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이 평생 초등학교 영양사이셨고 최근에 은퇴하셨는데 아기 이유식 해야할때 먼저 “이유식 사다 먹이면 어떠니..? 만드는데 고생하지 말고 전문적으로 파는 이유식 가게에서 사서 먹이는게 엄마한테도 아이한테도 좋지 않을까..?”먼저 말씀하셨어요. 육퇴하고 그냥 푹 쉬라고 이유식 만든다고 고생하지말고 그 시간에 자거나 커피 한잔 마시라고 용돈을 주시며 재차 말씀하셨어요🥹 유아식들어가며 제가 3끼 다 해먹이고 두돌된 지금까지 가정보육중인데 그때 그 말씀이 참 감사하고 감사하죠. 요즘 시어머님들 다 그렇지 않아요....😅
전 처음에 소고기랑 미음 갈다 모유수유중에 팔목 나가 울며 만들다 결국 날마다 만들어주는 가게 찾아 이용했습니다. 쇠고기, 닭고기, 흰살생선바꿔가며 야채도 매끼마다 다르고 퀄러티가 우수합니다. 그결과 올해 아홉살인데 어린이집 초창기 제외 감기한번 안걸리고 비만도 아니고 아주 똑똑하게 편식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키워주실거 아님, 조언이 아니라 참견입니다
저도 이유식을 포함해서 음식은 제 손으로 해서 먹이려 했습니다. 전 해외에서 혼자서 밥하고 아이 돌보고 허둥대던 걸 돌이켜 보면 늘 지쳐있었고 남편도 너무 바빴어요~그래도 힘들면 남편이 밉죠~함께 여유있게 보내는 오붓한 시간을 많이 놓쳤더라구요. 뭐든 적당히 요령껏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사먹이는게 엄마들 정신건강과 시간절약에 훨~씬 도움 됨. 첫애 애지중지 이유식재로 다 갈아서 큐브로 냉동시켜 미리미리 준비해두고 닭채소 육수내고 쇼했었는데 팔목만 다나가고 그 시간에 아기랑 같이 잠이나 좀 더 자두고 컨디션 관리나할껄 완전 후회됨. 엄마 컨디션이 좋아야 아이에게 가장 좋음
주변 언니 오빠들이 그러더라고요... "결혼해서 부부싸움없이 잘 살고 싶다면... 친정이든 시댁이든 무조건 멀리 떨어져 살아야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민을 가는건데...이민이 어렵고 멀리 떨어지는 것 또한 안될것 같으면... 각자가 자신의 부모에게 확실히 독립하여 선을 확실히 만들어야 부부싸움없이 가정의평화를 지킬수 있다. 부모님의 참견은 확실하게 독립하지 못한 자기 자신탓이 가장 큰거다. 집 현관비번은 절대로 부모님에게 알려주지 말아라. 싸움난다.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리는것 또한 부부가 상의하에 남자는 처가에 여자는 시댁에 똑같은 액수로 이체해드려라. 그래야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증거가 남고 그 증거가 있어야 서로가 말이 안나온다. 내 부모님에게 용돈 몰래주는것 하지말아라. 들키면 큰싸움이 될 수도 있다. 내 부모에게 용돈 드렸으면 똑같은 액수로 상대부모에게도 드려라. 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니 새겨듣고 잊지말아라." 들은 조언은 많은데... 아직도 결혼하고픈 생각이 안드네요...;;;
제가 맞벌이 하면서 이유식 다 만들어 먹였는데 거의 하루는 이유식 데이라고 하루는 이유식 재료 손질하고 만드는데 시간 다 뺏겨요 후기 이유식 경우는 3끼 종류다르게 밥솥으로 한다해도 주말에 하다보면 밤이고… 진짜 매번 다져야하고 재료비도 만만치 않고ㅠ신랑한테 화풀이하게 되고 그냥 사먹이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저도 한달 스케줄짜고 육수 만들고…😢
이유식 배달해서 먹이는게 영양가있게 더 잘나오더라고요 ^^ 저는 만들어서 먹였지만 .. 진짜 육아랑 이유식 같이 만드냐고 ㅠㅠ 정말 마음고생 했네요 .. ㅠㅠ 신랑이 3개월동안 해외출장가서 … 정말 하루하루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둘째 낳으면 이유식배달해서 먹일려고요 그게 정말 아기한테도 영양가있게 먹고 편식도 덜하게되는것같아요
지 자식 지가 뭘 먹이든 냅둬요 살다보면 정신 차리겠죠 지 자식 감기 자꾸하고 그러면 정신 차립니다 ㅎ 어머니 말씀 이해가 가요 하지만 키워놓으면 어차피 정크푸드 먹고 다녀요 우리 애 키울때 진짜 좋은것만 먹이고 해로운거 안먹였더니 저 몰래 나가서 친구들 만나면 치팅데이로 ㅎ 그리고 숨겨놓고 먹더라고요 그냥 손자는 며느리 자식이니 며느리한테 맡기심
생활방식이 다릅니다 살아 온 환경이 다릅니다 그냥 알아서 살게 두시면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때는 결혼 일찍해서 자고 나면 피로가 풀릴 나이지만 지금은 30대 중반에 보통 결혼하고 애 낳죠 예전에는 중학생 키울 나이인데요 요즘은 체력도 안됩니다 19년전 우리 큰 애도 이유식 사서 먹일 건 생각도 못했죠 해주는게 당여한거고 소분해서 냉동실 넣고 애들 편식 커도 고치기 힘듭니다
죽을 먹이든 밥을 멕이든 신경 끊으셔요. 엄연히 다른세대, 다른가정. 결혼과 동시에 내아들이란 개념 버리고, 나에게 정성을 쏟고 삶을 즐기시길. 손주 글케 생각해줘서 나중에 덕볼려는건 아니잖아요? 글타면 그건 참견이죠. 우리도 우리윗대 어른들이나 부모님들이 가르치는 말씀 다 들었나요? 현실의 며느리들 같지는 않았지만, 시대가 바뀌었다면서.. 다 잔소리로 들었죠. 결혼전까지가 내 의무, 자식들이 도움의 손길을 뻗기전엔, 남처럼 사세요. 연극은 끝났고 아쉬운 사람은 스텝으로 남으시길. 취미생활 하시고 자신을 안팎으로 가꾸세요.
지금 딸이 21살인데 아기 7개월때 이유식 첨 먹였는데 아기가 자다가 다 토해놓은거 보고 놀라서 분유만 돌까지 먹였음 ㅠ 주위에 친척이 없으니 이유식 물어볼곳도 없고 돌 지나서 밥 바로 먹였음 ㅠ 그래서인지 야채는 입에도 안댐 애기 엄마들 이유식 사먹거나 배달시켜 먹일곳 있으면 강추 살림이 서툰 요즘 엄마들 얼마나 육아가 힘들까요
책에 쓰여진 대로 꼭 먹여야 되는줄알고 오가닉 재료사서 매일 신선한 이유식을 얼마나 만들어댔는지.. 이유식 맛집 수준 ㅋ 안먹으면 바로 다른 메뉴 만들어 먹이기까지 하루종일 이유식 만들어먹였더니만 오히려 엄마의 투지가 무서웠는지 음식만 보면 경기하는 지경에 ..오히려 심한 편식에 엄청 마르고 심한변비땜에 개고생 ㅠㅠ 엄마도 힘들고 애도 힘들고..그냥 엄마가 맘편한게 최고 ..애마다 다름
돌 넘어서 까지 완모에 직수 했는데요 한우 투뿔에 유기농 .. 야채,소고기 육수 쌀도 직접 불려 갈아서 해도 너무 안먹고 엄마가한게 맛이없가 싶어서 친정에도 친구도 한거먹여봤는데도 진짜 하루 2스푼먹고 말아서 시판 및 이유식 배달 시켜봤는데 딱 한브랜드 잘먹더군요 만든다고 아기가 다잘먹는게 아니에요ㅡㅡ 아기따라 시판 브랜드꺼 잘먹는 애도 있어요 진짜 안먹는 애기 있으면 뭐라도 먹어주면 감사합니다에요.
애들 중학생 초6인데 사기 쉬운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건 만들고 특이하고 잘 사기 힘든 메뉴는 주문해서 먹었어요~ 그게 더 경제적이고 영양도 골고루 챙길 수 있었구요 아무래도 한번하면 양이 1회분은 안되고 더 많아져서 애들도 질려하는데 애들도 주문한 다양한 이유식을 더 좋아함^^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하는 거지 모성애나 정성으로 비약하지 말길!! 이렇게 고생해서 결국 돌아오는 건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임 ㅎㅎ 자기 능력껏 하면 된다
뭐든지 밸런스가 중요해요 건강 적당히 유지하면서 그래도 성장기인데 이유식 식사는 제대로 만들어서 해줘야 합니다 간식 정도는 사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100살 넘게 장수할것아닌 이상 어릴때 한달내내 똑같은 반찬 이었고 먹을게 없어서 라면 자주 끓여먹고 과자 먹으니 머리가 한동안 계속 어지러웠어요 아이들 성장기에는 음식 정말 잘 챙겨줘야해요 어릴때 한번 생성된 비율이나 키는 평생 갑니다 후회 안 하려면 성장기에 영양 굉장히 중요합니다
함익병님? 말이 젤 맞는듯 이유식업체가 아무리 잘해도 집에서 갓만든 이유식만 못합니다. 전에 유치원교사였는데 엄마들이 아침에 일찍 김밥집가서 사서 아이들 주더군요 놀랍게도 그런 어머니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파는게 맛있어서 그랬겠어요? 아이들 이유식은 웬만하면 만들어먹입시다 제발
시어머님들도 이해가되고 며느리입장도 이해가 됩니다.다른 시대를 살아와서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보니 섭하고 이해안되고..서럽게 우시는게 가슴도 아픕니다.하지만 시대를 막론하고 부모는 자식이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라죠.어느길이 자식을 위하는 길인지..생각하시면 그쪽으로 가시는게 좋지않을까해요.자식결혼에 부모입장은 가능한 적은쪽이 낫습니다.성인인데 아직도 내아들 내딸이란 범주에서 생각하니..놓지못하고 개입해서 갈등이 생기죠.어떤 형태로 살든 내자식임엔 변함없지요.
우리 시엄니는 이유식 사먹기라고 완전 추천하시는데 난 꾸역꾸역 만들다가 허리 다 망가지고 결국 사먹임 무지 잘먹음 물론 내가 해준겋도 잘 먹고 ㅋㅋㅋ 그냥 병행 하시면 돼요 저는 제가 해줄수 있는건 해주고 뭐 전복영양죽 뭐이렁건 사먹여요 못하니까 ㅠ ㅠ그런데 초기부터 중기까진 해먹였어요 말그대로 너무 아가여서 사먹니는건 믿음이 안갓거든요 지금은 완료기라 사먹이는거에요 저두
본인들이 해서 줄거아니면, 입 안대시는게 나아요~ 본인들이 아이키울땐. 해먹였지만, 요즘은 사먹일수있는 시대에요, 이유식사업이 잘되고있는 이유는, 그만큼 수요가 있고, 만족한다는 얘기거든요, 물론 서툴더라도 엄마가 해먹이면서 는다, 라고 하시지만, 이유식외에도 에너지를 쏟을곳이 많답니다, 전문가들이 전문적으로 개월수에 맞춰서 영양밸런스 맞춰서 잘 만들어줘요, 걍 냅둬주세요^^
본인이 해서 갖다줄거 아니면 사서멕이던 얻어멕이던 말을 하지말아야함 결혼한 자녀는 버젓이 독립된 가정으로 인정해줘야함 남의살림 배놔라 감놔라 하지않는다는 마음으로 관심꺼야함 그래야 관계가 편안해짐
집은외바래 처갔집 덕보고살 거지 여자들 너나잘해꼴갑이야
맞아요
그 말 하면 진짜 갖다주면서 조지게 참견함. 그냥 아예 참견하지 말아야 함
요즘은 해서 갖다주는것도 싫어해요.
@@대파케이크 🤣🤣
저희 어머님이 평생 초등학교 영양사이셨고 최근에 은퇴하셨는데 아기 이유식 해야할때 먼저 “이유식 사다 먹이면 어떠니..? 만드는데 고생하지 말고 전문적으로 파는 이유식 가게에서 사서 먹이는게 엄마한테도 아이한테도 좋지 않을까..?”먼저 말씀하셨어요. 육퇴하고 그냥 푹 쉬라고 이유식 만든다고 고생하지말고 그 시간에 자거나 커피 한잔 마시라고 용돈을 주시며 재차 말씀하셨어요🥹 유아식들어가며 제가 3끼 다 해먹이고 두돌된 지금까지 가정보육중인데 그때 그 말씀이 참 감사하고 감사하죠. 요즘 시어머님들 다 그렇지 않아요....😅
정말 "배우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걸 느끼게 합니다.
우와.. 진짜 시어머니 복은 하늘에서 내린다는데 정말 부럽네요 🥺
옛날엔 김치 청국장 사먹는거 상상도못했는데....김치팔고 청국장파시는 할머님들이 하실 말씀은 아닌듯..
맞네요 정말 다른 어머니들은 몰라도 파시는 분들이 하실 말은 아니네요
🤣
ㅋㅋㅋ정답이네요
이유식이랑 김치 청국장파는 사람들이랑 같냐? ㅉㅉ...
@@lindapak111 뭐가 다름? 사람 입에 들어가는건 똑같은데 그리고 요즘 파는 이유식 얼마나 잘 나오는데ㅋㅋ
결혼을 시켰으면 제발 자기들이 알아서 살게 내버려 두시면 안될까요~^^
그러게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それは無理かも知れない んですね。立場逆に考えてみたら?どうでしょう。
알아서 못 하잖아
@@세자-w3g 님보단잘할거같아요
@@세자-w3g 그게 누구 기준인데ㅋㅋㅋ 잘살고 있는데 왜 태클거시나
전 처음에 소고기랑 미음 갈다 모유수유중에 팔목 나가 울며 만들다 결국 날마다 만들어주는 가게 찾아 이용했습니다. 쇠고기, 닭고기, 흰살생선바꿔가며 야채도 매끼마다 다르고 퀄러티가 우수합니다. 그결과 올해 아홉살인데 어린이집 초창기 제외 감기한번 안걸리고 비만도 아니고 아주 똑똑하게 편식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키워주실거 아님, 조언이 아니라 참견입니다
당신자식입니다ᆢ
답답한것도ᆢ
이유식 만들다 팔목이 나가요 이해를 못하겠네
@@younglee4437모유수유에 이유식 만들다가 손목 나가서 숟가락질도 못해본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모유 수유 한다고 애 받혀들고 이유식을 먹을 만큼 만들기 이전에 육수 내고 매일 갈고 다지다 보면 손목 팔꿈치 그냥 나가요. 숟가락으로 밥도 못 떴어요
엄마가 해주는이유식은 한계가있어요
만들어주기도하지만 시판도 요즘 잘나옵니다
시어머님 그런꺼까지 간섭하면 안될것같은데요
@이하니
맞벌이거나 아내혼자 외벌이면
사먹일수도있죠
@@honey100 사먹이는게 왜 이상한거예요?
@이하니 이상한게아니고 다른거죠.
뉴스에서 이유식 재료 상했다.혹은
곰팡이 이유식 비위생 적인 환경 이라는
등등 뉴스에 나오면 그땐 또 질질 울고
난리 나는게 현실임~!!
어린애기 남의 손에 맡기고 사고 난 후
후회하는거 처럼...!
@이하니 너나 잘해
이상한게 아니라 다른거야 ㅡㅡ
자식한테 좋은거 해준다고 욕심. 투자 과하면 기대로 이어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니 적당한 타협점을 찾는게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시어머니들은 장인어른들이 나와서 사위 이야기 조목조목 하는것을 봐야 깨달으실듯 하네요
인정합니다
알아서 바쁜사람은 사서먹이고
골고루 먹이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어릴때 식습관이 중요하죠
저도 이유식을 포함해서 음식은 제 손으로 해서 먹이려 했습니다. 전 해외에서 혼자서 밥하고 아이 돌보고 허둥대던 걸 돌이켜 보면 늘 지쳐있었고 남편도 너무 바빴어요~그래도 힘들면 남편이 밉죠~함께 여유있게 보내는 오붓한 시간을 많이 놓쳤더라구요. 뭐든 적당히 요령껏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재돌남편함께포함비용절감노처맛없재
옛날엔 애기들한테도 성인이먹는 된장국 밥말아서 맥였지만 요즘은 아니잖아요 ㅋㅋㅋ 엄마가 지새끼한테 어련히 잘할까 걱정도많다
맞아요 미음 먹이고 국물에 밥말아 김치 씻어
먹였어요 그나마 굶던 시절도 있었는데
서양은 옛날부터 인스턴트 이유식 먹였어요
한국엄마들 유난스럽지
제 지인이 이유식 전문점 운영하는데 본사에서 엄청 까다롭게 교육시키고 재료도 다 유기농 에 한우로 위생도 철저하게 합니다 요즘 이유식 다양하고 아이들에게 더좋아요 골고루 먹일수있구
이유식 전문점 하는사람은 당연히 좋다 그러겠죠
@@홍은미-o8i 집에서 이유식 하기보단 사다먹이는게 좋아요.깨끗하게 하고 종류별로 잘나와요.제세대때처럼 힘들게 살필요없어요.
사먹이는게 엄마들 정신건강과 시간절약에 훨~씬 도움 됨. 첫애 애지중지 이유식재로 다 갈아서 큐브로 냉동시켜 미리미리 준비해두고 닭채소 육수내고 쇼했었는데 팔목만 다나가고 그 시간에 아기랑 같이 잠이나 좀 더 자두고 컨디션 관리나할껄 완전 후회됨. 엄마 컨디션이 좋아야 아이에게 가장 좋음
완전공감
저도 중기까지 만들다가 주말부부에 육아까지 하려니 개힘들어서 걍 시켜먹였는데 이렇게 세상 편할수가 없더라고요 ㅋㅋㅋ
저도 새벽마다 갈아서 다 먹이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그랬을까 싶네요
@@kiririkim
잘하셨는데요 왜 후회하세요
주변 언니 오빠들이 그러더라고요...
"결혼해서 부부싸움없이 잘 살고 싶다면... 친정이든 시댁이든 무조건 멀리 떨어져 살아야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민을 가는건데...이민이 어렵고 멀리 떨어지는 것 또한 안될것 같으면... 각자가 자신의 부모에게 확실히 독립하여 선을 확실히 만들어야 부부싸움없이 가정의평화를 지킬수 있다. 부모님의 참견은 확실하게 독립하지 못한 자기 자신탓이 가장 큰거다. 집 현관비번은 절대로 부모님에게 알려주지 말아라. 싸움난다.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리는것 또한 부부가 상의하에 남자는 처가에 여자는 시댁에 똑같은 액수로 이체해드려라. 그래야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증거가 남고 그 증거가 있어야 서로가 말이 안나온다. 내 부모님에게 용돈 몰래주는것 하지말아라. 들키면 큰싸움이 될 수도 있다. 내 부모에게 용돈 드렸으면 똑같은 액수로 상대부모에게도 드려라. 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니 새겨듣고 잊지말아라." 들은 조언은 많은데... 아직도 결혼하고픈 생각이 안드네요...;;;
제가 맞벌이 하면서 이유식 다 만들어 먹였는데 거의 하루는 이유식 데이라고 하루는 이유식 재료 손질하고 만드는데 시간 다 뺏겨요 후기 이유식 경우는 3끼 종류다르게 밥솥으로 한다해도 주말에 하다보면 밤이고… 진짜 매번 다져야하고 재료비도 만만치 않고ㅠ신랑한테 화풀이하게 되고 그냥 사먹이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저도 한달 스케줄짜고 육수 만들고…😢
만들어먹일때도있고 사먹일때도있고 ~~ 정답이 어딨나.때에따라형편, 상황따라 사는게지.지자식알아서 키우는게지~사사건건 참여하고 간섭하고...끼고살지 결혼은 머하러 시켜..쓰잘데기없는데 신경쓰실정렬이면 운동하며 건강 챙기며 신나게 사시길~~
맞는 말씀이라 생각해요~
애를 굶긴것도 아니고요~누가 만들었는지 보다~
결론적으로는 매우 잘 먹여 키우고 있다는거!!!!
ㅎㅎㅎㅎㅎ제발 좀 ^^
이유식 배달해서 먹이는게 영양가있게 더 잘나오더라고요 ^^ 저는 만들어서 먹였지만 .. 진짜 육아랑 이유식 같이 만드냐고 ㅠㅠ 정말 마음고생 했네요 .. ㅠㅠ 신랑이 3개월동안 해외출장가서 … 정말 하루하루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둘째 낳으면 이유식배달해서 먹일려고요 그게 정말 아기한테도 영양가있게 먹고 편식도 덜하게되는것같아요
지 자식 지가 뭘 먹이든 냅둬요 살다보면 정신 차리겠죠 지 자식 감기 자꾸하고 그러면 정신 차립니다 ㅎ 어머니 말씀 이해가 가요 하지만 키워놓으면 어차피 정크푸드 먹고 다녀요 우리 애 키울때 진짜 좋은것만 먹이고 해로운거 안먹였더니 저 몰래 나가서 친구들 만나면 치팅데이로 ㅎ 그리고 숨겨놓고 먹더라고요 그냥 손자는 며느리 자식이니 며느리한테 맡기심
맞아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아서 살게 신경껴야 자식들 잘 사는길이랍니다!
분석까지 안해도 됩니다 분석 까지 해서 먹인다고 특별한 아이 되는거 아닙니다 집에서 설렁설렁해도 그냥 평범하게 기르는것이 최고 인것 같읍니다
같습니다!에요
신경쓰지 마십시요 시어머니들 나도 시어머니입장이고 난 내가 며느리에게 이유식 주문해서 먹이라고 했습니다 대신 해줄거 아니면 관심 끄시고 내자식 아니고 아들과며느리 자식입니다 한다리걸쳐 입니다 고생을 해도 아들과며느리가 합니다 그러니 신경쓰고 싶다면 며느리에게 용돈이나 주세요
며느리에게 용돈은 왜줍니까
@@홍은미-o8i 이뻐서 줍니다 내아들 성격이 워낙 외향적인데 지딸도 외향적으로 똑같이 행동해서 내가 격봐서 압니다 설쳐대는 아이 키우는거 고마워서 용돈 자주 줍니다
@@홍은미-o8i 친구도 손자보지만 간섭하지않는게 좋아요.
뭐 이쁘다고 용돈줘요
@@홍은미-o8i 이 아줌마 며느리 참 불쌍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징글징글하다 진짜
생활방식이 다릅니다 살아 온 환경이 다릅니다 그냥 알아서 살게 두시면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때는 결혼 일찍해서 자고 나면 피로가 풀릴 나이지만 지금은 30대 중반에 보통 결혼하고 애 낳죠 예전에는 중학생 키울 나이인데요 요즘은 체력도 안됩니다 19년전 우리 큰 애도 이유식 사서 먹일 건 생각도 못했죠 해주는게 당여한거고 소분해서 냉동실 넣고 애들 편식 커도 고치기 힘듭니다
죽을 먹이든 밥을 멕이든 신경 끊으셔요.
엄연히 다른세대, 다른가정.
결혼과 동시에 내아들이란 개념 버리고,
나에게 정성을 쏟고 삶을 즐기시길.
손주 글케 생각해줘서 나중에 덕볼려는건
아니잖아요? 글타면 그건 참견이죠.
우리도 우리윗대 어른들이나 부모님들이
가르치는 말씀 다 들었나요? 현실의 며느리들
같지는 않았지만, 시대가 바뀌었다면서.. 다
잔소리로 들었죠.
결혼전까지가 내 의무, 자식들이 도움의 손길을
뻗기전엔, 남처럼 사세요. 연극은 끝났고 아쉬운
사람은 스텝으로 남으시길.
취미생활 하시고 자신을 안팎으로 가꾸세요.
애들 성인되고 독립시켜서 오로지 내 인생 즐길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저기 나오는 할머니들 이상해요
왜 평생 자식과 그 자녀들까지 소유하려하는거며 싫다고 됐다고 하는데도 본인을 또 갈아넣고 남 육아에 참여하는지 ??
인간적으로 설명이 안되고 답이 없네요
육아는 일단 엄마가 행복해야함. 육아가 짜증나고 불행하면 그 나쁜 기운이 아이에게로 다 가죠. 옛날엔 파는 육아식이 없었으니 그렇지 있는 세상 활용하고 살면 좋지요,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게 진정한 육아입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신없이 봤어요
50대이지만 전 사다두 먹이고 직접야채썰어
이유식두 만들고 좋을듯요 혹시 부족함 야채쥬스만들어 가족들 한잔씩주죠 ㅎ ~예전어머님처럼은 못살아요
김치두 주시는거~ 노우 부담스러워요
김치두 시켜먹어요 ㅋ
ㅇ0000ㅇㅁㅁㅁㅇ
옛날에는 엄마들이희생
하고헌신해서 아이들에
게 이유식을 일일이다만
들어서 먹였는지모르
겠지만 요즘은 사먹이는
것도 좋아요.
자기자식 알아서 키우겠지 왜 저렇게 간섭이 많은지 자식인생 간섭하지 마시고 시부모들 자기 인생이나 재미있게 사세요
박현빈 불쌍하다 저런 엄마때문에 엄청 마음 고생 할거같다 둘이 잘살도록 정성 을 씨는 관심좀 줄여라 나도 시어머니지만 정말 며늘이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
선우은숙님은 시집간지 얼마안된분이 시어머니 노릇 신난것도 웃겨
선우은숙 같이 웃길까
웃겨
설마 첫결혼으로 알고 계신건 아니죠??????????
굶기지않으니 간섭마세요 . 스트레스주는게 더 건강에 해롭답니다.
직접 만들어주실 것 아니시면 맘에 들고 안들고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사위 험담얘기하는 장모님들도 다~나오시길
선생님 말씀 맞습니다 제가 조카며느리를 보아는데 직접이유식해먹이는거보고 참대단하다고했어요 그런데 애기들이달라요 정말 잘먹어요 어른처럼 먹어요 둘이똑같아요 가리지않아요
지금 딸이 21살인데 아기 7개월때 이유식 첨 먹였는데 아기가 자다가 다 토해놓은거 보고 놀라서 분유만 돌까지 먹였음 ㅠ
주위에 친척이 없으니 이유식 물어볼곳도 없고
돌 지나서 밥 바로 먹였음 ㅠ
그래서인지 야채는 입에도 안댐
애기 엄마들 이유식 사먹거나 배달시켜 먹일곳 있으면 강추
살림이 서툰 요즘 엄마들 얼마나 육아가 힘들까요
손주가 당신 자식 아니잖아..... 며느리자식이면 며느리방식으로 키우는거지
우리 시어머니는 내가 이유식 사먹일때 장난 아니게 뭐라 그러고 여기저기 험담하다가 본인 딸이 이유식 먹이니까 아무말 없음
이유식 직접 해먹이면 타고난 식성 아닌이상 편식 99프로에요. 이유식 시기에 여러가지 재료를 맛본아이가 골고루 먹더라구요. 엄마이유식은 그렇게할수가 없어요.
동치미.. 이번 회차 유난했음 ㅋㅋ 명절은 여자가 음식하고 남자는 즐기는 게 관습이라는 멘트 나오질 않나 김치를 안 담가먹고 사먹는 걸로 패널들 거품 물더니 이제는 이유식까지 타령이네 ㅋㅋ
직접 해서 갖다줄 거 아니면 뭘하든 결혼한 자식 간섭하는 거 아니오~~~
평생해줄꺼아니면간섭안하는게낫을듯
ㅇㅅㅇ 알아서 볶고 살게 냅둬라 ...대체 뭔 원수냐... 해먹이는 거보다 더 다양하고 좋다 엄마가 힘들면 애들도 힘든건데 ...쫌 ...
삼사십년엔 세탁기도 귀해서 손빨래했었고 일회용기저귀가 어딨어 천기저귀쓰고 손빨래하고 음???
지금도 그렇게 살아야죠???? 그쵸???
이건 세대차이인듯… 막내아들 45세에 수술로 출산하신 시어머님이 이유식 언제 다 해먹이냐며 오히려 시켜먹라고 하셔서 배달시켜먹였어요 ㅎㅎ
아들은 며느리 편이 아니라
아들도 며느리와 같은세대니 같이 공감하는 건데...
저러니깐 여자들 사회활동이 적고 힘들었던겁니다. 중국은 아침부터 거의다 사먹어요. 효율적이고 문제없이 다 잘살아요
맞벌이 시대에 위임할건 위임하고 맞벌이 아니더라도 그시간에 아기랑 즐겁게 놀아주는게 정서에 더 좋아요..
이유식 사다 먹이는게 좋아요.엄마가 해주는데도 한계가 있고 제세대때는 어쩔수 없었기에 그리살았지만 지금은 그럴필요없고 편한대로 살면되요.해먹이니 편식이 늘어요.친구도 후회하더라구요.
엇 그럼 시어머님이 위생 깔끔하게 집에서 애들 입맛 일일이 다 맞춰서 며느리한테 잔소리없이 딱딱 일정맞춰서 만들어 주시면 그 이유식 구매비용 그대로 시어머님 드릴게요!
그럼 될까요?ㅎㅎ
내가 그랬다고 너도 그래야한다는 생각좀 버리지 제발.. 그 생각에서부터 모든 고부갈등이 시작되지
지 자식한테 시판을 먹이든 해먹이든 해줄거아니면 그냥 내비두시오.. 제발
현빈어머니 고마하셔
자기 자식 이유식 사먹이는 건데 왜 그러세요
자신이 했던 대로 할 수 없어요
그때는 이유식을 사먹을 수 없던거고. 지금은 좋은 이유식 많아요
내 자식일인데 이유식 이것저것 다 살펴보고 골라요
저는 63세 울아들 30살 입니다.
아들 이유식(거버)사다 먹였습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요즘시대에......
책에 쓰여진 대로 꼭 먹여야 되는줄알고 오가닉 재료사서 매일 신선한 이유식을 얼마나 만들어댔는지.. 이유식 맛집 수준 ㅋ 안먹으면 바로 다른 메뉴 만들어 먹이기까지 하루종일 이유식 만들어먹였더니만 오히려 엄마의 투지가 무서웠는지 음식만 보면 경기하는 지경에 ..오히려 심한 편식에 엄청 마르고 심한변비땜에 개고생 ㅠㅠ 엄마도 힘들고 애도 힘들고..그냥 엄마가 맘편한게 최고 ..애마다 다름
지금후회하는게 이유식 안사먹인거예요..아기때 부터 이유식도 여러맛을 경험해야 커서 편식이없는데 내가 여러이유식을 안만들었고 애기입도 까다로와 닭가슴살로만 먹였더니 12살편식이 엄청납니다 사서라도 좋아하는이유식여러종류로 먹였으면 아이뇌도 발달되고 편식이없었을텐데요
시어머님들은 그냥 요즘 여자애(며느리)들이 편히 사는게 꼴보기 싫으신것 같아요..당신들 고생하신게 억울하셔서 그럴까요..딸가진 어머니들은 공주처럼 키웠는데 딸 고생하는게 안쓰럽고..시선차이가 느껴져요
이게 맞음
부모는 자기가 해준것을 미화하고 확대하고 자녀는 못 받은 것을 뼈에 새기는듯. 대체로는 자녀기억이 정확하더라....
시대가 변화고 사회구조가 다름을 인정하세요 친정엄마도 열어도 싫어합니다
관심을 취미생활로 돌리세요
그냥 냅둬요
요즘 사람들 엄청 똑똑해요
다 알아서 합니다
아들이 부모님빛 값아준걸로아는데 아들이 결혼햇음 알아서 잘살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냅둬요 ~ 30년전이건 10년전이건 애기 엄마가 더잘알지 지적질하고 싶어서 ~ 휴 너무 싫타
부모님 눈에는 답답해보일수있어요!
이것이 인생이려니..
시누들은 이유식 싸. 먹여도되고 며느리들은 이유식 싸면 시모 시누들 난리. 쳤던 기억이 나네요
박현빈씨가 엄마가 음식하는걸 본 적이 없다고 했는데 누구 말이 사실일까요?
맞벌이 아닌 며느리가 이유식 사먹는 거는 혼나야 마땅하지만 맞벌이 하는 며느리는 현실인정하셔야죠!
현빈어머니 ~ 대기업의 전문가가만든 이유식도 영양가있고 좋아요~~~
그냥 냅두세요
돌 넘어서 까지 완모에 직수 했는데요
한우 투뿔에 유기농 ..
야채,소고기 육수
쌀도 직접 불려 갈아서 해도 너무 안먹고 엄마가한게 맛이없가 싶어서 친정에도 친구도 한거먹여봤는데도 진짜 하루 2스푼먹고 말아서 시판 및 이유식 배달 시켜봤는데
딱 한브랜드 잘먹더군요
만든다고 아기가 다잘먹는게 아니에요ㅡㅡ
아기따라 시판 브랜드꺼 잘먹는 애도 있어요
진짜 안먹는 애기 있으면 뭐라도 먹어주면 감사합니다에요.
왜 이유식은 꼭 며느리가 만들어야하나
애아빠는 뭐하고? ㅋㅋ나도 만들어먹였는데 엄청 힘들다 그시간에 아기랑 한번더 놀아주고 안아주고 하는것도 괜찮았겠다 싶음
그냥 애엄마아빠가 하는대로 두지 왜 감놔라배놔라인지 ㅋㅋ
집에서해먹이는게최고 아무리전문점이잘하고위생적이라지만보관하려면방부제않들어가는지확신할수있겠나
요즘은 이유식 전문적으로 직접만들어 배달하는곳이 많아요. 종류별 다양하고 오히려 더 절약되고 종류가 다양합니다. 요즘 세대 좋아졌어요. 시간대비 여러 경제적으로 좋다구 봅니다. 저도 애들 결혼시킨 세대입니다.
정신승리
내 자식 입에 들어가는거니까 내가 직접 만들어 먹인다 : 정상
난 환경이나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사서 먹인다 : 정상
왜 사서 먹이냐 등 이래라 저래라 : 비정상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가가 만드는게 더 좋지요 직장생활도 벅찬데 ᆢ너무 잔인하군요
딸이 이유식 사먹여도 그렇게 생각하실런지 세상이 달라졌어요 사먹이든 해서 먹이든 놔두세요
저희집은 이유식 아기 아빠가 만듭니다~😊
아기 건강 제일 걱정하는건 며느리예요^^;
아기한테 안좋으라고 이유식 사먹이는게 아니라구요. 옛날에는 이유식을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가 없었잖아요.. 세상이 바뀌면 육아방식도 바뀌는거랍니다. 이유식이든 뭐든 자식들이 알아서 하게끔 지켜봐주세요. 큰일 안나요~^^
애들 중학생 초6인데 사기 쉬운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건 만들고 특이하고 잘 사기 힘든 메뉴는 주문해서 먹었어요~
그게 더 경제적이고 영양도 골고루 챙길 수 있었구요 아무래도 한번하면 양이 1회분은 안되고 더 많아져서 애들도 질려하는데 애들도 주문한 다양한 이유식을 더 좋아함^^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하는 거지 모성애나 정성으로 비약하지 말길!!
이렇게 고생해서 결국 돌아오는 건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임 ㅎㅎ
자기 능력껏 하면 된다
뭐든지 밸런스가 중요해요 건강 적당히 유지하면서 그래도
성장기인데 이유식 식사는 제대로 만들어서 해줘야 합니다
간식 정도는 사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100살 넘게 장수할것아닌 이상
어릴때 한달내내 똑같은 반찬 이었고 먹을게 없어서 라면 자주 끓여먹고 과자 먹으니 머리가
한동안 계속 어지러웠어요 아이들 성장기에는 음식 정말 잘 챙겨줘야해요
어릴때 한번 생성된 비율이나 키는 평생 갑니다
후회 안 하려면 성장기에 영양 굉장히 중요합니다
집에서 이유식 조금 해먹이겠다고 재료 사봤자 낭비예요, 결국은 한번에 많이 만들어서 냉동시켜야하는데... 집에서 만든 냉동음식보다는 업체에서 매일매일 새로 만들어 보내주는 이유식이 더 좋아요.
요즘은 돈아끼려고 집에서 만들죠 ㅠㅜ
나도 돈 있었으면 시켜 먹었을듯
어머니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 하시면 안됩니다 밥도사먹고 물도 사먹는 시대입니다
함익병님? 말이 젤 맞는듯 이유식업체가 아무리 잘해도 집에서 갓만든 이유식만 못합니다.
전에 유치원교사였는데 엄마들이 아침에 일찍 김밥집가서 사서 아이들 주더군요 놀랍게도 그런 어머니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파는게 맛있어서 그랬겠어요? 아이들 이유식은 웬만하면 만들어먹입시다 제발
박현빈이 엄마부얽에 있는걸 본적이없다던데~
7첩반상이라니~
자기애기께는
왜 부얽에 있는
애길본적없다는지
그냥 기억이없는거죠
결혼시켰으면 끝이라 생각해야는데 아직도 이런부모들이 뮨제다.. 내가 했으니 니도해라??? 에라이
10년전에는 여행가고 입원하고 급할때 이유식 사먹이고 싶어도 파는데가 없어서 못 사먹이고 했었는데 불과 1.2년후에는 이유식업체들이 엄청 생기더라구요.상황이 그렇게 되면 사먹일수도 있죠. 인스턴트 이유식이 아니고 영양 단계별 다 맞게 만든거니 엄마보다 나을수도 있어요.
저도 외손자 이유식 해주다보니 때때로어떤것은 사는것도 괜찮더라구요
가장중요한것은. 독립된한가정에 너무참견하는것은
시어머니라도 안된다고봅니다
며느리가부탁할때외에는 의견을존중해야하지않을런지
본인시대랑 지금며느리에게 강요하지마세요 서로 피곤해요 제발
이유식은 아빠가 만드는걸로 하면 상황끝
요즘같이 맞벌이하는 시대에 일일이 이유식을 할 수가 없어요 남편이 해주는것도 아니잖아요 전문업체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서투르게 만든것보다 영양이나 맛으로 훨씬 좋게 만듭니다 ^^
우리딸 손수 해서 먹였지만 크니까 사먹는것만 좋아하고 편식 엄청하구만...뭘~~
시어머님들도 이해가되고 며느리입장도 이해가 됩니다.다른 시대를 살아와서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보니 섭하고 이해안되고..서럽게 우시는게 가슴도 아픕니다.하지만 시대를 막론하고 부모는 자식이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라죠.어느길이 자식을 위하는 길인지..생각하시면 그쪽으로 가시는게 좋지않을까해요.자식결혼에 부모입장은 가능한 적은쪽이 낫습니다.성인인데 아직도 내아들 내딸이란 범주에서 생각하니..놓지못하고 개입해서 갈등이 생기죠.어떤 형태로 살든 내자식임엔 변함없지요.
동치미진행은 역시 박수홍님 계셔야 제맛이랍니당~~~^^롱런하시어요~~
우리 시엄니는 이유식 사먹기라고 완전 추천하시는데 난 꾸역꾸역 만들다가 허리 다 망가지고 결국 사먹임 무지 잘먹음 물론 내가 해준겋도 잘 먹고 ㅋㅋㅋ 그냥 병행 하시면 돼요 저는 제가 해줄수 있는건 해주고 뭐 전복영양죽 뭐이렁건 사먹여요 못하니까 ㅠ ㅠ그런데 초기부터 중기까진 해먹였어요 말그대로 너무 아가여서 사먹니는건 믿음이 안갓거든요 지금은 완료기라 사먹이는거에요 저두
결론은 양가부모님은 아기가 잘크는지 안부정도 묻고 걱정이 되시면 혼자 생각하고 사시고 아들 며느리는
자기 편한걸로 하자!
못믿겠으면 해주고
그런거 신경 안쓰면 사먹이는걸로 결로!
이유식 단계별로 척척해서 먹인 첫째는 입도 짧고 키도작고 몸도 비리비리
막먹인 둘째는 가리는거없이 잘먹고 키도크고 더 튼튼. 아이 사랑하는 마음은 할머니보다 엄마가 더 큰데 안좋은거 먹이고 ㄴ싶겠습니까? 며느리를 믿으세요
결혼하면 각자의 삶을 영위합시다. 제발..
본인들이 해서 줄거아니면, 입 안대시는게 나아요~ 본인들이 아이키울땐. 해먹였지만,
요즘은 사먹일수있는 시대에요, 이유식사업이 잘되고있는 이유는, 그만큼 수요가 있고, 만족한다는 얘기거든요, 물론 서툴더라도 엄마가 해먹이면서 는다, 라고 하시지만, 이유식외에도 에너지를 쏟을곳이 많답니다, 전문가들이 전문적으로 개월수에 맞춰서 영양밸런스 맞춰서 잘 만들어줘요, 걍 냅둬주세요^^
법륜스님 왈.
장가간 아들은 내아들이 아니다.
죽을 먹는 밥을 먹든 신경꺼라.
법륜스님 그사람 말은
사람 감정을 모두 배제 시키며
말하는자임
@@백미루-g2h 그 감정 때문에 본인들이 힘들다고 하니까 법륜스님이 하는 말씀
제 자식 지가 알아서 키웁니다. 시어머니가 감나라 배나라 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그거 다 시어머니한테 도로 갑니다. 관심을 갖질 마세요.
난 저 시어머니들이 쌀 사 먹는 게 이해가 안된다. 볍씨 싹 틔워 모내기 해서 가을에 타작해서 정미소에 가져가서 쌀 찧어 먹어야지. 어디 쌀을 사먹어?!
옛날과 비교하면 안되요.시대에 맞춰가야지
한마디로 시어머니들 무식하기 짝이 없네요 정말 속 터진다
ㅎㅎ 공감 😂😂😂
남일에 이래라 저래라 ~ 나 가 아니면 다 남입니다.
뜬금없는 얘기인데
혹시 이거 기억하시는분들?
왜 분유는 아닌데
유리병에 들어있고
아기들 먹는건데
저 잘먹었다고 엄마가 말씀하셨는데
외국아기사진? 있었는데
아 뭔지 기억이 안나서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그거 먹고 싶었는데 끝내 못먹고 커버렸네요
지금도 파는지
@@김아리-q6w 지금도 팔아요~
거버이유식
시판이유식을 100프로 믿을수가없어서 나는 직접 해먹였는데ㅋ
일이 많고 힘들긴 합니다. 씻고 자르고 끓이고 보관하고 얼리고 힘듭니다.
좋은업체 있으면 좋을거 같긴하네요. 난 아기가 소중해 남을 못믿지만ㅋ
초기 중기까지야 만드는 재미도있고 보람도있죠 ㅋㅋㅋㅋㅋ 후기가봐요 재료 더더더늘어갑니다 종류 이것저것 듣도보도못하고 내가못먹어본것들 ㅋㅋ 전부재료사서 냉동실에 다져놓던 짱박아놓고 쥐꼬리만큼 재료쓰고. 냉동실은 자리없고점점. 남은거 남편이랑 내식탁으로 반찬내놓으면 식성좋은 남편 채소 이것저것 안가리는남편이야먹지. ㅋㅋㅋ 니아들내미 그리 잘챙겨먹엿는디 왜 안ㅊ먹고 왜 초딩입맛인데 ㅋㅋㅋㅋ 아 ㄱ급발진..😅 ㅋㅋ 중기까지 해먹이새요.. 후기부터 여유되시면 시판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엄마선택이에요 초기부터든 중기부터든. 언제부터든. 글고 개인적으로 유리는 재활용 쌓이고쌓여서 힘듭니다. 하루일일배송이 진리입니다. 뭐든 집안일이랑 육아 병행에 도움줄수잇는 모든면서에서 영양가잇는쪽으로 택하세요. 엄마가 건강해야 건강한육아할수있습니다. 이유식만들시간에 울고보채는거보다 차라리 편하게 아기랑 더 놀고 함께해주세요 ㅎㅎ 저런사람들은 어른이랍시고 진짜 싫다. 발암유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