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 가게에 진상놈 와서 오랜만에 개지랄 떨길래 경찰 불러줬는데 그 날 따라 짬 좀 되어 보이는 경찰분이 오시더니 당신같은 놈은 안된다면서 업무방해와 협박으로 경찰서에 넘겼는데 그게 형사로 넘어가서 제가 이달 후반에 법원에 가서 피해자로서 진술하러 가야돼요..개 귀찮
재미..있긴 하지 ......나도 풀자면 어느 나이든 분이 술을 드시고 (취한 상태이긴했음 많이) 결제를 해야하는데 결제를 못함! 왜냐면 카드결제를 해야하는 otp 그 보안카트를 등록을 못해서 ........덕분에 한 2시간은 기다린것 같음 안된다고 계속 말하는데 통하질 안으니 경찰 소환!!! 무한반복 ㅠㅠ흑흑 경찰분들의 도움으로 어찌저찌해서 결제하시는 분이 오기로 했음 1시간 추가 중간에 다 청소한 화장실에 꽁초 막 버리는 건 덤ㅠㅠ 어찌저찌 결제 하시는 분이 오셨는데 눈을 의심했음 외지주 어머님 학교갔을 때 옷 차림보다 더 심약한 정말 나이든 할머님이 오셔서 결제 할려고 하는데 그 마저도 돈이 없어서 다 결제 못함 정말 죄송하다고 계속 말하는데 ...어머님이 결제 못해 상관하던 말던 자기하곤 딴세상임 참고로 금액은 12000원
주문 벌세우는 손님 개 짜증.시작부터 진상임. 1.여기 주문 안받아요?장사안하나? 요 ㅈㄹ 2.막상 가면 지들끼리 상의 시작 "야 너 뭐 먹을래?"토론 중 3.오래걸려서 정하시면 불러주세요하고 갈려고하면 꼭 한 사람이 그떄 하나 고름 그럼 다시 갈수도 없고 다시 기다림 4.계속 토론중 이거 먼저 주문 들어갈까요하면 잠깐만요하고 잡음. 5.그러고나서 우리가 먼저왔는데 왜 옆이 먼저나와요하고 성질 부림.먼저 온 순서가 아니라 주문 먼저한 순서대로 나오는 당연한 이치를 모름. 한가하면 기다리겠는데 바쁜데 다른 손님들 봐야되는데 본인들 결정하고 부르면 될꺼를 옆에 세워두고 벌세우는 느낌.
전에 일했던 직장에서 어떤 덩치 큰 남자 손님이 채끝 스테이크를 잘 드시다가 한 조각만 남기시고 '이것은 채끝이 아니다. 내가 고기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아는데 레스토랑에서 사기를 치느냐! 당장 점장 불러!!!' 라며 알바생한테 소리 질러서 점장님은 손님한테 달려가고, 매니저님은 상황을 듣고 주방과 홀 cctv를 다 확인해 봤는데 누가 봐도 채끝살을 구워서 그 테이블로 서빙을 했어요. 심지어 그날은 화요일 오후 2시쯤이어서 손님이 그분과 좀 떨어져 있는 가족 테이블뿐이었는데 진상손님은 가족 테이블과 주문 시간이 한참 차이나서 바뀔 수도 없었고요. 주방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전달해 드렸는데 그분이 주방 앞까지 와서 '이거 구운 새×끼가 나와서 설명해!!!' 라며 욕을 하며 주방 직원을 노려보며 소리를 질렀었어요. 정말 다행인건 점장님과 매니저님이 최대한 말로 해결하다가 답이 없으셨는지 더 이상 소란 피우시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니까 쫄았는지 '그럼 채끝살 안 구운 거 내놔라. 내가 집에서 직접 구워 확인하겠다.' 해서 점장님이 진상 테이블에 나간 똑같은 무게의 채끝을 쥐여주고 먹은 음식만 계산하고 밖으로 내보냈어요. 진짜 살면서 별 희한한 인간들을 다 봤는데 이 진상 손님이 제일 어이없었어요.. 제발 이런 사람들을 다신 안보고 싶네요. 그리고 그날 주방에서 고기를 굽던 사람은 저였습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공황장애 때문에 약물치료 하던 상황이었는데, 그날 진상손님 때문에 한동안 출근을 못했었어요. 다른 분들은 이런 일이 발생 안 했으면 좋겠네요...😭😭
대학가 바로 앞 경양식 레스토랑?에서 1년간 서버로 일했는데... 와 교수님들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 갑질에 하대에 꼰대에 진짜 잠깐 만났는데도 오만정이 떨어지는 그런 종류 많았어요. 하지만 그 와중에 저에게 미안한 눈빛을 보내던 대학원생들을 보며 저는 제 안의 모든 분노가 안타까움으로 바뀌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돌잔치 뷔페 알바하면서 공감되는게 컵에다가 아이스크림 녹은거 + 막대기 + 껍데기 넣는 것은 기본이고 아기들 과자 바닥에 떨구고 잘근잘근 밟는거 보면 너무 화가 납니다. 심지어는 접시 위에 아이 똥기저귀까지 올려두고 간 하객분들도 있으셔서..게다가 돌잔치 특성 상 많은 하객분들이 오시니 매 타임마다 이런 일들이 일상적으로 일어나서 더 공감되네요ㅜ
제가 음식점 알바하면서 느낀 최악의 진상은 반말하는 손님도, 배달 지가 잘못시켜놓고 1점주는 손님도 아닌 "자기 가게에서 외부사람들이랑 회식하고 안치우고 그냥 간 사장놈" 이었습니다. 출근한 주방장님이 어이가 없어서 담배만 피시다가 제가 출근하고 같이 어이없어하며 대청소를 해야 했습니다..
인생 첫알바를 술집에서 했는데 술들어가면 진짜 저게 다 일어나요..ㅠㅠ 몰래 술이랑 기본안주 집어가는건 기본에 성희롱하는 손님, 욕하는 손님, 서로 싸우는 손님...나가실땐 꼭 서로 계산하겠다 싸우시고 테이블은 먹태라도 시키면 부스러기가 의자 틈새까지 시즈닝마냥 뿌려져있고 물 드린적 없는데 왜 물이 항상 쏟아져 있는지ㅠ 해장용 아이스크림이라도 들고오는 날엔 테이블도 바닥도 끈적끈적.. 단체손님인 경우는 저게 한꺼번에 발생합니다
...서빙이나 주방한번씩 다 해봤는데 ..진짜 보다가 혈압잌ㅋㅋㅋ 근데 서로 계산할려는 손님 중에 자기 카드로 하라고 던지고 몸으로 막고 카드 뺏고 환불하고 이걸로 해라 소리지르고 결국 한분 카드로 했더니 정색하면서 왜하냐고 내가 하지말라하지않았냐 하면서 야단치시더라구요?? 진짜 소리지를뻔했네요..후..
전에 일햇떤 레스토랑에서 점심 뷔페 진행했었는데 어르신 테이블에서 la갈비 뼈랑 전복장 껍데기를 소파 형식의 의자 사이사이에 껴 두셔서 점심 뷔페 끝나고 손님들이 컴플레인 걸어서 그 자리 예약 테이블 걸어놓고 소파들췄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갈비뼈랑 전복장이랑 그 양념 묻은 티슈랑 왕창 넣어두시고 뷔페^^ 인데 이거 갖다줘라 저거 갖다줘라 이리저리 삿대질 하시던 분들 아직도 기억남 양식당에서 막걸리 왜 안파냐고 윗층에 있는 한식당 가서 가져오라고 하시던 ㅎ...ㅎㅎㅎ.... 결국 매니저님이 갖다주라고 해서 막걸리 한식당에서 가져다 드렸는데 그거 드시곤 얼굴 벌겋게 되도록 드셔서 자기들끼리 온갖 고성방가를 일삼던 개 진상이셔서 그만둔지 몇년이 됐는데 아직도 얼굴이 기억남 아 맞다 음식 갖다주면 이쁘다고 엉덩이 떄려서 여직원인데 정말.. 고소할까 생각도 했어요^^
현재 피시방 야간 하는데 저기 나온 진상목록 다 있다 ㄹㅇ - 욕설 하는 놈, 소리지르는 놈 - 화장실에서 흡연하거나 더럽게 쓰는 놈 - 자리에서 흡연하고 음식물 다 흘려놓고 식기류에 담배로 고슴도치 만들어놓는 놈 - 바빠 죽겠는데 이어폰, 얼음컵 좀 갖다달라고 ㄹㅇ 끝까지 메세지로 재촉하는 놈 - pc 사용도 안하면서 구석에서 팬티만 입고 자는 놈 - 바깥에서 음식 사와서 먹고 지가 처리도 안하고 다 버리고 가는 놈 - 뭐 흘린것도 아닌데 pc방에 구비되어 있는 휴지, 물티슈 한통씩 쓰거나 가져가는 놈들 제발 좀 오지마라 맨날 오냐…ㅁㅊ놈들아
어머니랑 분식집 하는데 진상들 정말 너무 빡침 그리고 민중의 지팡이 생각보다 성능 떨어짐 너무 명백한 범법행위가 아닌 이상 이 양반들이 공무원이라 그런지 최대한 자기들한테 영양가 없고 귀찮은 일은 안 늘리려고 대충대충 넘어가려함 게다가 경찰 부르는건 진상 손놈들 입장에선 차피 손해볼거 없이 그저 공권력 앞에서 착한 개가 되는 것 뿐이지만 우리 입장에선 이미지 타격이라서
김밥 파는 카페할 때 아줌마 5명이 와서 김밥 한 줄 커피 한 잔 시켜놓고 뜨거운 물 주야장천 달라고 함... 찬물 밖에 비치해 놨는데 계속 달라고 함.. 혼자 하는 가게라 토하게 바뻤는데 뒤 돌아보니 아줌마 하나가 컵을 들고 부엌 한 가운데까지 들어와있었음.. 진짜 내가 다시는 음식점 하나봐라.. 퉷...
자기가 잘못된 주소로 주문 시켜놓고 배달 간지 10분 지나니까 그제서야 주소 잘못 보냈다고 바뀐 주소 보냈는데 이미 간곳이랑 완전 정반대라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왤케 늦게 오냐고 화내고 적반하장으로 욕하다가 겨우 배달 보내주니까 이젠 음식이 다 식어서 맛이 없어졌다고 주문 취소 하는 미친놈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15:07 이거 진짜 열받는 썰이 친한 이모 커피숍에서 알바가 설거지하는 중에 발소리가 들렸는데 아줌마 두명이 오셔서 아메리카노 2잔 시키는 거 받고 손님 없어서 직접 가져다드리려고 2층 갔더니 6명이서 종이컵에 2잔을 나눠서 먹고있었음 이모 CCTV 보다가 혈압 얼라서 현기증나시고 와....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이자까야 운영할때 오신 손님이 날치알 계란말이가 맛있어서 집에 가져간다고 포장해 갔는데 다음날 와이프분이 와서 날치알 계란말이에 날치알이 안들었다고 환불하러 왔습니다. 영수증도 없고 그럼 계란말이는 가져오셨냐 했더니 다 먹었답니다... 엄청큰 계란말이였는데... 그냥 불쌍하신분이라 생각하고 환불해줬습니다... 잘 살고 계시길 기도할게요.
7 8년전인데도 기억나는.. 설빙에서 주방 일 할때 아무리봐도 초6~중1, 2 쯤 되는 애들이 빙수에서 긴 머리카락 나왔다고 클레임 건거.. 근데 당시에 주방엔 저 포함 머리 거의 빡빡 밀거나 반삭인 사람 셋 뿐이었는데.. 심지어 서빙은 셀프고요 ㅋㅋㅋ 진짜 애들이 영악하다고 느꼈습니다.
1:59 마트 푸드코트에는 무인주문인데도 음식이나 음료수 나오면 "엥? 왜 이게 나와요?🤔 안시켰는데?" 라면서 본인이 누른 것을 착각하거나 앞에 사람이 고른 메뉴 안 지우고 가면 본인은 그 사람이 고른 것까지 계산하고 음식 나오고나서 얘기함. (참고로 금액: 00000원 중간에 나오고 본인이 확인을 눌러야 다음단계로 넘어가짐)
캐나다에서 브런치가게 운영합니다 대부분 겪었어요. 성악설 성선설 둘다 믿습니다 이런걸 겪으면서 아 이래서 사람이 성격이 더러워지는구나 합니다. 0:43 주문 오래 걸리는 결정장애 손님 - 조금 뒤에 다시 올게^^ 하고 그냥 버리고 갑니다 1:23 음식 잘못 주문 빌런 - 바꿔는 주는데 어짜피 못팔거 그냥 먹읍시다를 차단하기위해서 가져가서 제가 먹는다고 합니다 6:31 테이블 심하게 더럽히는 손님 - 대부분 더럽힌 당사자가 애기들이라 화도 못내고 치웁니다만은 빨리 다음손님 앉혀야하는데 못앉혀서 딜레이됩니다 7:31 계산하려 싸우는 사람들 - 너네가 알아서 계산하게 둘게^^ 하며 테이블에 카드머신 두고 갑니다 8:25 명당 빌런 - 개빡칩니다 진짜. 코로나 시국이라 그 인간이 앉았다가 옮긴자리 다시 소독해야합니다 8:50 노쇼 - 10분내로 안오면 걍 캔슬해버립니다. 다른 손님들 기다리는데 그사람들 앉히고 말지 어휴 10:16 물건 잃어버려 빌런 - 그냥 이름이랑 전화번호 두고가면 끝나고 봐줄게~ 로 마무리 끝나고 CCTV로 해결가능 10:51 요구사항 빌런 - 승빠님이 말하신 그대로... 미친놈들아 왜 돼지고기가 고기 종류의 90%인 집에와서 돼지를 못먹는다 그러고 말이라도 해주면 다행이지 왜 말을 안해놓고 자기 못먹는다고 다시해달래 12:16 욕할때마다 나도 같이 욕하고싶다 12:45 식당 캠핑빌런 - 브런치는 회전률 싸움인데 밥쳐먹었으면 나가라고 쫌. 식당은 카페가 아니니 밥 다먹었으면 제발 가세요. 아침 8시에와서 문닫을때까지 있던 인간들 봤습니다. 13:16 도둑놈들 - 뭘 얼마나 훔쳐갔는지도 모르겠다 이제 그만 좀 가져가 14:03 식기 쓰레기 손님 - 인정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좋음 내가 만져도 돼서 이득 14:30 시끄러운 손님 - 대부분은 아기입니다... 신고할수가 없어엌... 16:50 이물질 빌런 - 대부분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 하 18:04 옆집 비교 빌런 - 거기로 가라합니다 대놓고 추천해줍니다. 응 그 가게가면 그거 팔아~ 응 거기가면 대형 테이블 있어 그리로 가면 되겠다~!
아래 글은 식당 알바 15년차의 실화입니다 손놈 : 치즈김밥 주세요 나 : 치즈김밥 드릴까요? 손놈 : 네 (김밥 싼 후) 나 : 치즈김밥 나왔습니다 손놈 : 참치김밥 시켰는데요 나 : ??? - 화장실에서 제발 물 좀 내리고 가세요 - 애기들 먹고 가면 꼭 바닥을 확인해야 함 밥풀 엄청 떨어져 있어서 - 종교적인 이유로 돼지고기 못 먹는다고 김밥 밥 새로 비비고 장갑도 새거 써달라는 사람 있었음 (바쁠때 이러면 조금 민폐...) - 음식 다 먹었는데 2시간이나 앉아서 수다떠는 사람들도 있었음 결국 영업시간 끝내서 내보내야 했음... - 식당은 아니고 편의점 알바 할 때 나무젓가락 훔쳐가는 빌런들 많았음 - 4명이 와서 3명은 도시락 먹고 1명만 시켜먹는 경우도 있었음 학생들이라서 내쫓기도 뭐하고... - 다른 음식점이 더 싸다고? 그럼 거기 가서 드세요
10:52 스타벅스 요구사항 해석 : 그란데 바닐라 빈 크림프라푸치노에 헤비크림 0.5 ( 정량의 반)정도의 두유, 락토프리 우유 4분1의 휘핑크림을 벤티컵에 담고 얼음과 물없이 스티비아(설탕 종류)와 꿀을 넣은 뒤 카라멜 소스와 코코넛 가루 그리고 그릭 요거트 위에 모카 파우더를 올린 뒤 컵을 다 채우지 말고 그걸 34도도의 온도로 끓인 뒤 바나나와 딸기 2스쿱의 단백질 파우더 그리고 자바칩을과 설탕을 넣고 간뒤 휘핌크림 위에 얹지말고 용설란 시럽 (아가비 시럽) 블루베리 토핑을 얹어 그위에 아몬드 우유랑 코코넛 우유를 뿌려달라. 라고 주문 들어온거임 ㅋ
하… 진짜 아직도 생각나는게 인스타맛집에서 홀서빙했을때 4명 다 같은 메뉴 시켜놓고 (대표 메뉴는 아니였고 여름 한정인데 튀김 메뉴 있어서 튀기는 시간 좀 있었음) 두번 확인했는데 맞다고 하면서 음식 나올때까지 수다+사진만 찍고 있다가 음식 서빙하니까 “저희 이거 안시켰는데요..?” 하면서 매우매우 이상한 눈으로 위아래 슥슥 했는데 욕이 안나올수가 없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오더 확인 안했던것도 아닌데 (주문 받을때 한 번 더 확인하고 그렇게 주문하는 분들이 많지가 않았어서 5분정도 후에 또 확인했었음) 순간적으로 손놈들이랑 주방분들 사이에서 동시에 죄인 되었었는데 솔직히 그 인간들한테 빡친거보다 주방분들한테 너무 미안했어서 잊혀지질 않음🤦🏻♀️🤦🏻♀️
같이 화내는 사람 : 정상
볶이는게 즐거운 사람 : 정상
스스로 반성해보는 사람 : 착한사람
그런 사람도 있었구나 : 천상계
에이, 그래도 나는 저정도는 아니다 : 잡았다 요놈!
아니 그럴수도 있지 왜 그래? : 뚝배기 박살 초청 시범이 있겠습니다.
@@떡국인절미 엄청 좋다고요 :)
의외로 그런 사람도 있었구나가 자각없는 범인일수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
2번째는 변태인가
손님이니 그럴수있지 : 이ㅅㄲ 잡았다
진상들은 저거 보면서 지얘기인줄 모름ㅋㅋㅋ
ㄹㅇㅋㅋㅋ
ㄹㅇㅋㅋ
???:아 저런사람들이 있어???
자기 스스로가 진상 손님이라는 것을 절대 몰라요 엄청 착한 손님인줄 알아요 그게 진짜 소름 이예요 ㅠㅠㅠㅠ
나...난가???
자영업하면서 기억에 남은 손님
1. 집에서 해먹게 레시피 알려달라고 했던 예비 자영업자
2. 쿠폰을 돈으로 바꿔달라고 한 창조경제학자
3. 숟가락 통에 있는 젓가락 다 구부러트린 유리겔라
유리겔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세 부류 다 조져버리고싶네요
유리겔라 빌런 ㅋㅋㅋㅋㅋㄴㅋㅋ
유리겔라..뭐지..? 윤겔라...아닌가...? 이러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유리겔라라는 원조분이 계셨군요...
@@킹_냥이 그건 포켓몬...
전세계의 진상들이여... 음식은... 제발 만들어드세요...
찐이넹
두클~립~!
망해요?
애지게 인사 박고 가라
두클립
애슐리에서 엄마들이 방치해둔 애들이 손으로 뷔페 음식 집어먹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놀라서 "어머, 안 돼!"하고 소리치니, 엄마들이 달려와서 "우리 애가 뭘 잘못했냐" 고, 화내더군요.
나도 먹으러 왔는데... 진짜....
ㄹㅇ 민폐네 애들이랑 엄마들이랑
애기가 달리가 절 쳐서 옷버리고 넘어질뻔했는데 앞울 똑바로 보고 다니라던 애기 아줌마 ^^ 세탁비 달라하니 어른이 피하면되지 앞을 안보냐고 ㅎㅎ 제가 노키즈존을 사랑합니다
인성교육이 없어진 요즘 애들 교육
하지만 점원은 황제니라
진짜 그런 무뇌들은 애 낳지 말아야 함 정상적인 엄마였으면 바로 고개내리고 사과부터 할텐데 물론 정상적인 부모 밑에 자란 애들은 그런 짓 안함 해도 몰라서 그러는 나이때 애들이라 그런거
음식점을 하려면 민중의 지팡이를 항상 곁에 둬야하는군요
빠따도 곁에두면 더 낫지않을까요?
생각보다 자주 부름.. 그 진상들과 실랑이하는 경찰분들이 안쓰러울 지경임
식당같은 경우에는 그나마 좀 덜 한 편인데 술집은 그냥 일주일에 3번정도 경찰분들과 마주침 경찰분께 " 오늘은 당직이신가봐요 " 라는 말로 인사를 하게 됨
@@이세도리-y7m 그건 진짜 지팡이 잖아 ㅋㅋㅋㅋㅋㅋ
그냥 빠따를 곁에 두십쇼. 패죽이고 싶은 사람이 한 둘이 아닙니다.
23:35 상상도 못한 발상에 뒤통수맞는 엔딩 ㅋㅋ
제가 더하기 내 푸드코트에서 잠시 일을 할 때 스테인리스 컵에 아이 소변을 보게한 보호자와 베이커리카페에서 일 할 때 유아용 화장실 가기 귀찮다고 테이블에서 기저귀 갈고 뒷처리 다 하고 쓰레기 그대로 올려두고 간 보호자가 생각납니다.
와...... 소중화인가 이것이..? 너무하다 진짜 햐...
카페나 음식점 식탁에 기저귀 올리고 가는 인간들 진짜...
어질어질 하네요 와..
@@Headmaster8569 중국몽 ㅋㅋㅋㅋㅋㅋㅋ
2020년 기준 한국체류 중국인 110만명(조선족 70만명 포함)
승빠님 민중의지팡이 언급할때마다 찐웃음 나오는데...
일할때 진상와서 경찰부르면 재밌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제 가게에 진상놈 와서 오랜만에 개지랄 떨길래 경찰 불러줬는데 그 날 따라 짬 좀 되어 보이는 경찰분이 오시더니 당신같은 놈은 안된다면서 업무방해와 협박으로 경찰서에 넘겼는데 그게 형사로 넘어가서 제가 이달 후반에 법원에 가서 피해자로서 진술하러 가야돼요..개 귀찮
마감해야되는데 취객이 화장실에서 35분째 안나와서 결국 경찰부르니까 바로 나오더라고요..
가끔은 경찰들 와서 ㄹㅇ 귀찮은 표정으로 “좋게 좋게 해결하시죠?” 이런 말 할때마다 신뢰도 뚝뚝 떨어짐
재미..있긴 하지 ......나도 풀자면
어느 나이든 분이 술을 드시고 (취한 상태이긴했음 많이) 결제를 해야하는데 결제를 못함!
왜냐면 카드결제를 해야하는 otp 그 보안카트를 등록을 못해서 ........덕분에 한 2시간은 기다린것 같음 안된다고 계속 말하는데 통하질 안으니 경찰 소환!!!
무한반복 ㅠㅠ흑흑
경찰분들의 도움으로 어찌저찌해서 결제하시는 분이 오기로 했음 1시간 추가 중간에 다 청소한 화장실에 꽁초 막 버리는 건 덤ㅠㅠ
어찌저찌 결제 하시는 분이 오셨는데 눈을 의심했음 외지주 어머님 학교갔을 때 옷 차림보다 더 심약한 정말 나이든 할머님이 오셔서 결제 할려고 하는데 그 마저도 돈이 없어서 다 결제 못함
정말 죄송하다고 계속 말하는데 ...어머님이 결제 못해 상관하던 말던 자기하곤 딴세상임
참고로 금액은 12000원
문제는 한 진상이 보통 저런 진상요소 중 2~3개를 같이 장착하고 옴 ㅋㅋㅋㅋㅋㅋ
6:00 몰래포장해서 가져가놓고, 나중가서 그거먹고 탈났으니 책임져 콤보로 들어오면 환장게임 ㅋㅋ
아찔하다..
어질어질하다..
와씨 듣기만해도 짜릿하게 머리가 아프다...
오히려 포장해간거 들키는 꼴이여서 민중의 지팡이 행일듯..
애찔하다 증맬
왜 상디가 성질머리가 더러운지 가장 잘 알수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부모님이 시작하신 카페에서 일을 한 이후부터 항상 분노에 차있었던 이유를 알 것같네요... 와우....
???:카페에서 커피 먹는 놈은 나쁜 놈, 파르페 먹는 놈은 죽일 놈.
@@jupiter0103 그거 웹툰 그거 잖어 ㅋㅋㅋㅋ
... 카페에서 일하고 불신과 불만의 덩어리가 되었습니다
@@jupiter0103 선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0 서로계산한다고 눈앞에 여러카드가 난무할때 당황하지말고 '재빨리' 아무거나 낚아채서 바로 결제로 진행시켜버리십시오. 당첨자 살짝 당황하는 모습 보는것도 나름 꿀잼.
인정ㅋㅋㅋ
술 한 잔 걸친놈들은 내손을 때리거나 거칠게 다시 카드 뺏어감 그리고 앞에 있는게 사람으로 안보이는지 휙휙 지 카드 내밈
저 미국에서 알바할때 40명이 와서 카드 40개 디바이드로 받은적 있습니다 차라리 진상떠는게 나아요
아 ㅇㅈㅋㅋㅋㅋㅋ
@BE UP LATE 알바는 그런거 재미있지 않습니다,,,^__^
25:16 대환장파티 시작
이걸보며 그럴 수 있지, 손님은 왕이다, 그것도 서비스 아니냐? 이러는 애들이 진상임.
셀픈데 내돈내고 내가 밥먹는데 물도 내가 떠먹어야되?이 ㅈㄹ
팩트는 그 손님이 왕이다라는 말의 시초는
실제로 당시 그 식당의 주 손님은 대부분 왕족이나 고위급 귀족이었다...
실제로 손님은 '왕'이었다 이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실을 말한건데 개 진상놈들이 지들이 왕인줄알고 개소리하는거
파인다이닝을 가세요 손놈아^^
예전엔 몰랐다가 알바 하면서 안건데, 부르는 것 보다 벨 눌러주는게 더 좋음. 더 빠르고 정확하게 서비스 가능함. 존중하는 느낌으로 저기요 해주시는 분들 있는데, 벨 눌러주시는게 서로 좋음.
하지만 벨을 눌렀는데도 안오면 어떨까!
@@오목눈이씨 두번 누르렴!
@@오목눈이씨 안 바쁘고 벨 소리를 들었는데 직원이 무시하고 안 올리가
바빠도 들었으면 한전 쳐다보고 네~~ 하는게 맞음
@@khp6660 아이고난1 코건 몰랐다 맨이야!
주문 벌세우는 손님 개 짜증.시작부터 진상임.
1.여기 주문 안받아요?장사안하나? 요 ㅈㄹ 2.막상 가면 지들끼리 상의 시작 "야 너 뭐 먹을래?"토론 중
3.오래걸려서 정하시면 불러주세요하고 갈려고하면 꼭 한 사람이 그떄 하나 고름 그럼 다시 갈수도 없고 다시 기다림
4.계속 토론중 이거 먼저 주문 들어갈까요하면 잠깐만요하고 잡음.
5.그러고나서 우리가 먼저왔는데 왜 옆이 먼저나와요하고 성질 부림.먼저 온 순서가 아니라 주문 먼저한 순서대로
나오는 당연한 이치를 모름.
한가하면 기다리겠는데 바쁜데 다른 손님들 봐야되는데 본인들 결정하고 부르면 될꺼를 옆에 세워두고 벌세우는 느낌.
아 이거 ㅈ같아
이걸 보면서 나는 절대로 음식점 을 못차리겠구나 싶었습니다.
저런 진상들 만나면 눈돌아갈까봐...
한두번 눈돌아가는게 아닙니다.
손놈들만 있는게 아니라 광고빌린,
자기꺼 제품 써달라는 빌런, 별별 개도라이틀딱들이 즐비함
전에 일했던 직장에서 어떤 덩치 큰 남자 손님이 채끝 스테이크를 잘 드시다가 한 조각만 남기시고 '이것은 채끝이 아니다. 내가 고기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아는데 레스토랑에서 사기를 치느냐! 당장 점장 불러!!!' 라며 알바생한테 소리 질러서 점장님은 손님한테 달려가고, 매니저님은 상황을 듣고 주방과 홀 cctv를 다 확인해 봤는데 누가 봐도 채끝살을 구워서 그 테이블로 서빙을 했어요. 심지어 그날은 화요일 오후 2시쯤이어서 손님이 그분과 좀 떨어져 있는 가족 테이블뿐이었는데 진상손님은 가족 테이블과 주문 시간이 한참 차이나서 바뀔 수도 없었고요. 주방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전달해 드렸는데 그분이 주방 앞까지 와서 '이거 구운 새×끼가 나와서 설명해!!!' 라며 욕을 하며 주방 직원을 노려보며 소리를 질렀었어요. 정말 다행인건 점장님과 매니저님이 최대한 말로 해결하다가 답이 없으셨는지 더 이상 소란 피우시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니까 쫄았는지 '그럼 채끝살 안 구운 거 내놔라. 내가 집에서 직접 구워 확인하겠다.' 해서 점장님이 진상 테이블에 나간 똑같은 무게의 채끝을 쥐여주고 먹은 음식만 계산하고 밖으로 내보냈어요. 진짜 살면서 별 희한한 인간들을 다 봤는데 이 진상 손님이 제일 어이없었어요.. 제발 이런 사람들을 다신 안보고 싶네요.
그리고 그날 주방에서 고기를 굽던 사람은 저였습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공황장애 때문에 약물치료 하던 상황이었는데, 그날 진상손님 때문에 한동안 출근을 못했었어요. 다른 분들은 이런 일이 발생 안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고 하지만 이건 진짜 미친놈인데
으.... 으 미친새....ㄲ....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으라하는데 당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쉽지않죠...ㅜㅜ 힘내세요 지금은 많이 잊혀졌길 바랍니다! 저런 또라이들보다 댓글다신 분이 만들어주신 음식으로 하루가 행복했던 사람이 훨씬 더 많았을거에요!!
16:19 다른 손님 훔쳐가는 손님 ㄷㄷ 이제는 식당에서 폭행, 절도에 이어 납치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가 바로 앞 경양식 레스토랑?에서 1년간 서버로 일했는데... 와 교수님들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 갑질에 하대에 꼰대에 진짜 잠깐 만났는데도 오만정이 떨어지는 그런 종류 많았어요.
하지만 그 와중에 저에게 미안한 눈빛을 보내던 대학원생들을 보며 저는 제 안의 모든 분노가 안타까움으로 바뀌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앗...아아...대학원생...
그 학생들은 매일 교수들의 꼰대짓을 버텨야 했겠지요..
교수는 죽여도 합법이야....
ㄹㅇ 교수들 대학원생한테 갑질오짐.. 식당에서 자주 봄
제가 그런 경험이 있어서...... 몸도 마음도 지쳤어요 식당 아주머니 분들도 한숨쉬시고 그냥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돌잔치 뷔페 알바하면서 공감되는게 컵에다가 아이스크림 녹은거 + 막대기 + 껍데기 넣는 것은 기본이고 아기들 과자 바닥에 떨구고 잘근잘근 밟는거 보면 너무 화가 납니다. 심지어는 접시 위에 아이 똥기저귀까지 올려두고 간 하객분들도 있으셔서..게다가 돌잔치 특성 상 많은 하객분들이 오시니 매 타임마다 이런 일들이 일상적으로 일어나서 더 공감되네요ㅜ
근데 컵에다가 모아놓는거는 알바들 도와줄려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냥 바닥이나 테이블에 버리는것보단 나은것같은데..
그래도 그런 몰지각한 세대가 지나고 있으니
10년 이후부터는 똥기저귀를 올려두고 가능 등의 행위를 하는 늙은이들이 많이 줄 것입니다
@@incerta_zona 컵에 쓰레기를 모아서 치우는 매장이 있을 뿐 대부분의 매장이 그런 건 아니니 썩 달갑지 않은 경우가 많을 듯 하네요
@@incerta_zona 음식만 모아두는게 아니라 온갖 불순물들이 섞인 음식물 쓰레기가 되기때문에 알바가 일일히 손으로 꺼내야 하는게 대부분이라 싫어하죠 ㅋㅋ
@@incerta_zona 저희 가게 같은 경우에는 일회용 비닐 식탁보를 깔아두기 때문에 쓰레기를 그자리에서 같이 모아서 버립니다. 그래서 그릇에 있는 쓰레기를 꺼내야하는데 휴지같은거에 국물이 스며들면 제 손도 드러워지고 기분도 드러워져서 싫어요.
이걸 진상손님이라고 부르면 곤란해요. 우린 이걸 범죄자라고 부르기로 약속했거든요. 그게 사회적 약속이라가지고..
26:21 진짜 한이 맺힌 욕 ㅋㅋㅋㅋ
제가 음식점 알바하면서 느낀 최악의 진상은 반말하는 손님도, 배달 지가 잘못시켜놓고 1점주는 손님도 아닌
"자기 가게에서 외부사람들이랑 회식하고 안치우고 그냥 간 사장놈" 이었습니다. 출근한 주방장님이 어이가 없어서 담배만
피시다가 제가 출근하고 같이 어이없어하며 대청소를 해야 했습니다..
어우 딱밤 마렵네 ㄹㅇ
돈주는 사람이라 어쩔수가 없음 ..
+ 일손없는데 아는 사람오면 같이 앉아서 술퍼마시는 사장..
어딘가요 ㅋㅋ
ㅋㅋㅋ 존나빡치지만 돈주는 사장이라 어쩔수없음. 근데 이거 영상 승우아빠 논리면 손님이 아니라서 진상이 아니라 갑질인듯
0:58 저거는 고민하는 손님보다는 업체의 잘못이 있는 듯 ㅋㅋㅋㅋ
16:08 음식점이 사실상 결투장이었네 ㅋㅋㅋㅋ
25:10 이부분부터 잘라서 짧은영상 만들면 레전드다 ㅋㅋ
ㄹㅇㅋㅋㅋ개웃김ㅋㅋㅋ
@@수취미 어디영상뜸?
여기서 배달손님까지 추가하면 진상 케이스가 2배는 될듯 ㅋㅋㅋ
오 배달손놈 리뷰 리뷰컨텐츠 하면 좋겠네요!!!!!!
와~~거의 다 격어본일이네요 거기에 아이스크림 시켜놓고 삼십분을 수다 떨다 녹았다고 바꿔달라고 난리친 커플이 최고였죠
이런 ㅅㅂ ㅋㅋㅋㅋ 와 대단하네요...
17:57 소주 3~4병 까시고 파인다이닝 가시는 어르신들... 리스펙 해야 하는건가..
진상에게는 킹중의 갓팡이가 약이군요 ㅋㅋㅋㅋㅋ
얘는! 킹하고 갓 함부로 붙이지 말라했지!
킹은 뭔소린겨 민중아닌가요? 지팡이아닌가요?
킹먹어 갓! 엠퍼러가 맛있단다!
킹하고 갓은 아무대나 붙이는거 아닙니다..
저런 진상 손님 아닌 범죄자들 잡자고 신고해서 불렀는데 출동안하고 안오면 그건 그것대로 미쳐요..ㅋ
@@mrHwang-mn4pu ⁰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는게 가장 크다
ㄹㅇ 음식점하몀 인류애가 있을 수가 없음.. 세상 기본적인 매너 예의 도덕심이 결여된 사람이 너무 많음
음식점 뿐만 아니라 서비스업에 종사하다보면 성악설 맹신하게 되는...
손놈은 스스로 손놈임을 모릅니다...
호프집에서 알바할때 벨 누른담에 시키고 싶은 술병 들고서 손가락으로 몇병 표시해주던 단골분들 있었죠 ㅋㅋㅋ 빠르고 편했음
서로 대화힘든 개시끄러운 곳일수록 주문하기 편한 방법임 ㅋㅋㅋㅋㅋㅋ
나만 이렇게 시키는줄 알았는데
단골 아니여도 보통 술집가면 거의다 알아보더군요
뭘 가져갔는지 말만 하면 오히려 고마운 경우죠
보통 다 그렇게 주문합니다. 특히 술집은 시끄러워서 주류뿐만아니라 안주도 보여주면서 주문하죠 ㅎㅎㅎㅎ
바쁘다 바빠 민중의 지팡이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식당에 상주하는 민중의 지팡이 있어야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얘! 넌 아직도 식당에 민중의 지팡이 없니?
진심 바로 옆건물에 파출소 있었으면 하는...
파출소 바로 옆자리 식당이 최고의 입지가 될지도?
@@Dpflsdlek 민중조이고
@@hospitalwhite1911 진심 술집은 필수인거 같아요 ㅠㅠ
진짜 진상들은 보인들은 모르죠 본인은 젠틀하게 한다거나 손님인데 이정도도 못해주나가 다반사인데 정말 시원하게 말해주시네여 ^^
진심 서비스업에 종사하다보면 성악설 맹신하게 됨
ㄹㅇ 특히 586 나이대와 애엄마들이 성별연령대로는 최악
직업군으로는 공무원, 초딩교사들이 최악
ㅇㅈ
ㄹㅇㅋㅋ
@@songdoj1653 공무원, 초딩교사도 사람에 따라 다른거같은데ㅠ 직업군에 대한 편견일지도ㅜ
아니 ㅋㅋㅋ 성선설 백지설 주장한 머저리들 뭐냐고 ㅋㅋ 순자 미만잡인거 모르냐고 ㅋㅋㅋ
제가 겪어본 최고의 진상은 돼지고기 집에서 조개를 이따만큼 가져와 실컷 구워 쳐먹고 산더미 처럼 쌓인 조개를 그냥 테이블 온 사방 천지에 흩어놓고 간 분이었네요 ㅎㅎ
15:59 음식점하기 이렇게 어렵습니다 ㅋㅋㅋㅋ
우리 엄마가 카페하실때 동네 장사니 싸게 파신다고 20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파셨는데 20~30대 농협직원 4명이와서 아메리카노 1잔 시켜서 종이컵 3개 달라고해서 앉아서 마시고 갔다더라 ㅋㅋㅋ 진짜... 제정신인가 농협 갈때마다 그인간들 창구에 앉아있는거 볼때마다 그이야기 생각 나는데 와...안쪽팔리나 개념이 없나 이생각만 났음
4:40 몰래 포장하는거 절도죄에 해당하여 징역을 받을 수 있습니다.
2명이서 한명은 음식을 가져오고 한명은 싸는 방식이라면 특수 절도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합동범 ㅗㅜㅑ
그래서 식당에 반드시 CCTV를 달아야 합니다
@동규 네 맞습니다. 뷔페나 무한리필과 같은 "매장에서 포장을 해 주지 않는 이유는 물론 위생상의 문제"가 크기때문이죠
하지만 "포장 불가라고 명시 해둔 매장에서 매장 모르게 억지로 포장해 가는 일은 절도죄"에 해당되어 책임을 물을수 있다고 합니다
ㄹㅇ 디저트도 있는 까페에서 뻔뻔하게 케이크 한판 들고와서 일회용 포크 달라는 팀 있었음 뭔지 몰라서 줬었는데 가는데 케이크 남은거 달랑거리면서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제발,,,,!!!!!
서비스업 경험한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얼마나 진상이 많은지 알 수 있죠..
연세가 있으신 분 외에 젊은 사람도 꽤 있다는 거에 충격이었습니다..
장사는 진상과의 싸움입니다 ᆢ정신적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인생 첫알바를 술집에서 했는데 술들어가면 진짜 저게 다 일어나요..ㅠㅠ 몰래 술이랑 기본안주 집어가는건 기본에 성희롱하는 손님, 욕하는 손님, 서로 싸우는 손님...나가실땐 꼭 서로 계산하겠다 싸우시고 테이블은 먹태라도 시키면 부스러기가 의자 틈새까지 시즈닝마냥 뿌려져있고 물 드린적 없는데 왜 물이 항상 쏟아져 있는지ㅠ 해장용 아이스크림이라도 들고오는 날엔 테이블도 바닥도 끈적끈적.. 단체손님인 경우는 저게 한꺼번에 발생합니다
인생 최대 업적이 '소비자'인 눈치도 염치도 없는 정말 같은 인간인가 싶은 부류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ㄹㅇ 사업은 야수의 심장을 가진 이들만 한다는게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갱님은 인생 최대의 소업이로소이다
여기엔 없는데 본인이 전문가인것마냥 음식 맛이나 장사방법에 대해서 훈수두는 사람이 진짜 짜증남
내가 해봐서 아는데~ 아쉬워서 그래~ 이렇게 하면 손님 못끌어~
그렇게 잘 알면 본인이 해서 많이 파세요 제발
...서빙이나 주방한번씩 다 해봤는데 ..진짜 보다가 혈압잌ㅋㅋㅋ
근데 서로 계산할려는 손님 중에 자기 카드로 하라고 던지고 몸으로 막고 카드 뺏고 환불하고 이걸로 해라 소리지르고 결국 한분 카드로 했더니 정색하면서 왜하냐고 내가 하지말라하지않았냐 하면서 야단치시더라구요?? 진짜 소리지를뻔했네요..후..
최고는 분할 계산 같음 동시 다발적으로 일아나 서서 기다리는데 계산기 뚜드리는모습이 너무 안스럽,, 한명이 사고 계좌이체 하지 아님 2팀 일어남 좀 기다렸다 일어나던가 중요한건 매일 일어나는일이라는거 ㅋㅋㅋ
요즘은 노쇼 대비로 예약시 보증금을 달아놓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전에 일햇떤 레스토랑에서 점심 뷔페 진행했었는데 어르신 테이블에서 la갈비 뼈랑 전복장 껍데기를 소파 형식의 의자 사이사이에 껴 두셔서 점심 뷔페 끝나고 손님들이 컴플레인 걸어서 그 자리 예약 테이블 걸어놓고 소파들췄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갈비뼈랑 전복장이랑 그 양념 묻은 티슈랑 왕창 넣어두시고 뷔페^^ 인데 이거 갖다줘라 저거 갖다줘라 이리저리 삿대질 하시던 분들 아직도 기억남 양식당에서 막걸리 왜 안파냐고 윗층에 있는 한식당 가서 가져오라고 하시던 ㅎ...ㅎㅎㅎ.... 결국 매니저님이 갖다주라고 해서 막걸리 한식당에서 가져다 드렸는데 그거 드시곤 얼굴 벌겋게 되도록 드셔서 자기들끼리 온갖 고성방가를 일삼던 개 진상이셔서 그만둔지 몇년이 됐는데 아직도 얼굴이 기억남 아 맞다 음식 갖다주면 이쁘다고 엉덩이 떄려서 여직원인데 정말.. 고소할까 생각도 했어요^^
승우아빠님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이야기하지만 얼마나 고생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을지 그림이보인다 ㅠㅠㅜㅜ
합법 탈모...
현재 피시방 야간 하는데 저기 나온 진상목록 다 있다 ㄹㅇ
- 욕설 하는 놈, 소리지르는 놈
- 화장실에서 흡연하거나 더럽게 쓰는 놈
- 자리에서 흡연하고 음식물 다 흘려놓고 식기류에 담배로 고슴도치 만들어놓는 놈
- 바빠 죽겠는데 이어폰, 얼음컵 좀 갖다달라고 ㄹㅇ 끝까지 메세지로 재촉하는 놈
- pc 사용도 안하면서 구석에서 팬티만 입고 자는 놈
- 바깥에서 음식 사와서 먹고 지가 처리도 안하고 다 버리고 가는 놈
- 뭐 흘린것도 아닌데 pc방에 구비되어 있는 휴지, 물티슈 한통씩 쓰거나 가져가는 놈들
제발 좀 오지마라 맨날 오냐…ㅁㅊ놈들아
음식점은 아니었는데
매장에서 취한놈이 와서 술흘리고 난리쳤는데
그때 경찰부른다고 손놈 쫓아내주신
사장님 너무 멋있었다
어머니랑 분식집 하는데 진상들 정말 너무 빡침 그리고 민중의 지팡이 생각보다 성능 떨어짐 너무 명백한 범법행위가 아닌 이상 이 양반들이 공무원이라 그런지 최대한 자기들한테 영양가 없고 귀찮은 일은 안 늘리려고 대충대충 넘어가려함 게다가 경찰 부르는건 진상 손놈들 입장에선 차피 손해볼거 없이 그저 공권력 앞에서 착한 개가 되는 것 뿐이지만 우리 입장에선 이미지 타격이라서
예전 호프집 알바할때
지들끼리 생일잔치 한다고 케챱통 마요네즈통 가져가더니..
지들끼리 물총처럼 뿌리고
맥주병도 냉장고에서 꺼내가더니
겁나 흔들어서 물총처럼 쓰고다니던 그 무리들이 생각나네요...
진짜 그 단체손님들 빠지고 치우는데 졸라 현타왔음
+일행 중 한명이 꽐라되어서 화장실에서 오줌싸다가 균형잃고 문밖으로 굴러나왔음...
현재 식당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셀프바 같은 경우는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희 매장과 주위 몇몇 매장 같은 경우는
오히려 잔반이 많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셀프바 하고나서 잔반 버리는 양이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김밥 파는 카페할 때 아줌마 5명이 와서 김밥 한 줄 커피 한 잔 시켜놓고 뜨거운 물 주야장천 달라고 함... 찬물 밖에 비치해 놨는데 계속 달라고 함.. 혼자 하는 가게라 토하게 바뻤는데 뒤 돌아보니 아줌마 하나가 컵을 들고 부엌 한 가운데까지 들어와있었음.. 진짜 내가 다시는 음식점 하나봐라.. 퉷...
자기가 잘못된 주소로 주문 시켜놓고 배달 간지 10분 지나니까 그제서야 주소 잘못 보냈다고 바뀐 주소 보냈는데 이미 간곳이랑 완전 정반대라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왤케 늦게 오냐고 화내고 적반하장으로 욕하다가 겨우 배달 보내주니까 이젠 음식이 다 식어서 맛이 없어졌다고 주문 취소 하는 미친놈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15:52 할렘이 되어가는
식당에 감탄하는 승빠님
개인적으로 얼마 안살았지만 살아오며 느낀건 진상에 손님을 대하는 사람의 외형이 중요하다는 점... 손님 대하는 아르바이트 할 때 기쎄보이는 사람한테는 안그러고 약해보이는 사람한테만 그러는 사람들을 봤고 들었음.
8:00 난 이렇게 티격태격하면 제일 가까운 카드 가져가서 그냥 긁어버리고 보냈는데 ㅋㅋ
그냥 말뿐이였던 사람들 + 말 뱉어놓고 취소해달라고 할 수 없는 당사자 조합되서 그냥 잠자코 잘 감 ㅋㅋ
진짜는 왜 그걸로 긁냐고 나한테 화냄
익숙해지면 새로운게 나옴
가까운 카드 아무거나 가져가서 긁어버릴때 '진짜 계산할 생각 없었는데'라는 듯한 뻘쭘한 표정을 보면 왠지 재미있음 ㅋㅋㅋ
저는 그 상황이 재밌어서 일부러 천천히 골라요ㅋㅋㅋㅋ 카드 위로 제 손이 갈 때마다 카드 주인 얼굴이 일그러지는데 제일 말 많았던 사람꺼 가져가서 결제하면 꿀잼임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커플인경우에 많은데 그냥 남자꺼 하는게 속편함 괜히 여자꺼 하면 불편한데 바뻐죽겠는데 앞에서 주문늦게하고 꽁냥대면 짜증나서 여자꺼로 해버림 ㅋㅎ
난 누가봐도 제일 높아보이거나 돈 많아보이는사람껄로 긁음ㅋㅋㅋㅋㅋㅋ
5초만 듣고있어도 '아 부장님 제가 내겠습니다' 뭐 이딴 대화가 들리는데 그러면 바로 부장님 카드 스틸해주면 기분좋음
25:00 여기서부터 진짜 육성으로 터졌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22 저거 듣고 승우아빠님이랑 똑같은 소리로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7 이거 진짜 열받는 썰이
친한 이모 커피숍에서 알바가 설거지하는 중에 발소리가 들렸는데 아줌마 두명이 오셔서 아메리카노 2잔 시키는 거 받고 손님 없어서 직접 가져다드리려고 2층 갔더니 6명이서
종이컵에 2잔을 나눠서 먹고있었음 이모 CCTV 보다가 혈압 얼라서 현기증나시고 와....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이자까야 운영할때 오신 손님이 날치알 계란말이가 맛있어서 집에 가져간다고 포장해 갔는데 다음날 와이프분이 와서 날치알 계란말이에 날치알이 안들었다고 환불하러 왔습니다. 영수증도 없고 그럼 계란말이는 가져오셨냐 했더니 다 먹었답니다... 엄청큰 계란말이였는데...
그냥 불쌍하신분이라 생각하고 환불해줬습니다... 잘 살고 계시길 기도할게요.
ㅅㅂ 그걸 처먹고 오시면 어떡해요 손님
7 8년전인데도 기억나는.. 설빙에서 주방 일 할때
아무리봐도 초6~중1, 2 쯤 되는 애들이 빙수에서 긴 머리카락 나왔다고 클레임 건거..
근데 당시에 주방엔 저 포함 머리 거의 빡빡 밀거나 반삭인 사람 셋 뿐이었는데..
심지어 서빙은 셀프고요 ㅋㅋㅋ
진짜 애들이 영악하다고 느꼈습니다.
순수앙마
코로나한정 이동 중 마스크착용해주십시오 했더니 쌍욕함
1:59 마트 푸드코트에는 무인주문인데도 음식이나 음료수 나오면 "엥? 왜 이게 나와요?🤔 안시켰는데?" 라면서 본인이 누른 것을 착각하거나 앞에 사람이 고른 메뉴 안 지우고 가면 본인은 그 사람이 고른 것까지 계산하고 음식 나오고나서 얘기함. (참고로 금액: 00000원 중간에 나오고 본인이 확인을 눌러야 다음단계로 넘어가짐)
요리하거나 요식업쪽 종사자들이라면 진짜 공감할만한것들이네요...ㅠㅠ 승우아버님 감사합니다 속이 다 후련합니다.
13:18 궁금한데 민중의 지팡이가 매장에 자주 출동하면 매출에 영향이 없나요?? ㅋㅋ
영향 큽니다 당장 경찰오면 그자리에서 손님이 타노스당해요
@@진태영-e1k 근데 지팡이 등장할 정도면 이미 쿼터는 사라졌을듯...
노인복지관 점심 뷔페를 수개월 간 한 적이 있었는데 ㄹㅇ 이 영상의 종합세트였음
승빠의 tip:식당들은 킹중의 갓팡이 소환이라는 스킬이있다
카페 알바하던 시절 따뜻한 에이드를 달라고 할때 내가 느낀 감정은 진짜...ㅋㅋㅋ 제발 진상들 사라졌으면...
그 정도는... 물어는..볼수...있지...않나? 따아아는 아이자나요? 에이드를 데워서 얼음 없이 청을 타준다... 괴식-유튭각-손님 몰이 ...오히려 좋아??
13:00 ㄹㅇ 진짜 육성으로 빨리 먹고 나가라고 하고 싶음ㅠㅠ
캐나다에서 브런치가게 운영합니다 대부분 겪었어요.
성악설 성선설 둘다 믿습니다 이런걸 겪으면서 아 이래서 사람이 성격이 더러워지는구나 합니다.
0:43 주문 오래 걸리는 결정장애 손님 - 조금 뒤에 다시 올게^^ 하고 그냥 버리고 갑니다
1:23 음식 잘못 주문 빌런 - 바꿔는 주는데 어짜피 못팔거 그냥 먹읍시다를 차단하기위해서 가져가서 제가 먹는다고 합니다
6:31 테이블 심하게 더럽히는 손님 - 대부분 더럽힌 당사자가 애기들이라 화도 못내고 치웁니다만은 빨리 다음손님 앉혀야하는데 못앉혀서 딜레이됩니다
7:31 계산하려 싸우는 사람들 - 너네가 알아서 계산하게 둘게^^ 하며 테이블에 카드머신 두고 갑니다
8:25 명당 빌런 - 개빡칩니다 진짜. 코로나 시국이라 그 인간이 앉았다가 옮긴자리 다시 소독해야합니다
8:50 노쇼 - 10분내로 안오면 걍 캔슬해버립니다. 다른 손님들 기다리는데 그사람들 앉히고 말지 어휴
10:16 물건 잃어버려 빌런 - 그냥 이름이랑 전화번호 두고가면 끝나고 봐줄게~ 로 마무리 끝나고 CCTV로 해결가능
10:51 요구사항 빌런 - 승빠님이 말하신 그대로... 미친놈들아 왜 돼지고기가 고기 종류의 90%인 집에와서 돼지를 못먹는다 그러고 말이라도 해주면 다행이지 왜 말을 안해놓고 자기 못먹는다고 다시해달래
12:16 욕할때마다 나도 같이 욕하고싶다
12:45 식당 캠핑빌런 - 브런치는 회전률 싸움인데 밥쳐먹었으면 나가라고 쫌. 식당은 카페가 아니니 밥 다먹었으면 제발 가세요. 아침 8시에와서 문닫을때까지 있던 인간들 봤습니다.
13:16 도둑놈들 - 뭘 얼마나 훔쳐갔는지도 모르겠다 이제 그만 좀 가져가
14:03 식기 쓰레기 손님 - 인정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좋음 내가 만져도 돼서 이득
14:30 시끄러운 손님 - 대부분은 아기입니다... 신고할수가 없어엌...
16:50 이물질 빌런 - 대부분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 하
18:04 옆집 비교 빌런 - 거기로 가라합니다 대놓고 추천해줍니다. 응 그 가게가면 그거 팔아~ 응 거기가면 대형 테이블 있어 그리로 가면 되겠다~!
아래 글은 식당 알바 15년차의 실화입니다
손놈 : 치즈김밥 주세요
나 : 치즈김밥 드릴까요?
손놈 : 네
(김밥 싼 후)
나 : 치즈김밥 나왔습니다
손놈 : 참치김밥 시켰는데요
나 : ???
- 화장실에서 제발 물 좀 내리고 가세요
- 애기들 먹고 가면 꼭 바닥을 확인해야 함
밥풀 엄청 떨어져 있어서
- 종교적인 이유로 돼지고기 못 먹는다고
김밥 밥 새로 비비고 장갑도 새거 써달라는 사람 있었음
(바쁠때 이러면 조금 민폐...)
- 음식 다 먹었는데 2시간이나 앉아서 수다떠는 사람들도 있었음
결국 영업시간 끝내서 내보내야 했음...
- 식당은 아니고 편의점 알바 할 때 나무젓가락 훔쳐가는 빌런들 많았음
- 4명이 와서 3명은 도시락 먹고 1명만 시켜먹는 경우도 있었음
학생들이라서 내쫓기도 뭐하고...
- 다른 음식점이 더 싸다고? 그럼 거기 가서 드세요
10:52 스타벅스 요구사항 해석 : 그란데 바닐라 빈 크림프라푸치노에 헤비크림 0.5 ( 정량의 반)정도의 두유, 락토프리 우유 4분1의 휘핑크림을 벤티컵에 담고 얼음과 물없이 스티비아(설탕 종류)와 꿀을 넣은 뒤 카라멜 소스와 코코넛 가루 그리고 그릭 요거트 위에 모카 파우더를 올린 뒤 컵을 다 채우지 말고 그걸 34도도의 온도로 끓인 뒤 바나나와 딸기 2스쿱의 단백질 파우더 그리고 자바칩을과 설탕을 넣고 간뒤 휘핌크림 위에 얹지말고 용설란 시럽 (아가비 시럽) 블루베리 토핑을 얹어 그위에 아몬드 우유랑 코코넛 우유를 뿌려달라. 라고 주문 들어온거임 ㅋ
아 이걸 왜 해석하신거예용ㅋㅋㅋㅋㅋㅋㅋ
25: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엇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본글인데 뷔페에서 저기나온 파이트 제외하고 성희롱을 포함 온갓 진상짓 수십가지를 나열 했는데 결론은 단 한 사람이 행한 업적이라고 적힌 글이 생각나네요
주문 오래 걸리는 이유: 처음 왔는데 여기가 뭘 잘하는지 몰라서 먹고싶은거vs무난한거 고민
여기 뭐 잘해요?추천해주세요 해서 골라주면 아 이건 매워서 못먹고 저건 어제 먹었고 이건 야채 싫고
결국에는 무난하고 지가 먹고싶은거 그냥 고름.추천한거 먹는 사람 못봄.ㅋㅋㅋ
@@민짜-t6w 저요.색다른게 먹고 싶어 간 식당에서 추천받은 음식 먹는사람.(고수같은 호불호 강한거 들어갔을때 안먹는거만 빼달라고 함)
저는 호프집 알바할 때 혼자 온 손님 구석자리에 앉아서 생맥주 시키고 빈잔에다 소변 보신거.... 어쩐지 몇시간 동안 몇잔을 드시던데 화장실을 안가시더라구여 허허 치울때 맥주인가 착각했는데 주방이모가 소변이라구...ㅋㅋㅋ
00:52 ㅋㅋㅋㅋ 이건 매장이 잘못이지 생각하고있었는데
4:15 식당 알바할때 분명히 셀프바에 있으니까 가져다 드시라 했는데 한가한거 아니까 가져달라는거 아니냐고 사장님한테 얘기 하리 하면서 협박하는 개저씨 있었음 진짜 살인충동 애지게 들더라 그렇게 살지 마십쇼 ^-^..!!!
1년동안 족발집에서 주방이랑 홀 둘 다 해본 사람으로서 공감가는 것들이 많네요 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
음식점 진상 월드컵인데 왜 다 해결책이 민중의 지팡이야 ㅋㅋㅋㅋㅋㅋ
ㄹㅇ 입담꾼이시네ㅋㅋㅋ 침착맨 월드컵 볼 때만큼 재밌었음ㅋㅋㅋ
현재 3개월째 술집 알바중인데 파워블로거지랑 직원간식이나 식사 달라는 손님빼고 싹다 봤는데 왜이리 슬프지.. ㅠㅠ
서버로 알바했을 때 제일 킹받는 건 쓰레기나 식기류 숨겨두고 가는 사람들임… 테이블 세팅 다시하는데 있어야하는 게 없거나 뒤에 손님이 다시 치워달라고 해서 두 번 일해야함:(
오 꿀팁 ㅋ
지금까지 승우아빠의 진상을 줄이려면 자신이 경찰에게 진상이 되야 하다는걸 알아왔습니다 싸발
하… 진짜 아직도 생각나는게 인스타맛집에서 홀서빙했을때 4명 다 같은 메뉴 시켜놓고 (대표 메뉴는 아니였고 여름 한정인데 튀김 메뉴 있어서 튀기는 시간 좀 있었음) 두번 확인했는데 맞다고 하면서 음식 나올때까지 수다+사진만 찍고 있다가 음식 서빙하니까 “저희 이거 안시켰는데요..?” 하면서 매우매우 이상한 눈으로 위아래 슥슥 했는데 욕이 안나올수가 없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오더 확인 안했던것도 아닌데 (주문 받을때 한 번 더 확인하고 그렇게 주문하는 분들이 많지가 않았어서 5분정도 후에 또 확인했었음) 순간적으로 손놈들이랑 주방분들 사이에서 동시에 죄인 되었었는데 솔직히 그 인간들한테 빡친거보다 주방분들한테 너무 미안했어서 잊혀지질 않음🤦🏻♀️🤦🏻♀️
영상에 나왔던것처럼 서버들 녹음기 하나씩 달아야할듯...
맞아요 수첩에다가 적어서 메뉴 확인까지 한다음에 주문 넣는데 안시켰다고 정색하시는분들...
@@군필마법소녀-z1i 수첩에다 적은건 증거가 있는더 아닌가여…?
@@epicure2957 서비스업이다보니 타짜마냥 확인들어갑니다 쿵짝짝 이렇게 할수가 없어요. 손님이 우기면 아이고ㅜㅠ 네...하는수밖에
@@군필마법소녀-z1i 제가 알바했던 곳은 ㅋㅋㅋㅋ 사장이 그런거 용서를 절대안해서 걍 후려쳤습니다. ㅋㅋㅋ 불만이시면 일단 계산하시고 소비자보호원에서 정식절차 밞으라고 친절히 알려주더라고요. 사장님이 ㅋㅋ
몇달전 쯔양 영상에다 고기집에서 2인분 술도없이 시켜놓고 숯불이 다 꺼져라 자리만 데우는거 진상이라 썻더니 (그에비해 쯔양은 얼마나 고맙냐는 원댓글의 대댓글) 오래 앉아있는게 뭐가 문제냐는 인간들 진짜 많더라 ㅋㅋㅋ
회전율의 ㅎ자는 알까요 그사람들 ㅋㅋㅋㅋ
다 역지사지가 안되서 그럼... 자기가 장사하는 입장 아니니 알빠 아니라는거죠 ㅜ 어쩔 수 없죠 모든 사람이 다 이상적이고 정상적이길 바라는 거 자체가 욕심임을 깨닫는중...
@@킹_냥이 돈쓰는 입장이 그런거까지 신경써야하냐는식의 천민자본주의죠... 욕심이라는거 공감합니다 ㅎㅎ
무슨 얘긴지는 알겠는데 자리 시간은 좀 늘려줬으면 싶음...혼밥족이 늘었다지만 고깃집 같은데는 다수가 가는데 밥만 죽어라 먹는게 아니잖아.대화하다보면 2시간 금방가서 허겁지겁 먹게됨.한시간쯤 늘려줬으면....
진상은 진상인데 어짜피 강제로 내보낼 수는없는거라
19:20
가정교육이 이렇게 중요합니다.ㅋㅋㅋㅋㅋ
인간이 다른 다수의 인간에게 눈쌀 찌뿌림 받는다는 건 뭔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가정교육 잘하십셔~
진짜 노쇼 개패고 싶음
니네들이 공손하게 취소를 하던말던 상관없다고
쌍욕하면서 취소해도 되니깐 재료값이라도 주고가라 제발 진짜
페이즈2 기억하겠습니다 유희왕인줄! 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ㅋ말투 찰져서 계속 보게되네요 감사링합니다♡
이거 전부다 격공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요구사항 많은사람은 vip인것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농구선수 비건이여서 맨날 터키샌드위치에 터키빼달라고한거 아직도 기억남ㅋㄱㅋㄱㅋ 나머지메뉴도 맨날 이거빼달라 저거빼달라 요구사항많아서 오면 주방에 무적권 왓다고 얘기했엇어야햇음ㅋㅋㅋㅋ
파워블로거도 홍보차 한번 불러서 음식대접햇더니 그담번에 어린 딸아들이랑 지역카페 맘들 그집애들 다데리고와서 자기 애 생일파티한다고 파티룸에서 떠들고 접시깨고 진짜 전쟁터처럼 쓰고 갈때되니까 살짝불러서 저아시죠?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역햇음ㅋㅋㅋㅋ
식당 진상도 만만치 않지만 술집 진상이 일하는사람 멘탈갈리게 하는건 최고인거같음 ㅋㅋ 바텐더 막내때 손놈이 남자 소변기에 토해댄거 치우는건 기본에 마감이라 청소하는데 손님있는데 빨리가라고 청소한다면서 나한테 맥주병 던진 놈도 있고... 식당에서도 알바해봤지만 몸만 힘들고 바쁘기만했지 이렇게 멘탈갈리는건 술집이 제일 힘든듯..
신촌 연대 앞 술집에서 1년 반 일하면서 성격 다 버렸었는데,,, 그 이유가 이 영상에 다 나와있네요,,,😂
신촌은 양반인데 ,,,홍대에 비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 태클이 아니라 ㅋㅋ 어찌보면 번화가에서는 음식점 하는거 아닐수도 ㅋㅋ 차라리 동네장사가 좀,,,나은거같음 신촌은 이미 한물갔고 홍대는 홍대피플이니 말안해도 아실거 ㅋㅋㅋ 지금 연남으로 빠졌죠 ㅋㅋㅋ 신촌 홍대 특히 매너없음
17:30 이거 짧게 해서 영상 따로 올려줘요 숏츠에 올라가게 개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