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까지 겸비한 의미 깊은 말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뉴진스의 팬이지만 BTS나 블랙핑크처럼 K POP을 본격적으로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은 선배 가수들의 업적과 비견되기엔 시작의 환경도 다르고 아직 가야할 길도 한참 먼,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NEW GENE이란 의미처럼 K POP의 발전,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를 이뤄내는 존재이자 또 다른 뛰어난 가수들이 계속해 뒤를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몇몇 소수의 팀들만으로 K POP의 성공을 상징하기엔 너무나 뛰어나고 열심히 하시는 다른 K POP 팀들 또한 너무나 많다는 점에서 K POP 가수 분들과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한국인으로서 대단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뉴진스는 데뷔 전 유튜브로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는 등 초반부터 대대적이고 독특한 전략을 가져갔고, 그 과정에서 감각적이고 디자인적인 요소가 주효했다. 음악 역시 최신 대중음악 트렌드를 따라간다기보다 언더그라운드에서 주목받는 음악 장르를 대중이 좋아하는 형태로 가공하는 데 성공했다. 음악 하나의 힘이라기보단 여러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그룹 색에 맞게 잘 결합했다. 훌륭한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를 섬세하고 정교한 터치로 결합해 이질감을 없앴다. 특히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코어 팬덤 아닌 라이트 팬층을 사로잡은 뉴진스는 팬덤 중심의 서포트 형태가 두드러지는 타 아이돌에 비해 팝스타적 접근에 가까웠고, 노래 역시 서구 사회에서 마니아들이 좋아할 법한 것들을 잘 캐치했다. 또 뉴진스의 음악 장르인 저지클럽이나 힙합, 드럼앤베이스 등은 파티 음악이기도 하지만 Z세대가 열광할 만한 정서나 레트로에 대한 갈망도 함께 담겼다. 이 같은 형식을 가져오되 내용 면에선 근심, 걱정을 덜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버블검 팝으로 대중화시켰다는 점은 외국 팬들도 뉴진스를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는 비결이다. (김도헌, 대중음악 평론가)
문화강국이 되기 위해 문화뿐 아니라 경제발전이 동반되어야 하죠.. 우리가 동양권에서 잘사는 나라가 되었으니 따라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죠. 거기에 더해 자유로운 사회적 분위기도 중요했다고 봅니다. 중국과 일본을 보면 정치적인 분위기에 따라 지체되기도 하잖아요. 암튼 여러분야에 걸쳐 정말 대단한 민족이에요ㅎ
뉴진스는 국내에서 오히려 저평가하지 해외 비평가들은 진부한 케이팝씬을 뒤집었다고 극찬하고 있음. 1년 7개월차 아이돌 성과로는 역대 모든 남녀 아이돌 통합 1위가 뉴진스임. 국내국외 모든 성과 포함해서 데뷔 2년으로 끊어서 뉴진스 위가 없음. 누적으로 BTS, 블핑을 넘느냐 얘기는 다른 얘기고 현재 가장 핫한건 뉴진스고 다루지 않고 넘어갈수 없는 걸그룹이니까 모든 평론가들이 케이팝 아이돌 거론할때 뉴진스는 안 빠지고 등장하는거
우ㅇ와!!!! 너무 재미있고, 자세하게 우리 문화, 사회가 세계에서 보편적이고 우리 고민이 곧 다른 나라 사람들이 공감하는 고민이되었다는 말에 무척이나 공감합니다. 식민지 침략 수탈로 모든 것을 빼앗기고 전쟁으로산업화가 늦었지만, 이젠 단순하게 생존하려는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 사는 문제를 고민하고 걱정하는 우리 사회가 되었습니다. 아 ~ 조타!!!
아무리 컨텐츠가 좋아도 유투브에서 '볼륨' 을 맞추는 건 기본. 프리미엄일 때는 못 느꼈는데 일반계정으로 이런 채널을 보면 볼륨을 높이게 되고 어느 순간 광고가 큰 소리로 빵 터져서 깜짝 놀라게 함. 심야에는 이런 컨텐츠 못 봄. 자그마치 국회방송인데 이런 것도 모른다고??
댓글들 읽어보다가 하도 불편러와 아는 게 너무 많아서 스스로 평론하고픈 글에 질려 몇자 얹어 보자면요 김영대님의 평론을 '굳이' 설명하자면 K팝 판에서 누가 우위고 누가 어떤 역사로 올라왔고 하는 교과서 적이고 정형화된 지식의 알림이 아닌 '비전'에 관한 영상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미 제목부터 '돌풍'이라는 것에 집중한다면 요지가 명확하죠 K팝씬에서 이방인 취급받던 BTS가 이제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K팝 대표자로 자리 잡았고 그 뒤를 이은 가장 '아이코닉'한 후발 주자로 뉴진스의 예를 든거죠 여기서 포인트는 누가 최고고 내 말이 무조건 옳다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관점과 자세를 가지고 내 주변의 문화를 바라보고 앞으로를 기대할지에 대한 비전 제시라는 겁니다 그 행보에 가장 커다란 변화를 제시했던 두 팀의 예를 보면서 되도록이면 긍정적이고 관대한 시각으로 내 문화와 사회를 바라보고 견지하는 자세가 필요할거라 생각해요 좋은 평론과 음악에 애정이 담긴 설명 감사합니다 김영대님.
Kpop 의 성공요인중 간과할수없는 중요한 사실은 심의규제나 각종 규정을 국제적 수준으로 대폭 풀어줬다는것입니다. 모든 산업의 발전은 놀이에서 시작됀다는 사실을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 깨닫고 kpop 산업뿐 아니라 여러 산업 분야에서 구데기 무서워 장 못담그게 만드는 규제는 과감히 없애주고 그로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할수있도록 다른방식으로 관리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권투 거의 전체급을 휩쓸던 시절이 있었다. 헝그리 정신에서 나온 투지로 한국은 권투 강국을 자처했다 그런데, 지금은 ? 1990년대 초, 미국의 뮤비를 보면, 노래하며 가수와 댄서들이 현재 K-POP 같은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장면을 보기 어렵다. K-POP도 그런 변화가 도래하지 않을까 ? * 물론, 청소년 시절을 갈아 넣고 5~7년 단명하며 매미 같은 직업인생을 보내고 사라지는 아이돌과 지원자들에게 노력과 희생에 상응하는 보상이 주어 지기를 기원해 본다.
kpop성공이야 참 대단하다고 보지만 점점 변해가는거 같아 좀 아쉽긴함 음식,영화도 인기가 대단하고. 최근 kpop들으면 이게 한국음악인지 그냥 팝인지 모르겠음 아직까진 팝으로 넘어간거 같진 않지만 점점 국내는 생각안하고 그냥 바로 서양권 겨냥한듯한 곡들이 나오는거 같음. 당장은 서양권에 어필할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론 손해라고 봄 kpop이 잘하는걸 베이스로 다른문화권의 장점을 가미하는 정도로 해야지. 김치가 인기가 있으니 현지화 한다고 마요나 머스타드 소스를 뿌리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 결국은 그나라에 없는 신선함이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거지 똑같은 팝이 되어버리면 경쟁력이 사라질거같음
지금 세계인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한류현상을 단지 개인이나 특정영역에 있는 집단의 노력이나 기술적 성과만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물론 그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전부는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그러하다면 지금 중국이나 일본도 중류, 일류 현상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중국과 일본은 안되는데 우리는 가능한 이유가 뭘까요? 근래의 역사에서 통찰해보면 민주화 이후 정체체제의 선진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표현의 자유와 인권의식이 대폭 신장되면서 그 정신들이 작품속에 녹아 들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공산당 독재를 하고 있는 중국은 물론이고 70년 넘게 자민당 독재를 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높은 수준의 정신 문화 창작자들을 배출하게 되고 아시아 전역과 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대통령이라도 중대한 잘못을 저지르면 탄핵을 시키고, 고위공직자 임명시에 하는 청문회를 당연하게 여기지만 중국이나 일본의 정치수준에서는 나타나기가 힘든 것들입니다. 문화도 물과 마찬가지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들기 마련이고 일본이나 중국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한편으론 우리가 독재국가 시절에 다른 나라에 아무런 문화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었던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어렸을 때, 칭키즈칸이나 나폴레옹 처럼 전세계를 한 번이라도 제패했던 역사를 가진 국가가 참 부러웠었다. 김영대님도 지적했지만, 70년대 생인 나는 어려서부터 선진국 특히 일본의 기술력에 대한 경외감 내지 열등감이 분명 있었기 때문에. KPOP이 앞으로 당연히 굴곡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우리의 후예는 KPOP이 한때 세계를 호령했다는 분명한 사실은 알겠지. 그런 의미에서 클린스만은 절대 용서할 수가 없다. 살아 생전에 축구 열등감좀....
스타의 본질은 잠깐 반짝이는 별입니다. 왜냐면 1 억 년 이상 존재하는 우주 공간의 별은 10 억 년 이상 생존하겠지만 인간이 너무 짧아서 그렇게 보입니다. 개인이 스타가 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독불장군은 없습니다. 반드시 조력자들이 상호 작용을 통해 필요 충분 조건에 일치해야 가능합니다. 문화는 흐르며 연어처럼 돌아오는 현상이지 일방 통행이 아닙니다. 고립되거나 정체되면 소멸합니다. 따라서 문화는 반드시 회전해야 하며 변화를 주도하지는 못할망정 뒤쳐져선 안됩니다. 조선이 그러다 비참한 최후를 맞았어요. 눈물 젖은 빵을 먹지 않은 사람들과 인생은 논하지 말고 , 아픈 역사를 겪지 않는 문화는 성숙할 수 없듯이 실패와 상처는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삼아야 합니다. 고통 없는 성장은 없습니다.
bts는 성공이라 말해도 되지만 하이브가 만든 성공인 뉴진스는 그닥. 잘모르는듯. 1년만에 월드클라스라는 것부터가 거품인겁니다. 대형언론사들은 여러방법을 쓰지만 이미 흔해빠진 방법임. 그리고, 케이팝 전성기는 이미 지난지 오래임. 이미 유트브에도 이전같은 조회수 안나온지 오래고, 실제 앨범이나 모든면에서 줄어들고있고, 대형기획사들 주가가 계속해서 폭락하는것도 이유가 있다. 이전의 팬덤은 어느정도 유지를 하지만, 유트브나 언론매체와 달리 실제 케이팝은 내리막이고, 세계인구의 80%정도 차지하는 글로벌사우스에서 입지도 예전과는 좀 차이가남. 사실상 지금의 상황으로는 더큰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움. 냉정하게 ~ 근데 국회방송에서 이런것도하나?
뉴진스가 블랙핑크의 명성을 계승하기엔 역부족인듯~ BTS이후 과거 K팝을 부각시켰던 노래들이 커버댄스로 자주 등장한다는 것이 현싯점의 K팝의 모습인듯. 현재의 뉴진스 부각은 과거의 훌륭한 K팝스타들이 일궈 논 위상에 편승하고 언론플래이로 인한것 같음. 하루 빨리 BTS나 블랙핑크 같은 파워플하고 임팩트 있는 새로운 그룹이 나오길~ 뉴진스로는 K팝의 퇴조로 이어질수 있을 것 같아 심히 우려스넙네요.
내가본 kpop 까는 한국의 평론가들은 뭐였을까? 평론가들이 말하는건 평론을 빙자한 어그로 끌기로 자신의 말에 힘을 붙이는것 주로 이런거 하지 않았나 ㅋㅋ 걍 kpop 은 평론가랑 상관 없이 흥행 했고 평론가들은 kpop 흥행에 1도 도움 된게 없는데 ㅋ 국회 방송이면 그 아무것도 한것 없는 평론가 따위 말고 업계 관계자를 모셧어야 하지 않았나
내가 좋아하고 노래를 만들면 그게 흥이고 역사고 노래지 족보나 들먹거리면서 썰이나 풀고 결과론적 평론가~~ 많이배웠다고 자랑말고 많이 배웠으면 창의성과 미래를 예측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지 지식과 지혜 뜻을 이해야지요 ~거창하게 똥폼잡고 유식한척 하는 인간 내가 젤 경멸한다
해외에서 J-pop 토요타, 만화, 포케몬 정도, K-pop과는 질적인 차이가, 유독 한국에서만 J-pop를 의식하는듯하다. 나도 한국에서(울물안 개구리), 전 세계를 일본이다. . 해외에서 일본? Washington 주에서 공부를? 미국 50개 주 중 유별마게 Washington 주가 일본 지형적 분위기가 강하다.. 연구 논문이라는게 그 지역 정서 영항을! 미국은 50개 연방국가! 미국에서
뉴진스...장담컨데 얘넨 콘서트 하기 힘들다! AI들이 케이팝 부르는 느낌! 뉴진스가 케이팝의 뭘 바꿧는데요?! 비하하는 게 아니라...세계인들이 방탄소년단에게 빠진 건 케이팝이라서도 있겠지만 그들과의 공감대가 가장 컸습니다! 뉴진스는 인기는 있다 쳐도 공감대가 없어요,소모성 노래들이고 히스토리가 없어요! 말 그대로 단순 리듬 단순 가사..그거?몇 년 못가요!다음에도 그런류의 곡이 또 나오면 인기는 있을지 몰라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임뚜껑 팬들 안오냐?(뜬금?)어딜가나 비티에스랑 비교질 하며 ㄱㅈㄹ 떠니까! 임뚜껑이 트로트로 세계평정 하면 인정해 준다!😂😂😂😂
근데 이 분은 항상 뉴진스 한 팀에만 편중된 평론을 하시는 것 같음. 뉴진스가 블핑 이후로 성과면에선 제일 앞서가는 건 사실이지만,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세 팀도 음원 성적이 뉴진스에 비해 다소 모자랄 뿐 다른 영역에서는 특별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데 별로 언급을 하지 않음.
@@normalkim4607 매우 동감요 다른 그룹들이 하위라는게 아님 BTS는 누가 뭐래도 탑급이라 설명과 비유가 필수. 다음 4세대 아이돌 중 가장 '아이코닉'한 팀을 꼽으라고 모든 평론가와 음악인에 묻는다면 단연 뉴진스임 4세대/ 인기 / 새로운 k팝 장르의 시도 라는 항목에 단연 탑 순위의 평가를 받거든요. 저는 타팬이지만 이런 평가에 이의는 없어요 글구 평론가더러 개인적 팬심이라뇨 ㅋㅋ
얘 쓸대없는 여러소리 말아 지금 이곳에 복이 차고 넘치는 이유는 여호와의 기뻐하는자가 여호와를 대신해 목소리를 내기 때문이야 이 바보야 악한자는 무심히 발걸음을 내디뎌도 악의 소굴로 생각하고 무삼코 보고듣고하는것도 행악함을 향하나 이땅에 여호와의 기뻐하는자가 가도 보도듣도 생각해도 여호와를 기쁘게 하고자하므로 그의 일을 이루고자 그백성에게 복이 차고넘치게 하심이라 이일은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하늘로서부터이니 그복이 길고 여운도 오래감이라 다만 의의길에서 돌이키지말고 행악하지마라 너희는 눈앞을보고 소자는 주의 발치까지보느니라 여러헛소리말어 자꾸그러면 남들이 멍청하다고 욕해
이양반 x도 모르네. 일본 엔카의 아버지라 불리는 고가 마사오는 1904년 생으로 7살에 한국(당시 조선)으로 건너와 한국 민요와 대중음악을 듣고 자란 사람 입니다. 초, 중, 고등학교(선린상고)를 한국에서 한국 사람들과 같이 다닌 사람 입니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작곡가로 데뷰 합니다.) 자기 음악은 조선으로 부터 영향 받았다고 대놓고 말한 사람 입니다. 공부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문제는 경제라고 생각함...미국이 문화가 휼륭해서 된게 아님 세계1위의 파워가진 나라니 그런나라가 가진 문회에 빠지는거임...유럽문화도 그렇고...왜 우리가 아프리카 문화 에 안빠지고 중국 인도에 안빠지는지 이나라가 유럽만큼의 경제를 가지면 아마 문화가 넘어갈거임..그이전엔 안되고.
애써 한류의 시대적 배경을 얘기하면서 경제성장이니 근대화니 80년대 경제발전이니 ㅋㅋ 물론 그것이 자양분이 될수는 있겠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것은 불가능하니까 근데 근대화나 경제성장하면 일본같은 압도적인 나라들도 많은데 왜 한류인가..? 그건 한마디로 결정적 한방인 IMF이후 한국은 디지털시대의 진입에 있어서 거의 세계 최초의 디지털국가라는것이고 이는 시대를 앞서는 나라가 문화를 지배한다라는 한마디로 정의 내릴수 있는것으로 일본처럼 디지털시대를 등한시 했다면 한류는 그냥 존재감 없음임 ....그리고 지금은 그것을 선점한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앞으로는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임...왜냐하면 디지털이라는 새로운시대를 먼저 진입해서 선점효과를 누린것은 사실이지만 진정한 시대의 강자로 계속 군림할 가능성은 국가 규모라든가 여러가지 여건상 쉽지 않기 때문이지.....이를 예시하는것이 디지털 초창기 우리의 온라인게임이 거의 세계를 먹을뻔했지만 지금은 중국에 자리를 내주고 있고 다른 분야들도 점차 쇠퇴하고 있다는것도 이를 반증하고 있지...ㅋㅋ 결국 케이팝을 위시한 현재의 한류를 정의하자면 디지털시대를 선도한 한국이 디지털문화의 선교자로써 세상을 지배는 아니고 선도하고 있다로 정의 내릴수 있겠다....
케이팝은 보여주기 좋아하는 한국인의 전형적인 쇼 비지니스 입니다.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같이 가만히 서서 라이브도 못하는 그룹 띄워주면.. 케이팝 금방 나락갑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유튜버들도 최고 인기그룹들이 라이브 엉망인 영상 편집하고 올리고 있습니다. 케이팝이 보기 좋은 애들 나와서, 살 훤히 드러내고 립싱크 하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습니다.
언어의 장벽은 콩글리쉬의 덕임....우리말에 콩글리쉬가 안들어가면 말이 안되는 나라니...팝송도...우리가 다 따라부를수는 없슴..그러니 중요한 허밍이 되는 부분만 따라부르듯이...kpop도 영어가사가 조금있어 그것을 허밍하니...팝송이나 kpop이나 똑같음..그래서 거부감없이 따라부르고 노래가 또 kpop성장 할수 있었던것은 일본과 중국이 방해를 할수 없 서임 청년들이 좋아 하기 때문에..중국 일본놈은 한국은 우리가 다해줫다 .별볼일없는나라다..구라깜.
![[Sub] 얼마든지 '허탕'을 치세요 | 김영대 음악 평론가 | #bts #그래미어워즈 #음악평론가 | 세바시 1783회](http://i.ytimg.com/vi/VhRFSnUaEoY/mqdefault.jpg)
![[Sub] 얼마든지 '허탕'을 치세요 | 김영대 음악 평론가 | #bts #그래미어워즈 #음악평론가 | 세바시 1783회](/img/tr.png)
![이상한 나라의 K-POP [풀영상] | 창 409회 (KBS 23.03.14)](/img/1.gif)
BTS만세🎉🎉🎉🎉🎉🎉🎉🎉🎉
나와 우리의 자부심. BTS!
재미까지 겸비한 의미 깊은 말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뉴진스의 팬이지만 BTS나 블랙핑크처럼 K POP을 본격적으로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은 선배 가수들의 업적과 비견되기엔 시작의 환경도 다르고 아직 가야할 길도 한참 먼,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NEW GENE이란 의미처럼 K POP의 발전,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를 이뤄내는 존재이자 또 다른 뛰어난 가수들이 계속해 뒤를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몇몇 소수의 팀들만으로 K POP의 성공을 상징하기엔 너무나 뛰어나고 열심히 하시는 다른 K POP 팀들 또한 너무나 많다는 점에서 K POP 가수 분들과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한국인으로서 대단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방탄은 이미 전설!!!
모든 산업에 적용이 가능한 유익한 특강입니다.
K팝 부문 신설은 섞이기 싫다는, K팝 뮤진션 밑으로 가기 싫다는 기저 심리의 발동과 표출이라고 보여짐.
최근 한국드라마 노출을 숨기고 시청율 집계를 별도로 하는 등의 넷플릭스의 행태와 본질적으로 동일.
성공한이유 딱보면 모르나 랜덤댄스라는 놀이문화로 정착이 되엇단걸 이게제일큼 건전한 놀이문화 외국아이들이 마약섹스에빠지지 않고 건강한 문화놀이를하면서 지내니 외국부모들도 엄청좋아함
김영대님 냉철하면서도 재미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뉴진스는 데뷔 전 유튜브로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는 등 초반부터 대대적이고 독특한 전략을 가져갔고, 그 과정에서 감각적이고 디자인적인 요소가 주효했다. 음악 역시 최신 대중음악 트렌드를 따라간다기보다 언더그라운드에서 주목받는 음악 장르를 대중이 좋아하는 형태로 가공하는 데 성공했다. 음악 하나의 힘이라기보단 여러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그룹 색에 맞게 잘 결합했다. 훌륭한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를 섬세하고 정교한 터치로 결합해 이질감을 없앴다. 특히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코어 팬덤 아닌 라이트 팬층을 사로잡은 뉴진스는 팬덤 중심의 서포트 형태가 두드러지는 타 아이돌에 비해 팝스타적 접근에 가까웠고, 노래 역시 서구 사회에서 마니아들이 좋아할 법한 것들을 잘 캐치했다. 또 뉴진스의 음악 장르인 저지클럽이나 힙합, 드럼앤베이스 등은 파티 음악이기도 하지만 Z세대가 열광할 만한 정서나 레트로에 대한 갈망도 함께 담겼다. 이 같은 형식을 가져오되 내용 면에선 근심, 걱정을 덜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버블검 팝으로 대중화시켰다는 점은 외국 팬들도 뉴진스를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는 비결이다. (김도헌, 대중음악 평론가)
문화강국이 되기 위해 문화뿐 아니라 경제발전이 동반되어야 하죠.. 우리가 동양권에서 잘사는 나라가 되었으니 따라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죠. 거기에 더해 자유로운 사회적 분위기도 중요했다고 봅니다. 중국과 일본을 보면 정치적인 분위기에 따라 지체되기도 하잖아요.
암튼 여러분야에 걸쳐 정말 대단한 민족이에요ㅎ
싸이가 만든 강남스타일이 세계 문을 여는데 일등공신!!! 언어를 넘어서는 춤과 리듬, 유머라고 생각합니다. 일회성일수도 있는데 😅 bts의 칼군무 퍼포먼스가 지속력을 가짐!!!😊😊
노래와 춤이 어울어져 주는 쾌감은 수 천년 전부터 현재까지 변하지 않는 요소라고 봄.
멈추지 않는 잔머리와 경쟁이 지속되는 한 새로운 K팝은 이어질 것 같고 알아서 성장할 듯.
한류는
10년동안이나 수입없이 연습생을 할 정도로 노력하는 젊은 사람들의 열정과 피와 땀의 결정체
연습생 생활을 무보수로 일한다고 생각하는게 웃기네 .. 반대로 돈안내고 학원다니는거지..레슨 회화 다가르쳐 밥맥여 재워죠. yg에서 연습생 1명당 1년에 1억 들어간다던데.. 소속사의 투자지 정확히는
@@ping-fl1gr 너같으면 10년동안 수입없이 한가지 일에만 몰두할수 있겠니. 데뷔보장도 없이. 그리고 만약에 데뷔하게되면 그거 정산에서 다 뺀단다
뭣도 모르면 입닫고 입으렴 아가.
연습생이 사장가게 무보수로 일해주고 차닦아주고 빠따로 맞아가면서
버티던 시절이 불과 20년전이고
소녀시대 태연도 맞아가면서 노래배웠다.
니가 쓴것 정도의 환경이 만들어진지10년도 안되고 지금도 대형기획사나 가능하다.
아이들 소연이 회사장비로 곡작업하는데 작곡프로그램 크랙버전쓰다 걸린거 보면
알수있지.@@ping-fl1gr
BTS 😍 NEWJEANS 😘
뉴진스는 국내에서 오히려 저평가하지 해외 비평가들은 진부한 케이팝씬을 뒤집었다고 극찬하고 있음. 1년 7개월차 아이돌 성과로는 역대 모든 남녀 아이돌 통합 1위가 뉴진스임. 국내국외 모든 성과 포함해서 데뷔 2년으로 끊어서 뉴진스 위가 없음. 누적으로 BTS, 블핑을 넘느냐 얘기는 다른 얘기고 현재 가장 핫한건 뉴진스고 다루지 않고 넘어갈수 없는 걸그룹이니까 모든 평론가들이 케이팝 아이돌 거론할때 뉴진스는 안 빠지고 등장하는거
지금의 나와 우리의 정체성은 역사적 산물입니다. 근대사 뿐만 아니라 수 천 년 우리 역사를 모르고서는 우리의 정체성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고 문화 평론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ㅇ와!!!! 너무 재미있고, 자세하게 우리 문화, 사회가 세계에서 보편적이고 우리 고민이 곧 다른 나라 사람들이 공감하는 고민이되었다는 말에 무척이나 공감합니다. 식민지 침략 수탈로 모든 것을 빼앗기고 전쟁으로산업화가 늦었지만, 이젠 단순하게 생존하려는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 사는 문제를 고민하고 걱정하는 우리 사회가 되었습니다. 아 ~ 조타!!!
Saya pengemar anda. Tolong kasi sub indonesia. Biar saya mengert yang anda katakan. Tolong.
BTS를 뛰어넘는 팀은 쉽지 않을것이다.
김영대 평론가가 애기 하자는것은, 기록도기록이지만 뉴진스는 Kpop의 미래을 대표할수 있는 팀이라는것지요. 기존 kpop문법과는 다른 새로운 길을 보여줬다는거지요, as the game changer.
뉴진스는 bts가 없으면 나올수 없는 그룹입니다
그리고 뉴진스에 환장하는분들 뉴진스는 그냥 여자 그룹에 한 부분이지요
그들이 무슨 시대의 방향이 전환하는 애들이 아니란거지죠
뉴진스가 bts 넘어서는것 같이 말하는데 그건 님의 희망사항일뿐입니다
@@프라임-h9r데뷔부터 bts 레이블과 유튜브채널에서 나간것부터 그 영향력,빨을 배제할수가없죠.태생부터. 그리고 기존문법과 다른걸 인디에서 하면 그냥 인디고 마이너죠.
뉴진스 사랑해
적지않은 한국인들은 심술궂고 시기질투가 심해서 K팝 스타들 덕분에 해외에서 좋아진 한국인 이미지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오히려 저들을 함부로 헐뜯고, 근거없는 악플을 달며 모함하고 저주를 일삼기도 하지.
기술은 빠르게 따라 잡힌다.
그러므로 주요 멤버가 K 여야한다.
아름답고 재능있는 K인재를 많이 발굴해야 K팝의 명맥을 이어 갈 수 있는것이다.
음악적 테크닉, 춤, 무대, 의상... 이런건 언제든 모방해서 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K는 K이기 때문에 특별한것이다.
아무리 컨텐츠가 좋아도 유투브에서 '볼륨' 을 맞추는 건 기본.
프리미엄일 때는 못 느꼈는데 일반계정으로 이런 채널을 보면 볼륨을 높이게 되고 어느 순간 광고가 큰 소리로 빵 터져서 깜짝 놀라게 함.
심야에는 이런 컨텐츠 못 봄. 자그마치 국회방송인데 이런 것도 모른다고??
bts를 넘는 그룹은 아직 없음
이 작은 나라에 인재들이 넘치는게 신기하다
개인적으로 유튜브 덕분임
생명체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멸종하죠 산업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들 읽어보다가 하도 불편러와 아는 게 너무 많아서 스스로 평론하고픈 글에 질려 몇자 얹어 보자면요
김영대님의 평론을 '굳이' 설명하자면 K팝 판에서 누가 우위고 누가 어떤 역사로 올라왔고 하는 교과서 적이고 정형화된 지식의 알림이 아닌 '비전'에 관한 영상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미 제목부터 '돌풍'이라는 것에 집중한다면 요지가 명확하죠
K팝씬에서 이방인 취급받던 BTS가 이제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K팝 대표자로 자리 잡았고 그 뒤를 이은 가장 '아이코닉'한 후발 주자로 뉴진스의 예를 든거죠
여기서 포인트는 누가 최고고 내 말이 무조건 옳다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관점과 자세를 가지고 내 주변의 문화를 바라보고 앞으로를 기대할지에 대한 비전 제시라는 겁니다
그 행보에 가장 커다란 변화를 제시했던 두 팀의 예를 보면서 되도록이면 긍정적이고 관대한 시각으로 내 문화와 사회를 바라보고 견지하는 자세가 필요할거라 생각해요
좋은 평론과 음악에 애정이 담긴 설명 감사합니다 김영대님.
You are absoulty correct !
과거에는 방송 미디어에 같혀서 국가간의 프로그램은 잘 교류가 안되었지만 개인미디어가 활성화 되면서 국가간 프로그램 교류가 활성화 되면서 부터 kpop 의 우수성이 드러나게됨
그냥 유튜브 생기면서 모르던 신문물같은걸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된거같음.......거기에 코로나도 한목했고 ...
Kpop 의 성공요인중 간과할수없는 중요한 사실은 심의규제나 각종 규정을 국제적 수준으로 대폭 풀어줬다는것입니다. 모든 산업의 발전은 놀이에서 시작됀다는 사실을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 깨닫고 kpop 산업뿐 아니라 여러 산업 분야에서 구데기 무서워 장 못담그게 만드는 규제는 과감히 없애주고 그로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할수있도록 다른방식으로 관리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세대를 BTS와 같이 성공한 팀으로 부르기는 아직 이르다.
그래도 뉴진스가 데뷔 2년차에 이뤄낸거 보면 대단하긴 함 물론 아직 bts, 블핑에는 한참 못미치긴 하지만
대단한거 없어요! 그정도의 프로듀싱을 하는 피디덕분이죠!
데뷔 2년차에 역대 남여돌 통합 1위 성과를 내고 있는데 이르긴요. 오히려 해외 비평가들은 더 주목하고 있는게 현실임
뉴진스 팬심임. 이분 유난히 뉴진스 좋아함 .
@@예당저수지-x5x
뉴진스는 민희진이 아니면?민희진도 계속 같은것만 푸로듀싱 할 수 없을껄!글쎄!
애초에 아이돌에 아 자도 관심없던 내가 빠진 그룹이 NewJeans임...ㅠㅠ
저도 애초에 연예인자체에 관심이 없던 사람인데 지금은 아미입니다~
BTS는 기쁨입니다
뉴진스 좋은지 모르겠던데
BTS는 아이돌에 넣기도 미안한 어너더급임
저도 아이돌 관심없다가 뉴진스에 빠진 1인입니다ㅎ
우리는 뉴진스의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진짜 축복받은세대임 ㅜ.ㅜ 뉴진스는 그냥 혁명 그자체
서태지와 아이들 90년대에 You tube 가 있었다면 …😢 ❤
한국이 권투 거의 전체급을 휩쓸던 시절이 있었다.
헝그리 정신에서 나온 투지로 한국은 권투 강국을 자처했다
그런데, 지금은 ?
1990년대 초, 미국의 뮤비를 보면,
노래하며 가수와 댄서들이 현재 K-POP 같은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장면을 보기 어렵다.
K-POP도 그런 변화가 도래하지 않을까 ?
* 물론, 청소년 시절을 갈아 넣고 5~7년 단명하며 매미 같은 직업인생을 보내고 사라지는
아이돌과 지원자들에게 노력과 희생에 상응하는 보상이 주어 지기를 기원해 본다.
헝그리 복서 공감 합니다
배고파 하는 애들 참 불쌍하기도 합니다
잘 참고 견디기를 바랍니다
그때는 인재들이 권투로 많이 빠질때고 지금은 누가 권투함. 지금은 인재들이 아이돌 연습생 하겠지.
보도나 방송에 나왔을 때도 잘 안했던 얘기를 하시네요. 좋네요~~
피프티 피프티 대박 날뻔 했는데 ㅠㅠ
영국 오피셜 차트에 오른 걸그룹이었는데 아쉽네요
방탄으로인해 케이팝이 대세로 자리잡았으니 군면제정도는 해줬으면하는데 결국 입대를했고 그공백기의 시장침체를 격고있는현실이 아쉬울따름
개소리 하지말자 입대는 당연한거고 지들 돈 버는게 뭔 국가를 위하는것도 모르겠고
시장침체? 그냥 앨범 사재기 편법 막히고 나서 ㅈ 망한거임
오히려 나라 망신이지
일본을 통해 들어왔다는 것엔 반대임 몇몇이 베꼈다고 그게 큰흐름일 수 없는 게 수십년 동안 일본 대중문화 특히 음악은 철저히 차단 되었어서 음성적으로 소수에 유행한적은 있어도 대중적인 인기나 유행은 없었음.
kpop성공이야 참 대단하다고 보지만 점점 변해가는거 같아 좀 아쉽긴함
음식,영화도 인기가 대단하고.
최근 kpop들으면 이게 한국음악인지 그냥 팝인지 모르겠음
아직까진 팝으로 넘어간거 같진 않지만 점점 국내는 생각안하고 그냥 바로 서양권 겨냥한듯한 곡들이
나오는거 같음. 당장은 서양권에 어필할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론 손해라고 봄
kpop이 잘하는걸 베이스로 다른문화권의 장점을 가미하는 정도로 해야지.
김치가 인기가 있으니 현지화 한다고 마요나 머스타드 소스를 뿌리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
결국은 그나라에 없는 신선함이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거지 똑같은 팝이 되어버리면 경쟁력이 사라질거같음
잘 되믄 좋지뭐. 과장해서 올려치기도 좋아하진않지만 이유없이 내려치는거도 별로임
지금 세계인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한류현상을 단지 개인이나 특정영역에 있는 집단의 노력이나 기술적 성과만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물론 그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전부는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그러하다면 지금 중국이나 일본도 중류, 일류 현상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중국과 일본은 안되는데 우리는 가능한 이유가 뭘까요? 근래의 역사에서 통찰해보면 민주화 이후 정체체제의 선진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표현의 자유와 인권의식이 대폭 신장되면서 그 정신들이 작품속에 녹아 들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공산당 독재를 하고 있는 중국은 물론이고 70년 넘게 자민당 독재를 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높은 수준의 정신 문화 창작자들을 배출하게 되고 아시아 전역과 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대통령이라도 중대한 잘못을 저지르면 탄핵을 시키고, 고위공직자 임명시에 하는 청문회를 당연하게 여기지만 중국이나 일본의 정치수준에서는 나타나기가 힘든 것들입니다. 문화도 물과 마찬가지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들기 마련이고 일본이나 중국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한편으론 우리가 독재국가 시절에 다른 나라에 아무런 문화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었던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언제나 멋진 평론 부탁드립니다! ㅎㅎ
평론가 님 같은 분들이 계셔야 우리 문화가 세계로 더 발전합니다!
유쮸브의 영향력이 반이상.
어렸을 때, 칭키즈칸이나 나폴레옹 처럼 전세계를 한 번이라도 제패했던 역사를 가진 국가가 참 부러웠었다.
김영대님도 지적했지만, 70년대 생인 나는 어려서부터 선진국 특히 일본의 기술력에 대한 경외감 내지 열등감이 분명 있었기 때문에.
KPOP이 앞으로 당연히 굴곡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우리의 후예는 KPOP이 한때 세계를 호령했다는 분명한 사실은 알겠지.
그런 의미에서 클린스만은 절대 용서할 수가 없다. 살아 생전에 축구 열등감좀....
솔직히 아직도 미국이나 유럽의 음악들과 겨루기는 너무 힘든 사실임
실제로 미국의 음악의 97퍼센트는 영어와 라틴어가 쓰이는 전형적인 미국음악이 절대권력을 잡고있음
케이팝은 0.7프로 정도로 영향력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실로 미미한 수치임
그 수치도 사재기로 만든수치
80년대말 근대화? 민주화외 대중문화 수입정책은 왜 빼먹나? 해금이 이루저지고 자유로운 창착, 그리고 개방이라는 정치적 과정이 있었음.
영국은 미국을 낳고 미국은 한국을 낳고
즉. K pop은 pop의 자식이고. 동맹관계.
한국어 영어도. 동맹관계. ㅋㅋ
예를 들면 미국에서 치킨이 들어와서
한국 양념치킨이 넘어간거지.
그런데 기본틀은 미국에서 온거지.
요즘 작곡가들은 너무 댄스에 초점을 맞춘듯~ 멜로디도 과거 용감한형제나 신사동호랑이등 힛트작곡가들에 한참 못 미친 듯 보임. 중간에 감흥을 떨어뜨리는 판에 박힌듯한 랩도 이젠 없어졌으면 함.
김영대 채널 아니라서 엄지척은 안할란다,국회방송이네 젠쟝~
락도 흑인음악이죠 흑인들의 소울이 대단한듯
스타의 본질은 잠깐 반짝이는 별입니다. 왜냐면 1 억 년 이상 존재하는 우주 공간의 별은 10 억 년 이상 생존하겠지만 인간이 너무 짧아서 그렇게 보입니다.
개인이 스타가 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독불장군은 없습니다.
반드시 조력자들이 상호 작용을 통해 필요 충분 조건에 일치해야 가능합니다.
문화는 흐르며 연어처럼 돌아오는 현상이지 일방 통행이 아닙니다.
고립되거나 정체되면 소멸합니다. 따라서 문화는 반드시 회전해야 하며 변화를 주도하지는 못할망정 뒤쳐져선 안됩니다.
조선이 그러다 비참한 최후를 맞았어요.
눈물 젖은 빵을 먹지 않은 사람들과 인생은 논하지 말고 , 아픈 역사를 겪지 않는 문화는 성숙할 수 없듯이 실패와 상처는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삼아야 합니다.
고통 없는 성장은 없습니다.
bts는 성공이라 말해도 되지만 하이브가 만든 성공인 뉴진스는 그닥. 잘모르는듯. 1년만에 월드클라스라는 것부터가 거품인겁니다. 대형언론사들은 여러방법을 쓰지만 이미 흔해빠진 방법임. 그리고, 케이팝 전성기는 이미 지난지 오래임. 이미 유트브에도 이전같은 조회수 안나온지 오래고, 실제 앨범이나 모든면에서 줄어들고있고, 대형기획사들 주가가 계속해서 폭락하는것도 이유가 있다. 이전의 팬덤은 어느정도 유지를 하지만, 유트브나 언론매체와 달리 실제 케이팝은 내리막이고, 세계인구의 80%정도 차지하는 글로벌사우스에서 입지도 예전과는 좀 차이가남. 사실상 지금의 상황으로는 더큰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움. 냉정하게 ~ 근데 국회방송에서 이런것도하나?
BTS는 kpop를 넘어선 어너더급,,, bts와 kpop으로 분류해야함.
평론가님 못뜨는 이유 알려주셔야죠
우리 k정치도 수출하자
뉴진스가 블랙핑크의 명성을 계승하기엔 역부족인듯~ BTS이후 과거 K팝을 부각시켰던 노래들이 커버댄스로 자주 등장한다는 것이 현싯점의 K팝의 모습인듯. 현재의 뉴진스 부각은 과거의 훌륭한 K팝스타들이 일궈 논 위상에 편승하고 언론플래이로 인한것 같음. 하루 빨리 BTS나 블랙핑크 같은 파워플하고 임팩트 있는 새로운 그룹이 나오길~ 뉴진스로는 K팝의 퇴조로 이어질수 있을 것 같아 심히 우려스넙네요.
내가본 kpop 까는 한국의 평론가들은 뭐였을까?
평론가들이 말하는건 평론을 빙자한 어그로 끌기로 자신의 말에 힘을 붙이는것 주로 이런거 하지 않았나 ㅋㅋ
걍 kpop 은 평론가랑 상관 없이 흥행 했고 평론가들은 kpop 흥행에 1도 도움 된게 없는데 ㅋ
국회 방송이면 그 아무것도 한것 없는 평론가 따위 말고 업계 관계자를 모셧어야 하지 않았나
제목부터 케이팝알못.
BTS 블랙핑크지
무슨 갑분 뉴진스.
아직 이르다.
미국에서 성공하려고 한국어 가사를 빼고
풀 영어가사로 채워서 곡을 내놓으면
언젠가는 그냥 팝이 되어서 뭍힐 것임.
한국적인 것이 세계에서 통한다고 생각함.
영어를 쓰더라도 한국어 가사를 넣어줬으면 좋겠음.
한국어 귀에 거슬림.칭칭
@@g4df74g1h 그건 사대주의에 빠진 니 혼자만의 생각이고.ㅋㅋ
민희진 덕분에 해외하이브 팬들 돌아서고 뉴진스 해외차트 작년에 성공이 신기루였나 싶을정도로 하향했지
뭔개소리지 방탄이 빌보드로 사재기 편법쓰니까 빌보드개편이후 사재기 안통하니까 그냥 게이팝 원래자리 찾아가는건데 하이브 주식충들 이것도 희진시치 탓인가??????????
뉴진스 가 뭘했다는 거지
콘서트 부터 하자
짝퉁이 진퉁을 고소하는 사태가 발생함
한국의 대항마로 태국이 치고 올라오는것 같던데.
태국 연예인들이 유럽에서 인기가 많던데.
제목부터 말이
안되서 관심없음 동영상으로 안뜨게 만들어버림
평론가가 뭘 잘몰라
BTS,블랙핑크 정도 되야 성공의 이유를 찾는거지. 뉴진스? 글쎄... 현재 인기있는 아이돌이지만 성공의 이유를 논하기엔 턱없이 부족함...
미국스포티 누적치를 뉴진스가 12곡으로 블핑을 앞질렀네요 동남아에서 건승하세요
@@발크업근거 가져와
ㅋㅋㅋ크래용 ㅋㅋ
@@발크업 근거자료라도 첨부해라
일본을보면 성공할수밖에
Such boring and heavy comments.
결과후의 야기는 누군들 못하랴?
쓸데없는 영상
내가 좋아하고 노래를 만들면 그게 흥이고 역사고 노래지 족보나 들먹거리면서 썰이나 풀고 결과론적 평론가~~ 많이배웠다고 자랑말고 많이 배웠으면 창의성과 미래를 예측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지 지식과 지혜 뜻을 이해야지요 ~거창하게 똥폼잡고 유식한척 하는 인간 내가 젤 경멸한다
Bts는 유튜브에 감사해야 함
BTS는 성공이라 할만한데 뉴진스는 왜 같다 붙이는거지? 1년밖에 안된 애들을 뭔 성공한 이유 이질알 하고 있어. 이런 말 같지도 않은 바이럴로 뛰우니까 거품 쌓이는거여....
이미 국내 넘버 원인데 무슨 바이럴? ㅋㅋ
기록을 보고 오시죠.
뉴진스 슈퍼샤이로 빌보드 상 받았다 좀 알고 떠들어라
해외에서 J-pop 토요타, 만화, 포케몬 정도, K-pop과는 질적인 차이가, 유독 한국에서만 J-pop를 의식하는듯하다. 나도 한국에서(울물안 개구리), 전 세계를 일본이다. . 해외에서 일본? Washington 주에서 공부를? 미국 50개 주 중 유별마게 Washington 주가 일본 지형적 분위기가 강하다.. 연구 논문이라는게 그 지역 정서 영항을! 미국은 50개 연방국가! 미국에서
뉴진스...장담컨데 얘넨 콘서트 하기 힘들다! AI들이 케이팝 부르는 느낌! 뉴진스가 케이팝의 뭘 바꿧는데요?! 비하하는 게 아니라...세계인들이 방탄소년단에게 빠진 건 케이팝이라서도 있겠지만 그들과의 공감대가 가장 컸습니다! 뉴진스는 인기는 있다 쳐도 공감대가 없어요,소모성 노래들이고 히스토리가 없어요! 말 그대로 단순 리듬 단순 가사..그거?몇 년 못가요!다음에도 그런류의 곡이 또 나오면 인기는 있을지 몰라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임뚜껑 팬들 안오냐?(뜬금?)어딜가나 비티에스랑 비교질 하며 ㄱㅈㄹ 떠니까! 임뚜껑이 트로트로 세계평정 하면 인정해 준다!😂😂😂😂
케이팝 해외진출 역사에서 서태지가 실패하고 에쵸티가 동북아에 머물렀고 동방신기가 동남아까지가 한계였던 이유.
유툽과 SNS가 없었기 때문.
방탄은 선배들이 닦아 놓은 길에 신문물까지 합세해 전세계에서 알아본것.
근데 이 분은 항상 뉴진스 한 팀에만 편중된 평론을 하시는 것 같음. 뉴진스가 블핑 이후로 성과면에선 제일 앞서가는 건 사실이지만,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세 팀도 음원 성적이 뉴진스에 비해 다소 모자랄 뿐 다른 영역에서는 특별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데 별로 언급을 하지 않음.
저도 공감. 이분 영상보면 유난히 뉴진스 편중. 평론가가 아닌 그냥 팬심 같음
특별한 포지션+해외에서의 성과를 같이 이야기 하다보니 아무래도 같은 4세대에서도 다소 앞서있는 뉴진스를 제일 먼저 예를 들수밖에 없는 상황인거같아요 시간분량이 좀 더 넉넉했다면 다른 팀도 같이 언급할만했다고 봅니다
@@normalkim4607 매우 동감요
다른 그룹들이 하위라는게 아님
BTS는 누가 뭐래도 탑급이라 설명과 비유가 필수.
다음 4세대 아이돌 중 가장 '아이코닉'한 팀을 꼽으라고 모든 평론가와 음악인에 묻는다면 단연 뉴진스임
4세대/ 인기 / 새로운 k팝 장르의 시도 라는 항목에 단연 탑 순위의 평가를 받거든요. 저는 타팬이지만 이런 평가에 이의는 없어요
글구 평론가더러 개인적 팬심이라뇨 ㅋㅋ
얘 쓸대없는 여러소리 말아
지금 이곳에 복이 차고 넘치는 이유는
여호와의 기뻐하는자가 여호와를 대신해 목소리를 내기 때문이야 이 바보야
악한자는 무심히 발걸음을 내디뎌도 악의 소굴로 생각하고 무삼코 보고듣고하는것도
행악함을 향하나
이땅에 여호와의 기뻐하는자가 가도 보도듣도 생각해도 여호와를 기쁘게 하고자하므로
그의 일을 이루고자 그백성에게 복이 차고넘치게 하심이라
이일은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하늘로서부터이니 그복이 길고 여운도 오래감이라
다만 의의길에서 돌이키지말고 행악하지마라
너희는 눈앞을보고 소자는 주의 발치까지보느니라
여러헛소리말어 자꾸그러면 남들이 멍청하다고 욕해
"J팝에서 파생했다"???
당신은 말하거나 글쓰는 직업이 적절하지 못하네요😮
다만, 열심히 자신을 보완하고 개선한 뒤에는 몰라도.😮
90년대 한국의 일본 노래 표절 x나게 많았음.
레게 했던 대표 그룹 노래 들어 봐라.
게 쩍팔리다. 국가 망신아다.
닝기리~
이양반 x도 모르네.
일본 엔카의 아버지라 불리는 고가 마사오는
1904년 생으로 7살에 한국(당시 조선)으로 건너와
한국 민요와 대중음악을 듣고 자란 사람 입니다.
초, 중, 고등학교(선린상고)를 한국에서 한국 사람들과 같이 다닌 사람 입니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작곡가로 데뷰 합니다.)
자기 음악은 조선으로 부터 영향 받았다고 대놓고 말한 사람 입니다.
공부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문제는 경제라고 생각함...미국이 문화가 휼륭해서 된게 아님 세계1위의 파워가진 나라니 그런나라가 가진 문회에 빠지는거임...유럽문화도 그렇고...왜 우리가 아프리카 문화 에 안빠지고 중국 인도에 안빠지는지 이나라가 유럽만큼의 경제를 가지면 아마 문화가 넘어갈거임..그이전엔 안되고.
애써 한류의 시대적 배경을 얘기하면서 경제성장이니 근대화니 80년대 경제발전이니 ㅋㅋ 물론 그것이 자양분이 될수는 있겠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것은 불가능하니까 근데 근대화나 경제성장하면 일본같은 압도적인 나라들도 많은데 왜 한류인가..? 그건 한마디로 결정적 한방인 IMF이후 한국은 디지털시대의 진입에 있어서 거의 세계 최초의 디지털국가라는것이고 이는 시대를 앞서는 나라가 문화를 지배한다라는 한마디로 정의 내릴수 있는것으로 일본처럼 디지털시대를 등한시 했다면 한류는 그냥 존재감 없음임 ....그리고 지금은 그것을 선점한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앞으로는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임...왜냐하면 디지털이라는 새로운시대를 먼저 진입해서 선점효과를 누린것은 사실이지만 진정한 시대의 강자로 계속 군림할 가능성은 국가 규모라든가 여러가지 여건상 쉽지 않기 때문이지.....이를 예시하는것이 디지털 초창기 우리의 온라인게임이 거의 세계를 먹을뻔했지만 지금은 중국에 자리를 내주고 있고 다른 분야들도 점차 쇠퇴하고 있다는것도 이를 반증하고 있지...ㅋㅋ 결국 케이팝을 위시한 현재의 한류를 정의하자면 디지털시대를 선도한 한국이 디지털문화의 선교자로써 세상을 지배는 아니고 선도하고 있다로 정의 내릴수 있겠다....
대중가요 >> 한강의기적(라인강의기적) >> 88올림픽(공산권몰락) >> 세계화(북방정책/중국/러시아) >> 유튜브(SNS) >> 한류탄생(일본/대만 문화개방) >> 동남아 >> 싸이(서양권) >> BTS/블랙핑크(전세계) >> 뉴진스/아이브(~)
왠지 이 사람 K POP 평론도 나라에서 밥 먹여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 사람같다
진작부터 BTS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을것이라고 예측했으면 모를까 결과론으로 이것 저것 갖다 붙여봐야 별로 믿음이 가질 않는다
머냐 이사람 자질떨어져서
어느곳도 안받아주는거아닌가
먼가의심스럽네 갑자기
그쪽은 일상 생활 가능?
kpop 대단한 거 맞지만 국회방송까지 이러지 말자. 인구 급감으로 국가 소멸 위기라 대형기획사들인 이미 현지화를 착착 진행중이고.
케이팝은 보여주기 좋아하는 한국인의 전형적인 쇼 비지니스 입니다.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같이 가만히 서서 라이브도 못하는 그룹 띄워주면.. 케이팝 금방 나락갑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유튜버들도 최고 인기그룹들이 라이브 엉망인 영상 편집하고 올리고 있습니다.
케이팝이 보기 좋은 애들 나와서, 살 훤히 드러내고 립싱크 하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습니다.
언어의 장벽은 콩글리쉬의 덕임....우리말에 콩글리쉬가 안들어가면 말이 안되는 나라니...팝송도...우리가 다 따라부를수는 없슴..그러니 중요한 허밍이 되는 부분만 따라부르듯이...kpop도 영어가사가 조금있어 그것을 허밍하니...팝송이나 kpop이나 똑같음..그래서 거부감없이 따라부르고 노래가 또 kpop성장 할수 있었던것은 일본과 중국이 방해를 할수 없 서임 청년들이 좋아 하기 때문에..중국 일본놈은 한국은 우리가 다해줫다 .별볼일없는나라다..구라깜.
돌풍...점점 영어 문화권에 침식되고 있는데...이제는 개나소나 영어 노래..노래 절반 이상 이 영어..무슨 k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