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알역4] 소고조선을 가지고 대고조선을 해석하니 될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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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0

  • @죽어도해피엔딩
    @죽어도해피엔딩 Год назад +2

    멸공!!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 @마라도나-d6b
    @마라도나-d6b Год назад +2

    깨기님 안녕하세요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연속해서 영상을 올리고계시네요
    중국사서의 경우는 특히나 중화의식이있는 중국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유리한대로 쓸수있기에 있는그대로 믿을수없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산해경은 물론 우리의 삼국유사가 고조선의 존재를 2300년경에 이미 말하고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사서도 거의없을텐데있는 기록자체를 부정할필요도없다고봅니다
    저는 환단고기가 20세기에 만든 위서라고보지만
    환단고기가 삼성기 규원사화
    등을 엮은책이고 이런사서에서 발췌하다보면 꽤 객관적이고 진실이 기록들도 많다고봅니다
    이런기록들의 사실을 찾아내면 우리가 풀지못했던 역사문제를 풀수도 있을겁니다
    일본서기는 일본화된 백제계 일본인 입장에서
    역사를 쓴것입니다 일본서기는 그들이말한 속국 백제와 자신들 왜의 입장을 거꾸로 해석하면 우리는 진실에 가깝게 접근할수있듯이 환단고기를 통해서 우리는 그러한것을 발견해낼수있을겁니다
    상고시대의 기록일수록 희귀하므로 맞고틀리다를 떠나서 계속 검증해야할필요가 있습니다
    제가아는 소하연문화는 홍산문화 범위보다 조금 더크며 소하연시대에 요서에도 고인돌이
    있었다면 소하연을 포함할수있습니다
    고인돌 분포지역을보고 말씀드리는거고요
    산해경의 고조선 범위보다도 소하연문화범위가 더큰것이죠 거의 2배라 보면됩니다 또한 하가점하층문화의 본격시기는 기원전 2000년일수도 있지만
    이보다 이른시기인 2300년전후로 보는이도 있습니다
    또한 고조선초기 발견유물과 삼국유사 기록이
    대체로 일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산해경기록을 불신하지 않고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 @TV-DOCJON
      @TV-DOCJON  Год назад

      영상에서 설명드린데로 4천년전에 남한강 고인돌이 최고기 때문에 2333년에 소하연 문화에는 고인돌이 없습니다.
      소하연을 중국에서 고조선으로 본 기록은 있다고 볼수 있으나, 고인돌과 청동검이 지표 유물이 아니게 됩니다.
      따라서 산해경의 기록은 2333년의 기록이 아니라 후대의 기록으로 봅니다.

    • @마라도나-d6b
      @마라도나-d6b Год назад

      @@TV-DOCJON 고인돌이 그시기 요서에 없었다면 비파형동검과 함께 고인돌 유물은상 하가점하층문화때의 지표는 아니겠네요
      저는 십이대영자때의 조선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하가점하층문화가 본격적인것은 기원전 2000년전이나 시작은 대략 2300년정도로 올려볼수있다는것이며 그시기가 조선의건국연대와 일치하며 출토유물등도
      단군신화와 대략 맞아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당연히 단군조선이 2300년간 한분이 통치한거도 아니고 시대별로도 다르며
      하가점하층문화 위영자문화 십이대영자문화
      다나뉘고있자나요...
      그속에 예맥조선이라는 문화의 영속성이 있다는거죠
      아니 그러고 위에 대종교티비란분도 그렇고
      삼국유사든 제왕운기든 산해경이든
      있는그대로 보지못하고 기록도남아있는 마당에 별다른 근거도없이
      자신의 입맛대로 해석해버리는거같아서 씁슬해보입니다
      도대체 그러면 우리에게 제대로 역사를살펴볼 사서가 과연 있을지요 ...

    • @TV-DOCJON
      @TV-DOCJON  Год назад

      @@마라도나-d6b 하가점 하층에 청동검이 없습니다.
      자료가 없다고 아무자료나 역사로 인정하면 안됩니다. 삼국시대 기록 없다고 일본서기 있는 그대로 인정하실겁니까?
      중국 사서끼리 모순된 내용. 유물 유적 과학과 다른 내용. 그걸 인정해봤자 뭐합니까? 세계에서 중국과 동급 취급만 받지 바뀌는 건 없습니다. 재야가 역사 광복 떠들어서 바뀌는게 1도 없는 이유 아시나요? 강단탓? 강단 문제가 아니라 세계가 인정을 안해요. 강단이 틀리고 그렇게 정확하면 세계의 동양역사 학자중 단 한명도 재야 주장 인정않하는 이유는 뭘까요?

    • @마라도나-d6b
      @마라도나-d6b Год назад

      @@TV-DOCJON 하가점하층문화때 청동검이 없다는것은 저도 알고있습니다 지표가 아니다라고 위에 말해놨네요
      그리고 당연히 아무사서나 근거도없는 부분을 신뢰하자는것도 아니자나요
      저도 그런뜻이 아닙니다 일본서기를 보더라도 거꾸로해석하면 백제가 보이는것이지요
      그런정도입니다 제가알기에는 깨기님도 환단고기에도 부분적으로 맞는부분은 인용할수있다고 본것같습니다만
      저도 그정도라고 이미 언급을 드렸고
      고조선 건국부분에서는 제가 이사료들을 신뢰한다는것이죠
      물론 제가 님의 말씀이 맞다면 제가 틀릴수도 있는거아닙니까? 만약 그렇다면 이것은 현재
      저의 잘못된판단이나 지식의 한계로 이해해주세요
      틀린부분이 있다면 수용해야지요
      세계동양학자중 재야주장 인정하지않는지는 저는 거기까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님이 주장하는 부분에있어서도
      제가볼때는 어떤부분은 재야와 별로 다르지않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반대로 동양학자들이 전부다 강단을 신뢰하겠습니까 ?
      그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인것같습니다
      그렇게 이해해주시고 동대장자부분 한자 표기 잘안보이는데 회신주시면 고맙겠어요

    • @TV-DOCJON
      @TV-DOCJON  Год назад

      @@마라도나-d6b 강단은 반대가 없는 이상 갈겁니다. 해외 학회의 발표에 반론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인정입니다.
      재야는 뭐하고 있는 겁니까? 국민에게 강단탓 하는게 전부면서 서로서로 이야기가 다르고.
      저는 강단도 재야도 아닙니다. 맞는 것만 나오면 언제든 갈아탈수 있는 자세로 연구하고 있는 일반인입니다.

  • @daejonggyo
    @daejonggyo Год назад

    ruclips.net/video/ie15oOT5cjw/видео.html
    요하쪽에 4천년 넘는 유적들이 많다는데
    군자국 영역이니 확인바랍니다.

    • @TV-DOCJON
      @TV-DOCJON  Год назад

      요서 지역에 성이 많다는 이야기를 확인했습니다. 복기대는 제가 신뢰하는 사람이 아니며,
      "중국 사람이 성이 많다더라" 라고 주장을 할뿐, 사진이나 유물이나 연표가 전혀 없습니다.
      대표적인 성 하나라도 연구 자료가 나오기 전에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 @daejonggyo
      @daejonggyo Год назад

      @@TV-DOCJON 중국에서 연구 안한다잖아요.
      너무 많다는 이유로.
      실제로는 한족 역사가 아니니

    • @daejonggyo
      @daejonggyo Год назад

      @@TV-DOCJON 동영상에 4천년이상 된거라 하던데요.
      천문대도 있다고

    • @TV-DOCJON
      @TV-DOCJON  Год назад

      @@daejonggyo 복기대 씨는 신뢰할수 없습니다. 자료를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 @daejonggyo
      @daejonggyo Год назад

      @@TV-DOCJON 그렇군요

  • @daejonggyo
    @daejonggyo Год назад

    1. 삼국유사 이전의 단군조선 기록을 찾으셨나요?
    2. 조선은 侯에서 전국시대이후 혼란기에 칭왕 했기에 초기 조선의 영토는 사방100리를 넘었을 가능성이 없어 요서 조선은 과장된 지도입니다. 기자조선 중후기. 고죽국이 멸망한 후에 요서로 진출했다고 보아야 합니다.
    3. 남방식 고인돌과 단군조선은 연관성이 없습니다. 곰토템의 홍산문화가 있고, 남방식 고인돌은 난생설화지역과 연관됩니다.
    4. 삼국유사는 BC2333년이 아니고 제왕운기 부터 BC2333년이 되는데
    무진년은 12000년전 신시시대 삼일신고 반포년도라 그게 환웅 단군신화로 혼용되어 잘못 전해진 년도로 역사적 가치를 두는건 잘못 입니다.

    • @TV-DOCJON
      @TV-DOCJON  Год назад

      제가 이승규님과 토론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나름 영광입니다.
      1. 아시는 바와 같습니다. 단군의 고대 기록은 없습니다.
      다만, 안시성의 성주 = 양만춘이라고 하듯, 고인돌 시대의 지도자 = 단군이라 호칭하는 것입니다.
      단군이란 단어는 창작물로 봅니다. 하지만 고인돌 시대의 지도자는 존재했고, 그들의 칭호는 모릅니다.
      2. 대고조선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고인돌 문화권을 대고조선으로 통치 지배 했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같은 문화권을 지칭하는 것으로 봐야 하며, 정치권이 어떻게 형성되었나는 미지수입니다. 고인돌 문화권을 다른 명칭(군자국)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사항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둘다 금석문이 나오지 않는 이상 그 명칭이었다는 증명될수 없다고 보며, 대한민국에서 대고조선으로 인식하는 것은 현실이라고 봅니다.
      3. 단군신화 자체가 신화입니다. 곰과 호랑이가 무엇을 나타내는 의미를 찾을수 있겠습니다만
      곰 = 곰토템
      호랑이 = 호랑이토템으로 단정만이 옳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또한 4천년전에 호랑이가 있었다 지금 없을수도 있구요.
      영상의 설명대로 남방식 북방식은 동남아에서 왔다고 보는데, 기회가 되면 이승규님의 고인돌 관련 영상을 살피겠습니다.
      4. 저도 이승휴가 BC2333을 사용한 것은 산해경을 보고 키피했을 가능성도 있디 봅니다.
      BC 2333년 경에 고조선도 단군도 없었을 겁니다.
      다만, 소하연문화는 있었고
      고인돌 문화가 있었으며
      그 지도자가 있었을 겁니다.
      그것을 고조선과 단군으로 한국에서 명명해 사용하는 것이며, 꾸준히 문제점을 제시하시는 것을 압니다만, 사용하지 않기에는 정확한 고인돌 문화의 명칭과 지도자의 명칭이 없기에 막연한 상황입니다.
      참고로 헌원은 산서성인근 황야평원이 연고지로 연구가 되서 소하연의 지도자로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 @daejonggyo
      @daejonggyo Год назад

      @@TV-DOCJON 2. 군자국 금석문이 나올리 없죠. 원래 中州 또는 中邦이었는데 전국시대 이후 천자가 다스리는 중국을 우임금의 적현신주로 왜곡했으니까요. 칭제사건과 연관되고요. 천자국을 군자국 으로 바꾸고
      중국의 지위를 가져간거죠.

    • @daejonggyo
      @daejonggyo Год назад

      @@TV-DOCJON 헌원은 전세계를 돌아다니느라 쉴틈이 없었다고 오제본기에 나오죠. 규원사화에도 (단군으로 왜곡된) 정을 4번 옮겼다고. 대홍수때 지각변동으로 탁록등이 황해에 가라앉아 유적만으로 고대사를 증명하는건 한계가 있어요.
      조양시가 아사달중 한곳인데
      건물이 워낙 많아 발굴이 기본인 고고학으로 증명하기 어렵죠.

    • @TV-DOCJON
      @TV-DOCJON  Год назад

      @@daejonggyo 군자국의 비정할만한 유물유적이 있을까요? 황해라고 보시는 거 같은데, 거기서 중국이 정치권력을 가져갔다면, 굳이 황해의 군자국을 숨길 이유가 없습니다.

    • @daejonggyo
      @daejonggyo Год назад

      @@TV-DOCJON 고조선 유물이라 주장되는 청동검 고인돌 명도전 분포도가
      군자국 사방 천리 즉 2천리 영역과 거의 같죠.
      황해에 가라 앉은건 초기 유웅국과 탁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