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렸을때 비디오를 빌려보면 영화가 시작하기전 항상 한편의 비디오가 사람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수 있다는 경고문구가 뜨고는 했었는데 지금은 이런게 완전히 무너졌다는 느낌입니다. 어른들의 탐욕으로 인해 우리 미래세대들이 병들고 쓰려져도 자정작용은 커녕 세상은 날로 더 쎈 자극을 요구하고 이미 중독이 되어 있는듯 합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의 무작위한 영상들, 포털에 등장하는 저질기사들...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지요. 유성호 교수님 같이 영향력있고 좋은분께서 지금과 같이 세상에 경종을 울리는 일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언제나-q2j 할머니 넘 멋지십니다♡ 아이 하나 키우는거 넘 힘든데ㅎㅎ힘들면 먼저 쥐어주는집이 많은데 책사서 읽어보신다는거 넘 멋지십니다ㅎ저도 늘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는데ㅜㅜ아이 학교간 시간엔 스마트폰의 유혹이 크네요ㅜㅜㅜ어른도 이정도인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ㅜㅜ 불안세대 꼭 읽어보셔요~저 어릴때 할머니집에서 자란적 있는데ㅎㅎ지금도 할머니와의 시간이 너무 좋아요ㅎㅎ할머니는 아직도 건강하셔서 지금도 놀러가면 그때 콩나물국 끓여달라고 조르는데ㅎㅎ저희 할머니도 책도 많이 읽으시고 똑똑하셔서 90이 다되시는데도 저한테 아침마다 카톡 보내고 하십니다ㅎㅎ
부모라면 반드시 읽으셔야 할 책입니다. 교수님이 이 책을 다루어 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매우 큽니다. 아이에게 좋은걸 사주는 것도 그걸 사주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이 책 부터 읽고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처음 이책을 접한건 조승연 작가와의 인터뷰였어요. 신랑과 함께 시청한 후 너무 큰 울림을 받아 모든 대화 내용을 A4에 타이핑을 하니 7페이지가 나오더군요. 근데 그 과정을 통해 인터뷰를 들으면서 느꼈던 내용들이 전부 뇌속에 한 글자 한 글자 박혀 들어갔고 어 이런 내용이었어? 분명 들은 내용인데 다시 들리더군요. 그 후 책을 살수 밖에 없었습니다. 뒷받침해주는 통계들이 탄탄하고 왜 우리가 불행한지 불안한지 공허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지 우리 사회는 지금 얼마나 잘못된 방향으로 틀어져있는지 공동체의 역할이 얼마나 무너져 있는지 다른 불안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모두가 읽어야 하는 책, 책을 읽은 사람들의 연대가 반드시 있어야 할 책이라 생각하여 주변에 알리고 있습니다. 무슨 무슨 챌린지 처럼 이 책을 읽은 분들이 고리 고리되어 이 책이 마치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접종의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책을 읽고 막 장 마다 요약을 했습니다. 이 과정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되었어요. 스토리북처럼 후루루 읽지 마시고 꼭 요약 또는 하이라이트를 통해 조너선하이트 박사의 인사이트를 통찰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유성호 교수님 ! 다 맞는 말씀입니다~ 참 문제가 많아요 스마트폰~ 제 손자가 고3인데 공부에 집중을 잘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잘 힘드니 하고 믈으니 자꾸만 핸드폰이 보고 싶어 그게 제일 힘들다고 했어요 이정도면 중독 아닌가요? 참 문제가 많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어른들도 모법을 보여야겠죠. 아이한테 너 스마트폰 쓰지마 하면 아이가 수긍할거 같나요? 그럼 자기는 쓰면서 왜 나는 못쓰게 하냐는 거죠. 떼쓰는게 아니고 너는 아이고 나는 어른이니까 라는 말은 모순적이에요. 사용못하게 하고 싶다면 본인도 안써야 옳다고 봐요. 독서 잘하는 집은 부모가 책읽기를 하는거죠. 모방으로 따라 하는 겁니다. 아이는 어른의 거울인거죠.
다들 말은 쉽죠. 이미 스마트폰에 길들여진 사춘기 아이 제어하는거 정말 힘듭니다. 하루하루 가시밭길이에요. 정부 정책적으로 청소년기 아이들의 스마트폰, sns 제어하는 바람직한 방안을 만들어야지 각자 가정들 알아서 하라고.. 뒷짐 지고 있으면, 문제에 대한 대처가 될까요. 내 아이 친구들은 다들 하는데 내 아이만 독야청청 키우겠어! 이거 말은 쉽죠.. (이 책 읽고 답답해서 하는 말이에요 ㅠ 공론화의 장을 만드는 컨텐츠 제작은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문제는 장단점을 깊게 저울질을 해봐야 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단점만 부각된 시선으로 보질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단점이 없는 세상이 되는데 도움이 될 중요한 정보라 생각하고 언제 시간나면 관련 업종으로써 꼭 읽어 보고 싶네요. 전문적 지식과 좋은 생각, 추천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른들의 의식부터 깨어야 할 겁니다. 학교를 마치면, 자신은 공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식 바꿔 말하면 어른은 공부하지 않고 스마트폰만 보고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든지 스마트폰으로 뭘 하든 괜찮다는 생각이 자녀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교육 시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른을 교육 시키는 전방위적인 사회적인 운동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저는 90년생인데,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핸드폰 가지고 다녔었어요 담임쌤 말고는 없었죠 최대한 늦게 주는게 맞는 거 같아요 근데 더 중요한 건 어떻게 쓰는지 중요한 거같아요 저는 인스타도 안하고 유툽도 공부용으로 봐요 숏폼도 안보고용😅 4살 딸래미한테 보여줘도 일정시간 지나면 스스로 끄게끔 해요 하루 영상시간 합쳐서 1시간 내입니다 외식해도 영상은 안보고 엄빠랑 수다떨고 놀아요 아직 패드학습도 안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노력하고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미디어 관리해주면 좋겠는데 과연😂 저는 사랑스러운데 빨리 컸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교수님이 말씀하신 “불안한 인간” 이 바로 제 얘기인것 같습니다.. 고1때 아이폰3세대 스마트폰 혁명이 터져서 근 10년간 스마트폰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닙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제가 불안,우울장애로 고통받는 세월도 딱 그때부터 시작됐더군요.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느끼는게 많습니다
자녀분 자사고나 학군지에서 학교 다녔겠죠?ㅜ 현실적으로 다른 친구들 다 있는데 우리아이만 스마트폰 안사주기는 힘들 것 같은데.... 자사고는 애초에 휴대폰 반입 금지되 곳도 많고 학군지도 부모들이 스마트폰 경계해서 많이들 안사주는 분위기더라구요. 저는 스마트폰 때문에 기독교학교 보낼까 생각중이에요. 종교는 없지만 기독교 대안학교가 대부분 휴대폰 소지 금지더라구요.
교육부에서 스마트폰을 13세 이전에 금지시키는데 우리가 여론을 형성해야합니다
스마트폰 생산하는기업은 돈을 벌겠지만 우리아이들 정말걱정입니다
요즘 맞벌이로 아이들이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데 하교길에 스마트폰을 보느라 정신 없어요
우리 어렸을때 비디오를 빌려보면 영화가 시작하기전 항상 한편의 비디오가 사람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수 있다는 경고문구가 뜨고는 했었는데 지금은 이런게 완전히 무너졌다는 느낌입니다. 어른들의 탐욕으로 인해 우리 미래세대들이 병들고 쓰려져도 자정작용은 커녕 세상은 날로 더 쎈 자극을 요구하고 이미 중독이 되어 있는듯 합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의 무작위한 영상들, 포털에 등장하는 저질기사들...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지요. 유성호 교수님 같이 영향력있고 좋은분께서 지금과 같이 세상에 경종을 울리는 일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초등학생들한테 패드 쥐어주고 디지털교육하겠다는 교육부 이거 꼭 봐야함.
최소 의무교육은 무조건 종이책 고집해야함.
지금 대학에서도 모든 논문이나 학술지, 책 등 다 디지털 이에요.. 지식의 양이 종이책으로만 구매하거나 교류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Greenminou연령에 제한을 두자는 애기 인거 같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겐 이른게 맞아보이네요
교수님 영상을 시청하는 내내 끄덕끄덕 맞아맞아 하면서 봤네요. 저는 중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정말 심각합니다~ 특히 여학생들이 절제를 못하는 것도 크게 공감하구요~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역시 명강의입니다 유성 호교수님 짱입니다 그리고 몸관리 잘 하세요 교수님 감기 조심하세요 ❤❤🎉🎉🎉
8세손자 돌보는 할머니입니다~학교다녀와서 한30분아이패드하고 자꾸저의 핸드폰을 기웃거립니다~스마트기기 완전차단하기 너무 힘드네요~책 사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언제나-q2j 할머니 넘 멋지십니다♡ 아이 하나 키우는거 넘 힘든데ㅎㅎ힘들면 먼저 쥐어주는집이 많은데 책사서 읽어보신다는거 넘 멋지십니다ㅎ저도 늘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는데ㅜㅜ아이 학교간 시간엔 스마트폰의 유혹이 크네요ㅜㅜㅜ어른도 이정도인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ㅜㅜ 불안세대 꼭 읽어보셔요~저 어릴때 할머니집에서 자란적 있는데ㅎㅎ지금도 할머니와의 시간이 너무 좋아요ㅎㅎ할머니는 아직도 건강하셔서 지금도 놀러가면 그때 콩나물국 끓여달라고 조르는데ㅎㅎ저희 할머니도 책도 많이 읽으시고 똑똑하셔서 90이 다되시는데도 저한테 아침마다 카톡 보내고 하십니다ㅎㅎ
@SeungEon14 고맙습니다^^저와 딸도 같은책 공유하며 지냅니다~독서를 둘 다 좋아해서요~그래도 요즘세대에 어
느정도 발맞춰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아뭏든 아이키우기 어렵습니다 ㅎ
일전에 글 올렸던 할머니입니다~책사서 읽었구요~손자와 딸에게도 위험성을 인지시켰습니다~길을 몰라 방황했는데 책을 읽고 방향이 잡히니 교육하기가 쉬운것 같습니다~많은 부모님들이 책을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유성호 교수님
늘 유익한 내용 강의 감사드립니다 ❤❤❤
부모라면 반드시 읽으셔야 할 책입니다. 교수님이 이 책을 다루어 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매우 큽니다. 아이에게 좋은걸 사주는 것도 그걸 사주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이 책 부터 읽고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처음 이책을 접한건 조승연 작가와의 인터뷰였어요. 신랑과 함께 시청한 후 너무 큰 울림을 받아 모든 대화 내용을 A4에 타이핑을 하니 7페이지가 나오더군요. 근데 그 과정을 통해 인터뷰를 들으면서 느꼈던 내용들이 전부 뇌속에 한 글자 한 글자 박혀 들어갔고 어 이런 내용이었어? 분명 들은 내용인데 다시 들리더군요. 그 후 책을 살수 밖에 없었습니다. 뒷받침해주는 통계들이 탄탄하고 왜 우리가 불행한지 불안한지 공허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지 우리 사회는 지금 얼마나 잘못된 방향으로 틀어져있는지 공동체의 역할이 얼마나 무너져 있는지 다른 불안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모두가 읽어야 하는 책, 책을 읽은 사람들의 연대가 반드시 있어야 할 책이라 생각하여 주변에 알리고 있습니다. 무슨 무슨 챌린지 처럼 이 책을 읽은 분들이 고리 고리되어 이 책이 마치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접종의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책을 읽고 막 장 마다 요약을 했습니다. 이 과정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되었어요. 스토리북처럼 후루루 읽지 마시고 꼭 요약 또는 하이라이트를 통해 조너선하이트 박사의 인사이트를 통찰하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책 추천 자주해주세요
저도 우리아이 스마트폰 대학 1학년때 사주고 저도 그때 아이와 함께 샀습니다 ~교수님 좋은책 감사합니다
이런 책추천 너무 좋아요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
요즘 너무 고민하던 주제라서 영상 올라오자마자 다 봤습니다. 이 책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만 있었는데 드디어 결제!
책 광고네 하고 안보다가 뒤늦게 봤는데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앞으로 데멘톡 영상은 편식없이 모두 다 보는걸로ㅎㅎㅎㅎ
좋은 내용입니다 주변에 아이기르는 부모님들에게도 한번씩 들어보라고 권해야겠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있으니 자녀 유무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 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책내용 영상 설명도 최고이시네요. 항상 빠짐없이 보는 교수님 채널, 건강정보도 너무 도움됩니다! 기회되시면 [뇌 편] 뇌관련 (뇌출혈,뇌졸증) 부탁드려요.질병(신체 장기)관련 건강관리 영상들 유익하게 아주 잘 보고 있답니다.감사합니다.유성호교수님
평소에 항상 생각하던 내용이라 공감이 많이 갑니다. 지하철이나 레스토랑에서 어린아이들에게 어른들 편하자고 핸드폰보라고 주는 부모들 볼 때마다 안타깝더라구요.
대단하세요.
교수님처럼 책 한권에 대해서 이렇게 줄줄 읊듯이 중요한 부분 짚어서 설명한다는게 진짜 쉬운게 아닌데 ㅎㅎ 책 꼭 읽어볼게요!
존경하는 유성호 교수님 !
다 맞는 말씀입니다~
참 문제가 많아요 스마트폰~
제 손자가 고3인데 공부에
집중을 잘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잘 힘드니 하고 믈으니 자꾸만 핸드폰이 보고 싶어 그게 제일 힘들다고 했어요
이정도면 중독 아닌가요?
참 문제가 많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스마트폰을 적어도 14세까지는 사용못하게 법으로 정하면 좋을거같은데 아쉽네요
솔직히 어른도 안 쓰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요. 진짜 생산적인 일은 스마트폰 밖에서 이뤄지는 거 같아요.
어른들도 모법을 보여야겠죠. 아이한테 너 스마트폰 쓰지마 하면 아이가 수긍할거 같나요?
그럼 자기는 쓰면서 왜 나는 못쓰게 하냐는 거죠.
떼쓰는게 아니고 너는 아이고 나는 어른이니까 라는 말은 모순적이에요.
사용못하게 하고 싶다면 본인도 안써야 옳다고 봐요.
독서 잘하는 집은 부모가 책읽기를 하는거죠. 모방으로 따라 하는 겁니다. 아이는 어른의 거울인거죠.
다들 말은 쉽죠. 이미 스마트폰에 길들여진 사춘기 아이 제어하는거 정말 힘듭니다. 하루하루 가시밭길이에요. 정부 정책적으로 청소년기 아이들의 스마트폰, sns 제어하는 바람직한 방안을 만들어야지 각자 가정들 알아서 하라고.. 뒷짐 지고 있으면, 문제에 대한 대처가 될까요. 내 아이 친구들은 다들 하는데 내 아이만 독야청청 키우겠어! 이거 말은 쉽죠.. (이 책 읽고 답답해서 하는 말이에요 ㅠ 공론화의 장을 만드는 컨텐츠 제작은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에 어떤 의사선생님께 들은기억이 나요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도파민에 중독이 되고 그로부터
많은것을 박탈당했다고
이내용을 다시 듣게 되네요
수만가지 생각이 듭니다
어떤 생각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손녀키우고 있는 할머니입니다. 우왕좌왕 망설이면서 핸드폰을 손녀에게 보여줘야 하나? 마나? 갈등 속에 있었지요. 육아원칙이 섭니다. 제게 큰 도움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인생의 의미도 너무 좋았어요
어린묘목도 튼튼한 뿌리활착을 하기위해서는 연풍이 필요하듯
아이들도 가상세계가 아닌 현실에서
사소한 위험들을 감수하며 놀수있게 해줘야합니다
추천받아 사두고 아직 못 펼쳐 보고 있었는데 얼릉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이런 책 추천 영상 너무 좋습니다 😊
데브시스터즈 정문희 선생님께서 이 영상을 보시구 두분이 오랜만에 즐거운 만남을 가질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ㅎㅎ 스마트폰.. 지금 유치원 아이를 키우는 저로서도 제일 걱정인 문제인데.. 알면서도 어떻게 통제를 하기가 너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깍두기였어요ㅋㅋㅋㅋ 불안세대를 보는 저도 불안해 지는데 꼭 읽어봐야 겠네요 늘 피가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 감사드립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유성호 교수님 어린시절 이야기 안 믿겨요ㅎㅎㅎ 카리스마 있으셨을 것 같은데….
이런 문제는 장단점을 깊게 저울질을 해봐야 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단점만 부각된 시선으로 보질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단점이 없는 세상이 되는데 도움이 될 중요한 정보라 생각하고 언제 시간나면 관련 업종으로써 꼭 읽어 보고 싶네요. 전문적 지식과 좋은 생각, 추천 항상 감사드립니다.
바른마음 쓴 작가네요 그 책도 재밌게 봤는데 이 책도 끌리네요 ㅎㅎ
이 책 내용이 훌륭해서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교수님께서 소개해주시다니 기쁜 마음에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교수님
막 샀어요.
언능 읽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조카를 옆에서 지켜보니 스마트폰 안좋다는 건 어른도 알지만 사실 어른이 편하려고 애기한테 보여주게 되는 것 같아요! 몸으로 놀아주고 계속 신경쓰기 힘드니까 편한 방향으로.. 애기들도 현실에서 어른들, 친구들이랑 노는 걸 좋아하니까 어른이 노력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울집 고3이 한 번도 폰 소유한 적이 없어요. 연락 등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아이의 아날로그적 삶을 존중해줬어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스마트폰. SNS 덕분에 좋은 정보도 얻지만 자극적인 영상과 정보도 많아서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면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겠요. 독서가 필요한데......
예전에 *5분전선생님*이 계셨는데 이상하게도 선생님수업을 다들 좋아했어요 ,,항상 궁금해하는 어린아이 표정? 호기심어린? 😅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꼭 읽어보겠습니다!!
어른들의 의식부터 깨어야 할 겁니다.
학교를 마치면, 자신은 공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식
바꿔 말하면 어른은 공부하지 않고 스마트폰만 보고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든지 스마트폰으로 뭘 하든
괜찮다는 생각이 자녀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교육 시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른을 교육 시키는 전방위적인 사회적인 운동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요즘은 아이같은 어른들이 많은것 같아요 ~
다비이스 디톡스 바로 오늘 하겠습니다. 한시간만이라도 ㅠㅠ
별걸다 기억하는...교수님 ㅎ🎉🎉🎉
3세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바로 구매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 전체🔔알림설정👆은
아는것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느끼게 해주는 "유성호의 데맨톡" ❤❤❤
저는 90년생인데,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핸드폰 가지고 다녔었어요 담임쌤 말고는 없었죠 최대한 늦게 주는게 맞는 거 같아요
근데 더 중요한 건 어떻게 쓰는지 중요한 거같아요
저는 인스타도 안하고 유툽도 공부용으로 봐요 숏폼도 안보고용😅
4살 딸래미한테 보여줘도 일정시간 지나면 스스로 끄게끔 해요 하루 영상시간 합쳐서 1시간 내입니다
외식해도 영상은 안보고 엄빠랑 수다떨고 놀아요 아직 패드학습도 안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노력하고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미디어 관리해주면 좋겠는데 과연😂
저는 사랑스러운데 빨리 컸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교수님이 말씀하신 “불안한 인간” 이 바로 제 얘기인것 같습니다..
고1때 아이폰3세대 스마트폰 혁명이 터져서 근 10년간 스마트폰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닙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제가 불안,우울장애로 고통받는 세월도 딱 그때부터 시작됐더군요.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느끼는게 많습니다
중1때 아들과 떨어저 지냈는데
어린시절 충분히 사랑을 줫으니 괜찮지 않을까 위안을 삼았는데 아니군요 ㅠㅠ
딸때문에 안그래도 걱정인데..ㅠ 진짜 그루밍범죄도 무섭고..그렇네여...공감갑니다..ㅠㅠ일단 아직 핸드폰은 안사주고있어요....
추천해주신 책 구입해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교수님도 세운상가에서 당하셨구나~ 자존감 업~^^
저도 20대 이후로 전화기가 생겨서... 그다마 다행이라는 생각인데..'
참 갈수록 걱정입니다 ㅠ
불안세대.. 양육자라면 필독서라고 생각해요!!
나라에서 청소년기까지 스마트폰 금지법을 만들면 좋은데 (프랑스는 진행중) 우리나라는 삼성 미국은 애플때문에 절대 진행 안될 것 같은ㅜㅜ
자녀분 자사고나 학군지에서 학교 다녔겠죠?ㅜ 현실적으로 다른 친구들 다 있는데 우리아이만 스마트폰 안사주기는 힘들 것 같은데.... 자사고는 애초에 휴대폰 반입 금지되 곳도 많고 학군지도 부모들이 스마트폰 경계해서 많이들 안사주는 분위기더라구요. 저는 스마트폰 때문에 기독교학교 보낼까 생각중이에요. 종교는 없지만 기독교 대안학교가 대부분 휴대폰 소지 금지더라구요.
늘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5학년 첫째 아들이 지하철이랑 버스에서 사람들 다 핸드폰하는데 안 하는게 비정상 아니냐고 합니다.😂 어른들부터 바뀌면 좋겠습니다.
저는 애 키우는 입장은 아니지만 어릴때 생각하면 분명 핸드폰,컴퓨터 없이 잘 살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땐 그런거 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더라고요 가끔은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한거 같아요
초2아들 키우는 40살 남자입니다. 와이프가 사회생활하고 제가 육아중입니다. 아들이 폰 참좋아하죠 ㅎ 약속한게 있어요 길에서 보지말기, 주말에 놀이터가면 폰보지말고 친구랑 뛰어놀기. 아빠랑 하루있던일 30분이상은 말하기. 유튜브 볼때도 티비로복기 그래야 서로같이보고 말하게되더라고요.
불안세대 꼭 읽어보고 싶어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요즘의 저의 활력소이신 유성호 교수님❤ 매번의 말씀 귀에 쏙쏙 들어와요 늘...항상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스마트폰을 사용시간을 줄이거나 안하게 하려면 부모부터 아이앞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아이 앞에서 핸드폰만 들고 있으면서 아이한테 하지말라는건 말도 안되죠
불안이 일상화된 시대를 살면서 점점더 활자독서의 중요성을 크게 느낍니다.
천천히 느리게 느끼고 깨닫는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천녀유혼.. 왕조현 팬이셨군요. 만화방. 동시상영 극장. . 지나간 추억..
..제왕절개수술후 나오면 산모, 남편, 꼬마형제 , 그리고 방문객 들이 모두 스마트폰 본다고 신생아가 울어도 서로 미루는 새로운 산부인과 병실모습. ..
1990년대 말 다마고치가 청소년들을 다 망치고 있다는 시절이 기억이 납니다.
영상보고 바로 책 주문했습니다
남편용으로 영문버전, 제가 읽으려고 한글판으로 구입했습니다
3살 5살 아이 키우는데 스마트폰이 고민입니다
왠지 최근 동덕여대 사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인것 같네요
내가 스티브잡스를 좋아하지 않는 여러 이유 중 하나.
스마트폰 .
뒷배경이 저번처럼 어둑하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밤시간에 보는데
눈이 너무 부셔서
인상을 쓰면서 보게 됩니다
별걸 다 댓글 써서 죄송합니다
음란물 성인물이 나쁜게 딥페이크 불법촬영물이라 나쁜거 같아요 어른이든 아이든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오징어놀이 정말 재밌었다 요즘 어린 아이들은 모니터보고 거의 종일 앉아서 논다. 노는 건지 잘 모르겠다.
교보문고에서 바로 주문하고옴
지그의 현대인들은. 책을보라면안봐도 핸드폰은 보지말라해도 더봅니다.
세대의 진화가 무엇을 의미할까요?
아 교수님 은근 유머가 ㅋㅋㅋ
오징어달구지는 기억이 나네......만구다이라는 단어도 기억이 나는데 뭐였는지 전혀 기억이....
갈수록 인간이 점점 더 약해짐..불안도 약먹어야되고 비만도 질병으로 취급해주는 이 사회에선 아무리 내가 비정상이어도 그럴싸한 정신질환 하나만 갖다붙여놓으면 연민을 받는 시대..
가능해용. 좀 힘들긴했지만 몸을 불살라 (남편이 진짜 ㅠㅠ) 애들이랑 놀아주고 폰이랑 아이패드ㅡ안줬어요
그래서 그핸드폰을 언제사줘야할지 너무 고민됩니다.ㅠ초3여자아이입니다.ㅠ
다들 잘 버티고 계신가요?
언제사주실껀가요?
아이한테는 중학교올라가면 사준다했는데 맞는지모르겠네요.ㅠ
같은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전화기는 중학교때 사줄께 스마트폰은 게임기라 생각한다 고등학교때 사줄께라고 했는데 아직어리니 반항하지 않는거 같아요 소수가 다수를 저항하는 일이 어렵네요 스마트폰이 왜 없냐고 하나같이 놀라합니다;;;
평균 올려치기가 너무 심해서 사회가 병들어가요😢
생각해보면 종이 교과서책에 낙서하는 것도 놀이의 일부였다. 움직이는 만화, 삽화에 그림 이어 그리기, 풍경 그리기, 등등..
추천해주신 책 구입해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