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연해주에서 강제 이주 당했던 고려인들이 벼 종자만큼은 죽을 고생을 하며 지켜서 이주한 지역에 심었죠. 어떤 분은 벼의 북방한계선을 끌어올린 게 한글이나 금속문자보다 인류에 더 큰 기여를 했다고도 합니다. 즉 씨앗이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각 개인이 소중히 보존해서 묻어둔다면 생각지 못한 때에 후손들에게 생명줄이 되어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열한 살 때부터 혼자서 갈마('역사'를 일컫는 순수한 한국어 낱말)를 배웠고,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사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을 졸업한 지 열세 해가 흐른 지금도 갈마를 연구하는 저도 가야 사람들이 복숭아를 심고, 기르고, 먹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유익한 걸 배우고 가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드신 분들과 움직그림('동영상'을 일컫는 순수한 한국어 낱말)을 올려주신 분에게 "천(즈믄/1000) 번의 감사를!"
복숭아 알레르기 떄문에 평생 복숭아 딱 2번 먹어봤는데 그 한번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6살떄 추정되고 그다음이 13살떄 명절때 집안 어른들이 천두복숭아는 괜찮다 알레르기 털 때문이라고 해서 먹었다가 죽을번 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그때는 알레르기 약이라는 잘 몰라서 그냥 이불에 누워서 버티고 자연치유를 했는데 음 이건 진심인데 언제가는 진짜 제대로 된 복숭아를 하나 먹고 그 맛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물론 알레르기 약은 먹어야되지만 ㅎㅎ
@@starboard03 그거 작년인가 재작년 이슈된거 아님? 학술적 규명이 되지 않은 유적인데 지금까지 규명된 걸 그거 하나로 반박하고 그걸 믿는 게 어그로라는 뜻이었어요 보고 왔는데 애초에 유적 형성시기도 비슷하네요 인류학적인 사피엔스 이동 경로랑 환경사적 관점, 언어학적 관점에서 일본인->한국인은 말이안됨 임나일본부설인가 그거 하는 우익들이나 우기는거지
제목 진짜 재밌게 지으셨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어그로 끄는 것도 아닌데 호기심 자극 최고 ㅋㅋㅋ 물복일까 딱복일까 ㅋㅋㅋㅋㅋ
먹잘알이라면 물복이지
또또 싸움 일으킬라 카지
@@쿠키런삥뽕-y6v 딱복? 그거슨 쿨피스 복숭아 맛에 절여놓은 생고구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물복 만세!
@@isigny8365 물렁해야맛잇음
@@isigny8365 아 말개웃기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복 딱복을 물어본 것도 웃긴데 대답도 해 주심ㅋㅋㅋ
무덤에 복숭아 씨를 넣던 사람도 저게 저렇게 발견돼서 전시될거라는 생각은 해봤을까..
xxx:야야 이거 1000년 뒤에 누가 파서 발견 되면 뭐라고 생각할까?
xx: 시끄러 빨리 무덤이나 파
@@watcher9892 이왜진ㅋㅋㅋ
@@watcher9892 ㅋㅋㅋㅋ
@가져올까?말까? 무릉도원 얘기도 있으니 극락으로 가라는 뜻이 아니었을까요ㅎㅎ
@@냥라떼-j1b 오! 좋은 해석인 것 같아요👍🏻👍🏻
03:07 가야 고분산 복숭아밭 조성하면 4세기 품종을 재현하는 의미도 있고,, 관심도 많이 가져줄 거고,,, 찾아온 사람들 기억에도 더 생생하게 남겠지,,,?!😋💭 왕창 기대하다가 와르르 되지 않으셨을까ㅋㅋㅋ
복숭아밭 말씀 하신 분 N 타입이실 듯 ㅋㅋㅋㅋ
2:50 꽃 다시 접히는거 은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효과음도 킬포임 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
물복인지 딱복인지 궁금해 참을 수 없어서 들어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딱복 이네요
물복이 진짜지.
딱복이 진짜지~ 딱복 베이스에 겉속 약간 탱탱, 몰랑몰랑한게 진짜 맛있는건데, 물복은 왜? 물복 먹을바에 착즙해서 그냥 마시겠다 (깔끔히 착즙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복숭아씨가 나왔다. - 그렇구나 굳이 안봐도 되네.
딱복일까 물복일까- 이건 못 참는다
이 집 제목 잘짓네
개복
ㅋㅋㅋㅋㅋ
박물관 관장님 낭만있으시다. 저걸 심어서 열매가 나면 놔눠주고 싶으셨다니..
놔눠가 아니라 나눠가 맞습니다.
@@Sanblanco 문법나ㅊ..쿨럭쿨럭
@@이재석이재석 진짜 문법나치 본 적 없으시네 그냥 알려주는거가지고 나치래
@@이재석이재석 놔눠놔눠놔눠놔눠놔눠놔눠놔눠놔눠
틀린 문법 알려주는게 뭐가 나쁘다고ㅋㅋㅋ 다함께 국어 공부 화이팅해요^0^
핵이 없어서 복원이 불가능하다니 ㅠㅠㅠㅠ
너무 아쉽다
북한으로 가져가면 가능할지도
@@angry_uncle 그 핵이 아닐텐데여
@@angry_uncle 아놬ㅋㅋㅋㅋ이런 개그 재밌어ㅋㅋㅋㅋ
@@뭉타이윗단 드립 아님?
드립치곤 재미없긴 한데
@@엄마없는사람만저에게 알고있ㅇㅇ
가야 행님들 도대체 몇수 앞을 보신겁니까...
복숭아씨를 항아리에 넣어둔 그분들은 도덕책..
선조부터 선호된건 딱복.. 반박시 매국노
존버의민족아니랄까봐 복숭아존버.. ㄷㄷ
@@철덕Chulduck 역사책
맛있었나보다.. 맛보여 주고 싶으셨어
과거 연해주에서 강제 이주 당했던 고려인들이 벼 종자만큼은 죽을 고생을 하며 지켜서 이주한 지역에 심었죠. 어떤 분은 벼의 북방한계선을 끌어올린 게 한글이나 금속문자보다 인류에 더 큰 기여를 했다고도 합니다. 즉 씨앗이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각 개인이 소중히 보존해서 묻어둔다면 생각지 못한 때에 후손들에게 생명줄이 되어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신광민 포르투갈이랑 우리나라랑 위도가 같은데 그럼 기후도 똑같음?
@@나랑너-s6q 그,러게요 위도가 같은데 기후가 다르네
한글은 한반도 안에서만 쓰여서 인류 차원에 대한 기여는 없음
@신광민 지리시간에 주무셨어요?ㅜ
@신광민 강수량 풍향 지형, 대륙 동안,서안 위치에따라 달라져서 구불구불한거 맞는데요?
제목 참을 수 없어서 들어왔는데 영상도 너무 깔끔하게 잘만드셔서 편안...
늘 역사는 흥미롭죠!
복숭아가 나왔다는건 뭐 그렇구나 하는데 물복 딱복은 진짜 궁금하네 ㅋㅋㅋㅋ
씨의 싹을 틔워 열매를 맺을 수 있지 않을까?했는데.. 불가능하다해서 아쉬워요. 옛날의 과일들은 어땠을까?하는 궁금해져요.
맞없겠죠
그러게요 개량되서 지금과 다를텐데 궁금함
맛탱이 없을걸
기대 ㄴㄴ ㅈㄴ 맛없음
개복숭아
열한 살 때부터 혼자서 갈마('역사'를 일컫는 순수한 한국어 낱말)를 배웠고,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사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을 졸업한 지 열세 해가 흐른 지금도 갈마를 연구하는 저도
가야 사람들이 복숭아를 심고, 기르고, 먹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유익한 걸 배우고 가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드신 분들과 움직그림('동영상'을 일컫는 순수한 한국어 낱말)을 올려주신 분에게 "천(즈믄/1000) 번의 감사를!"
ㅎㅎㅎ 순우리말 좋아요
몇백년후 땅에서 대량의 마스크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 후손들은 마스크 안에서 코로나 발생 기원 탄생(?)
과연 KF80일까 KF94일까 🤔
@@S2-Sin 새부리형? 3D형? 덴탈형? 어느제조업체? ㅋㅋㅋㅋ
아라홍련 다시봐도 그시절 연꽃 너무 예쁘다
오 김해 사는데 항상 학교 체험학습때만 보다가 그 무덤에서 다양한게 아직도 나온다고 하니까 신기하네용
ㅔ
도교영향이라고 생각함 나도 ㅋㅋ 복숭아가 좋은 의미였으니까
역시 가야 형님들 복숭아 드실 줄 아시네
이런 고대 역사 유물들 보는거 너무 즐거움
저 항아리에 저 많은 씨가 어떻게 들어갔를까 했는데 그당시에는 과육이 작았겠군요!
지금 복숭아 크기여도 들어가지 않았을까요? 먹고나서 씨만 넣는다면요~
@@드키무티
처음에 과육은 썪었다고 나옵니다
@@elle_lee 썪진 않은듯
@@홀롤로-c3f 과육은 썩었다고 영상에 나온다니까요
@@user-lz6jk8kz6k 맞춤법 날하는거임
야생종인 현대의 개복숭아랑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익으면 직경 5~8cm정도 나오고 신 맛에 조금 단 맛?
저도 개복숭아 생각 났어요 ㅎㅎ
하지만 고대 복숭아 씨앗 속에는 고대의 바이러스가 잠자고 있었는데...
그렇게 연구원들은 아무것도 모른체 복숭아를 연구하기 위해 씨앗을 깨는 순간
인류의 또 다른 위협이 자리잡게 되는데..
소설로 만들어주세요 너무 재밌을거같아요
웹툰각
후세에 이 일을 '피치. 못한 사고였다고 한다.
@@Tweet_Boss 아잌ㅋㅋㅋㅋㅋ
@@Tweet_Boss 어!피치 바이러스
무덤에서 복숭아씨가 많이 나온건 신기하긴한데 이게 물복일지 딱복일지 생각하는건 머야ㅋㅋㅋ 웃기네ㅋㅋ
이런거 발견하다가 지금은 멸종했지만 꽝없이 무조건 단맛쩌는 복숭아 품종 나오면좋겠다. 작년에 한박스 샀는데 다 밍숭맹숭 니맛도 내맛도 아니어서 설탕넣고 잼맛들었던게 기억나ㅜ
역시 딱복이 근본이었군..
와~ 가야 복숭아... 생각만해도 대박이네요.
와 고대 유물에서 물복 딱복이 궁금했다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유용. 도움 됨요.
개복숭아 같은 걸 건데 은근 개복숭아 멋있어요. 과육은 더 단단하고 밀도 높고요.
저어릴때 작은절스님이 우리개복숭아씨를 가져가셨어요 그속에 것이 약이라고요
미국 위스콘신 메노모니 주 일대에서 약 800년 전 제작된 토기가 발견되었는데
그곳에 호박 씨앗이 있어서 호박의 발아가 성공했다는 소식이 있어
이번에 발견된 복숭아의 씨앗도 싹이 틀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은가 보네요.
옛날에는 효도를 위해서 순장도 많이 햇어요 정말인지 효도의 나라임 ㅎㅎ 많이 순장할수록 효도왕 이라고 칭찬많이해줌
순장 - 사람을 같이 묻음
부장 - 물건을 같이 묻음
돌복숭아 초가을에 먹으면
제대로익은건 요즘 복숭아 못지 않아요
예. 벌레먹지 않은 돌복숭아 약간 달달 쌉쌀하면서 맛있습니다..멈출수 없어 수십개를 따 먹곤했죠..옛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항아리에 340개 정도가 들어 있다는것으로 봐서 발효 식품 짱아찌 담궈 놓은것 일수도 있지 않을까....
저도 매실주처럼 복숭아주 담군건줄알았는데 ㅋㅋㅋㅋㅋ
씨앗통일덧
당신이 먹고 버린 과일씨! 후손들이 박물관에 전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이슈네요~
먼훗날 아몬드초콜릿쳐먹다가 모아둔 아몬드를 후손이발견할때
그 시대의 사람들이 느끼는 당도와 현재 사람들이 느끼는 당도를 비,교하고 싶네요.
여윽시 근본 딱복
복숭아 알레르기 떄문에 평생 복숭아 딱 2번 먹어봤는데
그 한번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6살떄 추정되고
그다음이 13살떄 명절때 집안 어른들이 천두복숭아는 괜찮다 알레르기 털 때문이라고 해서
먹었다가 죽을번 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그때는 알레르기 약이라는 잘 몰라서 그냥 이불에 누워서 버티고 자연치유를 했는데
음 이건 진심인데 언제가는 진짜 제대로 된 복숭아를 하나 먹고 그 맛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물론 알레르기 약은 먹어야되지만 ㅎㅎ
0:56 씨앗만 넣은줄 알았는데 복숭아를 담아놓고 꺼내지 않아서 훗날 씨앗만 남은채 발견된거군요..
제목보고 안들어올수가 없었네
조상님들 복숭아랑 호두를 참 좋아하셨던듯해요 ㄷㄷㄷ
이거 제목 보자마자 뇌정지옴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복숭아 다먹고 쓰레기통에 씨앗 버려놓은건데 발견된게 아닐까
대박 이거 완전 매드맥스 아니냐
1,600년동안 썩힌 씨앗을 심으면 싹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noname-k99 안된다고 영상에 나오잖아요..
2:54
씨앗이 사실 미라상태 입니다...사람도 미라를 심폐소생술 한다고 살아나지는 않잖아요ㅎㅎ
해당 영상의 씨앗은 발아하지 못했지만
아라홍련 이라는 700년 전 씨앗은 발아한적이 있습니다
보관상태만 좋으면 싹 틔울 수 있음
침펄토론이 여기로 인도했습니다
복숭아가 귀신을 쫓는다는 미신의 의미로 많이쓰였지요. 제사때도 복숭아는 금기과일로 쓰지않고있고요.
미국이였나?? 몇백년전 사라진 호박씨앗이 항아리에서 발견된사건 기억난다
매드맥스 코믹스에서 퓨리오사가 자기 목표가 땅의 끝에 복숭아 씨앗을 심는거라고 했던게 생각나네
3:21 고대 복숭아는 개량이 안 되어 맛이 없었다고 하네요 🍑
맛도 없는 과일을 300개씩이나 넣어줬을까요 ㅋ
퓨리오사 스토리가 실화였구나
잘하면 현재는 멸종한 식물의 씨앗이 나올지도
아니다. 내 생각엔 저 안에서 복숭아가 자랄 수 있는 토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복숭아는 고대인들에게도 사랑받았구만 ㅠㅠ
무덤의 양식이 같다는건 지배층들끼리 혈족이라는거다
심었나요? 후기 보여주세요
역시 딱복이 근본이다
6천년된 연꽃 씨앗도 발아했다
고대 복숭아라 육종은 딱히 안됐을테니 질과 양, 맛 쪽에서 잘난 건 없어 상품가치는 딸릴 거임.
걍 순수하게 심어지면 저런거 먹었구나 할 일임.
근데 안된다?
과거의 기억일 뿐임...
4세기 가야 조상님들도 드시던 딱복.. 근본그자체
2:10 동북공정 플레그 미쳤다
저건 박물관에 보로 가고싶다
고대 복숭아 맛보기... ㅎㅎㅎ 그냥 고대의 복숭아 맛을 맛보는 걸로 만족해야지 맛있걸 기대하면 실망이 클 것같아요.^^
하긴 항아리에 흙이랑 씨앗이 같이 들어있었는데 자랄 수 있었으면 진작에 자랐겠네요
김해사는 사람이라 못참고 들어왔다
무덤 양식 얘기에 왜 국가간 교류보다 중국이 '무덤 양식 똑같네!! 가야도 중국 속국이었다는 증거 아니겠냐' 라고 할 것 같은 너낌적인 너낌이 먼저 떠오르지 ㅋㅋㅋ
중국 한나라 지배계층이 우리나라 혈통이고 그래서 과거 중국이 여러차례 역사를 물갈이하듯 지워버렸다!! 라고 저희는 역으로 우겨보는것도 방법이다 싶네요 ㅋㅋㅋㅋㅋ
미래예측 전문가시네
저도 중국 나오자마자 본능적으로 불안해졌어요ㅋㅋㅋㅋ 저걸로 또 태클걸까봐
근데 고대땐 중국 영향 많이 받은건 사실이긴함
ㄴㄴㄴ 경상도 세끼들은 그시절에도 친중했다는 증거임..
일단 흙에 묻어두면 1개정도는 발아 안되려나??
저정도로 귀하게 여겻으면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복숭아 훔쳐먹엇다고 벌받을만햇네요 ㄷㄷ
옛날 복숭아는 딱복일까 물복일까?
나 아직도 딱복으로 김치 담궈먹으라는 댓글 기억나.....
딱복이 좀더 익으면 물복이....아닌가요 .....?
너무 오래되서 싹을 피우기는 안될거 같에요. 아마 씨앗이 죽었을지도
물복일까딱복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울 수 있었으면 대박이겠네요 ㅎㅎ
먹어보고 싶다 저 시대 딱복...... 재배 성공하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헐 4세기 복숭아씨앗 안섞어? 이게 가능한일인가?
무덤주: 하.. 내가 먹으려고 했는데..
와..😮
항아리안에 있던 흙이 복숭아가 썩어서 흙이 된건가... 왜 그 안에서 싹이 트질 못했지....
복숭아 씨를 넣은 게 아니라
복숭아를 넣었고 과육은 썩은거겠죠
복숭아는 원래 자라면 딱복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물복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엥 둘이 품종 다른거라던데...딱복이 물렁해지면 걍 상한게 아닌가유...?
15년째 복숭아키웠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딱딱한건 집어 던져도 부셔질만큼 단단하고 무른건 약간 노란빛 돌때부터 물러집니다. 청도복숭아 시험연구소 근무하시는분이 말씀하시길 품종별로 경도와 당도가 다 있습니다.
그래서 단단한 복숭아가 무른 복숭아에 비해 저렴합니다. 다루기 쉬운데다 키우기도 쉽거든요
@@InOS-ex6hb 감사합니다
@@InOS-ex6hb 복숭아 대게 조아해서 자주 먹는데
가끔 물복도 딱복도 아닌 그 중간정도 무르고 중간정도 단 그런게 이떤데 그건 몬가여?? 그럼
물복 딱복 교잡한건가??
목소리 왤케 커여움?
물렁숭아인가요 딱딱숭아인가요?
조상들도 여름에 복숭아 아이스티를 즐겨드셨구나....
복숭아는 양기의 음식이라 돌아오지 말라고 같이 뭍은 걸 수도
ㅋㅋㅋㅋ 복숭아씨 발견.
궁금하다는게 더 신기하다 ㅋㅋㅋㅋ
유적을 보면 무덤 양식은 대체로 전통을 따라요. 교류로는 거의 바뀌지 않습니다. 백제 무령왕릉 같은 왕족이나 귀족(?) 등의 극소수 예외를 빼면 말이죠..
최근 잇달아 발견된 최대고분이 일본식으로 드러남에 따라 학계에서는 쉬쉬하는 분위기인데..가야도 일본하고 관련이 있을까요?
와 드디어 일본 조상이 우리인 증거가 나온거임? 백제계만인줄 알았는데 가야계도 있나보네ㅋㅋㅋ
@동해안오징어 딱봐도 어그로잖슴ㅋㅋㅋㅋ 저게 성립하려면 인류학 지도 다 갈아엎어질듯
@@ssong9727 장고봉 고분 검색해보세요
진짜로 있음
솔직히 저는 아니라고 믿지만 일본한테 꼬투리 잡히기 딱 좋은 유적이라…
@@starboard03 그거 작년인가 재작년 이슈된거 아님? 학술적 규명이 되지 않은 유적인데 지금까지 규명된 걸 그거 하나로 반박하고 그걸 믿는 게 어그로라는 뜻이었어요
보고 왔는데 애초에 유적 형성시기도 비슷하네요 인류학적인 사피엔스 이동 경로랑 환경사적 관점, 언어학적 관점에서 일본인->한국인은 말이안됨 임나일본부설인가 그거 하는 우익들이나 우기는거지
@@ssong9727 아하리 ㅇㅋㅇㅋ
아마 저분도 저처럼 한겨레 기사 보고 낚이신듯 ㅋㅋㅋㅋ
먹으면 천년 사는 복숭아는 없겠지만 천년 산 복숭아를 먹을 수 있는 날이 올는지
과일의 대부분은 딱딱해졌다가 숙성되면서 물렁해짐
와 그럼 품종개량 거의 안된거 겠네
이거 심어보면 품종을 알수 있을까요
자랄까요?
@@user-q389 영상 마지막에 씨안에 중요한게 없어서 안된다 하시네요
진흙으로 채웠더라면 썪지 않았을 건데 아쉽다
그래서 물복이야 딱복이야? 이런ㅜ
아 그래서 딱복이냐고 물복이냐고
가야 형들 딱복파야
우리(가야인) 사람이야 사람!
우리도 복숭아 좀 즐길 줄 안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