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는 오프더볼 움직임이나 공수가담, 활동량 부분에서 천재임. 그 당시 같이 뛰었던 루니가 인터뷰에서 언급했듯이 패스줄때 없나 하고 보면 박지성이 항상 있다고 말할 정도였으니까. 90분동안 혼자 경기장에서 공수에서 뛰어주면 같은 팀 입장에선 체력안배도 되고 투지가 끓어오를 수 밖에없음.
보통시청자들이 티비볼때 "야 아 저기 저기 비었잖아 저기 왜 안주는데" 그러면 박지성이 그리로 주거나 직접 그쪽으로 뛰고 있음... 관중이나 시청자에게만 보이는 공간을 이미 보고 있음. 라이브 볼때 항상 깜짝 놀랏던게 일단 그런거였고... 두번째는 상대팀의 키플레이어가 그날 그날 다른데...딱봐도 컨디션 개쩔어보이는 상대선수가 매경기 마다 있음. 그래서 오늘 쟤 못막으면 개뚜까 처맞겠다...하며보고있는데 박지성이 그놈 잡으러 쥰내 처 뛰어다님. 슈팅이고 패스고 쥰내 거슬리게 옆에 와서 테클하고 달라붙고 난리를 처댐 이게 당시에 라이브 본사람만 느끼는 부분이라....나중에 유튜브로 몇개 본 사람들은 이해못함. 점유율 축구라는게 우리가 점유할때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가 점유하고 있을때 대처가 중요한건데 박지성때매 점유율이고 뭐고 볼 들고 있는게 부담스러우니까 부정확하게 처리하다 뺏기고 테클당하고 상대팀이 개빡처 하는게 눈에 보임. 긱스 스콜스가 그래서 쥰내 좋아했지..
박지성 그 나이에 포르투갈 골 보면 그냥 천재임. 시즌 날려 먹은 무릎 부상 전엔 상당히 공격적인 선수였고..그래서 퍼거슨이 챔스에서 박지성 보고 영입한 거.. 근데 맨유가서 얼마 안가서 무릎부상 이후 플레이스타일 바뀌어서 박지성에게 수비형 윙어라는 단어가 붙기 시작했음.. 본인 무릎 부상 이후 살 길 찾은 것도 대단한 선수
개인적으로 재능 천재는 차감독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한테 기술을 배운 것도 없고, 체력이라고는 집안일하며 키운 체력가지고, 독일 명문팀의 최고의 에이스가 된다는 것은 노력도 있지만, 스승이 없는 가운데 혼자서 생각해내고 연습하고, 축구에 대한 감각과 재능이 없이는 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박지성 선수가 노력형 헌신형이라면, 소니는 노력형 결과형이라 보이고, 차감독님은 노력으로 자신의 몸과 기술을 완성시켰고, 헌신으로 팀에서 인정을 받았고, 결과로서 보여준 세개 다 가진 선수라 봅니다.
박지성외모가 노력형 이미지가 있지만 실상은 정바대입니다 박지성은 우리나라 역대급으로 봐도 천재급에 해당되는 선수입니다, 두개의 심장은 차치하고라도 그의 두뇌가 천재급이에요 축구지능에서 아직까지도 박지성을 따라올만한 선수는 안보입니다, 역대급 축구지능에다가 전술이해도까지 엄청난 선수에요
아주 먼 옛날인 97년 즈음....아파서 학교 못가고 대낮에 티비 틀었는데 대통령배 대학 축구 대회 생중계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왠 머리가 길고 존잘인 아주대 선수가 혼자 드리블로 적진에 쳐들어가 혼자 네 골 넣는것 본적 있습니다. 왜 초딩때는 어른 같은 6학년 형, 군대에서 축구하면 그런 짜증나게 잘하는 넘사벽의 병장들이 있잖아요?? 그랬습니다. 그 이후로 팬이 되었어요.
천수형 말에 적극 동감,. 싸워서 이겨서 단독 찬스나 슈팅 타이밍 만들어서 득점 내는게 아니고 오프더볼 상대 무게중심 흐트려서 간결하게 볼잡아 넣는거는 진짜 어려운거고 빠져들어가니까 상대적으로 사이드로 빠져서 각이 센터포워드보다 안나와서 득점이 적은데 주멘은 그런거 없었다
박지성,이천수 둘다 엄청난 재능들이죠 박지성 선수는 흔히 말하는 오프더볼,이동컨트롤,체력,양발 그리고 공격 포지션에서 압도적인 수비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이천수 선수는 골감각,킥력이 뛰어났죠. 개인적으론 2002년 맴버들 중에 가장 타고난 천재는 안정환 선수 같고, 가장 포텐있는 선수는 송종국이었다고 봅니다. 현역 최고의 재능은 이강인이고, 가장 높은 레벨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는 김민재로 봅니다.
박주영선수 청구고시절부터 쭉 봐온 사람인데 정말 동나이대 선수들과 기량차이가 너무 심할정도로 재능이 엄청났음. 박주영팬이되기 시작한게 청구고랑 협성고였나? 결승전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박주영한테 맨마크가 붙어도 스피드차이가 심하니까 수비수들이 전혀 못따라감. 중앙지역에선 지역방어로 박주영이 움직이는 동선에 공간을 다 틀어막는데 생각보다 협력수비가 진짜 좋다고생각했는데도 박주영이 조금의 틈을 다 파고들어가서 어떻게든 골 집어넣더라. 결국 그대회 득점왕하고 우승시킴. 청소년대표때도 부산에서 열린경기에서 브라질 청대가 온다고해서 직관한 경기인데 그때 박주영이 골넣고 1대0 승리함. 브라질선수들이 전혀 못한게아닌데 박주영이 좌우로 턴하는 동작이 워낙 가볍고 빨라서 브라질수비들이 엄청 고생했던기억이있음. 이후 세계청소년대회에서 브라질 만났을때는 패했지만 그래도 당시 청대때 모든경기를 다 봐왔지만 유망주시절로 따지면 박주영만한 재능은 고종수정도밖에 생각안날정도로 엄청났음. 이후 K리그 프로첫해에 보여준 신드롬과 모나코시절 전성기는 정말 센세이션널한 임펙트와 감동이였다. 그립습니다.. 주멘
토크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천수선수의 기가 막힌 프리킥 뒤에 김영광선수와 느낌 제대로 받은 훈련을 따로 했었군요. 김영광선수 말대로 지분 이 90%네요. 이게 우스개소리만은 아닌게 선수들이 연습할때 잘되었던 느낌을 게속 떠오르면서 플레이해야 좋은 결과 나온다는데 김영광 선수가 저렇게 확신에 차서 말해줄 정도였으니 기가 막히게 멋진 프리킥이 성공할수 밖에 없었네요
커리어 개사기임 도쿄 우승시키고 히딩크 눈에 들어서 월드컵 나가서 4강가고 히딩크 따라서 네덜란드 가서 적응 잘못하다가 결국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그다음 선택지가 첼시 or 맨유 미쳤지 두명이면 박주영 박지성인데 세명이면 박주영 박지성 이강인, 셋다 탈압박은 미쳤음 볼 거의 안뺏김
원래 어느 분야든 재능이 압도적인 법임. 더군다나 신체능력으로 다 하는 스포츠는 더 그렇고. (무릎팍 도사에서 추성훈과 강호동도 이미 이에 대해 얘기한 바 있음) 심지어 노력이나 의지라는 것도 분야마다 얼마나 그 사람이 관심갖고 인내하며 몰두할 수 있는지의 정도인지라 그 사람의 기질, 재능 영역과 매우 관련이 큼.
90년대초반생들중 슛돌이 본 사람들은 닥 이강인을 고를걸요 우리도 어린나이였는데 이강인을 보고 와 진짜 잘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까 그때 당시 슛돌이는 예능으로도 신박했는데 이강인 이라는 천재로 인해서 후속편도 시청률이 어느정도 보장되었음 그 이후 이강인을 뛰어넘을망한 유망주가 안나와서 자연스레 묻혀버림
박지성 선수. 노력은 당연하고. 개인적으로는 천재형으로 봐도 된다고 생각함. 축구 브레인적인 측면에서. 순간순간의 상황 판단 능력에 있어서 최선의 수를 찾는 능력. 이것도 어느정도 타고난 센스가 필요한 것. 공격을 해야 할 때, 수비를 해야할 때. 드리블로 치고 나갈지, 바로 패스를 할지. 내가 어디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그라운드 전체를 보며 움직이는 위치 선정 능력 등등. 상황 판단 능력에 있어서의 천재. 거기다가 뛰어난 체력. 심폐 지구력도 노력만으로는 안 되는 어느정도 개개인마다 한계치가 있는데. 그 부분에서도 타고났고. 효율적으로 센스있게 움직이는 선수인데. 그런 선수가 체력까지도 좋아. 미친듯이 뛰는데, 그게 다 적재적소에서 전술적으로 최선의 움직임으로 뛰어다녀. 그러니 1인분 이상을 하는 선수가 되고. 감독들은 좋아할 수 밖에 없고. 그런 능력이 있었기에. 지금도 역대 최강 클럽팀을 뽑으라면 그 중 하나로 뽑히곤 하는. 당시 그 무시무시한 전력의 맨유에서 뛸 수 있었던 것.
박지성이 천재죠. 화려한 플레이가 없어서지. 노력에 가려져 재능이 인정받지 못한 케이스지. 아직까지도 난 박지성 만큼 감독이 의도하는 전술이해 능력을 가진 선수가 없다고 봄. 솔직히 국대월드컵 무대에선 손흥민 1명 보단 박지성 1명이 팀에 기여하는 기여도가 더 크다고 봄. 그라운드에서 박지성 만큼 누비고 다니는것도 재능임.
저번에도 댓글 쓴 것 같은데, 이천수를 청소년 대회에서 보고 '이제 우리나라 축구도 희망이 있다!' 고 생각했죠! 그리고 몇년 후, 박주영을 보고 '호나우두급 공격수가 우리나라에 나타났다!!!' 고 10배 이상 감탄했음 😅 영상 보니까 딱 공감가네요!!! (덧붙이면, 2002년 월드컵 때 제가 제일 열광했을 때가 이천수 투입됐을 때임. 그냥 적당히 응원하다가 여기서 최대로 응원함 농담아님. 이천수가 있으니까 우승도 할지 모른다고 우겼음. 추가로, 2006년 월드컵때에는 박주영이 3차전에 투입됐나 그런 것 같은데 '박주영이 나온다고? 16강은 100% 확정!!!' 이라고 우기고 다녔음😂)
@@로니-b6z 박지성이 포르투갈전 골 넣었을 때가 21살이고 22살에 아인트호벤 갔다 ㅋㅋ 띨빡아ㅋㅋ 20살에 올림픽대표였고 2002년에 4강까지 붙박이 라이트 윙으로 뛰었다 ㅋㅋ 이게 천재가 아니면 누가 천재냐? 단지 알아보는 놈이 없었을 뿐이지 머가리가 안돌아가노 ㅋㅋ
우리나라 선수 중 볼감각, 터치 천재유형이라는 선수들이 좀 강팀 상대로 뛰거나 유럽팀과 붙으면 장점이라던 볼감각, 터치에서 볼 뺏기고 제대로 볼을 지키는 경우가 없었음(이강인, 기성용 제외). 박지성은 분명히 그 부분에서 최고장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강팀. 유럽팀하고 붙을 때 볼 잘 지키고 잘 안뺏겼고 드리블 돌파도 장점이 아니라고 하지만 박지성은 국대에서 돌파 혼자 개잘했고 돌파가 장점이라는 다른 선수는 정작 국대에서 박지성보다 돌파 못함 ㅋㅋ
나는 고종수가 그라운드에서 앞에한번 슥 보고 좌우 어디로든 로빙스루뿌리는장면들이 지워지질않음. 동체시력부터 시야각 공차는 기술이 진짜 역대 한국선수중 최고라생각. 두번째로는 고종수랑은 좀 다른 유형의 느낌의천재타입으로 박주영. 주멘은 그냥 세포가반응하는게 슛이든 패스든 최고의타이밍을 세포가 자연적으로 움직이는느낌임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천재 아님?? 대인돌파도 국대경기에서는 맨유이후에 박지성보면 우리나라국대수준에서는 탑급이었음. 박지성이 볼을 잡고 뛸때는 뭔가 그당시 국대에서 기대감도 있었고 맨유에서도 볼잡고 드리블돌파 보여줄때도 많았음. 우리나라 선수들중 이피엘에소 그나마 돌파될만한 선수들은 손에 꼽히니... 물론 테크니션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했고 맨유에서도 많이 넘어지면서 이상한 별명도 있었고 우당탕드리블 느낌도 나긴했었지만 볼감각이나 볼터치가 난 좋았다고 생각함. 볼감각 볼터치가 좋았던게 공을잡으면 맨유 역습속도에 뒤쳐지지 않고 볼안끌고 속도를 살려서 드리블을 하거나 패스를하고 잘했었음. 어떤 선수들은 지드리블한다고 역습속도 다 줄이는 선수들도 있지만 박지성은 그러지는 않았음. 그때 지성턴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공을잡자마자 턴해서 연결하거나 드리블 돌파하면서 맨유의 공격속도를 늦추지않고 나름 잘했다고 봄
일단 국대와 클럽은 따로봐야하고, 국대에서는 역대 가장훌륭한 선수였지만 클럽에서는 아쉽긴 했음. 주전이 아니라 1.5군정도라고 봐야하고, 전술 이해도, 체력이 엄청났던거지 터치, 패스, 슛 등 공격적인 부분이 아쉬웠던건 사실. 하지만 그것도 당시 팀내에서 그렇다는거지 한국인으로서는 역대급이지
일단 저분들 다 천재임 ㄹㅇ 스포츠로 이름날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데 다들 존경합니다
현답이네요
ㅇㅇ재능을 2밖에 안주니 좀 .... 솔직히 재능 5는 되야함.
세계적인 대회에서 잘하려면 전술 이해도가 높아야 하니 당연히 똑똑해야 ㅎㅎ
김종부, 윤정환 등등등 천재는 꽤 많음.
돈으로 천재를 바르는 한국 축구가 문제겠지요.
할 말 많지만 여기까지...
천수빼곤 아니지...
이름날리면 다 천재는 아니지.
제목을 잘 보세요!
성공이 아니고 천재 이야기하는 거임.
박지성 선수도 뭔가 노력형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엄청난 천재 중에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오프더볼 움직임이나 공수가담, 활동량 부분에서 천재임. 그 당시 같이 뛰었던 루니가 인터뷰에서 언급했듯이 패스줄때 없나 하고 보면 박지성이 항상 있다고 말할 정도였으니까. 90분동안 혼자 경기장에서 공수에서 뛰어주면 같은 팀 입장에선 체력안배도 되고 투지가 끓어오를 수 밖에없음.
보통시청자들이 티비볼때 "야 아 저기 저기 비었잖아 저기 왜 안주는데" 그러면 박지성이 그리로 주거나 직접 그쪽으로 뛰고 있음...
관중이나 시청자에게만 보이는 공간을 이미 보고 있음. 라이브 볼때 항상 깜짝 놀랏던게 일단 그런거였고...
두번째는 상대팀의 키플레이어가 그날 그날 다른데...딱봐도 컨디션 개쩔어보이는 상대선수가 매경기 마다 있음. 그래서 오늘 쟤 못막으면 개뚜까 처맞겠다...하며보고있는데
박지성이 그놈 잡으러 쥰내 처 뛰어다님. 슈팅이고 패스고 쥰내 거슬리게 옆에 와서 테클하고 달라붙고 난리를 처댐 이게 당시에 라이브 본사람만 느끼는 부분이라....나중에 유튜브로 몇개 본 사람들은 이해못함. 점유율 축구라는게 우리가 점유할때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가 점유하고 있을때 대처가 중요한건데 박지성때매 점유율이고 뭐고 볼 들고 있는게 부담스러우니까 부정확하게 처리하다 뺏기고 테클당하고 상대팀이 개빡처 하는게 눈에 보임. 긱스 스콜스가 그래서 쥰내 좋아했지..
무엇보다 지성이형은 평발......인간승리
진짜 박지성이 축구 ㅈ같이하기는 한국제일이었다 아님? (물론 상대입장)
오죽하면 에시앙이 그만 쫌 뛰어댕기라고 했겠음 ㅋㅋㅋㅋ
맨유수비형윙어의 창시자.......
박지성 그 나이에 포르투갈 골 보면 그냥 천재임. 시즌 날려 먹은 무릎 부상 전엔 상당히 공격적인 선수였고..그래서 퍼거슨이 챔스에서 박지성 보고 영입한 거.. 근데 맨유가서 얼마 안가서 무릎부상 이후 플레이스타일 바뀌어서 박지성에게 수비형 윙어라는 단어가 붙기 시작했음.. 본인 무릎 부상 이후 살 길 찾은 것도 대단한 선수
진짜 대단한 거 같음 ㄹㅇ월드컵에서 저 어린나이에 저렇게 침착하게 바운드 없이 한명 재꾸고 넣는다는 게 너무 대단함 요즘 축구선수들 보면 뭐가 그리 급한지 만약 똑같이 저 상황이면 가슴 트래핑하고 걍 바로 쌔릴걸 그래서 수비맞고 나오거나 위로 날리거나 그럴거야
진짜 그 시절 맨유 입단은 천재 아니면 못가 ㄹㅇㅋㅋㅋㅋㅋ
@@wkqmkxmzk 심지어 첼시도 러브콜했는데 그 전설의 밀란전 직관온 퍼거슨이 하이재킹한가라는 점도 레전드 ㅋㅋㅋ
근데 히딩크 말대로 첼시 갔으면 더 화려한 포지션으로 잘했을거 같지 않음?
@@상상-x5n2w ㅋㅋㅋ 한국 5천만 시장 노리려고 박지성을 ㅋㅋㅋㅋㅋ 일본 1억시장을 노리는 게…
김영광선수 입담이 좋으시네요. 이조합 참 재밌어요!♡♡♡
김영광선수 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김영광 은퇴하고 직업 보장된듯
선수출신들 입담 좋은사람들 참 많죠
박지성 천재형 맞는거 아닌가요? 성적이 말해주고 있잖아요 근데 재능은 누가 최고였어 ...이런얘기 해서 뭐해요? 이뤄낸게 없는데... 저도 초딩때까지는 서울대 갈줄 알았어요 재능이 최고였거든요
👍👍
하.. 한참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다음편을 기다려야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는 확정이고
박지성도 천재급 맞음.
21살 때
2002년 월드컵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우리나라 축구 역사상 손꼽힐 정도.
나루토의 록리같은 선수임. 응애
뭘 박지성이 천재급. 마라톤 선수지
박지성은 재능형 축구선수임... 이미지가 노력형이라고 박혀있어서 그렇지 실제 축구할때 움직임 보면 공이 어디로 갈지 항상 먼저 예측하고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음..한마디로 축구머리가 완전히 재능형 축구선수
그 예측을 할수 있는것도 재능이라고봄 시야가 남들보다 넓은 그런건 타고나는거라서
21살때 월드컵 골로 이미 종결 ㅋㅋ
21살에 포르투칼 그 골을 한국에서 누가 넣어...박지성 뿐이지
난 재능 있었고 노력만 했으면 그런 골 넣을 수 있었다란 얘긴 그냥 비웃음만 받을뿐...
공간 만드는거 공간에 킬패스 바로 찔러주는거 잘뛰는거 빨리 달리는거 이거 모두 재능인데 ㅋㅋ
당시 맨유의 최대 라이벌 첼시의 감독 무리뉴는 선수들에게 맨유에서 가장 조심해야 될 선수로 루니와 박지성을 얘기했다
박주영선수가 역대급 천재 재능의 선수로 봄 물론 일기장에 전술에대한 복습, 복기, 공부한것을 보면 노력형이라는것을 알 수 있지만, 박주영처럼 그렇게 골 넣는 선수는 처음봤기 때문에 센세이셔널했다.
박지성보고 계속 재능보다 노력형이다 하는것도 편견적 세뇌같음. 워낙 성실하니까 노력형으로 보이는거지 천재가 노력까지한거라고 해야함. 꼭 못하는사람들이 내가 노력만 했어도 ..이러는거 같음
박지성 성격이 건방졌다면 천재형이라 했을 듯 ㅋㅋ
"야 내가 다 만들어주잖아! 수비도 내가 다 막아내고 패스도 내가 다 하고 드리블? 나한테 안돼~~ 너 psv 챔스4강 경기 봤어? 넌 네덜란드 리그 교체도 못 해~~"
ㅇㅇ 솔직히 천재형 누구도 노력한다고 해도 당시 리그1위 단골손님+챔스4강단골손님인 맨유의 주축까지 갈 선수 아무도 없음.
오로지 천재는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뿐임. 앞으로는 이강인정도일 뿐이고
@@아이디행 EPL은 커녕 네덜란드에서 10골 이상 넣기도 어려워요.
아니 그게아니라 운동 성실히 했던 사람이 성적이 나오면 노력형이라하는거고
운동도 열심히 안했는데 잘하면 재능이라고 그렇게 얘기한거죠ㅋㅋ
솔직히 말해서 축구국대급이면 다 재능은 깔려있죠ㅋㅋ
그리고 운동열심히안하면 국대 짜르겠죠ㅋ
@@싱커볼티비 알고있습니다ㅋ
박지성은 얼굴때문에 노력형으로 인정받는데, 사실 알고보면 박지성은 축구천재임.
슈팅이나 주력에서 딸릴수있지만, 공간 빠져들어가는거나 상황인지능력, 예측능력, 체력, 근성만큼은 정말 월드클래스임.
누가보면 같이 뛰어본줄 ㅋㅋㅋ 방구석
개인적으로 재능 천재는 차감독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한테 기술을 배운 것도 없고, 체력이라고는 집안일하며 키운 체력가지고, 독일 명문팀의 최고의 에이스가 된다는 것은 노력도 있지만,
스승이 없는 가운데 혼자서 생각해내고 연습하고, 축구에 대한 감각과 재능이 없이는 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박지성 선수가 노력형 헌신형이라면, 소니는 노력형 결과형이라 보이고,
차감독님은 노력으로 자신의 몸과 기술을 완성시켰고, 헌신으로 팀에서 인정을 받았고, 결과로서 보여준 세개 다 가진 선수라 봅니다.
아 맞네 차범근을 빼먹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레알 찐 이분 말씀이 맞네
근데 워낙 그당시 영상이 없다보니 ㅠㅠ
차범근 감독님 경신중 출신 대선배님이시고
경신 역사에 남는분이고 전설이시지만
차범근 감독님 집에서 학교까지 띠어다니시고 하셨을만큼 독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저희 경신 선배들이 얘기해주신거지만 엄청 나셨대요 경신 축구에 전설이신대...
군대를 2번이나 갔다와서 뒤늦게 독일다시 갔는데도 분데스리가를 정복했으면 진짜 천재 맞는거 같습니다.
천수형 컨텐츠 대박이야! 영광골키퍼 너무 입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내가 다 보는데 이게 제일재밌어 ㅋㅋㅋㅋㅋ 리춘수형의 입담도 좋고. 피디님의
기획도 좋고. 흥해라 리춘수 ㅋㅋ
솔직히 국대 들어가는선수들 다천재임..치열한 경쟁속에서 국대에 자체들어간것만으로도 천재지..
맞는 말인데 그건 우리 입장... 저 선수들 사이에서는 너도나도 다 국대이니 .. 그 사이에서 천재라는것은 의미가 달라짐
김영광 형님이 진짜 개웃기네요 ㅋㅋ앞으로 축구유튭에서 많이 봤으면 합니다
박지성외모가 노력형 이미지가 있지만 실상은 정바대입니다 박지성은 우리나라 역대급으로 봐도 천재급에 해당되는 선수입니다, 두개의 심장은 차치하고라도 그의 두뇌가 천재급이에요 축구지능에서 아직까지도 박지성을 따라올만한 선수는 안보입니다, 역대급 축구지능에다가 전술이해도까지 엄청난 선수에요
번뜩이는 것만이 재능이 아니죠 애초에 무릎 다치고 플레이스타일 바꾼 것만 해도 정말 똑똑한.. 거기에다 운동선수 해외진출에 가장 중요한 멘탈이야말로 글로벌리 최고 수준이고요
같이 뛴 선수들이 노력형 이라잖아 기껏 티비에서 본게 다면서
지성이랑 잘압니까?
선수세요??? 선수들이 이천수라는데 먼 소설을 쓰는지
호날두 루니에 비하면 노력형이라 그렇게 보이는듯
영광선수 광양제철고, 청대 시절부터 울산미포 훈련장에서 자주 봤었는데, 아직도 현역이라니 그때 그 시절 추억 돋네요~ 그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있죠 ㅎㅎ 벌써 나이가 40 이네요~ 응원합니다^^
4:52 강인이
6:13 강인이
앞으로 이 멤버로 정기적으로 영상 만들었으면 합니다. 두 달에 한번 정도라도..
그러게요 정말 재밌네요
박지성이 노력형처럼 보이는건 게임때마다 보여주는 활동량이 모두다 놀랄만큼 뛰어나서 압도적으로 그게 각인되어있어서 그런듯
누구보다 천재임 박지성은
박주영도 예술이었지
4:52 6:14 저도 이강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슛돌이 때 어떻게 찼나 보니까 그냥 미쳤던데요
이강인이 진짜 천재적인 재능
요즘 폼 젤 좋은 축구유튜버는 무조건 리춘수행님... 진짜 방금 봤는데 다음 에피소드를 빨리 보고싶어요 !!!!!! 형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전 안느 ㅎㅎㅎ
안정환 선수가 과거 시절 영상이 별로 없고...뭐 같은 구단 때문에 빛을 못 봐서 그렇지..
과거 2002년 이전 해외 영상 보면 기가막힌데...
페루자 시절 그 수많은 해외 탑급 스타들과 경기 한 걸 보면...
개인적으로 한국 최고의 기술 축구 선수.
아주 먼 옛날인 97년 즈음....아파서 학교 못가고 대낮에 티비 틀었는데 대통령배 대학 축구 대회 생중계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왠 머리가 길고 존잘인 아주대 선수가 혼자 드리블로 적진에 쳐들어가 혼자 네 골 넣는것 본적 있습니다. 왜 초딩때는 어른 같은 6학년 형, 군대에서 축구하면 그런 짜증나게 잘하는 넘사벽의 병장들이 있잖아요?? 그랬습니다.
그 이후로 팬이 되었어요.
이게 맞지 전무후무
ㅋ뭘 모르네..
그 당시 국대를 본사람으로서 국대에서 대단하지않았음.
안정환은 기술이 해외에서 먹히는 기술수준이 절대 아니었고
솔직히..
지금의 강성진보다 떨어짐.
날 믿어도 좋아.
@@나신우-p9z ㅋㅋㅋㅋ 아니 남들이 다 yes를 할때 no를 하는것도어느정도 납득이 가야하는거지..
이건 뭐.. 그당시 국대를 보지 못한 건 100프로인듯.
내 마음 속에 천재.. 현재 이강인 원탑이고 이강인 전엔 고종수가 계속 원탑이었네여.. 둘다 미친 왼발 테크니션 고종수는 날아오르다 부상땜에 망했지만ㅜㅜ 강인이는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전설이 되기를 바랍니다
리니지한것도 부상땜에 훈련못하니 게임하다가 하게된거죠 ㅜㅜ.. 네이마르도 부상때는 배그해요..고종수선수는 중독이라는 소문이 자자하긴했죠 게으른천재 수식어도 붙고 ㅜㅜ 여러모로 안타까웟는데 강인이가 나타나서 요즘 강인이 보는 낙에 행복합니다 !
고종수는..........
부상때문에 리니지를 한 게 아니라
자꾸 서울올라가서 술먹고 그러니까
못 올라가게 해서 그 당시 딱히 할 것도 없어서
근처 피시방가서 게임을 해봤는데
그게 딱 리니지였던거야
전에 방송 나와서 얘기한거야
그랬군여.. 머 어쨋든 자기관리 못한건 맞져.. . 그 좋은 미친 재능 몰빵한 왼발을 두고 ㅜㅜㅜㅜㅜ강인이는 자기관리 철저하게 해서 꼭 세계최고선수에 오르기를 !!!!!!!!!!
고종수가 부상당했어도 멘탈이 평균이상이었으면 리니지 성주님이 됐을까요?
김영광 선수가 천재 재능이 있었음. 04 아테네올림픽때 선천적으로 묻어나오는 동물적인 선방은 아직도잊을수가 없네요. 제2의 이운재 김병지가 될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사라지셨음
와 기억하시네요
그 당시 김영광 선수 보고
한국에도 저런 괴물이나왔구나했는데
생각보다 성장이 아쉬웠죠
천수형 말에 적극 동감,. 싸워서 이겨서 단독 찬스나 슈팅 타이밍 만들어서 득점 내는게 아니고 오프더볼 상대 무게중심 흐트려서 간결하게 볼잡아 넣는거는 진짜 어려운거고 빠져들어가니까 상대적으로 사이드로 빠져서 각이 센터포워드보다 안나와서 득점이 적은데 주멘은 그런거 없었다
나도 예전부터 이청용이 역대급 천재라고 생각함. 볼튼전 골절만 아니었으면, 이후 쓸데없는 충성심만 아니었으면 박지성이후 손흥민 전까지 PL에서 한획을 그을 선수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함
거기에 손흥민급 슈팅력이 있었으면 월클이엇을듯함 ㅜㅠㅠㅠ 에효 신은 공평한가보네요 ㅋㅋㅋ
@정아 COME MY 𝑷𝑳𝑨𝒀𝑳𝑰𝑺𝑻🔥 뭐지 관심없는데. 뒷계정 까지면 앞계정 안까지면 되자않을까요??
이청용이 진정한 천재였지 이피엘 가자마자 적응기간 1도 없이 주전먹고 득점 어시스트에 돌파 드리블 안되는게 없었지 중위권인 볼튼에서.... 이피엘에서 그 어린 나이에 플레이에 여유까지 있었다
추억 보정이 있으신거 같은데 소녀슛은 원래 장착은 하고 있었음
@@user-always1 추억보정이라고하는거보니 볼튼 첫시즌 초반경기만 팔로업했나보네요.
박지성,이천수 둘다 엄청난 재능들이죠
박지성 선수는 흔히 말하는 오프더볼,이동컨트롤,체력,양발 그리고 공격 포지션에서 압도적인 수비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이천수 선수는 골감각,킥력이 뛰어났죠.
개인적으론 2002년 맴버들 중에 가장 타고난 천재는 안정환 선수 같고, 가장 포텐있는 선수는 송종국이었다고 봅니다.
현역 최고의 재능은 이강인이고, 가장 높은 레벨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는 김민재로 봅니다.
송종국 수비는 일품이였죠
2002년중엔 안정환.이영표 가 재능도 기술도 가장뛰어난듯.
김민재가 손흥민보다 높은위치로 간다고요? 그건 어불성설입니다;;
@@wutupup5852 손흥민 선수도 리스펙하지만 개인적으론 김민재 선수가 더 큰 클럽에서 활약할거라고 생각합니다.
@@wutupup5852지금 김민재 선수의 폼을 계속 유지한다면 틀린말은 아니죠.. 나폴리 리그 무패 행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게 지금의 김민재고 아직 나이가 어리기에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봐요
노력 재능 둘다 필요하지만 다치지 않는게 재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ㅇㅈ 메날두가 진짜 부상도 적고 회복도 빨랐음
이청용…😢
국내한정 이관우
무조건 재능입니다. 어떤 분야든 재능이 7 노력이 3입니다. 재능 없으면 하지 마세요~!
박지성은 외모에 가린 천재임.... 역대급 커리어
국대만뵈도 21살에 월드컵 주전으로 4강, 2010년에는 주장으로 원정 첫 16강
이천수도 천잰데 외모가 가림
ㅋㅋ벤치성은 조선 역대 재능 1위~2위임 노력으로 어케 맹구를감?
애초에 천재가 아니면 그때 당시 맨유 못감ㅋㅋㅋㅋ
? 이천수, 박지성은 얼굴로 축구하는 사람들인데
와 이천수씨 축구선수라고 믿겨지지 않을만큼 방송진행을 너무 잘 하시네요.
편집 빨 pd님이 열일하신다고 봅니다
요즘 물 오름
무조건 재능임. 노력, 자기관리만큼은 인정받는 날강두가 재능이라고 대놓고 얘기했음. 프로 선수면 노력은 누구나 다 함. 그럼에도 차이가 나는 게 재능이지. 그래서 재능있는 선수들을 잘 캐치하는 게 중요한 거고, 스카우터들의 임무가 막중한 거임.
ㅇㅈ
탑클래스로 갈 수 있게 해주는 건 재능, 거기서 오랫동안 실력을 유지하고 다른 선수들과 작은 차이 만들어내는 건 노력.
박주영 고교때나 청대시절 엄청났음 유효슛중 80프로골로 연결시킴 최고의
득점감각 그때 대한민국서 나올수 없었던스타일 골결정력
엄청났음 올림픽도 동메달 따고 재능 실력 최고였음 양박쌍용이 괜히 나온말이아니지
박지성이 리얼 천재지
퍼거슨이 개똑똑하다잖아
그래서 공미인데도 잘뺏고
패널티안쪽 찌르는패스 잘함
너무 재밌다 ㅋㅋㅋ 계속 선수들과 토크 자리 마련해줘요
박주영선수 청구고시절부터 쭉 봐온 사람인데 정말 동나이대 선수들과 기량차이가 너무 심할정도로 재능이 엄청났음. 박주영팬이되기 시작한게 청구고랑 협성고였나? 결승전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박주영한테 맨마크가 붙어도 스피드차이가 심하니까 수비수들이 전혀 못따라감. 중앙지역에선 지역방어로 박주영이 움직이는 동선에 공간을 다 틀어막는데 생각보다 협력수비가 진짜 좋다고생각했는데도 박주영이 조금의 틈을 다 파고들어가서 어떻게든 골 집어넣더라. 결국 그대회 득점왕하고 우승시킴.
청소년대표때도 부산에서 열린경기에서 브라질 청대가 온다고해서 직관한 경기인데 그때 박주영이 골넣고 1대0 승리함. 브라질선수들이 전혀 못한게아닌데 박주영이 좌우로 턴하는 동작이 워낙 가볍고 빨라서 브라질수비들이 엄청 고생했던기억이있음. 이후 세계청소년대회에서 브라질 만났을때는 패했지만 그래도 당시 청대때 모든경기를 다 봐왔지만 유망주시절로 따지면 박주영만한 재능은 고종수정도밖에 생각안날정도로 엄청났음. 이후 K리그 프로첫해에 보여준 신드롬과 모나코시절 전성기는 정말 센세이션널한 임펙트와 감동이였다.
그립습니다.. 주멘
브라질 유학파 출신 주멘..
토템박 ㅋㅋㅋㅋ
모나코 가서도 겁나 잘했음. 아스날 안갔으면
모나코 레전드로 남았을지도.
옹 나 협곤데 학교에서 단체로 그거 보러 갔었음 ㅋ 박주영 혼자 갖고 놀았던 기억 남
고종수가 악마의 재능인건 인정하지만
박주영에 비빌순 없어요.
박주영에 비비는건
네임밸류때문에
그렇게 말하시는거고
진짜 박주영은 엠퍼럴 손
차범근 제외하고
토크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천수선수의 기가 막힌 프리킥 뒤에 김영광선수와 느낌 제대로 받은 훈련을 따로 했었군요. 김영광선수 말대로 지분 이 90%네요. 이게 우스개소리만은 아닌게 선수들이 연습할때 잘되었던 느낌을 게속 떠오르면서 플레이해야 좋은 결과 나온다는데 김영광 선수가 저렇게 확신에 차서 말해줄 정도였으니 기가 막히게 멋진 프리킥이 성공할수 밖에 없었네요
비슷하네요. 제 기준 순수재능으로만 보면 박주영, 이청용, 이강인이 최고인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박지성이 커리어 뜯어보면 진짜 천재형인데
솔직히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 이렇게 비교하는건 말이 되는데 천수형은 유럽 0골 아시아 한정이라 애초에 노력형이든 재능형이든 비교자체가 말이 안된다
아시아 한정할거면 우리나라 천재만 몇십명임
커리어 개사기임 도쿄 우승시키고 히딩크 눈에 들어서 월드컵 나가서 4강가고 히딩크 따라서 네덜란드 가서 적응 잘못하다가 결국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그다음 선택지가 첼시 or 맨유 미쳤지 두명이면 박주영 박지성인데 세명이면 박주영 박지성 이강인, 셋다 탈압박은 미쳤음 볼 거의 안뺏김
김영광 선수와 리춘수 조합이 너무 웃기네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엄청 웃었습니다 ㅋ
7:27 박주영도 천재이긴했지.....영리하게 오프사이드 라인을 뚫고 1대1상황에서 골넣는 건 진짜 아시아의 최전방 스트라이커중 상위권임
남아공월드컵본사람은 알지모르겠지만 공중볼경합다 따주는 ㅋㅋ
@@calvin5054 서전트가90가까이 된다던데
거의 역도선수급
키도 유럽에서 평범한 181인데 프랑스에서 자기보다 큰 미들 센터백 사이로 헤딩 다 따내는건 ㄹㅇ 재능의 영역임…축구팬들도 그게 왜 가능했는지 모름
@@TalkingAbout1588 원래는 뚝백이 하라고 데려간 이동국이가 벤치만 달구게 된 계기 진짜 그리스전은 박지성을 많이 기억 하겠지만 박주영이 일등공신임
보통 라인 브레이킹으로 침투하는 공격수는 공중볼이나 다른 능력이 떨어지는데 박주영은 키도 큰 편 아닌데 공중볼이랑 연계 스피드 패싱력 다 좋았음 거기다가 프리킥도 우리나라 역대 최고라고 생각함
원래 어느 분야든 재능이 압도적인 법임. 더군다나 신체능력으로 다 하는 스포츠는 더 그렇고. (무릎팍 도사에서 추성훈과 강호동도 이미 이에 대해 얘기한 바 있음) 심지어 노력이나 의지라는 것도 분야마다 얼마나 그 사람이 관심갖고 인내하며 몰두할 수 있는지의 정도인지라 그 사람의 기질, 재능 영역과 매우 관련이 큼.
이천수형님도 재능천재소리들었는데 그천재가 인정하던 천재 주멘.....
근데박주영은 빠져들어가는건 두뇌가 좋고 피지컬이 좋아서그렇지 실제로 해본선수들은 엄청 잘버텨주고 경합해주고 한다네요
괜히 리그앙에서 10골이상 박은게 아니져 ㅎㅎ
90년대초반생들중 슛돌이 본 사람들은 닥 이강인을 고를걸요
우리도 어린나이였는데 이강인을 보고 와 진짜 잘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까
그때 당시 슛돌이는 예능으로도 신박했는데
이강인 이라는 천재로 인해서 후속편도 시청률이 어느정도 보장되었음 그 이후 이강인을 뛰어넘을망한 유망주가 안나와서 자연스레 묻혀버림
~~~일걸요 ~~~일것이다
가정법 ㄷㄷㄷ
영광이형..더 많은 프로에 나와줘요ㅋㅋㅋ
말이 없을 줄 알았는데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박주영은 나보다 한살어렸고 나는 경신고 출신이지만 진짜 타고난 최고의 재능이라 인정.....
피지컬이 좋은것도 아닌데 진짜 대박이긴 했음
우리또래 정조국 김동현 정윤성보다 재능은 확실시 우위였고
@@seducermonk7549 중고등학교때까지는 그래도 남부럽지않게 축구했습니다 ㅎㅎ
국대에서도 키 180에 헤딩 안밀리고 야무지게 박는거보면 신기하긴함
고종수님 그 재능하나 만큼은 정말...그리고 김병수님,김종부님 축구 재능이 직접 경기는 보지 못 했지만, 정말 특별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계에 한 나와바리 하시는 분들이 천수형을 중심으로 모이다니 ㅋㅋㅋㅋㅋㅋㅋ 2002년에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청구고 박주영은 한국의 최소메시 느낌이었지.. 상대 고등학교에서 맨날 마크맨 2~3명씩 붙여도 다부심
개인적으로는 황선홍 선수가 아시아에서 볼수없던 특유의 골감각을 유일하게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미드필더에서는 이청용 선수.. 그냥 어릴때부터 달랐어요
청주고가 아니고 청구고
@@seunghwan2826 감사 수정햇어요
통수의이미지 박주영
그래도 박주영은 청대 대표 실력이 너무나 아쉬움
근데 왜 국대때는....
천수형은 솔직히 외모덕분에 천재형이란 수식어가 붙은거고, 지성이형도 외모덕분에 노력형 이미지가 어울리는거지 ㅋㅋㅋㅋ 사실은 둘 다 엄청난 천재적 재능에 노력파임! 국가대표로 뽑힐정도의 사람들이라면 저 두개가 없이는 불가능에 가까움!!!
잘생겼다고 무조건 천재형은 아니죠 외모차별이 심하시네요
@@미완성의완 얼굴로 인해서 생기는 이미지는 어쩔 수 없는 부분임 차별이 아니라
ㅋㅋ 외모로 치면 둘다 노력형이 맞고 천수형은 좀 빠꾸 없는 스타일이고 상대적으로 지성이형은 겸손한 스타일이라 노력형으로 보인거같음 거기다가 평발 이미지도 있어서
@@avzvgd2431박지성은 거기다가 많이 뛰어주는 스타일이라 더욱 그런듯
@@그구린다 제가 드립을 너무 꼰듯
2002 포르투칼전 박지성골! 스코틀랜드전 안정환 칩슛 이런게 진짜 재능이러 생각합니다!연습도 잘안하는 슛을 그순간 감각적으로 해버리는!! 다른선수들이었음 그순간 보통 뻥슛 날렸을거라 생각합니다
박지성은 천재임
꾸준히 노력한다는 것 자체가 재능이야. 공부도 의자에 엉덩이 딱 붙이고 몇시간동안 하는거 자체가 재능이고.
ㆍ을용타 형님
ㆍ용데사르 형님
ㆍ뼈정우 형님
ㆍ글로리 형님
모셔서, 스토리 듣는거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리춘수 형님 홧팅!!
손흥민은 범접할수없어서 논외로 치나보네요
박지성 선수. 노력은 당연하고. 개인적으로는 천재형으로 봐도 된다고 생각함. 축구 브레인적인 측면에서.
순간순간의 상황 판단 능력에 있어서 최선의 수를 찾는 능력. 이것도 어느정도 타고난 센스가 필요한 것.
공격을 해야 할 때, 수비를 해야할 때. 드리블로 치고 나갈지, 바로 패스를 할지.
내가 어디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그라운드 전체를 보며 움직이는 위치 선정 능력 등등.
상황 판단 능력에 있어서의 천재.
거기다가 뛰어난 체력. 심폐 지구력도 노력만으로는 안 되는 어느정도 개개인마다 한계치가 있는데.
그 부분에서도 타고났고.
효율적으로 센스있게 움직이는 선수인데. 그런 선수가 체력까지도 좋아.
미친듯이 뛰는데, 그게 다 적재적소에서 전술적으로 최선의 움직임으로 뛰어다녀.
그러니 1인분 이상을 하는 선수가 되고. 감독들은 좋아할 수 밖에 없고.
그런 능력이 있었기에. 지금도 역대 최강 클럽팀을 뽑으라면 그 중 하나로 뽑히곤 하는.
당시 그 무시무시한 전력의 맨유에서 뛸 수 있었던 것.
노력+천재=이강인❤
당시의 맨유 스쿼드 멤버인 박지성이를 노력형이라... 현재로 보면 과연 노력만으로 맨시티나, 리버풀 급의 팀에 과연 갈수 있을까..
그냥 박지성은 천재임.. 한국에 난 불새출 천재는 차범근/박지성/손흥민 요약 끝/.
가진툴은 이천수가 많지만
축구지능에서 차이 엄청 많이남
히딩크가 이천수대신 박지성 쓴 이유가 있음
이천수가 피지컬 천재라면
박지성은 축구천재임
이천수가 축구선수로써 재능이 더 있었지만 그건 공격적인 재능에 한해서이고,
박지성은 그 팀에서 다른 포지션도 뛰어댕길정도로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 적응을 잘했지
아인트호벤 공격형 미드필더
맨유시절 윙포워도, 풀백, 중미, 수미까지
박지성이 천재죠. 화려한 플레이가 없어서지. 노력에 가려져 재능이 인정받지
못한 케이스지. 아직까지도 난 박지성 만큼 감독이 의도하는 전술이해 능력을
가진 선수가 없다고 봄. 솔직히 국대월드컵 무대에선 손흥민 1명 보단
박지성 1명이 팀에 기여하는 기여도가
더 크다고 봄. 그라운드에서 박지성 만큼
누비고 다니는것도 재능임.
박지성이 손흥민보담 잘한다고 봐야죠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 좀 다른면도 같이 봐야죠
국대에서 만큼은 손흥민도 박지성에게는 안되죠 박지성의 국대는 박지성 기여도가 엄청났고 박지성한명으로 인해 팀전력이 엄청나게 올라갔음
저번에도 댓글 쓴 것 같은데, 이천수를 청소년 대회에서 보고 '이제 우리나라 축구도 희망이 있다!' 고 생각했죠! 그리고 몇년 후, 박주영을 보고 '호나우두급 공격수가 우리나라에 나타났다!!!' 고 10배 이상 감탄했음 😅 영상 보니까 딱 공감가네요!!! (덧붙이면, 2002년 월드컵 때 제가 제일 열광했을 때가 이천수 투입됐을 때임. 그냥 적당히 응원하다가 여기서 최대로 응원함 농담아님. 이천수가 있으니까 우승도 할지 모른다고 우겼음. 추가로, 2006년 월드컵때에는 박주영이 3차전에 투입됐나 그런 것 같은데 '박주영이 나온다고? 16강은 100% 확정!!!' 이라고 우기고 다녔음😂)
천재는 고종수, 이천수
실제로 그 당시 매스컴에서 박주영과 호나우드의 킥모션을 비교하는 영상을 내보내기도 했죠. 브라질의 호나우두
저도 첨 본게 이탈리아랑 청소년 대표 경기였는데 이천수만 보였음 ㅎㅎ
최성국을 보고 리틀 마라도나ㅎㅎ
10 여 년 전 쯤에 유럽에서 논문 나왔었는데, 10대 초반에 공간지각 능력을 측정하면 성인이 되었을 때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될지 안될지 알 수 있다고 뉴스에서 나왔었다.
그 때 유럽 사람들은 축구로도 논문을 쓰는구나하며 신기했었는데.
박지성이 천재가 아니었으면 전성기 맨유에서 7년간 뛸 수가 없었음 ㅋㅋ
그래 따지면 명지대를 안갔겠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냐? 대기만성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리그선발 평균 13경기 뛰었냐?
@@로니-b6z 박지성이 포르투갈전 골 넣었을 때가 21살이고 22살에 아인트호벤 갔다 ㅋㅋ 띨빡아ㅋㅋ 20살에 올림픽대표였고 2002년에 4강까지 붙박이 라이트 윙으로 뛰었다 ㅋㅋ 이게 천재가 아니면 누가 천재냐? 단지 알아보는 놈이 없었을 뿐이지 머가리가 안돌아가노 ㅋㅋ
@@로-t3s ㅋㅋ 평균따져도 그거보단 많이 뛰었어요ㅋㅋ
박지성이지 국대서 골 넣고 패스하는 것 보면 실속도 있지 천수는 역시 한계에 부닫히고 더욱 노력해서 나아가질 못했고 입때문에 흥민이는 진행중인데 ...
PSV 시절 박지성 선수는 천재죠 특히 그 시절 밀란 상대로 1골 넣은 박지성은 단순히 노력형 천재라고 보긴 어렵지요
이강인선수 앞으로의 축구가 너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천재는 이청용 박주영 이강인
여기에 노력형은 박주영 이청용 이강인
결론 셋다 우리에겐 자랑스런 선수들
지성이도 좀 넣 주셈 ㅋㅋㅋㅋㅋ
박지성은 재능이없잔아 네덜란드에서 실패해서 일본으로 돌아올뻔한애인데
@@titima8282
??? : 영국에서 실패한 박주영
독일에서 실패한 이청용
@@선인장-d2i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네 박지성은 볼터치 자체도 중상에서 상급 정도 재능인데 박지성은 이게 최고장점이라기보다 두뇌쓰는게 진짜 장점, 또 수비 잘하는 것도 재능임. 박지성이 열심히 뛰고 겸손해서 노력형으로 보이는거지 진짜 재능충임.
@@titima8282 영감탱이야 알려면 확실하게 알아라 교토 우승 시키고 히딩크 눈에 띄여서 월드컵 4강 주역신화에 또 히딩크 따라서 네덜란드 가서 초반 적응 잘못하다가 결국 성공하고 선택지가 맨유 or 첼시 였는데 맨유가서 또 성공했지 맨유에서 연봉 3위였는건 암?
스타일 상 거칠고 투박한 느낌때문에 잘 언급이 안 될테지만, 유상철 형님도 최고의 천재였다고 생각합니다. 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리그 최상위급, 국가대표 주전급 활약을 할 수 있는 재능은 천재가 아니고선 할 수 없습니다. 너무 보고 싶네요....
헨더슨 유상철 벤탄쿠르 발베르데같은 박투박이 눈에는 많이띄지만 엄청난 킬패스 엄청난 슛 이런게없어서 잘해보이진않죠 ㅋㅋ 근데 경기력에선 엄청난 활동량으로 중원씹음
저도 유상철 감독님께서는 현역시절 유럽챔스경기에 출장하셨어도 중원에서는 최소 평타 이상은 충분히 나올 기량을 가지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유상철 선수 정말 대단했죠
모든 포지션 다 활용 가능하고, 땜빵 수준이 아니라 에이스로 활약 가능한 레벨..
그립습니다
재능에 노력이지
노력에 재능을 더하면 어떤 벽을 못넘음 ㅠㅠ
재능에 노력을 더하면 진짜 날개달지 👍
박지성이 찐 재능러 아닌가?!ㅋㅋㅋ프로급이면 이미 일반인과는 어나더 레벨일텐데 거기서도 탑티어고 맨유가서 활약한거 보면 노력도 노력이지만 찐재능없이는 불가능할듯.ㅋㅋㅋ아...그런데 주멘...당신은 못참지ㅋㅋㅋㅋ
안정환도 재능이 특출나다 봅니다
재능은 주맨 동국 동국의 장점은 스피드 위치선정 칩슛 양발슈팅 빠른골결 등
재능은 박주영 완전 인정!!! 우리나라에 다시는 없을지도 모르는 스타일의 공격수.
그죠 요즘 딱 유행하는 스타일인데 아쉽죠
@@대웅갓-s9p 요즘 스타일선수중 비교하자면 저는 주앙 펠릭스랑 흡사하지않나 ㅋ 스타일이 참 비슷한듯 제생각입니다 ㅎ
@@FLYMAX-ze3oz
박주영 전성기는 진짜 크레이지모드 ㅋㅋ
근데 키 180에 헤딩 잘박는게 좀 신기하긴함 왜지
진짜 박지성은 키유전부터 아버님이 160인데 본인 노력과 간절한 바람으로 178이 된거임. 어릴적부터 혼자 모든걸 이겨낸 노력과 마음가짐이 결국 최정상 축구리그에서 빛을 바란거 보면 노력도 아무나 가질수없는 재능임 그냥
이을용나올때너무 재밌음 계속 자주 나오주세욤 ㅎㅎ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걸러지고 걸러지고 나서야 남은 선수들이
재능에 살아나고 노력에 살아남은 선수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와 빠져드네, 리춘수 채널 영상 잘만드시네. 아주아주 다음편을 기대하게 만드시네
ㅋㅋ
다른 유혹에 안넘어가고 우직히 한길만을 가기위해 노력을 할수있는것이 가장 큰 재능인걸 왜 모를까
멤버 토크 조합이
와네요 와
블랙홀처럼 쏙 빨려듭니다
리스펙
우리나라 선수 중 볼감각, 터치 천재유형이라는 선수들이 좀 강팀 상대로 뛰거나 유럽팀과 붙으면 장점이라던 볼감각, 터치에서 볼 뺏기고 제대로 볼을 지키는 경우가 없었음(이강인, 기성용 제외). 박지성은 분명히 그 부분에서 최고장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강팀. 유럽팀하고 붙을 때 볼 잘 지키고 잘 안뺏겼고 드리블 돌파도 장점이 아니라고 하지만 박지성은 국대에서 돌파 혼자 개잘했고 돌파가 장점이라는 다른 선수는 정작 국대에서 박지성보다 돌파 못함 ㅋㅋ
볼감각 터치는 이청용도 포함이지
@@인간아님-g7k 이청용 선수도 인정이죠
내가 본 천재는 진심으로 밀레니엄 특급 리춘수. 이건 진심입니다.
김영광 선수 왤케 재미있나요 ㅋㅋㅋ 다음에도 게스트로 출연 좀 해주세요 ㅋㅋㅋ
천재형 하면 이천수 선수, 거기다 악바리 근성까지 최고였죠. 어려서부터 두각을 나타내던 고등학교 시절부터 쭉~ 팬입니다.
나는 고종수가 그라운드에서 앞에한번 슥 보고 좌우 어디로든 로빙스루뿌리는장면들이 지워지질않음. 동체시력부터 시야각 공차는 기술이 진짜 역대 한국선수중 최고라생각.
두번째로는 고종수랑은 좀 다른 유형의 느낌의천재타입으로 박주영. 주멘은 그냥 세포가반응하는게 슛이든 패스든 최고의타이밍을 세포가 자연적으로 움직이는느낌임
고종수가 천재인건
인정하는데 박주영하고는
비교불가임.
박주영은 모나코왕자였던 사람인데....
이청용 안정환과
비교해도 안밀림...
천재라고 말은 쉽게 할수있다 하지만 실제로 보여준 사람은 박지성이 유일하다 노력만으로 그런 자리를 갈순없다
영광이형 외모만보고 과묵한 이미지인줄 알았는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리춘수 파이팅 입니다 . 유투버로 더 더 성공하시길, 축구 세계1등 한번 했음 기도합니다.
8:50 2006년 월드컵 토고전 승리 지분의 90프로는 김영광선수에게 있다는 얘기 충분히 일리가 있는 얘기네요. ㅋㅋ
단언컨데 천재는 센스만 보면된다 그건 노력으로 안됨. 안정환 이강인 둘이 천재임
천재는 최소 epl에서 우승한번은 해야 천재아님?
@@sldjejn7993 epl 뛰는 선수중에 천재 아닌 선수 단 한명도 없음
안정환은 그다지..
@@sldjejn7993 ㅇㄹ
안정환은 잘 하는 선수, 이강인은 재능있는 선수.. 조금 더 봐야 함.. 천재는 이천수, 고종수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도 못했고 축구를 늦게 시작했음에도 어릴적 부터 아시아 축구를 씹어먹고 늦은 나이에 분데스리가에 가자마자 유럽을 씹어먹은 차범근이야말로 역대 최고의 재능 아닌가??
이 조합 너무 좋다!!ㅎㅎ
이천수 선수 진짜 메이저mc다되셨네ㅋㅋㅋ 너무 진행 재밋게 잘하신다 ㅋㅋ 처음 ppl광고부터 ㅋㅋ
우리나라에서 다시 나오기 힘든 스타일의천재는 단연코 이강인!!!
국가대표는 그 시대에 대한민국에서 제일 축구 잘하는 23명임!! 다들 엄청난 재능에 노력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저기있는 분들 엄청 대단한 분들임
박지성 패스, 오프더볼, 전술이해도 얼마나 뛰어난데. 대인돌파는 잘 못했지만 나머지는 그 당시 맨유에서 살아남을 정도로, 세계적인 팀에 있을 정도로, 재능이 있었음.
대인돌파도 국대에서 제일 잘했죠.
왠만한 자리를 커버할 수 있을 만큼의 맵 이해도와 축구 지능이 잘 보였었죠 ㅋㅋㅋ. 물론 반대쪽 윙이라든가, 에브라 같은 공격적인 윙백들 때문에 좀 더 잘보였을 수도....
볼감각이나 터치를 보몀 흔히들말하는 천재는 아님,,,그렇다고 축구를 못한다는 말도 아님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천재 아님?? 대인돌파도 국대경기에서는 맨유이후에 박지성보면 우리나라국대수준에서는 탑급이었음. 박지성이 볼을 잡고 뛸때는 뭔가 그당시 국대에서 기대감도 있었고 맨유에서도 볼잡고 드리블돌파 보여줄때도 많았음. 우리나라 선수들중 이피엘에소 그나마 돌파될만한 선수들은 손에 꼽히니...
물론 테크니션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했고 맨유에서도 많이 넘어지면서 이상한 별명도 있었고 우당탕드리블 느낌도 나긴했었지만 볼감각이나 볼터치가 난 좋았다고 생각함.
볼감각 볼터치가 좋았던게 공을잡으면 맨유 역습속도에 뒤쳐지지 않고 볼안끌고 속도를 살려서 드리블을 하거나 패스를하고 잘했었음. 어떤 선수들은 지드리블한다고 역습속도 다 줄이는 선수들도 있지만 박지성은 그러지는 않았음.
그때 지성턴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공을잡자마자 턴해서 연결하거나 드리블 돌파하면서 맨유의 공격속도를 늦추지않고 나름 잘했다고 봄
일단 국대와 클럽은 따로봐야하고, 국대에서는 역대 가장훌륭한 선수였지만 클럽에서는 아쉽긴 했음. 주전이 아니라 1.5군정도라고 봐야하고, 전술 이해도, 체력이 엄청났던거지 터치, 패스, 슛 등 공격적인 부분이 아쉬웠던건 사실. 하지만 그것도 당시 팀내에서 그렇다는거지 한국인으로서는 역대급이지
축구계의 라디오 스타 이런프로그램느낌이. 한번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축구전문예능방송.
박지성도 천재형임 메타인지가 10넘사라 본인의 운동신경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만들어낸 천재임
결국 노력이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이라는 말은 쉽게하지만
긴 시간 꾸준하게 노력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않죠
이런 성품 또한 타고 나야하는 부분도 있어서
재능이라고 봅니다ㅎ
을용타님 나오면 무조건조회수 탑찍어요!
자주자주 나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