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의는 의롭다 칭함 받음이지 의롭게 됐다는 게 아닙니다 누구에게 의롭다 칭함 받았느냐?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 받은 것이지 사람에게 의롭다 칭함 받은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즉 주님을 믿기 시작한 그 날, 바뀐 건 주님의 시각이 나를 의인으로 바라봐 주신 다는 것이지 나는 여전히 내가 봐도 남이 봐도 죄인입니다 하나님이 볼 때에는 의인이기에 천국소망을 가지는 것입니다 내가 좀 실수하고 못난 구석이 있다고 구원 취소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이미 의롭다 칭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칭하신 건 누가 뭐래도 고칠 수 없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가 오늘 아무리 주님을 사모한다 한들 내일 다윗이 우리아를 죽인 것처럼, 솔로몬이 말년에 실수한 것처럼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습니다 동전의 양면처럼 한 순간에 뒤집힐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죄를 멀리할 수 있는 것이지 죄를 없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시각에 의롭다 칭함만 받았을 뿐 죄성이 믿기 전하고 다름없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믿은 후에 달라진 것은 거듭난 새 사람이 남으로 주님이 내 안에 오셨고 이 죄성과 싸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건 넘어진 게 아니라 주님을 의지하여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싸우다 질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항상 이기는 사람 있습니까 예수님 말고는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졌다는 거에 집중하지 말고 주님 의지해서 다시 일어나 싸우는 거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의인은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7은 완전수이며 혹여 무수히 넘어질지라도 끝까지 싸운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일어나라 명하셨으니 주님을 의지하여 싸움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핵심이지, 나는 넘어진 자라고 패배한 자라고 스스로 정죄하는 건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에 나와있지도 않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정죄한다고 하여 죄가 떨어져 나가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더 구석으로 나를 몰고 들어갑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자책은 필요합니다 잘못을 잘못이라 스스로 인지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책이 심해지면 정죄로 연결됩니다 무엇이든 적당히 해야 합니다 나는 죄를 거의 안 짓고 잘 살고 있다면 남을 평가할 것이 아니라 연약한 남을 도우면 될 일입니다 먼저 된 사람이면 먼저 된 사람이라 으쓱댈 것이 아니라 나중되는 이들을 세우는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남을 평가하는 행동은 무너진 성전에 앉아있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아주 잘하던 행동입니다 우리는 남을 지적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는 사람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또한 마찬가지이며 여전히 부족하고 배워나가는 중입니다
아멘, 저는 너무 죄책감이 심합니다 의인이라 칭함 받은 자가 저라면 그거에 집중해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거에 더 집중하게 해주시고 적당한 잘못을 알아차리는 정도의 지혜를 주옵소서 그거에 넘어선 하루종일 생각이 많아지는 정도의 자책을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끝까지 의지할 수 있게 하여 주옵시고 너무나 작은 일에도 죄라고 정죄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저는 때로 화가 나는 감정만 일어도 죄라고 일컬으며 저를 괴롭게 합니다 별 것도 아닌데 조금만 친절하지 못했거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도 죄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대체 누가 만들어낸 감정일까요 하나님 제가 잘 분별하여 하나님 앞에서 잘못한 죄들이 있다면 깨우치게 하여 주시고 잘못된 분별로 정죄하지 않게 하여 주세요 정죄로 이어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회개로 죄로부터 돌이켜 하나님께로 걸어가는 회개를 하는 제가 되게 하여 주세요
@@hyiej 마음이 정말 순수하신 분이네요 인생을 길게 보시고 앞으로 함께하시며 나를 성장케하실 하나님을 기대해보세요 누구든 오늘 당장 완벽해지고 싶은 건 똑같습니다 하지만 그건 우리 욕심일 뿐이고 하나님은 그런식으로 마법처럼 변케하시지는 않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것을 두려워마시고 내가 잘하든 못하든 그 모든 것을 통해서 나를 성장케 하실 것이란 확신을 갖고 사시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못한 삶에 대해서 부정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것이 틀린 삶이거나 없어야만 하는 삶이 아니라 그또한 필요한 삶인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시고 미워하시지만 그 인생을 부정하시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살아남을 사람이 없고 이미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사람 창조를 애초에 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내가 특별하게 잘못한 것이 없다면 사소한 것은 상대방도 나와 똑같이 이해할 줄 아는 아량이 있으니 너무 신경 안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 때 님처럼 모든 것에 예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건 지금보면 괴로운 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나도 똑같은 사람이고 완전하지 못한 존재가 당장 완전하려고 드니 피곤한 것이죠 거룩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은 맞지만 그또한 하나님의 때에 따라 변화해 가는 것이니 조급함을 조금 내려놓으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인생을 길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인생이라고도 하지만 생각보다 깁니다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주안에서 화이팅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회개는 스스로 깨달아 하는 회개가 아니라 성령님의 조명하심과 회개의 영이 임해야 온전한 회개가 이루어집니다 회개도 주님의 은혜가 있어야 하며 은혜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입니다 주님께 회개의 은혜를 주시도록 성령님 회개하도록 조명해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진짜 믿음은 나는 죽는 것입니다 모두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의학적 죽음이 법률적 죽음으로 확정되고 그 후에는 모든 사회적 책무가 사라지고 자유해지는 것과 같이 우리도 먼저는 자아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 하고 갈 2장20절과 같은 말씀이 믿음으로 내 안에 확정된 후 비로소 예수 안에서 정죄함 없는 자유함을 누리게 되겠네요. 먼저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 깊이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적 사망진단서 발급.. 통찰력 있으신 표현입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멘
깊은 회개와 함께 예수님을 영접했다고해서 180도 내가 한순간에 다 변화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변화되어야할 죄된 성품 연약함 부족함있지요 그러나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나와서 우리에게 의로움이 되셨으니(고전 1:30) 말씀붙잡고 내 온전함을 하나님이 받으시는게 아니라 십자가보혈로 내가 의롭게되었음을 선포하며 저는 너무 자책하거나 낙심하지는 않는답니다 시선을 주님께~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 또한 위와 같은 죄책감과 같은 회개를 계속하는 문제가 있습니다ㅠㅠ 이제는 내가 사는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아멘! 말씀 묵상하며 진정한 회개, 철저한 회개, 완전한 회개를 할 수 있는 자녀가 되기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믿고 있는 상태에서 큰죄를 지었다면요. 그래서 회개를 했는데 정말 용서를 해주셨을까 하는 마음에 괴로워한 지 4년 넘은 거 같아요. 심지어 어제도 울다가 잠들었습니다. 예수님께 죄송한 마음도 있지만 그보다 더한 괴로움은 용서 받지 못해서 지옥에 갈 거 같은 두려움이 커서 일상생활이 잘 안 되고 있어요. 이렇게 신앙 생활해서 뭐하나.. 신앙이 없었으면 지금 마음은 편하게 살았을지도 모르겠는데.. 이런 생각도 들고 어떻게 벗어나야 할지 발버둥을 4년 동안 엄청나게 쳐봤는데 쉽게 이 죄책감과 용서 받지 못했을 것 같은 두려움에서 벗어나지지 않습니다. 참된 신앙생활이 아니죠...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뻔했다는 생각이 자꾸 들고 이렇게 큰죄를 지어놓고도 한편으로는 억울한 마음도 듭니다.. 4년 동안 온갖 기도와 울부짖음.. 말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공황장애까지 와서 정신과 약도 먹기도 했고요. 지금은 약은 안 먹고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이렇게 울부짖었는데도 저를 만나주시지 않으니까 저는 제가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평생이 내안에 여전히 역사하는 옛사람의 잔존하는 죄성들을 죽여가는 삶입니다. 사법적으로 예수믿고 죄사함 받고 성령체험해도. 우리의 체질.기질.성정속에 여전히 용해되어있는 옛사람의 죄된 본성이 역사합니다. 여기서 따져야할게 진짜 거듭나 중생해 성령이 내주하는 신자인지. 여전히 기독교를 관념적으로 자아중심적인 유일신을 믿는지는 본인이 확실히 판단해야겠죠. 보편적으로 예수가 믿어지고 말씀의 은혜를 경험하고 .천국을 발견했다면. 넓은 차원에서는 구원받은 신자라 명하겠습니다. 각자의 진도. 분량의 차이가 본재하기에 완벽한 설명이 될수없겠지만. 대체로 자의식의 발전하고 눈이 높고 머리가 좋은분들이 .선악판별에 귀신들이기에. 아무리 상대나 사건을 정죄하고 판별하지 않으려해도 .자기도 모르게 잠재의식속에. 이건 나쁜거야..이게 답이야 하는 뿌리깊은 재판장 놀이를 하게되지요. 문제는 그런내가 대견하고 우쭐거림도 느끼지만. 그뒤에.찿아오는 수치심은 더러운 기분.감정입니다. 거기서 넘어지지요. 그러지 말아야했는데. 형제를 정죄하고 형제를 제단했던것에대한 죄의식이 여러분의 영혼을 송사하기 시작합니다. 수백년전 마르틴 루터는 그의 로마서에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사탄 마귀보다 더 악한게있다면 그건 인간의 자아다. 예수를 믿는 다는건 나의 죄.마의 허물을 넘어 궁극에는 나와 함께 인쳐진 형제의 허물과 죄까지도 내가 짊어져 죽는길입니다. 결국 답은 하나입니다. 나는 매일 죽노라.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라. 고백한 바울선생처럼. 매일매일 내안에 역사하는 체질적.기질적.성정안에 용해되오있는 죄들( 3인칭 복수) 를 상대로 날마다 회개하심으로 그죄를 피하거나.눈감지 말고 예수 십자가에서 날마다 털려나가는 길뿐입니다. 이것이 자기 십자가의길. 자기부인의 길입니다. 아프겠죠. 처절하겠죠. 자기증명.자기확장이 보편화된 세상에서 정반대의 길이기에 외롭고 처절한 길입니다.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망은 우리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안에거 역사하느니라..
도와주세요 저좀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무슨일이세요
저도 정죄감에 엄청 괴롭고 힘들어서
하나님 믿고 나서 더 힘들고 괴로워졌다고 하나님께 불평원망을 했었습니다.
근데 정신차리고보니 사탄마귀의 짓에 끌려다닌걸 깨달았어요.
자꾸 두려움에 시달리게 하더니 몸도 마음도 병들어 하나님원망하게 만들고
몸이 아프고 괴로우니 믿음이고 뭐고
하나님 얼굴을 피하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그때 죽으면 죽으리라는 에스더 말씀과 살고자하면 죽을것이요 죽고자하면 살것이라는 말씀이 생각났고 살면 전도요 죽으면 천국이다를 마음에 새기며
죽음이 두려워 사탄의 종노릇한 것을
깨닫고 자유해졌습니다.할렐루야!
칭의는 의롭다 칭함 받음이지 의롭게 됐다는 게 아닙니다
누구에게 의롭다 칭함 받았느냐?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 받은 것이지 사람에게 의롭다 칭함 받은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즉 주님을 믿기 시작한 그 날, 바뀐 건 주님의 시각이 나를 의인으로 바라봐 주신 다는 것이지
나는 여전히 내가 봐도 남이 봐도 죄인입니다
하나님이 볼 때에는 의인이기에 천국소망을 가지는 것입니다
내가 좀 실수하고 못난 구석이 있다고 구원 취소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이미 의롭다 칭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칭하신 건 누가 뭐래도 고칠 수 없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가 오늘 아무리 주님을 사모한다 한들 내일 다윗이 우리아를 죽인 것처럼, 솔로몬이 말년에 실수한 것처럼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습니다
동전의 양면처럼 한 순간에 뒤집힐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죄를 멀리할 수 있는 것이지 죄를 없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시각에 의롭다 칭함만 받았을 뿐 죄성이 믿기 전하고 다름없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믿은 후에 달라진 것은 거듭난 새 사람이 남으로 주님이 내 안에 오셨고 이 죄성과 싸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건 넘어진 게 아니라 주님을 의지하여 다시 일어서는 것입니다
싸우다 질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항상 이기는 사람 있습니까 예수님 말고는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졌다는 거에 집중하지 말고 주님 의지해서 다시 일어나 싸우는 거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의인은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7은 완전수이며 혹여 무수히 넘어질지라도 끝까지 싸운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일어나라 명하셨으니 주님을 의지하여 싸움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핵심이지, 나는 넘어진 자라고 패배한 자라고 스스로 정죄하는 건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에 나와있지도 않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정죄한다고 하여 죄가 떨어져 나가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더 구석으로 나를 몰고 들어갑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자책은 필요합니다 잘못을 잘못이라 스스로 인지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책이 심해지면 정죄로 연결됩니다 무엇이든 적당히 해야 합니다
나는 죄를 거의 안 짓고 잘 살고 있다면 남을 평가할 것이 아니라 연약한 남을 도우면 될 일입니다
먼저 된 사람이면 먼저 된 사람이라 으쓱댈 것이 아니라 나중되는 이들을 세우는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남을 평가하는 행동은 무너진 성전에 앉아있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아주 잘하던 행동입니다
우리는 남을 지적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는 사람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또한 마찬가지이며 여전히 부족하고 배워나가는 중입니다
나는 죄를 거의 안 짓고 잘 살고 있다면 남을 평가할 것이 아니라 연약한 남을 도우면 될 일입니다. 가슴을 찌르는 말입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8-9)"
너무 좋은 말입니다 도움이 됫습니다
아멘, 저는 너무 죄책감이 심합니다 의인이라 칭함 받은 자가 저라면 그거에 집중해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거에 더 집중하게 해주시고 적당한 잘못을 알아차리는 정도의 지혜를 주옵소서 그거에 넘어선 하루종일 생각이 많아지는 정도의 자책을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끝까지 의지할 수 있게 하여 주옵시고 너무나 작은 일에도 죄라고 정죄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저는 때로 화가 나는 감정만 일어도 죄라고 일컬으며 저를 괴롭게 합니다 별 것도 아닌데 조금만 친절하지 못했거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도 죄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대체 누가 만들어낸 감정일까요 하나님 제가 잘 분별하여 하나님 앞에서 잘못한 죄들이 있다면 깨우치게 하여 주시고 잘못된 분별로 정죄하지 않게 하여 주세요 정죄로 이어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회개로 죄로부터 돌이켜 하나님께로 걸어가는 회개를 하는 제가 되게 하여 주세요
@@hyiej 마음이 정말 순수하신 분이네요 인생을 길게 보시고 앞으로 함께하시며 나를 성장케하실 하나님을 기대해보세요
누구든 오늘 당장 완벽해지고 싶은 건 똑같습니다 하지만 그건 우리 욕심일 뿐이고 하나님은 그런식으로 마법처럼 변케하시지는 않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것을 두려워마시고 내가 잘하든 못하든 그 모든 것을 통해서 나를 성장케 하실 것이란 확신을 갖고 사시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못한 삶에 대해서 부정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것이 틀린 삶이거나 없어야만 하는 삶이 아니라 그또한 필요한 삶인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시고 미워하시지만 그 인생을 부정하시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살아남을 사람이 없고 이미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사람 창조를 애초에 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내가 특별하게 잘못한 것이 없다면 사소한 것은 상대방도 나와 똑같이 이해할 줄 아는 아량이 있으니 너무 신경 안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 때 님처럼 모든 것에 예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건 지금보면 괴로운 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나도 똑같은 사람이고 완전하지 못한 존재가 당장 완전하려고 드니 피곤한 것이죠
거룩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은 맞지만 그또한 하나님의 때에 따라 변화해 가는 것이니
조급함을 조금 내려놓으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인생을 길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인생이라고도 하지만 생각보다 깁니다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주안에서 화이팅입니다
사망 진다서 발급.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회개는 스스로 깨달아 하는 회개가 아니라 성령님의 조명하심과 회개의 영이 임해야 온전한 회개가
이루어집니다 회개도 주님의 은혜가 있어야 하며 은혜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입니다
주님께 회개의 은혜를 주시도록 성령님 회개하도록 조명해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진짜 믿음은 나는 죽는 것입니다 모두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맞습니다.1년전에 술을완전히 못 끊어서 한번 식당에서 소주1-2병먹었는데 그게 가끔 죄외식들었는데, 주님을 만난후로는 완전히 결별하여 더이상 먹지 않습니다. 주님을 바로 만나면 일순간 내가 360 도 변해서 주변에서 너무 놀라더군요..아멘!!★♥
360도 바뀌면 제자리인데.....ㅎ
180도 바뀌신거죠..? ㅎ
술먹는것으로 오랜시간 기도하지만
끊어지지가 않는데
진정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의학적 죽음이 법률적 죽음으로 확정되고 그 후에는 모든 사회적 책무가 사라지고 자유해지는 것과 같이 우리도 먼저는 자아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 하고 갈 2장20절과 같은 말씀이 믿음으로 내 안에 확정된 후 비로소 예수 안에서 정죄함 없는 자유함을 누리게 되겠네요. 먼저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 깊이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깊은 은혜를 날마다 날마다 안되면 매 시간 매초마다 어떤 상황일때 마다
죄는 참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들어 오고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올 때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끊어지게 됩니다
죄책감에서 자책을 할때가 너무 많습니다..이런것을 가지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요..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죄책감 들때마다
로마서 8:1~2 말씀으로 그 생각을 밀어내십시요.
이것이 선한 싸움입니다
죄책감을 받아들아면 안되고
이 말씀으로 매순간 싸워야합니다
@@김해경-m7k아멘
영적 사망진단서 발급.. 통찰력 있으신 표현입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멘
하 사망진단서발급..죄에대해죽은자..뒤에 말씀이 갑자기 은혜롭게 느껴지네요 ㅠㅠ
깊은 회개와 함께 예수님을 영접했다고해서 180도 내가 한순간에 다 변화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변화되어야할 죄된 성품 연약함 부족함있지요 그러나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나와서 우리에게 의로움이 되셨으니(고전 1:30) 말씀붙잡고 내 온전함을 하나님이 받으시는게 아니라 십자가보혈로 내가 의롭게되었음을 선포하며 저는 너무 자책하거나 낙심하지는 않는답니다
시선을 주님께~
어렵습니다..말처럼 쉽지않아요... 항상 발버둥치고있지만요..
오늘 미워한거 회개해놓고 내일 또 미워하는데 진정한 회개가 아니엇나봅니다 😣
성령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지 싶어요
저도 매일 그러고있네요
나를 내 자아를. 내가
스스로 이겨야하는건가봐요
인간의 자유의지를 초월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자기의 의지도 사용 하셔야합니다 연약한부분을 마귀는 이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희망입니다 덕분입니다 행복합니다
아멘^^
저도 죄책감에서 자유롭고싶어요ㅠㅠ
주님 철저한 회개를 통해 구원을 확신하고 죄에서 자유한 삶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회개하고
예수님을 다시는 십자가에 못박지 마시고...
진정한 회개를하면 하나님이 생각나지 않게 해주십니다
제 경험입니당~~^^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시길바래요~~^^
아멘..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 아니요.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아멘🥹🥹🥹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은 온전하고 완전해서 죄의 욕구가 생기지 않습니다. 저의 경험입니다.
성령을 받고 구원받았지만 육체의 죄성은 여전하여 죄의 욕구가있습니다 성령의능력으로 죄를 다스려야합니다😊
성령님 도우심으로만 죄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죄를 이길 힘이 타고난 우리 육신에는 없어요..
0:52 회개는 완전히 돌아서는것 완전한회개
나는 주안에서 주님과 함께 더불어 죽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 또한 위와 같은 죄책감과 같은 회개를 계속하는 문제가 있습니다ㅠㅠ
이제는 내가 사는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아멘!
말씀 묵상하며 진정한 회개, 철저한 회개, 완전한 회개를 할 수 있는 자녀가 되기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마라
성령충만 내적 경험 ,회심,나는 죽고 예수님만 내안에 사십시요~!
그런즉 내가 사는 것 아니요
그가 예수가 내안에 사세요!!제발!!!
아멘 🙏
아멘
사람이 실수할수도있지.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고 죄인이라서 죄를 짓습니다.
목사님, 담배를 9년동안 끊었다가 다시 피우는 사람도 있답니다.
믿고 있는 상태에서 큰죄를 지었다면요. 그래서 회개를 했는데 정말 용서를 해주셨을까 하는 마음에 괴로워한 지 4년 넘은 거 같아요. 심지어 어제도 울다가 잠들었습니다. 예수님께 죄송한 마음도 있지만 그보다 더한 괴로움은 용서 받지 못해서 지옥에 갈 거 같은 두려움이 커서 일상생활이 잘 안 되고 있어요. 이렇게 신앙 생활해서 뭐하나.. 신앙이 없었으면 지금 마음은 편하게 살았을지도 모르겠는데.. 이런 생각도 들고 어떻게 벗어나야 할지 발버둥을 4년 동안 엄청나게 쳐봤는데 쉽게 이 죄책감과 용서 받지 못했을 것 같은 두려움에서 벗어나지지 않습니다. 참된 신앙생활이 아니죠...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뻔했다는 생각이 자꾸 들고 이렇게 큰죄를 지어놓고도 한편으로는 억울한 마음도 듭니다.. 4년 동안 온갖 기도와 울부짖음.. 말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공황장애까지 와서 정신과 약도 먹기도 했고요. 지금은 약은 안 먹고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이렇게 울부짖었는데도 저를 만나주시지 않으니까 저는 제가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귀여운순돌이 저랑 비슷하시군요....... 하지만 아시잖아요. 스스로 떠나는 순간 진짜 그때는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ㅜㅜ그것만큼은 우리 잘 버텨봅시다... ㅜㅜ
@@귀여운순돌이 저는 생각으로 반복죄가 아니라 옛날에 엄청나게 큰 죄를 지은 것이 있습니다. 그걸 용서받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괴로운 거예요. ㅜㅜ회개를 아무리 해도 용서받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제가 저를 단죄하게 됩니다...
@@귀여운순돌이 아니요. 방언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ㅎㅎ.. 그런 걸 구하는 기도는 드려본 적이 없습니다...
@@runalove39 방언 구해보세요! 주님은 죄책감에서 벗어나길 원하시잖아요 저처럼말씀불순종한사람보다 님을 더 사랑하실거에요.. 죄인의 기도는 안들어주시거든요 제가 겪어보니 그렇네요.. 그러니 방언 받으세요 !ㅎㅎ 주님이 마음 만져주시는 체험 해보세요!ㅎㅎ
일평생이 내안에 여전히 역사하는 옛사람의 잔존하는 죄성들을 죽여가는 삶입니다.
사법적으로 예수믿고 죄사함 받고 성령체험해도. 우리의 체질.기질.성정속에 여전히 용해되어있는 옛사람의 죄된 본성이 역사합니다.
여기서 따져야할게 진짜 거듭나 중생해 성령이 내주하는 신자인지. 여전히 기독교를 관념적으로 자아중심적인 유일신을 믿는지는 본인이 확실히 판단해야겠죠. 보편적으로 예수가 믿어지고 말씀의 은혜를 경험하고 .천국을 발견했다면. 넓은 차원에서는 구원받은 신자라 명하겠습니다.
각자의 진도. 분량의 차이가 본재하기에 완벽한 설명이 될수없겠지만. 대체로 자의식의 발전하고 눈이 높고 머리가 좋은분들이 .선악판별에 귀신들이기에. 아무리 상대나 사건을 정죄하고 판별하지 않으려해도 .자기도 모르게 잠재의식속에. 이건 나쁜거야..이게 답이야 하는 뿌리깊은 재판장 놀이를 하게되지요. 문제는 그런내가 대견하고 우쭐거림도 느끼지만. 그뒤에.찿아오는 수치심은 더러운 기분.감정입니다.
거기서 넘어지지요. 그러지 말아야했는데. 형제를 정죄하고 형제를 제단했던것에대한 죄의식이 여러분의 영혼을 송사하기 시작합니다.
수백년전 마르틴 루터는 그의 로마서에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사탄 마귀보다 더 악한게있다면 그건 인간의 자아다.
예수를 믿는 다는건 나의 죄.마의 허물을 넘어 궁극에는 나와 함께 인쳐진 형제의 허물과 죄까지도 내가 짊어져 죽는길입니다.
결국 답은 하나입니다. 나는 매일 죽노라.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라. 고백한 바울선생처럼. 매일매일 내안에 역사하는 체질적.기질적.성정안에 용해되오있는 죄들( 3인칭 복수) 를 상대로 날마다 회개하심으로 그죄를 피하거나.눈감지 말고 예수 십자가에서 날마다 털려나가는 길뿐입니다.
이것이 자기 십자가의길. 자기부인의 길입니다.
아프겠죠. 처절하겠죠.
자기증명.자기확장이 보편화된 세상에서 정반대의 길이기에 외롭고 처절한 길입니다.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망은 우리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안에거 역사하느니라..
버겁다 버거워...
죽은사람한테 너 왜자꾸 시비하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