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처음 부활하자 마자 맨 처음으로 하신 일이 자신을 덮고 있던 면포를 정리하는 일이였습니다. 베드로가 동굴을 방문했을 때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면포를 보고 예수님이 부활했을 것이라고 직감했을 겁니다. 3년 동안 베드로는 예수님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이불을 정리하는 모습과 그런 모양들을 지켜보았을 것이고 예수님 특유의 버릇을 알고 있었을 겁니다.
피터슨의 주장을 불교적 관점에서 볼때 의문이듭니다. 불교에 따르면 우리는 자아로 인해 산출되는 집착에 의해 고통받습니다. 1. 완벽하게 의미가 없어져, 자신의 자아마저 놓아준 상태가 문헌을 통해 관찰됩니다. 소위 불교의 성자인 아라한 입니다. 만약 이상태의 도달이 가능하다면, 의미가 없어져 모든 고통이 소멸되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피터슨의 핵심 주장중 하나인 "무의미가 고통으로 이어짐이 필연적이다"가 기각됩니다. 2. 피터슨의 주장은 a) 신의 존재로 정당화되는 도덕명제가 있다. b) 만약, 그 도덕명제가 없다면 나는 고통받는다. c) 그러므로, 신을 전제해야한다 로 요약됩니다. 그런데, 니체의 극복인 개념을 빌리자면, 고통의 존재와는 별개로 a)를 기각시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극복인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행동 자체로 의미가 산출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신이나 어떤 초월적인 존재를 전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3. 인본주의 심리학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의미를 찾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 의미찾음이 반드시 신이나 성경에 기반한 윤리를 전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동체나 혹은 초월적인 신과 독립적인 오로지 나만의 의미를 찾는게 더 좋아보이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blog.naver.com/sparkman7/223672785473 (서문 번역본)
blog.naver.com/sparkman7/223680570239 (1.1. 창조적 영으로서의 하나님)
성경 속 모든 인물은 모두 당신이다. 이 문장 맘에 새기고 내일 어떤 작은 한발짝 내딛을지 기도하겠습니다
빨리 한국 번역본이 출간되었으면 좋겠네요 바로 읽어볼꺼 같습니다.
영어도 잘 모르지만 내가 번역해주고싶네요 ㅋㅋㅋ
성경은 정말로 많은 인류의 마음을 채워줬죠 단순히 정신건강을 넘어서 우리를 삶의 올바른길을 가게 해줬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완전한 질서의 울타리 안에서
광활한 안전지대 안에서의 모험~~
많은 지식인,석학들이 그 위에 계신 진리,예수님 안에 거하여 창조 질서를 회복하고 다음세대에게 혼란을 주지않고 본이 되길바랍니다~♡
하나님은 당신과 씨름하는자을 멸시하지 않으신다.환도뼈가 부러져도 매달리는 야곱처럼! 아브라함,이삭,야곱의 하나님이라고 극대접 해주시는 아버지시다.
번역 감사드립니다.😊
번역본 기다립니다❤이 혼란한 세대에 참 지식인... .
Thank u for sharing 🎉
Thank you, God bless you, Amen
대박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와닿고 너무 좋네요..
번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번역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이상해진 디즈니 영화중 가장 명작이 라이온킹 이라고 생각하는데 (의미적 교훈적 철학적 심미적 모든면에서) 비유로 얘기하셔서 더 감동😢
예수님이 처음 부활하자 마자 맨 처음으로 하신 일이 자신을 덮고 있던 면포를 정리하는 일이였습니다. 베드로가 동굴을 방문했을 때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면포를 보고 예수님이 부활했을 것이라고 직감했을 겁니다. 3년 동안 베드로는 예수님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이불을 정리하는 모습과 그런 모양들을 지켜보았을 것이고 예수님 특유의 버릇을 알고 있었을 겁니다.
Amazing ❤
현 보수 - 혼란
현 진보 - 전체주의
정치인 세대교체 - 황금의 길
와.....
조던피터슨 교수님 우리나라 여성가족부 장관 모시고 싶다~ 아니면 최소한 동덕여대 총장으로라도..
귀하신 분을 왜 누추한 곳에..
없어질 여가부와 동덕여대에 왜요~님의 비트는 유머에 웃고갑니다^^
@@Moongchiloveㅎㅎㅎㅎㅎ
21:29
혹시 피터슨 아카데미에 대한 소식은 없을까요 변역이 가능한건지..
저도 번역본 엄청 기대됩니다!!! 얼른 나오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책 우리나라에 언제쯤 나올까요?
번역 감사드립니다! 혹시 저 책 한국 출간일 아시는분..?
올해 유발 하라리 신간 가 한 달만에 번역되어 출간된 걸로 보아 한 달 걸릴 것 같습니다.
번역 전이죠?
이분 종교인이었음?
많은 고난을 겪으시면서 크리스챤이 되셨어요 ❤
피터슨의 주장을 불교적 관점에서 볼때 의문이듭니다. 불교에 따르면 우리는 자아로 인해 산출되는 집착에 의해 고통받습니다.
1. 완벽하게 의미가 없어져, 자신의 자아마저 놓아준 상태가 문헌을 통해 관찰됩니다. 소위 불교의 성자인 아라한 입니다.
만약 이상태의 도달이 가능하다면, 의미가 없어져 모든 고통이 소멸되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피터슨의 핵심 주장중 하나인 "무의미가 고통으로 이어짐이 필연적이다"가 기각됩니다.
2. 피터슨의 주장은 a) 신의 존재로 정당화되는 도덕명제가 있다. b) 만약, 그 도덕명제가 없다면 나는 고통받는다. c) 그러므로, 신을 전제해야한다
로 요약됩니다.
그런데, 니체의 극복인 개념을 빌리자면, 고통의 존재와는 별개로 a)를 기각시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극복인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행동 자체로 의미가 산출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신이나 어떤 초월적인 존재를 전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3. 인본주의 심리학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의미를 찾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 의미찾음이 반드시 신이나 성경에 기반한 윤리를 전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동체나 혹은 초월적인 신과 독립적인 오로지 나만의 의미를 찾는게 더 좋아보이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기각이란 말은 아니 썼으면 좋겠심더 너무 딱따개요
필요에 의한 신 존재 갈구
신 존재를 전제한 종교에 대한 이성적인 팩트 체크
성경과 역사의 일치성
기독교의 영향력
예수의 존재.
경험하고 스스로 느껴야 하는걸 명제니 논리니 하면서 탁상공론 하니까 모순으로만 보이는거에요. 철학자들이 대부분 불행한거도 마찬가지 이유고. 신에게서 의미를 찾는다는건 자아의 의미를 놓는다는 것과 결론적으로 전혀 다르지 않아요
석가모니의 무아 가 후대에 많이 왜곡되었어요 ’나’ 라는 게 없다 라는건데 석가모니는 그런개념으로 말한게 아니에요 현대 사회는 실존주의의 연장으로 이해되어야한다고 봅니다 ‘나’ 가 없다는건 너무 허황되고 공상적입니다
@@NoRaengs99저도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