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귀족 여성의 삶과 일상 이야기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중세 #중세귀족여성 #중세귀족 #중세시대 #마녀사냥 #코르티잔 #기독교 #원죄사상 #성차별 #역사 #당신이몰랐던이야기 #당몰이
구독:
참고자료 : m.blog.naver.c... / ch.yes24.com/Ar... / www.yna.co.kr/... / scienceon.kist... / m.blog.naver.c... / ko.wikipedia.o...
![18세기 프랑스 왕가의 솔직한 모습을 99% 재현한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duYH6gSlbP4/mqdefault.jpg)
![18세기 프랑스 왕가의 솔직한 모습을 99% 재현한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당몰이 스포츠 채널 : bit.ly/3FxfGTF
랭킹 스토리 채널 : bit.ly/3qzfP4B
(당몰이 전역까지 267일)
마녀 사냥이라는게 중세유럽에는 사람을 죽이는게 마을 축제중 하나였고 그로인해 지켜줄 사람이 없는 혼자사는 여자가 타겟이 되기 쉬웠고 돈 많은 혼자사는 여자는 전리품까지 주는 존재라서 노려지기 쉬웠다고 들었습니다.
처녀들 피 받아서 목욕했다고 전해지는 엘리자베스 바토리 도, 그 거대한 재산을 나라에서 빼먹으려고 작당모의 한 것이라고 한 설도 나오긴 합니다. 지금봐도 정말 무서운 인식이죠. 누구 죽으면 그사람 피나 시체 일부 가져가서 부적도 삼고 ;;
그게 즐거웠고 옳은 거였다는 거잖아
혹시 후세 사람들도 우리 보고
개병신이라고 생각할까?
그럼 옳은건가?
뭐 지금도 마녀사냥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안음...
@@이름성-l9c 마녀사냥도 일종의 인신공양과 비슷한 매락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당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정신적인 도피처 + 권력이 되면서 광기가 됐을뿐이지요. 후세 사람들이 봤을떄 미개한 문화를 가졌다. 정도 아닐까요?
레이드가 여기서 유래됫노
와......귀족 여성은 부유한 삶을 살았지만 답답하게 살아시고 평민 여성은 답답하진 않았겠지만 사는 게 먼저였을듯..
ㅉㅉ그시절은솔직한시절이라 무능한여자들은사람취급도안햇다 힘도약해 감정적이야 머리도안좋아할줄아는거1도없으니 자연스레 차별받을수밖에ㅉㅉ
@@tv-ky9bd 사과가 사과라는 얘기 처하네 ㅉㅉ
유교가 문제가 아니라 저때는 어딜가나 시대가 대체로 저랬음...
유교건 이슬람이건 기독교건, 나중에 보수적으로 억압하는 쪽으로 악용하고 변질된 거지
오히려 창시될 당대 기준으로는, 종교는 다들 오히려 여성 권익을 그나마 보호하려는 진보적인 사상에 가까웠지
그걸 절대시하고 몇백년이 지나면 당연히 낡은 안 맞는 사상이 되는 것 뿐이고
과거 한국여성이들이 더 자유로웠던건 고려까지입니다 왜냐면 조선부터 ㅈ망했으니까요 그 잔재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고요
지금까지 ㅇ1ㅈ2ㄹ
지금까지 이러고 있네
지금이라고 다른가? 오히려 마녀사냥은 보는사람도 집행하는사람도 얼굴까고 다같이 손에 피라도 묻혔지
지금은 온라인상 익명으로 마녀사냥하고
자신의 손에는 피조차도 안묻히고
중세라 해놓고 복식은 17세기 이후인게 너무 킹받네요
이런영상특 : 인터넷에 퍼진 와전 된 정보들도 팩트 처럼 말함 + 시대적 고증 오류 신경 안씀 직접 조사를 해오는 게 아니라 인터넷에 퍼진 걸 대충 가져와서 만드는거니까
잘못된 지식 동영상의 표본이네요
중세시대도 그렇고 조선시대도 그렇고 동물의 암컷에게는 임신할 경우 그렇게 건강한 음식과 우대를 받았는데 인간 여성한테는 임신을 해도 모진 말과 과도한 노동력, 동물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정말 슬픕니다.
중세시대 기독교인들을 보면 정말 금과 건물,건물들에 그려진 그림들 그리고 성직자옷들을 보면 정말 화려그자체여서 저 시대때 권력, 돈을 다 누린게 종교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깨닳음을 얻는데 저런 화려하고 호화스러운 건물들과 물건들이 필요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조선은 훨씬 대우가 좋았음.
아무것도 아니지만 모든것이기도 한 중세의 종교
기독교는 깨달음의 종교가 아닙니다... 깨달음의 종교는 불교죠.
기독교는 규칙과 복종의 종교였습니다.
교회는 깨달음을 얻는 장소가 아니라 신에게 봉헌하는 장소입니다.
그런거 없는경우 엄청 많음 그리고 뭐가 우대 ..? 그냥 안낳으면 되는거 잖슴 이것보다 좋은 우대가 어디있디고
@@feel3222그냥 안낳으면 된댘ㅋㅋㅋ왜이렇게 멍청하냐ㅋㅋㅋㅋ피임도 못하고 남편 없으면 마녀라고 몰리는 마당에 뭘 안낳으면 돼ㅋㅋㅋ그것보다 좋은 대우가 어딨냐고 말하는 너에게도 낳아준 엄마가 있으니 니네 엄마가 참 불쌍하다
대한민국은 성차별이 없다닠ㅋㅋ 어이가 없어서 ㅋ 기가 막히는군요.
조선만 보면 답 ㅈㄴ 없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서양 보다 아시아쪽이 성차별이 더 심했음...
서양은 그나마 여왕이랑 여성위인이 그나마 남겨져 있었음
칠거지악이라는 말이 왜 있었겠어요...
제말이.. 참 안타깝네요.. 역사적 사실만 나열하면 중간이라도 갔을걸 쓸데없는 개인적 견해를 끼얹어서..
남성차별국가인데 이 사람 그냥 꼴페미네요. 영상내용자체가 여자는 피해자라는걸 깔고가서 가스라이팅시전함.
8:27 심하지 않다고 했지 없다고 하진 않았는데요
이런 편협한 영상은 무책임하군요. 9분안에 영상을 담기 힘드면 나누어 올리던가. 멍청하게 영상을 제작하면 어린아이들은 그대로 믿을거잖아요
하.. 제말이요..답답
동서양 남녀차별 이유가 뭐가 다르죠, 사상과 제도 의식 다 같구만. 본인도 그리 집어 말을 했고. 내용의 디테일을 보니…당신이 몰랐던 이야기가 아니라 당신이 몰라도 되는 이야기 수준인 듯.
중세 시대 귀족 여성 이야기를 하는데 페미 이야기가 나온다
그냥 여성 이야기만 하면 페미로 종결 ㅋㅋㅋㅋㅋ
이상한 것들 많네
할말없으니까 딴솔 나 게이즈! 자소만 하네 헛소리 말고 귀족 남성 이야기 영상 만드삼
지식이 좀 부족한거 같은데 마녀 사냥의..근간을 잘이해 못하는듯..
아니 여자든 남자든 돈많고 혼자사는게 어때섷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살며 부르주아인 여성들이 주로 마녀사냥의 대상이었다니..;; 그 당시의 미개함에 놀라울뿐이다.
쟤내들도 그것만으로 진짜 마녀일 것이라 생각해서 사냥한게 아니라 재판하면 마녀의 재산은 자기들이 가져가니까 일부러 노린거임 혼자산다(보호해줄 가족 없음) + 돈이 많다(뜯어갈 게 많다.) = 마녀
지금도 혼자사는 독신 여자들
싫어하는 주식 갤러리 보면
한국은 중세입니다
하..진짜 당몰이 수준 왜이리 허접해졌냐 3개 영상당 하나씩 오류가 나오네 자료조사를 그냥 일부러 안 하는 거냐?
어떻게 이렇게 편파적인 한쪽 시각에서 밖에 보지않는 자료를 들고와서 영상을 만드나ㅋㅋㅋㅋㅋ 그리고 중세시대를 현대인의 관점에서 평가하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냐
유럽에서 기독교가 기승을 부렸다
중동에서 이슬람이 기승을 부렸다
조선에서 성리학이 기승을 부렸다
..
이게 올바른 표현이라고 느껴지나요?
기승을 부렸다라는 표현은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해야하는 표현입니다
일방적이고 편협한 반서방 반기독교 반남성주의에 빠지셨군요..
실망입니다..
그렇기에 여왕 여제가 더욱 주목받는 부분이기도 한듯
저런 사회에서 여성 지도자가 나온다는게 기적이죠
여왕은 남녀문제 보다 혈통을 더 중시해서 그런거 아님?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인 마리아 테레지아도 함스부르크가에 남성이 없었기에 장녀인 마리아 테레지아가 여왕이 된거임 그냥 신라의 성골 진골 생각하면됨
@@이태호-x4i 그 마리아테레지아도 여왕되려고 아버지가 법까지 바꿨음
@@이태호-x4i 근데 동양하고 다른건 동양은 남은게 여자밖에 없으면 서자라도 데리고오는데 서양은 여자밖에없으면 서자보다 여자를 택했다는거 신라도 비슷하긴 함 근데 고려조선은 그런게 없었지...
@@여행유럽 근데 흥미롭게도 고려는 조선에 비해 남녀차별이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전체적인 역사를 보면 그나마 우리나라는 남녀차별이 약했던 거 같기도 해요....
중세시대에 답답함 지루함을 느끼는거 자체로 신분이 증명 되는거 아닌가 ㅋㅋ 하루종일 소젖짜고 버터, 치즈 만들고 애 다섯 키우고 남편한테 두들겨 맞을려면 지루할 틈이 없지 ㅋㅋ
방법자체가 미개해서 그렇지 피임자체는 고대시대부터있었는데 뭔 여성인권 신장과 함께 시작했다는거죠? 흠......
동양이건 서양이건 여자로 태어난게 죄악이네.
한국에선 남자로 태어난게 씹죄악이고
걍 약육강식 구조
평균적인 남자는 평균적인 여자보다 뼈대부터가 굵고, 키도 평균적으로 크고, 근육도 세죠 ᆢ 결국 차이의 이점에서 차별을 정당화 해온것도 있죠.
남자도 힘든건 마찬가지였음.
동양이나 서양이나 귀족 남성으로 태어나야 살만했음.
다른영상도그렇고 스크립트에 본인 정치색이나 의견을 드러내네 구독취소합니다
요샌 여자가 힘들었다는 말만해도 까이네. 어휴지겨워
이거 영상 제작하면서 참고문헌이나 근거자료같은게 있긴 한가요? 중세시대 귀족여성의 하루가 그나마 구체적인데 저것도 전부 통용되냐면 그것도 아니고, 죄다 편집자의 편견과 무지가 드러나는 서술로 처음부터 끝까지 꽉 채워놨네요. 조선시대 여성의 권리가 중세 유럽보다는 나았다는 근거가 매품파는남편, 놀부아내 이미지라고 하는거보니 얼마나 개 날림으로 영상 찍어내는지 알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파이팅~
확실히 나았음 고려시대는 말할것도 없고 조선도 부부는 동등한 존재로 봤고 양반귀족에서는 여자들이 좀 아래라 봐와졌던것은 있지만 평민으로 갈수록 평등한 시대였고
매체의 미화된 유럽만 처보고서 쓰는 니 대갈빡보다는야 설득력 있다구?
역사 공부 다시 하세요 조선 여성도 ㅈㄴ 힘들었습니다
@@patrickchoi9120 그건 아님.19세기 후반 조선에 온 남성 선교사들이 여성들을 노비처럼 대한다는 기록이 하나뿐만이 아니라 여러개 있었음. 선교사들은 노비처럼 대하는 조선의 여성관을 보고 충격을 받았음. 양반층은 그나마 존중받았다고 나와있음. 남편이 부인한테 존댓말을 쓰고. 20세기 초반 전에는 남성여성이 동등하게 대우받았던 적이 절대 없음. 상대적으로 그 여성인권이 그나마 높던 유럽도 여성을 남성보다 아래로 봤음. 그리고 중세 유럽이 다른 문명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성을 존중받았음 참고로 중세 유럽때 이탈리아 일부 지역에서는 여성이 대학에 다닐수 있었어요
참 이 채널은 정말.... 본인의 정치적 생각을 마치 학자들의 주된 의견인 것처럼 과장하고 입맛에 맞게 해석하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슴돠.
헉.. 그럼 사실을 알려주시죠.
이과생이라 암것도 모름다
@@송도슈크림붕어빵 중세라는 긴 기간을 일반화하고 기독교=여성차별이라는 헛소리하는거 그리고 이 영상 외에도 로마 영상같은 경우에는 맞는게 하나도 없음
이런 영상에 아무런 비판의식도 갖지 못하고 앵무새들 마냥 그렇구나 하고들 있는거 보니 참 이 나라 교육이 문제인건지 DNA가 문제인건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 따위 개나 줘버린 현실 참 답답하다. 다들 밥먹고 똥싸는 행동만 반복하는 프로그램 기계들인가.
그나마 밑에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분 한분 장문으로 글 싸놨네. 생각들 좀 하고들 살자 진짜
중세시대 귀족 이야기를 하는데 중간중간 자꾸 로코코 복식이 나오는 사진들을 넣으셔서 약간 몰입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다소 얄팍하고 편협한 지식으로 만들어진 영상이란걸 염두해두고 봤으면 좋겠네요! 저번부터 느낀거지만, 객관적인 지식만 전달하는 것처럼 채널의 아이덴티티를 잡아두고 사회나 정치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자꾸 은근슬쩍 끼어넣으시네요. 제공되는 지식을 흡수하듯 유튜버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흡수하도록 지식을 가공하는 모습이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여성문제와 관련해서 여성나레이터를 빌어 또다시 뜨거운 감자가 될만한 말을 던지는 것도 그렇고요.
부디 이 채널에서 올라오는 영상은 비단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님을, 그리고 영상제작자의 의견과 의도를 알고 필요한 지식을 취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모두가 평등하다 하였지만 그 종교로 세운 국가에서는 평등이 아닌 편차를 만들어 버린 아이러니한 상황...
저 시대는 남자에게도 지옥인 시절 임.
남자가 집안을 먹여살려야 하는게 사실상 의무인 시대라서.
일하다가 죽을 것 같고 심지어 죽어도 갖다 버려지는 게 흔 햇던 시절임.
그리고 법 보다 칼이 가까웟기에 가정을 물리적으로 지켜야 하기도 해서. 싸우는 법도 반드시 익혀야 했음.
저 시대는 남성에게도 지옥임.
근현대 들어 남녀평등 이 들어서며 "가부장제"가 사라지면서.
남성도 가정을 혼자서 책임져야 하는 의무에서 벗어나며 살만해진 것임.
응애 ~~!! 여자만 힘든거 아냐 ~~!! 남자도 힘들어 ~~!! 응애 ~~~!!! 니네만 힘든거 아니거든 ~~!! 응애 ~~! ㅋ 원래 모든 사람이 힘들지만 저 시대에는 무조건 여자가 훨훨 힘들었다 ㄷㅅ아
@@웅냥-b8b 응 그래 너 말이 다 맞아~ ㅋㅋㅋㅋ
@@웅냥-b8b 아님
마녀 중 녀가 뭔지 아시는지
오후 유교가 장난 아닌줄 알았는데 유럽도 장난 아니였네
중세 시대가 암흑 시대로 불리는데는 이유가 있죠
@@슈슉슈슉-h6x 그건 잘못 알려진 이야기죠.
실제로 현 역사학계에서는 중세유럽은 중세 나름대로 교회를 중심으로 발전을 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중세가 암흑기라는건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계 학자들이 가장 먼저 주장하기 시작했으며 르나상스 시기의 문화가 남아있는 현제까지도 그런 말이 나도는 거죠
@Ravoir 유교 사상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절대시해서 결국 변질된게 문제. 결국 고인물은 썩기 마련
21세기에 선진국에서 차별을 받고 피박을
받는 세력은 남자들입니다. 그것도 남자들이 어마어마하게 차별과 피박을
받고 있죠 미국은 굉장히 심각하고 한국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국하고 서구권의 차이는 뭐냐? 데부분의 한국여성들은 페미니즘에 관심이 없고 상당히 훌룡한
연애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암흑 시기
철학은 죽고 신 , 신에 의한,신을 위한 .
그러고 보면 오히려 우리나라 삼국시대나 고려시대가 더 평등 사회 아니었을지 생각해 본다면 .. 고구려 백제 신라 통일신라 고려 시대까지 이땅은 불교 국가 였거던 .. 국교가 불교 였기에 모든 사람이 불교적 가치관에 충실했으니 생명존중에 인간 평등 사상 까지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살지 않았을지
조선 후기부터 망해갔지..
고려시대까진 일부일처제에다가 여성쪽에서 이혼도 요구할 수 있었는데다가 남자 여자 똑같이 유산도 물려주고 호적에 기입하는 것도 여자남자 똑같이 무조건 태어난 순서대로 적었다고 하죠 ㅠㅠ 그때문에 정실부인이 2명이었던 태조 이성계는 부인이 2명이라는 이유로 질타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조선 시대 들어와서부터 유교가 남존여비 사상으로 변질되고 현대까지 그 잔재가 남아있는 거죠
조선은 정말 최악의 나라임 망해버린 게 다행임
이상하게...영상들이 점점 한쪽으로 치우치네여....
@@황토미-k1u 그 자체는 팩트지만 저 영상에서 설명하는 정보는 팩트가 아니거든요
여성이 피해봤던건 맞는데 마치 여성만 피해보고 산것처럼 한쪽으로 치우치긴 함
그럼 입장바꿔서 남성들이 정혈하고 임신하고 밑밥깔은 약골로 입장바꿈 영상을 만드시죠?
결혼외엔 선택권이 없고 등
뭐요? 귀족 여인은 남자에게 먼저 말을 걸면 안되다고요?
그건 무도회에서 먼저 호감을 표현하면 없어보인다는 걸 곡해한거죠
그 당시의 여성의 정속함 뗌에 그런듯 로코코 시대 이후에 사라졌지만
이것은 소설인가.. 구체적 시기,나라,사례 없이 그냥 소설쓴거 같음. 연령도 낮은거 같은게 성폭력이 범죄로도 취급받지 않던때가 불가 20년전이고 여아 낙태가 성행했던것도 얼마되지않았음. 아마 조사자가 10대같음.
중세 여성으로 퉁 치기에는 너무 넓은 시기의 유럽 각지에서 여성들이 받던 핍박을 한시기에 한나라에서 받던것 처럼 묘사되네요
차별이 심했군요.
역사적으로 평화와 전쟁이 여권과 큰 관련이 있다고 배웠었는데. .
당몰이님 이렇게 여자분이 만든거 영상에 자신의 사상도 은근슬적 넣고 오류가 많은 것들이 많은데 나중에 한번 싹 정리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도 최대한 중립적으로 볼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은근하게 개인적인 사상을 끼워넣은것 같아서 여자분이 만든건 보기도 싫어지네요 :/ 한동안 왜 이 채널을 안 봤더라? 하고 이걸 보니까 다시 기억이 났네요 완벽하게 만드는건 당연히 힘들고 사람이 만든거라 오류도 당연히 있을수도 있다지만 너무 심한것들이 많아요
근데 중세시대 어떤 나라의 어떤 문화인가요? 저런 정도의 여권이라면 영국 여왕이 나오거나 잔다르크는 상상할 수도 없을 거 같은데 .. 좀 더 구체적으로 근거를 들어 알려주셨으면 하네요 ㅠㅠ
나라에따라 보다도 시기에 따라인거 같아요 그리고 영국여왕은 남여문제 보다 혈통을 더욱 중시했기에 된걸로 알고있고요.
실제로 마녀사냥은 중세 후기쯤에서 심해지고 북쪽으로 갈수록 남자도 여자랑 비슷한 숫자로 당했고요 중세 초기나 중기에는 마녀사냥이 별로 없었고요
아마 유럽을 포괄하느라 이렇게 된거같음ㅇㅇ 중간에 남편은 아내를 때릴 권리가 있다고 설명하잖슴ㅇㅇ 이게 폭력을 눈감아준다 수준이 아니라 아내를 때리는 몽둥이 굵기와 횟수가 그냥 국가 법으로 있었음ㅇㅇ 유교가 성차별과 성역할고정이 심해도 아내와 남편이 온화하게 대화하는 가정을 이상적으로 여기니 아무리 마누라가 못된 성격이어도 때리는건 군자답지 못하다 생각함 ㅇㅇ 그러니까 허생전의 선비 허생도 마누라가갈궈도 툴툴대기만 함 가정폭력이 없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지만 유럽처럼 아내를 때릴땐 몽둥이는 지름 몇센치로 해라 같은건 법까지 만드는 지역은 진짜 드믊
영국 여왕이(엘리자베스) 나온건 헨리8세의 자식이 여자밖에 없었기 때문임 그것조차도 대신들은 후에 나올 남자왕의 징검다리정도로만 생각함
근데 정치를 잘했으니까 명군이 된거임
전대가 ㅈㄴ 말아먹어서 그나마 남아 있던 혈통 후계자가 여왕이 된겨 (ㅈㄴ 운이 좋은겨)
잔다르크는 자신이 신이랑 대화 할 줄 안다고 해서 직접 전장에 나서지만 결국엔 틀딱들에게 마녀로 처형 당함
@@이태호-x4i 논점을 성별구분없이 사냥한게 문제가 아님 마법사사냥 하는 권력을쥔 성별이 다 남성임
진짜 오바인게 성녀가 바지입었다고 마녀사냥하는게 말이되냐고ㅋㅋㅋㅋㅋ
조선시대때 유교가 번성하고 현재는 기독교가 번성하고 있지만 이 땅은 원래 삼국시대 부터 고려 까지 ..1000년도 넘는 세월동안 항상 불교 국가 였다우
서프라이즈같이 이야기로만 영상을 만드시네요 .....
뭔가…본인이 직접 책을 읽고 조사한 게 아니라 남이 요약해놓은 거 대충 가져와서 조합한 것 뿐이라는 느낌이네요. 자료 출처도 전부 기사 아니면 위키, 남의 블로그…
한쪽이 억압된 사회에서는 나머지한쪽도 결코 행복할수없다고 생각하네요 마녀사냥 말도 안되는 살인이네요
중세시대가 제일 심했던 걸로 알아요. 그리고 기독교의 전파를 빨리 받아들이느냐 그러지 않느냐에 따라 나라의 발전을 좌우하기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틴어로 된 성서를 읽어야했었기 때문에 언어를 배우게 되고, 윤리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학교 대신 교회에서 배우게 되어서 나라의 근대화를 앞당기는 데 한 몫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측면으로 바라보는 외국인들도 많죠 ㅎㅎ 아무튼 기독교가 남성이 선, 여성이 대부분 악으로 쓰여졌다는 것에는 정말 남성 위주로 쓰여진 서사시•문학 이라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정말 실망스러운 퀄리티의 영상입니다. 스크립트를 쓰실 때 어디서 정보를 구해오셔서 이렇게 영상으로까지 만드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전공자인 제가 보기에도 근거 없이 나열된 편집자님 개인의 생각과 편견으로 꽉 채워진 영상 한 편이었습니다. 나름 정보 유튜브라고 영상 올리신다면 최소한의 기본적인 배경지식은 갖추고 영상 제작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영상 올려야 할 때라서 올리신 영상이 이런 영상이라면 올리지 않으시는 편이 훨씬 나을 듯합니다.
팩트 위주가 아닌 본인의 가치관을 주입하는 것 같아 불편하네요
재밌게 보고 있다가 가끔은 여성들이 더 많은 대접을 받는다는 내용이 재밌네요 무슨 대접을 받았나요? 그렇게 설명하려면 예시라도 몇개 설명하셔야죠
중세시대 귀족 여자들은 할수잇는게 적어서 지루햇다면 남자들은 뭘 할 시간이없을정도로 하루종일일해야했음.
@@wrgfre2447 중세 말고 한국 얘기 아니에요?
@@wrgfre2447 애완동물상태보단 훨나음
뭐가 있긴 기업, 공무원 등에서 여성 비율 채우는 거 자체가 대접이지.
그것도 70년대 90년대면 말을 안 해. 여성 중에 직장 있는 사람이 사회적으로 적은 비중도 아닐텐데 여성 비율 채우는 게 상식적으로 맞냐?
@@romia473 당연한상식에 헛소리보소
제목은 중세시대라면서 이미지는 왜 계속 바로크시대때가 나오는거임 ㅋㅋ 조선시대 이미지 쓰면서 고대 한국이라고 하는거랑 같은거임
종교는 참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여성이 이브의 유혹에 넘어갔다는 증거도 없으면서 자기네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놓고 만든 이야기들을 그런걸 이용해서 남여차별하고 사람들을 죽이고 왕권을 쥐어잡고 아주 부유한 삶을 산거보면 종교가 더 나쁘네요. 뭐 저시대때는 먹고살기 힘드어 의지할 수 있는 게 종교밖에 없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기도해도 좀 나네요. 어느 세계나 과거와 현재는 여성의 차별이 많이 변했지만 그레도 남아있는게 있으니 화가되네요.
영상에 보면 마치 여성이 무조건으로 부당하게 차별을 받은것으로만 나오는데요.
남녀싸움 하자는건 아니고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 시절에는 전쟁이 많아서 남자들이 씨가 말랐다고 하네요.
자연스럽게 육체노동에 강하고 전쟁에 쓸수있는 남성이 우대받은 거죠.
저 시대 여성들도 전쟁통에 나가서 불구가 되거나 죽는거 보다 나으니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없었죠.
현대에 국가간 분쟁이 잦은 중동지역에 여성들은 지금 시대에 상상하기 힘든 성차별을 당하는데도 침묵합니다.
전선에 나가는것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붹호 자연스럽게라니까요 ; 잘잘못이아니라 배경설명을해주는건데 싸우자고 덤비는걸보니 수준이
이스라엘 여군들은 어떻게 설명하실건데요? 심지어 이스라엘은 중동보다 인구가 적어요. 돈으로 해석하면 전 맞다고 보는 사람이라서요. 가부장제는 자식을 많이 낳음 농경사회때 성인남성은 가정의 큰 재산이였으나 모든 자식에게 나눠주면 가문의 재산이 줄어드므로 장남상속제로 갔다고 봐요. 현대에 이르러 역시 돈이 권력이므로 이스라엘같이 돈이 많은 나라일수록 차별이 덜하죠. 앞으로 전쟁나도 선진국은 빈민국같은 성차별은 일어나지 않을거에요. 전쟁이야말로 돈으로 치루는거니까요.
저때는 그냥 사는거 자체가 전쟁이었을텐데
여성들 권리가 낮았다는 건 사실이고 알지만, 내용들이 너무 주장하고 싶은 핀트에만 맞춰서 내용을 전개하시는듯..
닥치고 봐
@@prettyunnie 닥치샘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하루 하루 반복된 삶을 사는데, 표현하는법이 매우 좌파적으로하네....
오늘날에 비하면 인권이 안 낮은 지역은 애초에 없고, 동양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도 않았습니다. 남존여비라는 네글자 한자어가 왜 있겠습니까?
0:33 성별에 따라 사회적으로 수행할 역할 정한 것도 동서양 공통입니다.
0:41 여성이 그렇게 차별받으면 애초에 돈 많은 부르주아 여성은 어떻게 존재하겠습니까?
0:49 수도원 수녀들은 당연히 종교집단이었고, 십자군 전쟁에서도 여성 기사가 입단한 사례나 아예 여성 기사단도 역사상 존재했습니다.
4:26 가문의 재산을 관리하는 일은 엄연히 '업무' 아닙니까? 업무에 '책임'을 지면 그에 따른 '권리'를 얻지 못 했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기독교 예기는 괜히 옹호한다는 오해 받을까봐 별로 하고싶지 않은데, 중세 시대에 기독교 집단이 무슨 절대적인 사이코패스 부정부패 집단으로 보입니까? 중세의 수도원이나 교회는 그 지역의 행정조직이었고 흉년 들면 구휼활동을 하거나 지역의 걸인 대상으로 자선활동을 하는 등 복지업무도 수행했습니다. 신학이 중심이 되긴 했다만 애초에 고대 그리스 서적과 중동 서적을 수집하고 보관, 연구했던 것도 교회였습니다. 초기 과학자, 철학자들이 성직자이기도 했고요.
채널 내용이 무슨, 중세를 다 현대 관점으로 폄하하며 보는 데다 뉘앙스도 서양은 한결같이 동양에 비하면 뒤떨어지고 야만적이었던 것처럼 묘사하는군요.
뭐가 그리 불만인지;
중세암흑기론도 현대에 와서 재평가되는데 애초에 중세시대 철학과 법체계가 확립될 만큼 사회발전이 많았습니다 진짜 아직도 중세는 암흑기하면서 부정하는 인간들 보면 한심함
쿵쾅이들 쉿
@@윤준섭-m9o 왜 여기서 쿵쾅이가 나오죠??
여기의 논점은 중세 여성 인권이 아니라 중세 서양과 기독교에 대한 폄하적 시선을 비판하는 겁니다
거기다 맨 윗분은 중세 여성인권이 영상 속 내용만큼 낮지 않았다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 여성인권은 참혹했어
-> 신분 낮은 이들 모두 사는게 그지 같았어! 메갈이다!!!
중세 여성인권이 상상하는 것보다 참혹하지 않았어
->그냥 메갈이다!! 쿵쾅 쿵쾅!
?????
아니 영상 내용이 잘못됐다고 느끼면 충분히 불편할 수 있는거지 읽어보니까 그냥 무작정 불편한 것도 아니고 이유가 다 있구만..ㅋㅋㅋㅋ좀 불편한것도 안되나 봄;;;
중세시대인데
왜 아스가르드 옷을 입고 있나요???
몇분몇초에요??
여성들의 일상 일과를 듣기만해도 숨막힌다
이 제작자가 대본을 아주 나쁘게 쓴 점은
이 남자고 여자고 모두 끔찍했던 중세 시대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모든 차별을 받았다는 것을 무시하고 편향적으로
아주 평화롭고 풍족한 현대의 시선으로 멋대로 말하는 겁니다
남자는 뭐 안 비참하고 안 힘들었겠음?
저 시대 농노의 별명은 뿔 없는 소였음
태어나서 아주 어릴 때부터 일하고, 영주 성직자들한테 평생 뜯기면서 살고, 그마저도
장남이 아닌 차남 삼남은 성인이 되면 물려받을 것 없이 쫓겨나서 부랑해야 했음
애초에 현대 이전의 모든 시대에서는
남자 여자를 떠나서 계급이 낮고 돈이 없으면 아주 비참하고 인권이 없는 게 당연하죠
인권이라는 개념이 근대에 시작된 거고
자유인이 아니면 '인간' 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던 시대에
뭐가 '여성이라서' 차별을 받았다고 하는 걸까요 ㅋㅋ
그냥 자유인, 귀족계급이 아니면 남자고 여자고 다 힘들고 비참하던 시대임
그리고 현대에 와서 이 인권과 풍요와 자유가 보장되는 건
그만한 생산력과 자원을 뿜어낼 수 있는 산업과 자본주의 법치주의가 보장되었기 때문이구요
그걸 '남자가 여성에게 성차별' 이라는 각본을 쓰면 어쩌자는 건가요 ㅋㅋ
진짜 논점흐리기 끝판왕이다...
주제가 여자들이 받는 문제인데 갑자기 왠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내냐
갑자기 중세시대 남자들이 걱정되고 안쓰러워 죽을것같더냐
지금 님이 말하는건 조선시대 노비가 받았던 취급과 힘듦을 얘기하는데 양반도 힘들었음 하는거랑 같은짓임
@엉냔 아 잘못된정보가 없는데? 남성이 안힘들다고 한적도 없고 저건 여성이라서 받는 차별이 맞음 평민이라서 받는 차별 다르고 여성이라서 받는 차별 다르잖냐 평민들도 물론 힘들었겠지만 그 가정안에서도 여성이 남성 아래에있었다 그런거지 틀린말도없고 그냥 주제에 대하여 말한거임 그리고 귀족여성에대해서도 말했는데 오히려 저 댓이야말로 신분때문이라그러네 ㅋㅋㅋㅋㅋ 신분때문이면 귀족얘길안했지
도대체 어딜 봐서 이 영상이 페미같다는거야 ㅋㅋㅋㅋ 난 뒷부분 보고 오히려 페미들 난리칠거 같다고 느꼈는데 ㅋㅋㅋㅋ
팩트체크를 제대로 안하고 본인 주장 섞은 영상은 맞는 것 같음
오히려 성차별이 동양 보다 심하다 부터가 영상이 문제가 있었음...
크킹 게임해보면 앎.. 내 딸도 정략결혼용 내 누이도 정략결혼용
ㅇㄱㄹㅇ
왕으로 즉위되고 결혼후에 아이를 낳게되면 어지간한 가문들은 아들이 왕위계승에 유리했었음 딸들은 동맹을 위한 정략결혼용이 대부분이였고
그래서 능력좋은 딸들이 결혼하는게 싫어서 종교개종해서 직책주거나 같이 전쟁하러갔음
ㅋㅋㅋㅋㅋ난 딸이 왕위노리고 오빠랑 조카 죽이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
물리적 힘이 권력이던 시절이니까
이상한 일 도 아니지
ㄹㅇ 그런 이유로 어린아이들은 사람취급도 못받음
ㅇㅈ
좀 오류가 있는데요... 콘스탄티누스 이전의 초기 기독교는 사회복지적인 역할을 하던 종교였고 예수를 따랐던 자들 중 여성도 많았습니다. 오히려 기독교가 주류 종교로 편입되면서 주류의 입맛에 맞게 변질되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여권 부분이야 유럽은 살릭 법처럼 군대에 나가지 못하는 여성에서 토지에 대한 권한을 주지 않는 쪽이 있던 건 맞지만 모든 유럽이 살릭 법을 따르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예를 즐어 바스크 족은 로마에 동화되도 평등상속을 유지했죠.
귀족 여성들은 그리고 권력 때문에 얼굴도 모르고 사랑 하지도 않는 남자들 하고 정략 결혼 해야했죠….
정략결혼에 대해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남자가 단순히 젊고 예쁜 여성을 권력으로 사는 매매혼의 성격보다는 가문의 정치적 입지나 실익을 위해 가문과 가문을 연결하는 것이 정략결혼이었습니다. 그 말은 즉슨 귀족 남성들도 마찬가지로 권력 때문에 얼굴도 모르고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와 결혼을 했다는 거죠. 연애결혼이라는 것이 보편화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을 아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도 마찬가지로 서로 얼굴 모른체로 결혼함
남자도 마찬가지였겠지만... 남자는 정부라도 둘 수 있었다는게 차이가 있다랄까
나래이션 분이 정말 말을 잘해주시네요 귀에 쏙쏙
늘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어요 :)
근대 유럽 귀족 여성들의 삶을 다룬 영상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영상 가면 갈 수록 대차게 까일것 같은데 …
마녀사냥의 시작은 중세 말이고 근세에 활발히 벌어졌었습니다.
음...임신 부분은 보다가 고개가 갸우뚱했네요. 중세에도 피임과 낙태가 있었고 교황은 가난한 자들을 위해 낙태처방전도 따로 만든걸로 아는데 혼란스럽네요.
중세 봉건제의 구조 자체가 기사도 문학의 이상과 정반대로
모든 계급이 피라미드 속에서 서로 불신과 불안에 떨던 스트레스100% 상황이니
각 계급의 남성들은 자기 주변의 여성을 그 타겟으로 삼기 쉬운 환경.
로마의 가부장제나 게르만족 계통의 문화도 남성 중심이고,
무력=권력이던 현실에서 기독교는 권력에 필요한 명분으로 이용되었을 뿐...
종교는 뭔 말이던 견강부회해서 절대화 시키는대 이용되기 좋기 때문에 위험.
여자를 귀히 여겨야한다. 근데 세상을 남자들이 지배하는 이유는 남자가 더 힘이 세고 더 똑똑하다. 세상 발명품들은 대부분 남자가 만틂.
왜 이렇게 다들 화가 많이 났냐 ㅋㅋ 그렇게 억울하고 아니꼬우면 중세시대 귀족남성 영상도 찍어달라 하면 되잖아 ㅋㅋ;; 다른 영상도 보니까 내용전개 방식 다 비슷하구만 여기서만 고증 객관성 오질라게 따지네~
(중세시대 귀족 여성의) 성이야기 ,, 아 이게 아닌가?
한국은 성차별이 심하지 않다라... 점수 낮은 남성 지원자들 합격시키려고 국민은행, 다른 공기업에서 고득점 여성 지원자들 수백명을 불합리하게 불합격시킨 일이 얼마 안됐습니다. 그리고 중세 유럽에도 작위를 가진 귀족 여성이 있었고, 되려 근대로 넘어가는 격변기보다 마냐사냥이 덜 심했습니다. 차별이 심했지만 결혼도 가문 간 권력 관계에 의해서 결정되는 일이 많았고요
그거 결국 관련자 해고되고 징역처리 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 그런 차별에 대해 검찰과 경찰, 법원이 수사, 체포, 처벌 하지 않습니까? 명백히 수사하죠 그럼 성차별한 사회가 아닙니다 범죄가 일어난다고 해서 그런 부분들을 처벌하지 못한다면 그건 범죄국가이지만 범죄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사회적으로 제재, 처벌한다면 범죄국가가 아닌것과 동일한 논리입니다
중세시대 여캐는 길드로 가서 퀘스트를 수락하고 파티원들을 모집하고 몬스터를 잡아서 레벨업하고 무기도 업그레이드를 해서 최종보스를 만나는거죠?
서양의 여왕, 여왕 하면서 아시아 쪽이 더 심했다 이러는 건 무식한 거 보여주는 거임.
유럽 쪽에서 명군 중 여왕이 몇몇 있는 건 팩트임. ㅇㅇ
근데 유럽 쪽에서 아 여자여도 일만 잘하면 되니까 추대합시다 하고 했을까, 아니면 핏줄은 이어야 되니까 땜빵이라도 넣자고 생각했을까?
아시아 문화의 기반이 됐던 유교 보면 여성 권리가 좀 더 낮았던 건 사실임.
그렇다고 뭐 아예 깔보는 문화도 아닌게 그랬으면 부부유별이 왠 말이냐
남녀 역할 나눈 말이긴 하지만 그만큼 여성의 영역이 있으니 함부로 간섭말라는 얘기기도 함.
게다가 성차별 심했던 조선을 보면 평민들이야 서양, 동양 할 거 없이 그런 관념에서 좀 더 자유로웠을 거다.
먹고 살기 힘든 마당에 그 유교 관념 언제 다 지키고 앉아있겠냐.
양반집 딸들 보면 시집살이 ㅈ같긴 하지만 양반 간에 체면이 있어서 함부로 막 다루지는 않음.
왕족의 경우에는 공주야 대접 잘 받는 건 당연한 거고, 왕의 정실부인들은 다 내명부 권력 서열에서 0순위의 권력임.
후궁들이라고 해도 내명부에서 정 1~2품 정도라 앵간한 대신들보다 권력 높았음.
그런 건 모르니까 눈 가리고 엘리자베스만 생각하면서 아시아 까내리려고 애쓰는 거 보면 수준 나오긴 한다
아담에게 이성이란게 있었다면 이브와 뱀이 선악과를 주었어도 거절했을 겁니다. 애초에 아담이 유혹에 빠진 이브를 잘 설득했다면 낙원에서 아직도 잘 살았을 겁니다
아니 ㅋㅋㅋㅋ 영상내용대로라면 중세귀족여성은 천국아님?; 하루종일 집에서, 주면 주는대로 받고(사치품), 먹으라면 먹고(호화식단), 하루종일 하는 일이라곤 하인감독;; 뜨개질 하며 시간때우기;; 춤 노래 배우기;; 이걸두고 어떻게든 핍박받았다고 하려면 다른 부분을 어필했어야지. 재벌사모님 심심해서 불행하다 같은 소리로 들림;;
여자가 선호하는 취미는 미적인거보단 실용적이어서 그럴겁니다 ᆢ
문화마다 차이가 있는걸 광장히 일반화시키네..
니 프사는 어디 문화냐
그럼 뭐 독일은 이랬고, 영국은 이랬다고 다 나눠서 설명해줄까?
중세 유럽 통틀어 설명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대체로 비슷했던 것도 맞으니까.
지적할거면 이런이런 나라들은 예외가 좀 있다, 이쪽 지역은 비교적 덜했다 등으로 하던가
맞아요지난2천년동안은 물고기자리시대가부장적인시대엿어요.
앞으로는물병자리시대라서 다행히아니지만
1:52 순서가 잘못됐습니다. 피임으로 인한 여성인권상승이 맞습니다
순서가 잘못 되긴 ㅋㅋㅋㅋ 피임으로 인하 여성인권 상승이나 여성인권상으로 인한 피임의 시작이나 둘다 틀렸어요 애초에 고대이집트에서도 피임을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뭐 피임이라는게 현대에생긴것인줄 아시나요? 고무재질의 콘돔이나 사용한지 얼마 안된거지
@@성이름-o8u8j 경구피임약이 생기고 난 후로부터 여권이 크게 신장된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에 있었던 피임법들은 효과가 확실하지 못했던 것과 다르게 경구피임약의 등장으로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늘어나고 그를 바탕으로 여성인권에 큰 진전이 있었죠.
@@sean0601797 미안한데 그것도 틀렸어요 일단 조선시대에서는 여성인권이 무너진건 조선시대 후기고 그전에는 여성도 재산분배를 공평하게 받았거든요 재사도 남자가 지내야지 이런 문화도 원래는 조선시대 후기문화에요 여성인권이 꾸준히 향성된거같아요? 이 전제자체가 틀렸어요 그럼 공통적으로 여성의 인권이 언제 상승하고 언제 떨어졌냐? 여성이 사회적으로 기능을 할때 쓸모있는 일을 할때 인권이 올라갔어요 그리고 사회적 기능을 잃었을때 떨어졌어요 어찌보면 당연한일입니다
@@sean0601797 애초에 가부장제 남성우월주의도 같은 맥략이에요 남성우월주의는 남자가 항상 의무를 더지고 그래서 권리를 더 갖고 의무를 상시 더지니까 남자가 더 우월하다라고 생각을 하는게 남성우월주의의 뼈대입니다
@@sean0601797 물론 기능을 더 해서 권리가 더 생기는 논리는 근대에서 끝나고 현대는 어떤 세력때문에 다른양상을 갖게되지면 어찌됐던 근대까지는 사회적으로 더 일하고 의무를 지는 자가 권리를 잡았어요 그게 항상 남자만 의무를 더 지는게 아니라서 여자의 인권은 상승과 하락이 있었죠
ㅋㅋㅋ…한국의 성차별을 올려치는 건 또 처음 봤네. 진짜 여성 나레이션 분 문제 많으신 듯. 쓰는 표현이나 팩트 체크나.
중세에 귀족여성이었으면 좋겠는데 뭐가문제야?순결.정절지키고 그림.음악.수예즐기고 일하는사람들 관리감독하고.남편이 폭력행사만 안한다면 현대여성보다 훨씬행복
으윽 이게 50만 퀄리티 영상?
@@황토미-k1u 중세 라고 해도 그 기준이 정말 길고 기독교 나쁘다 수준의 글이라 욕해용 유교=꼰대다 수준의 내용임
여성이 차별받는 내용만 나오다보니 한국이 여성차별국가처럼 보이는데. 현실은 그럴까요. 매맞는 아내가 1백만명이면 노예처럼 사는 남자는 천만은 될것입니다.
지금시대에서 저랬다간 다 깜빵감
저시대는 여자로 태어나려면 안태어나는게 좋았네
남자도 별반 다르지 않았음
@@sukwooyoon 딱히....
@@opchi2045 딱히 뭐요ㅋ
@@sukwooyoon 남자면 결혼으로 여자 노예 딱까리 기본으로 가질수 있는데 왠 헛소리임
나도 여유있을 때 난자만 주고 애거저얻고 욕심엔 몇십살 어린 노예나 그냥 노예 가지고 싶음 기본으론 가성비 공짜 부려먹기도 패기도 좋은 노예답게 늙어죽을때까지 내 집에 살고 내 돈으로 입에 풀칠하고 작고 비리비리 며루치 약골이어야 됨
@@sukwooyoon 게다가 차별을 당하고 있는데다 이용해먹기도 좋고 범죄표적 1순위로도 약골밑밥을 깔고있고 임신으로든인생망한여자들이 미리미리 다 남자대신으로 깔아주고 있음
역사를 현대 기준에 맞춰 해석하는 것도 좋다 판단하기때문에 과거 여성이 핍박받았다는 걸 주목하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단 당시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없이 여성 핍박에만 핀트를 쬐고 진행했단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단적인 예시로 여가시간이 있습니다.
평민은 산업혁명시기 이전까지 남녀 가림 없이 여가시간이 없었고 귀족 남성이라 해서 자유롭고 평안한 삶을 누리는 게 아니었죠.
더해 여성이 별 시덥잖은 일만 하고 제대로 놀지 못한 것처럼 묘사되는데 당시 대부분 인력으로 굴러가던 사회인 만큼 반대로 여성이 남성보다 안전한
노동을 했음을 뜻하며 오락 자체가 거의 없던 시대에 몸가짐 하나하나를 조심해야 하는 귀족이 할 수 있을 놀거리는 남녀 가리지 않고 별로 없었습니다.
귀족 남성은 영지, 법률, 신학, 군사, 상업 등 여러 부분의 행정을 맡아야 했으며 전쟁터와 같은 정치질 속에 가문을 유지하기 위한 부품으로
쓰이는 건 남녀노소가 없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라는 종교가 가부장적 요소가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지만, 그건 고대시대 종교 철학들이 가진 공통적
특징이었으며 이는 인력이 중요한 고대시대에 남성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알 수 있는 것이지 기독교가 가부장적이라 여성을 핍박하고 억압했다는 건
잘못된 해석인것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중세 당시 기독교가 퍼진 지역이 그리 크지 않았음에도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
발전된 문명에 가부장적 요소가 있었다는 걸 생각해본다면 당시 정치인들은 개똥을 줘도 그걸 이용해 신분적 성별적 차별을 만들었을겁니다.
거기에 순결을 강요하는 것이 가부장적이라 나와있지만 피임이 힘들고 자식이 충분히 자라기 전까진 누구의 자식인지 알 수도 없는 상황에서
자기의 자식임을 증명하는 건 그 여성이 순결하다는 것 하나 뿐이었습니다. 이는 가부장적 보단 혈통주의에 가까운 사고방식에서 나온겁니다.
가부장적임을 보여주려면 차라리 일부 다처가 나을텐데 여기서 또 재밌는건 기독교는 일부 일처를 바르다 생각했다는 거죠.
결과적으로 복합적인 중세 시대에 '귀족여성의 삶과 일상 이야기'라며 제목을 적고 '이러이러해서 중세 여성은 핍박받고 힘들었다' 식의 영상을 올린 건
타이틀과 맞지 않는 것 같고 차라리 당시 흔히 있었던 가정 내 여성폭력이나 마녀사냥, 지식인 계층에 합류해 지배계층에 들어오려는 여성을
막는 기존 남성지배층의 견제가 내용적으로도 훌륭하고 들어오는 반박도 더 적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적당히그럴싸하게 내용 띄워놓고 마지막에 그래도 우리나란 괜찮은거 같아 ㅎ 이런식으로 마무리 지으면 이게 국뽕튜브랑 다를 게 뭔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본 남자가 썼네 ㅋ
중세 유럽은... 그냥 남녀를 떠나서 인간으로써 살기 싫은 사회... 위생도 없고 종교는 타락하고 계속 되는 전쟁에;; 뭐 중세시대에는 어느 지역이나 그랬겠지만. 종교가 타락한 사회는 가장 끔찍한 사회가 되는거 같음.
반기독교영상인가요
내용이 다좋은데 지금도 많은이들의 종교인 기독교를 기승을 부렸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기독교보단 기독교로 포장한 부패한 인간들이 기승을 부린게 맞는 표현이죠.
페미 채널로 변모해가나요 진짜 거북하네요 적어도 중립적인 입장에서 제작바랍니딘
저건 맘에 드네
그당시에 먹고살기도 힘든 손으로 음식 집어먹는 시대인데 여성인권이야기라니 인권이 어딨습니까? 남성도 없었어요
맞긴함
만화나 소설에 중세를 배경으로한 판타지물이 많은데
고증을 지키면 어떨까 궁금하네
노잼....되겠죠?
로판이랑 비교해 보면 진짜 헬이네 ㅋㅋ
가부장의 원인은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오는 가치관의 문제가
아니라 남성간의
호모섹슈얼의
난무한 남성시대상의
문제점이였습니다
여자는 그저 대를이을
사내아일 낳는것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존재였습니다
동성애 사회의
극단적인 여성의배척이
가부장중심이라는
포장된 단어로
쓰이는것뿐
진실은 동성애를
즐기는 남성집단의
여성에대한 배척입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동성애를 배척하는
시대가 오면서
여성의 지위가 향샹되엇다는
아이러니 ㅎㅎ
그럴듯해요.. 동성애 양성애가 수메르때에도 성행했으니
이거 자료가 있나요?
기독교에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계신것같아요
기독교 덕분에 이 나라 여성의 지위가 올라가고, 교육과 계몽의 기회가 주어졌는데, 반대로 얘기하시는군요
전 세계 기독교 국가와 비기독교 국가에서 여성의 지위와 영향력을 비교해 보시면 금방 아실텐데요,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아버지는 남성과 여성의 차별적인 호칭이 아니라, 회개하고 회심한 성도를 자식으로 받아주신다는 의미의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이 성별이 있는게 아니라 역할과 성품을 표현한것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서양은 종교적인 이유로 차별받았을건데요?
그니까 종교적인거 설명하는데 무슨소리
천주교를 기승이라고 표현하다니 혐오적인발입니다 물론 잘못을 많이하긴했지만 몰상식한 발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