각하고 나누겠습니다. 엄마니까! 오래 걸어가야 할 길이니까! 오늘도 힘내서 뚜벅뚜벅 함께 걸어요 선생님♡
선생님..같이 울었네요..마음이..너무너무 울컥해서 지금도 진정이 안되네요..저도 이런데..얼마나 마음아프셨을지.. 그래도 이렇게 긍정에너지..얻고 오셔서 정말 정말 잘된 일인거 같아요.. 제 아들도 중1이라 항상 선생님 둘째가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고..가까이 살았다면 친구로 지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그래도 얼마전 친구랑 영화도 보고와서 저도 얼마나 좋고 기특하던지.. 마음 아프셨겠지만..둘째아들은 이렇게 많이 성장하고 있어요.. 그 어려운 줄넘기도 넘고..정말 대단하고 기특합니다..옆에 있었으면 안아주고 싶네요.. 잘 자라고 있으니..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힘내세요..선생님..
늘 아이들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시기에 잘 성장할거라 생각합니다. 아이의 미래는 그 아이가 어떻게 태어났냐 보다는 어떤 부모를 만났냐거 더 중요한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선생님 아이들은 부모복을 타고난 것이지요. 눈에 보이는데로 판단했다면 슬프실 수 있지만 보이는게 다는 아닐거에요. 멀쩡해 보이는 친구들도 문제가 없지는 않아요. 오늘도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소통 감사합니다.
선생님 꼭 힘내세요~ 저도 느린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초등 고학년인데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늘 기도하고 있어요. 오늘도 학교에서 트러블 없이 친구들과 잘 지내다 오길 기도하게 되네요. 선생님 둘째 아들 함께 기도할께요.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실거고 사랑하시는것 잊지마세요^^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ㅠㅠ 괜찮다고, 괜찮았다고, 커피도 마시고 라면도 먹었다고 하신 그 말씀이 더 마음이 아프네요. 세상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도 사라지지 않을 아이를 향한 그 걱정이 오늘도 모든 부모의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그래도 친구랑 영화도 보고, 줄에 안걸리고 줄넘기도 했고, 나는 어디로 가냐는 말에 대답해주는 친구도 있고, 못되게 굴지 않고 무관심한게 오히려 다행인건 아닌지...오히려 잘된거에요 라고 감히 위로드립니다. 선생님이 날마나 반짝반짝 빛나보여서 참 좋았는데 오늘 눈물을 보니 더 좋아요. 구독자님들과 오랜 인연, 친구로 봐주시는것 같아서 ... 내일은 또 웃으면서 봅시다. 그렇게 울다가 웃자가 그러면서 같이 살아가요 우리♡
얼마나 마음아프셨을까요.. 영상보고 많이 울었네요.. 감히 그마음 상상할수도 없지만 이런아픔을 나눌수 있는분이 계시다는게 참 감사하네요.. 주변에 다 잘하는 아이들만 눈에 보이든데. 그래서 욕심많은 엄마가 되어 아이를 채찍질했던 모습들이 얼마나 헛된잘못이였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를 잊고 다시금 깨닫게 해주시는 선생님께 늘 감사합니다. 항상 함께 나눠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그 눈물에 저도 같이 울었어요. 둘째 아들의 그 긍정적인 마음이 더 제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잘하는 모습을 엄마께 보여주고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무심한 친구들의 행동보다 자신의 잘 하는 모습을 엄마한테 보여줘 둘째는 행복했을겁니다. 엄만 마음이 아팠지만요... 화이팅입니다♡
선생님의 떨림 목소리에서 그 마음을 조금은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끝까지 자기를 지켜봐 주는 엄마가 있고 달려와 자랑도 할 수 있어서 도련님은 행복했을 거에요. 우리에게는 여자 이전에 엄마라는 강한 무기가 있어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지금 오늘도 잘 하고 계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전선생님 영상 없었으면 힘들어 포기 했을 거에요. 늘 고맙습니다. 많이 알려지시는게 개인적으로 넘~~~싫었지만 그래도 지금 유명해지신거 진심 좋아요. 이쌤을 추앙하라~~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저도 많이 울었어요 저희는 멀리서 이사를 와서 새학기 내내 아이가 반아이들 전체가 친한데 자기만 아직 친구가 없다고 힘들어 하면서 학교 가기 싫다고 힜을때 굉장히 안쓰러웠는데 선생님 마음은 이루 말할수 없을꺼 같아요 씩씩하게 밝게 이겨 나아가시는 모습 본받아야 겠습니다
초등 2학년 투명아이 엄마 입니다. 대안학교 보내고 있지만 그곳에서도 아이들이기에 투명인간 취급을 합니다. 부모인 나에게까지 투명인간 취급하는 아이들모습을 보며 참 우리아들 대견하고 씩씩하다고 그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크면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커서도 힘들어질 아이를 생각하니 저도 단단해 지고 건강해져야겠다고 다짐 합니다!
선생님~ 저도 뭉클해져서 눈물 흘리며 오늘도 충분한 칭찬 받지 못하고 등교한 아이들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씩씩하고 밝은 모습 뒤로 아프게 단련되고 있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전주에도 기회가 되면 꼭 와주세요~ 만사 제쳐두고 뵈러 갈거예요. 선생님 얼굴 뵙고 눈이라도 마주치면 정말 든든한 지원군 처럼 힘이 날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선생님~사랑합니다~^^ 엄마에게 달려와 아기처럼 자랑하는 모습속에 오히려 괜찮다고 엄마를 더 걱정하고 위로하려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느린 아이를 키우고 있진 않지만 저희 아이도 언제든지 외로운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도 생각도 무거워지는 아침입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있게 해달라고..우리의 소중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끝까지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제 가슴도 이리 먹먹해지는데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단단해지셨다고 담담하게 말씀하시니 선생님 참 대단하신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아이이건..교실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제도적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 저도 가져봅니다. 방식은 다르지만 저희 아이도 언제든 소외될수 있으니까요. 느린 학습자에게 먼저 손내미는 아이로 저희 아이들이 자랐으면 좋겠네요.
선생님^^ 제 둘째 아이도 느리지만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랍니다♡ 선생님의 둘째 아드님보다 한살어려요. 내년에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미리 걱정이 많아졌었어요. 주변에 선배맘이 없어 물어볼 곳도 없고 막막했는데, 선생님께서 이렇게 일상도 공유해주시고 하셔서 인별이랑 유튜브 너무 공감해가며 잘 보고 있답니다♡ 처음 영상 시작할때 이미 코가 빨개진 모습이셨던 선생님 얼굴뵈면서 어느정도 맘에 준비하며 영상을 보았는데, 줄넘기를 성공해서 기뻐한 둘째아드님이 너무너무 대견하고 기특하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이 사회가,제도가, 바뀌어야 우리 아이들이 소외되지않고 덜 외로운 세상이 되겠지요. 그때까지 우리 맘 단단히 먹고 아이들 사랑듬뿍 주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잘 자랄 수 있게 키워보아요♡♡♡
학교라는 곳이 저도 이제 공포스럽기 까지 합니다. 학교에서 너무 긴 기간과 하루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 아이들인데,, 그렇게 외롭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학교는 보통의 아이들도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모두 안고 가야 하는 따뜻한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생각 나눠주신 선생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저는 첫 공개수업일에 아이를 지켜볼 자신이 없어 체험학습을 냈다가..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참석하기로 변경했는데 결국엔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고 아빠를 보냈답니다.ㅜㅜ 가기 몇주전부터 고민을 하고 전날에도 아이가 잘해낼까하는 걱정에 잠도 못 이루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있었던것 같아요ㅠㅠ 선생님께서 눈물 흘리시는 모습에 어떤 마음이실지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ㅜㅜ 그래도 줄넘기를 멋지게 해내고 뿌듯해하는 아드님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저희 아이도 스스로 해낸것에 기뻐하고 즐거워 할줄 아는 멋진 형님으로 자라면 좋겠어요~저 또한 아이의 긍정적인 모습을 바라보며 응원해줄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느린 학습자 아이 아빠입니다 어머니들 글들이 많아서 한말씀.. 학교에서 투명인간 취급 이라 마음이 찢어 지시죠. 하지만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사람과 친구가 되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제 아이도 그렇지만 본인이 상대의 말을 오해하거나 잘 못알아들어 잘못 지시에 따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겁니다 집에서도 그런데.. 남은 냉정하고 친구관계도 무언가 통해야 생기죠 괴롭힘 안받는 정도만 해도 성공한 거라 여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아이는 adhd 약 복용중이고 자폐스펙트럼 경계선으로 나와서 담주 다시 자폐스펙트럼 검사를 받습니다ᆢ 저 또한 친구하나 없는 큰아이 공개수업 가면 마음 찢어지죠 ᆢ 에구~~선생님 말씀 너무 공감가서 아침부터 혼자 눈물바람 이네요~~ㅠㅠ 아이들 보내놓으면 지쳐 입맛도 잃는데 저두 라면 끓여먹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고생했다고 활짝 웃으며 반겨줘야겠어요~~^^
우리 막내도 비슷한 상황이예요… 초등학교 때까지는 가능성이 있는 활동에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아이.. 짝활동에서는 늘 선택 받지 못해 덩그러니 남아있는 그런 아이요.. 그리고 중학교 입학 전에는 잠도 못 잘 정도로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담임선생님도 너무 따뜻하시고 교과목 선생님들까지도 배려해주시고 작은 성취도 격려해주시는 분위기여서 아이가 처음으로 학교 가는게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특별히 어울리는 친구는 없지만 그래도 괴롭힘이나 억울한 누명을 쓰는 일 없이 쓸쓸할 때는 선생님께 찾아가기도 하며 정서적으로 편안한 상태인 것 같아요… 중학생이 되면서 우리 아이도 눈치도 좀 생기고 또래 아이들도 성숙해진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어제는 학급 단합대회가 있다고 기분좋게 갔는데 다들 삼삼오오 모여 간식을 먹는데 저희 아이는 혼자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마음이 쓰리고 아팠지만 혼자여도 씩씩한 아이가 기특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최근에 아이가 할 일을 하지 않고 핸드폰만 보려고 해서 많이 혼낸적이 있었는데 평소에는 그런 말을 하지 않다가 감정에 복받치니 속에 있는 말을 토해내더라구요… “엄마는 나처럼 살아본 적도 없잖아.” 하면서요…. 그래서 그말이 너무 가슴에 꾲혀서 한동안 너무 미안하고 힘들었어요 … 오늘 이은경 선생님 이야기 들으며 함께 울고 공감하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살다보니 가끔씩 선물처럼 다가와 주는 친구들도 있고 때로는 우리 아이가 그 친구들에게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기도 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부족한 구석이 많은 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아이라는 것 또한 참 감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아이들과 기회 될 때 잠언을 읽어요… 어려운 내용이라 알아들으려나 했는데 마음에 남는 구절을 서로 얘기나누다 보면 제가 깨닫지 못하던 부분을 이야기해서 놀랄 때가 있더라구요~ 조금 더 잘나고 못나고는 사람들의 기준이고 비교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존재 그차체로 너무나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조금 지난후에 이 영상을 보았네요 단단한 선생님이 되시기전에 얼마나 많은 눈물이 있었을까요 그눈물과 기도로 둘째아이도 단단하게 성장하고있엇나봐요 너무 이쁘네요...함께울다 처음 댓글남겨봅니다 어떤일이있어도 아이들을 위해 단단한 엄마가 될 용기를 얻어갑니다^^♡덧붙여 영상 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도적인 도움과 알림이 필요하다는 점 너무나 공감합니다. 두 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클거에요! 저 또한 아픈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하고 위로 받고 위로 드리고 싶어요. 같이 힘내요. 너무 멋진 엄마를 둔 아드님들 부럽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멋진 엄마가 있다는걸 알 수 있게 저도 노력할께요. 건강하세요! ^^♡
선생님 배아파 낳은 아들이지만
선생님이 훌륭한 엄마인걸 아시기에
모자관계를 맺어 주셨다고 봅니다ㆍ
둘째를 통해 선생님을 알게된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주셨는지 아시잖아요ㆍ
전에 읽었던 '지선아 사랑해'책을 권해드립니다ㆍ
울지 마세요ㆍ저는 딸을 하늘나라로 보내고도 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도 투명인간 아들 두고 있어요.. 중1이고 오픈수업갔다가 국어시간인데 활동지 교과서에 붙이는데 공용풀이 제아들 자리까지 안오더라구요.. 기다리다 아들이 가방에서 테이프로 꺼내 붙이더라구요 ㅠㅠ 그모습 보는데.. 풀하나 건네주는 친구가 없나 슬프기도 했지만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에 대견하기도 했습니다.. 같이 울면서 단단해져요 선생님 !!힘냅시다^^
울지마세요..가정에서 느린학습자도 동등한 친구임을 아이에게 교육시키도록 할께요...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과 같이 울었습니다.
제 얘기네요.
매번 공개수업때마다 가슴에 돌덩이 하나씩
얹어오는 느린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이젠 내공이 생겨서 마음이 성장했다고 생각하다가도 막상 눈으로 맞닥드리는 현실엔 마음이 너무 아파요..
하지만 힘내야겠죠 엄마니까!
저도 오늘은 점심으로 라면 끓여먹으려구요ㅎ
좋은영상, 힘을 주시는 영상
늘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엄마 나 줄넘기 너무 잘했지?라는 아이에 모습
저도 확 끌어안고 잘했다고 해주고싶어요.
선생님 힘내세요.
영상 찍기 전에도 우신거 같고 찍으면서도 우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나의 아픈 모습까지도 오픈하며 주위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이은경'이라는 여자, 엄마, 아내,작가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아이는 선생님이 느끼시는것보다 덜 힘들꺼에요.
엄마는 관찰자라 그모습이 가슴 찢어지지만 아이는 그 안에서 적응하고 성장하고 있을꺼에요.
화이팅입니다♡
선생님선생님 울지마세요. 영상 마치고 혼자 우실 것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건강한 자존감으로 줄넘기할때는 성취도에만 집중하고, 친구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영화도 보자고 하고 해냈잖아요.
아이들은 우리 엄마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대범하고 담대한 것 같아요.
저도 애가 예전에 미취학일때 친구들에게 과자 나눠주고 다니는데 안먹는다고 거절당하는거 보고 혼자 울컥, 안쓰러워 했는데 애는 아싸 입덜었다는 표정으로 혼자 잘도 먹더라구요. 어미는 자식에게 한없이 동정심을 느끼고 그에 관계없이 아이는 독립적인 개체로 용감하게 성장하는것 같아요. 엄마로 아이에게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선생님의 영상이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우리가 힘내요 선생님.
아이가 너무 멋져요 저도 항상 이야기하거든요 너무 남 눈치 보지말고 네가 행복해지는 일을 찾아서 하라구요 거절당하는게 부끄러운거 아니고 거절도 경험해봐야 내면이 단단해진다구요~ 부모의 걱정보다 아이들은 훨씬 더 단단하고 훌륭합니다~
마음이 아파요ㅜㅜ 우리아들이 단짝이 없어 외톨이 같다고 얘기하는데도 마음 아픈데..선생님처럼 체육시간 그 모습을 본다면 진짜 제 마음이 무너질거 같아요. 우리는 부모니까 모두 어떤 마음인지 알지요ㅜㅜ
이미 한 바탕 우시고 영상을 찍으신듯하여.. 저도 모르게 눈물 장전하고 영상 보기 시작합니다 ㅜㅜ ... 눈물과 함께 털어버리시고 힘내시라고 한마디 건네기에도 맘이 아프네요ㅠㅠ
느린학습자. 공개수업 다녀온 맘입니다~~ 너무. 느낀게. 똑같아서 놀랬어요~~~ 저도 친구들의 무시 하는듯한. 말투에. 맘이. 아팠지만. 그래도. 또 성장한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저도 쌤처럼. 이런. 학교 생활을. 계속해야. 하는지. 생각이. 많아. 지더라구요~~ 하지만. 본인은. 학교 생활. 괜찮다며. 대안학교나 경계성 학교에. 다니고 싶지. 않다고 해서 지켜보는 중입니다~~~ 긍정적인. 모습에 집중하려구요^^ 선생님 저희 아이는 중2인데 계속. 발전합니다~~ 울지마세요^^
아... 너무 공감되서 저도 펑펑 울었네요. 그건 아이들의 인성적인 문제가 아닌데 투명인간 대하듯 하는 아이들이 전 너무 밉더라구요. 속으로 그 아이가 잘못됐음 좋겠다는 모자란 마음도 들었고ㅜㅜ 우리 아이의 마음이 더 단단하게 자랄 수 있게 많이 응원해 줘야 되겠어요.
나도 당신도
우리는 참, 대견하다.
하기 싫지만 다 해냈고
어렵지만 잘 마쳤고
먼길도 묵묵히 걸어왔다.
당신은 그런 사람이다.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다.
#최대호 #너의 하루를 안아줄게
규민이, 그리고 선생님께♡
저는 느린학습자의 엄마는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공감을 높이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선생님 가슴아파하시며 우는 모습 보니
제 가슴도 먹먹합니다..
그래도 줄넘기 성공했잖아요!
조금씩 천천히 친구관계도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되요~~~꼭 그럴거에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단단한 울 샘 존경합니다!♡
“ 엄마! 나 줄넘기 잘했지 !! “
이 부분에서 등줄기에 전율이 왔어요. 후아.. 맑고 멋진 아이에요!!
머리로 아는 것과 눈으로 보는 것은 다르죠....
얼마나 마음 아프실지 눈물이 나요 ㅠㅠ
엄마로써 어른으로써 아이에게 꼭 교육시킬께요.
느린학습자를 키우는 엄마는 아니지만 그냥 엄마라서 같이 눈물을 흘렸어요
힘내시고 아이들에게 씩씩한 엄마가 되어주자구요~
응원합니다~!
감히 위로는 드릴 수가 없고 같이 웁니다. 아이들과 이 영상 다시 보려고 합니다. 나쁜건 아니지만 의식해야하는게 있다는건 알려주고 싶네요. 선생님 늘 응원합니다~~
이런 영상이. 보지못했던 부분을 바라볼수있게 만들어주시네요~
저희아이에게 소외된아이가 있는지 뭍고, 같이할래?라고 물어보는 아이로 자랄수있도록 교육시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벽해보이시는선생님께서 이런아픔이 있으신줄몰랐어요. 저도 왜이리 눈물이나는지.. 마음이 너무아파 많이울었네요. 모든 느린학습자 어머니들힘내시고 기도할게요 ❤️
선생님… 함께 울면서 영상을 봤네요. 왜냐면요 제가 그 투명인간이었거든요. 자주 학교에서 그런 학생이었어요. 다른 아이들과 특별히 다른 점이 없었음에도 스스로 동굴로 들어가는 스타일이었던 거 같아요. 선생님의 영상을 보는데 갑자기 그때의 저로 돌아가면서 둘째의 심정에 과하게 몰입했네요. 정작 선생님의 둘째는 덤덤했을지도 몰랐을텐데요. 저는요 근데 부모님이 아무 것도 모르셨어요. 집안에서는 아무런 내색을 못하고 씩씩한 척 했어요. 근데 아이의 마음과 정서에 온 마음을 기울이시는 선생님을 보며 부러운 마음도 들었어요. 그때 저는 누군가 한 사람에게라도 내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거든요. 선생님의 사랑덕에 아이가 분명히 더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랄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외로워도 이 세상에 딱 한 사람 자신에게 온전히 마음을 알아주고 품어주는 사람이 있는 것 만으로도 그 아이는 행복한 아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저도 꼭 아이를 사랑으로 품어주고 마음을 들여다 보는 엄마가 되겠다고 굳게 다짐하게 되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쌤 눈시울이 붉어지는거보고 저도 같이 눈물이 나네요ㅜㅜ 평소에 은경쌤에게 위로받았는데 오늘은 자식 키우는 엄마로 토닥토닥 위로하고싶어요
둘째는 선생님이 오신 그날 자기의 멋진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 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을까요? 평생에 손꼽는 장면으로 남지 싶어요. 선생님 참 멋진 엄마세요!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눈물콧물 흘리면서 봤어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 정말 큰사람입니다. 응원합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리셨을지..
옆에 있으면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 토닥토닥 ^^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저도 단단한 엄마가 되려구요~~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늘 강한 모습을 보이셨던 선생님께서 눈물을 흘리면서, 또 다시 마음을 다잡는 모습..ㅜㅜ
늘 응원할께요 힘내세요..화이팅!
선생님ㅠㅠ 저도 어릴때 소아암으로 많이 아팠고 느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에 선생님 눈물이 너무 마음아파 처음으로 답글을 남겨보아요~ 힘내세요! 그리고 둘째가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리라 믿어요. 점점 좋아지고 발전한다는게 너무나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선생님~~둘째 아들 늘 응원할게요^^
오늘 아침 전학하고 첫 등교일이었어요
손을 잡고 교실에 들여 보내는데..
걱정 백만천만가지 하고있었습니다. 눈물이 나네요ㅜㅜㅜ 저희 아이도 응원해주세요!!
선생님~ 힘내세요~!댓글을 몇번이나 쓰고 지웁니다~ 많은 엄마들이 선생님 감정 공감하며 눈물 흘리고 응원하고 있어요~ 다들 똑같은 상황이 아니라도 친구문제는 누구나 겪을수 있는 문제이니까요~매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같이 울었습니다
같은 입장에서 항상 선생님께 마음에 위로를 받습니다 자식일에는 항상 마음이 약해 집니다
선생님ㅜㅜ 마음의상처가 생기고 아물고의 많은반복이있었을지 저도같이울었네요ㅜㅜ목소리떨림도제마음이아픕니다.둘찌를위해서 선생님 더 유명해지고,돈많이버세요🙌 느린아이들을위한교육,정치후원그무엇이되었든 선생님의좋은영향력이 닿길바랍니다. 쭈욱함께해요💓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선생님의 마음에 저도 마음이 울컥 합니다.
힘내세요.
같은 느린학습자를 키우는 엄마라 가슴이 먹먹합니다. 저는 아직 마음이 단단하지 못해 공개수업마다 도움반으로 아이를 빼고 있는중입니다. 아이도 저도 소외되지 않는 함께할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의 진심과 정성을 꾹꾹 눌러 담은 한마디 한마디가 온전히 느껴져요. 늘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너무 쏟아지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귀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같이 어우러져 살아가는것이 이 사회고, 학교이고, 공동체라는것을 제가 만나는 아이들과도 주변의 어른들과도 사명이라 생각하고 나누겠습니다.
엄마니까! 오래 걸어가야 할 길이니까! 오늘도 힘내서 뚜벅뚜벅 함께 걸어요 선생님♡
엄마로써 느꼈을 아픔에 공감되고 마음이 아프네요~
느린 아이의 엄마들에게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아 듣는 내내 마음이 먹먹해지고 눈물나네요.. 저희아이는 느린학습자는 아니지만, 아이가 학교 적응하는 지난 학기동안 아이몰래 운적 많았기에 더욱 공감되었어요ㅠ 은경님의 둘째 아이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면이 단단하게 성장하고 있는것 같아요. 정말 대견해요^^ 응원할게요~
선생님..같이 울었네요..마음이..너무너무 울컥해서 지금도 진정이 안되네요..저도 이런데..얼마나 마음아프셨을지..
그래도 이렇게 긍정에너지..얻고 오셔서 정말 정말 잘된 일인거 같아요..
제 아들도 중1이라 항상 선생님 둘째가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고..가까이 살았다면 친구로 지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그래도 얼마전 친구랑 영화도 보고와서 저도 얼마나 좋고 기특하던지..
마음 아프셨겠지만..둘째아들은 이렇게 많이 성장하고 있어요..
그 어려운 줄넘기도 넘고..정말 대단하고 기특합니다..옆에 있었으면 안아주고 싶네요..
잘 자라고 있으니..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힘내세요..선생님..
늘 아이들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시기에 잘 성장할거라 생각합니다. 아이의 미래는 그 아이가 어떻게 태어났냐 보다는 어떤 부모를 만났냐거 더 중요한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선생님 아이들은 부모복을 타고난 것이지요. 눈에 보이는데로 판단했다면 슬프실 수 있지만 보이는게 다는 아닐거에요. 멀쩡해 보이는 친구들도 문제가 없지는 않아요. 오늘도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소통 감사합니다.
투명인간 너무 무섭고 눈물나게 속상하네요. 학교라는 제도와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인성과 교육에 대한 관점이 정말 꼬옥 재해석하고 어떻게 바뀌어야할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힘들었을텐데 정말 긍정적인 면을 보고 아이를 올바르게 이끌어 가는 은경쌤 정말 정말 응원합니다!!!
저두 눈물바다에요
저희 아이도 아파서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등대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계속 등대가 되어주세요
ㅠ 우리 힘내요
선생님 꼭 힘내세요~ 저도 느린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초등 고학년인데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늘 기도하고 있어요. 오늘도 학교에서
트러블 없이 친구들과 잘 지내다 오길 기도하게 되네요. 선생님 둘째 아들 함께 기도할께요.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실거고 사랑하시는것
잊지마세요^^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엄마마음은 다 같은것 같아요. 같이 울었어요 ㅠㅠ
선생님은 참 닮고 싶으신 분이세요~ 저도 같이 마음 다잡아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선생님ㅠㅠ 괜찮다고, 괜찮았다고, 커피도 마시고 라면도 먹었다고 하신 그 말씀이 더 마음이 아프네요. 세상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도 사라지지 않을 아이를 향한 그 걱정이 오늘도 모든 부모의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그래도 친구랑 영화도 보고, 줄에 안걸리고 줄넘기도 했고, 나는 어디로 가냐는 말에 대답해주는 친구도 있고, 못되게 굴지 않고 무관심한게 오히려 다행인건 아닌지...오히려 잘된거에요 라고 감히 위로드립니다. 선생님이 날마나 반짝반짝 빛나보여서 참 좋았는데 오늘 눈물을 보니 더 좋아요. 구독자님들과 오랜 인연, 친구로 봐주시는것 같아서 ... 내일은 또 웃으면서 봅시다. 그렇게 울다가 웃자가 그러면서 같이 살아가요 우리♡
이쁜선생님 .
잘할꺼예요.
엄마의 눈물로 자라난 둘째는 꼭필요한 이나라의 젊은이로 자랄겁니다.
힘내셔요~~^^
사랑합니다♡♡♡
저희 아이도 느린 학습자예요. 학교가 좋다고 해서 보내고 있긴 한데요... 생각과 마음은 대안학교에 홈스쿨링에 캐나다, 호주까지 다녀왔네요. 공개수업에서 규민이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어떠하셨을지 느껴집니다. 슬픔을 툴툴 털고 앞으로 나아가시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함께 울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해보아요. 엄마니까요.
얼마나 마음아프셨을까요.. 영상보고 많이 울었네요.. 감히 그마음 상상할수도 없지만 이런아픔을 나눌수 있는분이 계시다는게 참 감사하네요.. 주변에 다 잘하는 아이들만 눈에 보이든데. 그래서 욕심많은 엄마가 되어 아이를 채찍질했던 모습들이 얼마나 헛된잘못이였나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를 잊고 다시금 깨닫게 해주시는 선생님께 늘 감사합니다. 항상 함께 나눠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그 눈물에 저도 같이 울었어요.
둘째 아들의 그 긍정적인 마음이 더 제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잘하는 모습을 엄마께 보여주고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무심한 친구들의 행동보다 자신의 잘 하는 모습을 엄마한테 보여줘 둘째는 행복했을겁니다.
엄만 마음이 아팠지만요...
화이팅입니다♡
아우~~~
너무 맘이 아파서 눈물이 흐르네요!
아이의 모습을 보시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ㅜㅜ
너무 맘이 아팠습니다.
저도 같이 울었네요 ㅠ
선생님의 떨림 목소리에서 그 마음을 조금은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끝까지 자기를 지켜봐 주는 엄마가 있고 달려와 자랑도 할 수 있어서 도련님은 행복했을 거에요.
우리에게는 여자 이전에 엄마라는 강한 무기가 있어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지금 오늘도 잘 하고 계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전선생님 영상 없었으면 힘들어 포기 했을 거에요. 늘 고맙습니다.
많이 알려지시는게 개인적으로 넘~~~싫었지만 그래도 지금 유명해지신거 진심 좋아요.
이쌤을 추앙하라~~
선생님, 눈물이 나서 울면서 봤어요. 저도 오늘 아이와 소외된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봐야겠어요. 그리고. . . 힘내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참, 둘째에게 쌍따봉 엄지 척 대신 전해주세요. 줄넘기 신~~~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저도 많이 울었어요
저희는 멀리서 이사를 와서 새학기 내내 아이가 반아이들 전체가 친한데 자기만 아직 친구가 없다고 힘들어 하면서 학교 가기 싫다고 힜을때 굉장히 안쓰러웠는데 선생님 마음은 이루 말할수 없을꺼 같아요 씩씩하게 밝게 이겨 나아가시는 모습 본받아야 겠습니다
큰아이때문에 선생님 영상 자주 봤는데, 우리집 둘째처럼 느린아이 있으신지는 몰랐어요.제가 앞으로 겪어야 할 일들을 미리 겪으셨네요.영상보고 같이 울고,다시 기운 내보려합니다. 힘든길,함께 걸어가요.응원하겠습니다.
초등 2학년 투명아이 엄마 입니다. 대안학교 보내고 있지만 그곳에서도 아이들이기에 투명인간 취급을 합니다. 부모인 나에게까지 투명인간 취급하는 아이들모습을 보며 참 우리아들 대견하고 씩씩하다고 그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크면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커서도 힘들어질 아이를 생각하니 저도 단단해 지고 건강해져야겠다고 다짐 합니다!
선생님~ 저도 뭉클해져서 눈물 흘리며 오늘도 충분한 칭찬 받지 못하고 등교한 아이들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씩씩하고 밝은 모습 뒤로 아프게 단련되고 있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전주에도 기회가 되면 꼭 와주세요~ 만사 제쳐두고 뵈러 갈거예요.
선생님 얼굴 뵙고 눈이라도 마주치면 정말 든든한 지원군 처럼 힘이 날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선생님~사랑합니다~^^
엄마에게 달려와 아기처럼 자랑하는 모습속에 오히려 괜찮다고 엄마를 더 걱정하고 위로하려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느린 아이를 키우고 있진 않지만 저희 아이도 언제든지 외로운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도 생각도 무거워지는 아침입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있게 해달라고..우리의 소중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끝까지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제 가슴도 이리 먹먹해지는데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단단해지셨다고 담담하게 말씀하시니 선생님 참 대단하신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아이이건..교실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제도적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 저도 가져봅니다.
방식은 다르지만 저희 아이도 언제든 소외될수 있으니까요.
느린 학습자에게 먼저 손내미는 아이로 저희 아이들이 자랐으면 좋겠네요.
선생님~ 중등 입학을 앞두고 있어요. 대안학교를 보내야할지말지 너무 고민이 많던 상황에서 선생님의 영상이 너무 감사하고 도움이 되었는데 이젠 느린학습자 영상은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한줄기빛이 되어주세요~
선생님의 경험과 조언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단단하신 마음가짐은 저도 본받고 싶네요~
말씀하신대로, 개개인으로는 한계가 있고 사회의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런 마음들이 모여서 모든 아이들이 편한 학교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선생님^^ 제 둘째 아이도 느리지만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랍니다♡ 선생님의 둘째 아드님보다 한살어려요. 내년에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미리 걱정이 많아졌었어요. 주변에 선배맘이 없어 물어볼 곳도 없고 막막했는데, 선생님께서 이렇게 일상도 공유해주시고 하셔서 인별이랑 유튜브 너무 공감해가며 잘 보고 있답니다♡ 처음 영상 시작할때 이미 코가 빨개진 모습이셨던 선생님 얼굴뵈면서 어느정도 맘에 준비하며 영상을 보았는데, 줄넘기를 성공해서 기뻐한 둘째아드님이 너무너무 대견하고 기특하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이 사회가,제도가, 바뀌어야 우리 아이들이 소외되지않고 덜 외로운 세상이 되겠지요.
그때까지 우리 맘 단단히 먹고 아이들 사랑듬뿍 주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잘 자랄 수 있게 키워보아요♡♡♡
중학교 잘 다니고 있는지요? 저는 4학년 남자아이 키우는데 어떻게 길을 터 주어야 할지 생각이 많던 중에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같이 눈물 흘리다 갑니다..😢
늘 배우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느린학습자의 엄마는 아니지만 우리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켜야할까...나와 다름을 어떻게 수용하고 반응해야하는지 다잡아봅니다..
아이에게 다시한번 주변친구를 돌아볼수있는 마음을 가지도록 이야기해야겠어요ᆢ선생님 눈물에 맘이 아렸네요ㅠ
매일매일 저를 위로해주시고 힘내게 도닥거려주셨는데 오늘은 받은 힘모아 제가 드릴게요!! 은경샘 힘내세요!! 줄넘기 넘었다는데 눈물이 다났어요 ^^ 파이팅!!!
학교라는 곳이 저도 이제 공포스럽기 까지 합니다. 학교에서 너무 긴 기간과 하루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 아이들인데,, 그렇게 외롭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학교는 보통의 아이들도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모두 안고 가야 하는 따뜻한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생각 나눠주신 선생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친구에게 이렇게 멋진엄마가 게시니 언제나 핫살일거에요. 응원합니다!
선생님..아고ㅜㅜㅜ 저는 유치원다니는 아들 원에서 혼자 노는 사진만 봐도 먹먹하고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그랬어요ㅜㅜ ...얼마나 속상하셨을지,..솔직한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저는 첫 공개수업일에 아이를 지켜볼 자신이 없어 체험학습을 냈다가..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참석하기로 변경했는데 결국엔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고 아빠를 보냈답니다.ㅜㅜ 가기 몇주전부터 고민을 하고 전날에도 아이가 잘해낼까하는 걱정에 잠도 못 이루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있었던것 같아요ㅠㅠ 선생님께서 눈물 흘리시는 모습에 어떤 마음이실지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ㅜㅜ 그래도 줄넘기를 멋지게 해내고 뿌듯해하는 아드님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저희 아이도 스스로 해낸것에 기뻐하고 즐거워 할줄 아는 멋진 형님으로 자라면 좋겠어요~저 또한 아이의 긍정적인 모습을 바라보며 응원해줄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이고...선생님...우리 힘냅시다! 잘하셨어요, 칭찬합니다!!
저도 느린 학습자 아이 아빠입니다
어머니들 글들이 많아서 한말씀..
학교에서 투명인간 취급 이라 마음이
찢어 지시죠.
하지만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사람과 친구가 되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제 아이도 그렇지만
본인이 상대의 말을 오해하거나
잘 못알아들어 잘못 지시에 따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겁니다
집에서도 그런데..
남은 냉정하고 친구관계도 무언가
통해야 생기죠
괴롭힘 안받는 정도만 해도 성공한 거라
여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2년전 영상보고 다시 1년전 영상이.... 진짜 장애가 있어서가 아니라 완전완전 소심한 아이이고 느린아이인데 친구를 못사귀고 따아닌 따를 자처하면서 외톨이로 지냈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또다시 공감하면서 울었어요. 같이 힘내보자구요!!!
울지마세요 ㅠㅠ 쌤 우니까 저도 자꾸 눈물이 나요 ㅠ
둘째아드님 이야기에 너무 마음이
먹먹하네요. 느리지만 나중에 더 빛나고
사랑받는 사회인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영상 보면서 울지 말아야지… 하면서 봤는데 끝나고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선생님도 그러시지 않았을까…..
모든 아이의 엄마들을 응원합니다
아... 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만 나네요ㅠㅠㅠㅠ 우리 아이들 각자 오늘도 매 순간마다 성장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절대 질책, 비난없이 응원, 격려, 사랑만 듬뿍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먹먹하네요 . 느린 친구들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겠다 다짐합니다. 파이팅!
선생님 응원합니다~♡
저희 아이는 adhd 약 복용중이고 자폐스펙트럼 경계선으로 나와서 담주 다시 자폐스펙트럼 검사를 받습니다ᆢ
저 또한 친구하나 없는 큰아이 공개수업 가면 마음 찢어지죠 ᆢ
에구~~선생님 말씀 너무 공감가서 아침부터 혼자 눈물바람 이네요~~ㅠㅠ
아이들 보내놓으면 지쳐 입맛도 잃는데 저두 라면 끓여먹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고생했다고 활짝 웃으며 반겨줘야겠어요~~^^
선생님의 절절함이 느껴집니다… 뭐라말해야할지… 눈물나면서 같이 지켜봤습니다 둘째 아들이 앞으로 좋은일 생기기만을 바랍니다
느린아이 키우는 초1맘 아들입니다.저희아들도 학교에서 그런대우를 받고있진 않을까 펑펑 울었네요. 이 아이를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지 요즘 많이 힘들고 슬프고 여러가지 마음이 들었는데 제가 더 강인하게 잘 버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힘내세요 엄마는 씩씩해져야 합니다.ㅠㅠ
같은 형편의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중3이구요...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우리 힘내요..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가 잘 지내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아이가 성장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힘내세요.
선생님~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이 느린 아이들을 위해서 이렇게 용기내서 목소리를 내주시는 걸,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는 걸 자녀분들도 훗날 분명히 알아줄 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우리 사회에도 긍정적 변화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계시는 거라고 여기고 자부심과 용기 잃지마시길 바라요!
선생님 눈물 흘리시는 모습 보니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많은 분들이 위로의 말씀을 주셨네요. 선생님 오늘만큼은 맛있는 거 더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선생님, 보는내내 같이 울었습니다. 엄마로서 더 감사해하며 단단해져야 하겠습니다.
우리 막내도 비슷한 상황이예요…
초등학교 때까지는 가능성이 있는 활동에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아이.. 짝활동에서는 늘 선택 받지 못해 덩그러니 남아있는 그런 아이요..
그리고 중학교 입학 전에는 잠도 못 잘 정도로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담임선생님도 너무 따뜻하시고 교과목 선생님들까지도 배려해주시고 작은 성취도 격려해주시는 분위기여서 아이가 처음으로 학교 가는게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특별히 어울리는 친구는 없지만 그래도 괴롭힘이나 억울한 누명을 쓰는 일 없이 쓸쓸할 때는 선생님께 찾아가기도 하며 정서적으로 편안한 상태인 것 같아요…
중학생이 되면서 우리 아이도 눈치도 좀 생기고 또래 아이들도 성숙해진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어제는 학급 단합대회가 있다고 기분좋게 갔는데 다들 삼삼오오 모여 간식을 먹는데 저희 아이는 혼자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마음이 쓰리고 아팠지만
혼자여도 씩씩한 아이가 기특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최근에 아이가 할 일을 하지 않고 핸드폰만 보려고 해서 많이 혼낸적이 있었는데 평소에는 그런 말을 하지 않다가 감정에 복받치니 속에 있는 말을 토해내더라구요… “엄마는 나처럼 살아본 적도 없잖아.” 하면서요….
그래서 그말이 너무 가슴에 꾲혀서 한동안 너무 미안하고 힘들었어요 …
오늘 이은경 선생님 이야기 들으며 함께 울고 공감하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살다보니 가끔씩 선물처럼 다가와 주는 친구들도 있고 때로는 우리 아이가 그 친구들에게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기도 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부족한 구석이 많은 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아이라는 것 또한 참 감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아이들과 기회 될 때 잠언을 읽어요… 어려운 내용이라 알아들으려나 했는데 마음에 남는 구절을 서로 얘기나누다 보면 제가 깨닫지 못하던 부분을 이야기해서 놀랄 때가 있더라구요~
조금 더 잘나고 못나고는 사람들의 기준이고 비교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존재 그차체로 너무나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조금 지난후에 이 영상을 보았네요 단단한 선생님이 되시기전에 얼마나 많은 눈물이 있었을까요 그눈물과 기도로 둘째아이도 단단하게 성장하고있엇나봐요 너무 이쁘네요...함께울다 처음 댓글남겨봅니다 어떤일이있어도 아이들을 위해 단단한 엄마가 될 용기를 얻어갑니다^^♡덧붙여 영상 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항상 응원해요♥
정말 공감갑니다.저희아이는 너무 내성적이라 저도 느꼈던 감정들이 비슷했던거 같아요.
아이고 선생님. 저랑같은나이에 아들둘 엄마로서 마음이 찢어집니다, 눈을 감고잠시 생각에 잠겼네요.
엄마가 단단해져야 겠어요
제도적인 도움과 알림이 필요하다는 점 너무나 공감합니다. 두 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클거에요! 저 또한 아픈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하고 위로 받고 위로 드리고 싶어요. 같이 힘내요. 너무 멋진 엄마를 둔 아드님들 부럽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멋진 엄마가 있다는걸 알 수 있게 저도 노력할께요.
건강하세요! ^^♡
울지마세요 ㅜ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참아왔던 눈물 다 쏟아내셔요.. 토닥토닥
둘째의 멋진 성장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