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건/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서너달 전부터 비건제품을 종종 사다가 요리합니다. 현재 호주 거주하고 있는데 여기도 비건/채식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콩으로 만든 갈은고기(마파두부/야채볶음요리/파스타류)를 주로 삽니다. 병아리콩으로 만든 햄버거 패티랑 Falafel도 있어서 그것도 먹어봤구요. 제 경우엔 주변에 비건/채식주의자들이 은근 있어서 쉽게 접근한것 같습니다. 확실히 먹고나면 속이 가벼운 것은 있어서 좋습니다. :)
10:22 댓글로 남겨 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원래부터 고기를 안드시는데 비건고기류는 사먹지 않지만만두, 라면, 국물류 등 원래 사먹으면 당연히 고기가 들어있는 제품이나 음식들을 고기를 드시지 않는 어머니가 드시려면 직접 해먹어야했습니다. 그런데 비건 라면, 비건 만두 등이 나오며 직접 해먹지 않아도 원래 드시던것과 비슷한 제품들을 사먹을 수 있어서 자주 구매하는편입니다. 아무래도 비건 너겟, 비건 고기들보단 이러한 소비가 더 많을거라고 예상 해 봅니다.
아좟시.......부모님과 함께 자주 보는 구독자입니다. 요새 많이 피곤해 보이세요.... 지난 번 주방 영상에서 피곤하셔서 얼굴이 부으신 것 같았어요. 걱정된다고 저희 부모님과 가좍들 모두 아버님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새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생기셨으면 해요.....아버님께서는 이 댓글을 보지 못하시겠지만 안 보시는 곳에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아저씨 화이팅..!!!!
유튜브에서 비건에대한 인식이 너무 안 좋아서 댓글쓰기 무섭네요. 그래도 소극적 비건(최대한 육류 소비 줄이고 지역 농산물 구매하기)을 실천하고 있는 입장에서 쓰자면, 제품 중에 비건이냐 아니냐 라는 선택지가 있을 때는 비건을 택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비건 신제품이 나오면 호기심에서라도 구매하게 되네요. 그리고 비건이라는 선택지를 내준 것 자체에 호감이 생겨서 구매하기도 합니다. 비건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각양각색이겠지만, 적어도 전 육류가 없어도 식생활에 즐거움이 떨어지지 않아서, 환경오염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비건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건을 할 수 있는 선택지를 늘려준다면 구매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상황의 비건 제품은 건강에도, 환경에도 좋다고 하기에는 모호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나쁘다는 얘기도 많죠. 그래서 음식 자체로도 이상하고, 그 의미도 많이 흐려지다보니 인식도 좋지 않은 것이고요. 육류를 흉내내는 비건식이 아닌, 그냥 채소 요리인 비건식은 인식이 나쁘지 않지요. 맛, 건강, 그리고 환경까지 잡은 비건 식품이 언젠가는 나오겠지만, 그 과정에서 수준 이하의 제품을 잘못된 정보로 포장해서 나오는게 궁극적인 문제지 비건 자체에는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이 얼마 없을겁니다.
저도 가끔 비건식을 사먹는데 통풍에 걸린 뒤로 먹게 되었습니다. 통풍환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단백질류가 콩, 우유, 계란 3가지이다 보니(고기를 못먹는 건 아닙니다!) 비건식은 안심하고 먹을 수가 있어요. 아마 통풍 말고도 저처럼 건강관련 이슈로 비건식을 드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정확히는 전통주 증류주는 예전부터 오랫동안 만들고 있었는데 술담화 등의 랜덤박스 + 백종원씨의 홍보 + 박재범 원소주 등이 겹치면서 인기가 올라갔다고 볼 수 있구요, 오크통 숙성 경우에도 몇몇 양조장에서 몇 년전부터 시도하고 내오고 있었죠. 그리고 채팅에서 저정도 색깔은 카라멜 100% 넣었다는 걸 봤는데 아닙니다.. 전통주 오크통 숙성은 카라멜 안 넣습니다
저는 집에서 증류주를 만든지 몇년째인데 찹쌀로 빚은 증류주는 도수가 높고 아주 향이 좋죠. 전통 증류소주의 맛을 아는 매니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은 맞지만 확실히 셀렙들이 발을 담그니 파이가 커진 느낌입니다. 오크통 숙성이 증류소주에 필요한가... 저는 오히려 술맛을 헤친다고 생각하는데 가격대가 높고 도수가 높은 증류주의 향은 아주 복잡하고 독특하고 단데 굳이 오크통의 향을 입힐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비건제품 가끔 사먹는사람 나야 나... 본인 비건아님 주변인중에 비건없음 그냥 콜라마시다가 제로음료 마시는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소비하기 시작함 생각보다 맛이 나쁘지 않네? 비건은 아니지만 비건제품은 괜찮네? 육류를 덜 소비해도 맛있게 한끼가 가능하네? 이런식으로 긍정적인 부분이 보이면서 비건의 허들이 낮아짐 고기도 좋아하고 빵도 좋아하는 주변 언니들도 비건베이커리 많이 맛있어졌지~ 하고 좋아함 고기 그 자체의 대체품은 아직 별로인데 비건식으로 만든 유제품 대체제가 맛이 많이 좋아진것같다
목 사장님ㅠ_ㅠ 충분한 휴식에 정진 중이시리라 믿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ㅜㅜ 천천히 오셔도 정말 괜찮으니까 쾌차하시고 저도 목 사장님 진짜 오래오래 만나뵙고 싶으니까요 건강! 건강! 건강! 이 최우선입니다😭😭 이번 년도 연말 마트뉴스도 레알 유익한 정보 많이 알아가고 잘 보았어여+_+ 마트뉴스 짱짱짱!!
프랑스에서 미술공부를 하느라 좀 오래살았는데 프랑스는 비건들이 살기 너무 좋은나라예요 신선하고 풍미 가득한 채소나 버섯같은게 저렴하고 대체육도 수요가 많아서 그런가 시장이 이미 자리를 잘잡아서 제품도 다양하고 한국 제품들보다 훨씬 맛있어요 ! 한국도 비건 시장이 커지고있는데 프랑스 제품들로 연구하고 비슷한 결로 상위호환의 새 제품들이 더 발전되서 나오면 좋겠네용 ㅎㅎ한국이 그런 제품 개발은 또 기가막히게 해내니까!
사회생활 중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회식 등), 개인적인 식단에선 동물성을 사용하지 않게 된 게 햇수로 벌써 4년째네요! 선택지가 이것저것 생기니 주변 사람들도 접근성이 높아져 함께 식단을 꾸리기 수월해서 좋아요. 승빠 님이 비건식품 관련해서 종종 리뷰해주시는 내용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박찬대-l1n근데 뭐 애초에 채식주의 자체가 목적에따라 활동범위가 달라지기도 하고(동물권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생선은 고통을 못 느끼니 생선까지는 먹는다던가, 환경운동을 목적으로 하면 축산업에 부정적이라던가 등등) 또 선택적 비건이라고 해도 안 하는 것보단 나으니 하는 거임. 철저하고 엄밀하게 분리수거 못 한다고 아예 손 놔버리는 것보다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만큼이라도 하면 더 좋은 거잖아?
지나가던 홈플러스 직원이어요 점바점이 있겠지만 저희점포는 60마리 나오는거중에 50마리이상 꾸준히 판매되는거 같더라구요, 주말엔 여전히 줄서기도 하고 후라이드 양념 외에는 매달 새 맛을 출시하면서 반응을 보는거같긴 하더라구요 사실 개인적으론 새우후라이가 없어져서 매우 아쉽ㅜㅜ
친구중에 비건이 있는데 이 친구 만날때는 비건식당에 갑니다. 여러명이 모일 때도 있는데, 다들 평소에 고기 많이 먹으니까 오늘은 비건식당 한번 가볼까? 하는 식으로요. 딱히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비건식당가니까 모임이 불편하다 하는 사람은 없어요. 스스로 가지는 않았을 색다른 식당을 가는 느낌이랄까.. 평소에는 고기를 먹지만 가끔은 괜찮을지도? 하는 사람이 많은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동안 갔던 비건식당 다 맛없었는데, 그래도 매번 기대하면서 갑니다. 몇년동안 다니다보니 발전하는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가족 중에 비건이 1명 있어서 저도 같이 비건식을 많이 먹어봤는데요! 비건이 논비건과 같이 식사하려면 1. 비건식당에 데리고 가서 먹기 (비건식당의 수와 음식 종류가 논비건에 비해 다양하지 못해서 비건에 회의적인 논비건과는 자주 가기 어려움) 2. 집에서 혼자 비건식단 차려먹기 (혼자 1인식을 차려먹다보니 엄마 밥상같은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먹기 어려움) 이 두 가지 어려움이 합쳐져서 결국 혼자 식당에 가거나 간단하게 차려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혼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맛있는" 비건간편식 제품을 찾기 위해 비건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찾아서 사먹는 것 같습니다! 그중 괜찮은 비건제품은 논비건과 같이 나눠먹기도 하고요~ 언젠가는 두부보다 맛있는 비건고기도 개발되길 바랍니다😆👍
@@AMH_D 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 댓글에 굳이 답글 다실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승우아버님이 궁금하다고 하셔서 쓴 댓글이고, 비건의 정당성을 토론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으니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저한테 꼭 얘기해주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비건식이 거진 한 10여년 전부터 유행하던 곳에 살아 본의 아니게 비건으로 몇달 정도 살아봤던 사람으로서 "고기"와 "야채"에 목 메지 않으면 맛있는 요리들이 참 많아요(참고로 저 별명이 미식가일 정도로 식도락에 진심인 1인). 최근 새로운 스타일의 비건 버거 먹었는데 흔히 생각하는 고기 카피 버거가 아니라 다양한 곡물로 고기 패티가 주는 식감을 재현한 버거 였는데 신선하고 맛도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비건에서 제일 아쉬운건 고기 보다 치즈 였던것 같아요. 긴 시간이 지나 고기와 꽤 비슷한 비건 제품들은 많이 나왔지만(아직 맛있는 이란 말은 못해주겠음) 치즈 부분은 여전히 많이 모자르다는 느낌을 떨치지 못하겠더라구요. 식감은 제법 닮아졌지만 여전히 맛 부분에서 현저히 떨어져 경쟁자가 많은 비건 고기 시장 보다 비건 치즈 시장 정복하면 돈을 꽤 쓸어담을것 같아요ㅋㅋ
나이가 들면서 고기는 좀 헤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야채나 무겁지 않은 재료들로 만드는 음식들이 속이나 건강에 좀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바깥음식은 자극적인 음식이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해서.. 바깥에서도 비건이라고 하면 좀 가볍고 덜 자극적인 느낌이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예대생인데 완전 비건은 아니지만 육류만은 섭취를 지양하고 있고, 주변에도 지속적으로 동물성 식재료를 섭취하지만 육류 소비를 최대한 줄이려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사회•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다보니 제 주변에는 흔하게 비건 제품을 소비하는 분들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대체육은 채식 하시는 분들이 드시는 것 같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하루 한 끼를 식물성 식품으로 대체하는 식으로 소비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2019년도부터 채식에 관심을 갖고 육고기만은 피하고 있는데, 대체육보단 두부, 유부, 버섯 등을 이용한 제품에 손이 더 많이 가는 것 같아요.
기침소리가 다 편집되었네요
오히려 더 짠한,,
아버님 자주 보면 좋지만 오래 보고싶은 마음이 더 크니까 휴식도 자주 많이 취하셨으면 좋겠네요
승빠님 채널에서 가장 유익하고 가장 기대되는 컨텐츠가 마트뉴스에요. 그냥 맛있는 음식이 나왔다는 점에 그치지 않고 산업차원의 시각에서 기업들의 의도를 읽게 해주는 눈을 기르게 해줘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올 한해도 감사했습니다.
ㄹㅇㅋㅋ
저는 비건/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서너달 전부터 비건제품을 종종 사다가 요리합니다. 현재 호주 거주하고 있는데 여기도 비건/채식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콩으로 만든 갈은고기(마파두부/야채볶음요리/파스타류)를 주로 삽니다. 병아리콩으로 만든 햄버거 패티랑 Falafel도 있어서 그것도 먹어봤구요. 제 경우엔 주변에 비건/채식주의자들이 은근 있어서 쉽게 접근한것 같습니다. 확실히 먹고나면 속이 가벼운 것은 있어서 좋습니다. :)
14:41
숨막히는 라인업에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승빠
10:22
댓글로 남겨 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원래부터 고기를 안드시는데 비건고기류는 사먹지 않지만만두, 라면, 국물류 등 원래 사먹으면 당연히 고기가 들어있는 제품이나 음식들을 고기를 드시지 않는 어머니가 드시려면 직접 해먹어야했습니다. 그런데 비건 라면, 비건 만두 등이 나오며 직접 해먹지 않아도 원래 드시던것과 비슷한 제품들을 사먹을 수 있어서 자주 구매하는편입니다. 아무래도 비건 너겟, 비건 고기들보단 이러한 소비가 더 많을거라고 예상 해 봅니다.
진짜 비건은 정신병
저도 고기를 흉내내기보단 비건라면처럼 맛있는 음식이 더 좋더라고요. 고기를 흉내내는건 정말 고기가 먹고싶은데 못 드시는 분들의 수요가 있을 거 같은데 요즘 비건들은 그렇진 않으니까요😂
@최한솔 왜 시비인지?
남이 비건하던말던 본인 앞가림이나 잘 하시길ㅋ
아좟시.......부모님과 함께 자주 보는 구독자입니다. 요새 많이 피곤해 보이세요.... 지난 번 주방 영상에서 피곤하셔서 얼굴이 부으신 것 같았어요. 걱정된다고 저희 부모님과 가좍들 모두 아버님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새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생기셨으면 해요.....아버님께서는 이 댓글을 보지 못하시겠지만 안 보시는 곳에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아저씨 화이팅..!!!!
비건제품 누가 먹냐고 하지만... 요즘 한두개씩 자주 이용하는거 같아요. 고기 진짜 좋아하지만 건강때문에 붉은 육류 섭취를 줄일려고 하고 있거든요 ㅜㅜ 만두 같은 경우엔 위화감이 안들정도로 맛이 괜찮아서 아예 비건 만두로 정착했고 비욘드 미트 제품들도 몇개 먹었는데 나쁘지 않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한두개 먹고 싶을때 에프 돌려서 먹습니다 ㅋㅋ 대만인 친구가 추천해서 비건 굴소스도 쓰는데 이것도 괜찮더라고요.맛이 그냥 비건인거 감안안해도 괜찮을정도로 발전한게 큰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비건에대한 인식이 너무 안 좋아서 댓글쓰기 무섭네요. 그래도 소극적 비건(최대한 육류 소비 줄이고 지역 농산물 구매하기)을 실천하고 있는 입장에서 쓰자면, 제품 중에 비건이냐 아니냐 라는 선택지가 있을 때는 비건을 택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비건 신제품이 나오면 호기심에서라도 구매하게 되네요. 그리고 비건이라는 선택지를 내준 것 자체에 호감이 생겨서 구매하기도 합니다. 비건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각양각색이겠지만, 적어도 전 육류가 없어도 식생활에 즐거움이 떨어지지 않아서, 환경오염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비건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건을 할 수 있는 선택지를 늘려준다면 구매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상황의 비건 제품은 건강에도, 환경에도 좋다고 하기에는 모호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나쁘다는 얘기도 많죠. 그래서 음식 자체로도 이상하고, 그 의미도 많이 흐려지다보니 인식도 좋지 않은 것이고요. 육류를 흉내내는 비건식이 아닌, 그냥 채소 요리인 비건식은 인식이 나쁘지 않지요.
맛, 건강, 그리고 환경까지 잡은 비건 식품이 언젠가는 나오겠지만, 그 과정에서 수준 이하의 제품을 잘못된 정보로 포장해서 나오는게 궁극적인 문제지 비건 자체에는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이 얼마 없을겁니다.
비건이 비난받는 이유는 일반식하는 사람들에게 츄라이츄라이를 과하게 한다는 점과 비논리적인 이유로 선민의식을 갖고 있다는 점 때문이겠죠. 그냥 혼자서 비건식 하는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채식을 하는건 욕먹지 않는데, 얄랑한 선민의식으로 무장한 악성비건들 때문에 이미지가 나락간거같아요.
마치 눈앞에 고기를 먹는 누군가를 조지면 지구가 깨끗해지는것 같은 착각을 하고 있는거같은...
@@pjwoo1021육식은 폭력입니다 ㄹㅇㅋㅌ
@@pjwoo1021폭립입니다
아는 스님이 비건 유행하기도 전에 비건라면 끓여주시면서 요즘은 고기 안들어간 라면이 나온다고 매우 좋아하셨어요. 스님들 사이에서는 비건식 인기 많은듯
제가 아는 사람이 비건인데 요즘 비건 식품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또 맛도 좋아져서 너무 기쁘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언제 사라질 지 모른다면서 막 엄청 사서 쟁여놓고 그러던데 그런 사람들이 많이 소비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가끔 비건식을 사먹는데 통풍에 걸린 뒤로 먹게 되었습니다.
통풍환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단백질류가 콩, 우유, 계란 3가지이다 보니(고기를 못먹는 건 아닙니다!) 비건식은 안심하고 먹을 수가 있어요.
아마 통풍 말고도 저처럼 건강관련 이슈로 비건식을 드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슈 말고 이유라고 써줘잉
@@GabrielJingjings
이슈도 맞는 말 입니다. 직역하면 건강관련 문제로 보면 되거든요.
환경적인 요인때문에 비건을 하는 사람을 종종 봅니다. 완전비건은 아니지만 채식데이를 지정하는 방식 등의 접근도 다수 봅니다. 환경 및 기후변화에 따른 인식변화가 꽤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댓글 보다 보니 생각보다 소화에 더 도움이 되는 모양이네용.
뱃살이 나오니깐 비건하는거지ㅋㅋ
비건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네요
안보인다고 해서 안팔리는게 아니라는걸 알려주시는 승빠님 감사합니다 ㅎㅎ
한국이 워낙 외통수 아니면 진심이 아니다라고 하다보니 간헐적 으로 먹는 사람들은 카운팅이 안되는거 같아요 ㅋㅋㅋ
이렇게 한해를 정리해 주시니 2022년이 끝나감을 느끼네요 내년 트랜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항상 승빠님 가시는길 응원 하겠습니다!❤
정확히는 전통주 증류주는 예전부터 오랫동안 만들고 있었는데 술담화 등의 랜덤박스 + 백종원씨의 홍보 + 박재범 원소주 등이 겹치면서 인기가 올라갔다고 볼 수 있구요, 오크통 숙성 경우에도 몇몇 양조장에서 몇 년전부터 시도하고 내오고 있었죠. 그리고 채팅에서 저정도 색깔은 카라멜 100% 넣었다는 걸 봤는데 아닙니다.. 전통주 오크통 숙성은 카라멜 안 넣습니다
그리고 전통주의 장점은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고 집으로 배송해준다는 것인데, 코로나로 인해 혼술 문화가 좀 발전하면서 덩달아 시장이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증류주를 만든지 몇년째인데 찹쌀로 빚은 증류주는 도수가 높고 아주 향이 좋죠. 전통 증류소주의 맛을 아는 매니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은 맞지만 확실히 셀렙들이 발을 담그니 파이가 커진 느낌입니다. 오크통 숙성이 증류소주에 필요한가... 저는 오히려 술맛을 헤친다고 생각하는데 가격대가 높고 도수가 높은 증류주의 향은 아주 복잡하고 독특하고 단데 굳이 오크통의 향을 입힐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Young_Ruya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굳이라는 느낌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위스키를 만들기에는 현실적으로 기반이 부족해서 단가도 높고 숙성 기간도 길지가 못하죠.. 보통 3년 단위로 많이 나오니까요.
위에 무리가 가서 채소를 늘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비건이 아니고 그냥 속 편하게 채소 먹는 느낌. 채식을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아 두부 좋아
01:10 유독 차분해지는 그의 목소리(!?)
비건제품 가끔 사먹는사람 나야 나...
본인 비건아님
주변인중에 비건없음
그냥 콜라마시다가 제로음료 마시는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소비하기 시작함
생각보다 맛이 나쁘지 않네?
비건은 아니지만 비건제품은 괜찮네?
육류를 덜 소비해도 맛있게 한끼가 가능하네?
이런식으로 긍정적인 부분이 보이면서 비건의 허들이 낮아짐
고기도 좋아하고 빵도 좋아하는 주변 언니들도 비건베이커리 많이 맛있어졌지~ 하고 좋아함
고기 그 자체의 대체품은 아직 별로인데 비건식으로 만든 유제품 대체제가 맛이 많이 좋아진것같다
문득 승우라빠 마트뉴스 모든말에 자막 달아주는게 감동이네여 뭐지 암튼 연말정산 마트뉴스도 잘 보고 갑니다아
요즘 기후,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깨닫는 사람들이 비건을 먹기도 하더라고요. 소나 돼지 같은 가축을 키우는데 환경이 많이 파괴되고 많은 곡식들도 사용되다보니 그런 부분을 줄이기 위해 비건을 소비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종종 봅니다.
세대가 내려갈수록 비건식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인것 같아요 기후위기,트렌드,철학,신념,종교 등등 외국도 마찬가지겠지요
비건 음식 한번도 사먹어본적 없긴한데
원래 새로운 경험 좋아해서 선택지에 있으면 무조건 먹어볼듯.. 그리고 고기맛보다 채소맛을 좋아해서 사찰음식쪽 사먹어볼생각도 드네요
목 사장님ㅠ_ㅠ 충분한 휴식에 정진 중이시리라 믿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ㅜㅜ
천천히 오셔도 정말 괜찮으니까 쾌차하시고 저도 목 사장님 진짜 오래오래 만나뵙고 싶으니까요 건강! 건강! 건강! 이 최우선입니다😭😭
이번 년도 연말 마트뉴스도 레알 유익한 정보 많이 알아가고 잘 보았어여+_+ 마트뉴스 짱짱짱!!
승빠님 무슨 일 있나요??
@@심심해-g9d 저 연말 마트뉴스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서 감기 걸리셨다고 그러셨는데
요즘 날씨 엄청 춥고 독감이나 코로나에 취약할 수 있는 기온이라서ㅜㅜ 그래서 건강 회복에 집중하셨으면 해서 댓글 남긴거예여
어쩐지 텐션이 평소랑 다르시더라...
@@서현희-u6e 진짜ㅠㅠㅠ 여러분 목 사장님두 우리도 모두모두 독감 조심 코로나 조심 감기 조심하며 지내보아요ㅠ_ㅠ
내 몸 아프면 내가 제일 서럽고 제일 지치고 제일 힘드니까 건강 관리에도 꼭꼭 챙기는 걸로 해봅시댱 우리ㅠㅠ
비건 두부튀김 이런거 진짜 맛있음 비건 지향하는건 아닌데 그냥 다른 튀김보다 칼로리도 비교적 낮고, 고소해서 자주 사먹음! 콩고기도 그 .. 짜파게티에 있는 그 콩고기.. 그 맛나는게 좋아서 자주 먹음
승빠 아푸지말구 건강해유!! 응원해여!
비건식=육류x=가축을 기르는 과정에서 탄소배출 감소=현재 친환경적인 소재를 찾는 사업 및 사회적 추세에도 연관이 있어서 매출이 느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급식계열에서도 주기적으로 저탄소 식단 필수 제공이라는 사내 규정이 있을정도
굳이 제로칼로리에 집착하지 않더라도 밀키스의 액상과당만 대체해줘도 충분히 사먹을텐데..
그건 제로칼로리가 아니니 사람들이 안사먹을거라고요!! 하는게 싫음..
닥터페퍼 제로가 제일 마음에 들었..
+새로소주는.. 어.. 스테비아랑 에리스톨이 들어간지라.. 설탕의 단맛이 아닌 김빠진 나랑드로 만든 소주같습니다.
제로 음료 시장 커진거 확실히느껴짐.. 알바 중인데 우리도 일반 콜라보다 제로 콜라가 훨씬 많이 나가서 일반 콜라 라인 하나를 제로 라인으로 바꿈..
기후위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윤리적인 소비를 하자는 생각들이 많아서 비건음식들이 많이 팔리는거 같습니다
호기심에 비건제품먹다가 맛있어서 그냥 있으면 관여안하고 맛으로 사먹게 되는거같아요 😊
개인적으로 밀키스는 그냥 당류만 제로로 하고 우유는 그냥 쓰는것도 되게 좋은 선택같은데 어째서 제로를 고집하시는지..
저희집은 고기류빼고 비건류는 사먹는거 같아요 속이 편하시다는 느낌을 부모님이 많이 받는다고 하셔서 ㅋㅋ
저희집도 비건제품을 가끔 사는데 어머니가 돼지고기 알러지가 있으세요. 근데 만두, 탕수육 등등 많은 음식에 돼지고기가 들어가서, 비건제품으로 구매하고 있어요. 특히 비비고 비건 만두는 사랑하십니다.
완전 육식파였는데요 건강이 안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채식이랑 비건쪽으로 생각해보는거같아요 요즘 그래서 간간히 찾아먹고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미술공부를 하느라 좀 오래살았는데 프랑스는 비건들이 살기 너무 좋은나라예요 신선하고 풍미 가득한 채소나 버섯같은게 저렴하고 대체육도 수요가 많아서 그런가 시장이 이미 자리를 잘잡아서 제품도 다양하고 한국 제품들보다 훨씬 맛있어요 ! 한국도 비건 시장이 커지고있는데 프랑스 제품들로 연구하고 비슷한 결로 상위호환의 새 제품들이 더 발전되서 나오면 좋겠네용 ㅎㅎ한국이 그런 제품 개발은 또 기가막히게 해내니까!
사회생활 중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회식 등), 개인적인 식단에선 동물성을 사용하지 않게 된 게 햇수로 벌써 4년째네요! 선택지가 이것저것 생기니 주변 사람들도 접근성이 높아져 함께 식단을 꾸리기 수월해서 좋아요. 승빠 님이 비건식품 관련해서 종종 리뷰해주시는 내용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페스코테리언 한지 일년 반 되어가는데 너무 맛있는 비건 제품 많이 나와서 진짜 행복해요
선택적비건 ㄷㄷ하노
@@박찬대-l1n근데 뭐 애초에 채식주의 자체가 목적에따라 활동범위가 달라지기도 하고(동물권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생선은 고통을 못 느끼니 생선까지는 먹는다던가, 환경운동을 목적으로 하면 축산업에 부정적이라던가 등등) 또 선택적 비건이라고 해도 안 하는 것보단 나으니 하는 거임. 철저하고 엄밀하게 분리수거 못 한다고 아예 손 놔버리는 것보다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만큼이라도 하면 더 좋은 거잖아?
@@박찬대-l1n 자기가 먹고싶은대로 먹겠다는데 '선택적 비건 ㄷㄷ하노'는 뭐 어쩌라는거임?ㅋㅋ 공산주의인가
@@박찬대-l1n 진수야 정신만 비건 많이 빠졌는데 넌 대체 몇 년도에 사는거니...
저희 사촌누나가 비건이라 오래전부터 비건빵을 열심히 판매하고 있는데 예전보다 확실히 많이 주문하시고 특히 자녀를 가진 어머니들이 많이 사신다고 하네요
지나가던 홈플러스 직원이어요
점바점이 있겠지만 저희점포는 60마리 나오는거중에 50마리이상 꾸준히 판매되는거 같더라구요, 주말엔 여전히 줄서기도 하고
후라이드 양념 외에는 매달 새 맛을 출시하면서 반응을 보는거같긴 하더라구요
사실 개인적으론 새우후라이가 없어져서 매우 아쉽ㅜㅜ
홈플러스 직원인데 당당덕분에 제 업무 + 델리지원으로 짜증나더군요
저는 델리가 바로 옆코넌데 저희매대쪽으로 가로로 줄서지말고 세로로 줄서지 말라그래도 아랑곳없이 줄서더라구요
농산거 핸드마이크 훔쳐다 줄 반대로 서라고 고래고래 악을쓰고 생쇼를 하기도 여러번ㅋㅋㅋㅜㅜ
지금은 어떤가요??
트리플갈릭이랑 이번 신메뉴는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반응은 무난한거같아보였어요
개취는 트리플갈릭쪽이긴 한데
05:55 새로 소주는 도수를 좀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로 아이스크림 올해초? 부터 보이긴했는데 초코맛만 있긴 해요
새로는 도수가 약간 낮아서 그런가 부담없이 들어가고 다음날 숙취가 조금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수는 작년에도 미셨던거 같은데 올해도 어김없이 ㅋㅋㅋ
만두같은 경우는 대체로 돼지고기가 들어가니까 가족 중에 돼지고기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있어요 만두 먹고 싶다 하면 비건 고르면 괜찮으니까 그럴 땐 사게 되더라고요
3:38 정정) 코크제로 드림월드는 🥭망고가 아니라 🍑복숭아임당!
2박스 쟁여놓고 매일 먹고 있지엽 ㅋㅋ
17:07 자 대기업 직원분들 얼른 개발시작하시죠
친구중에 비건이 있는데 이 친구 만날때는 비건식당에 갑니다. 여러명이 모일 때도 있는데, 다들 평소에 고기 많이 먹으니까 오늘은 비건식당 한번 가볼까? 하는 식으로요. 딱히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비건식당가니까 모임이 불편하다 하는 사람은 없어요. 스스로 가지는 않았을 색다른 식당을 가는 느낌이랄까.. 평소에는 고기를 먹지만 가끔은 괜찮을지도? 하는 사람이 많은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동안 갔던 비건식당 다 맛없었는데, 그래도 매번 기대하면서 갑니다. 몇년동안 다니다보니 발전하는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사내식당에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비건메뉴들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칼로리를 맞추려는건지 뭔지 모르지만 비건만두,콩고기산적,비건소시지 이런거 자주나와요
도지마롤이 다시 재진출이 가능할까... 😮
16:33 전직 그 치킨집 매니저로 현직 동료에게 들은 이야기로 떡볶킨이나 민초소스 전부 망으로 인정했다고 하더라구요
주위에 환경 생각하고 건강 생각해서 가능한 범위 안에서 채식 하기로 하신 분들이 늘고 있더라고요.
전 비건은 아닌데 건강 문제로 하는 분들도 많아졌어요.
가족 중에 비건이 1명 있어서 저도 같이 비건식을 많이 먹어봤는데요!
비건이 논비건과 같이 식사하려면
1. 비건식당에 데리고 가서 먹기
(비건식당의 수와 음식 종류가 논비건에 비해 다양하지 못해서 비건에 회의적인 논비건과는 자주 가기 어려움)
2. 집에서 혼자 비건식단 차려먹기
(혼자 1인식을 차려먹다보니 엄마 밥상같은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먹기 어려움)
이 두 가지 어려움이 합쳐져서 결국 혼자 식당에 가거나 간단하게 차려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혼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맛있는" 비건간편식 제품을 찾기 위해 비건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찾아서 사먹는 것 같습니다! 그중 괜찮은 비건제품은 논비건과 같이 나눠먹기도 하고요~ 언젠가는 두부보다 맛있는 비건고기도 개발되길 바랍니다😆👍
비건은 정신병입니다..
@@AMH_D 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 댓글에 굳이 답글 다실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승우아버님이 궁금하다고 하셔서 쓴 댓글이고, 비건의 정당성을 토론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으니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저한테 꼭 얘기해주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AMH_D 자기소개?
@@AMH_D 비건이 정신병인게 아니라
비건이랍시고 선민의식가지면서 남들 식사하는곳에서 깽판치는 그런사람이 정신병인거죠
실제 비건은 신념에 의한 비건 말고도 알레르기같은 요인에 의한 비건도 있어서 단편적으로는 말할수 없어요
암투병땜에 고기못드시는분들이 비건식품이용하는거종종봤어요!
비건식이 거진 한 10여년 전부터 유행하던 곳에 살아 본의 아니게 비건으로 몇달 정도 살아봤던 사람으로서 "고기"와 "야채"에 목 메지 않으면 맛있는 요리들이 참 많아요(참고로 저 별명이 미식가일 정도로 식도락에 진심인 1인). 최근 새로운 스타일의 비건 버거 먹었는데 흔히 생각하는 고기 카피 버거가 아니라 다양한 곡물로 고기 패티가 주는 식감을 재현한 버거 였는데 신선하고 맛도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비건에서 제일 아쉬운건 고기 보다 치즈 였던것 같아요. 긴 시간이 지나 고기와 꽤 비슷한 비건 제품들은 많이 나왔지만(아직 맛있는 이란 말은 못해주겠음) 치즈 부분은 여전히 많이 모자르다는 느낌을 떨치지 못하겠더라구요. 식감은 제법 닮아졌지만 여전히 맛 부분에서 현저히 떨어져 경쟁자가 많은 비건 고기 시장 보다 비건 치즈 시장 정복하면 돈을 꽤 쓸어담을것 같아요ㅋㅋ
저는 고기는 먹고싶은데 부담스러울때 비건식 찾는 편이에요 확실히 속이 편한것 같더라구요
1:27 이거 마케팅 담당자 누구심? ㅋㅋㅋㅋㅋㅋㅋ
병원 통해서 도시락 받아볼 수 있는 것도 있는데 환자식으로 비건식품 우선으로 편성하여 도시락 배달해주더라구요 대신 비싸서..
마트뉴스 총결산 짱조으다
울프강 밀키트 리뷰원해욤
다섯번 중에 두번 정도는 비건제품을 먹습니다 육류를 끊을 수는 없고 줄이려구요
쯔란 짜파게티 해먹어봤는데 이거 기가 맥힙니다 진짜
비건제품 요산수치 조절에 도움 될까요
나이가 들면서 고기는 좀 헤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야채나 무겁지 않은 재료들로 만드는 음식들이 속이나 건강에 좀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바깥음식은 자극적인 음식이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해서.. 바깥에서도 비건이라고 하면 좀 가볍고 덜 자극적인 느낌이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승우아버님 라디오해도 좋을듯.. 듣다 잠들었어요 ㅋㅋㅋ 나긋나긋하니 좋네요
놀랍게도 라디오를 한번 했다가 접으셨다..
확실히 저희 가게에서도 새로랑 제로콜라 많이 나가긴 해요. 새로 같은 경우는 아무리 그래도 참이슬이나 진로를 이기지는 못하지만 처음처럼보다는 많이나가는정도...? 제로콜라는 주문하실때 제로도 있다고 하면 제로로 바꿔서 주문하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아요
비건용 유사육 음식을 먹을바에
그냥 야채를 먹는게 낫다는 마인드
예대생인데 완전 비건은 아니지만 육류만은 섭취를 지양하고 있고, 주변에도 지속적으로 동물성 식재료를 섭취하지만 육류 소비를 최대한 줄이려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사회•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다보니 제 주변에는 흔하게 비건 제품을 소비하는 분들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대체육은 채식 하시는 분들이 드시는 것 같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하루 한 끼를 식물성 식품으로 대체하는 식으로 소비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2019년도부터 채식에 관심을 갖고 육고기만은 피하고 있는데, 대체육보단 두부, 유부, 버섯 등을 이용한 제품에 손이 더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진짜 뉴스에서 비스무리하게 따라함.. 근데
좆도 와닿지아놔!!!!
양갱이 예전에는 저 네모난 종이곽에 꽉차게 들어있었는데 요즘은 반도 안되 보이더라고요.
아쉽습니다.
주위 여대 졸업생 중 비건을 시도했거나 하고 있는 비율이 꽤 높은데 소비가 적지 않을 거 같아요
올 한 해도 마트뉴스 정말 잘 봤습니다. 식품영양학과 푸드마케팅쪽 연구실에서 연구중인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소고기 알러지가 있는데요. 집밖에서 밥을 먹으면 속이 불편해요. 저는 그 원인을 소고기 다시다와 비프스톡에 있다고 생각해서 비건식당을 갔는데, 속이 괜찮아져서 비건식당에가요. 글고 만두같은 식품도 비건으로 사먹게되네요.
분명 1년이 지났을 뿐인데 이상한 것도 많이 나왔네
14:42 침펄풍은 못막는 남자
내년에는 꼭 고수의 해가 오기를!
뭐?
노 샹차이!
어허이 깻잎이라니까
안뇽하세용 비건식 즐겨먹는 비건아닌사람입니당 그냥 고기를 애초에 찾는 타입이 아니라서 + 채소러버 라서 사먹습니당 소화가 더 잘되는것같기두하구요
고기 없어도 맛있는데 자꾸 비건고기같은거 나오는게 짜증남.. 짭먹을바에 고기먹지 걍 비빔밥만 먹어도 맛있는데 제로음료는 집에 박스채 사놓고 먹어요 다이어트때문에 탄산수 먹었었는데 너무 행복함
라면쪽에서는 작년에 비빔면 신제품들이 쏟아졌다면 올해는 곰탕면 신제품들이 많이 나온듯..
영상잘봤습니다 😀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비건인데, 포장재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는 제품들을 위주로 잘 사먹더라구요! 저도 그런 친구의 입맛이 궁금해서 몇번 사먹어봤구요.
이와 별개로 승빠님 마트뉴스 진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감사해요~!
2023년은 뜬금없지만 체리초코? 초코체리? 하여튼 체리맛이 유행했으면 좋겠단마이야르
10:22 요즘 김메주와고양이들 이라고 요분 비건하셔요! 비건 화장품 광고도 자주 하시고 실제 비건 비누바도 제작생산 판매하시고용
제로밀키스맛 있어요! 미국에서 파는거 있는데 맛이 되게 비슷해요, Chi Forest Genki Forest Yogurt Refresh
음식이랑 다르게 음료는 제로랑 맛이 비슷하기 때문에 음료수로 칼로리 섭취가 필요있냐는 생각에 제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이죠..
설탕이라는게 백해무익이기도 하고요.
당뇨걸린 입장에서는 제로음료 출시해주는 회사들이 참 고맙습니다. 덕분에 입이 즐거워요
제로콜라는 진짜 수요가 많음. 동네가게에도 제로콜라, 제로사이다 선택할 수 있는 곳이 확실히 많이 생김.
저도 비건은 아닙니다만 가끔 비건제품을 먹습니다 약간의 건강한 느낌+신기함+속 편함 때문에 먹어요 저는 애초에 얇은 콩고기는 극호이기 때문에 비건 패티라기 보단 '콩고기' 볶은밥이라고 인식하고 먹어요 콩고기 얇으면 톱밥 맛이 안 나고 맛있더라고요
저도 리뷰용으로 비건제품보면 구매해요
막걸리에 사이다 타면 밀키스맛 나던데 논알콜 제로 막걸리에 제로 사이다를 타면 제로 밀키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ㅋㅋㅋㅋ
ㄷㄷ 트렌드세터.. 승빠..
실제로 우유쪼끔에 사이다섞으면크림소다되어영 그치만 밀키스가 더맛잇어영 밀키스제로 나와죠 제발
아는 분이 삼성 반도체 공장다니는데
간편식이 비건 제품으로만 나온다네요
비건푸드가 이슬람 외국인 유학생들한테 인기가 많아요 할랄푸드 생각 안 하고 먹을 수 있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제로 아이스크림 이미 있지 않아여??
제로 슈거일거에요
쯔란으로 라면 만들어보세요.
소스 쪼금에 양고기분말 해서..... 맛있을거같은데
고수 멸종기원...
엇?! 일본에는 제로 밀키스 맛 음료를 팝니다. 세븐앤드아이 그룹(세븐일레븐) 상품으로 '7프리미엄 제로 사이다 트리플 유산균(７プレミアム ゼロサイダートリプル乳酸菌)'입니다. 물론 제로음료 특유의 맛은 살짝 나지만요
비건이 특별히 싸지 않아서...
채식주의자 아니라서... 딱히...
다이어트 하기 그동안의 식단이 물려서 먹는 수요가 있는거 같아요.
풀무원 무슨 비건 만두를 토마토, 바질페스토, 바게트와 조합해서 얹어먹는거를 시식행사를 했는데, 굉장히 맛있어서... 해먹고있습니다 ㅇㅇ
차분해서 발음교정하셨나 했더니 몸이 안좋으셔서 그러시군요 ㅠㅠ 뭐니뭐니해도 건강히 최고라 건강 잘챙기시길 바래요!!!
일본에서 밀키스랑 비슷한 칼피스가 이미 제로가 나와있으니까 충분히 가능성은 있을텐데 아직은 아닌가 너무 아쉽네
제 친구도 완전은 아니지만 육류를 먹지 않아요! 비건 제품들 생각보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난 서울에서 무과당소주를 안먹었다는거에 충격... 좋은데이, 대선은 꽤오래전부터 무과당으로만 나와서,,, 근데 과당소주가 맛있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