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친구가 드디어 사고쳤다" 정년 앞둔 친구가 덜컥 사버린 산 위에 농막 하나 짓고 아지트 삼은 죽마고우 두 남자┃시들한 인생에 찾아온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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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окт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전라북도 무주, 정년퇴직을 앞두고 산속에 아지트를 오픈했다는 문종춘, 최종식 씨. 30년간 꿈꿔왔던 두 남자의 산속 로망 실현기가 펼쳐진다. 종식 씨와 종춘 씨는 이 험난한 산길보다도 질긴 우정을 자랑한다는 고향 친구. 30년간 각자 도시 가장으로 살며 언젠가는 꼭 어릴 적 그때처럼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놀던 그 날만을 꿈꿔 오던 찰나, 퇴직을 앞둔 종춘 씨가 먼저 사고를 쳐버렸다. 바로 산 위에 아지트를 사 버린 것. 결국, 친구 따라 강남이 아닌 산속까지 와버렸다는 종식 씨. 두 남자가 이곳에서 새롭게 만들어가는 추억여행 속으로 빠져 들어본다.
강원도 고성, 서울 촌놈이라 불리던 재억 씨가 넘실거리는 파도의 맛에 빠져 서프보드 하나 들고 과감히 시골 마을에 몸을 던졌다.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바다가 싫었다. 일상의 고민을 접고 파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곳. 그 고요함을 찾다 발견한 보물 같은 곳이 바로 백도 해변이었다. 꼭 바다 위를 전세 낸 듯한 기분. 재억 씨가 도시에서 간절히 바라 왔던 순간이었다. 결국, 가리비 가게였던 시골집까지 뜯어고치며 이곳에 둥지를 틀었다는데.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진짜 사는 재미를 찾았다는 재억 씨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동행해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도시 해방 일지, 5부, 나에게로 가는 여행
✔ 방송 일자 : 2022년 07월 15일
#한국기행 #아지트 #산 #은퇴 #정년퇴직 #농막
농막이 깔끔하네. 부럽다. 친구랑.
두친구가 늘그막에 고생길에 들어섰네요
열심히 하세요
가정 있는 사람이 가정 보다 친구를 더 좋아한다! 말이 안되죠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는 친구가 있어 행복 합니다.!!🙏🙆♂️🙋♂️💕💕
친구들은 좋지만 아내는 속이 문들어질듯 싶다
그저웃고살면굿
두분우정박수보냅니다
마지막까지 가는 친구세명이면됩니다
송아지가 주인한테 엄마팔아서 친구사달라고 한데요 ㅋ
그만큼 친구가 좋다는 의미겠죠? ❤
근데 꿀통이 방부목처럼 보이네요
방부목 = 나무가 썩지않도록 맹독성화학약품(비소= 왕이 내리는 사약의 주성분)을 나무에 주입시킨 나무
나머지는 다 좋은데 ...
고성 건은 뭔가 쎄한데..
보는게 비슷비슷한듯
무엇이 싸한거에요? 다시봐도 모르겠어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벌통은 습이 안올라오게 펑펑한 돌을 골라다 깔고 그위에 통을 올려야 벌레와 습기를 예방하는데 촬영 때문인가?
한국인들은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
전세계 인이 다 그래요
얼마동안 겪어보면 누구나 다 아는 한동훈 인성을
오래 같이 근무하고도 사람을 못보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윤석렬 대통령.
사람 보는 눈이 이리도 어두운가요? 한동훈 지금 대통령 뒤통수를 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