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2년 6월 17일 순교자현양회차로 단체성지순례를 하였습니다.그 당시에도 선상바위가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서 예수님도 되고 마리아도 되는 것이 무척 신기하였습니다.산 꼭대기에 있는 장막성전에서 미사를 보았는 데,확실히 전주 예향의 고장답게 성가를 국악으로 하여 깊은 감명을 받았고요.십자가의 길도 하였고요.그 당시에 어르신들은 못 올라 오시고,식사는 밑으로 내려가서 하였습니다.밥이 꿀맛이었고요. 오르락 내리락 하느라 배가 고팠던 모양입니다.다음 순례지로는 서천교,초록바위,숲정이성지를 순례하였습니다.여산 숲정이 성지하고 다릅니다. 전주 카톨릭 신학원 관할의 숲정이 성지 입니다.오늘 잘 보았습니다.비 오는 날 고생하셨습니다.이베드로님의 성지순례가는 길에 항상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역시 어르신들이 올라가시기엔 무리가 있군요. 성가를 국악으로 했다니 정말 감동적이겠네요. 말씀하신 전주 숲정이성지 안그래도 조만간 업로드 할차례인데 저번에 서천교,초록바위랑 묶었어야했는데 실수로 빼먹었어요. (여산 숲정이성지와 전주 숲정이 성지 헷갈릴수 있는 이름은 이번 한국천주교성지순례 개정판에서는 여산 하늘의 문성당, 전주 숲정이 성지로 이름을 바꿔서 실었더라구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제겐 늘 힘이됩니다.
셋딸들 유아기때 순례성지로 덩그렇게 묘지만 기억했다가 오늘유툽에서 잘 조성된 모습에 감사하고 죄스런맘입니다 잘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베드로님 치명자성지 잘보았어요.바위가 성모님갇아요.신비스럽죠~♡♡♡
늘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예수님을 품고계신 성모님모습입니다. 우리 보편교회를 품으시는 어머니이십니다
간단한 순교자설명도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항상 감동으로 보고있씀니다.♡♡♡
제가 2012년 6월 17일 순교자현양회차로 단체성지순례를 하였습니다.그 당시에도 선상바위가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서 예수님도 되고 마리아도 되는 것이 무척 신기하였습니다.산 꼭대기에 있는 장막성전에서 미사를 보았는 데,확실히 전주 예향의 고장답게 성가를 국악으로 하여 깊은 감명을 받았고요.십자가의 길도 하였고요.그 당시에 어르신들은 못 올라 오시고,식사는 밑으로 내려가서 하였습니다.밥이 꿀맛이었고요. 오르락 내리락 하느라 배가 고팠던 모양입니다.다음 순례지로는 서천교,초록바위,숲정이성지를 순례하였습니다.여산 숲정이 성지하고 다릅니다. 전주 카톨릭 신학원 관할의 숲정이 성지 입니다.오늘 잘 보았습니다.비 오는 날 고생하셨습니다.이베드로님의 성지순례가는 길에 항상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역시 어르신들이 올라가시기엔 무리가 있군요. 성가를 국악으로 했다니 정말 감동적이겠네요. 말씀하신 전주 숲정이성지 안그래도 조만간 업로드 할차례인데 저번에 서천교,초록바위랑 묶었어야했는데 실수로 빼먹었어요. (여산 숲정이성지와 전주 숲정이 성지 헷갈릴수 있는 이름은 이번 한국천주교성지순례 개정판에서는 여산 하늘의 문성당, 전주 숲정이 성지로 이름을 바꿔서 실었더라구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제겐 늘 힘이됩니다.
사순시기부터 부활 즈음에 십자가의 길을 오르시면 천상의 향기로 반겨줄겁니다. 성지조성을 하셨던 선배님들의 수고로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지 미사는 새로 아름답게 건립된 '평화의 전당'에서 매일 11시에 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다시 가고 싶은 성지네요.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딸아이임신 막달즈음 갔던 기억이나는데요.
그때도 이렇게 비가왔었네요~~성직자(순교자묘)묘지엔
지정환 디디에신부님께서 장지하셔서 묘가 계신곳이지요~얼마전에 장례미사때 참여했는데 그립네요...~
Y.Y님께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곳이네요. 비가오니까 분위기가 더 좋더라구요. 지정환신부님 장례미사 참석 하셨다니 부러워요. 저는 기사로만 접하게 되었네요.
@@성지순례하는남자 아무래도 그런셈이지요 애아빠랑도 몇번갔었고요.
제겐 단순히 성지의 의미를떠나 제게 특별한곳인건 확실한것같네요ㅎㅎ
베드로 형제님 치명산성지 잘 보았어요.20년도 넘은거 갖아요.다녀온지가.요즘은 일하느라 다닐수가 없어었는데 형제님 덕분에 너무좋아요.축복 가득 받으시길 마음모을께요.감사합니다
20년전이면 많이 변했겠네요. 산 아래 평화의 전당이 4/30 축성식을 했더라구요. 다시 한번 방문해서 영상으로 순례하실수 있게 해드릴게요~
@@성지순례하는남자 네.베드로형제님 20년전쯤엔 성당에서 레지오 단윈들 성지 많이들 갔었는데 지금은 시간여유없다보니 너무 반갑께 보고있어요.축복가득 받으시고 저는 피정마는 마음으로 잘 보겠습니다.평화를 빕니다
치명자산을 어떻게 읽어야하는지 잘몰랐어요
치명 자산인지
치명 자산 성지인지
치명자 산인지
오늘 드디어 정확히 알게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이때 처음 알게되었네요~
오늘도 성지순례 영상으로 라도 함께 할수있어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평화를 빕니다.
치명자산이 밖에서 보기엔 작아보여도 막상 경사도가 심해 오르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리고, 21년도 7월 현재 장막성전 있는 널찍한 공터 쪽에 아주 큰 '평화의 전당'이 세워졌습니다. 피정과 각종 행사, 숙박까지 할 수 있는 다용도 공간이라고 하네요.
올라가보고 계단이 엄청 가파러서 놀랐어요. 평화의 전당 완공소식은 들었는데 아직 시간을 본내고 있어요. 한번 다시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 치명자산성지 다녀오셨군요~!! 처음 갔을 때 산을 올라야 해서 당황했었죠ㅎㅎ
네 저도 산위에 있을 줄은 몰랐어요. 덕분에 같이 간 일행이 부적합한 신발땜에 고생했어요.
올라가시면서 십자가의 길을 바치면서 묵상하면서 오르시면 힘도 들지않고 오히려 힘을 받습니다
저도 30년전쯤 십자가의 길 바치며 올라가는데 완전 죽을뻔?했었어요 ㅋ 돌계단이 많이 미끄러워서 저는 이젠 못갈듯하네요 ~~ 저는 성모마리아바위가 넘 신기했었어요 ㅎㅎㅎ
저도 첨 갔을때 비가 와서 굉장히 미끄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다음에는.
우비도 가지고다니셔요.
부피가 적어서요.
주님의은혜 날로 놀라워요~~😃
네 요즘은 날씨가 불안하면 아예 우비를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1회용말고 아예 등산우비를 한개 샀어요^^ 그런데 이날은 비를 맞으면서 올라가니까 뭔가... 더 신비롭고 성스러운 느낌이었어요. 안개도 자욱하게 꼈고 뭔가 은총을 받고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집에서 가까워 십자가의 길바치면서 신앙을 키우기위해 가끔씩 순례하는데 신앙심도 늘고 등산하더라도 몸 건강뿐아니라 온 산에서 하느님의 은총을 느끼는 시간이 몸과마음의 건강을 느끼곤. 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되시리라 봅니다.적극 추천합니다.
가까이에 계시면 365일 다른 날씨에서 성지를 보실 수 있겠네요. 저는 늘 치명자산성지를 방문할때 마다 날씨가 안좋아서 그게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