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식 12년 타고 폐차 시켰읍니다 서울부산 왕복후 주유 할 정도로 연비가 좋았읍니다 국도를 5~60km로 달리면 연비가34km였읍니다 고속도로에서 힘껏 발고 달리면 160km 가르키는 바늘이 휘어지는 느낌이고 기름 개이지가 내려가는것을 보게 되고 연비가12km로 훅 떨어집니다 여러말이 필요없어 주차 하나는 끝내 줬읍니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교장선생님 차량이 티코임.. 다른학교 교장 선생님들은 벤츠, BMW, 펠리셰이드 끌고 다니는데, 이 선생님은 참 검소하고, 존경심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분이다 (='ㅅ'=) 이미 퇴직 하셨는데, 시내에서 가끔 봼. ??? : "내차 티코다? 근데, 창피해서 학교 주차장에 못 세워." 그러시고는 걸어디나심..(='ㅅ'=)..
@@강한남-f6h 국산차를 아무도 20년씩 안타고 10년이 채 되기도 전에 바꾸는일이 흔해졌으니까 현대입장에선 계속 부품 찍어내는게 손해인거지 신차부품 찍어내기도 부족하니까 다수가 신차를 타고 소수가 올드카이면 당연 기업입장에서는 다수가 타눈 신차부품을 찍어내는게 이득임 어쩔수없는 수순...
우리 어무이 티코 모실 때 뒤에 트럭이 못보고 그대로 출발해서 돌아가실뻔 했는디 😢😢😢 티코는 진짜 행복한 추억과 슬픔의 추억이 공존하는.... 애증의 티코.....
1992년식 12년 타고 폐차 시켰읍니다
서울부산 왕복후 주유 할 정도로 연비가 좋았읍니다
국도를 5~60km로 달리면 연비가34km였읍니다
고속도로에서 힘껏 발고 달리면 160km 가르키는 바늘이 휘어지는 느낌이고 기름 개이지가 내려가는것을 보게 되고 연비가12km로 훅 떨어집니다
여러말이 필요없어 주차 하나는 끝내 줬읍니다
그쵸 오늘날의 차들이 웬만하면 부산왕복이 가능한데 그당시에는 부산왕복 가능하면 대박이였죠
연비 18km면 지금 하브 차량들 동급아닌가??ㅋㅋㅋㅋ
연비 측정방식의 변화, 안전장비 강화로 많이 무거워저서 그렇습니다.
하브차들 18인치휠끼고 그연비인데 저차는 13인치휠 쓸걸
쇼츠 정보가 부족하네요. 티코 연비가 수동 24.1km/L , 자동 18.1km/L 였습니다. 당시 오토는 기어단수가 적다보니.. 지금은 자동6단도 욕먹지만 티코는 자동 3단이었을겁니다. 보통의 승용차들 자동변속기가 4단이었죠.
내가 가장 존경하는 교장선생님 차량이 티코임..
다른학교 교장 선생님들은 벤츠, BMW, 펠리셰이드 끌고 다니는데, 이 선생님은 참 검소하고, 존경심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분이다 (='ㅅ'=)
이미 퇴직 하셨는데, 시내에서 가끔 봼.
??? : "내차 티코다? 근데, 창피해서 학교 주차장에 못 세워."
그러시고는 걸어디나심..(='ㅅ'=)..
처음엔 농담 인 줄 알았는데, 진짜 티코였다 (='ㅁ'=)
그땐 죄다 일본차 가져다 팔았구나
네. 그땐 독자기술 부족해서 라이센스랑 뱃지 엔지니어링 흔했어요...그런 경우의 차들은 국산 명차로 보기에 부족하죠...
@@숨옥 그래서 리스토어가 많이 되는 국산차들은 대부분 일본 차량을 라이센스 생산한 차들이더라고요. 리스토어 시장에서 많이 찾는 갤로퍼, 1세대 그랜저, 티코, 프라이드만 해도 원본 모델이 일본 차.
@@김곰-s5z품질 문제 보다도 미친 현기가 10년만 조금 지나면 부품단종시킴....20년된 현기차가 40년된 bmw보다 부품구하기가 힘듬 ㅅㅂ ㅋㅋㅋㅋ차가구려서 안타는게 아니라 더이상 못굴리는경우가 허다함 ㅠㅠ
@@강한남-f6h 국산차를 아무도 20년씩 안타고 10년이 채 되기도 전에 바꾸는일이 흔해졌으니까 현대입장에선 계속 부품 찍어내는게 손해인거지 신차부품 찍어내기도 부족하니까 다수가 신차를 타고 소수가 올드카이면 당연 기업입장에서는 다수가 타눈 신차부품을 찍어내는게 이득임 어쩔수없는 수순...
대우는 미국형아꺼
기아는 미츠다
현대가 전범기업꺼
쌍용은 펜츠
티코가 차면 파리도 새다! 라는 뇌피셜 이 있었음!
껌붙으면 차 멈춘다고 하던 그 전설의 명차ㅋ
대우자동차 계열
대우 국민차에서 출시했었죠 서민들의 발을 한국판 비틀을 만들어라는 정부의 특명으로 그이후 현대 아토즈에게 시장을 넘겨줌으로써 대한민국경차에 마중물같이 고맙던 차입니다😢
뭔헛소리냐 아토즈는 마티즈에 쳐발리다가 기아가 같은식구 되는바람에 경차와 미니밴을 기아가 담당하도록 교통정리를하면서 국내에서 단종된건데.모닝 1세대 페이스리프트 이전까지 국내 경차시장은 마티즈가 끌고갔음
신호대기에서 신호 바뀔때 포르쉐 보다 빨리 나가서 놀란 티코
앞바퀴 헛돌아 놀램. 겁나 잘나감
티코는 쪽팔리니까 억수로 빨리가고 프라이드는 티코로 오해 안받으려 천천히 다닌다는 유머도 있었는데~~추억돋네요ㅎ
얼마나 가볍냐 하면... 중학교 때 국어선생이 "강풍인 날씨에 드리프트하면 차량이 전복되고 건장한 중학생 2명이면 도수운반해서 훔칠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고 할 정도...
사진찍기 바빴다
3번 찍어야 소원 이뤄준다규
내 마음 속에 저장
댓글들과는 다르게 놀림의 대상이었음
건전지로 가냐
태엽 돌려서 가냐
유턴할때 땅 집고 유턴등
빨간 프라이드는 깍뚜기등
외에 더 많았음
수동 연비가 24였나 그랬던거 같고
오토는 3단인가 4단이었나로 연비 그다지 안나왔고
제조가 대우중공업.
판매는 대우자동차판주
이때문에 열받은 포드가
대우자동차 지분매각 철수하죠
전봇대 슬쩍쿵하고 박았는데 그냥 바로 폐차시킨적이 있었네요ㅠㅠ 약해요
살았으니 러끼비키 한잔해.😅
티고 아직도 돌아다님 봤는데 정말 관리 잘되있었음
아직 돌아다님 ㅋㅋ
차값 3,190,000원!
고딩때 등교길 버스안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사이에서 꺼내지는 철판대기를 본 후 경차는 절대 사지 않겠노라 다짐했던 그 차....ㅜㅜ
아니 덤프랑 츄레라 사이에 페라리가 있어본들 머가 다를까?
@@joe-lk2ju 안봐서 모르겠네
그때 내 눈으로 본건 티코가 유일해서
이거 스즈키에서 맹글던 모델을 고대로 가져와서 생산한건디
일본 가면 어쩌다 한번씩 볼 수 있음
일본 경차라 660cc 엔진임
잘 아시는군요 혼다에서는 s660 모델이 있죠
껌붙으면 안간다고 놀림받고 성냥각이라는 별명도 있었습니다
티코안갈때 가게하는법
1. 걍 뒤에서 민다
2.들고 뛴다
3. 뒤로 땡겼다가 놓는다
티코에 에어컨은 국내독자기술로 만들었음. 일본이 에어컨기술은 전수안해줌~~그래서 어쩔수없이 대우에서 에어컨은 자체기술로 만듬. 덕분에 에어컨은 좀 성능이 안좋았고, 몇년만 지나면 쇠갈리는소리가 심하게남~ 물론 그당시 800cc덕분에 에어컨틀면 힘딸리고 느려짐~
한번 주유로 동서울터미널에서 티코수동타고 부산까지 온 추억..
저차가 악셀 밟았는데 안나가서 타이어 확인해보니 껌이 붙어있었다던 전설의 차인가여??
티코타고 겨울에 강원도 가는 길 히터를 틀어도 추웠음 ㅜ. ㅜ
내가 95년도에 240만원에 구입했음. 당시 현대 엑셀이 400만원 정도였음.
여기서 나온가격은 이해가 안감. 혹시 보험료 취득세 모두 합한금액인가.
고속도로에서 겁나 빨랐음
티코는 전설이 였음.. 그리고 나온게 프라이드 티코 고속도로 달리면 붕떠서 다닌다는 말이 있었는데..😂😂
화양동쪽에 지금도 한대 굴러다니던데
대한민국 자동차가 90년대 중후반 부터 싸구려 이미지 탈퇴하기 시작했지
좌회전시 흰장갑끼고 바닥디디고 한다는 그차 ㅋㅋㅋ
페루에 티코 택시가 많다고 하는거 거짓입니다. 예전에는 몰라도 지금은 티코 없어요
90년대 다방 배달차...
저안에 카맨포함 다방아가씨들 두세명은 오봉들고 타고 다녔었지...
속도 조금 내면 차가 웨이브 춤 춰 바퀴 4개 달린 오토바이라 불림
299만원짜리도 나왔지
껌 밟으면 못 간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던 차😂😂
티코 신차가 엔진오일 교체하러 왔는데 오일필터찾느라 한참걸림 겨우찾고 오일필터 풀려는데 공구가 없어서 첫날은 오일만교체함 다음에 굦데 하는데 번호판 탈거후 필터교체함 ㅋ ㅋ ㅋㅋㅋㅋ 기억이 나네 ㅋㅋㅋㅋㅋㅋ
그리운 티코
고속도로에서 손을 내밀면 하늘로 날아간다는 전설이 있는 그...?
뒤로 끌면 저절로 앞으로 나감
큰차의 매연 냄새만 맡고도 간다하고 코너링 좀 심하게 돌면 넘어간다는
페루 진짜 티코 많음
저거 요즘도 가끔 보이더라 ㄷㄷ
내차는 수동이었는데 연비계산해보면 24km 였음
스티커 붙어있던 연비가 24.1 이었죠
@@이름없음-i8y2n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24 서울에선 18 나왔어요
빨간등 들어오면 주유소에서 10리터넣고
미터기 0 으로하면 빨간불 다시들어올때 거의ㅇ240 .180 이랬어요
솔직히 티코가 명차긴하지 사고만 안나면
800cc 최고속도 140
대관령에서 뒷바람 맞고 달리니 170찍음...
@@BJU82티코가 뒤집어지면 어른들이 일으켜 세워준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였어...
😊
아껴야 잘살죠
저런거 좀 싸게 최소 기능 넣고 안전하게 만들면 쓸일 많을텐데 안 남으니 안 만드는 듯
조수석 김우중 ㅋ
이차 타고 다니면 이런 소리 들을때 제일 힘들없삼... "어머 티코 타고 다니시네요...혹시 그것도 티고세요"...
기름냄새만 맡아도 굴러간다는 티코!
핸들 무거워서 돌리기 개빡셈
작은차 큰기쁨~
루마니아 가보면 대우차 널려있음
아직도 돌아다니던데???
저거 다시 출시 안해줄려나 ㅋㅋ
티코 원형이 일본 알토인데 우리가 더 많이 수출 함
주로 중앙아시아나 동유럽 쪽으로 많이 수출했었죠.
프라이드가 최초가 아니었군
프라이드는 배기량이 1리터는 넘으니까요
지금은 아이스크림이 됐다(?)
사고나면 사망 안ㄴ가? 예전에 길 옆 논에 엔진 떨어진 것도 본적있음
깍두기차라고해죠ㅎㅎㅎ
우리동네에서 6쯤 봤어요
최초의 경차가 아니라
태초의 경차 아닌가?ㅋ
티코 연비24키로 아니였나
티코찾기 게임도했었는데 아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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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차 큰기쁨
작은차 큰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