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는 삼남매를 키웠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제가 일학년 때 강원도에서 살았는데 홍수가 나서 쪼끄만 아이의 무릎까지. 물이 올라 갔었죠. 다른 아이들은 엄마가 와서 데려 가는데 저희 엄마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앞에 가는 친구 엄마 따라 떠듬떠듬 집까지 찾아 갔습니다. 저희 엄마 육아 방식입니다 엄마는 항상 위급 할 때가 아니면 관여를 안 하십니다, 물론 장점 단점도 있는데, 단점은 너무 무심하니까 마음에 상처도 받고 문제를 덮고 가는 상황도 많았습니다 장점은 내 인생을 내가 알아서 계획하고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고 또한 삼남매 독립도 빨랐습니다 이제껏 엄마가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우여곡절이 많겠지만 부모는 울타리가 되어 지켜주기만 하면 아이는 잘 큽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요즘에는 친구도 엄마가 만들어 주고 공부도 엄마가 시켜 주고 학교도 바래다 주고 학원도 데려다 주고, 이게 맞나 싶습니다. 다 하니까 저도 하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그러면서 또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은지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방법 이라는 책을 많이 읽더라구여 … 산넘어 산입니다
서점에서의 일화가 제 얘기같아서 뜨끔했어요😅 제가 은근한 헬리콥터맘이었군요ㅠㅠ 현명한 엄마는 을 우선으로 한다라는 것을 마음에 꼭꼭 새기겠습니다❤ 도와주지 않으려는 노력 쉽지않겠지만 진정으로 아이를 위한 것임을 알고 실천해볼게요!☺️ 따뜻하고 좋은 멘토가 되어주시는 은경쌤 늘 감사드려요💕
선택은 아이의 몫이란 걸 명심하고 아이의 올바른 자발성을 위해 어릴때일수록 올바른 것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할 거 같아요. 너무 어릴때부터 자발성을 키워준다는 명목으로 무조건 아이의 선택만을 존중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은근한 헬리콥터 맘이 되느냐 여부는 아이의 몸과 마음의 성장 속도에 맞춰 부모가 얼마나 놓아줄 수 있는 지의 차이 같습니다. 서점에서의 상황에서의 은근한 헬리콥터맘의 태도가 옳은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옳은 방법이라고 적어놓으신 저자의 말씀에는 공감이 가지않아...굳이....댓글 작성했습니다...ㅜ 이은경쌤은 존경하고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보통의 가정에서는 책을 사는 것 조차 일종의 비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왕이면 아이에게 맞는 책을, 도움이 되는 책을 사도록 강요? 하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ㅎ 책 많이많이 살수 있는 여유가 되면.... 로봇책 사주면 되죠 😢 헬리콥터 맘이라기보다는 그냥 먹고 사는 현실이 그런거 아닌가요 😅
최근 어려운점이 있어서 조언 부탁드리고자 댓글남깁니다. 아이가 최근들어 학교준비시 가기싫다 씻기싫다 게으름뱅이가 될거야~ 이런말들로 준비시간이 길어져서 기다리다 결국 가기싫어도 학교는 가야하는거야라고 말하고 지각을 안하기위해 제가 준비를 도와주게됩니다.ㅠㅠ 스스로 준비 할 수 있도록 돕고싶고 평소 윽박지르기보단 아이 감정을 읽어주려 노력하고 있는데 뭔가 잘못되고 있단 생각이듭니다. 아침마다 학교준비가 힘든아이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최대한 돕지 않으려 애쓰고 있어요. 실패도 본인의 것이니...그런데 자꾸 문제를 회피하거나 정말 아니다 싶은건 관여합니다. 엄마가 돕는 아이와 혼자하는 아이는 분명차이가 있어요. 그런데 수동적인 아이는 앞으로 살아가기가 힘들것 같아 최대한 관여하지 않으려 노력중입니다. 어렵네요 ㅎㅎ
아이들 수학여행 수련회 중입니다!!!자유롭다가도 왠지 허전하고 이런 게 아이들이 떠나면 겪게되는 빈둥지 증후군이라던데 그럼에도 전 육아의 목적은 독립이라 했으니 그땐 기쁘게 해방일지를 써보렵니다 😊 오늘 영상 속 주인공은 저의 모습이 있었네요!! 은근한 헬리콥터맘 교묘한 관리가 있었네요!!선택은 아이에게 맡긴다❤그 차이였군요!! 자발성 ,선택권 주기 !!!이것이 자존감의 핵심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하기!!도와주지 않는 능력,정말 어려운 능력이네요!!! 언젠가 우영우속 대사같네요 오롯이 좌절을 경험하고 싶다는 것😊다른 선택지가 있음을 알려준다는 것!거기까지라는 것 어렵지만 다시 한번 주지하고 있어야 겠어요
저희엄마는 삼남매를 키웠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제가 일학년 때 강원도에서 살았는데 홍수가 나서 쪼끄만 아이의 무릎까지. 물이 올라 갔었죠. 다른 아이들은 엄마가 와서 데려 가는데 저희 엄마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앞에 가는 친구 엄마 따라 떠듬떠듬 집까지 찾아 갔습니다. 저희 엄마 육아 방식입니다 엄마는 항상 위급 할 때가 아니면 관여를 안 하십니다, 물론 장점 단점도 있는데, 단점은 너무 무심하니까 마음에 상처도 받고 문제를 덮고 가는 상황도 많았습니다 장점은 내 인생을 내가 알아서 계획하고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고 또한 삼남매 독립도 빨랐습니다 이제껏 엄마가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우여곡절이 많겠지만 부모는 울타리가 되어 지켜주기만 하면 아이는 잘 큽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요즘에는 친구도 엄마가 만들어 주고 공부도 엄마가 시켜 주고 학교도 바래다 주고 학원도 데려다 주고, 이게 맞나 싶습니다. 다 하니까 저도 하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그러면서 또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은지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방법 이라는 책을 많이 읽더라구여 … 산넘어 산입니다
엄마가 스스로 헬리콥터맘이라는걸 깨닫고 인정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항상 아이에게 잔소리하고 은근하게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는 게 아닌지
마지막에 네가 선택하라고 얘기 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영상 보고 생각하고 반성해봅니다.
도와줄 수 있지만 굳이 "도와주지 않는 능력"이 얼마나 큰 능력인지 뼈저리게 항상 느끼고 있어요. 고통과 좌절을 경험하는 아이를 보는 것이 정말 어렵지만 그 시간들이 아이 인생을 살면서 가장 큰 선물이 될 거라고 믿고 눈 질끈 감아야 겠어요.
또 곰곰히 생각하게 만드는 주제로 이야기해주셨네요. 😭 정말 뜨끔했어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과 책 소개 감사합니다! ❤
"이 시대 엄마의 능력은 도와주지 않는 능력이다." 새겨듣겠습니다.
서점에서의 일화가 제 얘기같아서 뜨끔했어요😅 제가 은근한 헬리콥터맘이었군요ㅠㅠ 현명한 엄마는 을 우선으로 한다라는 것을 마음에 꼭꼭 새기겠습니다❤ 도와주지 않으려는 노력 쉽지않겠지만 진정으로 아이를 위한 것임을 알고 실천해볼게요!☺️
따뜻하고 좋은 멘토가 되어주시는 은경쌤 늘 감사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윤우상 쌤 저서네요 이책을보며 가슴치며 반성했는데 아직도 같은실수 반복하고있는거같아서 다시한번 정신차려야겠단 생각을 영상을보고 또해봅니다😅감사해요 선생님❤
엄마의 똑똑한 정답이 아이의 자발성을 죽였다.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 되는 영상이였어요~ 영상 저장하고 불안이 밀려올때마다 보도록 할게요^^
순간 저를 되돌아 보는 영상이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엄마는 아이가 겪어야 할 고통과 좌절의 경험을 빼앗지 말고
좋은 정보를 주면서 다른 선택지가
있음을 알려줄 뿐 선택은 아이에게
맡기고 그 선택을 존중하기
감사합니다^^
이은경 선생님❤
유튜버 최애 멘토예요~~~😊
저희 두 아들 이름도 규민, 규현이예요.
아이들도 아는 은경쌤 덕분에 오늘도 지혜를 배워가네요😊
선택은 아이의 몫이란 걸 명심하고 아이의 올바른 자발성을 위해 어릴때일수록 올바른 것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할 거 같아요. 너무 어릴때부터 자발성을 키워준다는 명목으로 무조건 아이의 선택만을 존중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은근한 헬리콥터 맘이 되느냐 여부는 아이의 몸과 마음의 성장 속도에 맞춰 부모가 얼마나 놓아줄 수 있는 지의 차이 같습니다.
서점에서의 상황에서의 은근한 헬리콥터맘의 태도가 옳은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옳은 방법이라고 적어놓으신 저자의 말씀에는 공감이 가지않아...굳이....댓글 작성했습니다...ㅜ
이은경쌤은 존경하고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저도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았었나 싶어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스스로 결정하도록 옆에서 지지 할게요😊
보통의 가정에서는 책을 사는 것 조차 일종의 비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왕이면 아이에게 맞는 책을, 도움이 되는 책을 사도록 강요? 하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ㅎ 책 많이많이 살수 있는 여유가 되면.... 로봇책 사주면 되죠 😢 헬리콥터 맘이라기보다는 그냥 먹고 사는 현실이 그런거 아닌가요 😅
아이는 타고난 몇몇 아니고선 평범한 경우 부모가 환경을 만들어주기 전엔 해야할 일을 스스로 하지 못하니ㅜ훈육이 필요없을 나이까지는 어느정도 선택권의 제한을 두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아이의 자율성까지 다치지는 않도록 항상 살펴야겠습니다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은근한 헬리콥터맘이었네요. 완전 반성합니다
이 책을 읽은적이 있어도 선생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새롭게 다가오고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도서관 대출해서 다시 복습해야 겠어요
현실 적용이 힘듭니다..
지속적인 변화가 아닐지라도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힘내세요!
어떻게 아이들을 도와줘야할까에 대해 고민하던 중에 본 영상이라 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반성하고 다시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근 어려운점이 있어서 조언 부탁드리고자 댓글남깁니다.
아이가 최근들어 학교준비시 가기싫다 씻기싫다 게으름뱅이가 될거야~ 이런말들로 준비시간이 길어져서 기다리다 결국 가기싫어도 학교는 가야하는거야라고 말하고 지각을 안하기위해 제가 준비를 도와주게됩니다.ㅠㅠ
스스로 준비 할 수 있도록 돕고싶고 평소 윽박지르기보단 아이 감정을 읽어주려 노력하고 있는데 뭔가 잘못되고 있단 생각이듭니다.
아침마다 학교준비가 힘든아이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학교가기 싫은 이유가 분명히 있을 거예요. 천천히 그 마음부터 대화를 통해 공감하고 알아주시는 것이 중요하고, 아침에 스스로 챙기는 항목을 1가지부터 적어놓고 아이가 체크하며 성취감을 느껴보도록 해주세요. 잘하면 가지수를 늘려가셔도 좋습니다.
요즘 제가 제일 주의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안 도와주려고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네요. 계속 노력하려고요^^ 시키는 일만 하는 어른으로 키우고 싶지는 않네요.
최대한 돕지 않으려 애쓰고 있어요. 실패도 본인의 것이니...그런데 자꾸 문제를 회피하거나 정말 아니다 싶은건 관여합니다. 엄마가 돕는 아이와 혼자하는 아이는 분명차이가 있어요. 그런데 수동적인 아이는 앞으로 살아가기가 힘들것 같아 최대한 관여하지 않으려 노력중입니다. 어렵네요 ㅎㅎ
제목에 뜨끔! 혹시 나도?란 생각에 후다닥 들어왔어용^^
아이들 수학여행 수련회 중입니다!!!자유롭다가도 왠지 허전하고 이런 게 아이들이 떠나면 겪게되는 빈둥지 증후군이라던데 그럼에도 전 육아의 목적은 독립이라 했으니 그땐 기쁘게 해방일지를 써보렵니다 😊
오늘 영상 속 주인공은 저의 모습이 있었네요!!
은근한 헬리콥터맘 교묘한 관리가 있었네요!!선택은 아이에게 맡긴다❤그 차이였군요!!
자발성 ,선택권 주기 !!!이것이 자존감의 핵심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하기!!도와주지 않는 능력,정말 어려운 능력이네요!!!
언젠가 우영우속 대사같네요 오롯이 좌절을 경험하고 싶다는 것😊다른 선택지가 있음을 알려준다는 것!거기까지라는 것
어렵지만 다시 한번 주지하고 있어야 겠어요
도와주지 않을 능력..정말 어렵습니다..
우아하고 교양있는 척…
뜨끔뜨끔!!
제가 헬리콥터 맘이 었네요ㅠ
뒷짐지는 노력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