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스타급을 비싼 돈 내고 사먹는 건 재료 퀄리티는 당연히 기대를 하는 것이고 서비스의 수준이나 가게의 분위기, 무엇보다도 요리사들의 조리 스킬을 믿고 그것에 비례한 맛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가성비를 따지면 안 되겠지만 그 희소성을 믿고 있는 거니까요. 근데 그걸 일반인한테 밀키트로 내놓고 미슐랭급까진 아니더라도 레스토랑급 가격을 책정하면.... 얼마나 많이 사먹을까요???? ㅎㅎ...
다르게 생각하면 됨 식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높아지면서 좀 더 고급화된 음식을 원하는 니즈 또한 증가하게 되었는데 이런 프리미엄 밀키트가 나오는 게 그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셈이 됨 일반인들이 미슐랭 식당의 음식들을 접하기 쉽지도 않고, 살면서 몇 번 먹을 수 있겠음? 기존의 밀키트가 시중에서 파는 외식들을 재현한 거라면 이건 한번쯤은 해 볼만한 경험을 파는 것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이런 건 한정 제품이고 가격도 세니까 관심있는 사람들만 사도 충분할 것임
@이름없음 CJ에서 오셨나 왜이리 날이 잔뜩 서있으신지... 그냥 본인 생각도 못적어요? 누가 칼들고 협박해요? 그리고 선택의 폭이 늘어나는건 당연히 대환영이지만 우리가 중고차 매장갔는데 마침 장마가 와서 침수차도 시장에 왕창 들어오면 그걸 선택의 폭이 늘어나서 좋다고 하나요? 밀키트가 프리미엄 전략 쓰는거 자첸 틀리지 않아도 일단 승빠님이 리뷰하신 저 제품들은 제가 봐도 고등어 파스타 외엔 침수차나 다름없는 상품 가치가 없는 친구들같네요.
물론 양보다 질을 중요시 할수도 있겠지만 이건 과유불급의 대표같다.. 밀키트가 나온 이유중 하나가 레시피를 최대한 간소화를 시켜서 조리예대로만 하면 최소한의 맛보장이 되는건데 미슐랭은 물론 위에 내용들을 내포하고는 있겠지만 가격대가 너무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지고 내기준에선 너무 비싼거에비해 재료만 딱 봤을때는 편의점 하겐다즈처럼 느껴져서 손도 안댈느낌..
미슐랭 식당은 직접 가서 사먹었을때 셰프(오너셰프가 아니더라도)가 해주는 퀄리티를 기대하면서 그 돈을 내고 사먹는건데 아무리 미슐랭 레시피라고 해도 밀키트를 저렇게 내 놨을때 집에서 요리 실력이 쏘쏘한 사람이 아무리 레시피를 따라하더라도 기대하는 퀄리티가 안나올 확률이 큰데 그걸 저 돈을 내고 사먹는다? 쓰읍... 고등어파스타까지는 이해 할거같은데 굴림만두는 저 가격에 사먹으려면 저 밀키트를 4인분이 아니라 2인분으로 생각해야 할거같고 항정살은...음...
마 팽소에 한양 한번 못가보고 촌에 사는 사람 도 어? 이른게 이쓰야 미술냉인지 미술슨생인지 맛도 함 보고 어? 꼬등어에 국수도 함 비비 무보고 어? 이 멀리 촌 까지는 통닭집 맹키로 체인점 안낸다 아입니꺼 사실은 마 우리도 한번 맛이나 보고 더 안사묵지 저 돈이면 국밥이 맻그륵이고
밀키트라는게 정말 엄청 비싼건 아닌데,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는 가격이 나가죠. 특히 프리미엄 밀키트는 더 그런것 같아요. 제가 일했던 곳은 원가를 30% 잡았던 곳이었습니다. 되게 높죠. 악랄한 곳은 원가 10% 미만으로 잡기도 하고, 평균적으로는 10%~20%대로 잡으니까요. 요리 가격을 100이라고 칠 때, 원가가 30이 들어가면, 나머지 70에 레스토랑의 분위기, 기본적인 서비스, 제품외 상차림, 설거지등의 간단한 뒷처리가 다 들어가있다고 생각하니 아깝지 않죠. 근데 밀키트는 그런게 없으니 원가 30잡고 기타 잡다한 걸 다 더해도 50~60정도의 가격을 생각하는데, 가격이 70~80대로 파니까 그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프리미엄 밀키트는 진짜 엄청 맛있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이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느정도 요리를 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그렇게 느낄 것 같아요. 예를들어 고등어 파스타의 경우 냉동 고등어 5개 13000원 = 2600원. 파스타 면 500g 3500원 = 700원 바지락 1kg 5900원 = 1180원? 기타(마늘, 페퍼론치노, 후추, 기름등 한 번 사면 10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재료) = 3000원(정말 넉넉히 잡은 겁니다.) 단순히 이렇게만 계산해도, 요리 어느정도 할 줄 아시는 분들은 적당히 맛있는 고등어 파스타를 7000원대에서 즐기시고도, 남은 재료를 더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실질적으로 밀키트의 가격은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 또는 2스타 미슐랭의 요리를 간단하게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만 합리적으로 느껴질 것 같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게
승빠님께서도 예전에 말씀하셨듯이 유명한 셰프가 만든건 기대치가 높아서
진짜 최대의 맛을 즐길수있도록 해야하니까 번거로워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대중적인 상품이 아니라 그냥 소수의 프리미엄 소비자와 유튜버를 겨냥한게 아닐까싶습니다
맛에 대한 기대치는 높은데 가격은 낮았으면 하다보니 퀄리티는 떨어질 수밖에 없어서 괴리감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때 이연복 쉐프님 짜장면이랑은 다르죠 아무래도 다른 제품이랑 같은 가격일때 쉐프가 붙어있을때 기대치가 높아지는거 말씀하신건데 이 제품은 가격부터 몇배 차이가 나니까...
@엥 애초에 저분이 하신 얘기가 일상채널에 올라와있는 승빠 영상에서 하신말임
@엥 ruclips.net/video/eQ0jXCpmzzs/видео.html
미슐랭 레시피고 나발이고 내가 조리하는 순간 미슐랭이 아닌데 대체 어디서 미슐랭의 가치를 느낄수 있는 제품인건지 ㅋㅋㅋ 그냥 이벤트성으로 반짝 판매하는 제품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듯요
그래도 이정도 밀키트면 퀴숑만 잘 조절하는거고
핵심은 소스 라서 미쉐린 의 맛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문제는 원조인 주옥 자체가 맛이 없음
@@pasta_pizza_ 확실히 그렇게 생각하면 한번쯤은 경험삼아 구매해볼만도 하겠네요
고등어파스타는 한번 시도해볼만한 것 같은데, 항정살은 진짜..
@@pasta_pizza_ 퀴숑이 뭔가요?
@@PieSon 익힘정도 입니다.
승빠님과 권 셰프님 밀키트가 진짜 혜자였네요...
포인트는 어떤쉐프든 자기들이 만든 시그니쳐 메뉴는 암만 간소화한다고해도 쉽지 않다는것.
업계에서 탑찍어본 사람들 시그니쳐는 아무리 쉽게 설명하고 간략화해도 숨길수없는 복잡함이 있는듯.
3스타 셰프가 요리 설명할때 분명히 심플하고 직관적인 맛이라고 설명을 해줬는데
정말 심각하게 복잡한 맛이었음...
뭐든지 누군가 정말 쉽게 하면 사실 겁나 어려운것임
미슐랭 스타급을 비싼 돈 내고 사먹는 건 재료 퀄리티는 당연히 기대를 하는 것이고 서비스의 수준이나 가게의 분위기, 무엇보다도 요리사들의 조리 스킬을 믿고 그것에 비례한 맛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가성비를 따지면 안 되겠지만 그 희소성을 믿고 있는 거니까요. 근데 그걸 일반인한테 밀키트로 내놓고 미슐랭급까진 아니더라도 레스토랑급 가격을 책정하면.... 얼마나 많이 사먹을까요???? ㅎㅎ...
맞말 레스토랑 가격은 부가적인 요소들까지 돈을 내는건데 비슷한 가격 주고 밀키트를 사기는...
요리를 좀 좋아 하면 미슐랭 스타의 요리를 해본다는 1회성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신창민-t7g 요리를 좋아하면 차라리 손질된 재료 정도에 레시피북이 딸려와서 다 해먹는게 더 재밌지 않을지.. 밀키트는 너무 많은 단계가 이미 완료되있어서 요리의 재미도 그닥 ㅠ
@@deltax9471 손질만 해주는 정도고 양념에 별짓거리 다 해야한다면 걍 책이나 영상 레시피만 보고 재료 사서 하는 거랑 별 차이가 없지... 아니면 재료 손질된 걸 따로 사서 하면 될 일이고 더 의미없어지는듯
일단 맛있는데
맛있는데...
이걸 집에서 먹는데 이 가격인가 싶은 생각이 끊이지 않던 맛
승빠의 밀키트 리뷰는 내용보다는 승빠가 치는 드립과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ㅋㅋㅋ
역시 집에서의 요리, 레스토랑에서의 분업화된 요리, 밀키트를 만드는건 각각 완전히 다른 작업들 같아요.
💦 💋진짜 오~일바르고💋 쭈물~쭈물
항정살은 진짜 너무한다 ,, 진짜 고객을 호갱으로 보는수준
이런 프리미엄 키트같은건 그냥 간편한 밀키트라고 생각하지말고 걍 인생에 가끔있는 사치 혹은 재미의 일부분이라고 보면됨
우리나라 미슐랭 별받은곳에서 가서 먹은건 물론 맛있었지만 서비스에 정말 투자를 많이하는구나 이게 돈많이 낸다고 두배맛있고 그런게 아니구나... 였어요 이걸 산적은 없지만 그냥 밀키트 유행에 편승한 그런 제품이라 생각해선지 구매의욕은 안드네요 ㅜ
밀키트는 시판제품 조합하면 비슷한 맛이 나기 마련인데 과연 이 제품도 그럴런지 왠지 가능할듯한데 ㅋㅋㅋㅋ
파스타는 솔직히 1인분 12000원정도 하는 생면파스타 밀키트도 엄청 만족하며 먹은 적 있어서 꽤나 괜찮아 보이는데 항정살은 좀 많이 애매해보이네요ㅋㅋㅋ
이리뷰를 보고 오히려 굴림만두가 먹어보고 싶어짐. 왜냐면 내가 좋아하는건 국물인데 저건 좋은재료 많이 넣은걸 끓여서 데우면 되는구성이라 비싼 맛을 경험해보고싶을때 사고싶을것...
저도 이런거 누가 사먹나 싶은데 의외로 승빠 선임이었던 공격수 셰프님 영상보면 프리미엄 밀키트 시장은 매년 가파른 상승세라고 합니다.. 아니 오히려 엔데믹에 다다르면서 저렴하거나 가성비를 내세운 밀키트의 매출이 오히려 많이 떨어지는 추세라고 하더라고요.
흑백이 날 여기까지 인도 했다
저도 호기심에 구매해서 만들어봤는데요. 저 가격에, 들어가는 시간에, 거기에서 오는 만족감을 다 합쳐도 너무 가성비가 안나와요.
게다가, 요리 후에 설거지 쌓여있는 거까지 보면... 아우~ 밀키트에 진심이신 분 아니라면, 치킨 사드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집에서 직접하기에 시간이 걸리거나 어려운 과정들을 스킵하면서 간편해서 먹자고 있는게 밀키트인데 2스타 식당 요리니 뭐니 밀키트마저 프리미엄화를 시키면 불호가 많은게 당연할텐데...
@이름없음 그래서 안사먹을거라고 빡대갈아
다르게 생각하면 됨
식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높아지면서 좀 더 고급화된 음식을 원하는 니즈 또한 증가하게 되었는데
이런 프리미엄 밀키트가 나오는 게 그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셈이 됨
일반인들이 미슐랭 식당의 음식들을 접하기 쉽지도 않고, 살면서 몇 번 먹을 수 있겠음?
기존의 밀키트가 시중에서 파는 외식들을 재현한 거라면 이건 한번쯤은 해 볼만한 경험을 파는 것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이런 건 한정 제품이고 가격도 세니까 관심있는 사람들만 사도 충분할 것임
@user-tn1ve4fw9q 왜 급발진 하지?
무지성인가?
@이름없음 CJ에서 오셨나 왜이리 날이 잔뜩 서있으신지... 그냥 본인 생각도 못적어요? 누가 칼들고 협박해요?
그리고 선택의 폭이 늘어나는건 당연히 대환영이지만 우리가 중고차 매장갔는데 마침 장마가 와서 침수차도 시장에 왕창 들어오면 그걸 선택의 폭이 늘어나서 좋다고 하나요?
밀키트가 프리미엄 전략 쓰는거 자첸 틀리지 않아도 일단 승빠님이 리뷰하신 저 제품들은 제가 봐도 고등어 파스타 외엔 침수차나 다름없는 상품 가치가 없는 친구들같네요.
@이름없음 누칼협은 그냥 무적논리라 예외로 치고 선택지가 넓어진거긴한데 가격 값 못 하면 저항하는것도 뻔한 반응이라...
다음에는 저런 고급밀키트를
설명서 대로말고 다 때려박으면
뭔맛이날지 보여주시면 ㅋㅋ
제일 평균화된 입맛 승빠
키친마이야르는 1년째 예약 실패 한 번도 못 가봤는데 주옥은 그 사이에 2번 다녀옴... 미슐랭보다 가기 힘든 키친마이야르
승빠의 직설적인 리뷰는 못참지!!
뭐라고 MSG가 안들어갔다고?
7:14 응 다시마 액기스 넣었어!!
이 날 왜 침받는 말투인지 아시는 분
5:50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밀키트 40만원짜리 나왔던데.. 그게 찐..아닐까여...ㅎㄷㄷ...
고등어파스타나 만두국은 그렇다쳐도 항정살은 진짜 선넘네...
밀키트라는게 진짜 좋더라구요. 일류요리사한테 공짜로 요리수업 받는 느낌이였음 레시피의 전체적인 맥락은 머릿속에 들어오게되는것 같아요. 따로 재료 준비할 시간도 필요없고
밀키트 해놓고 요리수업이요? 선넘지마세요
@@DDong_pur이런 분들한테는 라면끓이기도 파썰어넣고 계란 넣으면 요리랍니다 ㅋㅋ
@@DDong_pur밀키트 안만들어봄?
계속 먹는 것이 아니라 맛이 궁금한 사람들이 꽤 구매할 것 같네요
결론: 미슐랭 2스타 밀키트 1번 먹을빠엔 승우아빠or권셰프님 밀키트 3번 먹는다
3:12 오늘 밀키트 하는 리뷰???ㅋㅋㅋ
근데 고등어파스타정도는 괜찮은듯
승빠와 권쉐프는 간판의 값어치를 올리기 위한 미끼상품.
저건 진짜 돈을 벌기 위해 간판을 팔아서 마진을 남기는 상품.
요즘 고급 밀키트 반응이 옛날 신라면 블랙 초창기 반응이랑 유사한 것 같아요... 맛보다는 요리하기 편하자고 먹는걸 비싸게 받으니 정체성에 문제가 온 느낌...
3:13 오늘 밀키트하는 리뷰에 대해서..? ㅋㅋㅋㅋ
저게 비싼 이유
1. 승빠님 말처럼 ㅈ슐랭은 조미료 x 천연재료로 하다보니 원가 올라감.
2. ㅈ슐랭 별 달아준다고 브로커 등 뒤가 구린 사건들이 있음.
3. 기업이다보니 수익배분
결론 가서 먹으면 뭐 분위기, 접대 등으로 장점도 있지만, ㅁ키트는 걍 돈낭비임
10:25 말 잘한다...
근데 승우아빠님 저 사촌동생이 승우아빠님 밀키트 그..부대찌개인가? 그걸 저희집에 사와서 같이 먹었거든요. 정말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가격듣곤 더 놀랐구요. ㅎㅎ 넘 감사해서 뜬금포 한번 던집니다..ㅠㅋ
물론 양보다 질을 중요시 할수도 있겠지만
이건 과유불급의 대표같다..
밀키트가 나온 이유중 하나가
레시피를 최대한 간소화를 시켜서
조리예대로만 하면 최소한의 맛보장이
되는건데
미슐랭은 물론 위에 내용들을 내포하고는 있겠지만
가격대가 너무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지고
내기준에선 너무 비싼거에비해
재료만 딱 봤을때는
편의점 하겐다즈처럼 느껴져서
손도 안댈느낌..
이미 밀키트들 1인분에 만원 넘어가는게 수두룩함 그 돈 주고 사먹을거면 저거 사먹는거랑 큰 차이 없는듯
아니 근데 밀키트가 비싼건 뭐 그렇다 넘어가더라도 고등어파스타는 무슨 흐르는 물에 30분 해동이면 대체 물을 얼마나ㅋㅋㅋㅋㅋㅋ 물론 냉장해동을 해도 되겠지만 설명서대로 하게되면 수도세 겁나게 나오겠네
보통 이름빌린 밀키트는 여러 납품업체 맛보고 걍 거기서 제일 괜찮은거 골라서 만듭니다..
뭐 쉐프가 공정에 설탕 얼마 간장얼마 이렇게 추가해서 맛을 내는게 거의 불가능 합니다. 대량 주문이라 한번 만드는 양도많아서 맛을 바꾸려면 엄청나게 버려야 하거든요.
3:13 오늘 밀키트하는 리뷰에 대해서..... ㅋㅋ
3:12 오늘 밀키트 하는 리뷰에 대해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 무슨 마귀가 들렸길래 말투가.....
요리를 떠나 비싼 두곳이 콜라보하니 네임드값이 붙어서 비싼듯 두곳다 이익이 생겨야 하니까..
미슐랭 식당은 직접 가서 사먹었을때 셰프(오너셰프가 아니더라도)가 해주는 퀄리티를 기대하면서 그 돈을 내고 사먹는건데
아무리 미슐랭 레시피라고 해도 밀키트를 저렇게 내 놨을때 집에서 요리 실력이 쏘쏘한 사람이 아무리 레시피를 따라하더라도 기대하는 퀄리티가 안나올 확률이 큰데
그걸 저 돈을 내고 사먹는다? 쓰읍...
고등어파스타까지는 이해 할거같은데 굴림만두는 저 가격에 사먹으려면 저 밀키트를 4인분이 아니라 2인분으로 생각해야 할거같고 항정살은...음...
가격에서 격차를 뒀지만 구성에서는 격차를 두지 못했네요. 일반 밀키트랑 비교해서 박스만 이쁘네요.
하동관 곰탕 냉동 트레이더스 파는거 먹어보니 하동관 곰탕이랑 싱크로 93프로에 한팩에 5000원이던데...저 굴림만두랑 항정살은 좀 너무한듯
밀키트 자체가 간편하고 싸게 먹자는 취지인데 이미 저 복잡한 매커니즘과 가격대를 보았을때 탈락이오
밀키트는 싸게먹기위한 상품은 아니에요
밀키드계의 우주마켓 랜덤박스네 ㅎㄷㄷ
마 팽소에 한양 한번 못가보고 촌에 사는 사람
도 어? 이른게 이쓰야 미술냉인지 미술슨생인지 맛도 함 보고 어? 꼬등어에 국수도 함 비비 무보고 어? 이 멀리 촌 까지는 통닭집 맹키로 체인점 안낸다 아입니꺼 사실은 마 우리도 한번 맛이나 보고 더 안사묵지 저 돈이면 국밥이 맻그륵이고
승빠님이 저희 라라북천 밀키트를 먹는날도 오기를...
가격이 주옥같네요.........
이 영상 노르웨이에서 보고 있으니까 또 웃기네
굴림만두 육수에 칼국수 넣으면 어떤 맛이 날까.
흐르는 찬물에 30분 해동이요??? 수도요금이 밀키트 가격보다 많이 나오겠어요
한우를 4만원어치를 사도 저거보다 맛나게 즐김
유명식당 이름 붙여놓고 공장에서만든 4만원짜리 항정살구이는 사람들을 걍 봉으로 보는거임
가끔 느끼는건데 육수나 소스만 따로 대량으로 팔아줬으면 좋게따...
승우아빠는 밀키트 사냥꾼이 확실하다 ㅋㅋㅋ
주옥 청담시절부터 다니던 곳이고 나름 애정하는 곳이지만.. 밀키트는 어우...
안 본 사이에 왤케 풍성해지셨지
밀키트에 가게 임대비가 왜 들어있는거죠??
미슐랭을 집에어 즐길수 있다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내가 처음 애니비아로 미드를 점령하던 시절이 있었지 ㅎㅎ 애니비아를 ‘롤지노’에서 가르쳐주더라구요
조화로운 맛...주옥.. 주..음
결론은 승빠표 밀키트가 진리다.
혼합버섯과 삶은굴림만두를 같이넣야대는데..따로넣었네요 실패
고등어파스타 침샘 고인다..
이걸보고 몇 개 살지 고민한 철면수심 차돌짬봉 5개 샀습니다.
굴림만두 쪽은 어차피 비싼데 좀 더 받고 사이드 하나라도 더 넣어줬으면 평가가 좋았으려나
근데 저정도 가격에 집에서 유명 쉐프 요리를 비슷한 맛으로 2인분 먹을 수 있으니 뭐 나쁘진 않은듯.
주옥같은 밀키트네요
뭐는 2인분 뭐는 4인분... 겉에 써져있겠죠??
고등어는 ...그거네 비비고 오븐에구운순살고등어 ㅋㅋㅋㅋㅋ
40초면 김밥 돌리는 정도에요 쉐프님...
고등어 파스타... 조합이 굉장히 호기심이 들게하네요 ㅎ
밀키트는 승우아빠 밀키트가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했음!!
도합 5분간 먼저 끓고있는 버섯이 신경쓰인다...
궁금한 제품이었는데 안궁금해도 되겠네요
고기 1g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게 별 것도 아닌데 왜 웃기지 ㅋㅋㅋ
아주 주옥같은 밀키트군요
그래 차라리 주옥가서 먹기 보다는 이거 한번 사서 드세요. 주옥이 다른 2스타랑 비교했을 때 좀 맛이..
Cj제품들중 제일맛있게 먹은건 볶음밥류(천일볶음밥에서 한티어 높은느낌)
비비고는 왕교자에서 끝났다
똥손이 요리해도 맛있게 될수있는 밀키트가
진정한밀키트라고 생각함
파스타는 생김새나 들어가는거 보면 무언가 압축된 맛같은데 맛있는 알리오 올리오같다는건 아쉽네요
굴림만두는 배채우기라기보단 맛있는 식전스프처럼 보면될 것같고
항정살은 누가봐도 실패한조리와 양이고..
더 발전이 필요해보이네요
미슐랭은 요리뿐 아니라 식당 자체도 평가대상이지 않음?
집에서 어떻게 미술랭 요리를 먹어
레스토랑 이름이 어떻게 주옥
주옥같네요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고싶어서 사는게 밀키트인데.
너무 쉐프입장에서 만든 제품인것 같네요.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볶잡하네요.
역시 밀키트는 승빠 밀키트가 최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르는물에 30분을 해동하면ㅋㅋㅋㅋㅋ수도셐ㅋㅋㅋㅋㅋㅋ누가내줄꺼냨ㅋㅋ
구체적으로 단계별 레시피를 제시한것도 가격에 포함한 값이 아닐까요?
어떠케하면 가정용 냉장고 안에 기상 제품을 집어 넣을까 생각에서 나온 음식들임. 구매욕을 충족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진 기획 음식들. 실제 조리 단계로 넘어가는 실구매자 과연 몇퍼센트일까싶다
기상천외한?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굴림만두와 고기완자의 차이가 뭔가요?ㅠ
굴림만두는 마지막에 밀가루나 전분에 굴리는거고 고기완자는 반죽할때 밀가루 안넣는거 아니에요?? 치대서 만드는거 아닌가
@@palmcoco7426 오호.. 차이가 있긴 있는거군요.
굴림만두는 말그대로 만두속을 뭉쳐 전분에 굴려서
찌는 과정에 그 가루가 익으면서 피역할을 하는거에요
@@hosungjang6438 오호...그렇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bbq를 혜자로 만들어버리는 그들......
3:15
11:51
11:56
밀키트라는게 정말 엄청 비싼건 아닌데,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는 가격이 나가죠. 특히 프리미엄 밀키트는 더 그런것 같아요.
제가 일했던 곳은 원가를 30% 잡았던 곳이었습니다. 되게 높죠. 악랄한 곳은 원가 10% 미만으로 잡기도 하고, 평균적으로는 10%~20%대로 잡으니까요.
요리 가격을 100이라고 칠 때, 원가가 30이 들어가면, 나머지 70에 레스토랑의 분위기, 기본적인 서비스, 제품외 상차림, 설거지등의 간단한 뒷처리가 다 들어가있다고 생각하니 아깝지 않죠.
근데 밀키트는 그런게 없으니 원가 30잡고 기타 잡다한 걸 다 더해도 50~60정도의 가격을 생각하는데, 가격이 70~80대로 파니까 그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프리미엄 밀키트는 진짜 엄청 맛있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이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느정도 요리를 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그렇게 느낄 것 같아요.
예를들어 고등어 파스타의 경우
냉동 고등어 5개 13000원 = 2600원. 파스타 면 500g 3500원 = 700원 바지락 1kg 5900원 = 1180원?
기타(마늘, 페퍼론치노, 후추, 기름등 한 번 사면 10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재료) = 3000원(정말 넉넉히 잡은 겁니다.)
단순히 이렇게만 계산해도, 요리 어느정도 할 줄 아시는 분들은 적당히 맛있는 고등어 파스타를 7000원대에서 즐기시고도, 남은 재료를 더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실질적으로 밀키트의 가격은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 또는 2스타 미슐랭의 요리를 간단하게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만 합리적으로 느껴질 것 같습니다.
아무리 미슐랭 재료라도 요리하는게 나인데 미슐랭 맛이 나겠음? 저거 출시한거 대가리 없는거 맞음
요리사가 난데 우리집에서 저가격 의미가 있을까
굴림만두는 잘만하면 면이나 각종 사리 넣어 먹으면4인분도 거뜬하게 먹을 수 있겠다 처음엔 오리지널로 먹어보고ㅋㅋ다른건 너무 비싸..
진짜 '주옥'같다 ㅋㅋ
비싸서그러지 맛은 있어보이네요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