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타이의 대모험은 저에게 소년 만화를 일깨워준 만화였습니다. 세대 별로 인생 만화가 다를텐데요. 저에게는 슬램덩크, 드래곤 볼 만큼 재밌게 본 만화였죠. 그래서 이번에 평가가 좀 괜찮으면 시간이 없어서 만들어 해보고 싶은 마음이었는데요. 예상대로 그저 스킨만 다른 양산형 게임으로 나왔습니다. 대체로 스킨만 다르고 게임성은 비슷한 게임들이 많다보니 아쉽기도 하지만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그렇게 퀄리티 덜 신경쓰고 만들어도 고정 팬층 겨냥해서 돈 쓰게 만드는 정도의 목적이라면 이해가 되기도 하죠~ 그래도 다만 원작의 팬이었던 사람이라 제가 좋아했던 포프, 흉켈 등을 재밌게 조작할 수 있는 정도의 게임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론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라고 생각됨. 롤 같은 경우만 해도 200개가 넘는데 그중 주로 쓰는건 20개도 안되죠. 배트맨, 스파이더맨 같이 흥한 게임들 보면 주인공 1명 내지 뭐 조연 한두캐릭터 정도 한정되서 게임이 진행 되니 내가 조종하는 영웅에 몰입해서 할수 있어요. 근데 마블 게임들 보면 주로 영웅 개떼거지로 나와서 정신도 없고 이펙트만 다르지 스킬 효과도 거기서 거기인거 같고. 나만의 무언가를 컨트롤 하는 느낌이 안듬. 인간은 생각보다 너무 다양한것도 한번에 수용을 못해요. 메이플, 던파 같은 게임들 신규 유저가 거의 없는 이유도 시스템과 컨텐츠가 너무 방대해져서 선뜻 습득하기가 힘들죠. 옛날 배그도 시작은 간단했죠. 그냥 가방 방탄 총 슈류탄 응급키트 딱 필수품들만 들고 뒤지게 싸우니 신규유저도 시스템에 몰입하기가 쉬워요.
원작자가 직접 게임까지 만들지 않는 이상 캐릭터 설정이나 취급을 신경써가면서도 비주얼 고증에 온 힘을 쏟아내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게임성은 뒤로 밀리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작 시간도 단축시킬겸 기존에 존재하는 게임 시스템에 스킨만 씌우듯이해서 대충 찍어내는거 같긴한데 암만 캐릭터가 멋진들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으면 망할수밖에 없죠
캐릭터의 세계관과 특징을 잘 살려야 몰입이 되는거 같은데, 스파이더맨은 마천루, 배트맨은 어두운 밤 도시 같은걸로요. 거기에 뚜벅이보단 좀 날라다니면서 특색이 잇다보니 그 게임들만의 특징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갠적으론 20년 전인가 그 때의 헐크게임이 생각나네요. 당시엔 재미있던 느낌이였습니다.
어릴 적 타이의 대모험은 저에게 소년 만화를 일깨워준 만화였습니다.
세대 별로 인생 만화가 다를텐데요. 저에게는 슬램덩크, 드래곤 볼 만큼 재밌게 본 만화였죠.
그래서 이번에 평가가 좀 괜찮으면 시간이 없어서 만들어 해보고 싶은 마음이었는데요. 예상대로 그저 스킨만 다른 양산형 게임으로 나왔습니다.
대체로 스킨만 다르고 게임성은 비슷한 게임들이 많다보니 아쉽기도 하지만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그렇게 퀄리티 덜 신경쓰고 만들어도 고정 팬층 겨냥해서
돈 쓰게 만드는 정도의 목적이라면 이해가 되기도 하죠~
그래도 다만 원작의 팬이었던 사람이라 제가 좋아했던 포프, 흉켈 등을 재밌게 조작할 수 있는 정도의 게임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ㅎㅎ
6:57 네 알겠습니다 풀사이드킴님
사실 포켓몬은 캐릭터게임이라기엔 원래 게임이 원작...
해안킴님 말잘하시네요
해변이나 해안이나 뜻은 비슷 하잖아요 ㅋㅋ
포켓몬은 스토리가 게임이 본가인데요
개인적으론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라고 생각됨. 롤 같은 경우만 해도 200개가 넘는데 그중 주로 쓰는건 20개도 안되죠. 배트맨, 스파이더맨 같이 흥한 게임들 보면 주인공 1명 내지 뭐 조연 한두캐릭터 정도 한정되서 게임이 진행 되니 내가 조종하는 영웅에 몰입해서 할수 있어요.
근데 마블 게임들 보면 주로 영웅 개떼거지로 나와서 정신도 없고 이펙트만 다르지 스킬 효과도 거기서 거기인거 같고. 나만의 무언가를 컨트롤 하는 느낌이 안듬.
인간은 생각보다 너무 다양한것도 한번에 수용을 못해요. 메이플, 던파 같은 게임들 신규 유저가 거의 없는 이유도 시스템과 컨텐츠가 너무 방대해져서 선뜻 습득하기가 힘들죠.
옛날 배그도 시작은 간단했죠. 그냥 가방 방탄 총 슈류탄 응급키트 딱 필수품들만 들고 뒤지게 싸우니 신규유저도 시스템에 몰입하기가 쉬워요.
케릭터 겜은 반다이 남코에서 거진 만드니깐 다 거기서 거기임ㅋㅋㅋ
스킨만 바뀌는 겜들.베트맨 아캄시리즈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참 잘 만들었는데
이 채널이 왜 아직도 10만이 안되는지 정말 미스테리...
원작자가 직접 게임까지 만들지 않는 이상 캐릭터 설정이나 취급을 신경써가면서도 비주얼 고증에 온 힘을 쏟아내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게임성은 뒤로 밀리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작 시간도 단축시킬겸 기존에 존재하는 게임 시스템에 스킨만 씌우듯이해서 대충 찍어내는거 같긴한데 암만 캐릭터가 멋진들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으면 망할수밖에 없죠
형 saigado 알지? 대단한 작가야
쓸데없이 건담 들이밀어서 죄송한데 연방VS지온 건담VSZ건담 얘네들은 망해가던 일본 게임센터 시장을 멱살잡고 다시 일으켜 세웠대요
역시 게임업계인👍🤟
캐릭터의 세계관과 특징을 잘 살려야 몰입이 되는거 같은데, 스파이더맨은 마천루, 배트맨은 어두운 밤 도시 같은걸로요. 거기에 뚜벅이보단 좀 날라다니면서 특색이 잇다보니 그 게임들만의 특징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갠적으론 20년 전인가 그 때의 헐크게임이 생각나네요. 당시엔 재미있던 느낌이였습니다.
해병킴님 유튭꿀잼
울버린이 그렇게 인기많아도 게임이 별로 없는거 보면 아쉽긴해
배트맨,스파이더맨 게임처럼 AAA급 대작으로 작정하고 잘만들면 성공하는데
대부분 라이센스 받고서 캐릭터 이름값으로 돈만뽑아먹을려는심보로 어딘가에서 많이해본 구시대적 게임스타일에 인기캐릭터 스킨만씌운듯하게나오는 일이많더라구요.
쥬라기공원 시리즈도 영화 홍보차원에서 만든게임으로 영화 상영일에 억지로 맞출려고 미완성으로 만들다만것처럼 출시되어서 최적화 및 컨텐츠 부족등으로 욕을많이 먹었었죠.
게임이 죽은날이라고 불리는그 유명한 아타리쇼크 당시에도 영화 ET의 인기에편승해서 ET 스킨만씌운 미완성 졸작을만들어 팔아서 그사단이 났던거 생각하면 게임업계에서는 초기때부터 이런일이 자주있던 일인듯
학생때 타이보고 우산으로 아방스트랏슈 다 해봤다? 손
싱글게임 절대법칙
몬스터를 잘만들어야 한다.
주인공 혼자 날아다니면 뭐함? 플레이어에게 스릴을 주는건 몬스터다.
이거 안된 게임은 죄다 노잼에 개처망함
게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다알지 않나. 캐릭팔이 위해서 어차피 무조건 구매하는 층이 무조건 있기에 대충 만들어서 내는거.
히오스랑 비슷한이야기인데
배트맨이랑 스파이더맨이 잘됐는데
해변킴 화이팅
인저스티스 2는 쓰레기에 망했구요 1이 고트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