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국 로마를 제국으로 만들어준 로마의 방패들(The roman shields)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сен 2024
  • #로마 #그리스 #그리스로마신화 #로마토탈워 #아틸라토탈워 #토탈워 #방패 #갑옷
    *다음편 예고: 로마의 투구와 갑옷

Комментарии • 132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본 영상은 시리즈 중 15번째 영상으로 이전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본 영상부터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1. 칼 시리즈 보기: ruclips.net/video/hfEzUsx3gbc/видео.html
    2. 창 시리즈 보기: ruclips.net/video/KELXTgQmVqI/видео.html
    3. 활/석궁 시리즈 보기: ruclips.net/video/UipVIHOjxr0/видео.html
    4. 갑옷/방패 시리즈 보기: ruclips.net/video/21TqdKwef18/видео.html

  • @citycommoner4059
    @citycommoner405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진짜 이 방대한 정보들을 다 어디서 끌어오실까... 유튜브 오래 하셨으면 좋겠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 제가 알기론 로마는 왕정기나 민주정 때나 무장은 각자 알아서 준비하는 것 입니다. 국비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 만큼 댓가도 많이 줬어요.
    1. 전쟁이 나서 참전할 경우 왕정이건 제정이건 민주정이건 동일하게 모든 약탈물을 골고루 나눠줬으며 이 당시의 약탈물은 지금 시대로 치면 최소 3등 이상의 로또에 당첨과 같습니다.
    2. 훈련의 경우엔 왕정 때랑 민주정및 제정 때랑 좀 다른데요.
    1). 왕정시대의 훈련은 경비병 수준의 급여를 받았기 때문에 의외로 인기 좋았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월 200만원 주고 1달 복무 시키는 격이거든요.
    2). 민주정 및 제정 시절에는 그딴 것 없습니다.
    하고 싶은 사람만 나와서 훈련 했습니다. 또 하고 싶은 사람만 전쟁에 나갔습니다만 머릿수가 부족하면 강제로 훈련 상태도 안되었어도 끌려갔습니다. 이 후 부대를 3으로 나누는데 훈련 상태가 좋은 사람들은 1진 중간은 2진 쓰레기들은 3진으로 구성하고 3진은 정찰을 시킵니다. 제 3진은 가장 전사할 확율이 제일 높은 곳이죠. 그래서 이런 식으로 개죽음이 싫은 사람들은 대부분 훈련을 빠지지 않았습니다.
    대신 선거권에서 이득을 줬습니다. 국가에 공훈을 세울 수록 투표권 수량이 증가했습니다. 장군의 경우 투표지가 무려 최소 100장이 넘기도 했습니다. 즉 장군 1명의 투표는 100명 분 짜리 선거권을 같게 되지요. 카이사르나 유명한 폼페이우스 장군은 투표권이 무려 1000장이 넘습니다. 군인들도 참전만 해도 투표권 2장은 부여 받았기 때문에 앞을 다투어 정치적으로 입장을 넓히기 위해서 본인 상업에 유리한 법령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투표권을 1장이라도 더 많이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전공이 높을수록 투표권을 많이 줬다 일정량 이상 투표권이 되면 즉 20~ 60명분 이상만 되면 귀족으로 승급할 수 있으니 사실상 거저 먹는 수준이다. 나홀로 노력해서 투표권 20 ~60명분을 구하면 그만이니깐)
    또 전쟁에서 나가서 승리만 한다면 로또 당첨과 동일했기 때문에 당시에는 군에 대한 지원율이 높았습니다.
    그 당시 유일한 로또이자 신분 상승의 유일한 기회였기 때문이죠.
    당시 사회는 지금보다 살기 힘들어서 굶어 죽거나 병걸려 죽거나는 거의 신의 뜻에 달린 일이다 할 정도로 언제 병이나 굶어 죽을지는 모를 정도입니다. 지금은 병이나 굶어 죽을 일이 없으니 상상하기 힘들지만 당시엔 농업 기술도 안좋고 좋은 품종 개량 기술도 없으므로 식량 확보가 거의 복권 당첨 운빨에 해당한 일입니다. 그만큼 죽음과 가까이 살던 시절입니다.
    이런 시절에 밥은 제때 나오고, 의료시설 최고 시설에 승리만 하면 말딴 계급 까지 최소 로또 3등에 해당하는 거액까지 준다니 훈련을 빠지려는 자는 없었죠.( 계급이 높을수록 돈을 많이 받았다)
    이런 이유로 제정 민주정 때에도 특혜가 많았기 때문에 군역의 군 무기를 각자 재산으로 알아서 맞춰서 합니다.
    무장 상태에 따라 훈련 상태 및 돈이 많으면 중 갑옷을 ~
    돈이 아주 많아서 말도 가지고 다니면( 당시 말 가격 집 3~4채 보유 가격) 기마대 배치 및 여기 들어가면 사실상 귀족으로 무조건 승급
    무장 상태가 빈약하면 돌팔매질 부대 (전사율 제일 높음)
    하지만 전쟁에 참전만 하고 행군만 하다가 앞에서 싸운 부대가 승리라도 하면 앞에서 말한데로 로또 당첨된 돈을 주기 때문에 돌팔매질 하던 투석병은 어디 도박질이나 한 바ㅁ가 아닌 이상 이때 받은 돈으로 중보병으로 승급하기 때문에 이건 별 걱정도 되지 않았습니다.
    또 당시의 중보병의 방패는 무적이라 야만족들은 이 방패진을 부술 만 한 무기는 없었기 때문에 당시 로마군에 중보병을 보는 시각은 지금 현대의 기준으로 보면 거의 아이언맨 으로 보는 거랑 같았고 실제로 진짜 더럽게 안 죽었기 때문에 제국이 되었던 것이니 인기도 높을 수 밖에요.
    어쨋거나 정리하면 로마군은 각자 자비로 무장하는 시대입니다. 국비로 국가가 무기나 갑옷을 지원 한 제도는 전쟁 중에 전사할 전사 율이 높은 근대의 총기 개발 이후 부터 입니다.
    중세의 보병은 징병제가 아니라 현대의 전문 직업 군인으로 여기로 들어가면 팔자 핀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었으며 귀족 바로 아래에 있다는 계급인 기사 취급으로 신분 상승 및 돈 좀 만지는 직업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됩니다. 중세시대에서 중보병이 되려면 먼저 도적때에 들어갔다가 정규군에게 토벌 당하지만 않았다면 도적 신분 세탁하여 타 지역에서 싸움 경험 많다는 것을 어필하여 들어가거나 아니면 검술에 천부적인 재주가 있어서 도적때를 토벌한 증거를 가져오면 받아줬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마리우스의 군제 개혁은 정부가 무기 상점을 운용한다는 소리이지 무료 지급이 아닙니다....
    당시에는 비상이 울려서 전장에 목표 날짜까지 모이는 데 있어 그날 돈을 탈탈 털어서 무장 할 갑옷과 방패 무기를 샀는데 대장간이 충분한 무기를 많이 비축하지 못해서 한꺼번에 2만명씩이나 오면 중간에 재고가 다 떨어져서 돈이 있어도 무장이 빈약해지는 문제 때문에 정부가 무기를 비축해두고 있다가 부자 시민이 오면 무기 판매를 한다는 의미로 해당 개혁이 있는 것이지 지금처럼 무상으로 군인들에게 무기나 장비를 준 게 아닙니다.
    정부가 무기를 판매하니 무기가 통일된 것이고요.
    마리우스 이후에도 여전히 과거와 같은 재산으로 무장 상태가 정해진 것을 생각하면 저런 제도의 현대처럼의 국가가 무기 꽁짜로 주는 건 근대 이후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근대 부터는 총기의 등장으로 인하여 전장에서 죽는 일이 많아져 병역 기피가 생겼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각자 재산으로 무장 제도를 하면 다 탈영해 버리니까요.
    솔직히 고대의 경우에는 전장에서 갑옷과 방패가 다 작살 나면 포로로 잡히는 것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 피와 살육의 현장이 아니라 거의 먼 기사도 스포츠 하는 줄 아는 경우로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래도 운 나쁜 자는 일격에 죽기도 하니 사상자가 아주 없는 건 아니죠. 이걸 꽤 안전하게 스포츠 화 했다는 중세의 기사들의 토너먼트전에도 가끔 사상자가 나오니까요.
    여담으로 이랫기 때문에 현대전의 살육에 가까운 살육전을 벌이는 훈족과 몽골족 같은 몽골계 유목민에게 진짜 다들 공포를 느끼는 것 입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와 정말 해박하고 방대한 지식을 갖고 계십니다! 제 부족한 영상에 이런 양질의 댓글이 달리니 제가 늘 모험가님들께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좋은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이런 멋진 댓글 달아주세요! 이런 댓글이야 말로 서로가 배워가고 도움이 되는 영양가 높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Inceptor_key
    @Inceptor_ke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스쿠튬과 글라디우스로 무장한 로마 방진은 기병이 전장의 주역이 되기 전까지 보병 대형의 극점이라 하더군요. 로마 방진에 대한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칼과 창 시리즈에서 자세히 설명해서 그 영상들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나중에 전술 편을 따로 만들 계획은 있지만요ㅠ

  • @박서의
    @박서의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방패에도 영혼이 있다면 창화살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어떠한 무기에 주눅들지 않는 단단함,
    주인의 몸뚱아리를 걱정하는 따뜻함을 지녔을 것입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최고의 찬사이자 묘사네요!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 @saryanglee3752
    @saryanglee37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로마 기병들이 청동나 금속제 방패를 주로 들었던 이유는, 그만큼 재산의 여유가 있었기 떄문이기도 하지만, 말을 타고 싸울 때 상대의 창이나 칼이 방패에 박힐 경우 충돌시 발생하는 힘에 밀려 말에서 떨어져 고꾸라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금속제 방패를 쓰면 상대의 창과 칼이 방패에 박힐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므로 낙마에 대한 걱정이 굉장히 줄어들죠. 비슷한 유형으로 북아프리카 누미디아 기병들도 방패를 쓸 때는 (보통 활을 들었지만 방패와 창을 장비한 경우도 있었음) 금속으로 겉면을 마감한 원형 방패를 들었습니다. 기병들이 원형 방패를 선호한 이유는 말 위에서 다루기 쉽기 때문입니다. 기병용 원형방패는 중세로 넘어가서 히터실드 같은, 보병용 카이트실드가 상하로 축소된 것 같은 형태로 변화하였죠. 그래도 그 크기는 고대에 유행했던 그리스 원형방패 정도의 사이즈에 불과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또 한 수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 @saryanglee3752
      @saryanglee37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Orang_Fantasy 동북아시아에서 등자가 2세기경 만들어진 이후 유럽에 8세기 이후 전해지게 되었는데, 유럽 기병들에게 등자가 보편화된 이후에는 기병 방패가 나무재질로 바뀌게 됩니다. 등자를 밟고 싸우면 안정감이 강화되어 방패에 창칼이 강하게 박히더라도 낙마하지 않고 기승 상태로 계속 싸울 수 있었기 때문이죠. 중세 마상기사들이 주로 사용했던 히터실드가 금속제가 아닌 나무 재질인 까닭이 이 때문입니다.

    • @iigel352
      @iigel3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미디아기병은 보통 투창(+방패)이 아니었나요? 활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saryanglee3752
      @saryanglee37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iigel352 일반적으로 제 2차 포에니 전쟁에까지만 생각하기 때문에 누미디아 기병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투창과 가죽마감 방패를 떠올리게 되지만 - 포에니 전쟁은 고대 유럽 전쟁사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전쟁이기 때문에 당연합니다 - 카르타고가 멸망하고 그 후 현재 북아프리카 알제리 지역에 세워진 누미디아 왕국이 로마와 전쟁을 했던 유구르타 전쟁에서는 누미디아 기병들이 투창보다는 활을 선호했고 기존에 불가능했던 전투지속력을 위해 이베리아 반도와 오리엔트 낙타 궁기병의 영향을 받아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포에니 전쟁 당시 누미디아 기병들이 주로 사용했던 투창의 가장 큰 단점은 소지량이 적고 사거리가 짧다는 것인데, 제 2차 포에니 전쟁 자바회전에서 중앙라인의 코끼리 부대가 붕괴되자 경갑에 투창을 사용하던 누미디아 기병들은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없었고 결국 로마 쪽으로 전향한 누미디아 군벌도 생겼습니다. 이런 착오를 거치면서 누미디아 기병들도 바뀌게 된 것이죠.
      활의 제작 기술이 발전함으로써 투창의 단점인 적은 소지량을 많은 화살들로 보완할 수 있었고, 사거리 역시 비약적으로 좋아집니다. 이러한 활들은 한니발이 휘하에 데리고 있던 이베리아군으로부터 유입된 것으로 보이며, 근동 지역의 오리엔트 국가들이 운영했던 페키니아식 궁기병대(대표적으로는 고대 로마 1차 삼두정치의 일원인 크라수스를 대패시킨 파르티아의 낙타 궁기병)의 영향을 받은 것 같기도 합니다.

    • @iigel352
      @iigel3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saryanglee3752 아 그렇군요. 님말씀대로 전 포에니전쟁밖에 몰랐는데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 @evenstararwen9367
    @evenstararwen936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렇게 좋은 채널이 왜 구독자가 12만이죠? 내용의 질적인 측면에서 보면 뭐 40만은 거뜬히 넘길 가치가 있는 채널인데 말이죠. 오랑님 이거 영어나 일어 중국어 잘하는 사람이랑 손잡고 영어로 펴내보세요. 최소 30~40만 구독자 될거 같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어 자막 달 계획 중에 있습니다. 다만 모든 걸 다 혼자서 하다보니 시간이 부족하네요ㅠㅠ

  • @kkn0615
    @kkn061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현재 학계에서는 마리우스가 무언가 바꾼 것은 맞지만 군제개혁은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한 책이 옛날 책이라 반영이 안되었나 봅니다. 조사해 보고 정정 글 달아보겠습니다.

  • @krmoon2251
    @krmoon225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탱커는 힐러다음으로 중요한 존재다

  • @user-kimjuhwan
    @user-kimjuhw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아니 이분 서양논문을 보시고 영상을 만드시는건가? 진짜 영상 하나하나 지식덩어리여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서양 쪽 자료는 간단한 책이나 박물관 사이트, 다큐정도 보고 있습니다.
      나머진 국내 도서 위주로 보는데 오류도 많네요. ㅎㅎ
      부족한 영상이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흥이예랑
      @어흥이예랑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글링이요

    • @HJK-ok8kk
      @HJK-ok8k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퀄리티가 그냥 역사 유튜버임 ㄷㄷ

    • @90Babo
      @90Bab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논문까진 아니고 무기를 설명하는 밀리터리 쪽 도서나 영상을 많이 참고하시는 거 같아요.

    • @90Babo
      @90Bab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정도 깊이의 내용은 나무위키에도 나와요.

  • @수은방울
    @수은방울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마참내! 로리카라니!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곧! 투구편도 도착합니다! 투구도 상당히 재밋을테니 기대해 주세요!

  • @조금더김숙희-t7y
    @조금더김숙희-t7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중간에.. 왜 사진은 5종보병4명에 기병 한명인데 더빙에는 4종이라고 하는데..음 2분20초정도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류네요ㅠ 보병만 네 종류인데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핸들_쉽지않다
    @핸들_쉽지않다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걸 자유자재로 다루고 군집을 이뤄서 전쟁을 한거 생각하면 진짜 훈련을 미친듯이 했겠지

  • @yjlee9420
    @yjlee942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흠... 롬투하면서 다 봤던 것들이구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크... 역시 토탈워 유저 있을 줄 알았어!

    • @yjlee9420
      @yjlee942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Orang_Fantasy 생각보다 롬투가 디테일한거였네요 ㅋㅋㅋㅋ 군제개혁하면서 외형바뀐걸 영상에서 확인하니 얼마나 좋은 영상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영상 잘보고 가겠습니다~

  • @또또네-n6l
    @또또네-n6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토탈워에서 스파르타 hoplites를 hastati와 creatan-archer로 싸우던게 기억 나는군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토탈워가 그래도 꽤 역사 고증을 잘 한 게임이죠. 물론 게임성 때문에 자의적 해석이나 고증오류가 있긴 하지만 다큐가 아니니 이해할 만 합니다.
      저도 토탈워 팬이라서 할 때마다 늘 눈여겨 보는 부분이에요.

  • @iigel352
    @iigel3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별건아니고 4:27 부분에 벨리테스가 필룸을 사용했다고 하셨는데, 벨리테스는 베루툼(verutum)이란 짧고 가벼운 투창을 (보통 두당 대여섯개 휴대) 사용했어요. 하스타티와 프린키페스의 필룸과 구분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다만 설명을 덧붙이자면 제가 참고한 책들마다 서술이 달랐는데요. 어떤 책에서는 말씀해주신 것처럼 베르툼을, 어떤 책에서는 필룸을 썼다고도 합니다. 또 어떤 책에서는 베루툼이 투창의 대명사로 쓰여 투창을 전부 베르툼이라고도 칭했다고도 하고요. 또 어떤 책에서는 필룸과 베루툼을 동일하게 보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자료 조사할 때 이 부분 헷갈려서 여러 번 찾아봤는데 아쉽게도 확실하게 어떻다라는 서술은 없더군요ㅠ 그래서 베르툼 설명하는 부분이 대본에서는 약 4분 가량 됐는데 빼버렸습니다. 그냥 넣을 걸 그랬나봐요...
      어쨌든 지적해 주신 부분은 정확한 내용이며 다시 한번 이런 양질의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shieldbearer1975
      @shieldbearer197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베르툼이든 필룸이든 던질 수 있다는 전제로 보면 둘 다 투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로마의 창은 크게 2가지로 던질 수 없는 길고 무거운 창 하스타(그래서 1열이 하스타티=창병)와 가볍고 짧아서 던질 수 있는 창(베르툼이든 필룸이든)으로 구분되었습니다.
      로마병사들은 이 두가지 창을 모두 소지했는데.. 후기로 가면 긴 것은 짧아지고, 짧은 것은 길어져서 결국 같은 창을 2자루든 꼴이 되고 이게 필룸이죠. 결국 필룸이란 던질 수도 있고 찌를 수도 있는 창이 됩니다만 주목적은 던지는 용도입니다(투창)
      필룸은 투척성능을 극대화하는 형태로 발전되었다는 것이 주목적이 투창이라는 걸 증명합니다(찌르기에는 상당히 불리한 구조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하스타티는 투창2자루(필룸) 들고, 고령의 트리알리는 창 한자루만 드는데 그게 하스타(투척x)입니다.
      하스타(창) 하스타티(창을 든 자, 창병)
      이름은 하스타티(창병)인데 창(하스타)을 안 들고 투창을 한다니..
      어찌되었든 베루툼, 필룸, 플롬바타(다트) 모두 투척용 창입니다. 싸구려 투창이 베루툼, 고오급 투창이 필룸, 제정말기 창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길이의 플롬바타(제정말기에는 베루툼이라 불렸습니다) 모두 투창이고, 찌르기용 창은 하스타 뿐입니다. 로마군의 전술상 그리스식 방진을 구성요소인 하스타는 도태된 것이죠.
      결론은 싸구려 투창을 베르툼, 고오급 투창은 필룸이라고 구분할 수 있겠네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shieldbearer1975 오오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 @우끼끼
    @우끼끼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요즘 파라오 토탈워 하는데 방패들이 참 예쁘더라구요 관련 자료들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관련 책들은 전부 구매해서 보고 있습니다. 제 영상들 중 고대 이집트와 중동의 방패와 갑옷편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우현박-q5e
    @우현박-q5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오랑의 판타지 사전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매번 이렇게 좋은 말씀 달아 주시고ㅠㅠ 감사합니다!

  • @blingblingggoblin
    @blingblingggobli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son of rome 좋아하던 겜이라 많이나와서 기분 좋네요 ㅎㅎ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로마 관련 게임은 다 재밌죠. 선 오브 롬은 아직 안 해봤는데 해봐야겠네요!

  • @얌얌쩝쩝-z6z
    @얌얌쩝쩝-z6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무방패에 소가죽을 덧댄 방패라 경량화는 매우 좋았지만,, 방어력은 낮았죠.
    로마군이 원했던것은 저렴하면서 기동력이 우수한 방패였겠네요.
    그리고, 로마군은 돌격할때 중간쯤 멈춰서 창을 적에게 던지고 방진이 무너지면 그대로 다시 돌격 했습니다.
    하지만, 후에 로마군이 던진창을 다시 주워 던지면서 문제가 되어 로마군이 던지는 창 끝에 무거운 추를 달아 목표물에 꽂히면 구부러지는 특성으로 만들어 적들이 주워 다시 던지지 못하도록 방지했습니다.
    로마의 경량 사각방패는 후에 폭동을 진압하는 폭동진압대의 방패가 되버리는 ㅋㅋ

  • @free_self-control
    @free_self-contro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로마의 후예가 한반도에 전경으로 재림하게 되는데...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 후예까지 된 건가요? ㅋㅋㅋ

  • @하희목
    @하희목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재밌네요. 저도 유튜버 해보고 싶어졌어요. ㅎㅎㅎㅎ

  • @황천의볶음밥
    @황천의볶음밥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도 전경들이 스쿠툼을 잘쓰고 있죠. 이제 전경은 없던가? 하여간 나때는 알방이었음. 그리고 백골단(체포조)은 작은 원형방패를 사용했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작은 원형 방패는 영화에서만 봤는데! 신기하네요!

  • @지모만모
    @지모만모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로마의 거북방진은 기병으로 밀어버리거나 투석기를 사용하는거 제외하면 무적이었던 건가요?

    • @푸른닭
      @푸른닭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달라붙어서 방패 사이사이로 창으로 푹푹 찌르거나 칼로 발목 베면 공략 가능했을 거 같은데요.

    • @KeeperCharlie
      @KeeperCharli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분이 영상에서 잘못 알려주신거같은데 테스투도는 근접전용이 아닙니다.. 원거리 투사당할때 방호용으로 잠깐 사용하는 방진이지 근접전에서는 쓰지도, 쓸이유도 없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서 로마군은 기병이 강한 나라인 파르티아와 사르마티아, 훈족을 상대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네요ㅠ

  • @KeeperCharlie
    @KeeperCharli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영상에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은데, 일단 테스투도는 근접전용이 아닙니다.. 원거리 투사를 방호해내고 접근할때까지 잠깐 사용하지 근접전에서는 실전성도 없고 체력에도 부담가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주로 공성전에서 돌이나 화살같이 위험한 투사물들을 맊아내는데 오히려 사용했습니다. 주요 전투에서 테스투도를 사용했다는 사료도 거의 없구요. 그리고 청동제 방패들도 실전에 사용했지만 장기전 및 회전력을 중시했던 로마군단에서 꺼려졌을뿐입니다. 로마 기병대가 전적으로 귀족으로 구성되있지도 않았구요. 마리우스 군제개혁도 지급이 아니라 나라에서 방어구 및 무기 생산 에 총괄을 하고 관여를 하겠다는거지 실제론 판매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많은 부분을 위키나 나무위키만 참고하신거같은데 논문을 사용하길 바랍니다 오류가 너무 많네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무위키를 비롯한 인터넷 자료는 일절 보지 않고 있습니다. 자료가 부족해 볼 경우 사전에 공지해 드립니다.
      아무래도 제가 참고한 책들이 대부분 2000년대에 출간 된 옛날 책들이다 보니 최신 정보들은 반영되지 않았나 봅니다.
      좋은 지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인 후 정정 공지 올려보겠습니다.
      혹 참고할 만한 자료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iigel352
      @iigel3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근접전에서 실전성없다는건 오해에요. 갈리아전기 보시면, 로마군이 브리타니아상륙직후 기병과 전차병의 공격을 받았는데, 7군단 병사들이 테스투도 진형으로 적을 대응/격퇴했으며 덤으로 부상자도 적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쟁 막바지인 알레시아공방전때 갈리아군이 당시 포위벽이 없었던 로마진지의 북서쪽에 별동대를 이끌고 기습을 해서 방어선을 뚫었는데, 여기서도 로마군의 일부가 테스투도진형으로 대응했다는 기록이 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베르카시벨라우누스 별동대 : 북서쪽로마군이 **8:1 에 가까운 전력차이로 로마군입장에선 알레시아전투 (혹은 갈리아전쟁 전체)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이었던걸 감안하면, 테스투도 진형 로마군이 반포위상태였을 확률이 높았을거라 봅니다. 카이사르가 기병으로 전세를 역전시킬때까지 잘 버텨냈죠.
      수정: 8:1이 아니라 6:1이었네요 & 오타수정

  • @royalfrigern5297
    @royalfrigern529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방패라... 장점이 많긴하지만 저 스쿠툼 최악의 단점은 무게같네요. 이번 영상에선 스쿠툼의 무게가 나와있진 않는데, 현대 경찰이나 군인이 쓰는 방탄방패도 무게가 엄청나죠. 저 스쿠툼이 웬만한 경장갑옷보다 무거울것 같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긴 하죠. 저걸 들고 다닐 걸 생각하면... 보통 10kg 정도 됐다고 합니다.

  • @FireBear_불곰
    @FireBear_불곰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로마하면 떠오르는 게 하는 갑옷과 글라디우스,스쿠튬~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로마의 상징이죠. 너무 멋있어서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다능...

  • @zotolee2621
    @zotolee262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농도가 불가마 두달째 돌려 뼈까지 바스라지는 사골같은 지식

  • @나직히
    @나직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오랑님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판타지 소설을 쓰면서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는 편인데 이렇게 알기 쉽고 재밌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히 알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괜찮으시다면 언젠가 중동의 중세 갑옷의 대한 정보나,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갑옷의 대한 역사를 소개해주시면 정말 재밌을꺼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알고리즘 잘 타셔서 꼭 떡상하세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나도 기쁩니다.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 자체가 창작자 분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서였거든요. 뿌듯하네요.
      말씀해주신 주제들은 곧 다룰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 @jesuslovesyou3228
    @jesuslovesyou322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항상 잘 보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유럽의 칼은 중세시대만 해도, 양날의 검이었습니다.
    그런데, 1400~1500년대를 보면, 펜싱 칼이 등장합니다.
    언제부터 검이 펜싱칼로 바뀌었는지 궁금합니다.

    • @normal77079
      @normal7707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총이 등장한 이후부터죠. 총이 전장을 점점 지배하면서 검은 예도처럼 변해갔지만 과거처럼 쓰임이 덜하니까 펜싱칼로 바뀌기 시작했으니까요.

    • @Handlesscup
      @Handlesscu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게 뭔말이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영상들 중 검 시리즈가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링크는 본 영상의 고정 댓글에 있어요!

    • @생선까시-z7e
      @생선까시-z7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세기말,16세기 초의 사이드소드가 펜싱칼 처럼 보이기도 하고 조상격이긴 하지만 펜싱칼 하곤 많이 다름.
      펜싱칼의 직접적인 유래가 된 칼은 18세기 스몰소드임

    • @jesuslovesyou3228
      @jesuslovesyou322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선까시-z7e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면 두 가문의 남자들이 펜싱칼로 대결을합니다.
      그 원작을 쓴것이 세익스피어인데, 1500년대 사람인데,
      그의 작품에서 펜싱칼이 등장한다는것은 적어도 동시대이거나 그 이전시대부터 펜싱칼이 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또한 뒤마가 쓴 삼총사에서도 펜싱칼이 등장합니다. 뒤마는 1800년대 사람인데,
      적어도 그 이전 시대부터는 펜싱칼이 대세였다는 말이 됩니다.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 @hahaHaha-fi9cy
    @hahaHaha-fi9c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과거 나폴레옹 전쟁때 사용된 머스킷과 베이커 라이플을 소개 해주실수 있나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약 무기는 아직 다룰 예정이 없어서 확답을 드리긴 어렵네요. 다만 냉병기를 전부 다루고 나면 초기 화약 무기 정도는 다룰 예정인데 그 때 한 번 다뤄보도록 할게요!

  • @user-rf6sx1ko9h
    @user-rf6sx1ko9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쿠튬,필룸,글라디우스

  • @하성현-u2o
    @하성현-u2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로마!!!!

  • @ylee2116
    @ylee211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언제나 최고의 컨텐츠를 제공해주시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栗仙人
    @栗仙人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귀갑진 넘 멋져!

  • @seeds9990
    @seeds999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로마군단병-대한민국전경대-은하제국스툼트루퍼...
    이게 역사학계의 정설이죠.

  • @cryingcatakealook
    @cryingcatakealoo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테스투도와 팔랑크스 전법이 없어졌지만
    먼 훗날 테르시오가 나오는 바람에
    그 명맥은 이어진다고 하지요 ㅎㅎ

  • @duruzhkovivan7556
    @duruzhkovivan755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흐음.. 난 로마보다 마케도니아가 더 끌린단 말이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가요? 전 개인적으로 유목민들!

    • @십자전등
      @십자전등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Orang_Fantasy
      그들의 최고의 방패는
      후퇴에서 나왔을 듯요. ㅎㄷㄷ...
      몽고군: 막을 적이 없다면
      아무튼 막은 것이다.

  • @Supergolem12345
    @Supergolem1234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랑님 궁금한데 동양의 무기와 방어구 관련 영상은 언제 나오나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양 다 하고 하려고요. 무기 같은 경우는 활, 창, 칼, 둔기, 도끼는 이미 했으니 보시면 됩니다. 링크는 고정 댓글을 참고해 주세요~

    • @Supergolem12345
      @Supergolem1234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Orang_Fantasy 감사합니다

  • @mhsohn6798
    @mhsohn679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문명이 도착하는 소리
    ruclips.net/video/VkeLkuFzPfM/видео.htmlsi=mlARoKBaBNujnqPy

    •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때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말발굽소리..!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우~ 이거 벤허에서 봤던 것 같아요! 맞죠? 로마군 군가는 참 웅장하고 멋지네요!

    • @mhsohn6798
      @mhsohn679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Orang_Fantasy 넵

  • @백린탄-g1s
    @백린탄-g1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시나 양질의 컨텐츠b

  • @철산-f3y
    @철산-f3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거 왠지 타고 강 건널수 있을거같음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로마군은 모르겠지만 고대 수메르와 아시리아 등지에서는 그렇게 썼다고 하더라고요!

    • @십자전등
      @십자전등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Orang_Fantasy
      방패가 많으면 방패가 배로 변한다.
      라고 했을 듯요. ㅋㅋㅋ

  • @JungSungMock
    @JungSungMoc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최고의 전경을 보유한 나라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폐지되서 아쉽긴 하더라고요ㅠ

  • @heart-of-people
    @heart-of-peopl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각 스쿠툼은 영화에서 보면 깰수 없는 것처럼 묘사되던데….. 좀 과장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긴 낫으로 당기거나 줄을 던져서 방패를 잡아서 분리시키고 활을 쏘거나 긴 창으로 찌르면 한 번에 거북이 진이 무너질텐데….
    아니면 화공으로 기름을 던져서 불태울 수도 있고….
    단점은 없었나요?

  • @wsk-k2i
    @wsk-k2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총기가 없던 시절이라, 백프로 근육의 힘으로 큰 방패를 들고, 무기를 휘둘러야 했으니, 엄청난 체력과 지구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점이 반드시 강조되어야하죠. 그냥, 저런 방패와 투구 쓰고 걷기만 시켜도 웬만한 사람들은 나중에 일어서거나, 무기 휘두를 힘조차 사라지니까요.

  • @goldingot3796
    @goldingot379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청동 방패 장점이라면 청동의 단단한 물질로 이루어진 방패 이기때문에 왠만한 화살과 근접 무기들을 대부분 막아 낼 수 있었죠
    단점이라면 청동으로 만들어진 방패 때문인지라 무겁기 때문에 기동성 면에서는 거의 최악이였죠... 근 중거리 정도는 기동은 할 수 있겠지만 장거리 행군은 사실상 완전 무리수 였죠..
    그래서 훗날 중세 까지 만들어진 방패가 금속을 덧붙인 나무로 만들어진 방패들이 기동성 면에서도 나름 준수 했고 방어면에서는 청동 보다는 미흡하지만 왠만한 방어는 대부분 할 수 있었기에 유행이 되었죠

  • @jun8390
    @jun839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본방 시청시간을 그만 놓쳐 뒤늦게 시청하지만, 역시 제가 젤 좋아하는 로마제국 이야기라 너무 좋네요~^^ 에...그러고보니,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다보니 제정시대 로마군 군장을 모두 수집했건만(물론, 레플리카죠~) 저 스쿼툼 방패만 수집못했어요....;; 너무 커서 집안에 둘대가 난감해서 포기했었죠....ㅠ.ㅠ;

  • @생선까시-z7e
    @생선까시-z7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온 유럽을 호령하던 로마도 결국엔 게르만 일파들에게 자리를 내주게되니 역시 영원한 왕은 없는 법이죠.
    게르만 : 자 이제 누가 야만족이지?

  • @e-75good
    @e-75goo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00 타원형 스쿠툼이 있다기보단 그냥 타원형 방패를 케트라투스로 불렀습니다.

  • @최수종-r8k
    @최수종-r8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8초에 나오는 영상은 어느 영화인가요?

  • @doobu691
    @doobu69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못된 사실도 있긴 한데 흥미위주로 보기에는 대체적으로 재미있네요

  • @달려달려-x7h
    @달려달려-x7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디아블로 게임에도 무기들이 많이 나옴.

  • @onelove1494
    @onelove149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대 로마군대의 글라디우스는 양날검이고 스크듐은 온 몸을 가릴 수 있는 사각방패

  • @김태형-j8y6z
    @김태형-j8y6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8분9초 무슨영화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더 이글이라는 영화입니다.

    • @김태형-j8y6z
      @김태형-j8y6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Orang_Fantasy 감사합니다

  • @M1A2SEP3
    @M1A2SEP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랑님 저 진짜 궁금증 있습니다!!
    군가 합창에 대한 역사가 궁금합니다

  • @kili-uv7jn
    @kili-uv7j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09 , 6:22 , 6:34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전쟁액션영화 '킹아더'

  • @한문-i4d
    @한문-i4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단언컨대 방패는 가장 위대한 장비입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짜 최고에요! 다만 많은 RPG게임들에서는 방패가 구려서 늘 아쉬워요ㅠ

  • @달려달려-x7h
    @달려달려-x7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로마방패 진영 포맷은 탱크의 원형입죠

  • @nosaster
    @nosast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갑옷은 입는 방패라고 부르기도 할정도로 중요했죠.
    갑주(갑옷과 투구)가 발달할수록 방패의 사용빈도는 줄어들고요.

    • @십자전등
      @십자전등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제로 방패을 가죽갑옷에 연결해서
      입어서 싸우기도 했다네요.

  • @Allforbass
    @Allforbas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대순으로 보면 아마 다음이 중세편일 것 같은데 hoxy 영국 장궁병과 맞선 제네바 용병의 방패도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 @pinecone4420
      @pinecone442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노바 석궁병은 프랑스 기사들의 무식함 때문에 (사거리 때문도 있지만)장궁병과 맞설 시 방패를 쓰지 못했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대 끝나면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석궁편에서 간단히 다루긴 했는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생선까시-z7e
      @생선까시-z7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pinecone4420쪽수도 훨씬많고 자기 홈그라운드 임에도 개박살난 프랑스는 대체...

  • @레이오트
    @레이오트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 스쿠툼은 정말 엉뚱하게도 현대와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테크노 스릴러 소설 레인보우 식스에서 등장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테러리스트 일당이 스페인의 어뮤즈먼트 파크를 습격했을 때 로마군 분장을 한 공수부대 중사 출신 베테랑 이 스쿠툼으로 테터리스트의 총격을 막으며 글라디우스로 중상을 입히는 장면이지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현대의 보호 방패가 사실 스쿠툼과 같은 기능과 모양이죠. 그런면에서 스쿠툼은 아직 살아 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 @jtj4664
    @jtj466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가지 불러놓고 4가지라 말하는건 뭐지?

  • @clarksong2147
    @clarksong214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드럽게 무거웠겠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0kg 정도 됐다네요ㅠ

  • @puppy5659
    @puppy565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하얼빈 장첸인데