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쪽에 있던 혐오포인트를 뒤쪽으로 옮긴것 같네요. 그랜저나 산타페나 일단 나와봐야 알게되겠죠. IONIC 6의 경우 사진을 볼 땐 괜찮았는데 길에 돌아다니는걸 보면 다른 느낌이 들거든요. 특히 뒷모습을 보면 디자인하다가 귀찮아서 선 찍 그어놓고 밑에는 대충 검은 플라스틱으로 떼워놓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디자인 때문에 (다른 차종에서는) 뒷쪽 방향지시등을 범퍼로 내렸다고 하면서(기능 훼손) IONIC6에서는 공기저항 때문에 뒷유리에 작대기 달아놓고 민망하니까 램프 끼워놓은걸 보면(디자인 훼손) 좀 뭔가 부조화가 심한 느낌이 듭니다. G90의 경우, 차체 공진음을 잡으려고 했는지 차체 밑바닦에 무거운 쇳덩어리 2개를 엿 붙여 놓듯이 볼품 없이 붙여놨든데 요즘 현대차의 설계나 디자인에 아쉬움이 참 큽니다. 그 전래동화에도 있잖아요. 짚신장수 부자(父子) 얘기. 아버지가 "털털털"하며 죽었다고. 짚신장수 아들이 짚프라기를 다듬지 않고 그냥 팔아버리는 것처럼 뭔가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하지 않고 대충 만들어서 팔아버리는 느낌이 듭니다.
이거 법적으로 제재 좀 했으면. 주차장은 협소한데 차 크기만 키우면 어쩌자는건지. 기업 이익과 일부 소비자의 선호을 위해서 다수가 피해를 봐야하나? 미국같은 나라도 아니고 오히려 한국은 유럽과 비슷함. 유럽에서는 소형차가 우세한데 허세만 잔뜩 들어서 대형차만 선호. 차 크기에 따라 세금 때려야함. 이런게 바로 부정적 외부효과라는 겁니다.
본 바탕이 다르기에 차를 모르는 분은 모하비와 동급으로 보시겠으나 모하비는 오프로드에 적합한 프레임 방식 차량이고 산타페는 모양은 갤로퍼를 표방하지만 모노코크 방식의 차량이기에 AWD를 선택해도 오프로드 지향하는 차는 아니지요...요즘 나오는 suv는 도시형의 귀족적인 차이고 모양을 마초맨을 해도 도시형은 도시형입니다.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른 외관. 외관 중요시 하는 한국에서 헤리티지, 역사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세계시장에서 현대가 적지 않은 비중 차지하고 있는데 이런 시점에서 외관과 새로운 거에만 치중하다보면 되레 뒤쳐질 수도 있습니다. 그랜저, 싼타페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신선한 디자인이네요. 나오면 잘 팔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어보기 쫌 그렇지만, (사실 다른 신차스파이 채널운영자분들에게도 전부 공통으로 궁금한 것임) 늘 지하 주차장 신차 스파이 영상보면, 지나다니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물론 큰 소음도 없고..) 미리 보고 싶어하는 대기수요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차를 먼저 보여주시는 건 고맙지만, 사진 찍지말라고 스티커 붙여놨는데 장시간 차 옆에 가까이서 촬영하여 편집해도 괜찮은건지 걱정도 되네요. 지하주차장에서 스탠드에 부착된 LED조명까지 켜고 만약 제 차를 촬영하고 있다면, 여러번 벽돌로 창문깨고 노트북 같은 귀중품들을 도난당한 전적이 있는 저로서는 기분이 쫌 안좋을것 같습니다만.. 현대차 등, 자동차 인플루언서 홍보담당자가 모든 것을 특정 지하주차장에서 드라마 찍는것처럼 차가 미리 맛배기로 보여지는 연출이나, 정보 설명도 일정부분 가능하도록 계획해주셔서 가능한 일은 아닐런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저는 새가슴이라 하지마라고 하는것은 함부로 못할 것 같습니다만..^^
테스트카 해봤었는데요 저 업체 및 기사님 개 털렸었을에요 여기서 의문점 선팅이 ? 보통 안에 잘 안보이게 진하게 선팅하는데??? 앞 유리 및 위장막이 필드 돌아다니는 차라고 하기엔 너무너무 깨끗합니다 죽은 벌레가 덕지덕지 붙어있어야 하는데. 차라리 남양연구소에서 관계자가 타는 출퇴근용으로 쓰는 차일꺼 같네요
디자인은 완전 실제품 나온거 봐야하고 보다보면 익숙해 지는것도 생각해봐야 할 거 같긴 합니다만 방향 지시등 계속 밑으로 쳐 내리는거는 진짜 극혐인데 이번엔 그걸 넘어서 브레이크등까지 내려놨네요 디자인은 라이트 켜졌을때의 모습도 봐야하는데 아래쪽에 몰려있는게 진심 이쁘다 생각해서 계속 저러는건가
차를 많이 좀 알거나는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현대의 디자인 정체성이 없다고 뭐라 하지만 유행이 빠른 한국 사람들 특성상 재탕이라는 욕 안먹으면 성공했다 할 겁니다. 그럼 '디자인 이라도 이쁘게 하지' 라고 다들 말할텐데 그렇다면 디자이너의 도전이나 현대의 생각 같은건 무의미 한건가요?? 평생 눈에 익지 않은 디자인의 차도 있습니다만 그 차를 만드는 사람들의 바램이나 정성이 과연 키보드 타자 몇타로 무시할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불과 일주일만에 또 1만분이 구독하셔서 94만이 되었습니다. 구독자님들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스타벅스 카페모카 94잔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실 얼른 100잔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 )
- 링크 : forms.gle/8fvPRuzSCC4oZFzT8
감사합니다!
그랜저와 싼타페 둘 다 전기차로 바꾸려고 하는 생각이 있어보이네요
100만인데 100잔은 너무적은거아니오...거
항상 먼저 뛰어다니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안되서 100만찍을꺼같아요
요새 차가 급격하게 커지니 주차장라인 더 개선해야할듯..
요즘 대형마트 리모델링할때 주차선 수정 많이 하더라구요. 저의 경우 집근처 홈플러스가 널찍하게 해둬서 정말 좋습니다.
문제는 아파트............
@@Rasious1 요즘은 아파트도 새로지은 아파트는 넓던데요..
대신 그래서 주차공간 부족함..
차를 더 안키우면 됩니다.
조금만 더더더 하면 끝이 없을듯...
아파트중 구형비율이 높은데 차를 무조건 키우기만 하는건 …참. 옆차들도 생각해서 문꼭 방지로 문짝은 알아서 하고 나오길. 집 주차장에도 이런 차들 겁나게 짜증나요. 조금만 비뚤게 세우면 혈압오름.
주차라인 더개선하면 거기맞춰서 더커질듯ㅋㅋㅋㅋ
20년전 현대의 메리트가 CC 대비 실내 공간 차량 크기였는데... 최근 외제차들이 차크기 실내공간을 많이 따라오니까 더이상 메리트가 없어지니 더크게 만드는것 같은데요
백밀러 각을 넣었다는 건 아주 잘 한 듯. 작은 섬세함이 명품으로 가는 것임 싼타페 차주가 차박 캠핑을 즐기려고 스타리아로 옮겨가서 차박을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차박캠핑에 최고가 되려고 높은 차를 만든 거 같네요
산타페가 우락부락에서 세련됐다가 밋밋했다가 괴랄했다가 이번엔 볼드해졌네요. 멋질것 같기는 한데.. 현대차는 언제쯤 해당 차종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갖게 될까요?
차량만의 개성을 좀 존중해줬으면 하는데..계속 달라지니 ㅠㅠ
제네시스가 그러고 있는데요?
한솥 & 언더아머 & 디펜더 짬뽕에디션 ㅋ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인 안바꾸면 안바꾼다고 ㅈㄹ
바꾸면 바꾼다고 ㅈㄹ
어쩌라고?
Bmw 벤츠 디자인 많이안바뀐다고 욕함? 그게 아니라 기본 아이덴티티를 잘 구성을한채로 유지하면서 변경을 하던가해야지 이건 뭐 같은차라고 할수도없을정도로 바꿔버리니
뒷 모습만 잘 다듬으면 대박칠듯.. 현대에서도 각진 차 하나쯤 있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좋은거죠
포드 플랙스와 아주 비슷한 형상이다. 길고 넓고 낮게 만들던 요즘 현대차의 경향을 벗어나 높게 나와서 suv의 존재감을 살렸다.
기존 펠리세이드,모하비,카니발의 외관을 골고루 잘 섞어봤습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론은 한국사람들 큰차 좋아하잖아유...전자기기도 좋아하고...맘에 들 끼유
기자님께서 줄자로 직접재보고 비록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정확하고 확실한 재원을 주셔서 믿음직합니다
디자인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뒷자석 머리공간이랑 트렁크 윗공간 안자르고 저렇게 네모나게해서 공간살린거는 넘 좋은거 같음
천안이란 이름도 괜찮을거 같은데..하늘아래 쉬기 편안한 곳이라는 의미니 요즘 차들이 거주성을 중요시하는만큼 어울리는거 같기도..
디자인이 나올 때 마다 바뀌니 황당하기도하고 우리도 우리지만 해외 고객들도 이게 왜? 라고 생각할듯요.
값이 중요하죠 쏘렌토도 탈만하면 4천이 넘어가는데 신형이라고 나오면 더비싸지는건 아닌지.. 2013년말해도 3천 초반이면 살수있던차가ㅠㅠ 차값이 물가대비 너무많이 올라가는거 같아요ㅠㅠ
개인적으로 이번 싼타페는 구미가 당깁니다.
중형 suv 트렁크가 조금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람을 싼타페가 이뤄줬네요
언제 살지 모르겠지만 갓차에서 예상한 디자인이 약간 불호라서
디자인과 편의성이 좀 더 다듬어질 때 까지 기다렸다가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이번 싼타페 보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남에게 비치는 형상이고 오너는 편의성이 좋으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현대의 디자인 트렌드를 잘 따라가는듯 보이네요
실물이 참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약간 미국시장을 노린건가요?? 온로드 오프로드 다 어우를만한 디자인이네요!
이젠 현대보다 토요타 사는게 맞습니다..
라브4 기준 4천5백정도면 사는데 2.5하브에 연비도 나쁘지 않은데 굳이 왜 차 크기만보고 안전 성능 다 포기한 깡통을 사시는건지..
주차장은 작은데 차들은 계속 더 커지네.....
@@수유-i7m 아파트에다가만 주차하는것도 아니고 상가나 다른 건물들 말씀하신거일수도있잖아요 ㅋㅋ 왜캐 사람이 생각이 바보같지?
@@swswii 그런데 자주이용하시거나 그런집살면 차를작게사세요 바보같이 큰거사서고생하지마시고
@@수유-i7m 차를 작은거 사라니.. 언뜻 본인은 똑똑해 하면서 무지성...ㅋㅋㅋ 주차장 작은거 팩트인데요 차가 커지는것도 팩트고요
@@수유-i7m 네 전 고생한적없네요~
@@aqua_foreini 큰차만나오는게아닌데 자기집주차장이든 자주이용하는곳주차장이든 불편할꺼같으면 차를 줄이든 큰차가필요하면 감수하고 타야죠 기존건물은 세대수든평수든 맞게 주차장을설계했을텐데 갑자기늘려달라고 할순없잔아요 생각이란걸 하면 살때 본인한테 맞는걸 사겠죠
ULSAN 2.0 , ASAN 2.0 어색하지 않고 산의 나라 한국 차이름으로 너무 좋은데요 ? 투싼 산타페 보다 훨씬 더좋은거 같아요
깜빡이가 범퍼에 달린이유!
접촉사고시 범퍼뿐만 아니라 램프류도 교환하게 설계됨.
의도적인 설계...
왜 그럼 머리에 달지 그냥
@@nobility07able 애프터미켓으로 수익보겠다는 큰그림이란 뜻이잖아
1년을 기다리고 받아야 하는데 이런 디자인을 받아야 하는 현실이 어처구니 없네.
계약전에 공개라도 되었으면 다른 모델 계약하는건데..
모하비처럼 4륜 로우기어 들어가는
등급이 있으면 좋겠다.
무늬만 4륜이 아니고...
저는 각진스타일 좋아해서 마음에 드네요 ㅎ 비쌀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투싼 사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디자인 나쁘지는 않은데 이름이 싼타페라 "이게 싼타페가 맞나..?" 싶네요 ㅋㅋㅋㅋ
이정도면 신차 새로운 네이밍으로 출시해야지.. 이게 싼타페입니까ㅋㅋ 세상 어느브랜드가 이따구로 풀체인지, 페리를 하는지..
@@시골쥐-p1b 공감합니다 ㅠㅅㅠ
위장막에 쌓여 있지만 딱 봐도 외관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이제야 제대로 만든듯,
지금까지는 솔까 기아밀어주기만 했지 뭐,
아주 노골적으로 밀어줬잖아.
진짜 후면 방향지시등,, 너무 안보여요,, 왜 저건 규제대상에 없는지? 범퍼랑 물려있어서 사고시 수리비도,,
앞쪽에 있던 혐오포인트를 뒤쪽으로 옮긴것 같네요. 그랜저나 산타페나 일단 나와봐야 알게되겠죠. IONIC 6의 경우 사진을 볼 땐 괜찮았는데 길에 돌아다니는걸 보면 다른 느낌이 들거든요. 특히 뒷모습을 보면 디자인하다가 귀찮아서 선 찍 그어놓고 밑에는 대충 검은 플라스틱으로 떼워놓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디자인 때문에 (다른 차종에서는) 뒷쪽 방향지시등을 범퍼로 내렸다고 하면서(기능 훼손) IONIC6에서는 공기저항 때문에 뒷유리에 작대기 달아놓고 민망하니까 램프 끼워놓은걸 보면(디자인 훼손) 좀 뭔가 부조화가 심한 느낌이 듭니다. G90의 경우, 차체 공진음을 잡으려고 했는지 차체 밑바닦에 무거운 쇳덩어리 2개를 엿 붙여 놓듯이 볼품 없이 붙여놨든데 요즘 현대차의 설계나 디자인에 아쉬움이 참 큽니다.
그 전래동화에도 있잖아요. 짚신장수 부자(父子) 얘기. 아버지가 "털털털"하며 죽었다고. 짚신장수 아들이 짚프라기를 다듬지 않고 그냥 팔아버리는 것처럼 뭔가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하지 않고 대충 만들어서 팔아버리는 느낌이 듭니다.
IONIQ
팰리하브 기다리는 사람으로 기대가 되는 싼타페인데 전장,전폭,휠베이스 길이가 궁금한데 줄자를 들고도 아쉽게도 휠베이스만 알려주네요
트렁크를 QM5처럼 반절 위아래로 할수도.. 흠 그게 아니라면 너무나 광활하게 긴데요..ㅎ
가면갈수록 현대는 산으로 가는듯ㅋㅋㅋ 그냥 현대라서 사는거같은데 가면갈수록 기아의 점유율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음
디자인이 장례식 차량 같아요. 특히 뒷부분은 관을 넣는 공간 같구요..달리는 관짝이라는 컨셉에 잘 맞는것 같습니다.
이제 현기두 스토리가 있어야 될듯 너무 혁신만 추구하는듯
아이덴티티 다 갖다버림..
오버랜딩 오프로드 컨셉으로 가려면 후륜이나 전륜에 차동기어장치 넣어줘라 스노쿨튜 파츠로 넣어주고 리프트업킷 넣어서 팔면재미있을거같다
휠베이스가 가장 궁금했었는데..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율 늬도 몰랐을 껄 ㅎㅎㅎ
이거 법적으로 제재 좀 했으면. 주차장은 협소한데 차 크기만 키우면 어쩌자는건지.
기업 이익과 일부 소비자의 선호을 위해서 다수가 피해를 봐야하나?
미국같은 나라도 아니고 오히려 한국은 유럽과 비슷함. 유럽에서는 소형차가 우세한데 허세만 잔뜩 들어서 대형차만 선호.
차 크기에 따라 세금 때려야함.
이런게 바로 부정적 외부효과라는 겁니다.
에어컨 온도나 방향등 펠리처럼 바로 보이면 좋겠다 싼타페는 왜 가려놨는지 모르겠는데 조절 해야만 알수있는게 불편함 첨 시동키고 에어컨 키면 몇도인지 바람 어디로 나오는지 알수없음
본 바탕이 다르기에 차를 모르는 분은 모하비와 동급으로 보시겠으나 모하비는 오프로드에 적합한 프레임 방식 차량이고 산타페는 모양은 갤로퍼를 표방하지만 모노코크 방식의 차량이기에 AWD를 선택해도 오프로드 지향하는 차는 아니지요...요즘 나오는 suv는 도시형의 귀족적인 차이고 모양을 마초맨을 해도 도시형은 도시형입니다.
일반 서민들이 사는 빌라 주차장은 답이 안나오겠어요. 차는 좋은데 말이죠.
판매량으로 현대의 결단이 맞았다는 걸 증명하게 될 것.
때로는 변해야 살아남는다. 그게 현대의 장점.
벤츠 bmw 등 유수의 브랜드가 하지 못하는 걸 현대가 해야 살아남는다.
무식하게 차크기 키우고 가격만 올린다고 판매 잘될까요?
@@원탑-k9c 요즘 무식하게 차 크기 키우는게 트랜드라.. 흉기 뿐만 아니라 쉐벌레 등등 안하는 브랜드가 호구임
사뭇 이영상 보면서 느낀게 다른 외제차들은 외관상 풀체인지를 해도 아이덴티티를 헤치지 않는데 국산차는 히스토리가 느껴지지않네요.
히스토리도 그렇고 그냥 만들다만 디자인같네요 저걸 월급주고 디자인 시킨건가
안될거 같긴한데 이정도 비주얼로 나올거면 갤로퍼라고 명명해서 나와주면 진짜 좋을거 같은데 갤로퍼 부활해주세요
갤로퍼는 따로나온다고 하던데요
테일램프만 정상적으로 설치하면 좋을텐데....
벤츠,비엠 정상적으로 달아도 잘만 팔리는데 현대는 꼭 차별화를 해야했는지 의문이네요
차 디자인이 점점 달로 가네요 ㅋㅋㅋ
디자인은 상관없는데 차가점점커지는게 별로네요
@@찡구리-i4e 그럼 투싼 급 사는게 맞는듯 차 값도 같이 올랐으니 ㅜㅜ
진짜 요즘 현대 디자인 개빻았음 ㅋㅋㅋ 기아가 전반적으로 무난 세련된 느낌이라면 현대는 미래형 레트로를 명분으로 무근본 디자인으로 가는거 같음.. 스타리아, 그랜저, 아이오닉6, 이번 싼타페까지.. 90년대 디자인인거같음
좋은 차 영상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실모습이 언제쯤 공개될지 기대가 됩니다~
뒷쪽에 각도 좀 어떻게 해보세요.
현실적으로 이중주차도 많은데, 그런 곳에서의 자동주차가 얼마나 잘 실행될지 역시 염두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얼마일까요....옵션질은 또 어떨까 고민해봅니다...
리어램프 위치가 너무 낮다. 세련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실물을 봐야 정확한 판단이 설듯.
건곤감리 부분 감명 깊게 보았읍니다. mocar의 채널명도 "용차" 로 바꿔주시길 바랍니다. 김한용의 "용"과 CAR의 우리말인 "차" 를 합친 것입니다.
허리 펴고 좌식 차박이 가능한 높이일까요?
혹시 신형싼타페의 전폭은 어떻게 될까요?
전 쌍둥이 육아예정이라 카시트 두개 장착할 용도로 전폭이 중요해서요
뒷부분이 좀 억지스러운게 픽업트럭버젼도 고려해서 만든게 아닐까싶네요 트렁크도어도 레인지로버처럼 위아래 쪼개서 열리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Ford Flex 너무 닮은 거 같은데 설마 현대가 따라 하지는 않았겠죠? Flex타봤는데 밋밋해서 그냥 그랬던 기억이나네요.
저는 기존 산타페 보다 사고 싶은 차란 생각이 드네요.
한국사람들의 미친듯한 큰차사랑은 계속 이어지고있어서 주차장 간격 계속 키울수도없고...지금도 차 크기나 주차장 폭이 규정에 맞춰서 상한선에 가까워지고있는건데 그냥 운전을 잘할수밖에 없는듯
근데 한국은 또 차 조금만 긁히는것도 용납안되는 나라잖아요..
아이덴티티가 다르면 아이디(모델명)도 바꾸던가 이게 왜 산타페인지 모르겠네요
싼타페의 목적은 포드의 익스플로어처럼 큰차인건가요
ㅋㅋ 차크기만 커지고 안전성이... 확보가 됬을지 스포티지 투싼 신형이 산타페dm급으로 커짐 산타페도 이제 펠리급크기로 가버리네
1:20 cm -> mm
현기차 디자인이 산으로가는이유로 테일램프입니다 뒷차운전자의시선은 전혀 생각안하고 디자인했다는거죠.볼보가 SUV테일램프를 왜 세로로하는지를 새겨봐줬으면...
그런데 김한용 편집장님 절연띠 디자인이 꼭 필요한가요? 있으면 머가 더 좋은거에요? 전 개인적으로 비추네요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른 외관. 외관 중요시 하는 한국에서 헤리티지, 역사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세계시장에서 현대가 적지 않은 비중 차지하고 있는데 이런 시점에서 외관과 새로운 거에만 치중하다보면 되레 뒤쳐질 수도 있습니다. 그랜저, 싼타페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nf소나타랑 그랜저tg 지금도 많이 돌아다니는데 보기에 참좋더라 특히 요즘 나오는 괴상하게 생겨먹은 현대차들 보다 보면 더 좋더라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이 아니라 디자이너놈들이 하고 싶은 디자인하다 회사 말아먹는다 중국차 디자인이 요즘 더 낫다
ㅡ.ㅡ;;촬영금지 마크가 자꾸 보이는게...불안불안합니다요.
싼타페 이름을 쓰지 말던가
이건뭐 시리즈 정통성도 없고 이름만 가져다 붙이면 다 되는건가.....
결국은 모하비 단종을 하겠다는 현대의 의도 ㅎㅎ 산타페도 기본 4000만원에서 스타트 풀옵5000만원 넘어간다 100프로 예상합니다
@@O형즈 팰리세이드는 그때 더 오르죠 ㅎㅎㅎ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나올 때 살짝 또 페이스리프트 된다는 말이잇던데 그때 싼타페 같이 내서 가격 안겹치게 팰리는 더올릴듯
일단 그랜저도 깡통트림 3700이니 그것보단 쌀겁니다~^^걱정노노 많이 오르긴하겠지만...그랜저보단 쌉니다
트렁크가 골프채가방을 세워서 사용가능한지요? 궁금하네요!
오우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화성2.0 울산2.0
뭐 더 입에 착 붙는 지역명 붙이면 좋을거같긴합니다
예쁜 우리말 지역명 많잖아요
근데...저런거 볼때마다 궁금하던데....현대에서 창문에 촬영하지 마라고 스티커 까지 붙여놨는데....이런거 현대에서 뭐라 그러지 않네요....그럼 스티커는 왜 붙여 놓은거지?
가격이 어마어마 하겠군요...
디펜더디자인은 말씀하신것 더해서 의도적인 마음만 있는거같고 실루엣은 신형 카니발같네요. 갓차님 렌더링만 봐도 현기의 가족형 suv기존 실루엣을 하나더 추가한듯한 느낌이에요. 흡사 쌍용이 로디우스를 만들고 내리막길을 간 계보를 가는가 아닌가 싶어요. 전자시스템이나 인테리어는 워낙 국내차가 훌륭해지고잇어서 아쉬울건 없는데 현대 디자인은 자꾸 산으로 가는 느낌일까요. 그냥 느낌이길바라고 위장막벗고 출시하는 그날엔 감탄이 나오길 바래요
루프랙이 너무 아쉬워요 ㅠㅠ 빼고 출고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ㅋㅋ 너무 과해요
남양호에서 대량으로 지나가는거 봤는데 트렁크에 타이어 형상이 붙어있있어요.
어짜피 연전연승하고 있어서 그렇다만 차 값 상승은 회사가 최대 영업 이익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참 이해하기 힘든 모순입니다. 자국에서 만든 공산품이 이제 수입과 가격차이가 비슷해져 가고 있는데 정말 요즘 행태보면 독과점이 이래서 무섭다고 느낍니다.
신선한 디자인이네요. 나오면 잘 팔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어보기 쫌 그렇지만, (사실 다른 신차스파이 채널운영자분들에게도 전부 공통으로 궁금한 것임) 늘 지하 주차장 신차 스파이 영상보면, 지나다니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물론 큰 소음도 없고..) 미리 보고 싶어하는 대기수요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차를 먼저 보여주시는 건 고맙지만, 사진 찍지말라고 스티커 붙여놨는데 장시간 차 옆에 가까이서 촬영하여 편집해도 괜찮은건지 걱정도 되네요. 지하주차장에서 스탠드에 부착된 LED조명까지 켜고 만약 제 차를 촬영하고 있다면, 여러번 벽돌로 창문깨고 노트북 같은 귀중품들을 도난당한 전적이 있는 저로서는 기분이 쫌 안좋을것 같습니다만.. 현대차 등, 자동차 인플루언서 홍보담당자가 모든 것을 특정 지하주차장에서 드라마 찍는것처럼 차가 미리 맛배기로 보여지는 연출이나, 정보 설명도 일정부분 가능하도록 계획해주셔서 가능한 일은 아닐런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저는 새가슴이라 하지마라고 하는것은 함부로 못할 것 같습니다만..^^
비교하면서 설명하라고 모하비도 가져다 놓는 현대의 센스 무엇?
현 싼타페 차주들 화날듯.
크기 디자인 편의사항 인테리어 모두 그냥 한체급 위임
주차라인도 좀 커졌으면 ㅜㅜ
가격을 모하비급으로 내겠다는 횬다이의 큰그림
테스트카 해봤었는데요
저 업체 및 기사님 개 털렸었을에요
여기서 의문점
선팅이 ?
보통 안에 잘 안보이게 진하게 선팅하는데???
앞 유리 및 위장막이
필드 돌아다니는 차라고 하기엔
너무너무 깨끗합니다
죽은 벌레가 덕지덕지 붙어있어야 하는데.
차라리 남양연구소에서
관계자가 타는
출퇴근용으로 쓰는 차일꺼 같네요
가격은 당연히 엄청 올라서 출시가 될듯합니다
그랜저 싸다구 때리는 수준으로 나올듯
디자인은 완전 실제품 나온거 봐야하고
보다보면 익숙해 지는것도 생각해봐야 할 거 같긴 합니다만
방향 지시등 계속 밑으로 쳐 내리는거는 진짜 극혐인데
이번엔 그걸 넘어서 브레이크등까지 내려놨네요
디자인은 라이트 켜졌을때의 모습도 봐야하는데
아래쪽에 몰려있는게 진심 이쁘다 생각해서 계속 저러는건가
분명 뒤에 뭔가가 있다. 개인적으로 랭글러와 지바겐처럼 트렁크가 옆으로 열렸으면..
랭글러는 다른차들과 달리 뚜껑이 모두 탈착되는 관계로, 트렁크도 상하분할로 열립니다만..
@@bk2111 아??상하로 열리면 더 좋겠네요
현기는 과감한 시도만 좀 줄였으면 좋겠음
기아는 좀 덜하지 않나요?
현대만임
그렇게 했다가는 해외의 수 많은 차량 속 전혀 눈에도 안띄고 경쟁력을 잃지 않을까요?
저는 차별화 전략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어쩔수없다고도 생각하구요
@@피치탕 양날의 검이죠
쏘나타처럼 몰락하거나 아반떼처럼 잘되거나
이런거 보면 안정적인게 훨 좋은거죠
@@피치탕 옳습니다..
디자인은 좋은데 문제가 가격!
하이브리드는 주행적게 하는 사람은 의미없고, 디젤은 요즘 안타는 추세라 패스
그럼 가솔린인데 가솔린은 연비 안좋고
CC가 높아 세금이 많다는 점에서 아쉽네
차라리 토레스 처럼 1.5터보 면 좋을것 같은뎁
디펜더 취소하고 싼타페할까 생각중입니다.
이정도면 대형면허는 아니더래도, 1종보통 정도는 있어야 운행가능하게 해야지..
주차한거보니 싼타페 두대 주차하면 문콕 감이네요. 주차선도 쫌크게 그어야되는데 차만커지네요. 슬라이딩도어도 필요해 보입니다.
신형그랜저는 택시로는 반대하시는데
택시타는 손님들은 좋은차 타면 안되는건가요?
택시타는 사람은 맨날 뉴라이즈 타야만 하는건가요?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바꿔야 될것같아요!!!
차가 규제없이 커지기만 하니까 주차공간 넓혀야할거고 그만큼 부족해지고. 결국 주차 산업이 발전하겠네
제발 의자 탈거 될수있도록... 전고확보되어 차박용으로 구매하고픕니다...!!!
차작작키워라 진짜 커봐야그닥쓸모도없는데 한국사람들 큰차개좋아함
큰차타고다니는사람중에대부분 혼자타고다님 ㅋㅋㅋㅋ
소름...
ㅋㅋㅋㅋ
현대가 디자인 방향성이 앞서 가는건 맞는것 같은데... 문제는 소비자에게 익숙해지기전에 욕을 먹고 익숙해진 후 완성도 높아진 독일차를 찾는게 현실...
기아는 별 다른 슬로건 없이 디자인코드와 정체성을 잘 정립해가는데
현대는 플루이딕스컲프쳐..센슈어스스포트니스..등 디자인코드에 대해 설명까지 하지만 갈팡질팡하는 느낌이 좀 있는 것 같네요.
새로운 시도들을 하는 것은 좋은데 정체성은 잃어가는 듯 합니다.
싼타페 만든지가 언제부턴데..첨엔 산타페였다가 다음엔 펠리세이드 다음엔 투싼 다음엔 모하비..디자인이 전통도 없고 누구 꼴리는대로 만드는지..
트렁크 혹시 일반적인
트렁크처럼 위로도 열리고 중간에 손잡이가 하나 더 있어서 아래로 일부분만도 열리게 해서 테이블처럼 쓰게 하지 않을까요 🤔🤔🤔
네 그런걸 흔히 크램쉘 타입이라고들 하는데요. 이번에는 안들어간 것 같습니다. 좀 아쉬워요.
@@mocar_official 리어램프 내려간만큼 광활한 뒷태 요긴하게좀 쓰게 해주지 아쉽네요 ㅠㅠ
차를 많이 좀 알거나는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현대의 디자인 정체성이 없다고 뭐라 하지만
유행이 빠른 한국 사람들 특성상 재탕이라는 욕 안먹으면 성공했다 할 겁니다.
그럼 '디자인 이라도 이쁘게 하지' 라고 다들 말할텐데 그렇다면 디자이너의 도전이나 현대의 생각 같은건 무의미 한건가요??
평생 눈에 익지 않은 디자인의 차도 있습니다만 그 차를 만드는 사람들의 바램이나 정성이 과연 키보드 타자 몇타로 무시할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팰리 계약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차크기가 더 커진다는 말에
가격만 괜찮다면 팰리보다 산타페로 맘이 기우네요.
뭐든지 젤 늦게 사는게 젤 좋은건데...
하...ㅠㅠ
스피커 한국풍 넣으려면 인켈을 넣어 놨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