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는 거 정말 공감함. 예를 들면 일어나서 바로 침구류 정리, 먹고 바로 설거지하고 당일 나온 음식물 쓰레기 미루지 않고, 키우는 화분 있으면 꼬박 물주고 그런 사소한 걸 지키는게 의외로 자기 감정이나 기분을 통제하는데 도움을 줌. 큰 일이 아니면서 어찌보면 사소하게 넘길 수 있는 그런 일들을 잊지 않고 잘 챙기다 보면 우울하거나 감정 기복을 느낄 틈이 사라짐 당연히 감정 기복이 사라지면 어떤 일을 안정감 있게 지속할 수 있고, 그게 반드시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높은 성과로 이어짐. 핵심은 하루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잊지 않고 제 때에 하는 거고 본문 내용처럼 그 행동 하나 하나에 어떤 의미 부여를 하는 거. 가령 일어나서 바로 침구류 정리를 하면 잠에서 깨고 스트레칭 효과가 있고, 밥 먹고 설거지를 하면 바로 몸을 쓰니까 혈당관리가 되는 등등..
이건 근력운동에 대입하자면 자극이나 펌핑같은 거네요. 특히나 펌핑같은건 실제 근육이 성장한것이 아니라 근육에 혈류가 몰려서 빵빵해진것뿐인데 근육이 성장한것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죠. 분명 착각이지만 펌핑을 통해 운동에 대한 보상을 느끼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수있게 됩니다. 보상이란 말에 "주관적"이라는 말을 덧붙인것이 그것 때문인것 같습니다. 실제적인 보상이 아니라 자기가 보상이라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저는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때 끙끙대며 집중할 때 진짜 수학문제를 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영상과 관련해서 생각해보면 그게 저에겐 주관적 보상이었군요. 김종국은 운동할때 근육의 타는듯한 작열감을 즐긴다고 합니다. 흔한 말로 고통을 즐겨라라는 말도 있죠. 코딩을 하며 끙끙 대면서 "그래 이게 코딩의 맛이지", 사업을 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머리가 복잡할 때 "그래 이게 사업의 맛이지" 하는 거죠. 제 개인적 경험과도 일치해서 크게 와닿는 영상이네요.
침대 정리하는게 정리 자체의 목적보다 그 순간에 최소한 나쁘고 부정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 점이 좋네요. 핸드폰을 금고에 넣어두고 불안해 하면서 '이 불안은 좋다. 최소한 핸드폰은 하고 있지 않으니까' 양상의 방향이 좀 반대이기는 하지만 즉각적인 보상을 제시함으로써 행동에 당위성을 보장하고 지치지 않도록 해주는 느낌. 사실 저도 그렇고 많은 게으른 사람들이 침대정리를 하지 않는 이유가 '정리헤봤자 곧 흐트러질텐데 왜 해야하지'일텐데 저런 마인드셋이라면 저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또한 잠재의식은 긍정보다 부정에 강하게 반응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최소한 ~~~는 아니다'도 그래서 효과적일거 같아요. 마라톤 할거랍시고 나가서 한블럭 뛰고 들어오면 오히려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자괴감만 들고 보람이나 발전하는 느낌은 전혀 없을거 같은데 '적어도 게으르게 퍼질러있지는 않았다'는 마인드셋이면 최소한 그렇게 생각하는 것 보다는 큰 보상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이론 노력을 도파민에 연결이 성공을 위한 핵심 작업 실천 목표의 각 과정을 마음속에서 보상해주기 심리적 보상은 가장 고생스러울떄 해줘야함 한계를 찾아서 그 벽을 조금씩 뚫고 나아가는 과정을 보상해주기 '잘하고 있다. 제대로 하고 있다' 마음속 보상에 서툴때 글로 적으면 정말 강력해진다
4:15 천리길도 한 걸음씩 가긴 하지만, 핵심은 harder steps에 보상해주는 것. 한계를 찾아서 벽을 족므씩 뚫고 나아가는 과정을 보상해주세요 4:30 특수직군 : 스트레스를 이겨낼 뿐만 아니라 그것을 완화할 줄 아는 사람을 찾는다. (퇴보/정체X, 전진!) 4:30 팀워크 or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 정체될 때 돌파하는 법 5:00 너무 몰아붙여도 번아웃 5:20 심리적 보상은 가장 고생스러울 때 해줘야 합니다. 6:00 10억 달러를 줘도 뇌에 도파민을 주입해주지 못함. 신경화학물질들은 all internal. 모든 것은 전뇌의 주관적인 해석 7:50 글을 쓰는 한 난 옳은 길을 가고 있다. 글을 쓰지 않고, 폰을 보는 한 옳은 길이 아니다. (제 일에서 가장 중요한 2~3가지가 연구제안서 작성과, 이 책 집필, 과학 원고를 쓰는 것이니까요)
운동 끝나고 점심 먹으면서 심심해서 이 영상을 틀었는데, 다른 자극 찾으려고 게임 영상 볼까 하다가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중간에 여자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도, 영상 내용 이해를 위해서 자막 하나하나 의미를 이해하려면서 보니 뒤에서 말한 통제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과정은 매우 지루하고 힘들지만, 그 잠깐을 참아내고 스스로에게 심리적 보상을 주게 되면,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는것이고, 올바른 행동을 통해 쓸때없이 불안해 하고 걱정하고 행동하지 않는 생산성 없는 행동을 하지 않는군요. 또한, 글로 감정을 적는것 역시 중요한것 같습니다. 글로 내 감정을 쓰면서 감정을 객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기에 제가 느끼는 감정을 조금이라도 온전히 느낄 수 있네요. 중요한건, 시작할때 잠깐의 지루함을 참아내는것. 그리고 지루함을 넘어 집중을 하게 되면 일에 성과가 나고 이를 스스로 잘했다 칭찬하며 선순환의 시작이 되는군요. 뇌과학 영상을 많이 보다보니 집중력, 몰입, 도파민 등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하면 다들 다른 얘기를 하지만 본질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위대한 일에는 대단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 그저 하고, 집중하며, 피드백을 통해 올바른 길, 행동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모용 ) 한계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보상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벽에 맞닥뜨렸을 때 그 벽을 조금씩 뚫어나가는 자신에게 심리적 보상을 줘야한다. 올바른 행동을 한다는 믿음과 노력으로 긍정적인 심리적 보상을 해주자 도파민은 외부에서 들어오는게 아니라 내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노력없는 보상은 마약과 같다.
메모용 ) 침대 정리하는게 정리 자체의 목적보다 그 순간에 최소한 나쁘고 부정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 점이 좋네요. 핸드폰을 금고에 넣어두고 불안해 하면서 '이 불안은 좋다. 최소한 핸드폰은 하고 있지 않으니까' 양상의 방향이 좀 반대이기는 하지만 즉각적인 보상을 제시함으로써 행동에 당위성을 보장하고 지치지 않도록 해주는 느낌. 사실 저도 그렇고 많은 게으른 사람들이 침대정리를 하지 않는 이유가 '정리헤봤자 곧 흐트러질텐데 왜 해야하지'일텐데 저런 마인드셋이라면 저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또한 잠재의식은 긍정보다 부정에 강하게 반응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최소한 ~~~는 아니다'도 그래서 효과적일거 같아요. 마라톤 할거랍시고 나가서 한블럭 뛰고 들어오면 오히려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자괴감만 들고 보람이나 발전하는 느낌은 전혀 없을거 같은데 '적어도 게으르게 퍼질러있지는 않았다'는 마인드셋이면 최소한 그렇게 생각하는 것 보다는 큰 보상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반드시 해내겠다고 결심한 일을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위기가 왔을 때 1. 힘들어도 해야만 해! 징징대지 말고 꾹 참고 해! 쉬지 마! (X) 2. 에라이 모르겠다 힘드니까 포기하자 (X) 3. 아 힘들다. 하지만 난 올바른 길을 가고 있어. 난 정말 잘 해내고 있고 내 삶의 통제권은 내가 갖고 있어. 이런 내 모습 정말 멋져 (O)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쩐지 전에 일할 때, 그지같은 사람 만나도, ‘저 사람이 저 지경인데도 난 당장 때려치지 않고 웃으면서 이 상황을 유연하게 넘겼어. 힘들었던 건 사실이지만 한층 더 성장했군.’ 이렇게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이게 혼자 하는 웃기는 위로가 아니라 잘 했던 거네요..!
한계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보상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벽에 맞닥뜨렸을 때 그 벽을 조금씩 뚫어나가는 자신에게 심리적 보상을 줘야한다. 올바른 행동을 한다는 믿음과 노력으로 긍정적인 심리적 보상을 해주자 도파민은 외부에서 들어오는게 아니라 내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노력없는 보상은 마약과 같다.
다른 말로 목표를 이룬게 끝이 아니고 그 후, 너머가 있고 지금 성취한 것은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단계이니, 다음을 먼저 생각하라 한 목표는 큰게 아니다. 항상 그 다음이 있다. 죽는 순간이 눈 앞에 있지 않는다면. 앞으로 더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면 뜬 사고가 돌아오게 이끌 수 있을 거야. 분명 그 목표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이루진 않앗거든. 도파민은 뭔가를 기대하면서 나오는 것. 일에 성공하여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되었을 때. 아직 보상에 직접적으로 닿아있진 않을 때. 인간관계와 성취,목표는 다른 것 같다. 인간관계는 성취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인위적으로 세운 목표에 비해 감정은 유동적이고 한 순간 순간 맞닿아 있기 때문에 이것은 성취로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닌 태도가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도파민으로 사귀지 않고 감정으로 사귀어야 한다. 사랑의 기술
결과가 아닌 과정을 즐겨라. 1. 정리 등 사소한 일로 점진적으로 퇴보/정체 없이 전진 2. 각 단계마다 보상을 주기 - 고비가 올 때 "여기가 긍정적인 지점이야" "이 지점이 내게 에너지를 줘" "나는 옳은 길을 걷고 있어. 잘하고 있는거야." 3. 정말 힘든 고비일때 심리적 보상 4. 불안하고 힘들 때 "이 불안함, 이 고통과 힘든 감정들은 좋은거야. 노력하는 과정에서는 당연한 것들이고, 내가 잘하고 있다는 증거야." 5. 마음속 보상에 서투른 이들은 이런 자기 암시들을 글로 적으면 강력해진다. 내 감정, 내 행동에 최종적 통제권은 내게 있다.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는 거 정말 공감함. 예를 들면 일어나서 바로 침구류 정리, 먹고 바로 설거지하고 당일 나온 음식물 쓰레기 미루지 않고, 키우는 화분 있으면 꼬박 물주고 그런 사소한 걸 지키는게 의외로 자기 감정이나 기분을 통제하는데 도움을 줌. 큰 일이 아니면서 어찌보면 사소하게 넘길 수 있는 그런 일들을 잊지 않고 잘 챙기다 보면 우울하거나 감정 기복을 느낄 틈이 사라짐 당연히 감정 기복이 사라지면 어떤 일을 안정감 있게 지속할 수 있고, 그게 반드시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높은 성과로 이어짐. 핵심은 하루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잊지 않고 제 때에 하는 거고 본문 내용처럼 그 행동 하나 하나에 어떤 의미 부여를 하는 거. 가령 일어나서 바로 침구류 정리를 하면 잠에서 깨고 스트레칭 효과가 있고, 밥 먹고 설거지를 하면 바로 몸을 쓰니까 혈당관리가 되는 등등..
그럼 소소한 것이라도 간단하지만 좋은 습관을 루틴으로 만들어놓는게 좋겠네요. 산책, 운동, 체조, 일기 등등. 옳은 것을 하면 옳지 않을 것을 안할수 있게 되니 일석이조.
좋은 댓글이네요
감정기복이 사라지면 일을 더 안정감있게 지속.. 정말 공감되네요
이건 근력운동에 대입하자면 자극이나 펌핑같은 거네요. 특히나 펌핑같은건 실제 근육이 성장한것이 아니라 근육에 혈류가 몰려서 빵빵해진것뿐인데 근육이 성장한것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죠.
분명 착각이지만 펌핑을 통해 운동에 대한 보상을 느끼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수있게 됩니다.
보상이란 말에 "주관적"이라는 말을 덧붙인것이 그것 때문인것 같습니다. 실제적인 보상이 아니라 자기가 보상이라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저는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때 끙끙대며 집중할 때 진짜 수학문제를 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영상과 관련해서 생각해보면 그게 저에겐 주관적 보상이었군요.
김종국은 운동할때 근육의 타는듯한 작열감을 즐긴다고 합니다. 흔한 말로 고통을 즐겨라라는 말도 있죠.
코딩을 하며 끙끙 대면서 "그래 이게 코딩의 맛이지", 사업을 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머리가 복잡할 때 "그래 이게 사업의 맛이지" 하는 거죠.
제 개인적 경험과도 일치해서 크게 와닿는 영상이네요.
필요한 일을 함으로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음.
과정을 통한 결과의 조율
침대 정리하는게 정리 자체의 목적보다 그 순간에 최소한 나쁘고 부정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 점이 좋네요.
핸드폰을 금고에 넣어두고 불안해 하면서 '이 불안은 좋다. 최소한 핸드폰은 하고 있지 않으니까'
양상의 방향이 좀 반대이기는 하지만 즉각적인 보상을 제시함으로써 행동에 당위성을 보장하고 지치지 않도록 해주는 느낌.
사실 저도 그렇고 많은 게으른 사람들이 침대정리를 하지 않는 이유가 '정리헤봤자 곧 흐트러질텐데 왜 해야하지'일텐데
저런 마인드셋이라면 저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또한 잠재의식은 긍정보다 부정에 강하게 반응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최소한 ~~~는 아니다'도 그래서 효과적일거 같아요.
마라톤 할거랍시고 나가서 한블럭 뛰고 들어오면 오히려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자괴감만 들고 보람이나 발전하는 느낌은 전혀 없을거 같은데
'적어도 게으르게 퍼질러있지는 않았다'는 마인드셋이면 최소한 그렇게 생각하는 것 보다는 큰 보상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이론
노력을 도파민에 연결이 성공을 위한 핵심 작업
실천
목표의 각 과정을 마음속에서 보상해주기
심리적 보상은 가장 고생스러울떄 해줘야함
한계를 찾아서 그 벽을 조금씩 뚫고 나아가는 과정을 보상해주기
'잘하고 있다. 제대로 하고 있다'
마음속 보상에 서툴때 글로 적으면 정말 강력해진다
4:15 천리길도 한 걸음씩 가긴 하지만, 핵심은 harder steps에 보상해주는 것. 한계를 찾아서 벽을 족므씩 뚫고 나아가는 과정을 보상해주세요
4:30 특수직군 : 스트레스를 이겨낼 뿐만 아니라 그것을 완화할 줄 아는 사람을 찾는다. (퇴보/정체X, 전진!)
4:30 팀워크 or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 정체될 때 돌파하는 법
5:00 너무 몰아붙여도 번아웃
5:20 심리적 보상은 가장 고생스러울 때 해줘야 합니다.
6:00 10억 달러를 줘도 뇌에 도파민을 주입해주지 못함. 신경화학물질들은 all internal. 모든 것은 전뇌의 주관적인 해석
7:50 글을 쓰는 한 난 옳은 길을 가고 있다. 글을 쓰지 않고, 폰을 보는 한 옳은 길이 아니다. (제 일에서 가장 중요한 2~3가지가 연구제안서 작성과, 이 책 집필, 과학 원고를 쓰는 것이니까요)
0:59 "과정이 즐거워"
1:17 노력 과정에 도파민을 연결 ★
3:10 특정행동 예시1 - 정리
3:29 특정행동 예시2 - 운동
4:05 보상 ★
"여기가 긍정적인 지점,
이 지점이 나에게 에너지를 줘"
5:00 과도 =번아웃, 회복과정 중요
5:40 예시1 - 싸울 때 샷다마우스(=올바른 길)
5:58 캬 익숙+ 완성 ★
6:29 ~끝 예시2 - 책 집필
크게 발달된 교수님의 이두와 삼두가 신뢰를 더해주네요
나의 행동의 주인은 나다. 나는 나의 생각과 감정과 행동을 통제한다. ~을 하고 있는한 나는 잘 하고 있다.
앤드류 휴버먼 교수의 영상 중 이게 가장 이해하기 쉽고 핵심을 다루고 있는 듯.
앤드류 휴버먼 너무 좋음ㅎㅎ
사소한 루틴을 함으로 하지 말아야할 일을 피할수 있다.
보상은 고생한 후에 주어야 한자.
스스로에게 긍정의 임계점을 정해주어라
쉽지 않은 고비일 때 보상하기. 함으로써 하지 않게 되는 것들의 비가시적 대량성. 무의식적이지 않고 나를 망치질 하는 시간에 말을 걸기. 가장 마지막에 얻게 되는 총체적 주권의식.
변하고 싶어서 이 영상을 켰는데 1.5배로 빠르게 집중하려해도 조금도 못 기다리겠어.
쇼츠보러가고싶어😢
'불안한 감정은 좋아. 적어도 폰을 보진 않으니까.
내 생각과 감정, 행동의 통제권은 내게 있다.
글을 쓰는 한, 난 옳은 길로 가고 있다. 폰을 보는 한, 난 옳지 않은 길로 가고 있다.'
마음으로 보상 주는 것이 어렵다면 글로 써볼 것
나만의 팁
책 읽기 :최소 한문장 읽기 힘들다면 책펴기
글쓰기 : 최소 한문장 쓰기 힘들다면 펜이나 컴퓨터 메모장 켜기또는 키보드 만지기
운동 끝나고 점심 먹으면서 심심해서 이 영상을 틀었는데, 다른 자극 찾으려고 게임 영상 볼까 하다가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중간에 여자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도, 영상 내용 이해를 위해서 자막 하나하나 의미를 이해하려면서 보니 뒤에서 말한 통제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과정은 매우 지루하고 힘들지만, 그 잠깐을 참아내고 스스로에게 심리적 보상을 주게 되면,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는것이고, 올바른 행동을 통해 쓸때없이 불안해 하고 걱정하고 행동하지 않는 생산성 없는 행동을 하지 않는군요.
또한, 글로 감정을 적는것 역시 중요한것 같습니다.
글로 내 감정을 쓰면서 감정을 객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기에 제가 느끼는 감정을 조금이라도 온전히 느낄 수 있네요.
중요한건, 시작할때 잠깐의 지루함을 참아내는것.
그리고 지루함을 넘어 집중을 하게 되면 일에 성과가 나고 이를 스스로 잘했다 칭찬하며 선순환의 시작이 되는군요.
뇌과학 영상을 많이 보다보니 집중력, 몰입, 도파민 등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하면 다들 다른 얘기를 하지만 본질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위대한 일에는 대단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
그저 하고, 집중하며, 피드백을 통해 올바른 길, 행동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드백 남겨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메모용 )
한계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보상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벽에 맞닥뜨렸을 때
그 벽을 조금씩 뚫어나가는 자신에게 심리적 보상을 줘야한다.
올바른 행동을 한다는 믿음과 노력으로 긍정적인 심리적 보상을 해주자
도파민은 외부에서 들어오는게 아니라 내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노력없는 보상은 마약과 같다.
메모용 )
침대 정리하는게 정리 자체의 목적보다
그 순간에 최소한 나쁘고 부정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 점이 좋네요.
핸드폰을 금고에 넣어두고 불안해 하면서
'이 불안은 좋다. 최소한 핸드폰은 하고 있지 않으니까'
양상의 방향이 좀 반대이기는 하지만
즉각적인 보상을 제시함으로써
행동에 당위성을 보장하고 지치지 않도록 해주는 느낌.
사실 저도 그렇고 많은 게으른 사람들이
침대정리를 하지 않는 이유가
'정리헤봤자 곧 흐트러질텐데 왜 해야하지'일텐데
저런 마인드셋이라면 저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또한 잠재의식은
긍정보다 부정에 강하게 반응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최소한 ~~~는 아니다'도 그래서 효과적일거 같아요.
마라톤 할거랍시고 나가서 한블럭 뛰고 들어오면
오히려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자괴감만 들고
보람이나 발전하는 느낌은 전혀 없을거 같은데
'적어도 게으르게 퍼질러있지는 않았다'는 마인드셋이면
최소한 그렇게 생각하는 것 보다는 큰 보상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메모용 )
필요한 일을 함으로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음.
과정을 통한 결과의 조율
@@Never-give-up-21도움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자기최면이 중요하다는 말로 귀결되는것 같은데,
그 자기최면을 어떻게 거는 것이 몸에 더 긍정적이고, 건강한 것인지 배우면 될 듯
이분 나오는 영상 너무 좋아요❤❤❤❤❤
힘든지점= 나에게 긍정포인트가 될 부분
반드시 해내겠다고 결심한 일을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위기가 왔을 때
1. 힘들어도 해야만 해! 징징대지 말고 꾹 참고 해! 쉬지 마! (X)
2. 에라이 모르겠다 힘드니까 포기하자 (X)
3. 아 힘들다. 하지만 난 올바른 길을 가고 있어. 난 정말 잘 해내고 있고 내 삶의 통제권은 내가 갖고 있어. 이런 내 모습 정말 멋져 (O)
힘들때 한계점에 도달했을때 마음속으로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보상 주자 , 글로 적으면 더 강력해 진다
긍정적인 지점 기억하겠습니다~
댓글들이 함께 컨텐츠를 만드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쩐지 전에 일할 때, 그지같은 사람 만나도, ‘저 사람이 저 지경인데도 난 당장 때려치지 않고 웃으면서 이 상황을 유연하게 넘겼어. 힘들었던 건 사실이지만 한층 더 성장했군.’ 이렇게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이게 혼자 하는 웃기는 위로가 아니라 잘 했던 거네요..!
와! 정말 지혜롭게 잘 대처하셨네요😄영상에 딱들어맞는 예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원님 덕분에 저도 한수 배웠습니다 👍
틀딱 지눤님 감사합미다!!
멋있네요. 그걸 프로라고 하죠.
한계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보상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벽에 맞닥뜨렸을 때
그 벽을 조금씩 뚫어나가는 자신에게 심리적 보상을 줘야한다.
올바른 행동을 한다는 믿음과 노력으로 긍정적인 심리적 보상을 해주자
도파민은 외부에서 들어오는게 아니라 내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노력없는 보상은 마약과 같다.
공감합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작은 목표에 도달했을 때, 스스로에 대한 보상을 줘야 큰 목표에 지치지 않고 도달할 수 있더라고요😊
내가 목표를 위해 하고 있는 행동이 최종목표만을 위한 것이 아닌 목표를 위한 단계를 더 잘하게 된다는 보상을 얻는다는 식으로 인식을 하면 더 극복하기가 쉽다는 거네요 이걸 계속해서 결국엔 다음에 이 지점에서 더 잘하게 되고, 사고를 더 뻗어줄수있다는 성취감을 느껴라
다른 말로 목표를 이룬게 끝이 아니고 그 후, 너머가 있고 지금 성취한 것은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단계이니, 다음을 먼저 생각하라
한 목표는 큰게 아니다. 항상 그 다음이 있다. 죽는 순간이 눈 앞에 있지 않는다면. 앞으로 더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면 뜬 사고가 돌아오게 이끌 수 있을 거야. 분명 그 목표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이루진 않앗거든. 도파민은 뭔가를 기대하면서 나오는 것. 일에 성공하여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되었을 때. 아직 보상에 직접적으로 닿아있진 않을 때. 인간관계와 성취,목표는 다른 것 같다. 인간관계는 성취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인위적으로 세운 목표에 비해 감정은 유동적이고 한 순간 순간 맞닿아 있기 때문에 이것은 성취로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닌 태도가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도파민으로 사귀지 않고 감정으로 사귀어야 한다. 사랑의 기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몇 번을 더 들어봐야겠다는 생각과 나도 한 번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자몽파파님! 네~ 저도 꼭 적용해보려구요 😊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스로에게 칭찬한다.
게임체인저(노력 과정의 도파민+올바른 길이라는 확신감)
스트레스를 이기는 것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완충하는 것도 중요하다
와 미친.. 요즘 갑자기 부지런해지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들을 정리해주시네
존경합니다 엔드류 후버만
힘든 고비가왔을때 내자신에게 말하자 "여기가 this is good part 긍정적인 지점이야 정확히는 모르지만 올바른 길을 가고있어!"
삶의 관점이 변화 할거같아요 연습해봐야겠어요!!
내 생각과 감정, 행동에 대한 통제권은 내게 있다.
내 행동에 대한 통제권은 내게 있다, ㅇㅇ을 하는 한 난 옳은 길을 가고있다
과정에 대한 자기 보상 좋네요. 이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 책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마 없겠죠?
습관 관련 책들에 이런 내용이 많습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추천드려요
@@My.name.is.patrick 아 습관쪽으로 접근해야하는군요.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everyone would push back against adversity 누구나 역경을 이겨낼테니까요
집청소를 하니 부지런해졌어요
중요한건 할수 있는 계획을 짜야함, 조금만 힘들게 짜보자 했따가 못지키면 자존감 바닥 뚫고 더내려감
외로움은 좋다
적어도 지금 나를 퇴보시키지는 않으니까
고비때마다 난 잘하고 있어 옳은 길로 가고 있어 라고 말해줘야겠어요
결심만 하고 무너진 이유를 알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똑똑하고 생산적인 교수 님도 폰 통제가 어렵구나
나만 집중력이 심각한 게 아니구나
결론: 스트레스로 인한 일탈의 유혹이 다가오면, 일탈하지 않고 정도를 가는 것이 올바르다는걸 명확하게 인식하고 정도를 걷는 것을 독려해주자.
사는게 행복이다 일하는게 행복이다.. 이란말같이 들리네
전혀 아님
뭔가 도전/성취하는 과정 안에 있는게 행복이더라구요
도전 없는 상태가 길어지면 무료해지고 공허해지고 우울
여기가 긍정적인 지점이야
내 행동의 최종적 통제권은 내게 있다
ㅎㅎ 이분 보면 신기한게
곰같은 얼굴과 풍채에 똘망똘망한 눈을 하고계심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티끌모아 태산, 시작이 반이다. 한발한발 나아가기,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른다.
심리적 보상이라 , 힘든과제를 하고나면 나는 종종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부르면 해소됨 ㅋㅋ
그래서 어깨와 이두근 운동은 어떻게 하셨나요?
4:01
저 사람은 저 방법 어케 알았을까 ?
앤드류 휴버만이 반복적인 고강도 운동을 비추했나요?
도파민 관련 영상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결과가 아닌 과정을 즐겨라.
1. 정리 등 사소한 일로 점진적으로 퇴보/정체 없이 전진
2. 각 단계마다 보상을 주기
- 고비가 올 때
"여기가 긍정적인 지점이야"
"이 지점이 내게 에너지를 줘"
"나는 옳은 길을 걷고 있어. 잘하고 있는거야."
3. 정말 힘든 고비일때 심리적 보상
4. 불안하고 힘들 때
"이 불안함, 이 고통과 힘든 감정들은 좋은거야. 노력하는 과정에서는 당연한 것들이고, 내가 잘하고 있다는 증거야."
5. 마음속 보상에 서투른 이들은
이런 자기 암시들을 글로 적으면 강력해진다.
내 감정, 내 행동에 최종적 통제권은 내게 있다.
노력과정에 도파민ㄴ응 연결해야함. 가장힘든, 기존의 한계를 돌파하는 지점에서 스스로와의 대화를 통해 보상을 준다.
보상에 서투를 때에는 글을 써도 좋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