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소공포증 있는 분 MRI 검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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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코스모스-h9r
    @코스모스-h9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들어갈때부터
    눈감고 들어가서
    내부가 어떤지
    아직 모름 폐소공포 있어서
    내부보면 답답해서 못하고 나올까봐
    에시당초 눈감고 내부를
    본적이 없음 그냥
    공사현장이 있는(시끄러운
    소리때문에)
    넓은 평지에 누워있는 상상해요.

  • @go-ko5fu
    @go-ko5fu Месяц назад

    눈감고 머리위에 하늘이라고 상상했어요
    눈뜨는 순간 비명지를수 있어서
    눈은 절대 안뜨고
    근데 다음엔 못할거같아요....

  • @eisbaernord9799
    @eisbaernord979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 @shlee3163
    @shlee316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문신있음 mri 할때 가려야 한다던데... 타투도 마찬가지인지 궁금하긴 함.

    • @야차사나이
      @야차사나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두개 똑같은겁니다

    • @DebbieGibson001
      @DebbieGibson0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폐소공포증 심한 사람입니다. 간혹 버스 안에서도 갇힌 곳이라 생각되면 숨이 가파지고 아득해져요.
      그런데 어느날 mri를 찍게 되었지요. 실패 했습니다. 몇년 후 한번 더 시도 했는데 실패 했고요.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하고 눈 감고 하늘을 나는 생각하고 해봤지요.
      두번째도 안되더군요. 숨쉬기가 어려워요.
      그러다가 가족이 생겨 아빠가 되고
      잘 살다가 다시 mri를 찍게 되었습니다. 꼭 해야 되고 수면하 검사는 안되는 조건이었죠. 결과는 성공이었어요. 나 하나가 아니라 책임질 가족 생각에 마음을 풀었던거 같아요. 이 후로 3번 정도 더 했는데 아직 어렵지만 성공했어요.
      그리고 관속처럼 어두운 곳에서 진행보다 밝은 조명이 안쪽에서 켜지면 도움이 많이 되요.
      의사 분의 진행 중 격려도 그렇고요. 서울대는 일부러 그런거 같은데 천정에 하늘 사진이 있고 조명이 켜지게 해놓아 그것도 폐소공포증이 있는 저에겐 도윰이 되었습니다. 편허게 자다 나온다는 분도 계신데 저는 그게 무척 어렵고 땀이 날 정도로 힘든 일이었습니다.

  • @nayoo835
    @nayoo83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반대로 누워서 검사받았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