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의 답답답] 자기 신앙 최고라는 권사 시어머니,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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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조정민의 답답답 Ep.12]
    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A를 모은 것입니다. [2016년 10월 23일 예배]
    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안신기 목사(베이직교회)
    *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www.basicchurch.or.kr
    #신앙생활 #설교 #조정민목사 #베이직교회

Комментарии • 55

  • @uk2toon
    @uk2toon 4 года назад +63

    제 이야기같아서 은근.아니 많이 뜨끔합니다ㅎ저 종교성이란거 정말 깨기 힘들었습니다.지금도 가야할길이 멀지만.도봉산에서 내려온것 같은 느낌이랄까요.젊었을때 극적으로 영접해 불을 받고 신비한 체험을 많이 하고 가족과의 갈등도 불사하고 신앙을 한 탓에 "내믿음이 최고다,최고는 아닐지라도 절대 옳다!"라는 생각을 떨칠수없었죠.교회사역도 6-7개를 하고 찬양사역자.교사.순장...등등...교회에서 그 누구도 뭐라 하지 않고 칭찬받고 인정받는...그 세월이 십여년 지나니 목회자던 장로던 상대가 그 누구던 판단을 그치지 않더군요.판단을 안하려해도 판단이 본능적?으로 일어납니다.첨엔 안그려려 했는데...내 사역에 부흥이 일수록.재정적으로 부유해 질수록..."거봐.내가 잘 믿으니 복받잖아"라는...이 생각이 마치 내 그림자처럼 딱 붙어 절대 떨어지지 않았죠.점점 평안은 깨져가고 아니 교회만 가면 온통 정죄와판단.비판 뿐...
    그러면서 남이 안보는 곳에선 은밀핫 죄를 즐기는...괴물이 되어 가던 도중...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징계로 공황장애를 겪고 제 모습을 바로 보게 되었죠.그 때의 충격이란...삼일을 꼬박 밤낮으로 울고불고...정신차리고 은밀한 죄부터 모두 청산.회개하고.다르것들도 정리?하고 있는중입니다.그런데도...
    이 종교성 이란 괴물은 좀처럼 벗어지지 않더라구요.이건 정말 "매일죽는" 믿음이 아니면 안되는것 같아요.
    허운석선교사님의 "나는 왕바리새인입니다"라는 책의 내용처럼...나의 죄인 된 모습을 주님 만날 그 날까지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할수 있길 기도할뿐입니다.

    • @TV-yp1dh
      @TV-yp1dh 4 года назад +4

      많이 힘드셨겠네요ᆢ글 읽는 내내 저도 심각하게 찔림을 받았습니다ㆍ주님은 많이 받은자에게는 그 만큼 많은 책임을 물으신다 하신 말씀을 서서히 이해가 아닌 마음에 새기는 중이랍니다ㆍ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주님 약속에 위태하게 메달릴지라도 주님만을 경외하며 무한신뢰 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도록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ㆍ샬롬♡

  • @LAChurchOppa24J
    @LAChurchOppa24J 4 года назад +42

    저 또한 겸손한 마음으로 영적 교만함을 회개하고 돌이킵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고통이 따르더라도.... 사랑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user-iz5yn8rk8n
    @user-iz5yn8rk8n 2 года назад +20

    저 교회다닌지 얼마 안되서 기도하러 갔는데 여긴 자기들같이 역사하는 힘이 강한 권사들만 기도하는 곳이라고 나가라 했던 권사님 생각나네요

    • @정꽃순-q4x
      @정꽃순-q4x Год назад +7

      아유...
      정말 실망스럽군요
      이런 사람이 무슨 크리스찬이라고...

    • @solfitness6428
      @solfitness6428 Год назад +1

      네 저도 경험 했습니다.
      그땐 제가 방언의 은사가 없었는되 집사님들이 이 기도 모임은 초 신자에겐 무리라고 하시더 군요. 특이 방언의 은사가 없는 자매님에겐…
      맘이 많이 아팠었는되
      지금 생각하니 그 분들을 위해 기도가 나오네요 ㅎㅎㅎ❤️

    • @에라이-t9r
      @에라이-t9r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럼 나가면 됩니다 뭐하러 싸웁니까

  • @tomatograce8336
    @tomatograce8336 4 года назад +23

    목사님께서 너무나
    지혜로우신 답을 주셔서 감탄과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역시 조목사님이세요~~~

  • @바다바다-w4n
    @바다바다-w4n 4 года назад +14

    네~~맞습니다. 어머니를
    어머니로 받아드리시고 그
    있는 모습그대로 받아들이
    셔야합니다. 신앙적인 차원
    으로 받아 들이시면 안됩니다
    그것이 오히려 사탄에게 길을
    내주게 됩니다. 가정의 파괴
    범인 사탄에게 속지 않으시
    길 부탁드립니다

  • @womanwithbible9812
    @womanwithbible9812 4 года назад +24

    북한산 정상에 오른 사람이 도봉산에 올랐다고 착각하고 살아도, 비난보다는 사랑으로 풀어나가라는 말씀이시죠

  • @user-kp3mn2tu4u
    @user-kp3mn2tu4u 4 года назад +16

    곁에 있어 늘 가시가 되는 가족관계를 감싸안고 사랑할 수 있는 건 진짜 믿음의 장성한 사람만 가능하다는거. 교인중에도 천국에 가는 사람이 적다는 거.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두렵게 말씀에 죽도록 충성해야한다.

    • @여항산-g4q
      @여항산-g4q 4 года назад +3

      맞아요 다들 내가 신앙생활을 잘하고 완벽하다고 착각하고 살죠 그걸 깨 주는것도 자식된 도리요 교회안에서 젊은 사람의 도리라 생각합니다
      자기는 다 잘한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부끄럽게 해야 합니다

    • @TV-yp1dh
      @TV-yp1dh 4 года назад +4

      주님이 그것 또한 깨주시고 부끄럼을 느끼게 해주십니다ㆍ주님앞에 우리는 모두 똑같은 사랑받을 자녀랍니다ㆍ인내하며 생명 걸고 기도합시다♡

  • @2젼
    @2젼 3 года назад +5

    주여... 어머니를 어머니로 사랑하는 것ㅠ 정말 반박할 수 없이 뼈를 찌르는 답이네요.. 참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육신으로 계셨을 때 하셨던 건데 저는 왜 안되는건지ㅠㅠ

  • @seomingoo1
    @seomingoo1 4 года назад +21

    역시 기도밖에 답이 없군요 ㅠㅠ 생명을 건 기도...

  • @Seraphina0929
    @Seraphina0929 4 года назад +9

    오래 신앙생활한 사람들이 하나님이름과 뜻이라며 더 악하고 오만한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도무지 회개하지않습니다

  • @jeeolsen9993
    @jeeolsen9993 3 года назад +4

    우와... 생명 걸고 기도...
    전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제 모습이 불쌍 하면서도 너무 주의를 힘들게 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어요..
    신앙도 .. 모든 것이.. 너무 허무 하네요!

  • @질그릇-k9i
    @질그릇-k9i 3 года назад +4

    성경적인 답~!!
    역시입니다
    답은항상.성경기준임을...

  • @JeongMini1994
    @JeongMini1994 4 года назад +12

    조정민목사님 거룩이 느껴지셔서 너무좋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4 года назад +13

    옭소이다~
    목사님 정말 현명한 대답이십니다.

  • @Han-ig8qo
    @Han-ig8qo 4 года назад +10

    ㅋㅋㅋ 비유가 너무 👍👍

  • @tubu2641
    @tubu2641 4 года назад +5

    비유가 예술이네요

  • @grandetenore
    @grandetenore 3 года назад +3

    참 귀하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양경식-y3f
    @양경식-y3f 4 года назад +7

    어머니로..있는 그대로.

  • @mondogrosso1127
    @mondogrosso1127 2 года назад +4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교회들 목사님들은 정말 물불가리지않고 서오들 제대로된 신앙관 세우기 목숨걸어야합니다. 성도들이 줄던 안줄던 할말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sshan8864
    @sshan8864 4 года назад +7

    내가 하나님을 대신 하려고 한다는 말씀에 찔림이 있네요..
    회개합니다..

  • @보배-d8j
    @보배-d8j 4 года назад +5

    생명을 건 기도
    아멘

  • @sarahyoon518
    @sarahyoon518 4 года назад +4

    목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코람데오-b2m
    @코람데오-b2m Год назад +1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고 있던 죄악을 회개합니다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쏘울-d9z
    @쏘울-d9z Год назад +3

    제친구의시어머니권사님은
    어마한믿음이신데 제 친구를 오랫동안 부엌서 다를얼굴로
    괴롭혔는데
    제친구가 어머니 붙잡고 예수님얼굴에 먹칠하지말고
    같이죽자했데요ㅜ 그날 모든악영이 떠나간거구요ㅠ
    그게15년넘게 걸린거같은데
    제 친구의 믿음지킴이
    둘다 살아난거죠
    할렐루야♡
    이제는 어머니가 커피도마사자하고 ㅎ

  • @김랑-g9y
    @김랑-g9y 4 года назад +12

    어머님을 교회권사로 대하지말고
    어머님으로 대하세요 어머님은 사랑해야죠
    이게 정답이네요
    김용의선교사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모든사람은 믿거나 의지하거나 기댈대상이 아닌 사랑할 대상일 뿐이라고~~~
    우리가 믿거나 의지하거나 기댈대상은
    오직 여호와한분뿐이라고
    어머님을 어머님으로 사랑으로대하면
    언젠가 어머님도 종교성을 벗어나 예수님의사랑으로 가족들을 대하시게되시길
    기도합니다

    • @여항산-g4q
      @여항산-g4q 4 года назад

      적당히 대하는게 비법이에요 너무 인간에게 순종할려고 하지마세요 그들은 완벽을 원하거든요 전 완벽하지 않아요 라고 제스쳐를 취해야 합니다 하라는대로 하다가는 지칩니다
      예수님도 우리가 완벽하지 못하다는걸 이해하고 십자가 지셨는데 왜 어머니들과 교회 권사들은 완벽하길 바랄까요 너나 잘하라는 무언의 제스처를 취해야 합니다 너나 뭐든 완벽하게 해보라고 말이든 행동으로든 무례하지 않게 깨우쳐 줘야 합니다
      인간이 자기도 완벽하지 않으면서 상대에게 완벽함을 원합니다 참 무식하죠 예의없죠
      무례하지 않게 일깨워 줘야 합니다

  • @이동훈-c7m
    @이동훈-c7m 4 года назад +4

    저는 어머니가 아니라 시댁의 다른 어른을 그런 마음으로 대하고 있었어요.
    목사님이신데 너무 실망스러워서요.
    근데 그분을 그분으로 사랑해야지 신앙의 잣대로 보아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렇게 바라보고 있었던 제가 오히려 종교인이었어요~~ㅠㅠ

  • @금동이최고
    @금동이최고 4 года назад +5

    명답이다
    어머니는 어머니로 보는것ᆢ권사로보지말고

  • @이유진-n9p
    @이유진-n9p 3 года назад +2

    아멘♥

  • @손성자-m9c
    @손성자-m9c 4 года назад +6

    맞아요 맞아요 권사어머니가 아닌 엄마로 ~~~~~~~~~~~~~저 또한 딸이 아닌 며르리로 섬겼습니다 회개합니다

  • @온유-q9q
    @온유-q9q Год назад

    정말 감사합니다

  • @pietas5826
    @pietas5826 4 года назад +3

    종교적 정신과 예수정신은 90프로 닮아있습니다. 진짜생명이 있냐 없냐의 차이겠지요.표면적으로 들어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정신적이고 영적인 일이기에 우리가 분별하고 판단하기에도 한계성이 존재합니다. 문제는 관계사이에 있는 상대에 대한 불신과 증오겠지요. 생명을 걸고 기도해도 될까말까한게 현실입니다. 각자의 영적분량이 존재하기에 그종교적 정신이 깨어지기 전까지는 자신의 신념과 믿음이 진리인건. 시어머니나 우리나 똑같습니다. 본성의 그 선함을 하나님삼는 착한불신자들이 예수쟁이들 못믿어하는게 그거겠지요.
    예수않믿어도 내가 너보다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나은존재인데...
    하나님은 때론 원수와 친구가 되게도 하십니다. 허나 정말 사랑하고 함께 해야할 자들과 원수되게도 하시는 분입니다. 이게 현실이더군요. 결국 상대를 바꾸려는 나의 고집스러움도 죄고.그의 얼음같은 마음과 생각도 인간의 인력으로는 못바꿉니다. 내가 진짜로 은혜를 경험한 자라면 그사람을 나의 십자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망은 내안에 생명은 너희안에.. 이고백을 바울의 사역말기에 그가 고백했습니다. 왈가불가 따지고 하다보면 답안나옵니다. 관점이전에 역사하는 조명자체가 바뀌기 전까지 때론 불화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하나님의 일하심속에 목격되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평안을 주시기 이전에 언제나 칼을 먼저주시는.분입니다.
    그도 나도 단독자로 그분앞에 철저히 깨어지고 빚어지기 전까지는 아무리 붙여놓아도. 금새 갈라지고 깨어질 관계입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마음대로 기도하며 나아가시길... 절말 그를 사랑하면 말하지 않아도 기도가 터져나오겠지요..

    • @여항산-g4q
      @여항산-g4q 4 года назад

      내가 하나님 말씀을 잘알고 착각하고 있는 그들을 대해야 합니다 자기가 다 맞다고 생각하는 불신자 가족이나 나는 다 잘한다고 생각하는 교회 가족들, 그들에게 하나님 말씀은 이런것이다
      우린 완벽하지 않타 부족하다 완벽하다고 착각하며 종교생활하는 거라고 기분나쁘지 않게 깨우쳐 줘야 합니다 부끄럽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다있습니다
      율법, 정죄, 비판, 판단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불신자 어머니가 너무 강하고 고집이 쎕니다
      딱하나 돈 잘모으고 돈 아껴쓰는걸 아주 훌륭하다고 자뻑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남을 정죄, 판단합니다 요즘 애들은 돈 알뜰살뜰이 모으는 애들이 없다면서 자신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얘기는 안들을려고 하고 대화도 안됩니다 그럼 전 엄마의 부족한 점을 꼬집어서 엄마는 많이 부족하다고 얘기하고 돈으로 천국가는거 아니다라고 얘기하죠 예수님이 길, 진리, 생명이라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갈수없다고 하죠
      듣던 안듣던 하나님 말씀을 비추어서 많이 선포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이 참진리이니까요
      니가 예수를 그리 믿어도 나하나 전도 못하냐고 핀찬을 주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악마같습니다
      그러면 내가 이렇게 하나님을 얘기하고 구원을 얘기하는데 엄마가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 갈수밖에 없다고 단호히 얘기하죠
      다들 착각속에 삽니다 불신자나 믿는 사람이나.
      자신이 부족하다는거 알고 가장 낮은 자리에 내려와야 합니다 그 일을 우리 믿는 사람이 해줘야 합니다 다들 착각속에 높이 떠 있습니다
      예의를 갖추되 동조하거나 벌벌 기거나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의를 갖추면서 깨우치게 해서 부끄럽게 해야 합니다 동조하거나 질질 끌려 다니는 것도 옳은 신앙인이 아닙니다
      아닌건 아니에요

  • @choeyoonsun1
    @choeyoonsun1 4 года назад +5

    혈연 지연 학연은 믿음 안에서 하나되는데 걸림돌이 되지않는데, 정치적 이념의 차이는 왜 극복이 안되나요?

    • @We_are_always_loved
      @We_are_always_loved 4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정치적 이념도 믿음 안에서 하나될 수 있다고 믿어요

  • @wlgp10047942
    @wlgp10047942 Год назад +1

    저도 하나님을 대신하려고 했네요...

  • @braveseed6874
    @braveseed6874 4 года назад +6

    말씀 안 하시고 계실 때 엄청 웃긴 코미디 쇼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안성신-y1w
    @안성신-y1w 4 года назад +2

    본질이 달라서 힘들겠지요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본질을 받은 분 쪽에서 신앙은 판단 하지 말고 어머니로 대하라는 말씀이죠.
    참 어렵습니다. 한쪽은 하늘의 이야기를 하는데 한쪽은 땅의 이야기를 하니 말입니다. 율법과 복음이 섞여서 네 네~~ 해야 하는것도 힘은 듭니다.

  • @ruk9257
    @ruk9257 4 года назад +4

    어머니로 대하려고해도 권사라는 지위로 눌러버리려는 사람이 있으면 어케 하나요.
    아랫사람이 알아서 충만해서 감당해야 하는건가요오... ㅜㅠ

    • @여항산-g4q
      @여항산-g4q 4 года назад +10

      권사면 모든 사람을 섬겨야지 무슨 지위를 내세우고 그러지 참 착각도 자유다
      예수님도 가장 낮은 자리에서 사람을 섬겼는데 사탄이 씌여서 지위 내세우고 그런거에요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너무 무식해서 그래요
      모지라다고 생각하세요 착각하는거에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입니다
      저는 교회에서 그런 착각하고 있는 권사들 보면 겉으로는 예의 갖추나 속으로는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적당히 예의 갖춥니다 무례하게 하면 옳타구나 하고 정죄하고 뜯어먹을라고 하거든요
      근데 전 시어머니도 그렇고 교회 권사들한테 아주 삭삭 기지는 않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 다 그런듯. 울 새언니도 엄마한테 적당히 하고 엄마가 무식한 행동하면 반응을 안해줍니다
      며느리로 젊은 사람으로 자존감 내세울 필요도 있어요 나이든 사람들 억지쓰고 센스없고 고리타분하고 무식한 행동 많이 하거든요
      동조하지 마세요 너무 잘할려고 하지마세요
      적당히 하면 마음에도 없다는걸 상대도 알아요
      이건 아니라고 하는걸 표정이나 행동으로 보여주기도 해야 합니다 아랫사람이라고 당하기만 하면 안됩니다 내생각엔 이건 아니라고 말할수 있어야 덜 당하고 덜 괴롭고 덜 스트레스 받습니다 자기들이 예수님이 아니고 부족한 인간이라는걸 상기시켜 줘야 합니다
      어차피 기어도 스트레스 받을거 거부할수 있는 행동도 필요합니다 내가 왜 그들한테 고통 당해야 합니까 나는 완벽한 인간이 아니에요
      그들은 자기도 완벽하지 않으면서 완벽을 강요하죠 저는 그렇게 완벽하게 살지 못하니까 너무 강요하지 말라고 제스처를 취해야 합니다

    • @바다바다-w4n
      @바다바다-w4n 4 года назад +5

      기도밖에는 없습니다. 우리의
      직분이 순간 안타깝게도 착각을 불러 일으킬때가 많습니다. 직분
      은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해서 하
      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인데 세상
      적인 명예, 권력으로 착각을 불
      러 일으키고 있는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오직 권사님
      께서 하나님 은혜 가운데 깨
      달을 수 있도록 중보기도 하
      는것 밖에는 없습니다

  • @유용식-t9i
    @유용식-t9i 4 года назад +1

    그렇게 많든 사람는 바로 목사들 입니다.오직 예수님 인데 오직 목사 자기네들많 섬김받고 이렇게 이기주의를 많들어서 추앙받를려고 그래요 성도님분들 오직예수님많 믿고 살아 가자구요

  • @여항산-g4q
    @여항산-g4q 4 года назад +2

    자기가 만든 틀에 자기가 다 잘한다고 착각하는거에요 신앙생활을 착각하며 하는거에요
    하나님 앞에 자기를 세워보면 얼마나 모지란지 알텐데 그 착각에서 빠져 나오도록 해줘야 합니다
    우리가 저지르고 있고 우리가 버릴 것을 나열해 볼께요
    교만, 원망, 불평, 불만, 분노, 혈기, 미움, 욕심, 시기질투, 음란, 염려, 불안, 두려움, 내생각, 내기준, 내잣대, 내틀, 내고집, 내주장, 율법, 정죄, 비판, 판단, 신비주의, 박애주의, 하나님보다 앞선 윤리, 도덕, 무기력, 안일함, 나태함, 게으름, 흑암, 혼돈, 공허, 마음으로 미워하고 살인하는거, 도둑질하는거 등등 이렇게 많은데 자기가 다 잘한다는건 착각이죠
    다들 착각하고 종교생활하고 자뻑하고 있는거에요 예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가소롭겠어요
    얼마나 교만합니까 착각에서 빠져나와 가장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게 신앙생활하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게 신앙생활입니다

  • @에벨
    @에벨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성경에도 없는 귄사 직분을 왜주나요?

  • @honnykim6052
    @honnykim6052 4 года назад +5

    시어머니는 무식한 광신도일 뿐이다.

    • @여항산-g4q
      @여항산-g4q 4 года назад +2

      자기가 만든 틀에 자기가 다 잘한다고 착각하는거에요 신앙생활을 착각하며 하는거에요
      하나님 앞에 자기를 세워보면 얼마나 모지란지 알텐데 그 착각에서 빠져 나오도록 해줘야 합니다
      우리가 저지르고 있고 우리가 버릴 것을 나열해 볼께요
      원망, 불평, 불만, 분노, 혈기, 미움, 욕심, 시기질투, 염려, 불안, 두려움, 내생각, 내기준, 내잣대, 내틀, 내고집, 내주장, 율법, 정죄, 비판, 판단, 신비주의, 박애주의, 하나님보다 앞선 윤리, 도덕, 무기력, 안일함, 나태함, 게으름, 흑암, 혼돈, 공허, 마음으로 미워하고 살인하는거, 도둑질하는거 등등 이렇게 많은데 자기가 다 잘한다는건 착각이죠
      다들 착각하고 종교생활하고 자뻑하고 있는거에요 예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가소롭겠어요
      얼마나 교만합니까 착각에서 빠져나와 가장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게 신앙생활하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게 신앙생활입니다

  • @j01092929280
    @j01092929280 4 года назад

    태초부터 여자가 문제다 ㆍ지금도 여자가 문제다ㆍㆍ

    • @여항산-g4q
      @여항산-g4q 4 года назад

      자기가 다 잘한다고 착각하는거에요 착각을 깨 부셔줘야 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내가 영광 받는걸 주님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그게 안되 있어서 그래요
      하나님 앞에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신앙생활은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합니다
      근데 다들 자기가 만든 기준에, 틀에 자기를 집어넣고 잘한다고 착각합니다
      이걸 깨줘야 되요

  • @정권옥-i4p
    @정권옥-i4p 3 года назад +2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