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부 감독님은 그 분 때문에 프로구단 하나가 해체할 뻔했던(물론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는 촌극이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 선수입니다. 88년에 대우랑 현대가 서로 데려가려고 경쟁이 어마어마했었죠. 비록 그 드래프트 파동 때문에 빛을 점점 잃어갔지만 임팩트만큼은 역대급 선수라고 불려도 부족함이 없는 선수였습니다.
선배님들 시대 축구는 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고 80년대생으로 내 눈에 처음 본 천재는 박주영.. 그리고 이강인.. 수비를 농락할 정도의 볼 다루는 스킬은 탑재되어 있고 슛팅할때 공 차는 느낌이 남다른 선수들을 보면 감탄이 더 나오는 듯.. 물론 포지션이나 축구 스타일에 따라 다른 유형의 천재들도 있다고는 생각함..
안정환이 진정한 천재라봅니다.한국축구 현실 잘들 아시겠지만 돈되거나 빽있거나 학연 지연 부모들이 암만 못살아도 정육점 가게정도는 하면서 지원할정도는 되야하는데..안선수는 가정형편 처참한 환경과 잔디구장도아닌 맨땅서 체계적인 시스템이나 세밀한 지도없이 월드컵 최다골에 2002 월드컵전 당시 유럽 최대 빅리그 이탈리아 최초진출 세계 유명선수나 지도자에 극찬받고 이탈리아 세계적감독이 창의적 선수인 델피에로가 한명 더있는거같다.이런말 들으면 말 다한거져..
얼굴이 잘생겼지 천재였으면 기록이 있어야죠 악조건에 성공한 케이스다 이정도지 이천수 안정환 대단했다고 한국사람들이 하지만 유럽의 그런 그런 선수중 한명 일뿐 누구한명 기억해줄수는 있지만 역대 차범근 손흥민 정도 활약은 해야 좀 알아주지 박지성은 또 맨유나 프리미어리그 팬들만 알지 않을까요 천재면 명문팀 에이스로 몇년간은 활약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해외파라고 또 다 천재인가. 박주영을 천재라고 하고싶은데 아스날에서 몇경기도 못뛰고 왜냐면 천재들이 주전을 뛰었겠죠 위닝에서 90정도 이상은 되야 천재소리 듣지 않을까요 객관적으로 위닝 능력치가 그나마 더 객관적으로 보이는데요. 아 한국천재랑 세계천재랑 다른 기준이 있는건가요? 전세계에 잊혀지나가는 천재들이 얼마일까요 그중에 들어가긴 할까요. 천재수준은 그래도 손흥민처럼 주전 뛰고 득점왕이든 어떤 기록이 있어야지 한팀의 주전 경쟁이 얼마나 있을까요 먼저 그걸 이겨내는게 우선일듯
진짜 딱 천재라는단어가 잘어울리는사람은 고종수인거같다. 80년대생이고 90년대k리그 황금기를 실제로봤던사람은 고종수가 얼마나 대단한지 다 알꺼다. k리그전체팬중 20프로는 고종수팬이라는 얘기가있었을정도니까. 그당시 수원도 엄청났었고. 호나우지뉴같은선수. 오랜시간을잘했던 선수는 아닐지라도 어떤한선수가 최정점을찍었던 단 한시즌만을 가지고 평가하라면 난 차손박보다 고종수를 택하겠다. 패스드리블슈팅프리킥에 한국에서 나오기어려운 창의력이 엄청났던선수. 패스하나에도 의미가있고 패스가 공격적이며 창의적이었던 , 패스로 그림을 그리는듯한 느낌을 받았던. 정말 천재라는 단어가 어울렸던선수같다
@@user-mp8wp1by6u 이천수 과대펑가 오짐.... 진짜 박지성의 "그럼 걔가 맨유를 갔겠지" 명언은 그냥 팩트임 2002년월드컵부터 박지성과 이천수의 전성기를 모두 보면서 자란 입장에서 도대체 이천수가 뭐가 천재란 건지 모르겠음 흔히 말하는 크랙유형의 선수라 불릴만큼 드리블 돌파가 뛰어난것도 아니였고 킥 좋은거 말고는 별로... ?? 빠른 선수야 이천수 아니라도 넘치고 넘치고 해외리그에서 성공한적도 없고 k리그 사기캐였다고 말하지만 실제 스텟이 메날두만큼 나오는것도 압도적인 것도 아니였는데 역대급 재능? 이런말 토악질 나옴
박지성은 외모에 가려서 그렇지 천재 맞음. 단지 한국 국적이라 재능을 썩히고 미리 발굴되지 못했을 뿐.. 대학교 1학년 19살이 올림픽 대표 7명 제치고 골 넣고 23세 이하팀인 올대에 월반해서 주전되고, 월드컵에서 21세에 붙박이 주전으로 윙포워드, 중앙미드필더 오가며 4강 핵심멤버.(최태욱, 이천수, 차두리는 벤치) 22세에 j리그 리그컵 챔피언팀 닥주전 밑 하드캐리. 당장 지금 21,2세 선수들이 케클이나 j리그에서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 선수들이 허다한데 이미 국대 주전 핵심 전력. 그리고 23세부터 챔피언스리그 나가는 팀의 주전 멤버였고, 24세에 팀 에이스로서 4강 캐리. 제니트 시절 아르샤빈, 아약스 시절 지예흐 정도가 당시 박지성 위상. 그리고 이적한 팀이 당시 EPL최강팀 맨유. 솔까 박주영, 이천수, 고종수 아무도 박지성 재능 못따라감. 솔직히 이천수 킥 제외하면 드리블로도 박지성한테 절대 못비빔. 게으른 천재? 재능으론 박지성보다 위? 다 개소리임. 이천수가 얼마나 악바리였는데. 박지성의 재능을 알아보지 못해서 청소년대표에 두각을 드러내지못한거지, 허정무 히딩크 퍼거슨은 다 알아본 재능이고 공간 만드는 능력은 세계최고이고 이건 노력으로 갈고닦을 수 있는게 아니지.
내가 이천수 선수를 욕하다가 칭찬으로 바뀌게 된 계기는 독일 월드컵이네요...그 동안은 반항아 같은 이미지였는데, 독일 월드컵에서는 팀을 위해 헌신하고 마지막 월드컵 참가일거 같기도 해서 더 투혼을 보여줘서 인상이 많이 깊었네요. 아쉬움의 눈물까지도...눈물을 흘릴줄도 알아야 진짜 남자니까! ㅋㅋㅋ
김주성 선수는 스피드 있고 멋진 선수였죠. 분명 수퍼스타였고 능력 있지만 천재적이라 표현하기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좀 낮게 평가되는듯합니다. 동시대 김종부 선수가 워낙 월등했고 이후 스카우트 파동으로 김종부 선수가 날아오르지 못한 자리를 김주성 선수가 채운 느낌이랄까요...
아스날 이적후 첫해 벤치에 있을때 폼은 국대에서 가장좋았더라구요. 조광래 감독때 국대경기 득점 절반이상이 박주영이였음 ㄷㄷ 혼자 다 집어넣고 세르비아 폴란드 평가전때도 연속골넣고 그때가 제가볼땐 정점이였다고 생각함. 하필 그 정점의 시기에 아스날에서 기회를 많이못받고 본인 스스로도 적응을 잘못해서 그나마 주어진 약간의 출전기회에 부진하고만게 너무아쉬움
공격수로만 보면 이회택은 추억속에서 최고의 스타였지요. 단독 드리볼이 많아서 가끔 욕을 먹기도 했지만... 차범근~박이천~최순호,김주성~황선홍, 최용수~박지성, 박주영,이동국~손흥민... 우리들 가슴을 뜨겁게 달구던 영웅들이었죠. 대 일본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던 추억이 뭉클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일본한테 솔직히 97:103 정도로 부담스럽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천재 축구선수로 깡하면 리춘수. 리춘수 사전에 쫄았다는 건 없다. 고종수, 윤정환 이렇게 패스마스터를 좋아라 하지만 거기다 깡까지 있는 선수로는 리춘수를 저는 꼽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자부심있는 천재 리춘수. 같은 세대여서 그 축구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죠.
Can any Korean's please tell me what is so good about this Lee Chun Soo guy??? he failed in Europe and wasn't even that great for Korea. He only did well for a K League club, thats all... please enlighten me, thank you....
Спорт
![리춘수는 선수시절 어느정도 천재였을까? [ 이천수 ] 스토리](http://i.ytimg.com/vi/oysmysL8AhA/mqdefault.jpg)
![mgk - I Think I’m OKAY (with YUNGBLUD) (Sad Versi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7AC1uqQLIg4/mqdefault.jpg)
진짜 천재는 차범근이지. 그당시 독일가서 그런 성적을 냈다는건 천재가 아니고 노력만으로는 불가능...
노력으로도 안됨. 지금이랑 비교하면 교육 시스템, 인프라 아무것도없는 허허벌판급인데 ㅋㅋ
근데 그당시는 천재라고
전혀 안불렸음
차범근 선수가 이름을 알리게된건
그당시 아시아 강호
말레이지아전에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한데
3.0 인가 지고있다 혼자 역전승 4골인가
넣고
완전 스타됐었음
천재라기보다 피지컬빨 아님? 달리기랑 체력 몸싸움이 워낙 좋으니까
@@user-ky9dt7tv4h 피지컬 또한 재능이니 천재라 불릴만하죠
@@user-ky9dt7tv4h 피지컬빨인지는 둘째 치고
피지컬이 통한다면
그게 천부적 재능이고 천재이며, 어쩌면 천재의 핵심임 ㅋ
김종부는 안정환도 엄청 인정하던데 ㄹㅇ천재라고
김종부 감독님은 그 분 때문에 프로구단 하나가 해체할 뻔했던(물론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는 촌극이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 선수입니다. 88년에 대우랑 현대가 서로 데려가려고 경쟁이 어마어마했었죠. 비록 그 드래프트 파동 때문에 빛을 점점 잃어갔지만 임팩트만큼은 역대급 선수라고 불려도 부족함이 없는 선수였습니다.
김병수 선수 올림픽 대표팀에서 선수할때 제대로봤는데 정말 그당시 몸이 균형이 너무 좋았고 달리는데 너무나 안정적인 신체밸런스를 가졌다 정도..전문가가 아니어서 얼마나 천재적인지는 몰랐는데 그때 정말 축구 잘한다는 생각을 했으니
선배님들 시대 축구는 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고 80년대생으로 내 눈에 처음 본 천재는 박주영.. 그리고 이강인.. 수비를 농락할 정도의 볼 다루는 스킬은 탑재되어 있고 슛팅할때 공 차는 느낌이 남다른 선수들을 보면 감탄이 더 나오는 듯..
물론 포지션이나 축구 스타일에 따라 다른 유형의 천재들도 있다고는 생각함..
고종수나오면 경기지고 있어도 마지막까지 무슨일이 일어날것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봤다..생각지도 못한 패스와 슛으로 경기흐름을 확 바꿀수 있는 선수..
근데 빠짝만 그랬지.. 너무 전성기가짧았던
저는 그런 선수는 안정환 이었어요 기대감
@@dd-wl2dd k리그 전성기는 길었는데 2002년이후로 ㅈ망
전성기가 얼마나 길었고 이런걸 다 차치하고 "천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가 고종수 선수였던것같아요
이제는 이강인이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
본인이 본인을 4위로 뽑아버리는 천수형 자신감 클라쓰
실력이 되면서 그렇게 당당하면 멋있는거죠!
호나우지뉴Level. .Face ㅇㅈ?
이천수 순위보면 뭔가 꽃피지못해서 더 아쉬운.선수들 위주로만 선발한듯.
근데 거기 자기는 왜 뽑은겨? ㅋㅋ
하지만 난 천수인정일세.
@@s_u_n. 미ㅊㅅㄲ
천수형은 2~3위여도 인정이지
얼굴천재 안정환!히딩크감독님이 안정환은 외모가 뷰티풀하다! 챠밍하다! 그러셨지..그러고서 머리를 잘랐고, 평균을 맞추기위해 이천수, 박지성, 이을용! 이렇게 세선수를 넣으셨지...
물론 우스겟소리이지만 히딩크감독이 안정환님의 외모지적한건 맞다고 합니다.
다행이 엔트리 모든선수분들 최고의 선수들이셨죠!
고종수는 진짜 천재 맞지..최연소 mvp에
99시즌 수원삼성이 모든 대회 전관왕에 오를 수 있었던
그 이유. 고종수.
또한, 거스히딩크 감독이 가장 아꼈으나
자기관리가 너무 아쉬웠던 그래서 안타깝던 희대의 천재..
천재소리 제일 많이 들은 선수는 고종수 박주영 이강인 같네요
앙팡테리블 고종수 인정! 히딩크황태자였죠
부상때문이라고 들었슴
센스나 실력은 천재가 맞을지 모르나 부상아니였어도 히딩크가 선호하는 활동량 체력 수비가담에서 별로라 어차피 본선못갓음
고종수 천재 맞음 이천수 후리킥 고종수 못따라감~
안정환이 진정한 천재라봅니다.한국축구 현실 잘들 아시겠지만 돈되거나 빽있거나 학연 지연 부모들이 암만 못살아도 정육점 가게정도는 하면서 지원할정도는 되야하는데..안선수는 가정형편 처참한 환경과 잔디구장도아닌 맨땅서 체계적인 시스템이나 세밀한 지도없이 월드컵 최다골에 2002 월드컵전 당시 유럽 최대 빅리그 이탈리아 최초진출 세계 유명선수나 지도자에 극찬받고 이탈리아 세계적감독이 창의적 선수인 델피에로가 한명 더있는거같다.이런말 들으면 말 다한거져..
얼굴이 잘생겼지 천재였으면 기록이 있어야죠 악조건에 성공한 케이스다 이정도지
이천수 안정환 대단했다고 한국사람들이 하지만 유럽의 그런 그런 선수중 한명 일뿐 누구한명 기억해줄수는 있지만 역대 차범근 손흥민 정도 활약은 해야 좀 알아주지 박지성은 또 맨유나 프리미어리그 팬들만 알지 않을까요
천재면 명문팀 에이스로 몇년간은 활약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해외파라고 또 다 천재인가. 박주영을 천재라고 하고싶은데 아스날에서 몇경기도 못뛰고 왜냐면 천재들이 주전을 뛰었겠죠 위닝에서 90정도 이상은 되야 천재소리 듣지 않을까요 객관적으로 위닝 능력치가 그나마 더 객관적으로 보이는데요. 아 한국천재랑 세계천재랑 다른 기준이 있는건가요?
전세계에 잊혀지나가는 천재들이 얼마일까요 그중에 들어가긴 할까요.
천재수준은 그래도 손흥민처럼 주전 뛰고 득점왕이든 어떤 기록이 있어야지
한팀의 주전 경쟁이 얼마나 있을까요 먼저 그걸 이겨내는게 우선일듯
안정환이 멋만내는걸
좋아한다고들 알고있지만
항상 스포츠머리하던 선수임
90년도 한일친선 대학선발끼리 시합에서 유일하게 개인기가 무척좋은스포츠머리 곱상한외모가눈에확뛰어 유명해졌다
그다음부터 포철고이동국 이랑
프로에서라이벌되면서
유명해졌는데 머리기른것도 구단에서 시킨것 당시가요계 테리우스 이덕진 신성우 가인기많아서 대우가
안정환을 내세웠는데
대희트했지!
고생모르고컷을것같은외모와달리 고생엄청했다는게 놀라웠을 정도였음
암튼개인기 센스 1위는안정환
차범근
손흥민
김병수
이천수
@@kbomb1029 그당시 세리에 페루자가 ㅈ으로 보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든골 넣고 방출만 안됐어도 역대 1티어는 안정환이다ㅋㅋㅋㅋ
@@user-ec3zv6gp8h 그래서 이탈리아 천재는 누군데요
페루자 당시 리그 10위정도 던데
페루자시절 교체출장하면서 플레이시간당 득점 1위였고 직접슈팅프리킥도 전담했었음.
당시 세리아는 라리가와 동급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출연자들이 목에 끼고 있는 마이크가 어떤 모델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아직도 스위스전 천수형 눈물을 잊지 못해요 2002 월드컵 당시 초6이였는데 천수형 달리면 절로 기대가 생겨 달려라 만수 만수!!! 했어요 이렇게 또 볼 수 있어 고마워요 천수형
저그때 술집에서 스위스사람들이랑 같이봤는데 진거보다 이천수선수 우는 그모습에 엉엉 울었던거같아요ㅠㅠ 진짜 이천수는 천재임!!!!
이천수 : "이운재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재형 축구천재지ㅜㅜ
진짜 딱 천재라는단어가 잘어울리는사람은 고종수인거같다. 80년대생이고 90년대k리그 황금기를 실제로봤던사람은 고종수가 얼마나 대단한지 다 알꺼다.
k리그전체팬중 20프로는 고종수팬이라는 얘기가있었을정도니까. 그당시 수원도 엄청났었고.
호나우지뉴같은선수.
오랜시간을잘했던 선수는 아닐지라도 어떤한선수가 최정점을찍었던 단 한시즌만을 가지고 평가하라면 난 차손박보다 고종수를 택하겠다. 패스드리블슈팅프리킥에 한국에서 나오기어려운 창의력이 엄청났던선수.
패스하나에도 의미가있고 패스가 공격적이며 창의적이었던 , 패스로 그림을 그리는듯한 느낌을 받았던. 정말 천재라는 단어가 어울렸던선수같다
내가 수원팬 된 이유
천재는 고종수가맞음
허허 박지성도 천재맞는데
다천재맞죠 누구나그렇긴하지만 그냥순수한재능만보고는 고종수같다는거죠 박지성도 좋아해요
게임만 안 했어도 ㅋㅋㅋ
이천수 축구 천재 인정함. 위의 천재들을 앞서간 멘탈 뛰어난 노력형 인재 박지성..박지성은 축구 뿐 아니라 한국 사회에 주는 메시지가 큼. 그걸 알아본 히딩크 안목 천재.
이천수따리가 천재면 게나소나 다 천재겠다
@@user-sn8yi3tj7k 천재 맞는데? 20살에 2002 월컵 나가고 재능하나만으로 라리가 잔출하고 비록 실패했지만 k리그 리턴하고 다시 유럽나가는게 쉬운게 아닌데도 나가고 특히 프리킥은 ㄹㅇ 천재수준
@@user-sn8yi3tj7k 커리어가 아니라 재능은 천재 맞지 아는거 없으면 얘기하지마
이천수 전선수는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릴 정도인데, 개인적으로는 다 집어치우고, 깡이 제일 큰 재능인것 같다. 어느팀이 와도 기죽지 않고 자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
악마의재능...은아니죠 그랫으면 월컵이후 레알소시에다드 발판삼아 빅클럽갓을텐데.
@@user-mp8wp1by6u 이천수 과대펑가 오짐.... 진짜 박지성의 "그럼 걔가 맨유를 갔겠지" 명언은
그냥 팩트임
2002년월드컵부터 박지성과 이천수의 전성기를 모두 보면서 자란 입장에서
도대체 이천수가 뭐가 천재란 건지 모르겠음
흔히 말하는 크랙유형의 선수라 불릴만큼 드리블 돌파가 뛰어난것도 아니였고 킥 좋은거 말고는 별로... ??
빠른 선수야 이천수 아니라도 넘치고 넘치고 해외리그에서 성공한적도 없고 k리그 사기캐였다고 말하지만 실제 스텟이 메날두만큼 나오는것도 압도적인 것도 아니였는데 역대급 재능? 이런말 토악질 나옴
웃고 갑니다.
운이 좋았던거죠.
못했던건 아니지만 고등학교 진학해서 운이 좋았죠.
선배들이 정지 당하지 않았었나?
고3전까진 그냥 평범한 선수였는데 천재는 아니죠
확실한 건 니들이 평가 절하할 사람은 아님 ㅋ
전혀 공감안되는..
깡이 제일큰재능이고 어느팀가도 자기플레이하는 선수라기엔 해외에서 전혀 자기축구못했지
유럽무대 0골 스페인뛰던당시 실패하고 K리그 복귀하고 폼찾은거보면 오히려 실력에 비해 보기보다 새가슴이 아니었을까싶네
박주영이 레알 센세이션이었지
기복이 없고 중요한 경기에서 평소처럼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가 진짜 천재.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러면 솔직히 천재라고하면 안됨.
이런 영상 너무 조음
대부분 공격수에 주목하고 앞으로도 공격수 천재는 몇년에 한번이고 십년에 한번이고 또 나오겠지만 이영표처럼 epl, 분데스리가 세계최고 거친리그에서 붙박이 수비로 잡을 수 있는 천재는 과연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저도한표요. 수비수 혹은 골키퍼 천재는 노력없이, 희생없이 안나오니...
김민재있잔흥ㅁ
김종부선수는 83년 멕시코 청소년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 내나이 13살이였는데 학교에서 수업안하고 축구보여줬다. 그만큼 그때 대단했다.
고종수vs 이천수 프리킥 컨텐츠 가즈아!
차범근 이후로 유럽에서 활약할수 있었던 선수는 최순호가 맞음.
차붐이 한국와서 인터뷰 중에 상대팀에 최순호, 고종수 있으면 불안하다고 했음.
즉 당시 차붐이 인정한 천재는 최순호, 고종수.
제 생각에도 당시까지 천재는그2명인데 노력이 더해지면 영재가 천재를 넘을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사례가 차범근 손흥민 이런 선수들인듯~~
아인트호번의 허정무도
김주성도 유럽에서 유명했죠.
이천수선수는 김병수감독을 뽑은것만으로도 안목이 있으시다 생각합니다
고종수 이천수 박주영 진짜 천재들인데 부상이나 해외적응실패 인성등으로 만개하지 못한 천재들
하늘이내린 재능이 천재인데 그중에 성공을 해야 진짜 천재인거지 그래서 손흥민 박지성 차범근이 진짜 천재인듯
박주영은 어느정도 성공한 케이스죠
이청용선수는 진짜 너무 아쉬운 선수 ㅠㅠ 그때 그 부상만 아니였으면 유럽에서 더 진짜 커리어 쌓으면서 대성할수 있었는데
응 아니야
이청용이 이천수보다 훨씬 더 잘하는 선수맞지.
박지성.이청용은 건드는거 아니야.
이청용 당시폼이 팀적으론 모르겠지만 개인기량은 박지성보다도 위였음. 볼턴에선 아무리 2부라해도 영국인들보다도 영웅취급 받는 수준이었음. 부상이 없었다면 충분히 더 좋은팀가서도 먹힐정도의 재능이었음.
@@goman13 진짜 볼턴때 이청용은 네이마르빙의엿는데. 양키들 휘저엇던게
인상깊엇고 제발볼턴떠나 1부가길 바랫는데.
이청용은 부상만 아니었어도 철시 유니폼 입을뻔 했죠 볼턴 있다가 크리스탈 펠리스 그리고 보훔 지금은 울산 이전 재능의 반만 발휘해도 지금 국대에서 이청용을 능가하는 선수는 없을듯
시리우스 이관우 선수도 엄청났었는데 언급조차 없어서 아쉽네요 ㅠ
큰 교통사고만 없었으면 진짜 대성했을 선수...비록 청소년 대회 브라질한테 3:10으로 진 경기가 너무 회자되지만 가진 재능은 진짜 엄청났었던 선수입니다.
저도 이관우선수 댓글 쓰려고 했는데 반갑습니다 ~^^
3:10 에 브라질 경기 나오는줄ㅋㅋㅋ
티에리앙리가 인정했다던
완전 잊고 있던 이름이네요. 맞아요. 이 선수가 있었네요!!
차범근 . 박지성 . 손흥민임 박지성 선수한테 노력파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축구선수 중에 노력 안하고 열심히 안하는 선수가 누가있음? 유럽에서 저정도로 통한다는건 그냥 타고난 천재임
박지성은 외모에 가려서 그렇지 천재 맞음. 단지 한국 국적이라 재능을 썩히고 미리 발굴되지 못했을 뿐.. 대학교 1학년 19살이 올림픽 대표 7명 제치고 골 넣고 23세 이하팀인 올대에 월반해서 주전되고, 월드컵에서 21세에 붙박이 주전으로 윙포워드, 중앙미드필더 오가며 4강 핵심멤버.(최태욱, 이천수, 차두리는 벤치)
22세에 j리그 리그컵 챔피언팀 닥주전 밑 하드캐리.
당장 지금 21,2세 선수들이 케클이나 j리그에서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 선수들이 허다한데 이미 국대 주전 핵심 전력.
그리고 23세부터 챔피언스리그 나가는 팀의 주전 멤버였고, 24세에 팀 에이스로서 4강 캐리.
제니트 시절 아르샤빈, 아약스 시절 지예흐 정도가 당시 박지성 위상.
그리고 이적한 팀이 당시 EPL최강팀 맨유.
솔까 박주영, 이천수, 고종수 아무도 박지성 재능 못따라감. 솔직히 이천수 킥 제외하면 드리블로도 박지성한테 절대 못비빔.
게으른 천재? 재능으론 박지성보다 위?
다 개소리임. 이천수가 얼마나 악바리였는데.
박지성의 재능을 알아보지 못해서 청소년대표에 두각을 드러내지못한거지, 허정무 히딩크 퍼거슨은 다 알아본 재능이고 공간 만드는 능력은 세계최고이고 이건 노력으로 갈고닦을 수 있는게 아니지.
박지성 애초에 차범근축구상 수상자...쌉재능
뭔 소리여ㅋ축구선수 중에 노력을 안한 사람은 없어도 선수에 따라 노력을 더 하고 덜 하고.. 그 차이는 있을 수 있지. 타고난 부분이 부족한걸 남들보다 더 노력해서 채웠을 수 있지 얼마든지.
베일 ㅋㅋㅋㅋㅋㅋ 골프광 ㅋㅋㅋ
그노력중에 특출난 노력을 노력파라구하자나. 스타는 노력과 재능의 콜라보
안정환이 없다는게 의아..안정환이 손흥민까지 아니더라도 이천수 정도의 스피드만 있었어도 더 컷을턴데..솔직히 대한민국 축구 환경에 유학도 가보지 못한 선수가 그런 수준높은 기술을 선보인 선수는 최소 안정환 은퇴 전까지 한국에 안느 밖에 없었지. 이천수도 천재임
안정환은 애초에 스피드에 장점인 선수가 아니라... 테크니션이죠
@Ludwig van Beethoven 니가 베토벤이냐 ㅋㅋㅋㅋㅋ
안정환은 스피드가 아니라 에이전트만 잘 만났어도 훨씬 더 좋은 커리어를 이어갔을 선수였죠. 본인 포지션 상에서 기량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체력 정도였음
안정환 빠름...존나빨랐음..대우시절 2002년 정도 때부터는 신체나이가 전성기는 지나가고 있을때였음..그리고 실제나이가 호적보다 두세살 더있다고 알고있음...
일본 매니지먼트 회사랑 계약만 안했어도ㅋㅋ
축알못인데도 천재하니까 딱한명 바로 떠오르네
고종수.
리니지 밤새하면서 그정도 하면 ㄹㅇ 씹천재지 ㅋㅋㅋㅋ
리니지 루머임
루머 아님 예전에 안티축협사이트란 곳에서 수원팬이 근처 모 피시방에서 고종수 만나서 사인 해달라고 했는데..젼나 심한말 하면서 거절했다고함...잡지에 기사 나기 몇 달전에 소문이 있었엇음
@@user-eo7qf7gp1n 그래서 루머
주급을 아덴으로 받았다는 종수형
유정덕 ㅋㅋㅋㅋㅋ 소문이 루먼데
루머아니라 해놓고 소문이 있었다고 하냐 ㅋㅋㅋㅋㅋ
실시간 라방 처음부터 끝까지 잘 봤습니다~~!!
근데 천수형 본인 순위를 4위에 둔건 좀 의외였어요ㅎㅎ 더 위였어도 인정합니다
이천수는 너무 지 자랑
이천수 경기장가서 봤으면 천재아니란소리 절대 못함. 국대경기말고.. k리그 보러갔는디 남들보다 1.5배는 빠르고 패스며 슛이며 와 저게 진짜 국대구나 싶음.
티비로 보는거랑 완전 다름..
좋아요가 많아져서 수정함.
천수형 저랑 피파합시다!
공감. 옛날 서울서 한일전 했을때 실제로 관전했는데 컨트롤로 일본애들 가지고 놀던데ㅋㅋ
박지성이 고등학생 때
와.저렇게 축구잘하나 했던 사람이 이천수,최태욱 이라고 함
티비로봐도 개잘하는데 ㅋㅋㅋ
히딩크가 재능만으론 이천수가 탑이라고 했는데 본인이 대성을 못한것뿐임. 재능이 있다와 성공했다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인천 부평고 최태욱이랑 멱살캐리, 고대 멱살 캐리, 프로 울산 멱살캐리.
최순호선수영상보면 줄라탄하고 스타일이 비슷함...피지컬도 장난 아닌데 정말 우아하고 유연하게 축구를 하는거같았음.
다양한 포지션으로 나눠서 한번 더 해주세요
청용이형 이피엘 볼턴시절 천재그자체인데.. 그때를 본 축구팬으로서 현재보단 그때가 더 천재인거같네요 ㅎ 청용이형 화이팅 ㅎ
인정.....
재밌는 볼튼사커
...별로...
볼턴 때 시절이 레전드인데.....ㅇㅈ...
인정합니다
이천수선수 천재 맞음
1위 이강인
2위 손흥민
3위 안정환
4위 차범근(피지컬 천재)
지능이나 감각도 천재성 이니까
강인이한테 너무 부담주나?ㅋ
응원 합니다~
최악은 박주영 약한상대 만나면 잘하는데
강한상대 만나면 개못함
기성용 마찬가지
축구선수가 잘 뛰지도 못함
안정환의 위대함
강한상대 큰경기에 더 강함
영상에 빠진 선수 중에서는 윤빛가람, 김두현 선수를 뽑고 싶네요. 실제 경기장에서 보면 K리그에서는 레벨 하나 위에서 차는 기분이 드는 선수들이라..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ㅎㅎ 사실 순위 선수들 플레이를 본적이 없어서... 이피엘은 자주보니 축구천재라하면 맨시티의 데브라이너, 첼시의 캉테 아닐까요? 미들과 수비로 뽑자면 ㅎㅎ 공격수는 예전 첼시 아자르.
호우!!
잘하는거랑 천재과랑은 다른개념
덕배 캉테 둘다 존나 잘하는건 맞는데
전형적인 천재스타일은 전혀아님
고종수 98년에 모습은 지금 에버튼에서 보여주는 하메스 로드리게스 보는 느낌이었음. 진짜 경기를 바꾸는 숏킥, 롱킥, 스루패스...
솔직히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이런선수들은 천재?라고 많이 언론이나 방송에 많이 언급 안되었던 거 같음 그냥 당연히 잘하는선수? 지금도 우리가 메시 호날두 천재라고 칭하지 않고 신이라고 하기에 저 세선수들은 그냥 다른 차원에 가 있어서 그렇게 언급을 잘 안하는듯..
아닌데?
박지성은 번뜩이는 무언가를 보여주는 천재과는 아니지. 차번근이나 손흥민도 좋은 스탯을 쌓았고, 쌓고있고 신체적으로 기술적으로 뛰어나지만 역시 그런류는 아니다.. 안정환 윤정환 고종수 박주영처럼 새로운 걸 보여주고 뭔가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가 천재과라 생각함.
Winter Kim ㅋㅋㅋㅋㅋ절대아님 박지성이 천재 맞음
해버지가 플레이자체는 진짜 천재적이죠. 상황인지나 오프더볼이나 수비 시에 공간이해도나..
근데 우리에게 성실한 이미지로 콱 박혀있어서 그런거같아요ㅋㅋ 겁나 노력파인데 플레이는 너무 영리한
벤치성은 좀빼자. 마라톤처럼 뛰는게 천재??ㅋ
예전 국대주방장님한테 이야기 들었어요! 이천수선수가 최고라고! 이천수선수 강원도에 몸아픈팬인가 만나러 갔던이야기 듣고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이천수 선수가 점점 더 성숙해지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이천수 선수는 다른건 몰라도 프리킥 하나는 천재였죠
재능만 본다면 고종수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고종수는 진짜 아까운 선수 충분히 유럽에서도 잘해낼 선수였고 진짜 뛰어난 선수였는데 너무 아쉬웠다..
리니지 때문에,,,,
공좀차시는분들은 느낌 알꺼다 고종수는 공차는거보면 발목힘과 컨트롤이 ㅎㄷㄷ 타고난거고 그렇게 찰수있는 국내 선수가 얼마나될까
그 고종수가존경했던사람이 윤정환..
스피드가 없어서 유럽에서 안통함
축구천재 주영팍!
김종부 감독님은 정말 과거 한국축구의 폐해를 그대로 드러낸... 사건
정말 천재 축구선수를 제대로 망가뜨린 예(!)
😰😢😪😱
오우 최순호 선수가 나올 줄이야.. 공 진짜 너무 잘찼음. 국대에서 거의 뭐 군계일학
농구의 박찬숙 같았음.
최순호는 세리에A에서 탐내던 선수였는데 축협이랑 국내 소속팀이 막았죠 그 당시 유럽진출 할수 있는 선수들 꽤
있었는데 정작 진출한 선수는 극소수의 특별케이스뿐이었죠
@@user-ib7sc1jn6s당시에 유벤투스 오퍼받았죠 ㅇㅇ 여러모로 참 아쉬웠어요
저 축구부시절
잘했다고 많이 듣던건 김두현 박주영.. 같이 공 차본 선수중에 최고는 윤빛가람
윤빛가람이 학창시절 진짜 레전드였다는데 물론 프로선수로도 성공한 선수지만 학창시절 윤비트 위상은 거의 역대급
윤빛가람선수 공 개잘차죠
박주영이 진짜 천재임
전성기 김두현 중거리 참 이뻤었지.
과거 축구바닥에서 김두현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도 있었음~그러고보면 A매치 100경기이상뛴 선수들은 진짜 대단한거임~김두현 같은선수들도 A매치 100경기가 안되는데
최순호.... 축구는 직접 축구장에서 봐야 재미있다. tv로 보는 건 반만보는 거 밖에 안된다. 최순호 경기를 수 십번 봤다. 정말 잘했다. 최순호 덕에 축구가 뭔지 알게 됬었다.
내가 이천수 선수를 욕하다가 칭찬으로 바뀌게 된 계기는 독일 월드컵이네요...그 동안은 반항아 같은 이미지였는데, 독일 월드컵에서는 팀을 위해 헌신하고 마지막 월드컵 참가일거 같기도 해서 더 투혼을 보여줘서 인상이 많이 깊었네요. 아쉬움의 눈물까지도...눈물을 흘릴줄도 알아야 진짜 남자니까! ㅋㅋㅋ
김주성선수도 전성기때 장난 아니었는데 방송에서건 어디서건
거의 언급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김주성 선수는 스피드 있고 멋진 선수였죠. 분명 수퍼스타였고 능력 있지만 천재적이라 표현하기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좀 낮게 평가되는듯합니다. 동시대 김종부 선수가 워낙 월등했고 이후 스카우트 파동으로 김종부 선수가 날아오르지 못한 자리를 김주성 선수가 채운 느낌이랄까요...
예전 마리텔에 안정환/김성주 나왔을때 썰푼거 보면 안정환 세워놓고 다트던지고 그랬다던데 거기서 답나온거 아닌가? 사람을 다트판 삼아 다트던져 맞추는거 요즘 같았으면 사회에서 매장당하지
그냥 국가대표는 천재임.
ㅇㅈ 국대되기 정말 빡시죠.
장현수는
zazz midle 장현수도 수비는 아쉬운데 수비적인 머리랑 빌드업은 좋음 세계적인 선수들 비해서 못할 뿐
@@Circularop1 중동에서 괜히 큰돈 받으면서 뛰는게 아님
@@wonjae1999 그런천제가 월드컵에서 패널티킥을 그것도 핸드볼로만 두차례나주냐? 빨아도 적당히빨아
수비지능은 개뿔 박주호 부상아니었음 엉덩이벤피나 달굴새끼엿음
박주영이 ㄹㅇ 천재인듯... 박주영의 전성기는 청대때가 아님. 청대때 아무리 날라댕겨도 성인무대에서 안먹히고 잊혀지는 선수들 수두룩함. 박주영이 아스날 이적 직전에 릴가냐마냐 할때가 ㄹㅇ킹성기였음. 일단 빠르고 서전트가 굉장히 높음. 골 결정력도 좋고.
As모낰에서 한창주가올러놓고
개스날이 버린... 양아치 구단
전성기에 헤딩 참 잘따내긴 했어요 182에 헤딩따내는거 보면 개싱기 ㅋ
아스날 이적후 첫해 벤치에 있을때 폼은 국대에서 가장좋았더라구요. 조광래 감독때 국대경기 득점 절반이상이 박주영이였음 ㄷㄷ 혼자 다 집어넣고 세르비아 폴란드 평가전때도 연속골넣고 그때가 제가볼땐 정점이였다고 생각함. 하필 그 정점의 시기에 아스날에서 기회를 많이못받고 본인 스스로도 적응을 잘못해서 그나마 주어진 약간의 출전기회에 부진하고만게 너무아쉬움
골결정력?
신체능력( 힘, 스피드, 지구력, 피지컬 etc..) 빼고.. 멘탈적인 부분(투지, 근성, 전술 이해도, 창의성, 자기관리 등등) 빼고...
볼에 대한 재능만 갖고 얘기하자면 고종수가 역대 최고의 천재라는데는 이견의 여지가 없지..
공격수로만 보면 이회택은 추억속에서 최고의 스타였지요.
단독 드리볼이 많아서 가끔 욕을 먹기도 했지만...
차범근~박이천~최순호,김주성~황선홍, 최용수~박지성, 박주영,이동국~손흥민... 우리들 가슴을 뜨겁게 달구던 영웅들이었죠.
대 일본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던 추억이 뭉클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일본한테 솔직히 97:103 정도로 부담스럽습니다.
이동국는 빼야죠
안정환
룸동궈 회오리 슈우웃 그러고도 국대하고 싶다고 징징
조광래
이동국은 제외
입천수
아직도 여전히
입만 살아있네
이천수는 내가 거짓말 안하고 ...지금까지 본 k리그 직관해서 본 선수중에 가장 소름 끼친 선수 ...스프린트는 내가 직관해서 본 선수중 가장 빨랐음 ...그냥 빠른 게 아니라 공간 침투나 동료 이용하는게 대박 이였음...
차붐이더빨랐지요,차붐은흑인들만큼빨랐었다(정말로)
이천수는 천재
감각, 운동신경, 센스, 패스능력, 슈팅능력, 프리킥능력, 게다가 독창적 캐릭터
심판도 모르게 뚝배기 까는 능력까지...
최순호는 차범근이 독일로 떠난 후 혜성같이 나타나 한국축구를 책임졌던 천재적인 선수
키가 컸는데 드리볼도 엄청 좋았고 슛이 정확했슴
패스도 정말 잘했죠 플메도 가능했던 선수임
피지컬 슛 패스 모든게 완벽그자체임
유베 오퍼도 받았지 여러모로 참 아쉬움
차범근도 그렇지만 86년 월드컵 대표팀에 정말 천재들 많았음. 최순호, 허정무, 조광래, 변병주, 박창선...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천재는 세이부 축구 한국 얼굴마담 김주성이었음.
안정환 선수죠..최고죠..결정적일 때 위기때 가장 빛을 내는 선수가 최고입니다.
2002년 월드컵은 안정환 선수의 월드컵이라고 봐도 될겁니다.
열등감 덩어리들이라 자기수준들만 뽑아서 인정못함ㅋㅋ
이천수 킥 감각은👍 지금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역대급 수비수 or 키퍼편도 해주시면 좋을듯요
예시) 춘수좌가 겪어본 현실 ㄹㅇ 벽또는 찰거머리 ㅋㅋ
저는 박주영-이천수-이청용-윤빛가람-김두현 이렇게 뽑고 싶네요.
이천수 공감!! 이천수, 박주영, 윤정환, 안정환, 고종수 저는 이렇게 5명 뽑고 싶네요
형님은 제마음속 존경하는 인물 1위 입니다
최순호 선수는 내가 첨으로 좋아한 축구선수~~프로축구는 연고지 개념이 약할때라 부산 출신이라 대우 응원해야했지만 포철 응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내기억에 아직도 선명한 신문 소제목
득점은 황선홍
어시스트는 최순호
돌파는 김주성
90년대 초반 한국 에이스들 추억이 새록새록
종수형이 천수형보다 프리킥 더 잘차지.. 무슨 소리야 형.. 자신잇음 대결영상좀
이천수님은 내 기준으로 1위. 리그적응력만 올렸으면 지금 유튜브에서 볼수도 없었겠지요. 참 다행이다 라고 생각드네요. 그 천재를 요즘 쉽게 볼수있어서.
안정환 형님은 골결정력이랑 위치선정의 천재임
얼굴도...
성격도...
재능이고 노력이고
노력할수있다는거 자체가 재능입니다
그것이 천재고요
대한민국에서 천재 축구선수로 깡하면 리춘수.
리춘수 사전에 쫄았다는 건 없다.
고종수, 윤정환 이렇게 패스마스터를 좋아라 하지만 거기다 깡까지 있는 선수로는 리춘수를 저는 꼽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자부심있는 천재 리춘수.
같은 세대여서 그 축구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죠.
박지성이 무슨 노재능이 노력으로 성공한 인간 승리자 마냥 포장하는데 스포츠에서 주력은 ㄹㅇ 재능임 훈련한다고 크게 안 빨라짐 근데 박지성은 원래 무릎부상 전까지 스프린트가 되는 윙어였음 실제로 대표팀 100m기록 항상 TOP 3-4순위였고 11초대 속도였음
어린시절에도 공간을 이해하고 뛰는게 보였다죠
박지성은 그냥 많이 뛰는게 아님
별명이 headless chicken
감독 전술외에 플러스 알파를 제공할 수 있는 선수가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천수형 진짜 천재인정 k리그 사기유닛
고종수 선수는 진짜 국대막내일때
프리킥만 되면 기대했는데
댓글을 쭉보니 대부분 김종부를 모르는 것 같다..... 김종부는 국내 최초로 구단이 해체선언을 한 스카웃 파동의 주인공.이후 하락하여 비운으로 남은 천재. 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도 원래 자리 아닌데서 뛰면서도 존재감 가득했었지....
2000년 이전으로는 직접 잘 안봐서 잘모르겠고 00년 이후로는 안정환,고종수 1,2등
설기현이랑 박지성은 몇 등이예요?
@@Harmony_Korea 설기현님도 충분함. 치달후 크로스 아직도 기억나네요,... 황희찬 권창훈에 비하면 센스나 킥력이 상위버전인.
@@skukji그렇군여
한국에서는 비운의 천재가 너무 많아
이제는 행운의 천재들이 많아지길
역시 이천수 선수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매력이지
고종수 킥은 정확도 파워합치면 역대 탑같음. 그리고 차범근은 고3때 이미 A팀 국대였는데 순위에 없네 ㅋㅋ
차범근님은 비교대상이 아니니까..
어나더레벨요
인간계에 신을끼지는 못하져
일단 지얘기무조건해ㅋㅋㅋ
천수형이 진짜 천재지
선수들이 인정한 천재
Can any Korean's please tell me what is so good about this Lee Chun Soo guy??? he failed in Europe and wasn't even that great for Korea. He only did well for a K League club, thats all... please enlighten me, thank you....
이천수 선정 선수중 4명이 고려대 천재란 수식어엔 반박불가네 ㅇㅈ
이천수 천재맞어 가수로치면 DJ Doc같아서 그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dj doc버러지들을 왜 갖다댐 ㅋㅋ
천수형 그정도로 버러진 아닌데?
축구계의 김창렬
리춘수 짱. 넘 좋아요. 솔찍하니 더좋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얼굴때문에 노력형이라 불리는 지성이형ㅠ
천재는 정말 많지.. 영상에서 언급된 선수들 모두 대단하고 천재도 맞고.. 근데, '비운의' 천재를 꼽으라면, 원탑은 고종수 라고 본다.. 고종수 부상 소식에 얼마나 안타까웠던지.. 아직도 기억이 남..
박주영은 진짜 안타까운 천재다.. 어느 순간부터 욕받이가 ㅠㅠ
이적시장 마지막날 벵거 전화받고 아스널가서 그때부터 꼬였지 뭐~물론 축구선수라면 아스널이란 클럽은 다 한번쯤 뛰어보고 싶었으니 그 심정은 이해는 감
ㄹㅇ 그동안 해준건 싹 다 잊고 그때 묫했다고 까는거 ㅈㄴ 이해안감
그리고 솔직히 벵거가 너무 과도하게 출전 안시킨것도 있음 퍼거슨이 불렀을때 갔어야되는데
박주영이 아이큐 150천재 축구선수라고 피파 홈피에도 소개 되었었죠... 근데 지금은 사람들이 따봉을 더 많이 알걸요 ㅋ
@@user-qs9eh5ok7g 오히려 그 아이큐땜에 그 좋은머로 통수치고 군대 연기했냐고 비아냥거림..머리 좋아도 까이는 안타까움ㅡ.ㅡ
근본형 겸손하시네... 진심 내가 올대 경기 직관가서 춘수형 공 차는거 보고 소름 돋았는데... 최태욱, 리춘수 둘이서 씹어먹음.
진짜 천재는 박주영 나머지는 기레기들이 조회수 높이려는 상술 다른 종목이지만 마치 2류선수가 초특급 선수인냥 황태자니 뭐니 하면서 울트라슈퍼 대우해준 우지원과 같은 케이스
다 좋은데 1위는 안정환같음... 고종수도 무조건 나올것같았고 한국에서 뭔가 두근거리고 기대하게 만드는 플레이를 하는건 그 두사람 말고는 없었음... 그냥 축구를 잘 하는것과는 상관없이...
세계 무대에서 통한 차범근 선수, 박지성 선수, 손흥민 선수는 그야말로 천재 중 천재지..
근데 이천수는 귀막고 K리그만 고려하는건가? 유럽에서 쳐망해서 유럽리그 무시하는듯
@@HWKim-ml2bu 왜 화를 내 애초에 저 셋은 논외일 뿐이지
@@HWKim-ml2bu 다 천잰데 자기 기준이랑 다르다고 이름까지 호명하면서 설명했구만 멀 보고 이런 말을 하지ㅋㅋㅋㅋ?
천재의 재능보다 노력이 더큰 사람들은 제외한듯. 천재인데 노력은 천재이상으로 해버린 사람들..
@@user-cw3jv8vi6g ?
개인적으로 내가보는 10위까지...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안정환 홍명보 최순호 김주성 이청용 송종국 서정원
제가 운동할때 들은썰로는 천수형 학창시절 어마어마했다고 들었는데 학창시절 자랑좀 해주세요
천재였자나 형도!
한국의 예전 천재(레전드)들은
진짜 피지컬만 좋았으면
다 해외서 성공할 케이스임
천수형의 천재성은 유명했다
1. 울산에서 귀네슈 감독과 서울을 인터뷰 하나로 정리
2. 매경기 심판을지배하는 카리스마
3. 말디니따윈 니킥으로 조짐
4. 쇼트트랙 세레모니 오노 역할로 골넣은선수를 잊게하는 세레모니
5. 일산지 카페에서 쳐다보던 나에게 사진찍어주라고 오라함..난 그저..하
농담이고 천수형 사랑해♡
말디니 니킥은 아니죠 ㅋㅋㅋㅋㅋㅋ 거의 사커킥이지
@Younguk Kim ㅋㅋㅋ 말디니 뒤통수 발등으로 후린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니킥은 아니잖아요?? ㅎㅎ
ㅋㅋㅋ 빵터진 헤드킥 사건
경고나 퇴장 안나온게 다행이었던
최순호 선수 경기 직관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최순호 선수가 나이 들어서였는데, 정말 차원이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06년도에 처음 축구보기 시작했는데 k리그 처음봤던 경기가 울산이 출전했던 A3 제프유나이티드전인가? 천수형 몸살기때문에 후반에 나왔는데 헤트트릭 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