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공연을 4년 전부터 기획 준비하여 작품 완성일인 지난 7.1일 독일 베를린과 7.2일 할레에서 공연을 진행한 공연기획자입니다. 전곡을 듣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아 우선 편집되지않은 현장녹화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대한제국애국가베를린 또는 대한제국애국가독일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려야 되겠다고 생각되어 저 또한 댓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독일인 프란츠 에케르트는 일본의 기미가요를 작곡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당시 일본의 전통음악이었던 기미가요를 서양악기 연주를 위해 서양식으로 편곡 하였습니다. 작곡과 편곡은 엄연히 다릅니다. 에케르트가 기미가요 작곡가로 오해를 받는 이유는, 1888년 에케르트가 편곡한 악보를 일본 해군성이 악보집으로 제작하고 조약국에 배포하면서 악보하단에 F.Eckert라는 이름이 게재되어 작곡가로 오인을 받는것입니다. 또 한 가지, 대한제국애국가 가사를 만든분은 민영환이 아닙니다. 그분은 악보에 서문을 쓰신분 입니다. 대한제국애국가 가사는 고종황제가 1902.1.27일 의정대신들에게 "민심을 감동시켜 분발하게 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충성심을 돋으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데 있어 노래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마땅히 나라의 노래를 제정해야한다. 그러므로 황실의 학자들은 그 가사를 만들어 받치도록 하여라" 라고 국가 제정을 명하였고, 이에 궁중학자들이 모여 가사를 만들었습니다. 대한제국애국가는 7.1일 완성되었고, 공교롭게도 1902.8.15일 대한제국 정식 국가로 제정 및 공포되었습니다. 에케르트는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는 우리나라에 최초 공식적으로 서양악기(관악기)를 가지고 오고, 공식적으로 최초로 서양악단(양악대)를 조직 지도하고, 단원들에게 최초로 서양악기 연주, 작곡, 편곡, 채보 등 서양음악을 교육시켜 주었습니다. 우리의 많은 자랑스러운 연주자가 전세계 주요 콩투르에서 우승하고 또 활동하는 것은 120년전의 교류에 의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케르트 가문은 3대에 걸처 한국을 위해 봉사했고, 3대가 한국에 몸을 묻었습니다. 현재 양화진 묘지에 잠들어 있습니다. 에케르트의 큰 딸 사위로 어학당에서 프랑스어를 가리키던 마르텔은 1949년 한국에서 세상을 떠났고, 손녀는 원산에서 수녀로 봉사하다 6.25전쟁 때 북한에 포로로 잡혀 고생하고 납북된 어머니와 함께 풀려난 후 대구의 베네딕트계 수도원에서 1988년 사망할 때까지 봉사하였고 역시 한국에 묻혔습니다. 거의 모든 독일인이 모르고 있고, 우리 한국인조차 잊어버리고 대다수가 모르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통해 양국의 문화교류관계를 재조명하고,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였습니다.
듣는데 정말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애국가가 아니고 대한제국 애국가라니.. 진짜 복원되어서 너무 다행이고 이러게 머나먼 타국에서 연주된다는 것이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그동안 한국사에서 배운 내용들이 이음악과 오버랩되어 제 머릿속을 지나가네요 ..!! 우리나라는 참 멋있는 국가입니다!
@@JJ-ye6mz 그렇네요. 근데 대한제국 애국가랑 일본 기미가요를 둘 다 작곡했다고 해서 영향이 있을까요? 그건 그거고, 대한제국 애국가는 대한제국 애국가라고 생각하는데.. 과거 일본이 우리나라에 그런 미친 짓을 했고 오늘날에도 (일본정부가) 반성을 X뿔 안 한다는 걸 알기에 저 역시 적대심을 갖고 있습니다. 가장 최고의 방법은 외세의 힘을 빌리지 않고 통일하는 게 좋죠. 저도 그 점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1902년 작곡... 민영환 작사 에케르트 작곡... 대한제국 애국가..... 작사자 민영환 선생은 왕실 사람인데... 1905년 을사조약 맺어지자 사과문을 쓰고 자살... ( 다른 왕실사람들은 일제에 협력했음 왕실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유일한 돌연변이 .. ) 에케르트는 일본 국가 기미가요도 작곡했음 ...
협력하면 1. 조선총독부 중추원 소속이 되면서 각종 이권에 개입이 가능했고.... 2.일본정부로부터 포상금 받고 (일시적으로도 받고 연금형태로도 받고) 3. 막대한 토지도 받았고 4. 그 토지에 전기난방까지 가능한 저택도 지어주었고(1900년대에 전기를 사용하는 것은 아무나 누릴수 있는 혜택이 아니었다 ) 5. 자식들도 일본 학습원(일본의 귀족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설립된 사립교육기관)에 무료유학 혜택... (수업료+책과 같은것만 무료가 아니고 학용품도 무료제공) 권력이 유지되고 그 권력이 지속적으로 자식에게도 이어지니 거기에 응한거죠 협력 안 하고 일치단결해서 일본에 대항했으면 나라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겠음?
@@분열정신 "고종, 의병항쟁 지원하며 '성동격서' 전략 구사" "...오영섭 연세대 연구교수는 발표문 '고종의 의병 지원활동과 의병 방략'에서 고종과 그의 측근들이 연합적·입체적·전략적 구상에 따라 전국 각지의 의병활동을 지원했다고 주장한다. 중앙의 국권회복운동과 지방에서 벌어진 의병항쟁을 고종 항일전략의 두 축으로 보기도 한다. 의병운동은 유림과 평민들의 순수하고 자발적인 항전이었다는 기존 연구경향과 다른 맥락이다. 오 교수는 고종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심상훈과 이범진이 의병장들을 적극 후원한 점을 근거로 든다. 심상훈은 의병장 유인석·원용팔·정운경·이강년 등을 도왔다. 이범진은 자신의 아들과 장인에게 군자금 1만 루블을 주며 연해주로 가서 직접 의병을 결성하도록 했다. 고종의 측근들은 의병 봉기를 전후해 의병장들에게 고종의 밀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밀지는 의병장들을 격려하고 봉기지역의 행정·사법·경찰 등 권한을 위임하는 내용이었다. 오 교수는 고종의 의병지원을 대한제국의 허약한 국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종의 연대전략으로 파악했다. 그는 "고종세력은 지방의병이 항일활동을 벌이는 기회를 이용해 중앙에서 파천(播遷) 운동과 균세(均勢) 외교정책을 성사시키려는 성동격서 전략을 구사했다"며 "의병운동은 고종세력의 은밀한 반일활동과 지방 유림, 하층 인민의 강렬한 반일활동이 맞물려 역사의 전면에 표출된 것"이라고 말했다..."
"고종 황실, 일제시대 항일운동 주도", KBS 뉴스 공정민 앵커 : 일제시대의 우리 황실은 결코, 허무하게 무릎 꿇지 않았으며, 독립운동을 지휘하고 지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울 교대의 안천 교수는, 고종 황제 후손 등, 증언자들의 얘기를 토대로 황실의 독립운동 활동을 책으로 펴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해송 기자입니다. 김해송 기자 : 고종 황제에서 의왕이강 그리고 이유공에 이르는 황실 3대는, 일본에 국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혹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애썼습니다. 고종은 망명정부 수립을 위해 막대한 비밀 자금을 조성하고, 독립군 활동을 지시했다가, 이완용에 의해 독살 당했으며, 의왕은 이러한 사실을 손병희 선생에게 알리고, 전국적인 항거, 즉 3.1운동을 지시했다고 황손들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의왕의 거처였던, 인사동 뒷편 사동궁과 기미 독립선언이 있었던, 태화관이 지척에 있었다는 것이 이러한 증언을 뒷받침합니다. 이 석 (고종의 손자) : 이곳에서 바로, 독립운동의 결성을 하신 의암 손병희 선생을 아버님이 불르셔서, 바로 옆에 있는 태화관에서 얘기를 하셨답니다. 김해송 기자 : 고종의 아들 의왕은 이해영 등을 통해, 임시정부와 독립군에게 자금을 보냈으며, 의왕의 아들 이우공은 일제 패망직전, 황실 재산을 기마로 옮겨 군사기지를 세우려 했다는 등, 선대가 남긴 증언을 오늘의 황손은 기억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내용은 서울 교대 안천교수가 황손 등, 관계자를 만나 정리한 내용을 최근, 책으로 내놓으며, 알려졌습니다. 안 천(서울 교대교수) : 의왕의 둘째 아들이신, 이우공이 중심이 돼가지고, 만주에서 해방이 될 무렵에는 총동원 체제로 독립군을 몰고서, 일본을 몰아 낼려고 했었는데.. 김해송 기자 : 증언자들의 기억과 자신의 주장을 정리한 안교수의 저술은 비록 실증적 사료가 충분치 못하다는 아쉬움은 있으나, 반세기 이상 잊혀져온, 황실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해송 입니다.
@@분열정신 헛소리하고 앉잤네. 그래서 고종이 국권회복운동과 의병항쟁을 지원했냐? 고종의 밀지에서 의병장들을 격려하고 봉기지역의 행정 사법 경찰등의 권한을 위임한다고 했냐고. 그리고 대한제국 황실에서 임시정부를 지원하고 독립자금을 보냈단다. 니가 나열한건 을사오적과 일부의 왕족 인간들 얘긴데 뭘 전부가 그런것 처럼 헛소리냐? 돌연변이 같은 소리하고 앉잤네.
@@chrisko6644 하느님이 원래 국어문법상으로도 맞습니다. 하나 라는 숫자를 세는 단위에 님자를 붙이는 게 문법상으로 허용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개신교에서 이걸 무시하고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쓰면서 허용해달라고 우기니까 그냥 하느님이랑 하나님 동시에 사용하도록 해준 것일 뿐
싸우는거 한두번 봄? 유튜브 댓글이 뭐 다 이렇지... 어디가나 서로 처 싸우고 있음 또는 뭐 자기생각말하면서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데 꼭 반론하고 지랄이고 하는 사람들 천지잖어 ㅋㅋ 개 웃긴건 이런 법 만들어주세요를 여기다 처 적는 사람들 ㅋㅋㅋㅋ 여기다 적으면 생기냐고 ㅋㅋ
지금 현실 보면 애국가가 아깝다 정치 싸움 질에 남자는 여전히 종 학벌이 중요하고 그리고 청년들이 죽어 가는 나라 이런 망한나라에 애국가는 필요해? 요즈음 일본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망한나라는 애국가가 없지 않아? 망한나라주제에 지 나라 상징하는 노래는 있어야 하나봐 ㅋㅋㅋㅋ
위 공연을 4년 전부터 기획 준비하여 작품 완성일인 지난 7.1일 독일 베를린과 7.2일 할레에서 공연을 진행한 공연기획자입니다. 전곡을 듣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아 우선 편집되지않은 현장녹화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대한제국애국가베를린 또는 대한제국애국가독일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려야 되겠다고 생각되어 저 또한 댓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독일인 프란츠 에케르트는 일본의 기미가요를 작곡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당시 일본의 전통음악이었던 기미가요를 서양악기 연주를 위해 서양식으로 편곡 하였습니다. 작곡과 편곡은 엄연히 다릅니다. 에케르트가 기미가요 작곡가로 오해를 받는 이유는, 1888년 에케르트가 편곡한 악보를 일본 해군성이 악보집으로 제작하고 조약국에 배포하면서 악보하단에 F.Eckert라는 이름이 게재되어 작곡가로 오인을 받는것입니다.
또 한 가지, 대한제국애국가 가사를 만든분은 민영환이 아닙니다. 그분은 악보에 서문을 쓰신분 입니다.
대한제국애국가 가사는 고종황제가 1902.1.27일 의정대신들에게 "민심을 감동시켜 분발하게 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충성심을 돋으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데 있어 노래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마땅히 나라의 노래를 제정해야한다. 그러므로 황실의 학자들은 그 가사를 만들어 받치도록 하여라" 라고 국가 제정을 명하였고, 이에 궁중학자들이 모여 가사를 만들었습니다.
대한제국애국가는 7.1일 완성되었고, 공교롭게도 1902.8.15일 대한제국 정식 국가로 제정 및 공포되었습니다.
에케르트는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는 우리나라에 최초 공식적으로 서양악기(관악기)를 가지고 오고, 공식적으로 최초로 서양악단(양악대)를 조직 지도하고, 단원들에게 최초로 서양악기 연주, 작곡, 편곡, 채보 등 서양음악을 교육시켜 주었습니다. 우리의 많은 자랑스러운 연주자가 전세계 주요 콩투르에서 우승하고 또 활동하는 것은 120년전의 교류에 의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케르트 가문은 3대에 걸처 한국을 위해 봉사했고, 3대가 한국에 몸을 묻었습니다. 현재 양화진 묘지에 잠들어 있습니다.
에케르트의 큰 딸 사위로 어학당에서 프랑스어를 가리키던 마르텔은 1949년 한국에서 세상을 떠났고, 손녀는 원산에서 수녀로 봉사하다 6.25전쟁 때 북한에 포로로 잡혀 고생하고 납북된 어머니와 함께 풀려난 후 대구의 베네딕트계 수도원에서 1988년 사망할 때까지 봉사하였고 역시 한국에 묻혔습니다.
거의 모든 독일인이 모르고 있고, 우리 한국인조차 잊어버리고 대다수가 모르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통해 양국의 문화교류관계를 재조명하고,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역사책에서도 배우지 못한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한국사 책에서 단 한번도 보지 못한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애국가가 고종의 명령에 의해 만들어져 지금까지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근데 이 곡을 일본에서 금지를 시켰다가 한 방송에 의해 복원되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이 애국가가 앞으로 많이 공개되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고종 놈은 일제에 돈받아 쳐먹고 살고, 을사조약, 독립운동하던 놈들 감옥에 쳐 가두고 살았는데 뭔 잘한 일이라도 한듯이 말하냐? 오죽하면 헤이그 특사 애들도 우리 임금 ㅂㅅ이라 일본이 통치하는게 낫다고 외신에서 저주할 정도였는데?
독일 고맙습니다. 어려울 때 대한민국을 많이 도와준 고마운 나라입니다.
이 애국가를 들으며
대한제국이 왜 멸망했는지 우리 아이들이 잘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독일국 총통각하께서 조선 수재민들께 거액의 지원금을 보내주신 고마운 나라..
@@jdjang7686 벙커행..
@@jdjang7686 미대에서 떨어지고 자살한 그사람 맞나요?
@@곽정규-y7k 그 미대 낙방하고 자살하기까지 뭐가 생략이 많이 된 거 같은데;;;
@@곽정규-y7k ㅋㅋㅋㅋㅋㅋㅋ이래저래 일이 있었지만 그 사람 맞습니다
I sang in the choir, it was a fantastic concert with an amazing atmosphere 🤩
Thank yoy for sharing us your excitement at that time.
As a Korean, I deeply appreciate your effort.
감사합니다!!!
We really appreciate your effort. thanks for your work
이사람 독일인 아니고 한국사람인거 같구만 뭐 ㅋㅋ 재생목록에 무슨 한국어 나오는 레고 영상있음
어찌됐든 다시 우리 나라 로 돌아와서 넘 좋아요.😲
솔직히 웅장하면서 멋있긴함 가사만 개편해서 국가로 쓰면 좋을듯
ㅇㅈ.. 안익태 작곡가도 친일파라서 뭔가 찝찝한 감이 있음…
ㅎㅎ 일본 국가도 이사람이 작곡했은데 ㅠㅠ
@@mikeycho5078 작곡이 아니라 편곡이요ㅋㅋ 에케르트가 작곡한건 대한제국 애국가 밖에없음ㅋ
대한제국 애국가 눈물이난다 ㅠㅠㅠ
'대한제국 애국가' 영상 잘 봤습니다! 👍
듣는데 정말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애국가가 아니고 대한제국 애국가라니.. 진짜 복원되어서 너무 다행이고 이러게 머나먼 타국에서 연주된다는 것이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그동안 한국사에서 배운 내용들이 이음악과 오버랩되어 제 머릿속을 지나가네요 ..!! 우리나라는 참 멋있는 국가입니다!
학계 및 교육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학교에서 아이들이 빨리 배울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song12357 한국사 수능 필수에요
@@song12357 국영수만 해도 벅차니까 그렇지...
이걸왜배움?ㅋㅋ
무능해서 나라 골로 보낸 고종 나라 노래를 머하러 ㅋㅋ
@@sakauehina ㄹㅇㅋㅋㅋ
흑...대한제국의 애국가가 독일에서 연주됐다니 한국사람으로썬 기쁠게 따로없네요 ㅠㅠ
아.. 이런 애국가가 또 있었군요.... 멋집니다... 통일한국의 애국가가 될수도 있겠네요. 그땐 우린 하나였으니까... 음악이 제대로 들렸으면 좋았을텐데.
통일한국은 대한민국뿐입니다.
어떤 통일을 말하는지~이런 생각을 하니!!!
@@JJ-ye6mz 통일 되는 걸 반대하시나 보네요. 저는 통일 찬성합니다.
@@musicalways4402 대한제국 국가 작곡자가 일본 기미가요 작곡자이기도 합니다~!!!통일을 바라죠~한반도 전체가 자유 대한민국이길 원합니다^^
@@JJ-ye6mz 그렇네요. 근데 대한제국 애국가랑 일본 기미가요를 둘 다 작곡했다고 해서 영향이 있을까요?
그건 그거고, 대한제국 애국가는 대한제국 애국가라고 생각하는데..
과거 일본이 우리나라에 그런 미친 짓을 했고 오늘날에도 (일본정부가) 반성을 X뿔 안 한다는 걸 알기에 저 역시 적대심을 갖고 있습니다. 가장 최고의 방법은 외세의 힘을 빌리지 않고 통일하는 게 좋죠. 저도 그 점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더욱 더 부강해져야 됨
@@트루-n7o 이전 대통령은 뭐 안그랬음? 중국과 북한에 빌빌대면서 머리 조아린게 더 국제적 망신이였음ㅋㅋㅋㅋ
@@NG_0022 문통도 더했지
다 망쳐놓고 내려감
@@트루-n7o 팩트는 지도자가 내려오더라도 절대 안바뀜 ㅋㅋㅋㅋ 하나같이 다 이상해서
@@트루-n7o 그분은 문가가 치운 똥이나 잘 치우라고 하세요
@@NG_0022 서방세계에 손절될 각 보여지면서 말뚱말뚱 서있는 국제왕따였던 변종좀비마냥 찐따국가였는데ㅋㅋ
대한민국의 애국가는 잊혀지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고 국력 키웁시다 대한민국인들 화이팅
아, 왜 우리는 이것을 지금에야 아는가
우리는 정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가?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니만 몰랐어요 니만 우리라고 일반화좀 하지 마시지
솔직히 어느정도 역덕이면 이정도는 알지 않음?
대한민국도 없어질 나라인데 너무 애착갖지 마세요 ㅋㅋ
@@cccp3570 중국,일본도 없어질 나라인데 너무 애착갖지 마세요 ㅋㅋ
@@cccp3570 0.84따위가 말하게 되어있나?
제품으로 치자면, OEM 개념으로 주문제작한건데, 다른 것도 아니고 애국가를 그렇게 하는 건 사실 좀 많이 아쉬울 일이지.
당시 나라 형편을 설명해주는 셈인 듯. '그 떈 그랬었구나...ㅜㅜ' 하고 넘기는 게 맞다고 본다.
애국가는 지금 우리가 아는 그 애국가여야지.
동방의 프로이센을 꿈꾸던 때라 그런듯. 모든 것을 서양식으로 바꾸자던 때인데 서양식을 아는 사람이 있어야지...
프란체스 애테르카 기미가요 작곡가이기도 하고 대한제국 애국가 작곡가 이기도 하며
현재 그의 묘지는 한국에 있습니다
에케르트는 기미가요를 편곡했지 작곡한적은 없습니다
원곡을 들려주실순 없나요
감동입니다..ㅠㅠ
독일 너무 감사해요 😊
다좋은데요 한번 들려나주시지 ...
대한제국는 위대하다
감사합니다 독일
감사합니다 우리 동포 대한교민분들
응원합니다
대한제국이 뭐가 위대함?
한반도 역사상 가장 개판이었던 국가였는데
애국가 풀버젼도 보고 싶어요 ㅠㅠ
조금이라도 듣고 싶은데
나레이션때문에 하나도 안들리네
미투..
@@김수빈-k7t 왜 그러고 사시나욤
@@김수빈-k7t 덴노헤이카 반자이나 하면서 그냥 한강 물에 빠져보는건 어떠니
@@김수빈-k7t 접시물에 코잠수나 하셔.
@@김수빈-k7t 아이고 ㅈㄹ을 하네 일본 중국 한국도 다 망해버린 나라인데 망한 나라를 왜 좋아해 차라리 미국 유럽 쪽을 좋아해야지 그딴 나라 니나 쳐 좋아 해라 난 3다 망하길 기도까지 하는 사람이거든
당시 독일 작곡가는 기미가요도 만들었었는데 두 노래를 들어보면 각국의 고유한 음을 잘 살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한제국 애국가 가사는 슬프기도 하고요
기획자가 쓰신 댓글 보면 알겠지만 작곡이 아니라 편곡한거라고 하네요..
작곡가는 그냘 지 일 열심히 한거
와우
그래서 ... 제대로 들려줘봐. 편집하고는..
당시 대한제국의 국운을 보여주는듯한 처절함이 묻어난듯하여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기만
1902년 작곡... 민영환 작사 에케르트 작곡...
대한제국 애국가.....
작사자 민영환 선생은 왕실 사람인데... 1905년 을사조약 맺어지자 사과문을 쓰고 자살...
( 다른 왕실사람들은 일제에 협력했음 왕실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유일한 돌연변이 .. )
에케르트는 일본 국가 기미가요도 작곡했음 ...
민씨인 민영환이 어떻게 황실 사람이냐? 그리고 일부 빼고 황실사람들 전부 일제에 협력했냐? 뭔 돌연변이 타령이냐?
협력하면
1. 조선총독부 중추원 소속이 되면서 각종 이권에 개입이 가능했고....
2.일본정부로부터 포상금 받고 (일시적으로도 받고 연금형태로도 받고)
3. 막대한 토지도 받았고
4. 그 토지에 전기난방까지 가능한 저택도 지어주었고(1900년대에 전기를 사용하는 것은 아무나 누릴수 있는 혜택이 아니었다 )
5. 자식들도 일본 학습원(일본의 귀족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설립된 사립교육기관)에 무료유학 혜택...
(수업료+책과 같은것만 무료가 아니고 학용품도 무료제공)
권력이 유지되고
그 권력이 지속적으로 자식에게도 이어지니
거기에 응한거죠
협력 안 하고 일치단결해서 일본에 대항했으면
나라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겠음?
@@분열정신
"고종, 의병항쟁 지원하며 '성동격서' 전략 구사"
"...오영섭 연세대 연구교수는 발표문 '고종의 의병 지원활동과 의병 방략'에서 고종과 그의 측근들이 연합적·입체적·전략적 구상에 따라 전국 각지의 의병활동을 지원했다고 주장한다. 중앙의 국권회복운동과 지방에서 벌어진 의병항쟁을 고종 항일전략의 두 축으로 보기도 한다. 의병운동은 유림과 평민들의 순수하고 자발적인 항전이었다는 기존 연구경향과 다른 맥락이다.
오 교수는 고종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심상훈과 이범진이 의병장들을 적극 후원한 점을 근거로 든다. 심상훈은 의병장 유인석·원용팔·정운경·이강년 등을 도왔다. 이범진은 자신의 아들과 장인에게 군자금 1만 루블을 주며 연해주로 가서 직접 의병을 결성하도록 했다.
고종의 측근들은 의병 봉기를 전후해 의병장들에게 고종의 밀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밀지는 의병장들을 격려하고 봉기지역의 행정·사법·경찰 등 권한을 위임하는 내용이었다.
오 교수는 고종의 의병지원을 대한제국의 허약한 국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종의 연대전략으로 파악했다. 그는 "고종세력은 지방의병이 항일활동을 벌이는 기회를 이용해 중앙에서 파천(播遷) 운동과 균세(均勢) 외교정책을 성사시키려는 성동격서 전략을 구사했다"며 "의병운동은 고종세력의 은밀한 반일활동과 지방 유림, 하층 인민의 강렬한 반일활동이 맞물려 역사의 전면에 표출된 것"이라고 말했다..."
"고종 황실, 일제시대 항일운동 주도", KBS 뉴스
공정민 앵커 :
일제시대의 우리 황실은 결코, 허무하게 무릎 꿇지 않았으며, 독립운동을 지휘하고 지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울 교대의 안천 교수는, 고종 황제 후손 등, 증언자들의 얘기를 토대로 황실의 독립운동 활동을 책으로 펴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해송 기자입니다.
김해송 기자 :
고종 황제에서 의왕이강 그리고 이유공에 이르는 황실 3대는, 일본에 국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혹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애썼습니다. 고종은 망명정부 수립을 위해 막대한 비밀 자금을 조성하고, 독립군 활동을 지시했다가, 이완용에 의해 독살 당했으며, 의왕은 이러한 사실을 손병희 선생에게 알리고, 전국적인 항거, 즉 3.1운동을 지시했다고 황손들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의왕의 거처였던, 인사동 뒷편 사동궁과 기미 독립선언이 있었던, 태화관이 지척에 있었다는 것이 이러한 증언을 뒷받침합니다.
이 석 (고종의 손자) :
이곳에서 바로, 독립운동의 결성을 하신 의암 손병희 선생을 아버님이 불르셔서, 바로 옆에 있는 태화관에서 얘기를 하셨답니다.
김해송 기자 :
고종의 아들 의왕은 이해영 등을 통해, 임시정부와 독립군에게 자금을 보냈으며, 의왕의 아들 이우공은 일제 패망직전, 황실 재산을 기마로 옮겨 군사기지를 세우려 했다는 등, 선대가 남긴 증언을 오늘의 황손은 기억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내용은 서울 교대 안천교수가 황손 등, 관계자를 만나 정리한 내용을 최근, 책으로 내놓으며, 알려졌습니다.
안 천(서울 교대교수) :
의왕의 둘째 아들이신, 이우공이 중심이 돼가지고, 만주에서 해방이 될 무렵에는 총동원 체제로 독립군을 몰고서, 일본을 몰아 낼려고 했었는데..
김해송 기자 :
증언자들의 기억과 자신의 주장을 정리한 안교수의 저술은 비록 실증적 사료가 충분치 못하다는 아쉬움은 있으나, 반세기 이상 잊혀져온, 황실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해송 입니다.
@@분열정신 헛소리하고 앉잤네. 그래서 고종이 국권회복운동과 의병항쟁을 지원했냐? 고종의 밀지에서 의병장들을 격려하고 봉기지역의 행정 사법 경찰등의 권한을 위임한다고 했냐고. 그리고 대한제국 황실에서 임시정부를 지원하고 독립자금을 보냈단다. 니가 나열한건 을사오적과 일부의 왕족 인간들 얘긴데 뭘 전부가 그런것 처럼 헛소리냐? 돌연변이 같은 소리하고 앉잤네.
🤴👍👍👍
상제는 우리 황제를 지겨주옵소서
Did you guys have any original source about this orchestra?
참 씁쓸하네요. 힘없는 나라의 설음은 후손까지 영향을 미쳐 .... 뿌끄럽고 챙피함.
자 정부 공무원들의 선택의 실수로 7광구 잃어버리면 아마 후손대대로 그 자식들 가문 500년 동안 욕먹을 듯
멋집니다
상제는 우리 황제를 보호서
성수무강하사
해옥수를 산같이 쌓으사고
위권이 환영에 펼치사
오천만세에 복력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보호소서
독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역시 독일이 최고야
대한 민국 애국가 .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anjoy-VCMProjectDeveloper 애국가 원본은 하나님이 맞아요
@@chrisko6644 5천년동안 기독교 청정국인 우리나란데 무슨.... 상제님이 보우하사에서 하느님으로 바뀐거지
@@hakyoungkim5963 팩트를 알려줘도 부정하네 ? 뭐 어쩌자는거지?
@@chrisko6644 개독교 아니랄까바 우기기는 ㅋㅋㅋㅋㅋ 하느님이 맞다 애국가 원본에도 하느님이다 ^^ 교황청도 하느님으로 표기하고 있음 개독교에서 우겨서 쳐부르는게 하나님이고 ㅋㅋㅋㅋㅋㅋ
@@chrisko6644 하느님이 원래 국어문법상으로도 맞습니다. 하나 라는 숫자를 세는 단위에 님자를 붙이는 게 문법상으로 허용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개신교에서 이걸 무시하고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쓰면서 허용해달라고 우기니까 그냥 하느님이랑 하나님 동시에 사용하도록 해준 것일 뿐
미국, 독일이 최고의 나라 👍
늦었다니!
그만큼 정성을 다해서 신중을 다해서 만들었다는 거 일수도 있잖아
한번 들어보기위해 찾아봐야겠다.
상제는 우리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쥬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의복록이 일신케하소서 상제는 우리황제를 도우소서
한국인인데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다는게 …ㅠ
上帝(상제)는 우리 皇帝(황제)를 도우소서!
이미 망한나라죠?
나는 대한제국인이 아닙니다. 나는 노비가 아닙니다.
나는 대한민국의 기본권을 가진 자연인입니다.
대한제국때 신분제가 폐지되었습니다😅
@@fuuspj-zn5rg3uo9t 신분제를 폐지한건 갑오개혁 인사들이고 오히려 고종은 어떻게든 구제도를 복귀시킬려고 애쓰던 인물...
대한제국 애국가 전곡을 듣고싶습니다
하루 빨리 애국가 바꿔야 한다. 언제까지 친일파가 지은 노래를 불러야 하나?
이게 지금 까지 불리우는 애국가여야 했는데......
대한제국 애국가와 기미가요의
작곡가는 독일인입니다
원곡을듣도록해주세요
상제여 우리황제를 도우소서
상뎨는 우리 대한을 도우소서
현재 불리는 애국가는 안익태의 코리아 판타지(한국 환상곡) 마지막의 합창입니다.
지들 입으로 보수라는 하는 물건들 보고 있나?
이런거 발굴하고 지키는게 보수야... 니들 재산 지키는 게 아니고
대한제국은 일제강점기 전 마지막 국가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지만 무능함의 끝판왕이었죠...
이런 곡이 있었어? 그래서 좀 전체좀 들려줘야하는거 아니냐? 설명보다 중요한게 그거같은데
제국의 영광스런 노랫소리가 들리는가
🇰🇷 🇰🇷 🇰🇷 🇰🇷 👍 🥰
상뎨는 우리 황뎨를 도우사
성수 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귀천이 하늘에 떨치사
뭘 들으라는거야
지원양 이쁘 히잌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그 나라랑 완전 다른 모습
지금 애국가도 바꾸니마니하던데 저걸로 영감받아서 새로 만들어도 될듯
김귀수씨 김경록피비사건 잘 알고 있습니다
김귀수 이름이 들릴때마다 화가 나는군요
ㅠ,ㅠ
ㅈㄴ짜 독일이 좆나 고마운 나라같음
무슨일이든
역사의식도 뚜렷하고
각종 장인들이 천시되고 김구 독립투사들은 설 자리도 없고 스테인리스 밥그릇이나 쓰며 전통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으니 하나둘 챙기며 명맥이 이어져나가기를
잊지 말자 아관파천
우리는 역사 앞에서 스톡홀름 증후군을 보이는거 같다.
잘못을 한 사람들에게 동조되고 감화되는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
그들의 무능으로 고통 받은 국민들은 무슨 죄인가?
일본의 태평양 전쟁 같은 뻘짓으로 미국의 개입이 아니었으면 독립을 할 수 있었을까?
왜케 떠들어대냐;;; 뭘 들으라는건지.. 애휴
우리가 인류문명의 시원 ...
이 가사가 들리는가 ???
제발 그만
@@Abkaijui ㄹㅇ 진짜 못들어줄 수준이네..
헬조선 애국가
이런 기쁜 뉴스가 아니라 백날 싸우는 뉴스에만 사람들 몰리는걸로 보아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준은 쓰레기다...
역사에 일부분임은 인정. 헌데 기쁜뉴스?
싸우는거 한두번 봄? 유튜브 댓글이 뭐 다 이렇지... 어디가나 서로 처 싸우고 있음 또는 뭐 자기생각말하면서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데 꼭 반론하고 지랄이고 하는 사람들 천지잖어 ㅋㅋ 개 웃긴건 이런 법 만들어주세요를 여기다 처 적는 사람들 ㅋㅋㅋㅋ 여기다 적으면 생기냐고 ㅋㅋ
대한제국의 무능함과 힘없는 국가의 애국가를 듣고 더 더욱 우리의 입지기반울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제여 전쟁으로부터 카이저 를 도우소사
ㅋㅋㅋㅋ
대한제국은 대한민국과 다른 나라다. 정신 차리자. 대한민국은 1948년에 건국된 나라다.
공화정으로 바뀐것뿐... 임시정부는 대한제국을 계승한다고 널리 선포하였습니다 옛 민족의 나라는 같습니다
@@fuuspj-zn5rg3uo9t 나라의 주인이 바뀐 겁니다. 시대도 제도도 완전히 다릅니다. 풍속과 역사를 이어받은 것은 맞으나 완전히 다른 나라입니다.
@@fuuspj-zn5rg3uo9t 대한제국은 우리 겨레가 가졌던 역사 속의 나라들 중 하나로 현재의 대한민국과 시간적으로 가까이 있을 뿐입니다.
@팡팡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헌법
제1장 총령
....
제3조 대한민국의 강토는 구한국의 판도로 한다.
....
제7조 대한민국은 구 황실을 우대한다.
이 구성에서 임시정부는 대한제국을 계승하는 국가임을 표시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노래도 좀 듣자
이 전에는 우리나라 군대하고 일본에서만 연주했었지
일본과는 너무나도 다른 국격의 차이 ..
그러지 마세요 ... 엄마부대 주옥순이 싫어 합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주옥순일까요 이번정부 끄나풀들
나도 보수지만 주옥순은 또ㄹㅇ처럼 보였음. 내부분열 간첩이 아닌지 ?
🤣😂🤣😂
그런디 만약에 저게 국가였으면 따라서 부르는데 난이도 엄청났겠다.
역시 추축국은 어쩔 수 없나 무혈로 일제와 합해 상당한 대우를 누린 왕가를 위해 만들어진 국가를 지금 꺼내다니
맞아요ㅠㅠ 전쟁 한 번 벌여서 일단 이왕가 반대측 국민들 다 죽인 다음 일본으로 건너갔어야 했는데 말이죠
당시 조선은 무기도 시원치 않고 산업 인프라는 초가집 지붕수리업자 정도 밖에 없었고 실전 경험도 없어서 줫밥이었는데…
지금 현실 보면 애국가가 아깝다 정치 싸움 질에 남자는 여전히 종 학벌이 중요하고 그리고 청년들이 죽어 가는 나라 이런 망한나라에 애국가는 필요해? 요즈음 일본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망한나라는 애국가가 없지 않아? 망한나라주제에 지 나라 상징하는 노래는 있어야 하나봐 ㅋㅋㅋㅋ
노래를 듣지 못했다.
120년만에 ??? 왜? 그렇게 오랜기간 그어디서도 연주을 안했나???
수없이 했는데 뉴스에서 다 무시하고 제목을 저따구로 해놓음
일제주제에 우리 제국시절 애국가를 막아
아 이게 우리가 더 강했다면 지금 대한민국아닌 대한제국 제국민으로 살텐데 그것도 나쁘진 않았을듯
영국도 지금 왕국인데 무슨 ㅋㅋ
전제군주제라서 나쁠듯 입헌군주제가 낫지
일제 주제에 라고 하는 나라한테 강대국인 미국이 초반에 털리고 과달카날, 미드웨이 있기전까지 해전에서 계속 졌던거는 아세요?
@@Sibalgaboja 과달카날이 소규모?
필리핀 전역에서 철수한것도 소규모라 해보지 그래?
일제주제 ㅇㅈㄹ 하면서 "만약 우리가 더 강했다면" 하고 상상속에서 일본 밟아버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머여?제대로 들려주지도 않을걸 왜 뉴스를 내보내는겨?
대한제국 애국가 들으며 소름 돋았다
120전 애국가는 그렇다 치고..
현재 우리 '애국가'는 정말 들을 때마다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오는 것이.. 그 시사하는 바도 남 다르다.
전세계 애국가 중 제일 명곡임은 분명하다.
친일 나치추종 안익태가 불가리아 노래 표절해서 만든 노래인데도 정말 명곡이네요 하하
@@fuuspj-zn5rg3uo9t 안익테가 표절 한 그 불가리아 곡.. 여기 함 올리봐라. 엇다 대고 루머를 진실인양 개수작 선동질이야?
@@Thanks-md8vo 1964년 서울 국제음악제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불가리아 지휘자 페터르 니콜로프가 기자회견에서 애국가를 불가리아의 시가"오 도브루자의 땅이여"에서 따왔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한번 검색하셔서 들어보시길
@@Thanks-md8vo 안익태 친일은 명명백백한 사실인데 뭘 선동ㅋㅋ
그래봤자 망국의 국가를 우리가 왜 불러야 되나요?ㅋㅋㅋ
민주주의 공화국에서 왜 전제군주정때의 노래를 알아야하노
굳이 꼭 알고있어라는 그런목적은 아닌거 같고요 걍 과거 대한제국 시기에 애국가가 저랬구나~ 정도만 참고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한국인-u4i ㄹㅇ종묘제례악 같은 느낌으로다가요
독일인이 고종의 명령을 받았다는거 억지 아님? 부탁이나 주문을 받았겠지. 그리고 이제와서 먼 대한제국 타령인가..제국이긴 했었나..ㅋ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며 딱히 제국도 아닌 신성로마제국 같은거지
다른 점은 신성로마제국은 왕권과 국력이 나름 강력했지만 대한제국 왕실은 민중들 등골 뽑아먹고 일본에다 나라 팔고 일본 왕실, 귀족으로 신분세탁 했다는 것이지🤭
황제국을 선포하긴 했지
아이고.. 댓글에 역사 이상하게 알고 글 싸지르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답답하다...ㅠ
친일파 안익태가 작곡한 짭국가 말고 이 곡을 애국가로 개정합시다
대한제국은 애국할 필요가 없는데 ㅋ
이제 다시 잊혀지겠네 ㅋㅋ
원곡은 속도가 더 빠릅니다.
만약통일한국되면 대한제국 애국가로 하자
백성들 버린 망국의 국가를 왜?
이건 한국인들도 못들어본 사람이 더 많을텐데 영상 어딨나요?
딱히 한국인이 자랑스러워 할 곡은 아닌걸 ㅋㅋㅋㅋ
이러고도 소녀상 철거하라는 그 할매는 진짜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